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282> [AA/잡담] 라가스파의 다인용 포드 - 1 - :: 1001

라가스파◆woFHrRK2kE

2024-12-15 18:57:06 - 2024-12-31 13:39:05

0 라가스파◆woFHrRK2kE (q5BWaluoO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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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라가스파◆woFHrRK2kE의 잡담판입니다

ㅡ 참치어장 규칙 준수

ㅡ 상호 간 인신 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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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이름 없음 (SddVAYKOU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6:25

그 양 빠돌이인 율리안도 술에 관한 양의 논?문 서문 읽고 싸구려 술집 광고가 더 낫겠다고 한...

459 이름 없음 (JCdu6XBRR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6:44

작가가 학비 벌려고 글 쓴 학부생이란게 반영되가지고 양도 전업 역사가 하기엔 솔직히 역사적 전문성은 그닥이고 아마추어 애호가 수준이긴 한데ㅋㅋㅋ

460 이름 없음 (XSyh5oGwPc)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8:11

사실 클레멘트가 황태자 시절만 해도 동맹 정복 운운하던 양반이라 휴전협정 체결되면 오히려 동맹과의 관계에서는 불안요소인데다
괜히 오래 살아서 자기 소생 자식을 다시 보면, 30년 뒤에 V.V한테 제위 물려주고 퇴위하겠다던 약속을 취소할지도 모르니까 기니어스가 용도폐기한 게 아니냐는 음모론ㅋㅋ

+ V.V가 믿고 의지하던 보호자인 그로스도 자기가 어린 황제 쥐고 휘두르는데 방해되니까 배제ㅋㅋㅋ

???: 기니어스 이 나쁜 자식! 그러지 마!

461 이름 없음 (JCdu6XBRR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8:23

V라면 승리같은건 많지만 평화라

462 이름 없음 (XSyh5oGwPc)

2024-12-19 (거의 끝나감) 00:19:39

사실 황제 성은 무조건 골덴바움일테니 원래라면 V.V.G가 되야읍읍

463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0:20

>>460 하필 (사실상) 양부 그로스, 클레멘트가 죽고 최측근인 맥기만 살아서 ㅋㅋㅋ

464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1:08

>>462 카타린 케트헨 1세(소근)

465 이름 없음 (JCdu6XBRR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1:40

두번째 v는 von이면 그만이겠지만

466 이름 없음 (.xRm9BT/eM)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2:37

그냥 v.v 합쳐서 w로 시작하는 단어도 포함해버리는게(아무말)

467 이름 없음 (SddVAYKOU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3:17

어차피 국성은 다 골덴바움이니깐 군주를 정식으로 지칭할 때는 그건 빼도 그만이고. 보나파르트라고 성으로 부르는 대신 나폴레옹 1세로 칭하니깐.

468 이름 없음 (XSyh5oGwPc)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3:20

>>460 ???: 크... 저 둘만 죽이면 의심을 살 테니 일부러 자기 측근까지 부상을 입게 만드는 비정함...
거기에 기니어스 본인은 휴전협상이라는 모두가 납득 가능한 사유로 자연스럽게 빠지고,
베이더까지 데리고 가서 설사 카린이 눈치채더라도 함부로 손을 못 쓰게 하는 치밀함...

역시 은하제국 역사에 전례 없는 대반역자! 전례를 깨부수고 제국 재상의 지위를 취한 파천황!

469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5:09

>>468 기니어스 : 아니 우연 (이라기에는 너무 기니어스 에게 좋게 돌아갔다) 이라고...

470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5:33

방금 쳇gpt에몽 에게 물어 보고 왔는데

으름으로 발렌틴을 추천 받았습니다

471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6:30

성씨만 대충 정하면 되겠는데...

472 이름 없음 (JCdu6XBRR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7:56

V로 시작하는 독일 이름이라면 빅토르Viktor라던가 빈첸츠Vincenz 라던가 발레리Valerie 라던가 있는데 앞에 두개는 승리, 발레리는 강함이나 용맹함쪽이고 발데마르 Valdemar도 W말고 V로도 시작하기도 하나본데 이건 현명과 명성쪽이고

473 이름 없음 (SddVAYKOU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7:57

두체가 열광적인 연설로 참치에게 알려준 이탈리아 단어: Vincere! (승리하라!)
근데 평화랑 연관된 단어로 V는 음.

474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29:11

평화 치우고, 추천 받아볼까요

475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0:26

평화를 뜻하는거 치우고 보면 뭐가 있지...

476 이름 없음 (JCdu6XBRR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0:53

성이 빌렌슈타인이면 재밌을것 같다. 정통정부 영토에 있는 지역인데 반란 일으켰다 멸문당한지 얼마 안 지난 공작가고ㅋㅋ

477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2:17

>>476 에리히 반렌슈타인이 생각 나서 ㅋㅋㅋ...

478 이름 없음 (.xRm9BT/eM)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2:43

>>475 발데마르?

명성있는 지도자, 현명하고 명성있는 자 라는 뜻의 이름이네요

블라디미르의 독일어 바리에이션으로 존재하는 이름이고요

479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3:01

뫄, 적당한게 없다면 그냥 빌렌슈타인으로 가겠습니다

480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3:19

>>478 그것도 좋네요

481 이름 없음 (JCdu6XBRR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3:38

사실 VV의 이름은 빅토르 빌렌슈타인 폰 골덴바움이고 빌렌슈타인 공작가의 반란은 클레임이 있었으며 그 반역의 실패로 몰락한 후손을 기니어스가 내세운 거였다거나(적당)

482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3:54

아, 그리고 참치분들이 놀랄만한 정보가 있습니다.

어장주도 방금 안 사실 인데

483 이름 없음 (XSyh5oGwPc)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5:02

북구 신화에서 바니르 신족의 땅인 바나헤임(Vanaheimr)?
꺼무의 바나헤임, 바니르 신족 항목을 보면 '세상이 망하면 (원래 바니르 신족인) 뇨르드가 자신의 지혜로운 동족에게 돌아간다'는
구절이 '고 에다'에 있는 것을 근거로
라그나뢰크로 세계수 이그드라실이 불타고 세계가 한 번 멸망하는 와중에도 바나헤임은 무사한 게 아닌가 추측하더라고요.

484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5:05

"발터 폰 쇤코프는 우주력 770년, 여섯 살 때 조부모의 손을 잡고 페잔을 거쳐 자유행성동맹으로 망명했다."

나무위키

485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5:41

>>483 뭔가 있어보이네요

●● 폰 바네헤임, 간지

486 이름 없음 (JCdu6XBRR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6:03

자유행성동맹에 망명하는 대신 정통정부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나

487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6:27

다 끝낸줄 알았는데, 지구교&페잔 부터 쇤코프 까지...!

깜빡한게 너무 많아...! (환장)

488 이름 없음 (.xRm9BT/eM)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7:12

어장주 770년이면 한창 훈련할 때니

문제 없지는 않을?까요

애초에 그것도 따지면 770년에 히페리온 건조되고 생각할거리 많ry)

489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7:25

>>486 로젠리터 다이스 안굴렸는데, 다이스 결과에 따라서 "정통정부의 방패 - 로젠리터" 라는 괴상한 조합이 나올수도?

490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8:14

>>488 히페리온은... 대충 제 12함대 배정 받아서 굴렀다 넘기면(적당)

491 이름 없음 (SddVAYKOUQ)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8:37

하지만 쇤코프가 군문에 들기 전에 어장 끝나지 않을까요(?)

492 이름 없음 (.xRm9BT/eM)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8:51

아, 로젠리터 관해서 해줄수 있는 말이 있네요

로젠리터는 우주력 796년 기준 반세기 전, 자유행성동맹군에서 창설한 부대라고 알아요

대충 제2차 티아마트 회전 즈음에 창설된 부대라는거죠

493 이름 없음 (JCdu6XBRR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39:39

양 이전까지 로젠리터에 대한 동맹의 인식은 홍보용으로 포기할수는 없는데 쓰긴 더럽게 짜증난다는 식이었고, 뭣보다 클레멘트 암살사건 탓에 동맹이든 정통정부든 정통정부 요인들을 위한 경호부대가 엄청 절실하다고 느낄테니 진지하게 보내졌을 가능성 상당하겄는데.

494 이름 없음 (.xRm9BT/eM)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0:25

설정부터가

편제는 보병연대이며, 은하제국에서 동맹으로 망명한 제국인과 그 자제들이 편성의 중심이 된 부대

설립 취지 자체가 망명자들이 얼마나 제국을 증오하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한 목적의 프로파간다적 요소가 다분한 조직

이라고 하니까 말이죠

495 이름 없음 (XSyh5oGwPc)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0:58

양 웬리한테 쿠데타를 부추기던 클라스로
여기서는 V.V.한테 기니어스 치워버리고 친정하자고 부추기는 건가...

생각해보니 쉔코프가 저런 발언을 하는데도 계속 측근으로 놔뒀던 것도
원작이 율리안에 의한 양 웬리 미화서술설, 실상 군벌설의 증거가 되지 않나 싶은

496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1:58

V.V의 본명은

"발데마르 폰 바나헤임" 으로 정해졌습니다.

혈통에 흐르는 16% 골덴바움 혈통은 오토프리트 4세가 만든 후손의 일부가 섞였다 치고 (적당)

497 이름 없음 (.xRm9BT/eM)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2:29

>>495 근데 상황에 따라 다를지도 모르죠

쇤코프의 경우는 푸대접 받다가 양웬리에 의해 신임받고 믿음 받았으니

아예 양 웬리의 군벌화 되어갈 정도의 상황이었다고 보고요

498 이름 없음 (JCdu6XBRR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2:45

클레멘트 암살만으로도 대타격이지만 VV, 기니어스, 카린 중에 누구 하나라도 더 암살되면 진짜 ㅈ되는 판이라 다른 이유 다 집어치우고 순전히 경호 하나만을 위해서라도 로젠리터 보낼만 하겄다 진지하게.

동맹군 기준에서야 로젠리터가 충성이 애매하니 뭐니 하는거지 히스클리프한테 통수맞은 정통정부군 입장에선 기니어스와 함께 대장정 성공한 몇천척 가량의 병력 정도 말곤 로젠리터보다 믿을만한 인원도 없는 판이고.

499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3:25

>>495 "황제 폐하, 실권을 잡으십시오"

(대강 웅장한 브금)

500 이름 없음 (tIxBb3pKRw)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4:39

양 웬리: 내가 군벌놀이할 거였으면 진작에 구국군사회의 깔아뭉개고 나서(이하생략)

501 이름 없음 (XSyh5oGwPc)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5:03

>>497 쉔코프는 푸대접 받았던 걸 생각하면 저런 소리 해도 이해 못 할 건 아닌데,
양 웬리가 저런 발언을 계속 들으면서도 주의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 의견 취급하며 방치한 건 문제가 있죠.

502 이름 없음 (.xRm9BT/eM)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5:17

글고보니 원작 시점보면

13대(쇤코프) 이전 1대부터 12대 중에서

절반은 탈주해서 역망명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로젠리터를 정통정부에 보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503 이름 없음 (.xRm9BT/eM)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6:05

>>501 그렇죠, 그런 의미에서 양 웬리가 왜 민주주의자인지 알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상대가 군주정에서 산 경력있는 인물이라 생각하면ry)

504 라가스파◆woFHrRK2kE (krly2Zu4HY)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7:09

>>501 어장주 사견으로는 그냥 귀찮음으로 인한 방치...

이것도 문제기는 한데, 쇤코프가 동네 방네 떠들고 다니지도 않았고, 본인도 어차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생각 이었으니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가 없다 생각 했을수도...

505 이름 없음 (.xRm9BT/eM)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7:19

글고보니 매우 재밌는 사실

원작 시점 로젠리터에 존재하는 군인 중 한명의 이름이 '라이너' 블룸하르트

506 이름 없음 (JCdu6XBRR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7:37

기니어스 본인도 반란연합 맹주 시절에 암살시도 겪어봤던거 고려하면 진지하게 요인경호를 위해 로젠리터 필요하다고 요청할 상황이네.

사실 경호만 따지면 동맹군 정예 육전대면 뭐든 좋겠지만 제국 망명자 출신 로젠리터가 아니면 은하제국 정통정부 내에서 정치적 문제가 심각해지니 대안이 없고.

507 이름 없음 (tIxBb3pKRw)

2024-12-19 (거의 끝나감) 00:49:27

버밀리온 때는 (OVA 묘사에 따르면) 참모진 앞에서 여기서 계속 공격한다면 로엔그람의 목숨과 우주의 미래를 쥔다고 강변하긴 했는데...

508 이름 없음 (JCdu6XBRRk)

2024-12-19 (거의 끝나감) 00:51:26

버밀리온이야 머 쉔코프 아니더라도 전투 계속하는게 맞다고 주장할 사람 넘쳤을 상황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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