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788> [AA]유카리 잡담판-498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9-19 00:47:48 - 2024-10-10 00:24:39

0 유카리◆ej.1Kuk5/E (nnMIBNyZZ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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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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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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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6:10

이세계선 카우보이는 터미네이터식 바이크 타고 한손 장전인것 ㅋㅋㅋ

411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7:16


>>409

생각해보니 스노모빌 발명된게 언제더라?

412 이름 없음 (IOlSB8iuzA)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7:54

조선은 당시 말이 2천만이지 3천만에 가까운 2천만이었을듯 북청영역에 수백만 넘어가고 시베리아에 개척촌 세운 것도 몇턴 째인거 보면

413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8:02

>>411 진짜 깊숙이 살꺼 아님 바이크에 체인감음 충분해서 ㅋㅋㅋㅋ

414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1:10


찾아보니까 1900년대 포드 모델에 체인이랑 스키 달아서 스노모빌 모델로 쓰기도 했었네

진짜 설상차 타고 시베리아 타이가 숲 개척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

415 이름 없음 (kFs.WEIbiw)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1:14

여기 캐붕이는 진짜 영국이면서 신대륙에 있으니 신성 브리타니아라고 해야할지

416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1:36

때마침 기술력이 받쳐주는 시대니까 시베리아가 얼음 똥땅이 아니라 찾아라 드래곤볼이 된 것도 있고

417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3:52

솔직히 철도 다 깔리고 트럭이랑 바이크 타고 골드러쉬면 도금시대올만해
대신 총질도 오질테지만 ㅋㅋ

418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4:28

일본이 우린 도래인 후손! 이소릴 좀 많이 해서 도래인 = 부여민족, 도래인과 피가 많이 섞인 선주민(아이누) 얼추 우리랑 비슷하거나 약간 열등? 한 얘들 뭐 이정도로 섞일거라...

개별민족주의가 애매한 상황에서 우생학으로 이런식으로 민족주의 때리면 일본은 같은 민족이니 안슐루스 해야 한단 소리 너무 많이 나오겠다 진짜.

419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4:38

인당 캘 수 있는 금이 kg 단위가 될 시대라

420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5:15

금을 kg으로 캘 수 있다니 대단한 시베리아다...!

421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6:02

>>417

시베리아가 2020년대에도 심심하면 금이고 다이아고 온갖 자원이 터지는 동네던데,

눈돌아간 개척단이 오프로드 차량 끌고 시베리아 여기저기 들쑤시면 자원 발견되는것도 빨라지려나?

422 이름 없음 (dE2xc68Q62)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6:04

근데 이 상황이면 일붕이 인구 조선한테 겁나 빨리고 있을듯? 하필 자유-자본인데다 형제 민족 찍고 이미 만주에 널린게 일본인이라 엄청 이민 갈거라.

423 이름 없음 (JqYh97aFD6)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6:04

>>420 금속탐지기고 뭐고 다 나올 시대다보니 ㅋㅋㅋㅋ

424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7:06

기껏해야 천막정도 치고 다닐 원주민과 다르게
트럭이랑 캠핑카까지 동원가능한 개척민들이니까 ㅋㅋ

425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7:22

일본 자체 인구를 따지는 게 의미가 없어지는 수준이 된거지.

사실상 한국의 인구 피주머니 같은 신세가 되가지고.

426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7:38

>>422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대지진 터진지 30년밖에 안지난 저주받은 열도
VS
전시호황과 만몽투자개발, 시베리아 개척으로 활황중인 육지

둘중 어디서 살고싶음?

427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8:26

지금 상태 보면 얘네 아프리카랑 남미도 다 못팠단 말야?... 호주랑 동남아도 물론이고. 애초에 미서부 골드러쉬도 없었으니 미서부도 아직 다 못깠고.

그럼 원자재의 보고 중 제일 먼저 깐 게 시베리아가 되는 세계다?ㅋㅋㅋㅋㅋ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

428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9:30

휴대용 발전기도 있을테고 골드러시 난이도가 떡락할만해
거기에 러붕이 꼬라지가 꼬라지라서 극동시베리아는 뭐 제대로 탐사도 안되었을 테고

429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0:02

>>424

원주민들은 뽗겨나기 싫으면 시민권 따고 총들고 저항하긴 해야하는데...

슬슬 돌격소총 까진 아니여도 기관단총이나 자동소총 시대죠?

430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0:49

양키갬성 생각하면 개척민들에 한정해서는 총기보유 허가도 당연히 나왔고

431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1:29

그리고 모피는 시대불문하고 언제나 돈이 됨(ㄹㅇ)

432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2:12

전세계 꼬라지가 현실에서 원자재의 보고(= 19, 20세기에 비로소 인간 손에 많이 닿은 곳) 태반을 못깠음... 아니 뭐 블러다 다이아몬드같은 지랄을 하면서 원자재를 파내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닌데.

433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2:52

여기는 시베리아 원주민을 아무튼 흑수말갈임! 이러면서 흡수해서 자치령 굴리고 있으니까.

434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3:13

그리고 이정도로 대개척 붐이 일어나고 이걸 적극적으로 허용하는 거면 조선 갬성은 죽었고 양키갬성으로 바뀐 거 확실함ㅋㅋㅋ

435 이름 없음 (dE2xc68Q62)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4:48

사실 이미 입헌혁명때 유학 죽였으니까. 지금 황제는 제국 감성용 토템이고.

436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5:24


>>427

생각해보니꺼 선박 발전은 어케됐으려나?

호주 자원 개발된게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은 이유중이 화물선 수송량도 한몫했다 들어서요...

원역사 수준의 수송량은 되려나?

437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6:18

세계무역 꼬라지보면 컨테이너선은 아직 안나왔을 거임

438 이름 없음 (HzerGe81dk)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7:02

그리고 세계대전 해전 배경이 대서양이니까 아직도 전함이 현역일지도?

439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8:49

>>437

컨테이너선 쟤대로 투입된게 60년대고, 본격적으로 컨테이너선 사용한게 70년대여서 원역사 기준으로도 아직은 컨테이너선 시대는 아닐걸요?

440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9:43

프랑스+a랑 폴란드+스페인+조선이면 솔직히 해군대결이 격심할 상대들은 아냐.

육군대결이 기똥차겠지.

441 이름 없음 (IOlSB8iuzA)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9:48

금과 다이아몬드에 눈 돌아간거보면 극동시베리아만 맞나? 싶고 바이칼 호수에 모여서 움직이면 예니세이강으로 가고 거기서 육지이동 후 케트강가면 오브강 오브강이면 우랄산맥이 가까움...

442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1:36

그냥 예니세이강 경계로 쪼개도 넘치게 퍼먹어서.

443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1:52

>>437

그래도 디젤벌크선까지 왔으면 그렇게 늦은건 아닐텐데...

디잴 벌크선까지 왔는지도 미지수인 세계선 꼬라지라서..
.(...)

444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3:37

>>441

사하 공화국에 있는 다이아 광산 하나가 한때 세계 다이아몬드 생산량의 1/4을 차지했었음

참고로 20세기 후반동안, 반세기 조금 안되는 시기동안 저정도 생산량이 나왔었음

445 이름 없음 (dE2xc68Q62)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4:04

근데 이상황이면 몽골애들도 시베리아 기어가서 금캐고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446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7:11


>>445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4142612

20세기에도 초대형 금광이 발견되는 시베리아 퀄리티

심지어 이르쿠츠크면 몽골 코앞이여서, 몽골 입장에선 자기 발 앞에 금덩이가 놓여있는걸 보는 심정일듯?

447 이름 없음 (FrF1bhFL8I)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7:28

20세기=>21세기

448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1:13

몽골도 천연자원 무진장 많음.

사람이 없어서 못캐는 거지.

449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3:13

몽골 시베리아 모두 자원이 많은데 너무 춥고 인구부양력이 없다보니 사람이 없어 못캐는 동네.

450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4:38

어장속 대한인이 느끼는 영토뽕 첨치들도 한번 느껴보라고 칠해옴

451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5:49

아예 같은 색으로 칠하면 이럼

452 이름 없음 (/yn7mHE/M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7:53

시베리아를 어느 선에서 쪼갤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바이칼호에는 도달하고 시작했을텐데.

453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8:44

러시아가 대패했어서 통크게 우랄 이동 동시베리아까지 다 줬음

454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29:31

>>453 동시베리아->서시베리아

455 이름 없음 (b0xWNMO4Oo)

2024-10-06 (내일 월요일) 23:30:34

일단은 극동시베리아 레나강 경계로 잡아둔거같긴한데 바이칼호가 부여민족의 시발점 이러는거보면 바이칼을 온전히 차지한거같아 예니세이강같기도 뭐 정확한건 러시아를 봐야알겠지만

456 이름 없음 (b0xWNMO4Oo)

2024-10-06 (내일 월요일) 23:37:09

진짜 배신자라고 폴란드가 러시아 아예 죽일려고 들었어도 이상없고...

457 이름 없음 (kFs.WEIbiw)

2024-10-06 (내일 월요일) 23:43:29

승전국, 국제연합의 이사국, 동양 유일의 열강, 광란의 시대

뽕이 안찰수가 없긴하네

458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45:58

문제는 다음턴에 산업화 10년 돌린 중국이 나-치즈 파-시즘 외치면서 전쟁걸거라는 점

459 이름 없음 (kFs.WEIbiw)

2024-10-06 (내일 월요일) 23:48:40

세계가 흑적대전 할 상황이긴해

460 이름 없음 (MU4KIIaiS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53:07

anchor>1597053149>879,anchor>1597053271>243 이걸 참고한 판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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