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99019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8판) :: 1001

이름 없음

2020-07-17 21:49:40 - 2020-07-31 21:18:47

0 이름 없음 (4573765E+6)

2020-07-17 (불탄다..!) 21:49:4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43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00:33:15

>>542
그리고 내가 거기에 신캐를 더해서 129네 아카데미하고도 합치는 거지

544 ◆3tT9wRGB.s (8255536E+6)

2020-07-26 (내일 월요일) 00:39:55

>>543 너참치...굉장히 천재....

545 ◆3tT9wRGB.s (8255536E+6)

2020-07-26 (내일 월요일) 01:32:42

그렇게 마법사 신캐를 내고 왔다
어쩌다 보니 바깥에서 돌아다니는 애가 되었고
그래도 기사단과의 접점은 만들어야겠어서 기사를 용병으로 고용했다는 에바스러운 설정이 붙어버렸지만..!

546 ◆3tT9wRGB.s (8255536E+6)

2020-07-26 (내일 월요일) 01:37:36

...아무도 없니...?! (외로운 외침)

547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0:02:10

다들 안녕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거 너무 좋다.(글러먹음)
어제 또 신캐도 나오고 이것저것 있었구나 즐겁다 즐겁다

548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0:04:32

아침이다

549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0:11:34

>>548
그러네 아침이다,,,
뭐 다른 거 보고 오느라 답이 늦었지만 안녕~~~!!!

550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0:12:49

>>549
안녕~
166 관계갱신중인데 역시나 또 대장이 제일 늦게 나오는구나 ㅋㅋㅋ

551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0:17:18

>>550
대장이... 늘... 가장 늦게 나오지......
아 갑자기 미르그루에 캐 하나 더 내고 싶다. 160 티엠아이도 풀고싶고...

552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0:19:48

>>551
대장이 늦게 나오는건 이쯤되면 어장의 관습인걸까..
너참치가 낸다면 나도 캐를 내볼까(스불재
160티엠아이! 관추하면서 기다려야지

553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0:22:49

>>552
그렇지... 뭔가...... 중요하다 싶으면 늦게 나와......
아무래도 주인공 같은 느낌이니까...? 옛집에 있던 용사라던가 여주라던가...
일단 티엠아이는... 짜 둔 게 있으므로 적어보겠지만... 사실 스포일러에 가깝습니다 커뮤식으로 말하자면 비밀설정이겠지... 아무튼 그거 적으면서 관추를 기다리겠읍니다(???)

554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0:26:19

>>553
여주는 나폴리탄 투명드래곤이 될뻔했지...(아련
나도 주인공은 부담스럽다 ㅋㅋㅋㅋ 고대동양에서 황룡계약자 나왔을때 오너분게 절하고 싶었음
오오오 비설 나 설레도 되지(??)

555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0:45:13

166 관계 추가 완료!

556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0:46:14

관계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오너를 찔러주세요~☆

557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0:52:19

관계... 보고... 왔읍니다! 조와. 이어야지.

그리고 160(달새벽), TMI 겸 스포일러. 위키 설명란이나 TMI란의 내용 관련 숨겨진 설정을 푸는 것에 가깝습니다.
이하 내용을 확인하려면 긁어주세요.
1. 유약한 성격 및 대인기피증: 달새벽은 유능한 기적술사이지만, 동시에 위험한 약사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약 뿐만 아니라, 각종 독을 다루고 조합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약사라면 모를까, 그녀는 약보다는 독을 다루는 데에 재능을 보였기에, 타 종보다 독에 약한 반령종의 특성상 기피받았습니다. 결국 인간관계를 포기했고, 그러한 성격이 형성되었습니다. 대인기피증이 치료되더라도 유약함은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달새벽이라는 가명의 유래: 이름 그대로입니다. 달과 새벽. 달이 떠 있는 이른 새벽시간에 자주 돌아다니던 버릇이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약초나 독초 등의 식물을 캐러 다니던 취미가 있었으나, 1번의 이유로 그러한 시간에 나가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3. 이상할 정도로 가벼운 체중, 미미하다가도 한번에 밀려오는 식욕, 기묘한 독 내성: 달새벽은 독을 다루는 데에 재능이 있었기에 스스로 독을 조합해 조금씩 섭취하는 것으로 자신을 병들게 했습니다. 그로 인해 몸이 서서히 죽어갔고, 그렇게 해서 육체의 상당부분을 영체로 전환시키자 허기를 느낀다는 감각에 대해 둔해졌으며, 독에 대한 내성도 갖게 되었습니다. 반령종의 특성상, 신체 구성의 절반 정도가 영적인 것으로 이루어져 치사량이 절반인데도 불구하고 독 내성이 일반인 수준, 심지어 몸무게가 여우 한 마리 정도(대략 5~10kg)인데도 그렇다는 것은, 일반적인 인간이라고 계산하면 거의 5~6배의 내성이 있는 셈입니다.
4. 술: 마실 수 있는 나이인지, 마실 수 없는 나이인지, 그런 것은 별로 중요치 않지만, 달새벽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마시지 않을겁니다. 과거, 어떤 상인에게서 구입한 복어 독과 자신이 직접 캐낸 투구꽃 독의 길항작용을 실험하기 위해 두 독이 서로 상쇄될 만큼의 정량을 딱 맞춰 계량한 뒤 그것을 스스로 삼킨 전적이 있었고(3번의 이유도 포함되어 있었음), 그 이후로 간에 문제가 조금 생겨서, 술을 영원히 입에 대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558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0:56:16

참고로 >>557에서 4번은 본인도 고작 그 정도 페널티만 입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었습니다.
반령종이라 다행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기적술에 재능이 있어서, 그걸 통해 겨우 살았습니다.

559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1:03:11

>>557
너무 맵습니다 선생님 물..물이 필요해...
하지만 난 이정도로 지지 않는다()
그런이유가 있을진 몰랐는데 달새벽은 뭔가 옛날 마녀? 그런 이미지가 떠오른다

560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1:09:12

사실 치사량은 체중에 비례한다는 걸 따져보면 반령종의 치사량이 절반이라는 건 체중이 절반이라는 얘기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일반적인 여자의 체중을 50kg이라고 잡고 여우 하나 무게라는 걸 북쪽 지역의 붉은여우(여우는 지역에 따라 체중 편차가 심함)라고 가정하고 10kg으로 잡으면 5배는 나오는데
최소치인 5kg(남쪽 지역...)로 잡으면 10배도 가능하겠죠 아마

>>559
맞워요 쟤는 마녀 컨셉임ㅇㅇ
마녀라기보다는... 주술사 느낌이 더 강할지도 모르지만...? 기적술이라는 용어 자체도 따져보면... 기적은 신의 것이니까......
그래서 아무래도 따져보면... 컨셉은 마녀나 주술사로 잡았지만 무녀, 신녀, 뭐 그런 느낌이 강할지도 몰라요
과거에는 무당이 의사 역할을 대신하기도 했었고?

561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1:16:40

>>560
일반적으로 약복용할때도 체중을 많이 따지니까 반령종의 특성상 약에 약할 수 밖에 없겠지.
5kg이면 조금 무거운 가방 무게 아니야? 들고 다닐수도 있겠네 ㅇㅁㅇ!
맞아 중세마녀사냥 시절의 마녀느낌. 판타지 마녀가 아니라 흠..표현하기가 어렵네(이과의 한계) 무녀구나 역시 동양판 하면 무녀지(??)

562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1:26:57

>>561
저 그래서 무게 5kg~10kg로 잡은 뒤에 생각했던게... (최소치인 5kg이라고 가정하고)만약 가다가 적을 만났는데 수가 엄청 많으면
그냥 적진 한복판에 새벽이 냅다 던진 뒤에 주위를 향해서 폭발마법 와장창 날려버리는... 인간 수류탄 전술...(?????)
암튼... 마녀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마녀들도 보면 그냥 돼지기름 짜다가 연고 만들고 하면서 평화롭게 살다가 누명쓰고 잡혀가는 경우 많았댔고

563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1:29:30

>>562
ㅋㅋㅋㅋㅋㅋ 인간수류탄 너무하잖아 ㅋㅋㅋㅋㅋ
일단 던질사람이 있어야 하긴 하는데 ㅋㅋㅋ 왠지 166이 될것 같은 느낌...(금각종)(딜러-물리)

나 겜중이라 좀 늦거나 답이 짧을수도 있어

564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1:40:41

>>563
좀 너무하긴 한데 어쩔수없음 오너의 상상력이,,,(?????)
166... 던지는구나...(아련...) 수류탄 던질 때에는 안전핀 꼭 뽑아야 하는 거 잊지 말고...(???????)

앗 게임중이었구나 나참치도 관계갱신중이라 자꾸 늦어진다,,,

565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1:50:31

>>564
ㅋㅋㅋㅋㅋ 참치들이 항상 그렇지 뭐 ㅋㅋㅋ ...던질까? 매우 위급할때 160허락있으면 던질것 같긴 한데.. 왠만해서는 거부할듯?? 안전핀 ㅋㅋㅋㅋㅋㅋ 안전핀 없는 수류탄 아니였어

관계갱신 힘힘!

566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1:55:21

>>565
160... 아마 허락할걸요...??? 최상의 방어는 공격이기 때문에... 적이 오기 전에 다 조져두면 된다는 마인드...(???) 는 사실 오너의 마인드.
안전핀...... 있긴 있죠...? 쟤의 이성이라던가...(?????) 정신적인 안전핀인듯

그리구 160-166 관계갱신 끝내고 왔읍니다,,, 어떠실지모르겠네용

567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2:01:47

>>566
매우 좋은데요?? 마지막에 혹시 꽃점얘기하는건가...
분위기가 애잔하고 아련하다...그렇게 마녀사냥 당했으니까 마음을 내보이기가 쉽지 않지...

Tmi
166은 기적술에 재능이 크지 않아여 딱 일반인 수준(일상생활이나 전투시 약간의 보조를 제외하곤 없다보아도 무방)

568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2:04:58

여담으로 160-166 관계의 막줄에서 언급되는 수선화는 보시다시피 화피편(대충 꽃잎+꽃받침의 낱개...?)이 6개입니다. 짝수죠.
그리고 막줄의 내용대로면 그걸로 꽃점을 쳤을 때 나오는 결과는 부정의 의미입니다. 긍정으로 시작했으니까.
이 내용은 DEEMO의 수록곡 중 하나인 Magnolia의 가사 일부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모티브가 된 가사는 아래의 세 줄.
Loves me, loves me not... / "날 사랑한다, 날 사랑하지 않는다..." 하며
I tried to get a rise out of magnolia petals / 목련 꽃잎에서 답을 찾아보려 했지만
but soon scattered them over you. / 곧 꽃잎을 네게로 흩뿌려버리고 말았지.

그리고 수선화는 독초입니다.

>>567
넹 맞아요 꽃점임 모티브는 위에 써뒀듯이 매그놀리아 가사......
글쵸 마녀사냥 비슷한 거 당하면서 배척받았으니 아무래도 그렇읍니다,,,,,, 166은 그렇군요 기적술에 재능이 크지 않다... 일반인...(끄덕)

569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2:05:47

허잉 머시여 이미지가 안올라갔네 아무튼 수선화 이미지입니다 출처는 이미지에있음

570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2:09:52

>>568
세상에...160도 알고 그렇게 한 것 같지만... 선생님 왤케 맵습니까...맵찔이에게 자비를(??)
난 수선화 하면 생각나는게 그 살아있는 죽음의 약 제조법 sorry... 166은 딜(물리)를 얻고 딜(마법)을 잃었다! 밸패는 확실하게.

곡 찾아보겠읍니다

571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2:23:23

>>570
곡 되게 좋슴다 나참치도 디모 하면서 후속곡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좋아했지... 지금 최애곡은 다른 거지만.
살아있는 죽음의 약...... 맞아 그랬던가... 울프스베인도 투구꽃 그거였지. 저 세계관에서도 목구멍에 위석을 꽂으면 해독이 되려나... 다른 세계관이니 안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166은 물리 딜을 얻고 마법 딜을 잃었구나 160은 정반대네. 마법 딜×2을 얻고 물리 딜&방어력을 잃음

572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2:26:47

>>571
곡 분위기 bb
목구멍에 위석ㅋㅋㅋㅋ 안되지 않을까 세계관이 다르니까
그러게 정반대다 그러니 둘이 페어를 이뤄서 전투하면 천하무적(아님)
내가 뭐 하는중이라 좀 짧아;;

573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2:33:35

>>572
원래 리겜노래가 좋은 게 많아 노래를 중심으로 하는 게임이라서 당연한거지만......
그러네... 어... 잠만... 조합이 꽤 괜찮다...? 물리 딜러&마법 딜서폿...
160은 유리대포 컨셉으로 구상된... 딜링 및 서포트 능력이 강하고 내구력과 속도를 포기한 캐릭터인데 166은 물리 딜링 위주에 종이 금각종이니까 속도도 괜찮을 것 같고...
그리고 짧은 건 괜찮다 너참치
나참치도 게임 하면서 하다보면 그렇게 막 짧아질 때 많고 그래

574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2:52:57

>>573
탱이 없는게 흠이긴 한데 그거야 166이 강해지면 된다. 가라 166!(??) 글게 물딜&마딜서폿 조합이 좋다 ㅇㅇ
160유리대포 너참치 설마 처음부터 160날릴생각이였...
166속도 괜찮지 내가 처음부터 얘는 무조건 물리다 라고 생각하고 캐짰으니까 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유격부대 훈련도 받았고

늦었당...ㅠㅠ

575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3:00:39

>>574
탱이 없는 게 흠인가...... 160이 넌 강해졌다 돌격해 뭐 이런 거 시전하면 안되나(?????)
일단... 설계상 그렇다는 거지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없었음 오히려 정말 말 그대로 유리대포니까 내구력과 속도를 포기하고 사거리도 넓은 그런거지 껄껄,,,
그런 거였군... 그렇군 유격부대 훈련을 받았구나...... 군ㅍ... 아니 아닙니다
그러고보니까 166은 160한테 유독 더 개인사를 숨긴댔는데 만약 개인사를 밝히게 된다면 어떤 이유로, 아니면 어떤 상황에서, 아니면 어떤 조건이 있어야 그렇게 밝힐 수 있게 되는 걸까
그럴 일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지만

576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3:10:52

>>575
시전 가능하지 않을까 둘다 캐붕이지만...어차피 여긴 캐붕과 패러디가 판치는 어장이였지 ㅋㅋㅋㅋ
구..필은 아니고 형한테 배운거니까 동양식으로는 군필..아닙니다 얘 나이가 아마 18~19쯤일 테니까.
아마 더 친해지고 둘만 있는 상황에서 형의 얘기를 해야지만 원정의 목적을 이룰수 있는 불가피한 시점에?
아마 여행의 중후반-끝쯩 밝힐듯

577 ◆TsGZuCx9j2 (780662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3:11:01

나 밥먹으러 간다

578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3:25:08

>>576-577
그런가...... 캐붕과 패러디는 늘 우리 곁에 있었구나...(아련) 와 신난다 진짜로 시전해버리는 거 보고싶네(???)
아 나이가 그 정도구나...... 새벽이랑 비슷하네... 그런 시점에서구나. 불가피한 상황인가... 그럼 반대로 166이 160한테 개인사 물어보는 일은 있으려나?

그리구 답이 늦었지만... 밥 맛나게 먹구 와!!!

579 ◆TsGZuCx9j2 (7576355E+6)

2020-07-26 (내일 월요일) 13:46:35

>>578
괜찮아 나도 계속 늦고 있거든 ㅋㅋㅋㅋ
캐붕과 패러디는 늘 우리곁에...나 마리골드랑 잭 아저씨 썰풀때 웃겨서 끅끅거렸었는데ㅋㅋㅋㅋ 이참에 캐붕의 요정을 신캐로 내봐?(무리수) 나이가 비슷하구나 새벽이 묘사에 소녀와 숙녀사이라 했으니 대강 18~21정도로 생각하고 있긴했어
불가피한 상황..얘 성격상 혼자 앓는편이라 괜히 남 심란하게 먼저 자기얘기 꺼낼것 같진 않아서...
아마도 대놓고 물어보기 보단 새벽이 트라우마자극하거나 유사한 상황이 있을때 이유랑 괜찮을지 물을것 같아

580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3:59:00

>>579
나이는... 그거는...... 사실... 옛집 용사파티에서 마법딜러 담당했던 누구가 팀 내 최연장자 축에 속하던 거(내가 눈치게임 실패했던 흔적... 원래는 대충 비슷하게 하고 싶었음) 때문에
아무래도 세계관이라던가 그런 거 설정상 진중한 분위기고... 뭔가 또 험하게 다녀야 할 것 같고... 아무튼 그런 느낌인데(그래서 설정도 저 모양!) 그럼 다들 20대 중반으로 잡겠지? 그럼 10대~20대로 해야겠다! 하고 최연소캐 노리던 게 있었어,,,(???) 근데 실패함 그러므로 최연장자라인은 Naver... 라는 오너의 취향으로... 대충 10대 후반으로 잡겠읍니다,,, 엉엉,,,
혼자 앓는 편인가... 그렇구나...... 토닥토닥 달래주고싶다 어째서 166은 힐링을 하지 못하나요,,,? 힐링... 필요하다... 그것은 중요...
그런가...... 그런 상황에서 물어보는구나... 너참치가 그렇게 말하니까 새벽이가 피토하는 거 보고싶어졌어(?????????)

581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3:59:57

사실 진중한 분위기라는 건 오너의 뇌피셜 비슷한 그런 겁니다 정말로 진중한지는 모르겠음,,,,,, 그러고보니까 나 미르그루 신캐 준비중이었는데 빨리 설정 더 쪄내야지 허엏(반쯤 잊고있었음)

582 ◆TsGZuCx9j2 (7576355E+6)

2020-07-26 (내일 월요일) 14:13:44

>>580-581
O129는 최연장자라인 아닐걸 그 자린 30+n살 연하랑 결혼한 O134씨가 스틸해감() 눈치게임실패는 나도 여러번 겪었지...후...(담배) 괜찮아 내가 보기엔 충분히 진지해보였고 시리를 좋아하는 나참치는 무거운(?) 설정인 166을 내었지 ㅋㅋㅋ 난 왠지 모르게 다들 10후반~20초반으로 잡을것이라는 생각을 했어. 여정초반 느낌나니 끝날때 20중후반이면 이쯤이 맞으니까 그리고 나참치의 예상은 빗나가고...
힐링이라면 자기혼자 소확행을 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시장에서 꼬치사먹는다든지 밤에 나무위에서 풍경구경하면서 멍때린다든지...
새벽이..안그래도 매운데 너참치..(우사미눈
166매우 당황한다 얼굴표정이 항상 무뚝뚝이 묻어있는 녀석인데 당황한게 다 티날듯. 업고 의원을 부르거나 약초(약학을 홀로 떠돌다보니 어느정도 알게됨)를 찾거나 아마?

583 ◆TsGZuCx9j2 (7576355E+6)

2020-07-26 (내일 월요일) 14:14:25

신캐! (야광봉)

584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4:27:00

>>582
아 맞다 그랬었지,,, 너무 동안이라서 그만,,,(?????) 눈치게임에 실패했읍니다 껄껄,,, 아무튼 대충 그런 느낌
힐링이라면 그런 느낌인가...... 귀엽다... 귀여워......(할-쟉) 꼬치... 무슨 꼬치 조와하나요 많이 먹여주고십다......
새벽이가 피토하면... 근데 그건 아마 본인이 바라던 바일 가능성이 높아서...... 그러니까 지금 본인이 글케 피토하고 죽어가는 걸 바라진 않지만 그렇게 된다면 본인이 그렇게 되도록 일부러 독을 먹고 자결하려는 거일 가능성이 높아용
비설이 약사인데 약을 모를리가? 껄껄. 아마 복어 독 같은 걸 이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그거 먹으면 피 토하던가...? 모르겠네요 아무튼 해독제가 없거나 찾기 힘든 계열.
업으면...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160 무게가 엄청 가볍잖아요 166이라면 그냥 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들어보고 놀라진 않으려나요

585 ◆TsGZuCx9j2 (7576355E+6)

2020-07-26 (내일 월요일) 14:37:15

>>584
다른 캐들과 종족이 다르니까? 나도 가끔 그분 실제나이를 까먹는다 ㅋㅋㅋ
닭고기 좋아합니다 양념뿌린거 마을에 들를때 마다 하나씩 챙겨서먹고 있어.
님...(우사미눈2
아니 지금 동료도 있고 여정도 하는중인데 왜 8ㅁ8 166충격먹을게 눈에 선하다... 복어독은 신경마비 계열이라 피토하지 않고 두통 구토증상에 24시간후 사망이였던것 같아(갑분의학)
반령종인걸 아니까 크게 놀라진 않겠지만 종족 감안해서도 가벼우니까 잠시 ???같은 반응을 보이긴 할것같아 그리고 뭔일이 있었던걸까 생각할지도

586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4:56:50

피를 토하게 할 자신이 없어서 피를 끼얹어보자 했는데 결국 뭔가 알 수 없는 액체를 끼얹어버린 새벽이
이거그리느라늦엇읍니다 ㅈㅅ함다,,,

>>585
그렇군 나만그런게아니었다니 다행이네(??????)
닭고기 좋아하는구나...... 맛있겠다......(???????) 하나씩 챙겨먹는구나 마을별로 미묘하게 맛 차이 날텐데 맛집리뷰하듯이 리뷰해줬으면좋겠다(???)
지금 여정중인데 왜 그러냐면... 그건저도모릅니다 근데 아마 원인을 찾자면 166일 가능성이 높... 으니까 일단먼저166한테미안하다는의미에서절한번올리고(미안함의 절!)
160 관계갱신에서도 보시면 알 수 있지만 166 관계에서 은인은 은혜를 갚으면 그걸로 끝이지만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믿어버리면(하략) 이 있는데 여기에서 은인은 161을 의미하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은 166에 가까워용
지금 파티멤버로 따지면 의지한다고 적혀있는 건 166 뿐인데(사실 캐가 많지 않음) 남에게 의지하면 자신의 유약한 내면을 떠맡겨버리는 것 같아서 죄책감을 갖게 됩니다 여러 명이면 그게 분산되지만 한 명이면 그게 걷잡을 수 없이 커짐
의지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커져서 스스로가 짐덩이같아지고... 결국엔 짐덩이는 두고 가야 하니까, 라는 마인드가 됩니다. 어 근데 예상 외의 수확이네요 좋은 정보다(의학지식 주워먹기...) 왜 나는 길항작용은 알면서 저걸 몰랐지

아 그리고 그런 반응이군요 뭔 일이 있었던건가를 생각하는건가,,,(끄덕)

587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4:58:15

참고로 뭐냐...... 저거 이미지에서 의상은 순수 창작입니다
나름 동양풍이기 때문에 한복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깔고들어가기는 했지만 결국엔 무슨 옷인지도 모르는 그런 구조가 되어버림...... 엉엉...
일단 대충 저런 느낌의 옷을 입고다니는데(망토빼고) 설정화를 그릴 걸 그랬나

588 ◆TsGZuCx9j2 (7576355E+6)

2020-07-26 (내일 월요일) 15:18:55

>>586
그림+레스 포함하면 별로 늦은것같지 않은데? 이런 유혈 표현은 어디서 많이 본것같다 왜지...
리뷰ㅋㅋㅋㅋㅋ 쑥쓰러워 할것 같은데 막상 자리깔면 진지하게 하려나 ㅋㅋㅋㅋㅋ 암튼 꼬치 추천은 해줄수 있지만 리뷰같은것 막 물어보면 민망해할 것 같아 ㅋㅋㅋ
....166관계쓸때 대강 160이 신체적으로 약한편이니 그걸 보완해보자의 느낌으로 썼는데 그게 해피가 아닌 배드엔딩플래그가 될줄 몰랐읍니다...맵다 매워 엉엉
은인은 161 의지할수 있는 사람은 166...뭔말인지 알 것 같아!
166이 그런 심리상태를 안다면 많이 슬퍼할것 같은데 애가 160한테 감정이입하는면도 있고 그런쪽으로 세심한 편이니까..160이 파티에서 기적술로 큰 존재감이 있는것도 있으니 많이 붙잡으려고 애쓸것 같은데
길항작용 ㅋㅋㅋㅋㅋㅋ 생1배우는구나. 항상성 외울때 뇌절오는줄 알았는데 그건 그래도 생2에비해 자비로운거였어...
만약 캐가 늘어난다면 괜찮아 질까?

589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5:29:45

>>588
????????? 생1에서 길항작용 나와...??????? 학교에서 배웠다는 걸 까먹은걸까 아직 진도를 안 나간걸까...(동공-지진) 일단 어느 쪽이든 잡지식의 습득처는 학교가 아니라 위키였다는 게 맞으니 상관없지만.
유혈표현... 그러게 어디서 본 것 같 아 잠만 나 예전에 저런 표현 썼었는데 O274 연성이었나 모르겠다
진지하게 하는구나... 별점 3.5개 이런 거 해주나요 허엏헣(짜-릿)
저게... 뭐냐... 배드엔딩플래그라고 해야 하나... 저거슨 사실 내가 관계쓸때의... 불닭땡김으로 인한 그런...(??????) 암튼 너참치의 탓이 아님다 아무튼 160한테... 감정이입... 166한테 갑자기 너무 미안해지는데용 저 사실 머시냐 160 성격 한마디로 정리하면 외유내강인 척 하는 외유내유라서 166이 160한테 감정이입하면 많이... 괴로울것같은데...... 붙잡으려고 애쓰는구나 붙잡아주는구나 만약 붙잡는다면 어떤 느낌으로 붙잡으려나요? 필요를 강조할까요 관계를 강조할까요. 필요를 강조하는 쪽(비즈니스에 가까운 느낌?)이면 순순히 붙잡힐테지만 관계를 강조한다면(그동안 쌓아온 정이라던가...) 배드엔딩일듯한 느낌
캐가 늘어난다면... 글쎄요 캐가 늘어난다기보다는 의지할 수 있는 캐가 늘어난다에 가깝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캐가 늘어나면 나는 결국 한 명에게만 의지하는 게 아니라 여러 명에게 도움받으며 사는구나 하는... 한 명과의 인연보다는 모두와의 인연을 생각하게 되니 괜찮아지겠죠 아마?

590 ◆n5MmBjUR1U (6381119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5:37:48

알파세포! 글루카곤! 베타세포! 인슐린!

이걸 왜 기억하고있는거지...

591 ◆c141sJ2oTE (9218106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5:39:38

>>590
반-가-워 너참치 어서와!!!!!!!!(격한!!! 반김!!!!)

592 ◆TsGZuCx9j2 (8406133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5:41:49

>>589
내가 2009년 개정교육과정세대라 다를수도 있어. 부신겉절호르몬이나 에피네프린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이런건 뒤쪽에서 배웠으니까 아직 진도가 안나간 거일수도 있고.
비나 연성이였나? 그땐 마젠타였는데..한창 퇴폐,얀데레 썰 나올때였을듯ㅋㅋㅋㅋㅋㅋ
쓰앵님 불닭은 너무 맵습니다 진라면 매운맛정도로 낮추어주십시오(??) 아주 감정이입 보단 관계에 적힌대로 과거의 자기자신을 투영해서 도와주고 싶어하는거니까 괴롭다기 보단 안쓰러움이 강하달까. 어쩌면 이쪽도 너무 깊게 들어가면 감당힘듬+괴로울걸 알아서 완전히 마음을 열지않을것 같기도 하고...아직 초반인데 왤케 꼬였어..이 원정대 과연 괜찮을까.. 아마 그 상황까지 간다면 필요를 강조할것 같아 관계를 강조하는건 이쪽도 심적으로 괴로울것 같아서 차라리 잊으려 할테니 아마도

너참치 사실 신캐를 내라는 큰 그림이지 그런거지? ㅋㅋㅋ

593 ◆n5MmBjUR1U (6381119E+5)

2020-07-26 (내일 월요일) 15:43:13

방가방가~~

흠... 신캐 아이디어... 어쩌면 오늘 내로 한명 낼지도... 근데 흠... 흠. (매너모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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