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473 : 앵커판

0 유카리◆ej.1Kuk5/E (WcN4au/hdk)

2024-07-30 (FIRE!) 21: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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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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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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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름 없음 (0j/6XhOub.)

2024-08-01 (거의 끝나감) 11:12:29

상트에서 그 도시까지 연결해야 그 도시 잡은 값을 하고 산업화도 일찍 했으니까 상트 - 모스크바 - 키예프 - 흑해 이어지는 철도노선에 공들였을텐데 그럼 그 철도까지 전진한 다음 철도따라 북상하면 되는 거라.

처음에 1 떴을때 그 철도까지 전진하고 그다음 1 떴을때 철도따라 올라온 독일에게 모스크바 따이고 끝났나보지.

34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11:12:59

어떤 참치는 대한이 다 참아주고 저렇게 하는걸 당연히 해야하는 상식선 행동인것처럼 말하는데

보통은 저러면 조까고 하북이나 남경같은 핵심지역에 총칼들이밀고 통감부 세움

유신회? 이미 작중에 여러번 황국협회 속마음 나왔었음. 걍 어거지로 참은거지

35 이름 없음 (lV.nOjnxZA)

2024-08-01 (거의 끝나감) 11:13:26

>>32
그거야 유럽턴 가서 봐야지
칼찌설을 부정할 뿐 견제 그 자체가 없었을 거라고는 안 했음

36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11:19:10

국민당 정권상태에서 유신회가 또 저러면 진짜 하북 남경진주 나올거임.

유신회? 터지던 말던 알빠

37 이름 없음 (NUyBp13f.6)

2024-08-01 (거의 끝나감) 11:19:15

자기가 최고가 되지 못하면 칼찌넣는다고 해도 칼찌가 뭐 정면으로 전쟁거는 그런 거만 있는게 아님. 영국 상대로도 정면으로 전쟁거는 대신 이집트 조져서 그걸로 영국을 자빠지게 했고.

38 이름 없음 (1gufw0Akuw)

2024-08-01 (거의 끝나감) 11:20:18

일단 동유럽 "해방"명분으로 한 만큼 그걸 침해하는 방향으로 가면 발 거는식으로 할테고.

39 이름 없음 (lV.nOjnxZA)

2024-08-01 (거의 끝나감) 11:21:16

뭐 대놓고 칼박거나 어지간히 명분 조지는 게 아니면 어지간하면 견제로 분류할만하지 시포요 /적당

40 이름 없음 (hhpmSnTK6.)

2024-08-01 (거의 끝나감) 11:26:20

어제도 쓴거지만 독일은 신성동맹 터진틈 찌른거라
공동참전국이 부실해서 많이 받을수록 관리가 안됨

까말 저지대, 북해 한스푼, 동유럽 잔뜩
이것도 독일 혼자 관리하려면 개빡셈

41 이름 없음 (hhpmSnTK6.)

2024-08-01 (거의 끝나감) 11:27:58

사실상 열강으로선 독일 혼자 싸운 꼬라지라

42 이름 없음 (hhpmSnTK6.)

2024-08-01 (거의 끝나감) 11:30:28

전후협상에서 독일이 힘들게 이겼든 쉽게 이겼든

어느쪽이던 독일이 유화적으로 협상할 이유가 충분

43 이름 없음 (hhpmSnTK6.)

2024-08-01 (거의 끝나감) 11:32:17

해역은 북해나 좀 비중 늘어나지
대서양과 지중해는 그래서 ?? 인게
그거 참전도 안한 프랑스 이탈리아에
자진해서 떡값 나눠주는 선택지가 되어놔서

44 이름 없음 (1gufw0Akuw)

2024-08-01 (거의 끝나감) 11:35:33

역으로 피흘린 값을 국민들이 요구해서 더 강경하게 나갈수도 있는게 문제지만

45 이름 없음 (zkSGtPE8e6)

2024-08-01 (거의 끝나감) 11:36:34

독일이 승전국인건 확실한데 영향력을 모르겠어

기존처럼 국제당 영향력 하기엔 어당리할 열강이 생겼고

대한보면 영국 영향력이 크게 상한거 같지도 않고

엘랑,이탈이 칼찌는 뇌절이라도 국제당내 노선갈등까지 없다는건 이상하고 기존 아르헨,아프리카 등 비열강 국제당은 이번에 죄다 내던진 상황이고

46 이름 없음 (1gufw0Akuw)

2024-08-01 (거의 끝나감) 11:37:20

애초에 국제당 영향력도 막 소모해서 이전의 영향력조차 아닐거고.

47 이름 없음 (hhpmSnTK6.)

2024-08-01 (거의 끝나감) 11:38:22

까말 프랑스 이탈리아는 독일이 욕심내서 선물보따리 잔뜩 챙겨놨다가
사고 터지면 선의로 도와주러 가도 됨
요청도 안했는데 왜 선의로 오냐구요?

사회주의 깐부끼리는 니꺼내꺼가 없는거야

48 이름 없음 (lV.nOjnxZA)

2024-08-01 (거의 끝나감) 11:38:47

??? : 이것도 다 혁명을 위해섭니다. 아시겠죠?

49 이름 없음 (1gufw0Akuw)

2024-08-01 (거의 끝나감) 11:39:40

독일이 이번턴에 독립시킨 지역들에서 독립국들의 자립을 독일대신 도와주면서 어쩌다가 독일 영향력이 줄어들수도 있는거고.

50 이름 없음 (zkSGtPE8e6)

2024-08-01 (거의 끝나감) 11:44:10

러시아 공화정은 어쨌든 대한 국민당은 명백히 참전국에 반독정권인데 인도-태평양 영향력이랑 대륙이권을 유지함

영국이 흔들렸으면 어떤식으로든 영향이 올수밖에 없는데

신성동맹 터져서 영국이 각보고 화해했던 러시아랑 싸우던거 중재한게 영국이던 할거같음

51 이름 없음 (1gufw0Akuw)

2024-08-01 (거의 끝나감) 11:45:03

독일은 러시아랑 전쟁으로 이번턴엔 움직이기 힘들겠고 그동안 프랑스,이탈리아랑 다른 유럽국가가 어떤 새로운 포위망을 짜는지가 중요하지 이번턴엔

52 이름 없음 (zkSGtPE8e6)

2024-08-01 (거의 끝나감) 11:47:23

사실 직전까지 그레이트게임하던 영불이 쫄아서 쳤던게 대독일 포위망이었는데 혁명했다고 칭구칭구 할리도 없고

아마 "입헌주의도 나름 민주정인데 너무 심한듯?"정도로 겐세이 넣거나 "나는 집산주의다! 내가 더 혁명적이다!"이러면서 당내 노선갈등 하고있거나

53 이름 없음 (zkSGtPE8e6)

2024-08-01 (거의 끝나감) 11:48:36

엘랑은 사실 "뭐가 집산주의여!"하면서 왕당파혁명 한번 더 터져서 밖에 손 못뻗고 있을 확률도 있긴 함

54 이름 없음 (Tt7oblYYwo)

2024-08-01 (거의 끝나감) 11:54:17

그나저나 똥로나가 다음 턴엔 확정 가버리니... 다음 황제는 어떤 성향일까.

55 이름 없음 (Tt7oblYYwo)

2024-08-01 (거의 끝나감) 11:55:59

개인적으로 똥로나 업보 때문에 다음 황제가 엄청 고생할 느낌이 들어서.

56 이름 없음 (1gufw0Akuw)

2024-08-01 (거의 끝나감) 11:58:52

사실 이시기즘 되면 그냥 국가 상징으로만 남는게 최선이긴 해서

57 이름 없음 (aSGScO8qc.)

2024-08-01 (거의 끝나감) 12:05:04

고종이라면 순종이겠네 순종 다음으로 가능성 높은게 의친왕 이강이고,

58 이름 없음 (FEBZC.xkME)

2024-08-01 (거의 끝나감) 12:11:06

일단 러시아가 전쟁 끝나고 바로 반독갈기는거 봐선 주요 승산이 없고 여력 남긴채 존버하는게 낫다 판단하고 항복한게 맞는것 같고 독일이 사실상 혼자 싸워서 국력 쭉쭉 빠진 사이에 프랑스랑 이탈리아가 동유럽 신생국을 독일 괴뢰국 수준에서 벗어나게 하는 수준의 견제는 거의 확정일것 같은데

59 이름 없음 (y1H9BzS0Ew)

2024-08-01 (거의 끝나감) 12:18:52

솔직히 웃기는게 뭐냐면 아로나가 나름 무게추라는 거임.
걔가 국민당 최대 후원자이기도 하고 그나마 만주 안터지게 애신각라 유지하는 이유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60 이름 없음 (CujElGdAnA)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0:59

황국협회조차 민주당이 되어가고 있으면 다음대부턴 군주는 그냥 국가 상징일 뿐인 입헌군주제지 머.

61 이름 없음 (FEBZC.xkME)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4:01

지금 조선이 국민당 1당독재 상태는 아니고 다만 정권에 대한 비판이 모두 검열당하는 수준인건가?

62 이름 없음 (y1H9BzS0Ew)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4:45

>>61 ㅇㅇ. 도덕외교 파탄나면서 국민들도 국민당 행보에 지지 보내는 중임.

63 이름 없음 (PNFiw4CEwA)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5:04

황국협회가 멀쩡히 살아있는 거로 미루어봐서는 지들 나름대로는 "대안 없는 비난"만 조진 거 아닐까 싶기도

64 이름 없음 (CujElGdAnA)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5:44

다른 다양한 이유도 있겠지만 황국협회가 전쟁 끝나고 고집 안부리고 권력 내려놓고 국민당 집권하라 한 후 낙향해서 민주당으로 재편되는건 아로나 보기 싫어서란 이유가 젤 큰거같지ㅋㅋㅋㅋ

65 이름 없음 (FEBZC.xkME)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6:03

파쇼면 원래 선거 폐지하기 OR 선거 후보 하나로만 제한하기가 정배긴 한데 여기 국민당은 군국주의,권위주의 다이스 전부 안걸려서 지금 권위민주주의같이 민주주의 제도만 무력화되고 제도 자체는 해체되지 않은 수준이라 보는게 맞겠지?

66 이름 없음 (y1H9BzS0Ew)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6:47

>>64 애초에 조선 유학적으로 왕이라고 받드는게 아니라.
걍 개소리하면 응 아냐 죽일거면 죽여 하는게 선비니까.

67 이름 없음 (FEBZC.xkME)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7:14

뭐 이것도 사실 푸틴처럼 장기집권하면서 하나하나 무력화 시켜나가긴 헐텐디

68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7:22

상태가 악화되면 모르겠지만 지금 국민당은 파쇼치고는 정상이라고 보는게 맞겠지

69 이름 없음 (PNFiw4CEwA)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8:11

이쯤오면 파쇼라기보단 극우 민족주의 정권 아닌가 /아무말

70 이름 없음 (FEBZC.xkME)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8:23

나치마냥 또라이는 아니고 현실 푸틴처럼 국민들이 우리를 사랑해서 장기집권을 하고 있을 뿐임하면서 민주주의 하나하나 무력화시켜나가는 느낌

71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8:41

이게 황국협회가 융커마냥 우리때문에 진거 아님 ㅅㄱ 유대 볼셰비키 때문임 하질 않고 걍 패전책임 지고 정권 내려와서 된거

72 이름 없음 (FEBZC.xkME)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9:16

>>69 원래 정우회였어서 사회주의적 복지제도도 스까서 극우+좌익 혼종인 파쇼라고 부르는듯

73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12:29:36

독일도 융커가 배후중상론 외치면서 책임부정하고 군부는 군부대로 의회 개무시하고 군부이익집단으로 움직이면서 그지랄 난거니까

74 이름 없음 (CujElGdAnA)

2024-08-01 (거의 끝나감) 12:30:16

아파르트헤이트 하던 시절 남아공 국민당이 젤 비슷할 것.

아마 전쟁중에 내번화된 만주 선거구 장난좀 쳐다가 모든 총선 압승하고 있을거고.

75 이름 없음 (y1H9BzS0Ew)

2024-08-01 (거의 끝나감) 12:30:48

애초에 파시즘 자체가 애매한 개념이기도 하고 나치즘보단 정통 무대리식 파시즘에 가까워서.

76 이름 없음 (FEBZC.xkME)

2024-08-01 (거의 끝나감) 12:30:48

이것도 정우회가 1~2턴 이상 집권하면 투표율 140%같은 꼬라지가 너겠지만

77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12:31:12

굳이 만주 선거구 장난 안쳐도 황국협회가 외교적 대내적 정치적 책임을 다 지고 내려와서

한동안 국민당이 압승할수밖에 없음

78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12:31:43

이제 인기 간당간당해지면 뭔 개드립을 치는지 봐야겠지만 아직은 그거 염려할 정도는 아님

79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12:33:50

뭐 원본 파쇼들이 내정 무능했던건 까말 본인들이 선동꾼으로 정치시작하고 기존 정치권과 아예 유리된 애들이라

실무능력이 없고 한탕만 노리는 애들이라서 그런건데 여기 정우회 출신 전향자들은 아예 색이 다른게 뻔히 보임

80 이름 없음 (FEBZC.xkME)

2024-08-01 (거의 끝나감) 12:34:03

여기 국민당이 현실에서 제일 가까운 예시 들라 하면 헝가리 오르반 빅토르 생각하면 될듯 일단 외부적으론 한국이랑 비슷한 결함있는 민주주의 국가라 평가됨에 불구하고 게리멘더링으로 정권교체가 매우 어려워서 독재자 아니냐는 말을 들으니까 여기서 정권교체 안되고 한턴 지나면 에르도안 수준으로 바뀌고 또 한턴 지나면 푸틴 수준으로 독재권력을 구축하겠지만

81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12:34:49

얘네가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원본 파쇼처럼 한탕꾼들은 아닌것

82 이름 없음 (FEBZC.xkME)

2024-08-01 (거의 끝나감) 12:35:41

>>81 민주주의나 도학 타령하니 망했다고 생각해서 민주주의를 싫어하긴 할거임

83 이름 없음 (1h7jELKOcg)

2024-08-01 (거의 끝나감) 12:38:13

아무튼 현재 정국안정은 황국협회가 다음선거 포기하고 걍 해야할 패전처리 다해주고 얌전히 내려온게 크다

보통은 이악물고 다른놈패서 어떻게든 본전찾으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