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060920> ★☆★☆★자캐판 잡담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06-14 00:08:30 - 2021-12-08 08:22:36

0 이름 없음 (010102E+55)

2020-06-14 (내일 월요일) 00:08:30

첫 판은 역시 잡담스레지!!

495 이름 없음 (hCKVytJEa6)

2021-01-22 (불탄다..!) 13:56:54

>>494 용기가 있을 것 같은 이름이야

496 이름 없음 (hCKVytJEa6)

2021-01-22 (불탄다..!) 15:52:08

토이스토리... 마음편하게 보기 딱 좋은 정도로 유쾌해서 좋아.

497 이름 없음 (4uhCAOOXTI)

2021-01-22 (불탄다..!) 16:01:10

지젤 남자주인공 이름이네

498 이름 없음 (hCKVytJEa6)

2021-01-22 (불탄다..!) 20:46:26

지금 옆에 지능 빨아먹는 뇌사유발 똥망겜을 켜놔서 그런가?
지금 유난히 능지가 떨어져있을 뿐인 건가?
아니면 나는 원래 능지가 낮았던 건가?

499 이름 없음 (GgnUv5u5vw)

2021-01-23 (파란날) 00:46:20

내캐 캐해 공부 겸 아이디어 얻을 겸 겸사겸사 영화본건데 왜 더 복잡해지기만 한걸까 원작 영화 캐들도 뮤지컬 넘버만 듣고 얼레벌레 캐해하면 안되는구나
>>498 진짜 유사겜 오토만 뺑뺑이 돌리다보면 지능 낮아지는 기분 들긴 함

500 이름 없음 (GgnUv5u5vw)

2021-01-23 (파란날) 00:47:13

헤더스를 보자 전성기 시절 위노나 라이더가 아름답고 세기말이나 지금이나 그지같은건 안 변하고 쭉 전해져 내려온다는걸 알 수 있음

501 이름 없음 (EtHknUENcM)

2021-01-23 (파란날) 00:58:10

장발남캐 머리 스타일 어떻게 할까 좀 고민된다... 포니테일? 땋은머리? 반묶음? 그냥 안 묶고 냅두기? 고민의 정답은 "전부 다 하기"다

502 이름 없음 (g8Zc93gzbo)

2021-01-23 (파란날) 16:56:35

예에에에전에 만들어둔 픽크루랑 지금 갓 만든 픽크루랑 배색 똑같은거 눈치챔 내 취향 참 한결같구만

503 이름 없음 (g8Zc93gzbo)

2021-01-23 (파란날) 18:12:29

에버노트 기능 진짜 좋다

504 이름 없음 (TbAcUpp54s)

2021-01-27 (水) 00:15:41

나 정말로 죄책감에 점점 무너져가는 캐릭터가 좋구나
좋아하는 자캐들 꼽아보라면 다 그런 계열이네..

505 이름 없음 (ikn2BzrW1o)

2021-01-27 (水) 00:25:15

>>504
(걱정마)
(나도 좋아)

506 이름 없음 (Wt7e3orMCU)

2021-01-28 (거의 끝나감) 23:32:03

내가 고리짝 시절에 커뮤 뛰다가 몇 년만에 복귀한 사람이라 요즘 트렌드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은 고록이든 관록이든 안 판 상태에서 캐입으로 상대방에게 직접 '사랑한다', '더 보고싶다' 이런 말 하고 기명오너방에 관캐 생긴 것 같다(어떤 캐라고 명시는 안 했는데 누가 봐도 무슨 캐인지 다 알아볼 수준)라고 말하고 다녀도 병크로 잡는 분위기가 아니야?

507 이름 없음 (9y4TSrxGNo)

2021-02-09 (FIRE!) 21:35:43

자캐 굴리는건 재밌는데 커뮤는 좀 피곤해보임

508 이름 없음 (VsyKM18t1E)

2021-02-19 (불탄다..!) 18:25:06

내캐 나 아님 누가 예뻐해주나 내가 많이 예뻐해줘야지

509 이름 없음 (Kbbf0SaDvs)

2021-02-19 (불탄다..!) 20:55:25

자캐 설정 고민될때 굴리는 다이스 어장 있음 괜찮으려나

510 이름 없음 (rtvG6tqb0Q)

2021-02-26 (불탄다..!) 23:10:16

>>509 있으면 일단 나는 쓸듯
과거의 내가 재밌어 보이는 설정이랑 관계 써놓고 뒷내용을 안 써놨어 이자식이 진짜

511 이름 없음 (kotFUbaWmc)

2021-02-26 (불탄다..!) 23:52:51

>>509 나두 잘쓴다

512 이름 없음 (eHXHsYVb1c)

2021-02-26 (불탄다..!) 23:58:29

>>510 와웈ㅋㅋㅋㅋ
오키도키 조만간 세워야징

513 ◆0CBY/hAeh. (P8dbZOdo0U)

2021-03-02 (FIRE!) 17:21:59

https://picrew.me/share?cd=ufZIqgcGHM

오현고등학교의 학생이 부리는 식신式神. 음양사 주인의 실력은 형편없다 하나 식신의 능력은 요괴들 중에서도 강한 축에 속한다.
그 이름 누마고젠. 누마자와 호수의 주인으로 알려진 거대한 뱀 형태의 요괴다. 머리카락이 6m에 달하는 미녀로 둔갑할 수 있고 사람을 유혹하거나 덮쳤으며 총포를 쏘아도 죽지 않았다는 전승이 전해져 내려온다. 평소에는 화지부적 상태로 있지만 주인이 주법을 사용하면 미녀나 거대한 뱀 둘 중 하나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 하지만 굳이 언제 나오고 들어가야 한다는 규칙이 없고, 주인이 따로 들어가도록 명령하지 않는다면 평소에도 졸졸 따라다니며 함께할 것이다.
말투는 ~느냐 체로 예스러우나 말수가 적어서 듣기는 어렵다. 주인에게 의사표현을 할 때가 무척 드물다. 명령을 내린다면 " 그래. ", " 알겠다. ", 가 대화의 90%를 차지한다. 주인으로부터의 지시를 거부한 적은 없으며, 무리한 일을 시키면 무리겠지만 정말 원한다면 하겠다고 할 것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아직 무리한 일을 시킬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일까?
그러나 요괴의 생각을 직접 물어 의사 표현을 하도록 시키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들을 해준다. 말투가 고풍스럽다는 것은 이때 알 수 있다..

>>701 주인. 거리의 맨홀 구멍에 끼어있던 식신 계약서를 우연히 주워 계약하게 되었다. 누마고젠이 현 주인에게 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상세히 알 수 없으나, 틀림없이 주인을 따르며 위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소년이 어떻게 하든지 묵묵히 지켜봐주고 있다. 설령 잘못된 판단을 하더라도 정말 큰일 날 것만 아니라면 스스로 경험하고 깨치도록 소년에게 따르고 있다.
소년의 주도권을 인정하고 따르는 데에는 계약을 했기 때문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요괴 자체의 의지가 큰 듯 하다. 악귀들이 너 같은 존재가 왜 모자란 소년에게 붙어있느냐고 물어도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재능이 없다는 건 사실이라서 위로를 해 주고 싶어도 위로를 해줄 수가 없다. 하루는 너무 울적해 하길래, 주인처럼 자기 수준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행동하는 것도 뛰어난 능력이라고 위로아닌 위로를 해주었다. 주인이 자신을 제대로 부리지 못하면 상처를 입기도 하지만 제가 입은 피해보다 낙담할 주인을 걱정한다. 주변을 수소문해 주인을 기운나게 할 방법을 찾아보기도 한다.
부르는 호칭은 ' 주인 '. 다르게 불러달라 했다면 심하게 엉뚱한 호칭이 아니고서야 그대로 불러줬을 것이다.

>>702 학생들에게는 불쑥불쑥 나타나는 702라지만 그녀는 땅 속에서 토지신의 기척을 느낄 수 있다. 그녀가 소환되어 있고, 702가 갑자기 나타날라 치면 항상 눈을 마주치게 될 것이다. 기척을 느꼈으면서도 주인에게 알려주지는 않는다는 점은 조금 이상하게 보일까.
학교가 토지신에게 집중보호되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의 주인도 보호받게 되는 것이므로 좋은 게 좋은 것이다. 가끔 주인을 무시하는 말에도 큰 앙심은 없지만, 차가운 미인이라는 외모와 말이 없는 인상은 무서워 보였는지도 모른다.

514 이름 없음 (P8dbZOdo0U)

2021-03-02 (FIRE!) 17:22:34

아 미쳤나봐 미안해.. >>513 마스크처리해줄 수 있니?

515 이름 없음 (lP9G.dEdjw)

2021-03-04 (거의 끝나감) 18:23:58

자캐판에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요즘 연예계 터지는 거 보면 참 씁쓸해...
예전에는 되게 빛나고 다 착하고 명량하고 그런 사람들로 보였는데 이젠 어느 그룹에서 또 어떻게 터질지가 몰라서 불안하다...
난 이런 식으로 아이돌들의 '인간적임'을 알고 싶지 않았는데

516 이름 없음 (zVjZ8N7nDM)

2021-03-04 (거의 끝나감) 18:47:13

>>515 이제 난 좀 해탈한것같음 범죄 선으로 안 간 열애설 태도논란은 귀여워보임

517 이름 없음 (gQnRNbvfS6)

2021-03-05 (불탄다..!) 00:05:22

>>516 ㄹㅇ 태도논란 같은 건 귀여운 수준이었던 거임ㅋㅋ

518 이름 없음 (jYYdWEGtGM)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6:47

실험 겸 잡담 요새 사람이 없는건 역시 개학개강 때문일까 하긴 나도 휴학했는데도 최근엔 잘 안 왔으니 다른 이유들 때문인가

519 이름 없음 (jYYdWEGtGM)

2021-03-14 (내일 월요일) 23:07:17

때깔 좀 탁해보인다 더 밝게 잡아야 되나봐

520 이름 없음 (UbMTVn2Bkk)

2021-03-16 (FIRE!) 12:34:47

아아 우리 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울면서 고통 받았으면 좋겠어

521 이름 없음 (NyXV32vU96)

2021-03-17 (水) 07:32:25

자캐 이름 리퀘스트/작명/기부 어장 볼 때 종종 자캐 이름 레스토랑/작명/기부로 헷갈린다
자캐가 자기 이름을 내걸고 레스토랑을 차리는 건가... 우리 A는 그런 거 할 수 있을 리가 없는데......

522 이름 없음 (n7qwLaDf6A)

2021-03-17 (水) 08:03:09

>>521 레스토랑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애들도 그런 거 못하는데...

523 이름 없음 (n2kjFRAHC2)

2021-03-19 (불탄다..!) 10:22:59

옛날에 포멧되었던 자캐들 정보를 기억을 소환하여 다시 거의 다 써내려 갔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중요한 두 인물의 주요 정보가 뒤바뀌어 있었던 것에 대하여...
이거 수정하면 주변 인물들도 다 수정해야 하는데 나란 바보...

524 이름 없음 (ussyfF05MA)

2021-03-24 (水) 16:09:01

어딘가 좀 허전하다 했더니..
자캐들끼리 서로 유혹하는 어장이 없었어!

525 이름 없음 (4N1qMPaTD6)

2021-03-24 (水) 16:18:47

>>524 너참치가 어장주가 되면 되는거야! 생각난 김에 나도 소일렌트 그린 백업본에 남아있던 어장 하나씩 살려볼까 예전엔 상담스레 같은 것도 있었는데

526 이름 없음 (ussyfF05MA)

2021-03-24 (水) 16:20:19

>>525 좋아 좋아~~ 자캐판이 더 다채로워질 수 있기를!

527 이름 없음 (4N1qMPaTD6)

2021-03-24 (水) 16:28:48

자캐판 흥했으면 좋겠다 상판은 평일 낮에도 꾸준히 인원수 유지가 되던데

528 이름 없음 (ussyfF05MA)

2021-03-24 (水) 16:30:03

>>527 그거 굉장히 공감되는 바

529 이름 없음 (ussyfF05MA)

2021-03-24 (水) 21:29:15

어디서 순정남은 자기가 잘생긴 걸 몰라야 하고 악역남은 자기가 잘생긴 걸 알아야 한다던데
그 말이 너무 맞는 말이라 머리 깬다

530 이름 없음 (4N1qMPaTD6)

2021-03-24 (水) 21:57:29

>>529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하긴 자기가 잘생긴걸 알아야 그거 써서 못된짓 쏙쏙 저지르겠지
요즘 게임도 만화도 소설도 다 질려서 그나마 남은 취미가 자덕질밖에 없네

531 이름 없음 (vja2Kx.e3g)

2021-03-25 (거의 끝나감) 00:28:02

>>524 >>525 적극적으로 어장주가 되어보자!!
나도 몇 어장 세웠는데 올 때마다 세울만한게 더 있을텐데... 이런저런 어장들이 늘면 사람들도 더 찾아올텐데... 하고있어ㅋㅋㅋㅋ

532 이름 없음 (9qAwbMsjD6)

2021-03-25 (거의 끝나감) 14:56:38

>>529 순정적인 악역남이라면...?!

533 이름 없음 (SUH3tIxWew)

2021-03-25 (거의 끝나감) 15:42:24

>>532 잘생긴걸 아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감이 없다던가

534 이름 없음 (UiG.Yv7/r.)

2021-03-25 (거의 끝나감) 15:48:31

>>532 그런 경우에 내 취향은... 자기 잘생긴 거 모르는 여주 앞에서만 순한 대형견되는데 다른 사람 앞에서는 거칠고 잔인한 악역..?!

535 이름 없음 (8MFLKe1P.M)

2021-03-25 (거의 끝나감) 16:09:43

자캐판에서 단편적인 정보(대사, 대화 등)만 보고 더 알고싶은 캐들이 종종 나온단 말이지

536 이름 없음 (uKsm86aqng)

2021-03-25 (거의 끝나감) 17:02:25

>>535 라고 생각하는 게 혹시 내 캐일까 싶어서 김칫국 마시게 돼

537 이름 없음 (iCRrpezYMQ)

2021-03-25 (거의 끝나감) 17:15:11

>>535 같이 마시자

538 이름 없음 (4jqpraZvHM)

2021-03-25 (거의 끝나감) 17:44:49

벌컥벌컥

539 이름 없음 (DxmB7Dookg)

2021-03-25 (거의 끝나감) 18:54:05

캐릭터를 구상하는건 하는데 막상 굴리려니까 진짜... 너무 속성이 투머치라서 그런가 대사 쓸때마다 머리 쥐어자서 쓰게된다... 너무 유치한가 해서 고치면 너무 노잼이고 너무 노린캐같나 해서 고치면 또 이도저도 아니고... 어렵다!

540 이름 없음 (TNRTcHiBvw)

2021-03-26 (불탄다..!) 14:31:15

대마캐가 무슨 뜻이야???

541 이름 없음 (sfR8n9G4MM)

2021-03-26 (불탄다..!) 17:34:57

>>540 뭔가 느낌은 아는데 딱집어 설명하기 어렵다 나쁘다는걸 알면서도 끌리는? 오히려 나빠서 인기가 있는 여러모로 비틀린 캐? 단간 코마에다나 영칠 이스카리오같은?

542 이름 없음 (sfR8n9G4MM)

2021-03-26 (불탄다..!) 17:39:57

옛날에 쓰려고 백업해둔 픽크루 삭제먹었네

543 이름 없음 (KMyvdD2iYM)

2021-03-26 (불탄다..!) 17:42:44

대마캐의 정의...
먹으면 체하는데 맛있는 음식 같은 걸까

544 이름 없음 (sfR8n9G4MM)

2021-03-26 (불탄다..!) 17:46:51

>>543 너참치 최소 국문과 약간 화과자같이 생긴 비누같은거지 향도 좋은데 너무 달달하고 맛있어보이지만 진짜로 먹으면 죽는

545 이름 없음 (pEDfN/cmBw)

2021-03-26 (불탄다..!) 17:52:53

>>544 너참치는 거의 문창과같은데 비유력 찰떡ㄷ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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