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를르캥 (mak9rlIhyc)

2024-12-18 (水) 20:16:43

1호 대피소 : >1597055291>

288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34:04

암튼.

내 감상 어땠어.

(?)

289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34:17

아를레키노

고백할 게 있어

290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35:34

>>288 도게자 박을게요 (?)

감사... 감사하다 센세이.....

저거 @ 부분 봐줘서 진심 고마워.......

291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35:40

>>289 아겕

292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36:38

>>284 예전에는 나 굉장했는데.

지금은 그다지 인기 없어서.

그 격차에서 오는 괴리감이구나.

293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36:46

아를레키노너무좋아

이런캐릭터최고야

반햇어사랑해러블리데수

294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37:43

anchor>1597055356>282

뭐 글킨하지.

감상이랄지 시선은 누구나 다른 관점이고.


적어도 내 시선에는 외부에서는.

그리 보인다 정도일려나.


아직 갈피 안잡힌 캐릭터 조작과 운용에 도움이 되면 다행이다네(?)

295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1:37:45

다들 여기에 왔구나

296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0:07

>>292 좋았던 옛날과 좀 구닥다리인 현실의 그런 거니까.

무엇보다 지금은 예전에 애용하던 류트까지 잃어버려서

얘가 내적으로 류트(=좋았던 시절)하고 반쯤 초융합해서 더 집착하는 성분도 있음

297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0:56

>>293


햐이에에에엙
여기도 판탈로네 있어서 개같이 땡큐이긴한데

살려달라고 카면됨?(?)

298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41:04

류트가 있다고 그 시절 돌아오는건 아니지만.

내몰려서.

그 생각을 못하고.

정확히는 사고 구석에 치우고 멀리두며.


류트만 돌아오면 과거의 영광을 얻을 수 있다.

다른 류트로는 안된다.

"내 류트"를 가지면 된다...!


하고 생각할려나.

299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1:26

>>294 흑흑흑 감사합니다 Sensei.......

300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41:38

내가 목만 남으면 끌어안고 말해줘

301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1:41:44

그 뭐냐.

나는 그런 감성도 있다고 생각하네.


하얀 고래를 잡아버린 에이헤브는 에이헤브일까?

302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2:25

>>300 말해줄게
아가씨가 웃고 계신다고

303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2:33

>>301 아ㅋㅋㅋㅋㅋㅋㅋㅋ

304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43:33

anchor>1597055356>303

아를이 자기 류트를 원하지만.




진짜로 그걸 손에 넣는걸 원하는게 맞는가?

305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44:01

걱정하지마 아를레키노

넌 류트를 잃지 않았어도

시대의 패배자니까!

306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44:38

그걸 얻고 나면?

얻었는데도 과거의 영광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류트가 없고 꿈꾸는 현실이 괴로울지.

류트를 얻고 깨달은 현실이 괴로울지

307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5:27

>>298 그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알레가 볼때 자기 몰락은 류트 분실에서부터 시작됗을테니까

해산같은건 단장이 '나중에 다시 부를게!'갈겨서 문제 없었다고는 쳐도

매번 악사 자칭하는 것처럼 얘가 자기 위치에 대해서 꽤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 필수적인 게 사라져버려서
이어서 서커스에서 있을 자리도 없어진다는 불안감이 생겨나버려서

그 뒤로 반쯤 멘탈이 터진 상태일테니까 얘

308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45:36

다른 류트는 안된다는 것도 그런 내적인 방어기재라고 생갃재.

309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6:27

>>305 (대충 판탈로네-!!!!하는 할리퀸 짤)


>>304>>306>>308 호옹호옹......

310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46:59

확실히.......

311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48:22

고래를 잡기 위해 나아가는 에이헤브가 더 에이헤브일까?

고래를 잡고 자신이 얻고자 한걸 전부 이루고 난 후의 에이헤브가 더 에이헤브일까?

312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1:48:35

그런데 문득 궁금한게 실제로 용병으로 한몫 잡을 수 있을까.

얼마나 벌려나.

31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AL0EbI2hoI)

2024-12-21 (파란날) 01:49:32

>>311 Once an Ahab, Always an Ahab.

314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50:36

>>309

그리고

나도 패배자야

서커스라곤 자리도 없지

아니면, 어느 다른 서커스 자리 내고 들어갈 수도 있지만

알잖아? 너도 나도, 그럴 생각은 하나도 없단 거

그러니까, 일어나 아를레키노

다시 움직여 얼간이 아를레키노

우리 시작은 이제부터야

315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51:02

내 감상도 조금 써주면 땡큐긴 함...

(?)

316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1:54:00

EZ.

나 처음에 EZ라고 해서 시트에 저런 이름 없는데 누구지...?하다가

그게 아이젠이라는걸 알아서 이마탁 느낌.

317 EZ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54:21

이즈리얼인데용.

318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54:48

>>314

@사고

@입 벌리기

@머엉

@그리고 딱밤

"너 같은 멍텅구리가 내 마음에 손을 집어넣는 게 아니야."

319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1:55:22

EZ-리얼 상도 컨셉 잡기 어려우시다고 하셨던가

그러면 잠시.....

320 EZRA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1:55:53

호잇(?)

321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1:56:14

아 이즈리얼이었군.

322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1:56:21

>>318

"이미 쥔 걸 어째?"

@ 방긋

323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06:46

일단 rp적으로 보면 이즈리얼은

개인적으로 한량 느낌이 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느긋?한 감각이에요

감정에 휩싸이는 경우도 별로 없어보이고, 남한테 괜찮냐고 자기 여유를 건내 위로할 줄도 알고, 유쾌함도 가지고 있고

자기 전문분야가 분야라서 그런 와중에 일도 또 나름대로 하고 찬찬히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보이기도 하고

그런 여유감은 특유의 기질에서 나오는거려나. 롤랑이 보석함에 눈독들일만 하네(?

헛소리적으로 땡땡이치기 좋아하고 동생 울면 찬찬히 말하는 차남의 분위기인 감각

324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09:48

이러면 개인적으로는 궁금해지는게 이즈리얼의 여유감이 언제 사라지느냐 에 대해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방황했다는 백스도 있는만큼 완전 100% 안정적인 정신상태는 아닐 것 같기도 하고 해서.
탐험지에서 부모님 흔적같은거 찾으면 흔들릴 것도 같은데, 그게 어떤 느낌으로 나올지가 기대되는? 그런 감각

아니면 좀 애매한 느낌이지만 부모님과 같은 죽음을 맞딱뜨리게 될 상황이 오거나

325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10:33


326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10:58

>>322 "말은 참 잘해요 아주, 아주우우""

""에잇, 에잇""

@또 또 때리기

327 EZRA (0ShEDdqI8g)

2024-12-21 (파란날) 02:11:12

친한 사람이 눈앞에서 죽으면 흔들리려나 싶고.

328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11:24

그래서 오늘 뭐했음

329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12:21

굴린부르스티 가서 신입영업하고

파출소 구경가서 신입영입함

330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2:13:32

>>326

@ 맞고

@ 보곤


"함께 해줄래?"

331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13:38

>>327 본인을 향한 고난이나 그런거에서는 잘 안 흔들리는 감각이구나

332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2:13:54

기본적으로 자기 감정에 꽤 솔직하니까.

힘들면 힘들다 하지 굳이 가면도 안쓸거 같고.


적당히 사회적인 교류를 위해서 단장님한테 아부도 하고.

와! 여자애 좋다! X스 마렵다! 같은 짓도 안하고 그 정도는 해도.


나름 단장한테는 존댓말하고 존중하긴 해도 단장이든 연장자인 롤랑이든 놀릴각 나오면 놀리고 있고.

333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2:14:22

anchor>1597055356>331

"난 나를 믿거든."

"힘들고 어렵더라도 나라면 잘 해낼 수 있겠지."

334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15:08

신입영입이군

335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2:17:27

>>330 ""하-아아-아아아-.....""

"이렇게 딱밤만 때리고 있는 거 보면 각 잡히지 않아?"
@(?)


>>333 역시 얘 자존감 개쩌네

336 생귀니우스 (l9/fIDE2zk)

2024-12-21 (파란날) 02:18:37

생귀도 자존감 개쩜

337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2:19:01

아를레끼 꼬시는 법 터득 완료

338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2:19:11

넌 내 꺼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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