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78623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판) :: 1001

이름 없음

2020-07-03 23:23:45 - 2020-07-07 15:34:16

0 이름 없음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23:4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900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25:32

>>898(앗 걔는..!)
나도 사실 같은 레스 옛캐vs현캐 보면서 재밌어해ㅋㅋㅋ 그거랑 같은맥락 아닐까

901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25:39

>>896 계란 깨는 샤미타 관전이라니 슈테흨ㅋㅋㅋㅋㅋㅋ역시 에메트의 머리를 지켜줄 생각이 없군요 멋져라(?)
헬리아가 기대고 있으면 바로 옆에서 아인이가 폰하고 있겠네요 히히

>>897 엔딩이다 엔딩! 저도 엔딩 쪄야 하는데...엄...캐 목록이 너무 많..........

902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25:42

샤미타....계란으로 사람 머리를 깨는건 아니죠..?(대체)

903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25:49

>>899
안녕 너참치!

904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27:22

>>900 맞아 솔직히... 옛집의 구캐들이랑 비교하고 그러는 거 재밌어...히히

>>902 계란으로 사람 머리를 깨진 않을 걸요...? 그 정도 기세로 계란을 내리치려면 힘의 문제가 아니라 약간 물리력의 법칙에 의해서 계란이 머리에 닿기 전에 먼저 터져버리거나 그럴지도....

905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28:33

>>901
뒤에서 같은 무리하고 조용히 대화하다 잠시 옅게 웃을것 같음() 이건 마치 애를 방치하고 오히려 재밌어하는 보호자 모먼트 ㅋㅋㅋㅋ 에메트 머리야 슈테흐도 샤미타가 그래주면 오히려 좋기 때문에
아인이는 폰으로 무얼하나요?

906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30:53

>>905 날씨확인이요(??)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는 body니까요 히히
덤으로 날씨 까는 뉴스 댓글보면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있을 듯

애를 방치하고 재밌어하는 보호자 모먼트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미타니까 이해해주세요 험험
아이고 우리 에메트 뇌세포 다 죽는다 히히 아니 엉엉

907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33:58

찜질 방.......아무도 관심 없겠지만
우레는 앉아서 폰하거나 계란 옴뇸 하거나 조용히 매점 털거같고(부끄러워서 양머리는 못함)
플로이드는 그냥 조용히 멀찍이 앉아있기....찜질방을 아예 안갈지도
명범이 평범하게 계란 까먹고 있을거같다 누가 다른사람 머리로 계란깨고 있으면 그거 물끄러미 쳐다봄

908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34:00

나 씻으러 갔다온다

>>897
이런 갓썰이 지금 바빠서 갔다와서 봐야지

>>906
ㅋㅋㅋㅋㅋㅋㅋ에메트 지못미...그리고 더 괴롭힐 예정이라 미안..(신캐(아르메나)스포
날씨 보는구나! 우리 아인이 날씨 좋아야 할텐데 그래도 헬리아가 의술의신 딸이니까 도와줄수는 있을거야 엉엉

909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37:19

>>908 잘다녀와요!

91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38:06

>>907 우레 부끄러워서 양머리는 못하면서 매점 터는 건 뭐죠...어엌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
플로이드는... 왜요 에스텔이랑 같이 찜질방 가면 안 되나요 힝 나 방금 에스텔이 찜질방에서도 플로이드 졸졸 따나다니면서 감시 아닌 감시하는 장면 상상했는데 둘이 같이 막 손잡고 소금방 같은데 들어가거나(악마가 소금에 타격을 입진 않겠져..?) 같이 계란 까먹고 식혜 먹고 힝힝힝
명범이도... 다른 사람 머리로 계란 깨면 혹시 그것도 업보가 되려나요...?! 업보가 된다면 샨이랑 같이 이마 짚지 않을까 한데 히히
막 다른 사람 머리에 계란 깨면 그 깬 횟수만큼 지옥가서 바위에 박치기 해야한다거나 그런 형벌은 없나요?!

>>908 더 괴롭힐 예정이구나 신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리아 같이 참하고 예쁘고 능력있는 처자가 우리애 여친이라 다행입니다 엉엉

911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23:40:14

세자매 엔딩은...

1. 거미줄
2. 위대한 세 신격
3. 말로
4. 방황...?

정도일 것 같네요. 각 엔딩이 좀.. 분기나 뭐 그런 게 애매모호한 느낌?

거미줄은 틸이 좀 더 주도권을 잡고 갈 때 날 수 있을 듯한 엔딩이고.. 전쟁마저도 운명이니까 그 거미줄에 엉킨 나비들을 이쁘게 취급(?)

위대한 세 신격은 어머니가 가장 원하는 엔딩이었겠지요. 진짜이자 최초이자 최후일... 뭐 그런.
운명의 여신이라는 직위+셋이라는 신격 자체를 집어삼켰다.. 그런 느낌? 라드그리드가 주도권을 잡아야 합니다.. 일단 지금은 라드그리드가 잡곤 있기는 한데..

말로는 블란다가 좀 더 주도권을 잡을 때 일인데.. 이건 운명의 편린으로 섞이고 신벌과 저주..로 침식이나 인간적 부분뿐 아니라.. 운명의 개입으로 인한.. 뭐 어쩌구저쩌구로.. 운명을 집행하는 시스템에 가까워지는..?

방황..?은 사실 그냥 지나가듯 생각한 거라 생각이 안 나네요(?)

912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42:24

>>910 우레는 배고픈 성장기 청소년이므로.....하지만 소심한 우레...혼자 매점가서 조용히 이런저런거 바리바리 들고 나와서 저기 구석에서 조용히 계란 반 판+a에 식혜 얹어서 해치우는 마법(?)을 보여준다던가..
소금...악마..그 관계성은 잘 모르겠군요
뭔가 그런 상황이 된다면...플로이드 뭔가 난처해할거 같은...? 더더욱 오해받기 좋곘다 싶은 상황이 쑥쑥 생기는군요 후후
그 부분이 의문이라 명범이도 유심히 볼 거 같은 느낌이.....ㅋㅋㅋㅋ그게 과연 폭력의 업으로 처리될지 어떨지는?명범이만 아는걸로...

913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43:38

>>911 세상에 이런 엔딩 너무 갓갓썰이다 대박 아니 최고다... 세 자매 중 주도권에 따라 달라지는군요 흥미롭다......세상에.....진심 너무 멋진데요 특히 최초이자 최후....(웅장함을 느낌!)어떻게 엔딩명도 이렇게 짓죠

914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46:50

레이나:
법과 전쟁의 신의 딸이라지만 전쟁보다는 법의 부분이 극대화되어서 나타났기 때문에 이후에 전쟁이 있을 때 별다른 활약상은 하지 못할 거 같은 느낌. 하지만 질서를 중요히하는 입장으로서 질서와 혼돈의 전쟁에 뛰어들지 않을 수도 없는 입장이라 조금 곤란합니다. 전투에 참여해도 직접적인 전선에는 잘 나서지 않고 참모진이나 정보원 정도로 활약하다 전쟁이 끝나면 그 결과에 따라서 이후의 삶을 다시 평안하게 살아가느냐 아니면 그대로 죽느냐가 나뉨.
에스텔:
플로이드의 엔딩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1) 만약 플로이드가 악마로서의 자신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에스텔은 계속해서 그를 지켜보거나 봉인을 위한 시도를 할 것. 당장 악마가 된 이후라 해도 악마가 되지 않기 위해 몸부림 쳤다는 걸 학창시절 내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큰 잘못만 저지르지 않으면 그저 바라만 보며 그를 이해할 겁니다. 만약 지옥으로 떠나는 경우라면, 지옥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 수 없고 그녀에겐 너무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다음 글에 계속)

915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49:58

그가 만에 하나 다시 지상으로 올라올까, 계속 기다릴 겁니다. 2) 봉인이 성공할 때에는 계속해서 그 봉인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마 그 봉인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더 이상 천사의 혼혈로서의 다른 힘들을 사용하지 못하고 일반인처럼 살아가게 될 지도 모릅니다. 이 경우엔 그녀에게 두 가지 길이 있는데 하나는 계속해서 인간으로 남아 그 힘과 혈통을 물려주며 플로이드의 봉인을 지키느냐, 천사로 승격되어서 영적인 존재로 계속 존재하며 봉인을 지킬 것이냐 두 가지 길이 있음. 에스텔이 천사가 될 가능성이 존재할 유일한 루트입니다. 3) 마지막으로 악마가 되어도 너무 파괴적이지 않고 이질적인 악마로 살아간다면, 에스텔은 정말로 안심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더 이상 사명을 위해 플로이드를 감시하며 살아가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니까요. 아마 플로에스가 포카포카한 연애루트로 이어진다면 이 루트가 가장 가능성이 높을 듯?

916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23:50:00

사실 3이란 숫자는 굉장히 신비학적으로 중요한 숫자니까요..(?)(아무말)

유명한 신들은 셋인 경우가 많죠. 그리스 신화도. 인도도. 북유럽 쪽은 오딘이랑 토르랑 로키라 가장 유명하고.. 삼발이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도 삼위일체고.. 뭔가 자매들도 셋인 경우가 있고..(고르곤. 그라이아이, 삼미신, 운명의 여신 등등) 삼태성, 삼원28수의 3원..

917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51:49

>>910
굳이 힘든인생 살겠다고 꼿꼿하게 구는 애한테 아인이 같은 귀여운 남친이있어서 더 다행이지~ 아인이 몸살나도 옆에서 지켜줄수 있는 주치의 여친입니다 ㅋㅋㅋ 그대신 얘는 다른 데미갓들과 비교했을때 무력 제로수준..활을좀 다룰줄 알긴한데 일반인이 아닌 학교애들과 대보면 좀 떨어짐
어태껏 에메트 주식따져보니까 세피아(현재/존경,추억)-브리타(미래/행복,결말) 느낌이라 과거/절망이 되는애를 만들어보고싶었어()

918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53:12

>>911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따라서 그렇게까지 달라지는 군요... 개인적으로는 저 위대한 세 신격이라는 엔딩이 마음에 드는데... 현재로서도 가장 가능성이 높으려나요? 말로나 방황은... 조금 정신나간 애들이라 해도 뭔가 하나의 도구처럼 되거나 하는 엔딩은 좀 그렇네요 행복해라 짜식들아 같은 느낌임...ㅠㅠ
거미줄..에 대해서는 혹시 더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지...?!ㅠ

>>912 배고픈 청소년이군요...후후 귀여워 컵라면도 같이 사주고 싶다
이히히 플로에스 흥해라 오해받아라 히히히히(신남)
명범이도 모르는 거군요... 폭력일까 아닐깤ㅋㅋㅋㅋㅋㅋㅋ일단 샤미타가 하는 짓이라면 다 폭력이긴 한데 말이죠()

919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23:55:36

다들 안녕!!!!!!!☆
나참치!!!!!! 푹 자고 기력도 완전 회복했어!!!!!!!! 와 잘잤다!!!!!!!!!!(이러면안됨)

92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56:04

>>917 뭐 무력 좀 없을 수도 있죠... 오히려 힐러 포지션이라 그런게 더 귀여워
아니면 사실 진정한 힐러는 상대를 처리해서 아군이 상처입을 일을 줄인다는 명언(?)을 따서 숨겨진 강자였다거나
앗 에메트에게 또 다른 주식이 생기는 건가요...?!(두근..!)

921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57:39

아 그리고 저는 사실 포카포카한 플로에스도 좋지만 예전에 썰에서 나왔던 그 집착감금광공 같은 플로이드 스타일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남캐 스타일이 1) 누군가에게 집착함 2) 누군가에게 미쳐있음 이라 완-벽

922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23:57:43

>>918 보통 거미줄은 한번 걸리면 발버둥치다가 그 엉킴이 휘감겨져서 결국 잡아먹힌다는 것이니까요. 전쟁이 숙명이라면. 그 판은 숙명을 엮는 자인 내 손 위에서 움직이지 않겠니. 그리고 붙은 거미줄에 발버퉁치면 칠 수록 운명이. 숙명이 너희를 휘감아. 파멸의 운명으로 끌고 갈지어니.

근데 이 거미줄이 두번째 주도가 라드그리드냐. 블란다냐에 따라서 살짝 변동됩니당.

블란다가 두번째 주도다. 모르는 사이에 주어진 숙명에 걸려 발버둥치다가 파멸을 맞이하거라.
라드그리드가 두번째 주도다. 숙명에 발버둥치면 혹시 모르지. 별을 향하여 나아갈 '수도' 있긴 있다. 정도..?

뭔가 이 경우에는 샤미타랑 동맹 맺어서 무위로 돌려버린다. 라는 느낌이 있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923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58:10

>>919 와! 지금 일어났구나!
...대체 언제 자고 생활 루틴이 어케 된거냐 너 참치.....

924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23:58:32

어서와요 참치들~

925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59:57

>>919
하이!

>>920
아니 ㅋㅋㅋㅋ 어쩌면 그럴지도 ㅋㅋㅋ 성실하게 의료인으로서의 업에 충실한결과 무적힐러군대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지금은 관계가 굉장히 애매하고 어릴때만 보자면 확실히 주식ㅇㅇ
음..이런비유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릴리/스네이X에 만약 ss쪽이 정말 어쩔수없는 운명의 굴레로 인해 갈라졌다면 느낌?

926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0:00:54

>>922 음음...그렇군요...멋지다...하면서 읽다가 마지막에 샤미타랑 동맹 맺는다에서 띠용함
세상이...위험해...!!

파멸의 운명으로 끌고가는 거미줄이군요 아무튼...
약간 이제껏 라드그리드의 포스가 너무 강렬해서 라드그리드 주도가 절망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블란다가 더 절망적으로 보여서 띠용했네요...신기해라... 역시 이 자매들은 신기해.....

927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0:02:27

>>925 ㅋㅋㅋㅋㅋㅋ스포쳐놓아서 못 볼 줄 알았는데 보셨군요
무적힐러군대다 군대!! 히히 멋져라 싸우는 의사/간호사 캐 너무 멋있어
어릴 때 기준 주식이라면...신기하다 서사가 어떻게 될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두근두근...

928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02:42

여담이지만 시노 처음 낼 때 이걸 안 적어서 헷갈리실 분 많을 것 같기도 한데 가난뱅이신은 요괴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비슷한 경우가 犬神(견신). 이름에 신은 붙지만 요괴.
귀신도 이름에 신은 들어가지만 신으로 보지는 않으니까용?

>>923
>>799레스 올린 뒤에 좀 지나서 잤으니까 아마 5~6시간쯤 전이려나
생활 루틴은...... 잠깐만 이걸 내가 조졌다 말고 좀 좋은 표현으로 말하고 싶은데 표현이 안 떠오르네

>>925
반~~~가워~~~~~~!!!!!!!(신남)

929 ◆TsGZuCx9j2 (8196004E+5)

2020-07-07 (FIRE!) 00:05:28

>>927
그건 나참치가 구상해놓은걸 실제로 자세히 써야겠지..
아마 흠..얘기할까말까 현 아르메나 입장에서 에메트에게 할 말을 딱 한마디로 꼽자면 "너는 내게 희망이기에 절망이였다" 일듯

930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05:33

그리고 이건 그 전에 그렸던 저희 집 해파리... 효과 안 넣은 버전이 더 나은 것 같아서 그 전에 올린 버전 말고 이것도 함 올려봅니다 원래는 그냥 귀엽고 포카한 거 그리고 싶었는데 어쩌다 이렇게되었나

931 이름 없음◆7suU5K4d/k (249518E+61)

2020-07-07 (FIRE!) 00:08:19

사실 과거 현재 미래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건 미래니까요.

미래를 위해서. 이 창창한 유망주의 미래를 보십시오! 저희 대학의 비전은! 이라던가.. 내일의 내가 할거야.. 라던가.

그러나 현재를 제대로 못 지내면 과거로 흘러간 시간을 안타까워하게 되며 미래에서 닥쳐오는 현재의 업보..

그런 느낌이라서 눈에 띄는 건 라드그리드. 실질 가장 위협적인 건 블란다라고 생각하고 있슴죠.

932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0:13:50

>>929 희망이기에 절망이었따...!(두근!)
구절 하나에 꽂혔네요 진짜 기대하겠습니다 홍홍홍....

>>928 조졌구나...(토닥토닥)

>>931 그런 느낌이군요... 하긴 살아가다보면 앞만 보고 갈 때가 많죠. 그래서 쌓여온 과거를 돌아보지 못할 때가 많고 말이죠.
그렇기에 가장 위협적인 것이 현재...현재로군요. 현생도 열심히 잘 살라는 뜻인가(?!)

933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14:36

>>931
았......(스플뎀!)
어째서 현실의 제가... 현재에 대한 부분에서... 스플뎀을 맞고 있는 걸까요...... 내일의 나한테 미루지 말아야 하나........ 그래야만 하는 걸까...(괴롭)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니까 확실히 알 것 같네용... 근데 그러고보니까 본어장에서 틸이 라드그리드를 후려팬다는 얘기를 봤는데 어쩌면 그것도 라드그리드가 미래라면 결국 지나간 과거에 묶여서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흔히 말하는 트라우마 같은 느낌이 떠오르고 그러네용

934 이름 없음◆7suU5K4d/k (249518E+61)

2020-07-07 (FIRE!) 00:20:39

과거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결국 숙명을 기반으로 그것에서 벗어나냐 않느냐는 건 좀 다른 것이고..중간과 끝은 다를 테니까.. 뭐.. 틸로써는 나름 잡아주는..?

사실 이건 끼워넣기입니다. 제일 만만해 보이는 애가 가장 정신나가보이는 애를 팰 수 있다는 거가 괜찮아 보였어요(?)

935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23:16

그런가...... 숙명을 기반으로...
저는 일단 과거에 저지른 일이 미래에 업보로 돌아와서 미래를 후려패는 경우가 갱장히 많다고 생각하므로... 결국 변하지 않는 것이 변하는 것을 붙잡는다는 생각이 들고 그랬던 것 같아용. 트라우마라던가 과거의 업보라던가 그런 건 결국 미래로 나아가는 데에 방해가 되지.
아 그리고 그게 좋다는 건 저도 쌉인정...... 가장 착하고 상냥해보이는 애가 사실 전투력 1위였다던가 하면 좋잖아요 그 갭이.(두근두근!)

936 이름 없음 (9468881E+5)

2020-07-07 (FIRE!) 00:24:10

미안 갑작스럽게 현생에 끌려갔다 왔어...>>921그 썰이 좋았다니 감사합니다 희희 nnn도 돌아버린 집착감금광공 플로이드..오너의 욕망이었던것
세상에 에스텔 엔딩 플로이드에 많은 영향 받는다니..뭔가 에스텔이 태어난 이유가 생각나서 슬퍼지기도 하고..
세 자매 엔딩 자세한 내막도 있네요 흥미로워 짜릿해 최고야...
그럼 전 이만 사라짐...

937 이름 없음◆t/bGXfRx.. (9468881E+5)

2020-07-07 (FIRE!) 00:25:05

인코를 콘솔자리에 넣다니 여튼 진짜 안녕이에요..

938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25:29

>>936
너참치 다시 사라지는구나 잘가...(아쉽)

939 이름 없음◆7suU5K4d/k (249518E+61)

2020-07-07 (FIRE!) 00:26:11

확실히 과거가 미래를 붙잡는 경우가 많기는 하죠..

그나마 학생이나 선생님들이 틸 보고 좀 말려달라고 할지도..
그나마 정상적임에 가까운 게 틸이니까요..
근데 사실 얘도 그닥 정상은 아니에요.. 숙명을 짜고 그것에 에러를 내거나 하는 걸 보면..
그야말로 하마르티아를 부여해주는..

940 이름 없음◆7suU5K4d/k (249518E+61)

2020-07-07 (FIRE!) 00:26:43

너참치 잘자.. 푹 쉬길~

941 이름 없음◆7suU5K4d/k (249518E+61)

2020-07-07 (FIRE!) 00:27:13

으.. 나도 자야겠다.. 다들 잘자..

942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34:42

그러고보니까 저 업ㄱ던 동안 레스 정주행했는데

>>802
상관없지않을까용? 그런 캐해도 있을 수 있으니까
의도적으로 사실을 잘 안 밝히는 캐릭터고 하니까 결국 의문투성이라 어떻게 해석해도 옳다고 봐용

>>941
많이 피곤했구나... 잘자 너참치! 내일 또 만나!(손흔들)

943 이름 없음◆B9ylnyBeGA (3354189E+5)

2020-07-07 (FIRE!) 00:49:21

.dice 1 3. = 2
1. 에로스
2. 루시퍼
3. 밀린 일을 해!
4. 시험공부

944 이름 없음◆B9ylnyBeGA (3354189E+5)

2020-07-07 (FIRE!) 00:50:02

>>943 4는 애초에 선택지에 없었다구~ 뭐 공부도 열심히 할게요 다갓..

945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53:31

>>943-944
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마력은 루시퍼~(흥얼)
안녕 반가어 너참치!!!!!! 신캐야???? 끼요옷 신난다

946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0:58:47

>>945 링딩동 링딩동 링디기링디기링딩딩(흥얼2)
>>943 기대하도록 하지요..후후

947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1:03:45

>>946
나를 묶고 가둔다면 뱃길따라 이백리 버터플 야도란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신남)
메칸더 메칸더 이러지 마세용(아무말)
아무튼 반가워 너참치!!!

948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1:05:53

>>947 아 그런 리듬 너무 좋아(?)
나도 반가워 너참치!!!

949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1:08:56

>>948
나참치도 그런 거 너무 조와
우리!!! 무슨얘기할까!!!!!!(신남!!!)

950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1:21:40

>>949 그러게! 무슨 얘기 하지!
근데 내가 앞으로 아침일정이 생겨서 아무리 늦어도 2시 전까지는 자야 해..!ㅠ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