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78623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판) :: 1001

이름 없음

2020-07-03 23:23:45 - 2020-07-07 15:34:16

0 이름 없음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23:4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47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1:39:55

>>740 그렇군요 잇고나서 음... 하긴 했는데 다행이다(?)
관계가 약한 호감에 저쪽도 호감 없으면 그 이상 갈 여지가 없는 그런 상태로 관계를 이어서 공식으로 발전할 거 같진 않고
저 혼자서 그냥 주식 퍼먹겠습니다...(우걱우걱)

748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1:45:26

>>747
사실 저는... 공설에서 누구한테 연애적 호감이 있다고 나온 적은 없지만 합이 잘 맞는 상대가 많은... 그런 편이 다양한 2차주식이 나오기 좋다고 생각하므로(이상한 논리)
아무튼 저는 그런 이유로 공설에 연애적 호감은 잘 안 넣으려구요 이제부터는
저는 일단... 주식망상으로 썰 푸는 게 가능하기는 하지만 2차주식 위주로 갈 생각입니다 저희 애한테 주식 생기면 좋죠 저도
근데 풀 수 있는 게 많으면 좋다! 라는 논리로 다다익선을 추구해서(????????) 그러는 것이기에...... 괘념치 말아주시길

749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1:45:54

그리고 이건 오너적tmi

파신은 처음부터 10학년들부터만 관계를 잇고자 했습니다...
7~9학년이 한국기준 중학생 10~12학년이 한국기준 고등학생이다보니
한국 기준 고3씩이나 되는 애가 나이 차이가 3살 이상 나는 중학생들과 어떠한 관계가 맺어지는 것 자체가 힘들겠다 싶었거든요..
사실 10학년들과도 개인적인 생각만 있을 뿐 큰 접점이 없게 관계를 이었지만요

75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1:47:22

>>748 다다익선이라면....역하렘?!
은 저도 좋아해요 헤헤
다양한 2차 주식 좋죠... 저도 주식이라면 다 좋아해서
서로가 괜찮은 거 같으니 다행이군요 홍홍

751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1:52:25

>>749
호옿 그렇군요......(끄덕끄덕) 그런 거 뭔지 알 것 같아요 보통 다른 학년까지 친한 경우 많이 없지... 진짜 핵인싸가 아니고서야......
세피아는 그보다 더 관계 풀이 좁기도 하고.(11학년 미만의 학생들과의 관계가 없음)

>>750
아뇨 역하렘은 아니고. 역하렘은 만화나 애니 같은 거면 모를까 이런 데에서는 별로 선호 안 해요. 근데 여주인공×히로인들의 친구 이상 연인 미만 분위기로 이루어진 하렘은 좋을지도......? 사실 그냥 미소녀가 좋은 거지만.
따지자면 오토메 게임에서 여주가 어떤 남캐를 공략하면 그 캐의 루트로 진입하고 다른 캐들과는 연애하지 않는 그런 쪽이 가까우려나.
솨솨뫄뫄와 롸롸뫄뫄를 둘 다 파지만 솨솨뫄뫄롸롸는 안 파는 느낌.(?????) 아무튼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거시다. 일단 관계갱신 하고 올게용.

752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1:55:44

>>751 맞아요 핵인싸가 아닌 이상에야...(끄덕끄덕)
당장 현실에서도 학번이 2학번 이상 차이나면 조금씩 어색해지고 그러는데 막

저는 하렘 역하렘의 형태에 대해 큰 상관 없이 다 좋아해요 히히 태평양같은 취향 (물론 남주/여주가 그만한 매력이 없는 건 별로)
루트에 따라 달라지는 그런 걸 좋아하는군요... 3각관계 이상은 하긴 호불호 갈리니까
다녀와용 관계 갱신 기대하겠슴다ㅎㅎ

753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13:38

관계 갱신 끝냈읍니다
그 전에 정신 못 차리고 빼먹은 부분까지 싹 끝냇당.(낡고 지침!)

754 ◆97O8NLj6JY (2472457E+5)

2020-07-06 (모두 수고..) 12:14:35

>>746 허걱스 지금 봤네요 치커리는 거짓말 능숙하게 잘하는데 거짓말을 하는 편은 아닙니다 선의의 거짓말이 아니라면 굳이 하지 않는...? 눈치 빨라서 거짓말인 거 금방 아는데 보통은 아~ 그래? 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하고 넘어가네용

755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17:16

>>753 와! 보고와야지!

756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17:30

>>754
반갑읍니다 껄껄
그리고 그것은 나참치도 늦게 봤었으니 갠찮은것입니다
치커리아조시는 거짓말 능숙한데 안 하는 편이군요...... 그렇지만 선의의 거짓말은 한다니 갱장히 상냥한 느낌이 강하네요 치커리아저씨는 역시 체고야...... 보통 그렇게 넘어가는군요 호옿호옿(끄덕끄덕) 눈치가 빠르구나...... 그러면 만약 정말 그렇게 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같은 식으로 대답하고 넘어가지 못 하는 상황이라던가... 하는 게 있나요?

757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17:58

>>755
접점없음 파티가 일어나서... 대충 한 것처럼 보일 수 있읍니다 ㅈㅅ합니다......

758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25:30

여러 사람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아이군요 우리 파신.... 믿음직한 친구이긴 해ㅋㅋ
그런데 부모님에 대해 그런 걱정을 하고 있다못해 필요시 세피아처럼 학교 탈주()할 생각까지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주위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홍홍

759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27:48

>>758
만약 그런 걸 알게 되면...
샨: (납득!)(그럴 가능성을 이미 봤다!)
파신이랑 관계가 있기는 하지만 세피아는 지금 생사불명이니까 제하겠슴다.

76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32:21

>>759 납득해주는군요 친절해라...역시 예언자의 딸...
세피아는 뭐 지금 파신이 찾아나설 상대 중 한 명이기도 하니까... 만약 살아있는 채로 만난다면...만날..수 있을까(먼산)
약간 지금 보면 세피아 이미 죽은 거 같은 그런 분위기에요 엉엉

761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2:33:15

거짓말이라...

4-걍 평범한 인간이라 아 과제하기싫다... 교수님 으으윽 정도는 숨기고 야구광팬이라는 거 숨긴다거나 적당히 내보이는 수준+어릴적에 하는 거짓말 좀 했음.

54-사랑이 넘쳐나는 이 세계에 아마 반쯤은 무성애자 같다라고 느끼는 본인이 거짓말을 아주 잘해야죠..(?)

104-이미 존재 자체가 거짓말을 해야 유지가능인데요.. 일반인에게 거짓말 만땅~

118-의외로 거짓말을 잘 하지는 않습니다.
틸: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블란다: 진실을 덜 말하는 것 뿐이랍니다~
라드그리드: 왜 나 진짜 말해줘야 해?(진심으로 의문)

124: 싫어도 싫다 말할 수 없는 인생.. 초능력이 벼슬이냐. 라는 걸로 네.. 거짓말을 하긴 하는군요.

넘모 졸리고 영 상태가 그렇네.. 드문드문일 듯..

762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36:40

>>761 118은 흔한 보험계약조건처럼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라는 식이군요 멋져라(????)

763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37:14

>>760
납득을 한다기보단...... 따지자면 그거죠? 사실을 사실이라고 받아들이는 거. 어떤 결과가 일어나도 샨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고 난 어차피 못 바꾸는데 납득하고 이해해야지. 이게 신의 뜻인데. 같은 느낌.
세피아는 죽은 것 같은 분위기로 묘사하고는 있지만 절대 죽었다고는 말할 수 없어요. 시체를 못 찾았다면 아직 죽었다고 단정지을 수 없고, 살아있는 모습을 못 봤다면 살아있다고도 단정지을 수 없겠지...

>>761
호오......(끄덕끄덕) 왠지 세쌍둥이는 그런 느낌이긴 했어용
운명은 불친절할지언정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테고.
4는 그런 느낌인가요... 호옿...... 4는 되게... 귀엽네요!!! 귀엽다!!!!!

764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41:21

>>763 크윽 슈뢰딩거의 세피아....그럼 저는 개인적으로 살아있다에 걸겠습니다
그게 더 재밌을 거 같음()

765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2:42:23

귀엽다닠ㅋㅋ

점심 준비해야하네요. 나중에 봐요...

766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43:55

>>764
그런가...... 어느 쪽이든 재밌지 않을까요? 꺄하핚(신남)

>>765
점심...... 그러고보니까 슬슬 그런 시간이네요. 잘 다녀와요~~!!!

767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45:28

+이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파신 피지컬...(짤은 모 연예인 실물짤)(https://gfycat.com/ko/sleepyseparateerin)
나름 신화혼혈학교 최장신 중 하나라서 뭔가 휘적휘적하면서 다닐 거 같음

768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2:47:32

>>765 아 나도 점심 먹어야지.... 준비하러 가야게써....으윽
>>766
살아있다 > 파신 기뻐함, 에메트 세피아의 행동에 따라 멘탈 금갈수도 회복될수도 있음(전자의 가능성이 더 큼)
죽어있다 > 파신 에메트 둘다 슬퍼함, 특히 에메트가 진짜 많이 슬퍼할듯
자캐란 자고로 아파할 때 더 예쁜 법이므로 어느쪽이든 통합 1기쁨 3슬픔이니(?) 둘다 재밌다 이겁니다(??)

769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2:59:41

>>767-768
휘적휘적...... 약간 뭐냐 빨랫줄에 걸린 길다란 코트같은 느낌이네요(???????) 아니 이거 비유 대체 뭐지
그리고 생사에 따라서는... 그런가...... 그런가요...(즐겁)
근데 사실 세피아는 일단 도주한 이유 자체가... 본인이 살기 위해서 도주했다기보단 본인은 그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공평할 것이고, 그렇게 해야만 하기 때문에(이 점에서는 명범이가 중립인 이유와도 비슷함. 부당한 일을 겪었지만 그걸 정당한 방식으로 대응하지 않는 혼돈파와 그에 대립하여, 그 이전의 그들을 이해하기보다는 정당한 방식을 이용하지만 결국 그 쪽을 눌러버리려는 질서파의 대립구도가 기반이니까?) 그리고 동시에 어찌됐건 자신의 공백을 통해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거라고 생각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종합적인 결과를 내어 스스로 떠나갔을테니 생사는 알 수 없더라도 둘 다한테 미안한 짓을 하긴 한 것 같아요

770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3:07:17

>>769 비유 겁나 웃긴데 적절해..ㅋㅋㅋㅋㅋㅋ
음 그렇죠 사실 혼돈파 질서파라고 하지만 결국 대립 관계에 서로 피해입을 수 밖에 없는 구도니까..음음
세피아의 공백으로 인해 뭔가 판단할 기회가 많아진다...라... 남아있었다면 여전히 학생회의 간부나 일원으로서 후배들에게 휘둘리고, 휘두르는 그런 포지션이 될 것 같기 때문일까요...
미안한 짓 해도 괜찮아요 나도 우리 애들이 고통받는 거 즐기거든 히히

771 ◆97O8NLj6JY (2472457E+5)

2020-07-06 (모두 수고..) 13:11:11

>>756 ㅋㅋ ㅋ ㅋ 맞아요 재꾸는 싸가지 없게 생겼고 조금 서툴지만 그래도 친절한 아조씨,, 넘어가지 못하는 거짓말은 아마 감정에 대한 거짓말이 아닐까 합니당 슬픈데 안 슬프다고 한다거나 서운하지 않다고 한다던가··· 거짓말하는 거 안다고 몰아붙이기보다는 정말이냐고 몇 번 떠보는 정도? 떠봤을 때 사실을 말하면 그에 따른 위로나 격려 등 적절한 반응을 해주지만 계속 부정하면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무심한 듯 무심하지 않네요 뭐하는 놈이지 이거

772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3:17:34

>>770
빨랫줄에 널어보고 싶어요......(?????????)
그렇죠 맞아요 사실 서로 피해입을수밖에 없으니까.........
학교에 있게 된다 해도, 아마 학생회에 남아있을리가 없었겠지만, 누구 한 사람만을 아낄 수 없는 입장에서는 그냥 모두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길 바랄 수밖에 없어용. 한 사람만을 편애하지 못하니까.

>>771
친절한 아조씨...... 너무 귀여워...(엉엉) 무심한 듯 무심하지 않은 그 점이 매력인 게 아닌가욥
뭔가 표정은 잘 안 바뀔 것 같은데 속으로는 막 뭐냐... 인사이드 아웃 찍고 있을 것 같고...... 아 넘모 기엽다. 잭아조씨한테 맛있는 거 잔뜩 먹여주고 힐링시켜주고싶고 그런데 마주치는 게 줄곧 시체... 엉엉...

773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3:36:47

그러고보니까 세피아 설정상으로는 굉장히 맥거핀같은... 알 수 없는... 되게 떡밥만 무성하고 알려진 게 없는 캐릭터 생각했는데 너무 뭔가 많이 풀은 것 같네
심지어 방금 세피아가 학교 떠난 이유 정리해봤는데 1154자 나왔음 이거 슬슬 떡밥 무성하고 알려진 게 없는 캐릭터에서 알려진 게 없는 부분은 빼야 하는 게 아닌가 싶고 그런데

774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3:57:54

그리고 이건 갑자기 난데없이 들고온 찜질방 이메레스
참고로 저는 이 칸을 모두 신화학교 애들로 채울 수 있습니다
양머리하고 식혜와 계란을 먹으며 찜질: 레이나(찜질방의 정석), 에스텔(옆에 플로이드 끼고(?))
다른 사람 머리로 계란 깨서 까먹음: 샤미타, 쌍둥이 중 하나
그 머리에 계란 맞은 애: 에메트, 쌍둥이 중 다른 하나
바닥에 앉아 tv나 폰만 함: 아인(아싸느낌)
매점 털어옴: 아미르
찜질방 가자고 한 사람: 리프(얘들아 선생님이 잘못했어)

775 ◆3tT9wRGB.s (4745362E+5)

2020-07-06 (모두 수고..) 13:58:42

+파신도 그냥 앉아서 tv/폰만 할거 같음

776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03:52

찜질방 이메레스...... 저는 신화학교 애들로 저거 하려면 한 칸은 못 채우네요
양머리하고 식혜랑 계란 먹는 애: 산영이(무표정하게 념념념...)
다른 사람 머리로 계란 깨먹는 애: (없음)
머리에 계란 맞은 애: 샨
바닥에 앉아서 폰 하는 애: 스테이시아
매점 터는 애: 시노
찜질방 가자고 한 사람: 세피아
사실 시노가 다른 사람 머리로 계란 깨먹을 것 같기는 한데
둘 다 동시에 들어가려나

777 ◆3tT9wRGB.s (2877422E+5)

2020-07-06 (모두 수고..) 14:05:16

>>776 매점에서 털어온 계란을 다른사람 머리로 깨서 먹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샨 왜 맞았엌ㅋㅋㅋ큐ㅠㅠㅠㅠ
세피아도 뭔가 뒷목잡을 삘이네요 그래서 사라졌나(???)

778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07:51

>>777
아마도...? 근데 만약 시노가 남의 머리로 계란 깨먹는 쪽이면 머리에 계란 맞는 건 산영이일지도.
샨은 아마 셀프로 자기 머리에 깨먹고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정신을 차리자... 정신을 차리자...... 같은 거 중얼대면서 아이스커피도 한 모금 쭉 빨겠지...
세피아는...... 그냥 뭐 안 싸우는 것 같으니 냅두자! 같은 느낌일 것 같음 저 조합이면

779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14:42

그러고보니까 목욕탕 하니 문득 떠올라서 신화학교 제 캐들이 다같이 온천이니 뭐니 암튼 탕에 몸 담그고 있는 거 생각해봤는데
제 캐들중에서는 글래머한 체형의 캐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나이가 많이 어린 애가 있지 않냐고요? 걔네들이 나이 먹어도 똑같을거에요......

780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4:19:35

아아.. 이것은.. 꾸무럭한 날씨를 직격으로 맞은 무언가이다..

저는 캐릭터로는 다 못 채우네요..

틸: 정석. 양머리하고 찜질하기
블란다: 폰하기
라드그리드: 계란을 다른 사람 머리에 깬다. 대놓고.
라드그리드: 이 몸. 안 튄다.
아니면 매점을 털거나요.

정도려나..

픽크루에선 티가 잘 안 나지만.. 세 자매는 셋 다 몸매가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고개끄덕)

781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23:02

>>780
날씨가 꾸무럭꾸무럭... 뭔가 약간 더운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애매하게 그렇긴 하네용......(끄덕)
라드그리드는 주로 누구 머리에 계란을 깨려나요...... 틸은 양머리하고 찜질하는군요 귀엽다...... 머리도 녹색이고... 초원에서 풀 뜯는 양 같으려나......
블란다는 양머리 안 하려나요? 이미지에 당고머리가 약간 양머리 떠오르고 그래서
아 세 자매는 다 몸매가 괜찮군요...... 그런 거 좋지요...(끄덕!)

782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4:32:40

딱히 안 가립니다. 공평하게 누구에게나요. 심지어 양호선생님 머리도 눈에 띄면 계란 깨려 할 듯(?)

블란다는 양머리는 해도 티비나 폰만 할 것 같은 인상이 있음죠.

783 ◆3tT9wRGB.s (2877422E+5)

2020-07-06 (모두 수고..) 14:33:29

>>778 셀프로 깨먹...ㅋㅋㅋㅋ큐ㅠㅠ(웃다가 움)
샨 진짜 고통받는 캐네요(토닥토닥)

>>780 이 몸 안튄다라니 역시 샤미트과군요 라드그리드(?) 매점까지 털다니 멋져...
셋다 몸매가 좋다니 부럽다 몸매를 주고 정신상태를 가져간걸까요()

이렇게 신화학교 애들이 한 찜질방에 모이면...재밌네요

784 ◆3tT9wRGB.s (2877422E+5)

2020-07-06 (모두 수고..) 14:34:07

>>782 리프: (움찔)

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 안에서도 밖에서도 고통받는 양호쌤,,,

785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4:36:52

너참치도 반가워.. 쥬욱 늘어져 있는중..

세 자매 중에서 가장 슬렌더한 건 라드그리드고.. 가장 쭉쭉빵빵한 건 역시 틸베르카.

블란다는 운명 실험하다가 지 가슴이나 허리도 빼버린 적 있었을 것 같은 기분이라 둘 중에서는 중간쯤일 듯합니다.(뭔소리야)

786 ◆3tT9wRGB.s (2877422E+5)

2020-07-06 (모두 수고..) 14:39:21

>>785 실험하다 ㅃ...(움찔)
그게 대체 뭐죠(동공지진)

787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39:49

>>782
공평하군요......(납득)
약간 죽창같네요......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예!(?????)
블란다는 양머리는 해도... 음 확실히 그럴 것 같아요! 뭔가 안경도 그렇고...(???)

>>783
샨은 영고인 게 캐릭터성이니까...? 설정상 만성 소화불량, 위염, 수면부족으로 인한 만성피로와 카페인 의존증을 달고 살고 밥도 잘 안 챙겨먹는데 생활패턴도 망해서 위궤양도 가끔 생기고(이 문제는 카페인 의존증으로 인한 두통 등등으로 인해 자주 먹는 진통제가 큰 영향) 그러는 타입이고...... 그 전에 풀었던 프로필에서 보면 멍하니 있다 가끔 울고 그런다는데 카페인 의존의 부작용 중 하나가 조울증.
맞다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카페인 부작용 중 하나가 성장장애더라고요. 자주 섭취하면 그렇게 된다고 하는데, 얘는 대충 한 중학교 입학할 시점부터(신화학교 내부 기준 약 7학년부터) 카페인을 입에 달고 살았으니 키가 그 정도로 클 리가 없겠네요. 좀 하향해야 하나......(원래 160.7cm으로 설정해뒀었음)

788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4:42:21

>>786 블란다: 뭐긴뭐야. 커질 운명이라던가. 빼본 거지(?)

초딩 때 160인 애들도 충분히 있었던 걸로 기억나니 괜찮지 않을까여(?)

샨의 국적도 국적이고.. 평균키가 작은 지역은... 아닌가...?

789 ◆3tT9wRGB.s (2877422E+5)

2020-07-06 (모두 수고..) 14:42:57

>>787 샨 불쌍해(왈칵)
심지어 키도 안..큰다니...

790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46:35

제가 샨 능력이라던가 그런 거 관련해서 밸패 좀 하려고 건강 조졌다는 건 진심이었습니다
그리스 여자 성인기준 평균키가 165.3cm이라네요 이정도면 신장 면에서도 좀 더 조져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

>>785
라드그리드... 왠지 막 여기저기 힘차게 돌아다닐 것 같은 느낌인데 그래서려나...

>>789
그냥... 밸런스 패치의 희생자 정도로 생각해주십쇼

791 이름 없음◆7suU5K4d/k (0313378E+5)

2020-07-06 (모두 수고..) 14:49:11

좀 더 조진다뇨..(흐릿)(만악의 근원 중 하나가 말하기엔 너무 과분한가)

라드그리드가 좀 육탄전을 선호해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육탄전은 안 하고 그냥 가위질만 허공에 쓱삭쓱삭 하는 게 더 효과적일 듯 하지만..(?)

792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4:51:59

근데 사실 키가 160.7 그대로 간다 해도... 따져보면 늘 구부정하게 다녀서 많이 작아보일 것 같기는 해요

>>791
라드그리드가 육탄전을 선호하는 게 영향이 있는 거군여...... 라드그리드는 왠지 가위 들고 막 붕방방 뛰어다닐 느낌이긴 했읍니다
허공에 쓱싹쓱싹...... 뭔가 그런 것도 얌전하게 귀엽네용

793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6:12:47

결국 내가 이럴 줄 알았지
>1593357553>164는 헛소리였던 걸로 판명났습니다

794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6:13:49

셀채색 오랜만이라서 안 익숙한거 다 티나지만 아무튼 샨입니다
해파리머리(???)의 진정한 묘미는 머리를 풀어야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겉부분은 단발 속은 장발... 이게 을매나 조은데. 껄껄.

795 ◆3tT9wRGB.s (7129065E+5)

2020-07-06 (모두 수고..) 17:47:22

우레랑 친하게 다니는 토르의 딸같은거 만들고싶다

796 이름 없음 (9774689E+5)

2020-07-06 (모두 수고..) 17:49:41

>>795
내캐가 고학년측에 집중되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관계갱신의 늪이여
일단 하고싶으면 하는거라 생각함!

797 ◆c141sJ2oTE (3548773E+5)

2020-07-06 (모두 수고..) 17:55:40

>>795
(기대의 눈빛!)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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