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화제는 여기까지인가 하지만 시간도 미묘하게 남았으니까 각자하고 싶은 화제라도 꺼낼까요? 먼저저는 원래는 짱구 메이킹할려다가 짱아로 바꾼건 2가지 이유가 있어요 하나는 짱구의 성장버전으로 어울리는 AA를 못찾은거랑 두번째는 짱구 이녀석 존재감이 너무 강하단거예요! 이제 이녀석이이 등장하면 "폭풍을 부르는 백룡황"이 될게 눈에 선해서 안그래도 최근 아키히사의 활약도 높은데 비슷한 캐릭터성의 원조 격인 애를 메이킹하기는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원래 짱구의 포지션이였던 T사의 금기사냥꾼 포지션은 동생인 짱아에게 넘기고 짱구는 연구원 포지션으로 했어요. 마침 극장판에서 짱구가 연구원 짱아가 국제 경찰로 나오기도 했고 그외에도 짱구에는 재미있는 애들이 꽤 있어서 몇명정도 더 메이킹할까 생각중이예요 맹구라든가 수지라든가 요요기군이라든가.
설정 : <카스카베 마을>에서 일어났던 기현상의 당사자중 한명 100이 넘는 세월동안 검도를 수련해서 그 기량은 누구나가 검호(劍豪)라고 있다. 그 영웅 <노하라 신노스케>가 라이벌로 인정했던 소년으로 5살때 처음 만나서 그에게 검으로 패배하고 이후 신노스케가 미국의 하이스쿨에 진학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그에게 중학교때 한번만 승부를 겨루어 달라고 부탁했고 신노스케는 이 부탁을 받아 들여서 1년의 수련기간을 걸쳐서 중3무렵 검도대회에서 재전을 했고 결과는 요요기의 패배로 끝났지만 서로가 만족스러운 얼굴이였다. 이 둘의 시합은 보고있던 모든 검도 관계자에게 학생 수준이 아닌 검도 역사를 새로운 한획을 그을 일전이라고 평가했지만 이 조자차도 서로 "심판이 눈으로 쫒을수 있는 속도"와 "죽도가 부러지지 않을 힘"으로 제한을 걸기로 합의한에 한 일전이였다. 신노스케가 미국으로 간후로는 그의 실력을 눈여겨 본 '호정13대'나 '귀살대'등의 조직으로 러브콜이 많았지만 최소한 대학을 졸업전까지는 자유롭게 자신의 검의 길을 추구하고 싶다고 거절중이다. . 지금은 성북대학 교육학부에 다니고 있다, 장차 가르치는 입장이 되고싶다고 한다. 지전집중 호흡등 이능 유래의 무술도 아니고 일반 검도장에서 수련했텐데 말도 안되게 강하다. 5살때부터 <필살 풍차>이라는 기술로 죽도를 풍차처럼 빠르게 돌려 강풍을 일으킴으로서 상대의 움직임을 막은 뒤, 공격하는 필살기를 개발했고 참고로 한달동안 물속에서 죽도를 휘두르는 수련을 한 결과 수영장의 물을 갈라지게 하는 경지에 이렀고, 지금은 바다를 모세의 기적처럼 가르고 사람을 토네이도에라도 맞은것 처럼 날려서 하늘의 별ㄹ.... 아니 잠깐 이게 왜 가능해? 차라리 무공이나 특수한 무술을 배웠다면 모르는 검도밖에 수련안했는데 왜 이런일이 가능한거야?! 평범한 인외보다 무서워....
설정 : <카스카베 마을>에서 일어났던 기현상으로 유명해진 사람... 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뒷사회에서는 그 이름은 <사자에상 시공>따위 보다 훨씬 깊은 의미를 가진다. 조금 시간루프 현상은 이미 세상에 다 알려진 일이지만, 이 뒷이야기는 극히 일부 사람들밖에 모르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외에도 세계에는 수많은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 중에는, "마인"이라 불리는 존재를 이용해 세계정복을 꾀하던 악의 조직, 이상의 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개발한 냄새를 통한 집단세뇌, 마무리로 거대로봇의 침공 등, 픽션 세계에서밖에 있을 수 없을 사건도 많이 있었다. 카스카베 시 역시, 아까 말한 거대로봇에 의해 마을이 괴멸의 위기에 빠졌던 적이 있다. 하지만, 그런 사건들은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해결되었다. 거대로봇을 예로 들면, 자위대도 제대로 어찌하지 못했던 로봇을, 한 가족이 맨몸으로 하늘을 달리며 파괴했다. 라는 의심스러운 보고가 남아있다. 하지만 당시 기록이나 관계자의 증언, 그리고 그에 관련된 사람들에게서 집단 환각의 흔적이 보이지 않기에 현재는 "사실이라 인정할 수 밖에 없다"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런 사건을 차례대로 해결했다면, 유력자들이 그 "영웅"에 흥미를 가지는 것도 당연지사. 그 인물이 바로, 노하라 신노스케다.물론 그가 혼자서 다 한 것은 아니고, 그의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당시 그와 행동을 같이 한 협력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는 해도, 중심에서 움직이고 있던 것은 틀림없이 그 이다. ――애당초, 본인에게 그런 자각이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말이다. 그는 언제나 자발적으로 사건에 얽힌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휘말려들었을 뿐이니.' 그의 활약으로 구해진 사람들이 여럿 있다는 것도,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가 해결한 사건 중에는, 그대로 방치했다면 세계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것이 상정된 일도 많이 있는지라, 그를 영웅시하는 사람도 결코 적지 않다.
사자에상 시공"이 풀린 뒷 그 조사차 온 <T사>와의 인연으로 수년뒤에 신노스케는 <T사>하이스쿨에 다니면서 <금기사냥꾼> 활동을 했지만 대학에 진학하면서 <금기 사냥꾼>은 여동생에게 맡기고 연구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본인왈 질렸다고. 사실 기본적으로 느긋한 성격에 싸움을 싫어하고 승부를 귀찮아하는 성품을 가지고 있어 전선에 뛰는 현장일이 성미에안맞은 모양이다, 그런 면으로는 여동생쪽이 우수하다고 생각하지만 츤데레 기질이 있어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지금은 사건이 터져도 직접나서는 일은 드물고 여동생이나 다른 동료의 후방지원에 진력하고 있다,
전투원으로서는 물론이고 연구원으로서도 우수한데 칸탐로보 슈트도 친구의 도움을 얻어 직접재작했다. 연구원으로서의 연구 테마는 "재미있는 것 말고는 안만든다"이다. "휴버트 홈즈"는 비장의 패중 하나였던 그가 금기사냥꾼을 갑자기 그만둔건 물론 연구원이 되더니 별의 별 이상한 장난감이나 만들다 싶다가도 가끔씩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기도 하는 그를 심히 복잡한 심경으로 보고 있다.
>>150 짱구 어른 버전으로 쓸려고 송충이 눈썹을 한 캐릭터를 몇몇 찾았는데 그녀석의 캐릭터을 온전히 담기는 역부족이거나 aa가 부족하거나 해서 차라리 20기 극장판을 생각해서 얼굴을 가리는 방식으로 갈려고 생각했죠. 액션가면이 아니라 칸탐로보으로 한 이유는 단순히 aa가 그쪽이 더 많아서고요.
설정 : 특정 장소, 구역 등에서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거나 특수한 규칙 아래에서 강력한 제약이나 강화를 부여하는 종류의 인외들이 모여 만든 이매망량 세력. 기본적으로 자신의 자리에 붙박혀 움직이지 않는 이들이기에 문명의 이기를 적극 이용하여 소통하며 현대 괴담 출신 괴이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이들이 세력을 구성하고 서로를 인지하는 계기가 된 인터넷 괴담 '나폴리탄 괴담'의 주 배경인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을 세력명으로 하고 있으며 본인들 스스로도 '나폴리탄 계열'이라고 칭한다.
비교적 역사와 전통이 짧은 만큼 원본 되는 전승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역사에 남은 대요괴나 세력 최강자 등에 해당하는 강자들에게 비비기는 힘들다. 하지만 '때'와 '장소', '규칙' 등에 따라서는 그 모든것을 무시한 일격을 날릴 수도 있는 예외성이 있다. 즉. 대놓고 특수능력 계열 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