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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ej.1Kuk5/E
(65QxOy77S2)
2024-08-21 (水) 23: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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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γ“ヽ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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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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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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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798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3:39
여기 엘랑은 개별턴 안나와서 글치 개별턴 굴렸음 이미 한 4턴 전쯤에 나라에 내전스핀 500배 됬을 킹능성
799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3:41
그 뭐냐
진지하게 말하면 지금 엘랑은 혁명할 사회적 역량마저 남아있지 않은 상태인 거 아님?
80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3:45
OTL 2030년대 수준을 넘어 2050년대 수준의 기후재난을 바라보고 있던 중에 10년만에 기후 정상화를 이룩하신 대영웅 나루쩌둥님
801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3:58
그럼 프랑스 상태가 가상국가 완성되기 직전인게 맞다고 가정하면...
...어쩌다가 이렇게 붕괴하게 된걸까?
802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4:15
나루쩌둥은 신이긴 해
정치감각을 대가로 세계를 살림
803
이름 없음
(L9lgCw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4:17
사실 국력도 있겠다, 의외로 시기만 앞당기면 난이도는 하락하겠지만.
이시기른 포커스로 잡으면, 그....진짜 빅토급 게임창 치트를 줘도 연속 빙환트 하나쯤은 줘야 할 듯
804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4:18
>>794 2는 인도가 찢어진 직후의 바라트 전역에서 박수 칠 때면 괜찮아.
"내가 할 일은 모두 이루었도다" 한마디 하고 은퇴해서 힐링 라이프 즐기면.. 그 이후 시기?? 학살 이전이면 그나마 원찬스.. 학살 이후?? 난 죽택
805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4:36
나루쩌둥은 후대에 아마 인류의 위기 상황에 필요했던 양반이라고 재평가 받긴 할듯
806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4:37
나루쩌둥은 전턴에 학살자 취급받다 이번턴 정상화로 넌 학살자 영웅이야! 소리 들을듯
807
이름 없음
(/WSmbzLRY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4:39
태양왕이 태양왕하다가 볼셰비키에서 1짱되겠다고 한 시점에서...?
808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16
>>802 사실 본인도 알고 있었는데 이거 외에는 답이 없어서
"내가 아니면 누가 하리오 내 이름이 아름답게 남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직 인류가 살아서 다음의 시대를 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심정이였을 가능성.
809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24
>>801 투자를 부르봉 왕조 시절 포함해서 근 300년을 실패하는데 파리가 남아 나겠어
810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40
>>794 만주내전 봉합하고 만주국 되살리기
811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43
사실 이 어장에서 유럽 빙의물 제일 많이 다룰 시기는
독러전쟁(with 한민당) 2년 정도 전 시기~전쟁 직후 아닐까?
제일 상상력 발휘하기 좋을 시기일거 같고
812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51
여기 나루쩌둥은 진짜 공구과일 수준
813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55
판데믹과 기후재난으로 실시간으로 인류문명이 뒤져나갈때
정치논리 무시하고 그냥 계산 결과대로 올바른 방향을 밀고나갈 수 있는 양반이 얼마나 있겠어
814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6:14
>>797
...이 프랑스 48혁명 엎어지고 오를레앙조 프랑스가 한동안 오래 지속됐잖아요?
오를레앙의 본가였던 부르봉이 프랑스 역사에서 거의 유일하게 파리독재 안하던 세력 아녔음?
오를레앙조가 부르봉이랑 비슷한 성향이였다면...?
815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6:52
이 세카이 프랑스의 최전성기는 오를레앙조임 ㅋㅋㅋㅋㅋㅋㅋ
816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6:54
반발 다 무력화하고 억지로라도 10년만에 정상화한건 나루쩌둥 아니었으면 아무도 못 해냈을거 같음
817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04
여기 엘랑은 오를레앙조부터 하나님의 이름으로 노예제 옹호, 북아프리카 학살돌리다 줘털리고 쫒겨남으로 엘랑전설의 시작을 끊었지
818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10
내가 길가다가 총맞아 뒤져도 살려면 해야할 일이라고 하고 밀고 나가는 거 솔직히 원래 정치인 출신이 아니라고 해도 보통은 못해 그런 거
819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25
나루쩌둥은 한 몇십년간 학살자 집정으로 불리겠지만
시간이 흘러 재평가가 된다면 시대상과 환경문제로 인한 강압적이지만 그럼에도 가이아를 대응하는데에 필요악 혹은 최소한의 희생으로 인류문명을 지키던 집정정도 아닐까?
820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27
진짜로 그 오를레앙때는 그래도 콩라인 해먹고 있었는데 이 오를레앙 망하고 난 이후부터 엘랑스가 망하기 시작함
821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29
프랑스 빙의 최후의 원찬스는.... 그거네.. 판데믹이 막 시작 했을 와중. 그 때 트롤링 안하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인류의 편에서 싸우는거.
822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29
진짜 초인들이 한번씩 나와주는게 뿌듯하긴 함
이탈리아? 지도부를 초인으로 만드는 기계가 있는게 아닐까요
823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33
나루쩌둥은 학계에선 당연히 숭배 중일거고 다음턴엔 민간에서도 전세계 단위로 그땐 필요했다고 재평가 될걸
824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42
인류 전체를 위해 나의 명예 따위 버리겠다는 마인드 이건 영웅이 맞지
825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54
누가 영국이 제국주의 하는 대체역사서를 만들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
826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56
>>818
그건 진짜 공리주의 탑재 성공한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하지 않나?
827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58
솔직히 딱히 세계정복을 위해 전자정부 만든거도 아니고
진짜 최대한 살려보려고 만든건데 거따대고 민족말살이라 박던 참치는 제대로 읽긴한건가 싶더라
828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8:34
나루쩌둥은 학살자지만 사실 진짜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되게 높은 평가를 받을듯
829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8:39
>>825 그 세계 독자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이른 작품일 듯(?)
830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8:45
결과적으로 세게정복 비스무리하게 되긴 하겠지만 서도
831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8:58
>>827 애초에 그색긴 마약도 별거아니라고 하던 수준에서 논리 다 들통남
832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9:19
>>823
욕하고 원망할 상대가 필요하다면, 판데믹-기후전쟁 체제 내내 트롤링만한 엘랑이 있으니까 그새끼들을 욕하면 되고(...)
833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9:22
>>825 작가가 프랑스인 취급 당할걸 ㅋㅋㅋ
834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9:24
대월이 야당간거랑 중동이 탄소정책 싫어하는건 이해 잘된다.. 인도도 야당으로 끝난거 정도면 솔로 홈런은 되는것 같고
835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9:24
사실 학살을 했다고하기도 뭣한게
나루쩌둥이 직접 학살정책을 돌린것도 아니고 정책의 간접적 여파로 사람들이 죽은거라
후대로 갈수록 평가가 상승할일밖에 안남았다는게 뽕이 엄청나다
(나루쩌둥 팬됨)
836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9:45
미국 마약이 냉소받는 이유: 마약만든색기들이 CIA임
이거때문이고, 이게 아니면 진짜로 명분따위 소멸되는 대형 참사가 마약재밴데
837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9:49
>>827 늘 있는 분탕이지 유카리 어장 분탕의 역사는 유카리 어장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838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0:04
근데 나도 한사당이 정보 틀어쥐고 그림자정부하려던건 좀 짜치긴했어
839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0:05
대부분이 야당포지션이면 모를까 연방 탈퇴까지 안간거만 봐도 생존을 위해 필요하단건 인정하고 있단거임
840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0:15
나루쩌둥이 공리주의를 의인화 한 인물이 아닐까
841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0:45
세계정복보다는 세계정부 하려고 만들었다 하면 틀린말은 아니지만 한사당입장에서
842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0:48
애초에 한사당 집권이 펌블범위에서 나온거라 좀 꺼려지는 면이 있었던 거기도 하지만
843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0:54
>>838 어차피 개같이 실패했으니 좋았쓰!
844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1:05
사실 유카리 어장의 분탕이라기도 뭣한게, 판도물/대역 관련 어장은 심심하면 한두마리씩 출현하더라
845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1:12
>>838 뭐 전자정부보고 혹시나 한건 사실인데
막상 해보려하니 결국 주딱 복귀밖에 답이 없단 결론 나온거니깐
846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1:19
>>827 서구 사회는 전자정부 그 논리로 극혐하긴 함
외국물 좀 마신 참치 아닐까
847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1:20
개인적으로 한붕이는 좋은데 한사당은 좋아하기가 힘든듯
848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1:26
갠적으로 참치가 가능하다면 보고 싶은 거
어장 완결 이후 역대 위인들 페그오 영령들마냥 한컷씩 보여주기
그동안 세부컷 안나온 이탈리아 지도부도 띄워주면 더 좋고(사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