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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22rIHrU1O2)
2024-05-26 (내일 월요일) 0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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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52:01
>>867
노엘 영향으로 물러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해
870
이름 없음
(a/sYyC1Mjs)
2024-06-01 (파란날) 01:56:28
anchor>1597044537>160-171
방금전 구문명에 나온 율자를 본다...월광왕좌로는 어림도 없겠는데...(착란)
871
이름 없음
(nj01YDZhBw)
2024-06-01 (파란날) 01:56:53
애초에 구문명 율자가 그대로 현문명에 나오는건 아니니까?
872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57:43
아 위키를 보니까 초대장 고민하던건 정체를 밝히고 용납받지 못해서 토벌로 끝나기 싫어서 죽은 사쿠라의 초대장까지 만들었다고 나오네
역시 원작을 안해본 사람이 상황을 복기하려고 말하는거 자체가 실수였다
873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59:02
하지만 후카의 커뮤가 따로 정해져있다는 말을 듣고서 퓨솔을 생각못해서 참사가 났던게 너무 PTSD였어...
874
이름 없음
(pSp7BX4dPI)
2024-06-01 (파란날) 02:13:09
저런 율자들도 원작 현문명에선
1율자:웰트, 브로냐
2율자:키아나
3율자:메이
6율자:키아나 거
7율자:키아나
8율자:후카
13율자:메이
14율자:키아나
로 절반 넘게 아군이네 우와.
875
이름 없음
(N/rzZur4xU)
2024-06-01 (파란날) 02:19:40
근데 이쯤되면 진짜 현문명 8율자때 빛보다 빠른 도게자하는 흑카 볼 수 있는거냐
876
이름 없음
(8kYUUXaJlk)
2024-06-01 (파란날) 02:38:40
노엘 'The 율자의 정신을 무너트린 자' 카스라니 각이냐고...
877
이름 없음
(Su39FfghKo)
2024-06-01 (파란날) 02:52:19
흑카한테 후카의 기억이 안지워지고 남아있다면 후카를 진심으로 경멸하는 흑카도 나올까
878
이름 없음
(a/sYyC1Mjs)
2024-06-01 (파란날) 02:54:14
구문명이 현문명보면 위선자, 기만자라고 욕할듯(아무말아님)
879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2:55:41
>>874
애초에 율자의 아군화가 가능한것도 엘리 덕분이니까...
880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3:02:07
나무위키에 우로보로스라고 적어놓은거 누구냐
요르문간드다
881
이름 없음
(8kYUUXaJlk)
2024-06-01 (파란날) 05:33:31
>>878 실제 팩트라서 더 문제
882
이름 없음
(gQufwleSwg)
2024-06-01 (파란날) 10:01:02
>>880 직접 수정하라고 있는게 위키
883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12:00:57
뫼비우스가 그레이를 언급해줘서 그레이 강화나 훈련 이벤트 기대중
융합전사가 14명만 남았는데 원작과 다르게 뫼비우스의 세샤와 노엘의 코아틀의 인자를 보유한 그레이인데
거기에 증식이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지만 현문명때는 4자리까지 갔다고 했으니까 지금이라도 수십명은 지금이라도 가능할거고
MEI는 어린아이라도 전력의 보충을 위해서 이용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884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12:02:20
현문명때 막강한 적으로 나와줬으면 해
885
이름 없음
(oxP7q7UaAM)
2024-06-01 (파란날) 20:57:06
노엘의 구문명 서사가 진행될수록 재평가가 끊임없이 진행되는 웰트
그는 단 하나의 키워드로 2만년간 묵혀둔 심연을 열어재끼고 최종보스를 다시 일깨울 뻔 했다(?)
886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4:49
ㅋㅋ
적어도 이쪽 붕괴에선 우도진 X사기라고 욕은 안 먹겠네
887
이름 없음
(fQbphUwPU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5:13
2펌블 뜰뻔한거 4로 겨우 틀어막았다... 무서워
888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5:21
린의 생?존?각?은 어떤 형태가 될까
889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5:28
후카가 잃은 기억들은 다시 쌓자!
그리고 또 반해버리면 더 드라마틱하다!
뭐랄까 3일뒤에 기억을 잃어버리는 히로인을 도와주는 애니?소설의 주인공 같은 느낌
890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6:21
근데 아찔하네
왜 반한 건지 기억이 안나서 노엘한테 대놓고 '내가 당신 왜 좋아했을까' 물어보면 ㅋㅋ
891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6:54
>>890
애초에 노엘이 후카가 자신에게 반했는지도 모를텐데?
892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WVmiQoll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6:55
사실 뭐랄까, 본편 우도진의 기억 태우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기억이 타곤 했죠
청 리셰의 기억이라거나
893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7:36
>>892
그런건 원작을 안 따라갔으면 했다...
894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8:42
근데 되게 헷갈리더라
0출력 반동으로 기억에 구멍이 나는 건지 연료처럼 태우는 건지
초반이랑 22챕이랑 묘사가 달라서
89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WVmiQoll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8:44
그런것치곤 분명히 불탔을 청 리셰의 기억이 나중에는 되살아나있고 그렇긴한데
불타버린 기억도 의식의 율자라면 되돌릴 수 있다거나 그런건가........
896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9:32
>>895 ㄹㅇ
불탔으면 아예 연료처럼 날아가는 거 아닌가
정작 구문명 시절 기억도 있던데
897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9:47
다이스갓이 그렇게 점지었으니 후카의 운명은 이게 운명이었다고 생각은 하는데도 후카가 너무 불쌍해...
뭔 상대와 다퉈서 내일 사과해야지 했는데 죽어버린거처럼 멍한 기분
89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WVmiQoll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1:00
후카가 현문명에서 기억지우는걸 싫어하게 되는 개연성이 확고해진건가.........
이런 개연성은 싫다........
899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2:40
새...새로운 추억을 쌓아주면 되는거다!(떨림)
진짜로 여태까지 나는 노엘이 아니라면 안된다는 태도가 여실히 드러나는 뫼애앵 밀고 있었는데
1,10을 겪고나서 후카를 밀어줘야만(사명감) 상태가 되어버린...
900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3:30
내일의 다이스가 크리가 떠서 하나라도 좋은 추억이 쌓아가길 빌면서 잔다!
901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4:01
사쿠라는 비중은 적은데 다이스 강자라서 비비는 중인듯한
902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5:05
그레이 그리세오 린
아이들이 하나같이 너무 굳세다
현문명 그레이는 부모를 잃고 케빈 곁에 홀로 남아서 어른이 되어버린 상태일까
903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5:45
뭐 아니면 원작에서도 의식이는 우도진에 봉인된 기억들만 있었으니
이 어장 의식이는 이번에 회복 못 한 기억들 있으면 맛있을 거 같은데
904
이름 없음
(SgUxkOhuCs)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6:13
그레이 기억 다이스가 아쉽다
펌블보단 훨씬 낫지만
905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7:26
>>903
수 정신치료로 노엘이랑 연관없는 기억들은 찾았는데
노엘이랑 연관있는 기억들은 끝까지 못찾다가 나중에 우도진으로 노엘 기억 꺼내보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면...
90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WVmiQoll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8:31
>>904 솔직히 어장주로서는, 그레이의 밸런스가 적당히 맞춰진 느낌이라 좋기도 합니다 ㅎㅎ....
907
이름 없음
(IvZqSVUClk)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8:47
겜안해서 미안한데 깃털이 뭐임?
나무위키 읽어봐도 뭔소린지 하나도 이해가 안 됨
908
이름 없음
(YkrjqIk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9:22
우도진이 트라우마가 된 후카(?)
90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WVmiQoll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0:29
>>907 간단하게 설명하면, 기억이 저장되어있는 매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도진으로 기억을 저장하면 깃털의 형태로 남게 됩니다
910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0:35
>>907 기억 전체를 피자라 치면 피자조각임
요령 좋으면 토핑 바꿀 수도 있음
911
이름 없음
(IvZqSVUClk)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1:00
>>909 아 이해됐습니다 감사감사
912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3:59
근데 진짜 뉴비는 어지럽겠다
어장주가 연재 틈틈이 어느정도 설명했는데도 고유명사가 몇 개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WVmiQoll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5:51
모르는 고유명사나 설정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잡담판에 여쭤봐주세요............
914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9:23
노엘이 현문명에서 후카랑 같이 다녔던것도 화 기억상실 불안해서 돌봐주려고 그랬던거겠구나
915
이름 없음
(EU7lOMs/RA)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1:33
후카는 의식이가 구원?이 됐어.
의식이는 불태워진 기억도 막 되살려놓는 거 같으니깐... 근데 이게 구원이면 사실상 구문명시기엔 희망이 없다는...
916
이름 없음
(YkrjqIk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4:38
>>914 오갈데도 없고 서로가 누군지도 잊어버린 노병들이
다만 서로 전우라는, 몸이 기억하는 편린을 따라 서로를 보듬는
(아무말)
917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7:13
현문명 본편에서 후카랑 노엘이 함께 주저앉던 장면이 패잔병들끼리 서로의 상처핥기로 보인다
918
이름 없음
(YkrjqIk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1:46
최근의 매체로 비교한다면
스티브 로저스와 버키 밴스
(아무말)
919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1:26:17
원작에서는 복희여와도 뫼비 잔인함에 질려서 떠났었는데
여기 뫼비는 굉장히 온건해져서 그 둘도 여전히 남아있는거구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