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867> [AA]유카리 잡담판-490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8-18 22:09:39 - 2024-08-21 18:04:21

0 유카리◆ej.1Kuk5/E (zCX2IE1r3c)

2024-08-18 (내일 월요일) 22: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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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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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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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이름 없음 (Pe4msW/OD.)

2024-08-21 (水) 00:41:09

내가 유런에 끼워주긴 했다만 봤지 독일 재건 시작했단 언급은 못본거같은데

411 이름 없음 (5KAyyfSBKE)

2024-08-21 (水) 00:41:34

아예 재건 안 시키면서 종합정신병동에서 치료하는 게 물리적으로 가능할까? ㅋㅋㅋㅋㅋㅋㅋ

412 이름 없음 (EOQzj5dw2k)

2024-08-21 (水) 00:41:41

독일이 낙지로 돌아가면서 반성 집어치우고 모든 죄에대한 부정도 같이한거라
독일 키워주다건 핵전쟁 하잔게 되버림

413 이름 없음 (Pe4msW/OD.)

2024-08-21 (水) 00:42:03

>>411 지금 그건 명줄살려주기지 체급 그대로 나오는게 아님

414 이름 없음 (tv/mK4yyDk)

2024-08-21 (水) 00:42:08

>>408 유럽 경제 대마불사론으로 재건 돕기는 한다는데 라인강 기적 일으킨 마셜급은 커녕 조현병 약 챙겨주는 감각의 투자라고 나와서

415 이름 없음 (o1kj4I.iww)

2024-08-21 (水) 00:42:10

아 프랑스는 고기방패가 필요하니까 키워주긴 하겠구나

416 이름 없음 (5KAyyfSBKE)

2024-08-21 (水) 00:42:37

독일 재건 시켜주면서 소롱 타이머 당기던가
독일 재건 안시키면서 종합치료병동 영구격리실에 자리 마련하던가
둘 중 하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 이름 없음 (Pe4msW/OD.)

2024-08-21 (水) 00:42:39

명줄살려주기는 전후재건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게 재건이면 GHQ막부도 재건인듯

418 이름 없음 (EOQzj5dw2k)

2024-08-21 (水) 00:43:06

솔직히 독일이 쳐맞고도 그래도 우리가 잘못한게 맞다며 반성하는 모습 보였음
러시아가 나쁜놈되는건데 전후 도로 낙찌라 암만봐도 전쟁피할려고 코스프레한거임 ㅋ

419 이름 없음 (Pe4msW/OD.)

2024-08-21 (水) 00:43:07

>>415 걔도 러시아한테 핵쏴줄순 있어도 독일키워주진 않을듯

420 이름 없음 (tv/mK4yyDk)

2024-08-21 (水) 00:43:30

독일 재건 투자는 거의 유신회 조현병 약 챙겨주던 남포같은 거라

421 이름 없음 (Pe4msW/OD.)

2024-08-21 (水) 00:43:32

진짜로 농업국가 GHQ일붕이(였던것)도 전후 미국 입장에선 재건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422 이름 없음 (Pe4msW/OD.)

2024-08-21 (水) 00:44:31

그냥 명줄만 붙여놓는게 재건이라고 하면 재건이 맞긴 한데, 일명 라인강의 기적이자 독일 포텐 완전복구내진 일부복구각은 절대 안나올 수준

423 이름 없음 (tv/mK4yyDk)

2024-08-21 (水) 00:45:53

여기서 독일 재건 안도와주면 중앙유럽에 핵개발하는 빅-부카니스탄이 런던,모스크바,파리,밀라노 불바다 외칠테니 그거 막는용으로 투자하는거지

424 이름 없음 (EOQzj5dw2k)

2024-08-21 (水) 00:45:56

진짜 전후 낙찌 재등판하고, 악업에대해 부정한거 생각하면 정상국가 되기 글렀음

425 이름 없음 (tv/mK4yyDk)

2024-08-21 (水) 00:47:17

가스실 당하고도 폴란드 살려준 러시아랑 나치 재등판한 독일이랑 너무 대비가 잘되서

426 이름 없음 (5KAyyfSBKE)

2024-08-21 (水) 00:47:56

황국협회의 말씀 중 틀린 게 없다

427 이름 없음 (tv/mK4yyDk)

2024-08-21 (水) 00:48:53

>>426진짜 러시아 교화 성공하긴 했네 ㅋㅋ

428 이름 없음 (EOQzj5dw2k)

2024-08-21 (水) 00:49:43

멀리 인도애들도 전쟁을 정배로 봤는데 가까운 유럽이 그걸 몰랐다는거 자체가

유럽애들 러시아랑 단절되서 서로를 너무 몰랐던거 같음

인도는 이란통해서 알 았나? ㅋㅋㅋ

429 이름 없음 (5KAyyfSBKE)

2024-08-21 (水) 00:49:57

독일이 먼저 시작했나 O
독일이 먼저 가스실 돌렸나 O
러시아는 교화가 가능했나 O

역시 배우신 어르신들이야

430 이름 없음 (5KAyyfSBKE)

2024-08-21 (水) 00:51:04

아 맞다

구라파는 그 와중에도 아라사만 탓했는가 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1 이름 없음 (wfpLw9nb0A)

2024-08-21 (水) 00:51:41

중동 얘들도 전쟁을 정배로 봤으니 유럽이 오만 했고 이제 러시아는 유럽이 아니라는 것만 증명 되었지

432 이름 없음 (1hxep0krW2)

2024-08-21 (水) 00:53:53

걍 유럽 업보스택 터졌다고 봐야지. 심지어 영붕이도 러시아가 얼마나 빡쳐있는지 몰랐을 정도고.

433 이름 없음 (tv/mK4yyDk)

2024-08-21 (水) 00:53:54

러시아는 세계의 변방 유럽 나가고 세계의 중심 동양으로 이사갔지

434 이름 없음 (0347JR9RKw)

2024-08-21 (水) 00:58:09

다시 보면서 느낀건데 영국은 어설프게 유럽에 붙어있는게 불행이네 그리고 은근 첩보가 약해
이번에 러시아 진격에 휘말린거 따지고 보면 전턴에 이탈이 제정신이라고 유럽 고쳐보겠다고 돈 뿌리다 얽혀서 같이 끌려들어간 느낌이야
그리고 독일이 사과한단거 영국도 안심한거 보면 영국은 러시아 내부가 어떤지 전혀 모르는 것 같아 러시아 채권도 한국이 위탁한 모양세인듯
러시아 날뛰니까 영국이 기겁해서 한단게 한국에 연락 돌리기가 다여 모스크바에 핵 겨눈것도 러시아랑 제대로 된 채널이 없다보니 급한대로 죽기 싫다고 지른 느낌

435 이름 없음 (5pmTvBBTjA)

2024-08-21 (水) 01:01:43

1세기동안 코올당했으면 은신의 폭이 좁고 첩보력이 많이 소모될만하지않나?

436 이름 없음 (5KAyyfSBKE)

2024-08-21 (水) 01:01:52

사실상 2차대전 이후로 아라사는 유럽과 모든 대화채널을 닫은 거 같긴 함 ㅋㅋㅋㅋㅋ

437 이름 없음 (1hxep0krW2)

2024-08-21 (水) 01:03:48

1차에 프랑스가 배반, 조약 개무시, 2차도 프랑스가 불질러서 대한 못돕는 상황에서 독일에게 지고 가스실.
유럽과 대화채널 닫고도 남지.

438 이름 없음 (tv/mK4yyDk)

2024-08-21 (水) 01:04:13

러시아가 독일 마음놓고 줘패던 이유가 결국 유럽이 러시아 왕따해서 러시아가 동양으로 주소지 이전해서 그런거니 자업자득인걸로

439 이름 없음 (EOQzj5dw2k)

2024-08-21 (水) 01:04:28

대체 러시아가 사과 받는다거나 용서한다고 한것도 아닐텐데 왜 전쟁안난다고 본거지?

440 이름 없음 (5KAyyfSBKE)

2024-08-21 (水) 01:05:12

한붕이가 자제시키겠지? 라고 생각한 거 아닐까?

441 이름 없음 (1hxep0krW2)

2024-08-21 (水) 01:05:18

희망회로라고 봐야...어느의미로 우리시대의 평화고.

442 이름 없음 (o1kj4I.iww)

2024-08-21 (水) 01:05:24

아아 이거슨 행복회로라는 거시다

443 이름 없음 (1hxep0krW2)

2024-08-21 (水) 01:05:58

애초에 한붕이도 중붕이 건으로 악감정 상당했는데

444 이름 없음 (tv/mK4yyDk)

2024-08-21 (水) 01:06:12

>>439 가스실 안당해본 놈들이 대충 학교폭력 가해자랑 피해자 강제로 악수시키는 감각으로 화해하라 한거겠지

445 이름 없음 (wfpLw9nb0A)

2024-08-21 (水) 01:06:17

독일이 청산 했다고 전쟁 안일어 나갰지 하고 안심한 것 부터가 한붕이 심정도 잘 몰랐다고 할수 있으니 더 심해 얘가 계속 러붕이 따라 간다고 했는데 독일 청산에 몰빵 한거 보면

446 이름 없음 (Iitm7Gdjb6)

2024-08-21 (水) 01:07:05

한붕이가 별 상관없는 지구 반대편까지 전쟁 걸 정도로 원한이 깊은 걸 몰랐던거 아닐까?

447 이름 없음 (1hxep0krW2)

2024-08-21 (水) 01:07:37

애초에 한붕이도 유럽 국제당 트롤로 만주서 인종학살 개판 겪은 애들이라 러붕이 도우면 돕지 안도울 애들이 아니었음

448 이름 없음 (wfpLw9nb0A)

2024-08-21 (水) 01:07:53

결국 영붕이도 유럽이였다는 거지

449 이름 없음 (5KAyyfSBKE)

2024-08-21 (水) 01:08:37

"핵전쟁 각오하고까지 도울 정도는 아니다" 라고 판단했겠지

근데 현실은 재래식 -6주- 플랜 쪄왔고 ㅋㅋㅋㅋㅋㅋ

450 이름 없음 (1hxep0krW2)

2024-08-21 (水) 01:09:09

중붕이 정상화 하면서 그거 갚을 애들이 이제 유럽 양귀들 밖에 안남았는데 자기는 핵 안맞을 상황에서 어케 전쟁 안함 ㅋㅋㅋㅋ

451 이름 없음 (0347JR9RKw)

2024-08-21 (水) 01:10:13

유럽이야 채널 막혀도 이해 가는데 러시아 채권 들고 있는 영국도 유럽이랑 동조 한거 보면 영국 포함해서 유럽 자체가 러시아랑 완전히 갈라진게 맞음 영국이 산 러시아 채권은 한국 증권거래소에서 거래하지 러시아쪽 직접 연결망은 아예 없다고 봐야할듯
전쟁 터지자마자 남양 독립 하려던 인도 대월 말라카 라인이 차라리 러시아 이해도가 높은것 같아
지금도 영국이 굳이 러시아랑 말 못하고 한국이랑 조율 중인데서 여전히 러시아쪽 문 닫혀있다고 봐야하고

452 이름 없음 (wfpLw9nb0A)

2024-08-21 (水) 01:10:20

영붕이가 동양을 알고는 있어도 이해 하지 못했다는 거지 한붕이가 극성 미카매미단이라 지금 관계 유지한거에 불과 하고 애초에 배신의 짐승 프붕이한테는 핵기술 주고 한붕이한테는 공유 안한거라던지

453 이름 없음 (5KAyyfSBKE)

2024-08-21 (水) 01:10:47

>>451
걔들은 걔들대로 러시아가 아니라 대한 관찰하고 행동한 거일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

454 이름 없음 (0347JR9RKw)

2024-08-21 (水) 01:12:15

>>453 하지만 이번 전쟁의 본질은 잘 알았죠?

455 이름 없음 (1hxep0krW2)

2024-08-21 (水) 01:12:39

솔까 한때 대륙 문화권 환멸했던 나라를 누구보다 대륙문화의 정수로 만든 독불 이 븅신은 대체

456 이름 없음 (DIhWaDvVfY)

2024-08-21 (水) 01:27:43

어쩌면 이제까지 한국이 러시아 전선보다 동양 전선을 우선한걸 보고 러시아에 관심 없나 생각한걸 수도 있긴 한데,
1차 대전은 ○○○ 대형 삽질 때문에 일단 중국을 먼저 조져야했고 2차 대전은 인도 전역이 먼저 발생한데다 발 빼기 힘든 상황이라서 그런거지
러시아에 대한 지원은 1, 2차 대전 둘 다 꾸준히 했다는걸 생각하면 너무 한러 관계를 나이브하게 본거지

457 이름 없음 (5KAyyfSBKE)

2024-08-21 (水) 01:39:02

그냥 남 돕겠다고 핵전쟁까지 각오하진 않겠지 싶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458 이름 없음 (EpL5rEnzyY)

2024-08-21 (水) 03:07:21

대충 대한이 이번전쟁에 뭘 목표로 했는지 추측해봄

1. 핵전쟁 위기 - 참치들은 한민당이 결코 핵전쟁까지 갈 생각은 없었다는걸 알지만 그건 전지적 참치 시선인거고 적어도 외부시선은 누구나 다 알듯이 핵전쟁 할거다가 정배였음 애초에 러시아도 멈출생각이 없어보였고 근데 대한이 이걸 몰랐을까? 당연히 없지.

2. 핵전쟁 위기에 따른 유럽 전역에 이코노믹 아포칼립스 - 핵전쟁이 정배인데 당연히 유럽 경제가 정상일리 없지 당장 직접참전 안한 영붕이도 항저우 조약기구가 뜨기 전까지는 대공황 각이니 시티 오브 런던이 날라간다만다 할 정도였는데 직접 참전한 애들은 얼마나 피해를 입었겠음 특히나 독일은 2차내전까지 찍으면서 걍 유럽 자체의 체급이 한단계 다운될정도였으니

3. 이코노믹 아포칼립스로 무엇을 노렸는가 - 결국에 유럽을 조져서 노리는게 패권밖에 더 있겠음? 여기서 주목할 포인트는 두개임
1. 한붕이는 의도적으로 세계의 경제적 통합 포커스만을 노렸다. 2. 당장 런던이 뒤진다 만다 하는데 유럽 외 세계는 이코노믹 이포칼립스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안정적이게 넘어갔다.
이 두가지 점으로 미루어보아 대한은 세계의 경제적 연결에서 당장 본인 앞가림도 하기 힘들 유럽을 최대한 끊어내고 각지의 경제적 연결을 동아중심으로 연결되게 새로 판을 짜려고 계획했다 생각함

459 이름 없음 (EpL5rEnzyY)

2024-08-21 (水) 03:11:30

>>458 그레서 유럽 외 지역이 유럽에 경제적으로 묶인 족쇄나 유럽 경제와 연결을 최대한 풀어내고
그것을 다시 항저우 조약기구와 연결시키는것이 목표였다 생각함

460 이름 없음 (syb8wDGF3g)

2024-08-21 (水) 04:42:19

그리고 유럽 양귀놈들 조진다고 하면 동아시아에서 환호해줄 덩치가 꽤 있기도 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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