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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망령◆h8Wq4lbSKM
(rjs8F/wZ2I)
2024-07-04 (거의 끝나감) 0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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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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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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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노엘[1학년-골단]
(Ru9NYsJRbo)
2024-07-06 (파란날) 23:45:14
하는게 없으니 할수 있는게 없지
819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P.EPnKTbtE)
2024-07-06 (파란날) 23:45:15
>>806 이번에 잘 넘겼으니 아야랑 오에이가 유혈사태 터질 정도로 싸울 일은 아마도 없을 것
820
오에이
(/m0sGVWiXk)
2024-07-06 (파란날) 23:45:28
>>813
'이 일로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겠다'
역시 부처잖아!!!! 화내라고!
821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Gs3nJK4/1k)
2024-07-06 (파란날) 23:45:55
>>795 에고?
걍 초능력
스탠드
같은 거에오(아마두)
822
이타치(3학년)
(F3qf75TSp2)
2024-07-06 (파란날) 23:46:10
>>820
어찌 그런 짓을!!
오에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말하는지 짐작할 수 있고, 좋은 애라는걸 봐 왔는데!
어찌 이런 일로 오에이를 싫어한단 말인가!!
823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ZJk7YA2yRk)
2024-07-06 (파란날) 23:46:15
>>816 호오호오호에에에에에....
824
와이스 슈니(1학년 "빠른")
(JS70mVXMbY)
2024-07-06 (파란날) 23:46:16
>>821 pl은 알음 ㅋㅋㅋㅋㅋㅋ
pc가 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825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46:20
이타치 생불이냐고
826
메리(1학년-우아)
(X82WH6DTLg)
2024-07-06 (파란날) 23:46:22
뭐랄까- 말할 감상이 없어서 큰일이야.
827
오에이
(/m0sGVWiXk)
2024-07-06 (파란날) 23:46:36
그 외에도
오에이 약속 무조건 지키는 여자임
그래서 평소에 약속을 정말로 안하고 살지
그것때문에 이런 케이스 아니면 드러날 일이 없었던 사실이었다.
828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46:42
>>801 @ 오에이
82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bjRsVPIc.)
2024-07-06 (파란날) 23:46:44
거기서 오에이가 말했죠 "그리 하는게 맞냐고"
뒤이어 덴지나 와시스같이 조금 이번일에 감정으로 떨어트릴수 있는 사람들은
"그 여자애 가지고노는거나 다름없는거 아니냐"
"범인이든 아니든 그건 사실이고 확실히 알수있는것도 아니다"
란 말이 나온거고
830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Gs3nJK4/1k)
2024-07-06 (파란날) 23:46:46
>>811 천국에 봉사하느니 지상을 다스리는 것이 낫다(출처 실락원? 아마두)
831
이타치(3학년)
(F3qf75TSp2)
2024-07-06 (파란날) 23:47:12
>>825
유키코를 봐 준 시점에서 학생 스케일에선 많이 착한편이긴 함.
2년 넘게 신경쓸때마다 독설과 스프레이만 받았는데요!
832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47:18
>>830
사랑이 강햇
833
장거한
(gEe6PsUWb2)
2024-07-06 (파란날) 23:47:25
난 내에 대한 코멘도 포기한 상태니 괜찮아
834
이타치(3학년)
(F3qf75TSp2)
2024-07-06 (파란날) 23:47:28
>>831 이타치 PC 제작당시 기준점이 저거라서..
835
노엘[1학년-골단]
(Ru9NYsJRbo)
2024-07-06 (파란날) 23:47:30
아아
할수 있는게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인생 C+foot...... 아직도 지갑은 찾았다는 소식이 없는데
역극이라도 참여해 보려 하는데 한참 진행중에 잠을 자버리고
뭤같네요 진짜
836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47:35
>>831
M이라고 생각했어
837
나루카미 키린
(MDgn63FLYA)
2024-07-06 (파란날) 23:47:43
믛
838
오에이
(/m0sGVWiXk)
2024-07-06 (파란날) 23:47:59
>>828
오늘 그린 그림은
어제 방사능 비를 보고 그렸던 검은 얼룩이 묻은 그림을
흰색 별 그림으로 덧칠 한 그림.
감정가는 두구두구두구두구
.dice 1 100. = 13 0만 엔
839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Gs3nJK4/1k)
2024-07-06 (파란날) 23:48:03
그러고보면 아사토는 내내
빌헬름의 감정과 수고와 안전 생명에 신경썼지
세리카의 감정?
그건 후순위였음
840
이타치(3학년)
(F3qf75TSp2)
2024-07-06 (파란날) 23:48:09
>>836
스프레이를 방어하지도 않고, 쏘면 일부러 제대로 맞고 나뒹굴고..
그거 다 유키코가 이타치 꺼려하지 말라고 한 배려인데... 5번 넘게 맞으면서 방어 하나 안했다구..
841
와이스 슈니(1학년 "빠른")
(JS70mVXMbY)
2024-07-06 (파란날) 23:48:15
암튼 종교 빌런짓 계속 와이스로 할듯
아 근데 진짜 참여자 많으니까 뭐냐
pc 익히기 너무 빡셈 진짜루
84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bjRsVPIc.)
2024-07-06 (파란날) 23:48:20
거기서 결국 빌헬름은 택한거죠 말하고 솔직하게 부딫치겠다고
당연히 그 뒤 어찌 할거냐는 말들이 나왔는데 솔직히 빌헬름 입장에선 이제와서 알게뭔가요
그런거 생각해봤자 지지부진한 지금 그딴거보단 자기 감정과 상대 위해 나대겠다 그리 했는데
의외로 이 순간 살인사건이라는 배경과 달리 한 사람의 청춘 이야기로 변했어요
843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ZJk7YA2yRk)
2024-07-06 (파란날) 23:48:30
>>829 호에에에에에엥.....
노엘씨는 힘내세요.....!
844
이타치(3학년)
(F3qf75TSp2)
2024-07-06 (파란날) 23:48:31
>>841
참여자가 많은 것은.. 존재감을 가지기 어렵다는 말입니다.(진짜)
845
오에이
(/m0sGVWiXk)
2024-07-06 (파란날) 23:48:35
"검은색과 흰색으로 그린 단조로운 그림. 감정만 넘처나지 무엇을 전하려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고한다.
846
노엘[1학년-골단]
(Ru9NYsJRbo)
2024-07-06 (파란날) 23:48:38
뭐. 어떻게 해야 할지 뭐랄까
그냥 뭐라도 하고 싶은데 할수 없는 느낌?
근성론으로 밀고 나가고 싶은데
밀만한 그런게 없는 공허한 느낌입니다.
847
텐도 아리스
(FeLvQ6sHSo)
2024-07-06 (파란날) 23:48:47
오늘은 뭔가뭔가
리얼적으로 애매하게 돌아가서
모두의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하는 아리스의 캐릭터적으로 붕괴가 조금 일어날 뻔한 것도 같은 겁니다
흠믐므
848
이타치(3학년)
(F3qf75TSp2)
2024-07-06 (파란날) 23:49:02
>>847
힘들겠어.. 진짜로
849
와이스 슈니(1학년 "빠른")
(JS70mVXMbY)
2024-07-06 (파란날) 23:49:18
>>844 존재감이야 종교 빌런짓 하면 생기게 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종교빌런짓하는 pc 잡은게 처음은 아니라서 좀 pl은 재미랑 별개로 또 해본 맛이긴 한데
와이스는 대충 몇개 더 추가해서 굴리니까 괜찮으려나
85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bjRsVPIc.)
2024-07-06 (파란날) 23:49:24
지금까지 고민한 사람들 무색하게
마운틴과 덴지와 렌과 바보같이 떠들고 소리친 짓거리는 그 나잇대 남자애들 같이 얼간이 같은 놀이였고
851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49:40
>>840
아니 농담이니까ㅋㅋㅋ
일단 원래도 진심에 진심을 더하는 타입이였는데
에고까지 발현하고 더욱 심화되었단 느낌
852
노엘[1학년-골단]
(Ru9NYsJRbo)
2024-07-06 (파란날) 23:49:42
지갑 어떻하지.
853
오에이
(/m0sGVWiXk)
2024-07-06 (파란날) 23:49:53
근데 뭐랄까
이렇게 된 거에는 PL도 약간의 책임감을 느끼긴 해
오에이(PC)가 아침의 교문 모습 보고 급발진한거기도 하니까
854
아마미야 렌
(jg5Z59gNas)
2024-07-06 (파란날) 23:49:59
이번 연재는 팝콘만 씹었다
그래도 빌의 청춘과 한 여름 밤의 꿈을 보았으니 렌은 한잔 한 셈으로 알죠(?)
855
텐도 아리스
(FeLvQ6sHSo)
2024-07-06 (파란날) 23:50:02
>>848 하지만 아리스는 버텨야 하는 겁니다
세리카의 이름을 메모장에서 지우는 한이 있더라도
아리스는 무너지면 안되는 겁니다(둥실)
856
이타치(3학년)
(F3qf75TSp2)
2024-07-06 (파란날) 23:50:06
>>851
에고때문에 심화된건 맞다...
그것도 두 번이나 에고가 그쪽으로..
857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ZJk7YA2yRk)
2024-07-06 (파란날) 23:50:09
>>842 빌은 그런 자식이니까
욕망에 단순하게 솔직한 녀석이니까
양아치인 주제에 적당히 인성은 있는 녀석이니까
858
오에이
(/m0sGVWiXk)
2024-07-06 (파란날) 23:50:24
>>852
엣 지갑잃어버리셨다니
부디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859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반)
(x72DKoLt9c)
2024-07-06 (파란날) 23:50:34
>>847 아 그거 알거 같슴다. 저도 리얼 때문에 RP가 흔들려서 나중에 깨닫고 놀랐어요.
86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50:35
>>838 >>845
유키코에겐
그 넘쳐나는 감정만으로 충분했지만요
86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bjRsVPIc.)
2024-07-06 (파란날) 23:50:36
오에이나 와시스같은 여자애들의 일침과 독려등은 계기가 되었으니 나선거죠
그리고 옥상에서의 대화는 그런 청춘의 정리와 정돈이 이루어졌지만
동시에 어찌하기도 힘든 험학하고 숨막히는 현실과 괴이한 초현상의
단면을 보여줬고
862
텐도 아리스
(FeLvQ6sHSo)
2024-07-06 (파란날) 23:50:42
>>852 발견자가 나타나기를...
863
장거한
(gEe6PsUWb2)
2024-07-06 (파란날) 23:50:45
뭐, 내 개에 대한 코멘은 없나
864
이타치(3학년)
(F3qf75TSp2)
2024-07-06 (파란날) 23:50:46
첫번째도 메리 노숙 소식에 눈돌아갔는데
두번째 기프트때도 지켜주고 싶은 마음으로 돌아버렸다고..
에고 끈 상태로도 좀 변했어.
865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반)
(x72DKoLt9c)
2024-07-06 (파란날) 23:50:51
>>852 엣 지갑
866
시즈카(1학년‐치유)
(ZOOQ3gEb9s)
2024-07-06 (파란날) 23:50:59
와시스 WWW
867
텐도 아리스
(FeLvQ6sHSo)
2024-07-06 (파란날) 23:51:07
와시즈 씨 여기 왜 오셨어요
868
노엘[1학년-골단]
(Ru9NYsJRbo)
2024-07-06 (파란날) 23:51:10
일단 재미는 있었습니다.
빌헴름씨도 엄청 잘 하셨고요.
비극이란 느낌에서 인상적이였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