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398> [AA]유카리 잡담판-518 :: 1001

유카리◆ej.1Kuk5/E

2024-11-13 23:29:30 - 2024-12-31 14:28:24

0 유카리◆ej.1Kuk5/E (ktYXk8KTcY)

2024-11-13 (水) 23: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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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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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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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이름 없음 (8qLSlLV6Lk)

2024-12-29 (내일 월요일) 21:00:45


근데 원역사 덴노-조우고 대립 지랄병이 이정도 수준이던가요?

595 이름 없음 (8Rx/NMWU9M)

2024-12-29 (내일 월요일) 21:46:55

>>593 유교에서 불충은 합리화해도 불효까지 정당화하는 논리는 없어서 그만

596 이름 없음 (Y4idYCFCZQ)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6:13

원역 저거보다 더하지않아?

597 이름 없음 (Eqb80aZ5sw)

2024-12-29 (내일 월요일) 23:55:52

>>594 더했어요.

조우고가 많을때는 최대 다섯! 상황의 상황의 상황의 상황 짓을 반복하면서 덴노는 허수아비고 조우고가 다한다 식으로 갔음.

그리고 불가귀의한 다음 승병동원으로 무력동원. 일본 승병들이 특히 거세고 정치적인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아요. 걔네 조우고놀음할때 조우고의 물리력이었고 초기 막부의 숙적 포지션이던 놈들임.

598 이름 없음 (qp44dIYeVE)

2024-12-30 (모두 수고..) 08:01:40

고려 무신정권 계보 : 대조영-대무예-대흠무-(광덕제)-대언의-유(야율)씨

과연 대씨 정권은 부활할 수 있는가?

599 이름 없음 (kH1CTovfV2)

2024-12-30 (모두 수고..) 09:00:39

여기서 대씨가 바로 부활해버리면 진짜 이중 왕가 체제라고 해도 될거고, 부활 못하면 결국 권신가문의 몰락이 되는거고.

600 이름 없음 (T1Ewci/YMM)

2024-12-30 (모두 수고..) 09:21:16

지금 유교 세력들에겐 안좋은 사례가 생긴거긴 한데

뭐 이때 역사는 조작해버리면 되니 아직까진 괜?찮은건가 모르겠음.

601 이름 없음 (G7lTmhT2bY)

2024-12-30 (모두 수고..) 09:22:46

이정도론 아직 안좋다고 하긴 좀... 뭐 한유같은 사람은 '불교 믿는 황제들은 단명했음!' 같은 소릴 당헌종에게 상소문으로 올렸다가 죽을뻔 하기도 했긴 해.

602 이름 없음 (T1Ewci/YMM)

2024-12-30 (모두 수고..) 09:23:33

아 그럼? 뭐. 초창기기도 하고 그럴수도

603 이름 없음 (G7lTmhT2bY)

2024-12-30 (모두 수고..) 09:29:46

지금 유교는 이제 막 도교나 불교 습합해 가면서 형이상학적인 면, 그러니까 우주의 이치라든가 그런거에 대한 결핍된 부분을 채워나가는 발전시기라서...

괴력난신을 논하지 않는다는게 이게 중근세엔 장점이 아님. 오히려 단점임. 세상의 이치나 돌아가는 법칙에 대한 설명을 미뤄둔 수준이라서 그런 이치에 따라 나라가 운영되어야 한다고 믿던 중세엔 그런 이치나 원리('괴력난신')에 대한 설명도 없이 어떻게 이걸 나라 굴리는 이념으로 하자는 거냐는 식이라... 그래서 성리학이 이기론이니 뭐니 하면서 그런 세상의 이치나 원리를 설명하는 형이상학적인 면을 채워서 근세 동아시아의 중심 이념이 될 수 있던 거임.

604 이름 없음 (G7lTmhT2bY)

2024-12-30 (모두 수고..) 09:30:59

어떻게 보면 중근세에 국가의 중심 이념이 되려면 종교성을 띄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함. 근대엔 종교성을 띄면 시대에 뒤처진 건데 근세까지는 종교성이 없으면 중심이념에서 아예 탈락임.

605 이름 없음 (G7lTmhT2bY)

2024-12-30 (모두 수고..) 09:32:05

그래서 전근대 사상 이념 종교들이 죄다 근대랑 호환이 안되는 거고. 중근세까지는 필수적인게 근대에는 없어야 하는 게 되니깐...

606 이름 없음 (6KnKZA7nM6)

2024-12-30 (모두 수고..) 09:48:31

분화했다고 보면 좋으려나

607 이름 없음 (J744HZWraI)

2024-12-30 (모두 수고..) 10:04:49

한가지 확실한건
경관제는 주변 이족으로 경관을 쌓으면서 민족주의의 틀을 만들어버렸다는거자

문제는 그렇게 전쟁하면서 온천하에 중화=한족의 것 이라고 행동으로 공표해버린대다가
한족이라고 다 같은 민족이 아니라는걸 깨달아버려서

경관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민족주의는 한이 아니라 중화족이라는 대분류와 그 아래 하북족 강남족 관중족 등등의 소분류 식으로 나뉠듯

608 이름 없음 (kH1CTovfV2)

2024-12-30 (모두 수고..) 10:07:58

그게, 아직 중세라서, 나중에 주중팔처럼 이리저리 사민시켜 섞어버리는 황제 한두명 나오면 소분류가 흩어짐. 현실 한족도 온갖 사민정책이랑 난세의 유민발생으로 인위적으로 섞여서 만들어졌다고 해야 해서.

609 이름 없음 (pXkJOgAe4Q)

2024-12-30 (모두 수고..) 10:08:34

아직 시기로 따지면 당나라 졷망전인가?

610 이름 없음 (pXkJOgAe4Q)

2024-12-30 (모두 수고..) 10:09:11

애초부터 몽골도 안왔는데 뭔 민족주의여...

611 이름 없음 (kH1CTovfV2)

2024-12-30 (모두 수고..) 10:12:45

경관작업 해댄게 결과적으로 피로 서로를 구분하는 선을 그은 거라 민족주의 등장의 시발점 중 하나는 될거야.

612 이름 없음 (qp44dIYeVE)

2024-12-30 (모두 수고..) 10:26:33

대언의가 대흠무의 손자(중국서기 기록) 또는 증손자(일본서기 기록)였네

대굉림, 대화여 둘다 원역대로 광덕제때 조다한것같고, 폐왕 대원의는 딱히 대씨 정권이 광덕제 죽기전까지 혼란하진 않았으니까 걍 등판안한것 같음

대언의의 아버지인 대숭린은 809년 사망이니 광덕제랑 비슷할때 죽은듯ㅠ 이럼 중간에 대대로vs막리지는 형제싸움이였나ㄷㄷ

대원유(정왕) 대대로 vs 대언의(희왕) 막리지

613 이름 없음 (CUcJrWVZHo)

2024-12-30 (모두 수고..) 11:34:25

아무튼 오늘 연재에서 중원 사정을 바라보는 것 부터 시작하려나?

614 이름 없음 (53P6mDDOc2)

2024-12-30 (모두 수고..) 11:57:17

일붕인 진짜 펌블 적당히 넘겨가며 그럭저럭 잘나가고 있었는데 짐승합격 한방이 두조각 ㅋㅋㅋㅋㅋㅋㅋ

615 이름 없음 (pXkJOgAe4Q)

2024-12-30 (모두 수고..) 12:03:14

경관제가 온 동아의 짐승력을 홀로 빨아들이고 있었네

한번에 해방하니까 십창나는거봐

616 이름 없음 (S33w5K1rI2)

2024-12-30 (모두 수고..) 12:29:40

민족주의 나오기엔 너무 이르지 않나

승자인채로 개심해버려서 다시 세계로 돌아가고 있지 않나

617 이름 없음 (sGnn6PMVt.)

2024-12-30 (모두 수고..) 12:29:42

경관제가 동아시아의 피마새였다고?

618 이름 없음 (/HOMfZY0Z2)

2024-12-30 (모두 수고..) 12:38:29

>>616
대충 화이관에서 전근대적 민족주의의 사이겟지...

619 이름 없음 (qp44dIYeVE)

2024-12-30 (모두 수고..) 12:40:50

대조영 : 대대로 679~705 - 임기 26년, 719년 졸

※ 700년 턴때 당중종이 무측천을 몰아내고 복위함(원역에선 무측천이 705년에 죽고 당중종이 복위함)ㅇㅇ, 그리고 유카리 묘사로 당중종은 치세 10년만에 독떡먹고 암살당해서 원역대로 710년에 사망ㅋㅋ 즉, 대충 705년쯤에 고당 3차 전쟁이 벌어지고 대조영은 패전의 책임으로 대대로에서 물러남

대무예 : 대대로 705~737 - 임기 32년, 737년 졸

※ 대조영이 은퇴하고 대대로에 올라서 원역대로 강직하고 저돌적인 정책을 유지하지만, 원역의 대무예라고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세련된 정치를 함, 대조영이 일찍 은퇴하고 죽기전까지 14년동안 대무예의 뒤를 봐준듯ㅇㅇ, 게다가 대조영의 케어와 더불어 원역과 다르게 대문예의 내분은 일어나지 않고, 대문예는 대조영의 뒤를이어 형인 대무예가 죽기전까지 잘 보조한듯ㅇㅇ

대흠무 : 대대로 737~742 - 임기 5년(막리지 742~765 - 임기 23년, 뇌피셜)

※ 통일신라 효성왕 재위기 + 발해 문왕의 중경현덕부 천도 시기를 참고했음
※ 스이세이 태왕에게 밀려서 대씨 태후의 중재를 받아 잠시 은퇴하여 대씨 가문 가주직은 아직 살아있던 대문예가 담당하고, 대대로직은 대문예의 손자가맡게되고, 대흠무는 어린 조카를 인정하고 몸을 숙임(뇌피셜로 이때부터 권력을 되찾을때 까지 막리지를 했을꺼 같음), 권력에서 밀려난것 치곤 여전히 대씨 가문원들끼리는 아직까지 비교적 화목한 편으로 보임

대문예계 : 대대로 742~765 - 임기 23년

※ 통일신라 경덕왕 재위기를 참고했음
※ 대흠무가 스이세이 태왕을 폐위하고 국상에 오를때까지ㅇㅇ, 대흠무의 권력복귀 지지기반이 제가회의인걸보면 이때 대문예계 대대로들도 대흠무파였던것 같음

대흠무 : 대대로-막리지 765~785 - 임기 20년, 국상 765~792 - 임기 27년, 793년 졸

※ 대대로-막리지 임기년도는 발해문왕의 동경용원부 천도시기 + 통일신라 선덕왕 재위기를 참고했음
※ 국상 임기년도는 발해문왕의 막내딸인 정효공주가 죽었을때를 참조함, 어장에서도 은퇴하기로 약속하기도했고, 딸이 죽어서 많이 상심한탓에 이때 완전히 은퇴한거같음
※ 스이세이 태왕 폐위시키고(죽이진 않음, 유폐-유배 수준ㅇㅇ) 대대로-막리지-국상으로 복귀하고 이때부터 고려의 생존을 위한 대흠무의 정치 서커스가 시작됨ㅋㅋ 그저 대 흠 무, 그렇게 국상 대흠무 말년(대략 780년대, 785년으로 추정)에 대대로-막리지 직위들은 대무예계, 대문예계 가릴것없이 대조영계(광덕제 포함ㅋㅋ)에서 사이좋게 노나먹은듯ㅇㅇ, 그리고 완전히 은퇴할때까지 가장 총애하는 광덕제를 밀어준거같음

광덕제 : 태왕 친정 792~809 - 재위 17년

※발해 폐왕-성왕-강왕 재위기 참조
※39살 요절ㅠㅠ


뇌피셜 싸지르기 권법!!!

620 이름 없음 (mbdS7y66Es)

2024-12-30 (모두 수고..) 12:47:03

이번턴에 제나라가 펌블 파티로 무너지면 경관제 혈겁이 불교 신화급의 기승전결이 될 것 같다

621 이름 없음 (qp44dIYeVE)

2024-12-30 (모두 수고..) 12:48:01

그리고 대언의 국상때는 대충 >>612 같음ㅇㅇ

622 이름 없음 (CUcJrWVZHo)

2024-12-30 (모두 수고..) 13:10:49

도마가 왔소

623 이름 없음 (RqRu.n2CWg)

2024-12-30 (모두 수고..) 13:18:44

몽골이 내재되있던 원시적 민족주의를 어렴풋하게라고 실체화 시켜준 방식이 경관제랑 똑같음

우리/너희 사이에 선그은 뒤에
우리는 품고 너희는 족쳐서

우리와 다른 너희/너희와 다른 우리 라는 개념을 물리적으로 증명해줌

그 증명방식이 수레바퀴고

여기선 경관제가 자기 취미생활로 화/이를 물리적으로 구분지어버렸음
이제 와서 불교귀의해서 봐줄게 하는거 아무도 안믿는다고 다이스가 공인했지?

그게 벌써 그거나온거임
"우리는 너희랑 달라"

이미 경관제가 몸소 보여준, 화와 이는 다르다는 개념을 무위식중에 깨우치고 내재화해서 받아들이는 단계인거임

누군가 이점을 지적만 해주면 이제 영원히 불타오를 민족구분의 시작임

몽골이 원역에서 지나간 길이고, 여기선 경관제가 400년 정도 빨리 땡겨왔을뿐

이족이 우리를 자각하면

중화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실재하는 민족의 이름으로 격하되는건 순식간임

624 이름 없음 (zwX0girsww)

2024-12-30 (모두 수고..) 14:25:50

대조영 : 대대로 679~705 - 임기 26년, 719년 졸

※ 700년 턴때 당중종이 무측천을 몰아내고 복위함(원역에선 무측천이 705년에 죽고 당중종이 복위함)ㅇㅇ, 그리고 유카리 묘사로 당중종은 치세 10년만에 독떡먹고 암살당해서 원역대로 710년에 사망ㅋㅋ 즉, 대충 705년쯤에 고당 3차 전쟁이 벌어지고 대조영은 패전의 책임으로 대대로에서 물러남

대무예 : 대대로 705~737 - 임기 32년, 737년 졸

※ 대조영이 은퇴하고 대대로에 올라서 원역대로 강직하고 저돌적인 정책을 유지하지만, 원역의 대무예라고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세련된 정치를 함, 대조영이 일찍 은퇴하고 죽기전까지 14년동안 대무예의 뒤를 봐준듯ㅇㅇ, 게다가 대조영의 케어와 더불어 원역과 다르게 대문예의 내분은 일어나지 않고, 대문예는 대조영의 뒤를이어 형인 대무예가 죽기전까지 잘 보조한듯ㅇㅇ

대흠무 : 대대로 737~742 - 임기 5년(막리지 742~765 - 임기 23년, 뇌피셜)

※ 통일신라 효성왕 재위기 + 발해 문왕의 중경현덕부 천도 시기를 참고했음
※ 스이세이 태왕에게 밀려서 대씨 태후의 중재를 받아 잠시 은퇴하여 대씨 가문 가주직은 아직 살아있던 대문예가 담당하고, 대대로직은 대문예의 손자가맡게되고, 대흠무는 어린 조카를 인정하고 몸을 숙임(뇌피셜로 이때부터 권력을 되찾을때 까지 막리지를 했을꺼 같음), 권력에서 밀려난것 치곤 여전히 대씨 가문원들끼리는 아직까지 비교적 화목한 편으로 보임

대문예계 : 대대로 742~765 - 임기 23년

※ 통일신라 경덕왕 재위기를 참고했음
※ 대흠무가 스이세이 태왕을 폐위하고 국상에 오를때까지ㅇㅇ, 대흠무의 권력복귀 지지기반이 제가회의인걸보면 이때 대문예계 대대로들도 대흠무파였던것 같음

대흠무 : 대대로-막리지 765~785 - 임기 20년, 국상 765~792 - 임기 27년, 793년 졸

※ 대대로-막리지 임기년도는 발해문왕의 동경용원부 천도시기 + 통일신라 선덕왕 재위기를 참고했음
※ 국상 임기년도는 발해문왕의 막내딸인 정효공주가 죽었을때를 참조함, 어장에서도 은퇴하기로 약속하기도했고, 딸이 죽어서 많이 상심한탓에 이때 완전히 은퇴한거같음, 그리고 은퇴한지 얼마안되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권력투쟁 일어난거 보면, 은퇴하고 금방 돌아가신듯ㅠ
※ 스이세이 태왕 폐위시키고(죽이진 않음, 유폐-유배 수준ㅇㅇ) 대대로-막리지-국상으로 복귀하고 이때부터 고려의 생존을 위한 대흠무의 정치 서커스가 시작됨ㅋㅋ 그저 대 흠 무, 그렇게 국상 대흠무 말년(대략 780년대, 785년으로 추정)에 대대로-막리지 직위들은 대무예계, 대문예계 가릴것없이 대조영계(광덕제 포함ㅋㅋ)에서 사이좋게 노나먹은듯ㅇㅇ, 그리고 완전히 은퇴할때까지 가장 총애하는 광덕제를 밀어준거같음

광덕제 : 태왕 친정 792~809 - 재위 17년, 809년 졸

※발해 폐왕-성왕-강왕 재위기 참조
※광덕제 친정기때 대대로-막리지는 OTL 발해 폐왕-성왕-강왕을 비롯한 대조영계 라인들이 북작북작 돌아가면서 한듯ㅇㅇ, 태평성대를 이끈 고씨 태왕, 아쉽게도 39살 요절ㅠㅠ

대조영계(정왕 대원유로 추정) : 대대로 809~812 - 임기 3년, 812년 졸

※광덕제가 급사하고 역성혁명을 노리다가 대언의 막리지에게 처단

대언의 : 막리지 809~817 - 임기 8년, 국상 812~817 - 임기 5년 817년 졸

※광덕제의 급사에 대해 음모론을 믿고 어린 조카인 태왕을 위한 충의지사가 되어 역성혁명을 지지하는 대대로파를 유혈숙청하여 국상의 지위에 스스로 오름, 하지만 이후 거란 유(야율)씨에게 전사하고 정권을 빼앗김


뇌피셜 발싸!!!

625 이름 없음 (pXkJOgAe4Q)

2024-12-30 (모두 수고..) 17:41:04

베트남혐오가 굉장하다

626 이름 없음 (AffHG8LwIQ)

2024-12-30 (모두 수고..) 17:41:28

이제 그 다음은 위구르 그리고 북방 순이로군

627 이름 없음 (G7lTmhT2bY)

2024-12-30 (모두 수고..) 17:41:39

오히려 베트남애호임. 이걸로 민족의식 갖추고 몇십년은 일찍 독립했음...

628 이름 없음 (AffHG8LwIQ)

2024-12-30 (모두 수고..) 17:41:45

그 이후로는 고려 차례이고

629 이름 없음 (T1Ewci/YMM)

2024-12-30 (모두 수고..) 17:42:05

그렇지만 안무너졌죠?

630 이름 없음 (pXkJOgAe4Q)

2024-12-30 (모두 수고..) 17:42:25

북방 이번에도 펌블뜨면 또 양치기들 고려런했다는 소리 뜨겠네

631 이름 없음 (G7lTmhT2bY)

2024-12-30 (모두 수고..) 17:42:47

안남도호부가 사라진게 880년인가 그런데 여긴 그 몇십년 전에 독립을 해서.

632 이름 없음 (Rj32/B/Z.U)

2024-12-30 (모두 수고..) 17:43:06

7의 1이라서 그런가 당장 내전에 시달림보다는 고원지대에 슬슬 통제력 안 닿음 쯤으로 정리됐네

633 이름 없음 (B.GBHN3/SE)

2024-12-30 (모두 수고..) 17:43:11

베트남 애호임. 전근대 민족주의 각성이게 진짜 존시나 크고. 안남도호부 영토까지 붙어서 독립햏으니.

634 이름 없음 (B.GBHN3/SE)

2024-12-30 (모두 수고..) 17:43:41

이번에도 북방에서 고려런 뜨면 그냥 고려는 로마 내전기 아니냐 ㅋㅋㅋ

635 이름 없음 (3/kmvenPSU)

2024-12-30 (모두 수고..) 17:43:57

제경제는 결국 남쪽빼면 대체로 한 일들이 잘 풀린쪽이네. 북방경관이야 뭐 말박이들 죽인 민초들이 수십만일텐데 20만 경관정도야 업보지.

636 이름 없음 (kH1CTovfV2)

2024-12-30 (모두 수고..) 17:44:25

귀주까진 좀 오버라도(여긴 잘하면 토번 영역일 수 있음) 광동 광서쪽 상당지역을 들고 몇십년 일찍 민족의식 각성해서 독립한거라. 탄생이 좀 난산이긴 했어도 결과만 놓고보면 베트남의 빠르고 강한 스타트다.

637 이름 없음 (BhCpPxyM4g)

2024-12-30 (모두 수고..) 17:45:06

귀주는 묘족이 퍼먹지 않았을까 몰루

638 이름 없음 (B.GBHN3/SE)

2024-12-30 (모두 수고..) 17:45:13

까말 제경제 이제 후계가차 빡세진거 빼고는 개씹 성군임 ㅋㅋ 까말 경관도 오호십육국 길게한거보다 비용 덜들었을거라 ㅋㅋ

639 이름 없음 (kH1CTovfV2)

2024-12-30 (모두 수고..) 17:46:15

30년 전쟁 쉬면 되는데 그걸 못쉴꺼다 했건만 진짜 30년 휴식을 성공해버려서.

640 이름 없음 (B.GBHN3/SE)

2024-12-30 (모두 수고..) 17:46:17

난 이제 고려가 솔직히 내전했음 좋겠음 ㅋㅋ 로오마 느낌나게 ㅋㅋ 보라빛 공주처럼 고씨 공주도 좀 팔고 ㅋㅋ(착란)

641 이름 없음 (BhCpPxyM4g)

2024-12-30 (모두 수고..) 17:47:29

고려 지금까지 너무 행복하긴했어 ㅇㅇ;;;

제경제가 전방위 풍차돌리기 쇼쇼쇼할때 혼자 날먹했으니까 이제 punishment를 받아야겠지?

642 이름 없음 (kH1CTovfV2)

2024-12-30 (모두 수고..) 17:47:59

내전이나 분열 독립이 터질만한 시기에 나름 좋게 해석하는 보정 덕에 아직은 내전 안하고 아직은 독립을 안했지. 고려.
그러다보니 동초원 최고권위 타이틀이 고려태왕이라는 골때리는 상황이 되긴 했는데.

643 이름 없음 (Rj32/B/Z.U)

2024-12-30 (모두 수고..) 17:48:19

기존 서술 보면 광서 일부 점유한 베트남 정도겠지. 현실 중국-베트남 국경도 산맥으로 그은거라서 베트남은 영토확장 남쪽으로 서쪽으로 했는데

644 이름 없음 (NBL6MBgjCc)

2024-12-30 (모두 수고..) 17:48:55

토붕이 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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