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158> [AA]유카리 잡담판-495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8-28 17:45:16 - 2024-09-18 18:40:18

0 유카리◆ej.1Kuk5/E (aCoXk.8Hjo)

2024-08-28 (水) 17:45:16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186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8:48

진짜 구체제들 터지는속도 레전드

청나라? 3연 6으로 사망

조선? 스타팅 6

일붕도 마찬가지

187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8:48

신성한 동양이기 때문에 하늘에서 갑자기 산혁이 갑자기 시작되어도 이상하진 않을까?(아무말)

188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9:21

독일(영방국가들임. 라인연방으로 친불국가들 여기저기)
이탈리아(북이탈리아가 프랑스령임)

이것만이면 프랑스 하나 상대도 이기기 힘들껄...

189 이름 없음 (olEVfNzqw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9:21

미주 스페인령 온존.

19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9:30

솔직히 이쯤되면 정치적인 근대화는 빨리되긴했는데 경제적인 근대화는 지금 유럽애들도 이제 막 시작이라고 봐야할지도

191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9:49

이전 어장에서 프붕이가 조져서 전세계가 하나가 된 어장으로 마무리 되었으니

이번 어장에선 프붕이가 승천(얼마못감)해서 전세계가 조져가는 어장으로 시작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9:52

산혁하려면 무제한적인 수요가 필요한 시장이 있어야 하는데 유럽은 재건 중이라 돈이 없고 영국은 해외 식민지 나가리에 인도도 잃어버렸고

193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39:57

엘랑 대륙군으로 병신된 오스트리아랑 독일들 못이기면 ㅋㅋ

194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0:34

6을 쿵쿵쿵쿵 찍어대면서 기존 국가들은 모두 맛이 갔다! 서양놈들 침입은 계기일 뿐이야! 하고 다 찍어놓고 시작했으니까.

놀랍게도 조선이 제일 구체제가 살아남은 쪽임...

195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1:16

만주귀족들에 대한 악의가 느껴졌어

196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1:19

>>192

원역사 독일제국같이 애초에 인구풀 큰 나라가 지방 안조지고 산혁한게 아니라면...

...시장 해줄곳이 인도나 동아시아밖에 없지 않나?

197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1:24

>>188 그 영방국가내지 영토였던애들이 민족주의 파워로 통수쳤고 때맞침 스페인하고 폴란드는 개입안했다고 하면은 불가능은 아니긴해 합스영토였던 애들도 여긴 좀 더 봐야겠지만
나폴체제에게 그닥 햬택받은게 적었다고 하면은 편먹을만하고

198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1:40

탈출하자마자 태평국이 쫒아와서 뚝배기깨더만

199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2:18

그나저나 이러면 새 어장은 역으로 지구온난화 문제가 늦춰지는거지?

200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3:01

지금 상황이면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준의 급격한 변화대신 산업경장이 맞겠네

201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3:09

>>192 그 무제한적인 수요가 되던 시장때문에 산혁이 갔다기엔 산혁 시기 인도가 차지하는 경제적 비중이 많이 낮다는 게 현대의 연구 결과라서.

산혁시기 영국의 무역 보면 결국 유럽얘하고 상호교역 비중이 제일 컸음. 인도는 20% 정도로 머물던가.

202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3:23

>>199 그렇지? 당장 산업혁명이 거의 1세기나 늦어졌음

203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3:28

근데 유럽 조땠잖아

20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3:36

일단 묘사보면 나폴 죽은이후에도 반란진압하면서 빈체제마냥 어떻게든 굴러갔다가 터진 느낌이던데 다르게 말하면 매번 출혈이 누적되고 있다가 기어코 한방터져버린게 지금 상황인걸지도

205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07

유럽 조진거같아도 개작살났다고 뜬 곳은 없어.

206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12

>>201 20%면 높은거 아닌가.......

207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51

이번 어장에선 가이아와 전쟁 치루지 않아서 다행이네

저번 어장의 전세계 인류가 이 꼬라지 봤다면 또 프붕이가 세계를 조졌구나 하겠지(폭언)

208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4:55

>>206 무제한적인 시장이라거나 산혁에 결정적인 요인이라기엔 좀 모자라잖음.

209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04

대서양 무역도 제대로 안될거 같아보이는데 산업화 자금 제대로 모을수 있는 국가가 있을까

21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33

>>208 뭐 그거 동의하긴해

211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36

>>208

혹시 그 통계에서 영국 내수비중은 몇%라고 나오나요?

212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5:41

목돈모아서 산업화 한방에 한다기보단 돈되는대로 차근차근 해나가는 경장식이 될 거 같지만 산업화 자체는 진행될걸.

213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01

>>291 그렇다면 여기 유럽과 상호교역이 나폴레옹 체제 때문에 가로막혀서 산혁의 조건이 불발되었을 가능성은 있는듯

214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34

영국 경제 멸망한거보면 몰루

215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36

>>213

아, 대륙봉쇄령 말임?

216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51

산업화가 아예 안되는 건 아니고 순식간에 휙휙 바뀌는 산혁 대신 조금씩 바뀌는 형식의 경장의 형태로 나타날 것 같다

217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6:57

나폴레옹 체제면은 가로막히기가 힘들텐데 영국 굴복시켰으면 대륙봉쇄령부터가 없을거 아니여

218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7:15

>>216 뭐 원역사부터가 그렇게 한거긴한데

219 이름 없음 (Y2ntWHdyx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7:45

프랑스-스페인 동맹이 있어서 지중해가 봉쇄되었단 언급이 있긴한데

220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7:50

>>217 사실상 수십년간 준전시상태였을테니까

221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00

일단 대륙봉쇄령이 이베리아 전쟁보다 약간 빠르지?...

222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05

일단 어떻게든 꾸역꾸역 유지된걸 국가간 상호교역자체는 원역사보다 활발해진 상태라고 봐야할걸 미터법부터 강제 주입됐을텐데

223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25

대육군이 상륙한거 아니면 대륙봉쇄령은 쭉 할거같은데

22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38

>>220 아 그거라면은 상시는 아니더라도 간헐적으로 일어나긴했겠네

225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59

대륙봉쇄령과 이베리아 전쟁을 합처서 프랑스-스페인 지중해봉쇄로 대체되었다고 치면 뭐.

지중해봉쇄된다고 영국이 가만있진 않고 전쟁 한번은 벌였겠지만. 그걸 어떻게든 이겼다고.

226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9:26

>>222 흠 하긴 나폴레옹 헌번 복붙해갔고 혁명의 사상이 완전히 이식될 정도면 교류는 활발했다는 소리인데

227 이름 없음 (aQ5pZKSyZ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9:34

근데 유럽대륙 국가들 산혁할때 먼저 산혁한 영국이 큰 비중을 차지했던걸로 알거든요?

원역사 영국이 산혁 시작한게 언제더라?

228 이름 없음 (exhQ3uJ0Pc)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0:24

그거 프혁과 비슷한 시기인데 영국이 파산한걸 생각하면 그거 엎어졌을걸

229 이름 없음 (oZCSl3aGtM)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0:46

결국 영국을 굴복시키려는 수단이니까 영국이 무릎꿇었으면 굳이 봉쇄령 유지할 필요가 없다.

230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1:25

일단 체제 무너진게 바로 무너진건 아니라고 했엇으니까...... 대륙봉쇄령보단 나폴레옹 체제자체의 불완정성으로 인한 상시 준전시 상태때문에 산혁자체는 어떻게든 꾸역꾸역하고는 있는데
원역사 많이 느린속도로 일어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231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15

일단 꾸역꾸역 갓다는건 평화기가 있긴했다는거니까....... 어라 뭔가 말하면서 느낀거지만 이거 그냥 프랑스버젼 빈체제였던거 아니야?

232 이름 없음 (GmzJJx69d6)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35

기술혁명부터 치면 대혁명 이전인 1760년대쯤에 혁신적인 기술발전은 있었음.

233 이름 없음 (oywiG7kB8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40


>>228

그 산역할 기반이 케나다 갔고,
원역사 유럽국가들이 산역 시작한게 1860년대부터(프랑스는 1850년대, 독일은 1870년대)인걸로 아는데...

...스웨덴이 유럽대륙 산업화를 주도하는 꼬라지를 볼수 있는건가?

234 이름 없음 (ayu3Z5V7Sk)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43

빈체제도 마찬가지로 여기 어장 나폴레옹 어장보다야 안정적이긴했지만 분쟁이 없었던건 아니었으니까

235 이름 없음 (tDanfNIP32)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2:50

유럽 뚜껑 열어보니 정작 혁명을 퍼뜨린 프랑스만 보나파르트 제정 유지에 정복지 죄다 털려서 열강 말석에 겨우 안착, 폴리투는 프로이센과 합스부르크령 폴리투 영토 획득에 옛 러시아제국령 폴리투 영토까지 먹은 슈퍼 폴리투 상태고 스페인은 프랑스-스페인 동맹 유지로 제국개혁 후 연방국가로 변신한 상태로 멕시코부터 남미 대부분을 먹은 상태인데 어떻게 하다가 프랑스만 쪽박을 찬거지?

236 이름 없음 (2oRALzueTU)

2024-09-12 (거의 끝나감) 17:53:14

스웨덴 대육군에 밟혔을거같은데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