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494 : 앵커판

0 유카리◆ej.1Kuk5/E (65QxOy77S2)

2024-08-21 (水) 23: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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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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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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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카리◆ej.1Kuk5/E (aCoXk.8Hjo)

2024-08-28 (水) 17: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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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158

2 이름 없음 (FwkBl5jOSU)

2024-08-30 (불탄다..!) 11:09:33

결국 대서양 지배하는건 영국이니까 가장 판데믹 타격받을게 영국이란 말이지

3 이름 없음 (2pKKU5ee8M)

2024-08-30 (불탄다..!) 11:18:08

유럽 곳곳에서 내가 보이면 울어라하고 있나?

4 이름 없음 (ZwI9Dg04Y.)

2024-08-30 (불탄다..!) 11:28:32

영붕이는 아프리카애서 주화입마 당하고 있는거 보면 수습 할려고 고생하고 있는거 같은데

5 이름 없음 (FwkBl5jOSU)

2024-08-30 (불탄다..!) 11:31:42

뭐 대서양권으로 엄청 퍼져나갈텐데 그 대서양이 영붕이 거니까 가장 갈리고 있을테지

6 이름 없음 (2mKX55Yf52)

2024-08-30 (불탄다..!) 11:38:41

who 가 힘내고 있으니 화이팅해야지.

7 이름 없음 (Kz.PAwEoH6)

2024-08-30 (불탄다..!) 11:40:42

은퇴라고 하지만 한번도 쉬는걸 본적이 없는

8 이름 없음 (ryaKLpMwJM)

2024-08-30 (불탄다..!) 11:41:13

아마 이번 팬데믹에 박살날 조건으로는
1. 아프리카인들의 입국에 관대한 나라
2. 인프라가 노후화 되어서 수질에 있어서 문제가 심각한 나라
3. 국가의 통제에 반감이 강한 자유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
일텐데........대서양 유럽이 여기에 해당되지;;

9 이름 없음 (ryaKLpMwJM)

2024-08-30 (불탄다..!) 11:42:15

중붕이 로큰롤 세대들은 솔직히 순순히 집콕해주는 걸로 ㅅㅌㅊ인거임 ㅋㅋ
로큰롤 세대 평균은 방역 통제 ㅈ까고 클럽가서 감염폭발 일으킨다고 ㅋㅋㅋ

10 이름 없음 (Kz.PAwEoH6)

2024-08-30 (불탄다..!) 11:43:01

딕시: 자연치유 모름? 그리고 백신은 정부의 음모라서 맞으면 안됨

11 이름 없음 (ryaKLpMwJM)

2024-08-30 (불탄다..!) 11:43:21

뭐......어쩌면 인종차별 개쩌는 프랑스나 나치즘 굴리는 독일은 아예 흑인 입군 금지를 때렸을 수도 있긴한데
그래봐야 이탈리아를 통해서 전파될테니까 소용없다

12 이름 없음 (YWnec8rlkw)

2024-08-30 (불탄다..!) 11:43:49

사실 미국 그건 반지성주의도 있는데 정부 정책 신뢰도가 바닥인게 큼

13 이름 없음 (YWnec8rlkw)

2024-08-30 (불탄다..!) 11:44:41

부시 이후 오바마 트럼프까지

아프간과 이라크에 때려박은 돈이 너무 많아서 기본적인 인프라나 치안을 너무 등한시함

14 이름 없음 (ryaKLpMwJM)

2024-08-30 (불탄다..!) 11:44:44

이탈리아 라던지 영국이라던지 국가 이념내지는 국가 경제적으로 해운을 멈추면 죽는 나라들은 팬데믹 초기 대응을 실패할 수 밖에 없네;;

15 이름 없음 (ryaKLpMwJM)

2024-08-30 (불탄다..!) 11:46:08

항저우는 사실상 아프리카와 거리가 멀었으니까 대처할 여유가 있었고
프로토스가 있으니까 누가 앞장서서 틀어막았다지만서도
거기에 IT를 통한 전자정부가 엄청 크고

16 이름 없음 (Kz.PAwEoH6)

2024-08-30 (불탄다..!) 11:46:43

판데믹 버틸 체력은 있을테니 감염을 각오하고 해운 돌리면서 대책을 찾는중일지도

17 이름 없음 (ryaKLpMwJM)

2024-08-30 (불탄다..!) 11:47:19

인도양이 지옥이 되면서 물류가 끊기고 그 덕에 역설적으로 동양 쪽으로 팬데믹이 유입되는 건 줄었다고 해야할까......

18 이름 없음 (Kz.PAwEoH6)

2024-08-30 (불탄다..!) 11:48:28

바라트가 터진건 판데믹+기후재해 대응 실패라서 그건 또 아님

19 이름 없음 (2mKX55Yf52)

2024-08-30 (불탄다..!) 11:48:54

OTL미국특:백신이라면서 진짜로 그걸로 인체실험함ㅋㅋㅋㅋ

20 이름 없음 (FwkBl5jOSU)

2024-08-30 (불탄다..!) 11:55:43

원래라면 아프리카 대륙이 저렇게 병균 나오기엔 힘든 대륙이어야 하지만 여긴 원역과 비교하면 개발이 엄청 되어있으니까

21 이름 없음 (2pKKU5ee8M)

2024-08-30 (불탄다..!) 11:56:48

모기가 실험용 침팬지랑 인간 사이의 중간매개체 역할을 해서 퍼지는 경우도 생길까?

22 이름 없음 (hnDpcd33wo)

2024-08-30 (불탄다..!) 12:00:12

일붕이 판데믹 어찌저찌 버티다 대지진 맞을 때만 해도 억까 미쳤다 생각했는데 항저우를 벗어나니 그나마 항저우 식구들 품에 있던 일붕이는 선녀였어

23 이름 없음 (0SuqUncgeA)

2024-08-30 (불탄다..!) 12:03:52

사실 일붕이가 망했니해봐야

당장 호주매드맥스나 칼리유가보다야 살만한 동네고

24 이름 없음 (iNmSSJpHeY)

2024-08-30 (불탄다..!) 12:05:44

싸펑 vs 아포칼립스물이면 닥전이지

25 이름 없음 (MAeDiAHZ9Q)

2024-08-30 (불탄다..!) 12:06:28

지금 인도는 지옥이지

26 이름 없음 (MAeDiAHZ9Q)

2024-08-30 (불탄다..!) 12:07:10

무정부 n억 이슬람 지하디스트vs통제광 에코파쇼 정부
인도아대륙 당신의 선택은

27 이름 없음 (iNmSSJpHeY)

2024-08-30 (불탄다..!) 12:09:15

>>26 탈레반vs학살정부는 ㅋㅋㅋ

28 이름 없음 (hnDpcd33wo)

2024-08-30 (불탄다..!) 12:09:51

>>26 정답! 이딴 게 내 인생일 리 없으니 죽어서 알라의 천국에 간다!(아무말)

29 이름 없음 (2pKKU5ee8M)

2024-08-30 (불탄다..!) 12:14:58

그리고보니 시베리아동토층이 녹으면 그 안에 있던 이산화탄소도 풀려나오는거야?

30 이름 없음 (iNmSSJpHeY)

2024-08-30 (불탄다..!) 12:16:31

>>29 ㅇㅇ 근데 그것보단 바닷물 온도 올라가서 바닷물에 용해된 이산화탄소 배출되는게 더 클걸

31 이름 없음 (FwkBl5jOSU)

2024-08-30 (불탄다..!) 13:38:08

>>30 저번턴에 채굴시설이 안그래도 해저 파헤치면서 심층수나 해저쪽에 저장되있던 이산화탄소도 많이 터져나왔을테고

32 이름 없음 (/6XtUAVpb2)

2024-08-30 (불탄다..!) 14:04:05

지구: 서식지 제공 해줬잖아

대기로 방사선 운석 막아줬잖아

물도 액체 상태로 준비해줬잖아

그냥 다해줬잖아

근데 플마 50억 인(류)벤남들 환경 아끼는줄 알았더니 (?)

33 이름 없음 (K/uvPuSsrY)

2024-08-30 (불탄다..!) 15:59:31

그래서 헬-테라에서 탈출하기 위해 알파 센타우리에 식민선 보내서 비욘드 어스 어장 하지마루요?(아무말)

34 이름 없음 (Kz.PAwEoH6)

2024-08-30 (불탄다..!) 16:13:11

>>33 에코세대: 그런 사치품 만들 시간에 사람을 더 살리라고!(와장창)

35 이름 없음 (aN5xOJA9M6)

2024-08-30 (불탄다..!) 16:16:26

그러니까 인간리전폼이 되라고? /난청

36 이름 없음 (2mKX55Yf52)

2024-08-30 (불탄다..!) 16:37:20

답은..하나가되는건가?ㅋㅋㅋㅋ

37 이름 없음 (MAeDiAHZ9Q)

2024-08-30 (불탄다..!) 19:29:54

오늘은 안하려나?

38 이름 없음 (Bx3ZsqvrHE)

2024-08-30 (불탄다..!) 20:23:01

이틀연속으로 달려서 쉬시려나?

39 이름 없음 (H3sEnws23g)

2024-08-30 (불탄다..!) 23:32:45

어쩌면 이번턴에 어울릴 수 있는 노래

40 이름 없음 (H3sEnws23g)

2024-08-30 (불탄다..!) 23:33:32

https://youtu.be/iqVUqsD7pc8?si=vpjfD4R9GfI1CR4r

41 이름 없음 (KT5Y4fUXeI)

2024-08-31 (파란날) 19:00:00

ㄷㅁㅋ

42 이름 없음 (Sd7tAlPOVU)

2024-08-31 (파란날) 22:03:37

대월군부... 원세개... 북괴인도... 뇌절이란... 옐랑의 손길이 뻗친 곳은 모두 인간성을 잃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43 이름 없음 (bJOuVnbiGU)

2024-08-31 (파란날) 22:03:40

결론 : 엘랑 독일 이란은 국경봉쇄해야 한다 /박진

44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03:59

엘랑 : 자 지금부터 내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45 이름 없음 (CN2AASm5xY)

2024-08-31 (파란날) 22:04:11

트롤 몇 빼곤 전 지구 협력으로 어떻게든 살아 남았다

46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2:04:12

엘랑 이 인류악 쉑

47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04:18

이탈리아 그들은 신인가?

48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2:04:23

트롤러들 빼면 전부 인류문명 유지하려고 단결했네ㅋㅋㅋ

49 이름 없음 (SGZSofTYaE)

2024-08-31 (파란날) 22:04:34

아시아와 아메리카 휘그리그는 서로 연결되었습니다 유럽은...어...

50 이름 없음 (txJQE/aAzE)

2024-08-31 (파란날) 22:04:38

가이하한테 지긴 진 이유 : 정신나간 팬데믹이 뉴노멀, 이미 기후 조진건 못되돌림

otl의 몇배 경제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 : 병신 트롤러들빼곤 다들 제정신이여서(?)

51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04:48

엘랑이 갑자기 벡터로 AA 바뀌면서 사실 난 가이아의 첨병이었다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듯

52 이름 없음 (vIrgfUNQ2o)

2024-08-31 (파란날) 22:04:49

저동네 기준으로 우리는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일까

53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04:59

엘랑 이 녀석들 진짜로 가이아의 의지력에 정신 지배 당한거 아닌지 알아봐야만 한다

54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05:12

엘랑. 그들은 실패민족으로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55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05:38

아니 진짜 근데 난 이탈리아가 이렇게 떡상할줄 상상도 못했는데

이게... 국제당(진)?

56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05:49

하다못해 독일 ㅂㅅ도 한번 ㅈ된 이후론 방역 빡세게 하는데 엘랑 이새낀 ㅋㅋㅋ

57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05:55

>>51 "즐거웠다고 너와의 친구놀이" 하기에는 친구가 없는데요(아무말)

58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05:59

기후전범 프독인이 이 네마리는 핵을 맞아야 마땅하다

59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2:06:11

근데 저지랄하는데도 엘랑은 어캐 살아있는거지?
인구수 순식간에 날아갔을것같은데

60 이름 없음 (pVmZf00X8c)

2024-08-31 (파란날) 22:06:19

아니 엘랑이 제국주의 하던게 제국주의로 환경오염을 제한하는 거였냐구

61 이름 없음 (SGZSofTYaE)

2024-08-31 (파란날) 22:06:21

유카리의 옛날 증기맛 스팀펑크 어장이 생각나는데 거기서 바이오메타로 크툴루마냥 인류의 배신자가 있는 어장이 였던것같은데(아무말)

62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06:34

그리고 인도 빼려는 참치 좀 보이던데, 인도 이새끼가 그 엘랑보다도 전범력 심해서 불가능하다고 ㅋㅋㅋㅋㅋ

63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06:38

한붕이 에코세대가 정신줄 안잡았음 에코파쇼들이 핵으로 엘랑 소각하고도 남았다

64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06:42

프독은 어머니 가이아의 첨병 이엿습니다

65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07:20

진짜.플레이어 국가들은 어머니 지구 상대로 영웅의 기상 띄우고 았는데 하 ㅋㅋㅋㅋㅋ

66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07:40

>>62 인도는 지하디스트들이 알아서 소수종파랑 힌두교도들 학살하면서 탄소배출 줄이고 있을테니 좀 나은?듯?

67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07:52

진짜로 저지랄 저 꼬라지가 난 제 0 원흉은 인붕이 이새끼임

68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08:20

>>66 킹치만 핵전쟁 위기 일으켜서 가이아의 하수인 취급 받아도 싼 ㅋㅋㅋㅋㅋ

69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08:35

>>61 거긴 인류의 배신자라기엔 인간이길 포기한 암덩어리(물리)였자너

70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08:53

인도는 그래도 배급은 성공했다에 감면 사유 하나. 지들끼리 죽이면서 알아서 자살하고 있으니 핵 안써도 알아서 죽는다에 핵 안쓸 사유 하나. 남한테 피해 안주고 알아서 죽을 시체에 쏠 핵이 있으면 프랑스랑 독일한테 더 쏴야지

71 이름 없음 (bJOuVnbiGU)

2024-08-31 (파란날) 22:09:09

인도는 그 뭐냐

데빌구가 되어서 알라의정원도르 하는 게 불쌍해 보일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봐도 그거 그냥 얌전히 자살하는 게 아니라 지하드 명목으로 주변 국가에 자폭테러 꼬라박고 있겠지 jk

72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09:19

>>70 그거 감면사유 아니라고

73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09:33

진짜 엘랑은 조금만 여력이 남아있었음 핵으로 방역(물리)당했을것

74 이름 없음 (bJOuVnbiGU)

2024-08-31 (파란날) 22:09:36

>>61
걔들은 진짜로 탈인간 했잖음 /폭언

75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09:45

진짜로 그걸로 감면도르 하기엔 이새끼가 놓쳐버린 기후변화 대응 적기가 인도가 열핵샤워 5천번당해도 모자람

76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09:45

그리고 진짜 불쌍한 건 동남아가 압도적이라

심지어 다음턴 더 망하는거 확정이야...

77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09:53

그냥 인도는 열강탈락에 지들끼리 죽고 죽이는 등 뭔가 업보를 받는 거 같은데 프랑스는 그런게 없는 거 같아서 다들 프랑스로 집중하는 듯

78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10:07

>>68 거기까지는 패권도전국의 도전이라고 볼 수 있기는 해서.. 상대가 "오냐 좋다 핵전쟁 해 보자 덤벼라!!" 시전하니까 쫄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밀린게 좀 등신같기는 해도

79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0:27

진짜로 딱 인류의 기후대응을 할수있는 힘과, 기후변화 임계가 맞아 떨어진 그 황금타임에 대월사태를 시발 ㅋㅋㅋㅋㅋㅋ

80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10:29

인도는 알아서 ㅈ망했는데 엘랑은 에이즈 와중에 ㅅㅅ파티하고 있으니 어그로가 오지게 끌릴수밖에

81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10:35

>>76 한국이 학원함을 만들기를 빌자

82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0:43

>>78 그걸 딱 저 타이밍에 한개 븅신새끼란 증거다

83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10:49

인도 배급제는 지들살려고 하는거지 감면사유 절대아님 ㅋㅋㅋ

84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10:55

새삼 이런 프랑스를 이웃으로 두고도 영국이랑 같이 유럽을 이끌어온 이탈리아가 대단하게 보이네

심지어 자국 시스템이 너무 잘나가서 발킨이링 북아프리카에 지역이기주의까지 발생시켜버린 대 로 마

85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1:16

진짜로 배급제고 자시고 하필 그 개같은 타이밍에 저지랄한게 제일 큰 전범요소임

86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11:30

인도 배급제 그거 살아있긴 하냐 배급제 실시한 2공화국이 근본주의자들한테 갈려서 4공화국 됬는데

87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1:31

지금 가장 어그로 끌리는 엘랑조차, 인도한테 밀려서 전범력 2위인데 ㅋㅋㅋㅋㅋ

88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11:36

크흑 존경합니다 로마. 근데 주변국 좀 정상화하지 그러셨어요.

89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11:53

>>82 그 타이밍이니까 하는거야. 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진짜로 꿈에 꿈이 되니까 마지막 발버둥이라도 쳐보려면 전 턴이 마지막 찬스기는 했어

90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12:19

>>88 그 로마도 대독일과 완전체 프랑스가 저지랄 할줄은 몰랐데

91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2:27

>>89 그리고 이렇게 된이상 전범력 0위 맞죠? 뭔 좆같은 이유 들이대도

92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12:36

최대 책임은 인도인데 ㅈ같음을 뽑으라면 엘랑 혼자 존재감이 천원돌파한다는 느낌

93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12:48

뭐 인도는 전지적 시점에서 판단이 이해되는 포인트는 있긴 한데

타이밍이 최악인 것도 맞아서

프랑스? 얘네는 이해할수조차 없음 ㅅㄱ

94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12:55

>>89 하지만 실패했으니 전범 취급당해도 싸죠? 성공했어도 전범취급 받을까말까인데

95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2:57

그냥 딱 동정론 이유도르 이딴거 치지말고, 전범순위로만 따져보면 그 엘랑조차 이기는게 인도라는거 팩트 아님?

96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12:58

>>90 그건 모르는게 당연해 인간이라면 협조하는게 당연한 타이밍이였으니까. 설마 저 새키들이 아무리 그래도 인간인데.. 라고 생각했겠지

97 이름 없음 (ZtYCszfEF6)

2024-08-31 (파란날) 22:13:11

피고 : 엘랑
죄목 : 엘랑

98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13:30

참치들과 어장주마저 배신한 대 엘 랑

99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13:31

>>97 리나 인버스인가

100 이름 없음 (ZtYCszfEF6)

2024-08-31 (파란날) 22:13:33

배신을 엘랑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101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3:35

그냥 딱 결과론으로만 보면 인도 자체가 지금 저지랄나도 오히려 쌤통인 수준의 전범국가였음

102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13:46

그리고 애초에 이탈리아가 유럽 제 1 열강으로 올라온게 이번턴이라

그 이전까진 이념이랑 아프리카에 가까움 빼면 만년 3등이었다고 이붕이

103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13:47

이번어장의 슈퍼스타는 진짜로 엘랑 아닐까

104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3:49

엘랑은 어그로가 많이 끌리는거지

105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2:13:59

실은 달세계라서 가이아에게 아라야를 쓸어버리라고 선택받은게 엘랑이었다는 전개가.(아무말)

106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2:14:00

프독이인 제외하면 으르렁거리던 애들 전부 손잡고 가이아랑 맞서싸우는데 프독이인은... 심지어 딕시도 환경산업 좋다고 하는데...

107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14:22

까와 빠를 미치게 해야 슈퍼스타인데 엘랑은 빠가 없어서 아님(엄격)

108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14:29

딕시 보다 못하는 프독이라는 파워워드라니 난죽택

109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14:44

아프리카보다 못한 딕시보다 못한 프독

110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14:45

인붕이는 알아서 지 업보로 생지옥 됬는데 엘랑은 멀쩡히 살아서 에이즈 ㅅㅅ파티중인게 크지

111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4:55

프랑스: 이번턴 제 1전범
독일: 전범이긴 한데, 이새끼 한번 프리상어아가미좀 하다가 찌그러져서 몰?루
이란: 이번턴 제 2전범
인도: 이번턴은 한거 없지만 지난턴 그 엘랑조차 넘어서 이 모든 사태를 초래한 만악의 근원

112 이름 없음 (ZtYCszfEF6)

2024-08-31 (파란날) 22:15:16

엘랑 : "에이즈는 니그로 호모나 걸리는 병"
독붕이랑 같이 이러고 다녔나본데

113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2:15:28

에이즈 만성화면 살아도 산게 아니?지 않을?까. 자존심 세운다고 시한부 3년 이런거 달고 ㅅㅅ파티하는거같은?거 아?닐까

114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15:49

>>112 과연. 엘랑은 니그로... 호모... 메모...

115 이름 없음 (bJOuVnbiGU)

2024-08-31 (파란날) 22:16:17

근데 일단 확실한 건 엘랑은 개씹좆됐음

영국 방역 뚫린 경로가 도버지하터널이란 시점에서 "서유럽은 끝!" 이니까 /먼산

116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16:52

엘랑은 다음턴에 어떻게 살아남을까?

117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7:22

엘랑은 사실 인류가 살아도 ㅈ됏다 봐야지

118 이름 없음 (SGZSofTYaE)

2024-08-31 (파란날) 22:17:22

전턴이 환경문제를 해결할 데드라인 수준으로 봤어야 하는데

인붕이는 모든일의 원흉인 전범이지만 사실 패권싸움하는건 이해가 가능한 범위였다면

프붕이는...진짜 이해가 안되는건 뭘까...

119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17:53

한붕 : 실패민족은 도시를 없애야 정상화할 수 있다. 이는 고구려 수박도에도 나와있다.

120 이름 없음 (ZtYCszfEF6)

2024-08-31 (파란날) 22:18:04

이 어장 속 인류의 자멸인자

121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8:13

아 맞다, 엘랑 지금 파리수위권 해결 안됐지?

122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2:18:18

도벤남 척결 다섯 글자에 환호성~

123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8:41

혹시 까보니까 엘랑 저거 "파리"가 저 씹지랄인거고 다른곳은 나름 정상적인거 아님? ㅋㅋㅋㅋㅋ

124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18:50

프붕이는..... 그냥 본능 레벨로 그게 있나봐 전 턴에도 최소 러시아 눈 돌아가게 불 지른게 프랑스고..

125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2:18:59

>>123 파리의 프랑스 착취시대인건가

126 이름 없음 (ZtYCszfEF6)

2024-08-31 (파란날) 22:19:12

신성동맹 때부터 저랬음

127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19:21

애초에 엘랑 그색기 파리빼면 시체 그 자체인데 다른곳이 나름 정도를 지켜도 파리 이새끼만 도벤남짓해도 그게 프랑스 전체의 총의가 될텐데

128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19:27

자 다들 잠시 엘랑을 잊고 국제연맹, who, 백의의 천사들, 지구를 구하려는 석학들을 떠올려 보세요

자 마음이 평화로워지셨죠?

그 사람들 전부 엘랑이 지금 욕하거나 실시간으로 조지고 있답니다 ^^7

129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19:33

종신통령의 가르침 역 강간약지를 할 때인가

130 이름 없음 (bJOuVnbiGU)

2024-08-31 (파란날) 22:20:02

하지만 엘랑에는 메구밍이 없잖아?

131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20:38

프랑스 패고 싶을 유럽 국가들 손 하니까 그 이탈리아가 손을 들고 이탈리아가 실질 유럽이나 다름 없으니 나머지는 언급할 가치 없음.. 한 시점에서.. 응..

132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20:52

>>123 뭣 엘랑 지금 000 하고있다고?

133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20:55

생각해보니까 프랑스 그거 거진 서울공화국급내진 그 다음가는 수준의 수도몰빵체젠데

134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21:32

지금 엘랑 내부에서는 나만 정상인 메타인걸로 간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135 이름 없음 (r4ymhPkWU6)

2024-08-31 (파란날) 22:22:00

진짜 프랑스가 욕먹는 젤 큰 이유는

전지적 시점으로 봐도 납득이 안되는게 크지

인도는 그나마

136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22:07

엘랑의 모든 문제의 근원은 사실 "태양왕" 이 새끼가 아닐까. 뭔 행동거지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짓거리만 하는데

137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22:24

엘랑은 지금 어차피 사람은 죽는데 왜 방역함? 이러고 있는거니

138 이름 없음 (bEmiDeiM9A)

2024-08-31 (파란날) 22:22:52

한붕 : 파리... 파리를 없애야 합니다... 파리를 없애고 농선족으로 한 세대를 갈아치워야합니다...

139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22:52

유럽을 너무나도 증오하는 전생자가 정신기생체로 빙의라도 했나 싶은 프랑스

140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2:22:53

판데믹에 패닉와서 소요사태 일으킴->그럴수 있음.
판데믹에 적극적으로 반지성주의짓 함->미친건가?

141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23:27

다들 결사적으로 싸우고 있는데 혼자서 어차피 인류 멸망확정인데 왜 살려고 노력함?? 남은 시간동안 하고 싶은거나 할것이지 하면서 똥뿌리는 시점에서 말이지...

142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23:58

>>140 원역은 코로나니 그럴수 있다고 쳐도 위드 에이즈는 진짜 ㅋㅋㅋ

143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24:15

인도 패권도전은 그 전턴에 했어야지 하필 그턴에 해서 전법취급인거여

144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24:16

>>141 충격적 진실. 사실 멸망 확정도 아니었음. 엘랑 이 새끼가 다 끝날 쯔음에 똥뿌려서 사태가 악화한거 ㅋㅋㅋㅋ

145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24:36

그리고 그와 극과 극으로 비교되던 나머지 유럽의 세 기둥

진짜 다행이야

146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24:41

사실 문명 생존각이 더 높았는데 엘랑이 다 망침

147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24:56

진짜로 하다못해 운석이라도 몇방 떨어져서 한국이랑 이탈리아랑 중국이랑 영국이랑 캐나다랑 멕시코랑 브라질이랑 러시아(얘는 이미 뻗은거 같지만)가 K.O. 당한 다음에 저 소리하면 이해라도 하지..

148 이름 없음 (bEmiDeiM9A)

2024-08-31 (파란날) 22:25:17

ㄹㅇ 좀 살만해지면 두고보자 상태이겠는데

즉시 농선족화 갈길듯

149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25:31

아니 근데 잠만 서유럽 전체가 트롤러인데 이탈리아는 어케 수에즈 확보한거야???

150 이름 없음 (bEmiDeiM9A)

2024-08-31 (파란날) 22:25:56

>>149 지브롤터특) 영국이 곧 뒤져도 안뱉음

151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26:02

>>149 이집트랑 영국이 제정신이라서

152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2:26:05

이집트+터키는 정상이고 북아프리카도 자국 이기주의 있는거지 대응은 정상적으로 하니까...

153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2:26:13

집정(신관) 아르타니스가 이끄는 한붕이 에코세대 프로토스 기사단들.
3갑자동안 미미르의 샘물을 먹이면서 키우던 세계수를 전개방한 영붕이.
언제나 사람을 위하던 이탈리아.
이 셋이 진짜 대단한거였지.

154 이름 없음 (mz558KRY8I)

2024-08-31 (파란날) 22:26:20

>>149
중동을 제압했으니까!

155 이름 없음 (bJOuVnbiGU)

2024-08-31 (파란날) 22:26:27

3차대전 때 통수 -> 리스크 생각하면 미친새낀가 싶지만 정배 생각하면 찬스란 게 눈에 보이긴 한다
해상플랫폼 보고 통수 -> 미친새낀가?(미친새낀가?)

156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26:37

진짜 다행이았다 선행 다이스들... 고마워요 영국 마망...

157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2:26:55

글고 발칸도 나름 정상이라고 떴으니 사실 진짜로 독프이인 제외하고 다들 이악물고 환경문제와 판데믹에 열심히 대응했음ㅋㅋㅋ

158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27:51

어머니 지구: 흠 다음턴에는 뭐부터 일으킬까

159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2:28:18

>>158 해상교역로를 끊을 지진을 발동시켜두겠지.

160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28:23

이란, 독일은 깔개된 거 같고. 인도는 정신병 걸렸고. 이제 엘랑만 어떻게 하면 되겠네

161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28:25

러시아는.. 진짜로 시베리아만 멀쩡했었어도

162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2:28:50

시베리아만 살았으면 한붕이 수혈로 버텼을텐데.

163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28:51

>>160 이란은 그냥 튀르키예한테 맞고 찢어져 죽은거 아니였어??

164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29:19

러시아는 담턴 북극항로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165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2:29:21

근데 발칸 정상이고 러붕이도 이붕이랑 열심히 대처했으면 실시간 봉건왕정중인 세르비아도 정?상이란건데 그러면 프독이인은 봉건 세르비아보다 못한게 아닐?까

166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2:29:38

지금 시베리아는 들어가려면 보호의 착용해야할듯.
모기한테 물리는순간 바로 에이즈 감염당할테니.

167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30:00

>>163 아예 죽었나? 이집트랑 튀르키예가 찢어서 쪼그라든 줄 알았는데

168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30:20

>>166 정보)시베리아 모기는 고무도 뚫는다

169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30:21

세르비아보다도 못한 씹ㅋㅋㅋㅋㅋ

170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30:30

북극항로 뚫기 전에 한국이 시베리아 뚫고 도착하면 러시아 어떤 표정 지을지 궁금해졌다.
>>165 세르비아 : 아니 사람새끼라면 이 상태에서는 감정같은거 잠시 내려놓고 모두 손에 손잡고 함께 전력을 다해서 대처해야 하는거 아님??

171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30:45

>>168 진정한 가이아의 첨병인가

172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2:30:46

메소포타미아에 얼씬도 못하게 터키가 거기 먹고 안정화중인거지 죽은건 아니긴함.

173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2:31:12

>>168 그럼 폭격으로 모기서식지랑 모기들을 모조리 소각하고 진입해야한다는거구나.

174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31:22

진짜로 이 기후전범 4마리는 핵을 맞아야한다고 생각해요(아무말 아님)

175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32:08

근데 진짜 이 세계의 국제주의는 아름답다 다시 봐도

아프리카와 인류를 위해 선진국에서 기둥뿌리 각오하며 달리는게 와

176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32:09

>>172 거기 메소포타미아 없으면 진짜로 남은거 석유 원툴인데 석유 그쯤되면 제국주의 하지 않을까

177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32:26

>>174 근데 이란이 찢어져서 살아있으면 상관없는데 찢어져 죽은거면 핵 쏘면 이란은 안 맞고 애꿎은 튀르키예가 맞는데??

178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32:46

시베리아 모기 뿐만 아니라 극지방 모기들은 다들 열악한 환경때매 수컷도 피를 빨고 고무 뚫어대는 미친놈들임

179 이름 없음 (bJOuVnbiGU)

2024-08-31 (파란날) 22:32:53

세르비아 : 캬아아악,,,퉷,,,,신께서,시련을,내리셨는데,한눈을,팔다니,불경하다 /아무말

180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32:55

진짜로 이란 저 판도로는 석유없음 답없는 판도고, 그 석유는 대충 인류의 적 드립치고 뺏어도 될 상황일거라

181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2:33:13

근데 진짜 세르비아는 러붕이 따라서 정상적으로 행동했을거라 생각하니 프독이인은 진짜 봉건마인드 그 이하가 되는게 웃기네.

182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33:27

??? : 넌 할 일이 없다. 기름이나 캐라 핫산

183 이름 없음 (bEmiDeiM9A)

2024-08-31 (파란날) 22:33:31

슬슬 학원도시 띄우고 그럴듯

184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33:58

이상의 바다가 인류를 구원할 수 있기를

185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34:45

일본도 슬슬 부활하긴 해야 하는디. 얘가 한 번 꼬라박더니 부활을 못하네

186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34:57

지진이 개씹억까긴 했어

187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35:26

일본은.. 진짜로 부활하려는 타이밍에 그걸 당해서(동정)

188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35:44

일본은 담턴 부활해도 다다음턴 또 일본침몰 일어난다는게 진짜 가이아의 악의가 140% 느껴진다

189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36:05

anchor>1597051206>788-834

아 다시봐도 뽕찬다 뽕차

190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36:23

사실 가이아를 가장 괴롭힌 건 한붕이 같은데 정작 일붕이가 방파제 되서 맞고 있네 ㅋㅋㅋ

191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37:05

>>188 일본은 진짜로 울어도 좋다.

192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37:28

그런데 뭐 다음턴이나 다다음턴에 운석 예보 없지??

193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38:09

>>175 국제주의에 절대 당을 붙이지마!

194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38:10

>>192 가이아 : ㅇㅋ. 기달(아무말)

195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38:17

>>192 첼랴빈스크 운석우가 있긴 한데 그거 피해가 크진 않아서

196 이름 없음 (kqi4fXM3qU)

2024-08-31 (파란날) 22:39:46

그리고보니 이 어장에선 아랄해가 말라붙지 않았겠지?

197 이름 없음 (kqi4fXM3qU)

2024-08-31 (파란날) 22:40:04

아니면 ㅈ같은 사막화로 마르고 있는 중인가?

198 이름 없음 (FfPrcPQV7Q)

2024-08-31 (파란날) 22:40:10

몰?루

199 이름 없음 (vnh136NAmY)

2024-08-31 (파란날) 22:40:13

여러모로 다들 인류의 대의 아래 힘차게 사는 느낌이야(프독을 외면하며)

200 이름 없음 (sb/4HW.OyY)

2024-08-31 (파란날) 22:40:13

프붕이는 대체 어쩌다 저렇게 인류의 적이 되는데 주저함이 없어진걸까...

201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40:15

>>195 다행이네.. 여기서 제대로 된 메테오 한방이 떨어졌다면 진짜로 인류 역사의 종말레벨인데..

202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40:40

>>200 정답 : 사실 인간이 아니라 인두겁을 쓴 랩틸리언이어서!

203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40:55

>>201 사실 그런수준의 운석이 떨어졌음 참치어장을 못하지 않았을까?

204 이름 없음 (mz558KRY8I)

2024-08-31 (파란날) 22:41:25

>>196
아랄해가 마른건 소련이 목화 농사 짓는답시고 강물을 관계농업에 돌린게 커서....

205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41:25

생각해보니 이번어장 국제주의 이탈리아덕분에 세탁된거지 이탈 아니였으면 언급해서는 안될 무언가 취급이었네 ㅋㅋ

206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2:41:34

>>200 가이아의 얼티메이트 원으로 선택되서 아라야를 없애기로 했데.

207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41:55

과연. 마크 주커버그는 프랑스인이라고.(아무말)

208 이름 없음 (bEmiDeiM9A)

2024-08-31 (파란날) 22:42:02

국제주의는 휘그리그로 살아있어!

209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42:20

>>205 아마 국제주의?? 아 이탈리아주의 말하는거구나!! 라고 인식될것 같다

210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42:33

이탈리아 아니었음 국제주의는 기억해서는 안 될 무언가가 되었겠지

211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42:52

마르크스는.. 진짜로 저승에서 독일이랑 프랑스 죽여버리겠다고 발광해도 인정한다.

212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43:09

>>208 갈!!! 그건 휘그주의다!

213 이름 없음 (CPoZJyw8wU)

2024-08-31 (파란날) 22:44:11

사상면에서 정말 격동이긴 하지. 성 파머스턴이라던가, 제국주의의 아버지 마르크스라던가

214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44:21

이탈리아가 국제당의 적기와 사회주의의 이상을 버리지 않았고

결국 이번 턴에 그 이상을 품고 지구와의 최전선에 달려들었으니까 현 시점 국제당 이미지는 예전의 그게 아니긴 하겠다

아마도

215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46:48

>>214 그러기에는 프독이 저지른게 엄...

216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47:29

>>215 그것들은 국제당은 커녕 인류종이 아닌 무언가잖아.

217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47:31

사실 한붕이 턴에 나온 엘랑 어당리정도면 선녀였는데 에이즈 ㅅㅅ파티는 진짜...

218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48:18

국제당(x), 아 국제당이란 쓰레기 주의에서도 이탈리아주의라는 진주는 있구나!(ㅇ)

219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48:19

진짜로 그냥 엘랑도 열심히 대처했고 살만하니 "님만 고생한건 아닌데 왜 님이 황제임??" 하면서 어당리했다. 이 정도면 그래 뭐 이해는 한다.. 하고 넘겼는데 말이지

220 이름 없음 (DnPAfuThuA)

2024-08-31 (파란날) 22:49:17

>>216 킹치만 프독 국제당 이름걸고 그짓 했고

221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50:05

근데 이번턴 대한 황제 등국 못한 이유 좀 알겠다

유련이 항저우 급 슈퍼캐리를 해내고 말았던게 이유일 줄은(ry

222 이름 없음 (bJOuVnbiGU)

2024-08-31 (파란날) 22:50:53

몇몇 짐승들 빼곤 다들 인간이었습니다

223 이름 없음 (bEmiDeiM9A)

2024-08-31 (파란날) 22:51:02

프붕이랑 독붕이는...
수틀리면 처벌전쟁이고 최소 경제제재 날라올듯

224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2:51:13

>>221 근데 이 이유로 황제 등극 못한거면 억울하기는 커녕 "그래 다들 잘햇는데 나만 잘한거마냥 황제등극이다 뭐다 하면 안되겠지" 하고 웃으면서 받아들일 수 있다

225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51:23

아오 프독남들

진짜 어쩜 선형적으로 도움이 안되냐

진짜 독일은 볼셰비키들이 최후의 희망이었던게 아닌가 암만 봐도 의심이...

226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51:29

심해층 해류는 수만년에 걸쳐 수송되는거라 이거 자체보단 심해층 해류가 멈춰서 표층해류가 맛이 가는게 더 크다

227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51:44

프랑스는 진짜로 살려면 파리 이새끼가 문제였단걸로 해결해야할듯 ㅋㅋㅋㅋㅋㅋ

228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52:14

진짜로 프랑스 이새끼는 왜 이렇게 이상한가 다이스 굴려봐서 파리가 맛이 갔습니다가 나와야 원찬스 ㅋㅋㅋㅋㅋ

229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52:25

>>224 ㅇㅇ 유럽에서도 황제는 몰라도 님이 세계 정부 총리 정도는 하라고 할거같은 느낌으로 잘 된 듯

프랑스만 빼고

230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52:46

>>225 그 볼셰비키도 무릎꿇기 안하고 대숙청만으로 가스실 퉁치고 넘어갈려던 놈이란게...

231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53:12

>>230 묘사상 러시아에 사과 요청은 했어 독일 그때... 안받아준거지

232 이름 없음 (sb/4HW.OyY)

2024-08-31 (파란날) 22:53:36

솔직히 프랑스 전역이 소돔과 고모라 같은 상태라고 해도 납득할거 같아...

233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53:36

>>230 걔는 볼셰비키가 아니라 나치 잔당이고 ㅋㅋㅋㅋㅋㅋ

234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2:53:48

>>231 그거 지금보면 했도르지 뭐

235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54:24

엘랑은 어차피 인류는 끝이야! 이 마인드인것 같은데 아마 레플 비현실국 부럽지 않은 ㅅㅅ파티 꼬라지 아닐까

236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2:56:07

엘랑은 이해하지 말고 느껴야 한다(눈빙빙)

237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2:57:31

딕시랜드 abc 중미 캐-멕 전부 한뜻으로 뭉친 판에 프독만 그 꼴인게 진짜 웃음벨

238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2:58:47

>>237 심지어 독일도 러시아의 치료(물리) 성공했는데 엘랑 이새끼 혼자 파트롱이라도 있나 에이즈 ㅅㅅ파티중임

239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3:01:54

엘랑은 그 극에 달한 배신 때문에 그 누구의 신뢰도 받지 못했지만.. 역으로 그 극에 달한 배신 때문에 본토는 멀쩡했으니까..

240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3:02:40

엘랑 이 새키들 혹시 "인류가 살아나는데 성공하면 우리를 족칠게 뻔한다 그러니 족쳐지지 않기 위해서 세계와 공멸할 만큼의 핵 전력을 쌓아두자" 이러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241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3:04:30

다이스상 호주도 남양을 사막에 이주 받아준 시점에서 진짜 프랑스 내부 정치판 꼴이 제일 궁금함ㅋㅋㅋ

242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3:05:45

>>240 그러면 진짜로 역겹다...

243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3:06:01

>>240 핵특)우라늄 필요함
그러니까 전인류가 프랑스의 우라늄 수급을 조지면 문제 없

244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3:06:14

진짜 지금 전 세계 주요 열강들 지도부랑 국제 연맹 지도부는 백마 탄 초인들 뿐인데 ㅋㅋㅋㅋㅋ

245 이름 없음 (bJOuVnbiGU)

2024-08-31 (파란날) 23:08:02

영길리의 방역실패경로로 추정해봤을 때 프랑스는 Aids For All 상태일텐데 핵증강 따위에 눈 돌릴 여력 있어? /웃음

246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3:08:26

솔직히 국제연맹 평균은 유럽턴 첫다이스랑, 역설적으로 엘랑스 이색기 땜에 올라간거 같긴 함

247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3:08:47

심지어 어장 에이즈는 판데믹이라 하니 증상발현도 빠른놈일건데 ㅋㅋㅋ

248 이름 없음 (kqi4fXM3qU)

2024-08-31 (파란날) 23:09:02

굳이 핵말고 판데믹으로 실시간으로 조져지는걸 느껴봤으니 세균병기를 개발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에볼라라던가 천연두라거나 조류독감이라거나.

249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3:09:17

첫턴에 유럽이 멸망한게 아니란것이 확정된 순간, 다이스를 지속적으로 조져도 엘랑스가 조진만큼 커버치려면 유럽 평균은 백마탄 초인이 될수밖에 없었음

250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3:09:30

>>248 협조 안해줄걸

251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3:09:57

그런 질병연구하려면 오히려 영국쪽이 편하지, 엘랑스가 그런 질병을 어캐연구하려고 ㅋㅋㅋㅋㅋ

252 이름 없음 (kqi4fXM3qU)

2024-08-31 (파란날) 23:10:05

혹은 대응하기 ㅈ같으라고 여러 병균을 칵테일시켜서 백신을 여러개 개발하게 만드는 더 ㅈ같음을 느끼게 만들 수 도 있고

253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3:10:06

>>245 하지만 유카리가 더 이상 배신은 없을것! 이라고 못박았는데 그걸 기어이 배신하고 가이아의 편에 붙은 프랑스잖아. 인류에게 도움되지 않는 방향이면 뭘 해도 이상할게 없다는 믿음이 생겼어

254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3:10:28

>>249 그렇긴 해도

중간중간 다이스에 민생 포기나 갈등같은 것들도 있었는데 끝까지 위대한 지도부와 엘랑의 엘랑만 뽑은것도 맞으니까

255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3:10:30

이새끼들 광란의 ㅅㅅ파티하면서 사실상 인간고독으로 궁극의 세균병기 만들고 있는거 아님?

256 이름 없음 (kqi4fXM3qU)

2024-08-31 (파란날) 23:10:42

이미 보균자 덩어리들이잖아.

257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3:11:06

>>252 저거 만들어서 투척하는 순간 유럽의 프랑스 레이드가 아니라 전 세계의 프랑스 레이드로 진화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258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3:12:06

???: 근데 결국 다들 이성 유지하면서 살만하게 버티고 있는거 보면 프랑스 트롤도 그렇게 심한 건 아닌 듯?

259 이름 없음 (kqi4fXM3qU)

2024-08-31 (파란날) 23:12:13

병균을 날리나 핵을 날리나.

260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3:12:20

일단 그런 징후가 보이면 진짜로 ㅈ되는거 감수하고 엘랑에 핵날릴거임

261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12:31

프랑스랑 독일이 저젏게 개조진건 솔직히 말하면 국민들이 통제를 따르게 할 만큼 정부의 권위가 없다는 것도 문제기도 하고........
IT 혁명 띄워서 패권 잡겠다고 도람푸 했다가 실패해서 에이즈 만성화 띄운 순간부터 국민들이 정부의 통제를 따를 이유가 있음?
프랑스 인들은 인도랑 다른 방향으로 현실도피 중인거지........

262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3:13:09

지금도 솔직히 이탈리아가 그럴 힘 있음 엘랑스 조졌지 하는거 보면 임계점인데, 뭐 이상한거 개발한다 소리 나오는 순간 바로 파리 마르세유 등등에는 버섯구름이 날라갈거

263 이름 없음 (a.xJy.BDMM)

2024-08-31 (파란날) 23:13:10

엘랑놈들 존나 일관적으로 트롤링하네...

264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3:13:39

딴것도 아니고 이탈리아가 빠따 마렵다고 하는 거면 그 자체로 업적임 ㅋㅋㅋㅋㅋ

265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14:14

세계가 각자 나서서 어떻게든 버티겠다고 하는데 자기들만 정부 정책으로 펜데믹 개조져서 국민들 상당수가 매일매일 항생제 빨고 살아야하는데
미래에 대한 희망 같은 게 있겠나?
어차피 프랑스고 독일이고 개같이 조졌고 우리는 실패한 나라들인데 그냥 하다 못해 마음대로 살겠다고 ㅈㄹ하는 거지

266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3:15:10

>>264 그 도학하던 조선을 상대로 기어이 황하 장강 폭파 버튼 누르게 한 ㅇㅇㅇ의 후예들과 맞먹는 업적이야 이건

267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15:55

프랑스가 도람푸 때려서 우리는 아무튼 자유경제 계속할 꺼임! 하는 거 자체가 최후의 내셔널리즘 발동이지 않을 까 시프요.
이걸 기회로 어떻게든 역전하겠다고 희생 감내하고 꼬라박았다가 결과적으로 지옥 밑바닥으로 박혔으니까
내셔널리즘까지 조져버리고 우리 조국은 망했어! 히힛!! 야스 발싸!! 하는 거지

268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17:21

여기 프랑스가 트롤링 친거 치고 성공한 게 있었나 하면 하나도 없는데
국민들이 왜 정부 통제를 따라야하죠?란 거니까

269 이름 없음 (iDMpwenLho)

2024-08-31 (파란날) 23:17:35

진짜 왜 저러고 살까

270 이름 없음 (kqi4fXM3qU)

2024-08-31 (파란날) 23:18:13

모럴해저드?

271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3:18:16

프랑스는 진짜로 남아시아랑 비교해도 너무 절망편이라서 황당함ㅋㅋㅋ

272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18:40

정확하게는 몰라도 지금까지 트롤링과 실패의 연속으로 프랑스 정부가 진짜 무수히 갈렸을 텐데
슬슬 아예 다 ㅈ까고 우리 그냥 ㅈ되로 살아봅시다 하는 포퓰리스트가 정권 잡을 타이밍이기도 했다

273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3:18:51

그나마 제정신인 프랑스인들은 이탈리아에 합류해서 가이아 상대로 싸우고 있으려나.

274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3:18:58

인도는 진짜로 핵맞아도 싼 1급전범이긴 한데, 그거와 별개로 얘네가 하는 행동원리 자체는 이해가 가지만
엘랑은 진짜로 얘가 왜 이걸하는지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

275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3:18:58

남아시아는 그래도ㅜ자신들이 태어난 땅에 대한 뒤틀린 애정이라도 있고 다가올 멸망에 맞설 자신들만의 투쟁을 하고 있는데

프랑스는 그

276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3:19:30

남아시아는 그냥 어머니 가이아의 억까를 맞은거 뿐이고 사람들은 정상이니까.. 죽어도 고향 못 떠난겠다는 사람들?? 그건 "아 뭐 사람이면 그렇겠지" 하고 납득 가능하고 잘 되기를 빌어 줄 수 있는데

277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3:20:19

제 고향을 떠나는건 쉽지 않은 일이니.
심지어 만리타향이나 다름없는 곳이고

278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3:20:19

하다못해 원세개도 권력욕이라는 일관된 키워드가 있었지

프랑스는 전지적 시점에서 배신드립 쳐도 국가 정책적 방향성이 그... 모르겠음

279 이름 없음 (10fzzI/R7o)

2024-08-31 (파란날) 23:20:38

엘랑도 실패민족이지

280 이름 없음 (wD0pX6GstQ)

2024-08-31 (파란날) 23:20:48

>>275 고향을 떠나 사느니 차라리 고향에서 죽겠다.는 뒤틀린 애정은 아니지 않을까?? 우리나라도 그렇고 전 세계적으로도 전쟁난다고 도망쳐야 한다고 하는데 고향에서 죽겠다. 한 사람들 많았고

281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3:21:47

>>280 뭐 글킨 하지

뒤틀렸다기보다는 슬픈이 맞는 말이겠다

282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3:22:35

어느순간 엘랑이 통수만 치는 족속들로 바뀜.
배신 선택지있으면 바로 자석마냥 들러붙음

283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3:24:18

그래, 하다못해 그 독일도 미숙한 이상, 아노미 이후 흑화라는 개연성은 있었다는게 ㅋㅋㅋㅋㅋ

284 이름 없음 (RTwSQcz7/w)

2024-08-31 (파란날) 23:25:05

독일도 민의로 지지한 가스실이라는 결론이 좀 심각하게 에바라 그렇지 과정에 최소한 자기합리화라도 거쳤는데 엘랑쉑들은 진짜...

285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25:15

국가 정책적 방향성이 그냥 통수 중점이라면 정치 안정도가 최악이라는 소리임......
그러니까 국가 자체가 그냥 정권 연장을 위해서 따갚되 성공에 혈안이 되었다는 거.........

286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3:25:17

진짜 개연성 없이 통수만이 자신의 개연성이 된 엘랑은 역대급이다.

287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3:25:59

>>284 엘랑:힛히 통수!

288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26:30

차라리 3공은 좌우로 갈려서 지들끼리 죽이려고 해서 아무것도 못한다라도 했지......
프랑스는 아마 파리코뮌이 N차로 터지고 있다고 해도 될걸?

289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28:28

아이 왜 이타이밍에 통수를 너희 ** 아니었어? -> ㅇㅇ **정권아님. 정권 갈렸음 ㅅㄱ
아니 너희 왜 통수질인데 -> 정권 갈려서 우리 00하기로 했음~ ㅅㄱ
이게 연속이라는 소리임.

290 이름 없음 (xHAJTdPepE)

2024-08-31 (파란날) 23:29:23

진짜 프랑스 제정신인 국민이 없겠네(끄덕)

결국 갈리고 갈린 끝에 반지성주의 아니면 히피 정당 ㅇ2택이 되어버린 거구나(?)

291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29:53

그냥 선거에서 아무튼 프랑스를 위대하게! 라는 포퓰리스트들이 연속으로 돌아가면서 집권해서
장기적인 안목 없이 일단 휘그리그 붕괴에 올인하고 따갚되에 나섰다가 조지고를 반복중인 거임.

292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31:43

남포 스텔라를 쳐먹기 전까지만 해도 진짜 유럽패권과 세계 패권이 눈앞에 있었다 싶었으니까
도저히 견디지를 못하는 거지 ㅋㅋㅋ
남포 스텔라를 쳐먹어도 본토에 아무런 피해는 없었잖아?

293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33:08

아무튼 이번턴 프랑스는 아마도 신자유주의 쯤 되었을테고
영국의 기술에 눈돌아가서 펜데믹 와중에 신자유주의를 돌렸다가 개같이 터져버렸다가 유력하지 않을까?

294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34:34

뭐 신자유주의는 뇌피셜인고 아마 국민들의 이동 금지를 때릴만한 정부권위가 있지도 않았을테니까
그냥 역으로 달려보자 했을 수도 있고

295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3:36:24

엘랑은 진짜 하도하도 배신만해서 참치들이 얘라면 사태 정상화되면 인류공적이 될테니 생물학 병기로 자위수단을 갖출것 같다에 엘랑이 그럴것 같다는건 부정 안하고 그런 개발을 하면 열핵소각을 당할테니 그러지 못할거라 반박하는게 진짜 ㅋㅋㅋㅋ

296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36:25

지금까지 실패만한 정부에 무슨 권위가 있다고 개인의 이동의 자유를 틀어막는 거죠?라는 소리가 안나오는 게 이상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냥 역발상으로 이때 그냥 펜데믹은 다른 나라에 맡기고 우린 달린다!! 메타로 아마 독붕이랑 손잡고 뭐라도 해보려고 하지 않았으려나?
어쨌든 러붕이고 영붕이고 프독에 아무런 간섭도 못하니까

297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3:36:42

어떻게든 개연성 있게 생각해보면 본토는 침공조차 당한적이 없는데 통수연발로 유럽이 세계의 외곽이 된거 못 받아들이고 도벤남 폭주중인게...?

298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37:34

>>297 아마 그렇겠지.

299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37:56

프랑스면 파리 녀석들일테니까 파벤남이려나?

300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3:38:21

참치들이 엘랑 이새끼 핵이나 생물학 무기로 자위수단 갖출려 할것같다는 주장에 "제정신이면 그러지 않는다"가 아니라 "그럼 열핵소각 당할테니 못함"으로 반박하게 만드는 엘랑...

301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38:48

펜데믹 때 독프가 함께 트롤링한건 나름 역배에 걸었던 거고
펜데믹 이후에 트롤링하는 건 그냥 정부가 ㅈ되어서 통제가 안된다는 거

302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3:39:03

만약에 여기 프랑스가 강화도령 프랑스였다면 이번 판데믹 개같이 해결했겠지?

303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3:39:45

그와중 독일은 ㅅㅅ파티 할 활력도 다 죽고 배급원툴로 살아가게 된게 ㅋㅋㅋㅋ

304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3:39:46

진짜로 여기 엘랑이 그 강화도령의 위대하지 않은 엘랑은 엘랑이 아니다(희망편)이었다면
진짜로 저쪽 세카이는 몇억배쯤 행복하지 않았으려나 개인적으로 망상을(아무말)

305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39:50

>>302 아프리카인들도 프랑스인이라고 앞장서서 막으려고 불살랐다

306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3:40:16

>>302 그 이전에 팍스 휘그는 진작에 끝나고 북아프리카까지 핵심주로 만든 프랑스와 슈퍼 영붕의 냉전이었을것

307 이름 없음 (RTwSQcz7/w)

2024-08-31 (파란날) 23:40:50

솔직히 전염병주식회사에나 나올 수준의 병이라 100퍼라고 장담은 못해도 영붕마망 손길 대신 엘랑마망 손길이었겠지 강화도령어장이면

308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3:41:50

여기 보불 없었으니 강화도령 엘랑버전에 알자스 로렌까지 있는 슈퍼엘랑이었으면 팍스 휘그는 개같이 박살났을듯 ㅋㅋㅋㅋㅋ

309 이름 없음 (6teCfM/ggU)

2024-08-31 (파란날) 23:42:35

팍스휘그 개같이 박살나고 슈퍼엘랑과 휘그가 서로 냉전쯤 하다가 이제 환경 판데믹 터지자마자 이번만은 임시동맹이다 이러면서 손잡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

310 이름 없음 (hBndkKcHPg)

2024-08-31 (파란날) 23:43:12

엘랑이 거기 엘랑이었으면 이탈리아가 프랑스 부품 되었겠지 분명

311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3:44:26

진짜 강화도령과 비슷하면서도 극과 극으로 다른 어장임 ㅋㅋㅋ 영머니와 프랑스 마망, 팍스 휘그 1극체제와 미독청한 4극체제, 온 인류가 하나되어 어머니 지구와의 총력전과 다들 해수댐과 방주로 혐성부리다 결국 한붕이 함정에 더블 K.O되고 지구황제 즉위, 소수민족 학살하고 이건 환경보호임 하는 바라트 대 튀르키스탄 등등

312 이름 없음 (w9XVul1EnQ)

2024-08-31 (파란날) 23:44:39

이번 어장은 그냥 다들 이악물고 제정신으로 열심히해서 가이아의 시련과는 별개로 보기 편해서 좋은?거 같?음. 단, 프독이인은 제외

313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45:56

그리고 한민당도 집정 배출하긴 했구나 ㅋㅋㅋㅋ

314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3:46:10

약간 여기 엘랑은 강화도령 어장 속 모든 열강들의 혐성을 몰아받은 앙그라 마이뉴 포지션같음 ㅋㅋㅋ

315 이름 없음 (8KWpIT8sqs)

2024-08-31 (파란날) 23:46:22

지금이 90년대던가?

316 이름 없음 (iuxrgGTAg2)

2024-08-31 (파란날) 23:46:35

>>315 85-95년

317 이름 없음 (.95HrNMI.M)

2024-08-31 (파란날) 23:57:59

>>313 집정 아르타니스

318 이름 없음 (kqi4fXM3qU)

2024-08-31 (파란날) 23:59:55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 진도9
2005년 수마트라 지진 진도8
2006년 남아시아 대지진 진도9

아니 어떻게 연달아 이렇게 터지지?

319 이름 없음 (6TIEeiQYoY)

2024-09-01 (내일 월요일) 00:01:06

2004년은 아체, 2006년은 자바

참 골고루 터지네....

320 이름 없음 (LD94Tj6CPg)

2024-09-01 (내일 월요일) 00:01:49

한사당(파시즘) - 첩보전, 패권유지를 위한 정당

한민당(리버럴) - 총력전, 위기대응을 위한 정당

...파시즘과 리버럴...???

321 이름 없음 (6TIEeiQYoY)

2024-09-01 (내일 월요일) 00:06:04

정보부랑 국방부인걸보면 결국 군대물이 안빠진것 이.....?

322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00:06:48

근데 그 세계단위 작계가 실제로 유효한겤ㅋㅋㅋㅋ

323 이름 없음 (6TIEeiQYoY)

2024-09-01 (내일 월요일) 00:10:02

한사당이 노동자친화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 걸보면 민족사회주의에 더 가까운게 아닐까?

324 이름 없음 (6TIEeiQYoY)

2024-09-01 (내일 월요일) 00:11:40

민족사회주의한국노동자당..... 한국민족사회주의노동자당..... 한사당....

325 이름 없음 (LD94Tj6CPg)

2024-09-01 (내일 월요일) 00:41:24

이번어장이 강화도령과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어장이긴하네

제국주의가 otl같은 세계 vs 제국주의가 스킵이 된 세계

넷 강대국들의 다극체제 vs 팍스 휘그리그의 일극체제

국제연맹(ㅈ간의 놀이터) vs 국제연맹(전 인류를 위한 기구)

환경문제가 심해도 ㅈ간하는건 멈추지 않음 vs 일부 트롤을 빼면 전인류가 전 지구적 위기에 일치단결함

보어같은 놈이 핵으로 제노사이드함 vs 핵이 쏘기엔 쫄아있는 국가가 많거나 데드라인을 넘기지 않음

청트와 미트 vs 독프 또 너야!!

326 이름 없음 (ws6uDrrsYE)

2024-09-01 (내일 월요일) 01:07:18

지구황제는 애들이 다 족같으니 그나마 선녀같은 님이 황제독재 하세요 하는거지 지구에 이렇게 빛이 넘치면 당연히 지구제국 말고 지구연방 해야지

327 이름 없음 (X4CAlSTV5c)

2024-09-01 (내일 월요일) 01:15:46

??? : 에에잇! 연방의 모빌슈츠는 괴물인가!

328 이름 없음 (4sI0dGCKJ6)

2024-09-01 (내일 월요일) 11:16:04

아니 인도도 결국 뒤틀려버렷지만 대가리박앗엇는데 이와중에 세계를 배신한 프독무엇ㅋㅋㅋㅋ

329 이름 없음 (IMQOm86AZw)

2024-09-01 (내일 월요일) 11:57:52

인류의 배신자.
가이아의 첨병.
그것은 엘랑을 말한다.

330 이름 없음 (IMQOm86AZw)

2024-09-01 (내일 월요일) 11:58:27

이쯤되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오직 통수만.하고 인류의 배신자 된건지 궁금해진다.

331 이름 없음 (g0HZk0Wrc.)

2024-09-01 (내일 월요일) 12:47:09

프랑스인 평균인성이 맹스크인 세계선

332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12:59:20

이쯤되면 프랑스 얘네는 하고싶어도 못했다 느낌이지 않으려나?

333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0:04

매번 배신선택지만 누르는것도 뭔가 이상하고 진짜로 이게 프랑스의 존재의의 파리가 도벤남이 됐든, 아니면 정부불신에 걸려서 이득만 찾지 않으면 정부가 뒤집어질 꼬라지라던가 둘중 하나일듯 한데

334 이름 없음 (2daVr5EyrA)

2024-09-01 (내일 월요일) 13:03:50

프랑스 정부가 여태까지 해온걸 보면 떡락선택지 뿐이니 국민들도 프랑스 정부를 믿을수 있을리가

335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0:55

지금의 프랑스 정부를 합리적으로 봐줄수 있는건, 연속된 센강에 빡친 국민들 때문에 프랑스 정부가 전세계적 초당적 협력을 위해서라면 세계열강이란 위신빨이 필요했다 정돈데, 이게 과연 되려나

336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3:28

지금 프랑스 국민과 프랑스 투자자들이 센강을 간것만 해도 이제 스텔라때 한번, 무굴때 한번, 3차대전때 한번, 서아프리카 항모발진때 한번, 인도사태때 한번 총 5번이나 센강이 막혔단건데 이제 하는일마다 실패하는 정부를 프랑스 국민이란 애들이 믿을수 있으려나?
그나마 합리적으로 봐주려면 무려 5연속 센강행이란 마이너스 위신을 해결하기 위해선 배신을 해서라도 it혁명을 통해 세계열강 재도약이 필요했던거 아닐까 싶고 그게 또 실패해서 6연속 센강인 이상, 진짜로 프랑스 자체가 터지는게 아닐까 싶읍읍

337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19:07

그리고 더 심각한건, 저 실패는 어느 한진형의 실패가 아니라, 좌파 우파 극좌 극우 모든진영의 총체적 실패일 확률이 높다는것 ㅋㅋㅋㅋㅋㅋ

338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0:25

진짜로 저런 센강사태 한번 터지면 정권교체는 상수고, 그러면 저게 6번이나 터졌음 프랑스의 앵간한 원내정당은 프랑스인을 최소 한번이라도 센강에 보냈다는게 확실함 ㅋㅋㅋㅋㅋㅋ

339 이름 없음 (ws6uDrrsYE)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2:23

사실상 정부가 안돌아간다고 봐야하는게 아닐까? 그래서 방역도 터지고 개인주의 극한으로 박혀서 국제위기에 협력도 안하고 돈될거같으니 IT개발이나 하고 다 설명이 되는데

340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3:25

>>339 그게 내가볼땐 프랑스 정부의 마지막 올인일듯

341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13:23:53

그게 완벽하게 실패로 돌아감으로써 통제라는게 아예 안먹힌게 지금 엘랑스 프리상어아가미 사태의 원흉이 아닐까(아무말)

342 이름 없음 (6CRfmB9HMQ)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2:43

사실 현실 코로나 찐빠들 생각하면 의외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봉쇄하면 경제 떡락하니까 아무튼 집단면역 생기면 판데믹 끝날거라고 방역 때려친거 아닐까 근데 상대는 코로나가 아니라 에이즈여서 ㅈ망했고

343 이름 없음 (5diEFF4ZVw)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8:58

현실처럼 하부구조들이 봉쇄 했다간 진짜 굶어뒤지니까 들고일어났고
그걸 프랑스 정치권에서 포퓰리즘으로 탄 다음에 프랑스 국수주의로 정권 획득해서 이 찐빠가 난거 아닌가 하고

344 이름 없음 (6CRfmB9HMQ)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6:39

게다가 5연 센강 다이브로 맛이 가서 좌우파가 모두 도람뿌수준의 방역이었다면 뭐...

345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18:02:25

그리고 또 하나가 있는게
엘랑스 이색기들 의외로 1대전 직전의 혁명전에는 잘나가지 않았나?
오를레랑때 신성동맹으로 나름 잘나갔던걸로 아는데
문제는 이제 혁명하면서 단 한번도 투자 성공한적이 없음 ㅋㅋㅋ

346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18:03:50

오를레앙조 프랑스는 좋게도 나쁘게도 유럽 평균이었고 이 엘랑이 맛가기 시작한게 오를레앙조 말기부턴데 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엘랑스가 유일하게 성공한게 오를레앙조 단 하나뿐이네
그리고 정황상 지금의 프랑스 쪽에 오를레앙이 있을리가 없고

347 이름 없음 (noVxjCq/uI)

2024-09-01 (내일 월요일) 18:49:57

엘랑은 그냥 엘랑이란걸로 참 변함이 없어

348 이름 없음 (IMQOm86AZw)

2024-09-01 (내일 월요일) 18:55:40

오늘 연재는 언제일까

349 이름 없음 (ZVU3VaMU5s)

2024-09-01 (내일 월요일) 19:04:00

ㄷㅁㅋ

350 이름 없음 (X4CAlSTV5c)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6:43

연 지

방 구

351 이름 없음 (5Z5ugIUjt2)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7:20

인류의 이상주의와 가이아의 진심고로시 승부 대체 어케 되려나 조마조마두근두근하네

352 이름 없음 (eIelLS1Yjo)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7:33

세계정부 공인ㅋㅋㅋ

353 이름 없음 (dtbRaPQywk)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7:33

뭐 솔직히 팬데믹 전쟁하면서 역성장을 돌렸으면 진짜 죽여버리고 싶긴 하겠다 (먼산)

354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7:34

결론: 한붕이는 세계주딱에서 내려왔지만 대신 세계수도가 되었다

355 이름 없음 (LD94Tj6CP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7:44

유카리피셜 "꽤 통합이 진전됐지만 진짜 세계정부는 아닙니다-하려고 했더니만 한붕이 은퇴로 진짜 세계정부를 만들어버리네."

지 구 연 방 (眞)

356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7:48

전턴은 이상주의에 현실을 곁들인 느낌이면

이번턴은 현실 90%의 아메리카노에 이상주의 향을 곁들인 느낌

357 이름 없음 (hd0Kfv.T2.)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8:14

뭐랄까 미묘하게 9가 잘 안떠서 유카리 판도 어장 후반부 특유의 급유토피아화는 피하는데

마냥 수습다이스들은 계속 잘 나와줘서 그럭저럭 현실맛 강하지만 잘헤챠나가는 세셰란 느낌

358 이름 없음 (dtbRaPQywk)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8:34

전턴에 그냥 팬데믹 전쟁만 한거면 모를까 계획적인 역성장 걸면서 펜데믹 전쟁까지 한거면 너무너무 ㅈ같긴해

359 이름 없음 (LD94Tj6CP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9:06

영붕이 은퇴로 팍스 휘그리그가 완성되었고 한붕이의 은퇴로 완성된 진짜 지구연방이 탄생했다

360 이름 없음 (hd0Kfv.T2.)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9:21

무슨 대진어장때처럼 나와라뚝딱 핵융합 화성개척 이런전개는 아니지만

이상주의가 한걸음 후퇴하기도 하지만 지구연방을 향해 천천히 전진해나가고 있습니다-

361 이름 없음 (LD94Tj6CP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9:45

역성장을 해서 핵융합 30초를 이뤄낸거라면 놀랍긴해

362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9:50

그리고 이번 정산 다이스 좀 가혹하긴 해도 최악은 안걸려서

이러면 유럽이나 미대륙 찬스 남아있을거 같아 다행

힘내자 인류

363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0:30

근데 저 역성장도 막 소비 조지고 그런건 아닐거임

364 이름 없음 (LD94Tj6CP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0:56

현실이란 벽에 계속 부딪쳐 이상주의가 계속 깎여나가지만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인류는 멋지다고 생각해

365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0:57

진짜로 막 역성장을 중국 소비가 뒤질정도로 돌렸으면 이미 경제 자체가 터져서 핵융합이고 뭐고 다 끊김

366 이름 없음 (dtbRaPQywk)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1:12

아주 조지진 않지만 기본적인 방향성을 봤을때 소비위축과 실업자 양산은 피할 수가 없음

367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1:23

딱 임계점까지 돌렸는데 그 임계점까지 돌리는거에 개빡친 국민들이 저 집정 밀어버렸다 정도의 느낌일듯

368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1:38

근데 반대로 정산턴에서 버프받은 것도 없으니까 이번턴 다이스는 진짜 살떨릴듯

잘못하면 유럽이나 남미가 이번턴에 터질수도 있고, 잘되면 유럽이 재건되거나 케나다 영국이 초신기술 보여줄수도 있는 이 중첩상태 으음

369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1:45

>>366 그러니까 지금 몇몇 참치들이 말하던 중국 소비문화좀 조져야한다 이정도는 아닐거란 소리

370 이름 없음 (ws6uDrrsYE)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1:59

전턴은 대서양이 아주 뒤진줄 알았다고 근데 굴려보니까 꽤 멀쩡했잖아 이번턴은 그정도도 아니니까

371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2:12

딱 중국 소비문화랑 기술가속이 균형맞을 단계까지만 돌렸단게 맞지 않으려나

372 이름 없음 (dtbRaPQywk)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2:16

나루쩌둥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피해로 효율적으로 하고 있지만 그 잘려나가는 소수의 입장에서는 이미 노조적대적인 정책으로 고용 유연화를 갈겼겠다.
죽이고 싶겠지

373 이름 없음 (LD94Tj6CP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2:18

탄소규제정책도 집정 물러나면서 풀어버린 대신 기술에 희망을 얻었다 정도?

374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2:57

딴 나라도 아니고 세계주딱겸 최강대국에서 전력제한에 소비제한 걸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5 이름 없음 (LD94Tj6CP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3:32

솔직히 참치는 초강대국이라도 저기서 살고싶지않음...(진심)

376 이름 없음 (dtbRaPQywk)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4:44

내전 직전까지 간 게 솔직히 한국 사람들이 배가 불러텨져서 만은 아님;;

377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5:02

소비문화 칼질한거 맞음. 그게 아님 솔직히 탄소배출량을 휘어잡지 못함. 정교하게 수술하듯 메스로 딱 지방부분만 덜어내는 식으로 한거지.

378 이름 없음 (hd0Kfv.T2.)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5:07

>>375 사실 기술가속 안된상태에서 기후재난 맞아버리면 뭐 저 한붕이가 ㅅㅌㅊ라 별 수 없

379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5:32

>>377 그걸 경제 안조질정도로만 했다고

380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5:45

오가스가 슬슬 궤도에 올라서 그거 활용해서 정교하게 칼질했나보지.

381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5:49

그거 경제 조질정도로 했음 그냥 세계경제 자체의 붕괴로 저 핵융합도 안나왔어

382 이름 없음 (6TvjBrwTA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6:03

문제는 그렇게 해도 못 막는 기후재난이라는건데..

383 이름 없음 (LD94Tj6CP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6:08

이미 기후영향이 한반도도 직격하고 있는 와중이라는걸 감안하면...

384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6:22

>>379 애초에 그 판정 나오기 전엔 그거 조질리가 없다고 하던게 참치들이잖어.

385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6:31

지금 저 뒤질정도라는게 대충 뭐 쓸데없이 과소비를 억제했다가 아니라, 진짜로 시장 자체가 얼어붙을정도로 조졌다는 소린데

386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6:41

뭐 진짜 최선을 다한 결과가 이거라는 거지

인류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작계를 짜고 그대로 실천한 결과물이 이거

387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7:00

>>384 애초에 그 전제가 경제 대폭발할 수준으로 소비위축 돌렸음이라는거였는데

388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7:16

단순 칼질로는 경제가 안터져 애초에

389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7:17

조지면 핵융합 못한다고 조질리가 없다고 하던거 다 봤다.

390 이름 없음 (dtbRaPQywk)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7:19

마이너스 성장 당하면 당연히 시장 얼어붙지 ㅋㅋ

391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7:28

>>389 그러니까 "중국" 경제가 폭발할 정도로

392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7:47

혹시 폭발이라는 느낌이 뭔소린지 잘 안느껴지시나요

393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8:37

>>391 마이너스 성장 찍을만큼 칼질을 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안느껴지나본데.

394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8:39

그러니까 역성장을 대충 임계점 수준이 아닌, 아예 중국 체급 자체가 1단계 낮아질 수준으로 돌렸다는 그런거였는데 그때 그거

395 이름 없음 (hd0Kfv.T2.)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9:13

음 서로 용어정의 합의부터 하는게(...)

396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9:30

애초에 대충 계획적인 칼질 자체는 대한이 하던거 보면 모든국가에서 다 하고있었을거고

397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9:47

마이너스 성장도 조진게 아니면 대공황급인 십몇프로씩 마이너스 찍어야 조진 거임?

398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0:27

지금 기후변화 멈췄지만 신기술은 아직 멀었다 이거나온순간부터 계획적인 성장 위축 자체는 있어야 정상임
여기서 말한건 기후 살리겠다고 체급 자체를 줄이는 수준의 소비 위축 말하는거

399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0:56

>>397 중국에서 탄소 배출량 안나오려면 그정도 해야함

400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1:06

계획적 마이너스 성장으로 칼질을 했는게 조진게 아님 뭐 계획적 대공황은 찍어야 조진건가?

뭐 옐친급이라도 되야 조진거라 치겠단 소린지 알수가 없네.

401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1:38

이제 중국인들 소비 자체를 다 짜르고 그래서, 이제 마이너스 십몇프로쯤 역성장 나게 해야 진짜로 중국이 탄소가 안나오지 ㅋㅋㅋㅋㅋ

402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2:07

애초에 그 소비 조지면 세계경제 터진다 자체가 그 옐친급 상정하는 그런거 아닌가

403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2:21

실제 탄소배출량 칼질했다고 언급됐다. 더 말이 필요하냐.

404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2:34

진짜로 경제를 조지는건 대침체 평균의 마이너스가 아니라, 마이너스 십몇프로 수준이지

405 이름 없음 (eIelLS1Yjo)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3:27

그냥 서로 경제조졌다의 기준, 폭발했다가 어떤수준인지 정의부터 하고 이야기하는게... 서로 각자가 가진 기준으로 말하니 계속 대화가 헛도는걸로 보임

406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3:33

옐친급은 세계경제를 조진게 아니라 세계경제가 없어진거고.

407 이름 없음 (hd0Kfv.T2.)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3:37

흠

걍 조진다의 정의가 참치들마다 달랐지 결국엔 비슷함 얘기 하는거 같은대

408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3:47

지금 중국 소비 줄인건, 세계경제는 유지시킬 수준으로 줄인거고, 아까전 터진다 말하는건 세계경제조차 유지 못시킬 정도로 줄였다를 말한건데 왜 자꾸 줄였다만 말하냐

409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4:26

>>404 대침체급 마이너스도 조져진거 맞아.

410 이름 없음 (hd0Kfv.T2.)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4:38

애초에 저 참치 기준이면 지금 정세 기준 imf급이면 조진게 아니다라는 기준일거라
기준통일부터 필요할듯

411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4:45

그 중국인들 소비가 세계시장조차 유지 못시킬 정도로 줄였으면 진짜로 인류 종말이고, 그걸 말한건데

412 이름 없음 (LD94Tj6CP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5:06

폭발이란 기준이 대공황으로 보고

조진수준을 세계경제를 유지못할정도로 무너진걸로 보면

세계경제를 유지시킬수 있는 정도는 칼질이라고 해야하나...?

413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5:18

>>410 그야 지금 기후 기준이면 imf조차 살짝 조진거 아닌가

414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5:28

>>412 딱 그정도

415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5:45

지금 이 기후에서 성장이 일어나면 걔가 기후 전범이란 소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416 이름 없음 (hd0Kfv.T2.)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5:59

근데 사실 휴대폰 인터넷 끊기vs냉난방 끊키로 반도에서만 수천명이 얼어죽을정도면 대침체 수준으로 조졌다가지곤 어림도 없어보이긴함

417 이름 없음 (hd0Kfv.T2.)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6:54

그것도 매년

418 이름 없음 (LD94Tj6CP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7:19

그건 기후위기의 문제인것같은데 한붕이 막판에 수습잘한거보면 대침체까지는 모르겠음

419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7:36

대충 내 기준은 역성장 그거 상수로 보고, 조졌다를 경제위축 더 시켰다가 세계의 시장은 커녕 시장역할조차 못할정도로 잘못 건드렸다를 말하는거였지

420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8:23

솔직히 지금 중붕이가 세계의시장 못한건 세계정부의 수도화 되버려서 그런거 같기는 한데, 암튼 세계의 시장유지는 안됐다고 했으니까

421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8:39

한국 IMF가 -5%대 1년 찍고 경제 조져졌다고 쌩고생을 했는데 이게 그쪽 기준이면 전혀 안조져진게 된다.

422 이름 없음 (LD94Tj6CP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9:08

그 세계의 시장 유지가 외부적인 요인으로 안된건지 내부적인 요인으로 안된건지는 아직 추측단계인듯

자세한건 중붕이 턴이 되봐야 알것같은데...

423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9:20

>>421 지금 대충 -1~2% 역성장 안하면 걔가 전범임

424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0:22

지금 한붕이부터 그걸 실천하고, 기후가 유지되는 시점으로써 전 세계적인 탄소배출량 감소가 이루어졌단 소리고, 이제 거기서 소비 잘못건드렸다가 중국시장 대폭발을 하는 순간 그건 핵융합조차 못할정도로 조져졌다
이걸 말하는거였지
근데 왜 자꾸 기본전제인 기본역성장가지고 아무튼 조졌잖아 말 나오는건지

425 이름 없음 (6TvjBrwTA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0:36

>>423 과연 -10% 씩 꼴아박고 있는 놈이 전범(아닙니다)

426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0:39

대공황이나 옐친급은 10% 이상 조진건데 이정도 아님 조져진게 아니라고 한건 >>423 그쪽임.

427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1:03

대충 감 오지 않나, 탄소유지가 되는 시점에서 우발적으로든 계획적으로든 탄소감축 빡세게 하고있는거라고

428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1:14

>>426 그것도 상대적인거라고

429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1:33

지금 환경에서 성장하는게 탄소감축 포기한거니까

430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1:46

그 IMF조차 -5%대였음을 기억하자. 대공황이나 옐친급은 -%가 두자릿수야.

431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2:04

한붕이 막턴 묘사는 결국 탄소감출 포기하고, 이제 세계수도에 걸맞는 인프라를 위해서 꼬라박았단 묘사일거고

432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2:26

지금 혼자만의 기준가지고 계속 떠드는거란 생각 안드냐.

433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2:33

>>432 ?

434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2:44

걍 그만하자, 짜증난다 슬슬

435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3:05

그냥 기준조차 다르니까 계속 이상한소리나 나오는데

436 이름 없음 (X4CAlSTV5c)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3:06

그냥 역성장은 했지만 자멸은 안 했다 <- 이걸로 끝 아님?

437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3:17

>>436 딱 내가 말하고싶은게 그거긴 함

438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3:29

그리고 저 참치와 싸우다간 내가 홧병날거 같아서 여까지만 함

439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3:38

저 위에선 대공황이나 옐친급 아님 안조진거라메. 그러면서 나한테 조진거의 의미를 묻지 않았냐.

440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4:24

딱 내가 말하고싶은건 어느정도의 칼질이 있긴 했겠지만 세계시장 붕괴할정도의 칼질은 안했을거란 소리
근데 만약에 중붕이턴에서 그지랄났다 싶으면 세계꼬라지도 시한부겠다 시프요

441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5:01

아직 중붕이턴의 자세한 묘사가 안나오긴 했으니까 대충 나온정보로만 나오면 그렇다 생각은 하는데

442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5:33

>>440 저 위 401에 "이제 중국인들 소비 자체를 다 짜르고 그래서, 이제 마이너스 십몇프로쯤 역성장 나게 해야 진짜로 중국이 탄소가 안나오지 ㅋㅋㅋㅋㅋ"라고 적어놓은건 너임.

답변.

443 이름 없음 (X4CAlSTV5c)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6:16

일단 항저우 턴에 "한붕이가 저정도면 알만하죠." 이거 안 뜬 시점에서 아무튼 자멸급 개판은 피한 거지

솔까말 이거만 알면 됨

444 이름 없음 (1JhLG0Os8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6:30

IMF도 -5%인 현실에서 조짐의 기준을 십몇프로 선언해놓고 이제와서 뭐라 떠드는건지.

445 이름 없음 (hd0Kfv.T2.)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6:51

>>443 팩트추

446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7:14

>>443 이게 마따

447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8:05

그냥 딱 역성장을 돌리든 아무튼 중국소비 과하게 건드려서 경제 안터트렸다만 보면 될듯, 물론 이것도 중붕이 턴에선 달라질수 있고, 만약이라도 중국 조지면 세계 다음턴 크리연타아님
솔직히 좀 힘들듯여(아무말)

448 이름 없음 (hd0Kfv.T2.)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9:30

이것이 아프리카 정상화의 댓가

그런가 제국주의란 이런 미래를 본-

449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9:57

>>448 그건 아니다 이 악마야(아무말)

450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2:51:14

그리고 지금 막턴 묘사 보면 이제 한붕이, 아니 항저우는 역성장 대신 성장돌릴거 같은게, 얘네 이제 세계수도 항저우화 하려면 진짜로 깔아야하는 인프라가 한둘이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

451 이름 없음 (zCT2amXpSE)

2024-09-01 (내일 월요일) 23:00:30

상황적으로 한붕이가 전턴에 무리하던게 터진거라

452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3:04:07

>>451 집정등판해서 노후공장 폐쇄로 역성장 돌리고, 그걸 경제 임계점까지만 딱딱 폐쇄시킨다음에 설비 서서히 최신설비로 교체하면서 전턴 저지랄했다면 어 ㅋㅋㅋㅋㅋㅋㅋㅋ

453 이름 없음 (zCT2amXpSE)

2024-09-01 (내일 월요일) 23:07:53

전턴 프로토스급으로 인류에 헌신하던거라 솔직히 감당불가능하긴 했음

454 이름 없음 (X4CAlSTV5c)

2024-09-01 (내일 월요일) 23:09:00

지속불가능하긴 했지 ㅇㅇ

하지만 필요할 때 필요한 일을 한 거니까 뭐

455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0:54

대충 이번 집정 역성장 돌린 방식이, 노후공장 폐쇄 시키면서 인프라를 갈아 끼우면서 전기 할당량을 만들거나 누진세 일정수준 이상부터는 미친 수준으로 내놓아서 문화생활or 난방 둘중 하나만 하게 하고
실업자들은 복지 내진 군대로 중산층은 유지시킨다 이쪽일텐데
문제는 이게 안정적인 역성장 방식이란거와 별개로 피로도는 역대 최강일거라 ㅋㅋㅋㅋㅋ

456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3:01

저 집정 ㅈ같은거랑은 별개로 대국적으로 보면 진짜로 의사가 초고난이도 수술하는거같은 실력이었을거, 안그랬음 삐끗하다가 경제 터질수도 있는 가시밭길이고

457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3:17

>>456 아 ㅈ같다는게 내가 ㅈ같단게 아니라 대한국민 입장에서

458 이름 없음 (X4CAlSTV5c)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6:19

ㄹㅇㅋㅋ

어케했노 ㅅㅂ련아 소리 나오는 일이긴 햇을거임 ㅋㅋㅋㅋ

459 이름 없음 (ZJfIruQUHQ)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7:10

저건 진짜 냉정하게 숫자로만 계산해서 결과낸걸겨 ㅋㅋㅋㅋ

460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9:37

이렇게 되면 이번턴 집정은 이거했을수도 있겠단 생각들음
인프라 전면교체
지금 한국 꼬라지에서 인프라 급격하게 바꾸면 역성장하지 않냐고? 그래서 하는건데요(아무말 아님)

461 이름 없음 (X4CAlSTV5c)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0:22

인프라 전면교체(하는 김에 노후공장 같은 거도 다 엎음)

끄덕

462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0:47

이제 거진 15년 중에 절반이든 이번턴 통째로든 역성장 돌리면서 인프라를 경제 안터질 정도로만 대대적으로 바꿔줘서 고의적 역성장 돌리면서, 이번턴 마지막쯤 결실을 맺은게 아닐까 싶은것(아무말)
마침 지지난턴 인도 이 씹새끼 땜에 인프라 노후화 됐다고 했고

463 이름 없음 (6CRfmB9HMQ)

2024-09-01 (내일 월요일) 23:31:12

이제 아프리카애들 조져서 기후 정상화 하자는 한사당 애들 집권한것도 있으니 탄소 배출 재증가는 아프리카 탄소 줄여서 잡는것도 있겠지

464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3:32:27

아프리카 애들 조지는게 아니라, 세계수도 대한이 됐으니 좋게나오면 대한을 포함한 항저우가 세계수도가 되고, 이제 대신에 지방(아프리카 인도등등)은 역도시화 돌려서 탄소 낮추거나 그럴메타가 될수도 있음

465 이름 없음 (X4CAlSTV5c)

2024-09-01 (내일 월요일) 23:34:05

현재 메타가 인프라 잘 깔린 곳을 더울 잘 갈고닦아서 망한곳 사람들을 받아들여주는 메타가 되었으니까

466 이름 없음 (X4CAlSTV5c)

2024-09-01 (내일 월요일) 23:34:28

아프리카에서도 그런 집중운용이 일어나고 있겠지 시포요

467 이름 없음 (UMC3lAUIDg)

2024-09-01 (내일 월요일) 23:34:59

우동어장에서 나왔던거 같은데, 만약에 진짜로 세계정부가 형성되서 민족구분 사라지면 대륙단위로 하이브월드급 도시 하나 만들고, 이제 대륙단위로 지방은 역도시화 돌려서 깡촌으로 만들고
거기와 차이가 있다면 여긴 아프리카출신 하이브월드 하나 나올수 있을까 싶은 느낌정도?(아무말)

468 이름 없음 (DYUDRtIQ0k)

2024-09-02 (모두 수고..) 09:46:11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조져도 한국 탄소배출량의 절반이나 되나 모르겠는데.

탄소배출량은 1위 2위 못잡으면 아무것도 안됨.

469 이름 없음 (HZj.m6YZDE)

2024-09-02 (모두 수고..) 10:08:20

>>468 그래서 다시 느리게 지구온난화 악화되고 있다 나온거 아닐까 아프리카 조져봤자 어차피 다시 한국 실물 키우기 시작했어서

470 이름 없음 (1WIt/Bnnxc)

2024-09-02 (모두 수고..) 11:11:20

그런데 그 한국의 실물경제란게 IT라서 이걸 또 죽이려고 하면 미래가 없음

471 이름 없음 (1WIt/Bnnxc)

2024-09-02 (모두 수고..) 11:13:03

IT가 환경오염이 심한건 맞는데
IT 경제를 안굴리면 특이점이 안오는 이지선다라서
막말로 특이점을 뚫든 양산을 하든 한국의 IT경저 자체는 건드리기 힘드니

472 이름 없음 (PsB33QaIYk)

2024-09-02 (모두 수고..) 11:35:07

일단 핵융합로(30초) 비스무리 만들고, 자국민한테도 절약강요한거 생각하면
탄소배출량 줄이는데 최대한 성의 보인건 맞음
이것보다 더하려면 인간 자체를 줄여야하는데 그거할바에 다같이 죽는게 답이지

473 이름 없음 (sVJYv5IMqU)

2024-09-02 (모두 수고..) 11:48:11

한중의 탄소소모량을 노후화된 공장등등으로 빡세게 잡을순 있는데 실물도 완전히 죽이겠다년 경제붕괴니까

474 이름 없음 (gMV/tM6RkM)

2024-09-02 (모두 수고..) 13:42:23

사실 핵융합은 당장 고온 초전도체(상온보다는 낮지만 초저온보단 높은 초전도체)만 제때 발전하면 2030년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오니까

475 이름 없음 (5TY6RsmL.M)

2024-09-02 (모두 수고..) 13:55:14

누구 말마따나 전력배급제 돌리면서 역사가 오래돼서 갈아엎기 힘들다는 노후인프라 순차적으로 교체 강행하면서 동시에 핵융합 연구까지 꼬라박는 와중에 에코기사단까지 돌렸으면 위업은 맞지 /적당

동시에 지속불가능한 것이니 소정의 성과가 생긴 시점에서 바로 풀었어야 하는 거도 맞고

476 이름 없음 (sVJYv5IMqU)

2024-09-02 (모두 수고..) 14:04:17

솔직히 안전하게 역성장 돌릴만한 명분이 인프라 갈아엎기말곤 잘 안보임

477 이름 없음 (sVJYv5IMqU)

2024-09-02 (모두 수고..) 14:05:50

이게 역성장 돌리겠습니다 하면 온갖 필리버스터 난무인데
저희가 환경도 환경이지만 인프라가 씹창나서 그거 탄소감축 하는김에 개같이 교체하려고 합니다라고 하면 이제 한사당에서도 시발소리밖에 못하니까
근데 그게 대충 최소 5-7년, 최대 15년가량을 그지랄하니까 터진거고 ㅋㅋ

478 이름 없음 (PsB33QaIYk)

2024-09-02 (모두 수고..) 20:14:47

오늘 없나?

479 이름 없음 (ConkzmlYTk)

2024-09-02 (모두 수고..) 20:15:14

오늘 안하나??

480 이름 없음 (ConkzmlYTk)

2024-09-02 (모두 수고..) 20:15:25

아 같은 질문한 참치가 있었네

481 이름 없음 (6XaFGOvuTE)

2024-09-03 (FIRE!) 19:11:46

음...아무래도 세상이 너무 조진데다 판이 굳어지고 지구연방 성립해서 어장 끝낸듯.

482 이름 없음 (Nvrjag318g)

2024-09-03 (FIRE!) 19:16:07

9시까지 기다려보고 오늘도 안오면 슬슬 마음의 준비를-

483 이름 없음 (6XaFGOvuTE)

2024-09-03 (FIRE!) 19:18:26

사실 멀쩡히 지구연방 성립하고 평범하게 공신력 있는 지구정부라는게 나왔으니 뭔가 더 굴릴만한게 없기도 하고...

484 이름 없음 (e6II4DxN3.)

2024-09-03 (FIRE!) 19:54:08

항저우가 지구연방 수도가 되고 직례에 해당하는 항저우 조약기구가 살아있다는 게 나온 이상 진짜 중요한 건 다 본 셈이긴 하지

485 이름 없음 (gtr/RhXE.w)

2024-09-03 (FIRE!) 20:06:24

사실 여기서 어장단위로 더 굴릴려면 스텔라리스 가긴해야해 ㅋㅋㅋㅋ

486 이름 없음 (Nvrjag318g)

2024-09-03 (FIRE!) 20:07:33

걍 비욘드어스 프리퀄이라던가 스텔라리스 이런느낌이지 더이상의 판도물이라하기엔 좀 그렇긴하지

487 이름 없음 (d04/ekTcgw)

2024-09-03 (FIRE!) 20:42:31

원래 패독겜은 WC하면 꺼야지 암

488 이름 없음 (r4LT6luI2s)

2024-09-04 (水) 13:01:31

ㄷㅁㅋ

489 이름 없음 (itO9h/85wA)

2024-09-04 (水) 18:02:59

혼세혼세

490 이름 없음 (rSUr46V6jg)

2024-09-04 (水) 18:03:25

일붕이턴부터 인붕이 턴까지 본 후 유카리 평가

"생각보다는 엉망진창이었고 생각보다는 제정신이었다"

491 이름 없음 (1WamDN9U6M)

2024-09-04 (水) 18:04:48

인니는 조프간 어장때도 그렇고 수몰되는 와중 지도층이 막장인게 참 ㅋㅋㅋ

492 이름 없음 (czHdesd5p2)

2024-09-04 (水) 18:05:24

이번 턴은 호이적으론 엔딩후의 세계, 별갬적으로 프롤로그 이전의 프리퀼이란 느낌이 팍팍 든다...

493 이름 없음 (/CbGuSlGnI)

2024-09-04 (水) 18:06:06

버마야 조금 게을러서 산업화 좀 늦어서 크리운하도 안 팠지만 그럭저럭 먹고살 수 있는 중진국이지

494 이름 없음 (lXMTjHBWQg)

2024-09-04 (水) 18:06:24

우주세기 건담 프리퀄 느낌.

495 이름 없음 (lXMTjHBWQg)

2024-09-04 (水) 18:07:08

어떻게든 생존하고 지구연방이 완전히 자리잡아 세계정부로 기능하면 그걸 1부로 치고 우주세기 건담을 2부로 삼아도 될정도.

496 이름 없음 (rSUr46V6jg)

2024-09-04 (水) 18:07:32

이러고 갑자기 이족보행 로봇이 나타나고 콜로니가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은 느낌이야(아무말아님)

497 이름 없음 (1WamDN9U6M)

2024-09-04 (水) 18:07:41

버마는 현실 생각하면 오히려 천국

498 이름 없음 (fnbORMfa36)

2024-09-04 (水) 18:09:54

메구밍: 농업 현대화 한다고 트랙터니 아스팔트 도로니 온갖 개발딸 침

바라트 연방: 트렉터? 화석연료! 파괴한다!!!!

이타이밍에 OTL 원조 살라자르 메타를 갈기는 학살정권이 있나봅니다...?

499 이름 없음 (XU3GM9mZ86)

2024-09-04 (水) 18:09:57

이세계관 건담이면 우주이민자들이 기득권이려나? G건담 ?

500 이름 없음 (XU3GM9mZ86)

2024-09-04 (水) 18:10:30

솔직히 마스터 아시아 나와도 이상할게 없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

501 이름 없음 (rSUr46V6jg)

2024-09-04 (水) 18:11:48

유카리 어장에서 마스터 아시아aa는 장제스로 나왔던적이 많았지(아무말)

502 이름 없음 (lXMTjHBWQg)

2024-09-04 (水) 18:12:57

우주세기가 초반엔 우주90억 지구 60억 했다가 설정변경으로 우주90억 지구20억으로 바꿨던가.
지금 지구연방 기술력이면 인구 20억 정도는 여전히 무리없이 편안하게 살 수 있게 할 수 있을껄. 그럼 우주세기처럼 지구거주자가 기득권층 가능함.

503 이름 없음 (hD43.NwNRo)

2024-09-04 (水) 18:16:13

인니는 그야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대표가 아니라 지주들의 대뵤거든...
이건 현실도 마찬가지지만

504 이름 없음 (rSUr46V6jg)

2024-09-04 (水) 18:17:30

이 어장이 인류애뽕을 확실히 채워주지만 다가놈이 묘하게 현실적인 맛도 쌔게 퍼부어서 이상주의가 꺾이는 모습은 엄청 피폐했어

505 이름 없음 (XU3GM9mZ86)

2024-09-04 (水) 18:19:09

솔직히 이어장 역사면 소통의 부재가 인류를 파멸로 가져가는 건담보단
환경오염의 위험을 경시한 대가나 신의 공격쪽이 작품으로 나올거 같은데

506 이름 없음 (hD43.NwNRo)

2024-09-04 (水) 18:19:18

이상주의도 여유가 있어야 하는 거니까

507 이름 없음 (pasYo/qy5A)

2024-09-04 (水) 18:20:26

환경오염의 위험성이면 G건담이네.

508 이름 없음 (1WamDN9U6M)

2024-09-04 (水) 18:21:31

가이아의 진심고로시가 문제지 소통은 이미 전인류가 뉴타입으로 진화하고도 남은 수준

509 이름 없음 (rSUr46V6jg)

2024-09-04 (水) 18:22:14

에코세대 마저 가이아 고로시와 남방 아노미 보고 꺾였으니까

510 이름 없음 (XU3GM9mZ86)

2024-09-04 (水) 18:23:20

극히 일부(독프인이)정도 제외하면 인류애가 넘치는 편이지

511 이름 없음 (rSUr46V6jg)

2024-09-04 (水) 18:24:44

인류들이 무책임하게 수박바 어택을 했는데 시로코(가이아)가 진짜 원념을 쏟아 부어버린 세계 그 자체라고 봐야...

512 이름 없음 (rSUr46V6jg)

2024-09-04 (水) 18:24:58

수박바 어택(환경파괴)

513 이름 없음 (XU3GM9mZ86)

2024-09-04 (水) 18:26:20

사실 환경오염 상당수가 인권을 지켜서란게 어이없지
다같이 사다리 걷어차지 말고, 녹화산업같은걸로 해결되지 않을까? 하던

514 이름 없음 (rSUr46V6jg)

2024-09-04 (水) 18:34:18

인도 공화국 안정화에 성공한게 한붕이의 지구 집정 은퇴를 건 최후의 갈라쇼 라고 하니 웃기긴 했다

515 이름 없음 (fnbORMfa36)

2024-09-04 (水) 18:34:20

>>513

정확히는 경세제민에 입각해서 전지구적 개발딸 친거 아니였나...

516 이름 없음 (XU3GM9mZ86)

2024-09-04 (水) 18:40:53

여러거지로 지구주딱으로 최대한 노력한게 보이더라

517 이름 없음 (4k8BKy/6z2)

2024-09-04 (水) 18:45:01

전 지구를 점진적으로 도시화해요 우리!

인류: 뭐지 신인가

지구: 뭐지 신종 자살법인가

518 이름 없음 (rSUr46V6jg)

2024-09-04 (水) 18:46:47

제국주의는 알고보니 지구의 백신이였다?(미침)

519 이름 없음 (1WamDN9U6M)

2024-09-04 (水) 19:39:25

??:제국주의는 인류의 구원자가 될 사상이었다!
???: 구원자? 제국주의가? 으아악!

520 이름 없음 (2o1f9uuWP6)

2024-09-04 (水) 20:07:11

ㄷㅁㅋ

521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0:15

이번 턴 감상

아프리카 씨빠앗->유럽 미친거냐->이탈리아가 미친거구나!

522 이름 없음 (lpFhuqH0/E)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0:15

이 지옥 속에서 계속 언제나 정신을 붙잡고 있는 이탈리아인들이 놀라워

523 이름 없음 (4H4o8rz3/I)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0:51

엘랑은 인류악이 맞다

524 이름 없음 (f9t6vqAOxQ)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1:01

저 개판 속에서도 이상주의 붙잡고 버티는 대 탈 리 아

525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1:05

진정한 의미의 세계 정부가 얼마 안남은거 같은 어장

하지만 세계가 남아있을지가 걱정인 어장

그림자도 빛도 한결같은 어장

너무 좋아

526 이름 없음 (pssbrLSILw)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2:11

페이트가 있다면, 이 시기 조선인들은 뭐로 나올까?

527 이름 없음 (ZbeMYwovlo)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2:17

아니 심지어 유럽들 죄다 잘나오는 흐름속에서 엘랑 하나저격만큼은 그저

528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3:06

다음턴은... 아이티랑 일붕이 지진... 기술실증의 몰빵... 자원수급처의 멸망...

하지만 긍정적인 면이라면 국제 정부의 효용성 입증, 인도의 합류, 대 판데믹 대항 지도 등등인가...

근데 진짜 21세기 도달하고도 어장 진행이 흥미진진하다잉

529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3:13

엘랑은 진짜 개별턴 굴릴때마다 펌블만 쏙쏙 골라먹네

530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3:38

아프리카는 영붕이도 이미 죽어가고 북미 본진도 터지고 이익도 없는걸 알거고

한계에 도달해 콩고 분지 소각에 찬성해버린 영붕이에게 유감은 있어도 영연방이 책임이 다 지다보니 크게 뭐라 못하는 느낌인듯

물론 가장 큰 어그로는 프붕이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531 이름 없음 (pssbrLSILw)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4:06

근데 볼수록 강화도령네는 아사이의 격체전력을 통한 천마신공 전수가 진짜 시기적절했다는 느낌이네.

솔직히 상황만 보면 지구의 반을 휘두를 수 있는 이곳이 더 쩌는데 저기는 어떻게든 커버하고 지구영구주딱까지 됬으니.

532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4:28

뭐 영붕이는 몰라도 러붕이 정도는 같이 살 맞을법도 했는데 관리를 잘 한거지

증오는 힌놈에게 몰아주고 유럽을 전부 증오하기에는 이탈리아가 남아줬고

533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4:43

도덕성때문에 세상에 재앙이 닥치고 다시 도덕성을 지키기 위해 세상이 유지되는 모습이 너무 맛있어....

534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4:59

강화도령은 개새끼중 누가 덜 개새끼냐의 싸움으로 선녀효과로 이긴거에 가깝고(아무말)

535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5:21

뭐 이 어장은 다른 어장하고는 달리 초강대국의 필살기가 국력빔이 아닌 남산빔 정도인 신사적인 어장이니까

신사적이지 않은 국가들은 전부 불량이 됩니다 콘

536 이름 없음 (pssbrLSILw)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5:58

이러고도 OTL 몇배라는 건 여전하지?

진짜 한장 때는 여러 매체에서 황금기이자 파멸기로 다루겠구만

537 이름 없음 (DAl2t57xRQ)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6:13

진지하게 프랑스가 악의 축 취급 되도 이상하지 않은것 같다
프랑스가 방역 실패 안 했음 아프리카 중앙 폭격도 유예 좀 됐을텐데

538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6:29

강회도령 어장의 천마 아사히모토-상이 있었음 이미 전턴에 기술발전 천원돌파하고 이겼다! 어장 끝!하지 않았을까

539 이름 없음 (f9t6vqAOxQ)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6:41

>>536 90년대 중반~00년대 중반에 2010년대 기술력 굴리고 있음

540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7:49

근데 다시 봐도 혼자 사회주의 빨로 판데믹 딜 반감하는 이탈리아 좀 웃음

왜 혼자 멀쩡함

541 이름 없음 (pssbrLSILw)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7:50

>>534

조프간이 선녀인가?

(기후난민 보다 어당리 우선 박던나머지 빅 4를 본다)...선녀구나!

542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8:39

국제연맹이 가난과의 전쟁에 이기고 전 세계가 경제대호황이고 중화민국의 이념이 아프리카까지 전해져 진짜 민주주의가 가능한 기적을 보여줬던 시기가 가장 찬란했고 아름다웠던 시기로 기억하겠지

543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08:48

>>540 그야 최전선에서 갈려가며 데이터 수집했어서 판데믹 종식의 1등 공신이니까

544 이름 없음 (pssbrLSILw)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0:10

이 세계선 대역물은 뭔가 여러가지로 씁쓸하거나, 기술만능주의는 꼭 들어갈 듯.

제국주의나 환경전사로 시간을 벌고 기술가속을 돌린 끝에 살아남지만, 프펑식 화두가 떠오르는 거지

'우리는 살았습니다....이럴 가치가 있었습니까?'식으로

545 이름 없음 (pssbrLSILw)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1:03

근데 원수군은 바톤터치 때까지 얼마나 죽었을까?

546 이름 없음 (q8XBuxZ06c)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1:26

진짜로 프랑스만 강화도령엘랑이었다면 이거 해볼만해볼 싸움같은데

547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2:23

>>545 사실 결국 최전선에서 갈려나간건 WHO랑 이탈도 함께 갈렸고 해서 의료인력 제외 원수군 자체 손실은 만단위도 안됬을 킹능성

548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2:33

제국주의한 대역에선 '우리는 살아남았지만 문명인으로서 죽었다'

제국주의 안하고 멸망한 대역에선 '인류문명은 여기서 끝났지만 마지막까지 문명인으로서 살아남았습니다'

549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2:34

전턴에 판데믹에도 유럽 살려낸 거에서 진짜 인류승리 가능성을 봤는데

이게 이렇게 된다는 게 참

550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3:03

>>546 조프간 엘랑마망이었음 이미 전턴에 가이아 쳐바르고 허접 티배깅 박았겠지

551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4:08

조프간 엘랑 마망이었으면 혁명의 심장 프랑스와 혁명의 두뇌 이탈리아 메타로 유럽 국제당이 세계를 이끌었을 것(진심)

552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5:14

여기 ㅈ간ㅈ간사람종인 엘랑이 강화도령에 갔다면 독붕이는 이미 마망소리 들었다(진심)

553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5:14

지금 한국 에코 세대들도 궁금하다

이 청중년들이 아프리카의 일들, 러시아가 판데믹을 이겨내고 한 일들을 보며 세상을 어찌 바라봤을지

554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5:57

유럽 본토의 위대한 정치 사상은 이탈리아가 다 먹은거 같아 진짜로

어쩌다가 ㅋㅋㅋㅋ

555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6:51

에코세대들이 ㅈ같은 지도자와 지옥같은 현실에 회의감을 느끼긴해도 마지막까지 사람이 죽는건 못보는 느낌 아닐까?

556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19:10

진짜 유럽에서도 엘랑 빼면 다들 최선을 다했는데 엘랑 개트롤로 다 말아먹은게 ㄹㅈㄷ

557 이름 없음 (I4gKPL/zE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0:14

이쯤되면 엘랑은 체급만 살려놓고 다른걸 다 죽여놓을듯

558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0:39

다이스 작가: 그래 이번턴에 극단주의의 유럽 테러, 아프리카 내전, 시베리아 철도 완?공, 중국의 아편전쟁... 이벤트는 대충 다 냈나?(?)

559 이름 없음 (I4gKPL/zE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1:03

진짜로 체급만 살려놓고 아프리카 테러리스트 단체 후원으로 알라후 아크바르(데우스 볼트 등등 많겠지만 암튼) 해버리면 그만 아닌가

560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1:20

엘랑은 진짜 리버스 이탈리아임

한놈은 체급만은 죽어도 안 키우고 한놈은 체급만은 절대 안 줄임(?)

561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1:26

이미 영붕이가 넷러너를 고용해 브리티시 인베이전(해킹공격)시켰다네요(아무말)

562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4:33

엘랑은 체급만 따지면 역대 어장중에서도 상위권인데 업보는 대진어장 자연국경선 체급 가지고 말아먹은 엘랑급이라서 그 체급을 가지고 ㅈ망한게 진짜 ㅋㅋㅋ

563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5:23

이젠 개별턴 하나 보는게 너무 괴롭다...이상주의로 올렸다가 지독한 현실로 내리꽂고 미쳐버린 이유도 전부 다 납득가능하게 피폐해서 환장하겠다...

물론 프붕이 뒤질땐 좋았음(폭언)

564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7:02

>>563 솔직히 엘랑턴에 펌블뜬거는 인류 전체에 -더라도 꼭 필요한 일이었다

565 이름 없음 (I4gKPL/zE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7:09

그리고 지금 유럽애들 아프리카 복구플랜 돌리는게 혐성문제가 아니지 저거?

566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7:18

사실 이 짙은 현실성 와중에 이탈리아가 위화감이 장난 아닙 읍읍

567 이름 없음 (DAl2t57xRQ)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7:19

여기 프랑스는 쓸데없이 강해서 문제여

568 이름 없음 (DAl2t57xRQ)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7:56

>>565 못 살리면 대서양이 죽어

569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8:37

>>565 지금 보면 세계 경제의 두 다리중 하나의 정강이뼈 정도가 박살난 거니까 ㅋㅋㅋㅋ

물론 아프리카 시점에서는 꼽긴 하겠지만... 특히나 그걸로 유럽이 살아났다는 사실 그 자체가 감정적으로 이해하기 힘들거든요

570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9:07

>>565 판데믹 알빠노 에이즈 ㅅㅅ파티 돌리던 엘랑 제외하면 진짜 죽겠어서 주요 시장 날려먹는 한이 있더라도 살려고 저짓한거란 판정이었지

571 이름 없음 (q8XBuxZ06c)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9:30

>>569 유럽이 살아났다기 보다 이제 혼수상태 빠진 사람이 썩은장기 도려냄으로써 다시 살아난건데, 지금 장기가 없는 상태라 다시 인공배양장기 다시 부착해야해서 ㅋㅋㅋㅋㅋㅋㅋ

572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29:52

이럼 백호주의는 난민기피 문제로 보면 될것같고 유럽주의는 이미 러시아가 유럽영향력을 다가졌으니 문제없고

아프리카 살려달라는건 혐성이 없진않겠지만 진짜 절망해서 지구연방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는거고

573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30:14

요번 어장 특유의 현실성과 이상향 때문에 다른 어장이랑도 계속 엮어 생각하게 되고 그런다

이정도 이상향이 이정도의 절망으로 떨어진다는게 특히 다른 해피엔딩 어장을 떠오르게 하는것도 있고(?)

574 이름 없음 (q8XBuxZ06c)

2024-09-05 (거의 끝나감) 00:30:32

진짜로 아프리카 정상화 안하면 대서양 째로 뒤져버리게 생겼는데, 진짜로 아프리카 정상화 플랜을 총회에서 울부짖고 있는것도 유럽일듯 ㅋㅋㅋㅋㅋㅋㅋ

575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30:34

사실 아프리카가 주요 시장중 하나인 이상 아프리카 죽여서 유럽 부활도 파상풍 환자 팔 썩는거 막으려고 절단한 꼴이라 봐야함

576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31:20

>>571 글킨 하지 ㅋㅋㅋ

그래서 참치적으로 프랑스 이외는 욕을 못하고 있음 ㅋㅋㅋ

577 이름 없음 (q8XBuxZ06c)

2024-09-05 (거의 끝나감) 00:32:10

지금 장기를 도려내서 다시 살린거긴 한데 그 도려낸장비가 대강 간 폐 대장 소장 위 절제 정도 되니까 ㅋㅋㅋㅋㅋㅋ

578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00:32:49

그와중에 질병 대비책 알아내고 순수과학 안놓고 트롤러 2호 조용하게 한거 보면 유럽도 역병 도중에도 최선은 다한 거고

더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게 이상한 거였고

579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00:33:29

유럽 대부분(프붕이 빼고)이 아프리카 죽이는게 좋아서 조지고싶지 않았을꺼야

죽이면 자기만 손해인데 죽인 이유가 슈퍼 말라리아였단 판정이 있었고

580 이름 없음 (q8XBuxZ06c)

2024-09-05 (거의 끝나감) 00:33:35

지금 저정도면 혐성질이라고 해봐야 우리 지분 심어서 유럽과 경제연동시켜서 영향권좀 늘려보겠다 이상이 되기 힘듬 ㅋㅋㅋㅋㅋ

581 이름 없음 (q8XBuxZ06c)

2024-09-05 (거의 끝나감) 00:35:23

국제연맹이 나름 잘 돌아가던것도 이유가 있었네, 지금 한붕이가 국제연맹 뒤로 숨어버린 이상 지금 남양정상화랑 아프리카 정상화를 할수잇는건 국제연맹 하나뿐이라 울부짖는 중일듯

582 이름 없음 (UsqRdIoCfE)

2024-09-05 (거의 끝나감) 01:21:31

시베리아 절반이라도 살아남은게 어디냐 각만 잘보면 다시 연결될수 있으려나.

583 이름 없음 (L9lgCw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01:28:51

진짜 엘랑이나 독궈 둘 중 하나만 없었....아, 독일이 없었음 엘랑이 더 깡패짓했겠구나

584 이름 없음 (UsqRdIoCfE)

2024-09-05 (거의 끝나감) 01:30:20

진짜 엘랑만 뇌 마비된 병신되고 유럽이 되살아난 상황이니까 뭐 유럽 전체적으론 좋은가 대독일이 돌아오고 트롤이 고꾸라진셈이니

585 이름 없음 (L9lgCw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01:41:28

엘랑은 디테일하게 보고 싶은 느낌도 있다

진짜 다 x망했으니 뒤지기 전에 즐기다 가겠수, x뺑이치셈!일까 그딴것이 우리의 자유보다 중요함?인지

586 이름 없음 (YGJoKYuq9M)

2024-09-05 (거의 끝나감) 05:25:57

저 세계 인류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할 지경이네 진짜
미친 환경재해를 어찌어찌 극복한다 쳐도 수십~수백년간은 저 꼬라지로 살아가야 할텐데...
그렇다고 우주진출에 나서기에는 기술력이 100년은 부족한 상태고

587 이름 없음 (UsqRdIoCfE)

2024-09-05 (거의 끝나감) 06:01:06

근데 독일이 다시 공장으로 되살아서 날아오른거 보면 유럽 체급이 슬슬 다시 회복되는 모양같긴 하다.

588 이름 없음 (f7AVDlcp3s)

2024-09-05 (거의 끝나감) 07:45:40

몰?루

589 이름 없음 (UsqRdIoCf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03:53

일단 절반 재건된 셈이면 다음턴에 다시 완전 재건되면서 중앙아시아,시베리아,몽골 전부다 먹고살만 해지겠네

590 이름 없음 (UsqRdIoCf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09:27

유럽도 프븡이를 제물로 아프리카 난민들 분노 돌리는건 엄청 값싸고 해야 될일이기도 했을거라

591 이름 없음 (RR557Dq0pg)

2024-09-05 (거의 끝나감) 09:11:42

마침 엘랑은 유럽 내에서도 아프리카한테도 갚아야 할 업보가 있기도 하고 ㅋㅋㅋㅋ

592 이름 없음 (K5//W7QVi6)

2024-09-05 (거의 끝나감) 09:22:27

독붕이 산업이야 판데믹때 풀릴뻔하다가 단도리된 지난턴부터 거의 올라왔겠지만 그땐 러시아가 불을 뿜던 때고
지금은 대멸종 집행자 이미지땜시 러시아가 한발 무르니까 올라올 자리가 생겼다고 봐야지

유라시아 웨딩 전쟁 직후였으면 라인강부터 비스와강까지 산업이 삭제됐을텐데 뭐

593 이름 없음 (UsqRdIoCf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22:39

사실 저 문제 프붕이가 협력만 잘했어도 저정도로 커지지는 않았을테니까.

594 이름 없음 (K5//W7QVi6)

2024-09-05 (거의 끝나감) 09:25:33

솔직히 핵받고 입씻은 그때 으깨졌어도 천벌에 업보가 거스름돈으로 남는데 ㅈ같은 엘랑시치

595 이름 없음 (UsqRdIoCf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32:51

진짜 이번턴 만큼 유럽 전체가 프랑스 빼면 제대로 뭉친 턴이 있을까?

596 이름 없음 (GVjuXbUzHY)

2024-09-05 (거의 끝나감) 10:13:36

유럽 쓰레기 탑오브탑 프독 중에 독일이 세탁(?) 중이라니... 어떻게 체급 빼면 항상 otl보다 못하냐 프봉아...

597 이름 없음 (RR557Dq0pg)

2024-09-05 (거의 끝나감) 10:17:34

독일의 세탁 = 넵 우리가 운터멘쉬입니다 헥헥헥

598 이름 없음 (KAMrOt9iik)

2024-09-05 (거의 끝나감) 10:34:25

자기네가 운터멘쉬라 하면서 러시아에게 숙였을 정도면 지난 가스실 사과하면서 아시아계 러시아인들도 있었으니까 그들에게도 사과 들어갔을테니까.
아시아에 개입한건 독붕이보다 프붕이가 학살까지 돌린 시점에서 뭐.

599 이름 없음 (xTnr6NRZzc)

2024-09-05 (거의 끝나감) 10:45:06

지난 수차레 턴동안 프랑스가 배신만 안햇어도 세계가 이꼬라지는 덜낫을거같은데 기분탓이 아닌듯?ㅋㅋㅋㅋㅋㅋ

600 이름 없음 (0Lppxmk30I)

2024-09-05 (거의 끝나감) 10:48:23

프붕이는 왜 저러고 살까?

601 이름 없음 (sVWmb7f6qk)

2024-09-05 (거의 끝나감) 10:55:48

>>600 정상적인 행동이란걸 모르기 때문이다

602 이름 없음 (UsqRdIoCf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08:30

그래도 일단 유럽권이 뭉친것만 해도 어디야 저렇게 뭉칠수 없었던 동네였는데

603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13:01:54

중앙아프리카 붕괴 불가피시점에서 어디까지 계획하고있었는지 궁금하다 시베리아 복구와 콩고분지 파괴에서 가장 기여가 많은 러시아를 유럽의 대빵으로 세워서 유럽경제를 살리고 다시 이탈리아가 이상주의로 유럽에서 고립되는 대신 세계와 국제연맹의 창구가 되고 미주는 최대한 난민을 받으면서 아프리카쪽 피해를 직접 받아내고

604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6:09

뭐 중요한거에서 크리나왔으니 됬다

605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6:10

진짜 은퇴 개같이 실패후 행정옥좌는 ㅋㅋㅋㅋ

606 이름 없음 (RR557Dq0pg)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6:24

엘랑의 손에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된다

607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6:38

심요는 인류의 부랄인걸 알아도 지구 전체를 위해 헌신했습니다(팩트임)

608 이름 없음 (lpFhuqH0/E)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7:07

진짜 항저우는 모두가 온 힘을 다했네...

609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7:14

엘랑 손에 들어가면 그날부로 전세계인들에 스팸메일 500억장이 날라올거란 믿음이 있다

610 이름 없음 (gSFfytFGAw)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7:18

강도귀족이 통제•계획사회 될 미래고 나발이고, 만주의 모든걸 올인해서 인공신 만든거 보면...

...그동안 뭔 꼬라지였던걸까요?

611 이름 없음 (iu5qxvnkG6)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8:31

이번 어장은 굉장히 쫄깃하네
지구와 전쟁을 치루는 어장ㅋㅋㅋ 그냥 핵전쟁 피하고 황제등극했으면 이런 맛은 안났을텐데 이렇게 흘러가니 재미와 독특함을 다 잡았다

612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9:01

황제등극했다면 강화도령 어장의 천마엔딩이였겠지만

613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9:13

근데 전 세계 대상 정부 24면

아무리 봐도 집산주의 대승리 세계선 아님????

614 이름 없음 (iu5qxvnkG6)

2024-09-05 (거의 끝나감) 17:49:53

프붕이는 저러는걸 보면 인간 개개인의 자유의사를 무척 중요하게 여기는걸까... 무슨 분위기일까 대체

615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0:13

이걸 거부감 없이 퍼먹을 수 있는건 소련이나 한국급밖에 없고

실질 이 세계선에서도 이정도의 장치에 환영 박을건 이붕이 정도만 아니야 항저우 밖에선?

생각해보니까 그럴거 같은데

616 이름 없음 (iu5qxvnkG6)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0:23

>>613 이탈리아: 나는 틀리지 않았어!

617 이름 없음 (RR557Dq0pg)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0:40

>>614
그런 고귀한 거였으면 여태까지의 역사가 그 꼴이 아녔겠지 /폭언

618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0:54

자유가 방종인줄 아는 가이아의 첨병

619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1:13

근데 솔직히 옥좌 만든것도 한붕이고 힘들때 나선거도 한붕이인데 이제와서 살만해진거 같다고 반연방하면 어이없긴하지

620 이름 없음 (gSFfytFGAw)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1:37

>>618

이쯤되면 슬라네쉬의 종복인데(...)

621 이름 없음 (iu5qxvnkG6)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1:43

항저우 다같이 허리나가는거 웃었다
이미 한몸됨

622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2:09

전 세계에 주민등록번호를 도입하겠습니다!

다른 나라들: 미친겐가!

이탈리아: 그래, 이래야 판데믹 상대로 싸울만 하다니까!

일거 같은데 유럽은(?)

623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2:21

항저우는 하나가 되었습니다(조선,심요,일본)

중붕이는 턴보고

624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2:23

항저우는 하나다(진)

625 이름 없음 (gSFfytFGAw)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2:29

>>621

이정도면 소울링크 레벨인것이?

626 이름 없음 (zuS28yHIoY)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2:33

이 미친놈들... 아무리 그래도 저걸 공기업화 갈긴건 한사당 놈들인데...

진자 도른자들

627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3:50

아니 한민당이나 한사당이나 기업들을 공기업화 갈기는 미친놈밖에 없습니까?!

628 이름 없음 (f9t6vqAO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4:12

한사당이 전턴에 줄과 개집을 준비한다고 했는데 예언이었네ㅋㅋㅋㅋㅋㅋ

629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4:49

공기업화를 안하고 강도귀족이 자유롭게 놔두는게 비상식 아니었을까?(눈빙빙)

63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5:38

며칠분 이제 봤는데 이붕이에겐 흠도 결도 없는것인가 ㄷㄷ

631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6:13

>>628
anchor>159705128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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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ヽ　 | !ヽ.　ヽ､ヽ、　l 　 / |. ｜　/　./ /l　｜.　　　　 >술과 계집을 대령하라!!!
　　　　 | 　　＼　{ヽヽ＼ヽ＼ヽ|　 / -l／ｌ／ｌ／／｜　l
　　　　｜　　　　|＼ヽ＼ヽ-、ヽ|　/　, -_仏∠∠| . | 　 |.　　　　 …조만간 줄과 개집을 준비해주마(으득)
.　　　　　 !｜l　　 | /"7¨丁ﾞ}＼　ﾚ'　 ,イ､_>ｰ} 〉 / .｜　∥
　　　　ｌ | |　　 | ｀ヽ二ン　　　　　　ヽﾞ＝'´ノ / / ｜　∥
　　　　　　ｌ.ｌ |　　 |ヽ　￣　　　　　 |　　　　　 / /　 1　　|
　　　　　　∥|　　ﾄ､丶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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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丶、 __／"７　　/ｲ　 ||　　ｌヽ
　　　　　　 |│　 │ 　　　 | , ‐ ´　　　　/　　//_|.　 ||　　ｌ　､
　　　　　　 |│　　|ｰ---‐ "´ 　　　　 /　　//　｜　||　　　', 　ヽ
　　　　　　 |│　｜　　　　　 - ┬‐/　　//´￣＼＼､　ヽ　　＼

▼―유카리―――――――――――――――――――――――――――――――――――――――▼

이들에게 이민자와 기후난민이란 또 한차례의 폭발적인 성장을 위한 밑바탕에 불과했다.

자고로 코딩노예란 다다익선인 법이었으니.

같은 시기 일본과 조선이 범세계적인 경기하방압력에 휘청이고 있을 무렵 이들은 전세계에서 몰려든

코딩노예와 범세계적인 투자집중 덕분에 흥청망청 실적파티가 한창이었다.

▲――――――――――――――――――――――――――――――――――――――――――▲

이게 그 자기 실현적 예언인가 하는거구마잉

632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6:26

한붕이도 영붕이도 흠잡으려고하면 흠잡을게 없진않았는데
이붕이는 체급 작은게 유일한 흠이었던

633 이름 없음 (zuS28yHIoY)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6:39

술과 계집은 줄과 개집으로 진화? 했습니다

634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6:58

이탈리아는 진짜 그 뭐냐

유럽의 위대한 사상가들 전부 귀화라도 한 듯

진짜로

635 이름 없음 (zuS28yHIoY)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7:28

이붕이의 흠은 로마가 아니라는 것

636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8:48

뭐 그리고 국가적 관점으로 보면 흠 있긴 함

스스로의 영향력이나 체급, 팩션의 우호도 관리 같은것보다 인류와 사상을 중요시하는 거라 ㅋㅋㅋㅋㅋ

뭐 인류적 관점에서요? 그냥 빛입니다 이탈리아는

637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9:04

팍스 코리아나로 끝날 줄 알았는데 팍스 휘그로 돌아온것도 재밌었음 ㅋㅋㅋㅋ

휘그주의 대승리 세계선

638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9:34

항저우 휘그리그(지구연방임)

639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7:59:44

어장 내 세계선에선 내셔널리즘 따위 자기파멸을 내재한 모순적 이기주의라

64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0:25

내셔널리스트가 파시스트처럼 욕으로 쓰여도 이상하지않을듯

641 이름 없음 (gSFfytFGA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1:03

>>639

대표적인 사례: 계속 학살 갈기다가 쇠퇴한 나치독일

642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1:26

OTL에서 파시즘하면서도 파시스트라고 불리고싶지않아하는 것처럼
이 어장에선 내셔널리즘하면서도 내셔널리스트라고 불리고싶어하지않을거 같아

643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3:41

여튼 70억 주민등록증 정부는 조큼 멋지네요

항저우나 이탈리아 빼면 받아들이는 난도가 상당하겠지만

644 이름 없음 (XN0Wn4bAUg)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5:14

지구연방이 70억의 빅데이터 권한을 쥐는 건데
탈퇴 마렵지

645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5:39

한붕이야 뭐 '호감작'이 많이 있었으니 말 안듣는것도 이해가 가는데
이 지경까지 와서도 이붕이 말 안 듣는건 참

646 이름 없음 (gSFfytFGA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5:42

>>643

기독교 신앙 짙은곳일수록 반발이 심하겠죠?

647 이름 없음 (XN0Wn4bAUg)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5:56

혹은 70억 단위 선거가 가능하다는 소리기도 하고

648 이름 없음 (gSFfytFGA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6:27

>>647

...그거 개표 1주일내로 끝낼수 있음?

649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6:35

민주적 세계정부 안 뜬 건 좀 아쉽긴한데

65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6:53

>>648 전산망에서 하는거면 개표도 필요없지않나?

651 이름 없음 (XN0Wn4bAUg)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6:56

너무 편리해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는데
이걸 받아들이면 통제도 받게됨

652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7:24

>>649 저건 민주적으로 하면 행정력이 터짐

653 이름 없음 (gSFfytFGA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7:40

>>650

아, 아예 선거도 전자로 하는거?

654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7:50

뫄 자유주의 시각에서는 이게 진짜 디스토피아는 맞긴 혀

우리들이야 아 이렇게 편한데 츄라이! 라 말할 수 있지만 (?)

655 이름 없음 (ofDEB0EQxc)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8:22

>>646 옛날의 교회 세례명부가 그시대 정부 24다

656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8:26

글고 민주세계정부요?

...여론 폭주 한번이라도 하면 감당 가능?

그냥 석탄 태우자 하는 여론부터 해서 난민 조지자 등등

657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09:35

직접민주주의 안하고 대의민주주의할건 마찬가지니까 뭐

658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1:04

인구 비례 의석 확보는 좋았다

659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1:55

가장 인상깊었던건 아프리카. 아프리카 2연펌이 너무 영향력이 셌어

66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2:19

직전까지도 어케어케 잘 버텨나가는 중이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2연펌을 먹는바람에 그여파가 세계로

661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2:30

세계의 기둥 중 하나 아프리카

그리고 그걸 절개하는걸 선택한 유럽...

662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4:06

아프리카가 어장 내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상징성을 알 수 있는 순간이었어

663 이름 없음 (gSFfytFGA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5:47

>>655

정붖4 말고, 주민번호 말임

664 이름 없음 (ofDEB0EQxc)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6:34

여기 주민번호는 몇자리일까

665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7:08

이 세계 돌아보면 진짜 항상 1인분 이상 해주던 나라 리스트

영국 이탈리아 이집트 대한

요렇게인듯?

666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7:53

항저우랑 영붕이는 둘이서 한 5인분은 해준듯

667 이름 없음 (f9t6vqAO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7:54

>>665 이집트가 중간에 한번 휘청이긴 했어도 20세기 들어서는 그럭저럭 평타는 쳤고 팍스 코리아나 이후로는 최상타였지

668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8:23

아 항상이면 항저우는 빠져야겠구나

669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8:42

결국 이 나라들은 자기들이 똥볼은 안찼다는 느낌이라

물론 공헌도만 따지면 높은 mvp 둘이 따로 있긴 해

670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8:54

강화도령 어장에서 영붕이가 이어장의 휘그주의 장착한 영붕이였다면 엘랑마망과 좋은 싸움하지 않을까(아무말)

671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8:57

한붕이는 기후관련으로 찐빠냈을 때도 국제정세 관련으로는 3인분 이상했고

672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19:38

영붕이는 은퇴하고나서도 혼자 4인분하는 슈퍼플레이 보여줬고

673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20:47

이붕이는 무난하게 매턴 2인분은 해줬고

674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18:22:01

다들 2인분 이상씩 해주는데 그걸 다 트롤러들이 깍아먹어서 문제지

675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18:22:02

이붕이가 대독일or아령 프랑스 체급을 가졌다면 휘그리그랑 엄청 치열했을법한데 체급이 그만

676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23:12

이붕이가 얼마나 극단적이냐면

그만큼 다이스 잘 뽑고 국제위상 챙겼는데도 발칸 북아프리카가 배후지가 아직도 아님 ㅋㅋㅋㅋㅋ

얘네는 진짜야

677 이름 없음 (lpFhuqH0/E)

2024-09-05 (거의 끝나감) 18:24:05

1차대전 이기고 이것저것 쑤셔넣다가 배터진 독붕이 보고 이상주의자들이 단체 트라우마라도 걸린 걸까...

678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18:24:29

이붕이가 로마 만들었으면 <- 이 지구 최대 대역 떡밥

679 이름 없음 (DwRH9iFxQ.)

2024-09-05 (거의 끝나감) 18:25:32

21세기 이탈리아 지도자들이 그때 그 혁명 독일에 트립하는 대체역사(?)

680 이름 없음 (HxtKm4ZGd2)

2024-09-05 (거의 끝나감) 18:31:08

어떤 대역이던 엘랑은 열소각 하는 것은 국룰이겠어

681 이름 없음 (nA27yDz/yg)

2024-09-05 (거의 끝나감) 18:34:13

ㄷㅁㅋ

682 이름 없음 (6g5RWs2BU2)

2024-09-05 (거의 끝나감) 20:40:06

어차피 보러 오면 본판 장판파도 안할테니 이소리는 해야겠다. 아느 선진국 최대급 도시 랜드마크에 관계없는 승객째로 꼬라박는게 큰일이 아닐 수가 있냐

683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0:44:35

왜 전턴까지 아포칼립스 찍다가 간신히 전자정부 만들어서 생존각 나오자 마자 이런 소릴 들어야 할까요?

684 이름 없음 (ZbeMYwovlo)

2024-09-05 (거의 끝나감) 20:58:39

음........ 뭐랄까 저번 it관련으로 개쌉소리하다 아얘 유카리한테 대놓고 아닌데오 소리들었던 인간이 떠오르는데

685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1:01:13

원래 판도물/대역 어장은 항상 뇌피셜러가 몇 마리씩 존재했어
때로는 SF 어장에서조차도

686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5:28

아프리카 부활! 아프리카 부활! 엘랑 병신!

687 이름 없음 (lpFhuqH0/E)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5:33

유럽은 이탈리아를 낳고 어찌하여 옐랑을 낳았단 말인가

688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5:33

https://www.youtube.com/watch?v=LD3dncOJalM

엘랑 아웃, 엘랑 아웃

689 이름 없음 (RKsgUc8RF.)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5:52

엘랑 : 난?가

가 진짜일줄은 이 참치의 눈으로도...

690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6:02

진짜로 진짜로 이번만은 아닐 줄 알았다 프랑스야. 기어이 그 머나먼 항저우에 가서 꼴아 박았느냐

691 이름 없음 (DFf8eYfRo6)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6:04

아제 러시아의 발닦개인 독일의 발닦개인 프랑스를 볼 수 있게 되는거임?

692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6:38

이번에 유럽애들 저거땜에 네셔널리즘 말고는 찍소리도 못할거아녀 ㅋㅋㅋㅋㅋㅋ

693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6:38

>>691 근데 놀라운 사실은 실제 이 프랑스를 이탈리아가 관리할 거 같진 않아서 그러면 영국 아니면 독일이 발닦개로 쓰게 될거라는 거임 ㅋㅋ

694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6:55

아니...재미로 그 테러도 엘랑이 엘랑했구나하고 생각하고 설마 진짜는 아니겠지 하고있었단 말이야

695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7:02

...이지랄이 벌어졌는데,

이 사태 수습을 위해 연방군이 프랑스에 주둔한다해도,

유럽국가들 중에 연방군 주둔을 막고싶을 나라와,

프랑스가 프랑스 영내에 연방군 진주를 막을 명분이 존재는 할까...?

696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7:15

차라리 미치광이 외로운 늑대였으면 했어

697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7:27

여튼 진짜 아프리카는 다행이다

트라우마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재건 성공하고, 또 who때부터 이어진 인연은 믿을 테니까 완전 외딴섬도 아닐 거니까

698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7:50

프랑스는 진짜 떨어질대로 떨어졌네
저런 식으로 정규군이 쪼개져서 테러조직 되는건 ㄹㅇ 망한 나라에나 나오는건데

699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7:57

>>695 러시아 "우리 군인들 좀 주둔 시킬게 한 100만명이면 되지?? 일자리 문제도 있었는데 잘 됬네?"

70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8:25

엘랑만 없었어도 이 지구는 50년전에 행복해졌을수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701 이름 없음 (dxhpWZnb5s)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8:26

'그 나라'
아니 어떻게 이정도로 일관적일 수가

702 이름 없음 (RKsgUc8RF.)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8:33

이 정도면 프랑스 네셔널리즘 개박살난거 아닌가

얘네 결국 하는 짓이 배신배신배신 인류의 적인데

703 이름 없음 (DFf8eYfRo6)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9:00

위대하지 않아서?

704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9:11

유카리 조차 '그 나라'라고 한마디로 표현하는 엘랑이란 대체...

705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9:13

>>697 ㄹㅇ 펌블 2연타긴했어도 10여년만에 난세가 수습된거니까

706 이름 없음 (lpFhuqH0/E)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9:22

저 세상에서 프랑스에 태어났다면 이딴 나라가 내 조국일 리 없다고 울부짖고 있을 듯...

707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9:35

>>706 너무나도 이해가 잘됩니다

708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9:46

일단 프랑스 정부가 프랑스를 대표하지 못한다는 건 잘 알겠다

709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9:51

이 세계 대역물 대표적인 치트키 목록

1. 종신총통
2. 원세개
3. 메구밍
4. 한사당의 정보조직
5. 한민당의 작계
6. 아무 이유 없이 망하는 일본
7. 프랑스
8. 이탈리아

(아무말)

71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2:59:59

>>702 내셔널리즘 자체가 크게 호응받기 어려운 세상이라고 생각함

그런 상황에서 그 내셔널리즘으로 빤다는게 엘랑...?

711 이름 없음 (4H4o8rz3/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0:00

내일 엘랑 다이스 꼴아 박으면 사실 정부 차원 지원 이였다고 뜨는거 아니야?

712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0:15

>>709
9. 황국협회의 통감부

713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0:19

>>709 6번은 너무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0:25

>>706

바로 이민절차 밟아야지,

어느나라든 살기 팍팍한건 매한가지 라지만, 저지랄은 언터쳐블이여(...)

715 이름 없음 (RKsgUc8RF.)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0:37

>>709 아니 씹 6번은 ㅋㅋㅋㅋ

716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0:40

다이스표에서 '그 나라'로 표현되고 서술에서도 '그리 놀랍지 않게도' ㅋㅋㅋㅋ

717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0:48

>>709 괴연 신형만은 이 목록에 등재될 수 있을것인가 두근두근

718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1:02

>>702 테러 주도 단체야 다 죽어도 프랑스인들의 지지는 더 커질거임
전형적인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 확장 루트
여기선 기독교 근본주의 세력이려나

719 이름 없음 (/WSmbzLRY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1:07

진짜 남양 마약지주랑 이념광신자들도 거르는 테러를 꼴아박은 그 나라 당첨ㅋㅋㅋ

720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1:15

아니면 "이 ㅅㅍ!! 이 썩어빠진 나라 내가 바꾸고 만다!!" 하면서 라이징 해서 프랑스의 메구밍이 된다거나?

721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1:50

>>711 전 다이스 직접 부정하는 건 표에 안 들어감
다만 프랑스 국민 지지도는 펌블에 포함될수도

722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2:16

>>720

Q: 그 "구국의 결단"을 다른 프랑스인들이 받아드릴 가능성과, 기존 정치세력•그랑다르메가 용납할 가능성은?

723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2:59

>>722 그걸 다 이겨내고 올라가서 정상화 시키고 박수와 함께 내려와야 프랑스의 메구밍 자격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거 다 이겨 내면 진짜로 그 녀석은 트립퍼 판정 굴려도 인정한다

724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3:03

프랑스를 "메구밍"하려면 먼저 파리를 "신성도교제국"해야 하는데... 됨?

725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3:03

이 정도면 그 대진어장의 치매낙찌나팔륜 프붕이와 비교가 되는 수준 아닐까...

726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3:12

XXX 대체역사 소설

<내 프랑스에 배신은 필요없다>

작품 설명: 죽은 줄 알고 눈을 뜬 순간, 나는 개선문 앞의 연단에 올라서 아프리카의 멸망을 외치고 있었다.

...이런 게 내 미래일 리 없어. 어떻게든 바꿔주겠다...!

727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3:12

일반적으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어딜까?
나는 이탈리아에 한 표야

728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3:25

근데 아프리카 판데믹은 진짜로 가이아의 화신이라도 되나?
바로 살아나네

729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3:39

>>723 덤으로 후계도 번듯하게 세우고..

생각해 보니 미친 난이도네

730 이름 없음 (lpFhuqH0/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3:41

>>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1 이름 없음 (DFf8eYfRo6)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3:43

파리코뮌이 먼저 재등장할 것같은데?

732 이름 없음 (0QKj/x1kMg)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3:46

프붕이는 왜 사는 걸까?
아니 진짜로, 왜 살아있음?

733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3:50

>>720 프랑스인들이 죽이려 들겠지
메구밍은 한국이 보호라도 해줬는데 프랑스 자체에 불신 쌓인 다른 나라들이 갸를 지원할까

734 이름 없음 (RKsgUc8RF.)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3:52

일반적으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중국?

735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3:58

>>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6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4:03

이정도면 비시 프랑스가 선녀아닐까?(폭언)

737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4:17

지구연방을 막을 수 있는 건 이번 턴 정도였을 텐데
그걸 테러 한방으로 명분을 날리는 것도 참 굉장해

738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4:27

이탈리아인은 이 세계에서 행복할지 몰라도

빙의해서 사는 거면 이탈리아보다는 중붕이가 더 인프라나 국력 더 좋긴 할걸?

물론 참치는 뽕 떄문에 이탈리아 고르고 싶어

739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4:28

>>718 저정도면 프랑스 정부가 해체되도 이상하지 않다

74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4:29

>>726 독러전쟁 직후 배신한것부터 막아야하지않을까나 ㅋㅋㅋㅋㅋㅋㅋ

741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4:37

진짜 원역 6주가 선녀다

742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4:44

프랑스가 하도 한결같이 개새끼로 등장한다는건

사회 자체가 아노미에 빠진채로 계속 살던가, 자정작용이 전혀 안되는 개막장 상태라던가,

뭔가 이유가 있는거 아님?

743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5:16

진짜로 저런 한결같은 개새끼짓한다면 항저우+러시아 공동 군정 100년 때려도 이상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744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5:18

도벤남들도 박멸당하는 그 순간까지 안 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5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5:19

>>738 >>742

이미 반쯤 해제된 상태일 가능성 다대

746 이름 없음 (/WSmbzLRY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5:20

진짜로 걍 프랑스 정부가 파리 정부조차 못 되는 수준 아닌가 싶음ㅋㅋㅋ 기어코 순수 프랑스인이 테러 꼴박은 좀ㅋㅋㅋ

747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5:24

백주대낮에 비행기가 꼬라박히는 게 생중계 되었는데 지구연방군 창설을 반대할 명분이 어디있겠어?

748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5:31

일반적으로 제일 살기 좋은건 중국이지
뭐 할일 없으면 공무원 하면 될거고 물가도 나름 살만할거고

749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5:32

애초에 ㅇㅇㅇ의 후예들한테 지원하기 전에 빙의해서 그거 부터 막아야만..... 아니 이거 한번으로 되는게 아니잖아
빙의를 몇번 반복해서 해야 하는거야!??

750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5:36

프붕이 외교전략이 태양왕 때부터 계속 유지하다가 망하다가 남포스텔라가 관짝에 박히게 만들었지

751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5:40

엘랑 개별턴 여태껏 안굴려서 글치 사실 프랑스 제 10공화국 이런 꼬라지일 가능성도 높을듯

752 이름 없음 (RKsgUc8RF.)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5:49

>>742 개막장 상태 맞지 않나?

위드 에이즈 시절엔 야스 파티하고, 지금은 아프리카 난민 주워먹다 해킹 테러 받고

753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6:00

현대인 감성에 가장 맞게 자유로운곳은 캐나다가 아닐까 싶고 그냥 삶의 질이면 중국? 한국은 솔직히 노동노동인간은 너무 빡세고 하니까

754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6:51

무서운게 뭔지암? 저 프랑스에서는 극좌 공산당 정권도 극우 파쇼정권도 심지어 군사정권도 들어섰다가 전부 센강 엔딩으로 끝났을 거란 거임.

755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6:51

>>739 ISIS가 그렇게 국가 해체하고 나왔지

756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7:04

아니 잘 생각해 봐 ㅋㅋㅋㅋㅋㅋ

원세개와 그 실무진 -> 유신회 -> 공(농)홍군 으로 이어진 도벤남의 계보도 박멸당하는 그 순간까지 단 1도 안 바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7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7:10

아 그리고 진짜로 9.11이 별거 아니라던가, 아니면 마약이 별거 아니라던 참치는 뭐냐

758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7:19

프랑스라고 다를 이유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759 이름 없음 (RKsgUc8RF.)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7:24

나루쩌둥은 뭐하고 있을까

온난화 위기가 잡혔으니 이제 사람들이 넌 우리의 영웅이야 하고 있을까 아님 뒤져라 가족의 원수일까

760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7:28

근데 진짜 인프라나 삶의 질 따지면 이탈리아는 잘 쳐야 중상위권일거 같아

딴거보다 허구한날 아프리카발 판데믹이랑 팬티 레슬링하고, 주변국들에게 이상주의 외치는 국가면

평범한 현실의 삶은...

761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7:44

>>757
참치어장의 명물 "뇌피셜 빌런"

762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7:48

>>755 여기 세계는 국가가 해체하면 국가 설계도를 들고와서 기초부터 만들어줄듯

763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7:54

그리고 이탈리아는 국가의 통제가 진짜로 빡빡할 듯..

764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7:59

9.11은 솔직히 개도국에 허벌나게 터지는게 주목안되는걸 안쓰러워 할순 있어도 9.11이 작은 사건이 아니고, 싯팔 마약팔아먹는게 별거 아닌게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765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8:23

>>755 그건 그 국가에 험한짓 못하니까 그런게 나온것

766 이름 없음 (RKsgUc8RF.)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8:50

이탈리아랑 한붕이 어떤 국가의 통제가 더 빡빡할까

이전까진 한붕이가 원탑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어장보니 이탈도 만만치 않더라

767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9:18

IS가 나온이유= 미국 이새끼들이 조질거면 확실하게 조지던가, 아니면 살릴거면 확실하게 살려야지 나라는 나라대로 살려놓으면서 민사를 조지긴 제대로 조짐

768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9:29

>>754 진짜 갈기갈기 찢기다 못해 군부조차 찢겼으니 인구 10% 지지 받는 주요 정당만 5~7 나오지 않을까

769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9:31

이탈리아 : 왜 저녀석이 우리와 같은 빨갱이가 아닌걸까??
한붕이 : 우린 다당제고 너희는 당이 하나 밖에 없잖아. 그리고 우리는 태왕이 있고
이탈리아 : 아하!

770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9:32

프랑스보다 비현실적이라고 말 할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나라가 이탈리아

반대로 이탈리아만큼 말이 안된다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나라 프랑스

둘은 방향성은 다르지만 최상

771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9:35

원래 국가적으로 뭔가에 통일성 있게 박을 수 있단 건 내부통제가 존나 빡세단 거임

동전의 양면이야 ㅋㅋㅋㅋㅋ

772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9:35

프랑스는 최소한 혁명이라는 선택지가 있는거로 아는데,

이지랄이면... 프랑스인의 세계관이랑 가치관에 뭔일이 벌어진겨

773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9:40

통제가 꺼려지는 참치에게 특별히 에이즈 판데믹에도 ㅅㅅ파티를 하는 엘랑에 빙의시켜드립니다~

774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9:43

국가통제로 치면 이탈리아가 제일 빡빡할거임.......
한붕이는 그냥 사회가 좀 마초스러운거 더하기 동양적 사회라서 그런 감이 있고

775 이름 없음 (/WSmbzLRY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9:46

근데 기어코 인차-남양-호주-인도-중동-아프리카 다이스 다 뚫고 유럽까지 기어가서 반반확률 뚫고 '그 나라' 당첨된거 보면 다갓의 심모원?려가 아닐? 까

776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09:57

진짜로 민사를 제대로 하던가,아님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확실히 조져놧어야 했는데, 둘다 안한게 이라크 전쟁 ㅋㅋㅋㅋㅋㅋ

777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0:20

근데 여기는 진짜로 나라찢기 나올거같거든 ㅋㅋㅋㅋㅋㅋ

778 이름 없음 (lpFhuqH0/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0:28

사실 한붕이 포커스라 에코세대 특히 주목도 했었지만 그 한붕이들도 못 버티고 쉬다 끌려나오는 판국인데 몇턴째 저러는 이붕이들은 정신상태가 궁금할 지경

779 이름 없음 (L9lgCw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0:36

이세계 이시기 엘랑 빙의는 하이퍼 울트라 루나틱 난이도 취급이겠다

780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0:38

이탈리아는 통제가 안 빡새면 국가가 난민 때문이든 질병 때문이든 터져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1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0:44

만약 한붕이가 나루쩌둥이 등장한게 아니라 한 세대 전체가 자발적으로 프로토스 기사단이 된 초인들만 모였으면 한붕이가 원탑으로 비현실적이 되었을텐데..

782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1:02

>>772 혁명이라는 선택지는 있지만 프랑스왕정식 외교를 때는 국가중점이 없다고 합니다

783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1:03

>>781 오 컬 트

784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1:17

>>779 최소한 10서클 이상의 대마법과 그랜드 마스터를 초월한 검술 실력이 필요하다(진심)

785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1:33

>>781 그건 옛날 유카리 어장에 나올법한 판타지적 허용일듯

786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1:42

사실 최소한 한붕이는 국뽕이라도 빠니까 저렇게 동원되는 거고

787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1:53

>>768

그사단이 난거면 걍 가상국가 아님...?

788 이름 없음 (RKsgUc8RF.)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2:10

다들 이시기 엘랑 빙의로 대역물을 시도하겠지

그리고 답이 안나와서 연중

789 이름 없음 (L9lgCw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2:14

이건 상태창도 무리고, 시뮬레이션은 들고 있어야 하는 것이?

790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2:15

반대로 살기 힘든곳은 남양이 아닌가 했다가 호주딕시도 감성적으로 참 힘들거같고

791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2:23

>>787 지금 가상국가인거 프랑스 네셔널리즘으로 가까스로 붙잡고있는게 맞는듯

792 이름 없음 (/WSmbzLRY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2:29

지금 엘랑이라면 관무불가침 시절의 호주보다 치안이 최악일거란 확신이 들음

793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2:30

사실 프랑스는 내부 사정을 자세하게 안굴리고 그냥 그나라로 대충 처리해주는 게 자비라서;;
사전 펌블이 너무 많다

794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2:54

빙의 루나틱 난이도 후보들(아무말)

1. 일본을 다시 위대하게
2. 바리트의 위대한 총리가 되었다
3. 내 엘랑에 배신은 필요없다.
4. 네? 제가 독일 볼셰비키라고요?
5. 1990년, 아프리카

795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2:57

중국 다이스에 세계대전 나왔었지?
프랑스가 저 테러 보복 계기로 형해화 하고 군벌 난립하면서 난리난거 진압 한다고 세계정부군 박은 얘기 아닐까 싶네

796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3:00

나루쩌둥은 인류의 영웅이 맞다

797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3:19

이걸 과연 우리가 아는 파리공화국 프랑스라고 봐야할지 의문일 지경이라서

798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3:39

여기 엘랑은 개별턴 안나와서 글치 개별턴 굴렸음 이미 한 4턴 전쯤에 나라에 내전스핀 500배 됬을 킹능성

799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3:41

그 뭐냐

진지하게 말하면 지금 엘랑은 혁명할 사회적 역량마저 남아있지 않은 상태인 거 아님?

80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3:45

OTL 2030년대 수준을 넘어 2050년대 수준의 기후재난을 바라보고 있던 중에 10년만에 기후 정상화를 이룩하신 대영웅 나루쩌둥님

801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3:58

그럼 프랑스 상태가 가상국가 완성되기 직전인게 맞다고 가정하면...

...어쩌다가 이렇게 붕괴하게 된걸까?

802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4:15

나루쩌둥은 신이긴 해

정치감각을 대가로 세계를 살림

803 이름 없음 (L9lgCwgt.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4:17

사실 국력도 있겠다, 의외로 시기만 앞당기면 난이도는 하락하겠지만.

이시기른 포커스로 잡으면, 그....진짜 빅토급 게임창 치트를 줘도 연속 빙환트 하나쯤은 줘야 할 듯

804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4:18

>>794 2는 인도가 찢어진 직후의 바라트 전역에서 박수 칠 때면 괜찮아.
"내가 할 일은 모두 이루었도다" 한마디 하고 은퇴해서 힐링 라이프 즐기면.. 그 이후 시기?? 학살 이전이면 그나마 원찬스.. 학살 이후?? 난 죽택

805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4:36

나루쩌둥은 후대에 아마 인류의 위기 상황에 필요했던 양반이라고 재평가 받긴 할듯

806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4:37

나루쩌둥은 전턴에 학살자 취급받다 이번턴 정상화로 넌 학살자 영웅이야! 소리 들을듯

807 이름 없음 (/WSmbzLRY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4:39

태양왕이 태양왕하다가 볼셰비키에서 1짱되겠다고 한 시점에서...?

808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16

>>802 사실 본인도 알고 있었는데 이거 외에는 답이 없어서
"내가 아니면 누가 하리오 내 이름이 아름답게 남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직 인류가 살아서 다음의 시대를 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심정이였을 가능성.

809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24

>>801 투자를 부르봉 왕조 시절 포함해서 근 300년을 실패하는데 파리가 남아 나겠어

810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40

>>794 만주내전 봉합하고 만주국 되살리기

811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43

사실 이 어장에서 유럽 빙의물 제일 많이 다룰 시기는

독러전쟁(with 한민당) 2년 정도 전 시기~전쟁 직후 아닐까?

제일 상상력 발휘하기 좋을 시기일거 같고

812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51

여기 나루쩌둥은 진짜 공구과일 수준

813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5:55

판데믹과 기후재난으로 실시간으로 인류문명이 뒤져나갈때
정치논리 무시하고 그냥 계산 결과대로 올바른 방향을 밀고나갈 수 있는 양반이 얼마나 있겠어

814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6:14

>>797

...이 프랑스 48혁명 엎어지고 오를레앙조 프랑스가 한동안 오래 지속됐잖아요?

오를레앙의 본가였던 부르봉이 프랑스 역사에서 거의 유일하게 파리독재 안하던 세력 아녔음?

오를레앙조가 부르봉이랑 비슷한 성향이였다면...?

815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6:52

이 세카이 프랑스의 최전성기는 오를레앙조임 ㅋㅋㅋㅋㅋㅋㅋ

816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6:54

반발 다 무력화하고 억지로라도 10년만에 정상화한건 나루쩌둥 아니었으면 아무도 못 해냈을거 같음

817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04

여기 엘랑은 오를레앙조부터 하나님의 이름으로 노예제 옹호, 북아프리카 학살돌리다 줘털리고 쫒겨남으로 엘랑전설의 시작을 끊었지

818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10

내가 길가다가 총맞아 뒤져도 살려면 해야할 일이라고 하고 밀고 나가는 거 솔직히 원래 정치인 출신이 아니라고 해도 보통은 못해 그런 거

819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25

나루쩌둥은 한 몇십년간 학살자 집정으로 불리겠지만

시간이 흘러 재평가가 된다면 시대상과 환경문제로 인한 강압적이지만 그럼에도 가이아를 대응하는데에 필요악 혹은 최소한의 희생으로 인류문명을 지키던 집정정도 아닐까?

820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27

진짜로 그 오를레앙때는 그래도 콩라인 해먹고 있었는데 이 오를레앙 망하고 난 이후부터 엘랑스가 망하기 시작함

821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29

프랑스 빙의 최후의 원찬스는.... 그거네.. 판데믹이 막 시작 했을 와중. 그 때 트롤링 안하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인류의 편에서 싸우는거.

822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29

진짜 초인들이 한번씩 나와주는게 뿌듯하긴 함

이탈리아? 지도부를 초인으로 만드는 기계가 있는게 아닐까요

823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33

나루쩌둥은 학계에선 당연히 숭배 중일거고 다음턴엔 민간에서도 전세계 단위로 그땐 필요했다고 재평가 될걸

824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42

인류 전체를 위해 나의 명예 따위 버리겠다는 마인드 이건 영웅이 맞지

825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54

누가 영국이 제국주의 하는 대체역사서를 만들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

826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56

>>818

그건 진짜 공리주의 탑재 성공한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하지 않나?

827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7:58

솔직히 딱히 세계정복을 위해 전자정부 만든거도 아니고
진짜 최대한 살려보려고 만든건데 거따대고 민족말살이라 박던 참치는 제대로 읽긴한건가 싶더라

828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8:34

나루쩌둥은 학살자지만 사실 진짜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되게 높은 평가를 받을듯

829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8:39

>>825 그 세계 독자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이른 작품일 듯(?)

830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8:45

결과적으로 세게정복 비스무리하게 되긴 하겠지만 서도

831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8:58

>>827 애초에 그색긴 마약도 별거아니라고 하던 수준에서 논리 다 들통남

832 이름 없음 (7WsxthcSQ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9:19

>>823

욕하고 원망할 상대가 필요하다면, 판데믹-기후전쟁 체제 내내 트롤링만한 엘랑이 있으니까 그새끼들을 욕하면 되고(...)

833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9:22

>>825 작가가 프랑스인 취급 당할걸 ㅋㅋㅋ

834 이름 없음 (un3S5biFv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9:24

대월이 야당간거랑 중동이 탄소정책 싫어하는건 이해 잘된다.. 인도도 야당으로 끝난거 정도면 솔로 홈런은 되는것 같고

835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9:24

사실 학살을 했다고하기도 뭣한게
나루쩌둥이 직접 학살정책을 돌린것도 아니고 정책의 간접적 여파로 사람들이 죽은거라
후대로 갈수록 평가가 상승할일밖에 안남았다는게 뽕이 엄청나다

(나루쩌둥 팬됨)

836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9:45

미국 마약이 냉소받는 이유: 마약만든색기들이 CIA임
이거때문이고, 이게 아니면 진짜로 명분따위 소멸되는 대형 참사가 마약재밴데

837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19:49

>>827 늘 있는 분탕이지 유카리 어장 분탕의 역사는 유카리 어장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838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0:04

근데 나도 한사당이 정보 틀어쥐고 그림자정부하려던건 좀 짜치긴했어

839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0:05

대부분이 야당포지션이면 모를까 연방 탈퇴까지 안간거만 봐도 생존을 위해 필요하단건 인정하고 있단거임

840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0:15

나루쩌둥이 공리주의를 의인화 한 인물이 아닐까

841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0:45

세계정복보다는 세계정부 하려고 만들었다 하면 틀린말은 아니지만 한사당입장에서

842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0:48

애초에 한사당 집권이 펌블범위에서 나온거라 좀 꺼려지는 면이 있었던 거기도 하지만

843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0:54

>>838 어차피 개같이 실패했으니 좋았쓰!

844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1:05

사실 유카리 어장의 분탕이라기도 뭣한게, 판도물/대역 관련 어장은 심심하면 한두마리씩 출현하더라

845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1:12

>>838 뭐 전자정부보고 혹시나 한건 사실인데
막상 해보려하니 결국 주딱 복귀밖에 답이 없단 결론 나온거니깐

846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1:19

>>827 서구 사회는 전자정부 그 논리로 극혐하긴 함
외국물 좀 마신 참치 아닐까

847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1:20

개인적으로 한붕이는 좋은데 한사당은 좋아하기가 힘든듯

848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1:26

갠적으로 참치가 가능하다면 보고 싶은 거

어장 완결 이후 역대 위인들 페그오 영령들마냥 한컷씩 보여주기

그동안 세부컷 안나온 이탈리아 지도부도 띄워주면 더 좋고(사심)

849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1:36

진짜 천문학적인 액수로 전세계에 인프라 공사 해놓고 순수하게 그걸 모두에게 공유한다?
솔직히 무리인 소리임

850 이름 없음 (RKsgUc8RF.)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1:45

나루쩌둥도 대단하지만 함께한 한민당. 그리고 적당히 따라준 한사당도 대단하긴 함

정치인 입장에선 이게 뭔 짓인지 대충 알텐데 입 다물고 권력집중 해줬으니

851 이름 없음 (lpFhuqH0/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2:14

머 한사당이 짜치게 얍삽이하다가도 결국 마지막 순간엔 도망치는 대신 개처럼 일하며 정상화에 몸바치는 모습도 이제 익숙하다구

852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2:23

>>846 사실 그것만 한게아니라 마약 별거 아니다나 911 미국일 아니었음 별일아니라 하는거 보면
외국물 마신게 아니라 이상한거 먹은거 같긴 하더라

853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2:47

>>846 걘 마약 옹호하는거 보니 그쪽조차 아님

854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2:52

세계정부 24 근데 볼때 느끼는 건데

암만 이게 위험해보여도 이탈리아라면 오히려 먼저 받아들이고 자기들 노하우 공짜로 선물해주고 그럴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는 그냥 진심임

855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2:54

꾸준히 나오지만 항저우가 진짜 쉬지도 않고 총력으로 허리 조지게 공사한 결과물을 그냥 낼름 갖다 바친다?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음......

856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3:02

한사당 정도면 분명 개새끼지만 이상할정도로 유능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7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3:02

외국물을 먹었다기보다는 자기 의견을 정당화하려고 이것저것 끌고오다보니 소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이 된듯

858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3:02

>>851 한사당 를르슈 시절에도 '광대' 당했으니 전통인것

859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3:08

대충 저거 논리가 정떡이라서 그렇지 그 정떡 쪽에서 굴러가는 논리라서

86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3:43

>>855 나루쩌둥님은 했죠?

861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3:55

기습 나루쩌둥 찬양

862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4:17

근데 한사당 욕하기 그런게

암만 정부 틀어쥐었다고 해도 지붕이 야당 허용해준다? 이거 독재자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4:17

아니 나 정도면 이미 상습숭배인가 ㅋㅋㅋ

864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4:18

사실 야당정도면 양호하지 아에 탈퇴해버리면 빡친 항저우 전체가 이놈하고 죽이러 달려듬

865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4:22

>>853 서양 특)국가가 내가 마약을 하던 말던 뭔 간섭임?하는거 보면 유럽 약쟁이 논리 퍼온듯

866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4:36

>>860 갖다 바치진 않았음...... 명백하게 그와중에도 IT 끌어다가 챙겨서 심요를 세계의 불알도 만든 것도 사실이고

867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4:48

사실 한사당이 인도한테 놀란것도
저 색기가 저정도의 발상을? 이정도였을듯

868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5:02

세상에 자기 노하우를 공짜로 갖다 바치는 건 이탈리아밖에 없음

869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5:10

애초에 민족말살할 애들이었으면 그냥 방치하든 에코파시스트하면 끝날일이었음

87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5:24

>>868 상습 이붕이 찬양. 인류의 빛 이붕이!

871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5:26

진짜로 그 누구도 인도가 저런 고급논리로 겐세이 날릴거라곤 예상 못함

872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5:26

>>867 참치들도 다 놀랬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종신총통 환생 이야기까지 나왔겠어

873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5:37

>>852 미국 음모론이 외국인 입장에선 ㅂㅅ 같은데 미국인 입장에선 설득력 굉장하다잖아
세계관이 다른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야지
병먹금이 필요한게 그래서 아니겠어?

874 이름 없음 (RKsgUc8RF.)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5:42

이탈리아... 도대체 두체 이후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875 이름 없음 (0sfOnr1TI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5:43

나루쩌둥이 공리주의 화신이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국익을 완전 무시했으면 심요가 저정도로 크지도 않음.

876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6:45

인도공화국에 나타난 신형만 독재자는 알고보니 종신통령 나루호도의 환생이였다?(아무말)

877 이름 없음 (RKsgUc8RF.)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7:08

후 과연 이제 원세개가 등장하여 인도를 조질 때인가

878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7:08

그냥 방치하면 섬채로 가라앉든 살기위해 서로 죽이든 할 상황에서 최대한 살려보려 했는데
그 적은 영토중 농사질만큼 멀쩡한 땅에서 지주란 놈들이 마약재배하면서 내셔널리스트 하려드는건
솔직히 민족주의는 핑계로 밖에 안보이지

879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7:14

신형만이 세번째 슈퍼스타가 되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ㅋㅋㅋㅋㅋ

880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7:52

솔직히 대월 인도는 이해가 가는데 남양 이색기들은 엘랑과 더불어 발언권 없음

881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8:00

나루쩌둥은 균형 잡고 잘한거지
최고 지도자가 10년 잡았으면 길게 잡은거여 그것도 민주정에서 ㅋㅋㅋㅋ

882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8:01

애초에 내셔널리스트가 아니라 봉건지주근성일테니 ㅋㅋㅋㅋㅋㅋ

883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8:12

근데 진짜 어장 끝나고 위대한 위인집 같은거 어장주가 만들어주면 좋겠다

파자랑 우이 태황부터 시작해서 종신총통, 메구밍 등등

884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8:31

>>883 그거 요한어장같은거 아니면 잘 안함

885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8:48

알지만

기대는 자유야(?)

886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8:49

>>875 그런가? 국익을 무시한건 아니더라도 인류 전체의 이익 >>>>>>>> 국익으로 생각했을 양반인건 분명하다고 봐서

이건 인물을 보는 시선이 다른듯 아무래도 묘사가 그리 길게되진않았으니까

887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9:09

>>882 한잔해 그 봉건 지주 다 토막쳐서 이젠 진짜 네셔널리스트(지역이기주의)야!

888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9:30

저래서 혁명터지면 가장먼저 죽는게 지주지 ㅋㅋㅋㅋㅋ

889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9:40

뭐 만주쪽 기술몰빵은 어느 쪽으로 해석해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딱히 분간할 필요가 없을지도

89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9:44

파자 평가는 진짜 궁금하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891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29:55

선진국들은 그 지주들 죄다 자본가로 변신하거나 적응못하고 도태됐고 ㅋㅋㅋㅋ

892 이름 없음 (JgWJOG4D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1:51

>>886 어장 내 전세계 사람들도 나루쩌둥 어찌 평가하냐로 성향 갈릴테지

893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2:56

>>892 나루쩌둥 얘기는 술자리에서 절대 금기다 ㅋㅋㅋㅋㅋㅋ

894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3:12

여튼 다시 곱씹어봐도 나루쩌둥은 진짜 난세의 영웅 느낌이야

난세에서나 필요한 영웅

895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3:28

극약이지 ㄹㅇㅋㅋ

896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3:59

파머스턴은 파'子'붙은거 보면 공자, 맹자 수준 아닐까?

897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4:20

나루쩌둥은 한붕이는 주딱으로 할만큼했고, 희생도 많이 했단 증거 그자체라
이제와선 한사당도 속으론 몰라도 겉으론 대우해줄거임

898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4:31

근데 진짜로 남양 저색기들은 왤캐 뻔뻔한거냐 ㅋㅋㅋㅋㅋㅋ

899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4:52

물론 아무리 재평가 이야기 나와도

친구 부모가 겨울에 얼어죽은 세대들은 용서 못할 양반이긴 해....

900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4:56

뻔뻔한데 테러에서는 무죄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5:07

진짜로 마약으로 저항운동한다도 ㅈ같은데, 그 마약 저항운동(아님) 전에도 쳐 팔은거 다 아는데 ㅋㅋㅋㅋㅋㅋ

902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5:18

>>899 ㄹㅇ 누군가는 미워할수밖에 없는 인물

903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5:19

>>896 동양시점에서 서양 최고 아웃풋이자 위대한사상가....

904 이름 없음 (uLGEcuMQwI)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5:19

>>900 그건 엘랑새끼들이 문제인거고 ㅋㅋㅋㅋㅋㅋ

905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5:23

그래 테러는 용서하마

하지만 마약도 용서할까? (기관총 쏘는 예수 짤)

906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5:34

봉건지주들들이야 봉건지주한 거고
그 뒷세대는 입만 살은 거니까 할 말 없고 ㅋㅋㅋㅋ

907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6:07

아마 전자정부 할만큼 관리 하는 애들인 만큼 남양이나 인도 중동 입국자는 나름 주의 했을텐데
엘랑애들이 자폭테러 할거라곤 예상 못한게 아닐까?

908 이름 없음 (cY2NWEwnfY)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6:23

>>905 프랑스: 오 용서해준다고?

909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7:47

현 시점 세계 대충 요약

항저우: 아이고 허리야 하지만 옥좌는 만들었죠?

대월 중심 남아: 거스르긴 너무 크네 흠...

호주: 일단은 적당히 아래 있죠?

인도: 발상을 바꾸는 거다, 밑에 들어가야 한다면 그곳에서 아예 자리를 잡는다고!

중동: 살려주게 국제연맹, 아니 지구연방 군! 내가 기도도 해주지 않았나!(진짜 해줬음)

아프리카: 세상, 미워... (고슴도치)

프랑스: 프랑스

910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7:55

솔직히 나도 엘랑이 자폭테러할 정도로 몰락해있었을거라고는 짐작 못하긴 했어 ㅋㅋㅋㅋㅋ

911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8:38

>>908 용서는 천국에서 해주마! (두두두두)

912 이름 없음 (7c/KavkU0k)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8:55

아니 근데 진짜 "그 나라" 갈 때까지 용의자들 싹 다 "야당" 띄우는 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39:02

한붕이와 중붕이도 허리가 남아나지않았을 정도의 올인

너희는 지구정부의 엄마를 자처해도 된다

914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1:53

진짜 이번어장은 엘랑제외하면 인류애 어장이라 해도 됨
인간의 ㅈ간력을 이만큼 억제한 어장은 민주신라어장 정도 밖에 못봤음

915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2:38

독일: ㄹㅇㅋㅋ

916 이름 없음 (lpFhuqH0/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2:45

대신 옐랑한정하면 인류악 어장인 듯... 인간의 ㅈ간력을 이만큼 몰아받은 나라가 있었나...

917 이름 없음 (Afnr6e1my2)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3:47

>>916 대진어장 엘랑이 있었음

918 이름 없음 (DAl2t57xR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3:56

이번 자폭 다이스가 진짜 빡쎈 펌블인것 같음
프랑스턴도 나라가 있어야 오는건데 이번 테러국가화로 다른 국가 다이스에서 뭐라도 안걸리면 턴 자체가 스킵 될 거라...

919 이름 없음 (DAl2t57xRQ)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4:38

>>918 후속 다이스로

920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4:46

암튼 아프리카가 살아났으니 좋아쓰!

921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7:17

여기 아프리카는 진짜 자력으로 인간승리한 어장이긴해 물론 억까를 당해서 고슴도치화지만 그거라도 어디야

922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7:31

이게 기묘하게 현실맛이 섞여서

더욱 뽕차는게 있음

아예 판타지 느낌이면 와 다이스가 잘뜨네 겠지만 여기는 진짜 사람 사는 곳 비추는 느낌이 자꾸 드니까 그만큼 고다이스 뽕이 찬다

923 이름 없음 (jYB.WF/cIw)

2024-09-05 (거의 끝나감) 23:49:23

아프리카를 보면 이 어장 지구의 상태를 알 수 있다

924 이름 없음 (lpFhuqH0/E)

2024-09-05 (거의 끝나감) 23:51:00

ㄹㅇ 전턴에 아프리카 끝장날 땐 진짜 가이아에 완패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다시 살아나다니 참

925 이름 없음 (xzYD7.YW4U)

2024-09-05 (거의 끝나감) 23:54:52

이 어장특 아프리카가 인류문명의 핵심축임(眞)

926 이름 없음 (K40afW2Ec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58:33

진짜 정산턴에서 고다이스 연타해서 환경 회복뜬게 컸다 이거 없었음 다들 지구연방이 어쩌니 하긴 커녕 오늘내일하면서 죽어갔을거 아냐

927 이름 없음 (FUHr70N8A.)

2024-09-05 (거의 끝나감) 23:59:04

>>925 어라 그동안 프랑스가 아프리카를 조지려고 한 것은 미리부터 가이아의 챔피언으로서의 활동?

928 이름 없음 (fMJTySVhdo)

2024-09-06 (불탄다..!) 00:00:14

>>926 하루에 세 번 나루쩌둥님이 계신곳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929 이름 없음 (9GdoF6h8dw)

2024-09-06 (불탄다..!) 00:02:15

대진 어장은 천축을 세상에서 거의 지워버린 미친 똘갱이 쉑히들이었는데, 거기랑 비교되는 여긴....어우

930 이름 없음 (yVXJ7mr8OI)

2024-09-06 (불탄다..!) 00:02:38

거긴 19세기에 천축 억단위 학살이었던가

931 이름 없음 (yVXJ7mr8OI)

2024-09-06 (불탄다..!) 00:03:12

이제 인도를 19세기에 억단위로 죽여버리고 거기다 엘랑스인 데려와서 심어버렸고 ㅋㅋㅋㅋㅋㅋㅋ

932 이름 없음 (9GdoF6h8dw)

2024-09-06 (불탄다..!) 00:03:35

>>930

학살+천축이라는 문화권 자체가 외부 기록에 의존할 정도로 소멸했다는 광기였으니....

933 이름 없음 (9GdoF6h8dw)

2024-09-06 (불탄다..!) 00:04:25

게다가 옮겨 심기는 또 더럽게 많이 심어서 둘로 쪼개지고, 쌍방이 악 밖에 안 남았으니.

934 이름 없음 (fMJTySVhdo)

2024-09-06 (불탄다..!) 00:05:10

억단위 학살이랑 비교하기엔 좀 스케일이 쪼잔하긴한데 얄미운건 더 얄미움

935 이름 없음 (XTmyIMtPoM)

2024-09-06 (불탄다..!) 00:05:12

대진어장 엘랑은 사실 죽인 사람 수로 따지면 중국을 소멸시킨 핵범석이랑 비슷한데 여기 엘랑은 학살이고 자시고 그냥 투자 실패 웃음벨임

936 이름 없음 (9GdoF6h8dw)

2024-09-06 (불탄다..!) 00:05:22

....대체 저기랑 비교되는 여기 엘랑은 뭐임?

이쉑히들 서브컬쳐에선 가이아의 사도거나, 슬라네쉬 사도거나, 네판디거나, 셋다겠는데?

937 이름 없음 (9GdoF6h8dw)

2024-09-06 (불탄다..!) 00:06:34

진짜 역ㅣ페그오 용의 마녀 스토리는 2부쯤에 가이아가 아라야에 마지막 일격을 넣기 위한 음모였다고 나오는 전개지?!

938 이름 없음 (9GdoF6h8dw)

2024-09-06 (불탄다..!) 00:07:19

아니다, 이 지랄이면 페이트나 월희가 아니라 강철의 대지가 디폴트겠구나.

939 이름 없음 (Ki1smJKG32)

2024-09-06 (불탄다..!) 00:08:03

>>935 딴에는 거하게 하고싶어하긴 하는데 힘이 딸려 ㅋㅋㅋㅋ
중국 외인군단도 결국 한건 도적짓이고 그 이후로 아프리카 연합이라지만 함대 끌고 가서도 빌빌댔지

940 이름 없음 (I38yOJjqig)

2024-09-06 (불탄다..!) 00:08:30

엘랑이 이정도로 투자에 실패하는건 솔롱고스 어장의 세계대전에서 2세계, 3세계 투자해 상장폐지한 따밍수준 아닐까?(폭언)

941 이름 없음 (9GdoF6h8dw)

2024-09-06 (불탄다..!) 00:09:06

사다리차기가 아니라 사다리 만들고 오르라고 윽박지르는 것에 가이아가 노했다.

인류의 의지 : 어쩌라고!

진짜 인간의 의지란

942 이름 없음 (Ki1smJKG32)

2024-09-06 (불탄다..!) 00:09:32

>>938 영령 자체가 네셔널리즘의 화신 같은거니까 성배전쟁은 몰라도 fgo는 영령은 적이 디폴트일듯

943 이름 없음 (yVXJ7mr8OI)

2024-09-06 (불탄다..!) 00:09:44

>>940 그 따밍도 딱 한번 실패했다, 밍쿠아를 모욕하지 마라 ㅋㅋㅋㅋㅋㅋ

944 이름 없음 (yVXJ7mr8OI)

2024-09-06 (불탄다..!) 00:10:09

그리고 그거 따지고 보면 솔롱고스가 각잡고 틈만들어서 회쳐버린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5 이름 없음 (I38yOJjqig)

2024-09-06 (불탄다..!) 00:12:10

방아쇠를 2세계가 당김(X)

2세계에게 방아쇠를 쥐어주게 만듬(X)

2세계에게 방아쇠에 직접 손으로 쥐어주고 강제로 당기게 만듬(O)

946 이름 없음 (I38yOJjqig)

2024-09-06 (불탄다..!) 00:12:30

이게 솔롱고스 세계대전의 진상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

947 이름 없음 (iz6svebPr2)

2024-09-06 (불탄다..!) 00:14:12

엘랑의 마지막 황금기는 왕조시대였다. 그 이후는 엘랑의 떡락 역사일뿐

948 이름 없음 (I38yOJjqig)

2024-09-06 (불탄다..!) 00:15:06

아무리봐도 통감부의 정부만들기를 지구연방 사이즈로 키워서 한게 인공국가 만들기야

949 이름 없음 (yVXJ7mr8OI)

2024-09-06 (불탄다..!) 00:16:26

밍쿠아는 투자실패라기 보단, 세력의 각잡고 회치기에 주식 떡락당하고 구제금융당한쪽

950 이름 없음 (yVXJ7mr8OI)

2024-09-06 (불탄다..!) 00:16:41

아무튼 밍쿠아는 엘랑급이 절대 아님 ㅋㅋㅋㅋㅋㅋ

951 이름 없음 (iz6svebPr2)

2024-09-06 (불탄다..!) 00:16:45

진지하게 여기 프랑스 외교 실패가 왕조 갈린이후 게속 일어났지?

952 이름 없음 (yVXJ7mr8OI)

2024-09-06 (불탄다..!) 00:19:14

오를레앙조가 엘랑스 최고 전성기

953 이름 없음 (jHw3PCjl7o)

2024-09-06 (불탄다..!) 00:19:33

저쯤되면 왕당파도 한 번 집권했다가 실패한 적 있을 듯.

954 이름 없음 (Ki1smJKG32)

2024-09-06 (불탄다..!) 00:25:56

프랑스가 유일하게 수익적으로도 성공한 외교가 배신 외교라 거기 집착한게 아닐까 싶을정도임

955 이름 없음 (s8Cr6.Qv1E)

2024-09-06 (불탄다..!) 00:47:44

>>1 다음 잡담판

956 이름 없음 (y/sBYo8FYk)

2024-09-06 (불탄다..!) 08:32:33

진범 프랑스란게 밝혀졌을때 남아시아 마약지주랑 인도~인차 지도부는 무슨생각 들었을지가 진짜 궁금하다.

957 이름 없음 (w3lOYQv/5I)

2024-09-06 (불탄다..!) 08:42:54

모닝 어장으로 어제꺼봣는데 레전드네.

진짜 어떻게 이럴수가있지

958 이름 없음 (63m63vke6w)

2024-09-06 (불탄다..!) 09:08:59

밍쿠아는 한 번 크게 말아먹은 거지 여기 엘랑처럼 투자하는 족족 폭발사산하는 리버스고수는 아녔음 ㅋㅋㅋㅋㅋㅋ

959 이름 없음 (WZ7sDY10Qk)

2024-09-06 (불탄다..!) 09:13:57

엘랑 배신으로 수익 본게 몇년전일까.... 그냥 헌법에 박혀있는정도 아니면 뭔가 뭔가인 ㅋㅋㅋㅋ

960 이름 없음 (ziunMiayIY)

2024-09-06 (불탄다..!) 09:23:21

사실 뭐 엘랑 배신은 누적 스택형이라니 팍스 휘그 시절 영국이 주도하고 있을 때는 크게 문제라는 티가 안났을 거임.
유럽이 세계의 중심인 이상 유럽에서 프랑스의 존재는 대체 불가능하니까
아무리 통수를 쳐도 무저갱까지 안떨어지거든 센강은 가도 나라가 무너질 일은 없음.

961 이름 없음 (ziunMiayIY)

2024-09-06 (불탄다..!) 09:25:19

그런데 누적된 문제가 드디어 폭발한 시점은 이제 한붕이가 6주로 유럽을 변방으로 몰아낸 시점.
영국이 유럽을 버리고 본진을 옮기기도 하면서 이제는 프랑스의 유리바닥이 붕괴해버린 거임.
이미 잠재적 적대세력에게도 잠재적 우호세력에게도 그동안 누적된 스텍으로 외교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는데 문제가 발생했을 거임

962 이름 없음 (ziunMiayIY)

2024-09-06 (불탄다..!) 09:28:19

겉으로는 기본적 외교적 관계는 맺어도 기밀정보 공유같은 주요 동맹국끼리 행해질 수 있는 중요한 외교전에서 그동안 배신 스택으로 항상 불리해짐.
그런 정보력의 부재로 인한 외교적 오판이 프랑스의 지위를 더더욱 떨어뜨렸을 거고

963 이름 없음 (ziunMiayIY)

2024-09-06 (불탄다..!) 09:30:50

문제는 아마 그동안 통수 전적을 생각하면 좌우익 안가리고 거의 모든 정파가 한번씩은 타국의 우호정당을 통수쳤을 거라는 점?
이러면 중요한 일은 프붕이에게 절대 공유 안해.
특히 6주때 일어난 프붕이의 화려한 이중 통수는 여러모로 외교가에 강렬하게 인상이 남았을 테고
핵기술 가지고 통수친 새끼들을 뭘 믿고 중요 프로젝트에 접근시킴?

964 이름 없음 (Njyb3bXEYo)

2024-09-06 (불탄다..!) 09:39:15

엘랑스는 솔직히 외교적으로 고립된 건 기본이라서 뭐 현실 파악 못하는 정당이 나와도 이상하진 않지

965 이름 없음 (euLZYc26ro)

2024-09-06 (불탄다..!) 09:53:27

이 세계에선 엘랑 때문에 미터법이 사장되고 야드 파운드가 지배하는 디스토피아가 되는 것인가

966 이름 없음 (63m63vke6w)

2024-09-06 (불탄다..!) 09:54:08

야파법과 척근법이 상호호환되는 세계는 좋아하세요?

967 이름 없음 (eAlNODHx16)

2024-09-06 (불탄다..!) 10:09:45

이미 야파-척관법으로 지구공학자들이 전 지구 인프라를 개발해 버렸는데 뭐

968 이름 없음 (lDJER8yslI)

2024-09-06 (불탄다..!) 10:11:19

여긴 미터법 만든 엘랑이 너무나 개막장이라 사용 범위가 한정될거 같긴하다
야파-척관법도 나름 십진법으로 개량된거 쓸거 같은데?

969 이름 없음 (Hw60lw2JiM)

2024-09-06 (불탄다..!) 10:23:34

걍 이름만 야파-척관인 미터법이겟지뭐 ㅋㅋㅋㅋ

970 이름 없음 (eAlNODHx16)

2024-09-06 (불탄다..!) 10:45:50

>>969 안 그럴걸

임페리얼 단위계가 진짜 직관적이라서 사용하는 사람들한텐 딱 이해 되가지고 안 바꿔

대충 한 뼘 두 뼘, 세 걸음 네 걸음. 이러니 야파-척관[미터]는 무리일걸

971 이름 없음 (eAlNODHx16)

2024-09-06 (불탄다..!) 10:46:40

어느 나라 사람이든 열걸음 정도 길이야 하면 대충 감은 잡히잔

972 이름 없음 (63m63vke6w)

2024-09-06 (불탄다..!) 11:02:33

미터는 솔까말 상관없지만 십진법은 도입해줬으면

973 이름 없음 (lDJER8yslI)

2024-09-06 (불탄다..!) 11:12:37

솔직히 인치 기준으로 십진법 도입은 할거임
안그럼 그냥 사용이 너무 불편하고, 세계 공동규격같은거 못함

974 이름 없음 (bnYRJYrt6E)

2024-09-06 (불탄다..!) 11:36:26

근데 한붕이 기축통화는 의도한 걸까? 얘네 성향보면 기축통화는 실이 많을 텐데.

975 이름 없음 (63m63vke6w)

2024-09-06 (불탄다..!) 11:38:37

휘그주의 단일시장 + 팍스 코레아나 조합이라서 자동당첨?

976 이름 없음 (eAlNODHx16)

2024-09-06 (불탄다..!) 11:43:14

한민당때 기축통화 갈긴 듯

항저우도 있겠다 나름 나쁜 선택은 아니었는데 이 노동노동 인간들이 칼라로 이어져서 그만...

977 이름 없음 (jOHgjoFP7Q)

2024-09-06 (불탄다..!) 11:49:30

세계 단일 시장 자체가 휘그 중점이라 기축통화 자체는 한국 정치 세력 전부 동의 했을걸

978 이름 없음 (jOHgjoFP7Q)

2024-09-06 (불탄다..!) 11:50:11

여기 황국 협회도 파머스턴을 파자라고 숭앙 중이라

979 이름 없음 (bnYRJYrt6E)

2024-09-06 (불탄다..!) 11:54:13

그러고보면 한붕이는 삼당제라 긍가 양당제급 무조건 반대는 아닌 듯.

980 이름 없음 (JS6hUbz.BA)

2024-09-06 (불탄다..!) 12:21:35

러시아가 유럽으로 돌아오고 독일이 다시 공장으로 돌아가는 시점에서 유럽도 변방이 아닌 주요 지역으로 돌아가는 중인데 그걸 못참은 엘랑.

981 이름 없음 (eAlNODHx16)

2024-09-06 (불탄다..!) 12:24:26

대충 2강 2중이지 한국 정당은

한사당 한민당의 고정 지지층은 잘 안 변하고

황립협회나 녹색당? 이 쪽이 어디랑 손을 잡냐로 정권 변화가 점쳐지는 듯

982 이름 없음 (eAlNODHx16)

2024-09-06 (불탄다..!) 12:25:05

>>980 유럽이 주요 지역으로 올라가도 그 유럽 대빵이 엘랑이 아니니깐

983 이름 없음 (9QUxrLF23U)

2024-09-06 (불탄다..!) 12:30:21

그리고 유럽이 주요지역으로 올라가도 저럼 러시아와 이탈리아와 영국의 정원이라

984 이름 없음 (9QUxrLF23U)

2024-09-06 (불탄다..!) 12:31:13

정확히는 유럽의 국력을 영러이 세국가가 뽑아서 투사하는게 지금의 유럽
문제는 이걸 깰 판도는 독프의 삽질과 패악질의 역사땜에 죽어도 안나옴

985 이름 없음 (5G9tc5zutE)

2024-09-06 (불탄다..!) 12:31:18

실질 유럽 주인 러시아, 러시아 후원자 영국, 독자적 자치의 이탈리아 느낌이고 영국인

986 이름 없음 (5G9tc5zutE)

2024-09-06 (불탄다..!) 12:31:25

아니 유럽은

987 이름 없음 (JS6hUbz.BA)

2024-09-06 (불탄다..!) 12:34:25

독일도 러시아에 숙인 시점에서 프랑스 홀로니까

988 이름 없음 (I38yOJjqig)

2024-09-06 (불탄다..!) 12:35:22

그만큼 휘그주의로 팍스 브라타니아한 유럽 그 자체였다는거지

989 이름 없음 (I38yOJjqig)

2024-09-06 (불탄다..!) 12:38:33

물론 지금은 미국갔어(진짜임)

990 이름 없음 (oGpQqPgcqo)

2024-09-06 (불탄다..!) 12:49:52

무수한 투자실패의 역사였지만 나치에게 핵우산 씌워주던 시절만 해도 이탈리아와 2인3각 뛰며 트롤링하던 시절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기어이 유럽에 당도한 묵시록의 백기사에게 미드오픈해버린 정권은 대체...

991 이름 없음 (SDgg5fkzUQ)

2024-09-06 (불탄다..!) 12:50:32

이쯤되면,반지구연방 팩션이 야당이 되버린 가장 큰 이유가 프랑스때문 아님?

지구연방 반대파벌: 누가 니들 지구황제 되는꼴 용납한테? 기회만 되면 탈퇴를...

프랑스: 나폴레옹씨!!! 지켜봐줘!!!!! (콰아아아아앙!!!)

중국: "어떤새끼야"

지구연방 반대파벌: ...하면 죽겠구나, 나가진 말아야지 (눈돌림)

992 이름 없음 (I38yOJjqig)

2024-09-06 (불탄다..!) 13:20:17

이붕이, 아붕이: 상황보면 아프리카 원자재 기구 만드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으니 가볍게 견제구를 날리면...

프붕이: 뭐?! 팍스 휘그 고로시라고!! 당장박는다!!(박진)

이붕이, 아붕이: 개샊꺄!!!

분명 다른데 기시감이 드는건 뭘까(폭언)

993 이름 없음 (ziunMiayIY)

2024-09-06 (불탄다..!) 13:26:33

실제로 프랑스의 테러가 반연방기조에 찬물을 끼얹은 건 확실함.
전자정부는 몰라도 연방군 창설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셈이니까

994 이름 없음 (bnYRJYrt6E)

2024-09-06 (불탄다..!) 13:35:35

프랑스 사회 꼬라지가 궁금하다.

995 이름 없음 (JS6hUbz.BA)

2024-09-06 (불탄다..!) 13:37:18

진지하게 유럽 전체에서 프랑스 이미지도 나쁘지 않을까 분탕충이잖아

996 이름 없음 (63m63vke6w)

2024-09-06 (불탄다..!) 13:38:02

오히려 좋을 이유가 없지

997 이름 없음 (s8Cr6.Qv1E)

2024-09-06 (불탄다..!) 13:39:03

>>1 다음 잡담판

998 이름 없음 (oGpQqPgcqo)

2024-09-06 (불탄다..!) 13:40:39

내가 프랑스인이면 어떻게든 영어 열심히 베워 프랑스 말투도 최대한 숨기고 살 듯...

999 이름 없음 (63m63vke6w)

2024-09-06 (불탄다..!) 13:45:34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러운 조국 ㅋㅋㅋㅋㅋㅋㅋ

1000 이름 없음 (63m63vke6w)

2024-09-06 (불탄다..!) 13:45:4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158

1001 이름 없음 (lDJER8yslI)

2024-09-06 (불탄다..!) 13:55:43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