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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ej.1Kuk5/E
(ktYXk8KTcY)
2024-11-13 (水) 23: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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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γ“ヽ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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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ト }-┼ ﾊ : ＼＼
{ﾆ{ｲ/∨{_}∧ .ﾊ/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ﾊ V{ ' __/ / ﾊ{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ﾆ≦---} ヽ ﾏ フ⊆{7 / ／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ﾆニニニﾆ匚{:::/{／{匚]}ﾆ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ﾆﾆイ
＿ __ ／ :/: : ::/ {ニニﾆ}i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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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818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06:37
단씨는 역설적으로 태왕욕심에 고려 통으로 먹고 싶어서 ufc 못 갈겼고, 유씨는 대놓고 wwe였고, 절도사 자식들 대가리 수집한 대언의 때는 아무리 그래도 자식들 대가리로 ufc 갈긴지라 좀 크게 내전했을거고. 딱 이정도일듯.
819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00:08:03
>>818 유씨까지는 UFC느낌임 유씨 도와준 남한대가들이 WWE로 만든거지
820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08:30
까말 지금 고씨는 제가회의덕에 실권을 휘두르고 싶어도 못휘두르지만, 대신 저 제가회의덕에 국성이 안 바뀌는거라 남북조 이전 덴노 느낌 물씬 날걸 ㅋㅋ
821
이름 없음
(Acuz11dZts)
2024-12-31 (FIRE!) 00:08:57
단씨가 고려 밑으로 기어든 시점에서 실패라는 개그
822
이름 없음
(8caFZgJ9iQ)
2024-12-31 (FIRE!) 00:09:11
고씨는 뫄 그래도 인간 옥쇄는 아니니까 한잔해
823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00:09:21
이제 제가회의와 대가들의 역할이 UFC를 WWE로 바꿔주는거인 느낌
824
이름 없음
(n1jUG4syZ.)
2024-12-31 (FIRE!) 00:09:31
>>817 32개임
고씨 까지 합치면 33개긴한데...
825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09:39
즉위방식은 ufc인데, 유씨 집권이후에는 대흠무 따라한다고 wwe 일색이었으니까. 도즐은 즉위부터 끝까지 ufc였다고.
826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00:10:25
오히려 단씨가 고려를 양치기한으로써 외적입장에서 침공한거라면 역으로 진짜 천명교체 가능했을수도?
827
이름 없음
(8caFZgJ9iQ)
2024-12-31 (FIRE!) 00:10:42
슬슬 고려턴에서 펌블이 얼마나 나올지 기대되는군ㅋㅋㅋㅋ 아니 중원에서 다이스 잘나오면 고려가 펌블먹는다가 상식이잖아여 ㅋㅋㅋㅋㅋ
828
이름 없음
(n1jUG4syZ.)
2024-12-31 (FIRE!) 00:10:50
>>825 ufc치고는 규모는 많이 작아보였지만ㅋㅋ
829
이름 없음
(L1zqXhTuPY)
2024-12-31 (FIRE!) 00:10:52
고려 내전기는 굉장히 드라마틱했지
대씨가 왕위찬탈 노릴 때 같은 근왕파 신념범 대씨가 나서서 처리
근왕파가 제가회의 파괴하려하니 의회파 신념범 유씨 등판
이 둘은 고려가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될지에 대한 싸움이었고
결구 의회파가 승리 혼란을 틈타 야심가 안씨가 등장함
아웃사이더 안씨가 오직 능력만으로 치고 올라았고
결국엔 야심가가 승리했지만 그의 승리도 결국엔 시스템 내에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공인해버림
모든 희노애락과 서로의 신념과 관점의 대결 그리고 그 모든게 의미있다는 듯이 흘러가는게 드라마틱했다
830
이름 없음
(Acuz11dZts)
2024-12-31 (FIRE!) 00:11:08
>>825그래서 굳이 대가 자리 하나 늘려가며 유씨가 집권한거 아닐까
831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11:25
덴노도 남북조 이전엔 마냥 인간옥새 아니았고, 에도시대에도 덴노가(ex 고메이) 이악물고 반대하면 쇼군도 에퉤퉤 시발년아 했어야 했음.
만일 이번턴에 또 신규 루아녹스 오고, 갸가 또 국상자리 따먹는 순간 고씨는 문자 그대로 덴노임.
832
이름 없음
(8caFZgJ9iQ)
2024-12-31 (FIRE!) 00:13:00
>>929
이렇게 쓰니까 신념범들 왤케 많은지 ㅋㅋㅋㅋㅋ
833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13:42
근데 진짜 제경제는 그 탁발승이 사실 보살이었다는 설화가 민간설화는커녕 사서에서도 시발 아무리 생각해도 그 탁발스님 보살 맞는듯 이지랄하고 있을듯 ㅋㅋ
834
이름 없음
(n1jUG4syZ.)
2024-12-31 (FIRE!) 00:13:44
단보각 국상 죽고나서
단보각의 처 알란 코아는 재가하고 아들 3명을 가지는데, 여기서 막내아들이 테무진의 직계 조상 보돈차르 문카그ㅋㅋ
과연 여기 어장의 알란 코아의 2번째 남편은 누구일까ㅋㅋ
835
이름 없음
(Acuz11dZts)
2024-12-31 (FIRE!) 00:15:27
재밌는건 그 제가회의가 국정을 운영하는 주체는 또 아님
836
이름 없음
(w5Vv2jg8HQ)
2024-12-31 (FIRE!) 00:16:23
소름끼치는 사실,
제나라 다이스 다시 보니까,
제경제가 경관제에서 진륜성왕우로 테크트리 바꾸기 시작할때부터 제나라 첫 다이스는 무조건 9 크리였음(...)
진짜 석가여래께서 굽어살피신건가?
837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16:48
에이에이 뭉이 고려 간거 있으니, aa로는 야나미 안나일거고, 인물로는.. 몰루. 이시기 걸물 유목민 얼리 등판시키고 싶어도 십알 야율야보기도 안나온때 유씨가 몰락했으니 ㅋㅋ
838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18:24
붓다쵸즌이자 붓다가 뽑은검. 천조금덕 실생강양.(당이 토니까 다음은 금이므로)
839
이름 없음
(n1jUG4syZ.)
2024-12-31 (FIRE!) 00:18:25
>>837 야율아보기 증조부가 대신 화무십일홍 찍어줬다ㅋㅋ
840
이름 없음
(8pWy8B2CfY)
2024-12-31 (FIRE!) 00:18:41
>>837 몰락하기는 했지만 다시 라이징할 가능성도 배제는 못함.
고려는 일본하고는 달리 섬나라가 아니니까...
841
이름 없음
(w5Vv2jg8HQ)
2024-12-31 (FIRE!) 00:18:42
문득 생각난건,
지금 인도 아대륙과 동남아는 현대보다 불교 교세가 훨씬 강하던 시절인데,
8세기에 중국대륙에서 진륜성왕이 튀어나오면 그거 영향 안받을수 있나?
842
이름 없음
(L1zqXhTuPY)
2024-12-31 (FIRE!) 00:19:50
영향받으려면 교류가 활발해야하는데 이 시대에 중국이랑 동남아랑 교류가 활발했나?
843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20:01
근데 고려는 진짜 농담 아니라 담턴에는 제경제 뒤지길 바라야함 ㅋㅋ 담턴에도 제경제 살아있으면 태손은 내정딸로 방향 강제 고정에, 양치기들은 고려가는 전통 생겨서 무판정 매턴 신규 루아녹스 온다고 ㅋㅋ
844
이름 없음
(cHn4lja8OY)
2024-12-31 (FIRE!) 00:20:28
인도는 몰라도 동남아는 안남ㅇ;
845
이름 없음
(n1jUG4syZ.)
2024-12-31 (FIRE!) 00:20:52
>>835 고려의 국정 운영 주체는 독서삼품과로 뽑힌 관리들과 아전들이 운영하는 3성 6부제ㅋㅋ
846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00:21:05
인도는 딱히? 그리고 동남아는 혐오수치 MAX고
847
이름 없음
(Acuz11dZts)
2024-12-31 (FIRE!) 00:21:26
확산성 밀리언 루아녹스
848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21:33
동남아는 일방적으로 영향 받고, 인도는.. 중앙아시아 통해 소식은 듣겠지. 저쪽에 개쩌는 왕 하나 있긴 있었다고 함 정도로.
849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00:21:59
아무리 영향받아봤자 거리가 있는데 큰 영향은 못줄듯
850
이름 없음
(Acuz11dZts)
2024-12-31 (FIRE!) 00:22:51
중국에 제2의 아소다라왕이 나왔다더라는 소문 정도는 듣겠지
851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23:17
제가회의가 권위, 3성6부가 실무..
권위와 실무의 불일치..
..일본?
852
이름 없음
(8caFZgJ9iQ)
2024-12-31 (FIRE!) 00:24:18
그니까 제가회의가 원시 상원이라고? (아무말)
853
이름 없음
(cHn4lja8OY)
2024-12-31 (FIRE!) 00:24:59
.....아니라곤 할 수 없지!
854
이름 없음
(L1zqXhTuPY)
2024-12-31 (FIRE!) 00:25:01
일본이라기에는 쇼군이 눈치보고 다른 영주들끼리 모여서 의논하지는 않았던걸로 아는데
855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00:25:08
>>852 애초에 이시대 의회는 대부분 상원의 원시적 조상님들 아닌가
856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25:48
근데 제경제 담턴에도 살아있는건 오바라 생각해서 유카리가 4에서도 세부 다이스 1234 또 굴려서 하나만 제경제 장수왕함 할거 같은데, 그거 다 뚫고 살면 재미있긴 재미있겠다 ㅋㅋ
유카리도 놀라서 이새끼 진짜 붓다쵸즌인가 한마디 할듯 ㅋㅋ
857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26:39
이시기 의원은 근대로치면 상원이 맞긴함.
858
이름 없음
(cHn4lja8OY)
2024-12-31 (FIRE!) 00:26:54
다음 턴에도 살아 있으면 슬슬 "탁발승을 만나서 개심"이 아니라 "당신의 혈귀, 보살로 대체되었다" 아님? ㅋㅋㅋㅋㅋ
859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28:22
담턴에도 살면 우가우가 유목민들도 저분은 붓다 맞음 하긴 할듯 ㅋㅋ 아니 지금도 전륜성왕 소리 듣는데 담턴에도 기어코 살면 ㅋㅋ
860
이름 없음
(Acuz11dZts)
2024-12-31 (FIRE!) 00:28:30
역시 강자아의 자손!
861
이름 없음
(fSnUB48Xmw)
2024-12-31 (FIRE!) 00:30:23
지금 인도는 마지막 불교 제국인 팔라 제국이 뱅골 중심으로 세력을 떨치고 있을거.
티벳이나 버마로 서로 오가기가 너무 빡세서 그렇지 교류 자체는 원역사랑 비교해도 더 클걸. 토번 제국이 뱅골에 발 걸친 적도 있으니까.
862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00:31:02
장수왕이 진짜 장수한 왕이긴 하구나
보통 장수한 군주들도 60대 내지 70대가 대부분이고 80대부턴 진짜 적어지네
863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00:31:44
>>861 여긴 토번이 벵골 간적 없지않나
864
이름 없음
(Acuz11dZts)
2024-12-31 (FIRE!) 00:32:37
여기선 그 토번제국이 당나라 관광갔으니
865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33:30
왕은 스트레스 개이빠이 받는 직업인데, 나이먹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오래 못삼. 정떡 좀 섞아서 바이든 봐봐.. 스트레스 받는 노인들은 오래살면 기적임.
866
이름 없음
(L1zqXhTuPY)
2024-12-31 (FIRE!) 00:33:32
고려 정치구조가
태왕 밑에 국상(총리) 3성6부(내각 및 행정부)가 구성됨
이렇게 있고 국상이 태왕에게 위임받아 제가회의(의회)를 열음
국상이 국가정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지만 제가회의(의회)가 이에 불만이 차오르면 국상(총리)을 내각불신임 투표(물리)를 통해 끌어내림
그리고 제가회의(의회)가 태왕의 동의 및 인정과 승인을 통해 새로운 국상(총리)을 선출
이론만 보면 참 모범적인 미래지향적 입헌군주정인데...
867
이름 없음
(0prG7WN4lI)
2024-12-31 (FIRE!) 00:33:58
입헌군주정(국왕이 바란적 없음)
868
이름 없음
(ORnT85wvWI)
2024-12-31 (FIRE!) 00:34:05
>>865 대통령 임기 끝나가니 오히려 회춘하더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