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60292> [AA]유카리 잡담판-614 :: 466

유카리◆ej.1Kuk5/E

2025-03-09 23:35:34 - 2025-03-24 08:42:58

0 유카리◆ej.1Kuk5/E (WO3Ou4SLx.)

2025-03-09 (내일 월요일) 23:35:34

                              /
                         , --(ゝ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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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イ/∨{_}∧ .ハ/l/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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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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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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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카리◆ej.1Kuk5/E (H6FXNTFsUg)

2025-03-11 (FIRE!) 18:10:12

2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0:25:10

3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0:26:26

말이 코인이지 뭘심을지에서 작물 결정인데
그닥 어렵지 않음. 농회에서 가격을 알려줄테니까
물론 수확기에 그 가격으로 수매해준다는 얘기는 아님ㅋ

4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0:27:16

그리고 조선은 그걸 의정부가 정해줬다고?

5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0:27:19

제갈량으로 대표되던 타락한 농회대표 AA들이 제일 흔하게 써먹은 장난질이 가격공시일테고

6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0:29:58

현대 한국에도 흔히 있는 현상 : 가격보고 비싼거 심었는데 수확기에 보니 너도나도 그것만 심음

7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0:31:22

제대로 배우지 못한 농민들의 자율적인 결정만큼 예측하기 쉬운게 없음

8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0:31:41

요번어장이 이전 다른어장들과 차이가 가장 큰게 문명발전속도 최저보정을 위한 유카리 확정피셜 아니면 무판정이란게 거의 없다는 점일련가

9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0:32:05

공시라.......

10 이름 없음 (Z0gbVfAzHc)

2025-03-12 (水) 10:40:32

그리고 짭폴레옹이 10년간 노력해서 도시를 좌경화했는데,

짭폴레옹 내려오고 나서는 순식간에 자유주의화된거 보니 웃김ㅋㅋㅋㅋㅋ

진짜 미국 같은 새끼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0:41:12

도가니 공법으로 강철을 뽑아내는 조선이라...... 코크스도 쓸것 같은데, 증기기관도 제철소에서 주로 쓰일것 같고, 위험한 작업에만 증기기관 쓰일것 같고,

12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0:42:00

이게 더 나아가면 배서머 전로가 등장하는거지? 언제 등장하게 될까?

13 이름 없음 (Fp.vb2hVCk)

2025-03-12 (水) 10:42:52

이 시대면 자유주의가 좌파인거 아닐까?

14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0:43:19

여기 이슬람 원역사에 비해 세가 큰편은 아니네.... 남해에서는 불교신자와 치고 받고 하고, 유럽인에게 치이고,

잠시동안 유럽에서 버티다가 유럽인들이 신대륙 개척하고 나서 털렸을테니....

15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0:43:49

그야 이시대 기준 좌가 자본주의고

우가 왕정이야

16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0:46:30

중국은 여전히 옛날 식으로 제철하다가 조선의 제철법과 증기기관이 전파되었다는거네..... 이거 조선이 산업혁명 시작을 알리는 상태이긴하네......

17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0:46:38

증기기관 자체를 배제하는거라 광산에 물빼기용도 탄압중이야 ㅋㅋㅋ

18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0:46:56

이슬람이 남인도 먹고 들어가면 굉장히 해양교역에 적합한 종교일거라 사막 유목계 풍습이 많이 들어간 현실 이슬람과 많이 다를 수밖에 없어서.
안정적으로 데칸 남부만 완전히 이슬람화시키면 현실에 비해 그렇게 후달리는 건 또 아님.

19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0:48:05

우마계 : 증기기관은 나쁜문명

20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0:48:21

데칸 남쪽 남인도만 완전히 이슬람화하면 아무리 누가 뭐라고 해도 인도양 자체를 이슬람이 과반수 이상 먹고 들어가는거라서.

21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0:48:30

뭐 그래도 여기 화동이나 화북은 원역사보다는 인구가 적긴하겠다. 원체 난리가 난지 얼마 안되어서......

근데 여기 의학 원역사 동양과 별 차이 없을것 같은데, 침과 한약과 접골 정도는 있긴하겠고, 접골이 말에서 떨어진 사람들 다리 고치는것에서 시작할것 같긴한데,

22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0:49:47

근데 스리랑카는 여전히 불교세 셀것 같단 말이지...... 여기 불교도들은 원역사에서는 힌두교와 싸웠는데, 여기서는 무슬림하고 싸우겠네,

23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0:50:30

해양진출도 막는 것도 우마계겠지?

24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0:50:42

뭐 말과 소로 탈곡기 못 돌리는 곳은 풍차로 돌릴것 같긴한데,

25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0:51:11

중원 전체가 원역사보다 인구가 훨씬 적겠지.

26 이름 없음 (Z0gbVfAzHc)

2025-03-12 (水) 10:51:28

좌경화가 단순 자유주의가 아니라 부의 재분배일걸.

짭폴레옹 설명이 부의 재분배를 적극 돌리고, 주식시장이나 과도한 성장으로 빈부격차가 커지는걸 막으려는 성향이었으니까.

27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0:51:52

수력으로 탈곡기 돌리는데도 많겠고, 겨울철에는 수력 탈곡기를 말이나 소가 돌리겠지만,

수력 방직기 등장했으면, 산업혁명 초입에 들어온거니깐

28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0:52:06

애초에 이시대에 유목계 독점한답시고 서진을 주장하는 거 자체가.

화동을 움켜쥐면서 서진도 아니고 아무튼 화동 던지고 서진하자? 좀 쎄게 해석하면 우마계 집단이기주의가 조선을 주도하면서 우마계만을 위한 나라로 끌고가고 있다고 해도 될걸.

29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0:53:52

>>28 걍 속된말로 문명화됐을뿐이지 윾목제국에서 벗어난적이 없단말도 되잖-

30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0:54:08

짐승조선의 주인공들이라면 바다로 나가면 안된다는 우마계한테, 멸종할지도 모르는 새 가축을 들여오자고 설득하면 들어먹을것 같긴한게 조선 우마계


뉴질랜드에 도착한 중국인들한테 소와 말이 없으면 모아새 가지고 밭갈걸......

31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0:54:38

관민공동회가 온갖 뇌절을 해도 처벌받은적이 없고 병부만 꼬리 자르기 잠깐 당한거보면 조선의 권력구조 그자체

32 이름 없음 (LGzYAigg.s)

2025-03-12 (水) 10:54:47

뭐 글케 치면 민국은 언제 또 정권 바뛰고 야랄날 나라인데 뫄

33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0:54:51

호주에 정착한 중국인들은 에뮤나, 캥거루를 가축화할려고 노력중일테고,

34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0:55:10

1800년대 인도 인구 추정치가 3억이고 중국(청) 인구가 3억 3천만쯤이던가.

여기 중원지역 인구 다 합치면 원역사 인도 인구보다 적을걸.

35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0:55:27

오히려 민국은 1년이상 야랄 안나면 그게 더 무서운 나라겠(?)

36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0:56:13

여긴 그 그 대규모 학살도 학살인데



애초에 인구회복을 할 수 있게 제대로 쉰 적도 식량생산을 많이 한적도 없

37 이름 없음 (LGzYAigg.s)

2025-03-12 (水) 10:56:16

민국은 쿠데타 안나면 다행인 상황이라

38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0:56:24

혁명의 배신자 어디 있냐!!

39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0:56:49

뭐 여기 중원은 원역사의 인구가 많아서 휴먼펑크 하던 원역사보다는 산업혁명 압력이 높긴 할듯

40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0:57:29

분명 원역사 중화는 교체기들이라는 대규모 학살기간이 있긴 했는데 쉬는 기간엔 확실히 쉬어주긴 했잖아


이 헬중원에 그런게 어딨

41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0:57:35

어째서 타락을 안한거시냐 짭폴레옹아

42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0:58:06

근데 여기 호주가 더 궁금하긴해 도시국가들이 즐비한 상태로 살아남았다고 예전 정리에서 나와서 지금은 어떻게 되어있을지 궁금하긴하니깐

43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0:58:07

1600년대 들어선 사실 원역사 중원인들 입장에서보면 상시 삼국지나 교체기급 난세였잖

44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0:58:42

호주?


해양 사이드 볼만한 계기가 될 일붕이나 남해가 저꼬라지인데 호주를 볼 수 있을-

45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0:59:22

호주는 수결파와 원주민의 낙?원

46 이름 없음 (LGzYAigg.s)

2025-03-12 (水) 10:59:39

사실 민국은 쿠데타 말고도 대한이랑 전쟁 걸리면 ㅈ될거라 이기면 운 좋아봐야 독재자 나오고 지면 뭐 겨우 모은거 싹 다 날릴거라

47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00:23

차라리 독재자가 나와야 정권이 안정화된다는 찐빠 ㅋㅋㅋㅋ

48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1:00:33

원역보다 인구압이 적어도 여전히 휴먼펑크임...

1차 산혁 이룩했다던 영국 잉글랜드가 18세기까진 1천만 이하였음.

49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01:20

사실 잉붕이 인구가 제일 미스터리인게

그정도 활동력과 영향력 펼친놈이 인구 천만 넘기는게 1800년대 가서임


?????????????

50 이름 없음 (dIAhP2m7LE)

2025-03-12 (水) 11:01:26

민국은 산혁 받아도 엘랑식일거라

51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1:01:26

근데 그건 안터졌죠 여기 중원이 원역사에 비해 하두 전쟁이나 내전이 전체적으로 흔해서, 인구 많아서 터지는 멜서스 트랩이 터질일이 줄어들었어......

52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02:25

1600-1700년대의 전쟁질을 인구 천만 밑으로 해냈고 나폴레옹 전쟁을 천만 조금 넘나드는 수준으로 그정도로 병력을 꼴박


너희들이 뭔 고대국가냐

53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1:02:30

위생개선은 언제쯤 될까?

54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1:02:50

원본 중국은 멜서스 트랩 걸릴정도로 인구가 늘어서 사람이 가축보다 싼 동네였으니깐......

55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1:03:00

남한 긴축파 집권 때 일본대패한게 뼈아프구만 비 우마계 입장에서는 ㅇㅇ

56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1:03:25

잉붕이 인구 수준 되니까 수공업 힘으로 기계를 못누르고 산혁이 되었다... 라는 식으로도 말할 수 있어.

프랑스만 해도 수공업 세가 강해서 기계 도입이 미진했던가.

57 이름 없음 (dIAhP2m7LE)

2025-03-12 (水) 11:03:27

금릉에서 또 내전 터지거나 대한이랑 전쟁나면 좋겠다 도파민 쭉 올라올거 같음

58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03:43

근데 남한 긴축파가 집권했을 때 해군 뭐 해볼려고 해도 시간이 짦았-

아니 애시당초 전력차가 분석이 안됐던ㄱ

59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03:49

중산층이 되는 정석이 '조직화된 시베리아 개척민->감자농사 기반 목축업->가축 증식후 우마계' 루트가 확고하다보니까 얘들의 여론 주도권이 워낙에 압도적인 것.

나도 부자가 될거니까 부자편을 들어줘야지! 같은거랑도 비슷한데, 그런 건 대부분이 워너비기라도 하지 진지하게 사회계층이동의 핵심적 사다리가 이거다보니까 대중여론이 절대적으로 이쪽에 치우치는거라.

원역사로 치면 미국의 서부 개척민이 여론에 미치는 영향같은건데 미국에선 동부 해안 도시 부르주아층이 전반적으로 이거를 압도했지만 작중 조선에선 얘들한테 상대도 안되는 ㅈ밥이니까.

60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1:04:10

우마계도 쌀 좋아하긴 할 듯..... 한반도나 중원이 멀수록 쌀이 제사때나 등장할 듯

61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1:04:17

사실 18세기 영붕이는 하노버쪽 통해 독일 영방국가들을 자기 깃발 아래로 모아서 쌈박질할 수 있었잖어-

62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04:34

사실 참치는 왜 잉붕이 기계 압력이 높았는지 몰랐고 그래도 그 활동범위와 전쟁횟수보고 조선급 인구는 될줄 알았는데




아니 ㅅㅂ 뭔 나라가 코인충인가 저딴인구로 저야랄은 씻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05:46

대한전쟁이나 금릉 쿠데타는 이제 너무 흔하고

조선 혁명내전이야말로 규모로 보면 역대급 도파민(?)

64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1:06:01

독일 영방국가들하고 엮이는 구조라서 맨날 전쟁나는데 끌려가는 처지이기도 했지만 영방국가들 통해 군대도 용병이든 뭐로든 긁어올 수 있으니까 그 전쟁이 되던 거지.

65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06:41

솔직히 민국 내전같은건

민국인들도 음 이쯤되면 터질 때 됐지 할만한 일인데

다음턴이면 900년 찍을 조선에서 내전이라 하면 모든 동아인들이 씻 도대체 뭔일이 일어나는거지 할 일일듯

66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1:07:11

영붕이 특: 1천만 미만+영방국가들 군대 모으기로 그 전쟁질을 함.

이러니까 잘 망가지던 극초창기 기계라도 써야 하겠다 하는 거고.

67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07:27

비류랑 조선이 합쳐지고 해안도시의 부르주아층의 경제 기반 정치사회적 우위가 확고해지면 그게 원역사 19세기 미국 스타일이라고 보면 되는데 둘이 민달팽이 하면서 비류엔 해안도시 부르주아층 절대우위가 확보되서 영길리 스타일이 되고 조선은 개척민 절대우위가 확보되서 협동조합 소비에트 스타일로 굴러가는 식이지.

68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07:27

고려까지 갈 필요도 없이 조선 혼자만으로도 중원에 들어서는 국가들 몇개를 봤는데 걔네가 드디어 내전이면 음ㅋㅋㅋㅋㅋ

69 이름 없음 (dIAhP2m7LE)

2025-03-12 (水) 11:08:01

조선 내전은 개입할 국가가 없다싶이하자너

중원은 뭐 터졌다하면 이권 다툼의 여지가 많아서 아주 온 국가가 몰려드는게 디폴트인데

70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08:05

사실 반열도 합쳐진거의 위력을 잘 보여주는게 솔롱하고 민주하고 청구였지

71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09:05

그에 비해 여기 조선은 뭐 반열도가 문제가 아니라 만반도로도 할만한 해양조차 거의 안한 수준ㅇ-

72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12:09

노선이 먹히는 시대까지는 해양투자 해양영향력 행사 엄청나게 했지. 노선이 안먹히고 범선 온리 시대부턴 도저히 어쩔 수가 없는거고, 증기선이 떠야 다시 해양영향력 갖고 뭘 하지.

사실 이것저것 만들었다지만 지금 조선 상황에서 발명했으면 젤 도움되는건 증기선이었을거고 이건 조까라 소리도 절대 안들었을텐데 그걸 못만들었나봐.

73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1:13:47

열도랑 사이좋아서 해운외주줬으니 ㅋㅋㅋㅋㅋ

74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1:14:59

증기선은 증기기관차랑 비슷하게 상용화되었다.

75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1:15:09

솔직히 지금 조선이 바다에 여기저기 박혀있는것만으로도 나름 해양조선 밀어주려고 깔아준 다이스표 받은 결과라서...

이정도로 우마계 목소리가 크고 초원중심이면 캄차카를 먹은 거부터가 이상하다 그게 되나? 해야 됨... 우마계가 이만큼 지배적인 집단이라는 걸 판정하기 전이니까 가능했던 거고.

76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16:10

이제 다이스 결과보면 증기기관이든 바다든 우마계가 규제해서 남부는 뭐 하나 못하는 수준이고

77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1:16:12

그럼 팽창파랑 긴축파가 내전벌이면 누가 태왕을 손에 넣었는지가 중요하겠네

아무리 서로가 싫다한들 판도딸 욕심 버리는건 있을수 없는일이고 태왕없이 그 넓은 판도를 하나로 취합하기 힌들테니까 ㅇㅇ

78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16:34

아직 와트식 증기기관까진 아닐거고 뉴커먼식 증기기관 가지고 이거 만들었다 저거 만들었다 이러는건데 진짜로 조선 입장에선 애매한 물건들 뿐이긴 해. 젤 확실한 광산 물빼기로 폐광 다시 쥐어짜기도 광산은 그냥 넘쳐나는건디? 니까.

증기선만 빼고. 뉴커먼식 증기기관으로 외륜선만 돌려도 인력 축력따리 동력원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물건이라서 진짜 초월적 혁신이고 내륙수운과 연안해운 의존도 겁나게 높은 지리적 현황상 조정이든 우마계든 절하고 받아쓸게 당연해서.

79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17:01

긴축파가 슬픈건


얘네한텐 열도가 없다는 것(?)

80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17:59

>>75 ㅇㅇㅇ 솔직히 윾카리도 여기 조선이 이정도로 우직하게 바다 ㅈ까 할줄을 몰랐을듯

81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19:06

솔직히 알래스카 연속 1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씻 모피도르때문에 캄차카 먹었으면 알래스가까지가는게 어지간하면 상수였던게 이전어장들이였잖 ㅋㅋㅋㅋㅋㅋㅋ

82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1:19:41

원역 똥땅 컬렉터 러시아조차

그렇게 항구찾아서 바다투사하려했는데 말이지

83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19:42

결국 서진했고 알라스카는 빠이빠이

84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19:55

캄차카는 개같이 본령 찍는 놈들이 알래스카가만 유독 1찍는다? 소빙기 와중에 모피 수요가 그렇게 클텐데?


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20:31

죽어도 바다를 건너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86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20:42

얘네가 항구를 왜 찾으러 가겠냐고ㅋㅋㅋ

87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1:20:58

우마계가 의도적으로 관내 바다진출 억제한다가 확정된거지 뭐

88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1:21:12

긴축파가 정권 잡은게 진짜 잠깐뿐이니까, 그럼 나머지 시대는 거의 다 우마계가 휘어잡고 있고 남한쪽은 그걸 수백년간 아이고 우린 농사만 지어야지엽 하는 식으로 수백년간 수그리고 다녔다는 이야기도 되서.

당연히 주도권 핑퐁하면서 바다도 좀 나가고! 하고 가정하고 다이스표를 준 거였을텐데. 그나마 중경직공 외치던 그시절 외엔 바다로 관심이라도 두긴 했었나 이놈들?

89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1:21:26

심지어 태왕조차 바다진출 억제한다인거고

90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22:10

우마계..................


안문각의 은총아래 원역사면 나 가한이요 뭐니 했다가 러시아 주인님한테 말라죽었을 애들이 문명화되서 우마계니 뭐니 막(폭언)

91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1:22:23

애시당초에 조선 광산들이 물이 찰만큼 습기찬 지대에 있는 게 별로 없음.ㅋㅋㅋㅋㅋ

몽골엔 지금도 사람이 없어서 못캐는 광맥이 많어.

92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22:59

사실


이순신도 그 긴축파(또는 그 전신세력)이랄지 해양파였을거 같-(?)

93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1:23:18

근데 조선 인구는 관내 압도적이고 기병은 관외to일 정도로 관내에서 출사하는게 더 많을텐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지?

막 청나라처럼 나라 굴리는것도 아닌데

94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23:44

덕수 이씨가 개성쪽이라는데


어차피 여기 평양 이남은 그 긴축파랄지 남한이란지 그쪽이고

95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24:14

강남도 증기기관보다 인력 쓰는게 나은데 이거 긴축파가 로비 꽂아서 테스트 베드로 쓰고있나 의심되는 수준

96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24:23

수백년간 시베리아 박으며 경지에 도달한 얘들 입장에서 시베리아와 거기 붙은 초원은 성실히 노력해서 나무만 베고 감자만 심고 가축만 돌보면 중산층이 복사되는 개꿀땅이라서 당연히 국가 중점이 박히는건데 그런거 전혀 없는 설원은 진짜 알빠노인거지.

수렵 통한 모피 수익은 이제와선 진짜 덤 중의 덤인거라. 모피도 작정하고 가축화된 순록을 상업적 대규모 목축업으로 굴리는게 절대적 물량격차로 시장 지배중이고 맹수/담비 수렵해서 나오는 고급모피는 그런것도 있고 그걸로 대박나는 놈도 가끔씩 있긴 한데 전체 시장에 비하면 그닥 중요하지 않다 취급일거고.

97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25:16

어차피 관내 평양~남만주만 해도 남한보다 더 큰거 맞고

아니아니 사실 남만주(요령+길림 32만km^2)만 해도 한반도보다 더 큼

98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26:10

>>93 미국에서 동부 인구가 압도적이고 정치적 영향력도 언제나 우위였지만 서부 개척민 여론이 미국 정치판에 미치던 무지막지한 위력과 같음.

사회계층이동 사다리의 정석이니까 당연히 하류층 전체 여론까지 이거랑 같이가는 거.

99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26:11

그리고 진짜로 여기 관내는 구백년단위로 외침을 받은적이 없잖

100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26:46

>>98 오........

101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27:11

아 이미 북만주도 관내에 속하던가

102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1:27:28

미국 동부인구 서부여론 이걸로 설명하기가 힘들 수준이라.

103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28:17

>>88 엄청나게 많이 했지. 후소시절까진 민달팽이 오지게 했잖아. 근데 반도가 어케 열도랑 범선시대에 해양으로 경쟁을 함. 결국 비교우위 있는 내해 노선에서 열도 범선 해운을 보완하는건데 노선이 가면 갈수록 쇠퇴하니 자연히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지.

이 추세를 역전시키고 싶으면 증기선이 나와야하는거고. 근데 이것저것 만든다고 하는 놈들 중에 증기선 뽑은 놈이 한놈도 없는 모양이고.

104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28:51

주도권 핑퐁이라.......

105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28:51

대동사회가 하층민 콘크리트를 만들고 물류의 핵심이 우마계인 순간 얘들이야말로 조선의 모든것이야

106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1:29:13

>>103 배를 만든다 한거보면 시도는 한건데 그런 신기술 모두 탄압받는다여서

107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29:24

근데 후소->부상 민달팽이는 어차피 식량사먹는 입장에서 남한 북한 상관없이 중요하지 않던ㄱ-

108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1:30:22

지금 관내 애들 이제서야 혁명 마려운 이유가 증기기관으로 그제서야 유마께를 역전할 발상이 보인거니까(자동차랑 기관차)

109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1:31:05

혁명실패 바로 직전에 소장파가 함대 만들기도 했으니 솔까 바다에 닿으려고 노력 안한건 아니지

단지... 대진웅

110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1:31:09

2차 중인혁명까지는 결국 우마계 주도로 계속 뒤집혔던거고

111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31:15

그리고 우마계도 그걸 알고있어서 탄압중일테고

112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31:19

다른건 이 시점엔 진짜로 별 가치가 없는게 맞고 쓸만한 증기선이 나왔어야 했음. 그걸 못만들었으니 당연히 묻히지. 증기기관차는 와트식 증기기관 테크가 안정화 및 보급된 후에야 시도 가능한 물건이고.

113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31:42

요번씨앗은 주송처럼 사산하지 않고 뭐 헬륜민국이든 대한이든 아님 조선 자체혁명국이든 싹을 잘 틔웠으면 좋겠네

114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32:52

솔직히 그 때 소장파가 배 만든다고 해봐야


뭐랄까 이순신 이후로 뭔가 해군을 좀 놨었던게 오래돼가지고 단기간 재건이 안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좀 그렇네

115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1:32:56

단순히 쓸모없다 정도로는 탄압까지안해

가능성이 보이니 혁명 마렵고 탄압하는거디

116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33:35

강남에서 찐빠를 내고 그 중에서 쓸만한거 비류가 챙겨가고 비류가 제대로 정립한걸 조선이 주워가고 조선이 주워간거 때려박기 시작하면 대한도 때려박기 시작하고 대충 이런 식이 젤 정석에 가까운 루트겠지.

117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1:34:36

비류는 근데 피의 일요일 찍어서 강남찐빠 가져갈 여력이 있긴하나?

가져가변 오히려 혁명마렵다! 할텐데

118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35:21

일단 자본가들이랑 야합했으니 가져가긴 하겠지

119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35:25

>>114 왕건-이순신으로 대표되는 조선 해양전통은 전부 내해 연안해운 노선 베이스니까. 원양 범선 해양전통하곤 완전히 다른 물건이고 테크 노선 틀려면 억지로 다 갈아치워야 하는 수준이고 한계도 뻔해.

120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1:35:44

가능성? 글쎄. 그런건 보이는 걸론 파악이 안됨.

121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1:36:59

텐메이가 억까긴 한데.... 덕천이 민의 들먹이면서 집권했는데 민초학살 한 건 아이러니 그자체였다 ㅋㅋㅋㅋ

122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37:26

>>117 걔네가 독보적으로 유리함. 자본가 우위인데 정권의 안정성도 확보되어 있어서 국가정책 차원에서 밀어붙일 수 있는 나라니까.

금릉은 국가정책 차원에서 뭘 못하는 상태에서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니까 자본가 개개인이 아무거나 다 해볼수 있는 자유가 있는 상태인거라 초기 도입에선 젤 유리한데 국가적 힘으로 뭘 밀어붙이기는 빡세고.

123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38:32

덕폴레옹은 지가 자연재해 클레임으로 천명 갈취한놈이 자연재해로 내려가기 싫어서 학살엔딩

124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1:38:56

자본가랑 야합했지 맞다

그럼 자본가들을 위해서 국가정책 차원으로 밀어 붙이겠구만 ㅋㅋㅋㅋㅋ

125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42:52

추악하긴 하지만 비류가 집권 후 반세기동안 후소가 쌓아온 자영농 중소지주층을 부수진 않는 선에서만 해양팽창 자본팽창 포커스 잡았으니까 1-5다이스에서 2/4의 루스식 대신 3의 영국식이 뜰 수 있던거.

126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43:09

결국, 덕천씨는 중추원을 장악한-바로 이번 폭동의 주범이기도 했던-악덕 자본가들과 손을 마주잡았다.

이거구만

127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45:35

지금 시대 메타인 자본주의를 그대로 이어갈수 있었고 다행이지

128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46:03

비류가 저걸 부수지 않은 상태에서 해양자본포커스 풀악셀을 밟았던거 보면 일본열도 내에 중농주의 농지개발딸 한계치가 결국 도달해서 후소가 망한거라고 보는게 맞겠지.

중소지주층은 어떻게든 낳는 애들한테 농지든 도시 일자리든 다 뿌려주지만 자영농층은 농지 이어받는 장남 빼곤 전부 도시로 가서 도시빈민 되는 식이고 그 도시빈민 물량만 가지고도 텐메이 이전까지의 해양 금융포커스가 가능했을 만큼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는 중이었던거고.

129 이름 없음 (xjxnNx.jrQ)

2025-03-12 (水) 11:47:01

>>126 그렇다기보단 언제나 걔들을 중심으로 한 정권이었던 게 그 본질이 텐메이 위기에서 확고화되었다는 식이지.

130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1:47:50

비류가 어부지리로 산혁터뜨릴 가능성도 있나....?

131 이름 없음 (LNX/LS7jwc)

2025-03-12 (水) 11:49:50

>>129 저건 걍 어장 묘사 가져온건데

132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1:50:20

조선 - 혁명 터지기 직전임
민국 - 자본가들이 하는거라 규합이 안됨

비류의 어부비리 각 보이긴한다? ㅋㅋㅋㅋㅋㅋ

133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50:42

조건은 갖췄으니 가능성은 충분한데 덕천 정권 악명때문에 민생을 여기서 더 죠지면 결과는 예측불능

134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1:51:07

여기 세계관에서 주자학이 일본에서 나왔는데 공산주의도 일본에서 나오면 붓의나라 인정한다 ㅋㅋㅋㅋㅋ

135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1:51:50

지금 전부 예측불능이지 뭘.
이래놓고 뱅골하고 버마는 바로 옆동네니까 뱅골에 알박은 영국하고 버마로 치고나간 대한이 접촉해서 영국발 기관들을 받아먹었다 이래버릴수도 있음.

136 이름 없음 (vbQgQxrEw.)

2025-03-12 (水) 11:52:35

영국이 어떤식으로 인도로 들어와 어떻게 알을 박을지도 모르겠으니 이것도 가정이지만.

137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1:52:50

다른놈들은 몰라도 대한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

138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1:54:42

상황이 이렇게 굴러가서 아무튼 동아시아발 산혁이 뜨기만 하면 영국의 인도 식민지화 확정도 뒤집어질수도 있는거라.

139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1:55:37

어쨋든 인도양은 불탄다?

140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55:39

진짜 민국을 시작으로 온아주가 산업혁명 성공하면 인도가 원찬스(?)

141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1:55:53

대한은 전형적인 산혁 받아먹기 특화 스타일이지. 아마 철도망은 얘들이 젤 새끈하게 깔거다. 프로이센징 스타일로다가.

142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1:56:09

주송 죽고 동아 발 산혁도 죽은줄 알았는데 다른 놈도 아니고 하필 조선에서 산혁 스노우볼이 시작할 줄은 진짜 예상못했네

143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1:56:29

이미 있던 마차철도 규격에 맞춰서 기관차를 제작하겠네?

144 이름 없음 (kXE2RnTxow)

2025-03-12 (水) 11:56:48

아마도 영국의 증기기관자동차 금지법 같은게 조선에 세워진 듯

증기철도라면 실험 운행 하고 있겠지만 우마계에서 말이나 소 대여업에 도움 안된다고 하고 있을것 같긴하네

145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1:56:54

비류가 진 리스크가 지금 동아시아들 중에서도 적은건 아니니까

146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1:57:23

증기기관차 뜨면 우마계의 가장 중요한 물류를 빼앗겨서

147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1:58:15

전륜민국은 이번 정권이 자동차 금지법에 찬성했지만 곧바로 그걸 명분으로 정권이 바뀌고 자동차 지원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아무말 아님)

148 이름 없음 (5xDqX1dFic)

2025-03-12 (水) 11:58:39

증기기관이 도입되면 수력공장에 그대로 물레바퀴대신 증기기관만 집어넣으면 되는거지?

149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1:58:50

증기기관차나 증기자동차 테크까지 올랐을것 같진 않음. 그거 와트식 증기기관까지 테크 올리는게 필수니까. 뉴커먼식으로 이것저것 확 시도하는 모양인데.

150 이름 없음 (1cD/Ej8aQ.)

2025-03-12 (水) 12:00:19

뻘하게 조선이 강철 뽑기 엄청 좋고 일본은 철 그따위 없는건 아는데

다른 나라는 조선처럼 강철 대량생산? 같은거 하기 힘듦?

151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01:17

이 수준 테크에서 가능한 것 중에선 제일 유의미한건 증기선이고 이건 조선 내에서도 당연히 수용될 혁신이라. 별 수 없이 필수적이라서 쓰는 노선들 싸그리 심각한 퇴물들인 시대라.

152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2:01:42

어쨰 크툴루가 요새 승률이 안좋더만 증기선 등장의 복선이었구나(헛소리)

153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02:34

>>150 대한이 가능. 근데 얘들은 조선처럼 정신나간 수준으로 강철 공급과잉을 할 동기가 부족해서.

머 얘들도 크메르와 연결로 억지로 뚫고 버마까지 숨구멍 뚫겠다고 날뛰는 중이니 거기 쓸 강철 무한정 찍어내라고 하면서 조선 따라갈수는 있지.

154 이름 없음 (BukVtEmB2s)

2025-03-12 (水) 12:02:50

anchor>1597060294>310

이거 묘사보면 조선이 아주 제일 강철 생산국같은데 다른나라는 철 관련해서 경쟁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

155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2:04:45

대한이 캐피탈리즘 호를 안타서 그만

156 이름 없음 (DieI1hnkKQ)

2025-03-12 (水) 12:04:50

>>153

씁 대한이 ptsd에 벗어나야 하는데

157 이름 없음 (FTXW510qFk)

2025-03-12 (水) 12:05:39

물론 이 시기 동아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이 그렇듯

이 모든건 전륜민국 계통의 업보이기도 합니다 콘

좀 많긴 해

158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06:04

강철산업은 조선이 독보적인게 당연하고, 조선산 강철에 맞서서 자국 내부와 크메르 정도는 커버치는게 가능한게 대한. 나머지는 다 조선산 강철이 시장 주류인게 보통이지.

159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07:21

>>156 이번턴 10년까지만 금릉이 청도 자유무역항 건드리지도 못하는 완벽한 뇌사상태 지속하기만 하면 대한도 안심 가능함ㅋㅋㅋㅋㅋㅋㅋ

160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2:07:52

산동이 전륜민국에 합류해서 조선산 강철이 물류적으로도 가장 편하고

161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22:18

뇌사상태인데 오히려 경제가 광속으로 회복되는

162 이름 없음 (CTB1uiDfJc)

2025-03-12 (水) 12:23:44

증기기관차 증기선이 나왔음 우마계가 몰락한 뒤임...

그런거 나오지도 못했지.

163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24:53

애시당초 못나오게 막아서 전륜이 태스트배드로 쓰이는거니까

164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2:25:45

오랜만에 태왕 aa 받을각이네 ㅋㅋㅋㅋ

165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2:27:13

괜히 인력이 넘치는 전륜에 증기기관이 쓰이는게 아님

조선에서 못써서 일부러 도입한거지 신기술파가

166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27:45

그래서 뉴네오대아대전 오늘 터지냐

167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29:14

지금 아주 전역에 호감고닉밖에 없는데 ㅋㅋ

168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2:29:24

그러고보면 조선은 내전 다운 내전이 언제였더라....

169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2:29:38

그나마 대오의 난?

170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30:18

처음에는 신기술 실험도입같은것도 조약으로 어쩔수없이

받았다 취급이었겠지만 막상 써보니

오히려 수요가 폭팔적으로 늘어가고

그걸알아챈 우마계가 더틀어막으니혁명하고싶다 더강해지고

171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2:30:28

일단 산해관 메뚜기랑 안소유는 확실히 내전이긴 한데

172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30:42

이제 시원하게 북부가 들고 나르는 기합찬 짓거리 갈기면 플레이어가 늘어나니 럭키

173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31:05

정의난이 몽골 들고 튀었으니까?

174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2:31:30

우마계 이기주의 너무 고평가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남한쪽 거상들이 비류쪽에 딴주머니 차고 몰아주다가 개같이 타격받아서 그런것도 클거임.

175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31:42

정의는 통나무사 당했잖아

176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32:16

하아

대한 전륜 조선 비류 다 내전이 터지면 플레이어가 복사되는데

177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2:32:44

조선은 남주 정체성이 통합되고나서는 알래스카 개척 판정 딱 두번 있던거 빼고는 애초에 다이스에 해양이 들어있던적도 없다

178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33:00

동아의 발칸화... 도파민의 구원...

179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2:33:14

왜 반도인데 해양이 안보이냐

다이스 기회를 받은적도 없으니까

180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33:28

전륜은 이미 여러번 터져서 플레이어 복사 마무리된거 ㅋㅋㅋㅋ

조선이나 대한이 터져야 플레이어 복사가 되는거지

181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2:33:37

ㄹㅇ 우마계 이기주의가 예전부터 심했으면 진작에 조선 터졌지

182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33:48

ㅇㅇ 대한 삼단분리하고 조선도 북주가 들고 나르면 존나재밌을거같은데 마탁구

183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34:21

애초에 우마계도 물류운송에 수로를 쓰는디 뭔 소릴 하는거임ㅋㅋㅋㅋㅋ

소나 말이 배를 헤엄쳐서 끌고가는 재주가 있으면 우마계가 증기선을 견제할 이유가 쬐끔이라도 하겄지만ㅋㅋㅋㅋㅋㅋㅋ

184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34:36

번외다이스 보는게 그래도 해양으로 가냐 보는거였는데 아예 안간다 찍어서 배제한거 큼

185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34:47

그리고 조선은 우마계 이기주의 예전부터 심하지 않았남? 가축펑크 굴리고 그걸로 전쟁하고 지랄하더만

186 이름 없음 (f1Mvx03hUc)

2025-03-12 (水) 12:34:55

하북은 어디영토?

187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35:14

>>183 그..헤엄 댜신 축력으로 돌려서 노젓는건 되긴함

188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35:22

하북은 조선령 발해친왕부

189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35:30

하북 반나눠서 북쪽은 내몽골이랑 합체허고 조선갔어

남쪽은 전륜 합류

190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2:37:09

기본적으로 조선 부르주아-자본가 세력이 제대로 모습을 드러낸게 딱 두턴째임. 비류국과의 무역과 관치경제 몰아받고 자라난 애들이니 우마계 탄압이고 뭐고가 아니라 허우적거리는 관치경제에서 새로 일벌이는걸 허락못받은쪽에 가깝고

191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37:37

>>187 마력 외륜선 있긴 하겄지. 근디 그거 대체할 증기기관으로 움직이는 증기선 나오면 우마계도 싸그리 절하고 쓴다ㅋㅋ

동물은 엔진으로 말도 못할 쓰레긴데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거고, 양모는 수로로 수송해서 팔아야 할거 아냐ㅋㅋㅋ

192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2:38:27

>>185

전쟁 벌인게 그... 하북 따먹이었던가?

그건 여태까지 쌓인 스택 (조선계 학살 + 소빙기 + 경신) 때문에 쩔수 없다고 봐서리

193 이름 없음 (f1Mvx03hUc)

2025-03-12 (水) 12:38:41

1턴전에 산동과 합체 시도중이라 독립이나 전륜합체 인줄알았는데

194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2:39:36

하북 따먹은 우마계'만' 그 뇌절한건 아니겠지

물론 을병 구제역은 우마계 이기주의 맞습니다

195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39:46

발해친왕부는 내몽골까지 먹어서 산동합류하긴 좀 커서 ㅋㅋ

196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2:39:59

실제론 좀 다르겠지만 계획경제 기조다보니까

생산량 너무 높은데 생산성을 늘려? 뭔소리야!!
하면 정부지원이 안들어가고, 그럼 민간금융이 없다시피한 조선특성상 뭐가 안돌아가고 그런거

197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40:17

>>193 그것도 경제적 결합이고 장기간 유지되면 혹시 모른다지 그 결합조차도 산동 또라이들 때문에 터지면서 또 엿먹었는데 도저히 같이 못살겠다며 학을 때지 미쳤다고 걔네랑 같이 가겠음ㅋㅋㅋㅋ

198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2:41:09

전형적인 쏘오련식 관치경제로 불린 생산량이다보니까
정부입장에서 공장주들이 생산량 늘리고 줄이는것도 통제대삿임

199 이름 없음 (gTSxRGoH5w)

2025-03-12 (水) 12:41:58

하북 + 산동 합체는 하북 주도가 가능해서 하북이 시도한거지 전륜이랑 합체는 무리

200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42:18

뭐 그래도 일본은 호상이야

201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2:42:27

과잉생산분을 화동-민국루트로 짬처리하려다가
역으로 민국이 보이는 산혁의 편린때문에

계획경제가 와장창 터진것

202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42:55

근데 원역도 이때쯤 산혁이었던가?

203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2:43:40

산혁이 딱 이벤트 뜨고 달라지는게 아니라
얼기설기 모인 파츠들이 서로 달라붙어서 장기간에 걸쳐 시너지가 터지는거라

204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44:02

ㅇㅇ 맞음 그리고 대혁명시작

205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2:44:04

기준을 뭘로 잡느냐에 따라 언제부터 산혁인지가 다름

206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44:33

서방의 원조 나보는 얼마나 잘할까 두렵구냐

207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44:49

와트식 증기기관 기준으로는 딱이시기는 맞어

208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45:32

>>206 유련(소곤)

209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2:45:51

조선이랑 민국 합쳐서 산혁 편린 뜬거보면... 둘은 문제아지만 최강 그런건가 (아무말)

210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46:34

유련이 그립구나

전쟁다이스를 못뽑은 범부여

211 이름 없음 (KNn0XHY0Lo)

2025-03-12 (水) 12:46:39

오늘 연재 ㄷㄱㄷㄱ

212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46:47

근데 계획경제 박살난거 보면 연경제성잘률 1%대 드디어 돌파해서

10퍼대찍은건가

213 이름 없음 (f1Mvx03hUc)

2025-03-12 (水) 12:47:02

다시 생각하면 나보는 괴물이네

혁명빨이 있다고 하지만

산업혁명 터진 영국이 1:1 못이기다니

214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47:23

이제 남해 안굴리던가?

215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48:17

계획경제도 전륜 전성기 시절굽까지는 상정했을텐데

그걸 넘어섰을거니

216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48:20

>>212 이제 와서 무려 1%대 찍은 거.

217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2:48:33

안남반도 보지 않을까?

218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49:14

>>216 재건 경제까지 포함하면 그래도 2-5퍼는 찍은거같운데

219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49:48

산업혁명 이전까지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0.05% 정도임. 산업혁명기 경제성장률은 1.5%정도로 잡고.

220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2:50:15

전체성장률보다 중요한건 특정산업 생산량이 문제지

221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50:22

그거 무시무시한거 맞군

222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51:17

주송버블은 한 0.1% 경제성장률을 1%대로 구라치다가 쌓인 버블로 뒤진 거고, 강남 경제재건은 애초에 강남 경제파괴 자체를 버프를 엄청 줘서 최소화시켜놔서 재건 정도도 제한적이지.

223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2:51:27

왜 1프로 가지고 대단한 충격이냐 하는데

특정산업들이 미친 성장세를 보이면서 압도적인 비중을 가진 농업중심 경제를 견인해서 1프로가 나오는거니까

224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2:52:34

그럼 본셕적으로 성장률10퍼대 나오는건언제?

225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54:10

조선이 저런 체제면서도 결과적으로 동아시아 산혁을 견인한 꼴이 된 이유도 이거임. 소빙기 끝나고 시베리아 개척 소빙기 내내 기 모아둔거 쏟아부으니까 질적 혁신은 별거 없어도 기후빨로 인한 시베리아 개척 하나로 기인한 양적 경제 팽창이 1%대 언저리까지 갑작스래 늘어버린 식일거라서.

226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2:55:03

씹 서백리 개척으로 산혁 견인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이름 없음 (f1Mvx03hUc)

2025-03-12 (水) 12:55:19

기술이 발전한 미래에는 성장률 2-3할 찍는

날이올까?

228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55:30

>>224 그런건 없다. 후발주자들이 급속도로 따라붙는 경우나 그런게 나오는거고, 선발주자가 그 언저리 성장률이 나오는건 세계대전급 전쟁의 전후재건 정도나 원찬스 정도. 물론 둘 다 버블이 엄청 낀 상태일때나 10% 성장률이 나옴.

229 이름 없음 (tkKbTL3vJc)

2025-03-12 (水) 12:55:41

산혁은 커녕 감자도 없는 시대부터 서백리 개척한거에서 매번 느끼지만 조선놈들 제정신 아니야...

230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2:56:00

유목제국이어서 그래

231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57:24

정신나간 정주제국만 저런걸 할 수 있고 유목제국은 절대 못하는 방식임 저거ㅋㅋㅋㅋㅋㅋ 유목제국은 차라리 대한 같은 식으로 변신할 수 있으면 있지ㅋㅋㅋㅋ

232 이름 없음 (dIAhP2m7LE)

2025-03-12 (水) 12:57:58

ㄷㅁㅋ

233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2:59:20

성장률 10퍼 한두번은 가끔 나옴. 다만 그 직후 반동이 쎄게 와서 평균내면 별거 없음.

그게 연속적으로 나오려면 그러니까...

막 남들 다 산업화 찍고 자시고 할때 못찍은 후진국에

작정하고 돈을 들이부으면서 부정부패같은게 일정 한도 수준을 넘지 않고

그외에도 수출시장이나 그런 온갖 부분에서 세상이 도와준다 급의 상황이 펼처지면

그럴때 연속 10% 성장찍기 이런게 됨.

234 이름 없음 (seYm.R9vbw)

2025-03-12 (水) 12:59:24

조선이 지난 몇턴간 경제팽창에서 써먹은 질적 혁신은 죄다 소빙기 동안 대동사회 하면서 조금이라도 기후재난에 덜 잃어보겠다고 발악하면서 쌓아 올린게 거의 대부분일 것.

235 이름 없음 (trCeihGkM2)

2025-03-12 (水) 13:34:37

___도마선___

236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7:54:39

뭐임 도마 해외감?

237 이름 없음 (azkxBkg.H2)

2025-03-12 (水) 17:54:47

이게 민주주의지 (끄덕)

238 이름 없음 (4dFzRMZAzY)

2025-03-12 (水) 17:54:48

여행 가나?

239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7:55:07

연재 이렇게 오래하는거 오랫만인데

240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7:55:08

참치어장 2말하는거아님?

241 이름 없음 (46TIVvYUxo)

2025-03-12 (水) 17:55:13

해외 나가기 전까진 완결 불가

242 이름 없음 (Nf7L6a8SqA)

2025-03-12 (水) 17:55:24

참치2도 한국산이야 흑흑

24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7:56:23

곧 이사 가겠구만
참2어장 보니까 잡답판을 아예 스레 1만개짜리 굴리던데

244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7:56:39

퉁퉁이 주석이 다음턴에 깔끔하게 정권교체 당해서 내려오면 민국 민주주의는 진짜 세계 1등이다

245 이름 없음 (HWmzk/2BYM)

2025-03-12 (水) 17:56:56

5000개임

246 이름 없음 (usuUHQ.gI.)

2025-03-12 (水) 17:56:57

진짜 오늘 조선의 종말과 동아시아 WW2 보는줄 알았는데 그쪽은 또 무?난하게 넘겼네

247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7:57:14

아 5천개야?

248 이름 없음 (.gdMiwrydg)

2025-03-12 (水) 17:57:17

출국이 인리붕괴하는 날 말하는 거임? ㅋㅋㅋㅋㅋ

249 이름 없음 (azkxBkg.H2)

2025-03-12 (水) 17:57:17

그러고보니 짭폴레옹도 1턴이었고 주석도 1턴이면 임기가 정해지는건가

250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7:57:37

사실 근대부터는 서양도 굴려야해서 무리긴라지

251 이름 없음 (azkxBkg.H2)

2025-03-12 (水) 17:57:56

내전각이라길래 진짜 죠졌나 싶었는데 예상보다 스무스했지

252 이름 없음 (tdSftQsYp6)

2025-03-12 (水) 17:58:01

출국까지 완결은 무리다.

즉 뭔가 출국 전에 끝을 내려고 하던 상황이었다?...

25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7:58:02

유럽 보정도 인도까지가 한계다 ㅋㅋㅋㅋㅋ

254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7:58:14

>>251 아직 내전각이 없는건아님

255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7:58:45

해외일수도있고 참치오장 서비스 종료일수도있고

256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7:58:56

>>252 동아 산혁이 터져서 그런듯? 중간에 끊기가 빡쎄져서

257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7:59:05

바로 정산 들어갈텐데

1-1이 조선 남북전쟁 발발이려나

25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7:59:40

아 유카리 해외여행 갈 수 도 있겠네

259 이름 없음 (iNwJFNwf4M)

2025-03-12 (水) 18:00:02

이 어장 연중엔딩은 각오해야하려나
유카리 출국?에 참치어장 이사에

260 이름 없음 (46TIVvYUxo)

2025-03-12 (水) 18:00:38

솔직히 관내 1표 주곤 야랄 안나길 빌었으면 그건 미친놈이고 ㅋㅋㅋㅋㅋㅋ

261 이름 없음 (nEpgBTkutU)

2025-03-12 (水) 18:01:03

솔직히 이건 노왕의 천자오만+진아의 실태로 스타트를 끊은 다음 진산시절부터 민국 초까지 이어진 막가파 외교 영향이 컸던거고 지금 퉁퉁이 주석하는게 정석적인 남해경략법이 맞음.

사실 진초도 전초, 아니 진아 대패로 상민들에게 권력 넘어가기 전엔 갈라치기 및 식량 주권화를 통해서 남해를 경략했으니까.

퉁주석이 지금 하는건 말하자면 전초 시절로의 회귀라 할 수 있음. 이럼 뭐가 좋은가, 조선하고 대한하고 크메르 외교를 회복하고 비류에 국력 일점사가 가능해짐.

사실상 진치 이래 처음으로 전륜에서 외교 똑바로 하는 사람이 나온거임.

262 이름 없음 (usuUHQ.gI.)

2025-03-12 (水) 18:01:15

>>257 비류 안굴려써...

263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8:01:39

아앗 비류가 있었지

264 이름 없음 (FVEyl0T9no)

2025-03-12 (水) 18:02:48

보아하니 저번턴에 조진 애들이 잘 나오고 못 나온 애들이 조지는 것 같은데

그럼 비류도 잘 나오지 않을까

265 이름 없음 (vy1q3wRz92)

2025-03-12 (水) 18:03:06

어장주 어디 감?? 여행 가는거임?

266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8:03:41

비류는 지금 힘이 딸려서 서양애들 끌어들였다는 선행 펌블이 터져서...

267 이름 없음 (.gdMiwrydg)

2025-03-12 (水) 18:04:14

비류는 이 빅웨이브에 못탄 범부일 뿐이지....! ㅋㅋㅋ

268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8:04:34

>>265 몰라여

269 이름 없음 (7F16ETWC.2)

2025-03-12 (水) 18:05:00

뻘하게 관외 vs 관내는

전통적인 북주 vs남주는 안맞다고 생각함

관민공동회 장악 생각하면 북주일 얘들이 우마계일거라 ㅋㅋㅋㅋㅋ

270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05:52

옛날엔 남주가 가축펑크 했었지

271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8:07:38

해도 미국 동서대립이지

272 이름 없음 (UkUQp4xWnQ)

2025-03-12 (水) 18:07:49

비류는 전륜민국에게서 식량 수입해서 위기 넘겼을 것 같네

273 이름 없음 (nEpgBTkutU)

2025-03-12 (水) 18:08:57

>>269 날뛰던거+관내관외 합동이던거 생각하면 관내관외 할 거 없이 전체적으로 대형 목장주 모임이었을 듯

274 이름 없음 (PcNpj/nudg)

2025-03-12 (水) 18:09:27

도마가 2어장 가야 하는 거임?

275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8:10:02

>>273 해외 유통도 같이 해먹어서 관내 해운도 같이 엮여있을거임

276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8:10:42

참치어장1이 3월까지만 하고 아카이브화 됨

277 이름 없음 (Kp/rUqcZHY)

2025-03-12 (水) 18:12:58

방법 1 열린완결
방법 2 신어장으로 이사
방법 3 몰?루

278 이름 없음 (8tf14O8bhI)

2025-03-12 (水) 18:13:08

주석이 장기집권 해도 민국이 논란없는 민주주의 1위 맞음ㅋㅋ

아직 18세기라고ㅋㅋㅋㅋ

279 이름 없음 (.gdMiwrydg)

2025-03-12 (水) 18:13:36

3월달도 이제 거의 절반 남았으니 남은 시간안에 서양도 굴리면서 2000년대까진 힘들다는 소리겠지?

280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15:28

장기집권 해도 아무도 태클 안걸릴 시대 ㅋㅋㅋㅋ

281 이름 없음 (8tf14O8bhI)

2025-03-12 (水) 18:16:40

근데 국민의 황제 메타가 아니라 진짜로 농민들의 정권 메타를 탄거 보면 퉁퉁이 주석 개인기라기보단 제대로 된 농민당이 탄생했고 그 대표로서 퉁퉁이 주석이 활약중인 모양새일 거.

그래야 저 체급 민국이 농민들에게 저렇게 확실한 신뢰를 주고 농민들에게 진짜로 유용하고 유효한 정책을 펼쳐서 그게 집권당의 지지율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가능한거라서.

아마 다음턴 크리는 퉁퉁이가 딱 정권 안정화 가능한 선례 선에서 물러나도 농민당 집권 지지기반이 워낙에나 탄탄해서 안정적으로 정권 이어가고 있다는 식이 될 듯.

282 이름 없음 (UkUQp4xWnQ)

2025-03-12 (水) 18:16:52

주석이 남들 성장할때 혼자만 못한다하지만

탐보라 감안하면 장점 엄청 큰 것 같은데

283 이름 없음 (E.oZ5JgPvI)

2025-03-12 (水) 18:17:04

민국이 중농주의를 했다면
조선이 산혁을 한게 맞고
경제가 이정도로 호황이면 소장파정권도 자유경제를 하는건 맞는듯
유통의 관영화를 지킨거지 예전 우마계 기득권 경제를 복구한건 아니란거니까

284 이름 없음 (usuUHQ.gI.)

2025-03-12 (水) 18:17:18

워싱턴도 왕 하라고 하는거 스스로 고사해서 그렇지

민주주의 한다고 의회 냅두는게 이상한 시절이란 말입니다!

285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8:17:59

탐보라 치명타 맞는게 아시아에서는 남해, 운남, 양광이라

286 이름 없음 (QjuSb2Tq4k)

2025-03-12 (水) 18:18:01

솔직히 아직 한참 남았는데 3월내로 완결은 무리 같았음

287 이름 없음 (E.oZ5JgPvI)

2025-03-12 (水) 18:18:04

우마계 출신이 있긴한데 기득권 출신은 배제하고 실무진만 남기고 관영화 한듯

288 이름 없음 (E.oZ5JgPvI)

2025-03-12 (水) 18:18:54

다수파인 관내의 불만은 애시당초 쿠데타로 집권한 이상 피할 수 없고

289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19:03

탐보라면 크메르랑 아유타유 멸망의 날인가?

290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8:19:08

우마계 그대로 유지하는게 개뻘짓이지 쪼개서 민영화건 관영화건 둘다 장단점이 있음

291 이름 없음 (E.oZ5JgPvI)

2025-03-12 (水) 18:19:41

탐보라 생각하면 관영화가 좀더 낫긴해

292 이름 없음 (E.oZ5JgPvI)

2025-03-12 (水) 18:20:29

기계를 도입한건 관내가 맞고

293 이름 없음 (QjuSb2Tq4k)

2025-03-12 (水) 18:20:37

탐보라때 펌블맛고 구와아아악 해서 삼국 경제 나락갈수도 있는게 불안하네....

294 이름 없음 (nEpgBTkutU)

2025-03-12 (水) 18:20:40

신대륙 상황도 문제네. 원래는 이미 미국 독립해있어야 하는데

295 이름 없음 (E.oZ5JgPvI)

2025-03-12 (水) 18:21:06

국제무역은 언제나 개복치인 시절이라서 ㅋㅋ

296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8:21:20

13식민지가 승천 못해도 신대륙 열강 하나정도는 나오겠지

297 이름 없음 (8tf14O8bhI)

2025-03-12 (水) 18:21:40

조선은 이번 혁명으로 입헌군주 연방제 도입한 셈이지.

관민공동회 폐지하고 미국식 연방상원 만들어낸 셈이란거 고려하면 얘들이 한 우마계 혁파는 걔들을 지역별로 쪼개서 상원의원 뽑는 단위, 그러니까 개별 주로 쪼개서 각 주의 행정권으로 넘긴 식이란 야그일거라.

이거 공권력이 쥐고 있을만치 절실한 동네가 아닌 데선 차차 쪼개져서 민영화될거고, 그리 쪼개지거나 민영화되면 ㅈ된다는 동네에선 개별 주들이 틀어쥐고 주의 행정력 핵심 코어로 움직이게 될거고.

298 이름 없음 (E.oZ5JgPvI)

2025-03-12 (水) 18:21:44

국제무역은 일극체제나 양극체제쯤 되야 안정적이지

299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22:16

탐보라 이전에 다음턴에 이 좋은 시대가 나락 갈지도 모르고

300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8:22:22

조선이 식량풍흉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이 엄청큼

가축들 작정하고 잡곡먹여 키우면 그 소모량이 엄청나서

301 이름 없음 (E.oZ5JgPvI)

2025-03-12 (水) 18:23:11

강철, 모피, 모직물. 면직물은 언제나 수요가 넘친다

302 이름 없음 (8tf14O8bhI)

2025-03-12 (水) 18:23:40

솔까 지금까지 기행의 연속이었던거지 강남은 퉁퉁이 정권 하는 것만 한 반세기쯤 꾸준히 해도 절대로 뒤쳐질 리가 없는 동네라서. 1차 산혁 패스하고 열심히 농본주의로 기초체력 올리다가 2차 산혁에 올라타도 전혀 안 늦는 동네.

303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8:23:53

가을 수확기 지나고 풍흉이랑 시세따라서
가축을 얼마나 도살하고 남길지 걱정하는것 하나로
농업 풍흉 가격충격이 엄청나게 흡수되니까

304 이름 없음 (E.oZ5JgPvI)

2025-03-12 (水) 18:24:03

조선은 어쨌든 태왕 칼찌만 안당하면 폭발하진 않음

305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24:49

그런데 말이 농업이지 강철 양모수입은 갈수록 는다고 하는거 보면 나름위 산업으로 꽤써먹는데는 많은거지?

306 이름 없음 (E.oZ5JgPvI)

2025-03-12 (水) 18:24:55

안희도 솔직히 판단이 틀린건 아니었고
해결하려고 노력한거고

307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8:25:03

조선도 삼남이나 쌀이 잘돼는거라서 어마어마한 잡곡,밀,감자 농업을 하니까 다른 나라에서 쌀사먹는 잠재수요도 크고

308 이름 없음 (8tf14O8bhI)

2025-03-12 (水) 18:25:47

>>305 그야 쌀 농사도 강철농기구 쓰는게 훨 낫고 농우 사서 우경하는게 인력으로 하는것보다 훨 나으니까 당연.

309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25:48

게다가 체제자체를 혁신의 혁신을 거듭해서슬슬 안정적으로 변화시키는게 가능해졌고

310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8:26:01

>>305 그 둘이 잠재수요가 엄청남

311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26:34

철기 농기구랑 비료로 역대급 중농주의일거야

312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8:27:06

흔히 하는 착각과 달리 전근대에는 아무리 중농해봐야 목재농기구 엄청나게 많이 씀.
그걸 규모의 경제로 강철 농기구들이 대체하는거고

313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27:50

흑흑 트랙터가 보고싶은것이야

314 이름 없음 (8tf14O8bhI)

2025-03-12 (水) 18:27:58

농기구도 목재로도 할수는 있지만 철제가 당연히 더 낫고 그냥 철제도 쓸만은 하지만 강철제 농기구가 압도적으로 나은게 당연한거라.

315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8:28:12

축력기계는 조선 만주랑 관외에서 엄청나게 쓸걸

316 이름 없음 (UkUQp4xWnQ)

2025-03-12 (水) 18:28:44

탐보라가 다음턴인가 다다음 턴인가?

317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8:28:59

동아시아 다른 지역은 킹성비 때문에 축력기계가 계륵인데
조선 만주랑 관외는 축력기계가 생필품 수준이라

318 이름 없음 (nEpgBTkutU)

2025-03-12 (水) 18:29:02

탐보라가 다다음턴

319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8:30:25

북만주랑 관외는 다른것보다 가축을 혹사해서라도 농기계로 빠르게 갈고 심어서 후딱 농업 안하면 생장기간이 팍팍함

320 이름 없음 (8tf14O8bhI)

2025-03-12 (水) 18:30:46

아마 퉁퉁이 한큐에 강남이 정상화된건 아닐테고 공안부장이 미쳐날뛰던 시절에도 목화농사 좆지랄좀 작작하고 쌀농사좀 지으라고 밀어붙이기도 했을 것.

그 수단으로 집단농장을 써버리는 바람에 망한거지만 거기서 중농주의자들이 보고 반면교사로 배워서 진짜로 농민들의 지지 얻는 중농주의 정책에 성공한 퉁퉁이 주석과 농민당 안정집권기 만들어낸 거겠지.

321 이름 없음 (MQR19qRzLI)

2025-03-12 (水) 18:30:55

그 사이에 이른 서리라도 오면 한해농사 조지고

322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31:40

사실 미국도 농사후에 차근차근 산업화했었고

323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31:56

저승에서 보고 계십니까 짭폴레옹씨 여기 당신을 뛰어넘는 중농주의가 나왔습니다

324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32:14

산업화 성분은 화동쪽에 맡기고

이번턴은 강남이 잠시 쉬는 타이밍이네

325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32:52

그래서 이민자가 화동에 더욱 몰리는듯

326 이름 없음 (8tf14O8bhI)

2025-03-12 (水) 18:33:03

이 세계선에선 슈퍼 똥땅컬렉터 조선 때문에 곡물농업 가능한 동네에서 그거 압도할 수준으로 딴 상업작물 왕창 짓는건 그냥 바보짓 맞단 말이지.

그냥 주곡농사 못짓는 똥땅 산더미만큼 컬렉팅해다가 거기서 상품작물/상업적 목축업 굴리는 놈 상대로 경쟁하겠단 소리고 그거ㅋㅋㅋ

327 이름 없음 (zvnBlR/x1o)

2025-03-12 (水) 18:33:19

화동특구 있으니까 아예 뒤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럭키비키야

328 이름 없음 (F7WlDqi0BU)

2025-03-12 (水) 18:33:31

일단 동아에서 산혁 잽싸게 올라탄건
조선, 대한, 화동특구인가

그중에서도 발해가 전턴부터 팍팍 잘나갔고

329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33:46

>>326 단 열대과일이나 열대 작물은?

330 이름 없음 (zvnBlR/x1o)

2025-03-12 (水) 18:34:10

남해 노예농장이 있자너

331 이름 없음 (Mzrm4CtKe2)

2025-03-12 (水) 18:34:24

사실 조선에서 키우는 과일들이 어떤의미에선 더 맛이...

332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34:31

강남도 산업화 성분은 남아있어 그걸 농업쪽으로 돌려서 1차산업 위주로 간거지

333 이름 없음 (F7WlDqi0BU)

2025-03-12 (水) 18:35:09

식량농업 몰빵 최대단점이 풍흉 가격널뛰기라서

그 벌충을 순수 정부재정으로 해야한다는건데

조선하고 사이만 좋으면
진짜 무한에 가깝게 완충재 역할을 해주니까

334 이름 없음 (F7WlDqi0BU)

2025-03-12 (水) 18:36:19

사람은 풍년든다고 1-2년만에 자라지 않고
흉년든다고 능동적으로 입줄이기가 힘든데

가축은 그게 돼니까.

335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36:40

그리고 지금 비류가 자본가랑 야합해서 중농주의 버렸다면 강남이 유일한 중농주의라 ㅋㅋㅋㅋ

336 이름 없음 (zvnBlR/x1o)

2025-03-12 (水) 18:37:10

틈새시장이구나

337 이름 없음 (F7WlDqi0BU)

2025-03-12 (水) 18:37:48

정부수매제가 이론상으로만 좋지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안전망인데. 조선이 가을수확기 지나고 곡물시세를 보고 그때그때 잡곡을 방출하던 쌀을 수입하던 하니

338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8:38:16

그리고 트랙터 나오려면 두갑자 이상 남은 시대니 농업생산성 늘리기 위한 개선은 가축과 강철로 하는건데 둘 다 조선이 책임지고 대량생산하는 품목이고.

339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40:12

화동이 2차 3차 당담 강남이 1차당담이라섴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조선은 산업화가 규제된상태인건 맞을걸?

340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8:41:06

후소-비류는 아무리 식량패권 메타를 하려고 해도 본인들 본토 영토란 한계가 있어서 결국 한계가 명확하니까. 아무리 농지면적당 생산성을 끌여올려도 한계란게 명확하지.

그러니 비류가 지난턴 다이스에서 보였듯 농업 완전 포기한것도 아닌데 후소 메타 포기하고 해양 올인간거고. 진짜로 동아시아 전체 먹여살리는것도 가능한 강남하곤 비교가 안되는 것.

341 이름 없음 (F7WlDqi0BU)

2025-03-12 (水) 18:41:11

ㄴㄴ 다이스 잘나와서 우마계 야랄은 풀렸음

소장파가 관외 생존용으로 토막내고 살려만둔거지

342 이름 없음 (zvnBlR/x1o)

2025-03-12 (水) 18:41:46

저녘다이스가 망할거같아

343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42:18

그리고 한나라가 초족하고 같이 살기도 싫다에서 드디어 벗어날줄은 몰랐는데 말이지

344 이름 없음 (UkUQp4xWnQ)

2025-03-12 (水) 18:42:39

사실 강남 존나 크긴해서 자체 공산품이 나오기는 할겨

345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8:43:33

조선 규제는 유통 국유화쪽이고 산업은 풀렸다봐야

346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18:44:04

많이 나아지기는 했는데
아직은 조선의 외교적 스킬빨이라 잔존 위험은 크다

347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8:44:05

>>344 너무 커서 수출할 물량이 안나온단게 문제지 ㅋㅋㅋㅋ

348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44:32

근데 pTSD로 얼룩진 한나라가 조금씩이라도

전륜하고 깉이 사는방향으로 갈줄은 몰랐는데 말이지

그것도 이번다이스로 장기정권 나왔는데

349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8:44:40

조선은 딱히 규제는 없는 상황인데 도시에서 노동자 하느니 개척 자영농 하라고 권장하는 분위기가 엄청 센 상황이긴 함.

이럼 인력 부족하니까 증기기관도입 같은건 적극적으로 진행중일텐데 1차산혁 주도한 직물공업 같은건 글렀지. 아무리 증기기관과 기계 써서 해도 미숙련 노동력 잘 써먹을수 있다 뿐이지 인력집약산업이라.

350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18:45:03

역도시화 좀 1턴 갈겼다고 강남 도시공업이 망하진 않지

산혁버프받은 1턴이라 작진 않지만

351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8:45:46

조선은 꼬우면 관외가서 땅 파든 가축 키우든 하면 되니까 노동자 몸값이 비싸다...

352 이름 없음 (nEpgBTkutU)

2025-03-12 (水) 18:46:05

추가로 가축과 생선을 제외하면 곡물이건 철이건 직물이건 대한도 생산하고 있어서 어느 한 나라에 문제가 있어도 보조가 가능함

353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46:23

>>349 즉 경공업 계열은 강남이나 화동쪽이 먹눈다 아닌가?

354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18:46:28

>>349 놀랍게도 산혁시작했으면 관외개척 당겨도 도시 인구가 늘어난다

355 이름 없음 (UkUQp4xWnQ)

2025-03-12 (水) 18:46:33

대한은 지금 전륜민국 비웃을걸.

시대가 산업화에 도시 키우는건데 다수 의향 들어준다고 농촌 키우는 시점에서 포퓰리즘이라고.

356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46:54

>>355 그래서 조선 자본가가 민주주의는 나쁜 문명이라 하잖아 ㅋㅋㅋ

357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8:47:45

>>348 대한 입장에선 드디어 제정신이고 대화가 통하는데다 안정적인 정권이 금릉에 자리잡은 거니까.

지금까진 진짜 정신병자들밖에 없고 저걸 지지한다는 놈들도 다 미쳤다고 생각했을 거ㅋㅋㅋ 이제야 이해도 납득도 되는 놈이 나온거고ㅋㅋㅋ

중농주의 친농민 정책을 펴서 다수 민중의 지지를 받음(농민이 다수니까 당연), 진짜로 다수 민중의 지지를 받으니 정권이 안정적임, 정권이 진짜로 안정적이니 외교도 안정적임의 선순환이니 이해하기 참 쉽지ㅋㅋㅋ

358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48:10

>>355 실제로 취객이라고 비웃었지(취권진화중)

359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8:48:43

>>353 지금 상황에선 비류가 젤 가능성 높다고 봄. 중농주의 역도시화 하는 상황에선 저거 할 저임금노동력이 도시에 충분히 못 모이니까.

360 이름 없음 (nEpgBTkutU)

2025-03-12 (水) 18:48:50

>>355 그건 아닐 듯. 대한 얘네 원래 중농주의기도 하고 간만에 안정화+포커스를 남해에만 맞춘 장기 정권이라서 오히려 좋아할거임. 싫어하는건 중상주의 갈기면서 화동하고 안남에 포커스 두는 정권이고.

361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18:49:13

그리고 직물공업은 잠재수요가 어마어마해서
겨우 시베리아 개척정도로 쇠퇴 안해

362 이름 없음 (PsKPx6Es3o)

2025-03-12 (水) 18:49:27

그런데 저시절에 저렇게 쌩공화국 돌리는 건 좀 정신병자처럼 보이긴함 ㅋㅋ
다행히 산혁이 터지면서 국민교육이 들어갈거라서 차츰 나아지겠지만
당장은 그냥 쌩 야랄이 맞다 ㅋㅋ

363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49:58

근데 농촌이 투표권이 유효한 시점에서 진짜 잘돌아가는거 맞음 ㅋㅋㅋ

364 이름 없음 (H/nPyrdOfg)

2025-03-12 (水) 18:50:14

곧 터질 탐보라 생각하면 오히려 식량 늘려두는건 나쁘지 않은 선택이고

365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18:50:20

대한이 저걸 비웃진 않지. 강남이 저거 하기 최적의 땅이란건 명확하고. 대한 황제 이방도 천통한 뒤에 강남 농업 저렇게 고치려고 했었는데 야랄났던거잖.

366 이름 없음 (usuUHQ.gI.)

2025-03-12 (水) 18:50:40

솔직히 아직은 취권이라기보단 취해서 드러누워 자기 꼴이긴 한데

얘들은 하도 날뛰어서 그 드러누워 퍼자기가 엄청 필요한 상타가 맞았고

일단 자고 체력을 회복해야 술깨고 뭘 하던가 또 술먹고 취권이 제대로 되던가 할거고

367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18:50:46

조선이 직물공업이 쇠퇴하려면 진짜 작정하고 관내 도시 밟아대야함

368 이름 없음 (ck1ghzlmzY)

2025-03-12 (水) 18:51:02

농촌이 투표권 되는시점에서 재산기준이 아니라 나이 기준인 보편 선거권한건아니겠지?

369 이름 없음 (zvnBlR/x1o)

2025-03-12 (水) 18:51:30

이미 농촌 나름 교육 잘된거 아냐?

370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51:49

ㅇㅇ 짭폴레옹 이 미친놈이 재분배랑 교육에 전부 박아서 ㅋㅋㅋ

371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18:51:51

다른것보다 조선관내는 원료가 1차적으로 결집되는 곳이라는게 제일 이점이 큼. 이 시대는 운송비 이슈도 엄청나게 커서

372 이름 없음 (PsKPx6Es3o)

2025-03-12 (水) 18:52:02

조선에 송곳이 튀어나오면서 터졌으니까
앞으로가 기대되는 것이지
조선에서 뭐 안나왔으면 그냥 야랄이 얼마나 계속될지 몰랐지

373 이름 없음 (usuUHQ.gI.)

2025-03-12 (水) 18:52:04

관외가 관내를 빨아먹는다 쳐도

관내 공장에서 모직물 철기구 안뽑으면 관외도 조짐

374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52:19

일단 농민 보편교육은 아니지만 최소 농회에 의견 모아서 투표권 행사하는거지 ㅋㅋㅋ

375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18:53:02

작정하고 외국공업을 밀어줘서라도 우리나라 도시를 조지겠다는 수준이 아니면 무리

376 이름 없음 (PsKPx6Es3o)

2025-03-12 (水) 18:53:27

관외도 결국 관내에서 산혁이 터지면서 넘쳐나는 수요를 통한 원자재사업으로 돈을 버는 거지
우마계식 할당 생산제는 진짜 야랄이 맞다 ㅋㅋ

377 이름 없음 (nEpgBTkutU)

2025-03-12 (水) 18:53:31

>>371 사실 차이만 줄었다뿐이지 21세기에도 운송비 이슈는 여전하고

378 이름 없음 (PsKPx6Es3o)

2025-03-12 (水) 18:55:33

관외가 빨아먹는다기 보다는 이제는 그냥 물류비 보조를 왕창 받아서 물가안정화 하는 느낌이 강하긴 함

379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8:56:18

관내나 관외나 서로가 없으면 망하는 구조지 뭐
태왕이 큰 역할 해줬다

380 이름 없음 (PsKPx6Es3o)

2025-03-12 (水) 18:57:03

관외가 이게 진정한 부여문화다!! 콰아아아아아!! 하는 거 보면 정말 태왕이 고생한거 맞음 ㅋㅋ

381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18:57:03

소장파 군부는 관외 이기주의 라기보다는 위대한 대조선을 위해서라면 이게 필요하다는 생각처럼 보임. 까놓고 우마계 야랄이 심하긴해도 대초원의 조선제국을 만든 기반은 우마계라서

382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8:57:30

관외는 자기들이 본령이니 당연히 이게 맞는거고 ㅋㅋㅋ

383 이름 없음 (F1kv1J7YWM)

2025-03-12 (水) 18:58:42

>>381 소장파가 원래 글치
썩은 살점을 도리고 개혁하겠단 사명감으로 움직이는거니까

384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18:59:27

현시점에서 조선민족은 실재하지만 이게 결집력이 확고한 동질 혈통기반 인식이 아니라 투라니즘 신화과라서 초원쪽은 떨어질 여지가 없진않고

소장파 군부는 조선민족이 축소될 가능성 자체를 끔찍해하는 민족주의 극성 계열일 개연성이 제일 높음

385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19:01:27

우마계가 관내 부르주아랑 노동자들이 보기에 시대에 뒤떨어진 봉건적폐라면

소장파 군부가 보기에는 좀 썩었을뿐 대초원의 조선민족 신화를 만들고 유지하는 핵심부품일거라

386 이름 없음 (0nvOnj1Jm6)

2025-03-12 (水) 19:01:37

ㄷㅁㅋ

387 이름 없음 (an.20NugHI)

2025-03-12 (水) 19:01:39

ㄷㅁㅋ

388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20:09:53

아아 맛있는 부분에서 끊겼나 하지만 해외여행 준비는 어쩔수 없지

389 이름 없음 (zvnBlR/x1o)

2025-03-12 (水) 20:09:54

삼국바오야 잘가...

390 이름 없음 (PzTSHZdBhQ)

2025-03-12 (水) 20:10:12

따흐흑. 재미있었다 가지 않은 길을 간 중국아...

391 이름 없음 (XsWILHtjmI)

2025-03-12 (水) 20:10:20

뭐 어쩔 수 없지

며칠씩 연재 못해서 기세 끊기면 복귀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돌았고

392 이름 없음 (zvnBlR/x1o)

2025-03-12 (水) 20:10:21

이러나저러나 전륜 좋아했어

393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20:10:26

어째 다이스가 잘나오더니 다갓의 이별선물이었다

394 이름 없음 (PzTSHZdBhQ)

2025-03-12 (水) 20:10:30

그러면... 이제 구 어장도 곧 철거되겠구만...

395 이름 없음 (zvnBlR/x1o)

2025-03-12 (水) 20:10:42

유카리어장 아카이브따두신분?

396 이름 없음 (usucnscsL2)

2025-03-12 (水) 20:10:46

슬슬 차기작 준비도 해야되니까 뭐 어쩔수 없다

397 이름 없음 (XsWILHtjmI)

2025-03-12 (水) 20:10:48

일단 아카이빙부터 될테니까 싹 다 긁어가야

398 이름 없음 (tDlGZC46Zg)

2025-03-12 (水) 20:10:56

유카리 신작 뭐하려나
요즘 고려 대역도 슬슬 끝물이던데

399 이름 없음 (MzCOx6zD/g)

2025-03-12 (水) 20:11:33

신작은 다시 한국대역으로...갠적으로 외국대역은 별로...

400 이름 없음 (XsWILHtjmI)

2025-03-12 (水) 20:11:39

캔드민이 오피셜 아카이브 떠서 올린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래서 즈어는 그거 받아서 보존할 계획

401 이름 없음 (zvnBlR/x1o)

2025-03-12 (水) 20:11:44

병신같은 나라지만... 엣휴

402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20:12:07

개인적으로는 삼국시대 대역 제대로 된거 하나 나왔으면 좋겠음

403 이름 없음 (ErqoUzxhc2)

2025-03-12 (水) 20:12:39

참치 인터넷 어장
-완-

404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20:13:01

247화면 여태까지 중에 젤 긴거지?

405 이름 없음 (MzCOx6zD/g)

2025-03-12 (水) 20:13:02

어장에서 했던 소재로 소걸 보고싶지만 힘들겠지

406 이름 없음 (vlYFkJ5p4g)

2025-03-12 (水) 20:13:11

완전철거는 아직 아님 지금 보면 아직도 연재하는 양반들 있어서

407 이름 없음 (SwVndnZGiM)

2025-03-12 (水) 20:13:36

아이디어는 따오겠지만 이번건 너무 초장편 초장기간이니깐.

408 이름 없음 (tDlGZC46Zg)

2025-03-12 (水) 20:14:05

>>403 아직 하는 어장 있지않아?

409 이름 없음 (XsWILHtjmI)

2025-03-12 (水) 20:14:08

3월 말까지 현 상태로 유지, 그 이후로 읽기전용으로 전환 후 아카이브 뜬다고 했던가 그랬을거임

410 이름 없음 (usucnscsL2)

2025-03-12 (水) 20:17:12

아직 남은 사람 있을걸

411 이름 없음 (an.20NugHI)

2025-03-12 (水) 20:17:33

아쉽지만 리얼이 우선이니 어쩔수없지

412 이름 없음 (zRkEnGWstU)

2025-03-12 (水) 20:18:28

구 참치어장의 엔드 타임이군.... 근 10년가까이의 세월동안 웃고 즐기고 화내고 짜증냈던 모든것들이 전자의 바다로 사라지겟군...

413 이름 없음 (zZZaSrw6O6)

2025-03-12 (水) 20:19:22

제일 큰 어장주가 조기종료 했으니 남으신분들 마무리되면 이곳도 사라지겠군....

414 이름 없음 (zvnBlR/x1o)

2025-03-12 (水) 20:19:34

유카리 빌런들은 딱히 안그리울거야

415 이름 없음 (.gdMiwrydg)

2025-03-12 (水) 20:20:36

결국 그래도 제일 좋은 호황기에 산업혁명 여명 전에 끝났으니 이정도면 해피엔딩? ㅋㅋㅋㅋ

416 이름 없음 (7xKD753B3A)

2025-03-12 (水) 20:21:05

리얼이 꽤 갑자기 닥처온 모양.

이걸로 엔드타임이군.

417 이름 없음 (z3hHe9AgL2)

2025-03-12 (水) 20:21:40

200어장 넘어가면서 이리될 기운을 느꼈지

너무 재미있었어, 이제 난 내가 좋아하는 조선이 떡상하는 전개라고 뒷일을 상상하다가 잊어버리겠지

참치 2.0 에서의 유카리를 기대하면서

418 이름 없음 (6TmXZGWeUw)

2025-03-12 (水) 20:21:41

산혁의 진입으로 1부완! (2부 예정 없음)

419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20:22:35

결국 안씨조선은 뒷방은 갔지만 안망하고 끝났다

420 이름 없음 (.gdMiwrydg)

2025-03-12 (水) 20:22:52

딱 마무리가 새로운시대에 접어들기전에 우리의 모험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스러워서 괜찮은...? ㅋㅋㅋㅋㅋ

421 이름 없음 (usucnscsL2)

2025-03-12 (水) 20:24:44

여기 여태까지 시간 돌이켜 보니까 9년됬더라 이 앵커판으로 유카리가 넘어온게

422 이름 없음 (VI04RMB2jI)

2025-03-12 (水) 20:26:54

참치 어장도 오래 됐다

423 이름 없음 (.gdMiwrydg)

2025-03-12 (水) 20:28:12

아따.... 여기도 참 오래 되었구먼

424 이름 없음 (H/nPyrdOfg)

2025-03-12 (水) 20:30:25

내가 aa 입문하게된게 요괴어장 로마시절이었지.. 그립다 그때가

425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20:34:49

그래도 1부완결의 마지막이
개같이 멸망한줄 알았던 자체산혁을 우리시대의 평화로 다시 만들어낸건 나쁘지 않다.

그 다음을 보고 싶던 기분은 굴뚝같지만

426 이름 없음 (.gdMiwrydg)

2025-03-12 (水) 20:36:53

뫄 다음턴에 또 개같이 꼬라박아서 대전쟁 터질수도 있으니 열린결말도 괜찮은듯? ㅋㅋㅋㅋ

427 이름 없음 (7t5hdJoJPE)

2025-03-12 (水) 20:38:27

연재 마지막 다이스가 꼴아박는것보단 이별선물이 낫지

428 이름 없음 (j9GT6VUyYg)

2025-03-12 (水) 20:42:37

이게 초장편 어장이 되면 현생 때문에 연중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게 아쉽구만

중화통일 어장도 결국 초장편화되는 바람에 본업 문제와 겹쳐서 연중이었던게 생각나네

429 이름 없음 (zRkEnGWstU)

2025-03-12 (水) 20:44:38

>>424
1부가 막장 드라마, 2부가 순애물, 3부가 요절복통 오나라+아후라 마즈다였지

430 이름 없음 (.gdMiwrydg)

2025-03-12 (水) 20:45:05

그래도 그동안 유카리 연중어장 중에 이정도 엔딩이면 깔끔하고 끊을 만했네

431 이름 없음 (E.oZ5JgPvI)

2025-03-12 (水) 20:45:09

초장편을 취미로만 완결까지 하기에는 현생도 살아야지

432 이름 없음 (H/nPyrdOfg)

2025-03-12 (水) 20:50:25

뭐 어쩔수 없어..

433 이름 없음 (3nF0Swb3N6)

2025-03-12 (水) 20:54:11

확실히 어쩐지 이번 어장은 유독 다른 어장보다 길게 느껴졌어 그게 사실이기도 하고 말이지

434 이름 없음 (3nF0Swb3N6)

2025-03-12 (水) 20:57:38

사요나라-!!! 모든 참치들아-!!!

435 이름 없음 (3nF0Swb3N6)

2025-03-12 (水) 20:58:05

안녕히! 안녕!

436 이름 없음 (H/nPyrdOfg)

2025-03-12 (水) 20:59:39

난 아직 여기서 보는 어장 하나가 남아있어서 떠나려면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들 잘가

437 이름 없음 (.gdMiwrydg)

2025-03-12 (水) 21:02:13

모두 신세계(참치어장-2)에서 만나자! ㅋㅋㅋㅋ

438 이름 없음 (7F16ETWC.2)

2025-03-12 (水) 21:57:50

뎃 조기완결?

439 이름 없음 (7F16ETWC.2)

2025-03-12 (水) 21:58:15

따흐흑 이번어장 좋아해서 산혁 시작하자마 끝난거 아쉽네....

440 이름 없음 (7F16ETWC.2)

2025-03-12 (水) 22:00:11

삼국어장 완결 됐으니 내가 먹은 32개의 1000 자랑 하고 가야지

"제순종의 저승에서의 일상

>>1000 이면 안문각에 대한 각국의 이미지

안소유가 태어나기전 안씨 사형제의 한 풍경

디오 브란도

>>1000이면 엔유 천황에 대한 각국의 이미지

중원 사대부가 보는 부여천하 사대부 이미지

안궁과 안준의 청년기 한 풍경

샤아 아즈나블

>>1000이면 안백의 분투에 대해 안문각, 안문호 한 마디씩

조선과 동제가 신의있는 동맹인 것에 대한 제헌종과 안문각의 소감

조선 사대부와 일본 사대부가 보는 상대방 이미지

>>1000이면 안무진에 대한 각국 평가

>>1000이면 안류의 반정연타와 사족 숙청에 안무진, 안호, 안씨태후 한 마디씩 해주세요

안류와 안명의 저승대화

안찬의 상업으로서 조선 정상?화에 안무진 안류 안명의 소감

현 난세에 대한 초세종과 안무진 감상

주인공(페르소나5)

현 조선 상태를 본 안무진과 안문각의 저승 대화

바이올렛 에버가든(바이올렛 에버가든)

>>1000이면 안진에 대한 각국 평가

아마카스 마사히코(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

시로에(로그 호라이즌)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데(fate)

Q. 조선에게 태조의 유훈이란?

노왕과 진광의 현 진초 정세 감상

카이바 세토 (유희왕)

애비게일 윌리엄스 (fate)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아사미 리리스(트리니티 세븐)

Q. 안무진과 안진은 대동사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하루 에스티아(소울워커)

본도르드(메이드 인 어비스)"


그래도 본도로드 까지 나와서 다행이구만 ㅋㅋㅋㅋ

441 이름 없음 (7F16ETWC.2)

2025-03-12 (水) 22:11:17

하 안씨 조선 진짜 좋아했다...

442 이름 없음 (gL.jKzM7NQ)

2025-03-12 (水) 22:16:12

전륜 너무 좋았다... 판도물에서 세력에 이렇게 몰입한건 처음인듯

443 이름 없음 (WIU2dKU10k)

2025-03-12 (水) 22:47:47

뭐야 연중인건가

역시 슬슬 신작이 나올 타이밍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되는균

444 이름 없음 (an.20NugHI)

2025-03-12 (水) 22:51:03

전륜이 욕 많이 먹었지만 나도 호감도 높은건 전륜이였지.강성천하부터

445 이름 없음 (6uyJqX7DlY)

2025-03-13 (거의 끝나감) 11:48:46

연재 종료되니 잡담판에도 사람이 없고, 참치 어장 인구도 0명이군...

연재하는 동안에는 4명 정도 들어와서 말하고 그랬는데...

446 이름 없음 (rxp9iVfX5s)

2025-03-13 (거의 끝나감) 13:41:45

뭐 어쩔수 없잖아 여기 어장주들도 죄다 옮겨가서 한둘정도밖에 안남았으니까

447 이름 없음 (MZKK1YotP6)

2025-03-13 (거의 끝나감) 13:42:23

원래 잡담판은 휴재기에는 조용한 곳이야 /적당

448 이름 없음 (rxp9iVfX5s)

2025-03-13 (거의 끝나감) 13:42:29

유카리가 갑자기 연재 재개한다거나 하지 않는이상 뭐 여기에 올 이유도 없고.

449 이름 없음 (GKwhVPsLxk)

2025-03-13 (거의 끝나감) 14:24:49

유카리 어장이 마지막 구어장 참치들이 모이는 곳이었어서.

이제 이사가는거지.

450 이름 없음 (RBMe.zLp5k)

2025-03-14 (불탄다..!) 12:54:04

엔딩났는데 그걸 잊고 오게된다

451 이름 없음 (YvpBTvQVNg)

2025-03-14 (불탄다..!) 15:17:50

점차 한산해져가는 구 참치어장의 광장에서 부스러져가는 인리의 끝을 음미한다.....(감상적)

452 이름 없음 (oxewNntzzw)

2025-03-14 (불탄다..!) 15:41:54

고구려어장 진치 AA가 뭔지 알려줄참치?

453 이름 없음 (Pohthnc5pc)

2025-03-14 (불탄다..!) 16:38:44

아마 리버스1999 이빨요정 이였나?(정확히 기억은 안남)

454 이름 없음 (gXosnwM5/6)

2025-03-14 (불탄다..!) 18:48:47

리버스 투스페어리

455 이름 없음 (9xollpSnAY)

2025-03-16 (내일 월요일) 15:28:02

그러고보면 원래 고댓적부터 다이스굴리면 50년100년이렇게 세기단위로 다이스굴렷엇는데 이번 작품은 10년단위로 굴려서그런지 밀도가 무시무시하긴하네

456 이름 없음 (kGFsv1FcCA)

2025-03-19 (水) 08:06:14

예전에 유카리 연재작중에 중국 망했지만 한간들이 오히려 능력자고 나라발전시킨 작품이 뭐였는지 기억나는사람?
그 메구밍 살리자르 말고 그 전에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457 이름 없음 (0vJO3ldPY2)

2025-03-19 (水) 13:41:01

>>456
아마 임술어장일껄?

458 이름 없음 (DBTDpemdQg)

2025-03-19 (水) 18:02:49

유카리 어장중 아뿅뿅스룬자 나왔던거 찾는데 제목 뭐더라..

459 이름 없음 (LvmRloX2SY)

2025-03-19 (水) 20:53:14

>>458
요괴 어장과 선덕 어장 사이에 연재한 단편어장임. 제목이 빛으로 시작했던가?

460 이름 없음 (qJKR3A2JwI)

2025-03-21 (불탄다..!) 12:55:21

선덕 어장 제목은 뭔가요?

461 이름 없음 (lh5f/soTUM)

2025-03-22 (파란날) 23:28:46

선덕 어장이 첫 판도물인가?
잘은 모르겠지만 지구여 불타올라라

462 이름 없음 (3.1rPDhtFM)

2025-03-23 (내일 월요일) 18:05:50

혹시 진오 서번트 이후로 고구려어장 창작 있었는지 아는 참치?

463 이름 없음 (UFBcvvXvII)

2025-03-23 (내일 월요일) 19:20:28

슬슬 다음주면 여기도 닫히는구나.

464 이름 없음 (6wD5lbo7do)

2025-03-24 (모두 수고..) 07:32:17

벌써?

465 이름 없음 (chmeS6UQoU)

2025-03-24 (모두 수고..) 08:42:29

ㅇㅇ

466 이름 없음 (chmeS6UQoU)

2025-03-24 (모두 수고..) 08:42:58

말일까지 유지하다 닫히는데 다음주 월요일이 3월 말일 즉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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