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093> [잡담/제작] DM의 입장가능 지하실 잡담판 - 5 :: 1001

DM◆V0VI7eoJ36

2024-07-26 14:35:46 - 2024-07-30 01:33:17

0 DM◆V0VI7eoJ36 (RurrpokMp2)

2024-07-26 (불탄다..!) 14:35:46

                        i  ./     /      . ニ.-‐-s、            \::マ|
                         γ⌒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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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나 AA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잡담과 제작하는 어장입니다. 주로 워해머 설정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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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이름 없음 (/LzghGzXq2)

2024-07-30 (FIRE!) 00:41:58

단순 작업이면 그냥 고기 도축하는거나 다름이 없으니까, 살인엔 증오와 원망, 열정등의 감정을 담어야 외우주의 코른님도 기뻐하신다(?)

901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42:28

근데 진짜 레밀리아 정공법으로 잡는건 불가능할듯

고위 피빨이라 도망다니면 걍 답이 없슮

전설행동 (턴 무시하고 이동)

전설저항 (내성 무조건 성공)

땜에

902 이름 없음 (KW5K/ArY6U)

2024-07-30 (FIRE!) 00:42:58

바바는 복수자 되기 전 한량 시절에 사람 죽인 적 있나요?

903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43:16

>>899
그냥 복수한것임 ㅋㅋ
그게 바바한테 제일 중요하니까

>>900
콘푸로스트가 좋아할듯

904 이름 없음 (/LzghGzXq2)

2024-07-30 (FIRE!) 00:43:20

복수자되기 전엔 동정이었데(?)

905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43:41

>>902
자기가 엄마를 죽였다고 생각함

(없음)

906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44:30

자기가 그때 철없이 굴고

(사실 평균정도는 했음, 아빠가 자꾸 팬거지 엄해서)

징징징 거리고

(그딴 환경이면 다 징징거림 누가와도)

그래서 엄마가 힘들어해서 살자했다 생각함

907 이름 없음 (HhRLZ3nBuU)

2024-07-30 (FIRE!) 00:44:47

그렇군 바바는 폐륜아였구나

908 이름 없음 (KW5K/ArY6U)

2024-07-30 (FIRE!) 00:44:59

바바는 올리비에한테 자기 가족사나 엄마 얘기한 적이 있나요? 자살은 빼더라도

909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45:33

적당히 돌려서 이야기함

엄마는 뭐.... 떠났고, 아빠는 병사했다

910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46:11

인생이 비참함 그냥 슬퍼요

그나마 올리비에 만나서 사람되는가 싶었는데

911 이름 없음 (0BFPfpPVrg)

2024-07-30 (FIRE!) 00:46:49

트롤펀치!!

912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47:10

올리비에도 뒤지니까

바바도 그냥 다 화가나고

니들도 (자기도 자세히는 모름 그 니들이 누구인지)
다 조때게 만들겠다


자꾸 증오스러움 모든게


913 이름 없음 (HhRLZ3nBuU)

2024-07-30 (FIRE!) 00:47:31

솔직히 인생 순탄한 주인공은 재미 없다
바바처럼 복수와 증오에 정신이 망가졌어도 인간성을 유지하면서 선을 넘지 않는게 더 매력적인법
실제로 어장에 참여하는 참치들이 많아진것 같기도 하고

914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47:54

아무리 생각해도 그 암살용 괴수 판 사람이랑
트롤 절대는 곱게못감



꿈에서 깨어난것도 있을 수 있는 가능성 보이니까
그냥 세상이 자꾸 화가나고 이걸 뺏어간 세상이


다 화가나요 바바는 다 증오스럽고

915 이름 없음 (0BFPfpPVrg)

2024-07-30 (FIRE!) 00:48:52

가정사 씹창인 주인공은 꽤 있긴 했는데 평범한 가족으로 가정사 joat 찍은 거 개레전드긴 함...

916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48:53

그냥 가족이랑 친구 몇명 있었으면 했는데

다 없는 앰생이니까

917 이름 없음 (/LzghGzXq2)

2024-07-30 (FIRE!) 00:49:11

어떻게 보면 아이의 난동이나 다름없는데ㅋㅋㅋ 그 아이 손에 핵무기가ㅋㅋㅋ

918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49:53

>>915
거창한것도 아님............ 모
미개 중세 판타지인데



아빠가 아내 좀 패고 아들 패는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
자살까지 간건 드물지만

뭐 다하는건데 아빠도 그런 감각으로 한거고

919 이름 없음 (/LzghGzXq2)

2024-07-30 (FIRE!) 00:50:33

아버지가 엄마 죽자마자 기력 잃고 병으로 죽은게 제일 웃겨ㅋㅋㅋㅋㅋㅋ

920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50:50

DV아부지도 나름 엘리트 팔라딘이였을텐데

엄마 살자하고 그냥 이게맞나 싶어서
쥐죽은듯이 바바한테도 더 이상 아무말도 안하고 (사과도 안함)


그냥 시름시름하다가 죽었을듯

921 이름 없음 (HhRLZ3nBuU)

2024-07-30 (FIRE!) 00:51:03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을텐데 뭐 어쩌겠음?
결혼 잘못한거지

922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51:29

>>919
아내가 살자할줄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많이) 패고 폭언좀 했다고 ㅋㅋㅋㅋㅋㅋ

923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51:59

다 하는거라구,

뭐 바바 아부지 하위 25% 정도 됬을듯


하위 1%까지는 아니고

924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52:41

>>921
그냥 서로 빠빠하고 가는게 좋았죠


근데 이제 또 뭐 판타지 세계관이고
암튼 신이 맺은 결혼이고~ 부담감 있고


서로 결별하는건 힘들고
교회도 별말 안하고 좀 팬다고

925 이름 없음 (/LzghGzXq2)

2024-07-30 (FIRE!) 00:52:48

평범한 절망, 의미없는 삶, 하찮은 죽음을 모두 겪고 튀어나온 것이 세상에 절망한 아이라는 게 흥미롭기도

926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53:22

바바 생각해보니까 교회도 불태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색기덜 방관 때문에 엄마죽고
올리비에도 뒤지고 방관했는데

927 이름 없음 (KW5K/ArY6U)

2024-07-30 (FIRE!) 00:53:40

만약 둘이 헤어졌다면 바바 양육권은 누가 가졌을까요?

928 이름 없음 (/LzghGzXq2)

2024-07-30 (FIRE!) 00:53:45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는 그리고 세계가 불타길 원한다ㅋㅋㅋ 젠장 이거 세카이계 작품이었나(?)

929 이름 없음 (HhRLZ3nBuU)

2024-07-30 (FIRE!) 00:54:31

바바는 교회도 불태워야지 암암

930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54:33

>>927
엄마가 가져갔을듯

바바아빠도 그냥 손으로 눈 가리고, 그냥 가져가라고 하고
진짜 이혼까지 가면 자기도 뭔가 싶어서

그래도 가끔 서로 뭐 만나고 아버지이니까

931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55:09

행복했을거에요 꿈에 나온대로


아빠도 이제 이혼까지 했으니까
다시 만나면 ".............. 미안하다"하고


관계 회복되고

932 이름 없음 (0BFPfpPVrg)

2024-07-30 (FIRE!) 00:55:28

교회가 뭐라도 해줬으면 우줄 안 들었다고 ㅋㅋㅋㅋ

933 이름 없음 (/LzghGzXq2)

2024-07-30 (FIRE!) 00:55:33

아무리 봐도 남주와 여주의 관계가 세계에까지 영향 미치는 세카이계 작품인데, 시작부터 올리비에가 죽어서 이 꼬라지된 듯(?)

934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55:33

현실은 ^말한마디 안하다가 병사^

935 이름 없음 (/LzghGzXq2)

2024-07-30 (FIRE!) 00:56:35

세계를 불태우길 원하는 요정 마버로아와, 그럼에도 일상을 지켜야 된다는 올리비에 사이에서 갈등해야 되는뎈ㅋㅋㅋㅋ
왜 거기서 올리비에가 죽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936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57:06

응어리도 안풀리고 세상 줫깥고

인생 왜 사나하다가 이제 집가서 천둥번개탄해서 엄마볼까 생각하던중


올리비에 만나서 인생 좀 살다가
올리비에 올/리/비/에 당하고


교회는 마피아 놈들도 안잡아준다 하고


그냥 다 화가남 ㅋㅋㅋㅋㅋㅋ

937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57:55

>>935
3연 펌블 나올줄은 몰랐지 ㅋㅋㅋ

진짜 죽이려고 하지는 않았음

938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0:59:46

그냥 그마같은 주인공이나 할줄 알았지 단편으로.....

잠깐 유쾌활극하고

939 이름 없음 (/LzghGzXq2)

2024-07-30 (FIRE!) 00:59:56

아무리 봐도 그 시절 바바 다이스는 좀 이상했다. 이것이 운명의 인도? 운명이란 뭔데!!

940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1:00:13

어장주 복잡한 감정선 몰루......

그냥 한없이 유쾌한 고죠 사토루들 산부수기 꺵판 이런거나 하는 사람이였다구

941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1:00:37

>>939
그 시절의 바바는

펌블만 나왔던 ㅋㅋ

942 이름 없음 (0BFPfpPVrg)

2024-07-30 (FIRE!) 01:00:37

크아아악!!! sigmar!!!!!!!!!!!!!!!

943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1:02:03

매번 저점을 갱신함

944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1:02:18

다른놈들은 크리내서 고점 갱신하는데

바바만 허구언날 조땜

945 이름 없음 (HhRLZ3nBuU)

2024-07-30 (FIRE!) 01:02:44

그래도 만약의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어장주가 처음 설계한 스토리보다
지금의 스토리가 더 재밌는 것 같음

946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1:02:51

사실 고점이랄까,

그냥 올리비에 뒤지고 엄마 뒤진 시점에서

너무 상처가 커서, 재기불능 상태인 것도 있는데 ㅋㅋ

947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1:03:12

>>945
단편으로 끝낼 생각이였으니까 ㅋㅋ
유쾌활극

948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1:03:26

하쿠멘/릴리 스타일로 잠깐 하려고 했었지

949 이름 없음 (0BFPfpPVrg)

2024-07-30 (FIRE!) 01:03:41

거기서 극복하면 영웅이고 극복 못하면 바바지 뫄

950 DM◆V0VI7eoJ36 (Kl9Dwk5IR6)

2024-07-30 (FIRE!) 01:04:57

바바도 극복하려고는 했음 ㅋㅋ

올리비에 만나서, 0.5 인간은 됬는데

거기서 올/리/비/에 당해서 그렇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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