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를르캥 (S6Ajnf1n6o)

2024-12-15 (내일 월요일) 23:15:31

대피소입니다!

2 바이올렛 (l3YBZgthfs)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0:02

ㅇㅊ

3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0:30

빠빠빠 빠빠빠빠

4 츠바쿠로 유메 (RTIgbD4VHs)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0:32

ㅇㅊ

5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0:35

머리 아프면 쉬세용

상태 안 좋은데 계속 눈 뜨고 있으면 건강에 나빠용

6 판탈로네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0:40

다른 사람한텐 정중하게 대우하는데

아를레키노한테만 소리치듯 말해야지

7 타오카카 (5KBVtkz7qw)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0:58

야옹

8 아이딜 (MzbkGm635M)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1:00

적당히 기계인은 기계인 나와바리에서 살며 우호적인 외계인과 지구인마냥 인간들이랑 교류하고

그 과정에서 서서히 기본권이 부여되다가 투표권 같은것도 인정된다면 딱 이상적인 미래고

그 시점까지 된다면 기계인 기본권과 투표권 부여에 따르는 사회적 문제는 큰 문제가 아님ㅋㅋㅋ

뭐 인류제국마냥 이종족! 퍼지! 할거는 아니잖음ㅋㅋㅋ

9 샤아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1:03

여튼 왠만한 논의는 실제로 다 현실에서 있었던 논의에요

생각보다 우리 역사는 많은 정치적 논쟁을 거쳐서 발전해 왔음

10 판탈로네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1:05

11 바이올렛 (l3YBZgthfs)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1:14

냐아

12 오구리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1:18

판탈군은

수인에게도 정중하구나

수상해

13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1:26

여튼 사회구조적 고찰에 대해서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창조된 인격이 보편화되고 익숙해지는 그날이 오기를(?)

14 샤를로테 데 갈리프 (CW0/krjG5s)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1:33

이종족! 익스터미나투스!

15 샤아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1:38

>>8 그냥 분리하면 되는 거 아님?

= 짐 크로우 법, 아파르트헤이트

지구작가는 다 해봤음

16 아를레키노 (S6Ajnf1n6o)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1:39

anchor>1597055285>958

"이 멍청이 판탈로네!"

"우리 단장은 멀쩡히 살아있잖아!"
@착 치기

17 아이딜 (MzbkGm635M)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2:03

>>15 게토는 그냥 분리가 아니라 보니까

18 판탈로네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2:08

>>12

"수인도 웃을 수 있고, 난 웃는 걸 좋아하거든."

"그러니까, 나와 우리의 공연을 보고 웃어줄래?"

"꼬마 아가씨."

19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2:15

>>6 쟤네들은 동향사람이구나...

하면서 수상하게 흐믓한 표정으로 보면 되지?(?)

20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N0C9LfgIvI)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2:24

안착

21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2:25

>>8 근데 지금 기계인 인식이면

대화 주체로 인정을 못받지 않(ry

실력을 인정받지 위한 전쟁같은게 아니면

22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N0C9LfgIvI)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2:40

그리고, 목숨에 차등 없으니

(선의)

23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N0C9LfgIvI)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2:41

그리고, 목숨에 차등 없으니

(선의)

24 아이딜 (MzbkGm635M)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2:48

이쪽이 말하는 분리는 '기계인들의 국가'기도 하고

그래서 법국같은 애들이 사탄의 혈육이라며 대가리깨러 올수도 있는거임ㅋㅋ

25 츠바쿠로 유메 (RTIgbD4VHs)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2:49

anchor>1597055285>971 크아아아악!!!1

>>18 " 뭘 멋대로 또 꼬시는거냐고!! 힘줄 잘라버린다!? "

@ (?)

26 샤아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3:22

>>24 그럼 그 국가는 그 누구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국가가 되겠죠

27 저스티스 (peEDsMnMao)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3:30

ㅇㅊ

28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3:43

히야, 저 친구 나중에 배에 상처 없게 조심해야겠는걸.

대충 이런 느낌으로 판탈로네 보고 있어야지 뭐(적당)

29 판탈로네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3:44

>>16

"서커스는 멋대로 해산됐다고 얼간이 아를레키노!"

"그러니 멋대로 옹립하는 것도 무죄! 전혀 문제없음!"

"단장없는 한밤 중의 서커스다 류트 잃은 아를레키노!"

30 샤아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4:07

그래서 제가 아이딜이 꽤나 독특하다고 했던 거에요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하여 아무런 관심이 없으니까

31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4:16

>>29

그럼 나 이제 아 서커스는 좀

하면서 거절하면 됨?(?)

32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4:29



근데 진짜 이게 어딜봐서 용병들이 술잔을 내리쳐요 하는 곳임 ㅋㅋㅋㅋㅋ

내 탓은 아닌거같고

33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01

>>32 30퍼센트 정도는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해(?)

34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N0C9LfgIvI)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03

>>25 아마 칼빵 맞아도 유메 빨간약으로 소독하고 꼬맨 다음 자기 상태 볼듯...
그러니 소리치지 마 환자야 과다출혈 당해버린다고(?)

35 샤아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05

>>32 용병들이 술잔을 내리치면서

지금 국가 정세가 어떻고, 앞으로가 어떻고 어떻게 바뀌어야 하고

뭐야

현실도 똑같잖아? (?)

36 오구리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09

"정신없네. 어디가서 아가씨라 칭할 몸은 아닌데."

@긁적

37 츠바쿠로 유메 (RTIgbD4VHs)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13

용병들이 술잔을 내리치는 (X)

유메가 술잔으로 판탈을 내리치고 납치하는 (O)

(?)

38 아를레키노 (S6Ajnf1n6o)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16

>>32 알레키노가 다른 사람들 몫까지 내려치게씀
@헛소리

39 이치고 (u9a1uAZA6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20

레고시는 그거잖아 사회 최하층

40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24

>>35 ㄴㅇㅁㅇㄱ

41 이치고 (u9a1uAZA6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28

진짜로

42 아이딜 (MzbkGm635M)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31

>>30

>>21 >>26에 따른 이유니까용

권리를 달라! 한다고 말하는걸 둘째치고

일단 대화를 할 수 있는 입지부터 만들어야함

43 저스티스 (peEDsMnMao)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35

용병대에 바드와 살인귀 전 경비대장 기계와 완전수인이 있다니 완전 잡탕이잖아

44 아이젠(자동 아카데미 도서관과) (JA6s.eNf6s)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38

ㅇㅊ

45 오구리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5:53

"여기가 용병단인지 서커스단인지 대학굔지 모를 지경이야."

"난 바보라서 모르겠지만, 단장이 알아서 하려나."

46 샤를로테 데 갈리프 (CW0/krjG5s)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6:06

용병들이 술잔을 내리치다 2층으로 올라가는 주점

47 판탈로네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6:18

>>25

"이런, 무섭네."

"그런 손으로는, 제대로 손도 맞잡지 못하고-"

"이를테면, 깍지도 낄 수 없을 테니까."

48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6:18

>>45 그래 그래 오구리

어려운 일은 전부 단장에게 떠넘기면 돼...!

(?)

49 저스티스 (peEDsMnMao)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6:30

>>45 "그런대 너희들 계약서는 재대로 보고 사인한거 맞지? 아무것도 모르고 계약서에 사인하면 큰일난다고?"

50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6:44

방법론 자체가 되게 독특한 쪽이구마 ㅇㅇ

토네리코 적으로는 "...네? 세탁기가 갑자기 미쳐서 한곳에 모이면 부수러 가지 않을까요?" 정도 대답만 따오른다는 거에요

51 오구리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6:52

>>49 "응?"

52 아를레키노 (S6Ajnf1n6o)

2024-12-15 (내일 월요일) 23:26:53

>>29

"멍청이 판탈로네! 일시해산이잖아 일 • 시 • ! 단어도 모를 정도로 뇌가 표백됐어?"

"그러니 멋대로 옹립하는건 불가! 단원들도 둘밖에 없으니 논외!"

"한밤 중의 서커스의 단장은 그 사람 한명뿐이에요 멍텅구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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