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78623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판) :: 1001

이름 없음

2020-07-03 23:23:45 - 2020-07-07 15:34:16

0 이름 없음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23:4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4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2:09

>>541
지금 레스번호 고치고 왔는데 고친 이미지로 보이는데 다시 확인해봐

544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3:04

>>540 아아..미안해요...위키에 있는줄 모르고... 수정하게 해서 죄송...(꾸벅) 이미지 수정되었던데 언니 너무 이뻐요.. 설정도 넘 조와.. (❁´◡`❁)

내고 왔습니다 암튼요 웬지 분위기가 심각한데 구석에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545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3:57

음... 잠깐만... 나 크롬으로 다시 들어가볼게! 애초에 문서 자체가 128로 떠서......

546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4:30

>>544
아니야 ㅋㅋㅋㅋㅋ 어차피 위에도 임시번호라 쓰기도 했고 나는 괜찮음ㅎㅎ. 신캐 귀요미~

54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6:02

크롬으로 들어가도 똑같은데...???
최근 갱신에는 레스미정으로 뜨기는 하지만 들어갔더니 이미지 없음(이건 내가 파일함에서 구 이미지 날려서 그런듯)+128번으로 뜨네.
컴퓨터 껐다 켜보고 재확인해볼게. 다른 참치들도 확인해줄 수 있을까?
만약 다른 참치들도 그렇게 보이면 그 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문서 삭제처리를 하고, 나중에 다시 만드는 걸로 하는 건 어떨까.

548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7:19

음 우리 쌍둥이의 동급생이 나왔군요...귀신의 딸이라
우리 애들은 인생을 즐기는 타입이라 아무래도 상관 없이 그저 가면 속 얼굴만 궁금해할거 같지만요...

549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7:45

>>547 앗 나는 바뀌어서 보임! 저 참치 수정 다 했어! 이미지랑 레스번호도 다 바뀌었는걸?? 흠..

>>546 위키에 먼저 내신거군요..!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신캐를 기다리겠습니다 (두근두근

550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38:08

>>547
>>544참치도 바뀐이미지로 보인다고 되어있어... 나도 바뀐이미지로 보이고
그래도 너참치가 다시 키고도 문제가 있다면 문서 다시 만들게

55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0:42

그런가...... 그럼 나만 오류가 있었던 것 같네.
위키독 진짜 왜 이러지..............
아무튼 다들 안녕. 그러고보니까 코토노랑 시노는 이름 끝글자가 같네... 돌림자인가(?????)
일단 모바일로 보니까 나도 멀쩡해.

552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1:55

>>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120 관계 읽으면서 많이 터졌어욬ㅋㅋㅋㅋ티키타카 너무 즐거워..

TMI지만 원래 오니는 아니고 일본 귀녀인 스즈카 고젠의 딸로 하려다가 슈텐도지가 어렸을 적 축제가 끝나도 쓰고있던 귀신가면이 안벗겨져서 산으로 들어가 오니생활을 하게되었다는 대목을 읽고 감이 와서 하게됨.. 굉장한 급발진 (!!)

55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3:43

슈테흐쪽은 다 여캐구나(???)
좋아 이렇게 되면 혼돈쪽 남캐를 내야겠다 물론 다음에...(시들
아르메나는 11학년입니다 전에 말했던 에메트와 접점이 있는 걔..

554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4:32

>>551 어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치않은 돌림자.. 원래 치나츠? 수없는 여름 이라는 이름도 후보였는데 얘는 혼돈진영에 넣으려고 했었으므로 이름 개연성이 생각나지 않아 포기.. 다른 이름으로 치히로가 있었는데 이건 모 행방불명의 치히로가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노자돌림이 됬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55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6:12

>>554 알고보니까 출생의 비밀이 있었던거야(아무말)

나 이제 간다. 그리고 픽크루건으로 분위기 심각하게 해서 미안(굽굽

556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6:37

>>553 어 그러네요 갑자기 영감이 떠오름 저도 물론 기말 때문에 조금 미루기야 하겠지만.. 성비라던지 이것저것 비를 많이 따지는 타입이기에..
여 남 여 냈으니 남캐 한명 짜야겠습니다 언젠가 (??) 아디오스

그런데 레스 수정이 안되서 답할때마다 레스를 새로 쓰니까 뭔가 레스낭비의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지만...(??)

55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7:17

그러고보니까 시노 이름 지을 때 시 부분의 한자를 紫(음독이 し)로 할까 했는데 그냥 詩로 했었지
근데 캐들이 속한/속하게 될 진영은 다들 어디에요?
일단 샨은 질서파, 산영이 질서파 예정, 세피아 절대 중립(무소속/개인), 시노 제4세력 예정(질서 혼돈 중립 다 아님), 스테이시아 중립파인듯

558 ◆3tT9wRGB.s (032087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49:37

>>557 저는 전에도 풀었습니다만 대부분 질서나 중립입니다...샤미타가 어그로를 잘 끌어서 그렇지...음

559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1:28

>>555 어랏 가시는군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출생의 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다녀오셔용!!!!

>>557 (일알못은 아무것도 모른채 고개를 끄덕입니다) 브리타는 혼돈파 -> 질서파로 이동가능성이 매우 크고 사가르는 질서파지만 여러가지로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샤미타한테 죽거나 슈테흐한테 굴복해서 다시 들어갈 수도 있구요 끝까지 에메트 곁에 남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질서파입니다.. 코토노는 혼돈파입니다만 바뀔 여지도 남겨뒀습니다 제 캐들은 여러가지로 이동이 많겠네요 (??)

56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2:00

신캐가 또 나오는걸까... 기대해야지... 웋훟훟...(신남)

>>558
대부분 그 쪽이군요......(납득) 따져보면 샤미타가 확실히 존재감이 딥따 크긴 했죵

56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4:37

그보다 코토노 이름 후보중에 치나츠였나. 뜻이 그거면 한자는 千夏였으려나요.

>>559
음......(끄덕끄덕!) 다들 그런 쪽이군요 변동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아 오너는 변화를 중시하는 유형일 것으로 추측을(심리테스트같은 아무말)

562 이름 없음◆7suU5K4d/k (2057833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5:10

다들 다녀오세요.. 리갱합니다~

세자매는 푼 적 있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는 중립취급은 받을 듯합니다. 질서도 혼돈도 절대 상대진영엔 안 주고 싶음. 근데 우리팀에 있어도 싫음... 이라서.

근데 가끔 정신을 차리거나(사실 더 미친 거라고 볼 수도 있음) 하면 운명의 말뜻에 따라 굳이 따지자면 틸은 질서에 가깝고 블란다는 혼돈에 가깝고 라드그리드는 어떤 것이든 공정하다. 로 중립계겠죠..

563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6:26

>>561 오오 맞아요 진짜.. 어학의 천재시군요 저는 그냥 일본어 예쁜 여자이름 쳐서 고른건데...쨌든 한자 그거 맞아요 뜻이 예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화를 중시하는 유형ㅋㅋㅋㅋㅋ 사실 맞습니다 제가 좀 왔다리갔다리 하는 성격(심리테스트 결과에 동의

56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7:29

>>555
앗 못봤었다... 늦었지만 잘가!!!

>>562
아, 맞아요. 푼 적 있으셨었지. 요즘 제가 정신을 못 차리나 봅니다. 아무튼 어서와용~~~!!!

565 이름 없음◆7suU5K4d/k (2057833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7:58:46

반가워요~ 제가 풀고 싶어서 그런 거니 괘념치 않으셔도 됩니다.

곧 다시 나가보겠지만서도...

566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01:02

>>563
저도 일잘알은 아닙니당
근데 치나츠라는 이름 자체가 보통 그런 한자로 쓰이기도 하고. 따지자면 천 개/천 번의 여름이니까 대강 맞고. 그러니까 아무렇게나 던져봤던검다.
아니 세상에 그거에 동의를 하시다니(동공지진) 그러고보니까 코토노는 시노를 보면 어떤 생각을 주로 하려나욥

56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02:02

>>565
곧 다시 나가시는구나...... 어디 나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미리 잘다녀와용! 마스크라던가 꼭꼭 끼고! 건강하게!

568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05:11

잠시 다시 왔다.위키에 오타가 있어서 신경쓰여가지고
나중에 고칠게
다들 질서를 좋아하는구나 좋은 자세야(흐뭇
나는 극단이다 헬리아(질서-변화가능성0)/슈테흐(혼돈-변화가능성0)

569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11:43

시노가 제4세력이 된 이유:
겉보기엔 선량해보이는 상냥한 반장캐같지만 질서파에 가기엔 너무도 이기적인 성격과 가학적인 취미를 가졌음.(질서파 탈락)
그렇게 성격이 이기적이고 예민하면 혼돈파에 가기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본인의 명예욕과 자기불신 등의 이유가 혼돈파도 못 들어가게 함.(혼돈파 탈락)
그렇다고 해서 중립으로 가만히 있기에는 이리저리 들쑤시면서, 좋은 편에 붙어보려는 박쥐같은 기질이 좀 심각함.(중립파 탈락)
=제4세력.
그런 이유로 인해, 아마 시노가 정말로 세력구도에 끼어들게 된다면 이익을 제1가치로 삼을 것 같아요. 마토리 상회 같은 이름을 붙이고 있으려나. 정보상+무기상 쪽에 가까울 듯?

>>568
하긴 오타는 신경쓰이고 그렇지
근데 진짜 극단적이구나... 뭔가 신념이 드러나는 느낌.

570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17:02

>>569맞아 오타 너무 신경쓰여 꼬인 이어폰줄같음
나도 왜 이렇게 됐는지는 모른다 그저 관계캐 달다보니 이리 된것일 뿐..ㅋㅋㅋㅋㅋ
시노는...걍 어울린다는 말밖에 사실 이런상황에서 저런 포지션이 개이득이긴해

그리고 아까 픽크루는 음..내가 주의할게

57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20:41

>>570
꼬인 이어폰줄......(이해!) 무슨 느낌인지 바로 알 것 같아 그 비유!
그렇지만 그런 극단적인 대비가 좋은 거라고 생각해 나참치는!!!(신남!) 시노는 계산적인 타입이니까 아무래도 저런 쪽이 어울리지.
픽크루는 사실 따져보면 못 읽을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괜찮아! 알게 된다면 그걸로 되는 거고. 실수할 수도 있는 거잖아 괜찮아괜찮아

57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24:17

>>571
극단적인게 재밌긴하지 ㅋㅋㅋㅋㅋ 스토리도 일정정도의 악과 선이 있어야 진행되니까. 내 한몸바쳐서 참치들이 재밌을수 있다면...(오버중)
아르메나는 아마 본인성향은 절대중립(세피아와는 다른느낌)인데 겉포지션은 굳건한 혼돈일것 같음. 픽크루는 사실 좀 많이 놀라서 ㅋㅋㅋㅋ 앞으로 조심하면 되겠지

573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28:15

>>572
확실히 그런 게 재밌지~ 나는 모두가 악인인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아니면 다같이 불쌍할 뿐인 이야기라던가.
아르메나는 절대 중립이구나... 어떤 느낌의 중립이려나? 세피아를 D&D식 성향으로 따지는 거 기준으로 True Neutral 쪽의 절대 중립으로 상정해두고 있었던 터라. 공평함, 공정함, 중립적. 이 세 가지가 세피아의 신념이라면 아르메나는 어떤 것을 신념으로 삼고 있을까? 근데 겉 포지션은 혼돈이구나...(신기함)

57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2:57

>>573
따지고 보면 신화학교도 다같이 불쌍한 얘기일수도 있어 어떤 관점으로 보자면 ㅋㅋㅋㅋ
아르메나는 어떠한 편도 들수 없기에(본인 신념이 아닌 경험과 감정으로 인하여) 강제 절대중립에 가깝다고 해야하려나 위의 시노와 비슷해. 어디에도 속할수가 없어서 중립배정. 그리고 혼돈인 이유는 본인이 본인이 아닌 크로노스의 도구이기 때문에..모든것이 크로노스의 의지대로 이루어 지도록 설계되어있으니까 굳건한 혼돈..

575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4:07

12학년... 포지션인가... 내가 8시 반에 잠수했다가 지금 와서 못 봤네

대충 고귀한 희생을 통한 죽음이 예정되었기 때문에 행동에 많은 제약이 걸리는 캐?

난젱이랑은 굉장히 온도차가 많이 날 거 같고 오늘 못 낼 수도 있음

576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4:13

왠만해서 비참한 여캐(낸다면 다들 미쳐있음 옛날 다크마소 얀데레녀라든가)는 안내는데 이것도 재밌다

57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4:23

>>574
어느 편도 들 수 없으니까 강제 중립인가......(끄덕) 신념이 아니었구나. 시노는 속할 곳이 없다면 자기 이익을 위해 속할 곳을 만들겠지만, 아르메나는 속할 곳이 없다면 없는 채로 가게 되는 거네. 그보다 도구......(왈칵)

57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5:57

>>575
어서와~~~ 그런 캐구나......(두근두근) 앗 오늘 못 낼 수도 있구나 일단 힘내 너참치 많이 바쁜거지...?(토닥)

>>576
비참한 캐릭터 좋지...... 한번 캐릭터를 비참하게 만들어버리면 그 맛에서 빠져나오질 못해......
그래서 러브코미디 파면서도 약간 우울한 애 잡고 그러는 나처럼 되지...(위험)

579 ◆B9ylnyBeGA (1444567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7:12

그랬다. 잠시 게임을 하러 다녀왔다.. 그거 아십니까 벌써 신화학교 캐가 24명이군요 진짜 엄청남.. 근데 어째서 캐만들기를 멈출수없는것일까
진짜 즐거운 관계..대립..파싸움.. 엄청나다!

>>575 아싸 신캐다~!@!~!@!!@! 헐 희생이라니..죽음이라니.. 진짜 슬픈데...하지만 전 그런 캐를 좋아해서 기대하겠읍니다 (찡긋

580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7:44

대충 구상중인 건 티아마트의 자식이어서 물을 다루는 능력이 있고, 신 외의 연고자는 없고, 이 때문에 중동/중앙아시아 지역의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얘가 졸업하면 몸을 찢어서 마도카는 전 세계에 있습니다를 시전하려는... 장기기증 프로젝트라고 하면 되나. (의식의 흐름)

58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38:27

>>577
시노는 어디로든 가는구나 대단해~! 우리 미꾸라지 시노의 편안한 지폐다발 꽃길을 응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
아르메나는 정말 크로노스의 그릇이자 도구그자체라서 운명개척에 있어 본인 의지가 없는거지 사실상. 하지만 평상시에는 혼에 스며든 크로노스의 파편이 아닌 본인의 영혼이 주도권을 잡아서 미칠노릇? 약간 알지 모르겠는데 나노리스트의 차차같은 상황이라고 해야하려나. 선을 흠모하면서도 증오하고 악을 혐오하며 벗어나고 싶은데 마음이 쏠리지

58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0:11

>>580 (동공지진) 뭐라고 장기기증이라고요??? 아니 마마마 무엇?

>>579
하이루 방가방가(늙다리 티내기

583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1:43

>>578 7시부터 10시까지 또 일정이 있어서 20분 후에 가야 하는 것이다 신난다 (두근두근)

>>579 신화학교 애들이 현세에 미치는 영향? 같은 걸 생각하다... 이상한 게 튀어나왔다 기대 고마어...

58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4:04

>>579
게임하고오셧군요 무슨 게임인가여? 재밌나욥?(두근두근)

>>580
그런 타입인가......(끄덕) 아니 뭔가... 이런 거 떠오르잔아요 갑자기...
"실종된 ㅇㅇㅇ 학생을 찾았습니다."
"그게 정말입니까?"
"네, 여기..."
그리고 그는 손가락을 지도 위의 한 점으로 가리켰다. 그리고 손가락을 옮기며 계속 이어갔다.
"그리고 여기, 여기, 여기, 또 여기랑, 여기, 그리고 여기에서 또..."

>>581
지폐꽃길......(끄덕!) 쟤는 확실히 그게 목표니까......
아르메나는 그런 타입이구나...... 의지가 없는 거구나. 안타깝네...... 아르메나 진짜... 표현이 좀 미묘할 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되게 불쌍하고 안쓰러워......(왈칵)

585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4:26

>>582 마도카 드립은 아마 마마마가 아니라 이 괴담이 먼저일 거 같은데 꺼라위키에 '그녀는 온 세상에 있습니다'를 치면 나오는... 그거...

늙다리라닠ㅋㅋㅋㅋㅋ

586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4:54

>>582
아마 마도카는 이거 얘기일걸?
https://namu.wiki/w/%EA%B7%B8%EB%85%80%EB%8A%94%20%EC%98%A8%20%EC%84%B8%EC%83%81%EC%97%90%20%EC%9E%88%EC%8A%B5%EB%8B%88%EB%8B%A4

587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6:58

첵스파맛 맛잇는데? 걍 안주임 쩝쩝

>>584 실제로 그 괴담이 모티브... 그래서 애가 미래에 식수로 쓰일지도 모르니까 좋은것만 먹고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것만 생각해야 하는 그런 상황... 넘 호러인가

588 이름 없음◆t/bGXfRx.. (059389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7:25

잠깐 왔다~!! 명범이...중립이긴 하지만 혼돈 진영 애들 거슬리게 해보려고 만들었는데 다들 1도 신경 안쓰는군...(시무룩) 하긴 그거 신경쓸 애들이었으면 애초에 이런 일도 안 벌였겠다만...ㅋㅋㅋㅋ 대충 오 그래도 좀 기분 나쁘네?정도를 생각했는데 현실은..

근데 슈테흐 엔딩 잿더미거나 초월자거나 둘 중 하나라니 대체.....

근데 갑자기 생각난게 애들 혼돈진영이랑 질서진영 밸런스 애매해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뭔가 혼돈진영 애들 하나같이 너무 세...질서진영엔 사가르가 있긴 하다만 여튼..?전반적 느낌(진짜 캐가 어떻다기보다 느낌이)이... 이번에 슈텐도지?딸도 혼돈에 합류한거 같던데 과연 질서 진영의 미래 이대로 괜찮을 것인가(대체)
티엠. 명범이 능력 원래는 업보따라 실제 타격이 똑같이 가는거였는데 뭔가 너무 밸런스 그렇다 싶어서 너프먹인건데 지금 파워 밸런스상 안 먹이는게 나았을까 하는게 오너적 흐으음...포인트

589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8:10

>>587
첵스 파맛 맛있어? 아싸 나도 사러가야지(신남!)
아 그게 모티브였나...... 와 세상에 그거 엄청난데? 행복하게만 살다가 갑자기 절망의 구렁텅이로 내던져진 거 아녀
짜릿하네......(할쨕!)

590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8:22

>>584
글쎄? 완전히 설명적고 나면 얘가 겉으로는 전혀 안불쌍해 보일 확률이 꽤 높을듯.

>>585-586
아 글쿤...

591 ◆n5MmBjUR1U (314351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9:07

>>588 그래서 극극극질서캐를 내기로 했습니다(?)

은근슬쩍 잠수함패치로 능력 상향해버려(?)

59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49:46

>>591
여기 스포있음

59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8:51:43

>>588
애가 소시오에 야망도 크고 여러가지 일로 제정신이 아니다 보니 극단적으로 달리게 되어버렸습니다()
음 나는 혼돈캐가 딱 한명인데(그리고 그 한명이 배스) 걔가 최종보스? 그런느낌이 되다보니 좀 세게가는 면이 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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