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카리◆ej.1Kuk5/E
(tqWalJmtVs)
2024-08-31 (파란날) 22:03:40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512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4:12
진건 맞는데 워낙 많은나라가 몰려가서 패는바람에 피해가 분산처리됨ㅋㅋㅋㅋ
513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4:49
결국 께스장수는 5개 사단도 안보내고 특기분야인 코올 만들기로 중국 팬거니까
514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5:05
>>512 분산된게 백만씩들 갈릴 애들이라 ㅋㅋㅋ 이게 치명상 아닌건 일붕이 뿐이얏
515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5:42
>>510 홍씨 천자가 영락제식 외교(기열 수양제가 하면 나라 망함)를 해서...
516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9:22
기강 좀 잡고 나서 뒤에 좀 풀어주는 식인데
기강만 잡다가 양귀에게 쳐맞았으니까 기강잡기 시절 기억 때문에 다들 중국이 강해지는 건 싫다고 하는 거라서
517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0:48
그런데 솔직히 양귀에게 다들 당하던 입장인데 그래도 나는 중국 때려서 얻을 거 얻고 말란다!라고 하는 거 보면 비범한 외교긴 했다
518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1:26
오히려 양귀에게 적극적으로 당하지는 않았던 조선이 그나마 중국에게 온정적?이었다는 것도 웃음 포인트고
519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3:02
조선 : 하지만 중붕이 힘 되찾으면 복수하러 올테고 너무 밉보이면 나라 망할거니 어쩔수없죠
520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3:37
>>517 근데 일본, 대월은 얻고자 하는게 독립이라서 이해는 됨... 얘네 입장에선 중국과 외교 저지고 살기vs그냥 죽기 지옥의 이지선다잖아
521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4:38
주변 나라들이 전부 중국을 패서 얻을게 엉청나다는 무시무시한 사실이잇엇긴햇지.
당장 조선도 그냥 기울어진 중립이엿다가 결국 보급하게되엇는데도 간도먹어버렷고 ㅋㅋㅋㅋ
522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5:12
그, 주변 국가들이 수백만씩 밀어넣을 수도 없음. 그나마 좀 되는 규모 보낼만한게 일본 정도... 근데 그것도 갈려나갔으면 병사 기반으로 군사혁명이 안남.
523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6:52
북원은 골기까지 떨어졌던 얘들이 얼마나 보낼 수 있을 것이며 인구 후달리는게 매번 문제거리던 동남아에서 대월 반군이나 타이나 큰 군대를 만들기도 힘들다.
결국 메인 병력은 인구 되고 적극적으로 싸워야 할 동기 있는 일본이 될 수밖엔 없음.
524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7:21
이번전쟁으로 완전 ㅈ된게 월남이랑 북청정도지?ㅋㅋㅋㅋㅋ
525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7:53
대놓고 5만 이하인 영국, 시베철도도 없어서 수만씩 보내기엔 빡센 러시아 합처봐야 10만이나 되나.
526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8:20
북청조차 ㅈ된게 아님
골기까지 떨어졌다가 나름 요동먹고 국가 재건했는데 이건 ㅈ된게 아니다.
527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8:22
>>523 대월이랑 타이는 전장이 베트남지역이였어서 군대수자체는 꽤 됬을껄 그게 양광까지 갈수 있다곤 못하지만
528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9:11
북청은 국가재건=영국이 대신 해주던거 이제 조선이 함이라 얘들은 이득본게 맞다기엔 그 ㅋㅋㅋ
529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9:18
>>524 북청은 어차피 골기문명이었던 애가 전쟁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애라 추락해봤자 어차피 원상복귀라 봐야...
530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9:24
결국 ㅈ된건 월남. 근데 얘네도 반태평 반란군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에서 터진 전쟁이라 더 떨어질 곳도 없었...
531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0:58
놀랍게도 패전국들 중 그나마 영국(중국 시장 내쫓김) 스페인(참전하려다가 식민지 절반 날라감) 피해가 제일 크긴 한게 맞다는 그 뭔...
532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1:32
스페인은 참전도 안한 판정급이라 ㅋㅋㅋ
533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2:20
까말 중국 전쟁에서 스페인이 남미때매 탈락 안했거나 일본이 영스 챔피언으로 선택받아서 잘 컸음 중국 못이겼을듯
534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3:51
영스가 하도 급해서 챔피언 할당하고 챔피언에게 먹일 고기부스러기도 챙겨주는 정도의 수고조차 들이지 않았는데다 스페인이 빠지는 바람에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다.
535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3:56
프랑스는 도움을 거의 안줬지만 그래도 살짝은 도움을 주긴 했네
스페인 이탈시키는걸로
536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4:47
세계 전체적인 체스판놀음에서 프랑스가 준 도움은 결정적일만큼 큰 건 맞음. 스페인 이탈시켜서 중민에게 승산이 있었던 거니까.
537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6:19
조선이 중립으로좀 오래뻐팅길수잇던이유도 스페인이 이탈한덕이긴하네
538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6:41
근데 중민 입장에선 이용만 당한 느낌일테니 프랑크에게 복수하고 싶을지도
539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8:25
솔직히 중국은 프랑크가 별로 지원 안해줬고 프랑크 비난하지만 스페인하고 남미에서 맞다이까서 적 핵심전력 절반 이하로 떨구고 조선까지 중립으로 만들어준데다 건함경쟁과 해전으로 영국 허리 박살내서 영국도 탈락시켰으니 기여도는 프랑크가 80%쯤 된다 봐야
540
이름 없음
(9QO1cP1qJ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9:02
어장 정주행 끝, 지금까지 본 소감으론,
프랑스의 지금 위치가 원역사 영국이 가지고 있던 위치를 혁명전쟁 성공과 프독이 동맹 완성으로 거머쥔 느낌? 이던데
(그런데, 패권 거머쥐는게 원역사 영국이랑 비교해서 50~100년 정도 늦은)
지금 프랑스를 볼때 대충 19세기 룰 브리타니아 정도로 생각하면 되려나?
541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9:54
>>540 프랑크가 워낙 끈끈하고 패권이 단단해서 룰이 아니라 팍스라 봐야할듯
542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10:00:02
>>540 해외 투사능력이 적어서 룰조차아니긴함 파워는 팍스급이면서
543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10:00:31
파워는 팍스인데 해외에 영향력은 룰조차못되는 ㅋㅋㅋ
544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1:29
세계경영을 한다는 마인드가 없는거지.
음... 대진어장 임신국에 근접했나. 거긴 세계경영에 꽤 진심이던 일본이 있었고 산혁에 치매노인까지 있었는데.
545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1:37
룰도 팍스도 아닌 대중화가 아닐까? 체급은 팍스인데 해외영향력은 룰도 안되는게 딱 그건데
546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3:02
솔직히 얘네가 합구필분 필구합분인가 뭔가도 익히면 웃길 듯
547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4:39
딱 대진어장 대진이다. 여기서 대진판 일본이나 치매노인이 있으면 세계에 팍스시전이 가능한거고 없으먼 자기들끼리 놀다가 자빠질수도 있고.
548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5:58
뭐 대진어장도 프랑스 자멸로 해외투사력 쭉올라갔으니 다갓이 다갓하면 모르는데
현재는 그 똥파워로 먼로하니? 급이긴함 ㅋㅋ
549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7:16
대진어장은 해외투사 관심 없어보여도 인도에 수십만 공병부대 파병할정도로 변방에 관심이 있긴했다구 ㅋㅋㅋ
550
이름 없음
(0uHqgPIHnw)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2:18
지금 유럽 다이스 판정보니까 프랑스가 건함경쟁해서 대서양 해전과 남미에 해병대 상륙시켜서 남미 독립시켰네 사실상 영국과 스페인 HP 다 깎은 메인 딜러야
551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2:33
여기 프랑크는 국력과 해외투사력은 딱 휠체어맨 이전 미국 상위호환쯤 될듯 깡국력은 압도적 1위인데 해외투사력은 그에 따라오지 못하는
552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3:23
일붕쿤과 치매노인 임팩트가 컸지.
553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5:23
이게 영스폴 삼각형으로 포위하면 프랑크도 그렇게 쉽게 무릎꿇리고 그러진 못하는데 폴란드를 이탈시키는 데 성공해서.
하지만 폴란드는 동유럽 패왕이 되는게 급선무이긴 하고 해외진출이라고 해도 발트해나 흑해 나가기도 어려운데 뭔... 소리가 나올만하긴 해서 동유럽-발칸 패권을 주겠다고 나선 프랑크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기 힘들긴 했다.
554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8:30
하지만 중붕쿤 입장에선 대단한 도움도 못줬으면서 영스와 하하호호하는 게 싫을거라
555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10:30:20
여기서 영스랑 하하호호 하는건 결국 중민이 벌인 전쟁은 '조금 과격한 오랑캐 토벌' 이었던 거 아니냐고 받아들이기 쉽지.
오랑캐가 좀 드세서 가스 좀 뿌렸습니다. 과격한 토벌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아니라 오랑캐에게 한거에요 같은 대접을 받았다고 느낄수가 있어서.
556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10:30:51
그래놓고 하는게 신중화질서라서 더 문제긴 한데...
557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10:32:32
근데 솔까 중붕쿤이 프랑크 입장이고 영스가 뭐 조선같은 거면 제대로 꿀은 조선이 서양오랑캐에게 가스 썼다고 관계악화 심하게 될까 생각하면 좀 의아해짐
558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10:49:52
국가간 평등하다고 정의를 해야 어떻게 가스를 뿌릴 수 있는거냐 하는거지 수직적 질서면 그건 좀...
559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10:51:48
수직적 질서인 중화세계관을 강조하면서 수직적 질서에서 아래에 들어가는 건 싫은...
뭐 내로남불이라면 그렇지.
560
이름 없음
(yxCeOs8Pi.)
2024-09-19 (거의 끝나감) 10:52:59
>>557 이해가 확 되는구만...
561
이름 없음
(yxCeOs8Pi.)
2024-09-19 (거의 끝나감) 10:55:16
러시아에게 당하는 폴스키가 아닌 러시아한테 깡패짓하는 폴스키는 유카리 어장에서 오랜만에 보는 느낌...랄까 저번 어장 유라시안 웨딩 임팩트가 너무 깊게 남앗어
562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10:57:42
중화질서하면서 오랑캐는 사람이 아님이라는 전근대 논리를 근대에도 밀면 가스당한건 그냥 중화가 오랑캐라서 그런거라는 논리가 성립되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