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632> [AA]유카리 잡담판-507 :: 1001

유카리◆ej.1Kuk5/E

2024-10-18 10:50:29 - 2024-10-23 19:57:16

0 유카리◆ej.1Kuk5/E (BVbgJ.PQa.)

2024-10-18 (불탄다..!) 10:50:29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359 이름 없음 (JaEe0ixbl2)

2024-10-23 (水) 11:28:05

그래도 이정도까지 위기감이 없는거나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거 보면
진짜 경제교류든 문화교류든 냉전 이상으로 끊긴듯?

360 이름 없음 (ZIA1j0i6CU)

2024-10-23 (水) 11:29:58

대한은 겉보기 체급은 줄어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부통합도 높이는 선택을 고르는 중인데 유련은 겉보기엔 체급이 아직도 어마어마한데 내부통합도가 점점 깨지고 있고

361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1:30:51

경제교류는 폴란드 통해서 하고있는데

문화적 교류는 엄청 끊겼을거같긴함

유럽은 지금 VPN없는 중국일껄

362 이름 없음 (2D4TXZIqPI)

2024-10-23 (水) 11:32:13

인터넷도 없는 시대에 김독붕이 우마오당 500배 하고 있으면 진짜 유럽 외의 정세는 아무것도 모를껄

363 이름 없음 (JaEe0ixbl2)

2024-10-23 (水) 11:32:25

>>361 정확히는 폴란드도 러시아로 한다리 거쳐서 하고 있고, 제대로 교류확대하고 싶어하는쪽이지

364 이름 없음 (2D4TXZIqPI)

2024-10-23 (水) 11:34:06

신문이랑 TV,라디오가 유일한 정보매체인 시대인데 그 언론들을 지금 김독붕이 우마오당으로 자기검열 돌리고 있으니 코앞에 있는 북아프리카 아파르트헤이트도 모를만 하다

365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1:36:10

중국과 외부세계처럼 봐야함

일단 경제적 교류도 문화적 교류도 하는데

문화적 교류는 독일정부가 허가한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고

인터넷도 VPN도 없어서 진짜 정부가 보여주는것만 볼 수 있는

366 이름 없음 (tZGiUSKEWQ)

2024-10-23 (水) 11:37:22

정부가 허가한 범위는 외부검열인거...

자가검열이면 방송사 편집자 레벨에서 이런건 좋아하지 않아! 하고 칼편집하고 그러는 거임. 사회전반의 구성원들이 스스로 검열한다는 거라.

367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1:37:45

엘랑은 소분홍인거임 ㄷㄷ

368 이름 없음 (tZGiUSKEWQ)

2024-10-23 (水) 11:38:09

중국도 자가검열이 좀 있지만 거기 메인은 정부가 지시하는 가이드라인 하에서 검열되는 거.

차라리 일본쪽이 더 가깝지. 분위기 깨는 소리는 묻어버리는.

369 이름 없음 (JaEe0ixbl2)

2024-10-23 (水) 11:39:12

>>368 중국은 둘다 아닌가?

370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1:41:14

엘분홍과 독마오당

371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1:42:25

근데 유럽 전역에서 독일인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거면 지령이 있어야하는거 아냐?

372 이름 없음 (JaEe0ixbl2)

2024-10-23 (水) 11:44:39

지령까진 아니라도 사회지도층에 지침같은거 박아두고, 벗어나면 무라하치! 하는거지 ㅋㅋㅋ

373 이름 없음 (JaEe0ixbl2)

2024-10-23 (水) 11:45:56

프랑크 섀도우길드
로드 호엔춀레른의 우마오당 짓수!

374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1:46:06

우마오당 자체가 인위적으로 자체검열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애들이라 걍 실질적으론 독일정부 개입이라 봐야함

375 이름 없음 (Lt.kb6CiEA)

2024-10-23 (水) 11:53:24

사실상 독일금융이 미디어 트러스트 만들어서 조종하고 있는 거임

376 이름 없음 (AwYxOfBh9.)

2024-10-23 (水) 11:53:45

근데 이미 두번 붙어서 두번다 한붕이가 발라먹었는데 슬슬 재래식격차를 눈치못채면 그게 더 이상하지

당장 아덴만에서도 대놓고 제공권싸움에서 기술격차가 들어나서 일방적으로 조졌는데

거기에 '비장의무기' v2를 쏠때 분명 사거리문제로 유럽북부에서 유럽남부나 지중해함선 위로 옮기는거 정도는 파악될건데 유럽의 로켓기술에 대한 의심이나 회의적 의견도 슬슬 올라오겠지

377 이름 없음 (Lt.kb6CiEA)

2024-10-23 (水) 11:54:08

모든 문화매체 언론 매체의 대주주이자 광고주가 독일금융

378 이름 없음 (JaEe0ixbl2)

2024-10-23 (水) 11:56:10

뭐 일본 히피가 나온 원인이 그거 아닐까 싶긴함
그간 떠들던 귀축유럽이 생각보다 허접하니 그만 과장하라고 반발로 나온거지
그간 진짜 멸망위기였는데 거기서 벗어나니 그만좀 싸우자 싶은거지 ㅋㅋㅋㅋㅋ

379 이름 없음 (AjYepTuX2E)

2024-10-23 (水) 11:56:34

기술격차로 졌다고 느꼈다면 우리가 뒤쳐졌다는 다이스가 걸려야 했을텐데
그게 아닌거 보면 진짜로 칭챙총이 비겁한 전술로 이겼다고 언론플레이 한 모양

380 이름 없음 (2D4TXZIqPI)

2024-10-23 (水) 11:56:36

현실 이탈리아에서도 베를루스코니가 이탈리아 모든 언론을 장악한 언론재벌이라 무능의 끝판왕이었는데도 10년간 집권했으니까 독일 우마오당이 언론들 죄다 장악했으면 현실인식이 맛갈만 함

381 이름 없음 (AjYepTuX2E)

2024-10-23 (水) 11:58:40

anchor>1597053735>643
여기 다이스표를 보면 4가 현실인식인데 그게 빠진거 보면 기술격차를 인식했다기 보다는 비겁한 칭챙총 운운하면서 드레퓌스를 찾는다는 거일듯

382 이름 없음 (AwYxOfBh9.)

2024-10-23 (水) 12:00:31

지금 보니까 한붕이랑 유련 기술격차가 대략 10-20년 정도라고 보이는데
문제는 그게 시대에 따른다는 것

똑같은 10-20년차이라도 2차대전말기하고 냉전중반 수준이면 당장 첩보기술,장비 격차부터 확 벌어져서 한쪽에서 일방적이다 싶을 정도로 정보빨아먹고 있을 가능성도 높음

거기에 한붕이가 사상의 조국 찍었는데 유련내에, 아프리카 안에 자발적인 협력자는 충분할거고
유련이 아프리카 취급하는 꼴을보니 유련의 선택받은 그 외인부대 안에서도 내통자 꽤 많을듯

설마 아프리카에 자기 조국과 이웃동포를 위해서 유럽의 지배착취구조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계급배신자가 진짜 한명도 없겠음?

383 이름 없음 (JaEe0ixbl2)

2024-10-23 (水) 12:00:42

뭐 사실 아직 절대적 격차라 하기엔 따라잡을 여지는 충분하고, 한국도 허리부숴저 가면서 군비랑 우주개발 예산돌린거니깐
근데 지금 꼬라지보면 따라잡긴 커녕 주저앉을 상황이란거지

384 이름 없음 (Lt.kb6CiEA)

2024-10-23 (水) 12:03:15

지난 10년간의 착취로 아프리카 지배구조가 이꼴이 되었다면
게릴라들은 단순 외인부대 탈락생이 아니라
반제국주의 게릴라가 맞는듯?

385 이름 없음 (AwYxOfBh9.)

2024-10-23 (水) 12:04:22

>>383 그래서 더 의심되는거지
한놈은 허리가 부러져도 기어서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는데
다른놈은 지 배가 가라앉는거도 모르고/알면서도 이악물고 모른척 정신승리하면서 뒤나 돌아보는 꼴이니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듯

386 이름 없음 (Lt.kb6CiEA)

2024-10-23 (水) 12:04:46

상부구조가 무력을 독점했던것이 2세계의 개입으로 차츰 붕괴중이라는 거니까

387 이름 없음 (JaEe0ixbl2)

2024-10-23 (水) 12:05:03

>>382 것도 있겠지만 유련에 대한 선입견도 있고, 외인부대 선에선 접촉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인것도 있으니

당장 제래식 무기에서 차이가 나도 유럽이 비장의 무기가 있는거라고 아가리파이팅에 넘어갈 수 있지

MAD니 문레이스니 유럽에서도 최상층부 말곤 믿고 있을 거임 ㅋㅋㅋㅋ

388 이름 없음 (AwYxOfBh9.)

2024-10-23 (水) 12:06:42

>>387 통제사회의 병폐가 여기서ㅋㅋㅋ

389 이름 없음 (AwYxOfBh9.)

2024-10-23 (水) 12:08:54

>>384 외인부대출신이 대원이거나 게릴라 이끄는 대장인 경우도 있겠고
또 아닌척 몰래몰래 지원해주고 그런 경우도 많을듯

390 이름 없음 (WtLygyd0ZE)

2024-10-23 (水) 12:09:27

한국은 중국 지원 말고는 국력 빨릴곳 줄이고 내실 다지는중인데

유럽은 여기저기 손뻗고 터뜨려서 국력 쪽족 빨리는중

391 이름 없음 (AwYxOfBh9.)

2024-10-23 (水) 12:10:19

어장이 분명 처음에는 프랑스중국이 이중주인공으로 정해진거 같았는데

어느새 정신차리니 한붕이vs프랑크독붕이 구도가 되있어

392 이름 없음 (2D4TXZIqPI)

2024-10-23 (水) 12:11:52

저번 어장도 그렇고 요즘 다갓의 중혐과 개구리 혐오가 높다

393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2:12:38

솔직히 저 중국같은 사회를 동경하는건 진짜 말도 안되고 돈받고 움직이거나 딴곳에서 영향받은거려나

394 이름 없음 (JaEe0ixbl2)

2024-10-23 (水) 12:14:49

사실 아프리카나 아랍 독립군지원하고, 군비나 스페이스 레이스에 돈부은거 생각하면 내실다진다 하긴 그렇치 ㅋㅋㅋㅋ
그래도 식민지 착취하고, 돈놀이나 하는 유럽보단 건전하게 발전하고 있지
독립지원도 석유라는 보상을 받고 있으니

395 이름 없음 (2D4TXZIqPI)

2024-10-23 (水) 12:16:48

내실은 중국 장강의 기적발 민간호황이 있워요

396 이름 없음 (2D4TXZIqPI)

2024-10-23 (水) 12:18:15

한붕이가 정부재정이 뒈지면 긴축을 해야하는 나라지 소련마냥 폭발사산하는 나라가 아니니까 민간경제만 잘돌아가면 정부재정 긴축하고 좀 쉬면 된다

397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2:35:28

저번턴에 엘랑이 자유화된 국가가 아닌거부터 이상하다 싶었다

398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2:37:50

>1597053572>778

이게 유럽사회 수준의 복선이였다니

399 이름 없음 (JaEe0ixbl2)

2024-10-23 (水) 12:37:52

이번어장 유럽은 폭통하고 싶다

400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2:39:18

분명 기독교민주주의쪽은 다문화 안정시키려고 사회적 엄숙주의 달리는 애들이니
조합주의 쪽이 저쪽보단 사회문화적으로 더 진보적이고 개방적 자유적이였어야했는데

그 엘랑이 자유화된 국가가 아닌걸 진짜 쎄하게 느꼈거든

401 이름 없음 (L3khIYhb7.)

2024-10-23 (水) 12:43:48

근데 다른건 몰라도 의학분야는 유련이 앞서 있을듯 왜 그러냐고? 글쎄...

402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2:44:19

>>401 헉

403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2:50:24

아마 유럽의 아동 교육소재로 유명한것중 하나가 인체의 신비전일것

404 이름 없음 (ugUT9CCY/c)

2024-10-23 (水) 12:53:08

대체 기독교민주주의->조합주의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던건지 궁금해진다

405 이름 없음 (yh6Tdi3roY)

2024-10-23 (水) 13:00:57

솔직히 중혐까지는 아니긴한데 개구리 혐오는 맞는듯?

406 이름 없음 (AwYxOfBh9.)

2024-10-23 (水) 13:01:06

>>401 말로만 안하지 은근히 우생학적시선 가득해서 흑인과 백인은 종단위로 다르다는거 증명하겠다고 달려들었다가 아무리 (물리)해봐도 증거가 안나와서 이악물고 모르는 척이라던지?

407 이름 없음 (IYrB.58bBA)

2024-10-23 (水) 13:03:45

도마가 왔다!

408 이름 없음 (pc2kItXG1I)

2024-10-23 (水) 17:42:21

핵피엔딩

409 이름 없음 (AjYepTuX2E)

2024-10-23 (水) 17:42:21

냉전의 IF 시나리오긴 한데 찐짜로 저렇게 행복회로 돌려서 조지는 놈이 있긴했구나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