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923> [AA/잡담] 세나의 양자 유니버셜리스 15 :: 1001

세나◆pk7NCVpB.c

2024-12-02 06:47:17 - 2024-12-21 12:00:19

0 세나◆pk7NCVpB.c (14V2bfy0nY)

2024-12-02 (모두 수고..) 0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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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교, 군대 얘기 "제외"하고 다 OK /나메, AA도 ㅇㅋ


                          _, -─- ._              _.. イ/
                  _,   ´   `   γ⌒` ヽ      _... 。z≦ : : /
                  . ´              ` ミ /: : : : : : : :/
                . ´ ./           、 ヾヽ、_/ニ=ー---‐_´   _.,
               /  /  /         .ヾヘ   V ()_=ニ:_:_: : : : ̄ : /
              /   ./   '            !   .!ゞ }、:`ヽ`''ー ''"´
           , イ / /    !           ', .!   .!ニ八\: : ≧z。..__
          // ' /  '     .i!          ゝ|   .|   i .|`ー-====-‐ ''"´
          !.! .!/  i   i≧i廴  .ヘ 、_,.ゝィ   .|   .| 、   |
           |j |'  ', i  .i / ゝ   ∧ ヾ、 \ .ー|   .|  ゞ=-_
          i! !  i V  ハ行笊\\ ゝ、テ宍ミxl    |    ∠=-
.          { !   i! V iム夂zツ ヾ`''ー-ヒ/z夕'    .| ー= ニ"
           l   i V V.ム///     ////     .!、 ゝ、.!
           lト、 .{ V! ヾム.   '       /イ  i /    .λ
           ヾ、∧ Ⅵ.  ゝ.  r 、    ./  /j/ |     ',
               ヽ、 j/!   |.丶    . イ/  イ / |      ',


<헨리 키신저 THE SPQR 야만인국 국장 : 이런 헬지구 이야아다아아!!!
마음껏 중남미와 남미에 혐성질하던 OTL로 보내주세여어어엇!!! 

* 여기 SPQR은 패전 후 영토가 뭉텅 "뜯겨나가고 본토가 남은 게" 
그린란드-우랄, 스칸디나비아-북아프리카, 지브롤터-유프라테스/티그리스강이다(...)



**현재 연재중인 어장

원작 : 코드기어스
2차 : [다이스] 코드 기아스: 또 한 명의 황자 / 사체
의 3차 어장!


사체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935/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935/1/502


본편
1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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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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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링크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vstOpnOzpITOtq97IgkvgYFIR5ZzzXL3t6vXK5vTPM/edit?usp=sharing

951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2024-12-20 (불탄다..!) 17:55:38

아. 그거겠죠.
재들도 카이사르에게 데였는 데 잠가라 물을 할까?

952 세나◆pk7NCVpB.c (.nNNyfR/yg)

2024-12-20 (불탄다..!) 17:57:42

뭐 그래도 악숨 있으니까 나일강의 다른 수원인 에티오피아 고원은 사수?했고

빅토리아 호수를 끝까지 마이 프레셔스 했으면 페르시아나 쿠르디스탄이 넘어갔을텐데

그럼 유프라테스-티그리스강이 국경이 되네마네 했을테니

아마 그러면 사이드나 귈렌이 데굴데굴 굴렀을 것

953 세나◆pk7NCVpB.c (.nNNyfR/yg)

2024-12-20 (불탄다..!) 17:58:41

>>951
아 그것도 있겠군요

954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2024-12-20 (불탄다..!) 17:58:46

비스마르크가 직접 빅토리아 호수에 있는 게 아닌 이상 절대 잠가라 물 못 한다! 라는 생각.

955 세나◆pk7NCVpB.c (.nNNyfR/yg)

2024-12-20 (불탄다..!) 18:00:03

>>954
비스마르크 : 난 내 영지에서 갈려나간 기사단 복구하기도 바빠 죽겄다...(우드득)

956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2024-12-20 (불탄다..!) 18:07:06

그래서 마리안느와 비스마르크는 라이산더의 3번째로 샤무나 생각 중일 것.
다음에 말칼 상대하려면 샤무나가 필요하다! 하고.

957 세나◆pk7NCVpB.c (UBnoj5Y.Po)

2024-12-20 (불탄다..!) 18:18:30

>>909

?? : 본토 한 번 두들기면(=마젤란 해협 우회 & 포클랜드 드랍) 전쟁이 끝난다며? 안 끝나잖아!

??? : 메가스 도메스티코스가 직접 출격했는데도 노장[비스마르크]하나 못 쓰러뜨리고 그린란드에서 계속 투닥투닥 거리는 거 맞음?

말칼, 비스마르크 : ()

958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2024-12-20 (불탄다..!) 19:37:08

레일라 아니었으면 우리에게 진작에 작살났을 것들이 저런 소리를 한다고? 하는 말을 저 이야기들 듣고 했을 비스마르크.

959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2024-12-20 (불탄다..!) 19:41:53

그리고 일개 노장이라기에는 브리타니아가 양은 몰라도 질에서는 영끌한 병력들이었을 것.
아마, 섬광의 유산. 마리안느가 생전에 키웠던 섬광의 후예들이 모두 모였을 것.
브리타니아 각 부대로 흩어졌던 전우들, 부하들, 제자들. 그리고 나이트 오브 원이 손수 단련시킨 베테랑들.
모두가 말칼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나이트 오브 원의 부탁 하에 자원해서 모였을 것.
그 병력으로 말칼과 맞다이 깐 것 같음.

96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93pQc5U1uc)

2024-12-20 (불탄다..!) 20:11:30

으으음... 그 말은 어지간한 이야기가 없으면 마리안느의 잔재가 숙청당할 음모를 샤를이 방조했다는 이야기가 되어서.

만약 그 가설을 채용하면 비스마르크도 마리안느의 정치적 후계자인 라이산더를 내심 지지할 수밖에 없기도 해. 이 부분은 좀 신중해야 할 거야.

961 세나◆pk7NCVpB.c (j7mEZ8UmxE)

2024-12-20 (불탄다..!) 22:12:27

>>958
SPQR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미친듯이 잘 싸우던 소녀 명장이 노장 비스마르크의 벽을 못넘고 그린란드라는 최전방에서
샤를로켓 배빵에 실패하니 그리 보였을지도(적당)

962 세나◆pk7NCVpB.c (j7mEZ8UmxE)

2024-12-20 (불탄다..!) 22:13:01

지금 옆동네에서 말칼 X 아키토의 순애 아가미 합니다

963 세나◆pk7NCVpB.c (j7mEZ8UmxE)

2024-12-20 (불탄다..!) 23:24:04

방금 옆동네에서

>>962
완료

964 세나◆pk7NCVpB.c (j7mEZ8UmxE)

2024-12-20 (불탄다..!) 23:24:16

다들 유카리첼렌 작품 보러 갔나

965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2024-12-20 (불탄다..!) 23:29:23

아아.

966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2024-12-20 (불탄다..!) 23:30:13

행정 옥좌가 일상이니..... 스트레스도 심한 커플.

967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93pQc5U1uc)

2024-12-20 (불탄다..!) 23:31:13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968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2024-12-20 (불탄다..!) 23:32:10

ㅇㅇ

969 세나◆pk7NCVpB.c (j7mEZ8UmxE)

2024-12-20 (불탄다..!) 23:33:20

>>967
감사합니다

>>966
(끄덕끄덕)

970 세나◆pk7NCVpB.c (j7mEZ8UmxE)

2024-12-20 (불탄다..!) 23:33:52

그래도 판도?가 줄어들었으니

브리타니아 대장군 라이산더보다는 말칼의 서류양이 좀 더 적을지도(적당)

971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2024-12-20 (불탄다..!) 23:34:09

밀라노 디자이너들이 레일라에게 봉사하는 것은 어째 충성 맹세 같다는 생각.
아무래도 너희가 쿠데타 세력에게 부역한 거 아니냐? 하고 고객층 중 로마 부유층이 많았을 터이니
찔려서 우리가 이렇게 카이사르를 잘 꾸며 드립니다! 하는 충성 맹체.

972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2024-12-20 (불탄다..!) 23:35:38

이렇게 레일라 꾸미고는 브리타니아 지점에서는......
아니! 라이산더 전하가 민속 놀이 질러서 우리 본사가 위험해요!
우리도 살아야죠! 하고 변명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

973 용거북◆1zETqzDoVI (S.RduVdx0w)

2024-12-20 (불탄다..!) 23:40:33

브리타니아 시장 포기하고 고향 띄우기에 나서고 있는 것은 파리 디자이너들 같고.
우리 갈리아가 이렇게 위대하다! 하고 띄우기.
발전소들 가동되면 경기 풀릴 거다! 하고 각 잡는 느낌.

974 세나◆pk7NCVpB.c (j7mEZ8UmxE)

2024-12-20 (불탄다..!) 23:44:05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vstOpnOzpITOtq97IgkvgYFIR5ZzzXL3t6vXK5vTPM/edit?usp=sharing

유진 뭐시기랑 선대 천자, 클라우스 워릭 추가

975 세나◆pk7NCVpB.c (j7mEZ8UmxE)

2024-12-20 (불탄다..!) 23:45:20

>>971
에릭 비통 말칼(현 루이비통 사장, 말칼 오빠) : 아이 밀라노 것들이 우리한테 꿇는 거 보니 꼬시다 깔깔깔
자크 시라크 THE 갈리아 루그드네스 속주 출신 로마 원로원 의원 : 이탈리아 속주의 베를르수쿠니의원이 찍소리 못하는 걸 보니 속이 시원하군요 허허허

976 세나◆pk7NCVpB.c (j7mEZ8UmxE)

2024-12-20 (불탄다..!) 23:48:56

다음 호빵맨...아니 잡담판을 만들어볼까나

977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00:08:2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447/recent

새 호빵맨...아니 다음 잡담판입니다

978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00:19:27

다들 좋은 밤 되세요

979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09:35:27

좋은 아침입니다

980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09:35:56

일단 옆동네에서 미레이, 셜리, 말칼의 아가미 이미지들을 AI로 뽑았으니 보시면 됩니다-

981 용거북◆1zETqzDoVI (8QuXOiXgSo)

2024-12-21 (파란날) 09:40:18

ㅇㅇ/

982 용거북◆1zETqzDoVI (8QuXOiXgSo)

2024-12-21 (파란날) 09:49:38

일단 털보 시대 추론.
이건 내 뇌절임.

먼저 서부 속주들에 대한 성전 준비 압력이 엄청 높았을 것 같음. 물론 이건 핑계고 서부 속주의 함선 운용 인력들은 언제든 성전 준비해야 한다고 동방 무역이 금지 당했을 것 같다는 생각. 중화와의 교역은 동방 속주들이 전담하고 서부 속주는 국방이나 준비해라 식. 이에 서부 속주들이 분노한 가운데 이 동방 항해 못 하게 단속하는 집단이 성령 기사단과 구호 기사단이 아니었을까 싶음. 그리고 교회가 이것 저것 간섭했을 것 같음.
이에 임계점이 올라가는 가운데 서부 속주들이 털보를 로마 원로원 의장으로 추대해 버리는 사태가 일어남. 이제 우리도 돈 좀 벌자! 하고 서부 속주 상업계와 교회는 그만 간섭하라는 자유 주의자들의 연합 정권인 셈. 그리고 털보를 추대하고 나서 민속놀이가 터지는 것. 서부 속주군과 성령 기사단, 구호 기사단과의 항쟁이 터졌을 것 같음. 아마 해전까지 벌어지지 않았을 까 싶기도. 구호 기사단과 성령 기사단은 서부 속주에서 두들겨 맞다가 로마까지 도망가고 결국 로마 앞바다까지 서부 속주가 추적해 오는 개판이 벌어지는 가운데 어찌 어찌 브리타니아로 망명가지 않았을 까 싶음.

이런 뇌절을 해 보는 이유는 식민지 뇌절을 말리는 목소리가 적었던 게..... 이거 제제하는 순간 털보 시대 악몽 터진다고 냅둔 것 같음. 그래서 현 사태가 터진 것 같다는 것. 동방 속주 대 서방 속주로 비화될 뻔 한게 양대 종교 기사단 내치고 자유 무역으로 무마했는 데 여기서 다시 간섭하면 그 시절로 돌아가는 거 아니야? 라는 느낌.

983 용거북◆1zETqzDoVI (8QuXOiXgSo)

2024-12-21 (파란날) 09:54:57

서부 속주들은 그 동안 못 벌었던 돈 번다고 무절제하게 놀아났고 좋은 게 좋은 거라며 로마와 콘스도 편승했고...... 원래 이 정도까지 갈 생각 없던 털보는 로마라는 기둥이 쓰러질까봐 저 폭주를 모른 체 한 것 같음. 그래서 내부 개혁은 당겼어도 식민지 주민들에게는 어떻게 신경 못 쓴 것. 로마가 산산조각 날 까봐. 식민지 재원 당겨서 로마 노동자 구제와 진보 정책 추진까지는 했는 데 식민지인 돌보기는 못 시행한 것으로 보임.

984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13:48

>>983
+ 비스마르크, 스탈린...등도 계속 그 흐름에 올라타고
나중에는 SPQR이 서부 VS 동부에서 북동부 VS 남서부, 그 안에서도 서북면/동북면/지중해 서부/지중해 동부/북아프리카 등으로 문화권?이 세분화되면서
갈등이 확대됨에 따라 내정에만 골똘하다보니 식민지에 지옥도가 강림했다고 봐도 되겠군여

985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18:05

그리고 사회가 분화되다보니(...) 드비어스나 석유 칠공주 같은 머기업들이라든가 SPQR 야만인국 위주로 돌아가는지라

원로원 의원들도 미처 다 저 혐성을 파악 못하고 회유되거나 어떻게든 빨대(...)를 통해서 상황 파악하고

이건 아닌데(...)하면서도 묵인하거나 좀 심각할 때 견제한 정도였던 걸로

986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20:50

>>985
일단 적극협조한 애들은 유/진 되면서 같이 E 당했고 현 원로원 의원들은 귈렌처럼 그거랑 무관하거나
보궐 선거 거쳐서 새로 뽑혔거나 카다피, 무바라크, 시라크처럼 어느 시점에는 뻰치를 놨던 애들인 걸로

987 용거북◆1zETqzDoVI (8QuXOiXgSo)

2024-12-21 (파란날) 11:24:04

아마도?

988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25:35

>>824
일단 로이드는 "살아는" 있음(소곤소곤)

SPQR 국내의 금융부문을 시티 오브 콘스탄티노플이 주워먹고 얘네는 지금 서/북유럽 등 사쿠라다이트 공급 감소로 에너지 난 터진 지역에서

주120이든 3교대든 열심히 원자력 발전소 & 화력 발전소 짓는 춘식이가 된 것일뿐

989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26:42

일단 다음 호빵맨은

>>977

990 용거북◆1zETqzDoVI (8QuXOiXgSo)

2024-12-21 (파란날) 11:27:30

스탈린은 시도는 한 것 같음. 향단이 접근한 게 그 이유. 이 어그러진 거 바로 잡으려면 기어스 밖에 없는 데 우리 손 안 잡을래? 하고 내밀었는 데 오히려 거절하고 향단 숙청 갈긴 것 같기는 한데
아마 엄청 번민했을 것 같음. 그리고 일단 선 넘는 놈들 때려잡긴 했을 것.

991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35:06

>>990
페르시아의 샤한샤 존중은 나디르 샤 이래의 국룰이랬으니

에티오피아까지 본령화한게 스탈린이라든가 중앙아프리카에서 보카사 1세, 서아프리카에서 나이지리아 밀어주기, 동아프리카에서 우간다 밀어주기로

그나마 "교통정리"한게 스탈린이라든가 정도였다면 납득이(...)

992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38:1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447/recent

다음 잡담판

993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38:37

말칼이 카이사르로 즉위한 장면이나

아니면 말칼이 유진 모가지 따버린 장면이나 한 번 묘사해볼까나

994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51:18

일단 카이사르 즉위 장면부터

.dice 0 9. = 6

0 ??

1-3
OTL 동서분열전 로마냐고(졌잘싸지만 아무튼 개선식을 했다)

4-6
OTL 비잔틴 느낌이네(소녀 아우구스타가 직접 입혀준 자줏빛 망토와 로마와 콘티 대주교가 바친 예물)

7-9
3+6

보정 +.dice 0 1. = 0

995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56:09

일단 로마가 수도니까 OTL 교황청이 있는 성 베드로 성당에서

소녀 아우구스타가 말칼한테 자줏빛 망토와 월계관 씌워주고 카이사르의 인장 전해주고

그 3가지 아이템을 각각 로마 총대주교와 콘티 대주교가 도우미로 소녀 아우구스타한테 전달

+ 그 동안 성가대가 찬송 + 로마 & 콘티 원로원 의원들 + 체신부 대서기관 이하 내각 고위급 관료들

+ 지켜보러 온 시민들이 환호했을 것

996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56:40

로마 총대주교가 아니라 로마 대주교

997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58:06

그럼 로마/콘티 대주교가 각각 소녀 아우구스타 찍고 말칼한테 준 예물은

.dice 0 1. = 0
0 로마가 2개 / 콘티가 1개
1 로마가 1개 / 콘티가 2개

998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58:17

그래도 제1수도라 이건가

999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59:01

>>995
그럼 저 3가지 예물 중에서 콘티 대주교가 들고온 거는

.dice 1 3. = 3 망토/월계관/카이사르의 인장(엌ㅋㅋ)

1000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1:59:45

그러니까 로마 대주교가 들고 온 거는 예물 숫자는 2개 - 망토 & 월계관

콘티 대주교가 들고 온 거는 예물 숫자는 1개지만 카이사르의 인장으로

중요성이 조금 더 높은 걸로 균형 맞췄네 나름

1001 세나◆pk7NCVpB.c (Xo55frp3uk)

2024-12-21 (파란날) 12:00:19

그리고 당연하지만 소녀 아우구스타는

로마, 콘티,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크의 5대 대주교 모두가 1개씩 예물 주고

즉위한 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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