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289>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20)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7-06 23:29:22 - 2024-07-07 20:24:43

0 벚꽃망령◆h8Wq4lbSKM (lOFdtzd.zA)

2024-07-06 (파란날) 23: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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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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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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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djrC4UjxY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3:34

아사토는 장래희망이 성직자 사제입니다

예 미친 듯한 바부 멍청이인데 그렇습니다

신부님이 자기 고찰좀 하고 오라고 보류 중인 것도

어장에서 아사토의 기행과 바부짓을 보면 나름 당연한 것


그런데 아사토의 그게 중요한 것은

54 시즈카 (ekFc.5KPrY)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3:49

관심늄 주면 교환함...(?)

오늘의 시즈카 어땠음...(?)

55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Sl9g1O9zBY)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4:01

>>46 언제나와 같은 눈으로지(?)

며칠에서 몇시간 앓다보면 빌도 일단 겉으로는 회복 끝날테고

56 이타치(3학년) (kdQ.afPiV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4:12

>>54
행복하게 다함께 아이스 먹는게 귀여웠어요.

5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GzVQWW0gm6)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4:15

그러고보면 덴지 PC적으로 이거랑 anchor>1597049209>737

-> 시즈카 적극적으로 암살하려 했다면 진즉 이미 그녀 죽었을거라 생각해서 그쪽으로 생각 안함


또 오늘 anchor>1597049273>895-948때 일이 궁금한데.
후자는 걍 진짜로 화상 입고 데여서나 딴게 아니라 빌한테 배아파 죽을거 같아서 그런 것 뿐임? ㅋㅋ

-> 빌한테 배아파 죽을거 같아서 그런거임

58 이타치(3학년) (kdQ.afPiV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4:27

>>54
이런 시즈카가 싸워야 한다니.. 그런거 안돼!
불안정한 에고 켠다니.. 안돼!!

5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GzVQWW0gm6)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5:17

말이 나와서인데 그때 덴지가 빌헬름에게 그리 소리친거




맞음 존나 부러운데 화나서 저러는거임

사실 이땐 살인사건이고 뭐고 신경도 안씀 걍

60 시즈카 (ekFc.5KPrY)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5:35

계단 내려가는거 은근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이긴 했음.

저번 RP를 통해 아파트에서 점프로 내려갈 수 없는 스펙임을 알 수 있었고.

다른 에고 소유자 PC도 마찬가지였겠지.

어차피 다른 친구 선배들로 길막 될테고 잡기에도 늦으니.

한시라도 빨리 내려가 응급처치할 생각으로 바로 계단 내려간건데.


안되어씀...(?)

61 와이스 슈니(1학년 "빠른") (tUMkRV9LsU)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5:46

일단 그래서 빌이 주인공이다보니 눈에 들어왔다 그래야하나,

빌 같은 경우는 솔직히 pl은 놀랐던게 뭐냐면, 처음에는 아무리 봐도 데이트 저거 연기였거든요. 뭔가 뜯어낼 이유 만드려는거

근데 그런 상황에서 데이트 하면서 꽤나 빠르게 진심으로 반한게 엄청 놀랐음.

솔직히 빌이 사랑하냐 안하냐 그거 얘기 나올때, pl도, 와이스pc도 놀랐던건, 거기서 사랑을 꺼내는게 맞아였음

순수하게 그 여자애를 이용하는 것 자체의 문제였고, 그 상황에서 사랑의 이유는 없었죠 사실 백그라운드를 하나도 몰라서 쉽게 용서라는 얘기를 꺼낼수 있었던것도 큰데

그 상황에서 난 그녀를 사랑한다고 얘기를 꺼냈던 것에서 진짜로 놀랐고, 그 이후로는 뭐 빌의 청춘이야기가 되버렸죠.

그리고 이후에 고백까지 가는 일련의 과정에서, 진짜로 와이스는 용서를 모두가 해줄 수 있었으면 이라는 마음이 들만큼 빌의 마음에서 진심이 느껴지면서도

엔딩에서 사망한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느끼죠. 사실 별 상관없는 세리카가 죽은것에서 눈물흘리고 주저앉을 정도로

62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enrgyiunxs)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5:49

>>54
이제는 하무쨩이아니라
시-즈가 된 시즈카!

먼저 나서서 자기 욕망을 섞은 작전안을 제출한다거나.
이젠 보호받을 뿐인 아이가 아닌, 조금 약삭빠른 면도 생긴 소녀가 되었다는게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치료에 집착하는 모습이라거나(애초에 그것이 자신의 근본이지만)
자신 안의 옳고 그름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모습에서
성장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성장이 키의 성장으로 나타난다는 점이
정말 귀여운 거 아닐까?

6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GzVQWW0gm6)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5:59

근데 웃기게도 그리 소리치고 난리치고 마운틴이 바보소리하고

렌이 정리하는소리하고 빌헬름이 반응하고 한게


굉장히 청춘물다운 그 나잇대 남고생들의 싫없는 대화같아서 재밌었던거죠

64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djrC4UjxY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6:17

아사토가 어쨌든 자기가 소명을 받았다,

하늘에 계신 신의 일을 하도록 신의 부르심을 받았다, 라고 믿는 겁니다

그러나 감히 지상의 교회는 아사토의 뜻을 보류(어쩌면 거부)해버린 상태.


그래서 아사토는 쬐금 방황할 수 있었는데


시즈카의 소개로 찾아낸 것이 어장 PC 일행들

그리고 연구소 그리고 멸망의 위기에 놓인 미래세계


이거야 말로 아사토가 새로운 소명으로 인식하고

신의 부르심으로 인식하고 제발로 좋아서 흥분해서 들어올 일입니다

65 이타치(3학년) (kdQ.afPiV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6:37

>>64
앗아앗. 그건..
이타치가 동질감을 좀 느끼는군요..

66 장거한 (sg/yumN5QM)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6:41

장거한은 말그대로 전학온지 대략 몇주정도밖에 안되었다고 설정중. 사이즈때문에 눈에 띄긴하지만 그래도 사람들과의 깊은 관계는 없는걸로.

애초에 저 사이즈때문에 말걸만한 사람들도 거의 없지만.

6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GzVQWW0gm6)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7:16

저는 이 어장에서 꽤 부족한 부분이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


여성 PC들은 생각보다 자기 취향이나 관계나 그런거를 교류하고 노는데 그리 꺼리낌이 없는데

남자애들은 그런면이 부족하고 좀 따로놀거든요

68 이타치(3학년) (kdQ.afPiV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7:24

>>66
장거한 덴지에게 피자 두조각 먹이는거 좀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9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Sl9g1O9zBY)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7:27

시즈카

개인적으론 무엇보다도 '우리 서로 싸우지 말자;;;' 하는게 절 기억에 남았으요
'씹새끼는 엄브렐러다!' 하고 규정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눈에 띄였던 것 같았던 그런 느낌
서로 싸우는 걸 싫어하는 이유는 기본적인 시즈카의 성격탓이 크려나 역시, 다들 좋아하니까 사이좋게 지내자는 그런 생각으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어하는 것도, 본편 베스킨에서 덴지나 다른 pc들하고 아이스 먹을때 본 목적보다 아이스에 집중한 건 같은 느낌도 있었으니까

시즈카는 역시 성모가 아닐지?(광인)

70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SAs5.QNiX2)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7:41

시즈카


안아줘요 하는게 귀여웠다
옥상 마지막 장면에서 친구들이 결국 갈라지게 될 상황에서
둘 중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싶지 않아서 엄브렐러에게 책임을 돌리는게

시즈카스러우면서도, 아리스와 닮은 부분이 있었기에(주로 어느쪽의 친구도 미워하지 못한다는 면에서)
아리스가 위로하기 어려웠던 겁니다

그거랑 별개로 안아주니까 와아-거리는 모습이 귀여웠던 겁니다

71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enrgyiunxs)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7:47

>>61
호오호오
그럼 와이스가 보기에 그 말 꺼낸 오에이는
무책임한 한량이었으려나
마음을 중요시여기는 낭만가였으려나

7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GzVQWW0gm6)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8:02

근데 누가 연애한다고 하자마자 지들끼리 크아아악 하며 바보같이 떠들고 놀고

징징거리며 장거한에게 붙고 거한은 또 그걸로 투덜거리고



보통 남고생들이라면 이렇죠

73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8q6vbkivJ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8:15

>>69 확실히 시즈카 착하고 귀엽고

74 시즈카(1학년‐치유) (jZIQfXDl3c)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8:24

>>62 anchor>1597049273>846 생각해보면 키크면 놀란다던데.

이거에 대한 오에이 소감 어떰(?)

75 장거한 (sg/yumN5QM)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8:35

>>68장거한 피셜:'째째하게 한입(본인기준)만 하는건 안되지. 너희들 거지야? 통크게 더 먹어야지!'

76 이타치(3학년) (kdQ.afPiV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8:42

>>74
키.. 진짜 컸네?!

77 리바이(3학년) (Yg9Pb/3A7U)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8:48

시즈카

현실적으로 착함.

설령 자신도 살인마라 할지라도 죽는것까진 못보는.

78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djrC4UjxY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8:48

다만 아사토는 연구소와 호오인 닥터(?)와 미래 세계를

두뇌 능지? 부족으로 과학적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신전, 예언자, 저승 같은 무언가로 인식하는데


이건 아사토가

카고 컬트 / 그노시스 이단 / 이교도 / 사타니스트

같은 이상한 길로 빠질 수 있는 거입니다


참치 생각엔 부정스택 쌓으면 루시퍼처럼 될 수 있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 아님

79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enrgyiunxs)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8:52

오에이
원래 (육체적인 의미에서) 단마가 제일 취향이었는데
장거한이라는 라이벌이 등장했어

???

8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GzVQWW0gm6)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8:55

>>68

그러면서 덴지는 그걸 또 버리긴 개아까워서 (백스때문에)

억지로 먹으려다 도움 청하고.


메인 스토리에 필요한건 아니지만 좀 이런 소소한일을 만들수 있었죠

81 이타치(3학년) (kdQ.afPiV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8:56

>>75
엌ㅋㅋㅋㅋㅋ

82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SAs5.QNiX2)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9:31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오늘도 역병의사적 효율적인 사고 있었구나

83 아마미야 렌 (/0B7QtEeCQ)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9:35

>>67 팩트)다

렌은 마이웨이에 혼자 놀기 성향이 강하다 ㅋㅋㅋ

배경이 그런지라 더욱이 ㅋㅋㅋ

84 이타치(3학년) (kdQ.afPiV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9:36

근데 장거한님은 실제모습이 장거한(어마어마한 근육과 똥배) 인가요, 아님 강호동 젊은시절(살로 보이지만 싹다 근육)
인가요.
키/체중은 장거한 비슷하다 치고.

85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Sl9g1O9zBY)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9:37

>>61 빌도 사실 비율을 따지자면 적의가 대부분인데

'상관없다'박고, 데이트 한판 찍고, 이거저거 하고

폭풍과 같은 사랑이 몰아치다보니까 그만

반해버렸습니다(?)

86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enrgyiunxs)

2024-07-07 (내일 월요일) 00:19:43

>>74

하무쨩이었을때는 키가 크면 놀랐겠지만
시-즈가 된 지금은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순수하게 같이 기뻐하는중.

87 나루카미 키린 (2a6.VX62Qo)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0:05

8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GzVQWW0gm6)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0:10

이게 이타치나 리바이 티르같은 애들은 너무 나이에 비해 진지하고

생각하는게 애들같지도 않은데 특유 무게를 잡고있으니까 좀 힘든면이 있었는데


요즘은 빌헬름과 마운틴과 덴지같은 애들덕에 좀 이런쪽에 다르게 떠들 남성진이 생겨서 다채로워졌다고 봄

89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djrC4UjxY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0:34

물론 아사토가 긍정스택 잘 쌓으면

무신론적 과학에도 신의 섭리가 함께하며

세상에 사랑이 부족할 수록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성기사 팔라딘으로 될만다고 생각하지만요


아무튼 아사토는 열심히 다른 PC들과 함께 세계 구원과 사랑을 위해 일할 거임. 끝.

90 이타치(3학년) (kdQ.afPiV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0:38

>>88
문제는 리바이라는 걸로 부탁합니다.(자기는 아닌척하기)

91 와이스 슈니(1학년 "빠른") (tUMkRV9LsU)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0:40

>>71 와이스 기준으로는 오에이는 낭만가에 가깝죠. 아니 사실 낭만 이상으로 정말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보고 있음

일단 와이스는 사랑이라는것이 가지는 힘을 매우 신뢰해요. 당연하죠 믿는 종교가 사랑의 종교인데

그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 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할 수 있고 그걸 스스로가 신뢰한다는건 진짜 와이스도 대단하다고 여겨요

와이스 입장에서는 또한 그게 진리이기도 하고요

9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GzVQWW0gm6)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0:48

>>83

그래서 굳이 내가

[내가 등신짓을 해서 진지하고 혼자노는 놈들보고 아는척 하겠다]

한거임 ㅋㅋ

9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GzVQWW0gm6)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1:07

여튼 이러한거고 다음은 또 누구있더라

94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GzVQWW0gm6)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1:14

뭐 지금 없으면 없는거겠지

95 장거한 (sg/yumN5QM)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1:15

장거한에게 중요한건 미래가 아닙니다. 미래는 먼 일이고 범인들은 많을테니깐요.

하지만 현재를 위협받는건 다른 일이지만요.

96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8q6vbkivJ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1:20

anchor>1597049209>774 이거 감상 어떱니까!

97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enrgyiunxs)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1:28

>>91

그치만 오에이는 불교도야

싸울 수 밖에 없는 미래가 기다리고있다니 흑흑흑

그리고 오에이 앞으로 와이스는
시로쨩이라고 부를건데 괜찮나요?

98 시즈카(1학년‐치유) (jZIQfXDl3c)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1:32

anchor>1597049289>56 anchor>1597049289>58 땃쥐 선배.

일단 옥상에서 본인 떨어지더라도 붙잡으려고 한 부분에서는.

어찌보면 선배로서 가장 【행동】이 앞서는 유형이고 희생적이구나 싶어지기도 했음.



anchor>1597049289>62 OA

사실 아야와 언제 그런 관계가 되었고 뭘로 친해졌는지는 못 봐서 모르긴 한데.

아야한테 감정적으로 하며 떠나달라는 부분 인상 깊었었음.

지금까지의 오에이는 좀 더 자신만의 신념에서 이건 이거고 아니면 아닌걸로 딱딱 선이 그어져서.

가벼워 보이는 듯한 행동임에도 그 기준 밖이면 친구라도 꽤 쳐낼 기세였는데.

여기서 그걸 꺾으며 소중한 사람을 우선시 하는 무름을 보이는게 좋았다

99 이타치(3학년) (kdQ.afPiV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1:33

>>95
음.. 그럼 슬슬 장거한의 의욕이 좀 떨어질 떄인가!

10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GzVQWW0gm6)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1:44

아야의 경우엔 사실 괴애애애앵장히



시즈카보다도 평범한 소녀라고 생각해요

101 장거한 (sg/yumN5QM)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2:02

>>84대충 강호동과 빅쇼의 사이라고 보면 됨.

102 이타치(3학년) (kdQ.afPiV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2:03

>>98
흑흑 에고 각성 아녔으면 뛰어내리는 짓은 차마 못했어요.

103 와이스 슈니(1학년 "빠른") (tUMkRV9LsU)

2024-07-07 (내일 월요일) 00:22:07

오늘 처음인데 와이스 감상좀 (당당)

>>97 불교도라도 뫄....음....아예 배타적이진 않아서

상관없네요. 일단 제가 별명을 안잊어먹으려고 노력해보죠 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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