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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w7HZD1s6hA
(iwu7ymjZo. )
2024-09-07 (파란날) 17:46:21
_」L∟ニニ∟L」_ 、丶`_」L∟∟L」_ ``~、、 _ -=ニ⌒:i:i:i:i:i:i:i:i:i:i:i:i:i:...、 \ _ -ニ:i:i:i:i:i:i:i:i:i:i:i:i:i:/i:i:i:i:i:i:i:|:i:i:i:i:i\ : . __ァ'^~: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i:i:i:i:i:i:i:i:i:i:i:i:i:i:i:/:i:i:i:i:i:i:i:i:i:i√``ヾミ:i:i:i:i', /∧ Υ:i:i:i:i:i:i:i:jI斗fセ:i:i:i:i:i:i:-=ニL」_ ⌒|i:i:i:', /∧ √|:i:i:i:i:i:i:´/:i:/ |!:i:i:i:i:i/i:i/i| ~^' |i:i:i:∧ . . √.|:i:i:i:i:i:i:/ |/ |!:i:i:i/√ lノ |i:i:i:i:/, .i } . . |:i:i:i:i:i: _,.、、、、.,_:i:i:/ √ _,.、、、、、、.,_ i:i:i:i:i:i:}.i| } .{. . |:i:i:i:i:i:(( ))/ ノ' (( ))|:i:i:i:i:i:}八 √ 」{. . |:i:i:i:i:i:. ~^'''''''^~ ~^''''''''''^~ |:i:i:i:/. √ 【사실 귀가 아니라 머리카락이다 (거짓 ? 말)】 从 . l:i:/:i:i:ハ //// ///// 、 ` . ∧ /∧ |/|!:i:i:i:(. {⌒^⌒~ヽ. _、‐''゛ / /, /∧ . |!:i:i:i个: . . { _、‐''゛ / /, . /∧. . Ⅵi:|. . : :⌒ニ=-ィi〔⌒ / , . /∧ . .Vi:| . . . : : / /. } /∧ .Ⅵ . .__ア . : } /∧ . . . .__{ \ /. } ━━━━━━━━━━━━━━━━━━━━━━━━━━━━━━━━━━━━━━━━━━━━━━━━━━━━━━━━━━━ ◎ 【어장의 규칙】 1.『D&D 5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2.1000으로 할 수 있는 건 약한 소원권, 리롤권 구매 .dice 2 4 / 10어장마다 강화 1000 증정. 3.그 이외는 딱히 없다. ◎ 【룰의 설명】 1.anchor>1597050878>551 2.실제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건 거짓말 아님)(진짜 아니었음) ◎ 【주인공 및 동료 시트】 1.잦은 변경으로 인한 시트판 대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recent ◎ 【이전 연재】 제 1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78/1/50 제 2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18/1/50 제 3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005/1/50 제 4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025/1/50 제 5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068/1/50 제 6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099/1/50 제 7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174/1/50 제 8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253/1/50 제 9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344/1/50 제 10 어장:현재 ━━━━━━━━━━━━━━━━━━━━━━━━━━━━━━━━━━━━━━━━━━━━━━━━━━━━━━━━━━━
135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04:33
>>132 점창파의 무공은 일단 후예사일의 신화에 기반을 두고 있으니까. 통하는 부분이 있겠지.
136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04:44
>>134 역시 검심劍心은 있군.
137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05:03
>>134 아니 그게 심공이었다고?
138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05:12
그리고 이미 동공 역할은 하고 있고... 다만 받아들이는 형태가 아니라, 운용되며 육체를 강화하는 형태만 있나.
139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05:41
>>137 그럴 것 같았던 게, 왜냐하면 검도성하공 설명에 '검劍의 도리度를 이루어成 아래下에 두는 방법에 대한 기공.'이라고 되어 있어서
140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06:18
그렇다면 검의 도리라는 뜻과 마음이 그 이치 속에 녹아있음은 일단 자명하다고 보이고
141
천마◆w7HZD1s6hA
(BIeJoxti36 )
Mask
2024-09-07 (파란날) 19:06:23
다만 기공이 주가 되는 게 맞고 심법으로서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일상관법의 부副가 맞아 이해하고 있는 쪽이 맞다 ! >>137 검도성하공에 대해 자세히 안 알아봐서 안 공개됐(읍읍)
142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06:47
>>135 다만 이미지적으로나 통할 뿐 핵심의념은 완전히 다르겠지. 점창파가 사일, 그 자체에 의미를 뒀다면 일상관법은 해의 뜨고 짐에 의미를 두는 쪽. 아마 순환이나 대충 그런 쪽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
143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07:02
뭐 심법으로서의 경향성은 약하다고 보이긴 했지만, 마음을 검으로 닦아내는 것 정도는 해주고 있지 않을까.
144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07:44
>>141 어이(어이)
145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07:48
그러면 일출과 낙일이 어떤 의미인지를 좀 해석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146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08:15
>>140 그렇네. 그걸 간과하고 있었구먼
147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08:50
낙일이라는 어구가 나타날 때는 보통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찾아볼까
148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09:34
아, 그래. 육합검법에 일출이 있었지.
149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09:49
─────────────────────────────────── 『특성(4/6)』 〔육합검법六合劍法〕 - C+ Rank - 유형 : [무술/검법] / 용량: [19/21] 상세 : 여섯개의 방위를 점하는 찌르기와 베기를 논하는 검법. 라고 쓰고 검도하면서 얻은 격법擊法의 경험이 되살아났다고 읽는다. 상하동서남북의 여섯을 찌르고, 베는 방법을 담아서 휘두를 수 있다. 검의劍意에 일출日出의 형상을 떠올림으로서 상승의 단초를 얻었다. <*> 명중, 피해, AC + 3 <9> <*> [검경劍勁]: 라운드에 3회까지, 명중, 피해, AC 판정 중 보정 + D6 발동 가능. <6> <*> [격법擊法]: 추가 행동 1회, Hp 소모 2, Mp 소모 2[0], 다음 공격 명중, 피해 판정 + D10. <1> <*> [일출日出]: 운공의 검 관련 판정 확대, 전투 중 검 착용 시 전 판정에 적용. <3> <*> 《■■검풍(B-)》 형성. <0> ───────────────────────────────────
150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10:15
>>145 일출과 낙일 자체는 아마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 순환이나 연결이나, 끝이란 없다 나 대충 그런 심상이 맞다면 일출과 낙일을 통해 이 개념을 깨달았을 뿐. 계절의 변화에도 창시자는 비슷한 걸 깨달았을 거라고 봄.
151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10:52
anchor>1597051068>471 흐음
152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11:36
>>151 어? 잠만.
153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12:07
anchor>1597051005>259-307 아아, 그랬지.
154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12:16
아니 너무 끼워맞추긴가.
155
천마◆w7HZD1s6hA
(BIeJoxti36 )
Mask
2024-09-07 (파란날) 19:12:39
뭐 검도성하공에도 구결은 있었다, 라고 암시는 되있었고 !
156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12:49
그렇다면 낙일이란 바르게 보고 그것을 마음 속에 품는 것 일출이란 품어낸 마음을 바라는 방향으로 발산하는 것인가?
157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13:42
저때도 이미 암시됐지만, 일상관법에 낙일만이 있는 이유는 그것과 짝이 되는 일출은 마음의 바깥으로 발산되어야 하기 때문인 것 같고
158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14:15
>>156 흠. 사실 그런 해석도 옳긴 해.
159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14:49
어떤 해석이든 옳지.
160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15:06
바르게 보고 그것을 마음 안에 품는 것. 즉 바깥의 것을 바르게 안에 쌓는 것이 낙일. 스스로의 안에 품은 것을 바깥으로 끄집어내어, 원하는 방향으로 뻗어내는 것이 일출.
161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15:40
근데 그러면 딱히 일상관법에 일출을 채워넣는 의미는 안 생길 것 같은데.
162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15:41
애초에 무공이란 건 좀 폭론을 말하자면 자기 뇌피셜을 현실에 관철시키는 법이니까.
163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15:54
애초에 이미 짝을 만들었으니까.
164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17:26
>>161 >>163 그것도 그렇지. 이미 검도성하공으로 일출의 묘리로 짝을 이뤘으니. 이 전부를 포용하는 새로운 심법 같은거로 발전시키거나 하지 않는 한. 일상관법에 일출을 추가해도 큰 의미는 없어.
165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18:05
[열여섯개의 깨달음 중 하나를 나눠놓나니 十 六 覺 中 一 得 分 野] [지는 해를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음이 즉 관이다 落 日 見 中 一 心 定 卽 觀.] [우리는 그런 모습을 관하며 정토를 떠올리나니 我 觀 此 像 憶 心 極 樂.] [이를 모아 일상관을 하는 법이라 칭한다. 程 此 稱 爲 日 想 觀 法.] 16개의 깨달음이면 이거 관련된 거 15개 찾아서 합치면 더 강해지나?
166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18:33
일상관법의 일출과 검도성하공의 일출이 같은 효과를 지닐테니까.
167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18:57
강해진다는 표현은 좀 그렇군. 완전해진다고 해야할까.
168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19:31
>>165 강해지긴 할 듯.
169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20:01
뭐 디스크 조각모음은 언젠가 하는 쪽이 좋을 것 같긴 한데 지금은 아니고...
170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20:53
다만 이건. 완전히 불문에 발을 디딘다는 거고. 심상도 불문의 이치를 따르게 된다는 거니. 나는 환영이야. 하지만 참치는 그래도 괜찮겠어?
171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21:44
>>170 이쪽은 만류만종을 틀어쥐는 쪽이 취향이긴 한데
172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21:54
만류를 틀어쥐고 만종에 닿는 것
173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22:38
지금이야 천유현의 경지도 미약하고 일상관법도 불완전해서 큰 의미는 없지만. 저 16개 다 모아서 하나의 신공으로 승화시키면. 그때는 진짜 불가의 이치를 따르도록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검 수집가가 석가모니의 이치보다 격높지 않는 이상.
174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23:39
>>>171 >>172 만류만종이라. 불가능에 가까운 걸 꿈꾸는 구나.
175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24:11
마공이건 신공이건 선공이건 불공이건 사공이건 가리지 않고 탐욕스레 전부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 검 수집가란 그렇게 사용해야 어울리는 특성 같긴 해서.
176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24:44
만종이라는게 존재한다면 그건 인간이 닿을 수 없고. 만류는 지극히 느리니까.
177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25:25
anchor>1597050878>570 이걸 보면 불가능하진 않을 듯
178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25:46
뭐 힘들기야 하겠지만.
179
이름 없음
(GpNFWSoT3E )
Mask
2024-09-07 (파란날) 19:26:19
>>175 그건 귀종이야. 그러니까 만종이라 하긴 어렵지. 모든 도를 검 수집가라는 하나의 색으로 물들이는 거니. 끝은 결국 같아.
180
이름 없음
(71GA9aAQdc )
Mask
2024-09-07 (파란날) 19:26:47
왜 돌아가고 있는거지? (심오)
181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26:59
모든 걸 그 안에서 공존시키는 쪽으로 이야기한 거긴 한데.
182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28:03
그게 하나의 종점인지, 아니면 수많은 종점들이 모인 건지는 도달해봐야 알긴 하려나
183
이름 없음
(71GA9aAQdc )
Mask
2024-09-07 (파란날) 19:28:11
그리고 이번 강화 1000으로 그거나 넣어봐야겠다.
184
이름 없음
(71GA9aAQdc )
Mask
2024-09-07 (파란날) 19:28:28
천지마검류. 최강의 검술이여!
185
이름 없음
(of/l.vaPE2 )
Mask
2024-09-07 (파란날) 19:28:51
>>184 일반~비범으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심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