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442> 【AA/다이스/앵커/D&D/무협!】 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 10 - :: 1001

천마◆w7HZD1s6hA

2024-09-07 17:46:21 - 2024-09-10 21:20:43

0 천마◆w7HZD1s6hA (iwu7ymjZo.)

2024-09-07 (파란날) 17:46:21


                  _」L∟ニニ∟L」_
                  、丶`_」L∟∟L」_   ``~、、
               _  -=ニ⌒:i:i:i:i:i:i:i:i:i:i:i:i:i:...、    \
          _ -ニ:i:i:i:i:i:i:i:i:i:i:i:i:i:/i:i:i:i:i:i:i:|:i:i:i: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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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寸: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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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i:i:i:i:. ~^'''''''^~      ~^''''''''''^~ |:i:i:i:/.    √       【사실 귀가 아니라 머리카락이다 (거짓 ? 말)】
        从 . l:i:/:i:i:ハ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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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D&D 5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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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그 이외는 딱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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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anchor>1597050878>551
  2.실제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건 거짓말 아님)(진짜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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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344/1/50
  제 10 어장: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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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8:44:05

>>102

신행백변이라고 있음.

105 이름 없음 (LIqctye/ms)

2024-09-07 (파란날) 18:44:52

뭐 우리는 어떤 기운이어도 동시 운공이 되니까
좋은걸로 골라먹으면 되것지

106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8:45:04

어검비행 같은 걸 보법이라고 쳐주진 않겠지 (머리 이상)

107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8:45:09

근데 이건 일종의 동공.

그러니까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로 내력이 쌓이는.
근데 그 움직이는 법이 보법으로 기능하는 그런 류라서.

검과 연동되는 보법이라 하기는 어렵지

108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8:45:17

솔직히 지금 경지로는 어림도 없겠지만!

109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8:45:41

>>107 아하. 그러면 그건 오히려 이쪽이 생각했던 MP 회복용 특성에 가까운가.

110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8:46:19

>>109

비슷할듯.
1대1 매칭은 어렵겠지만

111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8:46:24

MP 회복용 특성 및 보법이면 좋기는 하네.

112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8:48:18

우리가 흔히 아는 내공심법은
대개 가부좌 틀고 하는 그런쪽, 즉 정공이고.

움직임을 통해 내력이 쌓이는 걸 동공이라고 하는데

신행백변은 특이하게
이 움직임 자체가 보법으로도 작동하기 때문에
Mp회복이 가능하긴 할 거야. 다만 집중이 좀 필요하겠지만

113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8:49:22

흐음. 검도성하공이랑 신행백변을 접목시킨다면?

114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8:49:55

운기조식할 때 외부타격이 치명적으로 작동한다는 걸 감안하면

신행백변도
Mp회복한다고 운기조식 모드 들어가면
공격 한 대라도 맞으면....x되는 거지.

115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8:50:28

검도성하공의 주천로와 무학에 담긴 의意를 신행백변에 접목해 녹여낸다면

신행백변이 하나의 검이 되어 움직이는 태의 보법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16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8:51:01

>>114 전투 중 사용하는 동공은 대체로 그런 쪽으로는 대비를 해놓지 않나?

117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8:52:41

>>113

검도성하공은 기공이지.
기 그 자체를 움직이는 법이고.

이건 그러니까 비유하자면 그거임.
프로그램 코딩을 효율적으로 잘 해서 메모리 소모를 줄이느거고

신행백변같은 내공심법은
하드웨어를 잘 개발해서 최대 메모리를 늘리는 것.


118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8:53:30

그렇지만 검도성하공에도 심心은 담겨있지 않나? (곰곰)

119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8:53:45

신공절학쯤 된다면
어지간해서는 심법 안에 기공도 수록되어있기 때문에

결합 자체는 가능함.

120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8:54:22

근데

천유현의 무공 이해도가

그 정도 레벨인가?
하면 나는 아직이라고 생각하거든.

121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8:55:30

그거야 그렇긴 한데, 이쪽 의견은 신행백변을 얻는다면 그쪽으로 발전 루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

122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8:55:41

>>118

그 묘리가
일상관법에 빠진 기 운용법을 채우는 쪽으로 개발되어 있어서.

심법이라 하긴 어렵지.

123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8:56:49

뭐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그런 식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면 신행백변을 얻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이야기.

124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8:57:10

>>121

방향성 잡는 정도라면야
나도 지금도 가능하긴 할 거야.

근데 그럴 거면
굳이 신행백변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125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8:57:41

그러면 그 고점을 정하는 건 천유현이 그걸 어디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가가 될테고

126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8:57:51

>>124 그것도 그런가.

127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8:58:50

일상관법은 불완전한 심법이니까.

이걸 어떻게 완성시키는 과정에서
신행백변마냥 검법과도. 보법과도 연동시키는 쪽도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보거든.

128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0:13

>>126

ㅇㅇ
신행백변이 대단한 무공인 건 맞지만.

결국 보편성을 위해 일부 희생한 부분이 없을 수는 없단 말이지.

순수하게 성능을 위해서라면.
그냥 모든 걸 천유현에게 최적화시킨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게 나을 것.

129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1:33

검법이자 보법이자 내공심법인 천유현만의 신공.
성능은 이게 더 나을 걸.


다만 보편성을 밥 말아먹었기 때문에 남한테 가르칠 수는 없겠지만.

130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1:53

누구한테 가르칠 것도 아니니까.

131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2:39

일상관법 쓸 때 자주 강조되던 이치가 낙일이던가.

132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3:16

그것만 보면 되게 점창파 같네

133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3:42

ㅇㅇ

더 정확히 말해
일출에 해당하는 뭔가가 있어야하는데
소실된건지, 원래 없는 건지 아무튼 낙일만 있는 것.

134 천마◆w7HZD1s6hA (BIeJoxti36)

2024-09-07 (파란날) 19:04:26

검도성하공은 동공 + 기공 + 심법

심心도 있고 운공할 때 주로 검도성하공이 운용되는 쪽.

135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4:33

>>132

점창파의 무공은
일단 후예사일의 신화에 기반을 두고 있으니까.

통하는 부분이 있겠지.

136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4:44

>>134 역시 검심劍心은 있군.

137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5:03

>>134

아니
그게 심공이었다고?

138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5:12

그리고 이미 동공 역할은 하고 있고... 다만 받아들이는 형태가 아니라, 운용되며 육체를 강화하는 형태만 있나.

139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5:41

>>137 그럴 것 같았던 게, 왜냐하면 검도성하공 설명에 '검劍의 도리度를 이루어成 아래下에 두는 방법에 대한 기공.'이라고 되어 있어서

140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6:18

그렇다면 검의 도리라는 뜻과 마음이 그 이치 속에 녹아있음은 일단 자명하다고 보이고

141 천마◆w7HZD1s6hA (BIeJoxti36)

2024-09-07 (파란날) 19:06:23

다만 기공이 주가 되는 게 맞고

심법으로서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일상관법의 부副가 맞아

이해하고 있는 쪽이 맞다 !

>>137 검도성하공에 대해 자세히 안 알아봐서 안 공개됐(읍읍)

142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6:47

>>135

다만 이미지적으로나 통할 뿐
핵심의념은 완전히 다르겠지.


점창파가 사일, 그 자체에 의미를 뒀다면

일상관법은 해의 뜨고 짐에 의미를 두는 쪽.
아마 순환이나 대충 그런 쪽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

143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7:02

뭐 심법으로서의 경향성은 약하다고 보이긴 했지만, 마음을 검으로 닦아내는 것 정도는 해주고 있지 않을까.

144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7:44

>>141

어이(어이)

145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7:48

그러면 일출과 낙일이 어떤 의미인지를 좀 해석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146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08:15

>>140

그렇네.
그걸 간과하고 있었구먼

147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8:50

낙일이라는 어구가 나타날 때는 보통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찾아볼까

148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9:34

아, 그래. 육합검법에 일출이 있었지.

149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09:49

           ───────────────────────────────────
           『특성(4/6)』
           〔육합검법六合劍法〕 - C+ Rank -
           유형 : [무술/검법] / 용량: [19/21]

           상세 : 여섯개의 방위를 점하는 찌르기와 베기를 논하는 검법.

           라고 쓰고 검도하면서 얻은 격법擊法의 경험이 되살아났다고 읽는다.
          
           상하동서남북의 여섯을 찌르고, 베는 방법을 담아서 휘두를 수 있다.
           검의劍意에 일출日出의 형상을 떠올림으로서 상승의 단초를 얻었다.

           <*> 명중, 피해, AC + 3 <9>
           <*> [검경劍勁]: 라운드에 3회까지, 명중, 피해, AC 판정 중 보정 + D6 발동 가능. <6>
           <*> [격법擊法]: 추가 행동 1회, Hp 소모 2, Mp 소모 2[0], 다음 공격 명중, 피해 판정 + D10. <1>
           <*> [일출日出]: 운공의 검 관련 판정 확대, 전투 중 검 착용 시 전 판정에 적용. <3>
           <*> 《■■검풍(B-)》 형성. <0>
           ───────────────────────────────────

150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10:15

>>145

일출과 낙일 자체는 아마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

순환이나 연결이나, 끝이란 없다 나
대충 그런 심상이 맞다면


일출과 낙일을 통해 이 개념을 깨달았을 뿐.
계절의 변화에도 창시자는 비슷한 걸 깨달았을 거라고 봄.

151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10:52

anchor>1597051068>471 흐음

152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11:36

>>151

어?
잠만.

153 이름 없음 (of/l.vaPE2)

2024-09-07 (파란날) 19:12:07

anchor>1597051005>259-307 아아, 그랬지.

154 이름 없음 (GpNFWSoT3E)

2024-09-07 (파란날) 19:12:16

아니 너무 끼워맞추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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