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788> [AA]유카리 잡담판-498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9-19 00:47:48 - 2024-10-10 00:24:39

0 유카리◆ej.1Kuk5/E (nnMIBNyZZ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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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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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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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이름 없음 (iU5mwvBpm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07:32

지금 서양 상황이 프랑스가 우세 정도인가......?

309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08:02

유카리 진행방식 바뀐 이후로 근대어장이 임술 강화 호이 대운하 백산 요한 백서 청교체인데 이중 강화도령이랑 백서어장에서 지구온난화 가속으로 피똥쌌었는데 여기 어장도 기술력이 상대적으로 미약할때 지구온난화 오게 생겨서 그럼

310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0:20

백서어장보면 다이스표에 문명후퇴가 한두번 들어간게 아니다.

311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0:53

전부 피하는데 성공한거지 아슬아슬했단 말임

312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1:01

게다가 백서어장은 바로 전 어장이었어서 참치들 경각심이 천원돌파하기에 충분하지

313 이름 없음 (mKS29Cdh3Q)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1:02

근데 여기 세계 경제규모가 우리가 아는 세계랑 다를거라.. 제대로된 산업화 돌린 국가가 없어

314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1:57

>>313 2차 산혁 자체는 유럽에서 다 했긴 함 신대륙에서 개판이 나서 글치

315 이름 없음 (iU5mwvBpm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3:05

2차 산혁도 독붕이가 최초였었나?

316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4:15

>>315 누가 최초인지는 서술 안됬는데 독붕이가 2차산혁받고 가장 크게 날아올랐지 그 후에 낙하산 없이 추락하긴 했는데

317 이름 없음 (pdn6DchlCo)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7:26

산혁에 걸맞는 기술테크는 영스가 태평 잡아먹을때 이미 올라왔음.

그상태에서 프랑크에게 영스가 꿇어 단일시장이 완성되니까 파바밧 터져나간게 여기의 산혁

318 이름 없음 (pdn6DchlCo)

2024-10-03 (거의 끝나감) 10:18:18

2차 산혁에 맞는 기술테크 : 1900년에 대충 관측됨
2차 산혁이라 할만큼의 경제성장 : 1920년에 확인됨

319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21:41

1920년 전엔 다들 멜서스 트랩에 빠져있었어 이 세계선 ㅋㅋㅋㅋㅋ

320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0:23:42

지금도 멜서스론 외치고 있을텐데.ㅋㅋㅋ

321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10:26:37

하버보슈는 나온거 같은데 경제학을 조져서 멜서스 없어졌는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322 이름 없음 (yORPkDu/es)

2024-10-03 (거의 끝나감) 10:29:33

중동이 석유담합해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거 보면 석유 사용량 조진듯?

323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10:30:52

솔까 인도 죽고나선 신용화폐도 조선밖에 없을건데 야들은 그래도 금광 큰게 있어서 어느정도 뭐 터지면 금이라도 주겠지 하니까 성립한 걸테고.

324 이름 없음 (yORPkDu/es)

2024-10-03 (거의 끝나감) 10:31:44

아니 정확히는 중동 석유 개발 자체가 거의 안되서
중동애들 여전히 땅그지 못벗어난거려나?

325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41:13

영토뽕 채우려고 북청 합병한 조선 판도 만들었는데 ㅈㄴ 크네 외몽골만 해도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다 합친 수준이라 클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ㅋㅋㅋ

326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41:37

이 판도임

327 이름 없음 (gceMZzs7LQ)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0:29

석유는 솔직히 일부 첨단산업에만 굴리고 그냥 석탄 돌릴걸. 아니면 딴애들이 저러고 있는거 놔둘리가 없음. 아무리 대립 강해지고 있다고 해도.
석유문명으로 넘어가는거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거임.

328 이름 없음 (pdn6DchlCo)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1:22

보통 근현대에 원자재가 많은 곳은 기존에 사람이 많이 안살아서 사람 손을 안탄 곳이 많은 지역인데 몽골이 딱 그 조건에 부합함. 인구가 너무 없어서 못찾거나 손 못댄 광산들이 많음.

그런데다가 둔전깔면서 파먹기 시작했으니...

329 이름 없음 (Fe7HzcbRk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3:51

2차 산혁은 달성하고 광란의 20년대 동안 석유 쓰는 내연기관이나 산업설비도 늘어나다가 스태그 플레이션 쳐맞고 산혁 부정 올라오는 수준에 독붕이 폰지사기 자살까지 터지면서 전세계적인 수요감소가 겹쳐서 아랍 석유 가격은 담합이니

330 이름 없음 (Fe7HzcbRk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4:15

산업화도 다들 들쭉날쭉인듯

331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4:28

크기를 실감하기 위해 유럽 포함하면 이렇게 됨

332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5:43

조붕이 천연자원 하나는 탑급일듯

333 이름 없음 (Fe7HzcbRk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6:35

>>331 여긴 벨기에 없음 왈롱 지방은 프랑스가, 플랑드르 지방은 바타비아가 먹었음

334 이름 없음 (n/lurw3qH6)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6:35

>>331
덩치는 큰데 폴리투도 못이기는 러시아 꼬라지...

335 이름 없음 (byk94HU426)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6:51

조붕이는 자유민주주의긴 하지만
유럽 사상 둘중 하나 따지라면 기독교 민주주의랑 좀 더 친하려나

336 이름 없음 (gceMZzs7LQ)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7:49

유학 조진 이상 협동주의 건들 상황이 못되고.

337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0:58:53

>>333 대충 재미삼아 빅토 주 경계로 만든거라 그럼 당장 이 빅토에서 베이징과 열하가 한 주라서 베이징이 한국거로 되어있음 ㅋㅋㅋㅋ

338 이름 없음 (mTpo/H7MhE)

2024-10-03 (거의 끝나감) 11:01:45

그냥 단순 지도만 놓고보면 러시아가 크지만 제일 중요한 유럽 러시아만 놓고 비교하면 폴란드가 러시아를 압도한다.

그야 러시아는 찌그러져야지.

339 이름 없음 (mKS29Cdh3Q)

2024-10-03 (거의 끝나감) 11:25:03

시베리아는 사실상 얼음똥땅이니까

340 이름 없음 (byk94HU426)

2024-10-03 (거의 끝나감) 14:47:07

자유주의 였던 국가 얼마나있었지?
그리고 얼마나 날라간거지?

341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5:00

조선과 영스독 라인 애들에 자유주의였는데 싹다 자살하거나 교통사고로 뒤지고 그나마 조선이 자유주의 배달부 노릇으로 동남아까지 민주화시킴

342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16:51:52

지금 민주주의 모델이 프랑스식 조합주의 민주주의 폴란드식 기독교 민주주의가 양대 축이고 조선의 동양식 민주주의(원역에선 자유민주주의)가 동아시아~동남아시아에 있는 정도임

343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7:15:27

지금 서구대전 구도가 지역열강 이상만 세면 프랑스+캐나다+이탈리아+이집트vs폴란드+영국+스페인+독일+(북미 전역 한정)미국 정도인가

344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7:18:11

영스독은 자기 전선 채우기도 힘들정도로 상태가 영 아니고 캐나다는 미국한테 발목잡혀서 유럽에 오기 힘들고 독자세력하던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따면 전쟁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실질적으론 독일을 전장으로 프랑스랑 폴란드가 격돌하겠구만

345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7:24:23

산업화된 러시아급 체급 대타협 완료 폴란드면 실질적으로 거의 1000만대군은 뽑겠는데 ㄷㄷ
이럼 영스독이 맛이 가서 겨우겨우 세계대전 밸런스가 맞은 수준일듯

346 이름 없음 (vvsA5ViAyA)

2024-10-04 (불탄다..!) 17:36:56

>>343 외부 지원으로 브라질이랑 인도가 프랑스 지원하고 대한이 폴란드 지원하려나

대한 입장에선 지원이라기 보다는 또 다시 발생한 전쟁특수(?)겠지만

대한: ㅅㅂ 그냥 자유무역하자고 개x히 드라!!!!

347 이름 없음 (Z7tgOIl07E)

2024-10-04 (불탄다..!) 17:38:18

이번 어장 해양 패권국이라 할 수 있는 영스가 븅딱인게 너무너무다

348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08:18

인도는 서술 보면 누가 통일할지 춘추전국시대가 먼저일듯

349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18:31

anchor>1597053149>218 여기에서 나온것처럼 브라질은 폴란드 진영임 포르투갈이 이베리아 반도 전쟁이 안일어나서 프랑스랑 스페인이 분할하고 있다 폴란드가 프랑스 박살낼때 공화국으로 독립한거라서

350 이름 없음 (Gfm7rSxdHI)

2024-10-04 (불탄다..!) 18:22:25

자유주의도 없는데 해양열강도 남아난게 없음. 칠레 정도가 우리 생득권 운운할 수준밖엔 안남음.

조선 입장에선 진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헤메는 꼴이 된 거.

351 이름 없음 (3GtwBss582)

2024-10-04 (불탄다..!) 18:24:35

>>350 같은체제국가끼리 시너지 같은것도 기대하기 힘드니까

352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25:54

동양식 민주주의가 자유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세계선이라니

353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31:42

그래도 조선이 아노미에 빠졌는데도 동남아까지 혁명수출로 민주주의 배달할 정도면 철학적 정당화에 아노미가 온게 문제지 체제적 완성도는 현대의 자유민주주의급일테니 아노미도 다음턴쯤엔 끝나고 길을 찾을듯

354 이름 없음 (m0FhcXfgsQ)

2024-10-04 (불탄다..!) 18:33:29


어장 둘러보다가 궁금해진 요소,

anchor>1597053123>929

4번이 안걸려서 설명이 안나왔는데,

프로이센, 그러니까 (북독일연방=>)독일 제2제국은 산업화를 다른 유럽국가들이랑 다른 방식으로 진행했었나요?

355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33:35

조선이 아노미가 와서 찍먹한 사회진화론이나 징고이즘같은거 원역에서도 영국이 선거혁명 이후에 찍먹한 것들이니 자유민주주의 스타트가 늦은게 문제지 길을 잘못든건 아니니까

356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34:44

>>354 원역 영국이랑 프랑스는 산업화를 민간이 주도했는데 프센징은 개발독재처럼 국가가 주도한 부분이 많을거임

357 이름 없음 (m0FhcXfgsQ)

2024-10-04 (불탄다..!) 18:44:51

>>356

민간주도와 정부주도 차이? 그럼 농촌은?

358 이름 없음 (zxFWzo4zPw)

2024-10-04 (불탄다..!) 18:50:05

>>357 영국은 토지개혁 안하고 프센징은 토지개혁 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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