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251> [AA]유카리 잡담판-496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8-31 22:03:40 - 2024-09-24 14:30:12

0 유카리◆ej.1Kuk5/E (tqWalJmtVs)

2024-08-31 (파란날) 22: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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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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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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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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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카리◆ej.1Kuk5/E (ufP7QKTFuE)

2024-09-08 (내일 월요일) 22:10:18

#이전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158
#다음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79

2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1:29

암튼 최근 여러어장 다이스가 얘를 싫어하나 싶을정도로 다이스 꼬라박은 게 중국이엿음.

3 이름 없음 (qgHoOinLNY)

2024-09-18 (水) 18:41:36

주인공 국가는 그러면 계속 다이스를 굴리니까 뭘해도 ㅍㅌㅊ 이상인게 큰가보네

4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2:17

살아날 기회도 많은데, 그만큼 밑도끝도없이 ㅈ될확률도 많아지는게 다이스 횟수보정의 무시무시한 점이긴해

5 이름 없음 (F8wdxCFxr6)

2024-09-18 (水) 18:42:52

>>2 어디 어장 중국이었지? 임술어장?

6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3:13

>>5 음...여러어장이잇지. 민주신라라던가, 임술이라던가,

7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43:18

>>3 다이스 찬스를 받고 안받고의 차이가 매우 큼.

다이스 찬스를 못받아야 그제서야 완전히 잣망하는 거고, 다이스 찬스를 받는 시점에서 완전히 잣망하는 케이스는 없다.

폴란드가 자주 잣망하는 이유도 그거임. 프혁시기에 삼갈죽 국가소멸이라 다이스 판정 자체가 안들어가기 때문에 부활조차 잘 못함.

8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43:28

>>5 메창섭 나오기 전 도벤남 중국

9 이름 없음 (qgHoOinLNY)

2024-09-18 (水) 18:43:42

근데 솔직히 다이스 좆망해서 "내선일체" 라던가 "조선성 조선족" 엔딩이면 참치든 유카리든 영 안좋게 볼거같기도 함 ㅋㅋㅋㅋ

10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3:48

진짜 청므부터 끝까지 악역그자채가되어서 날뛰다가 와신상담한 용사에게 썰리는 마왕역할도햇던 원균어장도잇고.

11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4:29

특히 작년 어장들이 유독 다갓의 중혐이 심햇음

12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44:43

일단 중국이 복구만 하면 조선 빼면 다들 반송장이라서 복수는 수월히 할것 같긴 한데

13 이름 없음 (7LxRTWuGbQ)

2024-09-18 (水) 18:44:55

근데...청구가 나온 중화어장은 주인공이 없는 어장이고 패권에 따라 순서가 달라지는 어장이잖아 그냥 미친놈인듯

14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4:56

진짜 매번 어장마다 색다른방법으로 중국을 능욕해버리는게 가관이엿음

15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5:14

청구는 주인공보정없느데도 그걸 해냇단게 미친놈들이고 ㅋㅋㅋㅋ

16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45:34

다이스 판정을 받는 거 자체가 특권이고 여러번 받는건 그만큼 큰 특권. 다이스 판정을 계속 받으면 이번에 망해도 다음에 잘받고 회복할 수 있지만 판정을 못받으면 계속 잣된 상태로 망해있는 거기 때문에...

17 이름 없음 (qgHoOinLNY)

2024-09-18 (水) 18:45:40

요한어장 중국도 좆망했던가...?

18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45:54

심지어 플레이어 탈락으로 다이스 자체도 몇번없어졌는데 기어코 다시살아남 ㅋㅋㅋㅋ

19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46:02

에이 요한어장 중국은 혁명의 아이돌이잖

20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46:08

청구는 진짜 등장 전까지 한반도가 그냥 연나라 일부였을 정도로 주인공 보장따윈 없는 어장에서 그런일을 해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21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6:09

중화어장의 특이한점이 진짜로 초한시기부터 다이스 굴러가는거라 다이스가 동일하게 굴러갓엇는데, 기어코 그래버린게 레전드임ㅋㅋㅋㅋ

22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46:09

>>17 거긴오히려 승천했음

23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46:09

요한어장 중국은 승천했잖어.

24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6:25

요한어장은 같이승천햇잖아 ㅋㅋㅋㅋ

25 이름 없음 (4xgi.Pn45M)

2024-09-18 (水) 18:46:28

다행히 부흥에 성공했지만 도밴남은 전설이었다.
나름 개관적이고 각자의 입장을 반영하는 유카리가 대놓고 추하다 암세포란 평을 남긴.

26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46:53

도밴남이 뭐였더라?

27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6:58

나중에 민주신라 어장봐보샘. 그다음에 중화대륙전체를 플러팅하는 어장도잇엇는데 그거 두개가 진짜 능욕의 투탑임

28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47:06

>>25 진짜 나치도 서술할때 만큼은 걔네 입장을 서술해 주는데 ㅋㅋㅋㅋ

29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47:18

청구 그쉨은 초반엔 무판정으로 턴넘김(1턴에 50년이었으니 1턴 무판정이면 50년이 소멸한채로 넘어간거)도 몇번 있었는데 꾸역꾸역 살아나서 판정받고 펌블 그렇게 찍으면서도 살아났던 미친놈이라...

30 이름 없음 (qgHoOinLNY)

2024-09-18 (水) 18:47:39

근데 최근 어장 중국 대부분이 좆된건 시작시점이 19세기라는게 크지않음?

솔직히 19세기 청나라는 병신인게 팩트잖나...

31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7:42

>>29 솔직히 그냥살아만 남앗다면 말도안하는데 기어코 ㅋㅋㅋㅋㅋ대륙통일씹ㅋㅋㅋㅋㅋ

32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47:51

크아악 청나라 네이놈

33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8:07

>>30 민주신라어장은 신라시대부터 굴린거니까 그거봐보샘 진짜 꼭보샘ㅋㅋㅋㅋㅋㅋ

34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48:17

>>30 그것도 그런데 본격적으로 산혁으로 수백배 차이 벌어지는시점도 그떄라서

35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48:34

처음엔 해동 나온 거 보고 얘네가 남하해서 한반도 먹고 선조님 되겠구나 했는데

아니 그 서라벌의 꼬꼬마들이 꾸역꾸역...

36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48:37

>>30 황사영 어장 중국은 진짜 국부가 체제 1티어까지 만들고 조선도 내몽골 붙여줄정도로 외교도 좋았는데 그렇게 꼬라박음

37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8:44

민주신라 어장을보면 진짜 와...이게맞냐 싶음

38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49:4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334/recent

아그래. 민주신라어장이 22년도구나. 이때부터 중혐의 극을달리기시작함ㅋㅋㅋㅋㅋ

39 이름 없음 (qgHoOinLNY)

2024-09-18 (水) 18:49:48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유카리 어장에서 내정 씹창나도 전쟁다이스 크리 띄워서 생존하는 얘들도 있는데

반대로 내정은 연속크리 띄우지만 전쟁다이스는 항상 펌블을 띄운다면 어케될까?

40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50:08

민주신라랑 임술이 중혐 극을 찍었던가.

41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50:13

이어장 전에는 그래도 중국이 패권국도되보고 도전자도하고 세계를호령하기도하고, 반도국가들도 꼬라박기도하고 뭐하기도하고햇는데, 민주신라어장부터 점점...

42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50:17

>>31 심지어 통일 후 펌블연타로 완전 망한줄 알았는데 기어코 대씨 입헌군주 만들고 입법수도가 된...

43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50:46

>>39 망해요.

결국 전쟁에서 진다는 건 그만큼 내정 크리를 했어도 도금이었다는 후행해석이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44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50:49

>>39 그게 딱 임술어장이엿나?의 독일이엿음. ㅋㅋㅋㅋ

45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51:19

>>42 진짜 4턴연속으로 버림받은 화북이 레전드

46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51:32

최근에 중국 승천한건 요한어장. 여기 중국은 큰 문제 없음 20세기 후반이나 21세기엔 무난하게 세계패권국 먹었을거.

47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51:51

아무튼 개같이 조진게 분명한데 다이스 꾸역꾸역 크리로줏어먹어서 아무튼 안망함!이러고 버틴게 독일

48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52:33

암튼 민주신라어장부터해서 어장정주행해보샘. 진짜 다갓이 중국에 가진 살의가 무시무시햇음. 최근들어서 좀 나아졋지

49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52:44

개같이 조졌는데 지 다이스 크리 받아먹은거라면 강화어장 독일.

선행판정으로 펌블 막 처먹고도 자 차례때 으라차차 하면서 계속 세계 4천왕 자리를 유지했던가.

50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8:53:07

아그래 강화어장이엿다. 강화어장의 독일이 그랫지. 펌블이란펌블 다퍼먹고서 자기턴에서 크리크리크리해서 버티기

51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53:33

정산턴이나 선행판정으로 펌블 처먹던거 반으로 줄었음 강화어장은 독일이 패권국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음.

52 이름 없음 (7LxRTWuGbQ)

2024-09-18 (水) 18:53:53

1회차는 광인으로 능욕하고 2회차는 제국주의로 능욕하는 호호성어장도 장난아니긴해ㅋㅋㅋㅋㅋㅋㅋ

53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54:31

여기 중국이 외교를 조지긴 했는데 결국 체제 우월이 다이스로 나와서 중국보단 (조선 제외) 주변국들 미래에 더 마이너스인듯 코올이고 뭐고 잘만 굴러가면 죄다 줘팰수 있는 체급이 중국이니까

54 이름 없음 (F8wdxCFxr6)

2024-09-18 (水) 18:54:44

강화도령 어장 독일이 래전드임 다른 진영 다이스 판정 억까는 다 받으면서 자기 턴에서 깡크리 4연타로 살아나는ㅋㅋㅋㅋ

55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56:03

강화독일은 지 턴에 다이스를 하도 잘받아서 그렇게 펌들 처먹고 인종주의 이슈로 끝까지 수구리 당하면서도 유럽을 독일이 캐리한다는 결론이 나오기도 했고.

56 이름 없음 (9f9O5QPT1I)

2024-09-18 (水) 18:57:11

내정다이스 vs 전쟁다이스 둘중에서 뭐가 더 중요할까..? ㅋㅋㅋ

57 이름 없음 (uhPQJxbs/s)

2024-09-18 (水) 18:57:28

이게 보면서 느낀게 중국이 외교를 조졌다기보다는

영스가 워낙 강하고 주겠다는게 쎄서 그쪽에 붙었다는 느낌인데.

조선과 일본은 영스 끝까지 안믿었고.

그리고 중국이 조선과 일본에 뭐라 안한건 국력을 완전히 조진 것도 있겠지만

주위가 전부 적이라서 최소 중립은 만들 필요가 있어서도 있는듯.

58 이름 없음 (tNsq3hbAjM)

2024-09-18 (水) 18:57:47

둘다 중요하지만 일단 전쟁이 조금 더 중요하다에 한표

59 이름 없음 (4xgi.Pn45M)

2024-09-18 (水) 18:57:48

전쟁다이스가 더 중요하지 결국

60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58:37

최근 예시로 내정 크리 띄워놓고 전쟁 져서 망한 바라트와 내정 조져놓고 전쟁 이겨서 내정까지 살린 무굴이 있다

61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58:49

일단 단일 판정만 치면 전쟁이 좀 더 중요.

내정다이스로 공부 열심히 해서 전쟁다이스로 시험치고 결과나오는 느낌이야.

그런고로 청구 넌 왜...

62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8:59:00

전쟁다이스가 더 중요한건 맞음

전쟁만능론은 에바지만

63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8:59:08

그래도 저번 어장은 인류의 적, 가이아의 첨병 빼면 다들 최선을 다했었다.

64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59:14

>>61 일명 벼락치기 공화천재

65 이름 없음 (Vex084bBiI)

2024-09-18 (水) 18:59:33

>>61 공부 안해도 아무튼 시험 100점 맞으면 된다는 미친 논리의 청구

66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8:59:37

내정다이스는 평시의 예습복습 공부인거고 전쟁다이스는 시험친 결과.

그래서 단일 판정이면 전쟁다이스가 좀 더 중요함.

67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8:59:42

요한 어장 이름이 뭐였더라? 정주행하고 싶은데

68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8:59:58

조선인 치면나옴

69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00:05

ㄳㄳ

70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00:19

시대의 검 어장 오랜만에 본다.

71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9:00:51

아무튼 중민 황제이슈만 어떻게 잘하면 깡패짓 복귀 가능할듯

72 이름 없음 (tNsq3hbAjM)

2024-09-18 (水) 19:00:51

가이아가 진심으로 안 싸워서 인류가 이긴감도 있다고 본다. 가이아가 진심으로 나서서 "백두산 화산 폭발 후지산 화산 폭발 이탈리아의 그 어디였더라.. 아무튼 화산 폭발 진도 10.0 지진 동시 발동" 이런거 갈겼다가는 인류가 아무리 힘냈더라도 게임 오버였어(진심)

73 이름 없음 (iCtVtT5I5M)

2024-09-18 (水) 19:01:17

안망한게 조선밖에 없어

74 이름 없음 (7LxRTWuGbQ)

2024-09-18 (水) 19:01:20

더 높은 고점을 찍을라면 내정을 잘해야하고

그 결과물을 내기위해선 전쟁을 잘해야하고

75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9:01:41

>>72 애시당초 ㄱ급이면 판도어장안하지

76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03:02

괴도 한성은 최선을 다했다.
진짜 마지막에 서구에 무릎 꿇었던거니까....

77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04:13

>>72 그럴때쯤이며 어장걍 완결낫지 인류멸망으롴ㅋㅋㅋㅋ

78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05:36

그리고 다이스가 가이아의 손을 안들어준거 뿐이라고 ㅋㅋㅋㅋ

79 이름 없음 (9f9O5QPT1I)

2024-09-18 (水) 19:06:27

내정이 5연속 6 나와도 전쟁 5 뜨면 내정까지 세이브 가능한가..? ㅋㅋㅋㅋ

80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07:08

>>79 그런경우느 걍 전쟁다이스에서 승리확률이 거의없음ㅋㅋㅋㅋㅋ 그거 다뚫고 이긴게 민주신라의 인도엿긴햇어 ㅋㅋㅋㅋ물론 그후에 개같이망햇지만

81 이름 없음 (tNsq3hbAjM)

2024-09-18 (水) 19:07:10

>>79 내정을 워낙에 망치면 전쟁 다이스 없이 무판정으로 갈리는게 가능해서

82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19:07:24

>>79 청구가 실제로 그럼

83 이름 없음 (9f9O5QPT1I)

2024-09-18 (水) 19:07:44

>>81 아 청구도 적당히 조져서 그렇지 너무 조지면 걍 무판정 따잇인가..? ㅋㅋㅋㅋ

84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07:46

물론 청구에게 6은 그냥 자기들 개쌍마이웨이의 6이긴햇어 ㅋㅋㅋㅋ

85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9:07:56

>>79 무판정이거나 승률 1자릿수 겨우 나옴.

1자릿수 뚫은게 민주신라 인도였던가

86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08:31

>>85 근데진짜 차라리지고서 민주신라 세계정복엔딩나는게더 행복할정도로 개같이...물렷지 인도가 ㅋㅋㅋㅋㅋ

87 이름 없음 (tNsq3hbAjM)

2024-09-18 (水) 19:08:34

미국하고 멕시코가 싸운다고 하면 전쟁 다이스 굴리지는 않잖아. 멕시코가 어디 신대의 재림 찍어서 사상자 비율 1 : 10000 찍는게 아닌 한 승산이 없으니까..
반대로 그 정도로 사상자 비율 낼 수 있으면 그건 전쟁이 아니라 산책이고

88 이름 없음 (F8wdxCFxr6)

2024-09-18 (水) 19:08:41

전쟁 다이스 족고수는 동북9성 어장 초반 고려였지 최전성기 몽골 상대로 사준사구랑 동방 3왕가까지 담궈버리고 대칸까지 사로잡은ㅋㅋㅋㅋㅋ

89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9:08:57

청구 그쉨들은 펌블 보면 시대에 안맞게 왜 공화정 굴려요! 시대가 언젠데 아직도 도사국가연합인가요! 판정이 많아서...

90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09:12

신라어장 이야기를 하니.
인류악 가야어장 생각나네.

91 이름 없음 (tNsq3hbAjM)

2024-09-18 (水) 19:09:20

>>88 최전성기 몽골 상대로 회전을 걸어버린 미친 녀석들..

92 이름 없음 (.678bUnJCg)

2024-09-18 (水) 19:09:23

청구는 최소한 일관성은 있었으니깐 시대상 공화=펌블이었는데 꾸역꾸역 공화를 잡았지

93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09:24

청구가 진짜 절묘함. 진짜 ㅈ망하는 분기에선 크리띄우고 안그래도 되는곳에선 걍 펌블 마구마구소모함ㅋㅋㅋ

94 이름 없음 (9f9O5QPT1I)

2024-09-18 (水) 19:09:36

대충 원역사 태평양전쟁같이 국력차가 너무 나면 걍 다이스 없이 무판정 패배처리 이런식?

95 이름 없음 (tNsq3hbAjM)

2024-09-18 (水) 19:09:53

>>90 그놈 만큼은 정이 안가더라.. 설명을 들으면 납득은 가는데 이해는 하고 싶지 않는..

96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10:02

보통 그럴땐 어떻게 졋는가를 굴리지

97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9:10:11

기여코 꾸역꾸역 고대로부터 공화주의를 끝까지 지켜내 근대 초엽까지 유지했습니다 라는 결과를 내긴 했음. 청구.

98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10:47

청구가 아마 유일할꺼야. 단일국가로서 펌블을 그렇게퍼먹고서 패권국된나라는 ㅋㅋㅋㅋㅋ

99 이름 없음 (F8wdxCFxr6)

2024-09-18 (水) 19:10:50

>>91 그거 보고 참치들 머리 일시정지 했는데ㅋㅋㅋㅋㅋ 몽골이랑 전면전을 뜬다고?>그것도 산성도 아니고 요하 인근 평지에서 기병으로 회전을?>심지어 연전연승으로 대칸까지 생포해?

100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11:27

>>99 ㅋㅋㅋ ㄹㅇ 맹안모극 대승리세계선ㅋㅋㅋㅋ

101 이름 없음 (1NyzdV02/I)

2024-09-18 (水) 19:11:32

>>95
가야는 그래... 청동기 시대 윤리관의 나라가 시대상에 맞는 문명을 지니면 어찌되는가를 보여주는 것였지...

102 이름 없음 (F8wdxCFxr6)

2024-09-18 (水) 19:11:33

중화통일 어장 청구 급의 슈퍼스타는 없을거야ㅋㅋㅋㅋㅋ

103 이름 없음 (9f9O5QPT1I)

2024-09-18 (水) 19:11:54

ㅋㅋㅋㅋㅋ 근데 국력차가 2~3배 나와도 전쟁다이스는 굴리던거 같은데.... 물론 5빼면 싹다 패배긴 하다만

104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12:07

청구가 ㄹㅇ 까와빠를 모두 미치게만들엇엇지. 고대부터 근대까지 굴렷던어장이라 그만큼 오래햇기도햇고 ㅋㅋㅋㅋ

105 이름 없음 (F8wdxCFxr6)

2024-09-18 (水) 19:12:14

딱 산업혁명 터지고 다음턴 전쟁의 불씨 잡힌 상태에서 연중된 중화통일 어장...

106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12:32

>>103 전쟁이 단순 국력싸움으로 변하기전이라 그럴꺼임.

107 이름 없음 (9f9O5QPT1I)

2024-09-18 (水) 19:12:58

>>106 근데 호호성 어장같이 대놓고 2머전 어장에서도 그렇게 굴렸던거 같아서

108 이름 없음 (F8wdxCFxr6)

2024-09-18 (水) 19:13:05

호호성 1회차 일붕이는 혁명에 미친 광인이라 호감이었는데

109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9:13:13

>>103 국력차 2-3배 정도면 굴려볼만함. 거리나 선공여부 등의 변수가 많아서.

110 이름 없음 (7LxRTWuGbQ)

2024-09-18 (水) 19:13:24

청구의 공화박이가...고대부터 시작한게 아마 시기로 치면 빅토직전까지 유지시켜 시대가 이제야 공화를 따라잡았다고 말이 나왔지

111 이름 없음 (9f9O5QPT1I)

2024-09-18 (水) 19:14:01

>>109 아 2~3배 정도면 전쟁다이스 함 굴려볼만한가...? 글면 적어도 태평양전쟁시기 미국 vs 일본 급 차이는 나와야 무판정인가보구나 ㅋㅋㅋㅋ

112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14:03

>>107 그정도면 뭐 ㅇㅇ긴함.

113 이름 없음 (F8wdxCFxr6)

2024-09-18 (水) 19:14:14

인도독립군 구하려고 버마루트 뚫고 벵골만에서 로열네이비랑 전면전 뜨는 멸양흥아의 혁명의 심장

114 이름 없음 (.678bUnJCg)

2024-09-18 (水) 19:15:47

국력차 너무나면 승리해도 쳐들어온거 물리쳤다 정도로 끝나기도 했지?

115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9:16:05

특히 전근대는 국력 -> 군사력으로 변환하는데 몇년에서 몇십년씩 걸리다보니 지금 가진 군사력 날려먹으면 국력은 넘처나는데 군사력이 없어서 망한다.

그래서 말박이가 중원정복을 하고 그러는 거임. 국력으론 몇백배 차가 나더라도 지금 당장의 군사력이 날라가면 국력을 군사력으로 전환시킬 시간이 없어서 망하는.

사실 근대도 그런 감이 없진 않음. 그래서 미국도 마셜같은 사람이 추양받는 게 다른게 아님 미국의 국력은 넘치지만 마셜처럼 그 국력을 군사력으로 빠르게 전환시켜주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전쟁에서 이긴다고 장담할 수가 없으니까.

116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16:58

사실 당장 우러전쟁만봐도 국력=군사력전환이 쉬운일이 아니란걸 알수잇고 ㅋㅋㅋㅋ

117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9:17:51

2머전 미국도 앗차하면 국력은 더럽게 많이 쌓아놨더라도 이거 렉걸림? 국력은 이만큼인데 군사력은 언제나옴? 하다가 망했을수도 있음.

118 이름 없음 (tNsq3hbAjM)

2024-09-18 (水) 19:18:09

그건 그냥 러시아가 형신인거 아닐까??(진지) 정상적이라면 지금쯤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쥐어패고 항복문서 받았어야 정상이라고 생각해

119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18:45

잊지말라고. 상식적이엿음 이전쟁 3일컷이엿음ㅋㅋㅋㅋㅋㅋ

120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20:32

암튼 그만큼 온갖 변수가 난무하는게 전쟁이란걸 현실이 증명해버려서 다이스에서도 좀 반영많이된 느낌임ㅋㅋㅋㅋ

121 이름 없음 (9f9O5QPT1I)

2024-09-18 (水) 19:21:06

근데 2머전 미국은 "진주만" 당한게 크지 않음? 막말로 러우전쟁도 우크라이나가 흑해함대 공습으로 초토화시키면서 개전했으면 진짜 3일컷 났음 ㅇㅇ

122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21:41

러시아가 장난아니게 부정부패로 찌들어서 전쟁이 성립된거였지.
군사쪽 멀쩡했음 3일컷 나는게 정상이었음...

123 이름 없음 (9f9O5QPT1I)

2024-09-18 (水) 19:22:30

결국 전쟁은 명분론에 가깝다고 생각함 명분이 좋으면 이기지만 명분이 좆박으면 패배하는 그런식

124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23:06

명분 ㅈ박아도 힘이 무지막지하게 쌔면 일단은 이길 수 있긴함.

125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9:23:06

진주만을 당했어도 개전 당시에 루마니아만도 못한 군대였던 미군이었음. 그걸 수백만씩 뽑아내는 미군으로 바꾸지 못했음 미국 졌을껄.

126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23:39

>>122 근대 64km는 아무리봐도 단순 부정부패니 군대가 멀쩡하니 뭐니가 문제가 아녓음

127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24:33

>>126 러시아가 총체적으로 맛가있다는 증명이 64km였긴했음.

128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24:36

그리고 otl중공군은그런 군대에게 훈련에서 개쳐발렷다는것도 충격적이고 ㅋㅋㅋㅋ

129 이름 없음 (eYaMdTyCnM)

2024-09-18 (水) 19:24:40

원래 우러 전쟁 전 유럽연합의 지원은 우크라이나 정부 수반 탈출하면 임시정부 인정하고 보호해주는거였지...

130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9:25:01

군축 오질나게 당한 상태로 엉망진창이던 미군을 수백만에 수백척씩 뽑아내는 미군으로 바꾸는 그 행정능력이야말로 2머전 미국의 최대 강점임.

행정력 없었음 진주만 당해도 5년이 지나도 군대 왜 이거뿐임? 함대 언제 나옴? 하면서 축차투입하다 망했음...

131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26:01

근대 지금 현실미국이 그런 뻠핑력을 다시 보여줄수잇나?라는게 아직은 의문이지 ㅋㅋㅋ

당장 러시아도 군대 뻠핑하다가 저꼴난건대

132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26:21

64km나 되는 기갑물량을 그렇게....

133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9:26:55

현재의 미국은 그시절처럼 그런 국력의 군사력 전환이 행정력이 있는거냐, 산업력을 그쪽으로 펌핑해서 돌릴 수 있느냐 하는 의심을 좀 받고 있지...

134 이름 없음 (9f9O5QPT1I)

2024-09-18 (水) 19:26:55

그건 미 육군이고 그때도 미 해군은 세계 1위 해군 아녔음? 양양함대가 괜히 나온게 아닐텐데?

135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27:01

그거 진짜 먹혓으면 3일컷이긴햇음. 근데 라스푸티차야... 진짜 중국때매 전쟁날짜 안미뤗으면 그대로 3일컷낫을듯

136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27:17

>>131 솔직히 불가능할것같긴함. 내적 갈등 졸라게 심해서. 어느 미친놈이 수도에다 폭격박는거 아니면 무리일듯.

137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27:55

>>134 미해군도 본격적으로 생산돌려서 1위인거엿지. 전쟁전엔 그정돈 아녓음. 다들 해군군축조약때문에 묶여잇엇거든.

138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28:10

그러고보니 미국 2차 대전때처럼 미친 생산이 가능하긴한가?
제조업들 많이 약해졌을텐데

139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28:44

>>138 AI꼬라박는게 그래서잖음. 근대 분명 미국이 개발하는 AI의목적은 그 제조업을할 노동자들을 대체하려는건데 점점 이상한쪽으로 발전하고잇지만ㅋㅋㅋㅋ

140 이름 없음 (9f9O5QPT1I)

2024-09-18 (水) 19:29:54

>>137 그 태평양전쟁 이전부터 요크타운 3척/노캐 2척/사닥 4척/에식스 8척/아이오와 6척을 건조하고 있던게 미군이였는데슝....

141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30:36

>>140 그건 이제 조약해방되면서 박은거니까ㅋㅋㅋ 그래서 태평양전쟁이 터진거고 ㅋㅋㅋㅋ

142 이름 없음 (1NyzdV02/I)

2024-09-18 (水) 19:31:10

>>139
원래 AI개발의도: 블루칼라 대체
실제: 예술 분야부터 대체되려고 함

143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31:13

웃픈게 그거임. 그 배들이 투입되기전에 쌔개패고 협상하자!가 진주만이니까 ㅋㅋㅋㅋㅋ

144 이름 없음 (sdOVv1E00U)

2024-09-18 (水) 19:31:32

>>138 해군은 아예 유지조차 안되고 있다.

145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31:37

>>142 실제로 AI도 사무직을 선호하고잇다는 결과가 나오고잇...

146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32:02

OTL미해군특:한국과 일본에 수리맡기고잇음...아니 왜?

147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32:06

>>142 블루칼라 대체되려면 배터리, 로봇공학, ai, 관절에 쓰일 재료공학, 에너지 이것들 다 해결되야 가능하니까.

148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32:36

사무직은 AI가 해결하기 편하긴함.
말그대로 전산이니까.

149 이름 없음 (jBYLOxizyg)

2024-09-18 (水) 19:33:22

아무튼 전쟁이란건 기기괴괴하게 굴러가기에 유카리어장에서 그렇게굴리는건 뭐 어지간히 큰격차 아니면 바늘같은 확률오 이길수도잇다니까

150 이름 없음 (A3m/2SpQW2)

2024-09-18 (水) 19:34:03

전쟁은 변수 덩어리라 국력차 좀 난다고 전쟁에서 판정이 필요없는 경우는 잘 없는 거지.

151 이름 없음 (sdOVv1E00U)

2024-09-18 (水) 19:34:11

현실 미군은 해군 유지보수조차 제조업 쇠퇴로 밀리고 있는중이니까

152 이름 없음 (ovR9tnr9RQ)

2024-09-18 (水) 19:35:15

심지어 해군 새 전함들 계속 실패작만 뽑아대고 있다며

153 이름 없음 (9f9O5QPT1I)

2024-09-18 (水) 19:43:24

도마 왔음?

154 이름 없음 (rrwHpeZQFc)

2024-09-18 (水) 19:45:13

>>153 오후에 하고 밥먹고 오는거면 8시는 되야 옴

155 이름 없음 (7bgUXdcBjk)

2024-09-18 (水) 19:45:22

>>153 아직 안옴

156 이름 없음 (ElrZaKQ3H6)

2024-09-18 (水) 20:31:04

도마 자러감? 왜 안와;;

157 이름 없음 (z5ikszvPfQ)

2024-09-18 (水) 20:37:08

명절 피로일수도 있겠지 뭐

158 이름 없음 (b1rT0E7NnU)

2024-09-18 (水) 20:56:43

지금 인접국이 티베트 신강 북청 조선 일본 월남 먹은 타이인데

일단 타이는 자기 과학장이나 신경 써야하고

티베트 신강이야 진짜 변경이니까

결국 실질적으로 신경쓸데는 조선 일본 러시아 영스(남방)

4개정도 아닌가

159 이름 없음 (b1rT0E7NnU)

2024-09-18 (水) 21:00:04

북청까지 5개

일단 영스는 물리쳤고 일본도 대지진에 사실상 지금부터 시작해야하는 처지니 사실상

북적(북청+러시아)하고 조선 2개정도인데

160 이름 없음 (7bgUXdcBjk)

2024-09-18 (水) 21:01:40

>>159 조선이 북청의 만주국화 노리는거 생각하면 굳이 재건도 빡셀텐데 민의가 폭주하거나 해서 전쟁한다고 하면 조선과 하긴할듯 근데 상태가 영 아니여서 전쟁 자체를 안할것 같긴 하다

161 이름 없음 (7/m9UUX9Zc)

2024-09-18 (水) 21:02:13

북청을 관측한 이상 러시아랑 붙어올가능성이 없잖아 있긴한데

162 이름 없음 (b1rT0E7NnU)

2024-09-18 (水) 21:05:08

세계 단일시장은 없고 블록체계로 돌아가고 있는데 영스까지 나가떨어졌으면 중국시장을 오롯이 중국만 사용 가능한 상태란거 아닌가

163 이름 없음 (rHlQBPkUps)

2024-09-18 (水) 21:05:58

오늘은 더 안할듯?

164 이름 없음 (7bgUXdcBjk)

2024-09-18 (水) 21:08:11

>>162 세계의 시장도 못찍고 서구화 반대하는 극우 포퓰리즘이면 성장잠재력이 팍 꺽이긴 하는데 당장 현실 중국 떡상도 WTO 가입으로 세계의 시장 역할한거 아니였음 G2니 뭐니 하는것들은 꿈도 못꿨을거고

165 이름 없음 (EzJj1Os/mg)

2024-09-18 (水) 21:14:24

유카리 어장에서 이토록 응원하고 싶은 중국 세력은 처음이네.

166 이름 없음 (9LMiIfYaF6)

2024-09-18 (水) 21:16:56

사실 이번에 영스가 너무 급해서 배를 째버려서 이지경이지 원만한 관계를 구축했으면 역으로 동양이 전부 태평에게 전부 짓밟혔을 거임
결국 사실상 코올이 떠버린 것도 영스의 부추김도 있지만 결국 태평의 외교기조가 한몫한 거라서

167 이름 없음 (7bgUXdcBjk)

2024-09-18 (水) 21:18:55

지금 중국 최대 문제점은 재건이 아니라 극우 포퓰리즘인듯 재건은 결국 어련히 될텐데 막판 펌블로 서구화 거부하고 중화질서 재건하려는 수구적 민의+원새개 이후 청년장교가 거기에 편승이라는 황도파 루트를 타고있어서

168 이름 없음 (7bgUXdcBjk)

2024-09-18 (水) 21:20:44

당장 태평 극우 포퓰리즘 때문에 전쟁 최대 후원 팩션인 프랑크 팩션하고도 사이 안좋은 수준이면 아무리 중국이어도 이거 해결 못하면 계속 발목잡힐것

169 이름 없음 (9LMiIfYaF6)

2024-09-18 (水) 21:20:44

재건이 제대로 안되니까 극우포퓰리즘이 극성인 감도 있어서
독가스 쳐맞으면서 이겼는데 전쟁 결과가 잿더미 뿐이면 하다못해 아가리 바밍이라도 해야 되는 거니까

170 이름 없음 (EzJj1Os/mg)

2024-09-18 (水) 21:21:57

이 정도 성전이었으면 좌익 세력도 다 참전하기는 했을 텐데

171 이름 없음 (b1rT0E7NnU)

2024-09-18 (水) 21:22:19

진짜 영스가 잘만 했으면 3억 단일시장이 들어오는건데

172 이름 없음 (EzJj1Os/mg)

2024-09-18 (水) 21:22:54

쭉 보면 태평 ~ 민국 평균적으로는 다이스잘 받았는데 마지막 재건 다이스 못 받은 거 + 다른 세력 다이스에서 다굴 쳐맞음 나온게 뼈 아프네

173 이름 없음 (7bgUXdcBjk)

2024-09-18 (水) 21:23:02

중국이 민중이 잘 계몽되면 상관 없는데 민중계몽 실패하고 민의 폭주해서 엘랑과도 껄끄럽거나 심하면 적대하고 거의 모든 주변국과 적대하는 외교를 계속 유지하면 그냥 도벤남 루트라서

174 이름 없음 (b1rT0E7NnU)

2024-09-18 (水) 21:23:02

ㄷㅁㅋ

175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21:23:02

ㄷㅁㅋ

176 이름 없음 (xdqgjQdyw6)

2024-09-18 (水) 21:23:18

>>174 (짝)

177 이름 없음 (b1rT0E7NnU)

2024-09-18 (水) 21:23:36

(짝)

178 이름 없음 (7bgUXdcBjk)

2024-09-18 (水) 21:24:19

동초가 2개인건 봤는데 3개인건 처음본다

179 이름 없음 (tNsq3hbAjM)

2024-09-18 (水) 21:25:20

본편 연재중에는 동초 많기는 하지만.. 특히 1000 싸움 할 땟

180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1:58

저승의 샤를마뉴는 지금 이 후예들보고 뭔 반응을 하려나

181 이름 없음 (qVmPU2OWwo)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7:49

대놓고 불쌍한 중붕이 인즉박힌wwwwwwwwwwwwwwwwwww

182 이름 없음 (13pIND694g)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7:57

오늘 어장보니 대월보다 중붕이가 더 좆망한거 같아....

183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8:28

중붕이 전근대 중화제국이 만든 동원체제로 이겼다는 시점에서 어찌보면 영국이 별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건 예정된 수순이었나

184 이름 없음 (UiISts9QoE)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8:36

일단 오늘연재는없다

185 이름 없음 (BkPdG1tokA)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8:45

불쌍한 중붕이

186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8:55

중붕이는 진짜 프랑크 보면 저 자리는 내가 앉았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할것 같아

187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9:27

중국시장에서 내쫒긴 타격이 더 컸다니까 타격이 없는건 아니지

188 이름 없음 (qVmPU2OWwo)

2024-09-19 (거의 끝나감) 00:49:45

결국 중붕이가 동아애들중에서 제일 쎄다 말고는

걍 자기가 생각해도 자신들이 변방이다란거 쎄게 인식하게 되버렸잖

189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0:09

중붕이 입장에서는 엘랑에게 도움을 구했는데 오랑캐 취급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멘탈에 너무 아프긴 하겠다

190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0:21

오랑캐 중붕쿤.

그것도 너는 중화가 아니라 오랑캐라고! 하고 억지강조를 당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오랑캐 볼때처럼 자연스럽게 내면화된 하대하는 시선.

조선이야 맨날 당하던거니 그러려니 하지만.

191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0:51

중붕아 너 진짜 지금 조선이랑 드잡이질할 때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192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1:28

사실 이꼬라지면 가장강함도 그 산업력 받은 조붕이 성장끝나면 그......

193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1:44

중붕이는 진짜 계속 조선이랑 드잡이질하고 있음 느슨한 인도한테 영원히 추월당할지도

194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2:04

스페인 조기이탈로 소모 예상치가 줄긴했는데
역으로 갈리폴리로 끝났단거라 얘들 그 동원력이 ㅋㅋㅋ

195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2:10

멘탈이고 국토고 너무 아파서 뭔가 화풀이라고 하고 샆은 심정은 알 것도 같은데
지금은 전근대적 중화질서 재건이 목표여서는 안된다

196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2:19

근데 진짜 프독에서 프랑크뽕 얼마나 빨았으면 이리 완벽한 중화가 된걸까

197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2:20

애초에 지금 중붕이 강함은 경험 쌓은 군민군에서 나오는거지 국력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198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2:20

조선이야 중화가 저기 있네?(한숨)하면서 익숙하게 대처할수 있는데 과연 중붕쿤은 이걸 어떻게...

199 이름 없음 (Kvd9iLZcaY)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2:43

중붕이의 전근대적 인식을 고치기위해 산혁2차 제국주의(캡사이신맛임)로 제국의 천명을 파괴한 느낌

200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3:05

진짜 전근대적 중화질서로 목표 잡음 도벤남꼴 날지도 모르는 테크차

201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3:57

서구화를 하면 본인들이 중화가 아니라 변방이라는 걸 인정해야한다니
이건 진짜 반동주의 씨게 올만하긴해

202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4:08

이거 국민군 뽕 빠지고 전쟁 없어서 군대 힘 빠지면 조선한테 상대가 안됨. 동반 자살하려고 허리 뽑으면 뭐 체급으로 이길지도 모르지만.

203 이름 없음 (UiISts9QoE)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4:18

조선은 아직 근대식 민족주의화까지는 아니긴해서 민족주의 완전 각성한 중국보다는 결집도 떨어지기야 하겠지만 없는건 또아니라서

204 이름 없음 (o2tkMhCPjI)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4:29

솔직히 조선 근대화 끝나면 조선이 아예 중국인들 "홀로코스트" 해버리면 안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인 따위보단 조선이 중국의 자원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텐데

205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5:03

이게 본인을 의식하면서 오랑캐라고 말하는 건 역으로 상대가 자신을 견제한다는건데 지금 프랑크는 너무 당연하듯 찐 오랑캐 취급을 하고있으니 중국은 그야

206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5:06

세계무역도 없으면 중국 시장 활용 못하면 동아시아 전체가 침수되는걸 뭐

207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5:09

뭔 홀로코스트 드립이여

208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5:09

>>204 영국도 가스써도 실패했는데 그건 핵범석 아님 ㅂㄱㄴ

209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5:27

이정도면 신중화질서는 정신적 도피임.... 우리가 오랑캐 취급을 당하면서 이이제이를 당한 거일리가 없어! 하는 정신적 도피.

210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5:35

조선이 중립국 간잽이 하고 공장 얻은걸로 만따먹 노리는 게 못 노릴 수준은 아니구만
이 미친 식민지 전쟁에서 유일하게 여유있는 승자였네

211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6:00

솔직히 조선이 공장을 받아먹은거 자체가 호러인 외교력임 ㅋㅋㅋㅋㅋ

212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6:05

진짜 만따먹이 뇌절이 아니라 할만 한거인 헬동아시아

213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6:08

솔직히 지금도 조선하고 붙으면 승산이 별로 크지 않을껄.

214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6:47

진짜 스페인이나 엘랑 상황에 얼마나 정통해야 거기서 공장을 받냐 보면 영국도 스페인 빠지니까 설렁설렁 분풀이나 한건데

215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6:50

조선이 지금 중붕이한테 무릎 꿇은것도 프랑크가 저러고 있는 이상 중국 시장에 접근 못할정도로 어그로 끌면 안되서 선타는 거고.

216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6:51

조붕이는 일단은 서구편 들면서도 대놓고 서구편으로 참전하진 않았으니까 중국이건 서구건 좋은 소리는 안 할텐데 그렇다고 적대하진 않을걸

217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6:57

솔까 중국 승리도 방어전이어서 가능했던거지 조선 침공으론 그 국민군 파워 제대로 안나올테니까

218 이름 없음 (UiISts9QoE)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7:19

그나마 찐중화모드라 기술력 자체는 얻을수있겠지만

역으로 투자에는 인색하겠지

219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7:24

조선이야 숙달된 번국생활로 아 이거 이이제이네 눈치채고 이상황에서 취할 최선의 행동은 최대한 중립을 지키며... 같은 느낌으로 움직인거고.

220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7:51

>>216 애초에 스페인이 빠진 시점서 스페인 밑에 있었어요 코스프레한 조붕이가 중국전선 참전안하는건 스페인의향임이라서 ㅋㅋㅋㅋ

221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7:59

글고 만따먹도 뭐어... 만주가 중국 땅이면 모르겠는데 북청이면 솔직히 각으로 밖에 안 보여

222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8:10

남이탈리아 북아프리카 취급 받는거 보고 진짜 프랑크 영토 그뎌로라 웃었는데 프랑스 독일 북이탈리아에 북이탈리아는 몰라도 프독은 그냥 프랑크사상이 어느새 내재된 걸 보고 천국의 샤를마뉴의 반응이 궁금해짐

223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8:15

은근히 정확하게 프랑스가 중붕이 도와주겠다고 선언했어도
시니컬하게 이해했을 거 같은 행보긴하다

224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8:33

결국 중국 스페인사이서 줄탄거라
아 스페인이 급하다고 태평양에도 물건팔래욧 ㅈㅅㅈㅅ 한급 ㅋㅋㅋ

225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8:33

아까 조선이 민족주의 안 각성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쯤이면 이미 각성했음. 의회열리고 요따먹 이야기 나오는 시점에서 근대적 민족주의 각성한거.

226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8:59

애초에 태평천국이 오랑캐땅에 사민 안했다 나온 이상 만주 다수민족은 만주족과 조선인일걸

227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9:13

민족주의 각성했으니까 의회열어 달랠거지. 네셔널리즘 이야긴 나왔음.

228 이름 없음 (UiISts9QoE)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9:13

그런가 근대적 민족주의는 이미있다고 보아야하나

229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9:35

어떻게 보면 조선은 스붕이 구역이라서 직접 참전이 아닌 우호적 중립국으로 인정받았을 수도 있고

230 이름 없음 (DPW.iW581M)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9:43

근데 영국군은 5만명 투입하고 끝인데 중국인은 몇천만명~1억씩 죽으면 교환비 다이죠부데스??

231 이름 없음 (LA/fkH61so)

2024-09-19 (거의 끝나감) 00:59:45

중국 입장에서는 이 무수한 피를 흘린채 얻은 승리가,

상대 입장에서는 별거 아닌 손실이었다는게 가장 큰 슬픔이지.

프붕이에 대한 혐오감과 그 오만함과 별개로 그 도움이 없으면 다시 또 박살날 수 있다는게...

232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0:23

조선 간잽이질은 스페인이 참전 안했으니 가능한 묘기이기도 했다

233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0:45

>>230 월남 청 일본이 도합 백만 꼴았을꺼라 ㅋㅋㅋㅋ

234 이름 없음 (DPW.iW581M)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0:54

지금 국력순위 측정하면 중국은 몇위일까? 조선보다도 낮으려나...?

235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1:09

>>232 고상태서 공장받아먹은게 대단할뿐

236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1:28

>>233 근데 걔넨 결국 영국 입장에선 그냥 대포사료니까...

237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1:33

>>234 생국력은 당장 높은데 성장성이 죽었엉

238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1:33

전쟁 끝나고 잽싸게 입헌제국으로 갈아치워서 서구 표준 맞추는 것도 진짜 이제보면 소름돋네

239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1:37

요동은 한번 복구하긴 했어서 한족 인구 좀 있을건데 저러고도 유지하는 중이면 군사지역이라 인구가 그렇게 많은거 아니었다+만주족이 현중국 상황에서 여력을 팽겨칠 정도의 통제력은 있다는 뜻이니.

240 이름 없음 (LA/fkH61so)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1:40

결국 영국이 중국과의 전쟁에서 얻은 인명 손실은 별거 아니라고 유카리가 확정지었으니까.

오히려 시장 퇴출되면서 얻은 경제적 손실이 더 크다고 했고.

241 이름 없음 (DTCydTO7b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2:36

솔직히 저정도면 영국이 "강제수용소" 안힌것만 해도 중국인들은 영국에게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닐까? 라고 영국인들은 생각할듯 ㅋㅋㅋㅋㅋㅋ

242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3:45

아니 프랑크 떨어진지 얼마나 지났는데 이리 자연스럽게 프랑크식 중화사상이 생긴걸까

이 세계 유럽 대역소설 속에선 어떻게든 합체를 막으려하겠군

243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3:56

>>241그나마 '문명인'이라서 수용소를 지은 원역 보어전쟁 생각하면 진짜 께스장수는 야만인들한텐 수용해줄 가치도 없으니까 야전에서 가스로 몰살하기 드간거 아닐까

244 이름 없음 (UiISts9Qo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4:14

>>241 아니 영국인들은 그런 비경제적인 활동을 할정도로 사상에 미친애들은 아니라서

245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4:28

낭비할 여력 있었으면 이겼지 뭔.....

246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5:43

혐성국은 굳이 문명인도 아닌데 야전에서 안죽이고 수용소 지어줄 정도로 의리있는 놈이 아니라서

247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6:00

독가스를 썼으니까 영국 입장에서 싸게 패전처리한 셈이라서.......

248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6:09

사실 조붕이 입장에선 걍 유교 기독교로 바꾸고 유럽 전통 몇개 붙이면 조공도 필요없이 주권국가로 인정해주는 나라 있는데 굳이 중붕이 비위맞추며 살고싶진 않을거라

249 이름 없음 (fvJDs28ydc)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6:42

ㅋㅋㅋㅋㅋㅋ 근데 후퇴할때 농지 못쓰게 하려고 혐성국 이 씹새끼들 땅에 소금하고 석유 잔뜩 뿌렸을거 같은데 중붕이 우짬? ㅋㅋㅋㅋ

250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7:03

그럴 여력 있었으면 전쟁에서 이겼겠지

251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7:28

아이피 돌려쓰기하는거 같은데.......

252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7:34

>>249 조선도 재건 지원 안해주고 프랑크도 안해줄테니 자력으로 피똥싸면서 재건해야함

253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7:36

>>248 시장 문제가 크지. 중국처럼 괜찮은 시장이 없어서. 나머지는 프랑크 영향권이라 공산품 경쟁 해야해서.

254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8:02

anchor>1597051566>880

모든 것의 시작.
중붕이도 월붕이도 불행해졌다

255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8:14

농지를 못쓰게 하는 법은 그냥 그 지역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이 사라지면 됨........
독가스가 난무했다면 아마 농사지을 사람이 없어서 황폐화 되었을 거라

256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8:15

그러고보면 아까부터 홀로코스트니 뭐니 하는 얘기하는 인간 있는거 같은데

257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8:29

>>253 조선턴 막바지에 재건 안도와줘서 재건 호황 못받아먹었다고 나와서

258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8:47

>>256 늘 있는 뇌절이니 실제 안심

259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09:20

>>257 재건 도와줄 필요가 없음. 애초에 중붕이가 엄청 산업화 한게 아니라 굳이 크게 도와줄 필요도 없어서

260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0:00

중붕이가 재건을 못하는 건 아님
조선이 도와주면 재건이 더 빨라지는 거지

261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0:12

애초에 조선이 도와줄 이유는 둘쨰치더라도 휘말리기 싫어서 참전안한 판국에 도와줄 물질적 정신적 여유란게 있을거란게 이상하지않아?

262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0:29

동아시아에서 제일 큰 시장은 중국일테고 내수 돌릴거 아니면 중국하고 틀어지면 안되지

263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0:30

>>254 돌이켜 보면 진짜 저걸로 야만인 노예제국 인증 씨게 박혀서 그런거였네

264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0:31

전근대 인프라는 그냥 알아서 재건할 수 있음.

근대적 인프라랑 전근대 인프라는 투자되는 재화의 레벨이 다름.

265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0:34

자기 산업화부터 바쁠지경일텐데 도와줄 여력이?

266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0:47

거기다 함부러 도와주면 중국 인건비에 대항해서 경쟁해야하는거라 선타고 있는거.

267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1:16

조선이 애써서 도로 천조질서에 복귀했어도 재건을 안도운 이유는......
조선도 민족주의가 싹텄고 또 태평에 대한 외교적 신뢰도가 없어서 그럼

268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1:24

글고 애초에 조선이 도와야 할 이유가 없고 중붕쿤도 자존심을 지키려면 사양하겠지...

269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1:31

 >글고 우리도 제국이도 님들도 제국인데 이럼 대등한거 아님?
      

이제는 듣기 어려워질 말... 이거보고 현상황을 생각하니

270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1:46

한동안은 관세장벽 쳐져있겠네

271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2:17

뭐 그떄야 이렇게 될거라고 상상하는게 이상하긴했는데 참..........

272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2:51

이미 세계가 프랑크중화 천조질서 안이란걸 인식했는데 중민이 신중화질서를 외처봤자 조선 보기엔 외왕내제지요 압니다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용쓰시네요 밖엔 더되겠냐고...

273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2:59

>>271 그냥 아무리 나빠도 말기 청나라정도일거라 생각했는데...

274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3:04

솔까 아무리봐도 중붕이 최선은 조선이 만주 따먹는거 인정해주고 한손 잡고 같이 가는건데 현재 정치상황상 외교력 부족이 문제.

275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3:20

근대 중국을 배경으로 한 대역소설에 나올 이벤트 중 하나려나

276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3:33

바로 이하응이 긁긴 했는데
확실한 명분보다는 그냥 기분 나쁘다고 외교적 조리돌림 들어갔던 사이라서 외교적 신뢰가 없을 만도 해서

277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3:37

외교력이전에 여유가 있는지부터가

278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3:42

>>274 민주공화국인 이상 민의는 중화가 오랑캐가 됬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할테니까...

279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4:00

분명 말기 청보다 한창 나은건 맞는데 시대격차가 너무나서 그만.

280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4:38

지금 동아시아가 다 나락이라 시대기준 따라가는게 전쟁 특수로 산업화한 조선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

281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5:14

명나라 초기처럼 갈궜다는데 막말로 이거내놔라 저거하지마라 이러는놈 끝까지 도와주는건 어쩔수 없는게 아니고서야 걍 미친놈이고...

282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5:32

잽싸게 입헌띄우고 문명기준 따라가는꼴 봐라... 이게 번국생활 오백년의 짬이냐고...

283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5:33

뭐랄까......... 어쨰 일찍 스타크 끊어도 늦게 스타트 끊어도 그게 뭔가 메리트가 된게 없는거 같네

284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6:18

…쳇, 노예제국 주제에 감히 우리의 관대한 제안을 거부해?
>어디 두고보자.




.....무서워요

285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6:35

그리고 뭐 서구에 우호적 중립국 하긴 했지만 솔까만 저 코올판에서 직접 참전 안했으면 충분히 의리 지킨 조선 상대로만
유독 으르렁대면서 보호국 강제했으니까 기분이 좋을 리가 있나

286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6:44

유럽 산업화가 늦어진만큼 개항 빨리하고 따라갔어야 했는데 태평 서면서 더 단단히 해금령을 때려서 그럼.

287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6:46

조선뺴곤 어쨰 다들 일찍 스타트 끊거나 늦게 스타트 끊어서 얻는 메리트란걸 누린적이 없는거 같다

288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7:10

진짜 중국이 공화국 체제랑 국민군 빼면 민의고 인프라고 전부 전근대라서 최소한 원역 일제마냥 나 근대국가요 할만한 애가 조선 뿐임

289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7:29

사실 전 어장 중붕인 충분히 이득 누렸는데 도벤남이 다 날려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290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8:00

동아시아가 전부 대 태평 코올 들어간 판이었는데
유일하게 서구 우호적 중립으로 남아줬던 번국에게 전후에 넌 기분 나쁘니까 보호국이다라고 갈겼으면 뭐 외교적 불만은 감당해야지
독가스 뿌린 일본은 해군이 없으니까 아무말도 못하면서

291 이름 없음 (shGhvSbcPc)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8:24

도밴남이 누구임? ㅋㅋㅋㅋ

292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9:24

ㅇㅇ 지금 중민이 하는건 먼저 숙이고 들어간 얘가 만만하니까 화풀이한다 라서.

북청조차 보호국 소리 안들었음.

293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19:41

조선은 간잽이 한 거 치고는 상상 이상으로 그래도 중국 상대로 의리는 지켰다

294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0:51

적어도 현실적으로 그나마 직접적인 원한이 적은 쪽과 손이라도 잡아야 했는데
보호국 박아버리니까 만따먹 하고 우리도 독립국 하겠다고 하는 거지

295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0:57

현대화된 천조체계면 그 안에 있는 국가한테만 시장 열어주는 거 아닐까

296 이름 없음 (qVmPU2OWwo)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1:01

독가스 뿌린 일본은 해군이 없으니까 아무말도 못하면서

이거 있는 이상 뭐 중붕이 외교꼬라지는 안봐도 ㅋㅋㅋ

297 이름 없음 (.0C9z74Nn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1:19

지금 해군력 1위는 누구려나...? ㅋㅋㅋㅋ

298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1:30

사실 중붕이가 멀쩡한 중화제국이긴 했는데 강남왕조면서 해금령 꼬라박고 자멸한 감이 없진 않긴 함. 화북왕조만 됬어도 그럴만 하다로 치는데...

299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1:45

뭐 민족주의 풀스로틀인 신생국가한테 그런 합리 기대하면 곤란하겠지 그것도 독가스까지 맞아가면 전쟁해서 탄생한 국가인데

300 이름 없음 (qVmPU2OWwo)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1:48

아니 오히려 적대해서 독립 비스무리 얻은거에 비해 조선은 우호중립인데 보호국

걍 욕이 안나올수가

301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1:54

솔직히 천명 잃은 옛 천조 상대로 그래도 나름 잘해주고 있는건데 조선은

302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2:19

동아시아 대체 얼마나 뒤쳐진거냐;; 막판 영국 묘사보니까 그나마 건사하고 다이스 잘 나온 편인 조선도 유럽 기준에는 한참 못미치겠는데;;

303 이름 없음 (qVmPU2OWwo)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2:19

아니 오히려 적대해서 독립 비스무리 얻은거에 비해 > 조선 외의 다른나라들이 ''

304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2:21

사실 동아시아 다른 나라들 죄다 영국편 드는 와중에 우린 스붕이 행님 라인인데요 하면서 대나무외교 했으면 ㅈ같아도 냅두는게 정상이지

우호는 못할 망정 적대부터 하는건 좀 이상한 놈 맞음 당장 직접 자국민 죽인 놈들하곤 멀쩡히 교류하면서 이러면 우리도 칼 좀 꽂자 하는 놈이 조선에서 안 나올수가 있겠냐고...

305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2:34

전혀 이득이 없으면 손해가 적더라도 보호국 때려쳤을꺼니까

306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2:38

수십년간 더 고립되어있던 스노우볼 엄청 세게 굴러가네

307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2:57

북청도 다음턴 전쟁할각이 난다지만 독립국 일단 인정됨.

지금 주변국들 중 제일 잘나가고 그래서 세계대전급 전쟁특수 누린 조선에게만 보호국 갈긴 거거든...

308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3:23

교류를 하는지부터 따져야

309 이름 없음 (qVmPU2OWwo)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3:36

>>307 >>300 얘기면 >>303에 주어 보충함

310 이름 없음 (qVmPU2OWwo)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4:01

그 골기문명의 북청마저 독립인데 진짜 조선만 개같이 욕나오는 상황임 이거 ㅋㅋㅋㅋ

311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4:26

애초에 지금 중국 시장 필요하니까 선타는거지 아니었음 걍 조중전쟁 터졌을걸.

312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4:35

>>308 서구하고 교류나 일본하고 화해는 걍 다이스에 대놓고 나온거라...

313 이름 없음 (qVmPU2OWwo)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4:44

솔직히 가만히 있던 조선한테 하는 꼬라지보면

정말 프붕이가 지원을 쥐꼬리만큼 했냐 의문이 들고

314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4:58

아 다이스에 나왔어?

315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5:27

그나저나 이 어장 나폴레옹은 도대체 어쩌다가 이미 사라진 프랑크족의 토대를 쌓은거지?

316 이름 없음 (qVmPU2OWwo)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5:27

>>314 분명 표에 있긴 했지-

317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5:59

일본 다이스때 일본이 화해 하자고 해서 했다고 했음.

318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6:05

아마 천축 통해서 지원받은듯

319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6:10

>>313 쥐꼬리만큼 했으니 저지롤할 수 있는거

320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6:48

애초에 결국 갈리폴리 수준이였던거라
영국이 잽날린거로 죽을뻔했단결말이라

321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6:51

중국이 진짜 아예 깡으로 쇄국령 달리고 중화질서 어긋나는 새끼하곤 절대 외교 안함 했으면 걍 ptsd구나 했을텐데 얜 좀 이상한거 맞음

322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7:14

불란서는 억울하다 anchor>1597051765>453

323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7:34

결국 지들 업보로 멸망빵급이 된거지
종합해보면 스페인도 빠지고 영국도 반쯤 패전처리인 전쟁서 지들만 뒤질뻔했고 프랑스도 무관심이였단거라

324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7:52

사실 불란서는 대서양 해전 해준 것만으로도 할 일은 한 거거든요

325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8:06

코올맞은거 살려줬는데도 피 안흘렸다고 기여없다는 소리를 들어야하다니 피눈물감이거든요

326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8:21

프랑스가 지원은 하긴 했음. 유학생 교육+인도에 좀 지원해달라고 한거. 근데 솔까 유의미하게 국력 투자한건 없음.

327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8:37

진짜 괴이하네

328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9:00

>>326 애초에 코올맞은게 지들업보고 영국은 입만털었을 뿐일꺼라 그정도면 다해줬단거임 ㅋㅋㅋ

329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9:01

참고로 오늘 동유럽판정때 시베철도도 깔고 있다고 함.

그게 어디로 연결됐을까?

330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29:34

당장 중국 코올 낀 나라들이 통수맞은 대월빼곤 죄다 반중으로 가는거 보면 프붕이도 세금 박아줬더니 따지기만 한다고 열 좀 받은듯

331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0:12

애초에 지금 중붕이 상황이면 시베리아 철도는 말그대로 시베리아만 연결하거나 만주-조선 라인일걸 ㅋㅋㅋㅋㅋㅋ

332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0:43

블라디보스토크가 없어서 그쪽으로는 안 갈테고 아직 시베리아만 연결하는 수준일듯

333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2:20

애초에 이제 시작한 시베리아철도라 다음턴까지 동방 안올꺼라서 ㅋㅋ

334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2:30

그러고보니 인도는 서구랑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고한거 프랑스 아니면 어딜까?

335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3:12

전세계 한번 돌고나니까 중민 얘넨 대체 무슨 발상으로 신중화를 외치는가 싶은 꼬라지가 되서.

아무리 봐도 정신적 도피임.

336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3:16

>>334 그냥 프랑크 전체 아님?

337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4:07

>>335 청나라건 태평국이건 아큐엔딩인데

338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4:30

>>336 산업혁명 사라지고 산발적 산업화 일어난것처럼 프랑스대신 서구 국가 여럿이랑 산발적으로 교류하는건가?

339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5:08

중붕이는 걍 현실도피 희망회로가 맞음. 이 상황이면 최선은 조선 끌어안고 합체로봇 굴리는게 맞는데 쫀심으로 그나마 저자세 취해주는 애 원수 대신 괴롭힌 꼬라지라.

340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5:22

정신적인 도피가 아니면 견디기 힘든 전쟁이고 격차라서 어쩔 수 없다고 봄.
그리고 그게 민주주의니까 어쩔 수 없지

341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5:37

이 상황이면 조선 내부에서도 대놓고 ㅂㅅ들 취급할걸

누가봐도 저 시장 자기가 과독점 가능하니까 "응 떠들어라 너넨 우리 상품이나 사가" 하는 수준이지

심지어 너무 꼽게 굴어서 재건은 도울생각 1도없음 ㅋㅋㅋ

342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7:02

진짜 추한건 지들 피터지게 싸우고 가스 터뜨린 원수는 손 쪽쪽 빨고 보기만 하면서 옆에서 그나마 신의 지킨 애는 저자세 취한다고 괴롭히고 있는 꼬라지라.

343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7:37

그런데 지금 조선 역량에 중국 시장 과독점이 가능함? 기껏해야 공장 몇개라 택도 없을거 같은데

344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8:04

사실 내부 민심 핑계로 의회 설치한거 보면 걍 서구화하는데 반발 없애려고 중국 핑계댄게 아닐까 싶을 정도라

345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8:08

조선이라도 밑으로 안꿇리면 이 정신적 마약의 유지가 안되는 거라

346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9:22

일본이야 어차피 혼자 내수돌릴만큼 크니까 중국에 그렇게 신경쓸필요 없고

타이야 대월까지 꿀꺽하고 최대판도에서 내수 돌리면 될꺼고

북청이야 얘들은 어차피 중민하고 공존 불가능하니

중국시장 필요로 하는건 한국밖에 없긴함

347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1:39:38

조선이 능력이 쩔어서 과독점이 된다기보다는 저기에 물건 팔만한 애가 조선밖에 없음 ㅋㅋㅋ

348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0:07

>>343 공장 몇개 수준은 아님. 근데 어차피 조선 체급에 중국 과독점 못함. 중붕이가 지금 상태 유지한다는 가정에도 만주까지 먹고도 개발 안되면 가능할까 말까인데.

349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0:32

공장에서 아무리 뽑아내도 살 사람이 없으면 그냥 쓰레기나 다름없고

350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1:01

>>347 그건그렇네 ㅋㅋㅋㅋㅋ

>>348 이번턴에 전쟁특수로 처음 공장세웠던거 아님?

351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1:03

타이나 북청은 그렇다치는데 방금 막 식민지에서 독립한 일붕이가 그정도 경제력이 있음...?

352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1:36

솔직히 중국에 팔려고 올놈이 몇 없어서 조선이 자연 독점하는게 맞는 말일걸. 다른말로 하자면 공급부족 상태인거고(...)

353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1:42

세계대전급 식민지 전쟁의 전쟁특수니까 공장 잘 세웠을 거라서

354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2:03

당장 여력 없어서 북청이 요동 먹은것도 냅둔 놈이 조선이 수구리니까 혐성을 부려? 이건 그냥 세미-도벤남급 외교참사라 봐야

355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2:42

>>350 애초에 그럼 뻗대는거 자체를 못해. 중국 인력수공업 정도는 넘어서야 가능한거라.

356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2:54

>>350 순서가 반대임 공장이 세워져 있으니 전쟁특수를 받아먹을 수 있는거라

357 이름 없음 (V1LAcBk9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3:29

뭐 중국 입장에선 조선이라도 밑으로 안꿀리면 나라가 터질위기라 그런거긴 하겠죠... 물론 조선이 그거 이해해줘야 할 필요는 없죠? 결국 지 괴롭한 가해자대신 만만한 방관자에게 화풀이하는건데.

358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4:10

심지어 방관자도 아니라 나름 도울 수 있는건 열심히 도와줌 ㅋㅋㅋ

359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4:36

조선은 유의미한 수준으로 경제성장 한게 이번턴인거지 저번턴에도 개항 수준 맞추려고 산업화 돌리고 있었음. 딴 애들처럼 아예 먹히진 않은 덕택이기도 하고.

360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5:21

안타까운게 조선이 여기서 뭘 더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게 아쉬움.
기적의 외교술로 참전 안 하고 전쟁 중에 서방에 기울어졌다가 보호국으로 끝났다는 판정이라

361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5:23

솔직히 일본도 상태 개판일거라 조선에 경제적으로 먹힐걸

362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5:38

ㄹㅇ 만만한 북청도 팰 여력 없는놈이면 조선만도 못한 해외투사력인데 전 동아시아 코올 와중에 유일하게 중립해주고 몰래몰래 지원해준 조선한테 주권침해 혐성을 부려? 이건 도벤남 아니면 어렵그든요

363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5:39

재정복전쟁 시도한것도 아니고 으르릉거리는 정도인걸 뭐

364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5:47

지금 조선이야 딱 일제 초반 럭네인거지 이게 계속 통하면 열강 찍는거고 안되면 망하는거고

365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6:01

민국과 관계정상화를 위해 조선이 노력한게 보호국으로 끝났다는 판정이면 그전엔 대체 어느 수준이었을지...

366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6:42

개항하면 관세자주권 털리는 계약에 개항없이 산업화로 밀무역 상태였는데 개항하기 전에 스붕이가 나락갔고 ㅋㅋㅋㅋㅋㅋㅋ

367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6:57

>>361 그건 아니라고봄. 자력으로 독립한데다 중국이랑 화해도했고, 무엇보다 프랑스 줄을 잡는데 성공해서...

이 세계는 프랑스 줄 잡는게 다야 (폭언)

368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7:10

외교란 프랑크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다.

369 이름 없음 (LYvko2j7wE)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8:34

>>366 원역 일붕이는 미국이 남북전쟁 끝나고 돌아오기나 했지 여기 스붕이는 돌아올수나 있을지

370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8:45

일본은 글쎄.....다음턴 관동대지진을 봐야해서

371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8:50

일본을 경제적으로 잠식하거나하려면 부르주아지나 금융권이 유의미하게 성장해야하는데 다이스표에서 두개다 안 걸렸었음

372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9:22

물론 다음턴에 조선이 크리뽑고 일본이 펌블 뽑으면 또 모르기는한데

373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49:31

솔까 중붕이는 당장 티베트 빼면 유일한 우호적 이웃국가 조선한테 주권침해 혐성 부리는거 보면 그냥 세계패권 생각은 커녕 문명의 변방 야만인이라는걸 부정하고 싶어서 조선한테 화풀이하는거니까 얘네 아Q 현실부정 못버리면 패권 창출할 미래가 없음

374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0:14

>>367 말이 좀 그런가

완전히 먹힌다기보다는 엮인게 너무 많아질거라 휩쓸린다는 소리였음.
심지어 암만 지금 산업화 못땅긴 상태라 덜하다고 해도 대지진은 대지진이라 되게 급해질거라...
이런건 원래 초기 상태가 변하기 힘들어서 당장 주도권있는 조선에 주도권 넘어갈듯하단 소리였음

375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0:20

>>373 아마 지금이 부정 단계인거 같으니 분노 우울 타협 거쳐서 수용할듯 ㅋㅋㅋㅋ

376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0:58

공장도 부르주아도 없이 프랑스식 좌익혁명공화국 스타트인건데 이거그 유럽이나 인도같이 자체체급이 되야 하는거지 오히려 성장 못하는체제긴해서

377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1:01

>>374 아아 그런 얘기. 과연 일리있네.

378 이름 없음 (NMmKwPR1v6)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1:30

중국도 뭐 인도랑 민달팽이짓하면서 따라갈지도 모르지

379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1:53

자체 체급만으로 끊임없이 경제성장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 일본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확실히 이 어장에선 아슬아슬하겠네

380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3:04

이번턴 조선이 이득 본거.
1.원래 개항하면 관세자주권 털리는 대신 주권 건지는 계약이었는데 중국독립전쟁 터지면서 개항 밀리고 그와중에 스붕이 뒈짓함.
2.밀무역으로만 빠지던 산업화가 전쟁특수로 양성화되고 국가 전체적으로 산업화 엑셀 밟음.
3.일붕이 대지진 예약 중인데 군대만 남고 독립한 상황이라 경제적 영향력에 최대 경제식민지각 봄.

381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4:24

중국은 손문이 자코뱅 독재해서 아Q 뜯어 고치면 그나마 스타트라인이라더 설수 있고 청년장교 황도파가 아Q 지지로 손문같은 해외파 싹 숙청하고 -도벤남-루트 타버리면 이제 미래가 없고 그런거지

382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4:47

이렇게 보니까 저거 다 소화해야 출발선에 선 셈인거 실화냐 ㄷㄷ

383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5:15

>>380 아 빠진거 하나 더 있다.
4.만주가 요동먹고 중국이랑 분리되서 요동각 섬.

384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5:57

>>383 솔까 지금 북청도 못건드리는 중국이라서 만따먹은 무난히 될것같긴 한데

385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5:57

나는 요동각은 아직 아니라고 봄. 태평 상태봤을때 지금 요동먹으면 십중팔구 조중전쟁 날걸?

386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7:02

그냥 깔끔하게 청 냅두고 경제식민지로 만주 먹어치울듯

387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7:08

근데 이거 다 먹어야 지역열강 스타트라 좀 빡세긴하다. 유럽이 차라리 싸우면 사이로 기회엿보기라도하지 독불합체하는 바람에...

388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7:08

전쟁 끝나고 민국이랑 관계정상화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는거보면 무리하게 요동각 보는건 펌블범위일듯

389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8:22

굳이 지금 당장 물리적으로 전쟁날만한 땅을 먹을 필요가 없음.
경제적으로 삼켜버리고 만주 거주 조선인 비율 차차 늘리다가 꿀꺽해버리면 훨씬 깔끔해져서

390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8:28

>>388이번턴 조선 막판 서술보면 민국이 주권침해하는걸 국회 설립이랑 요따먹 뽕으로 잠재웠다 나와서

391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1:59:23

>>388 근데 이건 내셔널리즘적 판단이라 중국이 먼저 내셔널리즘 적으로 어그로 끌어놔서 못먹어도 조선이 펌블임. 최소한 경제식민지나 텍사스 해버려야 조선이 민족주의로 안터지지.

392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0:20

그래도 프센징식 의회니까 민의 잘 억제하면 만주국 만들기로 끝낼수 있을것 같긴 하다 한족 없는 만주국은 가상국가가 아니니 만들기 수월할거고

393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0:39

만주를 먹긴 먹을거임 그게 물리적으로 꿀꺽이냐 경제적으로 꿀꺽이냐 차이지

394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0:48

중국이 걍 평범하게 굴었으면 모를까 지들 원수놔두고 좀 굽혀주니까 원수 대신 빰 때린격이라 민족주의적으로 어그로 끔. 이거 억제가 요따먹이라 못먹게 말려도 조중전쟁임.

395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1:04

개인적으로 관전포인트는 서구가 돌아오기전에 조선이 유의미하게 성장할 수 있느냐라고봄

396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2:03

솔까 여러번 말했지만 중국 최선은 걍 만주요동 먹게 놔두고 합체로봇하는건데 중붕이 꼬라지가...

397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2:17

근데 만주국 만들어도 중붕이 민의 폭주 생각하면 북청 찢어 죽이고 싶어할테니까 황사영 어장 ○○○의 만주국 침공마냥 조중전쟁이 날 가능성이 무시할수 없는게 문제다

398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3:19

가장 문제되는데 이전 중국 전쟁 생각하면 조선 야들 독가스 만들수 있을걸(...)

399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3:56

솔직히 중국이 조선에서 만주 먹게두고 합체로봇하는거보다는 청룡연합 현실화가 어장 스토리상 더 현실성 있어보임 ㅋㅋㅋ

400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5:06

조선이 일제 관동주 수준으로 만주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걸리려나...

일제는 산업화시작한지 40년은 지나야했는데 조선은 육로로 붙어있으니 더 짧겠지?

401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5:22

>>398 독가스 이전애 영국군 5개 사단도 안되는 병력애 유격전으로 초토화 당하고 끝난 중국이 서구화 없이 조선을 침공해서 점령하고 유지할 능력을 만들수 있냐를 따져봐야

402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6:08

마음에 걸리는 건 하필 기나긴 펌블턴으로 만주 요동 개발도가 사실상 0이라는건데...

이부분은 영스 유산 얻어낸 대청을 믿어봐야하나?

403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6:15

>>400 더 짧음. 지금 만주에 한족이 거의 없어. 요동 조금인데 아무리 중국이 상태 나빠도 요동도 못 되찾는거 생각하면 요동에도 지금 한족 별로 없어.

404 이름 없음 (zsWM.PxkWQ)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6:50

>>403 그건 아는데 그 말은 조선이 이익을 얻으려면 0부터 개발해야한다는 소리라 걱정임

405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7:15

하여간 중국이 후행이든 선행이든 어쨌든 다이스로 펌블맞는 최근 유카리 어장 트렌드가 그대로 나타났다 할수 있겠으요

406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7:33

솔직히 말해 내셔널리즘 국민군 돌린 애가 요동을 못찾는다?
그건 지금 요동에도 충분한 한족이 없다는 뜻이라.

407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8:46

>>404 ? 그걸 왜 걱정해. 조선 얘네 간도 이미 뜯어서 개발 됨. 간도랑 연결하면 요동 개발은 문제없어.

408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8:47

당장 중국 국민군으로 전턴까지 원시인으로 추락했던 북청 못쳐들어간 시점에서 중국 국민군은 방어만 되고 침공이 안되는 군대란 뜻이라서

409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9:03

근데 하다못해 가축만 키워도 조선은 개이득이지 않음?

410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9:57

심지어 앞에 말했듯이 간도는 이미 조선땅이고

411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09:59

근데.진짜 중국 서구화 도와줄 열강 내지는 이웃국가가 하나도 없네

412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2:11:13

>>411 딱 두개 있는 창구가 인도랑 조선인데 조선한텐 지들이 개트롤시비걸었고 유일한 루트가 인도인...

413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2:12:28

인도는 프랑크 선이라 접근이 애매한데 조선 손을 쳐냈으니까. 그렇다고 일본이랑 손잡으면 안그래도 빡친 조선이 진짜 폭발할걸 ㅋㅋㅋㅋㅋㅋ

414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12:35

그나마 인도정도인데 지금 중국이 조선한테 하는 깡패짓이랑 엘랑이 재건 안도와준다고 욕하는거 보면 인도도 솔직히 그냥 자본주의적 거래 이상의 퍼주기는 안할듯 인도가 퍼줬음 중국이 재건 안도와준다고 찡찡거리지 않았을테니

415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2:13:50

막말로 인도는 자기 그 큰 땅 내부 채우기 바쁘지 남 산업화 도와줄 여유가 있을리가 ㅋㅋㅋ

416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14:46

결국 인도도 빼면 그나마 시장이 필요한 조선정도인데 그걸 지사 혐성부려서 내쫒았네?

417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2:15:51

솔직히 조선턴만해도 그럴만 했네 싶었는데 다 보니까 걍 외교참사 수준이라...

418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15:57

재건도 다들 안도와주는데 산업화를 도와줄 애가 있겠냐고 ㅋㅋㅋㅋ

419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2:17:18

솔까 인도도 전턴 농민 공화국이었다가 천천히 산업화하는 도중이라서 중붕이 도와줄 짬도 못됨.

420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2:18:51

인도는 산업화 해도 자기 내수시장 충족이 우선이지 누구 산업화 도와줄 짬은 아니지

421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02:18:57

덧붙여서 지금 인도가 하나가 아니라 영역별로 쪼개져서 느슨하게 연결된 상태라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는데 빠쁠거고.

422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2:20:38

결론: 중붕이는 지금 저 상태에 심지어 고립되었다

423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2:21:20

물론 유학파들이 머저리가 아니라서 프랑스에게 산업화 지원을 애걸할 수는 있음.
민국도 혁명공화국이니까 프랑스 입장에서 도와줄 조건은 되고
민국이 그걸 굴욕이라고 여길 수는 있겠지만

424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21:20

진짜 영국 여력 다이스에서 7이 나와서 여력 소모 원인이 프랑크 쪽인데다 여력도 꽤 남았다 나온게 중국 전선에선 영국군 사단 5개도 투입 안됬다로 이어진게 크다

425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2:22:44

중국이 산업화는 하긴 할거임.
안하면 진짜 머리가 의화단이라는 거라서
단지 재건을 해야 산업화도 할 수 있는 거지

426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23:31

>>423 근데 민의랑 민의를 등에 업은 청년장교때매 내치는 서구화 거부에 외교는 중화질서 재건으로 가서 대월 식민화 시절에서 하나도 발전하지 못한 야만인 노예제국 인증 찍어버려서 진짜 손문이 자코뱅 독재 안가면 중국 서구화가 불가능하다

427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2:23:36

산업화를 영영 못하진 않겠지만 타이밍이 얼마나 밀리냐의 문제지 ㅇㅇ

428 이름 없음 (yfm.oQv5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2:24:59

문제는 지금 상황이 펌블 한두번에 백년 밀릴수도 있는 위험한 상태라는거고

429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25:44

해외파가 권력을 유지하면 산업화가 될거고 자코뱅 독쟈하면 ㅆㄱㄴ인데 황도파 청년장교들이 권력 잡으면 그대로 산업화가 한 3턴 밀맇지도 모른다

430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02:27:39

지금 극우 포퓰리즘 민의가 서구화를 거부한다는게 만국평등 국제체제를 거부한다는 서술이었음 모르겠는데 아직도 민의는 동도서기론을 원한다는 소리같아서...

431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2:59:24

>>430 글쎼......... 그건 동도서기하고 연결할 필요도없이 누구나 자국이 있어야할 위치가 있다고 믿는거뿐일텐데

432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3:00:31

막말로 지금 중국하고 러시아가 동도서기 국가라서 국제표준 거부하고 있는거 아니잖아

433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3:00:49

양위라는 형태로 민주정까지 수립했고 뭐 서구화를 거부한다는 건 국제법을 거부한다고 봐도 될듯

434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3:01:36

국가간의 평등을 거부한다는 이야기에 가깝다고 봐야겠지
그래서 전근대적인 천조질서 복고를 주장하는 거고

435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3:02:03

솔직히 심심하면 국제법이란거 힘만 있으면 어길 수 있다고 떠들고 댕기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저 시기 기준이면 뭐........

436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3:03:58

요컨데 식민지 전쟁이라는 이름의 코올을 치루고 나서도 여전히 수직적인 천조질서를 다시 구축하겠다는 거라서
이점에서 사실상 티베트 정도 빼면 다들 중국과 거리를 두는 거고

437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3:04:38

일단 지금 서구화를 거부하는게 현명한건 아니란거와 별개로 지금 애들이 그 서구화내지 국제법이란거에 대해 좋은 인식이란걸 가질 수 있긴한건가?
그나마 우호적인 여론이여봤자 지금은 후달리니까 존중하는척정돈 해줘야한다 수준일걸

438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3:09:03

그리고 따지고보면 서구화를 거부하고 국제법을 거부한단게 변화를 부정한다하고 꼭 등치된다고 보긴 힘듬
우덜식 근대화도 변화라면 변화니까 실제로 근대화라고 다같은 근대화는 아니었었고

439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3:09:21

아마 프랑스랑 엇갈린 것도 그런 관점일거임
최종적으로 중재는 프랑스를 통해서 했을테고
그과정에서 프랑스는 수평적인 국가관계를 제시했을 테고 민국은 거기에 반발했다는 거겠지

440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3:13:50

그렇다면 아마 눈에 띄는 엇갈림 요소는 전쟁 중 중립국이었고 스페인과 중국이 서로 자기 영역이라고 했던 조선의 보호국화겠지
패전국도 아닌 중립국을 보호국화 때린 것은 아무래도 프랑스 입장에서는 좋게 보이지는 않았을 듯
물론 보호국화 자체는 조선도 당장은 받아들일 수 밖에 없긴했겠지만
패전국인 일본과 달리 조선이 보호국화 당한 건 서구적 관점에서는 국제법에 어긋나긴 함

441 이름 없음 (JW8Ot9uUaA)

2024-09-19 (거의 끝나감) 03:15:17

이건 물론 조선이 줄타기 과정에서 중국의 속국임을 스스로 인정한 탓도 있지만서도

442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3:17:05

뭐 사실 말이 보호국이지 실제론 일방적 주장 아닌가 싶고

443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3:18:54

솔직히 조선이 중국의 보호국이란걸 외부가 그렇게 믿을 거리가 있긴한거냨ㅋㅋㅋㅋㅋㅋ

444 이름 없음 (e0bnQH0tt6)

2024-09-19 (거의 끝나감) 03:40:48

그나저나 문득든 생각인데...... 이건 좀 뇌절같긴하지만 설마 국제법이란걸 자기들 나름대로 이해해서 해놓은게 보호국인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솔직히 얘네들이 서구화는 그렇다쳐도 국제법에 대해서 제대로된 이해도가 있을 수 있는 환경인가 생각보면 부정적이고 중립지켜준 나라에 대해선 보호국 박고
다른나라에 대해서 어찌저찌 관계수립한게 나름 자기들딴으론 국제법을 따르겠다고 한게 보호국부분에세 찐빠 난걸수도 있단 생각이.......
말만 들어보면 보호국이란게 번국하고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만도 할테고 얘네들이 거쳐온 과정 생각해보면 기존 전통에 대한 전긍정과정에서 상국과 번국관계에 대해
대책없는 이상화가 이루어졌고 그게 국제법에 대한 몰이해하고 합쳐져서 생긴게 이꼬라지하고하면은......... 일단 어디까지나 문득든 생각이지만서도

445 이름 없음 (OihVMxLzrk)

2024-09-19 (거의 끝나감) 07:39:34

심지어 글조차 순수 한자만 쓰는게 아니라 종류가 뭐든간에 계몽을 위해 서구쪽 로마자 계열을 도입했다고 했으니...

446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7:51:50

중국은 지금 조선이 만따먹해도 뭐 할수잇는게 없지않나. 차라리 조선이 만따먹하고 화북으로 철도박아주길 기도하는게 나을듯 아니면 지금 꼬라지에서 어떻게 군대이끌고 요동감?ㅋㅋㅋㅋㅋ

447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8:47:00

이번턴이면 게릴라로 단련된 경보병있어서 대처 오히려되지 ㅋㅋㅋ 그러니까 청나라 내비두고 각잡는거잖어

448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08:52:47

사실 전근대기술로 파먹기 힘들어서(화강암반) 그렇지 철 구리 마그네사이트는 넘치게 있고 금광도 나름 열강 하위권 하나 금본위제 굴릴만큼은 나와주는게 한반도임. 대부분이 개마고원 함경도 이쪽이라 그렇지.

고품위 석탄에다가 목재채굴권까지 합치면 나름. '콩고' 처럼 굴려먹으면 꽤 뽑아먹을 수 있긴 함. 투자비 드는게 아까운게 문제일뿐.

그걸 외교 X간질로 뽑아먹히는거 막으면서 자기 건 자기가 파먹으며 산업화하다가 미니 세계대전급 전시특수 받아먹은 건 진짜 대단한 성과는 맞음. 제것은 제가 파먹을 수 있는 건 럭네급이야.

449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08:54:08

제것을 제가 파먹는건 이 어장 내에선 유럽이거나 인도 정도나 누리는 특혜일껄...

450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08:55:35

여기 조선이 럭네긴 해
조선이 먹을 게 없어도 부동항?하고 들이박는 러시아도 없다보니까 특히 다행이랄까

451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08:56:13

먹을 게 없다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도 외교력과 운빨이 오진다는 소리지

452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08:57:24

파먹으면 꽤 먹을 순 있는데 투자비가 필요함+이걸 '우린 뭐 먹을 거 없는 국가에요' 하고 포장할 수 있는 외교력+위치상 눈에 띄는 중국 일본 사이에 있어서 이걸 이용해 관심을 옆으로 틀어놓은 '럭네'

453 이름 없음 (wDZ0g4VHm6)

2024-09-19 (거의 끝나감) 09:01:17

유럽 잡상인 다 몰려왔으면 아마 조선도 들박하는 놈은 나왔을 건데
영국과 스페인 단 둘이라서 그나마 외교난이도가 내려갔지

454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02:46

그 퍼킹 화강암반은 산혁 기술로도 매장량 확인 등등등의 효율 떨어져서 저 시점에서보면 에라이 먹을꺼도 없는 놈들인건 맞았을껄 ㅋㅋㅋㅋ
금광 은광은 잠채중이긴하지만 일붕이가 사실 더 많은거 맞고
철광 탄광은 풍부한데 굳이 그거 먹겠다고 열강이 들이밀 매장량분석이 됬냐도 아니고 ㅋㅋㅋ

455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03:41

고종때 그렇게 채굴권이고 부설권이고 팔아재꼈는데 결국 그거 써먹는데 십수년 넘게 걸리는 퍼킹 화강암

456 이름 없음 (NXaYQdulV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04:49

저 정도 외교력이면 그냥 럭키네이션 빨은 아니긴하지만 각 국면 타이밍이라든가 지금 기우뚱거려서 간절한 스페인이랑 친하다던가 여러모로 행운이 많이 따르고 있는건 사실이지

457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06:46

솔직히 본토수준으로 써먹던 남미 부랄 잡힌거 보고 니들 우리투자해서 좌빵 우빵 잡게 공장 콜? 할 각잡은거로 보이는 외교력은 ㄹㅇ ㅋㅋㅋ

458 이름 없음 (wDZ0g4VHm6)

2024-09-19 (거의 끝나감) 09:08:53

이번 전쟁에서 서구 우호중립국을 하고도 명분적으로 고립될 상황을 안만든게 오지긴함

459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2:46

다음턴 일본에 지진나면 중민이 인과응보라고 비웃을 것 같다는 생각

460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4:43

그럴순 있는데 그걸로 인과응보라고 비웃으면 중민 고립이 더 심해져서...

이웃 중에 그나마 온건한 이웃이 티벳이랑 조선뿐인데 조선한테도 보호국 걸어대니까.

461 이름 없음 (wXYjESfeYE)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5:05

그러고보면 지진 도와줄 곳이 있나

462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5:13

조선이요.(해맑)

463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5:15

>>460 근데 그런식으로 군게 태평국때부터 계속해오던거아녓나?ㅋㅋㅋㅋㅋ

464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5:22

>>460 하지만 외교력 보면 140% 비웃을것 같은건 사실이죠?

465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6:23

솔직히 유격대가 생겻으니 전쟁에서 유리하다!라는가정도 의미가없는게, 유격대는 보급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잖아

466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6:50

그 유격대전통으로 살아가던 미군이 영국군일아 정면으로 싸워서 엄...엄

467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8:14

정치적으로 자연환경적으로 안정된 위치에 있는 동아시아 유일 공장지대인 조선이 돕는 거 말곤 일본 도울 동네가 없음.

468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8:16

사실 군대 전통이라는 게 아예 박살난 조선 입장에서는 아무튼 몇백만 동원 가능하다는 중국에게 당장은 숙일 수 밖에 없긴해

469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9:04

뭐 전근대인프라라 도움없이 복구는 됨 부산이 무너졌어요 급이라 문제인거지

470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19:07

>>468 사실 산업화성공한 시점에서 군대전통은 화력으로 갈음할수잇긴해. 그게 조선의 오랜군사전통이고 ㅋㅋㅋㅋ

471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0:00

>>465 유격군전통이 있는놈과 군대도 해체했던놈이 싸우면 보급딸려도 군대가 있긴했던 놈이 유리한것

472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0:11

솔직히 아무리 많은 군대를 모을수있어도 그걸 뒷받침할수없는 보급이 없으면 뭐 답이잇나.

473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1:00

이하응대에 정착촌 깔면서 민병대로 군대 끌어올리던거 보면 조선도 태평국하고 비슷한 비정규 유격전 민병대 테크이긴 했을거임.

그걸 태평 간섭으로 일시적으로 해산시킨 다음 외교좆간질을 하면서 공장을 올려 테크를 올린 건데.

474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1:26

안그래도 군대해체로 장교진 부사관진도 적을껀데 화력으로 대체? 그게 쉽게 될리가 써먹을 줄 모르는데 ㅋㅋㅋ

475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1:33

솔직히 간도따먹햇는데 군대가 없을거라는것도 좀 거시기해 ㅋㅋㅋㅋㅋ

476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2:27

포탄이나 탄약 자급 능력 있어서 화력은 제법 되는게 조선이긴 할텐데
사실 그런 화력전도 군렙이 있어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까
그거 아니면 국경에 요새 박던가

477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2:46

어차피 지금 중국은 포커스를 남쪽에 집중할수밖에 없는형새라 백날 조선이랑 으르렁거린다해도 유의미한 군대를 화북너머로 보낼수는잇나싶음

478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2:47

>>475 민병대랑 진짜 열강이라 유격전한 애들이랑 장교 부사관 질 차이는 어쩔수가 없다고 걔들 뒤지면 ㅈ밥이지만

479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2:55

북원을 지금 살려둔것도 북원 만몽 얘네가 나름 총알받이로 열심히 굴렀다는 판정이라 걔네 흡수하면서 군사전통 올리겠다는 목적이 있겠지.

걔넬 힘으로 병탄하면 그시점에선 군사전통 안꿀릴만큼 올라갔단 소리고.

480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3:24

근대 그 장교와 부사관들 전부 월남따먹고 유지하는데 쓰고잇지않음? 조선이 요동먹는다고 뭘할수잇나싶은데

481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3:26

군대가 없으면 간도 연길도 따먹은 못한다.

482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3:55

중민 월남 지금 가지고 있지 못함.

483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4:24

타이랑 월남 반갈죽하고 국경 마주한거 아녓음?

484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4:28

>>480 월남 타이가 먹었는데 여기서 바로 요따먹하면 어그로가 요동으로 튄다고 그거 아니까 청나라 냅두는거 ㅋㅋ

485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4:44

>>483 타이가 다 처묵한거

486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4:47

그래서 타이가 중국 죽어라 포우중이엿던걸로 해석햇는디

487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5:36

>>486 그냥 월남 다 쳐드셔서 과학장 구체제패널티로 외부의적 만든거임 타이도 개판이라

488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5:44

지금 조선은 당장 붙어도 되긴 하지만 여기까지 고생하면서 어그로 회피한거 조금만 더 노력해 봅시다 수준으로 가고 있는 느낌이라.

489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6:08

당장 붙으면 승리장담이 안되니까

490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6:21

아 그러훅만. 타이가 다먹엇구나. 월남행성드립떳길래 반갈죽한줄알앗는데 걍 타이가 다먹은거군

491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6:45

중민 다음턴 펌블잔치면 북원 합병하고 조선과 외교악화되고 일본 지진을 비웃어서 인도와 티벳 말고는 여론 뭐시기해지는 루트일 것 같아서 두렵다

492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6:57

아하 태평령 타이를 먹은거구나

493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7:13

아니 태평땅이엿던곳을 타이가 다먹은거군

494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8:11

이렇게 쭉보니까진짜 동아시아전체가 참전할정도로 태평국외교가 개좆망이긴햇네 ㅋㅋㅋㅋ

495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8:13

타이는 지금 제 본래 체급 이상의 영역을 집어먹은 상태라...

태평이 대월 조지지 않았음 타이 자체적으론 꿈도 못꿀 거대한 강역임.

496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8:18

솔까 북조도 아닌 남조가 자기 침략했던 제 턱밑 타이 냅두고 저멀리 화북 너머 중립했던 조선 패러가는건 뇌가 없는 짓 아니냐구

497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9:08

조선은 안패겠지 외교만 악화될 뿐

498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9:21

>>496 대놓고 요따먹 달리면 천명도전이 맞으니까 어그로 쏠린다고 ㅋㅋㅋ
그래서 녹여먹으려는거고

499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9:45

진짜 여기 홍씨는 내치는 잘했는데 외교를 싹다 조진게 이자어장 순양제가 떠오른다

500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29:45

>>497 다갓이 진짜로 그러다가 자멸시킨 사례가잇어서 모르것다 ㅋㅋㅋㅋ 펌블난타되면 무슨 개판이나는지를 너무 잘보여줘서 ㅋㅋㅋㅋ

501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1:10

원래는 태평이 이겼다 해서 주변국들 펌블 1에 태평 때릴때 가담했다 가 있었는데 진짜 모조리 다 태평 때리는데 가담해버려서 이제 1로 친서구로 태평 때렸다는게 펌블이 펌블이 아니게 된 묘한 상황.

502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1:14

중민 : 북원도 패고 타이도 패고 양귀도 패고 조선도 패고 싶다...

라고 생각은 할 듯

503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2:11

>>501 초대형펌블은 맞음 진 병신들이라 ㅋㅋ

504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2:13

원래는 승자의 반대편에 서서 두들기는데 가담했다 이건 패전확정이라서 펌블이 맞는데 모두가 가담해버리는 바람에 이걸...

505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3:00

진짜 현실 중공도 북한,러시아하고는 친한데 여기 중국 외교는 현실 중공 전랑외교보다 못한 수준인듯

506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3:13

근데 가장 주변 국가들을 패고싶은 건 대월(이었던 것)이 아닐까. 물론 태평에게 동등하다고 나댄 게 죄긴 한데 벌이 너무 무겁고

507 이름 없음 (h4ChHVqo9.)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3:25

프랑크가 로마천자 무브치는거보면 일본에 대지진 나면 지원 잘 해줄 거 같지않음?

508 이름 없음 (h4ChHVqo9.)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3:36

다이스표 4에 프랑스 있을듯

509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3:40

결국 영부이는 병력 별로 안보냄이라 뒤지긴 오지게 뒤졌을꺼라 청년층 인구들 다 개박살들 나셨을꺼라 참전국 전부

510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3:52

어떻게 친구가 티베트, 인도, 조?선 밖에 없는거니 중붕아

511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4:00

>>507 체면때매 인도적 지원은 어디에나 잘 해줄것 같은 인상이긴 함

512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4:12

진건 맞는데 워낙 많은나라가 몰려가서 패는바람에 피해가 분산처리됨ㅋㅋㅋㅋ

513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4:49

결국 께스장수는 5개 사단도 안보내고 특기분야인 코올 만들기로 중국 팬거니까

514 이름 없음 (MRbvfBuHD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5:05

>>512 분산된게 백만씩들 갈릴 애들이라 ㅋㅋㅋ 이게 치명상 아닌건 일붕이 뿐이얏

515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5:42

>>510 홍씨 천자가 영락제식 외교(기열 수양제가 하면 나라 망함)를 해서...

516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39:22

기강 좀 잡고 나서 뒤에 좀 풀어주는 식인데
기강만 잡다가 양귀에게 쳐맞았으니까 기강잡기 시절 기억 때문에 다들 중국이 강해지는 건 싫다고 하는 거라서

517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0:48

그런데 솔직히 양귀에게 다들 당하던 입장인데 그래도 나는 중국 때려서 얻을 거 얻고 말란다!라고 하는 거 보면 비범한 외교긴 했다

518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1:26

오히려 양귀에게 적극적으로 당하지는 않았던 조선이 그나마 중국에게 온정적?이었다는 것도 웃음 포인트고

519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3:02

조선 : 하지만 중붕이 힘 되찾으면 복수하러 올테고 너무 밉보이면 나라 망할거니 어쩔수없죠

520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3:37

>>517 근데 일본, 대월은 얻고자 하는게 독립이라서 이해는 됨... 얘네 입장에선 중국과 외교 저지고 살기vs그냥 죽기 지옥의 이지선다잖아

521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4:38

주변 나라들이 전부 중국을 패서 얻을게 엉청나다는 무시무시한 사실이잇엇긴햇지.

당장 조선도 그냥 기울어진 중립이엿다가 결국 보급하게되엇는데도 간도먹어버렷고 ㅋㅋㅋㅋ

522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5:12

그, 주변 국가들이 수백만씩 밀어넣을 수도 없음. 그나마 좀 되는 규모 보낼만한게 일본 정도... 근데 그것도 갈려나갔으면 병사 기반으로 군사혁명이 안남.

523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6:52

북원은 골기까지 떨어졌던 얘들이 얼마나 보낼 수 있을 것이며 인구 후달리는게 매번 문제거리던 동남아에서 대월 반군이나 타이나 큰 군대를 만들기도 힘들다.

결국 메인 병력은 인구 되고 적극적으로 싸워야 할 동기 있는 일본이 될 수밖엔 없음.

524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7:21

이번전쟁으로 완전 ㅈ된게 월남이랑 북청정도지?ㅋㅋㅋㅋㅋ

525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7:53

대놓고 5만 이하인 영국, 시베철도도 없어서 수만씩 보내기엔 빡센 러시아 합처봐야 10만이나 되나.

526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8:20

북청조차 ㅈ된게 아님

골기까지 떨어졌다가 나름 요동먹고 국가 재건했는데 이건 ㅈ된게 아니다.

527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8:22

>>523 대월이랑 타이는 전장이 베트남지역이였어서 군대수자체는 꽤 됬을껄 그게 양광까지 갈수 있다곤 못하지만

528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9:11

북청은 국가재건=영국이 대신 해주던거 이제 조선이 함이라 얘들은 이득본게 맞다기엔 그 ㅋㅋㅋ

529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9:18

>>524 북청은 어차피 골기문명이었던 애가 전쟁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애라 추락해봤자 어차피 원상복귀라 봐야...

530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09:49:24

결국 ㅈ된건 월남. 근데 얘네도 반태평 반란군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에서 터진 전쟁이라 더 떨어질 곳도 없었...

531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0:58

놀랍게도 패전국들 중 그나마 영국(중국 시장 내쫓김) 스페인(참전하려다가 식민지 절반 날라감) 피해가 제일 크긴 한게 맞다는 그 뭔...

532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1:32

스페인은 참전도 안한 판정급이라 ㅋㅋㅋ

533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2:20

까말 중국 전쟁에서 스페인이 남미때매 탈락 안했거나 일본이 영스 챔피언으로 선택받아서 잘 컸음 중국 못이겼을듯

534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3:51

영스가 하도 급해서 챔피언 할당하고 챔피언에게 먹일 고기부스러기도 챙겨주는 정도의 수고조차 들이지 않았는데다 스페인이 빠지는 바람에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다.

535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3:56

프랑스는 도움을 거의 안줬지만 그래도 살짝은 도움을 주긴 했네
스페인 이탈시키는걸로

536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4:47

세계 전체적인 체스판놀음에서 프랑스가 준 도움은 결정적일만큼 큰 건 맞음. 스페인 이탈시켜서 중민에게 승산이 있었던 거니까.

537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6:19

조선이 중립으로좀 오래뻐팅길수잇던이유도 스페인이 이탈한덕이긴하네

538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6:41

근데 중민 입장에선 이용만 당한 느낌일테니 프랑크에게 복수하고 싶을지도

539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8:25

솔직히 중국은 프랑크가 별로 지원 안해줬고 프랑크 비난하지만 스페인하고 남미에서 맞다이까서 적 핵심전력 절반 이하로 떨구고 조선까지 중립으로 만들어준데다 건함경쟁과 해전으로 영국 허리 박살내서 영국도 탈락시켰으니 기여도는 프랑크가 80%쯤 된다 봐야

540 이름 없음 (9QO1cP1qJU)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9:02

어장 정주행 끝, 지금까지 본 소감으론,

프랑스의 지금 위치가 원역사 영국이 가지고 있던 위치를 혁명전쟁 성공과 프독이 동맹 완성으로 거머쥔 느낌? 이던데
(그런데, 패권 거머쥐는게 원역사 영국이랑 비교해서 50~100년 정도 늦은)

지금 프랑스를 볼때 대충 19세기 룰 브리타니아 정도로 생각하면 되려나?

541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9:54

>>540 프랑크가 워낙 끈끈하고 패권이 단단해서 룰이 아니라 팍스라 봐야할듯

542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10:00:02

>>540 해외 투사능력이 적어서 룰조차아니긴함 파워는 팍스급이면서

543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10:00:31

파워는 팍스인데 해외에 영향력은 룰조차못되는 ㅋㅋㅋ

544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1:29

세계경영을 한다는 마인드가 없는거지.

음... 대진어장 임신국에 근접했나. 거긴 세계경영에 꽤 진심이던 일본이 있었고 산혁에 치매노인까지 있었는데.

545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1:37

룰도 팍스도 아닌 대중화가 아닐까? 체급은 팍스인데 해외영향력은 룰도 안되는게 딱 그건데

546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3:02

솔직히 얘네가 합구필분 필구합분인가 뭔가도 익히면 웃길 듯

547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4:39

딱 대진어장 대진이다. 여기서 대진판 일본이나 치매노인이 있으면 세계에 팍스시전이 가능한거고 없으먼 자기들끼리 놀다가 자빠질수도 있고.

548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5:58

뭐 대진어장도 프랑스 자멸로 해외투사력 쭉올라갔으니 다갓이 다갓하면 모르는데
현재는 그 똥파워로 먼로하니? 급이긴함 ㅋㅋ

549 이름 없음 (DSrm0QSsW.)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7:16

대진어장은 해외투사 관심 없어보여도 인도에 수십만 공병부대 파병할정도로 변방에 관심이 있긴했다구 ㅋㅋㅋ

550 이름 없음 (0uHqgPIHnw)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2:18

지금 유럽 다이스 판정보니까 프랑스가 건함경쟁해서 대서양 해전과 남미에 해병대 상륙시켜서 남미 독립시켰네 사실상 영국과 스페인 HP 다 깎은 메인 딜러야

551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2:33

여기 프랑크는 국력과 해외투사력은 딱 휠체어맨 이전 미국 상위호환쯤 될듯 깡국력은 압도적 1위인데 해외투사력은 그에 따라오지 못하는

552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3:23

일붕쿤과 치매노인 임팩트가 컸지.

553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5:23

이게 영스폴 삼각형으로 포위하면 프랑크도 그렇게 쉽게 무릎꿇리고 그러진 못하는데 폴란드를 이탈시키는 데 성공해서.

하지만 폴란드는 동유럽 패왕이 되는게 급선무이긴 하고 해외진출이라고 해도 발트해나 흑해 나가기도 어려운데 뭔... 소리가 나올만하긴 해서 동유럽-발칸 패권을 주겠다고 나선 프랑크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기 힘들긴 했다.

554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8:30

하지만 중붕쿤 입장에선 대단한 도움도 못줬으면서 영스와 하하호호하는 게 싫을거라

555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10:30:20

여기서 영스랑 하하호호 하는건 결국 중민이 벌인 전쟁은 '조금 과격한 오랑캐 토벌' 이었던 거 아니냐고 받아들이기 쉽지.

오랑캐가 좀 드세서 가스 좀 뿌렸습니다. 과격한 토벌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아니라 오랑캐에게 한거에요 같은 대접을 받았다고 느낄수가 있어서.

556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10:30:51

그래놓고 하는게 신중화질서라서 더 문제긴 한데...

557 이름 없음 (MkBDCKzeSs)

2024-09-19 (거의 끝나감) 10:32:32

근데 솔까 중붕쿤이 프랑크 입장이고 영스가 뭐 조선같은 거면 제대로 꿀은 조선이 서양오랑캐에게 가스 썼다고 관계악화 심하게 될까 생각하면 좀 의아해짐

558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10:49:52

국가간 평등하다고 정의를 해야 어떻게 가스를 뿌릴 수 있는거냐 하는거지 수직적 질서면 그건 좀...

559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10:51:48

수직적 질서인 중화세계관을 강조하면서 수직적 질서에서 아래에 들어가는 건 싫은...

뭐 내로남불이라면 그렇지.

560 이름 없음 (yxCeOs8Pi.)

2024-09-19 (거의 끝나감) 10:52:59

>>557 이해가 확 되는구만...

561 이름 없음 (yxCeOs8Pi.)

2024-09-19 (거의 끝나감) 10:55:16

러시아에게 당하는 폴스키가 아닌 러시아한테 깡패짓하는 폴스키는 유카리 어장에서 오랜만에 보는 느낌...랄까 저번 어장 유라시안 웨딩 임팩트가 너무 깊게 남앗어

562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10:57:42

중화질서하면서 오랑캐는 사람이 아님이라는 전근대 논리를 근대에도 밀면 가스당한건 그냥 중화가 오랑캐라서 그런거라는 논리가 성립되니까

563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11:04:12

그래서 중민은 자신들이 가스당한게 악독한 행위다 이걸 강조하려면 프혁식 국제질서를 받아들였어야 했는데 정신적 도피로 신중화질서 같은 걸 외처버려서 결국은 중민 너희들이 가스당한건 너네가 오랑캐라 그런 거야 하는 논리에 정확하게 두들겨 맞아버림.

564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11:08:23

오랑캐는 교화되어야 하며 교화되지 않으면 마땅히 몽둥이로 처야 한다. 이런 전근대적 중화질서 논리가 그대로 적용 가능함. 프혁에 의한 계몽주의와 계몽되지 않으면 몽둥이로 처도 된다는 식으로.

그래서 중화질서를 꺼내오면 안되는 거였는데 꺼내와 버렸네.

565 이름 없음 (TExKSjeVns)

2024-09-19 (거의 끝나감) 11:09:00

신중화질서 하는건 힘 회복해서 타이나 북청같은 주변국들한테 복수하고 괴뢰국 내지는 위성국으로 만들때 쓸려고 그런것 같긴 한데

566 이름 없음 (h5NuUzs0ko)

2024-09-19 (거의 끝나감) 11:39:00

중민은 승리한게 독이 된거 같네

승리했으니 뭔가 자기들이 이겼다는 증표가 필요한데 전 국토는 독가스로 씹창나 버려 경제가 무너지니 멘탈 나가서 아니 우리가 승리한거면 패배자는 우리한테 꿇어야지!! 했는데

청: 뭐래 븅신이 ㅋㅋㅋㅋㅋ 꼬우면 북방으로 와라 러시아 펀치는 무료다
일: ㄹㅇㅋㅋ 아 느그 똥땅은 줘도 학살당한 지나징 내 책임 아님 ㅋㅋㅋㅋㅋㅋ 느그 돈이나 빨아먹는다 ㅋㅋㅋㅋㅋ
남: 응 느그땅 절대 안 뱉어~

이런 소리만 들어서 반동주의 돌아간건가

567 이름 없음 (h5NuUzs0ko)

2024-09-19 (거의 끝나감) 11:39:55

다른거 다 떠나서 외교를 너무 반동적으로 해버렸어

그 반동적인 외교를 전 세계에 강요 가능했으면 몰라도

568 이름 없음 (h5NuUzs0ko)

2024-09-19 (거의 끝나감) 11:43:07

차라리 식민지 전쟁 직후 재정복 전쟁이라도 갈기는게 차라리 나았을지도 모르겠네

569 이름 없음 (TExKSjeVns)

2024-09-19 (거의 끝나감) 11:51:49

>>568 anchor>1597051703>532여기에서 나온거 보면 애초에 놓아준게 아니라 재정복 전쟁할 힘이 없어서 못한거고 힘만 회복되면 재정복 다시 시도할거란 다이스값이라서...

570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12:08:11

>>569 그건 이제 다음턴의 가능성이지 무조건 한다는 아님

571 이름 없음 (TExKSjeVns)

2024-09-19 (거의 끝나감) 12:10:22

>>570 어쨌든 재정복 전쟁을 할수 있는 힘이 전무했다는 판정이니 의미가 없는 가정이라는 뜻임

572 이름 없음 (salMjIBK/g)

2024-09-19 (거의 끝나감) 12:12:43

글킨하지

573 이름 없음 (kPrO1zrmNs)

2024-09-19 (거의 끝나감) 12:13:05

>>571 그...지금 상황에서 재정복 자체가 미친짓임.
중붕이 야들 농민공화국 상태인데 그 농촌도 작살나서 재건이 급하고 재건할 돈도 없다 상태인거라 농촌 복구 끝나면 이제 또 농민 저항 이겨내고 산업화 돌려야하는 상태임.

574 이름 없음 (TExKSjeVns)

2024-09-19 (거의 끝나감) 12:14:58

>>573 님이 하는 말이랑 내가 하는 말이 같은것 같은데 둘다 재정복할 상황이 아니라 >>568의 가정이 무의미하다는 이야기 아님?

575 이름 없음 (TExKSjeVns)

2024-09-19 (거의 끝나감) 13:20:47

결국 중국의 문제는 수직적 질서를 내세우면서 정작 자신은 프랑크의 질서의 아래에 위치하는걸 거부하는 이상 그냥 내 힘이 쎄니까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패권주의인데 정작 본인의 힘 그 자체도 초토화되서 없다는거임

576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13:39:03

그야 중국인들 입장에서는 중화세계를 양귀로부터 지키기 위한 성전이었으니까
그 중화세계를 복원해야함.
그쯤되지 않으면 흘린 피를 정당화 할 수 없으니까

577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13:40:56

지나치게 성공한 태평때문에 계속 태평시절로 돌아가자! 이러고 있으니 태평시절의 수직적 중화질서를 추구하게 되고...

578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13:42:14

일본이랑 대월이랑 북청이 쳐들어 온 것도 사실상 오랑캐들이 쳐들어 온 거 니까
중화적 관점에서 늘 있는 일이고

579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13:43:26

코올 당했으니까 코올을 좀 피해보자 보다는 오랑캐들이 일제히 쳐들어왔지만 아무튼 이겼으니 중화질서 복원 해야함!이라는 쪽으로 쏠릴 법도 함

580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13:43:58

지금까지 천하의 중심, '문명 그 자체' 이던 자신들이 '교화되야 하는 오랑캐'의 포지션이 되버렸다는 데서 오는 충격을 벗질 못하고 있는 게...

581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13:44:06

북로남왜라니 흔한 난세죠?

582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13:45:10

충격을 받은 건 신시직인이나 별기군 같은 쪽들일테고
대부분의 중국인은 그냥 북로남왜였던 거임

583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13:46:13

국제사회를 경험하고 타국과의 협상에서 자신들의 위치가 변방임을 자각할 수 있는 쪽은 얼마 안될 거임

584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13:48:31

절대다수의 민중들이 전근대에 머무른데다 코올로 여론이 극도로 호전적인것과 민주정이라는 체제가 최악의 외교를 만들어낸것 호전적인 여론을 엘리트층들이 살살 달래면서 도광양회를 하면 모르겠는데 지금 중국은 중일전쟁 끝나자마자 장제스가 러시아,조선,일본,프랑스,시암,몽골에 바밍아가리 터뜨리는 꼴이란 거지

585 이름 없음 (KlhR7yVyzM)

2024-09-19 (거의 끝나감) 13:50:11

역설적으로 그래서 중민이 민주적이라는 거긴한데.....
조선의 경우 젠제왕정이라서 위험한 줄타기 외교라던가 중립국 메타가 될 수 있었던 거고

586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13:53:01

>>585 근데 민주정은 민중이 계몽되어야 정상작동하고 절대다수가 전근대에 머무르면 그냥 현실 필리핀같이 지방 유력자가가 지역민한테 여기에 투표하라고 시키면 그대로 투표하는 부패한 중우정치 꼴이 난다는게 문제지

587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13:55:21

그, 지금 민주정도 지방 유력자가 표몰이 너끈히 하고 다님... 한국만 해도 버스라든가 그런 게 터진지 얼마 안됐음.

588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13:57:00

>>587현실로 따졌을때 대다수의 민중이 계몽된 한국의 민주주의와 엘리트층과 민중이 극도로 유리된 인도의 민주주의가 다르잖음

589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13:58:05

민주정은 충분한 수의 중산층이 없으면 정상작동할수 없는 정치체제임

590 이름 없음 (smbvNvWJEM)

2024-09-19 (거의 끝나감) 14:01:55

게다가 지금 중민은 근대화가 되지 않아서 근대적 산물인 파쇼가 나오지 않았을뿐 파쇼같은 극단적 호전주의자가 활개치기 딱 좋은 환경이고

591 이름 없음 (h5NuUzs0ko)

2024-09-19 (거의 끝나감) 14:46:15

이번 중국 때리기 참전한 나라가

영국, 일본, 청, 월, 타이. 러시아

인가

이 중에 진심으로 달려든건 일본 청 월 타이 고 영국은 가스가스가스 러시아는 총독들의 약탈과 강간 일탈 정도지만...

592 이름 없음 (ZVj8aRHOoQ)

2024-09-19 (거의 끝나감) 14:57:14

그꼬라지로 농민고과 도시민이 서로를 적으로 여겨서 개작살낫다가 대한국덕에 부활한게 저번어장의 중국이고

593 이름 없음 (ZVj8aRHOoQ)

2024-09-19 (거의 끝나감) 14:58:03

이번어장도 전어장과 포지션이 유사해져서 다들 전어장 ptsd올만한 구도긴함.ㅋㅋㅋㅋㅋ

594 이름 없음 (ZVj8aRHOoQ)

2024-09-19 (거의 끝나감) 14:58:52

지금도 중국에 재건투자란걸 제대로 할수잇는곳이 조선뿐이긴하니까 ㅋㅋㅋㅋ

595 이름 없음 (Zjk13hJKUE)

2024-09-19 (거의 끝나감) 17:38:47

프랑크 >> 영국 >> 스페인 >> 아메리카 >> 인도 >>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

미친 부등호 놀이 ㅋㅋㅋㅋ

596 이름 없음 (Vd1Z4KftT2)

2024-09-19 (거의 끝나감) 17:47:15

프랑크(프랑스+독일+북이탈리아, 셋이 합처 1티어) >> 영국, 스페인, 폴란드(단독이라면 저들 중 하나랑 맞먹을 수 있지만 프랑크 전체가 내는 시너지에는 턱없이 밀리는 2티어) >> 러시아, 미국, 이집트(2위권과 격차가 있는 3티어) >> 인도, 오승만(아마도 이정도가 4티어?) >> 기타등등(티어구분 의미없음) 정도일까.

597 이름 없음 (mkdRAyTQbQ)

2024-09-19 (거의 끝나감) 17:53:08

아마 2티어권이 함께 손잡고 덤볐으면 프랑크도 쉽지 않았겠지.

그래서 폴란드를 회유해버리는걸로 승부를 끝낸거고.

598 이름 없음 (h5NuUzs0ko)

2024-09-19 (거의 끝나감) 17:58:29

중붕이 전후 눈물의 똥꼬쑈라도 춰서 어떻게든 조선 아니 대한을 구슬렸으면 4티어로 올라갈 수 있었을 텐데

599 이름 없음 (h5NuUzs0ko)

2024-09-19 (거의 끝나감) 17:59:47

평국 건국초 부터 평양제 짓거리 하더만 에휴

600 이름 없음 (lNq2b1fZ36)

2024-09-19 (거의 끝나감) 18:33:37

인도면 사실상 영스랑 동급일껄

601 이름 없음 (TExKSjeVns)

2024-09-19 (거의 끝나감) 18:36:09

>>600 전턴까지만 해도 농민공화국이었던 애들이라서 그정도 까진 아님 근시일 내에 스페인은 추월할것 같긴 하지만

602 이름 없음 (cRCqmQY5qQ)

2024-09-19 (거의 끝나감) 19:03:10

산업화 못하면 영스랑 동급이 될 수 없음.

603 이름 없음 (FYpy3dc4LI)

2024-09-19 (거의 끝나감) 19:11:01

>>600 알아서 찢어지고있는 인도보단 차라리 반쯤산업화된 조선이 눈꼽만큼 영스에 가까울것

604 이름 없음 (FYpy3dc4LI)

2024-09-19 (거의 끝나감) 19:17:25

여기 어장은 그 영국이 대놓고 가스풀면서 싸웠으면 중국에서 얼마나 죽었으려나

타이+베트남이면 둘 합쳐서 10만은 끌어올수있고
일본도 아예 대놓고 군만들다고 꼴아박았으니 십수만은 상수에
만주는 좀 추락했어도 몽골은 전근대에도 심심하면 십수만 끌어모아다 장성넘던 내츄럴본 유목민이니 여기도 최소 10만이상 끌아왔을텐데

거기에 러시아카자크도 5-10만 사이라고 생각하고
영국은 많아봐야 1만 내외일껀데

근데 이거만 세도 수십만인ㄷㄷ

진짜 중화가 싫어서+각자의 이유로 악에받쳐서 들이 박은 수십만 대군에 작정하고 죽이겠다고 가스푸는 영국 조합이니

최소강남 전체, 조금 더가면 화북도 깊숙한 내륙빼면 다 초토화되고 최소 천만+수백만은 직접전투로 죽었을지도?

605 이름 없음 (lNq2b1fZ36)

2024-09-19 (거의 끝나감) 19:47:33

중국이야 남는게 인구일텐데 머

태평천국의 난 때의 사상자가 1차 세계대전 사상자보다 높았던걸로 아는데 맞나

606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20:34:15

태평천국의 난때 사람이 엄청 죽은건 난세라서 아사자랑 질병으로 죽은 사람이 수천만명 수준으로 많은거고 양측 병력 합쳐서 540만명정도 동원한 반면 1머전은 전투로 인한 사상자만 3600만명을 찍은거라 비교가 어렵긴 함
전투로 인한 사상자 뿐만 아니라 기아/전염병 등으로 인한 사망자수까지 합치면 따지면 전근대 인프라 미비로 미친듯이 사람이 죽은 태평천국의 난이 비빌수 있겠지만

607 이름 없음 (BMNdGy3e1.)

2024-09-19 (거의 끝나감) 20:35:57

태평천국 사상자수가 1머전보다 적어도 중국에서 몇천만명이 죽던 여전히 인구 과잉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건 안바뀌지만

608 이름 없음 (U/Yy8BYBDw)

2024-09-20 (불탄다..!) 13:35:14

지금 테크가 OTL에 비해 얼마나 느려졌다 봐야되지? 상업적으로 성공한 백열전구의 개발이 1860년이니까 대충 30년정도 느리다고 봐야하나

609 이름 없음 (dyK5a2iseY)

2024-09-20 (불탄다..!) 13:43:13

아마?... 그정도 늦겠지.

610 이름 없음 (c7dJ/ubMXg)

2024-09-20 (불탄다..!) 13:43:34

>>608
대충 스타팅 시점에선 50년정도 느렸는데 솔베이 황금세대 갈이서 20년 땡긴 느낌?

611 이름 없음 (RGdaK0N9k6)

2024-09-20 (불탄다..!) 13:46:42

이시대 과학과 기술발전 선구주자인 유럽에서 프랑크 제국 찍으면서 쭉 끌어당긴 느낌이 들지.

그렇게 끌어당겨서 30년 차이가 나는 거 아닐까 싶음...

612 이름 없음 (U/Yy8BYBDw)

2024-09-20 (불탄다..!) 14:01:56

원역과 다르게 동아시아/러시아/미국같은 20세기~21세기 떡상하는 애들도 하나같이 영 상태가 안좋아서 한 2050년까지는 연재할수 있을듯 ㅋㅋㅋ

613 이름 없음 (dyK5a2iseY)

2024-09-20 (불탄다..!) 14:03:24

2100년대 되서야 백서어장쪽 앤딩시점 수준에 도달할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614 이름 없음 (U/Yy8BYBDw)

2024-09-20 (불탄다..!) 14:05:08

미국:원역 이시기 산업력의 과반을 담당하던 오대호-뉴잉글랜드 상실, 러시아:전간기 소련만도 못한 현대 러시아 판도,동아시아: 조선 빼고는 다들 수공업 내지는 수력 물레방아 공장 뿐... 잠재력 유망주들이 다들 맛이 갔어

615 이름 없음 (U/Yy8BYBDw)

2024-09-20 (불탄다..!) 14:10:34

프랑크니 뭐니 해도 현대에 프랑스+이탈+독일 GDP 다 합쳐도 (세계패권이 미국으로 넘어간걸 감안하더라도) 미국 GDP의 3분의 1밖에 안되는 잠재력 한계가 명확한 애들이라서 미국,러시아,동아시아같은 잠재력 유망주들이 잘 못크면 테크발전속도가 20세기 중반쯤부터 상당히 느려질지도

616 이름 없음 (RGdaK0N9k6)

2024-09-20 (불탄다..!) 14:15:55

그건 현대 기준이고 20세기 초는 달라.

20세기 초면 미국 인구가 1억도 안된단 말야.

617 이름 없음 (U/Yy8BYBDw)

2024-09-20 (불탄다..!) 14:15:57

프랑크가 서구단일시장 찍었어도 얘네 영스같은 해양열강들이 좋아하는 자유무역(기열 식민지들은 착취라고 말한다) 싫어하는 애들이라 백서어장같은 기술발전은 꿈도 꾸지 말아야...

618 이름 없음 (dyK5a2iseY)

2024-09-20 (불탄다..!) 14:17:23

20세기 초에 미국이 누릴 경제적 성장을 지금 프랑크가 누리고 있는 거임. 21세기 현대 기준적 성장을 지금 프랑크가 누리고 있는 거임. 21세기 현대 기준을 여기서 왜 들이댐...

619 이름 없음 (U/Yy8BYBDw)

2024-09-20 (불탄다..!) 14:18:38

>>616 현실에서 20세기 중후반쯤에 미국이 넓은 국토 바탕으로 개발 다된 프독이보다 인구펌핑같은것들이 수월해지니까 그거 말한거임 미국은 2차대전기 이후부터 서부 개발딸 돌려서 지금은 캘리포니아가 경제규모 1위 찍었는데 프랑크는 그럴만한 잠재력을 가진 곳은 거의 다 개발될거 아냐

620 이름 없음 (U/Yy8BYBDw)

2024-09-20 (불탄다..!) 14:20:05

잠재력만 따졌을때 프랑크는 쫌 딸리는 감이 있지 않냐는 이야기

621 이름 없음 (RGdaK0N9k6)

2024-09-20 (불탄다..!) 14:24:31

잠재력 다 파먹을때면 다른데가 성장하겠지 뭘...

622 이름 없음 (U/Yy8BYBDw)

2024-09-20 (불탄다..!) 14:26:03

>>621 지금 유망주들이 원역보다 훨씬 좋은 인도 빼면 러시아/미국/동아시아 모두 원역보다 상태가 많이 안좋으니까

623 이름 없음 (O2K6DAvCAc)

2024-09-20 (불탄다..!) 16:22:57

동아시아 조졋다 조졋다하지만 이게 원역보다 나을수도?ㅋㅋㅋㅋ

624 이름 없음 (W1.5VgRBk.)

2024-09-20 (불탄다..!) 16:28:10

동아시아 조진건 무엇보다 태평천국이 해금령 때린것때매 테크차가 무시무시하게 벌어진것때매...

625 이름 없음 (W1.5VgRBk.)

2024-09-20 (불탄다..!) 16:29:56

영스가 중국에 아편 안팔고도 그냥 테크차만으로 쓸어담었는데 영스가 중국시장에서 퇴출됬어도 그냥 프랑크가 중국시장에서 쓸어담는걸로 바뀔지도 모르는 수준의 테크차라서...

626 이름 없음 (W1.5VgRBk.)

2024-09-20 (불탄다..!) 16:31:28

상태 자체는 일붕이 빼면 식민지 or 만국의 식민지였던 원역보다 나은데 테크차가 조선 빼면 100년가량 벌어진게 크지

627 이름 없음 (dyK5a2iseY)

2024-09-20 (불탄다..!) 16:33:08

테크차가 2차산혁이면 거리의 장벽으로 어쩌기 힘들만큼의 생산성과 질의 차가 나버려서...

태평이 대월 사태때 해금령 때린거만 아니었어도 여기까지 차이나진 않았을 수 있음. 그래도 1차산혁이 절정에 오른 시기랑 부딪치는 거긴 한데.

628 이름 없음 (dyK5a2iseY)

2024-09-20 (불탄다..!) 16:37:08

태평이 막 건국했을때(민간교루가 대단히 많아져서 사이비 기독교가 여기저기서 흥할정도니 이때 개항했으면 충분히 가능함)
대월 건으로 프랑스랑 부딪첬을때(태평이 나라 자체는 견실해서 이때 개항했으면 더 주체적으로 수용 가능)

이걸 다 패스하고 난 다음에 2차산혁 찍은 영스가 힘으로 들이밀어 개항당한거라...

629 이름 없음 (W1.5VgRBk.)

2024-09-20 (불탄다..!) 16:48:20

막말로 중국 재건 끝나도 강도높은 보호무역 안하면 그대로 프랑크산 상품공세로 중국 경제가 또 망할껄

630 이름 없음 (tzDkScn2/g)

2024-09-20 (불탄다..!) 16:55:09

와...근데 어떻게 정확히 북이탈리아까지 들어가서 프랑크 제국이 됬을까.

맨날 독프가 죽어라 싸우다 진짜 오랜만에 등장한 판도 아님?

631 이름 없음 (dyK5a2iseY)

2024-09-20 (불탄다..!) 16:57:34

그나마 거리의 장벽을 아직 유지시켜줄때 발전해야지 컨테이너가 뜨고 나면 대책없이 잡아먹힘...

632 이름 없음 (eA5VzhkBE6)

2024-09-20 (불탄다..!) 17:05:34

진짜 원역은 제국주의 열강들이 공장박고 철도깔아서 강제로 근대화되기라도 했지 여긴 진짜 조선 빼고는 수공업 내지는 수력공장밖에 없다고 유카리 서술로 못박혀부렀쓰

633 이름 없음 (QyKnYhE6PA)

2024-09-20 (불탄다..!) 17:36:55

>>630 하도 독프끼리 싸우다 자멸하니까 아싸리 프랑스한테 버프박고 시작한어장이니 ㅋㅋㅋ

634 이름 없음 (EnYLA2s9hE)

2024-09-20 (불탄다..!) 17:46:05

영토가 정확히 프랑크다 보니 프랑크 애들이 프랑스 독일 북이탈리아는 사수하고 싶어할 듯. 전성기 끝나 분열되도 통일전쟁을 적어도 프랑스와 독일쪽은 하고싶어할 것 같아

635 이름 없음 (8/2NHsA1J2)

2024-09-20 (불탄다..!) 17:59:14

일본은 지금 나름 테크업 했을걸

지금 서구랑 교류하기 가장 좋은 곳이 일본이긴 해서

636 이름 없음 (Q4sMGBqeGg)

2024-09-20 (불탄다..!) 18:01:30

>>635 anchor>1597051765>17 여기서 이웃나라들이 수공업 수준을 못벗어나고 있을때 공장을 돌릴수 있었다고 나온 서술 말한듯

637 이름 없음 (Q4sMGBqeGg)

2024-09-20 (불탄다..!) 18:11:18

오늘은 연재 할려나

638 이름 없음 (dyK5a2iseY)

2024-09-20 (불탄다..!) 18:17:20

19-20세기 프랑스 억까삼총사 저출산 / 보불-1차대전 / 2차대전

이게 다 빠진 게 황사영어장 프랑스였고 그래서 존나세다! 싶었는데 기여코 남미꼴 정치판 판정이 딱...

639 이름 없음 (Il5NLkBkNI)

2024-09-20 (불탄다..!) 18:24:56

>>635 일붕인 다다음턴 되야 알음.
이번턴 용병 상태에서 독립하느라 뭐 할 여력이 없었고 다음턴은 수도직하 대지진이라 함부러 개발하면 망하는 타이밍이라.
일본턴 펌블 잘못맞으면 살벌할 타이밍임 ㅋㅋㅋㅋㅋㅋ

640 이름 없음 (QyKnYhE6PA)

2024-09-20 (불탄다..!) 18:54:04

일본은 다음턴이 대지진이라 문제짘ㅋㅋㅋㅋ

641 이름 없음 (Q4sMGBqeGg)

2024-09-20 (불탄다..!) 19:21:38

anchor>1597051787>93 설마 여기에서 말한 내일이 오늘 말한거인건 아니겠지?

642 이름 없음 (Ws8v27Mk.w)

2024-09-20 (불탄다..!) 19:39:31

으아악 아니야

643 이름 없음 (9GPnT5/QJw)

2024-09-20 (불탄다..!) 20:33:07

오늘 연재를 기다리면서 처음부터 싹보고 9번 어장을 켰지만.. 그곳엔 오직 저번 연재 ㅅㄱ 뿐이었어...

644 이름 없음 (RASX3sAb0g)

2024-09-20 (불탄다..!) 21:09:32

그래도 존버한다

645 이름 없음 (blgc6md296)

2024-09-20 (불탄다..!) 21:41:20

여기 무덤있다

646 이름 없음 (eYuZUtXuRM)

2024-09-21 (파란날) 12:06:45

아이스비어가 아니면 죽음을!

647 이름 없음 (O6T.V8ibaI)

2024-09-21 (파란날) 13:22:34

오늘도 도마 연재 없음?

648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3:49:11

>>647 원래 낮연재는 수,목에만 있음

649 이름 없음 (O6T.V8ibaI)

2024-09-21 (파란날) 14:54:38

>>648 아 낮연재는 수,목만 있고 나머지는 싹다 저녁연재?

650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5:24:30

>>649 유카리 초코마왕 연재 없는 날이 목,금이라서 그럴거임 아마도

651 이름 없음 (cFbsubAIBk)

2024-09-21 (파란날) 16:24:49

조선은 숨만쉬면 살아남은 나의 승리 엔딩각도 보겠는데
헬동아시아가 그걸 안봐주겠네

중민 : 언럭키소련 피해망상에 시달리면서 세상을 죽이고싶음
일본 : 다음턴쯤에 누군가한테 칼찌하지 않으면 그 칼이 자기배때지를 쑤실 각이 살짝 보임
북청 : 살아남으려면 강제 군국주의메타라도 돌려야함 안하고 자연사 vs 군국주의 확장뇌절후 폭사로 죽을각밖에 안보임
영국-스페인 : 개새끼임

652 이름 없음 (Gt6mHLMLmw)

2024-09-21 (파란날) 16:26:08

근데 다른애들이 어지간하면 쑤시고싶어도 쑤실여력이없는게 다음턴 다다음턴일수도잇으니 ㅋㅋㅋ

653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6:28:19

>>651 일붕이는 바로 다음턴 극초반(1923년)에 가이아가 관동에 지진을 풀었다! 당해서 칼이 배때지 쑤시기 전에 가이아한테 칼찌맞을걸
북청은 전턴까지 골기문명이었던 애가 군국주의 돌릴 여력이 있을리가 없고, 군국주의 메타 그거 원역 조선도 못굴린건데 아무리 원역 말기 조선이 상태가 안좋아도 전턴까지 골기문명이었던 애보단 좋을거라서...

654 이름 없음 (Gt6mHLMLmw)

2024-09-21 (파란날) 16:29:26

북청의 군국주의. 누가돌려주는걸까 엌ㅋㅋㅋ

655 이름 없음 (cFbsubAIBk)

2024-09-21 (파란날) 16:30:29

>>653 그럼 북청의 운명은 오직 자연사뿐인가...

656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6:31:40

결국 언럭키소련도 잘쳐준거고 실질적으론 무생노모 없는 전 어장 전중화민국 수준의 중민이 유의미한 위험이라고 봐야

657 이름 없음 (cFbsubAIBk)

2024-09-21 (파란날) 16:32:08

근데 일본은 대지진이후에 오히려 칼들고 협박할 누군가를 찾아서 눈이 벌게질수도 있으니 또 모르겠다

658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6:32:20

>>655 익명의 키다리 아저씨의 맨츄쿸 루트를 타면 살 수 있다

659 이름 없음 (cFbsubAIBk)

2024-09-21 (파란날) 16:33:51

>>658 "그 나라"

660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6:34:37

>>657 조선 군사전통이 태평의 혐성질로 초기화됬다고는 해도 전턴부터 태평 터지는거 보고 별기군 양성에 총력을 다했다고 나왔으니 지진맞고 군대 유지할 여력도 공중분해될 가능성이 높을 일붕이는 조선 지원 받고 재건하는게 더 가능성이 높을듯

661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6:37:28

일붕이 전턴까지 영스 괴뢰국으로 쪽쪽 빨리던 처지라 공장도 없고 군대만 있는 상태라 가만히 있어도 정비가 안되서 자연소멸할 군대인데 지진까지 맞으면...

662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6:43:10

지금 중민 피해망상 수준이 아마 황사영 어장에서 파쇼들이 소수민족과 농촌 1억 학살 외치고 다녔던 전중화민국 말기 수준에 비견될 수준일것 같아서 두렵다 그나마 황사영 어장은 국력을 지가 다 말아먹은 애라서 무생노모의 남경 점령으로 일단락 됬는데 여기 중민은 군대만큼은 동아최강이니 그걸로 뭔 미친전쟁을 저지를지가 두려워

663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6:44:17

여기 중민은 황사영 어장 보다는 피해망상보다는 팩트에 기반한 분노에 가깝긴 한데

664 이름 없음 (rrIh83cgV6)

2024-09-21 (파란날) 16:49:08

>>661
삐끗하면 일붕이는 사라졌지만 그 군대는 커졌다~(그 군대가 하나가 아니라 사츠마국 군대 조슈국 군대 야마시로국 군대 무사시국 군대 이런식 이지만) 한다던지?

665 이름 없음 (VrJHy.5m2s)

2024-09-21 (파란날) 16:52:23

일붕인 너무 타이밍 나쁜시점에 군대만 건져서 겨우 독립함 엔딩이 난게 문제. 이제 이 군사력으로 중앙집권 집중개발 때려야하는 시기인데 그러면 지진맞고 죽는단 말이지...

666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6:55:52

원래 군대는 쳐먹기만 하고 생산하는건 없는 100% 온리 소비집단이라서 군대만 남겨놓고 그걸 유지할 국력이 없으면 자연소멸함
일붕이가 군대라도 남기려고 발악한건 이미 국력은 영스가 완전히 빨아먹어서 군대로 따갚되 안함 이번턴에 종료(자연사) 당해서 그런거지, 근데 문제는 따갚되하기도 전(1923년)에 관동대지진이 와서...

667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6:57:50

진짜 일붕이는 군대로 따갚되를 자국 농촌과 부시-지주 대상으로 해서 중앙집권 개발딸을 해야할 타이밍이었는데 ㅋㅋㅋㅋ

668 이름 없음 (VrJHy.5m2s)

2024-09-21 (파란날) 16:58:34

일단 중앙집권 위해 수도권 집중하면 그대로...

669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7:01:55

쿄토는 명목상 수도였지 에도 막부 몇백년간의 개발딸과 중앙집권이 이루어진 곳은 도쿄라서 일붕이가 중앙집권 시도할곳은 결국 도쿄일거라서 백서어장처럼 대지진이었지만 다행히 수도가 아니라서 세이프! 같은 일도 없을테고...

670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8:16:15

오늘은 하시겠지?

671 이름 없음 (VrJHy.5m2s)

2024-09-21 (파란날) 18:30:35

>>670 중생아. 네 어찌 이리 방황하느냐. 하면 하는 것이고 하지 아니하면 아니하는 것이다.

672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8:42:15

>>671 그야 3일 이상 연재가 없으면 연중 확률이 무시할수 없을만큼 증가하니까...

673 이름 없음 (pSFC3HfkLQ)

2024-09-21 (파란날) 19:09:07

근데 조선만 공장있다고 해도 팔만한 시장이 없으면 결국 제국주의길로 갈 수밖에 없을텐데 시장이 될만한곳이 있나

674 이름 없음 (pSFC3HfkLQ)

2024-09-21 (파란날) 19:12:14

중국은 엄청 크지만 폐쇄적일꺼고

일본도 크지만 여긴 프랑크하고 직접 경쟁일꺼고

남방은 영스네 동네인데

675 이름 없음 (J7fwNN1aVM)

2024-09-21 (파란날) 19:45:38

하늘이여!!

676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19:46:49

아... 아직 8시가 되지 않았으니 희망은 있어!

677 이름 없음 (qG/KrVniBI)

2024-09-21 (파란날) 20:14:45

이번 어장이 바뀐건 (틸지트 조약 이후) 조세핀이 아들 낳음->나폴레옹이 합스랑 결혼동맹 시도 안함->오스트리아 견제 위해 라인연방을 강화할 필요 절실->나폴레옹이 개인적으로 젤 믿는 인척일 조세프를 나폴리 국왕에서 라인연방의 중추가 될 베스트팔렌 국왕으로 옮김->뮈라는 스페인서 뇌절 안하고 무난하게 나폴리왕 해먹음->덕분에 반도전쟁 아예 안터지고 스페인-프랑스 동맹 무난히 유지->양면전선이 없으니 바그람 전투 이기고 오스트리아 더 심하게 터지고 추가로 바르샤바 대공국이 갈리치아 등등 먹으며 확장되고 폴란드로 건실화->반도전쟁도 없는데 폴란드가 딴딴해지며 러시아 원정도 러시아 애들이 안싸워주면 걍 땅 폴란드 퍼주고 폴리투 재건하면 되잖어 ㅎㅎ로 이김->나폴레옹 생전엔 영국 혼자서 겨우겨우 항복만 안하고 버티는 수준이 됨->당연히 영국 단독의 산업혁명도 빈체제빨 미친듯한 대양팽창도 그없(그나마 영미전쟁때 미붕이는 호되게 패긴 했지만)

대충 이런 식이겠네.

678 이름 없음 (X6j/qZ035g)

2024-09-21 (파란날) 20:20:46

유카리 어장 휴재 최대기간이 며칠이었지?

679 이름 없음 (2e7PZuRHtQ)

2024-09-21 (파란날) 20:40:21

-관-

680 이름 없음 (.kRP9sWA7w)

2024-09-21 (파란날) 20:48:23

유카리 진짜 아픈듯

681 이름 없음 (AWdGko7DOk)

2024-09-21 (파란날) 20:57:13

라기보단 그냥 바빠서 그런거 같은데. 진행 자체가 너무 원사이드 게임 상황인데다 판이 고약해서 고민해야할건 많은데 소설 작업도 해야하니까.
저번 어장 후반부부터 진행 꼬여서 띄엄띄엄 했고.

682 이름 없음 (1ZpiflnTQ6)

2024-09-21 (파란날) 22:06:32

진짜 근대가 꼬인 건 많고, 해야 할 건 산더미인데, 시간은 모자른 시기란 말이지.

10년 사이에 모든 것이 확 바뀔 수도 있고.

683 이름 없음 (c5GtX0ZJJM)

2024-09-22 (내일 월요일) 19:04:35

오늘로서 4일째인가

684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09:08

점점 두려운 미래가 가까워지고 있다...

685 이름 없음 (NYk3UvyHrA)

2024-09-22 (내일 월요일) 19:10:54

>>684
두려워 할거 뭐 있나? 몇주 휴재하다가 언재 그랬냐는듯이 새연재를 하겟지!

686 이름 없음 (TfawHkaubI)

2024-09-22 (내일 월요일) 19:15:05

하늘이여!!!

687 이름 없음 (c5GtX0ZJJM)

2024-09-22 (내일 월요일) 19:15:52

진짜 프랑크쪽이 너무 단단한데

688 이름 없음 (NYk3UvyHrA)

2024-09-22 (내일 월요일) 19:16:41

다음 연재를 한다면 간만에 별갬 어장을 했으면 좋겟다.(사심)

689 이름 없음 (c5GtX0ZJJM)

2024-09-22 (내일 월요일) 19:18:43

폴리투가 러시아나 발칸 가장노릇이나 하려면 결국 프랑크에 꿇어야하고

이탈리아는 프랑크없이는 반갈죽

스페인은 남미 터졌고

남은거 영국이 다네

690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1:20

프랑크가 너무 강해서 전개의 스펙타클함이 줄어든것도 연중에 영향을 줬으려나

691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2:12

황사영 어장 영국은 패권이 간당간당한 순간이 여럿 있었는데 여기 프랑크는 깡파워가 너무 쎄서 전개의 긴장감이 팍 죽어버릴 테니

692 이름 없음 (c5GtX0ZJJM)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3:29

사실 영국도 중국시장은 절대 불가고 일본도 영국한테 적대적일테니

693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3:39

나도 별겜 마렵다

694 이름 없음 (RlH6naG0xc)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3:43

딴 애들 펌블 맞을때 혼자 크리 쓸어담아서 그만...

695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5:11

중국이 서구에 도전하는 주인공으로서 서사시를 갖는형태면 의외로 잼있기는 할거

대신 한반도는 90퍼 악역화될거니 요한어장처럼 각오해야하겠지만

696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26:27

한반도가 일제와 서구의 꼭두각시가 되어 중화 대협 요함을 막던

697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30:07

여기 중국 주변국들은 일제가 제국주의하던 요한 어장과 다르게 주변국들이 독립을 위해 필사적으로 발버둥친 또다른 제국주의자들의 피해자라는 차이가 있지만

698 이름 없음 (c5GtX0ZJJM)

2024-09-22 (내일 월요일) 19:32:15

근데 베트남 먹은 타이도 그렇고
만반도 꿈꾸는 조선도
정한론 생각한 일본도 다 제국주의의 길을 가는것도 그렇지

699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36:45

>>698 그야 근대는 내가 제국주의를 해서 체급을 키우지 않으면 영스라던지 베트남에 식민지 설치했던 중국이 식민지로 만드는 시대니까

700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37:00

베트남만큼은 에일리언vs프레데터 하다가

옆의 인간에게 푹찍앗 당하는 엔딩

701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37:43

>>699 중국민큼은 식민지 보다는 전근대 번국이긴했지만

크게 다르지ㅜ않으니

702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37:46

제국주의를 하지 않으면 제국주의를 당할 뿐인 근대, 나약한 나라는 살아남을 수 없다!

703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38:35

>>702 제국주의 안하는 프랑크는 뭔가요 선생님!

704 이름 없음 (hz8Odhfz12)

2024-09-22 (내일 월요일) 19:38:56

로마제국이교

705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39:00

>>701 그야 외번(조공국)이 아니라 내번이면 식민지가 맞지 명나라때 교주도 식민지였는데 태평천국의 교주가 특별히 다를리도 없고

706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39:37

>>703 북이탈리아가 남이탈리아를 식민통치하는 제국주의(아무말)

707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0:15

프랑크의 명언 교황령과 피렌체 이남은 뿍아프리카다

그렇지만 로마다

708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1:59

세계대전 안했는데 기어코 eu를 완성해버린 프랑크 ㄷㄷㄷ

709 이름 없음 (c5GtX0ZJJM)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2:08

제국주의는 제국이 되지 못한 자들이나 하는것

710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4:53

어찌보면 참치들이 프랑크 크리 연타칠때 외쳤던 엔딩각을 유카리가 이루어준거 아닐까??

711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5:00

미국이 북부지대를 되찾으면 저 프랑크에 맞설 잠재력을 얻기야하겠지만 잠재력을 키울 인구가 푸랑쿠가 안내보낼테고그다음 중민은 일단 회복이 우선이고 2핵나오면 프랑크 1인체제 확실히 굳어지겠음

712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5:35

원숭이 손이 참치들이 외친 엔딩각을 이루어준것

713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7:07

그러고보니 베드엔딩 세계선이 가야어장 핵피엔딩 그리고 이코노믹 아포칼립스엔딩인가

714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48:21

다음 어장 배경은 개인적으론 오랜만에 전근대였음 좋겠다, 동북어장 이후로 계속 근대만 했어서 좀 물려...

715 이름 없음 (ZPnvzQmW2o)

2024-09-22 (내일 월요일) 19:53:01

고대 배경이나 중세 배경했으면 좋겠음...

따지고보면 청나라 어장이나 아니면 그 이전 황사영 어장 모두 공통점이 있다면 제국주의 시대 배경임...

716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19:58:08

동북어장 이후로 요한어장,황사영어장,청교체어장 모두 근대였는데 근대면 성장루트가 만반도로 한정되서 좀 그래 고대나 중세는 반열도(중화통일,민주신라 어장), 루스조선(이자조선 어장)같은 여러 변종들이 나오는데

717 이름 없음 (c5GtX0ZJJM)

2024-09-22 (내일 월요일) 19:59:45

아직 연중이라하기엔.....

718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20:10:13

난 전근대보다는 근미래나 우주쪽이 꼴리지만

719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20:12:19

별겜 어장은 완결 타이밍 잡기 힘들어서 연중 확률이 너무 높아... 별겜 어장중에서 유카리가 완결낸게 아마 목쿠야스하고 데이우스 둘뿐이었지?

720 이름 없음 (PcwgYZExzg)

2024-09-22 (내일 월요일) 20:13:26

별겜어장 맛있긴하지 ㅋㅋㅋ

721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20:14:22

연중 확률이 높지만 재밌긴 해 ㅋㅋㅋ 나는 아직도 목쿠야스 어장 크툴루를 잊지 못한다

722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20:16:28

그러고보니 근미래 다룬거는 청수외에는 없던가?

723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20:18:11

>>722 의외로 화성 개척 어장(연중), 싸펑 어장(극초반에 연중) 등이 있긴 하다

724 이름 없음 (G6LpSHPDDQ)

2024-09-22 (내일 월요일) 20:18:55

근미래는 거의 안했디는 의미기도 하네

725 이름 없음 (kDNONRjgDc)

2024-09-22 (내일 월요일) 20:54:43

오늘 연재함? 안함?

726 이름 없음 (TOW7nqSUdQ)

2024-09-22 (내일 월요일) 21:19:47

>>725 아마 청교체 어장은 너무나도 강한 프랑크에 의해 종료(자연사) 당한듯

727 이름 없음 (iVI4lKnu5w)

2024-09-22 (내일 월요일) 22:37:57

아니 연재안하는데 본편에다 ㄱㅇ쓰는 참치들뭐여 연재하는 줄 알았네

728 이름 없음 (y9luvxuYXw)

2024-09-22 (내일 월요일) 23:24:29

연재 하는건 어장주 마음이니 휴재니 뭐니 혼자 확정 짓지좀 마셈

729 이름 없음 (nn7GWyALgc)

2024-09-23 (모두 수고..) 00:30:17

저는 전근대 말고 미래도 괜찮지 싶음요. 미래어장중 완결난게 목쿠야스랑 그 야루오가 황제 비스무리인 유사 워해머 어장정도던가.

730 이름 없음 (nn7GWyALgc)

2024-09-23 (모두 수고..) 00:30:53

갠적으로 전쟁은 예전 어장이 더 나아서 아쉽. 카운트 하나하나 세는게 진짜 손에 땀이 절여졌는데.

731 이름 없음 (nn7GWyALgc)

2024-09-23 (모두 수고..) 00:35:56

다른건 몰라도 전쟁묘사만큼은 그때가 훨씬 끝내줬음.

732 이름 없음 (x.MaJ0SgS2)

2024-09-23 (모두 수고..) 13:22:51

그게 결국 어장주의 심력을 극도로 소모하는지라 이제는 힘들지여.

733 이름 없음 (1cs4bPS4L.)

2024-09-23 (모두 수고..) 14:49:45

대충 큰 흐름이 다갓신탁받기 -> 윾겜시뮬하기 -> 대체역사흐름잡기 식으로 바뀌어 왔으니까

734 이름 없음 (k9s.69aOTY)

2024-09-23 (모두 수고..) 19:02:38

ㄷㅁㅋ

735 이름 없음 (hBzB8IGm.A)

2024-09-23 (모두 수고..) 22:42:10

중붕이 지옥에서 화려하게 부활

정세다이스는... WWE였다?

736 이름 없음 (dT9V..8AJo)

2024-09-23 (모두 수고..) 22:42:16

일본은 (부품으로서) 살아남았습니다!

737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42:37

아슬아슬하게 조선이 줄타기 하는데
뭐 조만간에 터질 분위기긴 하구만

738 이름 없음 (yTFRa6gL0Q)

2024-09-23 (모두 수고..) 22:42:58

결국 근대 스타팅 어장에서 패권부품 확정된 일붕이

739 이름 없음 (oCeXiZY3hs)

2024-09-23 (모두 수고..) 22:43:20

그나마 중붕이는 부르지아가 나왔는데 북청이고 일본이고 산업화는 안걸리고 육군만 키운다고 나왔넼ㅋㅌㅋㅋㅋ

740 이름 없음 (hBzB8IGm.A)

2024-09-23 (모두 수고..) 22:43:28

중붕이가 대놓고 유구까지 온거보면

베트남/타이는 반쯤 죽은거같

741 이름 없음 (yTFRa6gL0Q)

2024-09-23 (모두 수고..) 22:43:39

>>737 대충 중국군이 종합 1위 찍으면 전쟁날것 같긴 하다

742 이름 없음 (Rc8yJDDWLQ)

2024-09-23 (모두 수고..) 22:43:45

중붕이 해군 키우는게 슬슬 다다음턴되면 유럽과 본격적으로 다툴지도.
중국 쫀심에 프랑크도 무릎꿇리고 싶어할 것 같고

743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2:43:45

노급찍을 산업력이 되는 시점서 조선 혼자서도 이길각은 나옴. 뭐 선빵치면 점령전이라 힘든데 선빵맞음 무난하게 막고 끝냄.

744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44:08

그냥 영붕이가 자기가 쓰기에도 편하고 조선이 쓰기에도 편한 부품하나 만들어놨음

745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44:50

딱 해적이나 제대로 쓸수 있는 부품이잖아

746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2:45:16

나름 그래도 망할때도 준열강이던 원역 오승만조차 자체 노급 못띄우고 원역 스페인 레벨부터 겨우 자체생산 노급이 가능하던걸 생각하면 기가막히게 산업화 성공한거임.

747 이름 없음 (tFdGHfFHpo)

2024-09-23 (모두 수고..) 22:45:36

싸우면 공멸이니까 서로 '암튼 오래 전부터 우린 이런 관계였다니까는' 할 수 있는 선 내에서만 어케저케 굴려가고 있는 거지.

748 이름 없음 (yTFRa6gL0Q)

2024-09-23 (모두 수고..) 22:45:57

>>746 세계대전급 특수 받아먹었으니까

749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46:19

일붕이 만들어진 꼬라지를 보니까
조-영간 밀약이 있긴 했나보네
시장은 여전히 조선 꺼니까

750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2:46:39

이쉨들 2천만 운운도 코스프레야. 산업화를 혼자 20년은 먼저찍고 일본을 쌀바구니로 굴리는 놈들이 고작 2천만이 끝일리 없어.

751 이름 없음 (Rc8yJDDWLQ)

2024-09-23 (모두 수고..) 22:46:56

프랑크 애들은 중붕이 이러는 와중에도 숨쉬며 놀고있을려나.

752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47:04

중국에게는 신의 있는 이웃이라고 하면서 뒤에서는 밀약도 맺고 할 거 다하고 다니는 모양이네

753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2:47:12

솔직히 시장권이나 산업력 보면 일제보다 더 빠른 럭네 성공한거니까 ㅋㅋㅋ

754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2:47:27

>>741 이페이스로 가면 한참 뒤일껄.

755 이름 없음 (yTFRa6gL0Q)

2024-09-23 (모두 수고..) 22:47:39

>>750 간도랑 북청에 있는 조선인 합침 3천만 되고 그런거일 킹능성

756 이름 없음 (hBzB8IGm.A)

2024-09-23 (모두 수고..) 22:47:54

중붕이 꾸준히 서쪽에 관심갖는게 신기

대체왜지? 말박이(아님)의 본성인가?

757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2:48:00

>>752 실제로 아직도 속국시늉해주고 키운 청이나 일본이 진짜 중국에게 위험하냐면 아니니까 얘들이 서쪽볼 수 있던거라 ㅋㅋㅋ

758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48:15

영국이 진짜로 각잡고 일붕이를 코올 조장으로 밀어줄거면 해군이랑 육군 둘다 키우라고 등골을 빠개놨을 텐데
누가봐도 코올 조장 못하는 병신을 만들어놨음

759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2:49:04

누가봐도 코올 대장이 아니라 영붕이의 세포이고
그래서 조붕이가 먹어버린거라 ㅋㅋㅋ

760 이름 없음 (Rc8yJDDWLQ)

2024-09-23 (모두 수고..) 22:49:08

그야 지난턴에 프붕이에게 한바탕 이용당했으니 서쪽은 관심있겠지

761 이름 없음 (IVYR.B2reo)

2024-09-23 (모두 수고..) 22:49:24

이번턴 중붕이는 천명모드를 되찾은 모습을 보여줬다

762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2:49:27

누가봐도 코올조장 조선시켜야하는데 조선이 내가 니들 체스판에 말 놀음말 체급은 이제 아니라 봅니다 하고 빼서 어쩔수없이 일본박는거지.

763 이름 없음 (hBzB8IGm.A)

2024-09-23 (모두 수고..) 22:49:59

묘하게 티벳이랑 잘지내고 위구르 바로 뚝배기 깬거보면 신기

764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2:50:09

천명모드는 무슨. 다이스 보면 그저그런데 묘사만 괜찮게 해준정도야.

765 이름 없음 (hBzB8IGm.A)

2024-09-23 (모두 수고..) 22:50:26

러시아는 좋게 말하면 폴붕이 터져서 그쪽에 시선끌린거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뒤진거고

766 이름 없음 (tFdGHfFHpo)

2024-09-23 (모두 수고..) 22:50:41

밀어줄라고 해도 저번 대전쟁까지 내내 유사시에 태평 때릴 몽둥이용 세포이군단으로'만' 일붕이 닦아왔고 전쟁 지면서 내쫒길걸 어케저케 들러붙는디 성공한거인데다 이번에 관동대지진까지 얻어터진 꼴인데 여기서 갑자기 일붕이를 떡상시키고 어쩌고 하는게 무리지.

767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2:50:51

중붕이는 그체급으로 개발독재중이니 무서운거지 사실 내실은 그 ㅋㅋㅈㅋ

768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50:54

일붕이를 밀어준다면서 정작 코올조장 못하는 병신으로 만들어버리고
경제는 조선에게 종속된 상태로 둔 거 보면 그냥 코올 조장은 조선이 맞음.
조선이 겉으로는 질색하고 있는 거고 딱딱 일붕이 나눠가진 거 보면 조선이랑 영국 둘이 짜고쳤음

769 이름 없음 (IVYR.B2reo)

2024-09-23 (모두 수고..) 22:51:11

그 정도까진 아니였나 중국체급에 독일식 정치체제면 꽤나 강하게 보이길래

770 이름 없음 (hBzB8IGm.A)

2024-09-23 (모두 수고..) 22:51:19

그치만 부르주아 띄워서 산업화 돌리고 좌파우파 낭낭하게 만들고

771 이름 없음 (FiwAspgUoo)

2024-09-23 (모두 수고..) 22:51:43

조선의 농업 상태랑 인구증가율은 어느정도일까?

772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2:51:46

>>769 독일의 산업력이 아니라 러시아는 커녕 오스만의 산업력이라서 그럼

773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52:02

최소한 산업화 정도는 허락해줄 법도 한데
그냥 조선 쌀바구니나 하라고 하고 아예 해상 영향력도 거세시켜버린 거 보면 일붕이의 역량과 별개로 일붕이를 밀어주기보다는 이용해먹을 생각 뿐인듯

774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2:52:10

형태는 독일식으로 수렴한거지 국가의 체급이나 경제력이 독일급이 되냐면 아니올씨다 라서.

775 이름 없음 (IVYR.B2reo)

2024-09-23 (모두 수고..) 22:52:22

그렇구만

776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2:52:51

뭐 저렇게 올라오면 러시아의 산업력까지 올라올꺼라 무서운 놈들은 맞지만

777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53:10

저정도면 보나파르티즘 제국 치고는 안정된 상태라서 어떻게든 꾸준히 치고 올라올 수는 있음

778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2:53:46

대충 로판제국보다 체급과 정치는 좋은데 경제와 산업이 후달립니닷 인것

779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54:17

조선은 정치 굴러가는 거 보면 스붕이 딸내미라기 보다는 영붕이 딸내미 같은 냄새가 진한데

780 이름 없음 (FiwAspgUoo)

2024-09-23 (모두 수고..) 22:54:24

>>773

이정도면 일본 광업도 쟤대로 성장 못했으려나?
아님 그래도 1차산업이니까 최소한 (조선에 팔) 광업도 성장중이려나?

781 이름 없음 (hBzB8IGm.A)

2024-09-23 (모두 수고..) 22:54:26

다음턴까지 전쟁없이 버티면 체급도 차오를거같긴해

782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2:54:50

>>780 광업은 클껀데 귀금속 위주로 영붕이가 채굴권 먹었을꺼라

783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55:11

쌀바구니 하려면 광업 그거 해서는 안되니까
광업할 만주국 있는게 일본이 왜 광업을 하겠어

784 이름 없음 (iqELuLkrjw)

2024-09-23 (모두 수고..) 22:55:33

조붕이가 프랑크 이길려면 어케 해야하려나...?

785 이름 없음 (hBzB8IGm.A)

2024-09-23 (모두 수고..) 22:55:39

광업은 있겠지

일본게 아니어서 그렇지

786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2:55:49

>>783 탄광 캐는거 아님 사실 그렇게 안심각해 ㅋㅋ 탄광없는거 캔다고 개지롤해서 개판난거지 ㅋㅋㅋ

787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2:56:16

애초에 일본은 처음부터 제대로된 산업화가 안된 상황에서 대지진까지 터져서.

산업화는 ㅅ도 시작 못했을거.

788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2:56:24

>>784 애초에 서로 싸울 각이 안나와유

789 이름 없음 (FiwAspgUoo)

2024-09-23 (모두 수고..) 22:56:50

>>786
석탄광만 오염 문제가 있다고요?

그럼 동광 캐다가 간토평야 오염된건 왜 그렇게 된겨...?

790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56:58

민의가 일본 합병을 원했는데 좋게좋게 돌려서 일붕이를 살려준 거 보면
영국식 의회 냄새가 진하게 나는 게 조선

791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2:57:18

일본은 탄광 그거 폐광까지 했던거 다시캔다고 들쑤셔대서 광독으로 농경지 조진거.

어차피 만주에 광산 많음.

792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2:57:44

>>789 걔들 간토 문제는 동광은 덤이고 딴게 더 문제가 많아서 그 지롤난거여 솔직히 ㅋㅋㅋ

793 이름 없음 (e5D5FK9O/w)

2024-09-23 (모두 수고..) 22:57:50

일본 광산은 솔직히 예전에 스붕이 시절에 팔만한 건 다 파버렸을 각이라서

794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2:58:13

광산 자체가 광독이 발생하지만 일본이 심각했던건 어지간히 다 파서 끝낸걸 다시 열어서 캐먹겠다고 들어서 그런거거든.

795 이름 없음 (FiwAspgUoo)

2024-09-23 (모두 수고..) 22:58:35

>>792

어떤 문제? 간토평야에 뭔 문제가 있길래...?

796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2:59:21

>>795 광독이 있어서 농사를 조진게 아니라 농사를 조지는김에 농사조진데 광독이 퍼져서 복구를 못한 케이스에 가까워 걔들

797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2:59:30

지금 조선 구상대로 만반열도 세트면 만주 광산파면 그만이지 일본 광산들을 굳이 폐광까지 한걸 캐먹을 필요가 있나? 인거라서.

798 이름 없음 (FiwAspgUoo)

2024-09-23 (모두 수고..) 23:00:34

>>796

아니 그니까, 뭔짓을 했길래 광독이 주 원인이 아녀...?

799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3:00:45

한족 문제 작은것도 뭐.

조선도 맨파워 많지만 일본이 저상태면 머릿수는 디립다 펌핑될거라서 일본 인부들 많이 데려오면서 섞겠지.

800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3:01:05

광독이 퍼져도 농경지에 안오던거
그냥 방치해서 조지다 태풍 산사태로 농경지 넘어오면서 농사조지는김에 광독 퍼졌는데
응 몰라 해버린거라 진짜 광독은 덤이다

801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3:03:16

광독이 산사태등으로 농경지 넘어와서 항의 했더니 잇코잇키라고 죽여버리기까지 하고 ㅋㅋㅋ

802 이름 없음 (dT9V..8AJo)

2024-09-23 (모두 수고..) 23:04:08

그러니까

1) 한 번 폐광했던 걸 억지로 재개봉해서 쥐어짜면서 통상보다 훨씬 독하게 나오는 광독을
2) 제대로 처리도 안 하고 퍼지건 말건 방치해서
3) 태풍으로 온 관동에 뿌려졌다

이거임?

803 이름 없음 (FiwAspgUoo)

2024-09-23 (모두 수고..) 23:05:10

>>800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까,

광산 주변지역이 죽어가던걸 방치한거?
재해로 광독이 퍼질때 이미 원인 불명의 이유로 간토평야가 안락사 당해서 티도 안났다는거?
광독 퍼졌다고 농경지 좆된걸 아몰랑 하며던진거? (...)

아니, 그니까 어째서 "이미" 농경지가 죽어있던거임?

804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3:06:08

>>802 ㄴㄴ 폐광 판거 쥐어짜서 나온건 탄광쪽으로 전국토고
그 간토 사건은 폐광도 아니고 구리재련소에서 나온 폐광물 산에 버려서 그 산에 나무 다죽는거 광독이라 보고 까지 있었는데 무시해서 황무지 산 만들고
그게 태풍등으로 산사태 나고 그러면서 수원지 들갔는데도 방치하고 그거 항의한 주민들 죽이다가 시밤쾅 한거라 그게 광동이 터진건데 광독이 문제가 아닌 총체적 난국임

805 이름 없음 (dT9V..8AJo)

2024-09-23 (모두 수고..) 23:07:27

와-오

806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3:07:44

광독이 아니였어도 농경지를 저따구로 관리하면 어차피 농사 조집니닷

807 이름 없음 (FiwAspgUoo)

2024-09-23 (모두 수고..) 23:10:01

>>806

광독때문에 농경지가 좆망했다 (X)

야산에 (구리)산업폐기물 버리고 방치하고, 수원지 오염시켜도 방치하는데, 이게 광독문제는 아니죠? (O)

이거였다고? (...)

808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3:11:02

>>807 ㅇㅇ 오히려 광물을 내다팔면 안전해질 그런 병크라 말이 안나오는 기열 일제정신

809 이름 없음 (dT9V..8AJo)

2024-09-23 (모두 수고..) 23:12:06

그거네 그거

사람이 병 걸려서 열이 나고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도 병원에 절대 못 가게 하고 기도만으로 낫게 한다고 난리치다가 사람이 죽으면 그걸 병이 독해서 죽은 거라고 치워도 되냐는 소리 같이 들린다 /눈뱅뱅

810 이름 없음 (FiwAspgUoo)

2024-09-23 (모두 수고..) 23:14:25


일단 그럼 석탄광 쥐여짜는거 아님 아시오 광독같은 기열찐빠는 벌어지지 않는다는거고(...)

조선한텐 만주가 있어서 일본 광산들은 수익성 떨어지면 얌전히 폐광할거라서 간토평야는 조선의 빵바구니 역할을 충실히 행해 줄거라는거죠?(...)

811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3:15:45

뭐 영붕이가 제련소까지 세워줬음 저꼬라지는 아닐꺼라 뫄 근데 금은동아님 애초에 채산성 만주가 이길꺼라 광산이 많진 않을꺼임

812 이름 없음 (FiwAspgUoo)

2024-09-23 (모두 수고..) 23:18:53

>>811

...?
그 말은 제련소 설립 주체만 바뀌는걸로 산업폐기물 관리문제가 더 잘된다는 뜻?

813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3:19:58

>>812 ㄴㄴ 애초에 제련소도 제철소 등등으로 산업화 되야 굴리는거지 저정도면 아프리카나 남미수준 자원 수출국이라 그 조차 없는 애들일꺼라는것

814 이름 없음 (yBEHx0O/ms)

2024-09-23 (모두 수고..) 23:20:37

그냥 광석채로 수출하는 3세계 취급인것 재련? 니들이? 라서

815 이름 없음 (FiwAspgUoo)

2024-09-23 (모두 수고..) 23:23:02

ㅇㅎ,

토양 망치는것도 산업이 바쳐줘야 망칠수 있다는거구나(...)

816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3:28:43

애초에 이번턴은 대지진턴임. 산업시설이 있어봤자 파괴되서 흉물만 남았을거.

일본은 일단 당분간은 식량+맨파워 공급처 자리 유지하면서 자린고비식으로 조금씩 저축하는것부터 해야 됨.

817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3:31:49

광산은 만주 광신이 있어요 하는거고 잠재적 폭탄인 한족을 쿨리로 부리는것보단 맨파워 하난 득실거리는 일본인 데려다 쓰는게 안전하고 인건비도 안꿀림. 만주족이야 군사귀족 안하면 죽으니 만주경영은 조선이 다 하게 될거고.

프랑크 제국같은 합체로봇 함 만들기에 딱 좋은데.

818 이름 없음 (FiwAspgUoo)

2024-09-23 (모두 수고..) 23:35:04

>>816

산업화도 안됐고, 조선에게 쌀팔아 군대 키우는 좆망구조 된거 보면, 간토는 촌동네 취급인 곡창지대일거 같기도 하고...(...)

819 이름 없음 (aqQbF2njTE)

2024-09-23 (모두 수고..) 23:43:25

지금 현재 제일 압도적 지위에 있는 프랑크를 참조해서, 조선은 도시가 되고 만주와 일본은 지방이 되는 구조의 연방을 목표하는게 아닐까 싶은 수준임.

820 이름 없음 (yTFRa6gL0Q)

2024-09-23 (모두 수고..) 23:46:07

북청에 한족 거의 없고 조선인과 만몽족(+쿨리 대용 일본인?)만 있을테니까 중붕이의 월남 몽골 만주 재정복전쟁만 아님 뭐어...

821 이름 없음 (yTFRa6gL0Q)

2024-09-23 (모두 수고..) 23:51:26

근대 스타팅 어장중에서 10어장만에 만반열도 찍은 조선은 거의 처음 아닌가 중국이 제국주의 안하면 이렇게 자발적(?)으로 일붕이와 북청이 패권에 합류하진 않았겠지만

822 이름 없음 (dR5RWj/1VQ)

2024-09-24 (FIRE!) 00:08:17

근데 중붕이가 섬 반환하라고 은근슬쩍 무인도 잠식해나가는거 유구는 사람사니까 아니고 남중국해 인근 암초거나 센고쿠 열도 같은데

823 이름 없음 (lKs4B9UzsE)

2024-09-24 (FIRE!) 00:10:41

원역 노급이 1906년에 떴는데 기술감속된거 고려하면 1920년에 노급 띄운거면 조선 산업력,기술력 모두 원역 1머전 이후 일제같은 열강 말석쯤은 될듯

824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0:11:00

그 센카쿠 열도가 류쿠제도에 포함되있답니다

825 이름 없음 (lKs4B9UzsE)

2024-09-24 (FIRE!) 00:13:02

>>824 일단 현실 중공도 류큐제도 부속도서인거 인정 안하고 자기꺼라 주장하는데 여기 중국도 원역에서 일제가 러일전쟁때 울릉도 부속도서 독도 호로록 하듯이 먹었겠지

826 이름 없음 (W3ZYd9aMnY)

2024-09-24 (FIRE!) 00:14:04

무엇보다도 프랑크가 국가연합의 가능성을 제시해버려서.

827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0:15:58

간단 류큐제도

828 이름 없음 (51AZDQvwGM)

2024-09-24 (FIRE!) 00:16:18

글고보니 조선이 병자년의 복수 시행했다고 본것도 같은데 그럼 저 여진족들 상대로 역 삼궤고두례라도 받았을가. 차피 지금 북청 반쯤 등신일거라 조선쯤되는 국력이면 없어도 큰 문제아닐테고.

829 이름 없음 (lKs4B9UzsE)

2024-09-24 (FIRE!) 00:17:35

오날 다이스가 중국 5 7 8 9 조선 9 7 10 8 일붕이 8 9 6이니 중국 일본 둘다 평균치고 조선 혼자서 펌블한번 안맞고 크리랑 평타로 꽉꽉 채워서 그런가 벌써 노급뽑을 정도로 조선 성장이 빨라서 놀랐다

830 이름 없음 (W3ZYd9aMnY)

2024-09-24 (FIRE!) 00:18:32

프랑스가 독일 이탈리아 끌어들여서 유럽연합에 가까운 국가연합체를 이미 성공해버렸음.

성공사례가 하나 있음 그걸 본따는 건 당연한 이야기.

831 이름 없음 (lKs4B9UzsE)

2024-09-24 (FIRE!) 00:19:11

솔직히 북청 다이스는 10 걸리고도 조선이 중국과 외교관계 우려해서 나눠 먹는것 같다 ㅋㅋㅋ

832 이름 없음 (lKs4B9UzsE)

2024-09-24 (FIRE!) 00:20:56

결국 중국이 중국을 제외한 전 동아시아를 자기 마음대로 쿠데타 사주하고 마약 풀수 있는 남미화를 노리는 이상 억지명분을 만드는 수가 있더라도 조선과의 충돌은 필연적일것 같긴 한데

833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0:21:37

뭐 시장독점이나 등등등으로 최우선해야할 나라가 중국이라 중국이랑 싸우는거보다 적대적공생 가능하게 서로 크는게 맞긴해서 ㅋㅋ

834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0:22:17

결국 중국이 동남아나 몽골 청 등등 남미화 시키는게 조선에게도 이득이긴하거든 솔직히

835 이름 없음 (W3ZYd9aMnY)

2024-09-24 (FIRE!) 00:23:25

딱히 중국에 의한 남미화가 조선에게 이득은 아니라서...

836 이름 없음 (W3ZYd9aMnY)

2024-09-24 (FIRE!) 00:24:42

중국에 의한 남미화라는건 결국 중국의 패권부품인데 이미 산업적으로 멀리 앞서가버린 조선이 중국의 패권 모형정원에 맞춰줘야 할 이유는 없는거.

837 이름 없음 (lKs4B9UzsE)

2024-09-24 (FIRE!) 00:24:52

결국 중국이 동아시아 패권을 노리는 이상 만반열도 조선을 박살내긴 해야됨 동아시아가 한중일몽인데 거기서 조선이 한일몽을 먹고 있으니까

838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0:25:28

조선이 지금 중국 시장도 쓰고 있는거라 저게 딱히 손해 볼께 없는거라서 충돌이 없는거라

839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0:26:01

남미화 시키는거 자체에 이득이 없다면 진작에 충돌났어

840 이름 없음 (W3ZYd9aMnY)

2024-09-24 (FIRE!) 00:26:34

중국에 의한 남미화가 없어도 조선이 손해볼일은 없음.

그럼 대놓고 제국주의놀음인 중국이 하자는대로 가는게 위험성은 더 큼.

841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0:27:34

중국이 하자는대로 가는건 아니지 중국 하는걸 핑계로 지들도 들어가면서 어그로는 중국에 돌리는 중일꺼고

842 이름 없음 (lKs4B9UzsE)

2024-09-24 (FIRE!) 00:29:36

강화도령 어장처럼 중국이 진출 방향을 서아시아쪽과 동남아시아쪽으로 트는게 베스트긴 한데

843 이름 없음 (W3ZYd9aMnY)

2024-09-24 (FIRE!) 00:30:07

어그로 돌리는건 중국에 의한 남미화가 없어도 어렵지 않게 가능해서.

844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0:30:46

>>843 서구 상대로 그거 돌리는거 쉽지 않음 노급 보유하고

845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0:31:23

중국이 저렇게 안나서는데 조붕이가 경제 영토 넓혔다?
영국이 조붕이부터 패러왔음

846 이름 없음 (lKs4B9UzsE)

2024-09-24 (FIRE!) 00:33:02

일단 워낙 중국 악명이 높아서 만반열도를 쳐먹고도 조선 스텔스가 유지되고 있긴 한데 결국 중국이 북청한테 재정복 전쟁 시도할 때가 올 가능성이 꽤...

847 이름 없음 (lKs4B9UzsE)

2024-09-24 (FIRE!) 00:35:11

중국 잠재력이 커서 그렇지 기술감속된 세계에 1920년 노급 자력건조면 조선도 열강 말석은 되서 당장 한중일청 동아시아 국력 순위 매기면 아직까진 조선이 1위일껄

848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0:36:21

종합군사력 1위인데도 스텔스되는 숨쉬는 어그로 중붕이 덕이긴함 ㅋㅋㅋㅋ

849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0:36:51

노급이 대놓고 있는데 일붕이 조차 안키우고 세포이하게 만드는 중붕이의 위엄

850 이름 없음 (lKs4B9UzsE)

2024-09-24 (FIRE!) 00:38:52

지금 중국이 조선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에 제국주의중인데다 서술에서 나온것들 보면 빅토로 치면 악명패널티가 악명 100 돌파한 수준의 효과라 봐야

851 이름 없음 (lKs4B9UzsE)

2024-09-24 (FIRE!) 00:40:31

외교관계에 속국/적국 두개만 있는걸 근대에 미는 미친 나라

852 이름 없음 (dR5RWj/1VQ)

2024-09-24 (FIRE!) 01:06:50

근데 중국이 저렇게까지 폭주하면 한붕이 입장에서도 시장이 위협 받는거라 발작할만한데 의외로 조용하단 말이지 뭔가 물밑거래라도 있었나

853 이름 없음 (dL1WdKq4dU)

2024-09-24 (FIRE!) 01:11:34

겉으로나 말로는 반중동맹 안한다고는 해도 사실상 저렇게 부품을 둘이나 굴리는 시점에서 반중동맹의 핵은 맞음,
노급 보유 산업 선도국이 반중동맹의 핵이 아니면 누가 하겠어
겉으로 하는 외교와 달리 서구와는 뒤로는 통하는 사이인거지

854 이름 없음 (dL1WdKq4dU)

2024-09-24 (FIRE!) 01:12:36

이번턴 일본 대지진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한번 쯤 터졌을 법도 한데
이번턴 일본 지진으로 넘어간거라고 봐야할듯

855 이름 없음 (dL1WdKq4dU)

2024-09-24 (FIRE!) 01:13:05

산업화를 전턴에 시작해서 이번턴에 노급이면 영일동맹급 무언가로 받아먹고 있다는 소리고

856 이름 없음 (dL1WdKq4dU)

2024-09-24 (FIRE!) 01:14:50

전턴 전시경제 부스터 한번 만주국, 일본 시장 독접 부스터로 두번 갈겼다쳐도
서구와의 기술격차를 감안하면 영국이 일부러 기술 퍼주고 있다고 봐도 무방함

857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1:15:28

사실 영국이 아니라 스페인이 주고 있을 수 있음 ㅋㅋㅋ

858 이름 없음 (xiHV07uzpo)

2024-09-24 (FIRE!) 01:16:01

이번턴 스페인 굴리다보면 남미 재정복을 위해 한붕이도 끌어들임이 나올 수 있는 ㅋㅋㅋ

859 이름 없음 (5ZmRH/VeuA)

2024-09-24 (FIRE!) 01:25:07

조선이 중재자를 자처하는 건
자기가 반중세력의 중핵인걸 중국도 서구도 아니가 나오는 소리인듯
중국은 조선을 치기 곤란하고 조선도 중국을 치기 곤란하니 중재자라고 뻗대도 뭐라하기 힘들고

860 이름 없음 (uhbATgMPFg)

2024-09-24 (FIRE!) 01:27:37

남미 진출한 어장이 있던가?

하필 스페인이 믿음 없는 마마비스무리라 남미에도 체면치레는 할 거 같은데

861 이름 없음 (uhbATgMPFg)

2024-09-24 (FIRE!) 01:28:38

솔롱고스 이후 사실상 처음 아닌가?

862 이름 없음 (KTHwoL/MzY)

2024-09-24 (FIRE!) 02:34:36

근데 제국주의 중이라기엔 중국한테 빨아먹힌다는 얘들 없지 않나

863 이름 없음 (uhbATgMPFg)

2024-09-24 (FIRE!) 03:43:52

일단 지금 본 것이 조선이랑 일본이라 그런 듯.

신강이나 티베트는 자국령 개념이니까 대충 동남아 보면 저 제국주의가 어떻게 돌아가나 나오겠지?

864 이름 없음 (1G2hVHrD2g)

2024-09-24 (FIRE!) 07:35:17

민주신라가 남미서 금 호로록 해서 날아올랐던가

865 이름 없음 (vfpyFlxf3U)

2024-09-24 (FIRE!) 08:23:23

만반열도 오랜만이군 ㅋㅋㅋㅋ

866 이름 없음 (vfpyFlxf3U)

2024-09-24 (FIRE!) 08:36:47

>>864 정확히는 맥시코은빨아먹고 승천함

867 이름 없음 (vfpyFlxf3U)

2024-09-24 (FIRE!) 08:37:25

그때 다갓이 핀포인트로 중미를 콕찝어줌ㅋㅋㅋ

868 이름 없음 (3Blid2QZCg)

2024-09-24 (FIRE!) 09:12:15

아아

프랑크제국 터지면 재밌겠다

869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09:31:39

지금 세계 1위는 프랑크 제국인데, 1위를 먹은 상태니 외부에서 프랑크제국을 모델케이스로 삼을 거란 말이지. 영국이 1위먹을때 영국 본따려 한 나라들 수두룩했고 미국이 1위먹을땐 미국 본따려 한 나라들 수두룩하잖아.

그럼 프랑크 제국의 특성은? 서로 역할을 분담하는 나라들이 하나의 연방으로 뭉친 거지. 국가들의 연합으로 만들어진 연합체 제국

이걸 본따려 한다면 조선이 북청과 일본에 취한 행동이 꽤 인상적임. 일단 어제 전개만 놓고 봤을땐 연합체 구성의 이질적 요소인 한족만 밀어내면(중국은 안정적이라 이민자가 많지도 않은데 일본은 또 지나치게 꼬라박은 상황에서 근대화+농경중심이라 인구수는 엄청 펌핑될거라서 인건비로 밀어낼 수 있음) 조선-일본-북청의 연합체 국가 생성 가능함.

870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09:38:11

사실상 조선-일본 2개 주류민족에 만몽 일부 첨가된 수준이고 대지진때 도움도 있고 해서 서로 나쁜 감정은 아닐 거라.

871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09:42:00

이러다가 프랑크 제국이 폭사하면 뭣 국가연합체는 안되는 거였다고? 하는 인식이 생길 거긴 한데...

872 이름 없음 (vfpyFlxf3U)

2024-09-24 (FIRE!) 09:56:48

보통 그럴땐 이게 안된다고?가 아니라 나라면 된다!하는경우가 수두룩빽빽하지만ㅋㅋz

873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09:58:48

하긴 뭐 프랑크 터져도 쟨 안됐어도 나는 된다! 하고 들이받을 거 같긴 하다.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좋은 경험이다 하는거고.

874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0:03:17

나는 식민제국이 될거야! 하다가 망해서 뜌따아... 거리는 것보단 나는 국가연합체를 만들어 볼거야! 하다가 망하는 게 그나마 망하고 남은 유산도 더 긍정적이겠지.

875 이름 없음 (3Blid2QZCg)

2024-09-24 (FIRE!) 10:05:27

프랑크 너무 잘사는게 꼴받아

876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0:06:40

유럽 너머는 다 바르바로이임 하는 백호주의라서 그런걸지도

877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0:07:50

인종주의인 백호주의보다는 민주주의 배달부 하던 미국에 가까운것 같긴 한데

878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0:08:25

백호주의는 아님 흑인, 혼혈 가리지않고 다받은지 벌써 수십년째여서

879 이름 없음 (4KhSbh7pi6)

2024-09-24 (FIRE!) 10:09:10

애시당초 백호주의는 필욘적으로 민족주의하고 통하는거라

프랑크가 스무스하게 되는시점에서 크게 억제되는거지

특히뿍아프리카를 속주 취급은 해주잖아(중국으로 따지자면 내번)

880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0:09:11

백호주의는 기본적으로 이민을 배척하고 백인 사회의 동질성을 유지하겠단 짓인데 그거 어장 초기에 맨파워 오링떠서 알제리 등지에서 사람 받아들이는 시점에서 프랑스에겐 그거 없는데요 해도 됨.

얘넨 본질적으로 중화사상에 가까움. 백호주의랑은 좀 다름.

881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0:10:21

애초에 중화사상도 쎄게 가면 중국만이 '문명'(문명들 중 하나가 아니라 그냥 유일한 문명) 이고 중국 외부는 '비문명' 취급이었어. 물론 한반도 포함해서.

882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0:10:53

산업화 이후로는 기술문명만 문명인게 맞긴해

883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0:11:18

다른 데서 하는건 기껏해야 토속문화임

884 이름 없음 (C7ICs31GNQ)

2024-09-24 (FIRE!) 10:26:53

산업화이후의 격차가 확실히 무시무시하지

885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0:27:48

프랑크가 세력투사를 거의 안하는건 합체로봇이라 다들 외교권이 따로 노는것때문에 통일된 외교가 불가능해서 그런거인듯 당장 프랑크 모티브라고 추측되는 만반열도 합체로봇도 외교 스탠스가 다들 따로노는데다가 외교권 통합이면 프랑크가 그렇게 스무스하게 합쳐질리가 없으니까

886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0:29:49

그 미국들이라고 불리던 남북전쟁 이전 미국도 외교권은 연방정부한테만 있었는데 프랑크는 그런것도 없으니 세련된 외교가 어려워 그냥 먼로주의가 최선일것 같다는 킹리적 갓심

887 이름 없음 (OEzMTpseTw)

2024-09-24 (FIRE!) 10:34:46

유카리 오폭 지워주셨네

888 이름 없음 (FEj8QTDtHM)

2024-09-24 (FIRE!) 12:20:05

근데 프랑스 독일이 같이 움직이니까 프랑크라고 불리는거지 애초에 둘이 하나라는 생각도 없지 않나

889 이름 없음 (FRaEay9wRg)

2024-09-24 (FIRE!) 12:40:39

충분히 하나라는 인식 있을걸

이탈리아는 몰라도

890 이름 없음 (siauWI6kO6)

2024-09-24 (FIRE!) 12:46:58

아무래도 독일이 프랑스에 반발하면서 탄생한게 아니라 나보 덕에 통합된 케이스라 엄청 가깝기도 할겨

891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2:48:58

프랑크 자체는 그냥 하나의 팩션이지 행정적 실체가 존재하지 않을테니까 말이 프랑크지 실제론 백서 어장에서 독이프 묶어서 유럽연합이라 부르던 수준일것

892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2:49:46

실질적으로 영국에 맞선 임시동맹에 불과했던 백서어장 유럽연합보단 훨씬 끈끈하긴 할테지만

893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2:52:37

아마 현실 유럽연합 수준의 (실제로 미국 주들보다 보다 강한 수준의)사법 통일이나 유로화 같은것도 안됬을테니까

894 이름 없음 (1G2hVHrD2g)

2024-09-24 (FIRE!) 12:53:00

대충 어장에서 많이 등장하는 만반도 서양 버전이라 생각하는게 편하지 뭐

895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2:55:42

아직까진 프랑크인 정체성은 현실 유럽주의 수준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일듯 이번턴 크리연타뜨면 또 모르지만

896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2:58:39

아마 펌블맞고 그러면 현실 유럽회의주의마냥 프랑크회의주의 같은게 튀어나올수도

897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3:01:04

화폐 통합은 나폴레옹 시절에 억지로 됐을걸? 위성국들 프랑스 프랑 기반으로만 화폐 찍어낼 수 있었어서. 사법도 대충 나폴레옹 법전 베이스로다가 도입되기도 했지 싶고.

898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3:02:47

반도전쟁 자체를 안 겪고 암튼 동맹국 무브 유지했을 스페인 정도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라인연방산 독일이랑 이탈리아는 진짜로 위성국에서 큰 애들이라가지고 기본 베이스가 나폴레옹이 주입한 그거 그대로일수밖에 없으니깐.

899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3:04:27

일단 법률은 나폴레옹 법전 기준으로 쫙 깔아놓은 거 같고, 화폐나 도량형은 내셔널리즘적 요소도 있어서 개별적으로 쓰다가 거기까지 강하게 내셔널리즘 가지지 못한 라인연방쪽이 자체 화폐 보급에 실패한 느낌도 들고.

900 이름 없음 (dRfO/O9GoM)

2024-09-24 (FIRE!) 13:06:31

다 미터법 쓰는거 아님?

901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3:07:09

통화는 완전히 단일통화든가, 아님 좀 강경한 브레튼우즈 같은 느낌이겄지. 프랑스 프랑만 금본위제고 딴 애들 통화는 거기에 강하게 연동된 식으로다가. 나폴레옹이 위성국 써먹던 방식 생각하면 이런게 아니기가 힘들구.

902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3:07:26

ㅇㅇ 도량형은 당연히 미터법일거구.

903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3:08:57

자체 내셔널리즘이 강한 폴란드나 스페인이나 영국은 생각이 없었는데 내셔널리즘이 막 형성됐던 이탈리아, 내셔널리즘적 구심점이 될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아작이 나버려서 구심점이 없어진 독일의 내셔널리즘이 결국 스스로 대혁명과 보나파르트의 방계라는 점을 인정하고 직계인 프랑스랑 함께 굴러가는 대가문(프랑크)를 형성한 그런 식.

904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3:10:24

직계(프랑스)와 방계(라인연방, 북이탈리아)가 모여사는 집성촌을 만든 그런 느낌이랄까.

그 집성촌의 촌장이자 가문 큰어르신 되는 존재가 어디어디로 하도록 합시다 하면 어지간하면 함께 따라가는.

905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3:16:26

나폴레옹 본인 생전엔 발닦개 취급이었겠지만 암튼 싸우면 맨날 이기긴 하는 놈의 발닦개니 참았을거고...

나폴레옹 죽고 나서 조세핀과 사이에서 애 낳고 걔가 황제 물려받은 담엔 프랑스 내에서도 난리도 아니었을텐데(아마 프랑스 제국 굴러가는 성향 보면 나폴레옹한테 유폐당하고 있던 뤼시앵이 제국 섭정자리 기어코 먹고 자코뱅들하고 화해 성공한 모양이지만) 아마 라인연방 대장 노릇했을 큰형 조제프라든가 이탈리아 먹었다는 매형 뮈라라던가 한테 큰소리칠 사정이 못될테니...

이러니 공식적으로 암튼 우린 한가족이라구! 하고 분위기 바뀌었을거고, 폴란드나 스페인이나 이탈하고 그러면서 남은 프랑스-독일과 기타등등이 우리끼리 안 뭉치면 사이좋게 망해! 하면서 똘똘 뭉치고 그게 꾸역꾸역 이어지다 보니... 같은 느낌이겄지.

906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27:06

이 세계선의 공산주의 국가는 언제 나올까 늘 이때쯤이면 나오던 빨갱이 친구들이 그립다

907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28:26

설마 나팔륜 제정이 아직도 좌익은 아닐테니까 공산주의던 사민주의던 좌익 주류가 바뀔때가 됬는데

908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3:29:40

마르크스가 이미 나와서 인도가 그쪽라인 탔었음.

사회주의-사민주의쪽이지 거기서 레닌이 튀어나오는 공산주의는 아닌 거 같은데. 공산주의 되려면 공장이 굴러갔어야 했어서 생기는 게 늦어버린듯.

909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31:07

>>908 킹치만 인도들은 배 부르니까 다들 내셔널리즘 빨고...

910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3:31:12

인도에서 바라트 코뮌이 생겼었잖. 해체된 모양이지만.

911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3:31:44

레닌이나 마오나 둘 다 시대가 너무 늦게 나와버리는 바람에 자신들이 매번 창조하던걸 창조할 시간을 놓첬단 말야.

그럼 걔네 다음 세대가 만드는 레닌주의 마오주의는 그게 현실의 레닌주의 마오주의와 같을까?

912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32:13

레닌주의가 나올려면 세계대전 터지고 누가 체제한계로 폭사해야 하는데 과연 이 정세에서 세계대전이 나올수 있을까?

913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3:32:44

보통은 시대가 빠르게 가속을 해서 쟤네가 나올때면 다 이미 생성되어 있다 이러는데 처음으로 시대가 너무 늦어서 쟤네랑 시기를 못맞추는 어장이 나옴.ㅇㅇ

914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40:19

레닌은 커녕 스탈린도 혁명 못하고 죽을것 같은 정세, 프랑크 안터지면 근대 개꿀잼 이벤트 세계대전이 없고 재미없는 프랑크의 제국주의자 도축쇼가 나올 뿐이니 패전국에 혁명 터져도 그냥 여력 남은 프랑크가 빨갱이까지 다 때려잡고 괴뢰국 세울듯

915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3:41:13

anchor>1597051668>473-505 이때가 19세기 말 20세기 초니까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 탄생해서 활약한걸로는 오히려 이번 어장 세계선이 더 빠르기도 하고.

916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41:35

세계대전 터질려면 대공황 터져서 프랑크 폭발사산하는거라도 기대해야 하나 ㅋㅋㅋ

917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43:25

>>915 anchor>1597051765>882 영국령 동인도 회사 잔재가 사회주의 국가인 기묘한 세계선

918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3:45:20

기업국가가 망하니까 시대를 좀 앞질러가지고 빨갱이들이 득세하는것도 필연?일라나?

919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3:46:39

암튼 지중해 루트가 나팔륜레지옹으로 완전히 막힌 상황에서 어떻게든 영국 동인도회사가 인도에서 수익 내려고 쥐어짜려면 그 손길 닿는 애들이 죄다 빨갱이가 되는것도 필연일지도.

920 이름 없음 (qsXjPWxA52)

2024-09-24 (FIRE!) 13:48:23

세계 자체가 기묘해졌음. 판도어장이든 대역물이든 기술가속 사상기속이 대부분이니까.

921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49:26

쨌든 백서 어장에서 영국 자체 체급의 한계때문에 팍스 휘그가 자주 간당간당해서 긴장감이 유지됬던것과 다르게 여기 어장은 중붕이가 제국주의하는 동아시아정도 빼면 세계정세가 꽤 평화로울듯

922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3:50:47

프랑스 애들이 별로 적극적으로 유럽 외 대외정책을 굴리는 편은 아니라가지고 터질데는 많아서.

923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51:42

시작부터 기술감속 50년 베이스로 시작했으니까 좀 맛이 다른 느낌, 원래 근대어장은 세계대전 빵빵 터지고 대공황 터지는 그런 긴장감이 있는데 프랑크가 중화질서 세워버려서 전근대 스타팅같은 맛이 난다

924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52:47

>>922 원래 이시기 세계=유럽인데 프랑크가 떡하니 버티고 있음 세계대전각이 잘 안나올것 같다는 의미에서 한건데 세계정세라고 말해서 좀 오해를 산듯

925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54:32

턴 좀 지나서 유럽만이 세계인거 풀리고 세계패권지분 충분히 뿔린 인도랑 중국이 패권경쟁 본격적으로 하면 다시 정세가 역동적으로 변하긴 하겠지만

926 이름 없음 (aFyJdwXvOA)

2024-09-24 (FIRE!) 13:54:50

윾럽 슬슬 터지면 바로 개꿀잼되는데

927 이름 없음 (aFyJdwXvOA)

2024-09-24 (FIRE!) 13:55:04

폴붕아 터져다오

928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3:55:16

테크수준 자체는 종합적으로 원역사 동시대 비스무레긴 한데 발전루트가 좀 많이 기묘하게 꼬인 느낌이지.

과학기술 측면에서 굵직굵직한 혁신은 어떤건 좀 빠르고 어떤건 좀 느리긴 해도 원역사랑 그렇게 크게 차이는 안나는것 같고.

929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56:02

원래 근대어장은 세계대전 터지고 수천만 갈아가는거 보는 맛도 있고 그 이전에 애초에 어장속 세계가 빵빵 터져야 재미있다

930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3:56:17

유럽판 중화세계를 만들어서 프랑크-중화, 남이탈, 북아프리카-내번, 폴영스-외번(강대), 러오등등-외번(약소)라는 구조를 만들어놨는데

중화질서가 별로 안정적이지 않다는 건 수많은 중화제국의 무너짐으로 입증됐어가지고.

931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57:35

1920년대인데 조붕이가 노급 건조한거 보면 테크는 거의 원역보다 10년 느린수준으로 완화된 느낌

932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3:58:19

나는 프랑크가 계속 건재해줬으면 좋겠음 걔네 터져서 인류사에 도움될거 하나도 없어서

933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3:58:50

그리고 유럽이 자기 발 꼬여서 넘어지는 동안 동양 승천하는 구도는 너무 많이봤음

934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3:59:40

일단 원역사적 건함경쟁하긴 영국이 너무 약하기도 해서 전함테크는 좀 느리긴 할거. 거기에 조선이 테크 최선진도 아니고 유럽 기준이어야 할텐데, 프랑스에서 하버-보슈법 나온게 저번턴에 이미 나왔을거라고 했었던거 고려하면 이건 오히려 원역사보다 더 빠르니깐.

935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3:59:47

어떤 참치들은 어장속 세계가 평화롭게 발전하는걸 바라지만 또다른 참치들은 어장속 세계에서 끝없는 전쟁(다이스)과 혼란(한반도만 빼고)이 벌어지길 바라는 법

936 이름 없음 (aFyJdwXvOA)

2024-09-24 (FIRE!) 13:59:49

인류사가 조져져야 어장이 개꿀잼이 되는게 상식아닌감...

937 이름 없음 (aFyJdwXvOA)

2024-09-24 (FIRE!) 14:00:14

한반도도 포함한 전쟁과 혼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938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00:30

>>936 ㄹㅇㅋㅋ 다들 백서어장에서 가이아가 인류고로시 날릴때 흥미진진하게 즐겼자너 ㅋㅋㅋ

939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4:00:32

아마 해양 관련 테크가 원역사보다 좀 느리고 대신 대륙 관련 테크가 좀 빠르고 그런 느낌 아닐라나 싶음.

940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01:02

조선은 거의 20년만에 80년어치 뒤쳐진거 따라잡은게 아무리봐도 치트야 ㅋㅋㅋㅋㅋㅋ

941 이름 없음 (aFyJdwXvOA)

2024-09-24 (FIRE!) 14:01:09

모두가 사랑하는 세계대전 어딨어!!!

942 이름 없음 (fF874hM7HQ)

2024-09-24 (FIRE!) 14:01:35

일단 중화 프랑크가 무너져야 대전각이 나오지 않을까?

943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01:55

>>941 프랑크가 일방적인 제국주의자 도축쇼로 바꿔버렸어 ㅠㅠ

944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02:05

로마 프랑크 너무 매력적이라 계속 보고싶어!

945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02:57

바르바로이를 덕으로 교화하는건 진짜 보기 드물어서 ㅋㅋㅋㅋ

946 이름 없음 (O43pNu00hA)

2024-09-24 (FIRE!) 14:03:13

프랑크가 로마된 거 재밌다ㅋㅋㅋㅋㅋ

947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04:20

>>945 당장 프랑크도 잉글랜드 바르바로이들을 덕이 아니라 건함경쟁과 해병대 투입으로 교화(안됨)했자너

948 이름 없음 (FEj8QTDtHM)

2024-09-24 (FIRE!) 14:04:45

북미도 유럽 남미도 유럽 북아프리카도 유럽 이게 좁은 의미의 유럽이고

여기에 유럽의 혁명을 따르는 중동에 인도까지 넓은 범위의 유럽이고

949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4:05:02

세계대전이 되려면 현재로선 프랑크 vs 폴영스 대결구조가 되야 하는데, 도저히 폴영스가 하나로 뭉처야 할 이유가 없다고.

어떻게든 비슷한 위치에 있는 영스까진 뭉칠 수 있는데 폴란드를 꼬실만한 게 없음. 혁명민주공화국에다 북유럽 동유럽 발칸까지 유럽 동부의 패권국이고 기독교의 수호자라는 그 모든걸 프랑크는 폴란드에게 줄 수 있는데 영스는 이거에 맞먹는걸 폴란드에게 줄 수가 없어.

950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4:05:18

조선이 아직은 서구권 1류열강급 테크수준을 완전히 따라잡진 못했을텐데 거리 고려하면 걔들 기술력 동아시아에서 대체하는데 지장없을 정도는 될거고 사실 그거면 충분할테니까. 이 포지션 유지하고만 있으면 차차 따라잡을테니.

951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05:35

>>948 분명 프랑크는 피레네 산맥 이남인 스페인과 남이탈리아는 유럽이 아니라고 했는데 ㅋㅋㅋ

952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05:36

지금은 스페인도 프랑크한테 숙인 상태라 세계대전은 어렵지

953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4:06:58

세계대전을 보고싶다면 폴란드가 키임.

영국 스페인은 둘이 있는 위치도 비슷하고 이해관계도 비슷함. 하지만 폴란드는 완전히 다름. 그런데 폴란드까진 끌어들여야 세계대전 해볼만한 구도가 나옴.

954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07:35

>>952 그래서 근대어장=세계대전 보는 맛이라 주장하는 코른참치들이 프랑크가 터지길 비는거기도 하고

955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08:12

사실 난 아직도 조선이 어떻게 노급 생산한건지 의문임. 오피셜이니 납득은 하는데 저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956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4:08:40

프랑스랑 러시아는 프랑스가 가진 문화적 파워에다가 둘이 처한 입장이 공통점이라도 한두개 있었는데 영국 스페인이 폴란드랑 가진 공통점이 없잖아. 그래서 프랑크의 맞수가 못나오는거.

957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08:56

정산턴도 개인턴도 교류, 기술수입 다이스는 다 피해갔는데

958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09:07

폴붕이가 완전히 러시아 도축하는데 성공해서 해양진출 노리기 시작하고 독일과 발트해 패권으로 충돌하면 그때부터가 세계대전 각일듯

959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4:09:10

>>955 그냥 산건지도 모르지. 사실 경제력이 하도 넘처나서 그냥 현질했습니다 가 더 말이 되긴 함.

960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09:33

>>959 아 그 경우는 생각 못했네

961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09:43

노급 있다길래 당연히 생산한줄

962 이름 없음 (O43pNu00hA)

2024-09-24 (FIRE!) 14:10:20

폴란드는 바로 옆이 대독일 사이즈 미국이라 발칸이랑 러시아 관리하느라 바빠서 바다로 나올 수가 있나?

963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4:10:41

간단하게 유럽 최신식 모델은 아닐겨.

테크 최선진급은 당연히 초노급은 굴려야지 하는 와중이긴 하겠지만 원역사와 달리 제해권 잡겠다고 열강이란 놈들이 죄다 건함경쟁 죽자사자 똥꼬쇼 할 판도 아니겠다, 최선진 초노급 수준에서 좀 떨어진 노급 정도 생산해도 지역 사정 고려하면 별 지장없고, 그런거 기술 제휴같은것도 훨 편하고 그럴거라.

964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10:53

>>955 그냥 산걸수도 있는데 세계대전급 특수를 지 혼자서 받아먹었으니까 설계는 몰라도 건조까진 말이 안되진 않는듯 애초에 산거여도 충분히 수리는 가능한 수준의 기술력과 산업력이 있다는 소리기도 하고

965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11:12

검색해보니 노급은 원역에서도 1906년 취역했던데 조선이 노급 생산한줄 알고 깜짝 놀랐음

966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4:11:16

남미 국가들도 자체 생산기술은 없지만 돈이 있으니까 그냥 현질해서 샀었음.

경제력이 걸출한건 나오고 있으니까 마침 건함경쟁으로 찍어내서 유지비 부담되는 배들 샀을지도 모름. 중민은 살 돈이 없었던 거고.

967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12:01

>>966 애초에 전함 사도 중국 기술력으론 수리가 안되거나 해서 못샀을 가능성도 높고

968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4:12:21

영국 스페인이야 목숨줄이겠지만 프랑스나 독일은 '노급 제조할 기술 삽니다' 하는 놈들이 살 돈 충분하기만 하면 별 부담없이 기술 팔아줄거라.

얘들이 뭐 제해권에 목숨걸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완전 최신모델 수준은 아니고 좀 떨어지는거 기술 파는거 정도야 뭐...

969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12:23

그리고 중국이 서구랑 적대중이라 팔아줄 열강도 없네

970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12:45

10년전에 서구에서 건함경쟁할 때 만들었던 것들 서구에서 군축하며 풀려나오고 있을 가능성이 높긴하네

971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13:07

아마 노급은 전턴 영프 건함경쟁 판정으로 튀어나온거긴 한듯

972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13:18

이러면 서구는 벌써 지난턴에 기술은 다 따라잡았다는 건가 ㄷㄷ

973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13:50

>>972 유럽단일시장빨로 가속을 꽤나 돌린듯

974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4:15:19

이 세계선 기술수준은 지체되었다기보단 꼬인거니까. 기술분야와 지역에 따라서 오히려 더 앞서는 부분도 있고 뒤쳐지는 부분도 있고 그런거.

975 이름 없음 (zDm1l5KGQ2)

2024-09-24 (FIRE!) 14:15:57

기술적 기반은 다 있었을거. 수십년 늦어졌긴 해도 대신 보나파르트조가 몰락하기 전까지 단일시장 유지했던데다 구체제를 완전히 타도해서 가속할 여건은 마련되 있었음.

그래서 서구쪽은 한 10년쯤? 정도 뒤처진 걸로 커버하지 않았나 생각함. 애시당초에 건함경쟁 그거, 노급 개발 못하면 못함... 전열함-전노급까진 영국이 축적한 해군력이 너무 커서 경쟁하기 힘듬.

976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17:19

근데 영붕이는 결국 동남아 대서양 패권 유지했으니 건함경쟁과 해전은 다 영국이 이겼다 봐야하나 어차피 경제 터져서 프랑크에 무릎꿇긴 했지만

977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18:14

그거 프랑크가 세계통치 관심 없어서 봐준거라고 했던걸로 기억함

978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19:40

>>977 로열 네이비가 죄다 비키니 시티로 선적을 이전했음 미국이 어차피 스페인 남미 터져서 전룍 투입도 제대로 못하겠다 2차 대륙군각 봤을것 같아서

979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4:19:57

저번턴 대전쟁으로 못버티고 영국 스페인 모두 유럽시장에 대가리 박았으니 프랑크 애들도 관두고 걍 군축한 것. 어차피 얘들은 직접 제해권 쥐고 세계 각지에서 날뛸 생각이 애초에 없었어가지고.

980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20:09

실제로 싸운적은 없었을걸?

981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20:47

>>980 전턴 서술에서 건함경쟁과 해전으로 허리가 빠개졌다 나왔을걸

982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21:09

건함경쟁은 기억나는데 프랑크랑 영스 해전이 있었다고?

983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21:31

anchor>1597051787>35 여기에서 대서양 해전 치뤘다 나옴

984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21:43

오 그렇네

985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4:22:22

어떻게든 세계 각지에서 힘 긁어모아서 유럽패권에 도전하려는 영국-스페인 등등을 사전에 교통정리하는게 목적이었지 굳이 직접 걔들 갖고 있는 제해권을 삥뜯어와서 굴릴 생각은 없었으니까 이리 끝난거라.

그러니 건함경쟁이라고 해봤자 가뜩이나 불리한 영국 더 불리하게 압박넣는 용도지 죽자사자고 할 이유가 없는 것. 젤 중요한 쪽 입장이 이러니 전함 관련 테크 자체가 그닥 빨리 클 이유도 없고 열강의 전유물로 애지중지 독점될 이유도 없는거고.

986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22:23

근데 뒤를 봐도 승패는 없지않음?

987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23:59

>>986 로열 네이비가 원역 2머전마냥 죄다 바닷속으로 후퇴했음 미국이 칼찌각 보는 영국 해양패권이 지금처럼 멀쩡하진 않았을거라 봐서 석패~신승 아닐까 한거

988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24:34

내가 기억하는건 anchor>1597051780>359 이거였어서

989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24:46

지난턴에 프랑크 군축함

990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25:24

영국 입장에선 건함경쟁으로 등허리 부러지는게
프랑크 입장에선 군축이었다는 걸로 봐서

991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25:35

anchor>1597051787>20 이거 보면 프랑크가 패권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긴 한데 마그레브도 스페인 꺼니까 영스가 전턴에 잃은건 중국시장과 남미 절반밖에 없음

992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26:19

영국이 생각보다 피해없었다는건 동의함

993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26:37

아마 영스 줘패고 군축한거겠지 영스가 재해권 잡아도 경제 터졌으니까 결국 프랑크한테 꿇어야되서

994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26:44

근데 나는 그걸 영국이랑 프랑크가 적당히 타협한 결과라고 보는거고

995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27:30

>>994 적당히 타협하려면 영국이 해전을 적어도 석패해야한다고 생각해서

996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27:31

프랑크랑 영스가 붙은게 규모로는 세계대전급이었는데 세부 다이스는 대체로 현지 세력가지고 대리전하는걸로 나왔잖아

997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4:27:35

영스가 유럽시장에 기어들어왔다는게 핵심목표였던거라서 영스의 직접적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정리가 됐지.

998 이름 없음 (m1vv2Q0I0g)

2024-09-24 (FIRE!) 14:28:04

>>995 그런가?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

999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28:27

영국이 원역 산호해 해전마냥 로열네이비를 날려먹으면 타협이 아니라 항복해야 한다고 생각함

1000 이름 없음 (7rBKSrlvTg)

2024-09-24 (FIRE!) 14:29:43

안그래도 육군이 약한 영국이 도버해협 재해권도 못잡을 정도로 해전을 지면 그대로 런던핫각이 나오니까 프랑크에 종속될거라 본것

1001 이름 없음 (lmV90Gm2zw)

2024-09-24 (FIRE!) 14:30:12

영국 경제규모가 원역사 동시기보다 훨 조촐할거라서 프랑크 상대로 건함경쟁 좀 하고 유틀란트 해전 비스무리식 무재배 몇번 하면 즉시 피똥싸게 되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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