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임.
ㅜ 는 뭔가를 두고 가는 거고
ㅗ 는 그 두고 간 물건을 줍는 식으로 써줘
예시 )
ㅜ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급하다 급해! 이번에도 늦으면 정말 큰일이라고! 이러다가 벌점 받으면 안되는데..!! ( 방을 뛰어나가면서 머리에 헐겁게 달려있던 귀여운 토끼 머리핀이 떨어진다 )
ㅗ 이건 뭐지? 토끼 머리핀? 귀엽네. 한번 쯤 기분 전환 용으로 달고 다녀도 되겠지. ( 머리핀을 주머니에 넣고는 ) 그럼 나도 슬슬 나가볼까. ( 방을 나서며 책상 위에 포도맛 사탕 3개를 올려놓고 간다 ) 누군간 좋아하겠지.
그럼 나부터 시작할게!
ㅜ 아 뭐야,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그럼 나도 슬슬 나가는 게 좋겠지. 흐아암.. 따뜻한 이불에 에어컨 틀고 자고 싶다.. ( 방을 나설때 주머니에서 500원 짜리 동전 하나가 굴러 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