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78623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판) :: 1001

이름 없음

2020-07-03 23:23:45 - 2020-07-07 15:34:16

0 이름 없음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23:4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32:47

일단 얼굴도장만 찍어놓고 사라집니다 나참치 빨리 뭔가... 낙서해오겟음

10(리겜에 미친 걔), 20(밴시 메이드 걔), 24(루비에, 한나림), 48(입시용사 송여름), 60(검은 탑의 마녀),
64(TRPG부 부장), 67(피엘리에, 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처형인), 91(윤산영, 감은장아기의 딸),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세드나의 딸), 114(샨, 시빌라의 먼 후손), 116(시노, 빈곤신의 딸), 121(세피아, 전쟁의 적기사의 딸)

2 이름 없음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33:35

>>1
(정작 연성 안(못)하는 슈테흐놈 오너)
고마워 진짜 고마워 크흐흡
구도에 다들 진심이구나

3 이름 없음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33:48

안-착

8(부업 아이돌 마피아) / 40(마담 R) / 111(브리타) / 117(사가르) 오너임

>>1 낙서!!!(신남

4 이름 없음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33:55

어장을 옮겼군! 캐목록 갱신!

1(블랙로즈) 3(사생팬) 11(혼혈학생) 19(귀신 집사) 23(악마친구) 25(단죄탐정 에이든) 32(마왕 납치 공주) 37(괴이드) 46(짝사랑 남고생) 52(사대천왕 얼음마녀) 55(중2용사) 63(옆옆나라 왕자) 70(국사쌤) 71(레이나) 77(현혹 소녀) 80(아인) 83(나가람) 86(에스텔) 90(아미르) 94(인어 하숙생) 98(음치 사이렌) 101(하숙집 변태) 105(하숙집 병기) 109(에메트) 112(샤미타) 120(헥토르 후손 쌍둥이)

5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3:34:32

그 뭐냐... 신캐긴 신캐인데 내 신캐는 한 명의 참치가 아니었다면 베이퍼웨어가 될 뻔했음

결론은... 그냥 여러분 살앙한다...(?)

6 이름 없음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34:54

아무튼 그래서 슈테흐 오너님 샤미타는 바로 옆에서 이런 구도 취할 거 같긴 한데 ↓

>>993 샤미타는 그럼 성격상 슈테흐 바로 옆에서 무기 꺼내들고 당장이라도 튀어나갈 수 있을 것같은 그런 대기자세?취하고 있을 거 같음...
팔걸이에 자기도 궁디 걸치고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슈테흐가 뭐 허락할 거 같진 않고
대신 들고 있는 창을 약간 슈테흐 쪽으로 기울이고 있을지도 몰러(???)

궁디 걸치는 거 허락 가능?

7 이름 없음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35:48

2(아이돌 경호중 마피아)7(수학쌤 팬걸)12(8의 경호원)16(유령저택 소녀유령) 21(마피아1삼촌) 29(괴도)41(밴드부 보컬 류혜민)43(카멜리아) 50(용사)61(입시 용사물 꼰대) 66(백엽고 최정우) 69(가령고 티벳여우)74(이능물 정보요원) 78(헬리아)87(백엽고 담이도)92(슈테흐)93(삼미호)119(재일교포여고생)

8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3:36:37

53(화영여고 이유아), 88(백엽고 넷카마), 95(입시용사 재수생), 106(선광여고 유민하)

궁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이름 없음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37:25

>>6 그건 슈테흐가 어떤 자세를 취하냐에 따라 다른데
아마 손깍지 끼고있거나 얼굴 한손으로 괴고 다리꼰구도라면 ㄱㄴ 팔걸이에 팔걸치고 있다면 ㅂㄱㄴ
아니 ㅋㅋㅋㅋㅋ 창 ㅋㅋㅋ 샴 언니 ㅋㅋㅋ

10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37:27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디 걸치는걸 허락맡는게 왤케 재밋짘ㅋㅋㅋㅋㅋㅋㅋㅋ

인코 다ㅏㄹ았다!!

11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38:41

>>10 앗 인코 까먹었었다 기억나게 해줘서 고맙ㅋㅋㅋㅋㅋㅋㅋㅋ

>>9 ㅋㅋㅋㅋㅋㅋ구도에 따라 다르구나...솔직히 허락해주냐 마냐와는 별개로 일단 최종 목적이 다른 만큼 기울이고 있을 확률 99%긴 한데

...우리애가 이런 애입니다! 하하!!(당당)

12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38:50

왠지 신화학교 애들 다자라고 해포 7권 2부 분위기(호그와트전쟁)/본격적인 전쟁분위기 되면 이런 구도도 어울릴것 같음
출처는 핀터레스트

13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39:46

아래 부분

14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40:19

해덕이라 미안타...내가 좀 진성이라(도망감

15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3:41:03

위즐리쌍둥이만 보면 우는병에걸렷다...

16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41:44

아 갑자기 신화학교 애들사이 관계를 다 표현한 포스터가 상상된다 단체샷 매우 사랑하기에... 물론 그리는건 거의 ㅂㄱㄴ이지만 브리타는 슈테흐 근처에 서서 망설이는 모습임 사가르는 에메트 옆에 서서 샤미타랑 싸울준비 여기서 개 씁슬 아련한 표정이 포인트임 ( 네 이상 참치의 망상이었읍니다

17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42:02

>>12-13 오 12만 보고 해리 어디갔지...하면서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는데 아래부분이 따로 밑에 더 있었군 다행이야(??)
>>15 프ㅠㅠㅠ레ㅠㅠㅠ드ㅠㅠㅠㅠ조ㅠㅠㅠ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42:12

>>15
나는 시리우스랑 루핀교수님...
위즐리 쌍둥이 는 걍...ㅠㅠ 아니 한명을 홀리하게 만드셨으면 그걸로 만족할것이지 롤링씨

19 이름 없음 (025686E+58)

2020-07-03 (불탄다..!) 23:43:22

세자매는...

...구도가 왜 상상이 안 되지..? 가장 뒤쪽에서 바라보는 느낌이 되려나..(흐릿)

20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44:02

>>16 사가르는 샤미타랑 싸울 준비 하면서도 씁쓸아련한 표정인 건가요...
왜인지 사랑 따윈 없는 애로 샤미타를 설정한 이 오너가 다 미안해지는군요....
불가능하긴 해도...언젠가 보고 싶긴 하네요 그런 구도...

21 ◆n5MmBjUR1U (7184419E+5)

2020-07-03 (불탄다..!) 23:45:11

>>17-18 따흐흑... 흑흑흑...

일단은 내일 기력 풀충전하기 위해 수면을 시도... 신화학교 애들 다 홀리한 이름 가지고 있는데 내 캐 혼자 마이클 존스 주니어 같은거 하고 있겠군 좋다

22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45:26

>>20
샤미타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벨라트릭스 느낌나서 ㅇㅇ...사가르 오빠 지못미...

23 ◆TsGZuCx9j2 (0096041E+5)

2020-07-03 (불탄다..!) 23:46:54

>>21잘~자
나도 이제 씻고 자러가긴 해야하는데

24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47:30

이 상황에서 내가 태클걸면 안될 것 같기는 한데 핀터레스트는 이미지를 직접 올리는 사이트가 아니라 이미지를 퍼오는 사이트에 가깝당.
따져보면 그것도 원작자 허락 없이 퍼가는 거에 가까우므로, 출처: 핀터레스트는 성립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잘 찾아봤는데 원본 링크는 폭파되었고...... 여기에서 보니까 'Lego!'라는 이름의 동인 서클/동인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https://io9.gizmodo.com/what-would-harry-potter-look-like-if-he-went-anime-5824715

25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48:25

>>21 잘자~~
나도 씻고 자야하긴 하는데 말이여
난 그런 이름도 좋아 히히 사실 아무 생각 없이 지은 이름도 좀 있긴 하니까...

>>22 사가르 지못미...하지만 이 오너는 사가르도 사랑해요...
어딘가의 if물에서는 샤미타의 사이코끼가 좀 덜해진 그냥 폭력녀 츤데레라서 둘이 이어ㅈ.... 아니 이것도 사가르한테 미안하긴 한데......(혼란)

26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50:14

일부러 가져와줬는데 내가 이런 거에 깐깐해서... 미안해...................

27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50:24

>>24 원작자 처음 아라따...멋져 너레더

28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50:50

>>20 >>22 원래 닿을 수 없는 짝사랑이 맛잇죠..(씁쓸) 얘는 정 못버리면 진짜 샤미타한테 죽는 결말 나올수 있습니다..

>>24 아 맞습니다 퍼오는 사이트엿죠 잊고잇었음...

29 이름 없음 (025686E+58)

2020-07-03 (불탄다..!) 23:53:23

어째서 세 자매는 뭔가 저 편에서 둘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구도가 괜찮을 것 같은 느낌..?

라드그리드가 실뭉치를 만지작거리는 것도 괜찮으려나..

30 이름 없음◆3tT9wRGB.s (6105571E+6)

2020-07-03 (불탄다..!) 23:54:20

>>28 죽는....엔딩......
약간 예전에 이거랑 비슷한 관계를 반대 입장에서 짜봤던 거 같은데....그 오너님 기분이 이런 기분이었으려나요
괜히 막 미안해지고 나라도 이 주식 응원해지고 싶고 막 그러네요 막막....

31 ◆c141sJ2oTE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54:30

사실 근데 찾아보기는 했는데 저게 확실하지 않을 수가 있다는 건 우선 알아두셨으면 좋겠고요...... 저거를 잘 뒤져본 거랑 별개로 저게 짧은 시간의 구글링에 의존하는거라 불확실할 수 있습니다 ㅈㅅ합니다

>>27
나도 확실치가 않읍니다... ㅈㅅ합니다........ 근데 일단 원작자 표시된 거 보니까 그런 것 같기는 한데...

>>28
근데 솔직히 이미지로 구글링하면 핀터레스트가 겁나 많이 뜨기는 해
그래서 요즘은 (검색어) -site:pinterest.*
같은 식으로 검색중임
핀터레스트 안 뜬다. 야호!

32 이름 없음◆B9ylnyBeGA (1048071E+5)

2020-07-03 (불탄다..!) 23:57:20

>>29 라드그리드 넘 귀욥다..
>>30 사가르는 샤미타를 진심으로 못찌르고 샤미타는 진심으로 싸우니까 ㄹㅇ 죽을수도.. 갑자기 슬퍼졌네요.. 쨌든 전 샤미타언니가 넘 조와서 관캐 낸것입니다 (팬심 야광봉

33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00:00:10

>>30 그 주식이 누군지 알것 같은데 ㅇㅎㅅㅇ 오너는 그니까 나는 음...
분위기를 망칠것 같다..걍 해피나 배드나 막 존좋! 이렇게 즐겨가지고(생각없는 유잼러의 최후

34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00:46

>>31에서 말한 -site:pinterest.*의 마법
개이득입니다. 핀터레스트를 확실히 거를 수 있당.
아무튼 핀터레스트는 1차적인 출처는 될 수 없는 사이트이므로... 주의부탁...............

35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00:01:35

>>34
오케~ 내가 이쪽은 잘 몰라서 실수했음-

36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02:11

가이드버스 설정을 기반으로 함.

인간이 초능력을 발현하였기에 일어난 전쟁으로 국가가 무너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무너지고.. 환경이 극심히 오염되어 상류층이나 중산층은 '무리'*1라 불리는 권역에서만 안전히 살며 그 외 지역은 그야말로 난민과 빈곤층과 하층민이 창궐하며 오염이나 국지전은 물론이며, 마물에게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초능력자

초능력자는 오감이 인간과는 궤를 달리하며 인간이 할 수 없는 능력을 쓰는 대신 '가이드'의 가이딩을 받지 않는다면 그 능력의 제어가 불가능하여 폭주하게 됩니다.

등급
S~C급까지 존재하며, C급이 오감이 예민해지는 것에서 그친다면 B부터는 인간이 할 수 없는 능력(파이로키네시스 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만큼 가이드를 필요로 하는 강도도 높아집니다.

가이드
본래 초능력만이 발휘되었다고 여겨졌던 전쟁 시절과는 다르게 전쟁이 마물의 출현으로 소강 상태로 접어들고, 마물을 잡는 데에 초능력자가 쓰이지만 그 폭주과 예민성 때문에 고민하던 중 마물의 결정이 일반인이던 연구원에게 반응하며 발견된 특질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모든 것이 일반인이지만 초능력과 폭주를 가라앉히고 초능력자의 정신을 안정시켜줍니다.

등급
S부터 C까지 존재하며, 특이하게 B급은 +가 붙는 등급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가 왜 붙냐면 B급 중 일부가 A급만의 전유물이던 아티팩트*2와의 효율이 차이남을 일부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초창기에 마물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해 난민이나 하층민에서 뽑은 가이드를 거의 소모하다시피 하였기에 지금도 가이드는 소모품이라는 인식이 일부 존재합니다. 그러나 높은 태생의 가이드가 그런 말을 들으면 말한 측이 집안의 힘으로 잡혀갑니다... 일단 법적으론 평등합니다.. 출신 성분에 따라서는 차라리 소모품이면 나은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대우가 좀 달라서 그렇지.

기관
기본적으로는 모든 초능력자와 가이드는 기관에서 관리합니다. 여러 팀이 존재하며 마물의 결정이 신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으며 기관은 힘이 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층민이나 난민이나 빈곤층의 초능력자나 가이드의 차별을 암암리에 묵인하기도 합니다. 일반인에게는 마물의 소행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기관의 발족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최소 A급이라 추정되는 어떤 하층민(혹은 난민)의 폭주 및 테러가 없었다면 아마 난민과 하층민이나 빈곤층을 무리를 보호하기 위해 제물로 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물
인간의 전쟁으로 소모된 초능력자와 인간과 동물들.. 뭐 이것저것 자체의 원한이 오염된 지구의 절규와 융합하여 열어젖힌 문 너머에서 오는 것들. 아무리 베어도 재생하나 마물의 결정을 빼내면 형체가 무너집니다. 물론 형체를 유지하는 부분도 존재하며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거미 마물의 거미줄이라던가.. 짐승형 마물의 단단한 가죽이라던가..

등급상으로는 S~C까지의 마물이 존재하며 오염지대를 정화하며 가이드와 초능력자를 어마어마하게 소비했던 시대에는 S급도 간간히 나타났다지만 최고등급오염지대만 마물의 땅이며, 그 외에는 일부 오염지대에서만 마물이 간혹 나타나는 현재는 A급이 거의 최고 등급으로 간혹 나타나며 대부분 B~C급입니다.

...그러나. 마왕이 강림하였기에...

*1 무리라고 통칭되지만 'school', 'murder', 'pride' 'army', 'blessing', 'charm' 등의 이름은 따로 있다. 보시다시피 영어에서 동물의 무리를 뜻하는 영어단어. (각각 물고기, 까마귀, 사자, 개미, 유니콘, 벌새의 한 무리를 쓸 때 이 단어를 쓴다)

*2 B급까지의 가이드는 자신의 가이드 능력을 특수히 가공된 마물의 결정으로 만들어진 아티팩트에 넣을 수 있다. A급 이상도 가능은 하다지만.. 잘 하지 않는다. 특이점은 넣어진 가이드 능력은 A급이나 B+급에 비하면 편안함이 적고 효율도 좀 낮은 편이긴 하지만 가이드가 곁에 없어도 되며, 비상시에 가이드를 투입하지 않아도 되는 등의 유용함을 이유로 높은 태생이 아닌 한 낮은 등급의 가이드들은 이것을 하나씩 만드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이 아티팩트에 든 가이드 능력은 마물의 결정이 목숨까지 섞여들어가서 결정에 담을 수 있는 만큼 가득 담는다면 가이드의 목숨이나 마찬가지가 되므로. 가이드가 소모품이라는 인식이 사라지지 않는 원인이 되었다.

37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02:31

아 선생님. 제 폰 터치미스 좀 어떻게 좀 해주세요..(좌절)

3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02:31

그리고 나참치는 그림을 그리려다 폭사해버렷으므로
뭔가 수다를 떨고 싶습니다

>>35
갠찮슴다 머 그럴 수 있지 않나여! 저도 예전엔 그럴 때 있었고......

39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03:31

>>36
호오......(두근두근)설정 되게... 되게 쩐다!!! 막 세세하고 그르네 기대할게!!!!!!

40 이름 없음◆B9ylnyBeGA (0111532E+5)

2020-07-04 (파란날) 00:03:42

>>33 왜 초성인데 읽히는 것일까..? 정주행 성공의 효과인가!
>>36 오.. 읽어야지 신난다

41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04:16

수다.. 수다 좋죠..

근데 그림은 어떻게 그리는 거려나여..(궁금함)
나는 어떻게 해도 이쁜 선화나 채색 그런 거 못하겠던데..(초딩그림 이하) 대체 그런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거지.. 연습이 답인가...

42 이름 없음◆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0:04:40

>>32 후 진짜....
신화학교 주식 다 맛있고 슬프구요...진짜 왜 헬리아인 빼고 다 정상이 아니야....
플로에스나 샤미사가나 에메세피나 브리에메나...
그래서 마시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즐기면 되는 걸까요...저는 의외로 캐릭터들 막 대하는 거 치고 마음이 약한듯 후
하지만 역시 해피보단 배드가 좋아요(???)

43 이름 없음◆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0:06:04

>>36 호오 멋진 세계관...이해하는데 역시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대하겠습니다

44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06:44

라드그리드나 틸베르카나 블란다는 주식이 힘들겠지.. 그래! 그럴 거야!

설마 이런 애들에게 주식이 있겠나요!(라는 걸 알면 편해진다)

45 이름 없음◆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0:07:45

...근데 생각해보니까 ㅅㅍㅌxㅇㅎㅅㅇ는 내가 애초에 내 캐 죽여달라고 짠 주식이었구나(먼산)

에라이 모르겠다 나도 즐겨야지 히히

46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00:08:12

>>44
괜찮아 여기 주식 죽었다 깨어나도 안생길놈(92) 오너 있거든 ㅋㅋㅋㅋ

47 이름 없음◆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0:08:31

>>44 글쎄요...똑같이 미치광이 삼형제를 누군가가 낸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48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08:56

>>43 사실 세계관 기반이 가이드버스라 가이드버스를 알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거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자가 가이딩 받는당! 근데 가이드 소모품 인식있음.
능력자는 마물 잡는다! 결정이 에너지원!
마물은 이러저러해서 열린 오염지대와 연결된 곳에서 나옴. 근데 마왕강림.

정도면 세줄요약이지 않겠습니까..(?)

49 이름 없음◆B9ylnyBeGA (0111532E+5)

2020-07-04 (파란날) 00:09:01

>>41 동감... 일단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내 손의 문제였다.(깨달음)
>>42 맞습니다.. 그래서 더 덕질하는데 즐거움을 느낍니다.. 내 캐가 슬픈 사랑을 할수록 오너는 덕질할 때 즐겁습니다 (????)

50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00:09:36

나는 암튼 처음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요새 유잼러가 되어버렸어
뭔가 캐 굴리는데 만화책 관전하는 느낌으로 굴림()
물론 관계캐들 매우 아낍니다 이건 내 캐 얘기임

51 이름 없음◆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0:10:32

잠시 후다닥 씻고 올게요....역시 찝찝해서 안 되게쓰

52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10:41

>>47 신화에서 삼형제...가 흔할 것 같지는 않...슴다..(아무말)

뭐 설마 삼주신같은 걸로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로 세형제가 나온다 해도 세자매에게 주식이 있는 채로 나오진 않겠지..

53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11:23

근데 솔직히 세피아의 능력은 전쟁의 적기사의 딸이니만큼 전쟁에 특화된 능력이라서, 아무리 무기를 만든다 해도 결국 여러 사람이 세피아한테 달려들면 세피아는 겨우 만들어낸 무기를 다 빼앗기고 참살당할 가능성이 높죠.
그걸 본인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세피아는 이미 자살했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조차 본인을 '보급물자'라고 칭하는 데엔 이유가 있는 법이니까요.
전쟁에서 무기가 없으면 그걸 전쟁이라 할 수 있을까요?

>>51
잘 다녀와 너참치~~~

54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12:40

흠... 신화인가. 그리고 레이드물? 가이드버스?

55 이름 없음◆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0:12:42

잠시 등장
(대충 나, 강림 짤)

56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12:52

나도 강림이다!

57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13:26

뭐 결국엔 제가 이렇게 떠들어봐야 상관없습니다 저는 비고란에 과거/미래 날조를 극지향한다고 적어뒀고, 결국 세피아는 님들이 생각하시는 것과 같은 상황에 처해있겠죠?
아하하하학 즐겁다 즐거워

58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00:13:32

>>53
너참치는 진짜 유열에 특화 되있는것 같아

>>55-59어솨와~

59 이름 없음◆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0:14:01

위에서 뭔가 일러 구도 이야기가 나왔는ㄷ ㅔ.....나는 아무도 감이 안온다(플로이드/우레/명범 오너)ㅋㅋㅋㅋㅋㅋ어디있을라나....ㅋㅋㅋㅋㅋㅋ

60 이름 없음◆B9ylnyBeGA (0111532E+5)

2020-07-04 (파란날) 00:14:07

>>50 관계캐는 사랑입니다.. (끄덕) 저는 요새 욕망 실천중입니다.. 프-로망상러..
>>51 잘다녀와욥~
>>52 라드그리드네 세자매에 주식 생기면 베팅 걸겠습니다 특히 제 최애 라드그리드...(즐거움)
>>53 안돼ㅠㅠㅠㅠㅠㅠ언니ㅠㅠㅠㅠㅠㅠㅠ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잇못)

61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14:09

>>54-56
참치신이 강림하셨다~!!!!!! 어서 플랑크톤을 준비해라!!!!!!(?????)
암튼 반갑읍니다 참치들 안녕안녕이에용~!!!!!!!

62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00:14:59

역시 피폐빌런의 자리를 지키긴 위해선 주일에 노력하는수 밖에 없는건가....()
나의 피폐력을 몰아보겠어(???)

63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15:12

판 옮겼네 오늘 화력 쩐다 6(암살부대 지부장), 18(아고물 아저씨), 35(후원자 아가씨), 42(밴드부 최희진), 45(탐정 조수 리사), 62(마왕성 집사), 82(장의사 잭), 99(하숙집 늑대인간) 8명의 오너입니당. 5판인데 아직도 다른 참치들 인코를 못 외웠다니 기억력 무슨 일인가

64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15:12

다들 어서오세요~

생각해보면 전 캐릭터를 잘 굴리진 않는 느낌이네요.. 뭔가.. 그렇다..?

65 이름 없음◆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0:15:12

무슨...이야기...하지?

66 이름 없음◆B9ylnyBeGA (0111532E+5)

2020-07-04 (파란날) 00:15:23

다들 일케 새벽에 오시는군요 전 비참한 학생참치.. 기말을 준비하러 떠납니다 낼 아침에 또 발도장 쾅 찍으러 오겠습니다 안녕~(눈물을 날리며

67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15:34

좋아. 재미있는 거 하고싶다. 좀비에게 써먹기 좋은 설정 있어?

6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15:54

>>58
어케 알앗어? 들켜버렷네,,,,,,(?????)

>>59
사실 나참치도 이번 신캐(121 세피아) 빼면 생각나는 애가 없어!!!(무계획!)

>>60
글치만 결국 그건 제 가정일 뿐이라 결국 세피아는 님 생각대로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껄껄

69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15:58

>>66 기말까지 좀 남은 학생참치라 그럼 ^-^ 너참치 내일 봐~

70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16:24

>>67 어... 습관성 탈구? 너무 현실적인가

71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00:16:58

>>68
너참치하고 6개월동안 썰풀다보니?? 매우 즐거웠음(대체)


72 이름 없음◆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0:17:08

나도 캐릭터 목록 박아야지
84(댄스러쉬 고인물 남고생)
85(신화학교 플로이드)
89(신화학교 서우레)
108(하숙집 윌 오 더 위슾ㅍ흐)
115(신화학교 한명범)

73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00:17:15

>>71
여기 스포없다

74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17:28

>>63
그러게!!!!!! 오늘은!!!!!!!! 불금이라 그런가보다!!!!!!!
아니이제아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64
캐 굴리는 거...... 그런가...??? 뭐 그건 각자 성향인거니까!!!!!!!

>>65
그러게 무슨얘기할까??????? 나참치는 무슨 얘기든 할 수 잇어!!!!!!

>>66
너참치... 잘가......(울면서 보내줌)

>>67
어... 좀비는...... 잘 모름! 근데 동족상잔하는 좀비 잇으면 재밋지 않을까?(???????)

75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17:37

처음엔 뭐냐 좀비가 으에에에거리며 멍댕하고 기어다니다가 진화진화한다는 설정..?

뭐.. 내가 처음 이런 설정 본 건 달려라사람 쪽이긴 했지만. 그거 엔딩이 혈청은 나갔는데 나머지는.. 이었던가..

뭔가 내 기억으론 엄청 오래 되었으니 스포 아니겠지..?

이런 거..?

76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17:38

>>73 젠장 또 습관처럼 긁어버렸다

77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18:18

동족상잔 좀비라니 너참치 (100 봄)(안봄)

78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18:20

>>70 호오... 관련 설정도 넣는 게 좋을까. 내 자캐는 재생 능력 넣을 예정이라 필요는 없지만 다른 캐릭터가 생기는 날이 온다면 필요할지도.

79 이름 없음◆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0:18:21

>>74 무슨 이야기를 할지 모르겠ㅇ어ㅜ 써도 다른 글에 묻혀버려서 점점 더 그런 기분이...

80 이름 없음◆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0:18:49

>>76 야나두...

81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00:19:12

>>76
ㅋㅋㅋㅋㅋ 또속았다 ㅋㅋㅋㅋ sorry
난 자러간다 굿밤~

82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19:37

>>78 그렇겠지?! 좀비 아포칼립스에 캐릭터를 내본적이 없지만 좀비 캐릭터를 낸다면 꽤 괜찮은 설정일지도! 그나저나 재생능력이라니 쩐다 멋져 최강좀비

83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19:43

>>71 >>77
앗......(두근!)
나도 즐거웟어(머쓱!)
그리고 동족상잔은... 100은... 일단...... 동족은 아니니까 괜찮아!!!(안일함)

>>75
앗 그거 나도 본 적 잇는 것 같아!!! 언제였지...... 몇 년 전인데...(가물가물치)

>>76
사실 나도(머쓱)

84 이름 없음◆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0:19:51

그냥 뻔한 tmi
한명범 픽크루 이미지에서 눈이 흰색인건 픽크루가 흑백이고 다른 옅은 색이다! 가 아니라 그냥 흰색이다

85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20:19

>>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면서 긁게 되는 게 사람 심리라고 해야하나,,,
>>81 너참치 굿밤!

86 이름 없음◆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0:21:13

>>81 굿 밤........
아 진짜 오긴 했는데!!뭔 이야기를 해야 되는거냐구어어억

87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21:51

우리 일단...... 좀 레스 텀을 줄여보는 게 어떨까
이건 마치 집단적 독백...... 약간 흐름을 모르겟다

>>78
재생능력인가...... 짱 쎄겠다
먼가 표현이 이제 갓 유치원 졸업한 애기같지만...... 표현이 갱장히 생각이 안낫다

>>81
잘자 너참치!!!!!!

>>84
하긴 그렇겟지? 백안 조와용 오홍홍

88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22:20

>>86 썰풀이나 티엠아이 풀이나 관계캐 오너랑 오너적 대화나~ 아무거나 상관없지 않을까!!

89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22:34

>>74 글쿤... 아예 이능이 다른 좀비를 먹으면 흡수하는 능력이 있는 좀비도 있으려나. 뭐든 잘 먹는 인생을 살아왔던 좀비였겠네.

>>75 흠, 일반 좀비의 진화인가. 이것도 좋겠다. 좀비가 된 이후 생존기간이 수년에 달할 경우

지성을 극소량 회복하며 점차 성장해나간다. 그리고 이능 각성의 가능성을 지니며 이 이능은 기억과 지식을 소모하지 않고

그저 현재까지의 여정을 기반으로 능력을 형성하여 이는 절대 성장형으로 초기 능력은 미약하지만 성장 능력이 독보적.

90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24:33

>>82 >>87 그러나 상대는 지진을 일으키거나 해일을 일으키는 천재지변 좀비야. 죽지만 않으니까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자.

91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24:57

성장형 좀비까지 나오는데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인간들,,, 괜찮은 걸까? 그냥 좀비 되는 게 빠르지 않을까? (막말) 일단 나온다면 어쩐지 엄마의 마음으로 보게될 것 같아 성장 if 보면 흐뭇할 듯

92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25:26

>>89
오... 그렇게 말하니까 뭔가 고독한... 아니 창백한 미식가같은 느낌이네!
아, 창백하다고 하니까 이런 것도 떠오르네. 좀비는 피가 안 흐를테니 혈색이 안 돌테고... 인간인 척 의태하기 위해 화장 등을 통해 정체를 감춘다던가~

93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25:29

자러가는 참치 다들 잘자~

세계거ㅏ으으으으 터치미스가 슬프다...
뭐든 말해도 상관없지 않을까. 아 친x이나 19일의 금요일같은 거나 그 이상의 무언가나 뭐 그런 것만 제외하고..

94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27:07

우리 어장의 수위는 15금을 유지하기로,, 했었나? 15금이라고 해도 정확한 기준은 애매하니까 짤 가져와야 알지만 (짤)

95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27:12

>>91 인간은 좀비 바이러스를 분석하거나 연구해서 능력을 기계로 구현한다거나, 템빨이지만 이거면 인간도 넣어도 괜찮아. 아, 그리고 기계 사용에는 적성이 필요하다?

96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27:43

>>93
둘 다 뭔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일정 이상의 수위를 넘지 않으면 오케이라는 건 이해햇어!

97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28:37

>>95 짱 복잡해~ 이렇게 디테일한 세계관은 오랜만이다. 난 항상 세계관은 대충 이렇습니다 알아서 하십쇼 느낌으로 냈거든() 캐릭터 낸다면 세계관 문서 따로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몰라! 두근두근@@

98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28:45

>>92 거기 좀비도 특이한 경우에는 피가 돈다. 예를 들자면 재생능력 좀비, 애초에 피조작도 넣을 가능성이 있는 놈. 각성하면 생긴다고 할까.

99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29:53

>>97 뭔가 의문점이 생기면 그에 맞춰서 설정 짜는 거니까. 자주 질문할수록 세계관이 유복해질 거야. (?)

100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30:59

아 맞아 보통 세계관 보면 디테일하게 짜는 경우는 잘 없었지~ 왠지 뭔가... 세계관이 디테일하면 관계 잘 안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되게 뭔가... 디테일한 세계관을 보면 멋져!!!!!

>>98
그런가~!!! 신기한 느낌이네!!! 디테일하고 멋지다!!!!!

101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31:07

>>99 그렇구만. 요컨대 캐릭터 시트 내기 전까지는 질문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한다는 거구나 요시 이해했다! 시트는 언제쯤 낼 생각이야?

102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31:27

그러게.. 나도 질문 받을까.. 가이드버스 세계관도 질문 받아요(?)

근데 저런 허접한 거에 질문할 사람이 있을까?(근본적 의문)

103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32:38

>>100-101 오늘로 할게. 시트 짠 이후에도 없는 부분은 추가할 거고.

104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33:03

>>102 어째서 구분 기준이 S~C급인지?

105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36:28

근데 가이드버스라면 센티넬버스,,,였지? 헷갈린다 맞다면 반갑네 한창 2차 덕질할 때 참 좋아하는 세계관이었는데

106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36:42

>>102
나참치는 정리가 처음부터 엄청 잘 되어있으면 보통 더 질문거리가 안 생기는 편이므로......
나참치는 암튼 질문이 없읍니다. 더 손 댈 부분이 없다고 해야 하나? 정리된 게 있으니까 다 이해가 가서 더 물어보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 그렇다고 질문을 짜낼 수는 없으니까...

>>103
그런가~~~ 위키에다가 캐릭터 문서 만들면 관계 잇기 좋고(추가적으로 앵커를 달아서 레스로 관계를 잇기는 힘드니까?), 세계관 문서에 문단 추가해주면 더 좋다고 생각해. 많이 복잡하다 싶으면 아예 세계관 문서를 따로 파는 것도 좋겠지? 다만 그렇게 할 거면 현 세계관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 쪽으로 부탁할게.
앗 그리고 가능하다면 캐를 낸 직후에 캐릭터 연성목록 스프레드시트가 위에 링크로 있으니 캐 번호를 적고, 옆의 항목도 동그라미엑스세모로 체크해주면 좋을 것 같아!
그거를 체크해두면 연성 관련 가이드라인이 되니까...... 암튼 복잡해서 미안해!

107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39:19

그리고 캐릭터 문서 만들 때에는... 카테고리를 잘 분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카테고리 추가 필요하면 나참치가 해둘테니까!!!
참고로 나참치가 현재 총 관리자? 비슷한 거. 지금 위키랑 본어장이랑 연성어장(이번 판)이랑 스프레드시트랑 이런저런 거 다 관리중이니까, 관련해서 부탁하고 싶은 게 있으면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

108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41:12

자세한 설명 조와용~ 타자 수고했어

밑도 끝도 없는 소리긴 한데 주종관계가 보고싶다 가이드버스 나오면 어떻게든 비벼볼까,,,,,,,,

109 이름 없음◆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0:42:48

(밍기적) 씻고 왔다...

110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42:57

>>104

어째서 S~C급이냐고 물으신다면 능력의 강도에 따라서 나눈 거라고밖에..? S급이나 C급이라는 걸로 등급을 정한 이유를 묻는 거라면 대학 연구소에서 연구하던 이들이 학점+스페셜의 S로 등급을 정한 게 널리 퍼져서 정착했다..+다 비슷하게 통일하면 편하다 정도? 원래는 나라마다 불리는 게 달랐을지도..

>>105 응응. 맞아. 근데 센티넬버스는 센티넬이라는 미드에서 따온 거라서 저작권 프리한 가이드버스로 점점 변화된다고 하더라.

111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43:31

세계관 문서에 추가하고 왔어.

112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43:34

>>109
어서와~~~ 반가워~~~!!!!!! 씻고 왔구나 개운하겠네~~!!!

113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44:06

>>110 그렇군. 학점인가...

>>109 어서오라구.

114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44:33

대충 좀비 리스타트라고 지었는데 괜찮으려나.

115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45:45

원래는 A부터 F까지 있다가 점차 미세한 구분같은 건 적당히 합쳐짐+스페셜한 S를 넣었다.. 같은 느낌?

어서와.. 그럼 나는 잠깐.. 잘 준비 해야지..

116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46:40

>>115 푹 쉬라고-

117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47:33

>>111 >>114
응 보고왔어~~~!!! 수고했어!!
그리고 세계관 이름은 맘대로 지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본인이 안 지으면 다른 참치가 위키에 올릴 때 임시명이든 뭐든 대신 지어둘 수도 있고 뭐 그런 거니까~~~

11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47:50

>>115
잘 자 너참치~~~!!!!! 오늘 하루 수고 많았어. 잘자!!!

119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48:43

>>117 그런가... 어쨌든 이제 설정이나 추가하고 올게.

120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0:49:23

>>119
응응 너참치 힘내~!!!!! 기대할게!!!

121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49:26

위키 보고 왔다! 근데 난,,, 일단 좀비+이능력에 대한 묘사가 있었으니까 판타지 아닐까 싶었는데 통합에 들어갔구나

122 이름 없음◆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0:49:53

>>115 자는 거냐구- 잘자라구-

아직 신캐는 안 나오고 세계관 나오고 있는 거지??

123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50:47

>>122 예쓰 대충 그렇다

위키 오랜만에 보니까 세계관 캐목록은 다들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었구만,,

124 이름 없음◆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0:51:25

>>123 (뜨끔)

125 이름 없음◆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0:52:01

108이랑 115.....위키 문서 제작만 했다
내 캐들 스프레드시트도 갱신함...

126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0:52:28

>>121 저런 세계관에서도 인구 75% 이상이 살아 있으니까, 다른 복합적인 추가 장르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킹능성...!

127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53:15

>>124 사실 나도 (옆에서 뜨끔)
>>125 주말이니까 같이 관추 달리자구~ 파이팅!

128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0:57:20

>>126 그렇구나 킹능성이구나...! 묘한 느낌이구만

129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0:59:42

아. 성공해따..(털썩)

위키 이색기..이렇게 날 괴롭히다니.. 이제 또 올려야지..

신화학교 캐는 어쩌나고요? 관계들 올려야지..(?)

130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1:01:51

>>129 너참치 수고했어~ 신노노메 관계 갱신 빠이팅,,,

131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1:02:52

나참치... 관계갱신중이야... 빨리 해놔야 할 것 같아서......(엉엉)

>>129
위키 문서 만드는 거 수고했어~!!!!!!(팡파레!)

132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1:05:21

세계관에 추가설명 쓰고 왔어. 더 간략화할 건 없길래 적당히 쓰고 오는 중.

133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1:07:26

사실 신화학교 관계 자체는 올린 게 거의 전부라 추가할 건 거의 없긴 하지만...

134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1:09:18

>>132
보고 왔어~~~!!! 수고했다 너참치!!! 역시 세계관 멋져!

>>133
그래도 복붙하거나 하는 거는... 이미 다 적어놔도 힘들었고 그러니까...(캐랑 관계 다 적어둔 뒤에 캐만 레스로 올리고 관계만 위키에 복붙한 경우 매우 많음)(생각보다 귀찮았음)

135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1:12:57

뭐, 세계관 말고는 없지만, 나중에 이쪽 관련으로 캐릭터 짤 일이 있다면 나한테 말해달라고, 세계관 관련 질문 정도는 들어줄 테니까.

136 이름 없음◆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1:13:31

위키 관계...추가하는 중...(밍기적)
샤미타나 다른 애들이 내 캐인데 나조차도 당장에 어떤 관계로 이어질지 몰라서 관계 갱신 후 추가 적어넣는 게 참...슬픕니다...헿

137 이름 없음◆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1:19:16

새삼...캐들 목록 보니 그저 혼란스럽.....으악 일단 나는 지금 잇지는 못하고 머릿속으로 초고 돌리다 나중에 써야겠다....
흑흑 갱신해야 될 캐들 적어놓아야지(접점 없음이라 적더라도 일단)
84 -> 119
85, 89 ->92 109 110 111 112 114 115 116 117 118 120 121
115->116 117 118 120 121

138 이름 없음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01:22:03

어떻게든 다 해내니까 뭔가 숙제를 끝낸 기분..

(흐느적)
자러 가야지.. 다들 잘자..

139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1:22:21

조와 신화학교 애들은 다 끝냈다~~~ 10은 119랑 관계가... 거의 없는 것 같으므로......(직접 연락이 닿을 일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러한 이유로 무관계하다에 가까운 처리를 해둘 예정이고요...
67 관계도 이어야 하는데...... 나중에...... 다 확인하고......(신화학교만으로도 이미 정신없음)

140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1:22:38

>>138
너참치 수고했어~~~!!! 잘자!!!!!!!!

141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1:23:50

>>135 조와!!!!!!!! 시트 기대할게
>>138 너참치 수고했어 잘자~

142 이름 없음◆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1:24:30

>>138 수고했어 잘자~!!!!!

143 ◆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1:25:21

흠 근데 뭔가 다들 코드를 보니 한 번 띄어서 이름없음을 없애는게 국룰인가 그럼 나도!
>>137에 해야 할 관계갱신 메모하고 나니 새삼...(봄)(안 봄)

144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1:25:35

내 관추는,,, (과제 봄)(안 봄) 주말엔 어떻게든 되겠지

145 ◆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1:26:19

>>144(토닥...)

146 ◆t/bGXfRx.. (7716846E+5)

2020-07-04 (파란날) 01:27:36

나...자야지...내일 현생을 생각해야만....관계갱신은...일요일에....그래...그런겨.....모두들...안....ㄴ ㅕ ㅇ...(파스슥)

147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1:27:56

>>146 너참치도,,,,, 안녕,,,,,,,,,!!!!!!

14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1:28:21

>>144
(토닥토닥......)

>>146
잘자 너참치...!!! 안녕!!!

149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1:29:20

>>148 셀프토닥이라도 해야할 판,,, 그나저나 또 이렇게 남았군아 너참치 정말 꾸준히 지박령

150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1:31:14

>>149
영혼이 여기에 묶여서 떠날 수 없게 되엇어...
나를 성불시켜줘......(???)

151 이름 없음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1:36:58

>>150 (대충 팥이랑 소금 뿌리고 복숭아 나무 가지 휘두름) 성불하고 현실을 살아가라 참치

152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1:37:37

>>151
키에에엒......(성불당함)(50골드 뱉음!)(3 EXP 뱉음!)

153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1:39:35

>>152(골드 얻음)(경험치 얻음)(레벨업 함)(!)
용사 캐릭터는 없지만 내가 용사가 되어버렸네

154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1:42:48

>>153
너참치는 강해졋다 돌격해!(?????)
암튼... 암튼 너참치는 이제 영웅이야 이제 공부를 놔도 될 합당할 이유가 생겼어(???)
는 헛소리입니다

155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1:45:14

>>154 역시 새벽은 무섭구나,,,,,, 별 헛소리를 다,,,,

156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1:47:18

>>143 한 번 띄어쓰기를 하면... 앞에 이름 없음이 사라진 단 말이야...? 대박 정보,,,
에메트 관계 추가 중...세피아와의 관계에서...어떻게하면 아련미를 잔뜩 풍길 수 있을까...
그리고 브리타에 대해서는... 뭔가 주식적인 접점?은 있지만 보다 명확한 관계가 먼저 이어져야 할 거 같아 일단 관계갱신 후 추가하겠다고 달아놓겠읍니다...

157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1:47:25

>>155
맞아 새벽은 무섭지...... 글치만 새벽이니까 할 수 있는 소리잖아...? 즐겁다... 희희.....(데굴데굴)

15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1:49:31

>>156
관계갱신 힘내라 힘내라(응원)
나참치는... 아련미를 풍기는 방법은 잘 몰라!!!

159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1:53:01

>>158 나도 잘... 모르게써....

160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1:55:19

>>159
맞아 우리 둘 다 모르니까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쓰면 괜찮지 않을까???

161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1:56:51

>>160 그럴려나... 일단 계속 써봐야겠어....

162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1:58:04

>>161
힘내 너참치!!!

163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01:58:08

>>157 맞아,, 잉여롭게,, 답글 숫자만 채우는 거,, 난 즐겨해!!!,,!!,!

그나저나 아직도 관추하느라 살아이쎀ㅆ구나,, 디비진다 파이팅

164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2:00:49

>>163
앗 자러가는구나 잘자 너참치!!!!!!

165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2:13:28

모르게따 에메트 > 세피아 관계 추가 했다...히히
뭐랄까 세피아가 에메트의 현재 캐릭터 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아이가 되었따...!

166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2:15:26

에메트,,, 관계,,, 갸악,,,,,,(죽음)

167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2:16:24

아니 제가 지금... 말을 잃었거든ㄴ요... 잠시만요 다시 한번 좀 읽고 올게요 잠깐만요??????(당황)

168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2:18:24

아 참고로 브리타에 대해서는...
아마 브리타는 에메트의 눈에는 항상 초록빛으로 보일 것 같아서... 여러모로 세피아에 대한 트라우마?를 자극할 거 같습니다.
브리타를 통해 세피아를 찾기 전까지 나름의 속죄를 하기 위해 바라보게 될 수도 있고...
내 눈 앞에서 또 언제나 초록빛인 친구는 안 된다 하면서 구해주기 위해 최대한 발버둥을 칠 수도 있고...

...그러다 양손의 꽃을...?!(??????)

169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2:18:45

>>167 혹시 뭔가 이상하다거나 좀 그런 부분이 있나요...?!(호달달)

170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2:19:20

지금 저도 약간... 안경 안 써서 현재 시력 별로 안 좋음 + 졸린 상태라 잘 관계 이은 건지 솔직히 확신은 잘 안 들거든요...엉엉

171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2:23:00

아니요 그런 건 아니고...... 개쩔어서요............(엉엉엉엉엉)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뿌린 깊관의 씨앗이 쑥쑥 자라서 초대박깊관으로 자랐네요...... 세상에 세피아가 에메트 현재 캐릭터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수준으로 되어버릴줄은 몰랏지 난

172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2:25:23

>>171 ......아하(급 안심)
엄청...쫄았습니다..............난 또 뭔가 잘못 연결했다거나 이상한 문장있다거나 할 줄 아 ㄹ고....
아무튼 네.... 뿌린 씨앗이 아주 쑥쑥 자라서 나무가 되었습니다(두둥)

173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2:31:23

그리고 심심해서 계속 끼적이던 낙서...

>>173
갠찮습니다 잘못 연결한 건 아니고....... 저는 깊관을 보면 헤에엒 내 못난애랑...?????? 하면서 놀래고 그러는 버릇이 있거든요......
암튼... 암튼진짜깊관너무감사합니다 저 엄청난퀄리티 진짜머지...??? 하고 놀랏어요

174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2:33:48

>>173 낙서 사랑스럽네요 저 손은 에메트에게 흔드는 건가요(?)
음 그런 버릇이...(적응안됨) 너무 놀라시기에...저도 같이 놀랐쟈나요(왈칵)
아무튼 저야말로 먼저 갓캐를 관캐로 주셔서 감사합니다...(굽굽)

175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2:38:31

흐므므... 대충 .dice 1 2. = 2이고 .dice 0 9. = 3인걸로.

1. 일반 좀비 (수개월 - 수년)

2. 이능 좀비

1 - 3. 재생 능력

4 - 6. 1 + 혈액 조작

7 - 9. 4 + 리벤지 카운터

0. 몽상가

176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2:39:13

과연, 일반적인 재생 좀비인가.

177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2:39:35

아니, 일반이라기엔 이능이지만 쩄든.

17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2:40:04

>>174
어떻게 해석하셔도 괜찮지만 저는 일단 붙잡기 위해 손을 들었다가 포기하는 느낌을 망상했읍니다
뭣보다 쟤는... 제 망상날조 기준으로는 왠지 죽었을 것 같다는 느낌도 있고 해서. 뭐 얘는 미래과거날조 자유도 아니고 극지향이니까 저는 알 수 없는 분위기를 내고싶었읍니다
암튼 저도... 갓관계 감사합니다(꾸벅)

>>175
(두근두근두근......)
기대할게... 기대할게......(두근두근)

179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2:43:06

>>178 들었다가 포기...(왈칵)
슬퍼라 슬픈거 개죠아
뭐 정 죽었으면 어쩔수 없이 명범이를 불러다가 지옥에서 꺼내ㅇ...면 안되겠죠(시무룩)

>>175 신세계관 신캐!!

180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2:44:53

>>176-177
일반적인 좀비인가~~~ 즐겁구만 즐겁구만
기대하겠읍니다 신난다 야호야호

>>179
그건 안될듯
애초에 관할구역이 다르지 않을까요? 쟤는 죽으면 서양 쪽 저승 갈 것 같은데......(?????)
뭣보다 제가 쟤 죽었다고 말해도 그거 공설 아니고. 떡밥투성이 캐릭터는 공식에서 떡밥을 풀지 않으면 자유롭게 날조가 가능한 점이 좋으니까요?

181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2:48:16

>>180 .....아 서양쪽 저승(???)
그럼 하데스나 다른 저승신의 혼혈.....스테이시아?!

182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2:50:23

아무튼 저 이제는 자야할 거 같아서 말이죠...
신나게 에메트랑 세피아랑 브리타 관련 망상하다 자야겠어요(???)

184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2:52:23

>>181
걘 아님ㅇㅇ 걔는 이누이트 쪽이니까요. 그래서 제 애들 따져보면 다 모어도 달라요.
일단 묵시록이라는 건 요한묵시록 얘기니까, 따져보면 그 쪽 저승일걸요? 참고로 저승은 그냥... 포괄적인 얘기이므로... 네... 암튼 대충 죽으면 연옥 가있지 않을까 싶고 그런 느낌.

185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2:53:57

>>182
잘자요~~~

>>183
앗 혹시 캐 내신 건가요? 캐릭터 내는 건 본어장(0레스에 주소 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테스트하다가 실수이신걸까요...? 일단 하이드 원하시면 해드릴게욥!

186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2:54:08

>>183 대략 극초반, 감염된 직후고 정신 문제로 어느 병원에 환자로서 있었다.

그러나 숙면 중에 감염이 되어버리고 혼자만 어찌어찌 재생 능력을 각성했다.

대충 이런 느낌의 시작, 고인물 컨셉 좀비 짤 거면 관계해주라. (?)

187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02:54:49

아 자기 전 진짜 마지막 깨알 티미:
Q. 왜 에메트는 세피아에게 선배라 안하고 당신이라고 하나요?
A. ......그게 더 설레잖아요

진짜 자러간다 슝

188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2:54:53

>>185 호오... 그러한가. 하이드 해주라.

189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2:57:19

>>187
세피아: 버르장머리가 없구나...(장난)
암튼 잘자욥!!!

>>188
앗 네 일단 183은 하이드 처리 끝내뒀고요, 하이드 처리 더 필요하신 부분 있으면 말해주세요!
그리고 혹시 몰라서 간단한 설명.
본어장: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n판) 식의 제목. 픽크루로 자캐를 만들고 관계를 잇는다.
연성어장: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n판) 식의 제목. 본어장의 캐릭터들을 연성하고 덕질하고 썰풀고 노는 즐거운 공간.

190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2:57:47

잘자라구.

191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2:58:08

>>189 흠흠... 이해.

192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2:59:19

설정은 더 뭘짤까 싶기도 했는데... 어차피 세계관 확립이 된 것도 아니라 대충 짰다.

193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3:00:50

뭐, 지금 적당히 정해둔 게 있다면 세흐임니르가 좀비 아포칼립스 초창기에 탄생한 최초의 이능 좀비라는 것과 시점을 많이 과거 기준으로 했다는 것.

194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3:04:13

>>192
그런가~ 하긴 라이트하게 가는 것도 좋지~ 보통 초반에는 다들 라이트한 분위기이기도 하고.
맞다 그리고 이건 팁이라기보단 한 가지 추천이고, 굳이 안 해도 되는 거긴 하지만, 가능하다면 관계캐 이어달라는 쪽으로 캐를 낼 때에는 어느 세계관 캐인지 적어두는 게 좋아.
그래서 위키에는 기본적으로 어느 세계관 캐인지 표기할 수 있는 틀이 있고. 이유는 사실 왜냐하면 본어장에서는 위키에 세계관을 적고 세계관 표기 없이 캐를 올리면 식별이 힘들어서......
다들 보통 신세계관+신캐를 내는 거라면 세계관을 가볍게 캐 설정 위쪽이라던지 그런 데에 적어두고 올리는 편이기도 해서, 그런 경우에는 알아보기 쉬운 편이지만.

195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3:05:28

여러모로 빡빡한 것 같아서 미안해지네...... 엉엉...(왈칵)
그렇지만 이미 캐를 올렸으니까 굳이 앵커를 걸어서 추가할 필요같은 건 없어! 위키에 적으면 되는 것이다!

196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3:05:46

>>194 호오호오... 추가로 작성해둘게.

197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3:07:54

>>195 애초에 이미 썼으니까 복붙만 하면 되는 걸.

19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3:09:39

>>196-197
았 수고햇어!!! 너참치 늦은 시간까지 피곤했을텐데 여기에 와 준 것만으로도 고마워. 정말로 고마워. 이게 얼마만의 뉴비일까......(???)
하긴 그런가...... 아무튼 다시 한번, 여기에 온 걸 환영해!!! 뉴비의 첫 발걸음! 뉴비의 첫 캐릭터! 꺄악(즐거움)
그근데 이 시간까지 안 피곤해......??? 벌써... 세시......

199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3:10:38

>>198 괜찮은 걸... 어차피 내일 운동도 쉬고, 지금은 과자나 먹으면서 문서 작성하는 중.

200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3:13:02

>>199
과자...... 맛있겠네!!! 음 확실히 이런 시간에 먹는 과자는... 짜릿하고 막 그렇지...(???)
운동이라니 규칙적이구나... 위키 작성중이야? 서식창고 버튼(약간 트럭같이 생긴거) 누르면 템플릿 나오니까 그거 이용하면 편해!

201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3:14:14

>>200 알겠어... 지금은 딱히 작성할 게 없지만 열심히 해볼게. 언젠가 좀비 리스타트에 신캐가 오는 그날까지...!

202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03:15:20

>>201
힘내 너참치!!! 그럼... 나참치는... 슬슬 자러갈... 게..........(기력 소진!)

203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3:19:04

잘자라구.

204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07:27:24

아침인가...

저녁에 와서 관추 끝내고 신캐 내고... 이거 설정만 개그 테이스트고 관계는 개 무거운 뭔가가 나올 수도 있겠는데

205 ◆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07:56:42

흠... 아침이다.

206 ◆TsGZuCx9j2 (0197125E+5)

2020-07-04 (파란날) 09:26:01

미리 다이스나 돌려보자
.dice 1 3. = 2
1.사연있음
2.사연없음
3.다시

207 ◆TsGZuCx9j2 (0197125E+5)

2020-07-04 (파란날) 09:27:04

아..이렇게 되면 힘든데..(개연성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편..
그냥 좀 무리더라도 사연있게 갈까? (당연히)정당화는 금지하고
몰라..다시 현생살자

208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12:19:20

새벽 참치들의 온기가 남아있는 어장이군
관추 힘내야지... 이 말만 n번째지만

209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13:28:08

뜬금없이 올리는 샤미타의 생일: 4월 11일
탄생석:
4월: 다이아몬드(불멸, 사랑의 맹세)
11일: 보나이트(공격적인)
탄생화:
4월: 스위트 피(미국식 기준 작별인사 또는 행복한 즐거움)
11일: 꽃고비(와주세요/please come here)

사랑이라 부를 수 없는 광기의 사랑의 결정체 같은 느낌ㅇㅇ

210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14:39:55

조용하네.

211 이름 없음 (8822167E+6)

2020-07-04 (파란날) 14:58:08

>>209 티미다 티미!!!!(티미에 미친이의 소리입니다) 나도 애들 생일 정해야지 물론 챙길진 모르나..

>>210 안녕 첨보는아이디다 누구오너에용?

212 이름 없음◆7suU5K4d/k (7660254E+5)

2020-07-04 (파란날) 14:58:57

그러게..?

아 이게 맞으려나..(인코 마지막 시도)

신세계관이나 신캐도 냈고.. 여유롭게 살아야지..(머엉)

213 이름 없음◆7suU5K4d/k (7660254E+5)

2020-07-04 (파란날) 15:04:28

사수와 칠수의 환장조화군.. 대충 이게 맞는 듯하다.

하하 둘이 합하면 십일수군! 일수 하나만 더 하면 십이수고..

...아니면 3원28수처럼 28수까지도 또 나오려나(아무말)

생일..그런 거 귀찮던데 정하시는 분 보면 대단하더라고요..(고개끄덕)

214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15:04:34

>>211 왜냐하면 뉴비이기 때문이지. 오늘 막 신캐 만들었다.

215 이름 없음 (0197125E+5)

2020-07-04 (파란날) 15:04:55

>>211
그분 아마 어저께 오신 뉴비

216 이름 없음◆7suU5K4d/k (7660254E+5)

2020-07-04 (파란날) 15:05:54

뉴비는 언제나 환영인 것입니다(고개끄덕)

217 이름 없음 (0197125E+5)

2020-07-04 (파란날) 15:07:15

썰도 풀고 싶고 하고 싶은게 많은데 나는 공부를 해야하네
그리고 여기 수험생들도 많으니까 왠만하면 몇수 얘기는 하지맙시다...제가 너무 예민한거 일수도 있는데 별로 좋지는 않아요...

218 이름 없음◆7suU5K4d/k (7660254E+5)

2020-07-04 (파란날) 15:11:53

아. 음.. 그런가요.. 저는 딱히 별 생각 없는데 예민할 수도 있겠네요. 가급적 자제하겠습니다.

그런 저는 직장 못 구해서 ..신세니까 다를 것도 없나..(현타)

219 이름 없음 (0197125E+5)

2020-07-04 (파란날) 15:17:20

제가 알기로는 현역은 없지만 재수생이 꽤 있는것 같은데 하루하루가 절박한 사람들입니다. 직장은 제가 아직 학생이라 현장이 어떠한지 잘 모르겠지만 특히 대입의 경우는 한번의 기회에 온 힘을 쏟아붇고 예민한 사람들도 있을수 있으니 자제 부탁드립니다.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0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15:17:29

(밍기적)
샤미타 문서 추가하고 왔따.... 이제 점심 먹으러 가야지

221 이름 없음 (0197125E+5)

2020-07-04 (파란날) 15:18:17

그럼 심각한 분위기는 이제 저리 치우고 ㅋㅋㅋㅋㅋ 너참치 에게도 취업의 행운이 있길 바랄게
난 다시 간다~~ 빠빠

222 이름 없음◆t8Q1eGo8pQ (6220907E+5)

2020-07-04 (파란날) 15:20:02

설정... 짤게 없다.

223 ◆3tT9wRGB.s (0075639E+6)

2020-07-04 (파란날) 15:23:59

샤미타의 타인 인식 체계
친구(슈테흐) > 부하(이전의 사가르) > 따까리(브리타) >(넘사벽)> 다른 애들 따까리(에메트 등) //예외: 선배나 선생들
(끄덕)

224 이름 없음◆7suU5K4d/k (7660254E+5)

2020-07-04 (파란날) 15:36:27

솔직히 샤미타에게 라드그리드가 털리는 건 나이나 기본 능력이 힘이 아닌 점을 봐서라도..솔직히 맞다고 봅니다.(고개끄덕)

여담으로 라드그리드랑 란드그리드는 한글자 차인데 뜻이 굉장히 다릅니다..

전자가 뭐 전략을 부수는 사람.. 그런 거라면 후자는 평화의 방패..(물론 후자가 방패를 부수는 자라는 뜻이 있다고도 함)

전자 발키리는 군사(참모)인데 후자 발키리는 방패들고 맞서는 탱커..

225 이름 없음◆B9ylnyBeGA (0111532E+5)

2020-07-04 (파란날) 16:27:07

.dice 1 3. = 1
1. 관추 및 위키
2. 짜던 캐를 마저 짜자
3. TMI만 던지자

226 ◆B9ylnyBeGA (0111532E+5)

2020-07-04 (파란날) 16:29:03

>>225 앗 그렇군 다갓 위키먼저하고 캐 짜란 말이지? 그리고 저 공백에 아무것도 없슴다.. 전 맨날 공백이 저렇게 생기더군요,,,,왜지

>>223 보고왔습니다 역시 샴언니 너무 내 취향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오 이름에 그런 뜻이...! (애들 이름 ~어 인기있는 이름 이런데서만 찾아본 자의 깊은 끄덕임)

227 이름 없음◆7suU5K4d/k (7660254E+5)

2020-07-04 (파란날) 16:34:53

반가워요. 관추랑 위키군요...(고개끄덕)

틸베르카는 만들다. 라는 뜻. 뭔가 이름같은 건 틸 베르카라서 그렇게 불리지만 사실 틸베르카가 한 단어.

블란다는 대충 다들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슴다. 영어로 따지면 블렌드 같은 느낌?

만들고 섞고 부수고. 아주 직관적 이름(?)

228 ◆B9ylnyBeGA (0111532E+5)

2020-07-04 (파란날) 16:40:29

오 이름 앞에 띄어쓰기를 해서 이름없음 없애봤음 신기방기
아까 말했던 생일부터 정해야지

브리타의 생일은 5/25
5월의 탄생석은 에메랄드(행복, 행운) 5/25의 탄생석은 블루 앰버(조용히 타오르는 마음)
꽃말은 삼색제비꽃(순애?)라고 하네요

사가르는 3/31
3월의 탄생석은 아쿠아마린(영원한 젊음, 총명, 용감) 3/31의 탄생석은 아서클레이스(목적달성)
31일의 꽃은 흑종초(꿈길의 애정)이라고 하는군요

오 정하고 보니 엄청 재밌네요

229 ◆B9ylnyBeGA (0111532E+5)

2020-07-04 (파란날) 16:41:19

>>227 앗 정말인가요 전 베르카가 성인줄 알았습니다 (???)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직관적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이름 없음◆7suU5K4d/k (7660254E+5)

2020-07-04 (파란날) 16:44:34

브리타랑 사가르 생일도 멋지네요..

베르카가 성이었다면...
아마 고대 베르카 문명이라는 모 마포소녀물 애니의 설정을 생각했을지도(?)

딱히 성은 없어서요! 사실 신화에서도 성 있는 인물은 좀 드물지 않슴까.. 아닌가...?

231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16:51:42

으어얶(지친 참치...)
다들 안녕...... 맞다 그러고보니까 122-123 문서는 123레스가 세계관 부분에 가까우니까 122라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이미지가 누락되서 다음 레스에 올리고 그런 경우에도 보통 설명이 들어잇는 레스 쪽을 캐릭터 레스번호로 했고.

232 이름 없음◆7suU5K4d/k (7660254E+5)

2020-07-04 (파란날) 16:57:22

안냥안냥..

아. 저녁을 일찍 먹으면 애매하려나..(고민)

나는 어떻게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중.

233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16:58:19

저녁...... 일찍 먹어도 애매하지는 않을 듯...?
사실 나참치도 뮤ㅓ 어느 쪽ㄱ이나 괯나을 것 같고
아 파곤한가보다 다시거볼게

234 이름 없음◆7suU5K4d/k (1587569E+6)

2020-07-04 (파란날) 17:10:42

푹 쉬어 너참치. 나도 적당히 생각해야겠다

235 ◆B9ylnyBeGA (0111532E+5)

2020-07-04 (파란날) 17:14:15

위키만 만들고 왔다 물론 만들기만 했지만.. 스프레드시트도 햇다 간만에 할일을 해서 뿌듯하군 앞으로 신캐 낼때는 관계도 다 짠다음 내야지...
나도 저녁먹어야지 다들 방가어요

236 ◆3tT9wRGB.s (9441173E+5)

2020-07-04 (파란날) 17:32:57


잠깐 기절했다 일어났다
좀이따 쌍둥이들 문서 만들고 다시 나머지 관계 추가하러 가야게써

237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18:12:39

조금 할 줄 알음원어민

91(윤산영): 한국 / 한국어 / 영어
110(스테이시아): 캐나다 / 프랑스어, 영어(이중언어화자)
114(샨): 그리스 / 그리스어 / 라틴어, 영어(+영어 수화/수어), 에스페란토
116(시노): 일본 / 일본어 / 일본어 수화/수어
121(세피아): 오스트리아 / 독일어 / 영어

23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18:14:47

아 색 잘 나오는가 테스트 해보려고 했는데
음 뭐 그래도 잘 나오니까 만족.
>>237은 순서대로 본래 국적 / 모어(제1언어) / 사용할 줄 아는 언어(제2언어)입니다
색깔로 구분해서 실력 체크해둠.

239 ◆n5MmBjUR1U (8393031E+5)

2020-07-04 (파란날) 18:15:57

으어... 집간다... 컴을 잡고 싶지만 n주째 데스크탑은커녕 노트북도 못 잡고 있으니 요원한...

N수 얘기는 저도 자제하겟읍니다... 죄송함다

240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18:19:12

여담이지만 국적을 결정하는 데에는 해당 캐릭터의 신 쪽 부모가 대강 어느 쪽 신인가도 중점을 뒀고, 그거랑 더해서 해당 지역의 종교적인 비율도 고려했던 것 같네요.
세피아는 그래서 오스트리아 쪽이고(가톨릭 신자의 비율이 약 70퍼센트였나. 더 높은 곳도 있겠지만요.) 스테이시아는 캐나다 내에서도 퀘벡 주 출신인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타 주와 달리 프랑스어가 우세함.)

>>239
았... 집에 가시는군요 고생 많았어요!(토닥토닥)
저도... 확실히... 자제를......

241 이름 없음◆7suU5K4d/k (01817E+59)

2020-07-04 (파란날) 18:23:02

웨이팅이 대단하네.. 다들 반가워~

세 자매의 국적은... 저도 오리무중..

하필 어머니가 노르나게스트라 거의 떠돌이라서 잉태한 곳이나 실제 국적이랑 학교 가기 전에 살던 곳이나 뭐 그런 거 엄청 다를 것 같은 느낌. 언어도 영...

틸베르카가 이대론 4개국어를 대충 할 줄 알아도 실제론 0개국어구사자가 되어버릴거야! 라는 걸로 운명이라도 짰으려나(아님)

242 ◆n5MmBjUR1U (8393031E+5)

2020-07-04 (파란날) 18:23:15

>>240 ㄱㅅ합니다... 너참치도 힘내십쇼

밀리애니 나온다
이제 밀리마스 캐릭터 프사 하면 드디어 애니프사로 불릴 수 있다는 말 보고 대략 정신이 멍해짐

243 ◆n5MmBjUR1U (8393031E+5)

2020-07-04 (파란날) 18:24:12

>>241 방가방가

0개국어... 유학가서 2개국어 하려다 0개국어 되었다는 기적같은 이야기...(?)

244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18:26:49



>>241
그렇구나...... 떠돌이...(끄덕) 음... 확실히 다 다를 것 같고 그렇긴 하네. 대충 할 줄 알아도 실제로는 0개국어......(놀랍)
아무튼 반가어 너참치~~!!!!!!

>>242
너참치도 힘내랏(응원)
뭐 잠깐만? 이젠 VS 밀리애니가 안 된다고?(?????)

245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18:29:09

왜 공백이 생겼지...? 실수로 엔터 두번친듯
낚시를 하려는 의도가 아님미다.

246 ◆n5MmBjUR1U (8393031E+5)

2020-07-04 (파란날) 18:31:15

>>244 간바리마수

밀리 파지도 않는 애들이 맨날 vs 밀리애니 해서 찐팬들 그간 마음고생 심했다고 함... 약간 한화 우승 같은 느낌(?)

그래서 월희 리메이크 언제 나온다고?? (대체)

밥 먹고 설정 마저 짜야지...

247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18:34:45

>>246
나는...... 밀리 팠었지만 밈으로 쓰던 사람들 중 하나... 였었으나 애니 존버가 빡쳐서 탈덕함
앗 설정... 힘내십쇼 너참치 기대하겠어

24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18:47:09

아 참고로 제 애들 중 샨을 제외하면 할 수 있는 언어가 두 가지로 표시되는 애들 뿐인데, 넷 다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샨 포함해서 다 같이 나눠보자면
윤산영: 모어인 한국어+중학 수준 영어. 읽고 쓰고 듣는 건 가능하지만, 말하는 건 버겁게 겨우 하는 정도.
스테이시아: 어릴 적부터 두 언어를 다 습득하여, 바이링구얼(Bilingual)로 살았다. 즉, 모어 자체가 애초에 두 개.
샨: 폴리글롯. 현대 그리스어를 모어로 쓰지만(코이네 그리스어도 철학서를 찾아보느라 습득.) 추가적으로 필요성을 느껴 영어 및 영어 수어, 라틴어, 에스페란토(아직 공부해야 할 거 많음)를 공부중.
시노: 기본적으로 일본어 단일 화자. 영어를 배우고는 있었으나, 읽기 듣기 쓰기가 가능해도 말하는 게 불가능해서 넣지 않았음. 또한 일본어 수화의 경우 스펙에 가까운 이유로 배웠으므로, 그렇게 열중하지는 않았음.
세피아: 기본적으로 모어인 독일어 하나만을 하지만, 추가적으로 영어를 열심히 파서 영어도 꽤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다이글롯(Diglot).

*바이링구얼은 다이글롯과 사실상 같은 말이지만, -글롯으로 끝나는 경우(다이글롯, 폴리글롯 등)는 주로 취미에 가깝게 차후 배운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으며 바이링구얼, 멀티링구얼 등등의 말은 그냥 언어를 여러 개 할 수 있는 경우를 의미하는 경우가 주로 많음. 여기에서는 차후 배운 것(샨, 세피아)과 본래 이중언어화자였던 경우(스테이시아)를 구분하기 위해 다른 식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갱장히 길어졌군요 아무튼 위키에다가 티엠아이로 정리해둘까.

249 ◆n5MmBjUR1U (8393031E+5)

2020-07-04 (파란날) 19:13:09

언어 잘하는 사람들 멋져

95: 한국어 가능. 영어는 읽기 90% 듣기 50% 쓰기 30% 말하기 0.5% 가능.

88: 현실에선 말을 당최 안 해서 0개국어. 온라인상에서는 한국어 일본어 그리고 조금의 러시아어(?)와 독일어(???)를 구사하기도... 영어는 힙스터정신으로 안 함

유아: 국어는 나름 잘하지만 영어 어려워...

민하: 마 한국인이 한국어를 해야제

250 ◆n5MmBjUR1U (8393031E+5)

2020-07-04 (파란날) 19:13:45

>>249 95에 추가로, 아랍어 수능 1등급컷 가능(????)

251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19:19:38

사실 내 자캐한테 언어 관련 설정 이것저것 붙여주지만 오너는 외국어 잘 못한다
그래서 사실 그리스어 모어인 누구씨라던가 독일어 모어인 누구라던가 바이링구얼 누구라던가... 는 걔네 언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으로 불가능한거시다

>>249
힙스터정신이구나(납득......)
아니 근데 현실에선 말을 안 해서 0개국어라니 놀라워 근데 일어 할 줄 아는구나(신기!)
95는 아랍어 수능 1등급컷이요......???(동공지진) 어케하는거지...???

252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19:28:10

>>251 (언어 배우는 건 재밌는데 시험 본다고 하면 흥미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스타일)

납득시켯다...!(?) 88은 오타쿠 수준의 일어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자막으로 애니 청해는 대충 가능하고 말하기는 '창문 좀 열어주세요'부터 '지옥에 떨어져라'까지 간단한 문장은 말할 수 있고... 한자는 잘 못 쓰겠지만

95는 여느 학생들처럼, 어릴 때부터 제2외국어 배운 게 없어서 고삼때 아랍어 시작했고 수학이나 국어 하기 싫을 때마다 아랍어 보다 보니 수능에서 물어보는 기초적인 것들은 마스터해버렸다는 이야기... 사기캐잔아

253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19:29:50

집왔다... 일단 88 관계를 마저 적자 (끄적끄적)

254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19:35:40

잠만... 다녀올게......!!!

>>252-253
아니 지옥에 떨어져라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은 오타쿠 수준 일어능력이구나......(묘한 동질감!)한자는 잘 못 쓰는 건...... 그럴 수 있지......(또 다시 동질감!)
아 95는 그런 쪽이었구나...... 사기캐네 진짜... 근데 그런 점이 멋져
집에 돌아왓구나 푹 쉬어~~~!!!

255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19:37:48

잘 다녀와

지고쿠지고쿠...(?) 중국어 잘하면 글로벌인재 같은데 일본어 잘하면 걍 오타쿠같다는 인식이 있어서 슬픔 (대체)

256 이름 없음 (0197125E+5)

2020-07-04 (파란날) 20:01:39

....i wanna go home.... plese let me free..()
나도 집가고 싶다. 잠시 안녕~ 아니 할건 끝났는데 집에 못간다니 이게 말이되는 말이요

257 ◆TsGZuCx9j2 (0197125E+5)

2020-07-04 (파란날) 20:02:52

인코 빼먹었네. 그리고 위에 please 로 고친다. 요새 왤케 오타 남발하지
노트북을 엔주째 못잡는다니 세상에..

258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0:10:54

결국 폰으로 관추중

아이 위시 네가 홈에 갈 수 있길... (토닥토닥)

259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0:42:57

아... 또 순한맛이 돼버린다... 순한맛은 내가 만족 못 해서 안되는데... (??)

260 ◆TsGZuCx9j2 (6959164E+5)

2020-07-04 (파란날) 21:00:09

드디어 집간다

261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1:01:08

수고 많았DA

88 관추 다 했고... 나중에 수정해야지

신캐를 내려고 했는데 기력아 돌아와

262 ◆TsGZuCx9j2 (6959164E+5)

2020-07-04 (파란날) 21:02:41

>>261
너참치야 말로 수고 많았다
기력은 나도 집에서 밀린거 처리하려면 쥐어짜야할듯(토닥토닥

263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1:06:45

>>262 고맙읍니다 신화학교에 비하면 정말 별거아니지만 ㅋㅋㅋ...

집 조심히 들어가고 밀린 거 힘내!!

264 이름 없음◆t/bGXfRx.. (5636433E+5)

2020-07-04 (파란날) 21:10:35

샤미타 관계 이어진거 보고 왔는데....명범이...사실 오너는 힘숨찐을(?)기획했으나 그냥 힘없찐 취급 받아벌인....ㅋㅋㅋㅋㅋㅋㅋ사실 물리력 행사로 치면 샤미타한테 밀리는게 맞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아직 혼돈 쪽이랑 질서 쪽 애들이 제대로 격돌하질 않아서 그렇지 분쟁이 본격화되면 제대로 중립 입장의 일을 할(?)거 같습니다 약간 중립지대 보호소 느낌의..그렇게 힘없는 중립은 아닐거 같단게 오너피셜.
힘없는 중립은 명범 본인도 의미 없음을 알고..지옥의 법도도 그런 면이 있어 엄한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할거고. 힘 없는 질서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니..

265 이름 없음◆t/bGXfRx.. (5636433E+5)

2020-07-04 (파란날) 21:12:06

결론:일해라 명범(??

아 그리고 고향으로 보내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그건가요 죽으면 마지막 세이브에서 리스폰되는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명범이 설정상 죽어도 죽지 않는 애라(반쯤 망자에 가까운 몸) 샤미타는 공약을 이행(?)할 수 있을것인가(대체)

266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1:18:54

(데구르르르)
다들 반가어
중립이라... 중립...
그러고보니가 문득 생각난건데 시노가 세피아를 머리색 같은 걸로 희미하게나마 기억하던 건 세피아와 친해서가 아니라 기회주의적인 성격 때문에 인맥을 위해 친한 척 하던 게 원인이 아닐까 싶음

267 이름 없음◆t/bGXfRx.. (5636433E+5)

2020-07-04 (파란날) 21:20:18

>>266 반가워ㅓ.. 역시 시노...ㄷ

26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1:23:27

>>267
반가어~~~!!!
아무래도 시노는 공설이 그러니까...???(???)
시노가 명범이 좀 닮았으면 좋겠다...

269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1:23:50

집갱.. 다들 반가워...

세자매는 질서 측에서도 얘네 우리 편 아닌데..?γo口oγ
혼돈 측에서도 으.. 우리편이라 하지마..(╬◣д◢)
중립 측에서도 쟤가 중립이 맞..나..?'͡•_'͡•
이란 느낌일지도.

270 이름 없음◆t/bGXfRx.. (5636433E+5)

2020-07-04 (파란날) 21:25:36

>>268 아닛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시노의 그런 점이 매력 포인트라고 나는 생각함...

>>269 반가워~! 이모티콘 귀엽 ㅋㅋㅋㅋ역시 세자매는..(끄덕)

271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1:27:22

>>269
어서와~~~ 그럴 때는 제 4의 세력이라는 걸로...(???)
암튼 반가워 반가워~~!!!

272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1:28:21

그치만 솔직히 운명을 다룬다는 점이라서 혼돈도 질서도 상대 진영에 있는 건 절대 안 바랄 것 같은데, 그렇다고 자기 진영에 두고 싶어하진 않을 것 같슴다.

273 이름 없음◆t/bGXfRx.. (5636433E+5)

2020-07-04 (파란날) 21:30:30

>>272 앗 뭔가 그런 포인트 알거같다!ㅋㅋㅋ뭔가 세자매난 그런 점이 좋아..

274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21:32:06

오늘 헬게 열렸네 ㅋㅋㅋㅋ 관추를 몇명해야하더라 그리고 신캐 까지...
드디어 집이다!

275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1:32:31

>>270
그런가... 그게 매력인가...... 납득...

>>272
그건 확실히 그렇지
어쩌면 계륵인건가... 나 갖기엔 뭣한데 남 주기는 싫어지는......

276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1:33:03

>>274
너참치 어서와~~~ 집에 돌아왔구나 수고했어!

277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1:34:12

신화 학교의 10학년,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Flying Spaghetti Monster)의 자식은 아니고 창조물인 난<clr black black>젱</clr>이다. 난<clr black black>젱</clr>이인데 왜 키가 180이 넘어가냐고? 이것도 모두 그분의 뜻이다. r'Amen!

왜 여기까지 썼는데 벌써부터 골이 아파오지...

집 온거 추카추카

278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1:35:48

컬러코드 웨않머거... 뭐가문제야

279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1:36:18

>>277
어서와~~~ 난젱이 만드는 중이구나 r'Amen......(경건)
암튼 너참치는 할 수 잇을거야 힘내!!!

280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21:36:36

지금 산치가 0이라 조금 회복을 하고 관추할게
픽크루나 뒤적거리면서 신캐들 이미지 후보나 정해봐야지
다들 안뇽~~

281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1:37:05

??? 나는 저거 복붙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되던데......????? 어째서 안되는걸까......

282 이름 없음◆t/bGXfRx.. (168215E+62)

2020-07-04 (파란날) 21:37:43

뭔가 하나둘씩 들어오는 와중..전 잠시 사라짐!

283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1:37:52

>>280
세상에 산치가 0이라니(동공지진)
힘내 너참치 픽크루 여행 힘내!!! 그리구 안녕!!!

284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1:39:07

>>280 (산치회복 기원) (힘힘)

>>281 에ㅔ... 도시테... >>277을 복붙시테 마솝했타라 컬러코드가 먹히는데스까...??

285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1:39:29

잘가Yo

파맛첵스 샀다... 내일 아침으로 먹어야지

286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1:42:02

파맛첵스...... 나 그거 먹어보고싶었는데...
그니까 먹어보고 후기좀

>>282
잘 가 너참치~~~!!!

>>284
소레와... 아따시도 모른다데스...... 나처럼 바카미따이나 참치는... 얏빠리 네 곁에서 키에쨔우호-가...(???)

287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1:44:40

>>286 그냥 파맛이겟지...?(?)

아 몰라 그냥 버그가 내 폰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이것도 그분의 뜻이라 하지 뭐(???) 호라 모 젠젠 멀쩡하자나

28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1:49:33

>>287
그냥 파맛......(아쉽)
그런가 이것도 그 분의 뜻이엇어...!(다시 경건!)조아 납득이 되는군...... 그 분은 너참치를 끌어안고 있지만 스파게티 소스에 물건이 파묻히면 아무래도 좀 이상해지고 그러는거잖아 결국 날스괴님이 너참치를 사랑해서...(???)

289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1:53:19

>>288 그렇다 결국 폰에 스파게티 소스가 침투해서 그렇다 (납득)

사실 파맛첵스에서 초코맛이 나면 그건 콩심은데 팥나는거잖아? 파맛첵스는 그냥 파맛일 거라 생각해 왜냐면 그것이 약속이니까.

290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1:53:24


라드그리드 테마곡 이거일듯.(진지)(유튜브 알고리즘이 큰일해냄(?))

다들 반가워.. 원인으로는 알수없는 오류거나. 오프콘솔을 썼거나. 뭐지. 하는 순간 공백이 들어갔다거나..?

291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21:57:09

1.귀여움
2.위엄
3.귀여움
4.위엄

.dice 1 4. = 4

292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21:57:37

젤나가 맙소사 스불재라니.. 엉엉엉

293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1:59:59

>>289
그렇지? 초코맛이 나면 그건 이상하지
그렇게 녹색으로 만들어놓고 초코맛이라니 말이 안되지
그것이 약속이니까...(음!)

>>290
세상에(동공지진)
근데... 아예 납득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291-292
호옿
뭔지는 몰라도 기대하겠읍니다

294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2:03:16

녹색으로 만들고 초코맛이라니. 그런 건 m&m's에서도 용납할 수 없다.

애초에 그거 초록색은 설탕이잖어..(?)(초록색이 있는지도 까먹은 거 아님?)

295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22:03:51

좋아 아마도 내일 내게될 신캐들 이미지는 모두 완성했다.

>>293
내 양심때문에 돌리게 된 다이슨데 엄청 큰 미끼를 물어버렸어 엉엉

296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22:07:27

관추 귀찮아(산치 0.3%)
같이 짧게 오너적 대화하면서 수다떠실분

297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2:09:56

>>294
엠엔엠즈도... 용서못하지... 맞아 녹색은 사과맛이야(비틀즈!)

>>295-296
완성했구나 힘내 근데 산치 0.3이라니 이성치가 그정도면... 뭔지는 몰라도 일시적 광기 부여받아야 하지 않나요(동공지진)
수다... 수다 떨자 우리!!! 무슨얘기할까!!!

298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2:13:45

알 수 없는 오류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요일바 센세 킹갓.

아 백엽고 관추 완료하고 심심하니 88 썰을 풀거나... 아니면...

산치 쭉쭉 떨구거나...

299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2:18:00

>>298
산치를 왜 떨궈요(공포)
신화생물은 안대...... 이성치를 올리는 방향으로 가보자 우리

300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2:20:13

>>299 그곳에 산치가 있기 때문에...?(???)

아 맞다 노을이 언니에 대한 설정은 별로 없는 걸까 (적폐관계 상시대기중)

301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2:24:06

┌|0o0|┘

>>300
노을이...... 일단 설정해둔 거 있기는 한데
어차피 예전에 숨겨뒀던 티엠아이고 지금 찾아봤자 별 의미도 없으니까 대충 말해볼까. 일단 모래반지 빵야빵야 한번 하고.
피엘리에라는 닉은 Pie랑 Lie를 섞어서 만들었던 거라 피엘리에가 아니라 파이라이가 맞을 수도 있다던가. 뭐 그런 거?

302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2:27:03

참고로 내가 갑자기 이상한 컬러들어간 글을 적은 이유는 예전에 몰래 숨겨뒀던 것들이기 때문에. 파일함 캐릭터 이미지의 상세정보란에 숨겨뒀었고, 모래반지 빵야빵야는 노을이 상세정보란에 있던 거고 ┌|0o0|┘는 20 상세정보란에 있었음.

티엠아이... 더 풀어볼까.
67은 점 보는 걸 좋아하고 돈을 좋아하지만, 사실 어쩌면 본질적으로는 타인이랑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걸수도 있다고 생각해. 친구같은 거 없어도 된다고 말하지만 사실 친구가 필요한 타입?

303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2:27:05

쓸데없는 설정 1

E=LOVE 에서 LOVE를 에너지로 가공하는 방법은 안 정했다. 뭔가 생각할수록 인간의 호르몬 분비기관에 미약한 돌연변이가 생겨 인간이 분비하는 에피네프린의 광학 이성질체를 분비하는 돌연변이로 밝혀졌는데, 그 에피네프린의 광학 이성질체의 특성 중 하나가 옥시토신의 양성 되먹임과 이성질체로의 전환률을 증가시켜 결정체로 만들어질 만큼의 되먹임을 주도하며, 이성질체로 전환된 결정체 옥시토신은 안정한 형상을 유지하며 (이러저러함으로 인해) 질량 대비 높은 에너지 전환률을 보인다...

...(이하생략)이 생각나므로 이런 건 넘기자! 로 아웃.

쓸데없는 설정 2

의외지만 틸 베르카와 블란다는 마법에 조예가 깊습니다. 라드그리드도... 네.. 마법을 나름 잘 하는 편일지도..

쓸데없는 설정 3

판움고등학교의 어원은 판(모든 것)+움트다. 모든 것이 움트다라는 뜻인데.. 판데모니움의 약자라고 오인받습니다. 억울합니다. 라는 초대 이사장님. 그치만 판이 동일어원이잖습니까.. 반은 맞잖아.

304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2:27:23

>>301 모래반지 빵야빵야 무엇

과연... 그런 유래인가... 그리고 왜 하니와가 됏음(...)

305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2:28:59

판움고... 여기 모판에서 벼이삭이 움트는 걸 상상해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잠시 씻을까...

306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2:29:03

>>303
호오......(탐독)
아니 근데 잠만 그거 에너지 가공방법 뭐죠(동공대지진) 뭔가... 뭔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어.........(이해하기를 포기함!)
마법에 조예가 깊은 편이구나... 뭔가 그럴 것 같기는 했지만. 근데 라드그리드는 진짜 좀 의외다. 근데 판움고 어원이 그런거엿어...???

307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2:30:43

>>304-305
모래반지 빵야빵야와 하니와는... 예전에 저런 부분까지 살펴보는 꼼꼼한 분이 있으려나? 하고 숨겨뒀던 거.
암튼 대강 그런 거심니다.
씻고오는거야? 잘다녀와~~~!!!

308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2:32:47

>>303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 옥시토신=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림, 양성 되먹임=나오면 나올수록 더 나오게 하기. 보통 호르몬른 음성 되먹임(많으면 적게 나오고, 적으면 많이 나오는)이 많음

이사장님: 모든 것이 움트는 우리학교~(애정담뿍)
현실: 판데모니움 아니여..? 이 엄청난 미친 학교...
이사장님( ́•̥ω•̥`)

309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2:33:55

다녀오는 참치는 잘 다녀오고..(손흔들기)

310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2:35:50

>>308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이라던가 옥시토신이라던가... 까지는 이미 대강 알고 있었고 그 이하 내용도 보니까 대강 이해했지만 그래도 결국... 뭔가... 무서운 말들이라는 거 외엔 생각이......(?????) 문과 살려... 꺼이꺼이......

이사장님 우는 거 보고십다(???)

311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2:37:31

현재 이사장님은.. 사실 정하진 않음. 왜냐면 누군가 캐릭터로 낼 지 모르니까..?

그 외에도 도파민이나.. 성장호르몬이나. 엔돌핀 같은 다른 호르몬들도 써질 것 같아서 생각하기를 그만두고 알아서 대충 생각하겠지.. 라는 맥거핀스럽게 남겨두었다..(흐느적)

312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2:39:40

>>311
그런가... 그런가........(끄덕)
음 그런 거였구나 뭐 대충 그렇다! 정도로만 해두고 자세한 건 설명하지 않는 편이 좀 더 편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좋지! 마음대로 상상할 수 있다는 점도 그렇고!

313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2:42:47

아니면 아예 오컬트스러운 겁니다~로 가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을 거고..(고개끄덕)

뭐 어떻겠음. 마음껏 상상하십쇼!(?)

314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2:46:40

(상상중!)(즐겁다!)

바보같은 썰 풀고싶다
이상하고 바보같고 이상한 거......

315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2:51:08

이상하고 바보같고 이상한 거...

신화학교에서 누가 마법약 만들다 터져서 애꿎은 신화학교 학생들이 걸어가다가 갑자기 무지개색 머리카락이 된다거나.. TS가 된다거나... 요정처럼 작아진다거나.. 무지개토를 한다거나..(아무말)

316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2:53:37

뭐야 그거 좋다 가끔 만화같은 것도 보면 뭐시기 특별편 같은 식으로 TS버전이나 갑자기 어려지고 나이 먹고 그런 거 내주고 그러잖아요 그런 거 생각하니까 쌉가능인데? 대박인듯

317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2:55:18

갑자기 어려지고.. 나이 먹고.. 와아아아.. 좋은데..?(아무말의여파)

318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2:56:04

신화학교 신캐 하나 더 내고 싶다 (꺼라위키 뒤져보는중

319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2:56:54

대충 아무튼... 특별편같은 거 내듯이 원래와 동떨어진 그런 것도 가능하고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그런 거 보고싶어지고 그르네용. 헣헣헣.
이런 건 날짜로 따지면 만우절 특집이려나......

320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2:58:21

>>318
일단 난젱이를 데려오고 말하시오 너참치(?????)
암튼... 말은 일케 하지만 나참치는 너참치의 그 발언을 제대로 기억해버렸고 꼭 내야 한다 너참치(???)

321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2:58:29

만우절이나... 할로윈같은 느낌? 할로윈에 경계가 옅어진다면 평행세계의 경계도 옅어져서... 라는 느낌?

322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3:00:00

할로윈...... 할로윈...
신화학교의 할로윈 분위기는 어떠려나요...

>>321
아냐 따져보면 할로윈은 애들이 단체로 코스프레하는 게 보통이라(??????) 아 근데 그것도 일리가 있다......

323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3:11:24

단체 코스프레... 뭔가 강신같은 거 일어나도 안 이상할 것 같은 기분이다(?)

324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3:12:55

>>323
음......(납득)뭔가... 막... 학교 구석에서 어둠의 소환진이 그려져도 납득할 수 있을듯한...

325 ◆n5MmBjUR1U (7896896E+5)

2020-07-04 (파란날) 23:26:26

>>320 둘이 함께 낸다는 발상 (???)

메소포타미아 신화 관련캐가 있나... 정신차려보니 티아마트 딸내미를 만들어버렷음

그리고 좀 뒹굴다 자야지... 난젱이 내일 나옴 (털썩

326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23:30:17

산치를 회복했다
노트북 키러감

327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23:32:22

아무도 없는것 같지만 일을 해야지

32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3:33:41

>>325
그렇군 그거 멋진데(두근)
티아마트...... 나도 예전에 스테이시아 만들면서 생각했었다가 음! 티아마트! 자신없다! 하고 포기했는데 생각해보면 그 때 내가 그걸 포기하게 된 것도 너참치라는 적임자가 있어서였던 것 같네 기대할게
그리고 잘자!!!

>>326
어서와 어서와~~~!!! 앗 노트북 키는구나(응원!)

329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3:34:21

나참치...... 최애커플 관련 번역물이라던가 뭐 올라온 거 있나 하고 서치하다가 늦엇내...... 미안허이...

330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3:35:46

티아마트.. 멋지죠..

저는 계속 티아마트하면 모 가챠게임의 바빌로니아 7장이(본인 작품 속 모 티아마트도) 생각나서 못하겠더라고요..

331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3:38:26

>>330
모 가챠게임... 그거는...... 사실 나도...(끄덕)
인류악... 비스트...... 갸악............

332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23:38:34

>>303 E=LOVE 세계관,, 뭔가 나는 아 대충 사랑이 에너진가부다,, 하고 있었는데 너참치 되게 심오한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아웃이라니 아쉽지만

나참치 등장! 할 얘기는 없지만 일단 등장!

333 ◆TsGZuCx9j2 (7636148E+5)

2020-07-04 (파란날) 23:39:13

일단 백엽고 애들부터 하고 신노노메를..
다들방가방가

334 이름 없음◆7suU5K4d/k (2768308E+5)

2020-07-04 (파란날) 23:41:20

다들 반가워..

>>332 아무래도 세계관을 한정짓는 것 보다는 자유롭게 놔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뭐. 어딘가의 전두엽수술 회사 세계관마냥 날개같은 데에서 사랑=에너지를 해냈다는 걸로 해도 상관없고.. 아니면 오컬트적으로 생각해도 되고..

335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3:41:29

>>332
반가워 너참치~~~!!!!!! 안녕!!!!!!!!

>>333
너참치 관계갱신 힘내...(끄덕)

336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3:43:22

그러고보니까 드디어 사고 싶었던 게임(하지마라 굶주림 다함께)(?????)을 사서 했었는데 하다보니까 신화학교 캐들이 막 어디 내던져져서 어떻게든 뭘 뜯어먹으면서라도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 나온다거나 하는 게 궁금해졌어
사실 굳이 신화학교 아니라도 궁금하기는 하지만.

337 ◆97O8NLj6JY (3178644E+5)

2020-07-04 (파란날) 23:45:36

>>334 그렇겠지..~ 쪼와 일단 나는 깊게 생각하는 걸 포기한다! 그 세계관에 뭔가 지독한 사랑을 하고 있는 신캐 내려고 생각했는데 여유가 안 나서 각을 못 세우고 있다는 점이 아쉽네 ε=o(´ロ`||)

338 ◆c141sJ2oTE (28046E+60)

2020-07-04 (파란날) 23:48:21

참고로 머시냐... 저 괴상한 번역명은 직접적인 노출을 가리고자 하는 그런... 아니 근데 상관없나? 돈스타브 투게더 재밌습니다

339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0:07:16

일단 헬리아랑 정우 관계 완료했다
슈테흐랑 이도는 내일 해야할것 같음

34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0:07:58

>>339
너참치 수고햇어~~~!!! 이제 자러가는거야? 잘자! 아니면 미안하구......

34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0:09:37

아 근데 헬리아 관계 보고왔는데...... 세쌍둥이는 10학년이야! 많이 피곤할텐데 미안...

342 이름 없음◆7suU5K4d/k (0236582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0:11:39

헬리아 관추에서 본인들이 고통받으면 싫어하는...은 아닙니당. 헬리아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만.

고통을 받을 수 있으면 좋아할걸요.. 살아있다는 실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 운명줄이 꼬이고 잘리고 섞여서 스스로들의 맛이 가버린 이상.. 그..그쪽 성향은 아니긴 한데(황홀한 표정의 라드그리드를 외면한다)

34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0:12:06

>>341
피곤해서 내일 복붙할게 하도 11학년들 행진이 인루어지다보니
나는 지금 누워있긴한데...일단 점멸하겠음 알려줘서 고마워

344 이름 없음◆7suU5K4d/k (0236582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0:13:36

어. 그렇네요. 왜 내가 발견을 못한 거지.(멍청이라서)

너참치는 푹 쉬길 바래...

345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00:16:06

으엉엉엉ㄺ....오델리 오스카 쌍둥이들 문서 만들고 왔다....

쌍둥이 문서 만들다가 한 가지 에스텔에 대한 오류가 생각났는데
플로이드가 잉태된 후 몇달 뒤 에스텔이 잉태해서 몇 개월 차이로 후배가 되었다..는 설정인데 정신 차리고 보니 두 학년 아래가 되어 있었다.
에스텔은 그냥 플로이드가 음... 태어나기 직전 잉태되어서 2학년 차이가 나게 되었다고 하자...

346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0:25:54

끼에엑
돌아왔습니다
다들 관계갱신이라던가 여러모로 수고했어......(은은)

347 이름 없음◆7suU5K4d/k (0236582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0:34:32

안녕 너참치.

관계갱신 해야하는데.. 좀 귀찮네.. 내일 와파 되는 곳 가면 할까나..

생각해보니까 신벌을 정하지는 않았네. 신벌(저주랑 비슷)이나 정할까..(그러다 기절잠한다)

348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00:36:14

>>347 신벌이라길래 뭔가 했...다...
저주 나쁘지 않아.... 잘자.....

349 이름 없음◆7suU5K4d/k (0236582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0:38:58

너참치도 반가워..

신벌은.. 그리스신화적 느낌으로는... 헤라가 테이레시아스의 눈을 멀게 했다거나.. 아테나가 메두사에게 너님 이뻤지? 뱀머리에 석화시킴 ㅅㄱ. 같은 느낌이려나. 아니면 뭐지.. 아라크네.. 아니 이건 저주를 받은 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팼던 걸로 기억하는데..

350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00:41:08

>>349 아하 그런거....그로신들 확실히 인성으로 유명하긴 하지....
관계들 다 추가했으니...

이제 신화학교 양호선생 내러 가볼까(두둥)

35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0:58:16

아.
안되겠다.
자고 싶었는데 잠들 수 없엇습니다.
이 시간에 톡이라니 예의가 있는 건가......
아무튼 깨버렸습니다......

35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1:01:29

아무튼 다들 안녕하심까...... 다들 반가워요
무슨 얘기 하고 있었나여?

353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01:15:27

무슨 얘기라기보다는...음...
오델리 오스카 쌍둥이 문서가 완성되었고...저는 이제 양호선생을 만들러 가고 있었습니다 히히

354 이름 없음 (0238499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1:18:01

오늘자 고민.캐들 관계 이어질 때 인과적으로도 캐들 성격상 그럴 수도 있지 싶고 솔직히 무조건 내 캐는 멋져야 한다, 이런 건 이런 데서 할 생각도 아니란거 아는데(솔직히 그런 생각이면 혼자 노는게 맞지..)막상 관계 이어진거에서 내 캐가 무시받거나 하면 기분이 좀. 뭐라 해야하나, 마상입는다. 스스로도 영 좋지 못한 수준의 유치한 과몰입오타쿠 같다 느껴지는데.새벽..아니 밤 갬성 빌려서 물어본다.그런 부분까지 즐기고 넘어가지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져서.

355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01:20:20

>>354 앗 혹시 어느 부분에서 상처 받았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내 캐들 중에 좀 다른 애들 무시하는 애가 있어서.
가능하면 고쳐보도록 할게...

356 이름 없음 (1408193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1:26:09

>>355 신경써줘서 고마워.고치는거는 괜찮아.누군가 대상을 콕 집어서 말해서 괜히 눈치주려는 거도 아니고, 그냥 내가 그렇다 하는 이야기라. 너참치 캐릭터중에 그런 캐가 있다 해도 그냥 그게 그 캐릭터의 특성이고, 무시하고 무시당하거나 하는 관계도 관계들 중 하나고 이 어장의 요소인데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건 내 문제니까.

357 이름 없음 (1408193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1:29:51

그런데 그게 좀 여파가 살짝 와서, 물론 이게 과몰입의 부적절한 형태인건 알면서도 미묘한 기분이 나질 않아서 고민하다가 물어보면 좀 나을까 싶어서 고민하다 물어보게 되었어. 괜히 좋던 분위기 나 때문에 흐려서 미안해. 미안하다고 한다고 흐려진 분위기 돌아오는건 아니지만.그래서 더 미안해.

35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1:33:12

>>353
호오...... 기대하겠슴다 너참치

>>354
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나는 반대로 그런 쪽을 즐기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예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네. 나도 커뮤라던가 뛰던 때엔, 캐에 몰입하게 되면 가끔 그럴 때가 있었으니까.
일단 나는... 뭘 어떻게 말해줘야 할 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이건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네.

359 이름 없음 (1408193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1:34:02

이러면 괜히 분위기만 흐리고 무책임하게 사라지는거 같아서 최대한 붙어있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사정상 가봐야 할 것 같아. 정말 미안해.

360 이름 없음 (1408193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1:34:58

>>358너참치도 진지한 답변 고마워. 일단 사정상 가봐야 할 것 같아. 미안해.

36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1:38:33

>>360
아...... 하긴 피곤하기도 하고 내일 일도 있을 수 있겠구나. 일단 잘가! 내일 또 보자~~~!!!

362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01:41:56

>>356-357 아냐아냐 괜찮아... 애초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분위기랄 게 없었.....
나도 내 캐를 마음으로 낳은 아들딸들처럼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솔직히 우리가 애정을 갖고 탄생시킨 캐릭터들이니 그렇게 과몰입해도 괜찮다고 봐.
나도 계속 관계다는 거 주의해야지 주의해야지 하는데 관계 잇고나서 좀 아차스러운 게 계속 생겨나..어쩔 수 없는 거 같아.
너무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363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01:42:34

>>358 엄 사실 이미 양호쌤 올라오긴 했슴다...

답글 다는 사이에 가버렸군! 머쓱하군! 다들 잘 자라!

36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1:45:55

>>363
어 올라왓어? 미안 나 답글다느라 못본듯,,,
아냐! 나 여기 있어! 금방 신캐 보고올게 신난다 신난당

365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1:53:26

보고왔습니다
웋훟훟
웋훟훟훟

나참치 그리구 사실... 텀이 좀 길어...... 다른 거 하고 잇어서...

366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01:56:40

>>365 나도 문서 만드는 중이라 텀이 좀,,,
게다가 모두와 연결해야 하는 선생님이라.....ㄷ

36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1:57:28

>>366
그런가...... 그렇구만 문서 만드는 거 힘내!!!(응원!)

368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02:53:47

학생들관계...잇는 중...11학년...너무 많...다...(털썩)

369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2:59:50

>>368
힘내라... 너참치......(응원!)

370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03:08:15

>>369 고맙다 너레더....
힘들지만 역시 캐들 하나하나의 매력이 좋아....
그치만 역시 좀 힘들기도...ㅋㅋ

37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3:09:20

>>370
역시 힘들려나... 하긴 수가 많으니까. 그래도 너참치는 할 수 있어! 힘내!

372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03:35:06

문서 작성 완료...! 혹시 어딘가 이상하다거나 한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욥....

373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3:47:11

전부... 읽고... 왔다!
딱히 이상하다는 느낌은 안 드네! 그냥 좋다고 생각해! 관계 이어야지. 지금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해볼게. 희희.

374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04:00:13

>>373 그렇군 다행이다..!
난 자러가요(털썩)

375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6:51:44

잠깐 졸다가 깼네용.
다들 안녕. 이른 아침이지만 반가워. 아직 사람은 거의 없으려나.

376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7:28:30

아...? 아침부터 저녁끼지 일정있다

377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7:34:14

정우 관계 이어진거 봤다 너무 귀여워(???)

12학년은... 아직 없나. 대충 위키백과랑 관련문헌에서 메소포타미아 신화 찾아보고 둘이 함께 내야지 (털석.)

378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7:35:28

음 세피아가 있긴한데 지금은 학교에 없으니께... 12학년 내고 뭔가 해야지 뭔가

379 ◆n5MmBjUR1U (0603356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8:06:30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이 지금은 거의 아랍어 쓰나...

>>354 나도 과몰입하는 경향이 좀 있어서 이해된다... 근데 여기가 역극하는 곳이 아니라 내가 잘 있는듯(?)

아... 그래서 내가 이은 관계가 매운맛이 잘 안나오나...?

380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8:45:58

나는 오히려 몰입이 너무 안돼서 문제인데
아 그래서 내가 배스방생이나 애들을 미친듯이 굴리는구나(반성
처음엔 멀쩡했던것 같은데 오래있다보니 유잼러가 된듯

앗 돌던지지 마 악악()

38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8:50:32

아니 이건 걍 몰입이 아니라 내가 문제인건가
내가 바탕이 커뮤러가 아니라 소설설정짜기 좋아하던 사람이라 뭔가 소설보듯이 하는게 있어서(횡설수설

38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8:59:01

(이렇게 나혼자 떠들어도 되는가 고민중)

암튼 나는 전지적 참치 시점이라...좀 생각이 없어보이거나 스불재를 저지르거나
새벽에 신화학교 캐가 관추된 쌍둥이까지 +2스탯 되었네

38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9:15:56

>>378
나도 12학년 낼 예정인데 포지션을 얘기해줄수 있어?

38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9:31:30

87(담이도)>>예주영(88) 관추 완료

385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9:33:32

모 ㄴ ㅣ ㅇ....(오늘 내로 이어야 할 관계 봄)(현생 봄)(둘 다 안봄)

386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9:36:12

굿모닝...(>>385 참치옆에서 털썩
나도 현생은..오늘만 좀 덜하지만(현생봄)(안봄)

387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9:41:16

>>386 (토닥)화이팅........ 뭔가 잡담이라도 할까 우리...?
나느은 얘들 오너인거시다
84(댄러 고인물 남고생 <-현재 관계 갱신 중..)
85(신화학교 플로이드)
89(신화학교 서우레)
108(하숙집 윌오더위슾)
115(신화학교 한명범)

388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9:47:02

>>387
그래 잡담하자 나는 >>7오너
지금 리프나 세피아 관계 구상하고 있는데 제대로 이을려면 슈테흐 과거사를 정확히 밝혀야 할것 같아서 고민중

389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9:51:12

계속 생각해 보는건데 신화학교애들 ts되면 재밌을듯

390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09:59:13

...

391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06:49

으악 미안하다 갑자기 밥먹으러 오라해서......
슈테흐...과거사....?(두근)
과거사...밝히고 싶으면 밝히는거고 아니면 다른 방향을 생각해보는 그런....

신ㄴ화학교 애들 ts...(흥미진진)

39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12:20

>>391
괜찮아 나도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 ㅋㅋㅋ
헬리아 ts...오 의외로 괜찮을것 같다(캐 소재 겟
슈테흐 ts는..음..ㅋㅋㅋㅋㅋ 에메트한테 훨씬더 짜증나게 굴것 같음

393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16:21

>>392
우레 플로이드 명범..........ts....
음 뭔가 ts해도 캐 성격이 그대로 가면 그냥 그렇구나~!하는 느낌이라 오너적으로는 상상이 잘 안 되지만..대충 생각나는건 플로이드는ts 되어도 키가 클 거 같다는 정도

39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18:29

>>393
우레,명범 ts는 매력넘칠것 같은데? 소심귀요미 여캐랑 바른말 저승판관 여캐라니(두근
플로이드 ts는 여전히 키가 크구나 ㅋㅋㅋ 여기서 에스텔도 ts되면 여공남수....()

395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22:08

>>394 여공남수...(!)
여하튼...?
뭔가 슈테흐 ts도 멋진데요...최고흑막 권력자..!(짜릿)

396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26:30

>>395여공남수(끄덕)(대체)

슈테흐는 여자가 되어도 배스일 뿐이다...ㅋㅋㅋㅋ 단지 좀더 상냥해지고 청순한 가식덩어리가 되...그건 지금도 그런가??
슈테흐 과거사를 어찌할까 사실 내가 얘 감정상태를 사이코/소시오/일반인 중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

397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30:16

>>396 hmm....글쎄요 슈테흐 흠....흠.....음.....(고민)
84->119 관계 갱신 완료...내면적으로 서술하는 습관 고치려 하는데 잘 안 되네(머리박!)

398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0:32:14

플로에스 ts 여공남수 모라구요?!
(깨어난 에스텔 외 2n명의 오너)

399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33:45

>>398 오 뭔가 일어나셨군ㄴ요 반갑습니다

400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0:35:10

>>399 원래 이 시간대에 일어나도 잠깐 어장 확인하고 다시 자는데 플로에스 ts란 말에 정신이 확 들었습니다... 재밌을거 같은데 호오

40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38:41

>>397
84 ㅋㅋㅋㅋㅋㅋ 멀리서 소리치다니 ㅋㅋㅋ 119도 신나서 손 흔들흔들 했을것 같다 ㅋㅋㅋㅋ

119tmi
본명:미야모토 이츠카일듯 한국이름은 안정함

40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43:20

>>398
그나저나 너참치 벌써 2n명이구나 난 아직1n인데 하하하하
1nn이 아니라 1n이다 (신남

403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43:54

>>401 한국으로 오는 것 까지는 그럴 수 있지 하지만 본인 학교로 전학오는건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 반가움+놀람으로 그랬을 거 같습니다 119 손 흔들흔들이라니 귀여워...
!이름도 되게 잘어울린다 역시 119...

>>400
그런가요 사실 전 플로에서 이야기 할 때 마다 그 세 자매의 이야기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서 그런 방향성밖에 생각이 ㅇ ㅏ ㄴ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4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44:25

뭐지 다들 캐 왜이렇게 많아 나는 아직 한자리수...

405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44:45

뭐야 플로에스인데 왜 에서가 되었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406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47:07

>>403
119는 모르는 애들 마주하기엔 강심장이아니라서 막 84호구조사하고 그랬을것 같아. 그렇게 딸바보 아빠를 졸라서 같은학교에 전학을 겟~ 막 처음엔 수줍게 살짝 팔들고 손인사 했다가 지금은 저기 멀리에서도 방방 뛸듯 ㅋㅋㅋ

>>404
그건 고인물이 고인물 한거일뿐

407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0:48:20

>>402 신화학교에서 캐 수가 폭주했지 말임다...

>>403 세자매 이야기라면...아 그 얀데레로 해석한(??)
뭐 근데 어느 한쪽이 비정상적인 집착?을 하고 다른 한쪽이 휘둘리는 관계라면 여공남수든 남공여수든 맛있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

408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50:15

>>405 119....귀여워(사망)
내막을 모르는 84는 그저 o0(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상태일거고... 119 점점 활발해지는거 보면서 역시 이게 찐 텐션인가 싶고...ㅋㅋㅋㅋㅋ 그런 김에 학교 안내 맡아서 119한테 이런저런거 소개시켜주면서 본인 학교 친구들도 데리고 와서 인사시켜주고 막 이럴듯

409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51:36

>>407 그저 존맛이라는것....!ㅋㅋㅋㅋㅋㅋ 포카포카 한 방향성은....또 어떤 느낌이려나 싶기도 하고..?

410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52:57

그러고보니 뭔가 그런거 생각나네 펜팔하면서 서로 배려해주느라 84는 일본어로 쓰고 119는 한국어로 쓰는 그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

411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0:54:14

>>409 플로에스에서의 포카포카는...공식적으로는...음...

아 근데 저도 궁금하긴 해여 플로오너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게찌만ㅠ

41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57:15

>>408
당황하는 84귀여워(할쟉)(대체)
맞아 그게 찐 텐션이야 ㅋㅋㅋㅋ 84가 여기저기 친구들 소개시켜주면 또 갑자기 수줍어지고 ㅋㅋㅋㅋ 하지만 댄스부 가입시점에서 수줍녀 코스프레는 끝났지...

>>410
맞아맞아 그러다 서로 헷깔려서 혼선나고 119한국어치다 옛날어휘쓰고 그랬을듯(한국어 할아버지한테 배움)서로 얘기하는데 국적이 바뀌는 놀라운 현상(짜란~)

41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58:05

119tmi
119는 키가 적당합니다 160~162사이일듯
일본애 치곤 조금 큰편

414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58:06

>>411 사실 저도 잘 상상이 안 가긴 함.........(머리박)

41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59:02

>>411

416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0:59:56


>>411
(뒤조심)

417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1:00:27

솔직히 내생각엔 그렇게 안야해...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418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1:00:59

>>413 119는..키가...적당하군아......!메....모......

>>416(!!)

419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1:01:14

>>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0 이름 없음◆7suU5K4d/k (0236582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1:01:19

혐관 관계 존맛이네요. 뭔가 그 몰지각함이라던가 고통받으면 싫어할 거라던가라는 서술이 짱이야..

관심없어하는 듯이 서술하긴 했지만 재미없는 거랑 피해다니는 건 다르니까..?

저 갑자기 생각난 건데 라드그리드가 360도 돈 현 상황에서, 다시 180도쯤 더 돌은 상태에서(?) 헬리아에게 축복으로 태어난 이야. 네 휴브리스가 발을 적시고 있구나. 라는 둥의 조금 헬리아를 몰아붙이는(?) 애석해하는(?) 연성 적어도 됨까(?)

42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1:02:19

>>420
매우 오케이 입니다(헬리아 오너임

422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1:06:47

저는 이만 뿅ㅇ.....

42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1:07:43

내가 장난이 많이 심했니 ....OTL 앞으로 안그럴게
>>422
잘가~~~

42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1:07:55

나도 잠시 뿅!

425 이름 없음◆7suU5K4d/k (0236582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1:20:05

다들 잘 다녀와... 연성... 삘은 왔지만 천천히 적는 타입이니 언제 올라올 지 모름..

나도 좀 더 자야지~

426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2:21:30

(밍기적)
아 또 신화혼혈 신캐 내고 싶....(스불재)

427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2:24:53

... 너 참치 대단해...
관계갱신 해야하는데(밍기적

428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2:26:36

>>427 아 관계...
내 캐들 양호쌤 관계 잇고 새로 내야지(씨익)

429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2:30:17

난 슈테흐관계
헬리아는 쌍둥이라아 양호쌤 빼고 다 이었지만 제일 큰게 남았지

430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2:43:16

>>429 그렇군요 모두 관추 힘내...
그런데 헬리아 문서 보고 왔는데 109랑 관계가 없......

43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2:46:53

>>430
앗! 109 한줄 알았는데 슈테흐만 했구나
지금 나도 관계갱신하러 가야겠디 빨리 하고 신캐 내야지

432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2:56:20

>>431 굿굿 서로의 신캐를 기대합시다

43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2:57:54

>>432
세자매랑 에메트 머리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란드그리드가 아니라 라드그리드..(소근소근

434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3:01:26

>>433 아...에메트 문서에 오류 있는 건가! 수정하고 올게

43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3:24:47

현재 배스(92) 관계 잇는중인 참치 한마리. 1 관계 1현타 오는중
관계 다잇고 이젠 스스로 돌무덤에 들어가야지...(관짝 짜는중

436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3:45:24

>>435 관짝 좋지... 슈테흐 관계 다 이어졌으려나

437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3:49:56

>>435
1차 완료했어 흑흑 날 죽여줘..리프,세피아,10,9학년 애들 관계 남음
망할 배스놈 이젠 오너까지 괴롭히냐 으악! 일단 동급생은 완료함

438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3:51:21

그리고 아직 초고라 오타가 많을수도 있다(머리박음

439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3:52:54

아핫 오키오키 기다릴게 ㅎㅎ
오타는 뭐 날 수도 있지...나도 한참 후에 오타 발견하고 그래ㅋㅋ

44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3:53:39

끼요옷
결국엔 자버렸습니다 다들조은점심!!!!!!

44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3:56:34

>>440 좋은 점심(기력 빨리는 중

그리고 내가 좀 유잼러다 보니 소설 보듯이 막 관계잇는데 조금 너무하다 싶으면 말해줘

442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3:57:21

....아 세트랑 호루스가 부자 관계였구나... 사가르와의 관계에서 조카라길래 순간 띠용했었다
슈테흐 관계 재밌네요... 뭐랄까 게다가 예정된 전쟁이라느니 또 세드나의 설정에서 라그나로크라느니(리프가 등장한 이상 두번째 라그나로크가 되겠지만) 하는 거 보면... 보인다 큰 그림...참치들이 함께 만들게 된 하나의 거대한 설정이...오오

44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3:59:21

>>442
아니 세트는 호루스의 삼촌... 슈테흐랑 사가르는 오촌 슈테흐쪽이 위의 항렬이고 사가르의 오촌당숙됨

444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4:00:10

...? 세트랑 호루스가 부자관계래 나 좀 정신 나갔었나봐
조카면은...세트와 호루스가 조카관계니 슈테흐와 사가르는 약간...이거 뭐라하지 암튼 조카는 조카인데 n촌 조카....

잠시 머리 막고 온다

44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00:21

오늘도 빅픽쳐를 그리는 공공의 적 슈테흐ㅋㅋㅋㅋ
큰그림 좋지 히히 더 재밌어지니까

446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4:00:49

막고래 박고인뎈ㅋㅋㅋㅋㅋ
아 나 오늘 왜이러지(혼란)

447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01:48

>>444
괜찮아 애들 족보가 워낙 콩가루인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헷깔릴수 있어 나도 촌수 세어보고 했거든

44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05:07

>>441
관계 이어진 거 보고왔었는데 얘기를 안 했었네여
저는 매우 죠슴니다. 샨이 토혈하고 그럴 것 같지만 즐거움. 그런 점이 조은 것...

449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4:06:37

>>447 옛날 신화들은 다 좋은데 가정사가 좀 그렇지...ㅋㅋㅋㅋ큐ㅠㅠㅠ
>>448 슈테흐보고 빡쳐서 토혈하는 건가요...ㄷ

450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4:07:51


그리고 난 아무리 생각해봤지만 슈...테흐에게는 이 노래가 어울린다고 생각해
(도망)

45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08:46

>>449
따져보면 하데스&페르세포네도 조카랑 삼촌.. ㅇㅇ...

>>448
샨언니 토혈하는구나...내가 대신 머리박을게 OTL ()

45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08:54

그러고보니까 자캐를 어떤 수식어나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신화학교 캐들로 이런 거 하면 분위기 있고 좋을 것 같긴 한데 사실 어느 쪽 애나 상관없고 궁금함다.
저는 찔러주시면 제 캐들로 써올 수 있어용. 캐목록 >>1이었나?

45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09:23

>>450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10:11

>>452 우리 영고 샨언니 해주세요
나는 지금 관계 갱신중이라 못함()

455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12:01

>>449
맞읍니다...... 빡쳐서라기보단 스트레스로 인한 토혈이겠지만? 뭣보다 가능성 예지를 그렇게 자주 하려고 하는데 사람이 안 지치고 안 힘들리가 없고... 이미 카페인 엄청 빨아대고 있고...... 총체적으로 작살나고 있는데 토혈쯤이야.

>>450
않이세상에

>>451
아 아뇨 괜찮슴다 샨은 고통받는 게 캐릭터성이라...... 따지자면 츳코미(태클) 담당 캐릭터에 가까워요. 주변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면 정상적인 태클을 걸거나... 아니면 미쳐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고통받거나... 아무튼 쟤는 영고인 게 캐릭터성이니 걱정ㄴㄴ합니다.

456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15:25

슈테흐랑 9학년 애들(시노/쌍둥이)관계 완료했다
이젠 세피아랑 리프구나 얘 과거사..어떻게든 되겠지

45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21:25

>>454
샨은 아마...... 수식어로 따지자면 "신비를 보는 눈"같은 게 뭔가 이름 앞에 콤마랑 같이 붙어있을 것 같고
쟤를 표현할만한 문장이라면 "그 아이는 자신의 숙명이 예언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저 괴로워해야만 했고, 가능성을 보기 위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거울을 보며 기도해야만 했다." 같은 느낌이 떠오르네영

>>456
보고 오겠슴당~~~!!!

458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4:22:01

이히히 캐릭터들 고통받는 거 죠아...(밍기적)

459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23:01

보고 왔습니다
이제 님에게 남은 관계갱신이 4개인가... 힘내십쇼

46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25:34

나참치도 이제 슬슬 이불에서 일어나서... 관계갱신을 해야 할텐데!!! 이불이!!!!! 나를 묶고 가둔다면!!! 뱃길따라 이백리. 버터플 야도란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

461 이름 없음◆7suU5K4d/k (301153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29:14

직접 딴 나뭇잎을 먹고 자란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다. 희고 흰 실이 길고 길게 늘어져 실타래를 만들면 그것을 베틀에 걸어야지. 이 씨실 하나하나가 시간과도 같이. 날실 하나하나가 교차함으로써 성립되는 운명처럼. 고통스러운 시간은 운명을 준다.

그리고 나는 숙명을 짜는 자일지어니.

고치에서 나오는 새하얗다 못해 투명한 실로 짠 명주는 천으로써의 기능도 할 수 있지만, 이 명주는 운명. 천에 운명이 서려 너를 바라보고 있지 않은가. 운명을 만들고 그것을 원하는 자에게 팔려가는 천을 보며 너는 뒤돌았다. 나는 주는 것 뿐일지니.

-그러고보니 그런 적도 있었던가..
가끔 정신이 좀 맑아질 때가 있다. 아니 더 흐려진 것일지도? 세 자매 공통적이긴 하지만, 흐려진 눈인지 맑아진 눈인지 구분가지 아니하는 눈으로 우리는 있었다. 적어도 라드그리드의 행색이 단정해진 건 맑아진 걸지도 모르지.

-운명을 꼬며 즐거워한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렴. 그것이.. 운명을 향해 걸어가도록 한단다.
-스스로가 Fate를 걷는다 생각하렴. 그 끝이 Doom이라 하여도...
-...그러나 Destiny는 어디에나 있으니.
빛바랜 금발이 빛을 받아 바램을 잊은 듯 반짝이며 메마른 핏빛 눈에 생기를 일부 주는군요. 즐거운 미소가 요염한 표정과 뒤섞입니다. 만나기 싫은 세 자매 중 둘은 만났던, 언젠가 들었었던 것이던...
다른 자매는 그나마 낫더라도 라드그리드는 정말 싫어하겠지요. 그러나 오늘은 날이 아닌 모양입니다. 일견 보기에는 라드그리드인 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단정한 옷차림이었겠지만.

-제니아를 지키겠는가. 손님을 맞이하길 바라노라. 발을 적신 아스클레피아드야.
들짐승과 새들이 어딘가의 공주님마냥 여인의 발치와 어깨에 앉아 부비며 따르고 있었다. 오후일 터인데 눈에는 천천히 저녁에 침몰하는 노을을 담은 여자가 데미갓을 보고 있다. 불길한 동급생..이라는 반응을 모르는지 아는지 모를 무언가 텅 비다 못해 무기질한 눈으로.

무슨 행동을 하건 간에, 머리속에 대고 직접 말하는 듯 선명하게 들려오는 목소리는..

-아스클레피아드의 발을 적시는 오만이 치마자락을 적실 때 즈음에야 모든 것이 늦었다고 깨달을 참이겠는가.
통곡하라. 비명에 깨어나라. 질서란 깎아내거나 더해가는 과정일지니. 그러나 인간은 깎는 것을 그들의 손으로 자행하니. 깎여나간 것은 어둠에 묻히고 있음이라. 그녀가 한 발짝 다가오려 할 겁니다. 가위를 들고 있지 않음에도 물러나기 힘든 위압감이 일부 보일지도.

-너는 이해하겠는가. 오만에 발을 적시며 노력하는 자로써의 그대가 기만을 자행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그걸 듣던 말던. 말이 끊긴 뒤에는 콜록거리듯 그륵거리는 소리가 들릴지도 모릅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라드그리드는 등돌려 걸어가고 있었을 겁니다. 아마도요. 붙잡는다고 해도 그런 무기질했던 눈 같은 것 없이 흐린 두 눈은 헬리아를 보지 않고. 저 너머를 보는 듯할지도 모릅니다.

//신체적 가해 없음. 지 할 말만 함... 음. 세 자매치고는 무척 온건하네요.(?) 아 근데 글 퀄리티는 거지네요. 미안해진다.. 헬리아쟝 미안해..

저는 그럼 좀 쉬러.. 아. 추가해야하는데 너무 귀찮다.. 이럼 안되는데..

46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36:54

>>461
연성...(두근두근) 글 내용도 글 분위기도 멋져...... 일단 아스클레피오스가 죽은 이유도 (감히 데미갓주제에) 신이 내린 죽음이라는 걸 무시까고 오만하게도 죽은 사람을 살려낸거니까. 어쩌면 라드그리드는 헬리아에게 아스클레피오스가 걸어간 길을 밟지 말라는 의미로 그렇게 말하는 걸까.

463 이름 없음◆7suU5K4d/k (301153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1:41

좀 반쯤 더 돌은 라드그리드가 말하는 건지. 반쯤 강신느낌인지. 아니면 저 멀리 천상에서 놀던 라드그리드의 조각난 정신같은 게(?) 말하는 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슴다.

헬리아 캐주분께서 나쁘게 안 보셨으면 좋겠다는 느낌이네오..

46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2:21

슈테흐>>세피아 관계 완료.
슈테흐가 세피아의 행동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건 자신이 나설듯 학생회까지 있고 에메트에게 중대한 영향을 주었으면서 본인은 사라져버렸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영영 질문에 대한 답을 알 수 없게 된것이 꼬운거죠.

46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3:06

>>463
나 지금 복사해서 내 컴에 붙여넣기하려던 중인데?(범죄행위 발각

466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4:55

>>464 에 이어서 그래서 본인도 세피아에게 답이 없는 과제를 준것일지도?

46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5:10

>>464
보고왔읍니다
아주 짜릿한 관계네요 즐겁다 즐겁다. 희희.
이번에 관계 이어주신 것 덕에 세피아의 사망플래그가 하나 더 추가된 기분이라 즐거워용

468 이름 없음◆7suU5K4d/k (301153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5:16

으엑. 범죄행위다(농담)

나쁘게 안 본다면 다행입니다.(고개끄덕)

469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9:20

>>467
음 사망플래그였구나 그렇구나 하긴 슈테흐의 말자체의 존재가 알려진다면 세피아를 노릴 사람들이 많아질테니까? 세피아가 지금 죽었을지 살았을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슈테흐는 마지막에 세피아를 꾸미지않은 본인의 본연의 표정- 냉막한 무표정으로 보았을것 같음

470 이름 없음◆7suU5K4d/k (301153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52:04

운명이 미쳐돌아가는 건 운명의 여신들이 혼동되며 섞여가서 그런 걸지도(농담)

47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53:30

>>469
노릴 사람이 많아지기에 사망 플래그가 생겼다기보단, 듣고 나서 홀로 숨은 뒤, 고뇌 같은 거 없이 바로 결정을 내리곤 자살하는 플래그가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뭐 쟤는 오너인 제 입장에서도 굉장히 떡밥만 많고 잘 이해하기 힘든 녀석이니까 잘 모루겟소용

47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56:04

>>471
와우 에메트나 슈테흐나 둘다 바라지 않을 결말이네 세피아 여러의미로 대단하다...
이해해 나도 지금 배스녀석 캐해를 어느방향으로 해야할지 헷깔리거든

47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58:56

드디어!!! 슈테흐 관추를 완료했다!!! 인간승리다!!!!(초흥분
결국 슈테흐도 떡밥만 잔뜩 남기고 과거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47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0:01

세피아는 본인의 안위를 걱정했다기보단 본인이 어떻게 되던지 전쟁은 일어날거라면 위험요소인 자신을 스스로 격리해두는 편이 나으니까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래요.
결국 무슨 말이냐면 저도 얘 잘 모르겠어요.
죽을 일이었다면 죽었겠고 살 일이었다면 살았을 듯.
지금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자가격리라는 표현을 쓰기가 뭣하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느낌임.

>>470
그런... 건가!(납득)

>>472
세피아는 Neutral(중립)이라기보단 True Neutral(완전한 중립)에 가까우니까요? 균형과 중립이 본인의 신념인데, 전쟁에서 어느 한 쪽 편을 드는 건 신념이 무너지게 되는 일이니까요. 어느 쪽의 편도 들 수 없고, 그렇다고 해서 제3세력을 만들기엔 그것조차 할 수 없으니 차라리 모두에게 득을 줄 수 없다면 모두에게 제대로 엿을 먹이는 결말을 내려던 게 아닐까 싶고 그릏죠.

475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1:48

>>473
너참치 수고 많앗어!!!!!!(격려!)

476 이름 없음◆7suU5K4d/k (301153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2:55

여담으로 Fate, Destiny, Doom 세 개 다 운명이지만 세부 뜻은 다 다르죠..

fate가 숙명이라면 Destiny는 좋은운명+나쁜운명 통틀어서, Doom은 (특히)파멸적 운명.

그래서 틸베르카는 fate, 섞고 빼내고 끼워넣어 아예 뒤트는 블란다는 doom, 라드그리드는 좋던 나쁘던 다 잘라버린다는 점에서 destiny

아. 좀 쉬어야 하는데 폰을 못 놓고 있구만.

477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3:52

tmi
관계속에서 슈테흐의 과거는 고아원에 가기전의 일들이다.

>>475
오타검수중 ㅋㅋㅋㅋㅋㅋ 아 속 시원하네 근데 내가 신캐를 내기로 했었지...
몰라 좀 쉬다하자. 그리고 헬리아 관계는 나중에 할게요 오늘 하다간 ㄹㅇ 또 산치0이되서 쓰러질것 같음

47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5:01

>>476
그 세 단어가 하나하나 캐들과 연관이 지어지는 게 신기...... 저는 영어는 그다지 해박한 편이 아니라 대충 다 운명이구나! 하고 뇌 빼고 있었는데...
다들 그런 느낌이군요...

479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7:29

>>476
나도 그런 단어 차이 좋아해 예전에 녹색지대에서 fate 와 destiny 차이점으로 연성한적도 있었고!

48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8:36

>>477
오타 검수중이구나...... 힘내...(토닥토닥)
아니 근데 이성치가 0이라뇨 그건 진짜 0이 되면 위험할 것 같은데
이성이 0이 되면 미치지 않나요...??? 저도 티알은 하지만 그 쪽은 룰북이 없는 탓에... 용어를 잘 몰라서......

48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11:17

>>480
그래서 내가 요새 미친짓을 많이하고 있어(개드립/유튜브올리기....등등)
이미 위험한건 많이 하지 않았나(92봄)(안봄)
그리고 더할 예정임 신캐로~
나는 티알을 아예 몰라서...

48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14:54

>>481
더... 할... 예정이라고......?!(동공지진) 멋지군 나도 같이하고싶다 할 기력이 있는지는 둘째치고......
아 티알을 아예 모르는구나...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산치는 크툴루의 부름 RPG(약칭 CoC)의 용어. Sanity.

48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15:39

음 조용한중 알아봤자 쓸모없는 티엠아이
슈테흐는 사이코가아니라 소시오다(드디어 정함) 즉 애정을 느끼고 이해할 줄은 암.(하지만 실제로 이럴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음) 단지 감정의 처리 정도가 일반인에 비해 매우매우 떨어짐

48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16:59

>>482
나는 산치를 인터넷 밈으로 배워서 ㅋㅋㅋㅋ HP도 같이 깎이고 있긴해(???)
신캐라면 지금 함께할 사람들 많아 아마도 내가 혼못죽 정신으로 끌여들여서

48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27:53

>>474
미안 정신없어서 지금 제대로 읽었다. 뭔가 심오하네 절대중립은 이해하기 어려워....(빙글빙글) 그리고 에메트찡 지못미..

486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30:26

여러분 신캐 떴어요(두둥)

우리 에메트가 뭐라구요...?!

487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31:50

모두에게 엿을 먹이는 세피아라니요.. I go I go....
에메트는 뭔가 사랑받는 캐인데 그 사랑이 다 정상적이지 않네요
역시 여기는 이런 맛이지(??)

488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36:26

아 참고로 신캐는 벽안입니다...추가한다는 걸 까묵었다

489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37:03

신캐 보고왔어요
앞머리로 눈 가린 캐는... 좋아...

세피아는 일단 공평함을 지향하는 인간이므로 걔가 하는 일은 보통 모두에게 득이 되거나 모두에게 독이 되는 일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니 편 내 편이 없어요. 얘는. 애초에 인망은 있을지언정 자기 편이 없고(속한 진영이 없고), 그렇기에 더더욱 어떤 편이든 가리지 않고 공평할 뿐이져.

>>483-484
슈테흐는 그런 쪽인가......(납득)
산치랑 HP가 같이 깎인다니 세상에
신캐...? 나는... 기력이 애매하게 없어서... 까짓거 한번 해보죠 같은 느낌으로 해 보려고 하면 어떻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못 할것 같고 그런

>>485
절대 중립은... 이해하기 힘들지. 쟤는 중립임과 동시에 균형이기도 하니까...

49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37:45

>>488
아 눈 색 봤어요. 이미지에 앞머리로 가려지긴 했지만 눈 쪽에 파랗게 있던데 그런 느낌인가...

491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39:53

>>490 넹 자세히 보니 보이긴 한데...역시 잘 안 보이겠다 싶더라고요
발견하다니 눈이 좋군요 큭 혹시 몽골인?

>>489 에메트 세피아가 자기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속한 진영이 없었던 건가요
뭐 어떤 식으로든 다시 마주치면 에메트 멘탈에 금 갈 거 같은 그런 느낌
멘탈 와장창은 아니고(아마 슈테흐로 인해 단련되는 중) 그냥 금이 좀...뚝 가는 정도려나요

49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1:46

>>491
아뇨 이미지 누르면 원본크기로 보여주니까...??? 캐 나올때마다 그렇게 이미지 눌러보면서 확인해요
그리고 세피아는 서술되어있듯이 늘 중립이었고 앞으로도 중립이었고 언제나 중립일 캐릭터입니다. 균형의 수호자...? 사스ㅋ... 아 아니 이건 아니고.
어떤 식으로든 마주친다면... 그렇군요......(납득)

49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5:12

신캐를 내고 싶은데 지금 애매하게 기력이 없어. 필력 하고 머리 회전율이 떨어짐. 얼른 내고 공부해야되는데

>>4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련되었구나 굳세어라 에메트!

494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5:32

>>492 하지만 그 멘탈의 금이 정확하게 반을 가를지 가르다 말지(뭔차이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후후
저도 이미지 눌러서 확인하니까 간신히 보이긴 하더군요...는 아침에 안경 작살나서 내가 잘 못 보는 건가

495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7:34

>>493 ...공부를 시작하면 신캐를 내고 싶은 기력이 생기지 않을까?!

굳세어져라 에메트...!

496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8:05

애초에 세피아는 학생회 부회장 맡은것부터가 진영 상관 없이 쟤는 사람이 좋으니까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같은 식으로 주위에서 응원해줘서 학생회 부회장 출마하고 올라간 느낌인 것 같음
권력이나 세력구도 자체에 대해서는 상당히 거리가 멀었을 것 같은 느낌.

>>493
기력...... 나도 업서...(엉엉)
너참치는 할 수 있을거야 힘내!!!

>>494
그니까 대충... 비유하자면 참수형을 맞은 사람이 제대로 목이 떨어지느냐와 니콜라스 드 밈시 포르핑턴 경이 되느냐의 차이 같은 건가요?(이상한 비유)

497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9:41

>>496 니콜라스 경이라면 목이 달랑달랑한 닉...?!
비유가 이상하긴 하네요....근데 차이가 있다면 죽는게 똑같느냐 죽다 살아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498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9:41

>>495
하나 할때 확실히 해야해서 기각-()
신캐 세명 준비한다 했는데 이렇게 가다간 제일 쉬운놈 한명내고 사라질것 같음. 하지만 꼭 내고 싶었던 애도 있고 아 모르겠다
조금 쉬다가 바로 하고 위키는 주요 관계만 빨리 잇고 나머지는 다음주에 끝내야지

499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0:44

>>498 아 맞아 나도 신캐 내고 싶다고 한 세 명 정도 했었는데... 그 중 두명을 이미 냈네(??)
나머지 하나는 세계관 자체가 새로운 친구니 아직까지 미뤄두고는 있긴 합니다만...히히

50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1:46

>>497
넹 그분입니다
갑자기 저게 떠오르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비유가 이상해서... 휴 역시 그랬던거군 다행이야(안심)(???)
그런 건가...(납득과 이해!)

50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3:56

모두들 나에게 힘을 줘...
걍 지금 빨리하고 치우자 나도 몰라(스불재

50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4:40

아마도 1명은 확실하고 두번째는 기력되면 세번째는 안낼수도

50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7:49

아니다 그냥 깔짝깔짝 적다가 다음주에 할까
후보이미지가 둘다 마음에 들어서 못정하겠음
신세계관이라면?? 전에 얘기했던 천마대전?

50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8:41

>>501
(응원)

50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0:17

>>504
좋아 둘중 하나만 골라봐
1.크로노스
2.하토르

506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0:59

>>501-503 힘이라면....얍

천마대전 맞아요... 정확히는 그 이후 또 계약결혼 같은 걸로 생각하고 있긴 한데
상황 봐서 전쟁 중에 던져 넣을 수도 있음(???)

50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1:45

>>505
나참치는 영어 단어중에서는 chrono-가 어두에 붙는 말을 좋아해
그러니까 크로노스

508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2:30

>>505 는 그냥 먼저 내는 순이고 하나는 오늘 다른건 다음주에 낼듯
사실 뭘 고르든 내 마음가는대로 할수도 있지만...

509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2:50

>>507
오케이 크로노스 한다

510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5:26

난 둘다 좋았으니 굳이 선택을 하지 않았다 히히
크로노스 신캐 기대합니다

511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6:23

근데 그 크로노스가 농경의 신 크로노스인가요 시간의 신 크로노스인가요....생각해보니 비슷한 이름이 있기에....
후자같긴 하지만......

51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7:49

>>511
둘다 같은 신이고 후자야. 전자는 로마에서의 의미 후자는 그리스 신화에서의 의미

513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10:01

>>512 옹 둘이 다른 신이 아니었어...?!(띠용)

514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34:35

126 파신 프로필 티미

나이: 19세
키: 185cm(최종 192cm)
-설정에 적을까 말까 했는데 여동생이 있습니다. 이 아이가 지금 몇 살인지, 어느 능력을 가졌는지는 참치들이 자유롭게 상상 가능. 개인적으로 누군가가 만들어주면 그거대로 재밌을 거 같은 느낌.
-부모님 모두 학창시절 때 한 가닥씩 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아마 신들에게 불려간 것도 그 이유 때문이었을까요.
-이상형은 연하. 아마 주식이 생긴다면 후배와 생길 것...

515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38:15

그러고보니까 신화학교 캐들 중에 성 포함한 풀네임이 밝혀진 애가 별로 없던가? 일단 한국계 애들은 성 포함한 이름으로 문서 작성됐으니까 그런 것 같고
한 쪽의 부모가 신이라도 다른 한 쪽의 부모는 인간이니까 이름이 있다면 성도 있을 것 같으므로 풀어보는 자캐 풀네임

샨 마리노스 / Σηαν Μαρίνος(원어 발음 기준 시안 마리노스에 가까움. 부모님 중 한 분이 외국 혼혈 그리스인이셔서 이름은 일반적인 것과 살짝 어긋남.)
스테이시아 포스터 / Stacia Foster(이름은 아나스타시아의 변형. 성은 어머니 성을 따랐다.)
세피아 클라인 / Sepia Klein(원어 발음 기준 제피아 클라인에 더 가깝다. 이름은 먹물이나 염료, 혹은 흔히들 아는 그 흑갈색 필터인 그 세피아가 맞음.)

샨이 가장 힘들었어요.......(왈칵) 그렇지만 그나마 어찌저찌 할 수는 있었다! 와!

>>514
호옿...... 그렇군요...... 근데 파신 키 엄청 커지네요. 지금 19살인데 더 크는구나......... 성장 무서워......(동공지진)

516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41:06

>>515 저는 귀찮아서 굳이 성을 정하지 않습니다(??)
굳이 정한다면 각 지역별로 흔한 성씨 중 아무거나로 될 듯 하네요...

원래 남자들은 군대에서도 키 큰댔어요(??)

51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42:09

발음은 대강 맞을 거라 생각해요...... 구글번역기나 파파고 발음듣기 TTS 기능 이용하면서 열심히 들어가며 찾았고.........
그리고 이건 다른 분들도 필요하실 지 모르니 공유하는... 제가 자캐 이름/성씨 관련해서 찾는 데 도움을 준 사이트들입니당

이름 정리 사이트 1: https://www.babysfirstdomain.com/
이름 정리 사이트 2: http://www.behindthename.com/
성씨 관련 정리 사이트: https://surnames.behindthename.com/

51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44:30

개인적으로 성씨 정리 사이트는 진짜 쓸만하다고 생각해요
More 란으로 들어가보면 한중일 성씨도 있고(이건 근데 나*위키가 더 나은듯) 베트남 등등...... 암튼 다양한 성씨가 모여있습니다
국가별로나 알파벳순으로도 볼 수 있어용

>>516
아 그런가...... 하긴 귀찮고 그렇죠!
남자들은 군대에서도 큰다고들 하죠 확실히... 콩나물이네요!(???)

519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47:51

+로 이건 그냥 개드립

520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48:35

>>518 쑥쑥 무럭무럭 잘 자라죠...홍홍
저 사이트들은 즐겨ㅏㅈ기 해두고 참고하죠 후후 감사합니다

52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50:09

>>519-520
파신......(동공지진)
좋아. 그럼 성가로는 파돌리기송을... 아니 뭔 개소리지 아무튼 아무말입니다.
암튼... 갱장히 편리하고 좋습니다 영어사이트라서 저는 못알아먹지만 번역기가 도와줬어용

522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51:15

>>521 히히히 이름 갖고 놀리는 거 재밌어요....파돌리기 송이라 그거 좀 재밌을 듯...
번역기가 필요하군요...(메모)

52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52:04

신캐 이미지를 만드는데 고민이 생겼다. 한쪽은 약간 내가 생각한 이미지에 비해 동글동글+귀엽고 한쪽은 이미 몇번 써먹었던 픽크루에 비슷한 파츠라서 어느쪽이 나을까?

524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53:24

>>523 ...둘 다....?
아니면 다이스 ㄱㄱ...?

52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54:48

>>524
아냐 이건 다이스로 못정해 ㅠㅠㅠ
그래도한번
.dice 1 4. = 3
1.동글
2.비슷
3.동글
4.비슷

526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55:13

우헤헥 연성해야지
신캐다... 신캐... 기대하겠읍니다......(두근두근!)

527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56:49

>>525
이미지에 맞게 다시 그림을 그리라는 계시인가
아아악(내적갈등Max

52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03:17


문득 떠오른 마토리 시노 테마곡
작곡 오누마 파슬리, 노래 Flower. エゴイスト(에고이스트)라는 곡인데, 원래 세피아 테마곡 찾다가 정신차리니 이걸로 넘어왔어용.

>>527
음 일단 너참치에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분명 너참치는 할 수 있을거야!(기대의 눈빛!)

529 ◆97O8NLj6JY (970328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07:44

연성어장에서 이것저것 말할 순 있지만 관추나 위키나 신캐를 건드리기엔 좀 그런 애매한 바쁨이 유지되고 있어서 상당히 스또레스다 다들 안녕~ 에고이스트 좋아하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고 그러네

53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09:05

>>529
어서와~~~ 앗... 많이 바쁘구나... 그렇게 애매하게 바쁜 게 뭔가 더 짜증나고 그렇지...... 하고 싶은 건 있는데 그게 제대로 안 되면 힘들고 그러잖여...(끄덕)
반가워 반가워 너참치 에고이스트 좋아해? 나참치도 조와해 암튼 안녕!!!!!!!!

53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14:48

일단 신캐(예비)는 먼저 위키독에 올렸어. 주객전도긴한데 본어장에 올리기엔 여의치가 않아서
번호는 어디까지나 임시고 캐가 그 사이에 올라오면 수정할게

53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22:05

>>531
......솔직히 이렇게 말하는 거 정말 미안하지만, 해당 이미지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아니, 사용하지 않는 게 아니라 쓰지 마. 냉정하게 말해서 미안해.
우선 나는, 해당 픽크루를 사용하지 말라는 게 아냐. 해당 이미지를 쓰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는 점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해당 픽크루를 보면, 설명란에 이러한 문장이 있어.
*イメージを損なわない線での加工をお願いします(悪意のある編集、ツインテールを削除するなど...)
해당 문장을 파파고의 손을 빌려 번역하자면,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는 선에서 가공해주세요(악의있는 편집, 트윈테일 삭제 등...)
이러한 내용이 돼.
즉 해당 픽크루로 만든 이미지에서 트윈테일 부분을 삭제하면 이미지를 손상시킨 것으로 간주되는거야. 그러니 미안하지만, 쓰지 말아줘.

53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22:25

아무도 없구나
30분까지 뒹굴거리다 가야지

53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23:01

>>532
내가 마지막으로 밨을때는 가공 가능이였던것 같은데 큰 실수를 했네

53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23:45

그렇구나 내가 일어를 못해서 어차피 나도 그거 고려해서 위키독에 먼저 올린거니까
그럼 바꿔야지

536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24:59

아 중간에 말이 좀... 이상하게 나왔네. 사용하지 않는 걸 권장하는 게 아니라, 쓰지 말라고 강제하는 거에 가깝다고 생각해줘.
일본어를 읽지 못 하면 못 볼 수 있었던 내용이니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저 부분은 원작자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한 거야.
그리고 이건 내 부탁. 가능하다면 픽크루를 이용할 때에는, 크롬이나 웨일 등에 탑재된 번역 기능 등등을 이용해서라도 번역해서 내용을 간단하게나마 파악한 뒤 사용해줘.

537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7:25:25

누가 위에서 파돌리기송이래서 트레해봄
원본은 ㄴㅁ위키속 ㅎㅊㄴㅁㅋ 파생케 중 걔입니다

53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28:01

참고로 해당 픽크루 자체는 사용 가능해. 다만 저렇게 트윈테일이 잘려나간 이미지로는 가공이 불가능하다는 거지.
트윈테일 관련 가공이 없고 악의적이지 않은 가공이라면 가공도 가능하단 거야. 사실.
아무래도 저 픽크루는 제목부터가 트윈테일 픽크루라서 원작자분이 그렇게 금지해두신 것 같네.

>>537
세상에 이걸 진짜로 그려오시다니(동공지진......)
님 쩐다...

539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29:08

이미지 고쳤다
부주의하다보니 실수했어 쏘리

540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0:22

신캐 올라왔네 이젠 숫자도 고쳐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수정하러 갑니다

54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0:26

>>539
어...... 오류인걸까? 일단 나는 그 전 이미지로 보여서......
혹시 다시 한번 확인을 부탁해도 괜찮을까?
그리고 그 전 이미지는 내가 파일함에서 아예 날려버릴게.

54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1:11

슈텐도지의 아이구나... 귀여워......(두근두근 신남!)

54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2:09

>>541
지금 레스번호 고치고 왔는데 고친 이미지로 보이는데 다시 확인해봐

544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3:04

>>540 아아..미안해요...위키에 있는줄 모르고... 수정하게 해서 죄송...(꾸벅) 이미지 수정되었던데 언니 너무 이뻐요.. 설정도 넘 조와.. (❁´◡`❁)

내고 왔습니다 암튼요 웬지 분위기가 심각한데 구석에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545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3:57

음... 잠깐만... 나 크롬으로 다시 들어가볼게! 애초에 문서 자체가 128로 떠서......

546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4:30

>>544
아니야 ㅋㅋㅋㅋㅋ 어차피 위에도 임시번호라 쓰기도 했고 나는 괜찮음ㅎㅎ. 신캐 귀요미~

54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6:02

크롬으로 들어가도 똑같은데...???
최근 갱신에는 레스미정으로 뜨기는 하지만 들어갔더니 이미지 없음(이건 내가 파일함에서 구 이미지 날려서 그런듯)+128번으로 뜨네.
컴퓨터 껐다 켜보고 재확인해볼게. 다른 참치들도 확인해줄 수 있을까?
만약 다른 참치들도 그렇게 보이면 그 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문서 삭제처리를 하고, 나중에 다시 만드는 걸로 하는 건 어떨까.

548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7:19

음 우리 쌍둥이의 동급생이 나왔군요...귀신의 딸이라
우리 애들은 인생을 즐기는 타입이라 아무래도 상관 없이 그저 가면 속 얼굴만 궁금해할거 같지만요...

549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7:45

>>547 앗 나는 바뀌어서 보임! 저 참치 수정 다 했어! 이미지랑 레스번호도 다 바뀌었는걸?? 흠..

>>546 위키에 먼저 내신거군요..!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신캐를 기다리겠습니다 (두근두근

550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8:08

>>547
>>544참치도 바뀐이미지로 보인다고 되어있어... 나도 바뀐이미지로 보이고
그래도 너참치가 다시 키고도 문제가 있다면 문서 다시 만들게

55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0:42

그런가...... 그럼 나만 오류가 있었던 것 같네.
위키독 진짜 왜 이러지..............
아무튼 다들 안녕. 그러고보니까 코토노랑 시노는 이름 끝글자가 같네... 돌림자인가(?????)
일단 모바일로 보니까 나도 멀쩡해.

552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1:55

>>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120 관계 읽으면서 많이 터졌어욬ㅋㅋㅋㅋ티키타카 너무 즐거워..

TMI지만 원래 오니는 아니고 일본 귀녀인 스즈카 고젠의 딸로 하려다가 슈텐도지가 어렸을 적 축제가 끝나도 쓰고있던 귀신가면이 안벗겨져서 산으로 들어가 오니생활을 하게되었다는 대목을 읽고 감이 와서 하게됨.. 굉장한 급발진 (!!)

55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3:43

슈테흐쪽은 다 여캐구나(???)
좋아 이렇게 되면 혼돈쪽 남캐를 내야겠다 물론 다음에...(시들
아르메나는 11학년입니다 전에 말했던 에메트와 접점이 있는 걔..

554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4:32

>>551 어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치않은 돌림자.. 원래 치나츠? 수없는 여름 이라는 이름도 후보였는데 얘는 혼돈진영에 넣으려고 했었으므로 이름 개연성이 생각나지 않아 포기.. 다른 이름으로 치히로가 있었는데 이건 모 행방불명의 치히로가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노자돌림이 됬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55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6:12

>>554 알고보니까 출생의 비밀이 있었던거야(아무말)

나 이제 간다. 그리고 픽크루건으로 분위기 심각하게 해서 미안(굽굽

556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6:37

>>553 어 그러네요 갑자기 영감이 떠오름 저도 물론 기말 때문에 조금 미루기야 하겠지만.. 성비라던지 이것저것 비를 많이 따지는 타입이기에..
여 남 여 냈으니 남캐 한명 짜야겠습니다 언젠가 (??) 아디오스

그런데 레스 수정이 안되서 답할때마다 레스를 새로 쓰니까 뭔가 레스낭비의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지만...(??)

55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7:17

그러고보니까 시노 이름 지을 때 시 부분의 한자를 紫(음독이 し)로 할까 했는데 그냥 詩로 했었지
근데 캐들이 속한/속하게 될 진영은 다들 어디에요?
일단 샨은 질서파, 산영이 질서파 예정, 세피아 절대 중립(무소속/개인), 시노 제4세력 예정(질서 혼돈 중립 다 아님), 스테이시아 중립파인듯

558 ◆3tT9wRGB.s (032087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9:37

>>557 저는 전에도 풀었습니다만 대부분 질서나 중립입니다...샤미타가 어그로를 잘 끌어서 그렇지...음

559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1:28

>>555 어랏 가시는군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출생의 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다녀오셔용!!!!

>>557 (일알못은 아무것도 모른채 고개를 끄덕입니다) 브리타는 혼돈파 -> 질서파로 이동가능성이 매우 크고 사가르는 질서파지만 여러가지로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샤미타한테 죽거나 슈테흐한테 굴복해서 다시 들어갈 수도 있구요 끝까지 에메트 곁에 남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질서파입니다.. 코토노는 혼돈파입니다만 바뀔 여지도 남겨뒀습니다 제 캐들은 여러가지로 이동이 많겠네요 (??)

56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2:00

신캐가 또 나오는걸까... 기대해야지... 웋훟훟...(신남)

>>558
대부분 그 쪽이군요......(납득) 따져보면 샤미타가 확실히 존재감이 딥따 크긴 했죵

56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4:37

그보다 코토노 이름 후보중에 치나츠였나. 뜻이 그거면 한자는 千夏였으려나요.

>>559
음......(끄덕끄덕!) 다들 그런 쪽이군요 변동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아 오너는 변화를 중시하는 유형일 것으로 추측을(심리테스트같은 아무말)

562 이름 없음◆7suU5K4d/k (2057833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5:10

다들 다녀오세요.. 리갱합니다~

세자매는 푼 적 있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는 중립취급은 받을 듯합니다. 질서도 혼돈도 절대 상대진영엔 안 주고 싶음. 근데 우리팀에 있어도 싫음... 이라서.

근데 가끔 정신을 차리거나(사실 더 미친 거라고 볼 수도 있음) 하면 운명의 말뜻에 따라 굳이 따지자면 틸은 질서에 가깝고 블란다는 혼돈에 가깝고 라드그리드는 어떤 것이든 공정하다. 로 중립계겠죠..

563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6:26

>>561 오오 맞아요 진짜.. 어학의 천재시군요 저는 그냥 일본어 예쁜 여자이름 쳐서 고른건데...쨌든 한자 그거 맞아요 뜻이 예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화를 중시하는 유형ㅋㅋㅋㅋㅋ 사실 맞습니다 제가 좀 왔다리갔다리 하는 성격(심리테스트 결과에 동의

56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7:29

>>555
앗 못봤었다... 늦었지만 잘가!!!

>>562
아, 맞아요. 푼 적 있으셨었지. 요즘 제가 정신을 못 차리나 봅니다. 아무튼 어서와용~~~!!!

565 이름 없음◆7suU5K4d/k (2057833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8:46

반가워요~ 제가 풀고 싶어서 그런 거니 괘념치 않으셔도 됩니다.

곧 다시 나가보겠지만서도...

566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01:02

>>563
저도 일잘알은 아닙니당
근데 치나츠라는 이름 자체가 보통 그런 한자로 쓰이기도 하고. 따지자면 천 개/천 번의 여름이니까 대강 맞고. 그러니까 아무렇게나 던져봤던검다.
아니 세상에 그거에 동의를 하시다니(동공지진) 그러고보니까 코토노는 시노를 보면 어떤 생각을 주로 하려나욥

56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02:02

>>565
곧 다시 나가시는구나...... 어디 나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미리 잘다녀와용! 마스크라던가 꼭꼭 끼고! 건강하게!

568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05:11

잠시 다시 왔다.위키에 오타가 있어서 신경쓰여가지고
나중에 고칠게
다들 질서를 좋아하는구나 좋은 자세야(흐뭇
나는 극단이다 헬리아(질서-변화가능성0)/슈테흐(혼돈-변화가능성0)

569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11:43

시노가 제4세력이 된 이유:
겉보기엔 선량해보이는 상냥한 반장캐같지만 질서파에 가기엔 너무도 이기적인 성격과 가학적인 취미를 가졌음.(질서파 탈락)
그렇게 성격이 이기적이고 예민하면 혼돈파에 가기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본인의 명예욕과 자기불신 등의 이유가 혼돈파도 못 들어가게 함.(혼돈파 탈락)
그렇다고 해서 중립으로 가만히 있기에는 이리저리 들쑤시면서, 좋은 편에 붙어보려는 박쥐같은 기질이 좀 심각함.(중립파 탈락)
=제4세력.
그런 이유로 인해, 아마 시노가 정말로 세력구도에 끼어들게 된다면 이익을 제1가치로 삼을 것 같아요. 마토리 상회 같은 이름을 붙이고 있으려나. 정보상+무기상 쪽에 가까울 듯?

>>568
하긴 오타는 신경쓰이고 그렇지
근데 진짜 극단적이구나... 뭔가 신념이 드러나는 느낌.

570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17:02

>>569맞아 오타 너무 신경쓰여 꼬인 이어폰줄같음
나도 왜 이렇게 됐는지는 모른다 그저 관계캐 달다보니 이리 된것일 뿐..ㅋㅋㅋㅋㅋ
시노는...걍 어울린다는 말밖에 사실 이런상황에서 저런 포지션이 개이득이긴해

그리고 아까 픽크루는 음..내가 주의할게

57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20:41

>>570
꼬인 이어폰줄......(이해!) 무슨 느낌인지 바로 알 것 같아 그 비유!
그렇지만 그런 극단적인 대비가 좋은 거라고 생각해 나참치는!!!(신남!) 시노는 계산적인 타입이니까 아무래도 저런 쪽이 어울리지.
픽크루는 사실 따져보면 못 읽을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괜찮아! 알게 된다면 그걸로 되는 거고. 실수할 수도 있는 거잖아 괜찮아괜찮아

57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24:17

>>571
극단적인게 재밌긴하지 ㅋㅋㅋㅋㅋ 스토리도 일정정도의 악과 선이 있어야 진행되니까. 내 한몸바쳐서 참치들이 재밌을수 있다면...(오버중)
아르메나는 아마 본인성향은 절대중립(세피아와는 다른느낌)인데 겉포지션은 굳건한 혼돈일것 같음. 픽크루는 사실 좀 많이 놀라서 ㅋㅋㅋㅋ 앞으로 조심하면 되겠지

573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28:15

>>572
확실히 그런 게 재밌지~ 나는 모두가 악인인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아니면 다같이 불쌍할 뿐인 이야기라던가.
아르메나는 절대 중립이구나... 어떤 느낌의 중립이려나? 세피아를 D&D식 성향으로 따지는 거 기준으로 True Neutral 쪽의 절대 중립으로 상정해두고 있었던 터라. 공평함, 공정함, 중립적. 이 세 가지가 세피아의 신념이라면 아르메나는 어떤 것을 신념으로 삼고 있을까? 근데 겉 포지션은 혼돈이구나...(신기함)

57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2:57

>>573
따지고 보면 신화학교도 다같이 불쌍한 얘기일수도 있어 어떤 관점으로 보자면 ㅋㅋㅋㅋ
아르메나는 어떠한 편도 들수 없기에(본인 신념이 아닌 경험과 감정으로 인하여) 강제 절대중립에 가깝다고 해야하려나 위의 시노와 비슷해. 어디에도 속할수가 없어서 중립배정. 그리고 혼돈인 이유는 본인이 본인이 아닌 크로노스의 도구이기 때문에..모든것이 크로노스의 의지대로 이루어 지도록 설계되어있으니까 굳건한 혼돈..

575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4:07

12학년... 포지션인가... 내가 8시 반에 잠수했다가 지금 와서 못 봤네

대충 고귀한 희생을 통한 죽음이 예정되었기 때문에 행동에 많은 제약이 걸리는 캐?

난젱이랑은 굉장히 온도차가 많이 날 거 같고 오늘 못 낼 수도 있음

576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4:13

왠만해서 비참한 여캐(낸다면 다들 미쳐있음 옛날 다크마소 얀데레녀라든가)는 안내는데 이것도 재밌다

57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4:23

>>574
어느 편도 들 수 없으니까 강제 중립인가......(끄덕) 신념이 아니었구나. 시노는 속할 곳이 없다면 자기 이익을 위해 속할 곳을 만들겠지만, 아르메나는 속할 곳이 없다면 없는 채로 가게 되는 거네. 그보다 도구......(왈칵)

57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5:57

>>575
어서와~~~ 그런 캐구나......(두근두근) 앗 오늘 못 낼 수도 있구나 일단 힘내 너참치 많이 바쁜거지...?(토닥)

>>576
비참한 캐릭터 좋지...... 한번 캐릭터를 비참하게 만들어버리면 그 맛에서 빠져나오질 못해......
그래서 러브코미디 파면서도 약간 우울한 애 잡고 그러는 나처럼 되지...(위험)

579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7:12

그랬다. 잠시 게임을 하러 다녀왔다.. 그거 아십니까 벌써 신화학교 캐가 24명이군요 진짜 엄청남.. 근데 어째서 캐만들기를 멈출수없는것일까
진짜 즐거운 관계..대립..파싸움.. 엄청나다!

>>575 아싸 신캐다~!@!~!@!!@! 헐 희생이라니..죽음이라니.. 진짜 슬픈데...하지만 전 그런 캐를 좋아해서 기대하겠읍니다 (찡긋

580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7:44

대충 구상중인 건 티아마트의 자식이어서 물을 다루는 능력이 있고, 신 외의 연고자는 없고, 이 때문에 중동/중앙아시아 지역의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얘가 졸업하면 몸을 찢어서 마도카는 전 세계에 있습니다를 시전하려는... 장기기증 프로젝트라고 하면 되나. (의식의 흐름)

58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8:27

>>577
시노는 어디로든 가는구나 대단해~! 우리 미꾸라지 시노의 편안한 지폐다발 꽃길을 응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
아르메나는 정말 크로노스의 그릇이자 도구그자체라서 운명개척에 있어 본인 의지가 없는거지 사실상. 하지만 평상시에는 혼에 스며든 크로노스의 파편이 아닌 본인의 영혼이 주도권을 잡아서 미칠노릇? 약간 알지 모르겠는데 나노리스트의 차차같은 상황이라고 해야하려나. 선을 흠모하면서도 증오하고 악을 혐오하며 벗어나고 싶은데 마음이 쏠리지

58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0:11

>>580 (동공지진) 뭐라고 장기기증이라고요??? 아니 마마마 무엇?

>>579
하이루 방가방가(늙다리 티내기

583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1:43

>>578 7시부터 10시까지 또 일정이 있어서 20분 후에 가야 하는 것이다 신난다 (두근두근)

>>579 신화학교 애들이 현세에 미치는 영향? 같은 걸 생각하다... 이상한 게 튀어나왔다 기대 고마어...

58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4:04

>>579
게임하고오셧군요 무슨 게임인가여? 재밌나욥?(두근두근)

>>580
그런 타입인가......(끄덕) 아니 뭔가... 이런 거 떠오르잔아요 갑자기...
"실종된 ㅇㅇㅇ 학생을 찾았습니다."
"그게 정말입니까?"
"네, 여기..."
그리고 그는 손가락을 지도 위의 한 점으로 가리켰다. 그리고 손가락을 옮기며 계속 이어갔다.
"그리고 여기, 여기, 여기, 또 여기랑, 여기, 그리고 여기에서 또..."

>>581
지폐꽃길......(끄덕!) 쟤는 확실히 그게 목표니까......
아르메나는 그런 타입이구나...... 의지가 없는 거구나. 안타깝네...... 아르메나 진짜... 표현이 좀 미묘할 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되게 불쌍하고 안쓰러워......(왈칵)

585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4:26

>>582 마도카 드립은 아마 마마마가 아니라 이 괴담이 먼저일 거 같은데 꺼라위키에 '그녀는 온 세상에 있습니다'를 치면 나오는... 그거...

늙다리라닠ㅋㅋㅋㅋㅋ

586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4:54

>>582
아마 마도카는 이거 얘기일걸?
https://namu.wiki/w/%EA%B7%B8%EB%85%80%EB%8A%94%20%EC%98%A8%20%EC%84%B8%EC%83%81%EC%97%90%20%EC%9E%88%EC%8A%B5%EB%8B%88%EB%8B%A4

587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6:58

첵스파맛 맛잇는데? 걍 안주임 쩝쩝

>>584 실제로 그 괴담이 모티브... 그래서 애가 미래에 식수로 쓰일지도 모르니까 좋은것만 먹고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것만 생각해야 하는 그런 상황... 넘 호러인가

588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7:25

잠깐 왔다~!! 명범이...중립이긴 하지만 혼돈 진영 애들 거슬리게 해보려고 만들었는데 다들 1도 신경 안쓰는군...(시무룩) 하긴 그거 신경쓸 애들이었으면 애초에 이런 일도 안 벌였겠다만...ㅋㅋㅋㅋ 대충 오 그래도 좀 기분 나쁘네?정도를 생각했는데 현실은..

근데 슈테흐 엔딩 잿더미거나 초월자거나 둘 중 하나라니 대체.....

근데 갑자기 생각난게 애들 혼돈진영이랑 질서진영 밸런스 애매해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뭔가 혼돈진영 애들 하나같이 너무 세...질서진영엔 사가르가 있긴 하다만 여튼..?전반적 느낌(진짜 캐가 어떻다기보다 느낌이)이... 이번에 슈텐도지?딸도 혼돈에 합류한거 같던데 과연 질서 진영의 미래 이대로 괜찮을 것인가(대체)
티엠. 명범이 능력 원래는 업보따라 실제 타격이 똑같이 가는거였는데 뭔가 너무 밸런스 그렇다 싶어서 너프먹인건데 지금 파워 밸런스상 안 먹이는게 나았을까 하는게 오너적 흐으음...포인트

589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8:10

>>587
첵스 파맛 맛있어? 아싸 나도 사러가야지(신남!)
아 그게 모티브였나...... 와 세상에 그거 엄청난데? 행복하게만 살다가 갑자기 절망의 구렁텅이로 내던져진 거 아녀
짜릿하네......(할쨕!)

590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8:22

>>584
글쎄? 완전히 설명적고 나면 얘가 겉으로는 전혀 안불쌍해 보일 확률이 꽤 높을듯.

>>585-586
아 글쿤...

591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9:07

>>588 그래서 극극극질서캐를 내기로 했습니다(?)

은근슬쩍 잠수함패치로 능력 상향해버려(?)

59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9:46

>>591
여기 스포있음

59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1:43

>>588
애가 소시오에 야망도 크고 여러가지 일로 제정신이 아니다 보니 극단적으로 달리게 되어버렸습니다()
음 나는 혼돈캐가 딱 한명인데(그리고 그 한명이 배스) 걔가 최종보스? 그런느낌이 되다보니 좀 세게가는 면이 있어

59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2:22

사실 이후 시점으로 가면 시노가 상당히 큰 조커가 될 거라고 생각함
제4세력이 되는 경우라서.

>>588
질서 진영 밸런스...... 일단 물리적인 밸런스는 확실히 뭐냐... 혼돈이 강한 것 같긴 함.
근데 물리적이지 않은 쪽의 밸런스면 좀 다를수도...? 음 사실 모르겠다.
그리고 티엠아이 감사합니다 웋흐ㅎ훟흐(즐거움)

>>590
그런가......(끄덕)

595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2:55

>>589 근데 겉에 야채즙을 입혀놓은거라(?) 좀 끈적하다고 해야하나... 그치만 난 맛있엇슴

보통 자신이 신의 자식임을 자각하면 시련도 있지만 보통은 새로운 인연과 신의 힘에서 오는 메리트를 많이 다루는데, 얘는 그런 거 싹 빼고 오직 불행만 엑기스 눌러담은, 말하자면 철저히 불행포르노로 기획된 캐릭터. 윾쾌함의 정점을 찍는 난젱이와는 어찌 보면 대척점이지.

>>590 아 너참치가 낼거라고 한 캐가 벌써 위키에 있구나 신난다(히히

596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3:45

>>584 고급시계였습니다 (???)
>>588 명범이 자기도 타격받는거 너무 불쌍한데 치임.. (이상한 포인트에서 치이는 참치입니다) 예.. 물론 사가르 잇긴 한데 걔는 샤미타 전담마크 느낌이라 물론 세긴 하지만 에미트랑 둘이선 벅찰지도..? 애들다 너무 세..
>>591 밸런스패치(???) 질서캐다 (아싸!)

597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3:49

>>591
극극극극 질서캐라니 (두근!)
잠수함패치요..?(대충 스포로 눈 가리고 아웅 중 >>592스포는 이곳저곳에 있지 그리고 나같이 공백이 보이면 긁는 사람이 생김

59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4:16

>>595
야채즙...... 나는 야채 조와해 즐겁다 즐겁다
난젱이랑 대척점이구나(두근두근) 불행만 엑기스 눌러담은 타입이구나...... 나도 그런 류의 캐릭터 좋아하는 편! 그래서 스테이시아를 그렇게 개판으로 굴렸지...... 끼힊힊

599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6:02

>>595
그렇다 있다. 아마 제대로 악에 받혀 악역을 연기하지만 결국 악도 선도 되지못한채 속만 썩고 흔들리기만 하다 끝날 캐다.

600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6:18

그리고 신 외에 무연고자라고 했던 부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화학교에 오기 전에도 그리 행복하게 살았던 건 아닐 것. 역경 속에서도 고귀한 정신을 유지하고 있던 것에 가까우려나. 그러면 이 아이를 희생시키려 하는 이들은 누구냐 하는 궁금증이 생기겠는데... 나중에 생각하지 뭐(?)

60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6:45

난젱이와 불행포르노라니 엄청난게 오고있구나. 여봐라 여기 팝콘을 대령하여라(???)

602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7:42

근데 생각해보니 질서진영 걱정할때가 아니라 명범이부터 걱정해야겠는데....???진짜 패치 각인가(추함)

603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8:05

나중에 시노가 진짜 마토리 상회(주 상품: 정보와 무기) 열어버리는 거 보고싶다.
마피아 보스같은 분위기가 약간 섞여있을것같음(???????)

604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8:23

>>597 공백 긁는 사람 나야나..
>>600 아이고ㅠㅠㅠㅠㅠㅠ저를 가지세요... 역경은 저를 울면서 웃게 합니다..

605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8:27

아아니 근데 뭔가 엄청난 신캐들이 밀려오고 있군여

606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9:14

>>604(하이파이브 쨕!)

607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9:41

오늘밤 너를 가지겟어(?)

그럼 일단 3시간쯤 잠수... 내일이 오기 전에 내고싶군

608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00:10

>>602
질서 진영이 그렇게 약한가? 나 아까 참치들 애들 포지션 정리한것 보면서 의외로 혼돈쪽이 약세라 생각했는데. 후배들도 대부분 질서 측이고 혼돈이라도 관전만 하는 캐들도 있고

609 이름 없음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02:52

암튼 나참치 밥먹고오겠읍니다
시노는 왠지... 나는 질서의 편에도 혼돈의 편에도 서지 않는다! 그렇다고 중립을 지키지도 않는다! 나는 나의 편이다! 나는 돈을 위해 살아간다! 나의 신은 자본주의다! 같은 걸 말하는 느낌이라 정말 나중에 위험한 걸 사고팔고 그러고 있을 느낌

610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9:03:33

>>608 그런..가? 확실히 후배들 보면 질서가 많긴 하지..(끄덕) 아무래도 11학년 애들 집중해서 봄+ 강력한 쌍두마차 슈테흐와 샤미타의 무력+지력 임팩트라던가....그런 부분때문에 그렇게 보였던걸지도?

61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05:26

>>610
아무래도 둘이 임팩트가 강하긴 하지...나는 뭔가 92관계를 이을때 밀리지 않겠다!! 는 의지를 가지고 하는편이라 ㅋㅋㅋㅋ.......()

61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05:49

아무튼 모두 배스탓이다(???)
나는 이만 간다~ ㅂㅂ

613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06:06

아, 인코 빼먹었네......

614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9:06:42

아무래도 슈테흐 =최종보스 샤미타=무력 최강급 이라 관계 이어진거에서 받는 느낌은 약갼 질서 진영은 뭔가 긴장해서 신중히 대비하는 느낌인데 혼돈 진영 쪽은 할테면 해봐라 너희의 잘난 계획 다 무너뜨려주지, 하고 훨씬 여유롭다 해야되나 약간..?체급이 안 맞는 상대가 덤벼오는걸 보는 챔피언 느낌..?(비유대체)(오너의 주관100%입니다 죄송..)

615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9:08:09

>>611 밀지리 않겠다 정도가 아니라 쌈싸먹는 느낌이 들 정도로 찐찐찐찐 흑막냄새 굉장했다...당신의 관계...성공적 목적 달성인것...(엄지척)

616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9:09:40

>>615 뭐야 뭔 오타가 이래 난대 여튼 >>612 잘가요 >>609 밥 맛나게 먹고~!

617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9:11:23

여튼 오너의 감상은 소수정예 혼돈진영(한명한명 위협적 무력/지력) 다수지만 혼돈보다 개개인 무력이 위협적인 경우는 몇 안 되는 질서진영 느낌이었다...이크 뇌절 그만해야지 미안해

618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9:11:51

결국 내 뇌절에 지쳐서...아무도 없군....

619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9:13:09

뭔가...보고있으니 시노가 제일 잘 살 스타일이다....자본주의...최고...!(대체)

620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19:08

내가 왔지.. >>617 아무래도 짱쎈 슈테흐와 샤미타 등이 있으니.. (두렵) 슈테흐는 확실히 위협적이야.. 짱쎈 질서진영 캐가 와도 다구리로 처치해버릴 것 같은 느낌이란 말이지..(호달달

62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19:23

밥먹고왓다

>>619
내가 봐도 걔는... 잘 살 것 같더라......(끄덕끄덕)자본주의...

622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19:36

>>620 아니근데 저 밑에 공백은 왜 생기는거지? 스포 아닌데 내가 낚시하는거같잖아..... 저런

623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21:39

타락천사 루시퍼의 자손을 만들고싶다.. (???: 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마력은 루시퍼)

624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9:24:08

>>620 그것이 내가 밸런스 이야기를 꺼냈던 이유여따...
>>621 반가워영!!
>>623 ㅋㅋㅋㅋㅋㅋ!!!!!!!뭐지 플로이드 지옥동기 생기나요

625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24:19

>>623
루시퍼......(두근!) 왠지... 되게 나도... 그런 캐가 궁금하기는 하다...... 보고싶다... 내줄거지?(???????)

626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9:24:54

>>622 그 글을 보고도...괜히 위를 긁어본...한심한 참치 바로 나야...

627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26:43

>>624 과연 밸런스패치가 가능할 것인가?? 물론 나는 혼돈 질서 둘다 캐가 잇어서 상관은 없으니 둘다 이겨라(??)
>>625 심심해서 루시퍼 위키보는데 장엄한 성경구절에 매료되고 말음... 아마 기력이 된다면 내겠읍니다 (!!!)
>>626 걱정마세요 전 제 레스인데 긁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27:04

그러고보니까 나 갑자기 궁금한게
캐들의 풀네임이랑 국적이랑 모어(제1언어. 유아기 때 처음 배워서 사용하는 언어)랑 쓸 수 있는 언어(제2언어. 차후 배운 것)

629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27:57

>>628에서 말이 짤렸네
암튼 저 네가지(풀네임 국적 모어 사용가능언어)가 갱장히 궁금하고 막 그렇읍니다. 저는 그 전에 풀었으니까 다시 가져올 수 있음.

63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34:31

았...... 저거 올리고서 잠깐 어디 다녀왔더니 다들 사라지셨군

>>627
헉 기력 되시면 내주시는구나(두근두근)힘내십셔 당신은 능히 할 수 잇다

631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39:33

브리타 얘르비넨(Järvinen)이고 국적은 핀란드고 모어는 핀란드어, 쓸 수 있는 언어는 영어밖에 없을듯..?
사가르는 성씨를 찾기 어렵네요.. 이집트이름... 국적은 역시 이집트고 모어는 아랍어입니다 쓸 수 있는 언어는 영어 할 수 있고 고대이집트어랑 상형문자 읽을 줄 압니다 언어쪽으로 뛰어난걸까..?
코토노도 성씨는 좀 고민 해봐야할듯 일본 출생이고 모어는 일본어, 쓸 수 있는 언어는 중국어, 영어(잘 못할듯) 입니다

632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40:21

>>631 아니 저거 또또 저거 스포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자꾸 생겨 공백..낚시 아닙니다

>>630 저 있습니다! 곧 갈거긴 하겠으나.. 그래요 전 할 수 잇어요 (??)

633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42:19

>>631-632
호오......(메모메모!) 브리타는 모어가 핀란드어군요...... 핀란드어 배워보고 싶었는데 배울 이유가 하나 더 생긴듯(???)
사가르는...... 음 확실히 뭔가 읽을 줄 아는 게 많은 것도 그렇고... 멋지네용 두근두근
코토노는 영어를 잘 못하는구나...... 귀여워.........
앗 근데 곧 가시는건가요(아쉽)

634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9:45:29

플로이드 ㅡ Floyd.B.Doyle ㅡ 미국 ㅡ 영어+(???)
서우레 ㅡ 서우레 ㅡ 한국 ㅡ 한국어 ㅡ 한국어/영어
한명범 ㅡ 한명범 ㅡ 한국 ㅡ 한국어 ㅡ 한국어/중국어/영어

635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9:46:41

ㅇ ㅏ 힘들다....엉엉 영어 이름에 성경인물 많아서 일단 그거 피하는게....저거도 나름 피한다 피한건데 못 피했을수도

636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46:53

>>634
+(???)은 뭐죠...?(궁금!) 다들 뭔가... 외국어 잘 하는군요 멋지다 부럽다.........
플로이드는 미국 태생이었군요...... 호옿......

637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9:47:19

흑 전 사라집니다 ..

63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48:28

>>637
앗 사라지시는군요 잘가요!!!!!!

639 이름 없음◆7suU5K4d/k (2928919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9:58:02

카페에서 갱신~ 다들 리하이야~ 이 집이 맛있고 자리가 나름 아늑하네.

뭔가 요즘 귀에 붙는 음이 있네.. 그게 레벨 사이코지만. 아 그래서 요즘 맛간 애들이 많나(?)

틸베르카와 블란다와 라드그리드.. 얘네들의 국적..과 풀네임과 모어와 제2외국어는.. 얘네들이 스스로가 섞어서(?) 알기 힘들지도.. 라고 생각하지만 좀 더 생각해볼까..

일단 확실한 건 어머니가 성 같은 거 안 줌+너희가 이미 섞여버리고 있는 모든 운명의 여신들을 잡아먹고 모든 신에게 지분이 있는(?) 진짜이자 최초이자 최후가 될 거라며(?) 막장교육을 시켜서 사실 신고조차 안 하려 했겠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틸베르카랑 블란다가 좀 고생했을 듯. 아마 일단 공식 문서에는 레긴레이프가 성으로 등재되어 있을 듯합니다

틸베르카 레긴레이프
블란다 레긴레이프
라드그리드 레긴레이프.. 이런 식으로..
근데 사실 풀네임은 그냥 틸베르카 블란다 라드그리드 뿐.

모어는.. 어떻게 룬 문자나 고대 언어 같은 건 배웠을 텐데, 그 외에 너무 혹독하게 배워서 영어 외의 다른 언어 말하는 걸 꺼릴 듯합니다.

64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0:02:06

>>639
공식 문서에는 그렇게 되어있던거구나......(납득)
룬을 쓸 줄 아는구나. 그건 특이하네...... 요즘 와서는 룬은 사실 오컬트적인 쪽이 더 강하니까 뭔가... 그 점이 세쌍둥이가 되게 특별한 느낌이 들어!
근데 룬 문자로 표기하는 언어면 고대 노르드어 쪽이려나...? 아닌가... 모르겠다... 아무튼 되게 신비로운 느낌이네!!!

641 이름 없음◆7suU5K4d/k (2928919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0:06:27

룬 문자라면 고대 노르드어 쪽이겠지..(고개끄덕)

틸베르카: 그 여자한테 얻은 건 마법 뿐이지.. 하.. 출생신고나 뭐 그런 거나 예방접종 같은 거 하느라고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베틀 북 꽉 잡기)
블란다: 협박과 끼워넣기와 가위질이랑 마법질이 효과가 있었던가..
라드그리드: 언니들이랑 찰캉찰캉 했더니 나 학교 갈 수 잇게되었어!

64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0:07:54

>>641
틸이랑 블란다는 약간 피곤한 것 같아보이는데 라드그리드만 뭔가... 발랄하고 귀여워...... 라드그리드 귀여워요 라드그리드(흐뭇)

643 이름 없음◆7suU5K4d/k (2928919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0:12:03

라드그리드는 현실보다는 좀.. 뭔가 환상 속에 사는 느낌을 잡고 있으니까요.(고개끄덕)

사실 피터지는 싸움도 이쁜 이펙트 팍팍하는 춤 처럼 보일 가능성도 있슴ㄷ..(흐릿)
사실 이 세자매는 육탄전보다는 가불기가 더 종특인데...

64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0:17:49

>>643
그런 건가... 그런 점이 귀엽지......(끄덕)
음 근데 피터지는 싸움이 춤처럼 보인다니 그건 좀... 신기하네......!

645 이름 없음◆7suU5K4d/k (2928919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0:22:40

정확하게 정해놓은 건 없기는 하지만.. 그럴 수도 있다.. 라는 느낌입니다. 맥거핀스러운?(?)

646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0:23:25

그런건가요~ 이해했슴다. 하긴 피를 뒤집어쓰고 춤춘다고 생각하면 뭔가 기묘하고 소름끼치면서 아름다울지도.

647 이름 없음◆7suU5K4d/k (2928919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0:26:12

피를 뒤집어 쓰고 황홀한 표정으로 빙글빙글 춤춘다니. 그거 이쁘네요!(?)

64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0:27:50

확실히 뭔가 예쁘고 낭만적일 것 같기는 하지만 실제로 마주하게 되면 소름끼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까 2D가 좋은 거죠... 아 너무 좋다......

649 이름 없음◆7suU5K4d/k (2928919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0:28:52

샤미타라던가. 뭐 다른 이들에게 시비를 걸 때에도 싸우자~ 라는 직설적 말 대신 놀자! 가 가장 지분이 많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65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1:02:50

관계갱신 끝내고 돌아왔읍니다

65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1:52:59

양판소 아카데미물 보고싶다 힐링..힐링이 필요해

>>650 수고했어~

65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17:44

씻고 돌아왔읍니다

>>651
나도 좀 보고싶다 그런 거... 글치만 내가 판타지 소설을 자주 읽는 편이 아니라 잘 모르지 그런 건......(아쉽)

65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23:27

>>652 대충 프리스트,검술부,귀족 평민,정령사,마법사 같은 클리셰적인 요소가 짬뽕된 학교라고 생각하면돼
아 몰라 내자(스불재

65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25:08

>>653
그런 건 알고 있지만... 뭔가... 양판소만의 느낌이 이해가 안 되길래......
내가 가장 최근에 읽은 판소가 눈마새라 양판소 분위기나 느낌 같은 걸 거의 모름니다......

65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26:59

>>654
대충 옛날 아카데미 배경 로판같은거라 생각하면 매우편함!()

656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27:27

게다가 나는 판타지 읽은게....어..가물가물하다

65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28:43

음... 대충 이해햇다
글치만 신캐 내기엔 기력이 갱장히 없으므로 관전을 하겟어.......

658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34:01

내고왔다. >>657사실 나도 신화학교할 자신이 없어서 하는거야

659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34:18

아 진짜 큰일났다 오늘 못내겠는걸 (외관 갈아엎다 집어던짐)

660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35:21

신캐 세계관은 질문하지 말고 양판소라는 틀안에서 맘껏 주무르세요. 난 더이상 모르다(털썩

661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35:35

판소세계관이다

꺄항

66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35:59

보고왔다
기여어.
기력이 닿는다면 신캐를 내볼까... 안 닿을 것 같지만...... 노력해볼까...

66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38:47

>>662 기력이 닿는한에서 할수있으면 너참치는 할수있다~(응원봉 붕붕)

>>661
양판소가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흑흑

66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40:03

어차피 나도 기력딸리고 귀찮은데 픽크루는 만지고 싶고 그래서 몇줄만 끄적이고 낸거라 너무신경 안써도돼...

665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48:20

으엌
잠깐 어디 다녀왔었읍니다
무슨얘기를할까...

666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51:51

>>663 평민출신이랑 귀족가 자제분 대립은 국룰... (대충 귀족캐 내고싶어짐)

오늘 안에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으니 대충 티아마트 걔 외관스포... 12학년이지만 많이 못 컸음 (아마도) 그냥 위키문서를 먼저 만들까...

667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54:22

>>666
ㅇㅇ 위키먼저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음. 나도 그렇게 했고
귀족과 평민 대립이라니 너참치 뭘좀 아는구나

잠시 갔다왔다

66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55:38

>>666
외관...(두근두근)
위키문서 먼저 만드는 건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좀 부정적으로 여겨지기도 하고... 그리고 난 별로 추천도 안 해...... 애초에 여기는 어장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곳이고 관계갱신 및 정리를 위해 위키를 만드는 곳이니까... 그렇지만 그러는 게 낫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669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56:30

>>667 옼케이 위키 만들러 가야지 (잡담은 계속 하면서...)

한번도 자존심 꺾여본 적 없는 귀족가 애가 평민출신한테 재능으로 발리고 나서 쇼미더머니로 짓밟아주겠어 하고 부들부들하는게 너무 좋아(???)

67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57:13

그러고보니까 다들 캐릭터 만들 때 어떻게 해?
나는 보통 폰 메모장에 적어두고 나중에 한꺼번에 복붙하면서 이미지 올리는 편. 공개해버리면 갈아엎기가 힘들어서 몇 번이고 생각하며 갈아엎을 지 모르니까 이렇게 하는 게 버릇이 됐네.

67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57:49

>>669
쇼미더머니 ㅋㅋㅋㅋ 말포이 같은건가 ㅋㅋㅋ 나도 그런거 존좋! 평생 귀하게 자란 애가 존심상해하는건 모에포인트라구

672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2:59:13

>>668 그런가. 나도 어장이 주라는 건 알고 있지만 나중에 위키문서 생성하기가 불편해서 먼저 만들어 놓으려는 거라서.

673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00:18

>>672
하긴 불편하기는 하려나...... 그런 건 역시 어쩔 수 없겠지. 어쩌면 이건 너무 내 아집같기도 하고 그러네...

67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00:45

>>668
나는 나중에 올릴때 실수할까봐. 많이 급하고 시간없으면 실수하기도 쉽고 앞에 구상해놓은걸 빼먹을 확률도 높으니까 미리 저장해놓고 하려는거..

67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01:27

무엇보다 내가 메모장을 적극활용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고.

676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03:31

>>670 찔끔찔끔 컨셉이랑 이미지 공개하다가 하늘의 계시를 받아서 파팟 하고 쓴 다음 관추의 쓰나미를 받아들인다?

>>671 말포이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모먼트 너무 좋아 그러다 나중에 둘이 친구먹어도 되고 아예 파국이다아아아 돼도 좋고

677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05:12

>>676
ㅋㅋㅋㅋ 파아아국이다!! 아 그런 혼자만 불타오르는 라이벌 모먼트 최고야 나중에 친구가 되어서 애써 흑역사 덮으려 하는것도 좋음

나 씻으러간다

678 이름 없음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06:15

아진챠 판소라니ㅜㅜㅠㅜㅜㅡ퓨ㅜㅠㅜㅠ 씻고왓는데 신세계과뉴ㅠㅜㅠㅠㅠ신화캐 딱 하나만 더 파고 관계 싸악 끝내고 또 캐짜야지.. 빠져나올수 없는 이 어장..

679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08:10

>>674
그런 걸 아니까 솔직히 참치들이 그렇게 말하는 건 나도 납득할 수밖에 없어. 나도 사람이고 실수를 하고 자주 그러니까. 그래서 결국 참치들 마음이 이해가 가니까, 뭣보다 다들 여기 즐기러 왔는데 내가 그렇게 빡빡하게 굴고 싶지 않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어 사실...
아무튼 저건 단순한 내 사견에 가깝게 받아들여줬으면 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게 꼭 올바른 것이 될 수는 없으니까.

680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09:17

어장은 작성이 편한데 수정이 힘들고 위키는 작성은 상대적으로 좀 어려운데 수정이 쉬움. 그리고 내가 어장이나 위키에 올리는 건 에버노트에 이것저것 썼다가 필요한 부분만 발췌한 거기도 하고...

내가 아무때나 컴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사실 그냥 컴을 못 잡음) 폰으로 들어온다 해도 접속 시간도 한정돼 있고 해서 그러기로 한 거라 생각해줬음 좋겠다.

68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09:43

>>676
그런... 타입이군!(끄덕!) 너참치가 하늘의 계시를 얘기한걸로 봐서는 역시 캐를 짤 때엔 하늘의 계시가 필요한 것... 필수불가결...

>>677
씻으러가는구나 잘다녀와~~~!!!

>>678
어서와 반가워 너참치~~~!!!

68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11:58

>>680
응... 그래서 그런 건 이해할 수 있지. 너참치랑 계속 지냈는데 사정을 완전히 모르는 것도 아니고. 다들 어쩔 수 없는 거니까.

683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12:58

>>677 나중에 서로 흑역사배틀도 하고 그러는거지...(?)
즐씻~~

>>678 신캐라구?? 기대합니다
(대충 번호표를 뽑고 기대하세요 짤)

>>681 부작용: 하늘이 뭔가 안 내려주면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 됨(...)

아 근데 갑자기 웃기네 하늘의 계시 받아서 글쓴다는게 글러 신격화라는 애들이 있었는데 그게 신격화면 holy shit은 shit을 신격화하는거냐...

684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14:51

이해 ㄱㅅ합니다. 무거운 얘기는 넣어두고 난젱이 능력을 생각중인데

모 만화에서 따와서 쓰레기를 스파게티로 바꾸는 능력 같은 걸 구상중...

(스파게티가 된다)

685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15:22

>>683
(동감...)맞아 나도 계시가 안 내려와서 글 못 쓰고 있음 글러인데 글을 못 써 어헣헝엉......(울음)
맞다 솔직히 그거 좀 웃김... 나도 주워들은건데 그거 좀 어이가 없더라구...... 글케 따지면 그림러도 그림주제 안 떠오르면 못 그리는 거 마찬가지인데 자기들은 하늘의 계시 안 받나 솔직히 그림 글 둘 다 하는 입장에서는 하늘의 계시는 어느 쪽이나 필요하다고밖에 생각이 안 든다구

686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16:23

잠시 현생을 뚫고 관계갱신하러 등장...30분 타임어택이라 더 쫄린다
샤미타 오너님 안 계시나...샤미타 주접떨고싶다 인터넷 돌다 짤 보고 샤미타 생각난거도 있는데...

68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16:57

>>684
그거 좋다 이참에 미트볼도 얹어서 모든 스파게티에 미트볼을 메테오처럼 얹어줄 수 있는 능력은 어떨까(?????)

68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17:53

>>686
어서와~~~!!! 반가워 반가워 샤미타 오너님 언제 오시는지는... 나참치는 모르겟고......(왈칵) 글치만 같이 놀면서 기다려보자

689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18:19

마마몬께서 자라고 하신다

69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20:18

>>689
잘자 너참치
토마토 미트볼 스파게티 꿈 꿔(라자냐 덮어줌)

691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21:50

>>689 잘자요~~!!

692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22:06

관계잇는데 간간히 잡담 할 수 있다 혹시 듣고싶은 이야기 있니

693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25:37

>>692
지금 누구 관계 잇고 있어? 지금 관계갱신중인 캐 관련해서 뭔가 물어봐볼까.

694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31:11

>>693 일단 지금은 우레 관계 잇는 중!

695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33:31

>>694
그렇구나...... 그러면 우레 근황 좀 물어봐도 되는지... 요즘 뭐 하고 지내나용? 그리고 방학 때는 주로 뭘 하려나요.

696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36:36

>>695 우레는 요즘도...능력 제어를 연습하고 있겠지..?
우레는 방학때는...집에 돌아갈 사정이 될 경우 집에 가서 맛있는걸 먹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능력에 대해 뭐라도 듣고싶고 할 수 있다고 격려받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아버지와 어떻게 연락이 닿을 방법이 없을까, 하는 것도 찾아볼 것 같습니다.
아닐경우(집에 못 갈 경우) 그냥 계속 능력 제어 연습만 죽어라고 하겠지만...

697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39:03

우레 관계갱신 완료....얘는 저학년이라 접점 없는 캐가 많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관계가 무거운건?없어서 빨리 이어졌는데 너무 대충한것처럼 보일까봐 살짝 걱정된다...
명범이는 차피 이을 사람 몇 안 되니까 그나마 나은데... 찐 보스가 플로이드....샤미타도...슈테흐도...........헤비한 관계고...뭐라 해야되냐 대립의 한 가운데 서있는 애들 중 하나니까..?(으으윽)(죽어간다)

698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40:03

참고로 우레 관계에서.......쎄한 느낌을 귀신같이 체크한다던가 하는건 우레의 소심함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하는. 우레의 소심함음 소심함 = 예민함 = 섬세함 = 눈치 빠름 같은 식의 작용일거라 생각...

699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44:00

>>696-697
방학때 집에 돌아갈 수 있으면 맛있는 거 먹는구나...... 많이많이 먹여주고 싶다 코리안-맛있는음식... 잔뜩잔뜩 먹이고싶어...... 막 떡볶이 떡꼬치같은 거 조아하려나요ㅠ 아악 기여워
우레는 능력 제어 연습을 많이 하는구나... 언젠가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게 돼서 어엿한 한 명의 피카츄가 된 우레가 보고싶네요...... 아니 피카츄가 아니라 그 머냐 잠만(?????)
명범이... 플로이드...... 관계갱신 힘내용......(응원)피곤하실텐데......

700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45:22

>>699 떡꼬치...떡볶이...아마 가장 그리워할 음식 중 하나 아닐까요 뭔가 되기만 한다면 한인마트 같은데서 재료 사와서 해먹을거 같아...
이것저것 많이많이 먹으니 성장기 맞은 우레가 급성장이 가능했던 그런것...
피카츄.....아니 전 사실 우레 보고 블랙피카츄 생각했습니다(???)

70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45:33

>>698
아 그거 뭔지 알 것 같아
디게 머냐... 소심한 애들은 뭔가 혼자서 생각도 많고 그런 경우가 많잖여... 눈치보고 그러는 것도 있고... 그런 것 때문에 눈치 스탯이 저절로 성장하는 그런 거려나......

702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47:37

>>701 그렇읍니다....

703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47:57

그리고 대충 몇일전 우레가 생각나는 짤을 주웠읍니다

70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50:53

>>700
되기만 한다면 해먹는다니 귀여워...... 우레야!!! 떡볶이!!! 잔뜩 먹여줄게!!!!!@!!!@@!(짤)
성장기 되면 막... 성장통도 앓고 그러려나... 갑자기 키 크고 그러면 막 그렇던데... 역시 요즘 애들은 다 콩나물이야 다들 막 쭉쭉 길어지고 그래...... 콩나물 콩나물...(???)
근데 블랙피카츄요? 음 좀 납득(끄덕)

>>703
짤 대체(동공지진!)

705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52:38

>>704 우레는 성장통을 엄청 겪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그래서 갈수록 표정근 죽음+근데 성장통 때문에 기분 안 좋은 표정이 디폴트임! 이라는 이 구간동안은 대충 새로 들어온 후배들이 o0(성격 더러워 보인다..)라고 오해할거 같기도...ㅋㅋㅋㅋㅋ

짤...우레가 너무 생각나서 어쩔 수 없엇어요
아니 님이야말로 짤ㅋㅋㅋㅋㅋㅋㅋㅋ

706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55:21

>>705
근데 진짜 궁금했던건데 우레는 어째서 갈수록 표정근이 죽나요,,, 가끔 웃어달라 하면 웃어줄까요...??? 와 근데 오해받는 상황도 귀엽겟다 우레는 역시 체고야 귀여워
성격 더러워보인다고 오해하는 후배들과 후배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선배 우레...... 생각해보니 새삼기엽네요
그리고 짤은 뭐...... 네...(멋진 미소!)

707 이름 없음◆t/bGXfRx.. (1798084E+5)

2020-07-05 (내일 월요일) 23:58:52

>>706 아니 미소로 때우지 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의 미소라면 물론 때워드릴 수는 있지만(대체)
우레..아무래도 소심하고 표정이 꽤 드러나는 편이다보니 은연중에 무시당한다던가 하는 일을 몇 번 겪어서, 그리고 또 뭔가 자신이 소심한 반응을 보이면 (혹은 그런 표정을 지으면) 곤란하다는 듯한 반응이 느껴져서 폐 끼치기 싫어서 티 안내는 연습을 하다 성공했고 이후 정말 표정근이 죽는다던가..?했을 거 같습니다

708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00:02:45

>>707
(멋진 미소!)(건치!)
않이 우레야,,,,,, 엉엉... 아니 안쓰럽잔아요 산영이는 무표정으로 들어왔다가도 햅삐햅삐하게 학교 잘 다니더니 끝에는 웃으면서 졸업하는데 우레는 반대로 표정을 잃고서 가냐구,,, 엉엉.........
암튼... 우레... 결국엔... 행복해질 수 있는거죠...?

709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00:03:37

지금 제가... 다른 걸 하느라 미묘하게 텀도 길고 미묘하게 짧슴다 ㅈㅅ함다....(왈칵)

710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00:04:30

아 맞아 명범이 관계갱신중 tmi

만약 슈테흐라던가, 샤미타라던가...이런 애들이 혼돈 추구 라는게 박혀있지 않았고 정말로 악신의 아이들에게 태생만으로 생겨나는 차별, 부당함을 없애자 라는 정말 그런 순수한 목적의 개혁 시도 같은걸 하는 입장이었다면 명범이는 그 쪽을 지지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쪽 애들 진짜 목적에 혼돈이나, 슈테흐 같은 경우 초월자의 자리를 거머쥐기 위한 수단적인거 같은 면들이 있으니까 다소 좋지 않게 보는 경향성이 있을 뿐인 그런 것. 그래서 에메트에게도 그들의 주변에 가담하는 이들이 왜 가담했나 자세히 보라 한 겁니다. 슈테흐의 목적과는 별개로, 악신의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차별은 부당한게 맞으니까,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더 악신의 아이들을 억압하는 계기가 된다면 그건 혼돈 상태와는 또 다른 방향성으로 좋지 않은 현상이므로.

명범이....중립 표방해놓고 중립 같은 묘사도 별로 없고... 힘 없는 취급 받고 뭔가 안습이라 써봄...대충 오너의 변.

711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00:05:19

>>709 저도 그래요 괜춘...지금 명범이 관계 쓰는 중이라.......
>>708 표정근 그거랑 별개로..우레는 일단 성장엔딩을 기획중이기에..햅삐해질 수 있을것...!

712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00:10:11

>>710-711
호오......(끄덕끄덕) 그런 거였으면 저 쪽을 지지했 수도 있을 거라는 얘기는 또 신기하네용...... 지금 명범이가 중립파인 건 양 쪽을 다 보고 어느 쪽이든 이유가 있고 사정이 있어서 그런 걸 알고 있기에 그런거려나요. 세피아의 중립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아 명범이 관계 작성중이셨구나 힘내라 힘내라 너참치(응원)
우레는 햅삐해질 수 있는 건가요? 아 그럼... 저는... 햅삐하고 즐겁고 행복한 우레의 미래를 기대하겠읍니다

713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00:12:26

크어어... 집에 도착해서 정신을 반쯤 놓고 있었네.. 다들 리하이야..

사실 세자매가 방학 때 방생 못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연고가 없어서이지도 않을까.. 일정한 주소지 없이 떠돌아다니면서(잠은 마법으로(해리포터 4권에서 나오는 안이 넓은 텐트라던가) 뭐 어떻게든 해결하겠지만..) 운명에 관해 원하는 이들에 민감히 반응해서 이래저래 할 것 같아서..

714 ◆97O8NLj6JY (9795485E+5)

2020-07-06 (모두 수고..) 00:14:49

요즘 어장 되게 빨리 차는 것 같고 나참치는 하루종일 인사만 하는 듯; 반갑읍니다 신화학교 얘기가 주라서 나오지는 않고 눈팅하다가 현생 살다가 하고 있었는디 양판소 세계관이 나왔네요 현생 관추 다 물리친 담에 캐 짜야지

715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00:14:57

>>713
그런 건가...... 하긴 무연고자라면 그럴 수도 있지. 집이라던가 그런 게 없이 떠돌고 있으면 결국 있을 곳이 학교 뿐일테고......
아무튼 너참치도 안-녕~~~

716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00:15:48

>>712
명범이가 달아보는 것은 오로지 업보니까요...? 지엄하고 공명정대한것의 지옥의 법도이니, 명범이도 그 영향으로 그런 방향의 삶을 살고 있는것 아닐까 싶은 부분. 아마 질서파라 해도 악신의 아이들을 무시한다던가 하는 애들에게는 또 얄짤없을거라는게 명범이입니다..대충 그런 느낌!

흑 플로이드가 메인인데...정작 플로이드 관계는 미뤄질거 같은...그런...(석고대죄)

717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00:16:17

>>714
안녕하세용~~~!!! 아 맞아 신화학교 얘기가 많기는 했었지...... 현생과 관추라는 두 개의 큰 벽이 있구나 그렇지만 너참치는 돌파할 수 있을거야 힘내 힘내(응원)

718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00:16:24

>>713 >>714 반가워용~!!~!!!

719 ◆97O8NLj6JY (9795485E+5)

2020-07-06 (모두 수고..) 00:16:58

>>717 ㅋㅋㅋㅋㅋㅋ 할 얘기는 없어도 눈팅도 꽤 즐거우니까 난 뭐 크게 신경은 안 써 ~.~ 응원 고맙다 이번에는 꼭... 꼭 깊관을 달아야지

720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00:17:05

오너는 과연 명범이가 중립같은 중립인가 머리를 싸매지만......(처참한 오너의 능지, 어림도 없지!)

721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00:18:29

>>716
호옿......(끄덕끄덕)
파벌은 상관 없이 업보만을 보는 입장이니 확실히 중립적일수밖에 없겟네용 그건. 파벌 상관없이 그게 옳은 건지 그른 건지 시비를 가리며 판단하는 거니까...... 멋져...
앗 관계갱신 미뤄지는군요 뭐 미룰 수도 있져 힘내십셔(응원)

722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00:20:31

어머님이 원래 마법이나.. 뭐 이것저것으로 뭐냐 빙하 위의 마법성같은 거에서 살았나 봅니다.(?)

신화학교 이야기가 많긴 했지...

관계가 이어져있지 않는다면 뱉어내는 것도 한계는 있고..

723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00:22:20

개인적으로 신과함께에서 세번째인가.. 한랭지옥인가.. 거기에서 조금 음...한 건 있기는 했네요.. 기준이 완화되어서 그런지 스무스하게 넘어가긴 했지만.

뭐.. 명범이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요..

724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00:24:36


나참치 자러갈게
크아악 나는 학교에 끌려가야한다아아앆

725 ◆97O8NLj6JY (9795485E+5)

2020-07-06 (모두 수고..) 00:25:29

>>722 난 신화학교 캐가 아예 없어서 ㅋ큐ㅠ 다들 놀고 있는데 나 혼자 뜬금없이 다른 세계관 얘기하기도 그렇고 썰 핑퐁 중에 끼어들기도 뭐해서 그냥 구경하는데 몰입감은 덜해도 나름 재밌어 남의 썰 보는 게 제일 재밌는 법

>>724 너참치 잘~ 자~

726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00:26:08

잘자 너참치~ 나도 곧 자야겠다.. 정신이 오락가락한 게.. 더 있다가는.. 반쯤 취할 것 같아..

727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00:26:09

>>724 잘자요~! 현생 화이팅...!

>>723 한랭지옥...(신과함께 예전에 만화로 봤는데 기억 가물가물)

728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00:46:49

명범 관계 갱신 완료.....오너도 얘 캐릭터성을...잘 모르겟음....이놈...중립...맞겠지....?왜 내 캐인데 애착 가는 캐긴 한데 얘가 계속 미묘하게 재수없게 느껴지냐.....관계 이은거 보면.....나중에....스리슬쩍...관계 내용 바뀔 수도 있어요....바꿀 때는 허락 받겠지만...여튼...오너가 캐해 실패한 관계로.....
어찌되었든...자러갑니다...안녕....

729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00:58:04

야생의 참치는 밍기적거리기를 사용했다!

73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01:11:38

아무도 없는 거 같으니 파신의 문서나 만들러 가야지...(밍기적)

731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02:00:00

관계 쓰다가 생각났는데, 파신 샨 주식 좀 쪄도 되려나요...일단 지금은 약호감 정도의 관계로만 설정을 해놓겠지만 말이져....이것도 좀 부담스러우시려나....(밍기적...)

732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02:19:29

뭔가 대단한 떡밥 같은 걸 만들 것처럼 파신 만들어놓고 정작 타캐 스토리 짜는데 소심해서 세피아와의 관계에서는 서술이 너무 평범해 죄송합니다...
파신 문서 다 만들었으니... 나머지 애들 간단히 추가하고 자야겠어요

733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02:46:18

+미분류인 캐들 대부분을 다시 분류하고 세계관 문서에 하숙집 캐들 목록도 추가하고 옴.
다들 아침에 봐요 안뇽

734 ◆n5MmBjUR1U (5179964E+5)

2020-07-06 (모두 수고..) 07:21:29

결국 색칠버그의 원인은 찾지 못하고 있다(...) 아침인가

735 ◆n5MmBjUR1U (5179964E+5)

2020-07-06 (모두 수고..) 07:24:23

모두 관계갱신 수고했어

졸리다 밍기적 밍기적

736 ◆TsGZuCx9j2 (6297751E+5)

2020-07-06 (모두 수고..) 07:25:07

ㅇㅇ 아침이다. 어제 씻고 바로 자버렸네. 반갑~

737 이름 없음◆B9ylnyBeGA (2661495E+5)

2020-07-06 (모두 수고..) 07:30:54

나는 정말 이런.. 벌써 학교갈 월요일이네
어제 관계에 대해 생각만하다 적지를 못함.. 나는 관계 한명 이을때 이삼십분씩 걸리는타입이라 생각을 항상 해둬야하는데.. 근데 생각만하면 여러분이 궁예도 아니고 알수업자나요 결론은 빨리 잇겠습니다 물론 사악한 현생의 횡포가 심해지겠지만.. (또륵

738 ◆n5MmBjUR1U (5179964E+5)

2020-07-06 (모두 수고..) 07:32:39

방가방가

난젱이는 거의 서술 완료했고(관계 제외...) 티아마트 걔는 외관을 다 짰는데도 성별이 여전히 미정이다 관계는 나중에 위키에서 갱신하고... 근데 내가 시간을 쏟아도 글이 진짜 잘 안 나온다는 걸 깨달았기에 일찍은 못 할듯

739 ◆n5MmBjUR1U (5179964E+5)

2020-07-06 (모두 수고..) 07:34:59

아... 나도 한명 이을때 무적권 10분 이상 걸려가지고... 10분이 뭐냐 20분... 근데 하루에 3시간 정도 시간이 나나... 그것도 온전히 어장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님 (ㅋㅋ)

파이팅...

740 ◆c141sJ2oTE (8684637E+5)

2020-07-06 (모두 수고..) 07:44:04

아침부터 사람이 있구나

>>731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차후 관계를 갱신할 때, 연애감정 쪽의 호감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 신화학교 제 캐들은 웬만하면 공설로 연애감정을 넣거나 하지는 않을 생각이었고...... 2차 동인 주식에 가깝다면 저는 어찌 되든 상관없습니다.

741 ◆n5MmBjUR1U (7836814E+5)

2020-07-06 (모두 수고..) 07:47:02

나는 강제 아침형 인간이니까,,,

이제 잠수

742 ◆c141sJ2oTE (8684637E+5)

2020-07-06 (모두 수고..) 07:47:55

>>741
았,,,(토닥)
잘가!!!!!!

743 ◆c141sJ2oTE (8684637E+5)

2020-07-06 (모두 수고..) 09:07:36

오너가 지금 약간 이런 상태라서 푸는 거짓말하는/거짓말 듣는 자캐 썰

-거짓말 하는 자캐
안 한다: 121(*비고: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보통은 아예 침묵한다. 못 하진 않음.)
잘 못한다: 10, 20, 79, 91,
평범한 수준: 48, 60, 110
조금 잘 함: 64, 67, 100, 114
잘 함: 24(*비고: 정확히는 블러핑이 특기), 76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다: 116(*비고: 누구라도 사기쳐서 털어버릴 수 있는 재주를 가졌으며 스미다 강 물을 퍼내 색소만 타서 고대 연금술사가 만든 엘릭서의 현대 재현판이라며 사기쳐도 잘 팔아먹을 수 있을 것 같으며 어쩌면 옥장판 장사의 제왕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까지 드는 일본판 봉이 김선달)

-거짓말 듣는 자캐

속는다: 10, 20, 48, 91, 100, 110
속아준다: 24, 60, 64, 76, 79, 121
응징한다: 67, 91(*본인 의지 아님), 114
그게 정말 사실인 양 역으로 털어버린다: 116

744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09:19:16

아니, 이제 보니 썰이 아니라 티엠아이군.
의도치 않은 낚시를 당해서 좀 맛탱이가 간 건가.
아무튼 쉬는 날이니 관계갱신을 도전하겠습니다.

745 ◆97O8NLj6JY (2472457E+5)

2020-07-06 (모두 수고..) 10:54:50

>>743 속아주는 마리 거짓말 잘 못하는 마리 둘 다 (짤)

746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1:21:50

께엒 관계이으려고했는데 정신차리니 딴거하고있엇어
진짜 관계갱신 해야지,,,

>>745
귀엽다니 캄사합니다,,,,,, 재꾸 아조시는 거짓말 잘 하는 편인가요? 거짓말에는 어케 반응하나용?

747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1:39:55

>>740 그렇군요 잇고나서 음... 하긴 했는데 다행이다(?)
관계가 약한 호감에 저쪽도 호감 없으면 그 이상 갈 여지가 없는 그런 상태로 관계를 이어서 공식으로 발전할 거 같진 않고
저 혼자서 그냥 주식 퍼먹겠습니다...(우걱우걱)

748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1:45:26

>>747
사실 저는... 공설에서 누구한테 연애적 호감이 있다고 나온 적은 없지만 합이 잘 맞는 상대가 많은... 그런 편이 다양한 2차주식이 나오기 좋다고 생각하므로(이상한 논리)
아무튼 저는 그런 이유로 공설에 연애적 호감은 잘 안 넣으려구요 이제부터는
저는 일단... 주식망상으로 썰 푸는 게 가능하기는 하지만 2차주식 위주로 갈 생각입니다 저희 애한테 주식 생기면 좋죠 저도
근데 풀 수 있는 게 많으면 좋다! 라는 논리로 다다익선을 추구해서(????????) 그러는 것이기에...... 괘념치 말아주시길

749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1:45:54

그리고 이건 오너적tmi

파신은 처음부터 10학년들부터만 관계를 잇고자 했습니다...
7~9학년이 한국기준 중학생 10~12학년이 한국기준 고등학생이다보니
한국 기준 고3씩이나 되는 애가 나이 차이가 3살 이상 나는 중학생들과 어떠한 관계가 맺어지는 것 자체가 힘들겠다 싶었거든요..
사실 10학년들과도 개인적인 생각만 있을 뿐 큰 접점이 없게 관계를 이었지만요

75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1:47:22

>>748 다다익선이라면....역하렘?!
은 저도 좋아해요 헤헤
다양한 2차 주식 좋죠... 저도 주식이라면 다 좋아해서
서로가 괜찮은 거 같으니 다행이군요 홍홍

751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1:52:25

>>749
호옿 그렇군요......(끄덕끄덕) 그런 거 뭔지 알 것 같아요 보통 다른 학년까지 친한 경우 많이 없지... 진짜 핵인싸가 아니고서야......
세피아는 그보다 더 관계 풀이 좁기도 하고.(11학년 미만의 학생들과의 관계가 없음)

>>750
아뇨 역하렘은 아니고. 역하렘은 만화나 애니 같은 거면 모를까 이런 데에서는 별로 선호 안 해요. 근데 여주인공×히로인들의 친구 이상 연인 미만 분위기로 이루어진 하렘은 좋을지도......? 사실 그냥 미소녀가 좋은 거지만.
따지자면 오토메 게임에서 여주가 어떤 남캐를 공략하면 그 캐의 루트로 진입하고 다른 캐들과는 연애하지 않는 그런 쪽이 가까우려나.
솨솨뫄뫄와 롸롸뫄뫄를 둘 다 파지만 솨솨뫄뫄롸롸는 안 파는 느낌.(?????) 아무튼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거시다. 일단 관계갱신 하고 올게용.

752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1:55:44

>>751 맞아요 핵인싸가 아닌 이상에야...(끄덕끄덕)
당장 현실에서도 학번이 2학번 이상 차이나면 조금씩 어색해지고 그러는데 막

저는 하렘 역하렘의 형태에 대해 큰 상관 없이 다 좋아해요 히히 태평양같은 취향 (물론 남주/여주가 그만한 매력이 없는 건 별로)
루트에 따라 달라지는 그런 걸 좋아하는군요... 3각관계 이상은 하긴 호불호 갈리니까
다녀와용 관계 갱신 기대하겠슴다ㅎㅎ

753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13:38

관계 갱신 끝냈읍니다
그 전에 정신 못 차리고 빼먹은 부분까지 싹 끝냇당.(낡고 지침!)

754 ◆97O8NLj6JY (2472457E+5)

2020-07-06 (모두 수고..) 12:14:35

>>746 허걱스 지금 봤네요 치커리는 거짓말 능숙하게 잘하는데 거짓말을 하는 편은 아닙니다 선의의 거짓말이 아니라면 굳이 하지 않는...? 눈치 빨라서 거짓말인 거 금방 아는데 보통은 아~ 그래? 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하고 넘어가네용

755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17:16

>>753 와! 보고와야지!

756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17:30

>>754
반갑읍니다 껄껄
그리고 그것은 나참치도 늦게 봤었으니 갠찮은것입니다
치커리아조시는 거짓말 능숙한데 안 하는 편이군요...... 그렇지만 선의의 거짓말은 한다니 갱장히 상냥한 느낌이 강하네요 치커리아저씨는 역시 체고야...... 보통 그렇게 넘어가는군요 호옿호옿(끄덕끄덕) 눈치가 빠르구나...... 그러면 만약 정말 그렇게 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같은 식으로 대답하고 넘어가지 못 하는 상황이라던가... 하는 게 있나요?

757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17:58

>>755
접점없음 파티가 일어나서... 대충 한 것처럼 보일 수 있읍니다 ㅈㅅ합니다......

758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25:30

여러 사람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아이군요 우리 파신.... 믿음직한 친구이긴 해ㅋㅋ
그런데 부모님에 대해 그런 걱정을 하고 있다못해 필요시 세피아처럼 학교 탈주()할 생각까지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주위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홍홍

759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27:48

>>758
만약 그런 걸 알게 되면...
샨: (납득!)(그럴 가능성을 이미 봤다!)
파신이랑 관계가 있기는 하지만 세피아는 지금 생사불명이니까 제하겠슴다.

76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32:21

>>759 납득해주는군요 친절해라...역시 예언자의 딸...
세피아는 뭐 지금 파신이 찾아나설 상대 중 한 명이기도 하니까... 만약 살아있는 채로 만난다면...만날..수 있을까(먼산)
약간 지금 보면 세피아 이미 죽은 거 같은 그런 분위기에요 엉엉

761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2:33:15

거짓말이라...

4-걍 평범한 인간이라 아 과제하기싫다... 교수님 으으윽 정도는 숨기고 야구광팬이라는 거 숨긴다거나 적당히 내보이는 수준+어릴적에 하는 거짓말 좀 했음.

54-사랑이 넘쳐나는 이 세계에 아마 반쯤은 무성애자 같다라고 느끼는 본인이 거짓말을 아주 잘해야죠..(?)

104-이미 존재 자체가 거짓말을 해야 유지가능인데요.. 일반인에게 거짓말 만땅~

118-의외로 거짓말을 잘 하지는 않습니다.
틸: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블란다: 진실을 덜 말하는 것 뿐이랍니다~
라드그리드: 왜 나 진짜 말해줘야 해?(진심으로 의문)

124: 싫어도 싫다 말할 수 없는 인생.. 초능력이 벼슬이냐. 라는 걸로 네.. 거짓말을 하긴 하는군요.

넘모 졸리고 영 상태가 그렇네.. 드문드문일 듯..

762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36:40

>>761 118은 흔한 보험계약조건처럼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라는 식이군요 멋져라(????)

763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37:14

>>760
납득을 한다기보단...... 따지자면 그거죠? 사실을 사실이라고 받아들이는 거. 어떤 결과가 일어나도 샨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고 난 어차피 못 바꾸는데 납득하고 이해해야지. 이게 신의 뜻인데. 같은 느낌.
세피아는 죽은 것 같은 분위기로 묘사하고는 있지만 절대 죽었다고는 말할 수 없어요. 시체를 못 찾았다면 아직 죽었다고 단정지을 수 없고, 살아있는 모습을 못 봤다면 살아있다고도 단정지을 수 없겠지...

>>761
호오......(끄덕끄덕) 왠지 세쌍둥이는 그런 느낌이긴 했어용
운명은 불친절할지언정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테고.
4는 그런 느낌인가요... 호옿...... 4는 되게... 귀엽네요!!! 귀엽다!!!!!

764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41:21

>>763 크윽 슈뢰딩거의 세피아....그럼 저는 개인적으로 살아있다에 걸겠습니다
그게 더 재밌을 거 같음()

765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2:42:23

귀엽다닠ㅋㅋ

점심 준비해야하네요. 나중에 봐요...

766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43:55

>>764
그런가...... 어느 쪽이든 재밌지 않을까요? 꺄하핚(신남)

>>765
점심...... 그러고보니까 슬슬 그런 시간이네요. 잘 다녀와요~~!!!

767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45:28

+이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파신 피지컬...(짤은 모 연예인 실물짤)(https://gfycat.com/ko/sleepyseparateerin)
나름 신화혼혈학교 최장신 중 하나라서 뭔가 휘적휘적하면서 다닐 거 같음

768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47:32

>>765 아 나도 점심 먹어야지.... 준비하러 가야게써....으윽
>>766
살아있다 > 파신 기뻐함, 에메트 세피아의 행동에 따라 멘탈 금갈수도 회복될수도 있음(전자의 가능성이 더 큼)
죽어있다 > 파신 에메트 둘다 슬퍼함, 특히 에메트가 진짜 많이 슬퍼할듯
자캐란 자고로 아파할 때 더 예쁜 법이므로 어느쪽이든 통합 1기쁨 3슬픔이니(?) 둘다 재밌다 이겁니다(??)

769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59:41

>>767-768
휘적휘적...... 약간 뭐냐 빨랫줄에 걸린 길다란 코트같은 느낌이네요(???????) 아니 이거 비유 대체 뭐지
그리고 생사에 따라서는... 그런가...... 그런가요...(즐겁)
근데 사실 세피아는 일단 도주한 이유 자체가... 본인이 살기 위해서 도주했다기보단 본인은 그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공평할 것이고, 그렇게 해야만 하기 때문에(이 점에서는 명범이가 중립인 이유와도 비슷함. 부당한 일을 겪었지만 그걸 정당한 방식으로 대응하지 않는 혼돈파와 그에 대립하여, 그 이전의 그들을 이해하기보다는 정당한 방식을 이용하지만 결국 그 쪽을 눌러버리려는 질서파의 대립구도가 기반이니까?) 그리고 동시에 어찌됐건 자신의 공백을 통해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거라고 생각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종합적인 결과를 내어 스스로 떠나갔을테니 생사는 알 수 없더라도 둘 다한테 미안한 짓을 하긴 한 것 같아요

77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3:07:17

>>769 비유 겁나 웃긴데 적절해..ㅋㅋㅋㅋㅋㅋ
음 그렇죠 사실 혼돈파 질서파라고 하지만 결국 대립 관계에 서로 피해입을 수 밖에 없는 구도니까..음음
세피아의 공백으로 인해 뭔가 판단할 기회가 많아진다...라... 남아있었다면 여전히 학생회의 간부나 일원으로서 후배들에게 휘둘리고, 휘두르는 그런 포지션이 될 것 같기 때문일까요...
미안한 짓 해도 괜찮아요 나도 우리 애들이 고통받는 거 즐기거든 히히

771 ◆97O8NLj6JY (2472457E+5)

2020-07-06 (모두 수고..) 13:11:11

>>756 ㅋㅋ ㅋ ㅋ 맞아요 재꾸는 싸가지 없게 생겼고 조금 서툴지만 그래도 친절한 아조씨,, 넘어가지 못하는 거짓말은 아마 감정에 대한 거짓말이 아닐까 합니당 슬픈데 안 슬프다고 한다거나 서운하지 않다고 한다던가··· 거짓말하는 거 안다고 몰아붙이기보다는 정말이냐고 몇 번 떠보는 정도? 떠봤을 때 사실을 말하면 그에 따른 위로나 격려 등 적절한 반응을 해주지만 계속 부정하면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무심한 듯 무심하지 않네요 뭐하는 놈이지 이거

772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3:17:34

>>770
빨랫줄에 널어보고 싶어요......(?????????)
그렇죠 맞아요 사실 서로 피해입을수밖에 없으니까.........
학교에 있게 된다 해도, 아마 학생회에 남아있을리가 없었겠지만, 누구 한 사람만을 아낄 수 없는 입장에서는 그냥 모두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길 바랄 수밖에 없어용. 한 사람만을 편애하지 못하니까.

>>771
친절한 아조씨...... 너무 귀여워...(엉엉) 무심한 듯 무심하지 않은 그 점이 매력인 게 아닌가욥
뭔가 표정은 잘 안 바뀔 것 같은데 속으로는 막 뭐냐... 인사이드 아웃 찍고 있을 것 같고...... 아 넘모 기엽다. 잭아조씨한테 맛있는 거 잔뜩 먹여주고 힐링시켜주고싶고 그런데 마주치는 게 줄곧 시체... 엉엉...

773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3:36:47

그러고보니까 세피아 설정상으로는 굉장히 맥거핀같은... 알 수 없는... 되게 떡밥만 무성하고 알려진 게 없는 캐릭터 생각했는데 너무 뭔가 많이 풀은 것 같네
심지어 방금 세피아가 학교 떠난 이유 정리해봤는데 1154자 나왔음 이거 슬슬 떡밥 무성하고 알려진 게 없는 캐릭터에서 알려진 게 없는 부분은 빼야 하는 게 아닌가 싶고 그런데

774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3:57:54

그리고 이건 갑자기 난데없이 들고온 찜질방 이메레스
참고로 저는 이 칸을 모두 신화학교 애들로 채울 수 있습니다
양머리하고 식혜와 계란을 먹으며 찜질: 레이나(찜질방의 정석), 에스텔(옆에 플로이드 끼고(?))
다른 사람 머리로 계란 깨서 까먹음: 샤미타, 쌍둥이 중 하나
그 머리에 계란 맞은 애: 에메트, 쌍둥이 중 다른 하나
바닥에 앉아 tv나 폰만 함: 아인(아싸느낌)
매점 털어옴: 아미르
찜질방 가자고 한 사람: 리프(얘들아 선생님이 잘못했어)

775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3:58:42

+파신도 그냥 앉아서 tv/폰만 할거 같음

776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03:52

찜질방 이메레스...... 저는 신화학교 애들로 저거 하려면 한 칸은 못 채우네요
양머리하고 식혜랑 계란 먹는 애: 산영이(무표정하게 념념념...)
다른 사람 머리로 계란 깨먹는 애: (없음)
머리에 계란 맞은 애: 샨
바닥에 앉아서 폰 하는 애: 스테이시아
매점 터는 애: 시노
찜질방 가자고 한 사람: 세피아
사실 시노가 다른 사람 머리로 계란 깨먹을 것 같기는 한데
둘 다 동시에 들어가려나

777 ◆3tT9wRGB.s (2877422E+5)

2020-07-06 (모두 수고..) 14:05:16

>>776 매점에서 털어온 계란을 다른사람 머리로 깨서 먹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샨 왜 맞았엌ㅋㅋㅋ큐ㅠㅠㅠㅠ
세피아도 뭔가 뒷목잡을 삘이네요 그래서 사라졌나(???)

778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07:51

>>777
아마도...? 근데 만약 시노가 남의 머리로 계란 깨먹는 쪽이면 머리에 계란 맞는 건 산영이일지도.
샨은 아마 셀프로 자기 머리에 깨먹고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정신을 차리자... 정신을 차리자...... 같은 거 중얼대면서 아이스커피도 한 모금 쭉 빨겠지...
세피아는...... 그냥 뭐 안 싸우는 것 같으니 냅두자! 같은 느낌일 것 같음 저 조합이면

779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14:42

그러고보니까 목욕탕 하니 문득 떠올라서 신화학교 제 캐들이 다같이 온천이니 뭐니 암튼 탕에 몸 담그고 있는 거 생각해봤는데
제 캐들중에서는 글래머한 체형의 캐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나이가 많이 어린 애가 있지 않냐고요? 걔네들이 나이 먹어도 똑같을거에요......

780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4:19:35

아아.. 이것은.. 꾸무럭한 날씨를 직격으로 맞은 무언가이다..

저는 캐릭터로는 다 못 채우네요..

틸: 정석. 양머리하고 찜질하기
블란다: 폰하기
라드그리드: 계란을 다른 사람 머리에 깬다. 대놓고.
라드그리드: 이 몸. 안 튄다.
아니면 매점을 털거나요.

정도려나..

픽크루에선 티가 잘 안 나지만.. 세 자매는 셋 다 몸매가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고개끄덕)

781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23:02

>>780
날씨가 꾸무럭꾸무럭... 뭔가 약간 더운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애매하게 그렇긴 하네용......(끄덕)
라드그리드는 주로 누구 머리에 계란을 깨려나요...... 틸은 양머리하고 찜질하는군요 귀엽다...... 머리도 녹색이고... 초원에서 풀 뜯는 양 같으려나......
블란다는 양머리 안 하려나요? 이미지에 당고머리가 약간 양머리 떠오르고 그래서
아 세 자매는 다 몸매가 괜찮군요...... 그런 거 좋지요...(끄덕!)

782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4:32:40

딱히 안 가립니다. 공평하게 누구에게나요. 심지어 양호선생님 머리도 눈에 띄면 계란 깨려 할 듯(?)

블란다는 양머리는 해도 티비나 폰만 할 것 같은 인상이 있음죠.

783 ◆3tT9wRGB.s (2877422E+5)

2020-07-06 (모두 수고..) 14:33:29

>>778 셀프로 깨먹...ㅋㅋㅋㅋ큐ㅠㅠ(웃다가 움)
샨 진짜 고통받는 캐네요(토닥토닥)

>>780 이 몸 안튄다라니 역시 샤미트과군요 라드그리드(?) 매점까지 털다니 멋져...
셋다 몸매가 좋다니 부럽다 몸매를 주고 정신상태를 가져간걸까요()

이렇게 신화학교 애들이 한 찜질방에 모이면...재밌네요

784 ◆3tT9wRGB.s (2877422E+5)

2020-07-06 (모두 수고..) 14:34:07

>>782 리프: (움찔)

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 안에서도 밖에서도 고통받는 양호쌤,,,

785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4:36:52

너참치도 반가워.. 쥬욱 늘어져 있는중..

세 자매 중에서 가장 슬렌더한 건 라드그리드고.. 가장 쭉쭉빵빵한 건 역시 틸베르카.

블란다는 운명 실험하다가 지 가슴이나 허리도 빼버린 적 있었을 것 같은 기분이라 둘 중에서는 중간쯤일 듯합니다.(뭔소리야)

786 ◆3tT9wRGB.s (2877422E+5)

2020-07-06 (모두 수고..) 14:39:21

>>785 실험하다 ㅃ...(움찔)
그게 대체 뭐죠(동공지진)

787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39:49

>>782
공평하군요......(납득)
약간 죽창같네요......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예!(?????)
블란다는 양머리는 해도... 음 확실히 그럴 것 같아요! 뭔가 안경도 그렇고...(???)

>>783
샨은 영고인 게 캐릭터성이니까...? 설정상 만성 소화불량, 위염, 수면부족으로 인한 만성피로와 카페인 의존증을 달고 살고 밥도 잘 안 챙겨먹는데 생활패턴도 망해서 위궤양도 가끔 생기고(이 문제는 카페인 의존증으로 인한 두통 등등으로 인해 자주 먹는 진통제가 큰 영향) 그러는 타입이고...... 그 전에 풀었던 프로필에서 보면 멍하니 있다 가끔 울고 그런다는데 카페인 의존의 부작용 중 하나가 조울증.
맞다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카페인 부작용 중 하나가 성장장애더라고요. 자주 섭취하면 그렇게 된다고 하는데, 얘는 대충 한 중학교 입학할 시점부터(신화학교 내부 기준 약 7학년부터) 카페인을 입에 달고 살았으니 키가 그 정도로 클 리가 없겠네요. 좀 하향해야 하나......(원래 160.7cm으로 설정해뒀었음)

788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4:42:21

>>786 블란다: 뭐긴뭐야. 커질 운명이라던가. 빼본 거지(?)

초딩 때 160인 애들도 충분히 있었던 걸로 기억나니 괜찮지 않을까여(?)

샨의 국적도 국적이고.. 평균키가 작은 지역은... 아닌가...?

789 ◆3tT9wRGB.s (2877422E+5)

2020-07-06 (모두 수고..) 14:42:57

>>787 샨 불쌍해(왈칵)
심지어 키도 안..큰다니...

790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46:35

제가 샨 능력이라던가 그런 거 관련해서 밸패 좀 하려고 건강 조졌다는 건 진심이었습니다
그리스 여자 성인기준 평균키가 165.3cm이라네요 이정도면 신장 면에서도 좀 더 조져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

>>785
라드그리드... 왠지 막 여기저기 힘차게 돌아다닐 것 같은 느낌인데 그래서려나...

>>789
그냥... 밸런스 패치의 희생자 정도로 생각해주십쇼

791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4:49:11

좀 더 조진다뇨..(흐릿)(만악의 근원 중 하나가 말하기엔 너무 과분한가)

라드그리드가 좀 육탄전을 선호해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육탄전은 안 하고 그냥 가위질만 허공에 쓱삭쓱삭 하는 게 더 효과적일 듯 하지만..(?)

792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51:59

근데 사실 키가 160.7 그대로 간다 해도... 따져보면 늘 구부정하게 다녀서 많이 작아보일 것 같기는 해요

>>791
라드그리드가 육탄전을 선호하는 게 영향이 있는 거군여...... 라드그리드는 왠지 가위 들고 막 붕방방 뛰어다닐 느낌이긴 했읍니다
허공에 쓱싹쓱싹...... 뭔가 그런 것도 얌전하게 귀엽네용

793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6:12:47

결국 내가 이럴 줄 알았지
>1593357553>164는 헛소리였던 걸로 판명났습니다

794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6:13:49

셀채색 오랜만이라서 안 익숙한거 다 티나지만 아무튼 샨입니다
해파리머리(???)의 진정한 묘미는 머리를 풀어야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겉부분은 단발 속은 장발... 이게 을매나 조은데. 껄껄.

795 ◆3tT9wRGB.s (7129065E+5)

2020-07-06 (모두 수고..) 17:47:22

우레랑 친하게 다니는 토르의 딸같은거 만들고싶다

796 이름 없음 (9774689E+5)

2020-07-06 (모두 수고..) 17:49:41

>>795
내캐가 고학년측에 집중되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관계갱신의 늪이여
일단 하고싶으면 하는거라 생각함!

797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7:55:40

>>795
(기대의 눈빛!)

798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8:03:08

그러고보니까 신화학교 세계관은 많은 신화들이 다 실재한다는 게 기반이니 신화별로 출신은 갈려도 담당 영역은 비슷한 경우가 많을텐데
그럼 해당 신격 등등이 담당하는 영역에 따라서 다르게 구별한다면 어떤 구분이 될까요
일단 제 애들은 운명신(91), 저승신(110)가 일단 신이라는 범주로만 따지자면 그렇고 다른 셋은 요괴(116), 인간(114), 멸망(121)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세피아는 멸망이냐고요? 요괴로 분류할 수도 없고 악마로 분류할 수도 없고 인간이라고도 신이라고도 묘사되지도 않아서 그렇읍니다

799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8:21:23

그림 한 장 그려서 이제 더 기력은 없지만 이거 패러디 하고싶네요 그렇지만 전 기력이 다 빠져 죽었으므로 저 대신 누군가 해주세...(큰일날소리!)

800 이름 없음◆B9ylnyBeGA (2593035E+5)

2020-07-06 (모두 수고..) 20:01:52

기력이 사라져간다.. 일단 저는 아마 시간날때마다 관계갱신하고 캐뽑아야겟어요..기말고사새기..흑
>>798 범주..?로 따지면 111은 저승신, 저승의 사자에 가깝고 117은 반인반신이긴 한데 미래에 신이 될수도잇읍니다 아 레스기억이 안나 코토노는 불멸의 존재이기도 하고 후에 오니(귀신)이 될듯

801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20:03:53

틸베르카: 퐁하고 던지면 모든 게 정리되는 검은 파인애플이야(씨익)
블란다: 퐁하고 던지면 모든 게 정리되지. 자. 보거라 검은★파인애플이다!
라드그리드: 퐁★하고 던지면 모든 게 정★리되는 검은★파인애플이야! 근데 이거 먹을 순 있어?

장난삼아 말하고 또 침몰합니다...

802 이름 없음◆t/bGXfRx.. (0413376E+5)

2020-07-06 (모두 수고..) 22:11:43

잠깐 출석도장 쾅
위에 읽어보다가 뭔가 명범이 관계에서 세피아 캐해 잘못한거 같아서 고쳐야 하나 싶기도...(쭈글)오너님 죄송.. 그리고 뭔가 명범이 캐해상 리프 관계에 말 하나 추가(큰 의미는 없음)될까 싶기도 한디 괜찮을까요 리프 오너님....안계시는거같지만..

803 이름 없음◆t/bGXfRx.. (0413376E+5)

2020-07-06 (모두 수고..) 22:13:09

보니까 세피아는 그냥 도망...은 아니니까....이유있는 빠짐(?)부재(?)여튼..

804 이름 없음◆t/bGXfRx.. (0413376E+5)

2020-07-06 (모두 수고..) 22:15:54

음 일단 명범이가 본 건 세피아가 살기위해 도주했다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중립을 지킨다면 편을 들지 않기 위한 이유라도 그 충돌상황을 벗어나는건 중립으로서의 행동이라기에는 좋은 방향성의 중립이 아니라고 보는 이게 뭔 개소리지 명범아 머리박아 멍청한 자식

805 ◆TsGZuCx9j2 (7555598E+5)

2020-07-06 (모두 수고..) 22:16:00

>>803
괜찮아 나도 92관계에 도망이라고 적어놨거든...하긴 얘는 세피아가 왜 자취를 감추었는지 알고도 그렇게 표현한거지만
나도 잠시 출첵22

806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16:09

귀가함

>>798 신들자체는 모두 존재하지만 주로 섬김받던 지역에서의 영역을 담당한다 정도려나요...
캐들의 종족 범주?로 나눈다면
좀 강력하거나 최고신 정도 급으로 여겨진 신의 하프(ex; 파신, 레이나, 에메트 등)의 경우는 반인반신으로 나중에 하위신급까지 격상될 가능성 있다 보고 나머지 신들의 혼혈은 똑같은 신의 혼혈이어도 인간으로 계속 살아갈듯요.
양호선생인 리프나 헥토르 후손 쌍둥이도 계속 인간으로 살아갈 것이고
조금 걸리는게 에스텔인데 천사가 되기보단 얘는 계속 인간으로 남길 좀 더 바랄듯한 느낌

807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16:44

>>802 리프 오너임다 저는 괜찮아여

808 ◆TsGZuCx9j2 (7555598E+5)

2020-07-06 (모두 수고..) 22:18:35

>>806
안녕~~
헬리아는 반인반신으로 쭉 남아있을것 같고 슈테흐는 엔딩따라 극과극으로 갈릴것 같다.

809 이름 없음◆t/bGXfRx.. (0413376E+5)

2020-07-06 (모두 수고..) 22:19:37

신들 범주 이야기하나요
플로이드 ㅡ 악마그리고 악마가 됨
서우레 ㅡ 천둥신하급신이 될수도 아닐수도
한병범 ㅡ저승신(정확히는 지옥의 판관)그리고 판관이 됨

810 이름 없음◆t/bGXfRx.. (0413376E+5)

2020-07-06 (모두 수고..) 22:20:43

>>807 감사합니다... 다만 고치는건 나중에 고쳐질 예정이에요 여하튼 감사..매우 감사..

811 ◆n5MmBjUR1U (0455543E+5)

2020-07-06 (모두 수고..) 22:21:53

아... 메소포타미아 신화 정보 찾아서 영어 위키피디아 뒤지다가 현타왔다...

역사 전공하겠다 하긴 했지만 나는 역알못이락우... 갱신

812 ◆TsGZuCx9j2 (7555598E+5)

2020-07-06 (모두 수고..) 22:22:13

(...얘기하려해도 너무 명확해서 얘기할것이 없는 사람1)
잡설이지만 현생에 치여서 아직 내지못한 아르메나의 친부모는 고위신(그리스 신화 삼형제급)까진 아니여도 꽤 인지도 있는 신이지만 크로노스의 힘 유지를 위해 흡수되어서 영향이 1도없다고 한다.

813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25:02

>>808 앗 그런가요... 쭉 계속 남아있는다면...쿼터인 우리 아인이 먼저 가겠군요()

814 ◆TsGZuCx9j2 (7555598E+5)

2020-07-06 (모두 수고..) 22:25:06

>>811
고증이 끝내주는구나...(나무위키가 끝인참치
역사 좋지 시험이 아닐때만

815 ◆n5MmBjUR1U (0455543E+5)

2020-07-06 (모두 수고..) 22:27:42

>>814 고증을 하려고 해도 자료가 별로 없어서(ㅋㅋㅋㅋㅋ) 지금 쬐끔 곤란한 상태야 가끔 영어위키랑 나무위키 정보가 다를 때도 있고 ㅋㅋㅋ
역사시험은... 슬픈 문명

816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27:51

>>811 영어위키피디아....고증이 쩔어주는구나22(나무위키와 한글위키피디아가 다인 참치)

817 ◆TsGZuCx9j2 (7555598E+5)

2020-07-06 (모두 수고..) 22:28:25

>>813
퍼잭원작보면 데미갓의 수명은 보통 인간과 비슷하다고 했던것 같은데(자연사의경우
그래도 여긴 다를수도 있는거니까(뒹굴

818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29:38

>>817 아하 그런가(원작 별로 안 읽어봄)
뭐랄까 쿼터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나 약간 하프랑 쿼터랑 그 ㅋㅂㄹ 느낌으로 생각해서...
수명이 비슷하면...흠....(같이 뒹굴

819 이름 없음◆t/bGXfRx.. (3736585E+6)

2020-07-06 (모두 수고..) 22:31:23

그러고보니 샤미타 오너님 아직 계시는건가요 잠깐 주접좀 떨게요
샤미타는 어떻게 이름도 샤미타죠 진심 이거부터가 너무 찰떡인데 인도 신화 칼리가 내려준 딸이란거랑 그 캐디.....앞?옆?쪽 긴머리는 곱슬?거리고 뒷머리는 땋은 흑발인거 너무 찰떡이라 볼때마다 진심 언니 최고야 외치는 중...어떻게 이런 찰떡캐디를 하시죠 심지어 픽크루 이미지에서 손 모으로 있는거조차 너무 찰떡이고 무력 최강자인거 너무 발리고 개인적으로 소개 문장에 오로지 어머니를 위하, 어머니의 피스메이커

820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2:31:52

나도 한때 고증을 미친듯이 했던적이 있었지
만약 그때 텐션이였다면 슈테흐관계에서 이 책 참고했을듯
집에있는거 올리려했는데 용량이 걸린다

821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2:33:18

>>815
..그 기분알아..나도 명색이 통계학과 지망인데 조사할때마다 1도모른다

822 이름 없음◆t/bGXfRx.. (3736585E+6)

2020-07-06 (모두 수고..) 22:33:52

아 주접떨다 마솝 눌렀네 이어서 떨게요 여튼 캐 소개 문장에 오직 어머니를 위한 피스메이커, 어머니를 위한 신의 의지. <-이거 읽을때마다 진심 너무 간지가 넘치고 샤미타 뽕이 차오릅니다 아 어떻게 이런 문장을 쓰실 생각을 하셨어요 그저 머리부터 발끝까지 탁탁탁치다 못해 전신 골절상 스스로 입어버렸습니다 진심 좋으니까 또 읽어야겠네요 하 너무 좋아 진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진심 샤미타 스토리도 쩌는데 이 한줄이 화룡점정임 ㄹㅇ...

823 ◆n5MmBjUR1U (0455543E+5)

2020-07-06 (모두 수고..) 22:34:40

>>816 그그그렇지않다... 그렇지만 고맙다...

일단 외모 표현에서부터가 막히는데 영어 위키에서는 티아마트가 '머리가 있고 눈이 있고...'부터 나와서 일단 뿜음. (웃음포인트가 이상함)

매체에서의 등장 부분에 D&D 티아마트 정보가 제일 위에 나와서 또 뿜음.

티아마트의 죽음은 모계 사회에서 부계 사회로의 이행을 의미한다는 견해도 있던데 그런 걸 캐 설정에 반영하면 지나치게 뭐랄까 현학적인 느낌이... 아니 그냥 해버릴까 욕망에는 지적 욕망도 포함되니까(하지만 아는 게 없다)

824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2:34:45

>>818
평범하게 같이 살다 가는거지()
그동안 행복하게 살겠지만ㅎㅎ

825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36:00

>>819 헉 샤미타 오너 아직 여기 있습니다... 캐디 사랑해주시는 것도 소개문구들 사랑해주시는 것도 설정도 사랑해주시는 것도 다 감사해요ㅠㅠㅠ
뭔가 쎄고 멋진 여전사 느낌이 잘 전해진 것 같아 감사하네요ㅠㅠㅠㅠ
참고로 두 손 모으고 있는 건 너를 이렇게 짓이겨버릴 거라는 뜻입니다(??)

826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2:36:46

>>823
괜찮아 나도 그부분에서 뿜었다. 너참치가 할수 있는만큼 마음껏해
지나치게 욕심부리면...나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관추할때 죽는줄

827 이름 없음◆t/bGXfRx.. (3736585E+6)

2020-07-06 (모두 수고..) 22:37:14

결론은 뭐다? 샤미타 너무 멋지다
그런김에 제가 인터넷에서 보다 샤미타 떠오른 짤 놓고갈게요 사실 다른 짤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 용량제한 걸렸어 창은 없지만 뭔가 맨손액션하면 이런 호쾌함이 있을거같아..

828 ◆n5MmBjUR1U (0455543E+5)

2020-07-06 (모두 수고..) 22:37:49

>>820-821 인간관계 책 참고라니... 대단해... 호에엑

통계학과라니 멋져 ㅇ<-< 내가 아는 통계란 그냥 조사했어요 정규분포예요 와! 표준편차! 정도밖엔...(대체)

829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38:37

>>822 앗 글이 뒤에 더 있었군욬ㅋㅋㅋㅋㅋ 그 부분은 제가 생각해도 솔직히 잘 쓴 문장인듯()
저도 생각난 김에 또 샤미타 글 읽으러 가야겠네요 제 취미가 제가 생각하기에 잘 쓴 글 한 번 씩 읽는 거거든요
왜 혼자만 전신 골정상 입어요 저도 같이 입어요 물론 범인은 샤미타입니다ㅋㅋㅋㅋㅋㅋ

>>824 맞아 둘이 행복하기만 하면 되었지 뭐 ㅎㅎ

830 이름 없음◆t/bGXfRx.. (3736585E+6)

2020-07-06 (모두 수고..) 22:38:47

>>825 그런건가요...! 뭔가 애니같은데서 전투하기 전에 손바닥 파앙 하고 치면서 기합넣는 그런 느낌도 떠오르네요 간지난다

흑 짤이 안올라갔네...링크 찾아와야 되나

831 ◆n5MmBjUR1U (0455543E+5)

2020-07-06 (모두 수고..) 22:39:30

>>826 고마워~~!! 사실 하고 싶은 건 문제가 아닌데 할 수 있는지가 문제다 ㅋㅋㅋㅋ 내일 일 있어서 오늘은 11시에 자야 함...

(이미지 올릴 땐 포스트이미지나 올더픽스를 사용해도 좋아)

832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39:56

>>830 오호 그런 장소가 있었네요 역시 얻어걸리는 거 잘 하는 나란 오너
짤 기대할게요 두근두근

833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2:41:17

>>828
그냥 수시때 과학책보기싫어서 도피처로 삼은게 저리되어버렸어(배은망덕한 이과생)
나도 사실..고등졸업이후에 다 까먹었다. 지금은 통계라 해보았자 뭐..ㅋㅋㅋㅋㅋㅋㅋ

834 이름 없음◆t/bGXfRx.. (3736585E+6)

2020-07-06 (모두 수고..) 22:43:31

>>831 ..!!!! 좋은 정보 감사....

https://postimg.cc/Y4H6H8nb
https://postimg.cc/HJdyKnnN
https://postimg.cc/cKxvhz5y
https://postimg.cc/8FzCM6jT

후 이게바로 샤미타가 생각났던 짤들입니다 창은 없지만 맨손이라면 맨손이라는대로 더더욱 호쾌하고 묵직한 액션 보여줄거 같아서 보자마자 샤미타 떠오름...캐릭터는 나루토 사쿠라

835 ◆n5MmBjUR1U (182317E+55)

2020-07-06 (모두 수고..) 22:46:17

>>833 난 수학도 과학도 싫어서... 문과로 도피함...(???)

좀만 수다떨다 잘까... 오늘은 못 낼 거 같고 내일은 어쩌면 일정 빨리 마치고 갑자기 오후에 뿅 하고 나타날지 모르지

>>834 0.<

836 이름 없음◆t/bGXfRx.. (3736585E+6)

2020-07-06 (모두 수고..) 22:46:47

>>835 당신이 저의 은인...고맙읍니다...(큰절)

837 ◆n5MmBjUR1U (182317E+55)

2020-07-06 (모두 수고..) 22:47:08

근데 짤이 진짜... 진짜멋지다 샤미타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큰일날소리)

838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2:47:28

>>835
오늘밤을 내주고 내일오후를 얻는구나 마치 조삼모사(???)
난..밤만있는 용자다

위에 찜찔방 이메 있던데 글로 해와야지

839 이름 없음◆t/bGXfRx.. (3736585E+6)

2020-07-06 (모두 수고..) 22:47:46

>>838 이메...(두근!!)

840 이름 없음◆t/bGXfRx.. (3736585E+6)

2020-07-06 (모두 수고..) 22:48:21

>>837 멋지지 않나요 진심....진짜...샤미타에게라면.....맞아죽어도 좋아...☆

841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49:33

>>834 후 사쿠라 개머시써 여기가 gif를 못 올리더라고요
호쾌한 액션이 확실히 샤미타 느낌이 나네요... 얘가 누가 '야 무기 버리고 맨손으로 뜨자' 했을 때 'ㅇㅋ' 하면서 저런 액션 보여줄 거 같은 느낌

여담이지만 어릴 때 나루토 볼 때는 주인공 옆에 붙어있는 여자애가 보통 히로인이 되길래 나루토랑 샤쿠라랑 이어지고 그냥 잘생긴 사스케가 최애였는데 말이죠(...) 네 뭐 그랬다구요...(쭈굴)

>>833 나는 외우는 것과 언어를 못해서 이과로 도피했는데....(먼산)

842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50:34

>>837 걔가 세상 지배하면 문자 그대로 멸망해요...ㅋㅋㅋㅋㅋㅋㅋ

>>838 이메...!(600g x 2)

843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22:50:37

다아들 안뇽..

세 자매는.. 솔직히 인간성분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 인간적 부분을 저주 떠넘겨서 아예 삭제해버렸을지도 모름..(일단은 추측입니다(?))(니가 모르면 어떻게 하냐)(그게 묘미죠(?))

일단 기본적으론 운명신 계열이기는 한데. 세 명이라는 신격도 일부 있을 듯.

844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2:50:49

>>841
나는 취업때문에...

헬리아 낙서

845 ◆n5MmBjUR1U (182317E+55)

2020-07-06 (모두 수고..) 22:51:02

>>836 >>840 저저저절할것까지야,,, 샤미타한테 나는 진짜 한입거리도 안되는 뽀시래기일 것 같지만 맞아죽으면 영광일듯...()

>>838 조삼모샄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원숭이였다 ㄴㅇㄱ
오오 밤의 용자이시여 이메레스 파이팅입니다

846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2:51:18

음 용량초과인가 다시

847 ◆n5MmBjUR1U (182317E+55)

2020-07-06 (모두 수고..) 22:52:55

GIF 올라가긴 해 ~.~ 용량이 너무 크면 안됨+클릭해야 보임이긴 하지만

사실 암기는 다들 재밌는 것만 하지... 재미없는 걸 암기하는 놈 그놈이 인생을 성공한다

어서와~~ 인간삭제인가(?)

848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2:52:56

누가 이미지 압축하는 방법좀 알려줘 ㅠㅠ

849 ◆n5MmBjUR1U (182317E+55)

2020-07-06 (모두 수고..) 22:53:20

나는 그냥 포스트이미지에 1일후삭제 같은 설정으로 해서 올림...

85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54:39

>>847 엥 그래?? 전에 한 번 올리려다 아예 리스트에서 안 보이길래 안 올라가나 했드만...

>>848 엄... 다른 이미지 올리는 사이트에서 올려서 링크를 달거나...? 이미지 자체를 압축하는 건 모르겠다ㅠ

851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2:55:12

https://postimg.cc/8J3dqGqr
이미지 재업 링크썼다 후...

852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2:55:32

겨우 낙서올리자고 이짓을..(민망

853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56:31

>>845 샤미타에게 뽀시래기라는 말 듣고 생각난 건데
전투력적인 부분에서 보면 샤미타는 아마 한 서너가지 분류로 사람을 나눌 걸요...
1) 나랑 맞다이 뜰 만한 애(아직 학교 내에서는 없는 듯...?ㅠ)
2) 맞다이는 못 떠도 나랑 힘은 비슷한 해(ex; 사가르)
3) 못이길 거 아면서 귀찮게 깔작거리는 애(ex; 라드그리드, 파신)
4) 못이길 거 알고 짜져 지내는 애(ex; 대다수)
ㅇㅇ.

854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2:57:47

>>851 낙서 치고 고퀄이지 말입니다... 헬리아 넘 이쁘다 역시 아인이 반한 여자!(?)

855 ◆n5MmBjUR1U (182317E+55)

2020-07-06 (모두 수고..) 22:59:06

>>850 되게 간단한 움짤은 올라가는 걸로 알고있어!

>>851 진짜... 너참치가 그리는 여캐 너무 예뻐 ㅇ<-<
(민망하지 않게 격려해주기) (???)

>>853 헉 허억 맞다이 뜰만한 애 내고 싶어짐 (?????)

856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2:59:54

>>854
아마 아폴론의 손녀인만큼 예쁘장하게 생겼을거라 생각한다 ㅋㅋㅋㅋ 아인이도 귀여워 토끼닮았어(???)

857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00:28

>>853 샤미타 분류 대체....!
>>855 헉 맞다이 뜰만한 애(두근!)

858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02:12

>>853
슈테흐는 어디로?(곤란한 질문!

859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02:39

뭐지 스포 없는데 왜 빈칸..?
그러고보니 궁금한게 샤미타 나중에는 성장하면 칼리야스트라 쓸 수 있는건가요
아 그리고 그거도 궁금해요 샤미타가 전투력으로 사람을 분류할 때 전투력 = 물리+마법이나 기타 신의 혼혈로서 물려받은 능력 인지 혹은 전투력 = 물리력 으로 보는건지..? 뭔가 샤미타 기준엔 후자일거 같은 기분이 들지만(궁예!)

860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23:03:50

맞다이...사실 라드그리드는 가불기가 전문인데 육탄전을 합니다.. 육탄전을 못하는 건 아닌데, 육탄전 전문에게는(?) 못 이기는 게 당연하죠..(고개끄덕)

뭔가 세자매는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왜지.. 어 흉악한 거 없나(?)

861 ◆n5MmBjUR1U (182317E+55)

2020-07-06 (모두 수고..) 23:04:33

일단 더 미룰 순 없다 나의 신캐... 라는 생각으로 난젱이를 내고 왔다 이름은 위키 문서에 생길 거고...

>>857 신화를 열심히... 열심히 뒤져봐야겟음... ㅇ<-<

862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04:41

근데 뭔가 샤미타....칼리야스트라 쓸 수 있게되면 관전 입장에선(?) 겁나 간지고 멋지고 막 그런데 질서 진영엔 또 이만한 재앙이 없을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샤미타를.막을수.없셈.(대체)

863 이름 없음◆B9ylnyBeGA (2661495E+5)

2020-07-06 (모두 수고..) 23:04:47

내 캐는 아니지만 신화학교 최애중 한명인 샤미타 얘길 하고있엇구나 헤레헤헿헹 조탕 >>855 신캐 예고인가 (심장쾅

864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06:02

>>860 라드그리드의 가불기..겁나 멋지다고 생각합니다........진심 까리함 명범이도 가불기는 마찬가진데 글쎄...?
>>861 헉 난젱이다...!R'Amen....

865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06:08

https://postimg.cc/3d26CfvZ
방금그린 따끈따끈한 샤미타 낙서.
나는 주접을 낙서로 한다

866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06:46

>>856 역시 외모는 부모님이 주시는 선물...! 우리애가 토끼 닮았다니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귀엽죠 히히

>>855 그것 참 기대되는군요!!!

>>857 음...뭐 이런 애입니다

>>858 아마 2번 분류가 또다른 히든 분류로 '나만큼 쎌 거 같진 않은데 성가신 애' 정도로 분류되지 않을까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859 성장해서 현재는 데미갓이지만 신으로 각성하면 칼리야스트라 사용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여전히 몸에 섞인 인간의 피의 한계로 100% 성능으로 빵빵 쓸 수는 없겠지만(나름의 밸패)
후자입니다! 마법은 그냥 겁쟁이들이나 쓰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생각이 가능한 건 아마... 얘의 물리력이 마법까지 깰 수 있을 정도라 그런 게 아닐까 싶은....음

867 이름 없음◆B9ylnyBeGA (2661495E+5)

2020-07-06 (모두 수고..) 23:07:27

>>865 신이군요.. 어찌 손으로 저런그림을.. 도구가 아니라 역시 난 손이 문제였다. (머리박기

868 ◆n5MmBjUR1U (182317E+55)

2020-07-06 (모두 수고..) 23:07:50

(연성으로 주접떠는 거 멋지다...)

신캐예고... 한명을 내면 한명을 예고하는데...
시바를 끌고오면 밸붕이니까 절대 그런 짓은 안 할 것이다...

869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08:25

>>866 진심....아무도....샤미타를...막을 수 없으셈.......
여하튼 물리력이 마법까지 깬다니 대체...?

날스괴 보고왔습니다 난젱이지만 180이 넘는 것 역시 모두 그 분의 뜻...R'Amen...

87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08:58

>>862 그래서 못뜨게 했던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0 가불기 전문이군요 라드그리드는...흉악한 고양이...?!
>>865 그 낙서 제가 사랑합니다....세상에 우리 애를 저렇게까지 이쁘게 그려주시다니 반칙입니다(??)

871 이름 없음◆B9ylnyBeGA (2661495E+5)

2020-07-06 (모두 수고..) 23:09:10

>>868 넘 행복하자뉴ㅠㅜㅜㅠㅠ 관계낼건 늘어나지만(흠..) 기말끝나고 폭탄수준으로 불탈거라 ㅎㅎ 상주수준
시바..? 어디서 들어봤는데 어디엿지

872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09:24

>>868 시바....!(욕 아님 진짜 욕 아님 진심임)

873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09:57

사실 저도 시바 생각을 예전에 했었는데 그 관계의 홍수가 무서워서 안낸것...

874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09:58

>>869 마법을 무시할 정도면...아마 그정도 힘을 가졌기 때문이 아닐까...조심스레 추측을...(너가 오너잖아)
네 암튼 그렇습니다 얘 진짜 어떡하지(머리박기)

875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10:52

우리 샤미타 언니를 위해서 이쯤이야. 난 진짜 진심이라고(???)
>>866
ㅋㅋㅋㅋㅋㅋ 뭔가 쟤네들이 친하긴친한데 은근히 서로를 아래로 보는 모먼트 좋아 ㅋㅋㅋㅋ

876 ◆n5MmBjUR1U (182317E+55)

2020-07-06 (모두 수고..) 23:10:54

시바는 인도 신화의 삼주신 중 하나로 파괴신의 대빵입니다(?)

r'Amen... 이제 잔다 얘들아 고마워ㅓ

877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10:58

>>868 시바는...뒤에 개 견 자를 붙이면 귀여워집니다(???)

878 이름 없음◆B9ylnyBeGA (2661495E+5)

2020-07-06 (모두 수고..) 23:11:21

>>874 혼돈이어도 좋아 샤미타언니 날 가져 ❤❤ 짱쎈 여전사캐 너무 좋음.. 난 전사에 진심이야.. 마법을 무시한대.. 와..

879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11:37

>>876
잘가~~ 스파게티 꿈꿔~~~

880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11:44

>>874 진심...아무도...샤미타를...막을 수 없어....! 마법 쓰기 전에 팬다는건지 아니면 힘으로 마법도 이겨낸다(?) 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그런 샤미타의 엔딩은 어떻게 되려나요 이대로면 샤미타가 원하는대로 혼돈행인데...???

881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12:33

>>875 혐관 같은 친구죠...후후후 저도 슈테흐 좋아합니다 사랑해요 우리 애가 슈테흐를 안 사랑할 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876 덤으로 칼리의 남편이기도 하죠... 시바 혼혈이 나온다면...약간....대체 어떤 느낌이지 가족은 가족인데 피가 안 섞인 느낌?

882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23:12:35

다들 잘자~

어쨌거나.. 세자매는.. 인간성분이 옅을 것 같슴다.. 그나마 있긴 한 쬐그만 인간성분도 점차 쑥쑥 빠져나갈 듯...

883 이름 없음◆B9ylnyBeGA (2661495E+5)

2020-07-06 (모두 수고..) 23:12:55

>>879 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ㄱ터짐..

아 그러고보니 >>880보고 생각나는데 각자 신화학교캐의 엔딩이 궁금함.. 예전에 풀엇다면 죄송해요.. 기억력안조와서..

884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13:45

>>881
혐관같은 혐관아닌 혐관같은 너어어~~(대체) 맞아..나도 샤미타언니 찐팬이지만 배스놈은 아니지ㅋㅋㅋㅋㅋ

885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14:04

>>882 그런 점...좋아요........희미한 인간성분....사람이...닿을 수 없는 영역...!(대체)
>>876 잘자요!
>>881 그러게요 그런 느낌이 되려나...? 누가 내주려나...

886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14:43

>>880 성인이 되어 신으로 각성하기 전 죽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님 나중에 신들이 나서서 머리 쾅 하고 때려줄지도 모름(???)
어머니 칼리처럼 반쯤~100% 봉인되거나 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진짜 밸런스 패치를 한다고 했는데 왜 여전히 짱쎈 걸까요(먼산)

>>876 굿나잇!

887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15:23

>>884 슈테흐가 얼마나 갓캐인데요(끼어들기) 지능형인데 사실 전투력도 겸비함! 쩔어주는 흑막! 초월자의 자리를 거머쥐고 아버지의 위상과 명예를 되돌리겠다는 쩌는 동기!

888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16:58

>>886 샤미타의 힘이...너무 압도적이었던.....
신들이 나서서 머리 쾅이라니 이 짤이 생각나네요

889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17:38

>>886(동질감) 나도 배스관계할때 오지게 벨패와 밀리지 않겠어!를 둘다실현하려 음..그런데 결과물이 왜...

>>887
(엄청난 주접에 잠시 동기화중)
얘한테 세트가 안중에 있을까 잠시 고민했어..()

890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18:22

>>888

891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18:47

>>887 맞아요 슈테흐도 ㄹㅇ 갓캐임 왜이렇게 혼돈에 갓캐가 많은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갓캐임...
너참치 말 다 받고 외모에 대해서도 살짝 주접 떨어보자면 은발 은안에 눈은 은근히 가리는 커튼 같은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은안과 손에 쥐고 있는 선악과같은 사과 그리고 귀에 무미건조하게 걸린 은색 링귀걸이 하나도 솔직히 개쩌는 디자인임

892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19:42

>>8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짤 생각하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9 우리는 나중에 온라인 게임 개발사에 들어가면 안 될 거 같아요 밸런스를 너무 못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3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20:10

>>891
(왜 부끄러움은 내몫인가)

894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21:34

나 주접에 매우 약해서 잠시 적응좀 (넝담ㅋㄱㄴㅋㅋㅋㅋ
공공의 적인놈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굽굽

895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21:46

>>893 히히 창피하세요!

896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23:57

>>895
꺄아아아악(이미 도망감

위에 찜찔방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헬리아는 더워서 어디 기대어서 조용히 노곤노곤해져있고 슈테흐는 계란깨는 샤미타를 재밌게 관전중

897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24:07

jake>1593357553>739
jake>1593357553>747
이건 예전에 쓴 제 캐들 엔딩 주워왔습니다

898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24:34

근데 저만 그런가요 문서에서 샤미타 검색해서 들어갈 때마다 바로 밑에 어떤 구캐가 같은 샤 자로 시작해서 같이 뜨게 되는데 볼 때마다 참 기분이 묘하긴 해요
같은 3은절에 이니셜도 ㅅㅁㅌ ㅅㅍㅌ 비슷하고 같은 흑발인데
하나는 세상을 없애려는 극단적인 악이고 다른 하나는 극단적인 선을 추구하는 애고
흠 나만 재밌나 죄송해요

899 이름 없음◆B9ylnyBeGA (2661495E+5)

2020-07-06 (모두 수고..) 23:25:31

>>897 꺄아아아악 엔딩이다!!!!!엔딩!!!! 감사합니다..(눈물

900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25:32

>>898(앗 걔는..!)
나도 사실 같은 레스 옛캐vs현캐 보면서 재밌어해ㅋㅋㅋ 그거랑 같은맥락 아닐까

901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25:39

>>896 계란 깨는 샤미타 관전이라니 슈테흨ㅋㅋㅋㅋㅋㅋ역시 에메트의 머리를 지켜줄 생각이 없군요 멋져라(?)
헬리아가 기대고 있으면 바로 옆에서 아인이가 폰하고 있겠네요 히히

>>897 엔딩이다 엔딩! 저도 엔딩 쪄야 하는데...엄...캐 목록이 너무 많..........

902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25:42

샤미타....계란으로 사람 머리를 깨는건 아니죠..?(대체)

903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25:49

>>899
안녕 너참치!

904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27:22

>>900 맞아 솔직히... 옛집의 구캐들이랑 비교하고 그러는 거 재밌어...히히

>>902 계란으로 사람 머리를 깨진 않을 걸요...? 그 정도 기세로 계란을 내리치려면 힘의 문제가 아니라 약간 물리력의 법칙에 의해서 계란이 머리에 닿기 전에 먼저 터져버리거나 그럴지도....

905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28:33

>>901
뒤에서 같은 무리하고 조용히 대화하다 잠시 옅게 웃을것 같음() 이건 마치 애를 방치하고 오히려 재밌어하는 보호자 모먼트 ㅋㅋㅋㅋ 에메트 머리야 슈테흐도 샤미타가 그래주면 오히려 좋기 때문에
아인이는 폰으로 무얼하나요?

906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30:53

>>905 날씨확인이요(??)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는 body니까요 히히
덤으로 날씨 까는 뉴스 댓글보면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있을 듯

애를 방치하고 재밌어하는 보호자 모먼트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미타니까 이해해주세요 험험
아이고 우리 에메트 뇌세포 다 죽는다 히히 아니 엉엉

907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33:58

찜질 방.......아무도 관심 없겠지만
우레는 앉아서 폰하거나 계란 옴뇸 하거나 조용히 매점 털거같고(부끄러워서 양머리는 못함)
플로이드는 그냥 조용히 멀찍이 앉아있기....찜질방을 아예 안갈지도
명범이 평범하게 계란 까먹고 있을거같다 누가 다른사람 머리로 계란깨고 있으면 그거 물끄러미 쳐다봄

908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34:00

나 씻으러 갔다온다

>>897
이런 갓썰이 지금 바빠서 갔다와서 봐야지

>>906
ㅋㅋㅋㅋㅋㅋㅋ에메트 지못미...그리고 더 괴롭힐 예정이라 미안..(신캐(아르메나)스포
날씨 보는구나! 우리 아인이 날씨 좋아야 할텐데 그래도 헬리아가 의술의신 딸이니까 도와줄수는 있을거야 엉엉

909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37:19

>>908 잘다녀와요!

91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38:06

>>907 우레 부끄러워서 양머리는 못하면서 매점 터는 건 뭐죠...어엌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
플로이드는... 왜요 에스텔이랑 같이 찜질방 가면 안 되나요 힝 나 방금 에스텔이 찜질방에서도 플로이드 졸졸 따나다니면서 감시 아닌 감시하는 장면 상상했는데 둘이 같이 막 손잡고 소금방 같은데 들어가거나(악마가 소금에 타격을 입진 않겠져..?) 같이 계란 까먹고 식혜 먹고 힝힝힝
명범이도... 다른 사람 머리로 계란 깨면 혹시 그것도 업보가 되려나요...?! 업보가 된다면 샨이랑 같이 이마 짚지 않을까 한데 히히
막 다른 사람 머리에 계란 깨면 그 깬 횟수만큼 지옥가서 바위에 박치기 해야한다거나 그런 형벌은 없나요?!

>>908 더 괴롭힐 예정이구나 신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리아 같이 참하고 예쁘고 능력있는 처자가 우리애 여친이라 다행입니다 엉엉

911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23:40:14

세자매 엔딩은...

1. 거미줄
2. 위대한 세 신격
3. 말로
4. 방황...?

정도일 것 같네요. 각 엔딩이 좀.. 분기나 뭐 그런 게 애매모호한 느낌?

거미줄은 틸이 좀 더 주도권을 잡고 갈 때 날 수 있을 듯한 엔딩이고.. 전쟁마저도 운명이니까 그 거미줄에 엉킨 나비들을 이쁘게 취급(?)

위대한 세 신격은 어머니가 가장 원하는 엔딩이었겠지요. 진짜이자 최초이자 최후일... 뭐 그런.
운명의 여신이라는 직위+셋이라는 신격 자체를 집어삼켰다.. 그런 느낌? 라드그리드가 주도권을 잡아야 합니다.. 일단 지금은 라드그리드가 잡곤 있기는 한데..

말로는 블란다가 좀 더 주도권을 잡을 때 일인데.. 이건 운명의 편린으로 섞이고 신벌과 저주..로 침식이나 인간적 부분뿐 아니라.. 운명의 개입으로 인한.. 뭐 어쩌구저쩌구로.. 운명을 집행하는 시스템에 가까워지는..?

방황..?은 사실 그냥 지나가듯 생각한 거라 생각이 안 나네요(?)

912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42:24

>>910 우레는 배고픈 성장기 청소년이므로.....하지만 소심한 우레...혼자 매점가서 조용히 이런저런거 바리바리 들고 나와서 저기 구석에서 조용히 계란 반 판+a에 식혜 얹어서 해치우는 마법(?)을 보여준다던가..
소금...악마..그 관계성은 잘 모르겠군요
뭔가 그런 상황이 된다면...플로이드 뭔가 난처해할거 같은...? 더더욱 오해받기 좋곘다 싶은 상황이 쑥쑥 생기는군요 후후
그 부분이 의문이라 명범이도 유심히 볼 거 같은 느낌이.....ㅋㅋㅋㅋ그게 과연 폭력의 업으로 처리될지 어떨지는?명범이만 아는걸로...

913 이름 없음◆t/bGXfRx.. (9766652E+5)

2020-07-06 (모두 수고..) 23:43:38

>>911 세상에 이런 엔딩 너무 갓갓썰이다 대박 아니 최고다... 세 자매 중 주도권에 따라 달라지는군요 흥미롭다......세상에.....진심 너무 멋진데요 특히 최초이자 최후....(웅장함을 느낌!)어떻게 엔딩명도 이렇게 짓죠

914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46:50

레이나:
법과 전쟁의 신의 딸이라지만 전쟁보다는 법의 부분이 극대화되어서 나타났기 때문에 이후에 전쟁이 있을 때 별다른 활약상은 하지 못할 거 같은 느낌. 하지만 질서를 중요히하는 입장으로서 질서와 혼돈의 전쟁에 뛰어들지 않을 수도 없는 입장이라 조금 곤란합니다. 전투에 참여해도 직접적인 전선에는 잘 나서지 않고 참모진이나 정보원 정도로 활약하다 전쟁이 끝나면 그 결과에 따라서 이후의 삶을 다시 평안하게 살아가느냐 아니면 그대로 죽느냐가 나뉨.
에스텔:
플로이드의 엔딩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1) 만약 플로이드가 악마로서의 자신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에스텔은 계속해서 그를 지켜보거나 봉인을 위한 시도를 할 것. 당장 악마가 된 이후라 해도 악마가 되지 않기 위해 몸부림 쳤다는 걸 학창시절 내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큰 잘못만 저지르지 않으면 그저 바라만 보며 그를 이해할 겁니다. 만약 지옥으로 떠나는 경우라면, 지옥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 수 없고 그녀에겐 너무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다음 글에 계속)

915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49:58

그가 만에 하나 다시 지상으로 올라올까, 계속 기다릴 겁니다. 2) 봉인이 성공할 때에는 계속해서 그 봉인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마 그 봉인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더 이상 천사의 혼혈로서의 다른 힘들을 사용하지 못하고 일반인처럼 살아가게 될 지도 모릅니다. 이 경우엔 그녀에게 두 가지 길이 있는데 하나는 계속해서 인간으로 남아 그 힘과 혈통을 물려주며 플로이드의 봉인을 지키느냐, 천사로 승격되어서 영적인 존재로 계속 존재하며 봉인을 지킬 것이냐 두 가지 길이 있음. 에스텔이 천사가 될 가능성이 존재할 유일한 루트입니다. 3) 마지막으로 악마가 되어도 너무 파괴적이지 않고 이질적인 악마로 살아간다면, 에스텔은 정말로 안심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더 이상 사명을 위해 플로이드를 감시하며 살아가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니까요. 아마 플로에스가 포카포카한 연애루트로 이어진다면 이 루트가 가장 가능성이 높을 듯?

916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23:50:00

사실 3이란 숫자는 굉장히 신비학적으로 중요한 숫자니까요..(?)(아무말)

유명한 신들은 셋인 경우가 많죠. 그리스 신화도. 인도도. 북유럽 쪽은 오딘이랑 토르랑 로키라 가장 유명하고.. 삼발이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도 삼위일체고.. 뭔가 자매들도 셋인 경우가 있고..(고르곤. 그라이아이, 삼미신, 운명의 여신 등등) 삼태성, 삼원28수의 3원..

917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51:49

>>910
굳이 힘든인생 살겠다고 꼿꼿하게 구는 애한테 아인이 같은 귀여운 남친이있어서 더 다행이지~ 아인이 몸살나도 옆에서 지켜줄수 있는 주치의 여친입니다 ㅋㅋㅋ 그대신 얘는 다른 데미갓들과 비교했을때 무력 제로수준..활을좀 다룰줄 알긴한데 일반인이 아닌 학교애들과 대보면 좀 떨어짐
어태껏 에메트 주식따져보니까 세피아(현재/존경,추억)-브리타(미래/행복,결말) 느낌이라 과거/절망이 되는애를 만들어보고싶었어()

918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53:12

>>911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따라서 그렇게까지 달라지는 군요... 개인적으로는 저 위대한 세 신격이라는 엔딩이 마음에 드는데... 현재로서도 가장 가능성이 높으려나요? 말로나 방황은... 조금 정신나간 애들이라 해도 뭔가 하나의 도구처럼 되거나 하는 엔딩은 좀 그렇네요 행복해라 짜식들아 같은 느낌임...ㅠㅠ
거미줄..에 대해서는 혹시 더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지...?!ㅠ

>>912 배고픈 청소년이군요...후후 귀여워 컵라면도 같이 사주고 싶다
이히히 플로에스 흥해라 오해받아라 히히히히(신남)
명범이도 모르는 거군요... 폭력일까 아닐깤ㅋㅋㅋㅋㅋㅋㅋ일단 샤미타가 하는 짓이라면 다 폭력이긴 한데 말이죠()

919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23:55:36

다들 안녕!!!!!!!☆
나참치!!!!!! 푹 자고 기력도 완전 회복했어!!!!!!!! 와 잘잤다!!!!!!!!!!(이러면안됨)

92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56:04

>>917 뭐 무력 좀 없을 수도 있죠... 오히려 힐러 포지션이라 그런게 더 귀여워
아니면 사실 진정한 힐러는 상대를 처리해서 아군이 상처입을 일을 줄인다는 명언(?)을 따서 숨겨진 강자였다거나
앗 에메트에게 또 다른 주식이 생기는 건가요...?!(두근..!)

921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57:39

아 그리고 저는 사실 포카포카한 플로에스도 좋지만 예전에 썰에서 나왔던 그 집착감금광공 같은 플로이드 스타일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남캐 스타일이 1) 누군가에게 집착함 2) 누군가에게 미쳐있음 이라 완-벽

922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23:57:43

>>918 보통 거미줄은 한번 걸리면 발버둥치다가 그 엉킴이 휘감겨져서 결국 잡아먹힌다는 것이니까요. 전쟁이 숙명이라면. 그 판은 숙명을 엮는 자인 내 손 위에서 움직이지 않겠니. 그리고 붙은 거미줄에 발버퉁치면 칠 수록 운명이. 숙명이 너희를 휘감아. 파멸의 운명으로 끌고 갈지어니.

근데 이 거미줄이 두번째 주도가 라드그리드냐. 블란다냐에 따라서 살짝 변동됩니당.

블란다가 두번째 주도다. 모르는 사이에 주어진 숙명에 걸려 발버둥치다가 파멸을 맞이하거라.
라드그리드가 두번째 주도다. 숙명에 발버둥치면 혹시 모르지. 별을 향하여 나아갈 '수도' 있긴 있다. 정도..?

뭔가 이 경우에는 샤미타랑 동맹 맺어서 무위로 돌려버린다. 라는 느낌이 있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923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23:58:10

>>919 와! 지금 일어났구나!
...대체 언제 자고 생활 루틴이 어케 된거냐 너 참치.....

924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23:58:32

어서와요 참치들~

925 ◆TsGZuCx9j2 (0259846E+5)

2020-07-06 (모두 수고..) 23:59:57

>>919
하이!

>>920
아니 ㅋㅋㅋㅋ 어쩌면 그럴지도 ㅋㅋㅋ 성실하게 의료인으로서의 업에 충실한결과 무적힐러군대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지금은 관계가 굉장히 애매하고 어릴때만 보자면 확실히 주식ㅇㅇ
음..이런비유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릴리/스네이X에 만약 ss쪽이 정말 어쩔수없는 운명의 굴레로 인해 갈라졌다면 느낌?

926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0:00:54

>>922 음음...그렇군요...멋지다...하면서 읽다가 마지막에 샤미타랑 동맹 맺는다에서 띠용함
세상이...위험해...!!

파멸의 운명으로 끌고가는 거미줄이군요 아무튼...
약간 이제껏 라드그리드의 포스가 너무 강렬해서 라드그리드 주도가 절망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블란다가 더 절망적으로 보여서 띠용했네요...신기해라... 역시 이 자매들은 신기해.....

927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0:02:27

>>925 ㅋㅋㅋㅋㅋㅋ스포쳐놓아서 못 볼 줄 알았는데 보셨군요
무적힐러군대다 군대!! 히히 멋져라 싸우는 의사/간호사 캐 너무 멋있어
어릴 때 기준 주식이라면...신기하다 서사가 어떻게 될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두근두근...

928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02:42

여담이지만 시노 처음 낼 때 이걸 안 적어서 헷갈리실 분 많을 것 같기도 한데 가난뱅이신은 요괴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비슷한 경우가 犬神(견신). 이름에 신은 붙지만 요괴.
귀신도 이름에 신은 들어가지만 신으로 보지는 않으니까용?

>>923
>>799레스 올린 뒤에 좀 지나서 잤으니까 아마 5~6시간쯤 전이려나
생활 루틴은...... 잠깐만 이걸 내가 조졌다 말고 좀 좋은 표현으로 말하고 싶은데 표현이 안 떠오르네

>>925
반~~~가워~~~~~~!!!!!!!(신남)

929 ◆TsGZuCx9j2 (8196004E+5)

2020-07-07 (FIRE!) 00:05:28

>>927
그건 나참치가 구상해놓은걸 실제로 자세히 써야겠지..
아마 흠..얘기할까말까 현 아르메나 입장에서 에메트에게 할 말을 딱 한마디로 꼽자면 "너는 내게 희망이기에 절망이였다" 일듯

930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05:33

그리고 이건 그 전에 그렸던 저희 집 해파리... 효과 안 넣은 버전이 더 나은 것 같아서 그 전에 올린 버전 말고 이것도 함 올려봅니다 원래는 그냥 귀엽고 포카한 거 그리고 싶었는데 어쩌다 이렇게되었나

931 이름 없음◆7suU5K4d/k (249518E+61)

2020-07-07 (FIRE!) 00:08:19

사실 과거 현재 미래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건 미래니까요.

미래를 위해서. 이 창창한 유망주의 미래를 보십시오! 저희 대학의 비전은! 이라던가.. 내일의 내가 할거야.. 라던가.

그러나 현재를 제대로 못 지내면 과거로 흘러간 시간을 안타까워하게 되며 미래에서 닥쳐오는 현재의 업보..

그런 느낌이라서 눈에 띄는 건 라드그리드. 실질 가장 위협적인 건 블란다라고 생각하고 있슴죠.

932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0:13:50

>>929 희망이기에 절망이었따...!(두근!)
구절 하나에 꽂혔네요 진짜 기대하겠습니다 홍홍홍....

>>928 조졌구나...(토닥토닥)

>>931 그런 느낌이군요... 하긴 살아가다보면 앞만 보고 갈 때가 많죠. 그래서 쌓여온 과거를 돌아보지 못할 때가 많고 말이죠.
그렇기에 가장 위협적인 것이 현재...현재로군요. 현생도 열심히 잘 살라는 뜻인가(?!)

933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14:36

>>931
았......(스플뎀!)
어째서 현실의 제가... 현재에 대한 부분에서... 스플뎀을 맞고 있는 걸까요...... 내일의 나한테 미루지 말아야 하나........ 그래야만 하는 걸까...(괴롭)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니까 확실히 알 것 같네용... 근데 그러고보니까 본어장에서 틸이 라드그리드를 후려팬다는 얘기를 봤는데 어쩌면 그것도 라드그리드가 미래라면 결국 지나간 과거에 묶여서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흔히 말하는 트라우마 같은 느낌이 떠오르고 그러네용

934 이름 없음◆7suU5K4d/k (249518E+61)

2020-07-07 (FIRE!) 00:20:39

과거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결국 숙명을 기반으로 그것에서 벗어나냐 않느냐는 건 좀 다른 것이고..중간과 끝은 다를 테니까.. 뭐.. 틸로써는 나름 잡아주는..?

사실 이건 끼워넣기입니다. 제일 만만해 보이는 애가 가장 정신나가보이는 애를 팰 수 있다는 거가 괜찮아 보였어요(?)

935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23:16

그런가...... 숙명을 기반으로...
저는 일단 과거에 저지른 일이 미래에 업보로 돌아와서 미래를 후려패는 경우가 갱장히 많다고 생각하므로... 결국 변하지 않는 것이 변하는 것을 붙잡는다는 생각이 들고 그랬던 것 같아용. 트라우마라던가 과거의 업보라던가 그런 건 결국 미래로 나아가는 데에 방해가 되지.
아 그리고 그게 좋다는 건 저도 쌉인정...... 가장 착하고 상냥해보이는 애가 사실 전투력 1위였다던가 하면 좋잖아요 그 갭이.(두근두근!)

936 이름 없음 (9468881E+5)

2020-07-07 (FIRE!) 00:24:10

미안 갑작스럽게 현생에 끌려갔다 왔어...>>921그 썰이 좋았다니 감사합니다 희희 nnn도 돌아버린 집착감금광공 플로이드..오너의 욕망이었던것
세상에 에스텔 엔딩 플로이드에 많은 영향 받는다니..뭔가 에스텔이 태어난 이유가 생각나서 슬퍼지기도 하고..
세 자매 엔딩 자세한 내막도 있네요 흥미로워 짜릿해 최고야...
그럼 전 이만 사라짐...

937 이름 없음◆t/bGXfRx.. (9468881E+5)

2020-07-07 (FIRE!) 00:25:05

인코를 콘솔자리에 넣다니 여튼 진짜 안녕이에요..

938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25:29

>>936
너참치 다시 사라지는구나 잘가...(아쉽)

939 이름 없음◆7suU5K4d/k (249518E+61)

2020-07-07 (FIRE!) 00:26:11

확실히 과거가 미래를 붙잡는 경우가 많기는 하죠..

그나마 학생이나 선생님들이 틸 보고 좀 말려달라고 할지도..
그나마 정상적임에 가까운 게 틸이니까요..
근데 사실 얘도 그닥 정상은 아니에요.. 숙명을 짜고 그것에 에러를 내거나 하는 걸 보면..
그야말로 하마르티아를 부여해주는..

940 이름 없음◆7suU5K4d/k (249518E+61)

2020-07-07 (FIRE!) 00:26:43

너참치 잘자.. 푹 쉬길~

941 이름 없음◆7suU5K4d/k (249518E+61)

2020-07-07 (FIRE!) 00:27:13

으.. 나도 자야겠다.. 다들 잘자..

942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34:42

그러고보니까 저 업ㄱ던 동안 레스 정주행했는데

>>802
상관없지않을까용? 그런 캐해도 있을 수 있으니까
의도적으로 사실을 잘 안 밝히는 캐릭터고 하니까 결국 의문투성이라 어떻게 해석해도 옳다고 봐용

>>941
많이 피곤했구나... 잘자 너참치! 내일 또 만나!(손흔들)

943 이름 없음◆B9ylnyBeGA (3354189E+5)

2020-07-07 (FIRE!) 00:49:21

.dice 1 3. = 2
1. 에로스
2. 루시퍼
3. 밀린 일을 해!
4. 시험공부

944 이름 없음◆B9ylnyBeGA (3354189E+5)

2020-07-07 (FIRE!) 00:50:02

>>943 4는 애초에 선택지에 없었다구~ 뭐 공부도 열심히 할게요 다갓..

945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0:53:31

>>943-944
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마력은 루시퍼~(흥얼)
안녕 반가어 너참치!!!!!! 신캐야???? 끼요옷 신난다

946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0:58:47

>>945 링딩동 링딩동 링디기링디기링딩딩(흥얼2)
>>943 기대하도록 하지요..후후

947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1:03:45

>>946
나를 묶고 가둔다면 뱃길따라 이백리 버터플 야도란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신남)
메칸더 메칸더 이러지 마세용(아무말)
아무튼 반가워 너참치!!!

948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1:05:53

>>947 아 그런 리듬 너무 좋아(?)
나도 반가워 너참치!!!

949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1:08:56

>>948
나참치도 그런 거 너무 조와
우리!!! 무슨얘기할까!!!!!!(신남!!!)

950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1:21:40

>>949 그러게! 무슨 얘기 하지!
근데 내가 앞으로 아침일정이 생겨서 아무리 늦어도 2시 전까지는 자야 해..!ㅠ

951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1:24:00

>>950
그럼 지금 자십쇼
잠은 일찍 잘 수록 일찍 일어나는거야
그래서 내가 저녁 여섯시 일곱시쯤에 자고 12시에 깼지

952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1:25:37

>>951 그럴까...그럼 곧 자야겠어 안녕..

953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1:28:18

>>952
잘자 너참치!!!!!!(이불 덮어줌!)

954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1:30:32


다음판 미리 세워두려다가 판 넘버링 실수했다
새로 세우는 게 나으려나요.............

955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1:56:35

다시 세우고 왔읍니다
트래픽 낭비...... 캔드민 죄송해요...

956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6:29:15

히힉힉
전채적으로 검은 계열에다가 샤르트뢰즈 계열 형광녹색으로 포인트 주는 캐 내고싶다
사실 최애캐 색조합이 너무 취향이라 그런 거지만

957 ◆n5MmBjUR1U (3694353E+5)

2020-07-07 (FIRE!) 06:41:49

아침인가

아... 아침형... 인간...

958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6:57:37

>>957
안녕 반가워
아침형 인간이구나
나는 아침형 산송장이야

959 이름 없음◆B9ylnyBeGA (3354189E+5)

2020-07-07 (FIRE!) 07:05:58

ㅇ.. 일어났다..

문득 기억난거지만 제우스는 엄청 고대시절 인간이 강력한게 두려워서 네개의 팔다리와 두개의 머리를 가진 인간을쪼갰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간은 나머지 생애동안 반쪽을 찾아헤매개 되었다고.. 근데 왜떠오른걸까 이걸로 캐를 만들수있을까..?

960 이름 없음◆B9ylnyBeGA (3354189E+5)

2020-07-07 (FIRE!) 07:06:41

>>959 개가 아니라 게인데/; 아침이라 타자도못치네요..

961 ◆n5MmBjUR1U (6479634E+6)

2020-07-07 (FIRE!) 07:07:20

>>958 산송장에겐 밤낮이 없어(?)

뭘 하지... 오늘 학원에서 모의고사 보는데 끝나고 탈주하면 오후에 올 거고 자습하면 평소처럼 밤에 온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엇음...

962 ◆n5MmBjUR1U (6479634E+6)

2020-07-07 (FIRE!) 07:09:16

>>959-960 어서와~~

처음부터 반쪽으로 만들었으면 그러지 않아도 됐을 걸...(?)

황금시대 은시대 청동시대 이런것도 흥미롭고

963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7:22:50

다들 안녕 아침 준비하고 왔어

>>959
반갈죽의 유래가 대충 그런 건가(아무말)

>>961
맛아 나에겐 밤낮이 업서
모의고사......(토닥) 너참치 힘내!!!!!!

964 ◆n5MmBjUR1U (6479634E+6)

2020-07-07 (FIRE!) 07:24:58

칠월 칠석은 날씨가 우중충...

이것도 비오는 칠석만 기억나서 어쩌구 하는 효과가 있다던데

그냥 자습 탈주하고 집에 와서 캐를 짤까... (?)

965 ◆n5MmBjUR1U (6479634E+6)

2020-07-07 (FIRE!) 07:26:47

>>963 밥 맛나게 머거라

ㄱㅅㄱㅅ 플렉스하고 오겠음... 근데 요즘 공부를 하나도 안 해서 높은 점수 바라는 건 날강도심보일지도 아니다 난 할수있다 벼락치기는 진리인걸...(대체)

966 ◆n5MmBjUR1U (6479634E+6)

2020-07-07 (FIRE!) 07:29:32

시험공부하는 자캐들

유아: 성실하게 열심히 함
민하: 안함
주영: 안함
95: 당신의 공부, 마물로 대체되었다
난젱이: 공부할 시간에 국수를 먹자.

...이것이 업보인가

967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07:38:28

냉동볶음밥만 며칠째......
볶음밥에 학을 떼버렸습니다.

>>964-966
칠유ㅓㄹ 칠석은... 우중충하지...... 음 확실히 그런 게 더 각인되서 그런 것도 있으려나
유아는 성실하고... 국수 먹는구나 난젱이... 어떤 국수를 좋아하나용 그리고 난젱이는 라자냐나 라비올리 같은 류에 대해 어케 생각하나요? 파스타라고는 하지만 국수는 아니니까

968 ◆3tT9wRGB.s (8867254E+6)

2020-07-07 (FIRE!) 08:34:01

호에엑 저 날스괴 친구 뭐여...귀여워

969 ◆97O8NLj6JY (4529472E+6)

2020-07-07 (FIRE!) 10:54:19

그르게 귀엽다 r'Amen...
이번 주말에는 꼭,, 꼭 관추위키신캐 삼위일체를 이루겠어

970 이름 없음◆t/bGXfRx.. (9468881E+5)

2020-07-07 (FIRE!) 11:28:27

플로이드 관계 1차 갱신...지금 갱신되지 않은 캐릭터들은 내일이나 모레라던가...최대한 가까운 시일 내로 2차 갱신때 추가할 예정입니다 안그러면 또 주말에 몰아서 해야 되는데 저번에 해보니 좀 힘들어서... 명범->파신 관계도 그 때 같이 갱신 예정입니다

971 이름 없음◆t/bGXfRx.. (9468881E+5)

2020-07-07 (FIRE!) 11:47:03

아무도....없...구나..

972 이름 없음◆t/bGXfRx.. (9468881E+5)

2020-07-07 (FIRE!) 11:47:40

나느은...개똥벌레.......친구...가...업ㅅ....내.........☆

973 이름 없음◆t/bGXfRx.. (3053205E+6)

2020-07-07 (FIRE!) 13:42:27

진짜...아무도...없구나...

974 이름 없음◆t/bGXfRx.. (3053205E+6)

2020-07-07 (FIRE!) 13:52:47

ㅇ ㅏ 자꾸 이러면 현생이 안되는데 샤미타랑 맞다이 뜰 만한 애를 내보고 싶은것......누가 낸다 했었으면 안 내고
근데 칼리 찾아보니 묘사가 새삼...진심 비슈누나 시바라도 데려오지 않는 이상 파워가 맞막는 신을 찾을 수 있으려나 흠..

975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14:09:22

나참치 기분이 매우 죠슴니다
행복하게 컴백햇음니다
아 너무 즐겁다 오늘은 뭐든 할 수 잇을 것 같아

976 이름 없음◆t/bGXfRx.. (7833678E+6)

2020-07-07 (FIRE!) 14:21:41

샤미타랑 개쩌는 맞다이 만들고싶다 지금 찾아보니 일단 파워 동급으로 만들만한 신은 전에 이야기 나왔던 시바나 헤라클레스 정도인데.......더 찾아봐야 되나

977 이름 없음◆t/bGXfRx.. (7833678E+6)

2020-07-07 (FIRE!) 14:23:51

사실 파워 센거 자체로는 뇌신 계열이 무신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뇌신이면 우레랑 겹쳐.....

978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14:28:26

>>976-977
오 신캐인가욥
나참치는 사실 따져보면 동장군 같은 식으로... 겨울의 혹한 같은 게 글케 묘사되는 것도 있었던 것 같아서(따지자면 이 경우는 신격이라기보다는 거스를 수 없는 추위에 대한 의인화지만) 그런 식의 거스를 수 없는 자연현상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 그르넹

979 이름 없음◆t/bGXfRx.. (7833678E+6)

2020-07-07 (FIRE!) 14:32:00

>>978
아마 낸다 해도 나중이 되겠지만?
오 동장군이나 거스를 수 없는 자연현상....그것도 좋은 아이디어네 찾아봐야지..

980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14:38:12

>>979
결국엔 인간에게 있어서 거스를 수 없는,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존재로 여겨진다면 인간을 참살하는 잔혹한 여신이라는 칼리와도 맞먹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따지면 묵시록의 4기사도 어쩌면 동격은 될 수 있으려나...(전쟁의 적기사 딸 낸 사람)

981 이름 없음◆t/bGXfRx.. (7833678E+6)

2020-07-07 (FIRE!) 14:43:54

>>980
너참치...어떻게 그런걸 찾아내는거야 천재인가봐...근데...나는 못 찾고있ㅇ ㅓ....찾고 안맞는거 창 닫고 하니 계속 시바신이랑 헤라클레스를 못벗어남 으아앙ㄱ

982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14:50:13

그러고보니까 세피아는 전쟁의 적기사의 딸인데 사실 원래는 창백한 말의 기수(죽음의 청기사)의 딸로 하려 했지만
무기를 잔뜩 만든다던가... 막 그런 거 있잖아 치마를 살짝 들었더니 그 아래에서 단검이 쏟아지는... 그런 클리셰가 너무 좋아서 전쟁의 적기사의 딸로 햇다

>>981
사실 나도 잘은 모르겠어
게임 하는 중간중간 레스 적는 거라 머리도 안 돌아가서 잘 모르겠고
아무튼 시간과 변화와 죽음을 상징하는 신이랬고(위키피디아) 그러면 시간으로 인해 노화하고 죽어가는 게 필연적인 일이니 똑같이 필연적인 걸로 가면 되지 않나 싶고 그랬다고 해야 하나.
피할 수 없는 건 피할 수 없는 걸로 맞서야 한다고 하나. 모르겠당!

983 이름 없음◆t/bGXfRx.. (7833678E+6)

2020-07-07 (FIRE!) 14:52:42

근ㄴ데 시바면...삼대 주신인데.....에반가...?

왜 샤미타랑 맞먹는 신이나 영웅 등을 찾기 힘드나 했더니만 꺼무위키에 인도신화 항목 보고 납득함....아.....스케일이 많이 커서...
그래서 신캐는......시바신 아니면 헤라클레스이려나...?(헤라클레스는 샤미타 오너분이 이야기한 적 있어서..)

984 이름 없음◆t/bGXfRx.. (7833678E+6)

2020-07-07 (FIRE!) 14:53:53

>>982 오호 그런 비밀이.... 그런거 멋지지 히히 게임 중간중간이라도 답해줘서 고마워

985 이름 없음◆t/bGXfRx.. (7833678E+6)

2020-07-07 (FIRE!) 14:55:41

일단 시바신 쪽을 낼지...헤라클레스 쪽을 낼지는 에바인가 아닌가 한 번 물어보고...내야겠다

986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14:57:06

>>983-984
에바는 아니지 않아? 나도 진짜 내 맘대로 했었고
그리구 게임 그거는 괜찬아 한 판에 3분밖에 안 해서 한 판 끝내고 또 레스 달고 매칭 잡고... 를 반복하고 있어

987 이름 없음◆t/bGXfRx.. (7833678E+6)

2020-07-07 (FIRE!) 15:00:19

>>986 그렇구나...!
그런가 그러면 구상해보다 좀 더 끌리는 쪽을 내야겠다 음...그리고 사실 시노 이야기에서 마토리 상회...이야기 너무 뽕차서(그런거 좋아함) 거기 합류할만한 애도 내보고 싶다

988 이름 없음◆t/bGXfRx.. (7833678E+6)

2020-07-07 (FIRE!) 15:00:40

아아이런 스불재가....있나...!

989 이름 없음◆t/bGXfRx.. (7833678E+6)

2020-07-07 (FIRE!) 15:07:35

더 늦어서는 안돼 이제 진짜 현생 가야지 흑흑

990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15:08:00

>>987
너참치의 구상을... 기대할게!!!!!(기대!!!)
어 근데 그런 거 조아해? 아싸(신남) 제4세력... 함께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사실 마토리 상회 드립을 치기는 했는데 진짜 그런 식으로 제4세력이 나오려면... 아마 정보와 무기를 팔고 용병을 고용하는 식으로 해서 시비를 걸 수도 무시할수도 없는 수준의... 체계화된 반 기업체쯤 될 것 같은 느낌이네
그리고 시노는 그렇게 번 돈으로 석유재벌이(??????)

991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15:08:10

암튼!!! 잘가!!!!!! 너참치!!!!!!!!

992 이름 없음 (6609786E+5)

2020-07-07 (FIRE!) 15:15:15

계속 벨패 얘기가 나와서 한번 생각 해보았는데
12학년:전부 질서 혹은 중립(세피아)
11학년:변동가능성0혼돈 2명 현 혼돈이지만 질서변동 다분1명(브리타) 그리고 나머지 모두 질서(샨,에메트,사가르 등)
10학년:다 질서
9학년: 시노(중립), 코토노(혼돈이지만 앞으로 모름), 쌍둥이(중립)
8학년: 질서

그래서 실질적 혼돈측 전력을 따지자면 2명밖에 없따... 이정도면 벨패를 굳이 할필요가..

993 이름 없음 (6609786E+5)

2020-07-07 (FIRE!) 15:17:06

>>992
11학년에 명범이 빼먹었다 명범이도 중립 혹은 질서지..

994 이름 없음 (6609786E+5)

2020-07-07 (FIRE!) 15:18:35

>>992
10학년에 다 질서라 한 이유는 질서를 추구하지 않는 본성향이 질서가 아닌 애들도 실질적으로는 영향이 없고 관전중이라 실질적인 영향이 없으므로 그냥 다 질서라고 정리했어

995 이름 없음 (6609786E+5)

2020-07-07 (FIRE!) 15:19:09

>>995
아 같은내용 두번썼네 .. (머리박기

996 이름 없음 (6609786E+5)

2020-07-07 (FIRE!) 15:20:48

물론 설정상 아군들을 생각해보면 또 아닐수도 있는데 어쨌건 그렇다구..내가 볼땐 벨패 적당하다..ㅋㅋㅋㅋㅋㅋ(도망감

997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15:28:36

>>996
으악 도망가지마(붙잡)
밸패...... 그러네 역으로 혼돈파를 늘려야(???)

998 이름 없음 (6609786E+5)

2020-07-07 (FIRE!) 15:30:42

>>997
곧 갈거지만 아직은 있다. 수학하느라 진이 빠져서 ㅋㅋㅋㅋ
그치 그래서 늘릴거야(???)

999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15:33:07

>>998
조아 그렇구나 기대할게(두근두근!)
나참치 혼돈 악이라던가 그런 쪽 캐는 잘 못 내지만 기대할게

1000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15:34:05

앗 중간에 빼먹은 말이
보는 건 좋아하니까 기대한다는 얘기입니다

1001 ◆c141sJ2oTE (4972796E+6)

2020-07-07 (FIRE!) 15:34:16

그리고 다음판은 여기!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3910/recen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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