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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ej.1Kuk5/E
(c4gFVuaeyI)
2024-08-20 (FIRE!) 2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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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γ“ヽ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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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イ/∨{_}∧ .ハ/l/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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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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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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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767
이름 없음
(5aui4iuoY2)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1:06
생각하면 강화도령은 초강대국급이 4개나 됬는데 외교상황이 처참 그자체에 도덕따윈 없는 수라의 시대라면
여긴 극초강대국연합체가 1개인데 타국에 갑질하지 않고 도덕외교가 기본인 천상계네
768
이름 없음
(p/0WYTT99M)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1:08
>>765 사실 돈지랄까지 안가도 다 털수 있 읍읍
769
이름 없음
(2zVXIltuPI)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1:17
>>766
쉽다(반세기간 창궐한 암을 절제하는 일)
하지만 메구밍은 해냅니다
770
이름 없음
(4226pgVSng)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1:25
원동력은 무한경쟁의 고독 아사히지만 정권은 세계평화를 위해 힘쓴 좌익계였던 강화도령 대한이랑
한때 호구소리 들어가며 뿌린 도덕주의의 씨앗이 정권은 패권을 외치는 한사당일 때 꽃피운 여기 대한이랑
시작은 꼬라박고 대성한건 같은데 요소요소가 정반대지
771
이름 없음
(Hw894dSf5U)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2:39
조프간 어장과 많이 비교되는게 비슷한 점이 많아서 그런듯 둘다 마망이 있고 어머니 지구가 인류 고로시각 보고 독일이 1머전 승리했고 인종주의 빨고 등등
772
이름 없음
(5aui4iuoY2)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3:24
시기도 비슷하고, 슈퍼독일이 빌런인거도 비슷함
773
이름 없음
(4226pgVSng)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3:32
메구밍만큼 뽕찬건 백산어장 정남이 정도인듯
요한은 뭔가 활극같아서 뽕찬다기보단 화끈했고
774
이름 없음
(Hw894dSf5U)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3:44
어머니 지구의 인류 고로시는 사실 현실반영이라 꽤 자주 나오긴 했는데
775
이름 없음
(p/0WYTT99M)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3:46
이 어장에서 젤 억까가 심한 나라는 어디일까 그러고보면(띵킹)
원래대로면 억까 스택은 대부분 아프리카로 가는데 이 어장은 그게 아니니까
776
이름 없음
(poMz9/6zN.)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4:07
전세계가 외교에 가면을 쓰고 하다보니 국제연맹의 힘이 쌔져서 대놓고 혐성을 못해서 vpn으로 첩보전하는 느낌이 있는듯
777
이름 없음
(Hw894dSf5U)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4:48
>>772 차이점은 성군 빌리대제가 있던 독일은 초강대국중 하나였지만 ㅂㅅ 짝부랄의 나치 독일은 북괴급 파탄국가라는점?
778
이름 없음
(p/0WYTT99M)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5:11
>>773 그러고보면 백산이랑 메구밍은 정반대인것도 신기함
정치는 타협의 예술이라고 하며 균형을 유지하다, 말년에야 가족들과 자신의 꿈을 회고한 백산
VS
그 수많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타협하지 않으며 자신의 이상을 그려나가다 마지막 순간에 후계들에게 타협과 발전을 맡긴 메구밍
779
이름 없음
(UKsiLShAb.)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5:49
요한이 누구였더라?
780
이름 없음
(Hw894dSf5U)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5:56
>>775 아마 현시점에선 이탈리아 아닐까 얘가 독프 똥물 억까 받은게 어마어마해서
781
이름 없음
(UKsiLShAb.)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6:11
대충 요한이 만두였던거같긴 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
782
이름 없음
(4226pgVSng)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6:13
조프간은 제법 이르게 초강대국 넷이 정립되서 기타 나라들이 영향받는거 위주였는데
여기선 대독일이고 아령프고 국제당이고 러시아고 미국이고 죄다 강대국이긴 한데 한끗발 못가서
기어코 대한이 초강대국 될때까지 밀린게 참
783
이름 없음
(poMz9/6zN.)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6:27
이번어장 중국,만주쪽을 보면 협화회는 봉천군벌로 불렸지만 군벌로 남지않은 인텔리겐치아와 중국을 되살린 국부로 남다보니
784
이름 없음
(H1GlDsbGPg)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6:30
억까 자체는 프랑스가 제일이지?
안목 없는것도 있지만 뭐만 하면 펌블로 장애물 튀어나와서 센강에 시체 띄워됨
785
이름 없음
(Hw894dSf5U)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6:33
>>779 유카리 바로 전작 주인공
786
이름 없음
(UKsiLShAb.)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7:06
>>785 아 그랬나 바로 전작인데 까먹어버렸네ㅋㅋㅋ
787
이름 없음
(UKsiLShAb.)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7:28
여기는 외교에 도덕을 일찍 장착해서ㅋㅋㅋ
788
이름 없음
(poMz9/6zN.)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7:51
개화기 어장이 인물 중심의 어장이 였다보니 대역물과 좀 다르긴함
789
이름 없음
(Hw894dSf5U)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8:11
>>784 억까라면 외부요인으로 무고한데 쳐맞아야 하는데 엘랑은 그 올블루 원인이 파고들어가면 다 지 업보라서 좀 애매하긴 함
790
이름 없음
(H1GlDsbGPg)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8:13
이탈리아는 프랑스 억까를 토스 당한거지 이탈 자체적으론 뭐 없고 견실하기까지 함
791
이름 없음
(2zVXIltuPI)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8:26
대체역사물이라기보단 대역활극이었지 /적당
792
이름 없음
(p/0WYTT99M)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8:48
타협하고 타협한 끝에 위태로운 나라를 굳건히 바로 서게 하는 것과
타협하지 않고 올곧게 나아간 끝에 없어진 나라를 다시 만드는 것
둘 다 다시 생각해도 엄청 위대하다
793
이름 없음
(OIaipG/k3c)
2024-08-22 (거의 끝나감) 01:29:28
그치만 이붕이 학살자 나라 편들어서 전쟁하고 졌잖아
794
이름 없음
(poMz9/6zN.)
2024-08-22 (거의 끝나감) 01:30:15
이붕이는 국제당 맹주로써 나서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였다보니 그냥 대표라서 쳐맞은거지
795
이름 없음
(Hw894dSf5U)
2024-08-22 (거의 끝나감) 01:30:24
>>793 학살자 편을 들어야 했던 상황에 몰린거 자체가 극한의 억까 아?닐까?
796
이름 없음
(p/0WYTT99M)
2024-08-22 (거의 끝나감) 01:31:21
로마 교황청: 이것봐 이것이 우리를 버린 것에 대한 천벌이다!
(아무말 아님. 사실 교황청 버릴 정도의 진퉁 사회주의자 아니었으면 국제당에 집착하다 억까당하는 거 피할 수 있었음)
797
이름 없음
(xWZeZyCnKw)
2024-08-22 (거의 끝나감) 01:31:47
사실 다른 문화맥락인 러시아 못 끌어들였으면
인구대비 자원수급이 확 불안해지고
방어종심 약점도 생기는데...
독붕이한테 머리를 심하게 맞아서 그만
798
이름 없음
(Hw894dSf5U)
2024-08-22 (거의 끝나감) 01:33:01
>>797 지구 반대편까지 가서 전쟁해줘서 역대급 체급 항저우가 나온거긴 함 ㅋㅋㅋ
799
이름 없음
(H1GlDsbGPg)
2024-08-22 (거의 끝나감) 01:33:03
>>796 프랑스 가서 대립교황이나 하다 센강 마실 좀 가셨을 분들이 그런 말 해도 ㅋㅋㅋ
800
이름 없음
(p/0WYTT99M)
2024-08-22 (거의 끝나감) 01:34:39
만약 이탈리아가 유럽 관리를 어느정도 포기하고 세계에 좀 더 일찍 관심가질 여유가 생겼다면...
어 음 제어자가 없어 폭주하는 독일 프랑스 때문에 세계가 더 개판이 되었겠군(깨달음)
801
이름 없음
(Hw894dSf5U)
2024-08-22 (거의 끝나감) 01:35:20
이탈과 영붕이는 유럽에 정착한 조상님들을 원망해야
802
이름 없음
(H1GlDsbGPg)
2024-08-22 (거의 끝나감) 01:37:13
이탈이 영국처럼 유럽에서 반쯤 엉덩이 땠으면 독일은 몰라도 프랑스는 백퍼 북미에 외인부대 보냄
803
이름 없음
(xWZeZyCnKw)
2024-08-22 (거의 끝나감) 01:38:13
사실 메구밍이 대단하긴한데
기반은 파씨에게 물려받은 휘그리그의 도덕주의긴 하지
진짜 저 세계수 나올때까지 150년을 똥받이;;;
804
이름 없음
(poMz9/6zN.)
2024-08-22 (거의 끝나감) 01:40:08
바르샤바 조약기구인데 중붕이가 이념의 조국하고 러붕이는 육군담당이고 한붕이는 기술및 해군담당
일붕이는 그냥 미친개
805
이름 없음
(xWZeZyCnKw)
2024-08-22 (거의 끝나감) 01:40:21
독붕이랑 프붕이가 세계대전에 업보 터뜨릴때까지
거의 100년가까이 도덕주의로 영토한뼘 안늘리고
자기 민족주의 클레임도 억제한 광기의 한붕이
806
이름 없음
(5aui4iuoY2)
2024-08-22 (거의 끝나감) 01:41:17
100년 코올당한 영국도 있음 ㅋㅋㅋㅋㅋ
807
이름 없음
(xWZeZyCnKw)
2024-08-22 (거의 끝나감) 01:42:19
한사당? 100년동안 도덕주의로 참았더니 결과가
만주학살에 원세개 도벤남이었음
808
이름 없음
(2zVXIltuPI)
2024-08-22 (거의 끝나감) 01:42:19
영국도 1세기 코올 버텨야 했던 거 보면 아무래도 이 세계선에서 큰 뜻이 보답을 받는 데에는 세기 단위의 시간이 걸리는 모양임 /폭언
809
이름 없음
(OIaipG/k3c)
2024-08-22 (거의 끝나감) 01:45:25
100년 코올의 결과: 전통의 동맹 한러의 배?신으로 코올할 이유가 사라짐.
810
이름 없음
(p/0WYTT99M)
2024-08-22 (거의 끝나감) 01:45:32
즉 이탈리아에게는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811
이름 없음
(H1GlDsbGPg)
2024-08-22 (거의 끝나감) 01:46:47
>>808 관련해서 사자성어 멋들어진거 백퍼 나왔을거임
영국인들도 외울정도로 전세계 신문에도 자주 나올거고
812
이름 없음
(poMz9/6zN.)
2024-08-22 (거의 끝나감) 01:48:45
중붕이가 역대급 스타팅으로 조졌다고 비웃었던적이 얼마 안된것 같은데 알고보니 그 조진이유가 독프였고
물론 종신통령시기 중붕이 의회도 그닥 좋다곤 말못함
813
이름 없음
(OIaipG/k3c)
2024-08-22 (거의 끝나감) 01:49:24
아무리 생각해도 종신통령은 걍 황제를 했어야.
814
이름 없음
(4226pgVSng)
2024-08-22 (거의 끝나감) 01:50:47
진짜로 종신통령이 애신각라 제끼고 황제를 하고 강유위가 입헌을 하거나 원세개가 제위를 뺏었으면
19세기에 군웅할거냐고 까일지언정 실패민족은 안됐지
815
이름 없음
(OIaipG/k3c)
2024-08-22 (거의 끝나감) 01:53:25
강유위 얘는 진짜 뭐한 걸까. 나름 친위새력도 있었을텐데 그걸 날려?
816
이름 없음
(H1GlDsbGPg)
2024-08-22 (거의 끝나감) 01:57:08
>>814 그랬음 원세개는 평범한 보나파르티스트로 끝났을듯
817
이름 없음
(lLnMB65rIg)
2024-08-22 (거의 끝나감) 02:01:57
생각해보면 이번 어장 산업화도 농업-경공업-중공업 차근차근 밟으면 대부분 대성하는데 급격하게 하다 나온게 도벤남인거 보면ㅋㅋㅋ 진짜 국가적 대계는 100년이 틀린말은 아닐?지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