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35755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판) :: 1001

이름 없음

2020-06-29 00:19:03 - 2020-07-03 23:32:35

0 이름 없음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00:19:0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65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59:16

라드그리드에 알맞은 듯한 기분임다.

라드그리드: 이 몸이 틀릴 리 없다! 해설지가 틀린 거다!

666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59:34

잘자 사수씨..

667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0:01

>>661-662 엉엉엉...

적성에 맞는 거 찾느라 내가 이천구년부터지금까지계속...(?)

668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0:42

>>664 잘자~~

>>665 라드그리드... 인생은 라드그리드처럼...

669 이름 없음◆B9ylnyBeGA (124152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1:24

안녕하세요 브리타/사가르 오너임니다 좀있음 저도 시험이라 공부에 불타야하기에.. 뭐 신캐나 위키는 그와중에 꾸준히 만들것같긴 하지만요.. 이렇게 한 세계관에 매료된건 오랜만인듯 불탄다.. 또 캐 짜야지 그와중에 >>6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0 이름 없음 (7561008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1:37

근데 라드그리드가 미래에서 오는 쪽(?) 딸이니까. 미래엔 해설지가 틀리고 라드그리드가 맞을 수도 있지 않을ㄲ...(네 헛소리입니다)

671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2:25

잠깐만 나 문득 떠올랐는데 캐 이름 이니셜 S로 맞추고 싶다고 S로 다 맞추기야 했지만
그런 상황에서 이니셜만 적고 다이스를 굴리면 나참치도 못 알아보는 게 아닐까?
그러니까 재다이스... 구분은 가야 하니까...
.dice 1 4. = 1
<cir lightsteelblue midnightblue>1</clr> 2 3 4

672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3:35

아 오타가 있었네

>>663
않이 대체... 글치만 저것은 갱장한 연성거리다 재밋어보이는군

>>664
잘자 너참치...!!!(토닥토닥)

673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4:38

>>669 안녕안녕 시험 힘내내내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이상한 짤 많이 줍게 된다...

>>670 (오... 그럴듯한데...?)

674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5:58

>>672 이니셜이 다 똑같ㅋㅋㅋㅋㅋㅋㅋ 첨에보고 뭔가했네(?)

가끔 이상한 짤을 주워옴... 주울분들은 주워가시라

675 이름 없음◆t/bGXfRx.. (662563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6:31

>>659 흑 순간 현생 끌려갔다 와서 대답 타이밍을 놓쳤...(죄송)과분하다뇨 무슨소리입니까 99가 얼마나 갓캐인데... 관계추가..화이팅..!

나도 현생으로 사라진ㄷㅏ..!

676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7:58

>>674
짤은... 잘 줏어가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이니셜... 다 똑같아서 못 알아봐 나도......(엉엉)

>>675
현생으로 사라지는구나 잘가...(왈칵!)

677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08:01

잘가~~ 좋은꿈꿔~~

678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11:20

색깔로 구분하는건가...

나도 슬슬 점멸...

679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12:43

>>678
대충 그런 식이지
아니 근데 저 짤은 대체...(줍줍...) 그보다 슬슬 다들 사라지는구나... 나도 곧이지만......

680 이름 없음◆B9ylnyBeGA (124152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13:09

전 아마 아침과 주말 오후에 불타오르고 밤엔 참치들의 티미 정주행 쓰윽 하다 소멸하는 타입인듯.. 다들 가시는군요 내일 봐여~~ 저도 공부하러 갑니데이

681 ◆n5MmBjUR1U (591385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14:53

정주행 쓰윽 ㅋㅋ

다들 쬰밤되시라... 꾸준히 짤 모아야지(?)

682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18:49

연성.하고십다. 역키잡/키잡 어쩌구도 보고십다.
이메레스. 하고십다. 썰도풁ㅎ싶ㅂ다.

683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0:30:18

다 못하니까 99 톔아이나 풀어야지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커다랗고 말랑하고 복슬복슬하고 무해한 멍멍이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평소에도 밥은 남들 2배로 먹고,, 고기만 먹어도 그 큰 걸 혼자 다 먹읍니다 상당히 비범한 위장을 가지고 있음 밥 많이 먹어서 하숙비 더 내는 거 아닐지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섞여서 사는 다른 하숙집 멤버들과는 다르게 이종족이 아닌 사람을 무서워한다고 해야하나? 좀 꺼려합니다 그래서 밖에 안 나감 ㅇㅇ,, 과거랑 관련이 있는데 풀면 넘 길어지니까 패스

아무도 없으니까 겸사겸사 현생하러 감!

684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09:37:30

감기에 걸려버렷읍니다.
이래서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말이 나온 거군요.
아무도 없는 것 같으니 제 캐중에 폭력성과 내숭, 재물욕이 EX를 찍은 그 녀석의 티엠아이를 풀겠습니다.

☆116, 마토리 시노 티엠아이

-평상시 말투: 1인칭은 私(わたくし), 2인칭은 あなた. 아나타와 같은 2인칭으로 공손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고, 와타쿠시를 쓰는 등 전체적으로 아가씨 말투 비슷한 걸 쓰지만, 아가씨 말투라기보단 재벌집 따님 같은 말투. ~こと라던지 ~かしら같은 어휘, 또는 아어(雅語)를 자주 쓰는 편. 교육 잘 받은 아가씨 분위기이다. 실제로는 교육은 평범하게 받았고 돈은 없었지만, 그런 척을 하는 것. 시노미야 카구야의 말투를 떠올리면 쉽습니다.

-빡쳤을 때 등등 나오는 본래 말투: あたし를 1인칭으로, あなた, あんた를 2인칭으로 주로 쓰나 심하면 お前(おまえ)나 貴様(きさま) 등등 험한 2인칭도 나옴. 빡쳤을 때 나오는 게 기본이기에, 심한 말도 막 하는 편이다. 잃을 게 없어서 아 그래 너 죽고 나 죽자 하면서 험한 말 막 하는 편입니다.

-의외로 꽤나 힘이 강합니다. 보기보다 전투력이 뛰어난 정도. 다만 상위권의 무력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방심한 상대를 기회 봐서 때려눕히고 역공해서 조지는 데에 강한 수준. 그러나 중요한 건 그런 것보다는 멘탈이 강합니다. 원래부터 독한 마인드로 살아오기도 했고. 특기는 거의 고문하는 수준으로 사람 지근지근 밟아놔서 자신한테 시비를 못 걸도록 자신의 전투력을...? 각인시키는 것.

-의외로 꽤 호전적입니다. 스트레스가 커질 수록 그런 점이 두드러지게 드러납니다. 결국 본성적인 기질이 그러한 게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커질수록 호전성이 드러나는 건, 스트레스의 해소 수단이기도 합니다. 누가 시비 걸었을 때 일부러 퉁명스레 대하면서 더더욱 상대를 빡치게 한 뒤, 본인 잘못은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상대의 심기는 건드릴 말로 먼저 주먹이 날아올 정도의 상태를 만듭니다. 날아오면 일단 맞아주지만 그 뒤로 상대의 허점을 노려 눕힌 뒤 밟습니다.

-다만 계산적이고 타산적인 특성상, 본인의 본성을 드러낼 생각은 웬만해서는 하지 않기 때문에 저러한 전투력과 호전성을 보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뭣보다 학교생활 하면서 꽤 즐기고 있어서 더 나오기 힘듬.

685 이름 없음◆3tT9wRGB.s (884897E+56)

2020-07-02 (거의 끝나감) 10:58:28

시험이라 멘탈 터진 참치의 캐릭터 tmi

-에메트는 혼자 있을 때 주위에 아무거나 보이는 사물을 끼적이며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다고 하네요. 딱히 애정 갖고 그리는 그림은 아니지만 노트 중간중간에 끼워놓으며 보관합니다.
-에스텔이 가지고 있는 성물인 에스더의 목걸이는 성경 속 위인이 착용한 물건이긴 하지만 대단한 능력이 깃들어있진 않습니다. 다만 소유자와 소유자가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지켜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아미르는 먹는 량은 꽤 많습니다. 성장기의 남자애라는 것을 감안해도 많다고 하는데요(보통 남자애들이 피자 6~7조각 한끼로 먹을 때 아미르는 피자 1판 + 치킨 반마리 가능한 수준) 신진대사가 높아서 살은 잘 안 찐다고 합니다. 아그니의 아들이라 열량이나 지방도 잘 태워버리나봐요. 본인은 딱히 본인이 많이 먹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게 킬링 포인트.
-샤미타는 의외로 먼저 선시비가 오지 않는 이상 잘 건드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가끔씩 그냥 보자마자 인상이 더럽다고 팰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그녀도 신경쓰진 않아요. 물론 이건 다 선생들의 시선을 의식한겁니다. 졸업 후면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

686 이름 없음◆3tT9wRGB.s (884897E+56)

2020-07-02 (거의 끝나감) 11:10:26

>>685
+근데 샤미타는 자기와 어깨 살짝 부딪쳤다고 그 대상을 팰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자길 먼저 건드렸다의 기준은 굉장히 낮습니다.

687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1:11:26

맞다. 시노는 본성적으로는 사디스트 기질이 있습니다. 어쩌면 사디스트보다는 샤덴프로이데가 좀 심화된 거에 가까울까요. 그리고 빡쳤을 때의 말투라고 구분하기는 했는데 사실 본래 말투가 저 쪽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평상시엔 존댓말 위주지만 본래는 반말.

>>685
호오...... 다들 그렇군요
아미르는 식사량이 많댔는데 그러면 주로 자주 먹는 음식은 뭔가요? 좋아하는 거랑 별개로 자주 먹는 음식은 있을 테니까... 아니면 식사가 아닌 간식으로는 뭘 좋아하나요?
오 근데 샤미타... 완전 의외는 아니긴 한데 약간... 의외성이 있네요 그럴 법한 느낌이라고는 생각했지만 그래도 약간 의외다

688 이름 없음◆3tT9wRGB.s (884897E+56)

2020-07-02 (거의 끝나감) 11:21:34

>>687 유제품 다 좋아합니다... 치즈, 우유, 버터, 요구르트 들어간 음식 다 먹음
샤미타는 뭐.... 아주 약간의 자극으로도 터질 수 있는 폭탄이죠 뭐...항상 터지는 게 아닐 뿐ㅋㅋㅋㅋ

689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1:26:48

>>688
어 그러면 자주 먹는 것도 유제품 쪽인가요? 좋아하는 음식은 그 전에도 들었던 것 같고. 간식으로는 역시 요구르트리던가 우유같은 거 좋아하려나......
샤미타는...(납득!) 폭탄이군요...... 음 제가 그 전에 시노가 슈테흐 과라고 했는데(대충 슈테흐 마이너카피) 어쩌면 내숭부리는 열화판 샤미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690 이름 없음◆3tT9wRGB.s (884897E+56)

2020-07-02 (거의 끝나감) 11:37:22

>>689 요거트도 좋아해요 히히 물보다 야ㅋ르트 더 자주 마실 거 같은 그런 친구임
대충 슈테흐 + 샤미타 = 시노 정도려나요 그러면...?!

691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1:43:57

>>690
그렇군요...... 많이많이 먹여주고 십다
그 공식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중요한 과정 하나가 빠졌지요
(슈테흐+샤미타)÷3=시노입니다
슈테흐랑 샤미타를 그냥 합치기만 하면 둘을 넘어서는 수준이 되어버리니까... 어디까지나 열화판이고 성향에 중립 하나가 붙어있는 한 저 둘만큼은 아닐듯

692 이름 없음◆3tT9wRGB.s (884897E+56)

2020-07-02 (거의 끝나감) 11:47:35

>>691 둘의 열화판이라 /2가 아닌 /3이라니 너레더 섬세해...
성장하고 나면 혹시 저 둘을 뛰어넘을 정도거나 하는 정도까지 가려나요...?

693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1:52:46

>>693
뛰어넘을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평생 그럴 거에요. 시노는 본인의 취미에 가까운 가학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나 예민하기 짝이 없는 본심, 그 누구도 호감 따위 가질 수 없을 열등감과 자기불신 등을 전부 본인이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 억누르고 있을 뿐 그걸 드러내서 악이 되고자 하지는 않으니까요.
얘는 혼돈 중립이거나 중립 악이에요. 그렇지만 악이나 혼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목표가 명예와 안정인 이상 절대로 드러내지 않을 것이므로 절대 그렇게 되지는 못합니다.

694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16:02

아무튼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시노는 권력욕, 명예욕, 재물욕이 가득한, 흔히 말하는 야망 있는 사람이고 그에 따른 집념이 대단해서 얘가 범죄를 저지른다면 화이트칼라 범죄(공금횡령이나 뇌물수수, 분식회계 등)는 저지를 수 있지만 사회에 혼돈을 불러일으키자! 같은 목적의 범죄는 불가능하겠네요. 아마 시노에게 재물욕만 있었다면 사기를 쳐서 뜯어낼 것이고, 권력욕과 재물욕이 있었다면 뒷세계 마피아 조직 간부 같은 게 될 수도 있었겠지만, 명예욕도 더해져있어서 겉보기엔 깨끗해야 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이런 얘기 하고 보니까 캐들의 미래도 궁금하네요. 웋훟훟.(신남)

695 이름 없음 (370877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18:05

갱시인.. 다들 반갑습니다.. 병원 갔다왔는데 찬거기름진거날거 다 금지당해서 실의에 빠졌슴니다.. 다 좋아하는 건데.. 스시 ㅁㄱ으러 갈 생각이었는데..

696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24:59

>>695
안녕... 반가워......
았. 금지당했구나...... 하긴 좋아하는 걸 잃으면 슬프지... 나도 초밥 조아해서 이해해 그거...... 아 연어초밥 먹고십다(엉엉!)

697 ◆9OhjET62xA (887054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30:52

자꾸 다들 사수래 불길하게
인코바꿔야지

698 ◆TsGZuCx9j2 (887054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31:18

흠..

699 ◆TsGZuCx9j2 (887054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31:49

좋아 첫글자 겹치는 사람 없으니까 이걸로 결정~

700 ◆TsGZuCx9j2 (8870547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32:38

진짜 수험생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얘들아
자꾸 그러면 니들 시험볼때 n수 염불 욀거임()

701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36:46

>>700
나참치는... 너참치가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이미 n수 확정이니까 괜찮아......(엉엉)
반가어 안녕안녕

702 이름 없음 (3860263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40:35

나는 이미 공무원 시험 5수랑 직장구하기 n을 넘어서 nn수라서 이젠 별 감흥이 없...

연어초밥 맛있지...

얘들아 비뇨기계열 건강 진짜 잘 지켜야 한다..잠은 새면 자면 되고 먹는 건 대충 먹어도 하루이틀 정도는 괜찮은데 배설욕구 미치겠는건 사람 미치게 만든다..

게다가 신장은 투석이라는 미친게 있어서 더 주의해야 한다..(절절함)

703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43:02

>>702
...??????? 당신 건강 왜그래 나참치 지금 좀 심하게 놀랐어...... 아니 나도 건강 안 좋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데 너참치 진짜... 진짜 건강 좀 챙겨 아니 세상에...... 아니...... 아 암튼 좀 건강해지란말야 내 건강 받고 건강해져
아 생각해보니 내 건강을 주면 더 마이너스가 되겠구나 내가 도로 가져갈게 내 건강

704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45:33

다들 무슨 일이야 들어왔다가 화들짝했네,, 조지는 건 자캐만으로 하자 다들 건강해야혀,,, 홀홀,,

705 이름 없음 (0260344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46:56

신장 쪽은 아직 그런 건 아니지만..(비뇨기랑 같이 붙어다니니까) 어쨌거나 모든 참치들이 건강해져야 함... 사람 돌게 만들기 딱 좋은 게 이런 쪽이드라..

706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48:27

>>704
어서와...... 맞아 다들 건강해야돼 건강하지 않으면 나 같은 일도 일어나거든
전날 밤새고 학교가서 커피 마시고 수업듣고 하다가 에어컨 바람때문에 재채기 몇번 하고 커피때문인지 토할 것 같고 머리 아프고 어지럽고 마침 피곤한 탓에 몸살기도 있던 나머지 그런 게 다 겹쳐서 선별진료소 다녀왔었어 난...

707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50:09

나는 평상시에 계속 아프던 인간이라 그게 굉장히 평범한 상황이긴 했는데 요즘같은 때는 더 주의해야 하기도 하고
아무튼 다들 건강 조심하고 나처럼 되지말자(주: 몸살로 학교 빠진 상태)

>>705
그렇군... 그래도... 결국 아픈 건 힘들잖아... 너참치가 건강했으면 좋겟다......

708 이름 없음 (9047318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2:57:31

척추 도수치료 한번에 12만원. 수술하면 수천만원.. 우습게 깨짐.. 그러도고 아플 수 있음...

신장 나빠지면 평생 투석행. 운 좋게 이식받아도 평생 면역억제제 행..

만 기억해도 자세와 배뇨에 대한 경각심이 생길 것이다.. 그러니 모두 건강해지자..

아픈 통증의 정도는 적은데 그게 신경을 직격으로 긁는 성질이라서 그렇다.. 다들 건강해라..

블란다님. 제 운명 좀 안 아프게 끼워주세요(?)

709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3:01:45

척추... 목... 만성피로...... 시력감퇴... 운동부족... 으음 이건 너무 슬픈 얘기들이다
우리 좀 즐거운 얘기를 해볼까... 근데 슬슬 잠이 온ㄷㅏ 사라질지도

710 ◆97O8NLj6JY (6938261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3:19:39

다들 사라진 것 같으니까 조용히 낙서 놓고 사라지기
62의 사랑... 될대로 되라지... ㅎㅋㅋㅋㅋㅋ

711 ◆c141sJ2oTE (8862919E+5)

2020-07-02 (거의 끝나감) 13:35:46

>>710
원래 실눈캐가 눈을 뜨는 건 죄악이라고 여기는 저였지만 이런 이유라면 완전 환영이고 막 그럴 것 같읍니다(할-쟉)

712 생존자 찾으면 관계캐 담(신화학교 제외) (7177145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11:25

마법의 주문을 외워보자~☆

713 소환됨 (8070354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15:28

>>712 뿅

714 소환됨◆t/bGXfRx.. (8070354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17:02

그러나 정작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생각나지 않았따

715 생존자 찾으면 관계캐 담(신화학교 제외) (7177145E+5)

2020-07-02 (거의 끝나감) 22:19:11

>>714
캐목록 내놔(총철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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