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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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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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방금 애가 한 고딩정도 된 시점에서 키가 160초반 찍은거 보고 이 엄만 여한이 없다...하는 여명이가 생각나는데 나참치가 요새 공부하느라 좀 이상해진것 같음... 여명이는 주영이 뒤에서 껴안고 야자할때 잠시 쉴때 밖에 앉아서 밤하늘보는게 많이 위안이 되었는데 그 때 하늘빛깔과 닮은 블루블랙이 좋다 할삘
토감...... 처음에 가져오길 잘했다... 진짜 평상시라면 볼 일 없었을 썰들이 막 쏟아진다 과거의 나참치... 잘햇다 증말...(코쓱) 맛다 토감얘기 나온김에 남캐들 이런느낌 웨딩컨셉 보고싶음 곧 섭종하는 가챠겜 일러스트고요... 각전으로 가져왔습니다 각후는 얼빡샷이라서... 근데 머 잘생겼으니까 괜찮을것같고 그렇다고 각후일러를 올릴 용기는 안 나지만 저는 백정장을 좋아해요
>>612 세상에 개멋진걸? 적폐인 점이 좋군요 대충... 약간 머냐... 그렇게 머리쓰담당하면 새틀이 뭔가... 눈만 느릿하게 깜빡이다가도 그럼 믿을게. 하고 살짝 웃을 것 같고요 근데 속으로는 약간의 불신 있을듯한...... 그 머냐 못 말릴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너무 과하게 물려서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가 될까봐 싶은 그런느낌... 그런 느낌의 불신이라고 해야 하나...
컷씬... 내가 그 때 뭐했지 싶은데 본인도 기억 못하고있을것같고...... 필름끊겨서... 알테는 성별이 알테죠 그렇죠 걔는 성별불명이라기보단 성별 알테인 그런 수준의 범위에 두는 편이 좋다...... 아니 그보다 천칭이 반응 뭐에요 세상에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김알테... 토감농사 지어서 수확까지 끝나면 먹을 거에 약은 안 탈 것 같은데 어 잠만 먹을거에 약 타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 나중에 만약 둘만 식사하고 그러면 오늘 결혼기념일이다 자기야? 같은 거 이야기하면서 손에 약병 들고 넣었게 안 넣었게 하고 장난치는 거 보고 싶긴 하다(적폐)
암튼 웨딩컨셉... 백정장... 백정장 좋아하고요 저는... 아 그러고보니까 만약 제 별자리캐들 웨딩드레스 입을 일 생기면 새틀라이트는 하얀색 드레스 입고 알테르프는 까만색 드레스 입을 것 같은데 웨딩드레스 색깔별 의미가... 제가 아는 게 하양 까망 외엔 없긴 한데 하얀색은 "당신의 색으로 물들고 싶다", 까만색은 "당신 이외의 색으로는 물들지 않겠다" 였나
>>619 어센던트는...... 점성술이죠? 오컬트...!(두근) 앗 저는 별자리는 순수하게 별 덕질하는 용도로 주로 찾아보다가 지금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아무튼 뭔가... 되어버렸음...... 암튼 함 해볼까 싶습니다 저는
>>623 토감...... >>464에 간단하게 적어두긴 했지만 한번 더 설명! 확장은 좋다면... 그럼 저는 짜고 있겠슴다~~~ 아 그래도 가능하다면 게자리 캐 나온 뒤에 내고 싶음...
*토감이란? 옛날에 유전자변형으로 위에는 토마토 아래는 감자가 열리도록 만든 유전자 변형 작물이 어원. 밑밥 아무것도 없고 서사 뭐 그런 거 전부 다 내던지고 그냥 캐들끼리 대충 유전자 조합()이니 뭐니 아무튼 맥락을 던져도 괜찮은 방식으로... 한마디로 대충 막 2세 만들어보고 썰 푸는 그야말로 맥락 없는 2세물인 것입니다.
솔직히 토감도... 토마토랑 감자가 지들 합쳐질 거 알고 있었을 리가 없으므로...... 그냥 정신차려보니 토감을 만들어버렸던거고...
일단 저는 제가 처음에 말 꺼냈던거기도 하고 그냥 하고싶기도 하고... 암튼 그런 이유로 일단 별자리 DLC(?????) 스타트 끊을 준비 하고 있기는 한데... 아마 분위기가 현재랑도 많이 다를 거고... 뭣보다 토감으로 드립치다가 나온 거긴 하지만 그런 쪽의... 혈연이나 후손 같은 요소는 제로일 듯 합니다 뭔가 님들한테 디게... 미안해짐......
>>634 난 뭐든 좋다...ㅎ 사실 이쪽은 오너부터 나서서 캐붕시키는 거 좋아해서() 아 근데 네르갈은 일단 후대 거의 없을 듯...혹시나 말하는 거지만 말했듯 걔는 갑자기 홱 돌아버려서(?) 지 혼자 성 쌓고 갇혀서 후대 같은 거 낳아보고 거기서 근친으로 인한 돌연변이 유전자가 나오고 쓸만하다 싶으면 다시 흡수하는 애라... 바깥에 나온 후대는 없습니다 반대로 케이론은 후대 양성이 가장 활발한 별자리 중 하나일듯...? 인류를 지킨다 = 내 힘을 나눠준다 = 후대양성 이런 느낌이려나
솔직히 까고 말하는건데 요새 길어진 캐설명,명시적으로 확연하게 보이는 실질적 관계(친구.가족,혐오..등등)는 잘 보이지 않고 뜬구름 잡는것 같은 길기만한 부담스러운 관계추가, 느린 본어장 리젠 등이 썰풀이,잡담어장에서 캐 관계 진전(2치라고 하는데 언제부터 우리 어장이 세계관에 넣을 캐시트 만들고 2차로 울궈먹는 곳이였어? 여긴 어울리는 [관계캐] 다는 곳으로 시작했는데)이 원인이 크다 생각해. 실제로 거의 맨날 관추할때 나오는 말이 깊관짜고싶은데 용기가 없다<< 그래서 거의 나온 결과물이 고맙게 생각한다,안타까워한다,도와주고 싶어한다. 캐의 내적독백이나 감상이지 관계가 아니잖아. 그래서 실제로 둘 사이가 어떤진 알수가 없음 그리고 이걸 떡밥삼아 또 썰풀이하고 무슨 커뮤 선관도 아니고 적당히 하는건 좋은데 이대로는 문제있다 생각한다. 아니 이젠 나도 슬슬 지치다 못해 화가난다.
>>643 아니야... 늦게와서 분란은 무슨 일이었는지 잘 모르지만... 나도 솔직히 예전처럼 그냥 캐 하나 내면 거기에 맞춰서 자유롭게 관캐 내주고 나도 관캐 짜고 그러는 거 좋아하는데 대형 세계관들이 나타나면서부터 그게 좀 어려워진 감이 있지. 여기 어장은 그냥 부수적인 썰풀이/연성 목적이기도 했고.
난 여기 오너들에게도 좀 부탁하고 싶은 게 서로 좀만 가볍게 놀자는 거... 너무 가벼워서 상처 입히면 또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캐릭터 설정에 빡빡해지거나 하는 건 좀 어렵다...? 이런 느낌이 좀 있어. 뭐 결국 우리끼리 놀자고 하는 건데 너무 얽매이거나 하진 말자는 거...? 말 정리가 잘 안 되네. 아무튼 확실히 예전처럼 좀 더 가볍고 활발한 분위기로 돌아가고 싶다는 거.
자러간다니까 나도 어차피 피곤한 거 그냥 자러감... 여러모로 할 말은 많지만, 지금 내가 말해봤자 그냥 분위기 나빠지고 머리아픈 얘기만 나올거고... 그리고 안 그래도 피곤한 상황에서 말해봤자 말 정리도 안 될 것 같으니 그냥 지금은 갈게. 내일 내가 정말로 뭘 말할 수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러니까 자러 갈게. 내일 보자.
대숲어장에 간다고 해결될 일인가? 어차피 누군지도 다 알게 될 거고, 심도 있는 얘기를 하려면 코드를 달아야 한다고 생각함. 관계를 두루뭉술하고 피상적으로 잇는다는 것도 있었는데 이건 사람마다 서술 방식이 다른 거고 또 명시적으로만 이으면 관계가 매우 짧아질 것 같긴 하다. 짧은 게 좋고 그렇게만 해야 한다면 할 말 없지.
그리고 누가 깊관을 먼저 달아달랬냐. 그럼 난 그냥 내가 나중에 천천히 관계 이을 테니 내가 이은 후에 추가해달라는 걸 방침으로 삼을 거야.
어장 분위기 쇄신도 좋은데 그 행위가 누군가에게는 저격글로 보인다는 점도 알아줬음 좋겠다.
사실 나도 대숲어장 간다고 말할 거 없을 것 같긴 했음...... 그래도 사실 거기가 생긴 목적 자체가 연성어장에서는 자칫 분위기가 깨질 수 있으니까 그 쪽에서 이야기를 하자 뭐 그런 목적이었던 걸로 기억하니까. 애초부터 시작된 목적이 다르니까 그 쪽에서 문제제기가 들어온 뒤에 좀 더 제대로 말하기 위해 여기로 넘어오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었어. 그렇지만 뭐 어차피 이미 여기서 시작된 거 여기서 끝내야지 싶으니 나도 뭔가 좀 적어볼게.
솔직히 나는 내가 잘못이 많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사실, 내적 독백이나 감상은 관계라고 할 수 없는 건가? 싶었어. 그렇게 따져보면 짝사랑은 관계가 아닌 거 아냐? 짝사랑한다는 건 결국 감정적인 부분이라서, 상대에 대한 감상이나 마찬가지니까... 인간관계는 감정과 감정으로 이루어지는 거지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뭣보다 >>643에서 실질적 관계라고 괄호 안에 얘기된 것 중에 혐오 부분은 사실, 감정적인 부분에 가깝잖아. 그렇게 따져보면 사실 드러내지는 않지만 혐오한다, 같은 식의 서술은 관계가 아니고 감상인 게 아닌가? 나는 모르겠어......
그리고 요즘 그런 말 나왔던가? 깊관 관련해서 용기 없다거나 그런...... 물론 상대 오너님한테 관계 관련으로 먼저 물어보는 게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긴 해. 그렇지만, 물어보지 않고 했다가 내가 실수를 하면 그건 또 문제니까 그랬을 뿐이야... 변명처럼 들릴 지 모르겠지만, 뭘 하든 정도를 지키는 건 중요하잖아. 모두의 발화점은 다 다른 곳에 있고, 각자가 예민한 부분도 다 다르지. 내가 둔하게 반응하는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예민한 사람이 있고, 내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분에서 둔한 사람이 있어... 그러니까 먼저 물어보는 거였어. 이 부분이 조금 그랬다면 미안해.
그리고 먼저 깊관 달아달라는 게... 사실 내가 요즘에는 지키기가 힘들었긴 하지만 관계갱신 관련해서 여태까지 계속 지켜오던 게 있었는데, 나는 내가 관계갱신 해야 할 캐 이전에 나온 캐는 먼저 잇고, 그 이후에 나온 캐는 보통 그 쪽에서 먼저 이어준 거 아니면 이어진 거 보고 잇겠습니다 같은 식으로 놔두고 나중에 이어지는 거 보고 잇는 편이야. 그게 어쩌면 먼저 달아달라는 것처럼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나도 깊관 좋아하지. 근데 내가 먼저 할 수 있는 걸 남한테 먼저 이어달라고 조르고 싶지는 않아......
아무튼...... 갑작스러운 긴 글 미안해. 변명이 많았지만 적어도 난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아마 그 생각들 중에서 몇몇은 바뀐다 해도 몇몇은 바뀌지 않을 거야.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은 각자가 다르니까. 그렇게 다들 바뀔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는데 나라고 해서 없을 수 없어. 그렇기에, 내가 예민한 부분을 들먹이다가도 다른 참치들에게 예민한 부분을 그냥 물렁하게 두루뭉술 넘어갔던 점 미안해. 조금 더 신경쓸 수 있도록 해볼게.
내 생각은 >>654와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심리적인 관계도, 바깥으로 보이는 관계도 다 관계라고 생각해 인간관계처럼 속으로 생각하는 거 또한 다른 캐와의 관계가 될 수 있다고 난 생각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내적인 관계를 지양하고자 하면 외적으로만 보이는걸 서술하기엔 내가 필력이 딸려서 그런지 비슷비슷해질 것 같아 그래서 같은 외적인 관계라도 내적인 심리상태를 서술함으로써 차이를 두고 그러고 싶었던 거 같아 독백을 꽤 쓰는 편이라 그냥 내 생각을 말해보고 싶었어
깊관에 관한거라면 난 여러모로 조심성이 많아서 혹시 실례되는 부분이 있을까봐 먼저 물어보는 편이었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존중해주는게 맞다고봐 물어보는게 상대에 대한 배려라 보는 사람도 있고.. 또 용기가 없다거나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상대오너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왔어.. 다른 참치들은 어떤지 모르겠네
그리고 설정에 관해서는 가끔 나도 길어졌던 적이 있었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 물론 세계관이 커지는 만큼 설정도 길어지고 그럴수있지 근데 관계를 잇는게 주목적이니까 그걸 중시하는게 맞다곤 생각해 어렵다
솔직히 이 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건 맞아...... 근데 그렇다고 해서 마땅한 해결책이 나오냐면 그것도 또 아니더라고. 해결책이 나와야 이 얘기가 또 나오고 그러지 않을텐데...... 나는 일단 >>654에서 할 얘기 다 했어. 생각나는 거는. 만약 더 생각이 나면 더 얘기를 하겠지만 더 얘기를 하려고 해도 뭔가 생각나는 게 없으니 아마 더 할 말은 없는 것 같아...
아 아니다 생각났다. 단문으로 쓰는 거 얘기...... 나는 일단 장문을 좋아해. 내가 글 읽는 걸 좋아해서도 있지만, 나는 단문을 잘 못 쓰거든. 미사여구를 붙여가며 가장 좋은 표현으로 적고 싶은 말을 다 적는 게 습관이다 보니 간결한 정리가 안 되고, 또 나 스스로도 만족이 잘 안 돼. 짧게 정리했다가 이후에 고친 경우도 있고... 아무튼 간결하게 명시적으로 쓰는 걸 규칙으로 정하자면 따를 수야 있겠지만, 적어도 부담을 주고자 장문을 쓰는 건 아냐. 장문을 쓰는 편이 내게 있어서 훨씬 나았을 뿐이지.
아무튼 내가 요즘 머리가 잘 안 돌아가서...... 자꾸 가물가물하고 그런 탓에 말을 한번에 다 못 적고 그래. 이런 식으로 좀 이따 또 뭔가 말해도 이해해줘...
나는 진짜... 짧게 줄이는 게 힘들어서... 사실 이건 신캐나 관계갱신에서 다들 중요시하는 요소가 달라서 그런 걸수도 있는 것 같아. 나는 길이는 별로 안 중요하지만, 분위기나 컨셉을 중요시하는 편이거든... 그런데 분위기 쪽을 중시해서 글을 적다 보면 간략한 표현이 상대적으로 힘드니까. 분위기를 표현해야하는데 미사여구가 빠질 수 없잖아? 다들 중요시하는 요소가 달라서 이런 문제가 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