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35755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판) :: 1001

이름 없음

2020-06-29 00:19:03 - 2020-07-03 23:32:35

0 이름 없음 (3140002E+5)

2020-06-29 (모두 수고..) 00:19:0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14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05:44

>>613
참치...... 그렇구나...... 초밥 쪽 얘기인가...? 나참치 초밥은 마트에서 포장으로 파는 연어초밥 뭐 그런 것만 먹어서 잘 아는 얘기는 아니지만 뭔가 납득할수밖에 없지만 아쉽고 슬픈 그런 얘기네...
앗 썰 풀어줄거야? 나참치는 너참치가 얘기하는 거면 다 조아 다 궁금해(두근두근)

615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05:56

>>912
욕망을 캐로 풀다보니 썰로푸는 법을 까먹었어..그렇다고 막풀면..(잡혀감)
그렇다면 오너적 티엠으로 때울 수 밖에
나 옛집 1판21 이랑 여기 21이랑 둘다 내캐다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84(리겜소년)풀때마다 흠칫함 ㅋㅋㅋ

사실 헬리아는 애가 평-탄하다보니 크게 생각이 안나고 슈테흐는...흠...

616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08:09

그럼 다이스로 하는걸로..

.dice 1 5. = 1
위의 1~4까지
5. 그냥 대충 암거나

617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10:16

사실 그런것보단 걍 내가 모바일이라 그래(흐느적

>>616
(팝팝)

618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10:17

뭔가 세자매 어린시절은 만화같은걸로 그리면 재미있을 것 같지만 그림실력은 솔직히 타블렛 사서 잡은지 일주일밖에 안 되었으므로 저 위의 정도뿐이니까 그런 건 무리. 적당히 써볼까..

619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12:17

>>615
그런... 가...!(이해됨)
그러고보니까 나참치는 그런 식으로 캐릭터 레스번호가 겹치는 경우는 없는 것 같네
옛집에서는 있었지만

>>616 >>618
호오......(두근두근)
기대하겠읍니다 씐난다 씐나

620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17:52

>>619
나는 지금 꽤 있어 얘를들어 O43(돌덩이 뱀파이어)이랑 현43(카멜리아/미친X)이라던가.. 둘이 반대네
신캐를 만들고싶어도 기력없는 내인생이ㄹㄱㄴ

잠시 씻고 온다~

621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19:15

>>620
그렇구나......(끄덕끄덕) 앗 씻고오는구나 잘다녀와~~~!!!

622 이름 없음◆3tT9wRGB.s (514532E+59)

2020-07-01 (水) 23:19:53

밍..기..적..
내일도 시험이고 모레도 시험이구나....

623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20:41

>>622
어서와... 앗 시험(토닥토닥) 힘내...... 너참치는 할 수 있을거야!!!

624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22:50

어린 시절을 말해달라는 말씀이신가요?
-네가 그나마 저 셋 중에선 정상인 것 같아서 말하는 말이다.
딱히 별 건 아닌데 말이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아. 그래요. 알았어요. 대충 말해드리죠.
-다행이군.
라드그리드에게 가서 물었다가 가위빵당하실 것 같아서 그런 것 뿐이랍니다.

그래요.. 대충 어느 정도더라.. 저희 태어난 날이 어느 날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는 저주받을 것들. 선신이던 악신이던 벌은 저희와 함께한답니다. 속삭이고 끔찍하게 굴고.. 그러다 보니 가장 노력하던 이야말로 가장 빙글 돌아버렸다는 느낌일까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이상하게..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면 그건 운명을 보는 거랍니다.
-그건 내가 이상하게 보인다는 건가?

아니요. 오히려 인간은 이렇게 생겼다는 영상매체랑 비슷하게 보이네요. 간혹 이런 분들 덕분에 정상적 인간이 이런 존재다.라는 것을 가르침 받을 수 있었답니다.
-??

아아. 아쉬워라. 블란다라면 해결해줄 수 있었을 텐데.
그 아이는 애석한 표정을 짓고는 돌아갔다.

625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24:26

사실 신캐를 만들자면 만들수는 있어. 아마 새로운 세계관 캐겠지만

주말에 만들 신화학교캐 스포할까말까

626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27:04

>>624
......?!(동공-지진)
Oh... 그랬던거군요...... 어린 시절엔 그런 느낌이었구나.(이해) 근데 저거 물어본 사람은 대체 어떤 느낌이길래 블란다라면 해결이 가능하다는 걸까요
인생이 꼬인 걸까... 블란다가 어떻게 고쳐줄 수 있는지가 궁금해졌읍니다

>>625
그렇구나... 아 스포? 그럼 나 진짜 고맙지 해주라 해주라(두근!)

627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30:07

>>626
다 까발리면 재미없으니까
11학년/혼돈/그리스신화/여
9학년/혼돈/이집트신화/남
8학년/질서/미정/남

아 걍 간단하게 신캐 저질러? 하지만 신화학교행렬이 이어지니까 좀 마무리 된다음에 낼까(고민

628 ◆97O8NLj6JY (6865539E+5)

2020-07-01 (水) 23:31:42

아 키잡이나 역키잡 보고 싶다(급발진)
다들 안녕,, 신화학교는 아직도 핫하네

629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32:46

>>628
그건 나도 보고싶네
ㅇㅇ 역대급으로 매우 불타는중

630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23:32:51

티엠을 던지며 등장

tmi
명범이에게는 망자가 보인다. 이성이 남아있다면 소통도 가능. 이거도 능력의 일부로 쳐야되는거 아니냐 싶은데..사실 오너가 적는걸 까먹은 것(머리박으ㅁ)

명범이 저승에서 자라지 않았더라면 아마 자신의 아버지가 염라인걸 알게 되는 계기는 귀신이 보여서 무당이라던가..를 찾아갔다가 용한 무당이 명범이를 보고 벌벌 떤다던가 난리가 나서 그 일을 계기로 알게된다던가..였을듯. 사실 초기설정이었다.

631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33:17

>>627
난 질러도 괜찮다고 생각해(신-남)

>>628
반가워 반가워 나도 그거 보고십다 키잡역키잡 개존맛
신화학교... 그러게 아직 핫하네!!!

632 ◆97O8NLj6JY (6865539E+5)

2020-07-01 (水) 23:35:01

>>629 한 세계관이 이렇게 꾸준하게 불타는 건 옛집에서도 시노노메를 제외하면 없었지? 나만 신화학교 캐 없는 듯() ㅋㅋㅌㅋㅋㅋㅋ 바쁘지만 않았어도 뭔가,, 역키잡 당하는/키잡하는 캐릭터 냈을 텐데 넘 아쉽당

633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35:33

그리고 117(사가르) 관계에 대한 슈테흐의 입장을 대충 간결하게 누군가의 명대사를 인용하여 말하자면

너야말로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뒤에서 앉아있는건 근접전이 약해서가 아니야. 명령하는 것을 좋아해서지.

원본:너야말로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등대지기인 건 근접전이 약해서가 아니야. 명령하는 것을 좋아해서지.

634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36:08

그러고보니까 캐릭터들마다 캐치프레이즈나 한마디 같은 걸 정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신화학교 애들 한마디나 캐치프레이즈? 캐치 문구? 같은 거 궁금해 디게... 뭔가 개성적이잖아(?????)
솔직히 현실사람이 자기 대표할만한 한마디나 캐치문구같은 거 만들어서 다닐 리가 없지만 가상이니까 간지나게 만드는 타입입니다 저는

>>630
어서와 반가워 명범이 티엠아이다(줏어먹)
호오... 그렇구나 그렇구나...... 명범이는 망자랑 대화하는 걸 어떻게 생각해?

635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37:12

>>631
그럼 가본다 시간제한으로 오늘안에 못낼수도 있지만

>>632
아직 플로우 안끝났으니까 같이 주말에 해보는건 어때? 나도 주말에 폭주할 예정이라

636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23:37:52

>>632 반가워요..혹시 99 오너님..? 저 하숙집에예전에 말했던 캐 냈었는데..(108)/99가 가끔 입마개 빼먹으면 도와주는 애

637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38:44

>>632
그런가...... 꾸준하게 불타는 거... 는... 사실 단일 세계관이 아니라 정신차리니 엄청 커진 거긴 한데 판타지 유니버스 있엇던가(스케일 심각함)
많이 바쁘구나...... 힘내 너참치...(토닥토닥토닥) 여긴 어차피 즐기러 오는 데니까 괜찮아~

>>633
신의... 탑...? 나 그거 본 지도 오래됐고 요즘 아예 안 보긴 하는데 왠지 옆머리에 스카프같은 거 묶고 있을 것 같은 이미지가 떠올라

638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39:49

>>637
쿤 A.A 걔 맞음 ㅇㅇ

639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40:40

나는 그 말을 듣고는 불안해져서 블란다를 찾아갔다. 블란다를 찾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을 보고 있는 그녀를 보고는 틸이 너라면 가능하다고 하더구나. 라고 묻자 블란다는 혀로 입술을 핥으며 중얼거립니다.

-반가워요.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 씨~
상냥하게 웃는 표정이었지만 무언가 압도되는듯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아. 틸베르카에게 들으신 거구나. 멀쩡하게 보이는 걸 보니까 운명이 없고.. 그건 곧 죽는다는 거려나~
그 목소리에 굳었습니다.

-구질구질한 과거 이야기 같으니라고.
-노르나게스트이면 지혜를 쌓고 지식을 쌓고 부를 쌓았어야지. 쓸데없이 신벌이나 저주를 쌓아서 이따위인 거죠.
-게다가 인성도 망해서..아니 저주를 쌓아서 인성이 망한 건가. 그래서 라드그리드는 목줄에 감금상태였던가..
-뭐. 저나 언니도 딱히 다를 건 없기는 했지만?
-어머니가 우리가 죽길 원했을까요.. 아마 그랬을 것같긴 하네. 그치만 역으로 그녀가 죽어버렸답니다. 애석하게도 이미 넘어간 걸 다시 넘겨주기도 전에 말이지요..
-대신. 영혼은...
-그래서. 원하세요?
죽기 싫으니 당연히 원하겠지만. 소녀는 화사하게 웃었습니다.

-싫어요.

640 ◆97O8NLj6JY (6865539E+5)

2020-07-01 (水) 23:40:54

>>631 머? 너참치가 내준다고? ㅎㅋㅋㅋ 아,, 증말 아무나 내줬으면 좋겠다,, 잘 관전할 수 있는데,,

>>635 그래버릴까 ~.~ 틈틈이 애들 시트 다시 정주행하고 설정 생각해보고 접점 있는 캐릭터가 누구일지 생각해야겠지만!! 암튼 생각해보겠다 고맙다

641 ◆97O8NLj6JY (6865539E+5)

2020-07-01 (水) 23:41:52

>>636 헐 진짜여? ㅈㅓ.... 바쁠 것 같다고 후에엥 거린 다음에는 본어장 들여다보질 않아서 눈치채질 못하고 있었어요 금방 다녀옵니다

642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41:54

>>635 >>638
그렇구나 힘내 너참치 근데 이미 슬슬 12시 되어가는 중 아닌가...??? 20분 남았네 타임어택이다...
아 걔 맞구나...... 걔 요즘 어케지낸대 나 걔 차애였는데(???)

643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42:57

>>642
잘지내고 있다. 나도 잘 안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644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23:45:09

>>634
명범이는 망자랑 대화하는데는 별 거부감이 있는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어떤때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단게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들이 모두 호의로 명범이를 대하는 것도 아니고.. 대화는 대화, 업은 업 같은 느낌으로 바라본다!

캐치프레이즈.. 라기보단 키워드 같은건 하나씩 있었다
플로이드:방황
우레:천둥을 짊어진 아이(이건 얘 모티브가 되는 캐릭터 영향이 있음)
명범:천망회회 소이불실

645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45:14

>>643
그렇구나... 왜 잘 지내지(?????)
암튼 신캐 기대할게~~~!!!!!!

646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46:21

>>645
밤이랑 붙어있으니까 얼굴핀듯
난 픽크루 여행간다~~

647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3:46:39

나만 신화학교 캐 없는 거 아니엇군...

아 관계 좀 정리하다 그냥 잠시 접고(???) 놀러왔음

또 눈물의 쌩쑈 하러 온 거 아니냐구요? 맞습니다

648 ◆97O8NLj6JY (6865539E+5)

2020-07-01 (水) 23:47:47

ㅎㅏ,,, 나참치 이 바보 어떻게 108 같은 귀요미를 지금 볼 수가 있는지ㅜ 귀엽다,, 고기 사다준대 뭐야 귀여워,,, 99 녀석 돈만 있으면 다냐 진짜 어떻게 톡하면 바스라질 것 같은 108이 고기를 대신 사오게 만드는지 ㅡㅡ 재수탱탱!!! oO(역시 북슬북슬하네) 넘... 넘 귀엽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649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47:50

그리고 가기전에 한마디 하는데
내가 님들 티엠에 반응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ㅠㅠ
모바일이라 주접떨어도 짧아서 성의없어보이고
무엇보다 관계갱신이 밀리다보니...

650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3:48:27

괜찮아 너희의 따뜻한 마음 내가 알고있어

알러뷰 하트뿅뿅 움.쬬.

651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49:19

>>646
그렇군......(그래도 걔는 좀 고통을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647
어서와 반가워 참치
놀러왔구나 그럼 같이 놀자(덩실덩실!)

>>649
앗 그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다들 성향도 다른 거고 잘 하는 게 있고 못 하는 게 있기 때문에...(끄덕!)

652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23:50:04

>>648 아니 이렇게 좋아해주실 줄이야...감동...지금 타자가 힘들어서 주접이 힘든데.. 제가 108을 낸 이유는..99가 너무 귀여워서라는거..그래서 친해지고 싶었단거..이거 하나만...기억해주십시오...

653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50:15

-아하. 찾았다!
노을진 하늘과는 다르게 저녁과 밤의 사이 같은 눈의 소녀가 해맑게 웃으면서 나를 불렀습니다.

-평범하게 보이고 언니들이랑 만났어!
아저씨. 이상하네! 라며 깔깔 웃는 라드그리드가 더 이상하지만 생략합시다.

-언니들이랑 만났던 거야!
-언니들이랑 말하는 거랑 비슷하게 말할게!
-나 아마 처음에는 평-범-한?(굉장히 의문이 많다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였대! 사람들을 제대로 인식 못한다는 거만 빼면!
-근데 나는 그렇게 보이는걸!
-그리고 이것저것 엄청 속삭이는데 엄청 아팠어. 아프고 그러면 헛소리를 하게 돼.
-나. 처음으로 부순 건 엄마였어! 그 때는 손톱으로 열심히 갈아냈어~ 그러더니 똑 부러지더라!
뭔가 섬뜩합니다.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악의는 없는 말이었지만 그 결과가 눈 앞에 그려지는 듯 무서웠습니다.

-노력했는데 아무것도 없대. 그래서 그런 거 부수기로 했어.
-아저씨. 아저씨 것도 부숴줄까? 나 부수는 거 잘해!
거절따위는 생각도 한 적 없다는 듯 그녀는 가위로... 허공을 갈랐습니다.

-아핫. 부서진다!
-같이 가!
서걱 하고 잘린 실뭉치가 떨어지자 공포에 질린 나는 뒤돌아서 도망가려 했다.

-가지마! 가면 추로 사용해 버릴 거야! 다 이러면 도망가네에..
그걸 몰라서 묻니. 라고 생각하며 도망치려 합니다. 그리고.. 순간 등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엎어집니다.

-도망가면 추로 사용해 버린다고 했지?
밤하늘빛의 눈에 시퍼런.. 아니. 오로라스러운 안광이 넘실대며 내 등을 밟고는 던져져 박힌 가위를 뽑아냅니다. 찰캉거리는 가위를 쫙 벌려 목에 가져다대자...

-나. 부수는 자가.. 네 머리를 베틀의 추로 사용해주마.
라며 가위를 접으려는 찰나. 쓰러진 나의 옆을 트럭이 스쳐지나갑니다.

-어라. 아저씨 뭐해? 다쳤어? 병원 가. 병원~
지금은 벗어났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654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3:51:00

>>651 덩실덩실

나의 가장 큰 문제는 게으름일까 아니면 그걸 알고도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

게으른 천재 캐 내고 싶다

655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51:17

틸 베르카: 나름 정상적..?
블란다: 틱틱댐.
라드그리드: 싹이 이미 보임

그렇습니다. 이 자매는 어릴 때에도 글러먹었습니다.

656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3:51:43

(귀엽기만하구먼)

657 이름 없음◆t/bGXfRx.. (3977129E+5)

2020-07-01 (水) 23:52:47

>>653 아니 썰 미틴 미틴 이런 미틴,.겁나 소름돋고 필력 미쳤다 와악 내 심장이 다 철렁하고 아니얘들 너무 멋져..뭔가 인간이 이해 불가능한 아득한 영역에 닿아있는 캐릭터들의 간지가...최고입니다 당신 금손..

658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53:06

아니 세상에 라드그리드..........(공포...)
세상에... 세상에세상에(그저 놀라움!) 제가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진짜 개놀랍네요 라드그리드 어릴때부터 그랬구나 근데 그런 점이 매력이야(설렘)
저도 그리고 갑자기 과거썰 풀고싶어졌으므로 준비해와야겠군요

>>654
게으름을 알고도 고치려 하지 않는 건 결국 게으름이 원인이므로 게으름이 가장 큰 원인인 게 아닐까
나도 그런 인간이기 때문에 그 마음 굉장히 이해가 갑니다

659 ◆97O8NLj6JY (6865539E+5)

2020-07-01 (水) 23:55:12

>>652 힉힉,, 털북숭이 99 귀여워해주셔서 감삼다,,ㅜ 108 넘 귀여워요 우리 늑댓놈한텐 과분한 관계캐가 아닌지 ○<-< 99 관추는 주말에 하려고 했는데 고냥 평일에 틈틈이 해야겠네요

660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3:56:22

>>658 과연... (동병상련)

게으름의 원인은? 현생! 파괴한다!(???)

661 ◆c141sJ2oTE (6447315E+5)

2020-07-01 (水) 23:58:14

.dice 1 4. = 3
1-S 2-S 3-S 4-S

>>660
현생은 나쁜 문명 분쇄한다(현생에 분쇄당하며...)

662 이름 없음 (9132429E+5)

2020-07-01 (水) 23:58:20

게으름의 원인은... 어... 적성을 찾지 못해서..?(갑자기슬퍼진다)

663 ◆n5MmBjUR1U (1170971E+5)

2020-07-01 (水) 23:58:22

이 짤로 뭔가 연성하려 했으나 적용할 수 있는 캐가 내 캐중엔 없어서 그냥 드러눕는다... 짤주워가세요(?)

664 ◆4suybp55R. (993343E+53)

2020-07-01 (水) 23:59:10

미안하다 타임아웃됐음
난 자러 ㅂㅇㅂ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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