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945> [AA]유카리 잡담판-493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8-21 17:54:38 - 2024-08-30 11:06:34

0 유카리◆ej.1Kuk5/E (65QxOy77S2)

2024-08-21 (水) 17: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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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イ/∨{_}∧ .ハ/l/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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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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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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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이름 없음 (.DIU78qrkc)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2:01

대한턴 처음때 판데믹 원흉이 중붕이가 아니라는거에서 놀라긴했다

309 이름 없음 (ZAdO3Rfuvc)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2:03

황제할 여력이 없겠지

310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2:09

인도는 사실 뱅골 독립만으로도 척추가 뽑힘

311 이름 없음 (408jM5GO.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2:29

근대 철강의 불가사의였을 건데

312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2:59

뱅골 거기가 북인도 인구의 상당수 아닌가

313 이름 없음 (.DIU78qrkc)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3:38

제국주의 안해서 8090년대에 환경파괴 문제로 인류가 위기에 빠진건 아이러니하네

314 이름 없음 (lbCXxy3bn.)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3:53

인도는 지금 디스인티그레이트 처맞은 여파나 어떻게 해야 하고

315 이름 없음 (408jM5GO.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3:59

뱅골 독립으로 겐세이 넣던 영국마망의 혼수상태가 어떤 변화가 왔을까

316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4:07

그리고 참 좆같았던게 진짜로 문명축소해야한단 개씹소리들이

317 이름 없음 (408jM5GO.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4:37

일단 에코 파시스트들은 본인부터 자살해 주세요(...)

318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4:48

진짜로 문명수준 한단계 축소하잔 개소리 좀 나오던데 그 한단계 축소하려면 뭔 개지랄을 해야하는지 아나 몰라

319 이름 없음 (rYcP159BI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4:50

원역 아는 시점에서 휘그주의, 균등성장 욕은 못하겠다에요

아프리카에 인프라가 깔리고 국가 안에 초빈곤층이 거의 없고 어떤 기업도 노동자 눈치를 보는 세상이라는 게 진짜 멋지긴 했는데

다만 어머니 가이아

320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5:13

사실 한붕이말대로

차라리 다 같이 뒈지지 무슨 어디 문명수준 내리고같은건 ㅋㅋㅋㅋ

321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5:15

한단계 축소를 무슨 빅토 공장 1단계 축소하는 수준의 느낌으로 말하고 있어

322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6:04

문명수준 1단계를 딸깍 한번으로 내릴수 있으먼 차암 좋겠는데 현실은 그거하는 제일 좋은방법은 아프리카 터트리고 보는건데 아무튼 문명수준 줄여야한데 ㅅㅂㅋㅋㅋㅋ

323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6:24

사실 한붕이가 기업-노사 부분적 후퇴같은건 용납하고 차라리 다같이 죽을지언정 어디 한군데 극악착취는 최대한 피할려고 하는건지

뭐랄까 얘네 제대로 이념에 미쳤다 싶음

324 이름 없음 (rYcP159BI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6:36

생각해보니 이 어장은

결국 사회주의적 세계관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이고 21세기가 되기도 전에 전 인류가 통합해 유사국제정부를 만든 세계네

국제당 대승리(이 요약만 보면)

325 이름 없음 (.DIU78qrkc)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6:38

한붕이는 인류문명을 착취하고 파괴해서 연명할빠엔 차라리 문명인으로 죽겠다 에 가깝지?

326 이름 없음 (KBYTewXQ/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7:12

ㅇㅇ 추하게 발악해가며 생존할바엔 문명인으로서 죽겠다는거

327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7:16

뭐랄까 이론상의 강박증 안걸리고 2머전 피해 없는 소련이 연착륙하고 타협을 할지언정 스스로갈리는걸 보는듯한읍읍

328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7:42

>>327 근데 까보면 갈리는건 아닐거임

329 이름 없음 (SDRkespNvE)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7:47

>>323 이탈리아 "하지만 선생님 한가지 이념을 전 세계를 향해 주창한다는 것은 그 이념에 미친 존재만이 가능한 것이란 말입니다"(아무말)

330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8:01

사실 이붕이나 사회주의자들이 꿈꾼걸 한붕이가 싸그리 다하고 있습니다꼴이니

331 이름 없음 (KBYTewXQ/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8:06

근데 진짜 프로토스들 이질적이긴하겠지.
인간 맞나 싶은 정신성이야.

332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8:20

이게 한국이 좀 갈리는거<<<<<<<<<세계 개씹창나는 속도
라서 오히려 한국은 상대적 떡상 중일거

333 이름 없음 (lbCXxy3bn.)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8:28

주창은 누구나 가능하지

그저 본인부터가 그 이념을 안 따르면 아무도 진심으로 취급하지 않을 뿐

334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8:32

>>328 otl 미국 국민꼬라지와 비교하면 갈리는게 맞?지?

335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9:08

에코파시스트들은 일단 지들부터 자살해야함
아 넷 에코파쇼도

336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9:11

적어도 세계에서 제일 부유하다고 할만한 애들이 문화생활 1도 못즐기는 꼬라지니까 갈리는 편인건 맞지 않나 시프요

337 이름 없음 (KBYTewXQ/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19:28

자기들도 놀고싶고 편해지고 싶음-하지만 자신들이 놀면 다른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알기에 스스로 가이아와의 생존투쟁에 뛰어듬.

338 이름 없음 (rYcP159BI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0:01

포스트 모더니즘 기반 사상의 세대들이 자유나 탈권위 대신 공장으로 자진해서 나가는 시점에서

그건 갈리는게 맞

339 이름 없음 (.DIU78qrkc)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0:10

심요의 이기심도 사실 인간이라면 당연한 이기심이고 it혁명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상위권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그 연합왕국에 있는 조선이 노동노동인간종이자 프로토스 기사단이 비정상이 있는게

340 이름 없음 (rYcP159BI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0:55

그리고 아프리카 시작 판데믹이면

이탈리아나 아프리카 쪽은 진짜 괜찮으려나? 살아는 있겠지 이붕이?

341 이름 없음 (KBYTewXQ/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1:10

아프리카 작살났을것같은데

342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1:39

아프리카는 음..................... ㅋㅋㅋㅋ

343 이름 없음 (SDRkespNvE)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1:44

>>337 이탈리아 "참된 맹주..(왈칵) 독프가 여기 반만 해 줬었더라면..(오열)"

344 이름 없음 (rYcP159BI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1:46

아프리카는 작살 안났을리 없고

아프리카 바로 옆쪽들 숨도 걱정인 거지 뭐

345 이름 없음 (lbCXxy3bn.)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2:22

사실 반도-항저우-만주-일본 다 놓고 보면 결국 죽어버린 일붕이의 몫을 만주가 짊어졌다는 결론 아닌가 시포요 /적당

항저우랑 반도는 역할분담했다고 봐야 하고

346 이름 없음 (KBYTewXQ/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2:39

치사율 약간만 낮아진 에불라면 진짜로 개흉악하지 않나.
애초에 에불라가 치사율 극단적으로 높아서 전염시키기도 전에 감염자가 죽어서 대규모로 유행하지 않았다고 글봤었는데

347 이름 없음 (B3mRKNPgh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3:16

어차피 이 추세면 현재 문명수준 유지 못한다는 얘기였는데

348 이름 없음 (rYcP159BI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4:01

전 턴 이탈리아: 아프리카 구 유럽 러시아가 하나로 합쳐진 새로운 세계국가 건설!

이번 턴: 그것을 넘어 전 세계가 진짜로 하나의 정부 아래 뭉치기 직전

이탈리아의 꿈☆은 이루어진다

349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4:33

>>347 문명수준 유지 못하는거랑 낮춰야한다는건 다르죠?

350 이름 없음 (B3mRKNPgh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4:41

문명 유지 비용 자체가 늘어나서 다수를 착취해서 소수가 유지하는 거 경우아닌이상 쇠퇴할 수밖에없음
'쇠퇴시켜야한다' 가 아니라 '쇠퇴할 것이다'라는 의미

351 이름 없음 (qgf03ADQAs)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4:54

한사당 장기집권이 분명 경직성이라던가 기술개발 동력을 죽인건 맞지만 세계정세가 한사당을 필요로 했다던가
사실 aa가 좀 거시기한 애라 그렇지 싹다 필요한 정책만 했는데도 억까당한 일붕이라던가

항저우쪽은 유럽의 수많은 병신들하고 비교하기 미한안 애들밖에 없었다

352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5:02

>>350 ?

353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5:14

내가 본 글들은 죄다 에코파쇼밖에 없었는데

354 이름 없음 (rYcP159BIQ)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5:51

>>351 일붕이가 진짜 예상 못한 억까당함이었어

애국자들이 제정신으로 신자유주의 굴렸는데도 그놈의 지진 때문에

355 이름 없음 (SDRkespNvE)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5:54

>>348 하긴 이탈리아도 진심으로 이념에 미친 녀석이니 웃으면서 받아들이겠지.. 그것도 인류 멸망의 위기 와중에 혼자서 책임감만으로 즐기는 것도 하지 않고 모든것을 내려놓은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한 수장이라면 이탈리아 입장에서는 "나는 한국을 지지한다!!" 하고 큰 소리로 외칠 만 해..

356 이름 없음 (JqFXP3ZpC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5:56

anchor>1597051179>717 이런글 보고 말한건데

357 이름 없음 (B3mRKNPghk)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6:05

억지로 유지하려고 착취하다가 카타스트로피 맞이하는 것보단 점진적으로 낮추는게 나을 수도 있음
어장 내 기후변화 가속도가 otl을 훨씬 넘어서...

358 이름 없음 (lbCXxy3bn.)

2024-08-29 (거의 끝나감) 18:26:06

작중의 에코파쇼들은 진짜로 "내 삶의 질을 위해서 니가 뒤져줘"니까 /폭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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