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78623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판) :: 1001

이름 없음

2020-07-03 23:23:45 - 2020-07-07 15:34:16

0 이름 없음 (1539485E+5)

2020-07-03 (불탄다..!) 23:23:4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461 이름 없음◆7suU5K4d/k (301153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29:14

직접 딴 나뭇잎을 먹고 자란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다. 희고 흰 실이 길고 길게 늘어져 실타래를 만들면 그것을 베틀에 걸어야지. 이 씨실 하나하나가 시간과도 같이. 날실 하나하나가 교차함으로써 성립되는 운명처럼. 고통스러운 시간은 운명을 준다.

그리고 나는 숙명을 짜는 자일지어니.

고치에서 나오는 새하얗다 못해 투명한 실로 짠 명주는 천으로써의 기능도 할 수 있지만, 이 명주는 운명. 천에 운명이 서려 너를 바라보고 있지 않은가. 운명을 만들고 그것을 원하는 자에게 팔려가는 천을 보며 너는 뒤돌았다. 나는 주는 것 뿐일지니.

-그러고보니 그런 적도 있었던가..
가끔 정신이 좀 맑아질 때가 있다. 아니 더 흐려진 것일지도? 세 자매 공통적이긴 하지만, 흐려진 눈인지 맑아진 눈인지 구분가지 아니하는 눈으로 우리는 있었다. 적어도 라드그리드의 행색이 단정해진 건 맑아진 걸지도 모르지.

-운명을 꼬며 즐거워한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렴. 그것이.. 운명을 향해 걸어가도록 한단다.
-스스로가 Fate를 걷는다 생각하렴. 그 끝이 Doom이라 하여도...
-...그러나 Destiny는 어디에나 있으니.
빛바랜 금발이 빛을 받아 바램을 잊은 듯 반짝이며 메마른 핏빛 눈에 생기를 일부 주는군요. 즐거운 미소가 요염한 표정과 뒤섞입니다. 만나기 싫은 세 자매 중 둘은 만났던, 언젠가 들었었던 것이던...
다른 자매는 그나마 낫더라도 라드그리드는 정말 싫어하겠지요. 그러나 오늘은 날이 아닌 모양입니다. 일견 보기에는 라드그리드인 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단정한 옷차림이었겠지만.

-제니아를 지키겠는가. 손님을 맞이하길 바라노라. 발을 적신 아스클레피아드야.
들짐승과 새들이 어딘가의 공주님마냥 여인의 발치와 어깨에 앉아 부비며 따르고 있었다. 오후일 터인데 눈에는 천천히 저녁에 침몰하는 노을을 담은 여자가 데미갓을 보고 있다. 불길한 동급생..이라는 반응을 모르는지 아는지 모를 무언가 텅 비다 못해 무기질한 눈으로.

무슨 행동을 하건 간에, 머리속에 대고 직접 말하는 듯 선명하게 들려오는 목소리는..

-아스클레피아드의 발을 적시는 오만이 치마자락을 적실 때 즈음에야 모든 것이 늦었다고 깨달을 참이겠는가.
통곡하라. 비명에 깨어나라. 질서란 깎아내거나 더해가는 과정일지니. 그러나 인간은 깎는 것을 그들의 손으로 자행하니. 깎여나간 것은 어둠에 묻히고 있음이라. 그녀가 한 발짝 다가오려 할 겁니다. 가위를 들고 있지 않음에도 물러나기 힘든 위압감이 일부 보일지도.

-너는 이해하겠는가. 오만에 발을 적시며 노력하는 자로써의 그대가 기만을 자행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그걸 듣던 말던. 말이 끊긴 뒤에는 콜록거리듯 그륵거리는 소리가 들릴지도 모릅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라드그리드는 등돌려 걸어가고 있었을 겁니다. 아마도요. 붙잡는다고 해도 그런 무기질했던 눈 같은 것 없이 흐린 두 눈은 헬리아를 보지 않고. 저 너머를 보는 듯할지도 모릅니다.

//신체적 가해 없음. 지 할 말만 함... 음. 세 자매치고는 무척 온건하네요.(?) 아 근데 글 퀄리티는 거지네요. 미안해진다.. 헬리아쟝 미안해..

저는 그럼 좀 쉬러.. 아. 추가해야하는데 너무 귀찮다.. 이럼 안되는데..

46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36:54

>>461
연성...(두근두근) 글 내용도 글 분위기도 멋져...... 일단 아스클레피오스가 죽은 이유도 (감히 데미갓주제에) 신이 내린 죽음이라는 걸 무시까고 오만하게도 죽은 사람을 살려낸거니까. 어쩌면 라드그리드는 헬리아에게 아스클레피오스가 걸어간 길을 밟지 말라는 의미로 그렇게 말하는 걸까.

463 이름 없음◆7suU5K4d/k (301153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1:41

좀 반쯤 더 돌은 라드그리드가 말하는 건지. 반쯤 강신느낌인지. 아니면 저 멀리 천상에서 놀던 라드그리드의 조각난 정신같은 게(?) 말하는 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슴다.

헬리아 캐주분께서 나쁘게 안 보셨으면 좋겠다는 느낌이네오..

46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2:21

슈테흐>>세피아 관계 완료.
슈테흐가 세피아의 행동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건 자신이 나설듯 학생회까지 있고 에메트에게 중대한 영향을 주었으면서 본인은 사라져버렸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영영 질문에 대한 답을 알 수 없게 된것이 꼬운거죠.

46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3:06

>>463
나 지금 복사해서 내 컴에 붙여넣기하려던 중인데?(범죄행위 발각

466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4:55

>>464 에 이어서 그래서 본인도 세피아에게 답이 없는 과제를 준것일지도?

46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5:10

>>464
보고왔읍니다
아주 짜릿한 관계네요 즐겁다 즐겁다. 희희.
이번에 관계 이어주신 것 덕에 세피아의 사망플래그가 하나 더 추가된 기분이라 즐거워용

468 이름 없음◆7suU5K4d/k (301153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5:16

으엑. 범죄행위다(농담)

나쁘게 안 본다면 다행입니다.(고개끄덕)

469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49:20

>>467
음 사망플래그였구나 그렇구나 하긴 슈테흐의 말자체의 존재가 알려진다면 세피아를 노릴 사람들이 많아질테니까? 세피아가 지금 죽었을지 살았을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슈테흐는 마지막에 세피아를 꾸미지않은 본인의 본연의 표정- 냉막한 무표정으로 보았을것 같음

470 이름 없음◆7suU5K4d/k (301153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52:04

운명이 미쳐돌아가는 건 운명의 여신들이 혼동되며 섞여가서 그런 걸지도(농담)

471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53:30

>>469
노릴 사람이 많아지기에 사망 플래그가 생겼다기보단, 듣고 나서 홀로 숨은 뒤, 고뇌 같은 거 없이 바로 결정을 내리곤 자살하는 플래그가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뭐 쟤는 오너인 제 입장에서도 굉장히 떡밥만 많고 잘 이해하기 힘든 녀석이니까 잘 모루겟소용

47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56:04

>>471
와우 에메트나 슈테흐나 둘다 바라지 않을 결말이네 세피아 여러의미로 대단하다...
이해해 나도 지금 배스녀석 캐해를 어느방향으로 해야할지 헷깔리거든

47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4:58:56

드디어!!! 슈테흐 관추를 완료했다!!! 인간승리다!!!!(초흥분
결국 슈테흐도 떡밥만 잔뜩 남기고 과거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47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0:01

세피아는 본인의 안위를 걱정했다기보단 본인이 어떻게 되던지 전쟁은 일어날거라면 위험요소인 자신을 스스로 격리해두는 편이 나으니까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래요.
결국 무슨 말이냐면 저도 얘 잘 모르겠어요.
죽을 일이었다면 죽었겠고 살 일이었다면 살았을 듯.
지금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자가격리라는 표현을 쓰기가 뭣하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느낌임.

>>470
그런... 건가!(납득)

>>472
세피아는 Neutral(중립)이라기보단 True Neutral(완전한 중립)에 가까우니까요? 균형과 중립이 본인의 신념인데, 전쟁에서 어느 한 쪽 편을 드는 건 신념이 무너지게 되는 일이니까요. 어느 쪽의 편도 들 수 없고, 그렇다고 해서 제3세력을 만들기엔 그것조차 할 수 없으니 차라리 모두에게 득을 줄 수 없다면 모두에게 제대로 엿을 먹이는 결말을 내려던 게 아닐까 싶고 그릏죠.

475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1:48

>>473
너참치 수고 많앗어!!!!!!(격려!)

476 이름 없음◆7suU5K4d/k (3011535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2:55

여담으로 Fate, Destiny, Doom 세 개 다 운명이지만 세부 뜻은 다 다르죠..

fate가 숙명이라면 Destiny는 좋은운명+나쁜운명 통틀어서, Doom은 (특히)파멸적 운명.

그래서 틸베르카는 fate, 섞고 빼내고 끼워넣어 아예 뒤트는 블란다는 doom, 라드그리드는 좋던 나쁘던 다 잘라버린다는 점에서 destiny

아. 좀 쉬어야 하는데 폰을 못 놓고 있구만.

477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3:52

tmi
관계속에서 슈테흐의 과거는 고아원에 가기전의 일들이다.

>>475
오타검수중 ㅋㅋㅋㅋㅋㅋ 아 속 시원하네 근데 내가 신캐를 내기로 했었지...
몰라 좀 쉬다하자. 그리고 헬리아 관계는 나중에 할게요 오늘 하다간 ㄹㅇ 또 산치0이되서 쓰러질것 같음

478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5:01

>>476
그 세 단어가 하나하나 캐들과 연관이 지어지는 게 신기...... 저는 영어는 그다지 해박한 편이 아니라 대충 다 운명이구나! 하고 뇌 빼고 있었는데...
다들 그런 느낌이군요...

479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7:29

>>476
나도 그런 단어 차이 좋아해 예전에 녹색지대에서 fate 와 destiny 차이점으로 연성한적도 있었고!

48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08:36

>>477
오타 검수중이구나...... 힘내...(토닥토닥)
아니 근데 이성치가 0이라뇨 그건 진짜 0이 되면 위험할 것 같은데
이성이 0이 되면 미치지 않나요...??? 저도 티알은 하지만 그 쪽은 룰북이 없는 탓에... 용어를 잘 몰라서......

48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11:17

>>480
그래서 내가 요새 미친짓을 많이하고 있어(개드립/유튜브올리기....등등)
이미 위험한건 많이 하지 않았나(92봄)(안봄)
그리고 더할 예정임 신캐로~
나는 티알을 아예 몰라서...

48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14:54

>>481
더... 할... 예정이라고......?!(동공지진) 멋지군 나도 같이하고싶다 할 기력이 있는지는 둘째치고......
아 티알을 아예 모르는구나...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산치는 크툴루의 부름 RPG(약칭 CoC)의 용어. Sanity.

48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15:39

음 조용한중 알아봤자 쓸모없는 티엠아이
슈테흐는 사이코가아니라 소시오다(드디어 정함) 즉 애정을 느끼고 이해할 줄은 암.(하지만 실제로 이럴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음) 단지 감정의 처리 정도가 일반인에 비해 매우매우 떨어짐

484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16:59

>>482
나는 산치를 인터넷 밈으로 배워서 ㅋㅋㅋㅋ HP도 같이 깎이고 있긴해(???)
신캐라면 지금 함께할 사람들 많아 아마도 내가 혼못죽 정신으로 끌여들여서

48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27:53

>>474
미안 정신없어서 지금 제대로 읽었다. 뭔가 심오하네 절대중립은 이해하기 어려워....(빙글빙글) 그리고 에메트찡 지못미..

486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30:26

여러분 신캐 떴어요(두둥)

우리 에메트가 뭐라구요...?!

487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31:50

모두에게 엿을 먹이는 세피아라니요.. I go I go....
에메트는 뭔가 사랑받는 캐인데 그 사랑이 다 정상적이지 않네요
역시 여기는 이런 맛이지(??)

488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36:26

아 참고로 신캐는 벽안입니다...추가한다는 걸 까묵었다

489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37:03

신캐 보고왔어요
앞머리로 눈 가린 캐는... 좋아...

세피아는 일단 공평함을 지향하는 인간이므로 걔가 하는 일은 보통 모두에게 득이 되거나 모두에게 독이 되는 일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니 편 내 편이 없어요. 얘는. 애초에 인망은 있을지언정 자기 편이 없고(속한 진영이 없고), 그렇기에 더더욱 어떤 편이든 가리지 않고 공평할 뿐이져.

>>483-484
슈테흐는 그런 쪽인가......(납득)
산치랑 HP가 같이 깎인다니 세상에
신캐...? 나는... 기력이 애매하게 없어서... 까짓거 한번 해보죠 같은 느낌으로 해 보려고 하면 어떻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못 할것 같고 그런

>>485
절대 중립은... 이해하기 힘들지. 쟤는 중립임과 동시에 균형이기도 하니까...

49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37:45

>>488
아 눈 색 봤어요. 이미지에 앞머리로 가려지긴 했지만 눈 쪽에 파랗게 있던데 그런 느낌인가...

491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39:53

>>490 넹 자세히 보니 보이긴 한데...역시 잘 안 보이겠다 싶더라고요
발견하다니 눈이 좋군요 큭 혹시 몽골인?

>>489 에메트 세피아가 자기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속한 진영이 없었던 건가요
뭐 어떤 식으로든 다시 마주치면 에메트 멘탈에 금 갈 거 같은 그런 느낌
멘탈 와장창은 아니고(아마 슈테흐로 인해 단련되는 중) 그냥 금이 좀...뚝 가는 정도려나요

492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1:46

>>491
아뇨 이미지 누르면 원본크기로 보여주니까...??? 캐 나올때마다 그렇게 이미지 눌러보면서 확인해요
그리고 세피아는 서술되어있듯이 늘 중립이었고 앞으로도 중립이었고 언제나 중립일 캐릭터입니다. 균형의 수호자...? 사스ㅋ... 아 아니 이건 아니고.
어떤 식으로든 마주친다면... 그렇군요......(납득)

49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5:12

신캐를 내고 싶은데 지금 애매하게 기력이 없어. 필력 하고 머리 회전율이 떨어짐. 얼른 내고 공부해야되는데

>>4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련되었구나 굳세어라 에메트!

494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5:32

>>492 하지만 그 멘탈의 금이 정확하게 반을 가를지 가르다 말지(뭔차이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후후
저도 이미지 눌러서 확인하니까 간신히 보이긴 하더군요...는 아침에 안경 작살나서 내가 잘 못 보는 건가

495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7:34

>>493 ...공부를 시작하면 신캐를 내고 싶은 기력이 생기지 않을까?!

굳세어져라 에메트...!

496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8:05

애초에 세피아는 학생회 부회장 맡은것부터가 진영 상관 없이 쟤는 사람이 좋으니까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같은 식으로 주위에서 응원해줘서 학생회 부회장 출마하고 올라간 느낌인 것 같음
권력이나 세력구도 자체에 대해서는 상당히 거리가 멀었을 것 같은 느낌.

>>493
기력...... 나도 업서...(엉엉)
너참치는 할 수 있을거야 힘내!!!

>>494
그니까 대충... 비유하자면 참수형을 맞은 사람이 제대로 목이 떨어지느냐와 니콜라스 드 밈시 포르핑턴 경이 되느냐의 차이 같은 건가요?(이상한 비유)

497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9:41

>>496 니콜라스 경이라면 목이 달랑달랑한 닉...?!
비유가 이상하긴 하네요....근데 차이가 있다면 죽는게 똑같느냐 죽다 살아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498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49:41

>>495
하나 할때 확실히 해야해서 기각-()
신캐 세명 준비한다 했는데 이렇게 가다간 제일 쉬운놈 한명내고 사라질것 같음. 하지만 꼭 내고 싶었던 애도 있고 아 모르겠다
조금 쉬다가 바로 하고 위키는 주요 관계만 빨리 잇고 나머지는 다음주에 끝내야지

499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0:44

>>498 아 맞아 나도 신캐 내고 싶다고 한 세 명 정도 했었는데... 그 중 두명을 이미 냈네(??)
나머지 하나는 세계관 자체가 새로운 친구니 아직까지 미뤄두고는 있긴 합니다만...히히

500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1:46

>>497
넹 그분입니다
갑자기 저게 떠오르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비유가 이상해서... 휴 역시 그랬던거군 다행이야(안심)(???)
그런 건가...(납득과 이해!)

501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3:56

모두들 나에게 힘을 줘...
걍 지금 빨리하고 치우자 나도 몰라(스불재

502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4:40

아마도 1명은 확실하고 두번째는 기력되면 세번째는 안낼수도

503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7:49

아니다 그냥 깔짝깔짝 적다가 다음주에 할까
후보이미지가 둘다 마음에 들어서 못정하겠음
신세계관이라면?? 전에 얘기했던 천마대전?

504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5:58:41

>>501
(응원)

505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0:17

>>504
좋아 둘중 하나만 골라봐
1.크로노스
2.하토르

506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0:59

>>501-503 힘이라면....얍

천마대전 맞아요... 정확히는 그 이후 또 계약결혼 같은 걸로 생각하고 있긴 한데
상황 봐서 전쟁 중에 던져 넣을 수도 있음(???)

507 ◆c141sJ2oTE (079857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1:45

>>505
나참치는 영어 단어중에서는 chrono-가 어두에 붙는 말을 좋아해
그러니까 크로노스

508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2:30

>>505 는 그냥 먼저 내는 순이고 하나는 오늘 다른건 다음주에 낼듯
사실 뭘 고르든 내 마음가는대로 할수도 있지만...

509 ◆TsGZuCx9j2 (9086201E+5)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2:50

>>507
오케이 크로노스 한다

510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5:26

난 둘다 좋았으니 굳이 선택을 하지 않았다 히히
크로노스 신캐 기대합니다

511 ◆3tT9wRGB.s (699894E+59)

2020-07-05 (내일 월요일) 16:06:23

근데 그 크로노스가 농경의 신 크로노스인가요 시간의 신 크로노스인가요....생각해보니 비슷한 이름이 있기에....
후자같긴 하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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