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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씽크빅적 해결책: 대충 화공기술을 50년 가속시켜서 80미리로 105미리급 화력을 내면 문제낫띵(헛소리)

그래서 저번에 계속해서 오펠른상이랑 냥이랑 같이 이야기한게, 이거 카운터 맞으면 주저앉는거고, 이 카운터를 안맞아서 이긴거라고 한거에요.
왜냐고요? 원래 공세는 보병이하는데 보병이 저리 무거운거 들고 어떻게 공세를 합니까.

아하 톱쟝의 경보병 사랑이 여기서(?)

그래서 오펠른상 같은경우에는
'화력자산이 드글드글해서 일단 가면 거의 제대가 사라지긴 하는데, 몇번 막히면 주저않는다고 진짜로 워게임 돌렸고'

냥이는 지형자산 기준으로 하여, 화력자산의 접촉점이 없는 상태를 가정한- 1941년 소련군의 가장 문제를 가져와 접촉점이 없는 상태에서의 양상진행 기준으로 할때, 카운터 맞으면 주저앉는다고 판단한겁니다.

근데 문제는 그거임.

"나는"

그런 의도로 굴릴 내용들이 아닙니다.

이게 지난번에 나랑 너랑 싸움난 이유하고 연결되는 건데

"내가 전개한 내용은, 소련군이 소련 인민을 모조리 학살하기
위해 미친짓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년동안 처절히 준비해서, 동원된 거대한 병력과."

독일군의 장점이 여러 복합적 요인으로 망가져

확실한 승리를 거뒀다.

임.

그래서 작중에서도 그런 식으로 직접 언급을 한거고

그리고 이러한 카운터전술이후 양상에 있어, 저런 다양한 화력자산은 기동력이 없어질경우 보충및 조직구축이 많이 힘들어지고.

(이거 잘못하다 불탈각인데)

그럼 이 시기의 소련군은 결과적으로 차량화와 기계화에 심혈을 기울여야 했거나 수요를 크게 느꼈을 거라는 건가?

보병을 몽땅 기계화하던가 차량화시켜서 보병에게 쥐어준 화력을 전투차량에게 분산시켜놔야 하겠는데??

그러니까 광냥=상이랑 오펠=상을 갈아넣으면 저 목적에 따른 교리를 깎아올수 있다고요(?)

역시 문과는 목표를 제시하고 이과는 그걸 구체화하지

>>853 그래서 그걸 알아서, 일년동안 철저히 준비한걸 감안해서 >>852를 냥이가 낸거임. ㅇㅇ

이런 화력형 제대들은 작계 준비가 쌓이면 쌓일수록, 속칭 예상치못한 공격내지, 작계가 전제하지않는 카운터 받으면 계획이 틀어짐.

그래서 편제를 지나치게 자세하게 그리는 것도

컷했고

소련군 작전 목적이 독일 역사도시의 해체이기 때문에

포병단과 스탑카 직할에 중포들이 결집된 거고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검머소 소련군은 너무 무거워서

몇대 맞으면 주저 앉는다

같은 소리가 나오니까

내가 계속 너보고 어장 안봤냐고 하는 거임

(저걸 1년전에 각잡고 설명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독일군은 소련군에 대항하여, 자신들의 장점을 살리기위해 기동을 통한 기습적 우세적 전역확보와 이를 통한 방어선 와해를 위한 진격을 추진하였으므로, 이게 카운터가 안된거지 ㅇㅇ

결론: 당시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검머소 소련군은 기계화가 끝내주게 잘 되어있었다. 왜냐하면 탄약은 누가 옮기고 포는 누가 드느냐는 문제로...

>>861 그게 같은 소리에요 사체상.

이런 체제면 일단 있는 기갑은 모두 기동방어 내진 소방수로 굴리고 보는 건가.

아니 병신아

그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내용"이 아니라고

내가 어장에서 묘사한건

독일군 손실은 극대화하고

소련군 손실은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였지.

이게 현실적으로 어떤 구조인지를 작중에서

언급을 "안"했잖아

타냐상이 비유적으로 언급한 12보 5포도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결론 나오니까 포기했다고 언급했고

"내가 정확히 어떤 구조인지를 이야기를 안했는데."

"네가 그 데이터를 왜 가지고 있느냐"는 거지

....편제란건 결국 교리와 무기사정을 보고 짜올리는거니 지금까지 굴린 상황을 보니 자연스레 구조가 보일 정도였다던가?

중포 보급은 두돈반이 아니라, 특수차량으로 추진된다고. 그래서 이러한 추진차량과 보급이 예하제대에 부속된이상으로 이러한 포병단/직할중포제대에 붙을거임.
그래서 무겁다고 한거야.

기갑에 부속된 포병이 아닌, 정규포병의 기계화는 진짜로 거의 안된거야.

>>868 이거임.

내가 언급을 안하는 문제들은

일일 연재 특성상

"뭉갠"겁니다

세부가 필요하겠지만

나한테 그럴 능력이 없고

그걸 구체화할 체력도 없으므로

이런 느낌이다만 보여주고 넘긴거에요

그런데 광냥이 입에서는 자꾸 세부데이터가 툭툭

나오니까

"작가는 난데"

"그걸 네가 왜 알고 있냐"로 싸우는 거여 이게 지금

아니 혹시나가 역시나였다고??

무서운 양자컴 겁스(착란)

(사체는 오늘도 마음속에 참을 인 자를 쌓아갑니다)

(엠병 좆같아서 못해먹겠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체가 안굴린게 아니잖아. 트럭이라던가, 통신이라던가. 계산인원 확보를 위해서 빅토르킴이 노력한거라던가.

역시 겁스상이야 모든걸 꿰뚫어보지(대착란)

결론적으로 말하면 검머소 어장 2머전 소련군은 원하는 걸 달성하려다보니 가장 거대한 규모로 차량화-기계화 된 군대가 될 수밖에 없겠군.

광어야..............(SIGH)

교리라는 설계도랑 무기사정이라는 블럭이 있으니 이제 이걸 쌓아올려서 편제를 짜봤습니다 짜잔~ 이었다고.....

냥이는 연재한거에 언급된거 가지고 짜맞추고 >>833 이런거 언급한거까지 해서 말하는 겁니다. ㅇㅇ

너는 지금,

내가 굴린 내용을 가지고

"몇걸음 더 들어가서 이럴 것이다."를 하고 있음

그건 알지????

그래서 항상 먼저 말안하려고 하는거다냥.

어째서 나는 정리역을 맡게 되었는가.

겁스룰 GM 어장주 목표라(?)

나는 일일 연재를 하는 입장에서.

어장 연재 자체가 정신적인 휴식이기 때문에

다음 연재를 위한 빌드업이 됬다고 판단될때까지

혹은 머리가 식을 때까지 무기 다이스가

약간의 수치 노가다 역할을 한다고

이야기 했었음

기억함????

ㅇㅇ 맞음

호에엥 뭐임? 왜 또 불탐?

그러면 내가 너하고 싸우고 내가 좆같아하는 이유가

그거임

이 수치는 기본적으로 내가 머리가 식을때까지

써먹는 경치 노가다 같은 거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그 "몇걸음 더"가 고려되지 않았음.

극단적으로 말해서 "어장을 연재하는 나한테"

"이런 느낌이다"라는 모양새만 나오면 넘어간다고

그래서 내가 너한테 수치 굴리는 걸로 뭐라하지 말라고 했었지

이것도 기억함????

서로의 의사소통이 어긋나서 방금 막 이어둠.......

ㅇㅇ 맞음.

그리고 근본적인 원인이 합의의 어긋남이란게 방금 막 확인되었네....

그러니까 광어냥이 너는.

->

네가 편제에 대한 걸 물어봤고

이만큼 다이스가 쌓였으니 이럴거야 하고

가정을 붙여서 수치화해서 나한테 들고 오는데.

나는 수치를 가지고 이렇겠구나 하는 느낌을

"나한테" 만드는 목적으로 다이스를 굴렸고

거기서 파생되는 구체적인 구조는

"시작부터 아예 고려가 안되어 있다는 거임."

음냐 지금 냥이는 동급제대 싸움에서 상급부대 자산에 대한 의존도가 심하다는 의견이 맞음?

>>893 ㅇㅇ

그..... 불타는 부분이 그 쪽은 아닌 듯.....

그럼,

어장주인 내가

"시작단계에서부터 고려가 안되어 있던 이야기가."

"몇가지 질문했더니 구체화되서 탁탁 나오게 되면."

어장을 연재하는 사람인 내 입장에서는

세 가지 압력을 느낍니다

1, 내가 그걸 못했다는 죄책감

2, 저게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 데에서 오는 무력감

3, 저걸 어장에 실제 적용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부담감.

오호...난 기총만 2,3개를 달아놓고 포보급의 확고한 의지를 가진 검머소라서 상위 제대화력 의존도가 높다고는 생각 못 했는데

그건 냥이가 맞음

어장에서도 동급제대 싸움은 노답이라고 강조했고

ㅇㅇ

그래서 나는 동급제대 싸움은 안하는걸로 이해했는데

그니까 사체말은 제발 데이터 굴리게 하지 말라는 건가?

광어냥이는 계속 굴리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