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세나◆pk7NCVpB.c
(14V2bfy0nY )
2024-12-02 (모두 수고..) 06:47:17
14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756/recent 13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386/recent 12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239/recent 11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191/recent 10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9066/recent 9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49069/recent 8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26079/recent 7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6461/recent 6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81091/recent 5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4838334/recent 4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2329488/recent 3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79926881/recent 2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70681949/recent 1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5337498/recent *정치, 종교, 군대 얘기 "제외"하고 다 OK /나메, AA도 ㅇㅋ _, -─- ._ _.. イ/ _, ´ ` γ⌒` ヽ _... 。z≦ : : / . ´ ` ミ /: : : : : : : :/ . ´ ./ 、 ヾヽ、_/ニ=ー---‐_´ _., / / / .ヾヘ V ()_=ニ:_:_: : : : ̄ : / / ./ ' ! .!ゞ }、:`ヽ`''ー ''"´ , イ / / ! ', .! .!ニ八\: : ≧z。..__ // ' / ' .i! ゝ| .| i .|`ー-====-‐ ''"´ !.! .!/ i i≧i廴 .ヘ 、_,.ゝィ .| .| 、 | |j |' ', i .i / ゝ ∧ ヾ、 \ .ー| .| ゞ=-_ i! ! i V ハ行笊\\ ゝ、テ宍ミxl | ∠=- . { ! i! V iム夂zツ ヾ`''ー-ヒ/z夕' .| ー= ニ" l i V V.ム/// //// .!、 ゝ、.! lト、 .{ V! ヾム. ' /イ i / .λ ヾ、∧ Ⅵ. ゝ. r 、 ./ /j/ | ', ヽ、 j/! |.丶 . イ/ イ / | ', <헨리 키신저 THE SPQR 야만인국 국장 : 이런 헬지구 이야아다아아!!! 마음껏 중남미와 남미에 혐성질하던 OTL로 보내주세여어어엇!!! * 여기 SPQR은 패전 후 영토가 뭉텅 "뜯겨나가고 본토가 남은 게" 그린란드-우랄, 스칸디나비아-북아프리카, 지브롤터-유프라테스/티그리스강이다(...) **현재 연재중인 어장 원작 : 코드기어스 2차 : [다이스] 코드 기아스: 또 한 명의 황자 / 사체 의 3차 어장! 사체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935/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935/1/502 본편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275/recent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697/recent 설정 링크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vstOpnOzpITOtq97IgkvgYFIR5ZzzXL3t6vXK5vTPM/edit?usp=sharing
951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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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17:55:38
아. 그거겠죠. 재들도 카이사르에게 데였는 데 잠가라 물을 할까?
952
세나◆pk7NCVpB.c
(.nNNyfR/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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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17:57:42
뭐 그래도 악숨 있으니까 나일강의 다른 수원인 에티오피아 고원은 사수?했고 빅토리아 호수를 끝까지 마이 프레셔스 했으면 페르시아나 쿠르디스탄이 넘어갔을텐데 그럼 유프라테스-티그리스강이 국경이 되네마네 했을테니 아마 그러면 사이드나 귈렌이 데굴데굴 굴렀을 것
953
세나◆pk7NCVpB.c
(.nNNyfR/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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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17:58:41
>>951 아 그것도 있겠군요
954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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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17:58:46
비스마르크가 직접 빅토리아 호수에 있는 게 아닌 이상 절대 잠가라 물 못 한다! 라는 생각.
955
세나◆pk7NCVpB.c
(.nNNyfR/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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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18:00:03
>>954 비스마르크 : 난 내 영지에서 갈려나간 기사단 복구하기도 바빠 죽겄다...(우드득)
956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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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18:07:06
그래서 마리안느와 비스마르크는 라이산더의 3번째로 샤무나 생각 중일 것. 다음에 말칼 상대하려면 샤무나가 필요하다! 하고.
957
세나◆pk7NCVpB.c
(UBnoj5Y.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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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18:18:30
>>909 ?? : 본토 한 번 두들기면(=마젤란 해협 우회 & 포클랜드 드랍) 전쟁이 끝난다며? 안 끝나잖아! ??? : 메가스 도메스티코스가 직접 출격했는데도 노장[비스마르크]하나 못 쓰러뜨리고 그린란드에서 계속 투닥투닥 거리는 거 맞음? 말칼, 비스마르크 : ()
958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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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19:37:08
레일라 아니었으면 우리에게 진작에 작살났을 것들이 저런 소리를 한다고? 하는 말을 저 이야기들 듣고 했을 비스마르크.
959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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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19:41:53
그리고 일개 노장이라기에는 브리타니아가 양은 몰라도 질에서는 영끌한 병력들이었을 것. 아마, 섬광의 유산. 마리안느가 생전에 키웠던 섬광의 후예들이 모두 모였을 것. 브리타니아 각 부대로 흩어졌던 전우들, 부하들, 제자들. 그리고 나이트 오브 원이 손수 단련시킨 베테랑들. 모두가 말칼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나이트 오브 원의 부탁 하에 자원해서 모였을 것. 그 병력으로 말칼과 맞다이 깐 것 같음.
96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93pQc5U1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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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0:11:30
으으음... 그 말은 어지간한 이야기가 없으면 마리안느의 잔재가 숙청당할 음모를 샤를이 방조했다는 이야기가 되어서. 만약 그 가설을 채용하면 비스마르크도 마리안느의 정치적 후계자인 라이산더를 내심 지지할 수밖에 없기도 해. 이 부분은 좀 신중해야 할 거야.
961
세나◆pk7NCVpB.c
(j7mEZ8Um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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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2:12:27
>>958 SPQR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미친듯이 잘 싸우던 소녀 명장이 노장 비스마르크의 벽을 못넘고 그린란드라는 최전방에서 샤를로켓 배빵에 실패하니 그리 보였을지도(적당)
962
세나◆pk7NCVpB.c
(j7mEZ8Um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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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2:13:01
지금 옆동네에서 말칼 X 아키토의 순애 아가미 합니다
963
세나◆pk7NCVpB.c
(j7mEZ8Um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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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24:04
방금 옆동네에서 >>962 완료
964
세나◆pk7NCVpB.c
(j7mEZ8Um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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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24:16
다들 유카리첼렌 작품 보러 갔나
965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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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29:23
아아.
966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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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30:13
행정 옥좌가 일상이니..... 스트레스도 심한 커플.
967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93pQc5U1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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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31:13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968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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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32:10
ㅇㅇ
969
세나◆pk7NCVpB.c
(j7mEZ8Um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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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33:20
>>967 감사합니다 >>966 (끄덕끄덕)
970
세나◆pk7NCVpB.c
(j7mEZ8Um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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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33:52
그래도 판도?가 줄어들었으니 브리타니아 대장군 라이산더보다는 말칼의 서류양이 좀 더 적을지도(적당)
971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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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34:09
밀라노 디자이너들이 레일라에게 봉사하는 것은 어째 충성 맹세 같다는 생각. 아무래도 너희가 쿠데타 세력에게 부역한 거 아니냐? 하고 고객층 중 로마 부유층이 많았을 터이니 찔려서 우리가 이렇게 카이사르를 잘 꾸며 드립니다! 하는 충성 맹체.
972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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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35:38
이렇게 레일라 꾸미고는 브리타니아 지점에서는...... 아니! 라이산더 전하가 민속 놀이 질러서 우리 본사가 위험해요! 우리도 살아야죠! 하고 변명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
973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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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40:33
브리타니아 시장 포기하고 고향 띄우기에 나서고 있는 것은 파리 디자이너들 같고. 우리 갈리아가 이렇게 위대하다! 하고 띄우기. 발전소들 가동되면 경기 풀릴 거다! 하고 각 잡는 느낌.
974
세나◆pk7NCVpB.c
(j7mEZ8Um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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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44:05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vstOpnOzpITOtq97IgkvgYFIR5ZzzXL3t6vXK5vTPM/edit?usp=sharing 유진 뭐시기랑 선대 천자, 클라우스 워릭 추가
975
세나◆pk7NCVpB.c
(j7mEZ8Um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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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45:20
>>971 에릭 비통 말칼(현 루이비통 사장, 말칼 오빠) : 아이 밀라노 것들이 우리한테 꿇는 거 보니 꼬시다 깔깔깔 자크 시라크 THE 갈리아 루그드네스 속주 출신 로마 원로원 의원 : 이탈리아 속주의 베를르수쿠니의원이 찍소리 못하는 걸 보니 속이 시원하군요 허허허
976
세나◆pk7NCVpB.c
(j7mEZ8Um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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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불탄다..!) 23:48:56
다음 호빵맨...아니 잡담판을 만들어볼까나
977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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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0:08:2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447/recent 새 호빵맨...아니 다음 잡담판입니다
978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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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0:19:27
다들 좋은 밤 되세요
979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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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9:35:27
좋은 아침입니다
980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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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9:35:56
일단 옆동네에서 미레이, 셜리, 말칼의 아가미 이미지들을 AI로 뽑았으니 보시면 됩니다-
981
용거북◆1zETqzDoVI
(8QuXOiXg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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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9:40:18
ㅇㅇ/
982
용거북◆1zETqzDoVI
(8QuXOiXg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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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9:49:38
일단 털보 시대 추론. 이건 내 뇌절임. 먼저 서부 속주들에 대한 성전 준비 압력이 엄청 높았을 것 같음. 물론 이건 핑계고 서부 속주의 함선 운용 인력들은 언제든 성전 준비해야 한다고 동방 무역이 금지 당했을 것 같다는 생각. 중화와의 교역은 동방 속주들이 전담하고 서부 속주는 국방이나 준비해라 식. 이에 서부 속주들이 분노한 가운데 이 동방 항해 못 하게 단속하는 집단이 성령 기사단과 구호 기사단이 아니었을까 싶음. 그리고 교회가 이것 저것 간섭했을 것 같음. 이에 임계점이 올라가는 가운데 서부 속주들이 털보를 로마 원로원 의장으로 추대해 버리는 사태가 일어남. 이제 우리도 돈 좀 벌자! 하고 서부 속주 상업계와 교회는 그만 간섭하라는 자유 주의자들의 연합 정권인 셈. 그리고 털보를 추대하고 나서 민속놀이가 터지는 것. 서부 속주군과 성령 기사단, 구호 기사단과의 항쟁이 터졌을 것 같음. 아마 해전까지 벌어지지 않았을 까 싶기도. 구호 기사단과 성령 기사단은 서부 속주에서 두들겨 맞다가 로마까지 도망가고 결국 로마 앞바다까지 서부 속주가 추적해 오는 개판이 벌어지는 가운데 어찌 어찌 브리타니아로 망명가지 않았을 까 싶음. 이런 뇌절을 해 보는 이유는 식민지 뇌절을 말리는 목소리가 적었던 게..... 이거 제제하는 순간 털보 시대 악몽 터진다고 냅둔 것 같음. 그래서 현 사태가 터진 것 같다는 것. 동방 속주 대 서방 속주로 비화될 뻔 한게 양대 종교 기사단 내치고 자유 무역으로 무마했는 데 여기서 다시 간섭하면 그 시절로 돌아가는 거 아니야? 라는 느낌.
983
용거북◆1zETqzDoVI
(8QuXOiXg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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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09:54:57
서부 속주들은 그 동안 못 벌었던 돈 번다고 무절제하게 놀아났고 좋은 게 좋은 거라며 로마와 콘스도 편승했고...... 원래 이 정도까지 갈 생각 없던 털보는 로마라는 기둥이 쓰러질까봐 저 폭주를 모른 체 한 것 같음. 그래서 내부 개혁은 당겼어도 식민지 주민들에게는 어떻게 신경 못 쓴 것. 로마가 산산조각 날 까봐. 식민지 재원 당겨서 로마 노동자 구제와 진보 정책 추진까지는 했는 데 식민지인 돌보기는 못 시행한 것으로 보임.
984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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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13:48
>>983 + 비스마르크, 스탈린...등도 계속 그 흐름에 올라타고 나중에는 SPQR이 서부 VS 동부에서 북동부 VS 남서부, 그 안에서도 서북면/동북면/지중해 서부/지중해 동부/북아프리카 등으로 문화권?이 세분화되면서 갈등이 확대됨에 따라 내정에만 골똘하다보니 식민지에 지옥도가 강림했다고 봐도 되겠군여
985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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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18:05
그리고 사회가 분화되다보니(...) 드비어스나 석유 칠공주 같은 머기업들이라든가 SPQR 야만인국 위주로 돌아가는지라 원로원 의원들도 미처 다 저 혐성을 파악 못하고 회유되거나 어떻게든 빨대(...)를 통해서 상황 파악하고 이건 아닌데(...)하면서도 묵인하거나 좀 심각할 때 견제한 정도였던 걸로
986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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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20:50
>>985 일단 적극협조한 애들은 유/진 되면서 같이 E 당했고 현 원로원 의원들은 귈렌처럼 그거랑 무관하거나 보궐 선거 거쳐서 새로 뽑혔거나 카다피, 무바라크, 시라크처럼 어느 시점에는 뻰치를 놨던 애들인 걸로
987
용거북◆1zETqzDoVI
(8QuXOiXg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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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24:04
아마도?
988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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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25:35
>>824 일단 로이드는 "살아는" 있음(소곤소곤) SPQR 국내의 금융부문을 시티 오브 콘스탄티노플이 주워먹고 얘네는 지금 서/북유럽 등 사쿠라다이트 공급 감소로 에너지 난 터진 지역에서 주120이든 3교대든 열심히 원자력 발전소 & 화력 발전소 짓는 춘식이가 된 것일뿐
989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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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26:42
일단 다음 호빵맨은 >>977
990
용거북◆1zETqzDoVI
(8QuXOiXg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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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27:30
스탈린은 시도는 한 것 같음. 향단이 접근한 게 그 이유. 이 어그러진 거 바로 잡으려면 기어스 밖에 없는 데 우리 손 안 잡을래? 하고 내밀었는 데 오히려 거절하고 향단 숙청 갈긴 것 같기는 한데 아마 엄청 번민했을 것 같음. 그리고 일단 선 넘는 놈들 때려잡긴 했을 것.
991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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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35:06
>>990 페르시아의 샤한샤 존중은 나디르 샤 이래의 국룰이랬으니 에티오피아까지 본령화한게 스탈린이라든가 중앙아프리카에서 보카사 1세, 서아프리카에서 나이지리아 밀어주기, 동아프리카에서 우간다 밀어주기로 그나마 "교통정리"한게 스탈린이라든가 정도였다면 납득이(...)
992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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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38:1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447/recent 다음 잡담판
993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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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38:37
말칼이 카이사르로 즉위한 장면이나 아니면 말칼이 유진 모가지 따버린 장면이나 한 번 묘사해볼까나
994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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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51:18
일단 카이사르 즉위 장면부터 .dice 0 9. = 6 0 ?? 1-3 OTL 동서분열전 로마냐고(졌잘싸지만 아무튼 개선식을 했다) 4-6 OTL 비잔틴 느낌이네(소녀 아우구스타가 직접 입혀준 자줏빛 망토와 로마와 콘티 대주교가 바친 예물) 7-9 3+6 보정 +.dice 0 1. = 0
995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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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56:09
일단 로마가 수도니까 OTL 교황청이 있는 성 베드로 성당에서 소녀 아우구스타가 말칼한테 자줏빛 망토와 월계관 씌워주고 카이사르의 인장 전해주고 그 3가지 아이템을 각각 로마 총대주교와 콘티 대주교가 도우미로 소녀 아우구스타한테 전달 + 그 동안 성가대가 찬송 + 로마 & 콘티 원로원 의원들 + 체신부 대서기관 이하 내각 고위급 관료들 + 지켜보러 온 시민들이 환호했을 것
996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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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56:40
로마 총대주교가 아니라 로마 대주교
997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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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58:06
그럼 로마/콘티 대주교가 각각 소녀 아우구스타 찍고 말칼한테 준 예물은.dice 0 1. = 0 0 로마가 2개 / 콘티가 1개 1 로마가 1개 / 콘티가 2개
998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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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58:17
그래도 제1수도라 이건가
999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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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59:01
>>995 그럼 저 3가지 예물 중에서 콘티 대주교가 들고온 거는.dice 1 3. = 3 망토/월계관/카이사르의 인장(엌ㅋㅋ)
1000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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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1:59:45
그러니까 로마 대주교가 들고 온 거는 예물 숫자는 2개 - 망토 & 월계관 콘티 대주교가 들고 온 거는 예물 숫자는 1개지만 카이사르의 인장으로 중요성이 조금 더 높은 걸로 균형 맞췄네 나름
1001
세나◆pk7NCVpB.c
(Xo55frp3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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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파란날) 12:00:19
그리고 당연하지만 소녀 아우구스타는 로마, 콘티,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크의 5대 대주교 모두가 1개씩 예물 주고 즉위한 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