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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ej.1Kuk5/E
(gPEdECu/uI)
2024-09-25 (水) 0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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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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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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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288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1:10
미국이 아메리칸 드림 때리면서도 미국이 우월하다고 우월주의 예외주의 깔아대잖어.
현실 미국마냥 구는거다 라고 생각하면 꽤 무난함.
289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1:15
영국이 중국에 가스뿌리고 사과 한마디 없었고 영독이 벵골 초토화하고 영국이 인도에서 무제한 착취하다 쫒겨났는데도 유럽 향우회에서 우리 개새끼 한게 이 개판난 가장 큰 원인이지
290
이름 없음
(H1CP/8tdf6)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1:22
이 세계선에서는 문명국 대우를 받고 싶으면 언어부터 문화까지 싹다 프랑크화 하라는 건데
동북아에서 그걸 받아들일 리가 없지
291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1:40
그리고 다갓에 따라 다를꺼지만 저 유럽연합에 스페인이 가장 비협조적일 가능성 높고
협조적이였음 파나마 타고 본토 타격 노렸을꺼거든 유럽연합
292
이름 없음
(H1CP/8tdf6)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1:46
에일리언 인베이전 당했던 피해자인 중국이나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야
293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2:06
OTL에서 문명국 기준은 근대화 완료인데 여기는 유럽의 문화제국주의니까
294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2:20
>>287 본토가 멀쩡한다 투사력들이 토막나신거라 ㅋㅋㅋ
295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2:36
>>286 스페인과 교류하면서 스페인이 프랑크의향대로 식민지 어떻게 대하는지 눈에보이긴했을거라 착실한 중국 본토화과정하는걸로 보이긴했을거
296
이름 없음
(H1CP/8tdf6)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2:58
중국까지 범부여주의에 휩쓸린 거 보면 조선이 각잡고 사회과학계열을 밀어주는 것처럼 보이긴함.
일본이 동군연합하는 과정에서 보여준거 보면 근대적인 고고학을 띄운 것도 맞고
297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4:21
>>296 사실 그거아니면 빨갱이나 유럽화인데
빨갱이도 실질 유럽의 유산이라서 더더욱 하기싫을거라
298
이름 없음
(H1CP/8tdf6)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4:27
일본이 보여주는 도래인에 의한 야마토문명의 재발견이라거나 고대 제례 재현이라거나
이거 전부 근대적인 고고학의 모습이거든
299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4:38
아마 그외에도 러시아 죽이자 마자 유럽연합군 재소집한것도 컸을것 여기 유럽연합군이 인도에서 한짓들 생각해 보면...
300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5:09
그리고 오늘 독일턴에서 뜰 수 있는것 프랑크프르트 세계은행 뇌사
사유 무력본위제 실패 ㅋㅋㅋ
301
이름 없음
(N7fjvLBi/U)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5:17
미국이 온갖 개짓거리를 해도 미국이 공식 사과를 하진 않고 그렇게 온갖 개짓거리를 하는데도 아메리칸 드림은 흥하잖음.
302
이름 없음
(H1CP/8tdf6)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5:31
결국 유로화를 지탱하는 근본적인 요소가 유럽연합군의 무력본위제라는 것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고 봐야겠지
303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5:50
>>300 ㄴㄴ 국제통화유지에 광란의60년대 찍은시점에서 그건 없는거라고 봐야함
304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6:08
>>301 생각보다 많이 해 ㅋㅋㅋ 무려 원폭도 사과 늬앙스 취해주고 그런다고 이득되면
305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6:37
>>303 그거찍고 세계랑 전쟁해서 소모된거라 터질가능성 생각보다 높음
306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6:45
아마 좌익 최면어플은 유럽이 완전히 통제권을 잃은것 같긴 함 이집트가 오일머니 파워가 있다 해도 혁명의 심장이 됬으니까
307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6:59
미국이 받아먹는 선망받는 국가로서의 세계 탑의 지위를 유럽이 가지고 있으며 그게 깨지질 않는다고 하면... 아프리카가 저러는 것도 꽤나 납득이 가는 거.
308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7:14
전세계의 금을 갈취할 수 있단 신용으로 성립된건데 대놓고 동아가 블록경제 성공했음
여파가 없을 수가 없어
309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8:23
대동아전쟁이 이번턴 중반에 동양의 대승으로 끝나고 그거 기반으로 광란의 60년대 띄운게 맞을걸 왜냐면 이번턴은 1950년대라서 광란의 60년대 받아먹고 전쟁한거면 대동아전쟁이 다음턴 사건이 되버림
310
이름 없음
(i/SWuC16FU)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8:24
>>307 북인도 델리도 처음에는 독립일수더있겠지만 우생학받아서 오히려 자기네들이 근연종일 가능성 높아지니끼
잽싸게 유럽에게 달라붙은시점에서....
311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10:08:36
>>304 미국이 중남미에 콘도르 해대고 과일화사로 깽판치던거에 대해 뭔가 말한 적이 있긴 했음?...
그런데도 중남미는 애증을 가지지. 증오하지만 증오하면서도 아메리칸 드림을 품어.
312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12:14
이번턴이 1950년대라서 대동아전쟁 동양 대승으로 한중일+0.66 인도+동남아 통일시장 띄우고 그걸로 광란의 60년대 찍었고 유럽은 그거 박살내려고 비상전시체제로 이행한거임
313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10:13:03
경제학에서는 금본위를 유지중인건지 여전히 프랑크푸르트 이야기가 나오는데 유대금융은 바르샤바에 있을 거라 경제적으론 좀 애매모호한 느낌.
314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13:09
>>311 중남미도 생각보다 미국이 빰만친게 아닌 애들 있어서 속사정 복잡해 뭐 멕시코는 빰만 때린게 맞지만
315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13:16
anchor>1597053149>320 이게 이번턴 정산 스타트인데 서력 1950년대라고 나오잖음
316
이름 없음
(IXL9ZAucew)
2024-10-10 (거의 끝나감) 10:15:43
>>315 저게 저렇게 된 시점서 유대금융기반 폴스키면 모를까 독붕이 금융은 위태위태하단거 ㅋㅋㅋ
317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10:17:24
>>314 유럽도 유럽 바깥에서 뺨만 때린 건 아니잖음. 그렇게 치면 뭐...
318
이름 없음
(g9DTNRwacQ)
2024-10-10 (거의 끝나감) 10:17:52
>>317 아프리카는 그렇겠지 근데 아시아는 빰만때린거 맞아서 ㅋㅋㅋ
319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10:19:01
>>318 당장 동남아도 현지정부들 팍팍 세워가면서 협력 얻었고 그래서 걔넨 이번 전쟁때 유럽에 협력했지. 거기다 조선은 뺨을 맞은 적 자체가 없는 쪽에 들어감.
320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19:10
아시아에 간 유럽은 제국주의자들인데 걔네들은 뺨만 때렸지 ㅋㅋㅋㅋㅋ
321
이름 없음
(g9DTNRwacQ)
2024-10-10 (거의 끝나감) 10:19:46
>>319 동남아 현지정부도 혼혈들만이였었고
그 자리 화교가 대체했단거 보면 그게 대우해준거면 콘도르도 대우해준거야 ㅋㅋㅋ
322
이름 없음
(g9DTNRwacQ)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0:35
친미 독재 쿠테타 정권세우면 먹고살게 해줌한 콘도르도 선의의 지원으로 본다면 그건 빰 안때린거로 해줌 ㅋㅋㅋ
323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0:52
동남아시아 현지정부 그거 혼혈이 선주민 무제한적 착취하던 구조여서 일붕이가 선주민 반란 지원으로 딴거자너 정작 일붕이가 뇌절로 화교정부 만들고 개판난게 문제긴 한데
324
이름 없음
(l7EoTT4Ask)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1:05
조선은 럭네에 외교력 차력쇼해서 식민착취 거의 다 피해간 애들이라
325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1:58
아시아에서 조선은 외교 차력쇼로 회피기동한거지 그외에는 유럽 챔피언 노릇하던 타이정도밖에 없음
326
이름 없음
(LtPgef6Il.)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2:22
조선은 운과 외교력으로 피한거지만
솔직히 중국과 일본이 당하는거 보고 서구에 대한 반감이 없을 수는 없어서
327
이름 없음
(g9DTNRwacQ)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2:32
타이도 국왕독재해서 시민들 밟아 시켜준거보면 뫄 ㅋㅋㅋㅋ
328
이름 없음
(g9DTNRwacQ)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3:03
유럽힘빠지자 마자 타이서 시민혁명터졌단게 많은걸 보여주지 ㅋㅋ
329
이름 없음
(l7EoTT4Ask)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3:28
조선도 개항까진 어쩔수 없었는데 개항 터지기도 전에 스페인 반병신되고 영붕이가 중붕이랑 독립전쟁 치르면서 특수 빨고 떡상해서 ㅋㅋㅋㅋㅋㅋㅋ
330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3:49
조선이 중국과 일본 터지는거 보고 반감 폭발해서 중국 해방전쟁 뒤에서 몰래 지원했었고 그때는 힘이 없어서 결국 제국주의자들에 무릎꿇긴 했는데
331
이름 없음
(8QT1yWEKj.)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4:34
솔직히 이번 전쟁에서 대한이 범민족주의 안띄웠음 그냥 유럽의 일방적인 세계줘패기로 끝났을거임. 그리고 유럽 국가들은 조선시절부터 또 한국에겐 지속적인 호의를 보여와서 어지간하면 유럽편에 서겠거니 했을거고. 당장 지금도 동시베리아는 그냥 님이 가지쇼 하고 있는데.
대한이 범민족주의 띄우면서 반대편에 서니까 유럽이 거리의 장벽에 밀린거라...
332
이름 없음
(g9DTNRwacQ)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4:44
>>330 사실 생각보다 독가스 이후엔 거의 줄 타는건 스페인이지 조붕이는 꾸준히 중국편들었음 정주행해보면 ㅋㅋㅋ
333
이름 없음
(g9DTNRwacQ)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5:42
독가스 한턴 이후론 진짜 꾸준히 중국 밀어준게 보인단 말이지 역으로 스페인이 신대륙때문에 유럽연합과 줄타고
334
이름 없음
(6WgFd.ZdrM)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6:14
아무리 개별턴이 잘나왔어도 정산에서 유럽이 펌블을 엄청 먹었던게 사라지는건 아니라서
335
이름 없음
(LtPgef6Il.)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7:04
조선이 유일하게 자유주의 달린것도 생각하면
당대 동양지식인들이 독가스 살포같은 사건을 겪고서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하게 된 거라고 봐도 될듯
336
이름 없음
(l7EoTT4Ask)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7:08
그동안 조선이 엘리트주의 강했으니까. 자유민주주의 찍고도 금융가 입김이 강했는데 범민족주의 터지면서 민중들 세력이 정치구도 장악하면서 입장이 바뀌었지.
337
이름 없음
(g9DTNRwacQ)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8:25
사실 대중주의 터지고 그거 올라탈 수 있던 계기가 독가스 아니냔 의심도 들고 ㅋㅋㅋ
338
이름 없음
(l7EoTT4Ask)
2024-10-10 (거의 끝나감) 10:28:38
솔직히 자유주의 자체가 거의 사장되고 조선이 주장하는 쪽에만 겨우 남아서 범아론에 포함된게 큼. 중붕이 불타는 것도 그거 탓일 가능성도 크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