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05391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판) :: 1001

판 넘버링 실수해서 다시 세웠습니다......

2020-07-07 01:45:00 - 2020-07-12 09:19:03

0 판 넘버링 실수해서 다시 세웠습니다...... (4972796E+6)

2020-07-07 (FIRE!) 01:45:0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88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0:08:51

일단 신캐를 준비해보겠읍니다

>>286
잘자 너참치~~!!!

289 ◆TsGZuCx9j2 (0690081E+5)

2020-07-09 (거의 끝나감) 00:13:19

>>288
(대충 너참치의 행동력에 치여서 날아갔다는 언급)

어무니께서 자라신다 ㅠㅠ ㅂㅂㅇ 내일봐 ㅠㅠ

290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0:14:31

>>289
잘자 너참치~~~!!!

291 이름 없음◆7suU5K4d/k (8905267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0:16:04

☆픽크루 어장 12문 12답☆

1. 나이는?
틸 베르카: 10학년이야.
블란다: 뭘 물어? 10학년.
라드그리드: 나 10학년이래!
2. 이상형은?
틸 베르카: 어우.. 이상형이라니. 내 이상형은 이런 완벽한 코드와 베 짜기란다!
블란다: 음. 외양만 따지자면 걔가 좀 이상형적일지도? 뭔가 성격은 동족혐오 쪽일지도 모르지만.. 음.. 오늘따라 머리가 맑아서 그런가..
라드그리드: 이상은 형이 아니라 나한테는 이상 오빠인데! 날개달렸대!
틸,블란다: 그거 아니란다..(한숨)
3. 좋아하는 음식은?
틸 베르카: 아아..음식.. 딱히 즐기지는 않아.. 어릴 적 온갖 쓴맛을 처묵한 나머지..
블란다: 배고픔과 목마름을 제대로 느낀 지가 얼마나 되었더라..
라드그리드: 음식? 으.. 나 먹는 거 안 조아해! 쓴 것들 엄청 많아!
4. 목표가 뭐야?
틸 베르카: 나는 목표가 없지. 왜냐면 나는 목표를 주는 자니까.
블란다: 으음.. 지금으로썬 판을 일부 조작하는 걸까나..(방긋)
라드그리드: 목표? 그런 거 없어! 자르고 부수고 그럴래!
5. 가장 싫어하는 것은?
틸 베르카: 그 여자. 그 여자에게서 얻은 건 마법..아니 뭐 저주도 얻은 거라 치면 저주도 얻었네.
블란다: 수레바퀴에서 벗어나버린 가여운 자들을.. 어쩌면. 그렇지?
라드그리드: 싫어하는 거 있어? 왜 싫어해?
6. 가장 좋아하는 것은?
틸 베르카: 역시 운명을 짜는 거겠지. 인간 뿐 아니라 신도, 세계도 벗어날 수 없어.
블란다: 네 운명이 파멸로 달려가는 것을 모르는 것을 보는 것.
라드그리드: 나 자르는 거 조아해!
7. 자캐의 가족관계는?
틸: 여동생 둘
블란다: 언니 하나 여동생 하나
라드그리드: 언니 둘!
8.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은?
틸 베르카: 음.. 초등학생 때까지로 한정짓는다면 난 컴퓨터시간을 가장 좋아했단다~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웠었지..
블란다: 초딩 때까지를 기준잡는다면 나는 비문학이나 문학을 좋아했던 것 같네.
라드그리드: 나 미술 시간 좋아! 가위를 맘대로 써도 됐어!
9. 연애경험 있어?
틸 베르카: 유무로 따지자면 셋 다 있기는 하답니다. 실감을 찾기 위한 발버둥이었을지도 몰라요?
10. 지금 가장 보고싶은 사람은?(여러명가능)
셋 다 사람은 딱히 없다고 답할 듯합니다.
11. 어릴때 취미는?
틸 베르카: 취미라고 하긴 뭣하지만, 베를 짜는 거였지.
블란다: 운명편집. 지금도 취미야.
라드그리드: 나 가위로 이상한 거 자르는 거 좋아했어! 근데 그거 자르면 다들 좋아하더라고! 그래서 입 삐죽이며 다 자르기로 했어!
12. (같은 세계관의)다른 오너의 캐한테 하고싶은 말은?
틸 베르카: 헬 이모의 딸이니까 언니지. 응. 근데 하고싶은 말은 잘 모르겠네. 안정적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듯해.
블란다: 혼돈파는 약간의 실감은 주는 듯하다고 생각하네. 예언자의 후예는 우리를 좋아하지 않겠지. 우리도 안 좋..
라드그리드: 와 샤사샨! 귀여워! 완전히 단발시키고 싶어! 명버미도 버미버미한 걸로 서것서걱되면 어떻게 돼? 그리고 나 더 말하고 싶어! 더 말할래! 응?
(오너: 신화학교 캐에게 다 말하면 내가 죽으니 넘기자)

292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0:23:03

나참치... 잠깐 다녀올게!!!

>>291
갸악 라드그리드 귀여워... 다들 귀여워...... 앗 블란다는 산을 안 좋아하는 걸까욥 짜릿해라(???)
샨 단발시키고 싶다닠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293 이름 없음◆7suU5K4d/k (8905267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0:33:22

블란다는 그냥 삶의 실감 자체가 적어서.. 그렇습니다... 안 좋아하나..?라는 의문에 가까웠는데 말이 잘려쓰...

294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1:57:37

게임을 켜는 게 아니었어......
잠깐 다녀오려고 했는데. . 잠깐 다녀오려 했는데......

295 ◆n5MmBjUR1U (558260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6:41:32

(비척비척)

아침인가.

296 ◆n5MmBjUR1U (558260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7:15:42

#자캐는 타캐를 정신차리게 할 때 뺨을 때리는 편인가, 안아주는 편인가

유아는 뭐... 둘 다 못 해서 말로 열심히 노력하려나... 근데 또 진짜 절박하면 뺨때릴듯(?)

88? 얘는 지가 정신차려야 할 애인데

95는 말없이 안아줄 거 같고

유민하는 뺨이뭐냐 명치도 때릴수있음 정신이싹드네

130은... 스파게티드실? 해서 먹으면 약간 enlightenment 같은 느낌으로 정신번쩍

297 ◆TsGZuCx9j2 (3029153E+5)

2020-07-09 (거의 끝나감) 07:18:53

>>296
130 계몽 ㅋㅋㅋㅋㅋ 정신의 레볼루숑인가 ㅋㅋㅋㅋ
88 아니...하긴 92도 지가 정신차려야..
rehabilitation 이 필요하다(대체

298 ◆n5MmBjUR1U (558260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7:21:45

>>297 ㅋㅋㅋㅋㅋㅋ 스파게티의 신세계...

않이 슈테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신거아님까(대체)

299 ◆B9ylnyBeGA (2942033E+5)

2020-07-09 (거의 끝나감) 07:22:21

>>296 ㅋㅋㅋㅋㄲㅋㅋㅋ스파게팈ㄱㄱㅋㄱㅋㅋㄱ 저도 먹어보고싶어요..

8은 아이돌일땐 안아주고 마피아일땐 때림니다
40은 때릴가능성이 높음
브리타는 안아줄것같고
사가르는 때립니다..
코토노는 때린다음 안아줄듯 (?ㅋㅋㅋㄱㅋㅋㄱ

암튼 방가어오 좋은아침~!

300 ◆TsGZuCx9j2 (3029153E+5)

2020-07-09 (거의 끝나감) 07:23:56

>>298
얘한텐 좀 너무해도 괜찮아(???) 유노후배스에겐 자비란 없다! 는 넝담이고 88은 어째서...상태가 마이 심각한가부다

301 ◆n5MmBjUR1U (558260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7:24:01

쬰아쬰아 헉 코토노

잠시 씻고온다 ㅇ<-<

302 ◆TsGZuCx9j2 (3029153E+5)

2020-07-09 (거의 끝나감) 07:26:53

>>299
브리타 이 착한 애가 어쩌다가 탈선한거니 아이고 아이고()

헬리아는 안아줌/마이 심각하면 울면서 한대 때리고
슈테흐는..음..말이 필요할까. 아마 더 나가서 협박질을 할..
아르메나는 현재 멱살잡이 어릴때는 안아줌

303 ◆TsGZuCx9j2 (3029153E+5)

2020-07-09 (거의 끝나감) 07:27:33

>>301
잘 씻고오삼
난 곧 학원 ㅇ<-<

304 ◆n5MmBjUR1U (558260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07:47:45

>>303 다녀오소...

배스 진짴ㅋㅋㅋㅋㅋㅋ 유노후 슈테흐...

88은 어딘가 뒤틀린 캐릭터라고 기획 컨셉부터 잡혀있었는데 왜냐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랜챗에 하루 6시간 이상 있을 리가 없기 땜시(...)

305 이름 없음◆t/bGXfRx.. (5804428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1:09:47

신캐들 일단 위키문서만 만들어놓음
>>225
그럼 나참치 131 관련해서......
131이 가장 원하는 건 뭔가욥? 그리고 131은 시노의 생각(믿어야 할 건 신이 아니라 돈이다! 자본만이 권력을 가져다줄 수 있다! 라는... 자낳괴마인드)에 얼마 정도 동의할까요?

ㅡ>131이 가장 원하는건 아무도 자신을 무시하지 못할 만한 힘/권력 입니다. 사실 131이 가장 원한건 물리적 힘의 강함이지만 신화학교에 오고 나서 보니 그건 안 될거같고, 대신 차선책으로 권력은 그나마 가능성이 보여서(물론 기존 학생들 관계서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전쟁을 통해 이전의 구도가 붕괴되면 마토리 상회에 합류한다는 말처럼 제 4세력으로서 나름의 권력을 잡을 수 있을테니) 권력을 원하고 있습니다.

시노의 마인드에는 매우 동의하는 편. 특히나 현대사회라면 더더욱, 권력이 돈이 되고 돈이 권력이 되는 사회라 생각하기에. 신을 믿어보았자 그 신 자신을 그렇게까지 구해준 부분은 없다 생각하기에(캐 설명에 대충 재능있으면 뭐하냐 무시받고 사는데 적인 서술) 신보다는 확실한 돈을 믿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306 이름 없음◆t/bGXfRx.. (5804428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1:17:05

그 그리고 정주행하다보니 코토노 ㅡ> 명범 관계갱신 됨을 보았고 또 걔 빼고 다 날아갔단거도 봤습니다.......기쁜데 슬프네요...저도 전에 비스무리한 일들 몇 번인가 겪어봐서...코토노 오너님 토닥토닥....

심지어 명범이 관계 되게 고퀄로 짜져서(코멘트+관계) 저런 관계들이 싹 날아갔다 생각하니 제가 마음이 아팠음....

그리고 관계 이어주신거 읽어봤는데 세상에 혼돈진영이라길래 명범이 싫어할줄 알았는데 붙어다닌대...갑자기 힐링되었어요......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저세상의 냄새가 나서 좋다니..지옥가서 놀아달라고 하다니.....코토노...귀여워....흑 덕질 팬덤에서 공통 특징으로 뫄뫄조 솨솨조 하고 조합 이름 만드는데 (동양)지옥조 이런 이름 붙여주고싶네요.....코토노...잘..지내자....(엉엉)

307 이름 없음◆t/bGXfRx.. (5804428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1:19:34

그그 혹시 오해하실까봐 덧붙이는거... 제가 말한 조합=/=커플링임니다 그냥 공통분모로 모은?느낌의 논컾 차원에서...

308 이름 없음◆t/bGXfRx.. (5804428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1:27:57

그나저나 이름들 짓고보니 새삼 캐들 이름 ㅍ이 많이 들어가네요 뜻은 다 다른데 이름 있늠 캐들 다섯 중 셋이 이름 ㅍ으로 시작....
플로이드ㅡ>회색이라는 뜻
파브로 ㅡ>대장장이라는 뜻(성을 붙여주면 스미스...?)
파라샤 ㅡ>파괴자 라는 뜻(심지어 얘는 뜻도 ㅍ으로 시작하네)
(사실 검색해보면 다른 인명/Parashara도 나오는데 그거 말고....sanskrit name parashar mean 하니까 destroyer 나오길래 정하긴 했는데 또 찾으면 다른 뜻도 나와서 오너 대충 혼란)

309 이름 없음◆t/bGXfRx.. (5804428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1:31:21

근데 진심 신화학교 애들 파벌이나 공통 특징으로 모아서 뭔가 간지나게 모여있는 일러스트같은거...멋질거같네요 보고싶다(그러나 이 오너의 손에는 어림도 없지!)

310 이름 없음◆t/bGXfRx.. (5804428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1:32:06

혼자서 떠드니 외롭군요 이렇게 된거 나홀로 10레스 연덜아 먹는다(는 도배취급받는거 아녀..?)

311 이름 없음◆t/bGXfRx.. (5804428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1:35:34

5레스 남았ㄴ네요 여튼
근데 신화학교 공통점으로 묶어서 ~~조 만들면 진심 무궁무진한 조합이 가능해서 꿀잼입니다
같은 계통 신화로 묶거나... 비슷한 속성의 신으로 묶거나, 외형적으로 비슷한 애들끼리 묶어도 재밌고, 그냥 현재 소속 진영으로 묶거나 혹은 관계성(예: 아까 위에서 말했던 지옥조 예시) 으로 묶거나 등등 지금 제 머릿속에서 끝없는 조합과 거기에 따른 일러스트 구도 등이 미친듯이 튀어나오고 있는데 정작 손은 못 그린다는게 함정.
진심 뇌에 있는 이미지 그대로 파일로 뽑아올 수 있었으면 싶은 순간인...

312 이름 없음◆t/bGXfRx.. (5804428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1:38:37

과연 내리기 전에 이 도배 아닌 도배(?)를 완성할 수 있을지.
일단 티엠도 조금 놓겠습니다 이부분은 오너적 티엠.

ㅡ파라샤의 머리/눈/피부색 조합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시바신 그림 찾으면 피부 창백한데 흑발흑안 머리 곱슬 수행자라서, 다른 하나는 샤미타 색조합이 그거라 자칭 이복남매 비스무리 무언가인 입장이라면 비슷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이유.

ㅡ일부러 파라샤를 짤때는 이름부타라던가, 설정 등에서 샤미타랑 대조 되는거 같으면서도 따지면 굳이 완전 대조되난건 아닌데 겉보기엔 대조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313 이름 없음◆t/bGXfRx.. (5555243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1:59:45

또 뭐냐 뭔 이야기 하지....
ㅡ파라샤는 서술만 보면 그렇게까지 싸운다던가 할 거 같은 성격도 아니어 보인다 싶을수도 있지만, 상대가 어느 정도로 나오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직접 상대를 죽여버리겠다 하는 일념보다는 싸우다 쟤가 죽으면? 어쩔 수 없지, 그러게 누가 나한테 싸움 걸래? 하는 유형이다. 일단 본인이 선시비나 선 싸움 거는 일은 없기에 다 그런 부분이 있다.



ㅡ파브로의 무기 제작 솜씨는 웬만한 전문가급이다. 정식으로 도구와 재료 품목이 주어지면 더 잘만들겠지만, 열악한 환경이라도 이런저런거 주워서 쓸만한 사제무기정도는 금방 만들어낸다.

ㅡ헤파이스토스의 아들이긴 하나 꼭 능숙하게 제작하는 도구는 냉병기에 국한되진 않는다. 사제 총기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관련 개조 등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런저런 문제로 못 하고 있을 뿐이지.

(+그러나 정작 뒷사람이 밀덕이 아니라서, 관련 정보를 찾으려면..(먼산) )

314 이름 없음◆t/bGXfRx.. (5555243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2:08:24

ㅡ파브로의 서술에 아버지로부터 받았다 하는 것에 한 쪽 다리를 전다는 말이 있는데, 헤파이스토스의 다리를 저는 부분은 유전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그것이 본인의 심리상황에 의한건지, 혹은 어릴 적 사고가 있었는데 본인이 그것을 그런 전승과 관련이 있어 났을거라 생각한건지, 아니면 정말 그 전승과 관련이 있는지, 애초에 사고같은것도 없었는데 그 전승을 받아 다리를 절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다.
(오너가 이러면 어떡하냐)


ㅡ그러나 확실하지만 기묘한 것 하나는, 파브로의 신 혼혈로서의 재능이 개화한 것보다 조금 앞 시기-어찌되었든 비슷한 시기부터 파브로는 발을 절게 되었다는 것이다.

315 이름 없음◆7suU5K4d/k (8905267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2:12:40

점심먹기전 잠깐갱신.

여담으로 저 문답의 블란다의 외관적 이상형은 92다. 외관만 그렇지 성격은 전혀 아니지만.. 아니 맞나..?(아무말)

아. 주껬네요. 그럼 나중에 봐요~

316 이름 없음◆t/bGXfRx.. (5555243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2:17:10

헤엑 진짜 305~315 11레스 쓰는동안 아무도 없네 뭐냐 티엠아이....사실 신캐 위주로 풀게 되는 거도 있고(한때 신캐가 명범이로 고정되어 걔 이야기로 뇌절한 사람) 해서 상대적으로 전 캐들...특히 신화학교 아닌 108이나 84..그중에서도 108 티엠이 좀 적었나? 아닌가?
그래도 찔러주시면 항상 풀어드리니 부담갖지 말고 저 왔을 때 궁금한거나 티엠요청 찔러주세요
없을 때 언급해주셔도 되는데 정주행하다 못 발견하고 진짜 뒤늦게 나중에 심심해서 재주행시 뭔가 달린걸 그제야 발견하기도 해서... (절망적 시야!)

여하튼 전 목표달성이라 현생 갑니당 뿅ㅇ

317 이름 없음◆t/bGXfRx.. (5555243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2:19:11

>>315
ㅋㅋㅋㅋ!!상상도 못한 타이밍에 만났네요......위에 >>316이 315자리에 올 줄 알고 미리 315라 했는데 아니었어(머쓱타드...)

블란다...외관적 이상형이 92였군요 인터레스팅...

그럼 전 진짜 이만....

318 ◆3tT9wRGB.s (9350719E+5)

2020-07-09 (거의 끝나감) 12:49:57

밍기저억...
신캐 내고 싶은 애들도 많고 관계 추가해야할 애들도 많은데 현생이 나를 막아...

319 ◆3tT9wRGB.s (9350719E+5)

2020-07-09 (거의 끝나감) 13:58:24

일단 아만다 문서 작성 완료....밍기적

320 이름 없음 (1647211E+5)

2020-07-09 (거의 끝나감) 15:22:17

>>318
그럴때는 세가지 길이있지
1.주중신캐/주말 몰아서 관추조금씩
2.주중 관추 조금씩/주말 신캐
3.넉다운

>>319
수고했어 역시 저학년애들은 귀엽다.(힐링

그래도 잠시 들렀으니 아무말이나 하고 가자면 나한테 있어 신화학교의 이미지는
처음(레이나 나왔을때):퍼시잭슨/혹은 힐링한 아카데미-중간(배스!):해x포터 혼혈왕자- 지금:쿠x라

321 이름 없음 (1647211E+5)

2020-07-09 (거의 끝나감) 15:23:46

처음이미지에 대해서 사실 퍼잭도 힐링한 얘기가 전혀 아니긴 한데(첫권에서 주인공 엄마 죽음)
뭐라고 해야하나..퍼잭에 힐링이 몇스푼 들어간 느낌

322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5:26:11

께에에에에에에에엒
잠을 너무 오랫동안 잤더니... 뻐근하다!
그렇지만 다들 안녕!!!!!!!

323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5:38:29

아무튼 비몽사몽한 채 온클을 들으며 나빠진 기분이... 위에 올라온 여러가지를 다 읽고 기분이 조아졋어
허리는 여전히 뻐근하지만 어장에 돌아오니 즐거움
이유는 모르겠지만 시노는 나이를 좀 먹게 되면(마토리 상회를 정말 만들고 이끌게 되는 시점에서는) 기모노 입고 다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들음
그걸 기반으로 뭔가 더 나왔는데 아무래도 시노는 물리적으로 전투를 할 일이 적어서 그렇다고 해야 하나
전투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정반대인 옷을 입고 다니면 아무래도 전시에서는 힘들겠지만
애초부터 물리적인 전투력이 낮고 스탠ㄷ 아 아니 능력을 통해 조작하는 재액의 덩어리에 의존하는 식이면 옷이 그런 식이어도 문제가 없을 듯

324 이름 없음 (1647211E+5)

2020-07-09 (거의 끝나감) 15:45:09

사람 있었네??? 안녕 너참치!! 오늘은 티엠의 날이구나!
아무튼 아까 플로이드 이름유래보고 계속 맴도는 드립이 있어서 이말만 하고 가려고 왔다
플로이드(gray)의 50가지 그림자 방영 언제 하나요()

내가 이모양이라 미안..

325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5:47:51

>>324
반가워!!!!!!!! 안녕!!!!!!!! 근데 이제 가는거야...???(아쉽) 어쩔... 수... 업지... 잘가......(엉엉)
앗 그 생각은 나도 햇다(????????)

326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5:55:13

사실 따지자면 시노는 물리적인 전투력이 아예 낮은 건 아닌데(그 나이대 여학생치고는 높음)
신화학교 애들 대부분이 뭔가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함! 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뭣보다 본인의 전투력이 드러날 상황이면 보통 상대를 방심시키고 그 순간을 노려야 하는 게 대부분이니까 전투력은 사실상 논외지

위에 파브로 관련해서 물어봤던 거 답 읽어봤었는데 그런 느낌인가...... 시노랑 갱장히 비슷한 면이 있네요
결국 마토리 상회는 자본주의 파벌인가......

327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16:39:47

슈테흐를 괴롭히기 위해 백금발 여캐를 내려고 했는데
어쩐지 생각이 이상한 방향으로 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캐가 점점 멘헤라가 되어가는 정도?
이건 위험한데......

아 언젠가 신화학교 애들 단체컷 그려보고싶다 근데 못그리겠지? 아마 안될거야 난 O)-(

328 ◆B9ylnyBeGA (9624448E+5)

2020-07-09 (거의 끝나감) 19:58:33

>>327 앗싸 신난다 신캐~!~!~! 전 머든지 좋아요 앗 저는 기력이 없기전에 실력이 없어서.. 생각하면 출력되는 기계있으면 진짜 이미 몇십장 뽑았을거에오 암튼 ㄹㅇ 단체컷 보고싶다 학년별이라도..

329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20:06:30

께에엒
신캐 내고왔읍니다
바바 야가의 딸이지만 이름은 그 쪽 동네 식이 아니라 일반적인 영미권 쪽 이름인 이유는... 제가 메리 제인이나 앤 마리같은 그런...... 퍼스트 네임이 두 어절인 경우를 좋아했기 때문이고... 그 쪽 이름 짓기 빡세서 그랬습니다......
대충 아버지가 그 쪽 동네 혼혈인걸로......(???????)

330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20:09:48

이히힊... 위키에 관계 적어야지.(난죽택!)

>>328
반가어용~~~!!! 맞아요... 생각하면 출력되는 기계... 구다사이...... 앗 근데 그러면 창작자들의 존재의의란 뭘까요(갑자기 철학)
단체컷...... 암튼... 진짜 보고싶네용 누구 그런 거 그려줄 사람 없으려나(???)

331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20:12:19

맞다 에델 설정은 저거에서 더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초고에 가까워요.

332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21:08:19

에델 관계갱신 끝냈고 치킨먹고옵니다 빠이

333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21:59:46

치킨 먹고 돌아왔습니다
에델 마리아라는 캐릭터는... 정신적인 면에서 샨보다 훨씬 불안정해요. 일단 성격적인 측면에서는 의존성 성격장애의 특징을 참고했음. 그 외에도 뮌하우젠 증후군 등등 이런저런 것들도 잔뜩...
함묵증이 있는 캐릭터라 글은 써도 말은 못 합니다. 수어(영어 수어)를 할 줄 알아서 그걸로 대화할 때도 많음.
다만 의존성 성격장애의 특징을 참고한 것과는 별개로, 의존성 성격장애는 아닙니다. DSM 기준으로 성격장애는 성인기부터 시작된다고 되어있는데, 이게 한마디로 말하자면 애들은 아직 흔들리는 시기라 성격이 안 굳어서 성격장애는 없다! 라는 말이 되는 거라...... 성인이었으면 의존성 성격장애라고 못박을 수 있지만 지금은 성격이 안 굳어서 아직 어떤지 모릅니다 같은 느낌

지금 제 신화학교 애들 중에 정신상태가 양호한 순서대로 정리하자면
산영>>>(넘사벽)>>>세피아>>>(일반적인 사람)>시노>>>스테이시아≥샨>>>에델 마리아인데
세피아는 불안감에 심하게 시달렸던 전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걱정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랬던 거니까 저 정도고
산영이는 진짜 넘사벽으로 멘탈 좋은 애. 그리고 시노는 애가 타락한 타입이라 그렇지 스트레스 해소 수단은 있어서 정신상태는 끔찍하게 나쁜 수준은 아니고
스테이시아는 원래대로면 에델이랑 쌍벽인데 점점 나아지고 있어서 현재는 저 정도고 샨이랑 에델은 반대로 점점 악화중이라서 저 정도 수준이 되었다고 해야 하나

334 ◆97O8NLj6JY (7963034E+6)

2020-07-09 (거의 끝나감) 22:06:07

현생과 덕생이 둘 다 나를 괴롭힌다 멘탈 빠개진다....... 암튼 일단 출석도장 찍습니다. 그리고 하숙집 오프레 보고싶다!!! 99는,, 아이돌 출신 배우? 첨에는 아이돌 캐스팅으로 욕도 많이 먹었었는데 다행히도 잘 소화해서 덕후들 심장 또들기는 그런 st,, 드라마 종영하고 나서 다시 본업하면 팬싸에서 동물 귀 머리띠 nn개씩 받을 듯 아 귀엽다 니가 내 힐링이다

335 ◆n5MmBjUR1U (9541155E+6)

2020-07-09 (거의 끝나감) 22:14:12

ㅇ<-<

336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22:15:16

>>334
안녕하심까 반갑읍니다(손흔들) 근데 덕질하는 거에 뭐 일이라도 터졌나요 세상에(토닥)
하숙집 오프레...... 저희 애는 왠지 작품 외적인 배우조차 덕력이 넘치는 그런... 느낌일 것 같은데
입에 상어이빨 이런 거는 CG려나...... 약간 이런 취급일 것 같아요 뭐냐... 배우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가 배우를 연기하는듯한... 그런...(???)

>>335
어서와용~~!!! 헐 머야 왜 누웟어요(일으켜세워주기)

337 ◆TsGZuCx9j2 (861508E+63)

2020-07-09 (거의 끝나감) 22:16:45

ㅇ<-<

338 ◆c141sJ2oTE (2467162E+6)

2020-07-09 (거의 끝나감) 22:18:26

>>337
않이 세상에 님도 눕다니(일으켜세워주기......)
맛다 님 저 슈테흐 괴롭히고 싶어서 백금발 캐 짠다고 했는데 내고 왔어용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