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442> 【AA/다이스/앵커/D&D/무협!】 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 10 - :: 1001

천마◆w7HZD1s6hA

2024-09-07 17:46:21 - 2024-09-10 21:20:43

0 천마◆w7HZD1s6hA (iwu7ymjZo.)

2024-09-07 (파란날) 17:46:21


                  _」L∟ニニ∟L」_
                  、丶`_」L∟∟L」_   ``~、、
               _  -=ニ⌒:i:i:i:i:i:i:i:i:i:i:i:i:i:...、    \
          _ -ニ:i:i:i:i:i:i:i:i:i:i:i:i:i:/i:i:i:i:i:i:i:|:i:i:i:i:i\    : .
     __ァ'^~: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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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Υ:i:i:i:i:i:i:i:jI斗fセ:i:i:i:i:i:i:-=ニL」_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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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i:i:i:i:((    ))/ ノ' ((     ))|:i:i:i:i:i:}八  √
       」{. . |:i:i:i:i:i:. ~^'''''''^~      ~^''''''''''^~ |:i:i:i:/.    √       【사실 귀가 아니라 머리카락이다 (거짓 ? 말)】
        从 . l:i:/:i:i:ハ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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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0 어장: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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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4:33

>>132

점창파의 무공은
일단 후예사일의 신화에 기반을 두고 있으니까.

통하는 부분이 있겠지.

136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4:44

>>134 역시 검심劍心은 있군.

137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5:03

>>134

아니
그게 심공이었다고?

138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5:12

그리고 이미 동공 역할은 하고 있고... 다만 받아들이는 형태가 아니라, 운용되며 육체를 강화하는 형태만 있나.

139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5:41

>>137 그럴 것 같았던 게, 왜냐하면 검도성하공 설명에 '검劍의 도리度를 이루어成 아래下에 두는 방법에 대한 기공.'이라고 되어 있어서

140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6:18

그렇다면 검의 도리라는 뜻과 마음이 그 이치 속에 녹아있음은 일단 자명하다고 보이고

141 천마◆w7HZD1s6hA (BIeJoxti36)

2024-09-07 (파란날) 19:06:23

다만 기공이 주가 되는 게 맞고

심법으로서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일상관법의 부副가 맞아

이해하고 있는 쪽이 맞다 !

>>137 검도성하공에 대해 자세히 안 알아봐서 안 공개됐(읍읍)

142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6:47

>>135

다만 이미지적으로나 통할 뿐
핵심의념은 완전히 다르겠지.


점창파가 사일, 그 자체에 의미를 뒀다면

일상관법은 해의 뜨고 짐에 의미를 두는 쪽.
아마 순환이나 대충 그런 쪽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

143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7:02

뭐 심법으로서의 경향성은 약하다고 보이긴 했지만, 마음을 검으로 닦아내는 것 정도는 해주고 있지 않을까.

144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7:44

>>141

어이(어이)

145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7:48

그러면 일출과 낙일이 어떤 의미인지를 좀 해석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146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8:15

>>140

그렇네.
그걸 간과하고 있었구먼

147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8:50

낙일이라는 어구가 나타날 때는 보통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찾아볼까

148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9:34

아, 그래. 육합검법에 일출이 있었지.

149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9:49

           ───────────────────────────────────
           『특성(4/6)』
           〔육합검법六合劍法〕 - C+ Rank -
           유형 : [무술/검법] / 용량: [19/21]

           상세 : 여섯개의 방위를 점하는 찌르기와 베기를 논하는 검법.

           라고 쓰고 검도하면서 얻은 격법擊法의 경험이 되살아났다고 읽는다.
          
           상하동서남북의 여섯을 찌르고, 베는 방법을 담아서 휘두를 수 있다.
           검의劍意에 일출日出의 형상을 떠올림으로서 상승의 단초를 얻었다.

           <*> 명중, 피해, AC + 3 <9>
           <*> [검경劍勁]: 라운드에 3회까지, 명중, 피해, AC 판정 중 보정 + D6 발동 가능. <6>
           <*> [격법擊法]: 추가 행동 1회, Hp 소모 2, Mp 소모 2[0], 다음 공격 명중, 피해 판정 + D10. <1>
           <*> [일출日出]: 운공의 검 관련 판정 확대, 전투 중 검 착용 시 전 판정에 적용. <3>
           <*> 《■■검풍(B-)》 형성. <0>
           ───────────────────────────────────

150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10:15

>>145

일출과 낙일 자체는 아마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

순환이나 연결이나, 끝이란 없다 나
대충 그런 심상이 맞다면


일출과 낙일을 통해 이 개념을 깨달았을 뿐.
계절의 변화에도 창시자는 비슷한 걸 깨달았을 거라고 봄.

151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10:52

anchor>1597051068>471 흐음

152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11:36

>>151

어?
잠만.

153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12:07

anchor>1597051005>259-307 아아, 그랬지.

154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12:16

아니 너무 끼워맞추긴가.

155 천마◆w7HZD1s6hA (BIeJoxti36)

2024-09-07 (파란날) 19:12:39

뭐 검도성하공에도 구결은 있었다, 라고 암시는 되있었고 !

156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12:49

그렇다면 낙일이란 바르게 보고 그것을 마음 속에 품는 것

일출이란 품어낸 마음을 바라는 방향으로 발산하는 것인가?

157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13:42

저때도 이미 암시됐지만, 일상관법에 낙일만이 있는 이유는

그것과 짝이 되는 일출은 마음의 바깥으로 발산되어야 하기 때문인 것 같고

158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14:15

>>156

흠.

사실
그런 해석도 옳긴 해.

159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14:49

어떤 해석이든 옳지.

160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15:06

바르게 보고 그것을 마음 안에 품는 것. 즉 바깥의 것을 바르게 안에 쌓는 것이 낙일.

스스로의 안에 품은 것을 바깥으로 끄집어내어, 원하는 방향으로 뻗어내는 것이 일출.

161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15:40

근데 그러면 딱히 일상관법에 일출을 채워넣는 의미는 안 생길 것 같은데.

162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15:41

애초에 무공이란 건
좀 폭론을 말하자면

자기 뇌피셜을 현실에 관철시키는 법이니까.

163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15:54

애초에 이미 짝을 만들었으니까.

164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17:26

>>161 >>163

그것도 그렇지.

이미 검도성하공으로 일출의 묘리로 짝을 이뤘으니.
이 전부를 포용하는 새로운 심법 같은거로 발전시키거나 하지 않는 한.

일상관법에 일출을 추가해도
큰 의미는 없어.

165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18:05

[열여섯개의 깨달음 중 하나를 나눠놓나니 十 六 覺 中 一 得 分 野]
[지는 해를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음이 즉 관이다 落 日 見 中 一 心 定 卽 觀.]
[우리는 그런 모습을 관하며 정토를 떠올리나니 我 觀 此 像 憶 心 極 樂.]
[이를 모아 일상관을 하는 법이라 칭한다. 程 此 稱 爲 日 想 觀 法.]

16개의 깨달음이면 이거 관련된 거 15개 찾아서 합치면 더 강해지나?

166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18:33

일상관법의 일출과
검도성하공의 일출이 같은 효과를 지닐테니까.

167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18:57

강해진다는 표현은 좀 그렇군. 완전해진다고 해야할까.

168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19:31

>>165

강해지긴 할 듯.

169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20:01

뭐 디스크 조각모음은 언젠가 하는 쪽이 좋을 것 같긴 한데 지금은 아니고...

170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20:53

다만 이건.
완전히 불문에 발을 디딘다는 거고.
심상도 불문의 이치를 따르게 된다는 거니.


나는 환영이야.
하지만 참치는 그래도 괜찮겠어?

171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21:44

>>170 이쪽은 만류만종을 틀어쥐는 쪽이 취향이긴 한데

172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21:54

만류를 틀어쥐고 만종에 닿는 것

173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22:38

지금이야 천유현의 경지도 미약하고
일상관법도 불완전해서 큰 의미는 없지만.


저 16개 다 모아서
하나의 신공으로 승화시키면.

그때는 진짜 불가의 이치를 따르도록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검 수집가가 석가모니의 이치보다 격높지 않는 이상.

174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23:39

>>>171 >>172

만류만종이라.
불가능에 가까운 걸 꿈꾸는 구나.

175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24:11

마공이건 신공이건 선공이건 불공이건 사공이건 가리지 않고 탐욕스레 전부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

검 수집가란 그렇게 사용해야 어울리는 특성 같긴 해서.

176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24:44

만종이라는게 존재한다면
그건 인간이 닿을 수 없고.

만류는 지극히 느리니까.

177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25:25

anchor>1597050878>570 이걸 보면 불가능하진 않을 듯

178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25:46

뭐 힘들기야 하겠지만.

179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26:19

>>175

그건 귀종이야.
그러니까 만종이라 하긴 어렵지.

모든 도를 검 수집가라는 하나의 색으로 물들이는 거니.
끝은 결국 같아.

180 이름 없음 (71GA9aAQdc)

2024-09-07 (파란날) 19:26:47

왜 돌아가고 있는거지?

(심오)

181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26:59

모든 걸 그 안에서 공존시키는 쪽으로 이야기한 거긴 한데.

182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28:03

그게 하나의 종점인지, 아니면 수많은 종점들이 모인 건지는 도달해봐야 알긴 하려나

183 이름 없음 (71GA9aAQdc)

2024-09-07 (파란날) 19:28:11

그리고 이번 강화 1000으로 그거나 넣어봐야겠다.

184 이름 없음 (71GA9aAQdc)

2024-09-07 (파란날) 19:28:28

천지마검류.

최강의 검술이여!

185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28:51

>>184 일반~비범으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심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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