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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eSD3ukvBQ )
2024-06-01 (파란날) 0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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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이름 없음
(uVlInj6e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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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33:15
노엘은 구문명에 대한 그리움과 집착, 키아나는 시린이라는 폭탄거리를 끼고 있어서 주인공만 쭉 하기보다는 주인공했다가 중간보스도 했다가 왔다갔다 하기 좋으니.
717
이름 없음
(/zHw1/uq.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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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35:05
어장주님은 노엘 폭주가 정해진 건 아니라고 하긴 하셨는데 뫼비가 또다시 난리치고 싶지 않다고 한 말+듀란달이 말한 노엘이 저지른 행동과 또다시 동료끼리 싸우게 만들고 싶지 않다는 뜻+복희여와가 말한 자네가 저지른 짓의 수습+여태껏 드러나지 않은 인공붕괴 형태 를 고려하면 폭주 안하는게 이상하다고나 할까...
718
이름 없음
(b1GcLbJd3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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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36:01
구문명 끝나가니 회로 도네 원작 낙원 주제였던 '과거를 반면삼아 미래로 나아가라' 가 노엘이라는 인물이 섞여서 '인간은 과거를 '극복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로 변함
719
이름 없음
(Sg1QBh/8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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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39:52
사실 인물이나 구도 자체는 온건해졌다/평온해졌다 등등 주제의식 건드릴 정도로 크게 변한 건 없는데 구문명이 워낙 초월적이고 비인간적인 영웅들 투성이라서 더 그렇긴 함 사람이면 5만년 뒤보다 지금이 더 소중한 게 당연하지
720
이름 없음
(uVlInj6e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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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40:53
일단 이대로 간다면 노엘에게 낙원은 필수이벤트급임.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된다면 노엘은 현문명 앤딩을 보기 위해선 거의 필수적으로 낙원을 통해 과거를 극복해야 된다는 게 되서. 과거에 집착하는 식으로 계속 해나가면 진짜 잘해도 오토의 앤딩보다 더 잘나올 수가 없음.
721
이름 없음
(Sg1QBh/8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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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42:16
최종장에서 진짜 제일 맘에 안 들었던 변경 중 하나가 성흔계획이었긴 함(성흔 인간화? 그거 최종장이었나 하여간) 또 하나는 케빈 븅신화였고 ㅆㅃ PV를 그래 뽑아놨는데
722
이름 없음
(b1GcLbJd3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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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42:45
쩝 난 케빈 최후 괜찮았는데 그 정돈가
723
이름 없음
(Sg1QBh/8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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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44:09
최종장엔 당연히 주인공 상대로 신념에 미친 악역이 튀어나와야지 꼴에 학살자 만들기 싫었는지 아무튼 막아줬으면 좋겠다가 됐는데
724
이름 없음
(Sg1QBh/8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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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45:02
어장주 마음이 최우선이지만 여기서는 괜히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음 케빈도 최강자였는데 뭐여 그게
725
이름 없음
(/zHw1/uq.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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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45:09
>>723 이어장 케빈은 그레이가 옆에 붙어있으니까 막아줬으면 좋겠다에 개연성이 생길듯
726
이름 없음
(b1GcLbJd3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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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47:01
>>720 이 말 100번 동의함 결국 노엘이 진정으로 나아가려면 미래에서 만난 인연들도 소중하다는 걸 깨닫고 구문명을 넘어서 자기 과거를 극복해야 됨 그래야 "모두를 지키고 싶다"는 대사가 아루 사쵸랑 겹쳐서 뽕의 결정체가 되거든(미침)
727
이름 없음
(/zHw1/uq.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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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48:50
노엘이 본편에서 사쿠라랑 같이 낙원 들어갈것 같긴함 아니면 기억체와 본체간 상호 기억전달 가능을 넣을 이유가 없어서
728
이름 없음
(Sg1QBh/8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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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49:08
내가 힙스터라 그런지 주인공한테 꿈을 남기고 죽는 첫사랑 캐릭이 그렇게 맛있더라 뒤틀린 이상을 극복하고 정상으로 돌아온 주인공이 첫사랑 환상 보면서 수미상관 나오는 건 극락임 걍
729
이름 없음
(uVlInj6e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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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53:25
노엘의 '카렌' 은 MEI라기보단 구문명 그 자체로 보이고, 그렇다면 오토처럼 자기 자신을 불태워 카렌을 살려내는 가지를 만들어내는 그런것조차 불가능. 왜냐면 5만년 전에 이미 끝난 세계니까. 그래서 과거를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오토만도 못한 앤딩이 나올 수밖엔 없다고 봄. 오토는 카렌이 살아나는 세계를 만들고 죽기라도 했지만 노엘이 구문명을 되살려내고 죽는건 불가능하잖어.
730
이름 없음
(Sg1QBh/8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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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55:52
참 근데 어장주 다이스 해석력 대단하다 감정조절이라는 캐릭터성도 백면다이스 50 저스트에서 비롯된 거 아니었나 ㅋㅋㅋ
731
이름 없음
(b1GcLbJd3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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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57:16
>>729 그리세오 그림이 그래서 더 절묘해짐 구문명을 지키려다 자기만 과거에 남아버리면 의미없는 발버둥이고 구문명을 딛고 별들과 미래로 나아가는 건 희망임
732
이름 없음
(b1GcLbJd3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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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57:53
? 노엘 원래 감정조절 잘하지 않았음?
733
이름 없음
(Sg1QBh/8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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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58:52
납득을 잘하는 거였지 감정조절을 거의 능력급으로 쓴다는 건 없었을 걸 구문명 전에는
734
이름 없음
(1ALnd.2V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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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59:11
키아나에게는 히메코 노엘에게는 아루 으음
735
이름 없음
(b1GcLbJd3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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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4:02:48
아루는 근데 참 절묘하다 행적만 따지면 발암캐라 해도 할 말 없는데 작중에서 납득가고 노엘한테 제일 중요한 인물이 됐네 이래서 비극이 맛있나
736
이름 없음
(/zHw1/uq.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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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4:13:06
>>730 그건 아마 구문명편 극초반 붕괴발족 직전에 mei 따라가고싶은 정도 다이스에서 저다이스로 정해졌을걸
737
이름 없음
(lEOWP5MZ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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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4:13:39
애초에 불나방이 아닌 구문명 등장인물 대다수는 트롤캐가 되기 쉬웠음. MEI는 긍정적이지만 않고 갈등을 유발하는 캐릭성이 강하며 8율자나 10율자처럼 정신을 공략하는 율자도 많은데다 침식의 율자때처럼 대놓고 불나방 구성원들의 트롤링이 있었다는 원작 플롯도 있어서 오히려 질처럼 트롤러로 태어났지만 빛처럼 살다간 캐릭이 나온게 대단한거지.
738
이름 없음
(lEOWP5MZ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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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4:14:44
누가봐도 침식의 율자때 트롤링할 인물로 뽑혀온건데 다이스가 기똥차게 굴러간 결과 트롤링을 막으려다 죽는 인물이 되었던 질.
739
이름 없음
(b1GcLbJd3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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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4:15:30
양심고백) 질 어차피 린 죽일텐데 왜 다이스 굴리나 싶었다 미안하다!!
740
이름 없음
(lEOWP5MZ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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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4:17:14
소림신승이 시간끌면서 완전한 나한진을 완성해 그걸 못빠져나오고 죽는 동귀어진일까.
741
이름 없음
(lEOWP5MZ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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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4:17:27
아이쿠 잘못했네.
742
이름 없음
(/zHw1/uq.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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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4:31:07
나는 후카가 원작이랑 달리 인공붕괴 폭주를 안한 게 이상함 원작에서는 신의목소리 실험 부작용으로 인공붕괴하면 본능에 따라 폭주하는데 여기서는 언제 폭주하는 거길래 이번에 폭주를 안한걸까...?
743
이름 없음
(/zHw1/uq.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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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4:32:42
>>738 어장주피셜 그거맞음
744
이름 없음
(TPpSYRKW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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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4:37:48
질은 그거였지 아루와 함깨 미쳐가는 구문명에서 유일하게 양심(마지막 선)을 지키고 살아간 인물
745
이름 없음
(TPpSYRKW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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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4:38:22
그렇기에 오히려 악당으로 소모되는 것보다 더 깊은 절망의 맛을 내버렸지만
746
이름 없음
(v33m9IUF0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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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5:42:23
여기 현문명 낙원 스토리에서는 원작처럼 노엘 없이 메이만 들어가서 노엘 정체 보고 놀라는 메이나 MEI선배가 어째서 낙원에??하면서 놀라는 노엘이나 서로 싸우는 메이&기억체 노엘 그런 장면 나와도 좋을 거 같다.
747
이름 없음
(uuEuwN4u7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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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5:51:25
30어장쯤에 종언 끝내겠지
748
이름 없음
(2WRBAWAv2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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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5:58:31
근데 원작 아포니아는 낙원이랑 동화한 이유가 뭐임?
749
이름 없음
(lEOWP5MZ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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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6:24:49
곰곰히 연표 보니까 요르문간드와 뱀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그레이 노력했다.
750
이름 없음
(buuokXFT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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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9:49:43
어장주도 최종전은 짜쳤다고 했었음. 당시에도 케빈이 계속 한수물려주기를 여러번 해서 이게 최종전인지 모른다는 유저들도 많았고.. 나름 붕괴 이길려고 존버한 캐릭터가 막판 와서는 좀 이상하게 변했다고 하기도 했고..
751
이름 없음
(snvF1zYE.g )
Mask
2024-06-12 (水) 20:09:33
여기서는 그레이가 있으니까 처음부터 시험이 목적이었다는 식으로 갈듯
752
이름 없음
(snvF1zY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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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0:12:41
>1597047239>262 코스마가 음알못이라기엔 에덴도 인정할정도로 하모니카를 잘분다는 설정이 있어서...
753
이름 없음
(g2qEuOc7U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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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1:11
낙원 사쿠라 : 아마 아직 본인 죽은 거라던가 이것저것 모름 낙원 뫼애옹 : 노엘이랑 그레이 와서 기쁨 낙원 주인공 : 대충 현실 본인 멘탈 깨졌을 거라고 예상함 낙원 율자 : 본인 지금쯤 자살했을 거 알지만 웃으면서 지냄
754
이름 없음
(snvF1zYE.g )
Mask
2024-06-12 (水) 23:41:44
>>753 본인 죽은건 짐작할지도?
755
이름 없음
(g2qEuOc7U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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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2:03
사실 안 죽었다는 것을!
75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5Bz6uhAo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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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2:33
노엘이 운명의 실에서 벗어났다는건, 아포니아의 호감도가 한계돌파해버려서 붙은 설정이지만............ 그걸 유효활용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네요!
757
이름 없음
(snvF1zY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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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2:43
근데 ㄹㅇ 초대형 떡밥이 풀리고 새로 생겼네 이건 첨부터 정해놓은 떡밥인가 아니면 아포니아 호감도 100 오버해서 생긴 떡밥인가
758
이름 없음
(b1GcLbJd3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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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3:02
떡밥이라는 것도 모르고 다갓 비유인줄 ㅋㅋ
759
이름 없음
(snvF1zY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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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3:07
>>757 >>756 왜진짜임ㅋㅋㅋㅋㅋㅋ
760
이름 없음
(KAvZMftg1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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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3:50
여튼 대형 떡밥 하나 풀렸는데 왜 그대로인 것처럼 느껴질까. 즉슨 노엘의 멘탈은 아직도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76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5Bz6uhAo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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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3:59
>>759 그야 어장은 원래 임기응변이니까요......... 그래도 플롯이 어긋나거나 하지는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762
이름 없음
(snvF1zY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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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4:18
노엘이 운명의 실에 간섭 가능한 유이한 존재고, 또 운명의 실이 없는 유일한 존재라는 거면 엘리랑 버금가거나 혹은 그 이상의 존재라는 건데 이러면 종언의 율자밖에 떠오르지 않아...
763
이름 없음
(tpuUE3SZo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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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4:45
https://youtu.be/dZBoiW460nU
764
이름 없음
(b1GcLbJd3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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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5:18
대형 떡밥 하나 풀렸는데 노엘 멘탈이라는 운석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어요
765
이름 없음
(tpuUE3SZo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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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6:30
엑시즈의 낙하는 이미 시작되었단 말이다!
766
이름 없음
(snvF1zY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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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23:46:31
노엘이 달에 도착하자마자 본능적으로 고치에 들어가서 종언이 되버리면 전력 차 이전에 제대로 된 전투고 뭐고 불가능하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