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788> [AA]유카리 잡담판-498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9-19 00:47:48 - 2024-10-10 00:24:39

0 유카리◆ej.1Kuk5/E (nnMIBNyZZ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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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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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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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7:15

솔직히 이쯤이면 빵빵하게 서양대전 갈기고 인구 감소시켜서 '친환경'하는게 인류를 위해 올바른게 아닐?까?

187 이름 없음 (wpSNChQBbE)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7:51

경제학이 제일 발전되던 인도는 영국이 조지고
자유주의 사상 만드는 조붕이는 혼자 걸어가서 아노미 상태고
어찌된 세상이야... 근데 이런 느낌의 어장이 없던거 같아서 재밌긴 하네

188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8:02

영국 이새X가 트롤링을 이만큼 해버려서...

189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8:37

역대 어장 중 이만큼 발전이 지체되는 어장은 처음이니까.

발전이 가속하는 어장이 대부분이었음

190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9:08

그래도 조선이 민주주의 배달할 정도면 시간 지나다 보면 제 갈길을 찾겠지
사실 조선이 제갈길 못찾으면 이 세계선 희망이 없다 ㅋㅋㅋㅋㅋ

191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9:13

쿄코 어장이 더하긴했음

192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9:23

발전이 지체되니까 아직도 이런 것을? 싶은데 그와중에도 시대에 맞는 발전을 하는 부분이 또 있으니 그런 여러 시대가 짜맞춰진 것 같은 기묘한 감각을 주는 거.

193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49:38

>>191 쿄코어장은 그래서 강제로 연중되긴 했어 ㅋㅋㅋㅋㅋ

194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0:06

쿄코어장은 현실수준으로 올라가다가 전간기쯤에 픽 내리꽂아서 다 망하는 어장이었고...

195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0:08

약간 여러 시대상이 교차하는게 청구어장 후반부 느낌 나서 좋다

196 이름 없음 (wpSNChQBbE)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0:26

양산화까지 고려하면 기술 쪽은 대략 20년 쯤 늦은건가
사상 쪽은 자유주의가 완전히 맛가서 비교하기가 어렵고

197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0:38

여긴 어떤부분은 지체되고 어떤부분은 제대로 발전하고 하면서 복잡하게 짜맞춰져 있지만 후퇴는 하지 않는 어장인거고.

198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0:46

산혁보다 대혁명을 먼저 한 세계선이었던 청구어장

199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1:46

웃기는게 아직도 경제학 개판임 ㅋㅋㅋㅋㅋㅋ
여기 신용화폐도 없다고. 생길뻔 했는데 독붕이가 죽였고 그다음 지가 폰지사기로 만들려다 자살해서 또 없어짐 ㅋㅋㅋㅋㅋㅋ

200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1:50

기술가속은 조선이 자유주의 혁명으로 세계의 헤게모니를 줘야지 뭐라도 될테니 진짜 한 2050년까지 할수 있을듯 ㅋㅋㅋㅋㅋ

201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2:04

이게 뭐 후퇴 후 정체하는 어장이면 쿄코어장마냥 연중가능성도 나왔지만 후퇴하고 정체하지는 않아서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어장이라고 생각함.

202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2:32

조선 원이 신용화폐일껄.ㅋㅋㅋㅋㅋㅋ

203 이름 없음 (wpSNChQBbE)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2:42

잘못하다간 21세기 되서도 10~20년 단위로 턴 넘길거 같은 공포가

204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2:42

쿄코어장은 사실 정체가 문제가 아니라 아포칼립스 엔딩이 떠버려서 문제였지

205 이름 없음 (zSBWun.EQ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3:21

동아시아가 독일에 돈맞겼다가 ㅈ망한 애들 투성이란게 개그지 ㅋㅋㅋ

206 이름 없음 (Diz.LlwBx6)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3:48

세계단위로 청구다이스 하는 어장이라면 이런느낌일러나...?(먼산)

207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4:04

조선이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경제학을 새로 파야하는 미친 세계 ㅋㅋㅋㅋㅋㅋㅋ

208 이름 없음 (wpSNChQBbE)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4:42

>>205 아마 그게 조선이 자유주의를 택한 이유인듯?
독일이 선도하는줄 알고 따라갔는데 완전 망하니까 우리만의 정답을 찾자. 근데 이 길이 맞나?가 이번턴 대한인듯

209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5:13

청구는 시대에 안맞는 공화주의를 천년동안 붙잡았지만 반대로 여기 조선은 시대를 이끌 자유주의를 유일하게 붙잡고 있다는게 유머 ㅋㅋㅋㅋㅋㅋ

210 이름 없음 (jSmRizU..I)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7:05

분명 서구가 개인을 먼저 발견했는데 어느새 개인 보다 사회를 중심으로 삼고 개인이 파묻히고 조선이 개인을 찾아내는 이상한 세계야.

211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7:50

자유주의의 요람인 서구는 개인을 사회에 파묻었고 동양이 오히려 개인을 탐구하고 있다니

212 이름 없음 (xPCRXPwleA)

2024-10-03 (거의 끝나감) 00:59:32

하여간 유카리가 지랄났다고 할만한 세계선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213 이름 없음 (OGk6WFbBJQ)

2024-10-03 (거의 끝나감) 03:47:25

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동서역전 세계라고?(미침)

214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07:13:50

영붕이가 그런것도 사실 프랑스가 이기면서 영붕이 판이 꼬인게 크고.

215 이름 없음 (A5Pe43RRsc)

2024-10-03 (거의 끝나감) 07:46:36

프랑스가 이겻다한방에 이정도까지 영국이 굴러떨어져버리는거보면, 나폴레옹전쟁기가 영국에게 분기점이 맞군 ㄷㄷ

216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7:51:04

분기점은 프랑크 성립이겠지. 프랑크 성립 없었음 그냥 한 이십년 늦은 정도였는데 프랑크가 성립되면서 기묘해짐.

217 이름 없음 (0c.JmGAu5.)

2024-10-03 (거의 끝나감) 07:52:33

미국을 반갈죽 해서 삼킨 시점에서 영국 얘넨 인도 잃은건 회복한건데 프랑크가 성립해서 프랑크 유럽이 완성되니까 거기서 모두 압도당함.

218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08:04:08

>>217 인도는 물건강제로 밀어내면서 파는 시장이라서 미국 반갈죽 한거랑 좀 다르지 않을까.

219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16:29

문득든 생각,

아르헨티나가 등장할때부터 파라과이한테 계속 쳐맞고, 옆나라 칠레가 제국주의 하고 있는데,

아르헨티나가 파타고니아 정복하긴 했나?


아니 애초에 이지랄이면 파라과이가 라플라타강 유역으로 남하하면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박살낼 가능성도 있고,

그럼 아르헨티나는 아직도 투쿠만 정부 상태일 가능성도 있으려나?

220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08:18:08

파라과이가 날뛰는 시점에서 아르헨티나가 멀쩡할리 없잖아

221 이름 없음 (JsUvZ6Bu7o)

2024-10-03 (거의 끝나감) 08:19:28

온세상이 조합주의였고

222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23:15

여기 세계관에서 칠레랑 아르헨 독립시기가 변동이 있었나, 파라과이한테 계속 쳐맞고 있네

223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28:11

이시절 아르헨티나 파워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나오는데 그거 조졌음 아르텐티나는 조진거지.

224 이름 없음 (hs11cEufmw)

2024-10-03 (거의 끝나감) 08:28:15

파라과이가 부에노스 딴거아님?

225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28:43

거의 아르헨판 파리같은 파워를 내는 곳이라.

226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0:35

>>224

파라과이가 라플라다강까지 진출했으면 거기밖에 없긴 하죠?

227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1:10

우루과이 있음.

228 이름 없음 (3LXjKZChp6)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2:21

슬슬 마푸체로 바꾸죠

229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2:38

부에노스아이레스 따는건 아르헨 정복급이라서 좀 과하고 우루과이지역 땄다고 하면 됨.

230 이름 없음 (3LXjKZChp6)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4:41

그거 감안해도 아르헨 너무 병신인데

231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37:55

>>227

파라과이가 아르헨 안거치고 우루과이로 넘어가려면 브라질 지나가야잖음;;

232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0:30

anchor>1597051990>288

여기 묘사상으로 보면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신생독립국들 독립시기가 1910년~1920년 인거 같은데,

남미국가들 독립이 이정도로 뒤로 밀렸고,

아르헨이 독립 이후로 내내 쳐맞고 계시다면...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B%9D%BC%EC%9A%B0%EC%B9%B4%EB%8B%88%EC%95%84_%ED%8C%8C%ED%83%80%EA%B3%A0%EB%8B%88%EC%95%84_%EC%99%95%EA%B5%AD

...이거 무너트릴 주변국이 존재하긴 함?

233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4:26

>>231 거기 독립전까지 리오데라플라타 부왕령으로 스페인땅이었음. 그러다가 나폴전쟁 하면서 반도전쟁하니까 피난온 폴투가 공화주의 팽창 저지목적으로 19세기 초에 뜯은거.

여긴 나폴전쟁때부터 스페인과 동맹 유지로 바뀐거라 스페인령 유지->아르헨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음.

234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7:47

>>232 없지... 아르헨이 빌빌대는 이유가 저게 강성해서일 가능성.

굳이 치자면 칠레가 옆구리 쑤셔대긴 할텐데 그걸로 무너지기엔 너무 크다.

235 이름 없음 (Q25cVkZDxs)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8:42

>>233

근데 그럼 어느쪽이든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한테 쳐맞는다는 결과는 안바뀌네요?

단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파라과이 깃발이 내 걸리느냐,

파라과이군이 부에노스아이레스 밀어버리고 라플라다강 동안을 잘라갔냐의 차이만 있고요

236 이름 없음 (IDH6OnSeGk)

2024-10-03 (거의 끝나감) 08:49:48

그 차이가 아르헨티나가 멸망했냐 빌빌대면서 살아있냐의 차이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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