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카리◆ej.1Kuk5/E
(65QxOy77S2)
2024-08-21 (水) 17:54:38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563
이름 없음
(cRpzCgqKcM)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1:00
>>555 한국 : 포기하지마! 살고싶다고 말해!
564
이름 없음
(QqSbzntrVI)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1:01
소통의 부재가 주제인 건담은 유행하기 힘들겠네
565
이름 없음
(Q95v3mqiLc)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1:04
공기감염 에볼라면 어케막냐ㅋㅋ그그
566
이름 없음
(hkvRgAsKrg)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1:11
프로토스들은 프로토스고, 정상인들은 어떻게든 지역을 살리려고 노력하고, 포기해서 종말론이 돌고, 그 와중 뇌절하는 애들도 있는
567
이름 없음
(.DIU78qrkc)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1:35
ㅈ간의 국제연맹 강화도령 보다가 진짜 전지구적 위기에 전력으로 대항하는 국제연맹 백서어장 보면 인간찬가가 확실히 날수밖에
568
이름 없음
(yCNnBVUdig)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1:43
근데 진퉁 SF면
다다음 턴 쯤 뒤에 인류는 10% 단위로 남고 살아남은 자들은 모두 시한부가 된 채, 30년 뒤의 인생 계획을 짜며 평화롭게 멸망하는 엔딩인데 이거(?)
569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1:47
사실 한붕이 역량이나 국제사회자체가 전반적으로 사회주의향이 강하고 국제연맹 영향력도 쎄다보니 판데믹 9크리였어도 코로나따위에서 끝났을거 같진 않아보임
570
이름 없음
(OviPl5je.c)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1:52
코로나 때 나왔던 그 개 씹막장 뇌절들 생각하면
프로토스들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껴진다
571
이름 없음
(/pCSGH6A9U)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2:01
에볼라는 사람을 너무 쉽게 죽여서.
중간숙주가 쥐나 벼룩이나 고양이같은게 된 에볼라가 치명적임. 이건 흑사병레벨 타격 가능함.
572
이름 없음
(QqSbzntrVI)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2:05
중국도 나름 정부통제에 따라서 실내생활 중점 찍었다는거라 OTL이랑 비교하면 선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3
이름 없음
(vqmOC/dGww)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2:16
사실 프로토스가 있는 시점에서 정상적인 흐름은 아닌듯 한데...
574
이름 없음
(cRpzCgqKcM)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2:35
>>564 그래서 여기 샤아가 시로코한테 털리나봐
575
이름 없음
(pedxZ0eEyE)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2:37
근데 인도 인구 생각해보면 종말론 돌고 에코파시스트 학살 뜨면 천만단위는 터졌으려나?
576
이름 없음
(Q95v3mqiLc)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2:58
사실 판데믹만 왔으면 그럭저럭 괜찮을지도 모르는데 기후이상이 한꺼번에 우수수수수
577
이름 없음
(GyS0NlZyU.)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2:59
>>572 10억 인민들이 얌전히 집안에 있는거면 OTL 따윈 근접도 못한거지 ㅋㅋㅋ
578
이름 없음
(W36oBqqDaA)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3:01
네가 진정한 신이라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넌 쓸모없는 악령일 뿐이야.
난 내 운명을 포함한 모든 걸 움켜쥔 인간이다.
내가 너보다 더 신에 가깝다고 생각지 않나?
아니, 신보다 더 강한 인간이라 해야겠지!
- 루칼, 격투천왕 中
(뜬금)
579
이름 없음
(I16Z.38i7Q)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3:07
사실 의인화 때문에 가이아가 적대적인것처럼 보이는거지
따지고보면 인류의 업보라 자기가 싼 똥 스스로 치우는 거에 가까운 ㅋㅋㅋㅋ
가이아는 억울할거야 ㅋㅋㅋㅋ
580
이름 없음
(LF2DQJJTME)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3:08
그나저나 오늘따라 정상화 드립 전면투입되는 거 보면 리 미제라블 보셨나ㅋㅋㅋㅋ
581
이름 없음
(wzMzXON7IE)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3:11
진짜로 항저우밖은 지옥이구나
582
이름 없음
(OviPl5je.c)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3:15
OTL WHO의 그 ㅈ같음이라거나 제약회사의 ㅈ간길이라거나 열강들 ㅈ간질 같은거 생각하면 어휴,,,,,,,,
한붕이는 인간이 아니라 프로토스임
583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3:37
애초에 코로나였으면 경제침체가 아니라 계속 경제활황이였을
584
이름 없음
(wzMzXON7IE)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3:39
항저우까지만 해도 정상화 금방될줄 알았는데 항저우 바깥은 지옥 ㅋㅋㅋㅋㅋㅋㅋ
585
이름 없음
(Hkq3T04qKI)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4:10
프로토스라고는 하지만 찐은 아니니 정신병원 수용률과 자살률은 꽤 나올거야....
586
이름 없음
(cRpzCgqKcM)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4:11
>>579 가이아 : 내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생이 많네~
587
이름 없음
(Q95v3mqiLc)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4:15
어째 열강들이 ㅈ간질 할 여유도 없이 골골대는거 같아 여긴ㅋㅋㅋ 그래도 황제등극 겐세이 놓긴 하는데 뭐...
588
이름 없음
(GyS0NlZyU.)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4:18
지구가 하는건 따지고 보면 잠좀 자고 난다음 여드름 터뜨리는건데 인류는 그거에 휘말려서 죽어나가는 꼴이지
589
이름 없음
(I16Z.38i7Q)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4:19
마이너스 성장이 선녀인 지구에 웰컴 투 요코소
590
이름 없음
(OviPl5je.c)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4:28
일단 아프리카랑 물리적인 거리도 있고 아무래도 국가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통제도 잘 따라주는 편인 게 동양이니까
591
이름 없음
(yCNnBVUdig)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4:34
러시아는 살아있을까?
북미는 얼마나 미쳐있을까?
남미의 숨결은 남아있을까?
중미는... 기대하기 힘들군
592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4:38
otl의 국제연합이 얼마나 취약하고 관리능력 개박살났는지 생각해보면........
otl 그것도 85-95 동시기에 수인성 에이즈 확 터졌다 생각해보면 음......... 아주 볼만했을듯
593
이름 없음
(G/XCUoFKNw)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4:39
그래도 나름 비휘그지역 빼면 어떻게 선방이 되고있긴 해...
594
이름 없음
(/pCSGH6A9U)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4:47
지구의 탄소순환은 솔직히 지상에서 탄소포집 돌리는 것보다 바다가 흡수해서 가라앉히는 게 현대에도 월등히 비중이 큼.
바다가 진짜 썩으면 이 탄소순환 시스템이 멈춰서 돌이킬수가 없고. 그야 바닷물 자체가 탄소를 녹이지도 못하고 녹조류나 플랑크톤이 탄소를 흡입해 가라앉히지도 못해서.
595
이름 없음
(QqSbzntrVI)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4:53
진짜 위대한 세대 찍고 있으니깐
596
이름 없음
(EeH1Rd/z76)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4:54
사실 지구는 그냥 독타입으로 테라스탈한 것 뿐이야 /아무말
597
이름 없음
(I16Z.38i7Q)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5:10
>>594 해저갈아엎기!
598
이름 없음
(vqmOC/dGww)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5:13
이 세계선에서 각국이 조상님이 제발 배웠으면 하는 학문 : 지정학
599
이름 없음
(hkvRgAsKrg)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5:17
이 악물고 정부가 제 기능 하는 항저우 안방 + 어떻게든 고향땅에서 머물고싶던 남양 + 칼리프가 정상인인 중동 외엔 죄다 종말론 유행하는거 보면 진짜 수인성 에이즈 판데믹이 강력하고, 프로토스는 도대체 무슨 깡일까...
600
이름 없음
(imP2K506hU)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5:18
솔직히 공동체주의가 여차하면 전체주의로 바뀔 위험성이 있긴한데 현실 코로나때 일어난 각종 병크들을보면 위기상황때는 공동체주의가 확실히 더 낫다.
601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5:25
소련 붕괴되고 걸프전쟁 치르는 와중에 수인성 에이즈 퐉 하고 터져주면 ㅓㅜㅑ
602
이름 없음
(yCNnBVUdig)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5:33
>>596 아하 지구는 달투곰이구나(아님)
603
이름 없음
(I16Z.38i7Q)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5:42
바다 밑에 잠들어있던 탄소들 공기중으로 창고대방출
604
이름 없음
(/pCSGH6A9U)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5:49
>>597 바다: 미안, 나 온도가 올라가면 탄소 수용능력이 떨어져.
605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5:52
뭐 90년대 황금기 미국/세계화기조 그딴거 다 미국가는거야
606
이름 없음
(yCNnBVUdig)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6:29
사실 이와중에 국제연맹이 이상 유지하고 있는게 진짜 비범한 거임
세계의 통합을 통한 위기 극복을 행동으로 이루자는 공통적 협의 남아있다는 건 프로토스 급은 아니여도 진짜 황금의 정신임
607
이름 없음
(.DIU78qrkc)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6:30
인붕이의 "나, 나는 죽어서 알라의 천국으로 갈끄야! 이딴 개같은 인생이 내 것일리 없어!"
이것도 사실 알고보면 너무 처절한 외침 그자체라...
608
이름 없음
(GyS0NlZyU.)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6:38
그래도 이렇게 잘 버티는 거면 한 22세기쯤엔 푸르른 지구 볼수 있겠지
609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6:46
사실 요번턴 아프리카에서 끊임없는 판데믹은 걍 앞으로도 지속될 뉴노멀이라 봐야겠지jk
610
이름 없음
(I16Z.38i7Q)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6:47
기후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다다음턴쯤에는 네거티브 피드백올 수도 있겠는데
611
이름 없음
(cRpzCgqKcM)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7:10
글고보니 여기 이슬람은 칼리프 영향권 빼고 싹 ㅂㅅ 됐네
역시 무함마드의 자손이 진정 신성한 자손이었던것
612
이름 없음
(vqmOC/dGww)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7:20
버티면 신이 되겠지만 과연 버틸 수 있을지
613
이름 없음
(GyS0NlZyU.)
2024-08-29 (거의 끝나감) 23:48:08
일단 전기는 죄다 원전으로 대체한것 같은데 이게 네거티브 피드백이 시작됬냐 아니냐가 운명을 가르지 않을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