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 회사의 집요정의 잡담판(붕괴3rd) - 4

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22rIHrU1O2)

2024-05-26 (내일 월요일) 0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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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1:57:12

ㅇㅊ

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1:57:39

기어코 넘겼네....

3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1:57:50

오늘 연재 하나로 400스레를 채우네

근데 씹레전드긴 함

블리치 어장 이치고 떡밥 해소급

4 이름 없음 (VqAhVPthvY)

2024-05-26 (내일 월요일) 01:58:17

ㅇㅊ

5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1:58:19

기억 잃은채로 어쩔수없다..... 하면서 배신해놓고서 기억 되찾고는 절규

6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1:58:21

근데 후카가 기막히게 펌블을 내버려서 그만

7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1:58:36

진짜 너무 한다 싶을정도. 아니 제자의 비난이라니.
구세주하고 싶으면 당해봐야 한다는 거냐고 아 ㅋㅋㅋㅋㅋ

8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1:59:05

>1597046115>478
진짜로 후카는 이런 말 할 자격이 없었고

9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1:59:31

자격이 없다<-진짜임

10 이름 없음 (VqAhVPthvY)

2024-05-26 (내일 월요일) 01:59:45

뫼비우스 : 나대지 마(다른 누구도 아니고 감히 네가 그를 능멸해?)
(아무말)

11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0:13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해가면서, 사람들을 구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어쩌다 성별이 바뀌고, 상관을 떠나보내고, 썸녀를 잃고, 기어스에 가까운 저주에 스스로 얽히고, 제자에게 비난을 받게 되는지...

12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0:17

결과론적인 얘기인데(어쩌면 어장주 의도였을 수도 있고)

메이가 MEI 따라하면 배드엔딩 포인트 쌓이는 게

메이 입장에서도 배드엔딩이지만 노엘 기억봉인 깨져서 그럴 가능성도 있네

13 이름 없음 (TMhpybwbK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0:25

이 어장만큼 하2권이 이렇게나 희망고문으로 다가오는 어장은 처음인듯; 농담않고 ㅋㅋ;;

14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0:29

후카 : 살아주세요!
뫼비 : 이 x이 지금 뭔소리......

15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1:06

>1597046115>431
뫼비가 꿈틀거린게 후카 저년이 뭔자격으로 말리냐면서 꿈틀거린 거였고....

16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1:23

다른것도 아니고 이 멘탈로 제약, 린, 엘리시아 사건을 거친다고? 아니 진짜냐 ㅋㅋㅋㅋㅋㅋ

17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1:37

>1597047045>>991 다중 봉인치고 흔들린다 생각했는데 진짜 이 조합이 치명적이었나? 그러면 더더욱 웰트의 주가는 떨어지는데.

18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1:51

그리세오는 차라리 지금 커뮤받아서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19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2:02

>1597047045>991

20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2:47

진짜 다른 부하나 제자는 제약 침식 거치면서 다 죽을텐데 하필 자길 비난한 후카만 살아남을거란게 정말 ㅋㅋㅋㅋㅋ

21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3:18

진짜 구문명시절은 다함께 힘을합쳐 자신들의 죄와함께 노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게 됬어.....

2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3:20

>>18
ㄹㅇ 차라리 그리세오 폭주 보고 엘리가 노엘 내면 눈치챌지도 모르니

23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4:29

???: 노엘의 죄는 뭐가 있나요?

존나게 유능한 죄, 존나게 호구같았던 죄, 존나게 운이 없던 죄.

24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4:30

>>8
'함께 있을테니까'(노엘을 놔두고 혼자 HIMEKO의 성묘를 다녀오면서)

25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4:30

그리고 현문명시절에 저지를 죄의 결과가 터져나와 스스로 자신들의 원죄를 깨닫은 죄인들.....

26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6:05

엘리시아도 자기희생이지만 경건한 반면 노엘의 경우엔 자기희생(타살)의 느낌이라 비참한 듯.

2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6:21

그리세오가 크리를 띄우면, 그래서 최대한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같은 희망회로를 돌리는 내가 싫다.

28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6:43

생각해보니까 노엘이 다른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29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7:14

>>28 사쿠라도 용서했으니까...

30 이름 없음 (m7gBW0yOLs)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7:35

근데 진짜 이 스토리가 비참한 이유

만악의 근원처럼 보이는 MEI가 악마의 대변인으로서 유일한 정답과 해법을 말하고 있다는 거

31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7:35

기억잃었을 때 오토에게 분노한 것?

3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7:42

>>28
아루도 최후에는 용서해, mei 암살시도한 사쿠라도 용서해...
이거 분명히 노엘이 용서할 수 없는 단 한명의 인간은 자기 자신이다

33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7:43

>>26 희생양으로 내걸어진 느낌이라서......

34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8:06

뫼비가 MEI 어마어마하게 싫어했겠는데

3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8:38

>>34 경멸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 아무래도

36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9:08

진짜 같이 폭주해준 뫼비는 유일하게 노엘의 아픔을 이해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ㄹㅇ 진히로인인 게...?

37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09:46

anchor>1597046154>887

이거 뫼비가 머리 끝까지 화난 이유가 나이 드립도 드립인데

'MEI를 엄청 좋아한다' 부분이네 ㅋㅋ

38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0:04

이거 노엘 인공붕괴에 '원죄' 라고 이름붙어있어야하는거아님? 형태는 분명 원형은 멋진 용형태일텐데 온갖 파츠가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원형조차 못알아볼 정도로 기괴한 되물이 되어있고

39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0:18

???:화야 그거해봐 그거.
후카: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40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0:52

노엘에게 어울리는 단어가 있다면 '수긍'도 어울릴까...?

41 이름 없음 (m7gBW0yOLs)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1:09

진짜 카산드라 같은 여자야 MEI는 ㅋㅋㅋㅋㅋㅋ

42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1:25

수긍도 좋지만 납득 밀어봄

어감도 찰짐

납득의 율자

43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2:22

>>28 +.......노엘은 다른사람에게 용서받은적이 얼마나 있었지....?

44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2:47

>>37 오토 부하란 것에 화냈을 거라 생각했지만 진실은 달랐다는 것이네요. 3번과 4번에 화났겠죠.

4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3:03

>>28 >>43을 보면 말이지, 노엘 암만 봐도 호구마냥 이해해주기만 하지, 이해받지는 못하는 게?(이해력 좀 딸린 참치)

46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3:10

진짜 불행한게 다들 진짜로 노엘을 '이해'해 주질 않음. 그나마 이해하는 엘리시아도 이미 속이 파탄난 노엘에게 짐을 더 얹으면서 완전힌 이해하지 못했다는걸 드러내버렸고.

47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3:11

노엘 인공붕괴 폭주 AA는 뭘까
케르눈노스? 보티건? 인페르노이드? 레드 데몬즈 드래곤?

48 이름 없음 (LACiPyoWG6)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3:19

anchor>1597047045>979 와 ㅋㅋ

아니 근데 일 좀 보고 오니 진짜 불판갈았넼ㅋㅋㅋㅋㅋ

49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4:07

>>46
그건 ㄹㅇ 어쩔수가 없었지
자기 외에 가장 인망이 높은게 노엘이었으니

50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4:16

반대로 이해하길 거부하는거지 자신들의 원죄를 마주보기 싫으니까 못본척하는거야

51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4:20

>>48 이해해 준다고 바로 전에 이야기해놓고 결국은 이해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

52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4:20

수용은 어떰? 수용은 남이 맡긴 짐도 수용한다는 이중적인 의미로 쓸 수 있음. 다만 납득의 율자보다 어감이 구리긴 함.

53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4:21

융회라는 단어를 찾았다.

'자세히 이해함'과 '녹여서 하나로 만듦'이란 뜻을 가졌다.

노엘과 어울리지 않나?

54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4:23

>>46 샤아 ㅋㅋㅋㅋㅋㅋ

5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5:06

뉴타입마냥 남들을 이해할 수 있는데 정작 대화법이 안되서 다 말아먹은 거냐구

56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5:32

용서한다는것을 자신이 죄를 짊어진다 용서하지 않는다는것을 죄를 상대에게 떠넘긴다로 보면........

57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5:46

>>51
ㄹㅇ 후카는 노엘 원망하게 된건 이해가 가는데
앞에서 한 말땜에 진짜 쓰레기가 되어버렸어 ㅋㅋㅋㅋ

58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5:57

노엘 이 인간은 지는 다 이해해주면서 정작 자기는 남들 위한다고 감추고 썩어들어가잖아 아오 ㅋㅋㅋㅋㅋㅋ

59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6:46

노엘 인공붕괴 폭주는 이왕 키메라인거 아예 케르눈노스같은 거인폼이어도 될것같기도

6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7:18

상황이 딱 이런 느낌인 것이에요
붕괴: 정부
인류: 정부에게 밉보여서 파산하기 직전 기업
MEI: 이 기업을 살리기 위해 긴급투입된 회생 전문 CEO, 부업으로 R&D도 함
케빈, 노엘등: 핵심이사

내외부로, 심지어는 네타적으로도 온갖 욕 다 쳐먹어가면서 뭔 짓을 해서라도 어떻게든 회사 살리고 있는데

국가가 그냥 해산명령(14율자) 때려버린거

61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7:40

용서는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주는거고
용서하지 않는건 이해하는걸 포기하고 상대를 악으로 치부함으로서 스스로를 정당화하는거지

62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7:42

근데 노엘이 사기캐인거지 노엘을 이해 못 한다고 뭐라하긴 힘든게 얜 감정조절 거의 max에 인간 관계가 파편화되어서 다른 사람이 노엘을 얼마나 의지하는지 알기 힘듬.

63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7:56

후카가 진짜 웃음벨이 되네.
불행한 인생<-노엘에 비하면 아님.
이해받지 못함<-자기도 노엘을 이해하지 않음.

64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8:35

>>63 이게 내로남불인가, 자기모순인가 하는 그거지?

65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8:39

>>62 나 이거 건담에서 봄

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말을 해 미친놈아

66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9:18

>>64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

원작 메이, 이 어장 MEI가 달성했으니 후카도 슈퍼스타가 될 자격을 얻음

67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9:26

소통은 오고가야 되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

68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19:26

그건 고통을 떠넘기는 거니까 노엘은 전부 자기가 떠않으려고 하지

69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0:13

소통이 오고가는 건 맞음.

문제는 노엘에게 오는 건 문제가 없는데 노엘이 필터링을 해서 보내니까 아무도 모르지...

7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0:17

근데 요즘 웹소설에다가 이런 전개 쓰면 욕만 먹을텐데

다이스물에서라도 이런 전개를 볼 수 있는게 너무 좋은것이에요...

71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0:53

>>70 다이스갓이 이런 전개에 맛들렸나 봐요(아무말)

72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1:19

뭐라고 해야하지 다이스를 방패로 세워서 사이다충들의 공격에 안전하다고 해야하나

73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1:50

>>65 ㅇㅇ 딱 선량한 샤아포지션.
지휘관으로서 고통, 과학자로서 고통 등등으로 파편화 되어 있어서 지휘관으로서 노엘의 고통을 아는자는 과학자로서의 고통을 이해못해줌.

74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1:52

노엘이 이해받지 못하는건 숨기는게 능숙한 덕분도 있겠지만 다들 '나는 이렇게나 힘드니까 부담을 좀 넘겨도 괜찮겠지? 노엘은 거뜬해보이니까 괜찮을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외면하는게 클것같아

75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2:04

>>70 피폐물에서도 주인공 갑갑하다고 욕먹을듯 ㅋㅋㅋㅋㅋ
더해서 저새끼들 좀 꺼지라고 말 나올것 ㅋㅋㅋㅋㅋ

76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2:18

심지어 다이스를 굴리는 건 참치(참가자)라서 불만을 가질지언정 토를 달 수는 없다는 게

77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2:41

솔직히 방패도 아님 그냥 미친 거지

당장 이번에 2연속 10이 말도 안됨

시빌워 방지가 아니라 시빌워가 터질 여지도 안 줌

7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2:49

요즘 사이다만 원하는 세상에서는 저정도로 방벽을 세우고 운도 따라줘야 한다는게 이거 참...

79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3:07

다갓: 그래그래 나는 다 생각이 있고, 불만을 갖지 않게 할 능력이 있어

8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3:28

>>77 무려 1/121 100면크리 하나 띄우고 크리 두갸 더 띄워서 3크리 만들 확률이다

81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3:43

이번 구문명 편은 진짜 주인공을 괴롭히기 위한 장대한 서사시다 ㅋㅋㅋㅋㅋㅋㅋ

82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3:58

>>77 다갓의 의지가 느껴지는 리버 블로였어요

83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4:10

솔직히 구문명편에서 당한 억까 농도가 너무 짙어가지고 현문명에서도 이게 촉발이 되서 더 고통받을거 같은데....

84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4:18

>>80 계산이 달라. 곱연산으로 들어가야지

85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4:27

야 근데 설마 엘리 사망에 버금갈법한 특대 폭탄이 펌블 한번에 터질줄은 몰랐네

86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4:28

몇번이고 생각하고, 언급되지만 현문명 잠시 중단하고 구문명 편 시작하게 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87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5:10

내가 지난번 사쿠라 크리 구문명이니 넘어가자 했던 참치인데

이번엔 나도 하2권 찬성이었음(불가능이지만)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묵직한 다이스라 ㅅㅂ 이건 써야 돼 ㅋㅋㅋ

88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5:17

>>83 하2권을 믿죠!

89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5:18

주인공을 지탱해 준것 같았던 후카의 빠른 은화 30냥.
아니 어케 거기서 그렇게 꼴아박냐고 ㅋㅋㅋㅋㅋㅋ

9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5:40

왜 붕괴 2차창작 대다수에서 구문명이랑 엮이는 주인공이나 캐릭터들이 있더라도 필사적으로 피하는 이유를 알겠어

확정된 파멸이 대기중이라는 시점에서 이건 아무리 글을 잘 써도 작가가 욕만먹는 지옥문이야 ㅋㅋㅋㅋ

91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6:12

왠지 노엘-후카 관계가 아루-후카 관계인 듯 한....

92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6:29

파멸 확정 엔딩을 좋아할 수 있을 리가...

93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6:36

>>91
후카란다 아루-노엘

94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6:40

>>91 ㄹㅇ 대물림이다 이거

95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6:55

명치에 붕권 보고서 '에이 노엘한테 하는건 아니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갓은 말했다 이 루 어 졌 다

96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6:59

이런 고난도 재료를 맛있게 맵게 쓰고 계신 것 자체가 어장주의 실력 ㅎㄷㄷ

9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7:23

후카가 기억 찾고 오열하는 게 보고 싶어요..!

??? ?: 알았다.(기막힌 펌블을 내주며)

9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7:28

막말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 톰형 있어도 답이 없는게 구문명이잖아

오히려 무한루프에 같혀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면 어떻게든 영속적인 죽음을 맞아야 하고

99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7:42

>>95 붕권(정신적)

100 이름 없음 (14pbl9fZs.)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7:42

>>91
이제 노엘이 폭주 직전에 후카보고 나 말고 더 좋은 대장을 만났어야 했는데 하는거지?

101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8:29

이쯤되면 에덴 자살이 어째서인지 자포자기가 아니라 죄책감에 찌든 자살처럼 보이게 돼...

102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8:40

결국 노엘은 아루를 용서했지만 후카가 노엘을 용서하기까지 얼마나 걸렸을까....... 애초에 용서를 할 수 있었을까....?

103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8:48

진짜 뭔 사건이 터졌어도 현문명 노엘의 마지막은 모두에게 비참한 결말이 될것 같음.

104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8:49

>>101
에덴은 무관계라고ㅋㅋㅋ

105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9:19

하필이면 추가된 인물의 인성이 선량해서 최악이다...

106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9:32

에덴은 엘리시아 살자 이후로 노엘에게 의존하는 거 아닐까..?

107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9:36

>>100 우스운게 폭주 직전에 할 말있는 대상이 너무 많아서 그 때 누구를 상대로 말할지부터 다이스를 굴려야할 판

108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29:44

>>102
현문명 본편 후카가 노엘한테 미안함 95인거 보면 노엘 기억 본 뒤에는 용서했을거임
용서가 아니라 후회겠지만

109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0:20

근데 이거 따지고보면 대물림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태허검파 ㅋㅋㅋㅋㅋㅋ

역지사지 맛 화끈하게 느끼겠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110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1:24

>>109
정작 태허검파에게 통수맞을 때의 후카는 기억 감정 다 날아가서 노엘 못떠올릴거란게

111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1:44

근데 이런 보노보노 상태로 용케도 현문명까지 버티고 그 뒤에도 잠시나마 정신줄을 잡았네요. 그냥 구문명 멸망확정 즉시 펑 터져도 안 이상한데 그러기엔 맡겨진게 너무 많았나봐요.

112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1:46

>>108 내가 한 말은 그때는 이미 정위선인 아니냐는 말이였어

113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1:53

>>107 노엘은 그 순간에도 말 못할거 같지만 뫼에에엥의 anchor>1597047045>858 이런 대사 나올거 같긴 해 ㅋㅋㅋㅋㅋ

114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1:57

흑카는 이제 노엘 기억 보자마자 바로 날아가서 재우고 낙원에 넣는다

115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2:37

>>114 그 즉시 팀에 있는 유일한 사람새끼 취급받으며 찬사받을 것 ㄹㅇ

흑카 보는 시선이 몹시 고울듯(진실)

116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2:37

내가 제대로 원작 본 게 맞으면

듀란달은 노엘 입장을 전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겪어본거네?

117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2:44

>>112
정위선인때 얘기였구나

11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3:08

저거 경험해보는거 정신공격이야... 8율자보다 더 악질인 정신공격...

119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3:54

>>117 정위선인이 용서라는걸 할 수 있을까란 말이었어

120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3:56

>>116
수한테 전해들었고, 그 수가 정신감응형 융합전사로써 노엘 기억 다 들여다봤을테니 거의 다 알고있겠지 아마

121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4:23

노엘 인생 경험해봤으면 그냥 본인도 멘탈 터짐 ㅋㅋㅋㅋㅋㅋ

122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4:29

이쯤되면 원본 키아나, 듀란달 버전 노엘 이야기는 도대체 인선이 어떻게 되는걸까

123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4:33

>>119
ㅇㅎ

124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4:46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떡상하는 천명과 오토, 떡락하는 네겐과 웰트도 재미 포인트라고 봅니다.

12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5:22

천명과 오토는 떡상, 네겐과 웰트는 떡락.

노엘의 존재로 너무나 달라지는 둘...

126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5:38

근데 흑카라는 게 후카 율자화 말하는 거 맞지?

127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5:38

웰트는 안된다가 다들 공유하는 생각이 될듯 ㅋㅋㅋㅋㅋ

128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6:11

구문명시절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았던 노엘을 보자마자 이해해준 오토!

129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6:32

>>126 잼민이 맞음. 엄밀히는 후카 율자화는 아니고 후카 육체랑 기억을 가진 별개 존재긴 한데.

130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6:36

ㅇㅇ 의식이 말하는거

131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6:38

>>128 어 그러고보니 노엘을 초면에서 이해해준 거의 유일한 사람이 오토잖...

132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6:47

뫼애앵은 진짜로 멘탈터진 노엘과 끝까지 함께한 히로인이야...
진짜로 짐만 채워버린 수,케빈과 달리 진짜로 노엘과 끝까지 함께함....

133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7:19

진짜 카렌 닮았다고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던 노엘을 유일하게 이해해 준 킹갓 오토 ㅋㅋㅋㅋㅋㅋ

134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7:31

TVA로 친다면 여기까지가 시즌2 1쿨 정도려나

135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7:40

otto와 오토니까 이해할수 있던거지

136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7:42

뫼애앵이 죄가 없냐고 하면 그건 절대로 아니지만, 일단 자기 죄를 책임져주려고는 한 인물이 아닐까?

137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7:42

>>120 수미개자로 직접 겪게 하거든

그래서 듀란달이 노엘 입장 경험해봤을텐데 ㅅㅂ 어케 이겨냈냐

이 얘기였음

13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7:47

>>133 자기 과거사 떠오르는건 덤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8:05

>>120
근데 솔직히 오늘 내용 보니까 >1597044537>893 에서 듀란달이 말한것마냥 수도 진짜 안되겠다 싶은건 짤랐을지도 모르겠음

140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8:50

수가 정신과 의사라는 걸 고려하면 필터링은 확정 아닐까...

141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8:53

뫼애앵도 죄인이야 그건 스스로도 인정해 하지만 다른건 속죄를 자처한다는거지

142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8:59

노엘의 가장 큰 불행 중 하나는 mei가 능력은 몰라도 인성은 믿고 따를 인물이 아니었다는거 ㅋㅋㅋㅋㅋㅋ

143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9:05

>>137
수는 본인 입장 경험하게 한 거니까

144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9:17

>>140 수의 인생에서 자기가 정신과 전공인걸 감사히 여긴 순간 NO.1일 것

145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9:28

슈퍼스타 후카...
내일 그리세오가 노엘의 심상을 보고 폭주하고서 눈치채고 후회에 잠겨버리렴

146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39:58

1차 기폭으로 그리세오고

2차 기폭으로 MEI까지 터지면 ㄹㅇ 지옥이 따로 없겠다 야

147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0:09

>>139 설마 이 또한 다갓의 심모원려였단 말인가?

148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0:17

이러면 그리세오는 진짜 방주계획 대신한 이유가...

149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0:24

>>145 사과할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노엘의 폭주에서 완전히 알아차리지만, 눈물 한방울 나오지 않는 자신을 알게 되고(아무말)

15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0:32

수의 정신과 의사 설정이 여기에서 빛을 보다니....

151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0:46

>>141
그것도 안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

152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1:21

그때 백면 다이스 1 뽑아낸 이후로 뫼애앵은 대체 어떤 캐릭이 되어가고 있는 걸까...

153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1:23

>>141 한참 변명하다가 부정만 안해도 인류 상위 0.1%입니다 ㄹㅇ

154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1:41

그리세오 심상에서 원본도 못알아볼정도로 난도질된걸 누더기처럼 꿰메놓은 키메라같은게 튀어나오면 그제서야.....

155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2:23

근데 노엘은 폭주하는 순간에도 남들 상처입히기 싫어서 입 다물고 있을 확률이 크다는게 진짜 무서워

아마 뫼에에엥이 대변해주겠지...

156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2:46

오토는 졸지에 노엘의 내면 성격까지 카렌과 비슷하단걸 본능적으로 알아챈 변태괴물이 되고 있네요. 실제로도 해낼 것 같지만요.

15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2:51

>>155 어쩐지 뫼애앵이 대변하는 것조차 극히 일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158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2:52

>>149
이게 계속해서 말 나왔던 전개ㅋㅋㅋㅋㅋ
사랑했던 사람의 마음에 대못을 쑤셔박은걸 눈치챘음에도 눈물을 흘리지 못하는 유열의 끝

159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3:20

연재하는 건 구문명인데 오토 주가가 더 높아진다

160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3:22

>>154 그리고 나중에 그 누더기 용이 노엘 인공붕괴로 나오는거지......

161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3:25

카렌 성격도 오토와 몹시 비슷하다는걸 생각하면 이건 참...

162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3:44

솔직히 이제 그나마 남은 죄 없는 히로인 후보는 에덴이랑 사쿠라 뿐인데 둘다 빅 이벤트가 기다리네 ㅋㅋㅋㅋㅋㅋㅋ

163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3:59

그래도 노엘은 할부로 고통받으니까 괜찮을거야

일시불로 저게 다 때려박힐 나머지가 지옥이겠지...

164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4:11

외모가 카렌과 3만큼 다르단걸 알아챘어도 호감도 100인 이유가 있었다.

16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4:14

오토는 노엘이 카렌 페이스라는 점, 카렌/오토 본인과의 유사점을 읽어내고 공감(?)하면서 최적의 대응법을 알아내고 실행한 점에서 뭐...

166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4:31

>>157 실제로 뫼비가 되돌려받은건 자신의 죄 뿐이니까

167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4:31

>>162 에덴은 좆같은 세상아 잘있어라 나는간다! 한 시점에서 어...

167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4:31

>>158
그리고 그런 자신에게 환멸하여 스스로 노엘과의 모든 기억과 감정을 분리해버려서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고

168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5:12

>>162
에덴은 걍 친구관계지 히로인은 아녀

169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5:18

막말로 구문명에 오토가 있었다면, 그리고 카렌 대신 MEI에게 홀렸다면 거의 비슷하게 저 루트였을거 아니야 ㄹㅇ

170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5:26

>>163 나머지가 일시불로 받는 데미지를 지금 매 틱당 도트뎀으로 받는게 할부?

171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5:29

에덴은 저승으로 기동방어 당길 준비하고 사쿠라는 린 때문에 멘탈 터질 사건이 기다린다고 ㅋㅋㅋㅋㅋㅋ

172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5:52

저승으로 기동방어 특: 남겨진 모두에게 스플레시를 흩뿌림

173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6:03

나는 에덴 자살하면서 노엘에게 뭐라고 유언장을 남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왠지 '더는 술도 마시기 힘들 것 같아' 같은 말 남길 것 같아서...

174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6:10

>>169
ㄴㄴ 오토라면 mei 이외에 다른 인간관계는 다 잘라버렸음

175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6:39

MEI, 엘리시아, 에덴 확정된 것만 이 셋인데 줴다 저승으로 기동방어때리고, 사쵸도 기동방어때렸고, 사쿠라도 사실상 기동방어였고

176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6:50

그래도 확실한건 기억 지우고 다른사람 되는거나 죽는건 절대 책임지는게 아냐 죄로부터의 도망이고스스로의 책임을 회피하는것 뿐이야

177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6:55

원작 전승편에선 최종보스가 케빈 환영이었는데

여기 전승편에선 최종보스가 폭주 노엘 아니었을까

17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7:12

>>177 난 어장 최종보스가 노엘이 되는 전개도 맛있다 생각해

179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7:28

케빈하고 수 서로 싸우다가 노엘 폭주한 거 보고 식겁했을 듯

180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7:32

오늘 그리세오 폭주로 엘리시아가 눈치채고 후카가 후회하는걸 기대하자!
내가 유열러지만 낙원에서도 노엘 싫어하는 기억체 후카는 진짜로 못본다!

181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7:38

솔직히 지금 노엘은 산화의 전설 루트 탄 카렌에 가까움. 그짝에서도 사쿠라 하나 때문에 살리겠다고 500년간 인체실험 땅기면서 멘탈 터져서 이중인격 됬고.

182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7:55

이야 근데 이거 굉장하네
MEI, 엘리시아, 에덴, 사쿠라, 사쵸

저승으로 기동방어 하는 지인만 다섯명이다 야...

183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7:57

>>175 구 문명의 전격전은 굉장하네요. 롬멜과 패튼도 울고가겠어요

184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8:23

노엘 폭주가 점점 가까워지는데 그 이유가 늘어나고 있어...

185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8:24

>>178 나도 한 90% 확률로 구문명 노엘이 최종보스는 아니어도 중요 보스라고 봄

186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8:31

>>183 기동방어 드립의 원전 생각하면 모델이지

187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8:42

에덴은 아직 확정이 아니니까....
엘리,mei는 확정이고

188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8:56

......그것은 원죄이니

189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9:21

원조 기동방어좌: 난 범죄정권에서 봉사했다! -> 이후 권총자살 한거라

190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9:24

사쿠라도 크리로 펌블 안나오면 생존이고

191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9:27

그렇네요. 모델이 적절하네요.

192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9:36

모렐

193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9:38

근데 노엘 폭주는 둘째라 치고, 노엘 제압은 누가 하는 거임?

후카가 케빈, 수 지원받으면서 노엘 제압하는 전개는 아닐 거 아냐

194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49:58

이거 따지고보면 못버틴 노엘도 기동방어(정신) 선택지를 골랐는데

자살도 못한거 아니냐...

195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0:00

>>182
사쿠라는 생존라인이다
린이 사망라인이고

196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0:24

노엘은 기동방어(타의적)를 당한 거 아니었나...

197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0:44

>>193 좆됐다 하고선 싸우는 것도 멈추고 레이드놓지 않을까

198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0:47

>>193
뫼비 폭주는 후카가 제압하고
노엘 폭주는 케빈 수 사쿠라가 제압하겠지

199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1:19

진짜로 오늘은 유열의 성분만 가득찬 커뮤가 되려나...

200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1:24

현문명까지 버텼으면 선택지를 골랐다기보단 유통기한이 다돼서 썩어버린게?

201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1:34

노엘이 불사신이라 정줄 놓고 폭주하면 제압하기도 힘듬 ㅋㅋㅋㅋㅋㅋ

20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1:40

>>197
무조건이지ㅇㅇ 그리고 노엘 봉인 뒤엔 케빈 수 서로 좀 다 기다려보자 하고 어영부영 해산했다고 얼마안가 서로 둘이서만 싸웠을거임

203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2:03

>>202
원작이랑 같은 구도로

204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2:22

뫼비는 절규하겠지 너희에게 무슨 자격이 있냐고 이 상처투성이 누더기 괴물이야말로 과거의 죄인들과 우리가 저지른 원죄라고

205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2:30

>>202 다들 맨탈에 누킹당해서 정상적인 생각이 불가능한 상태였을텐데 사태 끝나자마자 수가 2+1로 통수갈긴거 아닐까

206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2:39

>>202
해산했다가

207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3:28

>>205
수 포함 전원이 멘탈에 누킹당하는 대상인데 바로 싸울 정신이 있었을리가

208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3:38

진짜로 그리세오 커뮤로 노엘의 속이 썩어갔다는거 알아채라...
MEI는 정색하고 '날 믿지'박아버릴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209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3:42

수도 노엘 친구다... 잊지마...

21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3:53

근데 싯팔 이정도로 억까당하는 주인공은 그 에오카 어장에서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4:35

그 노엘 친구들이 노엘 멘탈에 최후의 일격을 날렸다......

212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4:45

거기는 1000으로 심심하면 액재료 던지는 참치들이 너무 많아서 사서 고통을 자처하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그냥 펌블이 죽이고 있어

213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4:59

>>202
좀 더

214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5:03

친구라는 것들이 다 부숴진 멘탈 확인사살을 한다니 참

215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5:33

후카 현문명의 구라도 솔직히 존나 위선적이네라고 여겼는데
쓰담하며 성묘가자는 커뮤 다음에 결별? 진짜로 자격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6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5:46

솔직히 MEI는 죽기전까진 노엘 속 썩어들어가는거 깨달아도 필요하니까 계속 도구로 휘두를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217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6:17

폭주 노엘 보스전은 얼마나 개똥같았을까

ㅈ장에서 나오면 쌍욕했을듯

218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6:29

그리세오 능력이 정확히 뭐지? 타인의 마음을 읽어서 구현?

219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7:02

어찌되었든 슈퍼스타 MEI와 후카가 재밌게 만들었다
오늘 어장 너무 기대됨

22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7:53

그러고보니 문명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근본적 요소는 진(Gene)과 밈(Meme)인가에 대한 논쟁은 인류 문명사에서 쉬지않고 터지는 논쟁거리였지

221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8:13

폭주노엘 보스전은 지옥이겠지...

22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8:45

후카는 진짜 ㅆㄴ이라 욕먹을만해...
아마 본인도 자기 ㅆㄴ이라 생각하고 있을걸

223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8:53

프문식으로 나와도 위화감없을 정도의 암울함!

224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8:57

보통 우리가 문명이, 문화가 후대까지 이어지는건 피를 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인류의 문명 대다수는 피가 이어지기는 커녕 밈을 전달하면서 이어졌고

로마가 최종승리를 거둔 이후도 그 밈이 지금까지 살아있어서인데

22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9:13

붕괴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폭주노엘 보스전은 어쩐지 기믹을 사용할 듯한

226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2:59:57

폭주노엘 보스전이 현문명에서 이지맛으로 나오고

낙원 오픈월드 말고 낙원임무에서 진짜 매운맛으로 나오고

227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0:46

주장에서 나오는 폭주노엘 보스전은 기믹만 이용하면 수월하게 잡고

낙원임무에서 나오는 폭주노엘 보스전은 기믹 없이 그냥 깡딜찍누를 해야하고

최종보스로 나오는 노엘은 기믹만으로 끝나는 3단전개 참 좋아한다...

228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1:14

저어기 종말새처럼 본체는 이름이 원죄고 진아의 죄라던가 무한의 죄라던가 구원의 죄라던가 삼새 알들처럼 있지 않을까?

229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1:29

너무 늦긴 했지만, 그리세오 커뮤는 힐링이라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

23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2:13

종말새랑 백야 합치면 개꿀잼일거 같은데

구문명 시절 동료들과 똑같은 외형에 똑같은 능력을 가진 미니보스들이 나온다던가

231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2:32

구문명 스토리 최종보스는 폭주 노엘
현문명 본편에서는 최종챕터인 35챕 직전 34챕에서 백화흑연+지장어혼+인공붕괴 풀로 장착한 각성 노엘이 최종보스 직전 보스로 나와야 한다

232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2:42

근데 구문명 펌블 하나하나가 노엘이 최종보스가 될 확률을 올린다 생각하니까 이거 많이 맵네 ㅋㅋㅋㅋㅋㅋㅋ

233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3:15

아까 구약신약 이야기 나와서 그런지, 블라스퍼머스는 왜 갑자기 떠오를까...

234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3:18

>>231
주인공 3인방을 시험하기 위해서

235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3:47

노엘이 어장 전체의 최종보스가 되지는 않을거임 그래도

236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3:56

>>231 오히려 케빈이랑 키아나가 극적타협 하고 어떻게든 종말 쓰러트렸는데

노엘이 이딴 결말 인정 못한다며 또 재기해서 보스몹으로 나오고

이걸 뫼에에엥이 동귀어진으로 끌고가며 영속적 죽음 맞는 전개... 라던가

237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3:59

솔직히 노엘이 원래 케빈이 가지고 있던 구원하지 못한 구원자 자리를 케빈보다 그럴듯 하게 차지하고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238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4:35

단순히 강력할 뿐인 케빈보다 누군가를 이끌어야 제 실력을 내는 노엘이 더 구원자에 어울려보이긴 해.

239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4:45

>>233 기독교 신화들에서 주연격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다 가지고 있거든요

이거 조합만 하면 수많은 스펙트럼이 가능해서 ㅋㅋㅋㅋㅋㅋ

240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4:48

>>236
그런 욕나오는 전개를 어장주가 그냥 쓰겠냐고

241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5:12

>>240 D20(D20)

24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5:22

뭣보다 그건 엘리시아의 의지에 반한다

243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5:23

블라스퍼머스마냥 신성모독 좀 하면 노엘이 편해질 텐데 그러질 못해...

우상숭배는 이단이거늘... 엇, 그래서 구르는 건가.

244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5:41

정다면체 대가리 외신이 있으면 할 수도 있다고(폭언)

245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5:52

>>241
그래서 그냥 붙였습니다...

246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6:25

아 근데 개웃기네. 후카 펌블로 새 어장으로 넘어온데다 벌써 ¼이나 찼어

247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6:42

근데 노엘이 구문명 붕괴 이후 처음으로 '자발적으로 고른 선택지'가 이딴 결말은 인정 못한다면 그것도 참 맛날거 같아요

248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7:08

후카 어쩌냐 진짜
기억 되찾으면 키아나 챙겨줄 여유가 안날 것 같은데

249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7:14

>>246 D20께서 1/121을 뚫고 우리에게 개꿀잼 선택지를 내려주셨으니 그정도는 갈아줘야지

250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7:16

우린 졌는데 뭐가 이긴다는 거냐!?라면서 케빈에게 따지는 것도 제법 흥미롭고

251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7:45

>>247
자발적으로 고른 선택지 이미 있잖아
키메라 시술

252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8:25

근데 진짜 1부 결말부에서

'뭐가 이긴다는거냐라'라고 처음으로 민폐부리는 노엘 나오면 어장주 맨트 1번다운 수미상관 결말이려나

253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8:38

키메라 시술... MEI의 반대마저 묵살하고 진행했더랬지.

엘리시아 유언이 쐐기를 박았을 가능성이 있나

254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8:51

일단 화가 완전히 노엘을 미워하는건 아닐거임
현문명 복희여와 최후에서 노엘한테 화 맡긴거 보면
아마 애증인데 증이 더 큰 상태 아닐까

255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3:08:59

>>247 솔직히 노엘 입장에선 그 모든 고통을 견딘건 붕괴에게 승리하고 친인들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 뿐이었을텐데 현문명 시점에서 친인들은 거진 사라지고 이후에도 잃는 것 뿐인 인생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 진짜 못견딜거 같음.

256 이름 없음 (JUV9fdhSz2)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0:27

현문명 편에서 잃었던 기억을 모두 되찾고 절망의 극한에 이른 순간 율자가 되어버리는거야...

25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0:40

노엘은 주변인들을 잃기 싫었을 뿐인데, 붕괴는 점점 그들을 앗아가고만 있다...

25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1:03

노엘이 기억 되찾는 다이스가 극펌블이라는 이유가

농담이 아니라 원작 분위기 그대로 간다면 최종전에서 케빈이 노엘한테 죽어도 웃으면서 죽어줄걸?

지금 자신이 어떤 일을 한건지 모르고 끝까지 꿈 속에서 있을 수 있을테니까

259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1:34

>>256 노엘이 14율자로 나오면 어...

260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1:49

노엘이 기억 잃고 멘탈 터진 순간 죽음의 율자로 각성...키야아아.
미식이네요.

261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1:53

율자가 된다면 제약의 율자 아닐까? 십자가와 제약 죄를 기반으로 약간 어레인지하면 딱 어울리는데

262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2:11

6율자에서 터진다면 해소의 느낌이겠는데

14율자에서 나오면 절망의 결정체일거 같아....

263 이름 없음 (JUV9fdhSz2)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2:14

내가 붕괴의 의지면 그냥 남은 코어 싹다 몰아줄듯ㅋㅋ

264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2:43

노엘이 율자화한다면 거의 무조건 죽음의 율자일거임
원작에서 유일하게 공기였던 율자코어가 죽음이라

26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3:13

근데 노엘이 율자화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서 뭔 율자건 폭발하긴 할 듯

266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3:19

>>268
노엘은 케빈 절대 못죽인다 저성격에

267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3:43

근데 진짜 터지는 시점이 딱 중간쯤이어야 좋은게 이건 해소의 위치인지라

늦게 터지면 절망이고, 일찍 터지면 분노임...

268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4:09

노엘 기억은 케빈하고 있던 시기까진 기억해서 케빈 절대 못 죽임.

269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4:19

>>264
그리고 노엘 본인도 백화흑연 주인이었고
6율자 능력 중 하나가 재생능력이라 안그래도 강한 재생력이 더욱 강화되서 어떤 손상이든 찰나에 회복해버리는

27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4:42

그래도 어떻게든 과거사 떠올리는거 막으려고 살인멸구(자의)할 것 같긴 해...

271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5:50

이렇게 잡담판을 태울수록 다음 커뮤는 기대되기만 한다네-

27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5:54

키아나 폭주때 노엘이 히메코 대신 인공붕괴화해서 키아나 제압하고
직후에 폭주한 노엘이 부족한 붕괴능 보충한답시고 키아나 몸에 있던 죽음코어 적출해서 포식했다가 그대로 율자화한다면
스무스한 죽음의 율자화가 가능하다

273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6:31

>>269 이거 잡으려고 구문명 퓨전솔저들 버스터콜 때리면 진짜 뒤틀린 의미로 엘리시아 예언 집행이냐고...

274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6:33

>>272
이후 폭주한 율자노엘을 막기위해 히메코가 희생하는거지...

275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7:07

>>274 악마냐 ㅋㅋㅋㅋㅋㅋ

276 이름 없음 (JUV9fdhSz2)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7:09

코어만 몸에 지니고 있으면서 아 붕괴수 인자 때문인가 하고 있다가 기억 되찾는 순간에 펑 하면...

277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7:17

아 잠시만 야 엘리시아 이 미친년아

이거 노엘이 현문명에서 율자화하면 소원이 원숭이손으로 이뤄지네?

27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7:40

>>295 8율자는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너나우리...

279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7:41

>>273
노엘이 율자화하려면 현문명 본편시점까지 가야 가능해서
노엘이 기억 잃기 전에는 율자화는 무리임
뭐 백화흑연이랑 융합하는 전개면 가능할지도?

280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8:04

>>277 엘리시아가 예언자도 아니고 노엘이 율자화할 거라고 생각했겠냐고 반박하기엔...

281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8:12

>>276 바...친...다...

어이 베헤리트냐고

282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8:33

>>281 가츠는 누가 되는 거냐고...

283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8:37

>>277 ?!

284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8:45

>>277
ㅇㅇ 맞음
노엘 본인이 직접 인간성을 가진 율자가 되는 거니까ㅋㅋㅋㅋㅋ

285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8:50

????: 그래도 난 우리들이 다 함께 힘을 합쳐서 율자와 싸워 쓰러트리면 좋겠어!

원숭이 손: 이루어졌다

????: 잠시만 씨발!

286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9:26

율자가 된 노엘이면 케빈도 기겁하고 달려오는 거 아닌가?

287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19:55

율자: 노엘이 있다
퓨전솔저: 노엘 포함한 현문명까지 생존한 전원이 버스터콜때려야 한다 그러니 전원참전이다
함께 싸운다: ㅇㅇ 같은 전장에서 싸우고 있지?
다 같이: 살아있는 사람들은 다 같이 싸우고 있잖아

??? ?: 이루어졌다

288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0:07

이후 어찌저찌 현문명의 인연으로 율자화 제어에 성공한 노엘이 직접 과거의 낙원에 찾아와서 엘리시아 기억체한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어' 라고 한다면...

289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0:09

모두(구문명어셈블) 다같이 힘을 합쳐 율자(노엘)토벌

29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0:27

>>286 회복한 수나 전해들은 뫼에에엥이 사고났다!하고 즉시 봉인 풀 사안이야 이거

291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0:41

>>287 [원숭이 손 = 다이스 갓]이면 가능성 있는 전개다.

ㅅㅂ 가능성이 없다고도 못하겠넼ㅋㅋㅋㅋ

29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1:03

>>286
케빈이 원작에서 등장하는 타이밍이 12챕인데 >>272 대로 노엘이 율자화한다면 그건 9챕 시점이라

293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1:03

엘리시아 네년은 이것조차 최강인 것이냐!

294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2:18

>>292 아니아니 케빈이 알게 된다면의 이야기니까.

근데 노엘 율자화는 진짜 대폭탄이라서...

295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2:21

케빈: 그 잠시만 다시 말해봐 내가 미친거임? 미쳤다고 말해줘 제발.
수: 안타깝지만
뫼에에엥: 지금 그건
후카: 하나의 거짓없는 팩트다
사쿠라: 좆같지? 우리도 좆같아.

??: 좆같은 세상 씨발
????: 좆같은 원숭이손 시발

296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2:47

9장 폭주노엘은 구문명 어셈블해서 --의 죄 시리즈 다 떨어져나가고 팔다리 다잘린 상태로 보스전 대가로 케빈도 장기간 치료를 필요로하는 상처

297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3:03

이거 원숭이손 발동 전해들은 낙원 엘리시아, 히페리온 엘리시아 자살 안하면 다행이겠는데?

298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3:28

노엘 율자화한다면 후카든 관음중인 뫼비든 그레이서펜트든 죄다 기겁하는건 뻔하지

299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4:05

그리고 함장과 히페리온, 그리고 거기 탄 발키리들과 퓨전솔저들과 율자들이 시간선에서 벗어난 존재들이라는거 생각하면

음... 맨탈 다이죠부?

300 이름 없음 (JUV9fdhSz2)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4:27

anchor>1597044471>938
'나랑 똑같은 율자' 퓨전솔저 출신 율자니까 암튼 똑같다고ㅋㅋㅋ

301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4:30

>>296
케빈 등장은 12장부터라서 무리지 그건
대신 현문명 과거시점 폭주노엘이 백화흑연이랑 융합해서 유사 구문명 6율자화할 가능성은 있다

302 이름 없음 (ofTOQ1rBuw)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4:41

솔직히 노엘이 율자화하면 체강율자 시린이랑은 비교도 안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303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5:13

노엘 율자화면 일단 어셈블 필수가 강제되고...

304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5:21

>>302
그냥 키메라 인공붕괴 노엘도 폭주 키아나는 제압할수 있을테니 뭐...

305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6:19

펜타코어 가지고 공간말고 제대로 쓴게 없는 시린....,

306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7:12

시린이 직접 나와가지고 저거 상대 안된다며 절망하는 것까지 나오면 맛도리고

레이드 맴버에 봉인해제된 케빈 긴급투입으로 동수까지는 가서 둘의 강함을 다 증명하고

기어이 잡은 뒤에 다들 골골거리다가 케빈이 원작시점에 다시 활동 재시작하면 딱 적절하겠다 야

307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7:19

율자노엘도 어셈블 없이도 정신차리게 할 방법이 있긴함
히메코가 공백 써서 율자노엘 상대하다가 살해당하면 노엘 트라우마 자극으로 강제로 정신차릴것
오토 말대로 말이지

308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8:02

>>307
실제로 오토 계획도 폭주 키아나가 메브 테레사 히메코 죽이면 사랑의 힘으로 정신차릴거란 계획이었고

309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8:04

>>304 인공붕괴노엘 앞에선 율등어는 그저 사춘기가온 키등어일 뿐.....

310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8:11

>>307 근데 그럼 노엘 멘탈 부수는 건 확정으로 깔고 가니 참...

311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8:58

>>308
그걸 그대로 노엘에게 실행하면은 뭐...
아님 히메코 대신 후카가 희생했다가 우도진으로 영혼만 남길수도 있고

312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9:08

아 이것도 맛도리겠다

구문명 7율자 히메코가 케빈 + 노엘 + 화였잖아

여기에서 한명만 위치를 바꿔서

노엘 vs 히메코 + 케빈 + 후카, 결국에는 히메코가 죽는

313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29:43

>>306 말도안돼...... 저건..... 전성기의 나라도...... 괴물... 괴물...!

314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0:05

일단 듀랜달이 오토가 노엘을 정말로 제어할수 있을지 걱정한거 보면 노엘이 오토의 예상을 벗어나는 짓을 하긴 할거라서
그게 노엘의 인공붕괴+율자화일지도 몰라

315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0:05

어떻게든 시간끌어보려고 시린에 키등어에 율메이까지 합심해서 존버하는데도 답도 없는 상황에서 구원온 세 명인거지

316 이름 없음 (JUV9fdhSz2)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0:49

>>312 유언으로 anchor>1597046798>848 그대로 해주면ㅋㅋ

317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1:06

1차전
폭주노엘 vs 시린 + 키등어 + 에이(3율자) + 메이

2차전
율노엘 vs 율메코 + 케빈 + 후카

318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1:29

>>314
만약 실제로 노엘이 율자화해서 시린대신 대붕괴의 주범이 된거면 타이틀에 '주인공이 붕3세계에서 민폐를 끼치는 어장입니다' 에도 완벽히 부합하고

319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2:05

근데 뭔가 이번엔 자의로 7율자 받아들이고 노엘 구하려고 싸우는 히메코, 그런 와중 구문명의 자기 자신의 기억까지 바라보는 장면 나오면 진짜 유열일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0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2:50

시린의 공간조작을 사뿐하게 무시해주고 율메이의 번개가 씨알도 안먹히고 그와중에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듯 시선을 주지도 않고.......

321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4:05

>>320 자기 할일 하러 가겠다는 것마냥 무심하게 바라보다 떠나려던 걸 구문명 트리오가 개입해서 막아서는

322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5:03

야 전개 나왔다 이거

치고박다가 도저히 못 이기겠으니까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어보려고 시린랑 율등어가 노엘을 오스트레일리아 슛, 그 뒤로 부상당한 두 명 놔두고 히메코 케빈 후카가 추격

실컷 싸우다가 히메코가 율자각성했는데도 자의식 확실하게 유지하고 과거 자신까지 더해서 풀파워 케빈에 인공붕괴켠 후카까지 같이 1:3

그런데도 결착이 안나던 와중 케빈이 치명적 실수를 해서 죽기 일보직전에 율메코가 자기희생하는거지

구문명 시절 유언 남기면서

323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5:29

공백열쇠같은게 아니라 직접 화염코어를 받아들여 7율자가된 히메코 전 율자 최강의 화력은 노엘한테도 통하니 그러나 그럼에도 싸웅에 필요한 최저한의 전력이 확보된 정도 속절없이 밀리기 시작하나 그때 구문명 어셍블!

324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5:31

능력도 진짜 살의가 넘쳐보이는 죽음의 권능이라...
듀란달 리타 테레사 메이 브로냐 시린이 한꺼번에 달려들어도 쓸어버리는 율자노엘을 보고 싶구나

32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5:48

>>322 케빈이 치명적 실수했다기보단 화를 노린 공격을 율메코가 막아섰다는 것도 좋겠다.

326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6:28

>>323 근데 진짜 뽕차긴 하겠다 ㅋㅋㅋㅋㅋ

시린 때려잡을때는 노엘이랑 같이 싸워서 공백으로도 어떻게든 됐는데

노엘때는 씨알도 없으니까 그냥 쌩으로 코어 받아들여서 율자화하고 붙는거

327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6:52

>>325 케빈한테 날아가야 수미상관이 완벽하게 이뤄지니까...

328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7:56

>>327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구문명과 현문명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케빈의 치명적 실수는 화를 노린 공격이란 걸 눈치채지 못했다는 걸로 하면 되지 않을까!

329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8:03

노엘의 미쳐돌아가는 재생력에 그나마 대응가능한게 화염율자라는거라서.......

33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38:49

결전의 무대가 오스트레일리아라면 더 좋겠어

7일 밤낮을 1:3으로 싸워서 오스트레일리아 전소라는 결말까지 똑같았으면 더더욱

331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0:12

구문명 어셈블로 다들 얼굴한번 비추는거지 사쿠라랑 수라던가 그레이도다 모여서 클라인도 지배의 힘 받아들여서 참전했은수도

332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0:24

근데 이러면 케빈도 도대체 얼마나 붕괴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

333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1:26

구문명 히메코: 율자화되서 자기가 죽임
현문명 히메코: 자기를 지키려고 율자까지 되서 싸웠는데도 자기의 무능으로 죽음
노엘: 율자됨
MEI: 설명이 필요한가요?

334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1:26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람들 대피시키는데 7일 그리고 현문명에선 노엘을 불태운 여파만으로 전소인가

335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1:33

>>331
구문명 어셈블은 아마 현문명 과거 노엘폭주때 이미 했을것같고
율자노엘은 율자화하긴 했어도 기억은 잃은 채 그대로라 적극적으로 공격하지는 않다가 공백 히메코 죽임과 동시에 트라우마로 정신차리거나 하겠지

336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2:19

>>335
현문명 본편 9챕에서 구문명 어셈블하기엔 수 사쿠라 등이 빠져있고

337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3:23

근데 왠지 케빈의 현문명 첫등장은 메이 죽기 직전에 막아주며 등장할거 같아

근데 이것도 진짜 인연이네 3율자가 이 셋이 붕괴에 얽힌 첫 사건이었잖아....

33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3:59

기억 되찾은 노엘이 율자화되는게 진짜 재앙이지, 기억 없는 노엘 율자화는 그리 심각한 사태까지는 아니야...

339 이름 없음 (JUV9fdhSz2)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4:09

율자 노엘 능력은 침식이 아니라 자살하게 만드는 능력일지도

34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4:36

TVA로 나온 구문명 스토리를 그대로 비틀어서 똑같은, 하지만 최악의 방향으로 전개하는 대붕괴 스토리(미침)

341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4:48

>1597046154>269
에서 부하로 삼아주겠다고 생각한 노엘에게 죽음코어를 빼앗기고 이후 그대로 율자노엘에게 같은 율자인데도 얻어터지는 시린

342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5:17

율자화의 반동으로 잠시 기억을 되찾는다면...?

343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5:41

>>338
ㅇㅇ 그렇긴 함
기억없는 노엘은 정신력도 키아나 시린 메이 등보다 훨씬 강할 테니까 아마 율자화에도 어느정도 저항할거임

344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5:57

율자화 반동으로 기억 되찾으면 뭐 그거야말로 재앙이지

345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6:28

>>341 죽음코어 하나 가지고 있는데 전성기 펜타코어 자신보다 아득히 강하다는 공포.......

346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6:35

그럼 현문명 50%는 멸망할듯ㅇㅇ...

34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6:43

젤 심각한 기억을 되찾는 와중이거나 어중간하게 되찾았을 경우에 율자화가 되는 거 아닌가

34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6:47

근데 히메코 센세 열쇠쓰고도 살았다고, 오히려 건강이 좋아졌다는 언급까지 나와서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구문명 이슈로 기억 되찾은 노엘이 6율자되서 뒷통수 후려갈기면 커뮤니티에서 얼마나 충격적인 반응이 나올까

349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7:09

기억없는 노엘은 율자화한다고 폭주하지 않겠지

35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7:45

일단 노엘이 어떻게든 율자화한다면 그 다음으로 기억 되찾는 선택지는 그냥 엔딩이다...

351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8:02

>>349 기억없는 상태라면야 >>343 말대로 오히려 저항하고 율자 제어하려 할 테니.

352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8:31

기억 있는 노엘은 오히려 좋아 하면서 받아들일테고...

353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8:35

죽음의 율자가 진짜 이름만 보면 얘가 종언 아닌가 싶을 정도라...

354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8:54

>>353 능력이 너무 사기라 자체너프...

355 이름 없음 (JUV9fdhSz2)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9:00

극한까지 절망해야 자아를 유지한 채로 율자가 될테니까...

356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49:49

기억 없는 율자노엘은 힘은 시린보다도 훨씬 강하지만 인간 적개심이 낮아서 어떻게든 살아남다가 공백 히메코가 자폭해서 정신차리는 정도겠지

357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0:42

율자화폭주한다면 멘탈 박살난채로 기억 되찾는것밖에 없지

35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0:52

근데 기억 없는 율노엘 등장이면 케빈도 그대로 잠 더 잔다 ㅋㅋㅋㅋㅋ

쟤가 나 보고 트리거 발동되면 좆되는거야(진실)

359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1:07

반대로 기억있는 율자노엘은 그야말로 재앙이라서 구문명까지 동원되고 히메코를 포함한 온갖 희생자를 내겠지.

36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1:24

>>357 문법적 오류가 있습니다

노엘이 기억을 되찾는다는 것과 멘탈이 박살난다는 동어반복입니다

361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1:41

애초에 기억없는 율노엘은 그냥 새로운 힘 생겼네 하고 말지 인류를 적대시하지 않을거야

362 이름 없음 (JUV9fdhSz2)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2:14

선율자 후기억보다는 선기억 직후율자가 더 맛도리라고 참치 생각해

363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2:34

>>360 노엘한테 너무 가혹하지 않아......?

364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2:35

이게 진짜 중요한게

노엘에게 현문명 인류는 200번대 알파다... 자기가 소마라는 기억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거지...

365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2:58

>>362 모두가 원하는 그 전개!

366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3:09

>>361
율자화도 일단 인격싸움에서 이겨야 제어할 수 있는거라
기억상실 해도 남아있던 트라우마로 구성된 율자인격이 인류 적대할 수도 있음

367 이름 없음 (ErFhB2XgwE)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3:17

난 그리세오는 운빨이고 케빈이 더 정신치유가 될 거라 생각해서 케빈했는데 다이스가 망하더라 ㅋㅋㅋ

36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3:31

>>366 율자인격이 인간을 동정하는 상상초유의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다... ㄹㅇ...

369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3:31

>>362 노엘이 율자가 된다면 이 시나리오밖에 없다고 생각해

370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4:07

>>368 율자인격이 너 왜 인류증오 안 함??? 이라고 되물을 기억들.

371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4:07

>>367 어어 COC에서 정신분석 다이스 굴리지 마라

37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4:16

>>366
이후 기억없는 노엘이 왜 율자인격쪽이 인류를 저렇게 적대하는지 이해못하면서 지내다가
기억을 되찾고 나서야 비로소 왜 율자인격이 인류를 적대하는지 이해하는 거지

373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4:38

구문명 율자도 이게 뭔... 하고 없던 인간성이 생길 지경인지라...

374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4:43

기억봉인 상태에선 율자인격이 만들어질 여지 자체가 없잖아

375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5:22

>>374
웰트 폭탄선언 이후 반응 보면 기억 잃어도 잔존 트라우는 여전히 남아 있어서
그거 바탕으로 율자인격이 구성될 수 있음

376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5:47

약간 웃자고 하는 말이긴 한데

솔직히 11율자 나온 시점에서 충분히 인간성 생긴거 아닐까, 도저히 인간성이 없다면 할 수 없는 개빡쳐서 콘솔킨 반응인데 이거

37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6:21

>>376 적어도 분노라는 감정은 생겨난 거 아닐까.

37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6:43

>>377 분노를 알았으면 인간 심리의 90%는 이해했네!(팩트)

379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7:06

그리고 율자인격도 노엘인격도 서로 왜 자신/저쪽이 인류를 증오하는지는 기억하지 못하다가
기억 되찾고 나서 이제야 왜 자신이 인류를 증오하는지 깨달은 율자인격vs그럼에도 나는 키아나들을 해칠 수 없다는 노엘이 대립하는 거지
키아나vs시린마냥

380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7:18

그렇게 생겼다해도 의식이2가 될것같은데? 그러고는 본인격 노엘한테 단숨에 제압당하고......

381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8:11

천인율자 후에 빡쳐서 붕괴수 대량으로 풀고 버그캐를 만들어버린 거임

그러고도 못참아서 어린애까지 율자로 만들었는데 기어이 살아남아 해결해버리는 놈 땜시 결국 최종병기 꺼내든 거지(아무말)

38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8:33

노엘 율자인격은 메이 율자인격이랑 성향이 비슷할 것 같음
서로 인류가 증오스러우면서도 왜 자기가 인류를 증오하는건지 모르는 게 같으니

383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8:42

근데 진짜 이 전개 구문명 노엘에게는 끔찍할 정도로 비참하기는 하다

유일하게 자신을 진심으로 대변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자기가 가장 증오하는 존재인 율자라니...

384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9:16

>>383 참 어이없는 현실이라고 한탄하긴 하겠다.

385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9:24

에이의 그건 그냥 율자로서 주입받은 충동이잖아

386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9:32

사실상 구문명 노엘이랑 현문명 노엘은 다른사람이고...

387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3:59:44

>>383
노엘 율자 증오도는 제레 히메코 클라인 건 때문에 그다지 높진 않음
자기 자신이 가장 증오스럽겠지

388 이름 없음 (JUV9fdhSz2)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0:07

노엘 율자인격 퇴치될 때 유언은 '나는 여기서 죽지만, 불쌍한 너는 얼마나 더 살아가야 하는거냐...' 인가ㅋㅋㅋ

389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1:04

약간 성우장난으로 구문명 노엘을 대리하는 율자인격 멘트를 남자시절 노엘이 하고 사라졌으면 금상첨화겠지

390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1:44

어찌보면 구문명 노엘한테는 진짜 영원한 안식인거네 이거

391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2:15

남자시절 노엘이 율자인격 멘트를 한다라... 확실히

392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2:20

율자인격이 생긴다면 노엘의 봉인된 기억을 전부 보고 모든것을 깨달은 현자같은 느낌으로 노엘한테 넌 모르는게 낫다라던가 하면서 인류는 시린 상위호환 멸망하는게 낫다 하지 않을까

393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3:24

기억의 연속성이라는게 나 자신을 정립하는데 진짜 중요한건데

구문명 노엘이랑 현문명 노엘은 평행세계의 자신들이나 다름없음...

현문명 노엘이 구문명 노엘 기억을 떠올린다 해도 '그건 다른 나의 기억'이니까...

394 이름 없음 (kdMNExmNig)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4:34

일단 하필이면 외전 중 월영편만 진행+월영편에 노엘 투입해서 스토리에 변주준거랑 듀랜달이 오토가 노엘 제어 못하게되는거 걱정하는거 보면 9챕시점애서 뭔가 특별한 변주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긴 함
특히 월영편에서 죽음코어 나오는 거 생각하면 노엘이 죽음코어를 취해서 죽음의 율자가 되는 게 아닐까 싶은거고

39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4:37

구문명 노엘 기억에 현문명 노엘이 잡아먹히지 않는다면 모를까, 그런 걸까?

396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4:49

노엘의 기억에 동화되어 구문명 노엘이랑 같은 성격이 되고 그러면서도 본인격어 존재로 자기가 율진인격이란 사실을 자각 그러면서 주입된 인루멸망충동에 기억상 저항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서....

397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6:02

>>396 오타 너우많아........ 피곤한가?

398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6:10

　　　　　　　　　　　　　　　　　　　　　　　　　　　　　　　　　　　　　　　　　　　　　　　　　/ (얼마 뒤에 3율자에 휘말리다) -> 구문명 노엘
MEI랑 케빈이랑 수랑 같이 학회에 참석한 날, 그리고 케빈에게 돈 빌려준 날
　　　　　　　　　　　　　　　　　　　　　　　　　　　　　　　　　　　　　　　　　　　　　　　　　＼ (눈떠보니 이상한 체임버다) -> 현문명 노엘

399 이름 없음 (kdMNExmNig)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7:01

>>392
ㅇㅇ 나도 이생각함
구문명 기억 전부있는 율자노엘이 인류는 전부 끝나는게 옳다면서 몰살하려드는걸 히메코 죽음으로 깨어난 노엘이 죽을듯이 말려서 결국 몸 넘겨주는 거지
그리고 율자인격 쪽은 노엘을 동정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간 노엘도 기억 되찾으면 자신에게 동참할 거라면서 인격 탈취 시도 없이 기다리는거고

400 이름 없음 (JUV9fdhSz2)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7:10

기억을 처음부터 끝까지 떠올린다면 돈 빌려준 날 분기된게 아니라 그 뒤로 쭉 이어지면서 자기 기억 지우고 봉인되는 거까지 떠올릴테니까 연속성은 해결될듯

401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7:31

>>399 그리고 기억 떠올리고는 '아 이제 알겠어'하며 광소하는 현문명 노엘이 있는거지...

402 이름 없음 (kdMNExmNig)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8:48

>>401
그 반대다... 오히려 기억 떠올리고도 율자노엘과 다른 길을 선택해서 역으로 율자노엘을 설득해서 율자의 힘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되는거다...

403 이름 없음 (JUV9fdhSz2)

2024-05-26 (내일 월요일) 04:09:03

물러서면 퇴락이요 겁먹으면 죽음이다 외쳐라 내 이름은! 죽음의 율자!

404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4:10:30

그리고 율자노엘은 노엘기억에 완전히 동화되서 율자라기보단 현타온 노엘에 가까운거지

405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4:12:00

>>404
이거지ㅇㅇ... 굳이 붕괴에게 주입받은 인류에 대한 증오심이 아니어도 이미 현문명 인류를 증오할 이유는 충분해서 말만 율자인격이지 사실상 폭주 후에 기억 유지한채로 현타온 노엘이나 다름없는 거지

406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4:12:02

거기에 율자노엘이 인류를 끝내려는 동기도 증오같은게아닌 동정이나 자비에서 비롯된거면......

407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4:12:57

>>406
ㄹㅇ 자기 스스로가 죽고싶어했지만 이루지 못한걸 다른 모두에게 베풀고자 하는 비틀린 구원자

408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4:15:06

그래서 시린조차 어찌못할 정도로 말도 안되게 강하면서도 그리 적대적이진 않아서 간신히 버티다가 히메코 자폭 덕에 인간 노엘쪽 인격이 깨어나서 일단 인간 노엘쪽 인격부터 설득시키는게 먼저라고 판단한 율자노엘쪽이 스스로 안으로 들어가고

409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4:16:22

다른 율자같이 맹목적인 증오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풍부한 경험과 막대한 강함 다종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거기에 더해 악의가 아닌 선의로 움직이는 율자.......

410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4:17:45

...........,....내가 말하는것도 좀 그렇지만 이제 자는거 어때?

411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4:18:05

어째 호무라도 레스피라 다루더니 노엘도 다루게 될지도 몰라

41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4:18:20

잘자고

413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04:18:37

굿나잇

414 이름 없음 (DdGk0Oc4EU)

2024-05-26 (내일 월요일) 04:19:41

잘자요

41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04:22:28

오야스미-

416 이름 없음 (r3v9OjGOV.)

2024-05-26 (내일 월요일) 04:31:26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417 이름 없음 (NLyCsN12Os)

2024-05-26 (내일 월요일) 06:51:17

그리세오가 폭주하고 MEI가 노엘의 정신건강을 확인을 한다는 명목으로 후카에게 우도진으로 노엘 기억 탐색하게 해서
HIMEKO때 망설이던 노엘을 자신이 떠밀어버리고 이번에도 자신을 믿어주라는 말로 도구처럼 사용한걸 알게하자...
이젠 MEI가 모든 어그로를 떠맡고서 최악의 쓰레기가 되는게 모두 행복해진다....

418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07:41:53

이제 엘리시아 사망 후유증 다이스에서도 말아먹으면 ㄹㅇ 엘리시아 인격을 뒤집어써도 안이상하겠지...

419 이름 없음 (LACiPyoWG6)

2024-05-26 (내일 월요일) 10:26:15

아니 불판 갈고도 400을 갈았네 ㅋㅋㅋㅋ
어제 다이스는 진짜 대단했다

420 이름 없음 (TMhpybwbKw)

2024-05-26 (내일 월요일) 11:10:56

>>418 엘리시아가 죽었던 그 날, 죽음을 맞이했던건 엘리시아 뿐만이 아니었다. 붕끼야아아아아악

421 이름 없음 (KDk/oaqlJ6)

2024-05-26 (내일 월요일) 11:40:35

이제보니 노엘의 심로를 줄이겠다는 질드레가 선녀로 보인다

422 이름 없음 (f7KkLW8RkU)

2024-05-26 (내일 월요일) 11:45:21

>>421 걍 질드레는 진의 드러났을 때부터 그나마 노엘 부담 생각하던 선녀였음 아 ㅋㅋ

423 이름 없음 (KDk/oaqlJ6)

2024-05-26 (내일 월요일) 12:28:15

것보다 노엘 성흔계획 알았으니 어떻게 반응할지가 궁금하네

424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12:43:17

어제는 피곤해서 제대로 생각 안하봤는데 워에 121분의 1이 설마 크리랑 펌블을 각각 1로 계산해서 9+2제곱으로 계산한거야......? 곱연산이 아니라.....?

425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12:43:52

수학능력 무엇......

426 이름 없음 (VqAhVPthvY)

2024-05-26 (내일 월요일) 12:50:26

크리/펌블률은 1/20으로 치는게 맞다

427 이름 없음 (wm1K1sNgZc)

2024-05-26 (내일 월요일) 12:57:32

그러니까 400분의 1이 맞는데........

428 이름 없음 (VqAhVPthvY)

2024-05-26 (내일 월요일) 13:20:34

단순히 10이 두번 연속 나올 확률은 1/100
지금 10면 다이스식애서 크리/펌블률은 각각 1/20

429 이름 없음 (kQ4uJpIXck)

2024-05-26 (내일 월요일) 13:23:52

노엘아.....노엘아......(어제 연제 보고 기겁)

430 이름 없음 (ph8KdUw1nU)

2024-05-26 (내일 월요일) 13:38:13

구문명은 오직 노엘을 불행하게 만들기 위한 파트...아 암튼 현문명서 행복해지면 된다고 아 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해지죠? 다이스갓?

431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3:34

굳이 정확한 확률을 계산을 하자면
1. 10에서 펌블이 뜰 확률 1/2
2. 직하가 10이 뜰 확률 1/10
3. 2하가 10이 뜰 확률 1/10으로

1/200. 즉 0.5%라 할 수 있음.

432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5:04

1/400이라고 말하는건 1번을 중복으로 계산해서 생기는 오류임.
이미 다이스 표에서 10번이 펌블일 확률을 한 번 계산했기에 두번 계산하면 안 됨.

433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5:29

과열되어서 확률 계산 오류났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후카 펌블...

두려울 뿐이다

434 이름 없음 (TMhpybwbKw)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6:22

분명 노엘 구문명 초반에는 변수조차 없는 붕괴수/망자 섬멸 100%로 엄청 각광받은 애였는데 어쩌다가 이리됬을꼬..

43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8:56

어제는 진짜 새벽 텐션이 합쳐져서 그런가, 불판이 엄청나긴 했단 걸 다시 체감했다.

anchor>1597047045>595에서 시작해서 >>411까지면 1어장 가까이 되는 거 아니냐(떨림)

436 이름 없음 (ojgemxbXJY)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9:56

이것도 저것도 다 붕괴라는 놈 때문이야
북극곰과 노엘의 원수지

43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2:12

노엘이 붕괴 때문에 북극곰 학살자가 되어버린 건 팩트긴 하네...

438 이름 없음 (jJf2wxWCEg)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5:30

사칙연산은 몰라도 확률과 통계는 일반인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니 우기는게 아닌 이상 틀렸다고 뭐라하지 말자.

439 이름 없음 (ojgemxbXJY)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7:19

>>431 0.5%
가챠 치고는 개혜잔데?(음머어)

440 이름 없음 (TMhpybwbKw)

2024-05-26 (내일 월요일) 15:13:15

>>436 팩트)다 나무.. 벌목해야겠지?..

441 이름 없음 (2YUMgwDcO6)

2024-05-26 (내일 월요일) 15:33:06

정주행 완료
이런말 하긴 노엘한테 미안하긴 한데. 프리퀼이라서 맘놓고 볼수있는데 이런 복합골절은 너무 맛있다!! 미안하다! 그런데 너무 맛있다!

442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1:57

일단 후카의 영웅 관계도에서 뫼비우스는 혐오라는걸 알겠다

443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15:55:43

후카 - 뫼비는 쌍방 혐오 아닐까?

444 이름 없음 (VqAhVPthvY)

2024-05-26 (내일 월요일) 16:11:01

어장주도 말했듯이 아직 후카-노엘 관계 확정된건 아니니까

445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16:13:24

원작에서도 12율자 이후에는 화도 mei의 방식을 이해하게 되서 여기서도 그쯤가면 화가 노엘 용서할텐데
문제는 화가 지금의 노엘을 긍정하면 오히려 노엘에게 멘탈 추가타가 들어갈거라는 게

446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16:15:57

일어나서 어제 연재본 다시 읽어보는데

진짜 너무 완벽한 전개라 태클도 못걸겠네

44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16:16:29

>>444 그래서 더 최악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게 무섭다...

448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16:19:12

그러니까 후카는 외통수지...
솔직히 제약,침식을 겪고나서 인류의 멸망 수준으로 가버리면 내가 너무 붕괴를 안일하게 인식했다는거 깨닫기는 할거는 같다만
이미 노엘은 성흔계획도 봐버려서 이런데도 MEI를 따르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자신에게 무너질거 같음

449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16:20:39

노엘은 엘리시아 이후로 MEI 이상으로 미쳐버릴 것 같다고 생각되지만은, 어쩐지 그 방향성이 매우...

450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16:22:00

아루가 말했던 '인간으로 살지 못한다면 죽는게 낫다'는 말 개쩌네

451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16:24:09

후카는 제대로 화해를 못한 상태로 '이제는 이해해요'라는 미봉책으로 봉합한 다음에 폭주할때 후회나하렴
그게 더 맛있단다

452 이름 없음 (VqAhVPthvY)

2024-05-26 (내일 월요일) 16:27:39

전부 실패하신 했지만, 모든 것을 노엘을 위해 쓴 아루
자신의 죽음조차도

453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16:33:56

>>451
이거지ㅋㅋ 정작 자기혐오에 찌들어있던 노엘은 화가 자신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오히려 자신이 화를 망가뜨렸다며 더욱더 자책감에 빠지고

454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16:34:33

사쿠라는 린이라는 폭탄이 남아있어서 힐링 기대하긴 어렵구나...

455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16:35:31

훗날 폭주한 노엘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그 기억을 보았음에도 이미 붕괴 잡는 기계가 되버린 후카는 노엘이 어째서 자신의 이해한다는 말에 오히려 절망하는건지 이해하지 못해야

456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16:39:33

화는 남자시절 노엘이 그립겠구나....

45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19:12:33

오늘은 어떤 사건사고가 터질까 두렵고 무서워진다.

458 이름 없음 (EdtZIhiYQ.)

2024-05-26 (내일 월요일) 19:36:08

제약이나 침식이나 펌블뜨면 ㅈ되는 곳이라 그저 두렵기만 하다...

459 이름 없음 (4Q4MtVbGx2)

2024-05-26 (내일 월요일) 19:39:14

와

붕괴 모르는데 정주행해서 봤는데 이거 구도가 너무 맛있네요

460 이름 없음 (6ZnzO2nFss)

2024-05-26 (내일 월요일) 19:40:06

노엘아 또 홀렸느냐...
다갓아 또 노엘 주위를 조졌느냐...

461 이름 없음 (4Q4MtVbGx2)

2024-05-26 (내일 월요일) 19:42:53

(대충 현세대 아루사초 스타시스템을 떠올려보는 표정)

46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20:13:43

그렇지... 진짜 구문명편에서 top3 안에 들만한 맛있는 장면이긴 하지...

463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22:19:01

폰트 깨지는 건 컴퓨터 문제야 어장 문제야 뭐야?

464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9:37

MEI슈퍼스타 진심으로 업보당해라 진짜로

465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9:46

음 오늘은 마일드했네

어제보단 ㅋㅋ

466 이름 없음 (VqAhVPthvY)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9:50

슈퍼스타 mei-

467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9:57

그리세오 커뮤는 내일 하려나

468 이름 없음 (C/w4Z5kvxE)

2024-05-27 (모두 수고..) 00:00:10

파르도인가 그리세오인가

469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00:34

둘다 하고 다다음 연재에 11율자전 하겠지

470 이름 없음 (yEC1tyhpzU)

2024-05-27 (모두 수고..) 00:00:35

진심으로 그걸 자기가 행한다면 지가 스스로 한다는데 뭐 어쩌냐 싶은데
그걸 타인에게 맡기고 고통스러워 하는걸 알면서도 저러니까 욕나옴

471 이름 없음 (8TUZPsdb36)

2024-05-27 (모두 수고..) 00:00:38

MEI에 대한 몇몇 참치들의 헤이트치가 높구만. 따지고 보면 크게 잘못한 건 없는 친구다만.

472 이름 없음 (IEIGVYULh2)

2024-05-27 (모두 수고..) 00:00:56

저 거품우주에선 Mei 가지고 어지간히 갈드컵했을듯 ㅋㅋ

일단 "믿어"랑 "부탁해"는 무조건 콘이었다

473 이름 없음 (yEC1tyhpzU)

2024-05-27 (모두 수고..) 00:01:03

>>471
스스로 다 행했다면 아무말도 안했어

474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01:39

사쿠라......

475 이름 없음 (8TUZPsdb36)

2024-05-27 (모두 수고..) 00:01:45

MEI는 그냥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계획을 짜고, 자기는 실행할 무력이 없으니 동료에게 맡기는 거 뿐이잖어

476 이름 없음 (1MgGcRR2Q2)

2024-05-27 (모두 수고..) 00:02:15

근데 그.... MEI도 자기가 할수있는 일은 전부 다 자기가 하고있....

477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02:58

나는 화가 노엘이 키메라 된게 mei가 반대했는데도 강행했단걸 알면 반응이 어떨까 궁금하다

478 이름 없음 (IEIGVYULh2)

2024-05-27 (모두 수고..) 00:03:05

자기가 보고 있는 미래에선 도저히 답이 없는 게 맞음
노엘을 특별하게 챙기고 배려도 나름 해줌
유일한 문제는 노엘이 강한 사람이라 믿고 있는 거 ㅋㅋ

479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03:13

MEI는 호불호가 씨게 갈리는 캐릭인 것 말곤, 참치는 모르겠다.

480 이름 없음 (XfJyIakCyI)

2024-05-27 (모두 수고..) 00:03:36

그냥 시대의 비극이지. 평범한 시대였으면 이렇게 꼬이지 않았을거야....

481 이름 없음 (IEIGVYULh2)

2024-05-27 (모두 수고..) 00:03:43

이 모든 문제는 딱 하나에서 시작됨

노엘이 감정제어를 너무 기똥차게 잘함 ㅋㅋㅋ

482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03:51

자기들 자살부대로 운용하는건 따랐으면서 노엘 본인이 더 강해지겠다고 mei가 반대하는데도 강행한걸 어떻게 생각할지

483 이름 없음 (yEC1tyhpzU)

2024-05-27 (모두 수고..) 00:04:03

진짜로 늘 생각하지만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다녀야함
말을 안하면 진짜로 모르는 인간들이 많아...

484 이름 없음 (IEIGVYULh2)

2024-05-27 (모두 수고..) 00:05:39

신기하다

결국 관계도는 원작이랑 거의 비슷하게 가네

485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05:46

저번에 뉴타입 이야기 나왔던 것처럼 결국 솔직하게 소통하지 않은 탓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

486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06:13

빨리 현문명 보고싶다...

487 이름 없음 (C/w4Z5kvxE)

2024-05-27 (모두 수고..) 00:06:27

아직 남은 율자 넷-

488 이름 없음 (XfJyIakCyI)

2024-05-27 (모두 수고..) 00:07:14

그런데 이러면 결국 구문명에서 사망하는 동료들에게선 끝끝내 자기 속내를 완벽하게 숨긴 셈인가?

489 이름 없음 (yEC1tyhpzU)

2024-05-27 (모두 수고..) 00:07:20

9가 케빈이라서 펌블급인가 했지만 아니었던거 같고
내일 후카가 기대되네

490 이름 없음 (C/w4Z5kvxE)

2024-05-27 (모두 수고..) 00:08:04

11율자 12율자 13율자 14율자

그리고 그 사이 필수 이벤트와 커뮤 등 생각하면 뫄

491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08:30

벌써 호무블 1부를 넘었어

492 이름 없음 (yEC1tyhpzU)

2024-05-27 (모두 수고..) 00:09:08

뫼비 펌블을 기점으로 피폐물 농도가 엄청 짙어지냐....

493 이름 없음 (IEIGVYULh2)

2024-05-27 (모두 수고..) 00:09:50

여태까지 유언들 보면
노엘이 스트레스 관리 없이 쌩으로 버티는 미친x였다는 걸 모른 듯

솔직히 노엘처럼 개무식하게 납득하면서 견디는 사람이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494 이름 없음 (C/w4Z5kvxE)

2024-05-27 (모두 수고..) 00:10:11

결국 종언때 쯤에서 터진 것 같긴 한데

495 이름 없음 (pUDb6HWZK.)

2024-05-27 (모두 수고..) 00:17:05

근데 이제와 말하지만 노엘의 광신이 구문명이 멸망했다고 진짜 사라질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해.

노엘의 광신은 친애가 MEI에 대한 극한으로 발전한게 아니니까

그녀가 가진 '절대이성'에 대한 신뢰고...

그 절대이성은 구문명이 멸망하는 순간까지 작동하며 모든걸 통찰해 내는데 성공했잖아?

496 이름 없음 (pUDb6HWZK.)

2024-05-27 (모두 수고..) 00:18:11

절대적 정답이 없는 윤리의 문제를 제하면 MEI는 정말로 모든것을 통찰했으니까.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어쩌면 현문명에와서까지도.

497 이름 없음 (DAEIFeVRF6)

2024-05-27 (모두 수고..) 00:19:05

결국 MEI는 모든걸 욕먹는 포지션이지 뭐 ㅋㅋㅋㅋㅋㅋ 그게 위기 시점의 지도자니까 ㄹㅇ

498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19:59

>>495
어장 초반부 구문명 최후 회상에서 우린 이미 졌다고 절규했던 거나 이번에 키메라 시술 받은 이유가 성흔계획만은 어떻게든 막기 위해서 구문명 당시에서 종인을 극복하고자 했기 때문이라는거 생각하면 결국 노엘은 성흔계획 반대파였다고 봄
케빈이 강행해서 결국 넘어간거지

499 이름 없음 (pUDb6HWZK.)

2024-05-27 (모두 수고..) 00:22:36

>>498 뭐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그때 노엘이 느낄게 '배신감'과는 다른 무엇이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

500 이름 없음 (W/YWYb6wEs)

2024-05-27 (모두 수고..) 00:35:37

솔직히 이정도면 종언이 노엘 얀데레가 아닐까.

501 이름 없음 (8TUZPsdb36)

2024-05-27 (모두 수고..) 00:39:46

성흔 계획에 반대한다기 보다는 그딴 계획 실행할 정도의 상황을 만들지 않겠어 쪽이지 않나. 결국에 그 지경이 오면 계획을 부정하진 않을 거 같애

502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46:17

>>501
성흔 계획을 실행할 상황을 막기 위해서 mei가 반대하던 키메라 시술을 한 거니까
계획을 부정하지 않았으면 우린 이미 졌다는 말을 하질 않았겠지

503 이름 없음 (BTUL10bwGc)

2024-05-27 (모두 수고..) 01:03:17

그러니까 인류문명의 완전붕괴를 막기위해서 도덕이고 윤리고 전부 던지고 단 한사람을 맹신한 끝에 적이된 아군을 전부 쓰러버린 그들의 앞에 나타나는게 완전한 실패이자 문명의 소멸이라고?

504 이름 없음 (8TUZPsdb36)

2024-05-27 (모두 수고..) 01:10:40

>>503 그런 짓거리를 한 끝에 나온 결과가 패배엔딩+최악을 상정했던 계획의 실행해야 할 상황인 거지

505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3:57:45

근데 과거의 낙원은 언제 만들어지지? 12율자가 11율자 토벌 도중에 나타났고 원작 사쿠라가 12율자때 죽는거 생각하면 11율자 출현 이전에 만들어졌을텐데

506 이름 없음 (xjIzs1lti6)

2024-05-27 (모두 수고..) 09:07:58

결국 mei가 계획한 성흔계획은 부정당하고

예상치도 못한 도박이었던 엘리시아의 율자에게 인간성을 부여해주는게 성공했고

그게 사실상 실패할거라고 생각한 항사,불씨와 맡물려서 인간의 마음을 지닌 종언의 탄생으로 인한 세계구원이란 아이러니함

결국 인간이길 포기한 이들의 운명(케빈&mei)이 부정(성흔계획의 실패)당했다는 증명이니

507 이름 없음 (xjIzs1lti6)

2024-05-27 (모두 수고..) 09:09:13

붕괴를 전부 돌아보고 느낀건 mei의 대착점은 그 누구도 아닌 오토라고 생각한다

사랑으로 율자를 죽인다라는건 사실 미래를 내다본 예언 같은거란걸 어떻게 알았는가(먼산)

508 이름 없음 (lw29uZgk6.)

2024-05-27 (모두 수고..) 09:27:11

엘리시아의 자기희생이 희망찬 현문명의 시작이니까.

대속하는 희생양. TS슈퍼스타가 맞는듯.

509 이름 없음 (wwxfKoUH26)

2024-05-27 (모두 수고..) 09:32:35

원작에선 제약을 어떻게 잡았을까. 그냥 많이 죽었대요~ 하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갔단 말이지

510 이름 없음 (W/YWYb6wEs)

2024-05-27 (모두 수고..) 10:50:18

제약은 딱히 재생력 같은게 있는거 같지는 않으니까 융합전사 닥치고 꼴아박아서 케빈이 공격할 기회를 만들어준거 같음.

511 이름 없음 (aJDqtXm0Qo)

2024-05-27 (모두 수고..) 11:36:18

뫼애애앵

512 이름 없음 (aJDqtXm0Qo)

2024-05-27 (모두 수고..) 11:38:09

메이 있는거 보면 MaI는 현문명 못오나보네

513 이름 없음 (W/YWYb6wEs)

2024-05-27 (모두 수고..) 12:26:35

>>506 근데 근본적으로 구문명 시기는 인간을 포기안했으면 그냥 멸망했을 시기라. 현문명은 그 인간을 포기한 결과물의 수혜를 받는 처지였고.

514 이름 없음 (M1dxuDfhcY)

2024-05-27 (모두 수고..) 14:45:10

MEI랑 엘리시아는 인리정초라서 확정 사망이라고 함

515 이름 없음 (xh4g1cr/2w)

2024-05-27 (모두 수고..) 15:45:51

뫼비는 ㄹㅇ 오토랑 반대 포지션일듯
죽어버린 카렌을 어떻게든 살려내려는 오토
살아버린 노엘을 어떻게든 죽여주려는 뫼비

516 이름 없음 (xh4g1cr/2w)

2024-05-27 (모두 수고..) 15:48:37

노엘 - 카렌
뫼비 - 오토
테레사 - 그레이
앰버 - 클라인
mei - 사쿠라
평행이론이야...?

517 이름 없음 (58zv9cQTyc)

2024-05-27 (모두 수고..) 15:56:22

어쩌면 낙원 기억체 뫼비랑도
'난 노엘이랑 같이 죽을 테니까 그렇게 되면 네가 낙원에서 나와서 네가 바란대로 진정한 무한이 되도록 해라' 같은 말 해뒀을지도...

518 이름 없음 (C/w4Z5kvxE)

2024-05-27 (모두 수고..) 16:03:00

뫼비우스에게 지금의 노엘을 죽일 수단은 보험 아닐까 하고
만약 그가 기억을 되찾아 다시금 나락으로 떨어진다면 그를 구원할 마지막 수단으로서

그를 이 세상에 묶어놓은 사람으로서 준비하는 속죄
(아무말)

519 이름 없음 (Gbjn0lY.2E)

2024-05-27 (모두 수고..) 16:04:37

>>518
하긴 수 구하면서 했던 말 들어보면 이게 맞을듯

520 이름 없음 (kmEi9bG70k)

2024-05-27 (모두 수고..) 17:21:54

>>518 기억체 뫼비는 기억체 뫼비 대로 기억체 노엘 끄집어 내서 밖에서 살려고 할것 같은데...

521 이름 없음 (Gbjn0lY.2E)

2024-05-27 (모두 수고..) 17:31:29

>1597046341>72-147
이거 보면 확실히 지금이랑은 좀 차이가 있네
뫼비 말투가 노엘한테 하는 말이라곤 지나치게 까칠힐 거라던지
케빈이 이미 키메라 시술을 받았다는 거라던지

522 이름 없음 (Gbjn0lY.2E)

2024-05-27 (모두 수고..) 17:31:43

>>521
까칠한

523 이름 없음 (C/w4Z5kvxE)

2024-05-27 (모두 수고..) 17:37:20

뭐어, 그때는 설정이 아직 덜 정해졌으니까

524 이름 없음 (LuxzHKeV6k)

2024-05-27 (모두 수고..) 17:50:22

그때는 뫼비우스와 관계가 피와 피로(물리적) 연결되어있을 줄 몰랐으니까..

525 이름 없음 (Gbjn0lY.2E)

2024-05-27 (모두 수고..) 18:00:57

진짜 여기 그레이서펜트는 기적의 산물이지

526 이름 없음 (Gbjn0lY.2E)

2024-05-27 (모두 수고..) 18:11:40

그레이도 한번 커뮤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네...

527 이름 없음 (yEC1tyhpzU)

2024-05-27 (모두 수고..) 18:51:46

그레이도 현문명에서 성년(?)이 되기 이전에 1번은 커뮤해보고 싶긴해

528 이름 없음 (Gbjn0lY.2E)

2024-05-27 (모두 수고..) 19:00:18

만약 노엘이 율자가 된다면 AA는 뭐 쓸까
세페인 모르간?

529 이름 없음 (C/w4Z5kvxE)

2024-05-27 (모두 수고..) 19:01:25

마침 바반시의 어머니 이기도 하니까(?)

530 이름 없음 (C/w4Z5kvxE)

2024-05-27 (모두 수고..) 19:03:47

금일휴재-

531 이름 없음 (Gbjn0lY.2E)

2024-05-27 (모두 수고..) 19:25:21

반대로 흑카 AA는 뭘 쓸까...
아인하르트 어린모습 쓰려나

532 이름 없음 (yEC1tyhpzU)

2024-05-27 (모두 수고..) 19:26:41

낙원의 기억체 후카,뫼비,노엘 관계도 재밌겠네
구문명에서 후카와 화해는 하지만 관계는 봉합이 안될거라고 생각되니까
스스로 찾아가지 못하는 후카와 늘 노엘의 옆에만 있는 뫼애앵
생각만해도 꿀맛이다

533 이름 없음 (RGMvgQme9M)

2024-05-27 (모두 수고..) 21:30:11

엉엉엉. 어장주님의 현생이 중요하니 어쩔 수 없지. 엉엉엉.

534 이름 없음 (RGMvgQme9M)

2024-05-27 (모두 수고..) 21:32:30

>>521 후 설정으로 이전 장면에 사소한 오류가 발생하는건 붕3 원작 존중이라고 붕알못인 저는 배웠어요.

535 이름 없음 (fnlsOETAD6)

2024-05-27 (모두 수고..) 21:42:01

>>534
굳이 붕괴가 아니라도 그래

536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03:48:44

노엘을 이해 못하는 화와 mei가 변한것도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하는 노엘

537 이름 없음 (h6lx4MUuhg)

2024-05-28 (FIRE!) 04:12:12

정 뭣하면 우도진(?)으로 떼우자 아무튼 우도진임(?)

538 이름 없음 (OhF6wmytlk)

2024-05-28 (FIRE!) 16:09:39

>1597046341>52
이거 반대로 말하면 원작 챕터 10즈음 가면 노엘이 기억을 되찾는다는 뜻인게...?

539 이름 없음 (OhF6wmytlk)

2024-05-28 (FIRE!) 16:13:48

그리고 원작 9챕은 후카가 숙청당하고 히메코가 율등어를 구하고 죽는 내용...
그리고 노엘의 기억은 스스로는 절대로 깨울 수 없는 기억이라고 오토가 말했으니 후카나 히메코가 죽는다고 기억을 되찾지는 못할테고...

540 이름 없음 (OhF6wmytlk)

2024-05-28 (FIRE!) 16:28:07

그레이한테 노엘이랑 뫼비 유전자가 들어간만큼 케빈 mei 먼 후손인 지크프리트가 인공붕괴 가능했으니 당연히 그레이도 그 이상으로 인공붕괴 가능할텐데
그러면 그레이는 코아틀+세샤의 선천적 키메라인건가...

541 이름 없음 (r.WOw4.9VM)

2024-05-28 (FIRE!) 17:40:10

>>539 아마 히메코 죽은 충격으로 기억 돌아오는게 아닐까.

542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18:03:31

>>541
오토가 자력으로는 절대 못푼다고 단언해서 그걸로 풀릴까 싶다

543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18:04:05

자기가 직접 히메코 죽이는 수준이라면 모를까

544 이름 없음 (h6lx4MUuhg)

2024-05-28 (FIRE!) 18:53:03

뭔가 계기가 있다는 소리인데 봉인 자체가 그쯤 오면 풀리는 구조라던가..

545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0:19:03

복희 여와 AA는 아카네 아오이도 어울리지 않았을까...

546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0:19:20

렘람말고

547 이름 없음 (ZTgKCrj9mE)

2024-05-28 (FIRE!) 20:21:03

복희의서가 아오이가 될지도 모른다

548 이름 없음 (wAcRNzlXz6)

2024-05-28 (FIRE!) 23:45:38

나 소년만화 싫어한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봄

549 이름 없음 (jLl1xK0oMo)

2024-05-28 (FIRE!) 23:46:00

진짜 후카 동초펌때 아찔했고 그리세오,그레이 크리는 구원이었다

550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46:09

아름다운 것을 보았다

551 이름 없음 (wAcRNzlXz6)

2024-05-28 (FIRE!) 23:46:18

전어장부터 타이밍 기똥차네

552 이름 없음 (/PIGW5U/Og)

2024-05-28 (FIRE!) 23:46:33

다이스 잘뜨면 그러세오 좀 더 일찍 돌아올수도?

553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46:38

그레이는 진짜 융합전사 번외멤버라 봐도 과언이 아녀

554 이름 없음 (X4PCVzhYI2)

2024-05-28 (FIRE!) 23:46:47

???:고통에는 신선도가 있습니다.
이렇게 그리세오가 노엘을 편안하게 해줄수록 행방불명된 이후가...

555 이름 없음 (jLl1xK0oMo)

2024-05-28 (FIRE!) 23:46:57

그레이는 진짜로 노엘의 자식이 맞습니다!

556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47:03

저세상에서 아토 오열중

557 이름 없음 (wAcRNzlXz6)

2024-05-28 (FIRE!) 23:47:34

질드레가 12율자때 원작대로 갈 지

오히려 11율자때 고귀하게 죽을지 궁금하네

558 이름 없음 (VU76M1Y2Hg)

2024-05-28 (FIRE!) 23:47:46

어른들이 알면 걱정할테니까,
이 모험은 그리세오와 그레이만의 비밀!

559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48:04

>>554
아직이데이... 이러고 바로 11율자로 꺾어서 귀축 전개하기 전에 파르도가 남아있데이...

560 이름 없음 (X4PCVzhYI2)

2024-05-28 (FIRE!) 23:48:07

>>552 못 돌아옴. 기본적으로 '사' 문제 해결되야 돌아오는게 가능해서...

561 이름 없음 (Cipprn.VHA)

2024-05-28 (FIRE!) 23:48:20

린은 사망확정 아니니까 질드레 커뮤만 한번 잘 하면 생존각 잡히긴 할텐데...

562 이름 없음 (jLl1xK0oMo)

2024-05-28 (FIRE!) 23:48:29

그리세오랑 그레이는 절친으로 보이는데
방주계획때 착잡해지네..

563 이름 없음 (VU76M1Y2Hg)

2024-05-28 (FIRE!) 23:48:44

10율자 후에 질드레 커뮤 있지 글고보니

564 이름 없음 (jLl1xK0oMo)

2024-05-28 (FIRE!) 23:48:54

>>560 사가 뭐야?

565 이름 없음 (h6lx4MUuhg)

2024-05-28 (FIRE!) 23:49:10

화가 펌블, 그리세오가 크리.. 진짜 절묘하네

566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49:24

>>563
그거 10율자 전에 했음...

567 이름 없음 (VU76M1Y2Hg)

2024-05-28 (FIRE!) 23:49:32

아 긍가

568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49:55

>>564
평행세계의 사악한 여자 수
아마 여기 나온다면 AA는 프멀

569 이름 없음 (s17qeb.v0U)

2024-05-28 (FIRE!) 23:50:04

그레이가 이렇게나 중요한 캐릭터가 될 줄은 이 어장주의 눈으로도......

570 이름 없음 (X4PCVzhYI2)

2024-05-28 (FIRE!) 23:50:28

>>564 1.5부 최종보스. 대충 발광한 mei 비스무리 같은거?

57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s17qeb.v0U)

2024-05-28 (FIRE!) 23:50:57

어라, 왜인지 나메가 적용이 안되어있었네요

572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50:58

린은 뭐 힘들다고 봐야지...
그치만 노엘이 지장어혼 잡으면 린인격 각성하는 플래그도 세워져있으니 5만년뒤에 사쿠라랑 재회할수 있을거야

573 이름 없음 (jLl1xK0oMo)

2024-05-28 (FIRE!) 23:51:03

그레이가 성별 크리에 바반시 앵커에 마망 다이스에
진짜로 어장의 기적같은 아이

574 이름 없음 (wAcRNzlXz6)

2024-05-28 (FIRE!) 23:51:45

'종언때 죽은 노엘의 의지를 계승하는 그레이' 어장도 인기 많았겠네
ㅋㅋ

57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s17qeb.v0U)

2024-05-28 (FIRE!) 23:51:58

솔직히 노엘 방에 가는 도중 조우하는 사람이 없다는 다이스가 뜨고

아무리 못해도 사람 몇은 죽어나가겠구나 싶었는데 다행입니다

576 이름 없음 (VU76M1Y2Hg)

2024-05-28 (FIRE!) 23:52:11

>>575 >>575 >>575 >>575 >>575 >>575

577 이름 없음 (wAcRNzlXz6)

2024-05-28 (FIRE!) 23:52:19

그거 사실상 펌블이었죠? 확률 3할인거 보고 무조건 누구 죽겠구나 절망했는데

578 이름 없음 (jLl1xK0oMo)

2024-05-28 (FIRE!) 23:52:40

진짜로 3연 펌블급 대참사는 참치도 힘들다..

57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s17qeb.v0U)

2024-05-28 (FIRE!) 23:53:01

아포니아가 함께였다면, 펌블이 아닌이상 무조건 안전패였고

화가 함께였다면 판정에 들어갔겠네요

580 이름 없음 (Cipprn.VHA)

2024-05-28 (FIRE!) 23:53:12

모두 크리를 위한 밑준비였을뿐...

581 이름 없음 (wAcRNzlXz6)

2024-05-28 (FIRE!) 23:54:09

근데 진짜 돌아버리겠네

이렇게 희망 봤는데 다음이 업그레이드된 11율자야

582 이름 없음 (jLl1xK0oMo)

2024-05-28 (FIRE!) 23:54:16

어른들은 상처만 줬는데 치유는 어린이들이 하는게 너무 아름다웠어...

583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54:18

현문명 그레이는 왠지 요르문간드의 NO2이자 케빈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혈육으로서 케빈의 이해자가 되어있을것 같다

584 이름 없음 (wAcRNzlXz6)

2024-05-28 (FIRE!) 23:55:10

희망을 안고 나아가는 어린이들

희망을 안고 나아가는 현문명

우마이

58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s17qeb.v0U)

2024-05-28 (FIRE!) 23:55:11

내일은 파르도 커뮤와 11율자 전초전에 들어가겠군요........

586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55:12

>>583
케빈 곁에

587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55:26

전초전......

588 이름 없음 (VU76M1Y2Hg)

2024-05-28 (FIRE!) 23:55:55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시간
아이들의 모험

589 이름 없음 (h6lx4MUuhg)

2024-05-28 (FIRE!) 23:56:04

이제 다음이 펌블이면 다들 으아아악 하는 미래가 보여..

590 이름 없음 (jLl1xK0oMo)

2024-05-28 (FIRE!) 23:56:12

파르도가 유일한 치유인가 싶었는데
대참사 예정이 크리로 구원이 되어서 다행이야

59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s17qeb.v0U)

2024-05-28 (FIRE!) 23:56:13

클라인은 이미 생존 확정이기에, 펌블만 없다면 네임드가 죽는 일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592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56:15

근데 얼음율자 열쇠는 완성한건가 아닌건가
원래는 수가 썼던 열쇠일텐데

593 이름 없음 (Cipprn.VHA)

2024-05-28 (FIRE!) 23:56:26

11율자 상대법은 뭘까... 신의 열쇠는 율자코어라 제약을 안받는다거나?

594 이름 없음 (VU76M1Y2Hg)

2024-05-28 (FIRE!) 23:56:30

펌블만 없다면 말이죠(끄덕)

595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56:47

말 늘리고 있어.......

596 이름 없음 (jLl1xK0oMo)

2024-05-28 (FIRE!) 23:56:54

하지만 화펌,mei펌보니 불안한

597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s17qeb.v0U)

2024-05-28 (FIRE!) 23:57:10

>>595 그치만 요즘 펌블 보면 무서워서요.......

598 이름 없음 (VU76M1Y2Hg)

2024-05-28 (FIRE!) 23:57:24

잔당(잔당)

599 이름 없음 (VU76M1Y2Hg)

2024-05-28 (FIRE!) 23:57:44

아 어장주 붕괴어장 나무위키 등재해도 될까요

600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58:17

>>583
+그리고 성격이 원작 바반시 비슷하게 겉으로는 성흔계획 뿐이라며 위악적으로 굴지만 속으로는 아직 희망을 놓지 못하고 있을것같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빈의 심정도 이해하고 있기에 케빈을 묵묵히 따라가고

60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s17qeb.v0U)

2024-05-28 (FIRE!) 23:58:19

>>599 해주신다면 저야 울면서 감사할 뿐입니다 ㅠㅠ

602 이름 없음 (jLl1xK0oMo)

2024-05-28 (FIRE!) 23:58:37

이제 평균회귀를 하라고!!! 또 크리를 줬으니까 펌블만 내놓지마!!

603 이름 없음 (kdQ7nc6Cl2)

2024-05-28 (FIRE!) 23:59:00

화가 떡상할 날은... 올까요...?

604 이름 없음 (VU76M1Y2Hg)

2024-05-28 (FIRE!) 23:59:10

사실 평균회귀를 체감하기엔 100어장 이상의 초장편이라도 되지 않는 한 모수가 너무 적다

605 이름 없음 (8ZzxfSh5Ds)

2024-05-28 (FIRE!) 23:59:38

>>603
설마 현문명 과거편이랑 현문명 본편에서도 분량을 뽑을텐데 그때까지 떡상을 못하겠어ㅋㅋ

606 이름 없음 (Cipprn.VHA)

2024-05-28 (FIRE!) 23:59:44

어째 원작의 슈퍼스타가 여기서도 슈퍼스타 포지션인 느낌이야

607 이름 없음 (jLl1xK0oMo)

2024-05-28 (FIRE!) 23:59:47

펌블에 상처받은 참치들을 치유해준 어린이들
기분좋게 잠자겠다!

608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00:13

역시 어린이들이 미래고 희망이다

609 이름 없음 (OO3nlHpJho)

2024-05-29 (水) 00:03:23

요즘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anchor>1597046154>560

이거 둘 다 90 넘었으면 배드엔딩 플래그 씨게 서네...?

610 이름 없음 (z/.wIRe9Ts)

2024-05-29 (水) 00:04:28

어떻게 보면 구문명(어른)은 힘이 있지만 절망에 잠식되 나가는데 현문명(아이)들은 힘이 없어도 희망을 품고 극복해 나간다는 암시같다는 생각도.

그리세오가 어른들에 의해 융합전사가 된 것도 있어서 상징적이네.

611 이름 없음 (dV1YgsHbQE)

2024-05-29 (水) 00:04:59

아아.. 이게 바로 칠드런 오브 맨이라는 것인가..(?)

612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05:11

>>610
그리세오는 안하면 죽을 판이라 살리려고 한거임

613 이름 없음 (OO3nlHpJho)

2024-05-29 (水) 00:05:30

>>610 다갓감독도 어지간히 토미노 스타일임

연출이 죽어나가

614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05:57

>>610
ㄹㅇ 나중에 어장 최종막때 노엘이 케빈 대면하고 성흔계획 반대하면서 저 그림에 빗대어 얘기할것 같음

615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06:20

>>569

61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4rEgjxtvpQ)

2024-05-29 (水) 00:06:33

>>609 둘 다 90이 넘었다면 배드엔딩 플래그가 맞습니다

617 이름 없음 (OO3nlHpJho)

2024-05-29 (水) 00:06:42

>>609 지금은 배드엔딩인데 저때는 걍 이벤트로 넘어가지 않았을까?

저때도 노엘 기억 원폭급이었음?

618 이름 없음 (OO3nlHpJho)

2024-05-29 (水) 00:07:01

>>616 아하 맞네

619 이름 없음 (D7uzSVDxtM)

2024-05-29 (水) 00:07:20

ㅓㅜㅑ

62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4rEgjxtvpQ)

2024-05-29 (水) 00:07:28

확정은 아니지만 플래그 중 하나가 강하게 선다고 해야할까........

621 이름 없음 (D7uzSVDxtM)

2024-05-29 (水) 00:08:05

아 그리고 마치 박사 AA는 누군가요?

622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10:44

이 어장 그리세오는 돌아올수 있을까
1.5부 스토리 막바지에야 돌아올텐데

62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4rEgjxtvpQ)

2024-05-29 (水) 00:10:56

>>621 반지의 기사라는 작품의 아키타니 이나치카라는 할아버지입니다

624 이름 없음 (D7uzSVDxtM)

2024-05-29 (水) 00:11:05

감사합니다

625 이름 없음 (hbEQUmmgUE)

2024-05-29 (水) 00:11:36

그거 둘다 90이었으면 산화의 전설 카렌처럼 메이 제물로 mei 되살린다고 미쳐 날뛰지 않았을까.

626 이름 없음 (hbEQUmmgUE)

2024-05-29 (水) 00:12:05

반지의 기사 재밌었지.

627 이름 없음 (MynLuY1QWE)

2024-05-29 (水) 00:12:53

뉴비 참치라 설정을 잘 모르는데

구문명 MEI랑 현문명 메이랑은 그럼 얼굴만 똑같은 다른 사람인거임? 카렌인가하고 노엘처럼?

아니면 환생인건가

628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13:16

>>627
전자

629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13:45

덕분에 파르도 커뮤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겠다

630 이름 없음 (MynLuY1QWE)

2024-05-29 (水) 00:13:47

ㄳ 보는데 헷갈렸음

63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4rEgjxtvpQ)

2024-05-29 (水) 00:14:06

>>627 얼굴만 같은 타인이지만, 문명의 윤회라는 특성상 아예 관계가 없다기에는 미묘한 그런 느낌이네요

632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14:26

그렇지요

633 이름 없음 (OO3nlHpJho)

2024-05-29 (水) 00:15:42

다시 봐도 카렌 97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개쩌는 설정이네

634 이름 없음 (HUXpAczVew)

2024-05-29 (水) 00:16:21

원작 그레이는 어떤지 찾아볼라는데 단역수준이였음?

635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16:48

노엘이 지장어혼 각성시키고 그게 어떻게든 요르문간드로 흘러간다면
메이가 사용해서 낙원 삭제 없이 현문명 침식을 물리칠 수 있을지도...

63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4rEgjxtvpQ)

2024-05-29 (水) 00:17:05

>>634 지금 어장과는 닮은 점을 찾기가 더 힘든 그런 어두운 빌런입니다.........

637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17:24

>>634
오버워치 리퍼같이 생긴 뫼비 실험체 출신 자가증식하는 양산형 간부

638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17:58

ㄹㅇ 이름만 같지 걍 거의 모든부분이 달라서

63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4rEgjxtvpQ)

2024-05-29 (水) 00:18:07

솔직히 원작에서도 그레이서펜트 캐릭터 자체가 저는 마음에 들었던지라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네요

래빗이랑 그레이서펜트가 대화하는 부분이라거나......... 최종장에서 그나마 재밌는 부분 중 하나였는데

640 이름 없음 (HUXpAczVew)

2024-05-29 (水) 00:19:12

그렇군요...(먼산)

641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19:13

근데 여기 그레이서펜트는 케빈이랑 아예 혈육관계가 되어버려서 다른 방향으로 맛있을 것 같아

642 이름 없음 (OO3nlHpJho)

2024-05-29 (水) 00:19:54

실종된 엄마 찾는 딸내미네(??)

643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0:20:12

그레이가 마지막에 내 이름은 그레이 S. 카스라나라고 선언하는 장면 기대중
여기의 그레이라면 자격이 있다

644 이름 없음 (hbEQUmmgUE)

2024-05-29 (水) 00:24:03

결과적으로 이 세계선 붕개는 카스라나로 시작해 카스라나로 끝날듯. 카렌 얼굴 둘이서 지대한 영향을 미친 세계 ㅋㅋㅋㅋㅋ

645 이름 없음 (dV1YgsHbQE)

2024-05-29 (水) 00:37:02

내가 카스라나다! 나도 카스라나다!(스파르타쿠스..?)

646 이름 없음 (3ecds5tJJg)

2024-05-29 (水) 0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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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그린 그림은 이런건 아니였겠지만 던지고 싶었다

647 이름 없음 (3ecds5tJJg)

2024-05-29 (水) 02:01:59

작품 잘보고있어요 어장주!

648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2:04:10

WOW.....

649 이름 없음 (XsoCrL7.mo)

2024-05-29 (水) 02:15:08

하긴 생각해보니 >>646은 저 슬프네

결국 별이 못되잖아 노엘은

650 이름 없음 (.xXq9XZ/3g)

2024-05-29 (水) 02:40:58

>>646 퍄 멋진 AA

일 마치고 돌아오니 진짜 절묘하게 크리를 뽑았구나 애들이
진짜 그리세오도 아이니까 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그레이는 ㅋㅋㅋㅋ 얜 진짜 현문명에서의 활약 기대된다

651 이름 없음 (UdF8reGvP6)

2024-05-29 (水) 02:47:18

현문명 노엘 보고 엄마라고 부르면 쾌락없는 책임에 이어 기억없는 책임ㅋㅋㅋ

652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2:48:40

이번 크리로 그레이 인간성까지 확보되서ㅋㅋㅋ

653 이름 없음 (vmx0H7Ybfc)

2024-05-29 (水) 02:54:39

>1597046275>516
지금까지 현문명 시점에서 유일한 그레이 언급

654 이름 없음 (.xXq9XZ/3g)

2024-05-29 (水) 02:59:11

>>653 일단 뫼비우스네 회계담당(?)

655 이름 없음 (UdF8reGvP6)

2024-05-29 (水) 03:17:02

엄마(뫼앵)고 외삼촌(케빈)이고 금전감각이 글러먹어서 자기가 가계부 관리하는 소녀가장 그레이...

656 이름 없음 (skQ9qGfCXQ)

2024-05-29 (水) 11:16:42

anchor>1597047470>27 이게 설마 진짜가 될줄은

657 이름 없음 (dV1YgsHbQE)

2024-05-29 (水) 13:05:46

>>656 꿈은★이루어진다

658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3:07:16

사쿠라, 그리세오, 그레이는 다자강이란 생각이 있다.

다자강 둘이 모여서 크리를 뽑아낸 거면 말이 되지 않을까(아무말)

659 이름 없음 (GQ2w9WxlBI)

2024-05-29 (水) 14:06:55

환영분신같은 느낌인 증식으로 바뀔거라고 했는데 증식한 육체는 그레이가 조종을 안하면 아예 활동을 안하려나?
증식한 육체에 다른 강화수술을 베풀어두면 다양한 공격수단을 가지는게 가능하겠네?
뫼앵이 막아줄거라곤 생각하지만 MEI가 참 좋아할거 같아...

660 이름 없음 (zmccXTqrbQ)

2024-05-29 (水) 14:49:57

그레이는 붕괴가 발족하기 전의 여러 국가로 나누어진 세계를 모르겠구나...

661 이름 없음 (skQ9qGfCXQ)

2024-05-29 (水) 15:02:57

11율자때 개판나서 인류 70퍼센트 이상이 죽고 도시 3개만 남았다고 그랬지

662 이름 없음 (uD6XyqTLtw)

2024-05-29 (水) 15:04:58

인류 7할에 도시 3개 남기 이정도면 사실상 인류는 11율자에게 패배한건데.

663 이름 없음 (skQ9qGfCXQ)

2024-05-29 (水) 15:11:24

사실 그렇게라도 막은게 다행이지
현문명에 유다없이 11율자 떴으면 다 갈아넣고도 못이겼을수도있음...

664 이름 없음 (mqyUZOIJSc)

2024-05-29 (水) 16:36:41

>>663
유다가 어정쩡한테 오토 경유해서 튀어나온게 다행이지

665 이름 없음 (A6BPoe3r/I)

2024-05-29 (水) 16:36:56

>>664
어정쩡하게

666 이름 없음 (A6BPoe3r/I)

2024-05-29 (水) 16:37:23

>>664
유다가 아니라 제약

667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7:04:14

불을 쫓는 나방이 크리 띄워서 최대한 빨리 제약을 잡는 게 베스트겠지만, 여기 붕괴가 벼르던 거나 다갓의 행보를 보면 뭐...

668 이름 없음 (bgjyp0R/Rk)

2024-05-29 (水) 17:29:30

>>667
그냥... 네임드만 안죽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공백도 여기서 아꼈다가 12율자때 쓰면 좋겠어...

669 이름 없음 (GQ2w9WxlBI)

2024-05-29 (水) 17:33:22

그런데 mei랑 케빈의 아이인 아담은 언제 제조됨?

670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7:33:26

네임드 생존 + 공백 아낌 정도도 사치라 말할 다갓...

671 이름 없음 (Ff/NgK08.c)

2024-05-29 (水) 19:13:16

>>669
mei 죽기 직전

672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4rEgjxtvpQ)

2024-05-29 (水) 21:54:20

>>646 멋진 지원 AA 감사합니다!!

673 이름 없음 (uArpe4p7ls)

2024-05-30 (거의 끝나감) 01:04:33

이제 슬슬 끝을 향해가는 구문명
길었지만 재미있는 장면들도 많이 나왔고 생존자들도 늘어서 보람은 있었다

674 이름 없음 (rsLGfU2c5Q)

2024-05-30 (거의 끝나감) 01:04:37

두 율자의 동시 출현이라는 비상 사태

675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01:04:44

그래도 막 결계가 커지거나 하진 않아서 다행이네

676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01:04:52

>1597047503>965
여기서 8 이상이었으면 뭐였을까...

677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01:05:23

솔직히 생존자는 지금까지가 적당하고
여기서 추가로 파르도 하나만은 살았으면 한다

678 이름 없음 (p2fP94A4t2)

2024-05-30 (거의 끝나감) 01:06:56

공백의 열쇠에 공간코어 안쓰는거 아쉽다
썼으면 율등어 자체 오마주인데

679 이름 없음 (uArpe4p7ls)

2024-05-30 (거의 끝나감) 01:07:57

후카는 구문명에서 관계가 봉합이 안되면 낙원 기억체들이 어색하게 지낼거 같아서 재밌겠고
지금 13영웅에서 개인커뮤가 없었던게 딱히 없네?

680 이름 없음 (uArpe4p7ls)

2024-05-30 (거의 끝나감) 01:08:07

아 에덴인가

681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01:08:17

>>679
아포니아 칼파스 수 케빈정도? 정도

682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01:08:25

에덴도

683 이름 없음 (uArpe4p7ls)

2024-05-30 (거의 끝나감) 01:08:46

>>678
재생력이 높아야 그나마 노엘이 살아날 확률이 있다는 mei의 자그마한 양심

684 이름 없음 (uArpe4p7ls)

2024-05-30 (거의 끝나감) 01:09:41

수는 개인커뮤해서 빨리 들어온거고 케빈은 엘리시아랑 단체로 커뮤를 하기는 했고

685 이름 없음 (uArpe4p7ls)

2024-05-30 (거의 끝나감) 01:10:20

아포니아,칼파스는 관계도가 높아서 이벤트 처리를 겸해서 커뮤가 나왔던거지 없었네

686 이름 없음 (VPNwz3RGF6)

2024-05-30 (거의 끝나감) 01:10:20

>>683
노엘 재생력 근원이 양자의 바다에 신체 일부가 녹아있어서 그런거면 공간코어 공백도 그런 식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687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01:11:17

애초에 백화흑연은 이미 노엘 무기로 가공되었는데 거기서 또 코어를 빼내서 공백에 넣으면 백화흑연은 못쓰는게...?
그럼 굳이 백화흑연을 직접 안쓰고 공백에 코어를 넣어야 하나?

688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01:15:03

현문명의 후카는 키아나 덕에 노엘이랑 화해하고
기억체 화는 메이덕분에 기억체 노엘이랑 화해하는
그런 전개가 보고싶다

689 이름 없음 (H6JXY6cXXo)

2024-05-30 (거의 끝나감) 01:20:00

전성기 제레의 재생력은 대체 어느정도일까
작중에선 한번도 나온적 없지않나?

690 이름 없음 (0FAssvNjXM)

2024-05-30 (거의 끝나감) 01:25:04

원작의 구문명 6율자는 케빈이 잡았다-로 끝일 걸?

691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01:28:44

>>690
이어장에선 케빈 노엘이 같이 잡았고
노엘은 아직 인간성이 남아있는 6율자를 죽이는걸 망설이다가 끝내 결단내렸고
6율자는 최후까지 그 둘을 원망하지 않고 자기 이름을 기억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순순히 살해당함

692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01:29:10

>>690
구문명편 아직 안읽었음? 첨부터 읽어봐

693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01:38:49

>1597047503>909
여기서 만약 2나 6이었으면 1 5 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었을까...

694 이름 없음 (0FAssvNjXM)

2024-05-30 (거의 끝나감) 01:49:34

>>691-692 붕3 본가의 구문명 6율자 말한 거였는데...

695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01:57:43

>>694
작중이 이 어장 내용 말한거였음

696 이름 없음 (rsLGfU2c5Q)

2024-05-30 (거의 끝나감) 04:25:41

https://namu.wiki/w/%EB%8B%B9%EC%8B%A0%EC%9D%80%20%EB%B6%95%EA%B4%B4%ED%95%98%EB%8A%94%20%EC%84%B8%EA%B3%84%EC%9D%98%20%EC%A2%85%EC%96%B8%EC%9D%84%20%EC%9D%B4%EA%B2%A8%EB%82%BC%20%EC%88%98%20%EC%9E%88%EC%9D%84%EA%B9%8C
일단 위키 만들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697 이름 없음 (uArpe4p7ls)

2024-05-30 (거의 끝나감) 06:27:37

11율자 이후의 상황 - 린 관찰 + 낙원 제조
12율자 이후의 상황 - 엘리시아가 정체를 밝혔지만 용납받지 못해서 스스로 토벌당해줌
13율자 이후의 상황 - 최종전 준비 + 실패했을 경우에 대비한 계획들 준비 + 항사계획으로 그리세오가 떠남

커뮤가 없었던 영웅들 : 에덴,아포니아,칼파스

이렇게 현황이지?
이제 구문명도 끝나가는데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마지막 커뮤들을 준비하자

698 이름 없음 (v0Bl8Omdm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5:19

파르도 추가 생존기원

699 이름 없음 (rsLGfU2c5Q)

2024-05-30 (거의 끝나감) 11:40:32

항사계획은 수
그리세오는 방주계획

700 이름 없음 (oPs3zVLCl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0:10

>1597044537>873
노엘이 공간코어 공백을 사용한다면 이 설정오류를 해결할수 있는게?

701 이름 없음 (oPs3zVLCl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7:36

>>700
1율자 붕괴능도 알고있는건 노엘이 봉인 전까지 허공만장 담당자였다고 하면 되겠네
천계일승은 수 담당이었지만 허공만장은 원작에서도 담당 안나왔었으니

702 이름 없음 (1MS0k3uUpM)

2024-05-30 (거의 끝나감) 14:14:36

그나저나 노엘 붕괴수가 코아틀(뱀)이라는거 생각하면 뫼비랑 진짜로 천생연분이구나

703 이름 없음 (5EZ35PuyXs)

2024-05-30 (거의 끝나감) 15:18:52

정실은 뫼애앵이다(?)

704 이름 없음 (hn.L0NkCkY)

2024-05-30 (거의 끝나감) 15:49:44

웰트 아저씨 스타레일 세계관으로 넘어갈 대 "그것"도 같이 들고 갔던데
구문명에 관한 정보 들고 있으면, 야릴로 식스 같은 곳 보면서 "무난무난"이라고 생각했을 지도

705 이름 없음 (2QwoCN4U/g)

2024-05-30 (거의 끝나감) 16:06:57

그레이는 구문명에서 활약해버리면 진짜로 왜 그리세오도 있는 영웅 범위에 들어가지 못했냐는게 되어버리겠지

706 이름 없음 (2QwoCN4U/g)

2024-05-30 (거의 끝나감) 16:08:04

>>701
아예 카렌 페이스인 김에 유다 담당도 해버리자고

707 이름 없음 (1MS0k3uUpM)

2024-05-30 (거의 끝나감) 16:24:29

영웅 범위라는게 사실 생존 융합전사들을 의미하는거니까
그레이는 융합전사가 아니기도 하고

708 이름 없음 (2QwoCN4U/g)

2024-05-30 (거의 끝나감) 16:30:48

>>707
융합전사 시술 이후의 노엘 뫼비 유전자를 섞어놔서
테레사마냥 사실상 융합전사랑 다름없는 상태지
심지어 코아틀이랑 세샤 인자 둘다 가지고 있을테니 선천적 키메라이기도 하고

709 이름 없음 (2QwoCN4U/g)

2024-05-30 (거의 끝나감) 16:32:44

>>708
당장 mei가 일부러 붕괴수 인자 지운 케빈 자식의 먼 후손인 지크프리트도 파르바티 인자를 끌어내서 인공붕괴화가 가능한데 인자 지우지도 않은 그레이가 인공붕괴가 불가능할리가

710 이름 없음 (8.ONULWf3E)

2024-05-30 (거의 끝나감) 16:36:41

>>709
11율자 이후에 커뮤하면 증식+훈련 이벤트를 진행하겠지
그레이도 노엘 마망이 힘들어하는거 알고 도움이 되려고 할테니까

711 이름 없음 (1MS0k3uUpM)

2024-05-30 (거의 끝나감) 16:38:44

>>709 인공붕괴는 가능하겠지만 융합전사로 보기엔 애매하지 않을까 하는거였음....

712 이름 없음 (Ds2P95MunY)

2024-05-30 (거의 끝나감) 20:33:46

>>702 사실 붕괴 코아틀은 꽃게 형태라는 게 ㅋㅋㅋ...

713 이름 없음 (uArpe4p7ls)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8:18

11율자 직후의 커뮤가 참 중요하겠네
린하고 사쿠라 자매의 구문명에서 사실상 마지막 만남,낙원을 제조하려고 기억을 뽑을텐데 후카와 화해를 못하면 기억체들도 어색해지고
엘리시아도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고 고민하고 있을 시기니까
3명의 앵커의 범위가 누가 정해질지에 따라서 참 재밌어질듯

714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22:56:47

>>713
솔직히 사쿠라 후카 문제는 구문명에선 미뤘다가 현문명에서 해결하는 쪽이 더 감동스러울 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엘리시아랑은 아토 건도 있어서 무조건 커뮤해야할듯... 그리고 아포니아도

715 이름 없음 (uArpe4p7ls)

2024-05-30 (거의 끝나감) 23:12:44

>>714
나도 후카는 현문명까지 봉합이 안되는게 더 아름답다고 생각함
사쿠라,린은 이미 커뮤로 사쿠라를 생존으로 얻었으니까 더는 욕심같고
결국 커뮤 상대를 정하고 싶은건 참치들이 원하는대로니까 운에 따라야지
나도 중요하다고 적기는 했지만 그레이의 강화를 노리고 그레이 커뮤하고 싶고

716 이름 없음 (wvHTg.lC/w)

2024-05-30 (거의 끝나감) 23:45:16

지장어혼 든 메이가 현문명 침식을 희생 없이 격퇴하는 장면이라던가 보고싶다

717 이름 없음 (Tycr6PNkPk)

2024-05-31 (불탄다..!) 12:46:29

뫼애애애애옹!!!

718 이름 없음 (HaNFToBhmI)

2024-05-31 (불탄다..!) 13:53:01

현문명까지 봉합이 안 되면
지금 느끼는 미안함의 의미가 후카가 고장나서 납득해버렸다, 라는 해석도 가능하니...

719 이름 없음 (nGrFe/CCyw)

2024-05-31 (불탄다..!) 15:06:31

봉합 안 된 채로 원작처럼 오토푹찍->키아나->케빈 적대 후 사망->의식 루트 타도 재밌을 거 같애

720 이름 없음 (o9KMyRQgc2)

2024-05-31 (불탄다..!) 15:08:24

뫼애앵은 연애 패스하고 애부터 만들고 서로 질척질척 섞이고 다니잖아.

721 이름 없음 (o9KMyRQgc2)

2024-05-31 (불탄다..!) 15:09:49

그레이는 지금 한거 보면 아예 선천적 융합전사, 태생 융합전사로 태어났다고 해도 될거라.

722 이름 없음 (nBLJ8oK29E)

2024-05-31 (불탄다..!) 15:16:24

>>721
+선천적 코아틀&세샤 키메라

723 이름 없음 (BR43UfeoYk)

2024-05-31 (불탄다..!) 15:45:48

뫼애앵은.... 보통 진짜 사귀더라도 그렇게 질척거리는 관계는 안된다고ㅋㅋㅋㅋ

724 이름 없음 (W.mxJ9baBE)

2024-05-31 (불탄다..!) 15:53:27

현문명 사람들이 안다면 저렇게까지 해버린다고?하면서 질려할게 분명할 뫼애앵
진짜로 누구라도 질린다

725 이름 없음 (BR43UfeoYk)

2024-05-31 (불탄다..!) 15:54:39

전에 사쿠라랑 벚꽃놀이에 꽁냥대는거보고 뇌파괴드립이 나왔는데
사실 뫼비우스야말로 사쿠라나 화를 뇌파괴시키고있었던 것

726 이름 없음 (o9KMyRQgc2)

2024-05-31 (불탄다..!) 15:58:39

딴애들은 노엘 공략한다고 꼼지락대는데

뫼애앵은 그냥 너랑 내 유전자 섞자-나 너 먹을게(네 드세요)-앞으로도 신세질게(네 드세요)

질척거림 좋아. 이것저것 다 패스하고 눈동자부터 시작하고 있잖아 뫼애앵. 역시 뱀의 교X는...

727 이름 없음 (BR43UfeoYk)

2024-05-31 (불탄다..!) 16:02:57

먹을게(물리)

728 이름 없음 (vGLV1Rx64w)

2024-05-31 (불탄다..!) 16:17:40

>>725
오히려 그거보고 숨쉬는걸 잊어버릴 정도의 충격때문에 흑?화해서 그레이를 만들어버린 것이...?

729 이름 없음 (v2eWQgdNjc)

2024-05-31 (불탄다..!) 17:25:37

업이 굉장히 깊은 뫼애앵과 화

730 이름 없음 (v2eWQgdNjc)

2024-05-31 (불탄다..!) 17:44:40

따지고보면 뫼애앵과 노엘의 관계는 뫼비가 노엘의 무름? 상냥함?에 기대는 바가 크지.
연구실에서 챙겨주는 것도, 그레이 탄생도, 제10율자 때도.

731 이름 없음 (pNi7LTr3Xg)

2024-05-31 (불탄다..!) 17:47:50

뫼애앵이 노엘에게 의지하는 어리광을 엄청 부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폭주때도 같이 동행해주는게 노엘이 빛날때도 망가질때도 끝까지 함께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진짜로 뫼애앵은 사랑은 깊고 질척거려...

732 이름 없음 (9bEq/XBres)

2024-05-31 (불탄다..!) 17:50:03

사실 그때 펌블이 터진 탓에 액재료이자 집착으로 보이는 거지, 노엘과 뫼비는 상사상애이자 순애가 맞지 않나?(진짜 모름)

733 이름 없음 (nBLJ8oK29E)

2024-05-31 (불탄다..!) 18:26:24

일단 노엘은 뫼비 외로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듯 하긴 해

734 이름 없음 (v2eWQgdNjc)

2024-05-31 (불탄다..!) 18:44:21

엘리시아, 그리세오, 그레이 다음으로 노엘 현 상태를 잘 알고 있는(아무말)

735 이름 없음 (pNi7LTr3Xg)

2024-05-31 (불탄다..!) 19:00:43

사실 후카펌블때 노엘의 마음을 빼앗은 존재로 뫼앵,mei를 언급했으니까
후카가 인정한 정실(?)임이 입증되었다

736 이름 없음 (pNi7LTr3Xg)

2024-05-31 (불탄다..!) 19:02:50

커뮤할때 상황을 되짚어보지 않았다가 후카의 퓨솔화 + mei + 그리세오라는 대참사가 일어났었으니까...
그리세오는 그나마 크리떠서 치유로 변했고

737 이름 없음 (9bEq/XBres)

2024-05-31 (불탄다..!) 19:16:46

흑흑 그리세오랑 그레이는 천사였던 게 분명해(아무말)

738 이름 없음 (nBLJ8oK29E)

2024-05-31 (불탄다..!) 19:24:20

듀란달 AA는 빅토리아보단 소아온 앨리스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어린시절의 기억을 잃고 기사가 됐다는 설정이 비슷한데

739 이름 없음 (nBLJ8oK29E)

2024-05-31 (불탄다..!) 19:25:05

>>738
금발이기도 하고

740 이름 없음 (v2eWQgdNjc)

2024-05-31 (불탄다..!) 19:33:27

그건 어장주가 알아서 할 일이고-

741 이름 없음 (nBLJ8oK29E)

2024-05-31 (불탄다..!) 19:36:54

복희여와도 렘람보단 코토노하 쌍둥이가 더 어울리는듯한
일단 둘다 장발이니까

742 이름 없음 (pNi7LTr3Xg)

2024-05-31 (불탄다..!) 23:56:49

진짜 후카가 너무 불쌍해서 못참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주 의식이가 후카의 저 기억들도 찾아주는거죠?!
더군다나 내가 1,10 다 뽑아서 어이가 없으면서도 불쌍해서 미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3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0:14:03

anchor>1597044303>310

그때는 아쉬웠는데

다시보니 생존본능 ㅋㅋㅋㅋㅋ

744 이름 없음 (naObsgzEns)

2024-06-01 (파란날) 00:25:14

>>742 의식이도 못 찾을걸? 봉인한 기억이 아니라서

745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04:37

후카에게 미안했던 하루였다

746 이름 없음 (RYJcj0raQE)

2024-06-01 (파란날) 01:05:05

근데 저건 기억 봉인이나 옮긴 게 아니고 그냥 연료로 태운 거라 못 찾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디

747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05:11

기억 다 날아갔다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네 다행

748 이름 없음 (RYJcj0raQE)

2024-06-01 (파란날) 01:05:19

그래도 다갓은 진짜 와...

749 이름 없음 (t9ctzR4jGE)

2024-06-01 (파란날) 01:05:26

>>744
가능함
후카가 폭주노엘 제압하면서 우도진으로 노엘 기억 꺼낼때 저 기억도 전부 봤을거고
그 본 기억들을 우도진으로 도로 분리해놨으면 나중에 의식이가 찾을 수 있음

750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05:38

다갓은 후카를 완전탈락시킬 예정이었던 거야

751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05:47

'이기고 싶다면 그 정도는 바쳐야지' 같아서 무섭네

752 이름 없음 (nj01YDZhBw)

2024-06-01 (파란날) 01:05:51

그럼 '카미유'당한 수준은 아니고
가벼운 치매 수준인가

753 이름 없음 (RYJcj0raQE)

2024-06-01 (파란날) 01:05:58

>>749 그건 노엘 기억이지 후카 기억은 아니잖어. 후카의 감정은 없는 거 아녀?

754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06:17

>>749 말은 되는데

직후에 배드엔딩인데? ㅋㅋㅋㅋ

755 이름 없음 (t9ctzR4jGE)

2024-06-01 (파란날) 01:06:31

>>749
직접 되찾는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되찾는거긴 하지만

756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06:34

후카는 현문명에서 기억을 되찾고 히로인 레이스에 재참여가 가능할까?

757 이름 없음 (Nr7Tj/B/0I)

2024-06-01 (파란날) 01:06:51

붕괴 : 진심을 내자마자 이 꼴이라니. 어처구니없는 오합지졸 집단이구만. 불을 쫓는 나방. 뭐, 대장이 그 모양이니… 그것도 별 수 없는 일인가…!! '노엘'은 결국… 구 문명의 패·배·자·이니 말이지…!!!"

758 이름 없음 (nzzJDtYndU)

2024-06-01 (파란날) 01:07:09

아 폭주노엘을 제압한 우도진이 있었지! 그럼 himeko는 몰라도 노엘과의 기억은 다 볼 수 있겠네. 진짜 율자 각성하자 마자 노엘에게 발려와서 사과하는 의식이를 볼 수 있는건가 ㅋㅋㅋㅋ

75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eSD3ukvBQ)

2024-06-01 (파란날) 01:07:13

다이스의 화에 대한 살의가 너무 높아서 무서웠다........

760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07:41

메이가 진히로인 되면 상징적이긴 하네

현문명 + MEI 페이스 + 율자 ㅋㅋㅋ

761 이름 없음 (VRUAfb0vRY)

2024-06-01 (파란날) 01:07:57

>>753
그때 노엘이 느낀 감정은 후카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자기가 얼마나 노엘 마음을 찢어놨는지는 알수있겠지
물론 후카가 처음 기억 꺼낼때는 이미 감정 메마른상태라 못느꼈을지도 모르지만

762 이름 없음 (Nr7Tj/B/0I)

2024-06-01 (파란날) 01:08:06

화 절대 죽인다맨 모드. 소중한 기억 99에 펌블은 대체?

76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eSD3ukvBQ)

2024-06-01 (파란날) 01:08:30

일단, 원작 설정으로는 수의 심리치료로 어느정도 기억을 되찾았다는 언급이 있기는 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조건이 덧붙여졌긴 했지만요

764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08:36

이게 피폐물 태그단 소설이 아니라 다이스라는 게 호러

765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08:57

확률이 말이 되나 1/20000 ㅋㅋ

766 이름 없음 (Nr7Tj/B/0I)

2024-06-01 (파란날) 01:09:09

뫼애앵이 수를 살린 현문명의 스노우볼?이 이렇게!

767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09:21

>>759
제발 의식이가 후카의 기억을 찾아준다고 말해줘 어장주...
후카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768 이름 없음 (xTbYAV0ch6)

2024-06-01 (파란날) 01:09:31

>>754
키아나가 후카 정신 케어해줘야제...
어째 역할이 뒤바뀐 감이 있지만...

76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eSD3ukvBQ)

2024-06-01 (파란날) 01:10:03

>>764 구문명이 맵긴해도 이정도일거라고는 저도 몰랐슴다........

770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10:20

>>767
>>763 이라니까 일단 안심해
>>749 도 있다고

771 이름 없음 (RYJcj0raQE)

2024-06-01 (파란날) 01:10:20

>>761 날아간 기억이 노엘과의 기억만 있는 것도 아니고, 보면 노엘에게 반했을 때의 기억도 있는데 이걸 노엘 시점에서 봐서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야...
anchor>1597047600>206
anchor>1597047600>224
히메코 첫만남, 노엘 첫만남, 반했던 기억, 붕괴 터지기 전 일상의 기억, HIMEKO 성묘하러 간 기억 등등 주옥같은 거만 다 털렸어...

772 이름 없음 (RYJcj0raQE)

2024-06-01 (파란날) 01:11:11

>>771 아 일단 수 정신 치료로 일부 찾긴 하는 구나. 레스 찾느라 못봤다

773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11:14

>>771
>>763 대로 수의 정신치료로 대부분의 기억들은 어케든 되찾지만
노엘이랑 싸운 기억만은 복구 못했다고 하면 된다

774 이름 없음 (nzzJDtYndU)

2024-06-01 (파란날) 01:11:23

>>771 수로 회복 된다니까 안심하자!

775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11:43

사실상 키포인트는 노엘한테 영영 사과하지 못한거니까

776 이름 없음 (RYJcj0raQE)

2024-06-01 (파란날) 01:11:44

안...심?(혼란)

777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11:45

11율자는 원작에 비해 '그렇게 크게는' 업그레이드 안 됐는데

이 정도라니

778 이름 없음 (RYJcj0raQE)

2024-06-01 (파란날) 01:12:22

침식은 어떻게 될까....질드레 씨 여기서 뭔가 터트릴 거 같은데...

779 이름 없음 (nj01YDZhBw)

2024-06-01 (파란날) 01:12:27

>>777 그리고 피해도 원작보다는 적다는게 함정(쓴웃음)

780 이름 없음 (RYJcj0raQE)

2024-06-01 (파란날) 01:12:53

13율자가 펌블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끔찍한 일도 벌어질 수 있을까

781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12:59

>>778
질드레가 린 머리 부수고
사쿠라가 원작대로 침식 상대하면서 죽을 뻔 하다가
노엘 백화흑연덕에 살거나 하겠지...

782 이름 없음 (Nr7Tj/B/0I)

2024-06-01 (파란날) 01:12:59

물리적 여건만 따지면 원작보다 매우매우 나은 상황입니다! 여러분 구문명은 안전합니다!

783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13:19

>>780
13은 엘리시아여...

784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13:27

근데 진짜 붕괴의 의지 너무하다

11율자에서 이래놓고 '어? 율자 죽였으니 니네탓 ㅎㅎ' 이러는 거야?

785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13:35

>>781
펌블만 없다면...

78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eSD3ukvBQ)

2024-06-01 (파란날) 01:13:42

>>780 엘리시아가 업그레이드되면........... 어라? 좋은거아닌가?

787 이름 없음 (nzzJDtYndU)

2024-06-01 (파란날) 01:13:46

안그래도 구문명을 완전히 파멸로 몰아넣은 11율자가 업그레이드 까지 되었는데 원작보다 피해가 적다는게 노엘의 영향력을 보여주네...

788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14:38

솔직히 어장주
화가 소중한 기억 99 뽑아놓고 그다음에 바로 펌블 뽑을줄 몰랐죠?
알았으면 소중한 기억 99는 노다이스로 정해야...

789 이름 없음 (Nr7Tj/B/0I)

2024-06-01 (파란날) 01:14:43

11전까진 원작보다 훨씬 좋았는데 도시 하나 차이까지 좁혀졌으니 입은 피해는 원작보다 클걸요?

790 이름 없음 (nzzJDtYndU)

2024-06-01 (파란날) 01:14:53

어 엘리 업글...? 안죽고 고치에 각인만 할 수 있다거나? 그럼 진짜 최곤데!

791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15:10

의식이는 깨어나자마자 한이었던 사과하러 노엘에게 직행하겠다...
사과도 못한거 진짜...

792 이름 없음 (9VSuLaMABE)

2024-06-01 (파란날) 01:15:19

엘리시아가 악화되면 어떻게 악화될 수 있는거지

793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15:25

>>789
9율자에서 원작 비슷하게 까이긴 했어도
10율자로 최소피해로 막아냈으니...

794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15:43

>>790
Mei와 엘리는 인리정초라서 꼭 죽는다고 말하심

795 이름 없음 (Nr7Tj/B/0I)

2024-06-01 (파란날) 01:15:52

진행될 수록 올라가는 오토 주교님의 배려심과 웰가놈의 전범력

79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eSD3ukvBQ)

2024-06-01 (파란날) 01:15:56

>>788 그걸 알았으면 애초에 다이스를 굴리질 않았을겁니다.......... 무서워........

797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16:09

인간성 넣으려고 자살했더니

'꼼수는 안돼 ㅎㅎ' 이러면서 율자 상태로 부활했나

798 이름 없음 (nzzJDtYndU)

2024-06-01 (파란날) 01:16:12

>>7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99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16:27

>>791
사과하면서 의식의 힘으로 낙원으로 강제로 돌려보내주는거지?

800 이름 없음 (9VSuLaMABE)

2024-06-01 (파란날) 01:16:29

펌블의 가호로 엘리가 잠시라도 붕괴 의지에 휘둘려서 유혈사태를 일으킨다던지...

801 이름 없음 (nj01YDZhBw)

2024-06-01 (파란날) 01:16:39

>>796 잔당(잔당)

802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16:51

>>796
ㄹㅇ... 노다이스로 정했어야 했다...

803 이름 없음 (9VSuLaMABE)

2024-06-01 (파란날) 01:17:11

어쨌든 다갓 감독의 드라마는 언제나 쩐다

804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eSD3ukvBQ)

2024-06-01 (파란날) 01:17:21

>>800 갈!!! 엘리시아가 그럴리가 없어요!!!

805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17:21

그나마 어장주 피셜로 정리해줘서 다행이지

다 날아간 줄 알아서 아찔했음 ㅋㅋㅋㅋ

806 이름 없음 (nj01YDZhBw)

2024-06-01 (파란날) 01:17:31

에헤이 에헤이
어장 진행은 어장주 권한이니까

807 이름 없음 (Nr7Tj/B/0I)

2024-06-01 (파란날) 01:17:32

>>800 양심의 가책이 덜하겠네요!

808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17:43

키아나가 후카의 이 미치광이 기억을 본다면 어떤 반응일까

809 이름 없음 (9VSuLaMABE)

2024-06-01 (파란날) 01:18:14

>>802 킹치만 크리도 뜨면 대박에 다이스만 잘 나오면 피해 줄이기도 가능한 걸? 이걸 참아?

810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18:43

>>809
평균회귀는... 없던거야......

81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eSD3ukvBQ)

2024-06-01 (파란날) 01:19:11

아, >>804는 그냥 가테 만화처럼 그냥 개그성으로 말씀드린 것이니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저는 참치분들이 전개나 설정으로 대화하시는걸 보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812 이름 없음 (9VSuLaMABE)

2024-06-01 (파란날) 01:19:12

>>804 어장주의 엘리시아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굳건한 건에 대하여. 근데 엘리시아면 인정이지 암

813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19:24

현문명때 후카랑 같이 다녔던거도 소중한 기억을 다 잊은 상태라서 원작보다 피폐한 상태인 후카를 도와주려고 동행한거려나

814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19:46

다시보니 노엘 기억을 봉인한 게 아니라

노엘이 우도진으로 미친짓 하다 걸려서 우도진 쓰는 걸 막은 거 같네

815 이름 없음 (9VSuLaMABE)

2024-06-01 (파란날) 01:19:51

>>810 현문명 시점에 분명 평균회귀할 거야!

816 이름 없음 (nj01YDZhBw)

2024-06-01 (파란날) 01:20:00

팩트)사실 평균회귀를 체감하기엔 어장은 모수가 너무 적다

817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20:27

엘리님 저희들을 다이스의 참극으로부터 구원해주소서...

818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20:38

평균회귀를 꿈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네, 있었습니다...

819 이름 없음 (nj01YDZhBw)

2024-06-01 (파란날) 01:21:04

모수가 한 10만 정도는 되야 평균회귀라 할만한 데이터가 나오지
어장 하나 갈동안 판정 100번도 안하는 여기서는 뭐…

820 이름 없음 (9VSuLaMABE)

2024-06-01 (파란날) 01:21:09

아닌가 현문명에서 카렌 닮음 다이스, 오토 보정합 100 뫼에앵 백면 크리 웰트 때 다이스 등등이 나왔던 반동이 구문명을 조지고 있는 건가

821 이름 없음 (Nr7Tj/B/0I)

2024-06-01 (파란날) 01:21:16

냉정히 볼 때 노엘이나 화가 받는 심리적 피해는 아무리 커도 플롯 아머로 현문명까지 버텨지니 중요한건 세력의 물질적 피해죠. 원작보다 1.3배인 상황이니 괜찮아요.

822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21:26

>>813
후카가 조금이라도 잃어버린 기억들을 떠올릴수 있게끔 하려고 계속 곁에 있던걸지도
솔직히 노엘이 정한게 아니라 복희여와가 노엘을 끌어들인듯 하지만

823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23:43

이번에 커뮤하면 그레이 증식에 관한거와 전력으로 쓰려고 훈련같은거 원하긴 했는데
후카가 너무 비참해서 굴렸더니 7나오더라
후카는 운명이었던거야....

824 이름 없음 (RYJcj0raQE)

2024-06-01 (파란날) 01:23:43

아니야 모두들 현문명 다이스를 생각하라고 평균회귀가 맞아 이건(오토, 뫼에앵, 카렌 등을 떠올리며)

82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eSD3ukvBQ)

2024-06-01 (파란날) 01:23:46

>>821 어장주인 제가 직접 이런 말씀을 드리긴 뭣하지만.......

어차피 구문명은 싸그리 멸망할 운명이라 도시가 3개든 6개든 큰 의미가 없........

826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2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7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24:25

뫼앵은 그레이의 증식을 어떻게 활용하려나

828 이름 없음 (ADPWQIZDaI)

2024-06-01 (파란날) 01:24:28

여기서 어장주가 빨간약을 먹이다니

829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24:49

ㅋㅋㅋㅋ
글치 결국 다 망하는데

830 이름 없음 (nj01YDZhBw)

2024-06-01 (파란날) 01:25:08

뫄 글쳐

831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25:18

자칫하면 현문명에 노엘 깃털 생길 가능성이 생겼네

832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26:17

수 케빈 커뮤는 노엘이 수를통해 화의 기억상실을 확인하고 충격먹은 노엘한테 케빈이 찾아와서 himeko 무덤에서 화랑 얘기 나눴던 거 들려주는거려나

833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26:52

>>832
엘리랑은 아토가 남긴 말 환기+엘리한테 12율자 정체 듣고

834 이름 없음 (Nr7Tj/B/0I)

2024-06-01 (파란날) 01:27:00

>>825 갈! 산술적으로 생각하면 월광왕좌에 들어가는 재료가 1.3배란 말입니다! 종언의 반을 날릴 수 있어요!

835 이름 없음 (V32dtR2rNs)

2024-06-01 (파란날) 01:27:33

불나방에서 유일하게 노엘 정신상태를 알고 있는 엘리시아가 불나방 최후의 노엘공격을 할수밖에 없다는게 비극이구만....

836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27:44

이제 융합전사도 14명만 존재하는데
뫼앵+노엘 유전자에 증식까지하는 그레이 이용할거 같아 mei

837 이름 없음 (bixOaMC.rU)

2024-06-01 (파란날) 01:28:06

화 펌블도 현문명에서의 화해를 위한 빌드업이라 생각하면 버틸수있어 펌블? 더 극적인 화해니까 오히려 좋아

838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28:19

그레이랑도 한번쯤은 커뮤 마렵긴 해...
아포니아도 직접 자주 찾아와달랬으니 12율자 후에 한번 커뮤 마렵고...
칼파스는... 하려면 질드레 죽기전=12율자 전에 했어야했는데 이미 글른듯 하고...

839 이름 없음 (Nr7Tj/B/0I)

2024-06-01 (파란날) 01:28:22

노엘! 이게 제 최후의 파문이에요! 받아주세요!

840 이름 없음 (V32dtR2rNs)

2024-06-01 (파란날) 01:28:40

화 펌블로 기억 일부가 잘린건 비극이지만, 한편으론 얘가 왜 사과를 못 했는지에 대한 보충이기도해서 싱숭생숭하다.

841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29:31

그레이 아포니아 에덴이 좋겠어...

842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30:17

결국은 참치들이 꼴리는대로 하는거니까

84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eSD3ukvBQ)

2024-06-01 (파란날) 01:30:28

만약을 위한 다음 잡담판 주소입니다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676/recent

844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30:54

난 후카에게 미안해서라도 구문명 모두 후카로 간다...

845 이름 없음 (9VSuLaMABE)

2024-06-01 (파란날) 01:31:24

현문명 시점으로 돌아오면 그래도 한동안은 휴식타임(?)이니 다행인거

846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31:47

구문명편 정리하면 의외로 간단함

"잘못 건드렸다간 어장 끝" ㅋㅋ

847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32:16

정말 별생각없이 수를 신청했고, 그게 96을 띄웠으며, 현 상황을 생각해보면 수는 최악이라고 생각되는 픽인데 케빈이 당첨되면서 얼떨결에 트리오가 뭉치게 된 느낌이 되었단 점에서 다행일까

848 이름 없음 (bixOaMC.rU)

2024-06-01 (파란날) 01:32:22

아 그러고보니 에덴 커뮤를 해야될거 같기도 커뮤해야할 애들이 너무많네

849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33:18

최악은 아니지

최악은 질드레나 화 ㅋㅋ

850 이름 없음 (nj01YDZhBw)

2024-06-01 (파란날) 01:33:48

>>847 이게 연합 커뮤가 아니라 단독커뮤 3개라

851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34:06

>>849
질드레는 최악은 아니고
바로 화 커뮤가 ㄹㅇ 최악이지
수라는 필터를 거치지 않은채 기억상실을 눈치챈다...?

852 이름 없음 (c9iylRAHoI)

2024-06-01 (파란날) 01:34:11

에덴... 커뮤할 수 있을까...

853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34:42

아 단독 커뮤지 참...

854 이름 없음 (V32dtR2rNs)

2024-06-01 (파란날) 01:36:03

슬슬 구문명 끝나면 현문명 이야기로 복귀인데.....와....이거 이야기의 무게감이 달라지네. 넌 절대 기억 찾으면 안된다!

855 이름 없음 (a/sYyC1Mjs)

2024-06-01 (파란날) 01:36:32

구문명이 밑도끝도없는 유열피폐 희망따위 없는 나락 그 자체라는 이 느낌이 맛있네요

856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36:42

듀랜달 오늘도 1승

857 이름 없음 (9VSuLaMABE)

2024-06-01 (파란날) 01:37:50

>>854 그래도 현문명에서 좀만 진행하면 납치감금과 이히리베디히가 참치를 맞이할 테니 너무 걱정하진 마

858 이름 없음 (nj01YDZhBw)

2024-06-01 (파란날) 01:38:01

So many, so many regrets bring me to tears
너무나 많은 후회에 눈물이 차오르지만

Not many, not many notice nor care
눈치채는 이도 신경쓰는 이도 몇 없네

If only we could be forever naive and pure
언제까지고 순진무구한 채로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If only we could lead painless futures
고통 없는 미래를 이끌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If only there could be a forgiving world
용서를 베풀어줄 세계가 있었더라면

859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38:22

anchor>1597044537>87

ㅋㅋ

860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38:29

이거 듀랜달이 키아나 폭주때 화 그냥 보내주는 이유도
'죽음도 그녀의 선택' 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차라리 이번에야말로 끝까지 노엘을 배신하지 않고 싸우다 죽는게 더 행복할지도 모른다' 로 바뀌지 않을까....

861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39:10

듀랜달이 노엘을 동정했으면 후카도 동정하지 않을리가 없고

862 이름 없음 (ukW1fl/WhY)

2024-06-01 (파란날) 01:40:02

솔직히 이히리베디히도 넘길 수 있음

히메코 죽고 '살아남도록 해 그리고 미안하다' 유언 남기면 ㅋㅋ

863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40:41

진짜로 흥미진진했어
그러니까 다이스님 2펌블이면 충분하잖아 내일은 크리내놔!

864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43:43

노엘이 쓴 신의 열쇠가 죽음+공백 매개로 공간, 얼음, 번개인가...
바람은 우주에 있고 화염은 케빈이 썼고 의식은 화가 썼고 바위는 에덴이 썼으니
이치 지배 제외하면 다 털어넣었네

865 이름 없음 (9VSuLaMABE)

2024-06-01 (파란날) 01:48:04

어짜피 남은 율자는 무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서
침식-바이러스
인간-엘리시아
종언-강제패배이벤트
니까

866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48:12

일단 후카는 이제 노엘 절대로 배신 못한다....

867 이름 없음 (a/sYyC1Mjs)

2024-06-01 (파란날) 01:51:30

anchor>1597046275>509

별거 아니겠지만 이게 높은 이유가 구문명 영향이 있었던가...?(아무말)

868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51:36

후카가 원작에서는 콜드슬립 직전에 자기 일생 되돌아보고 소중한 기억이 14분분량밖에 없었다고 한탄했는데
여기서는 그 이유가 추가되겠구나...
이러고 현문명에서 기억 찾으면 14분뿐만이 아니었다고 되내이는거지...

869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1:52:01

>>867
노엘 영향으로 물러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해

870 이름 없음 (a/sYyC1Mjs)

2024-06-01 (파란날) 01:56:28

anchor>1597044537>160-171

방금전 구문명에 나온 율자를 본다...월광왕좌로는 어림도 없겠는데...(착란)

871 이름 없음 (nj01YDZhBw)

2024-06-01 (파란날) 01:56:53

애초에 구문명 율자가 그대로 현문명에 나오는건 아니니까?

872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57:43

아 위키를 보니까 초대장 고민하던건 정체를 밝히고 용납받지 못해서 토벌로 끝나기 싫어서 죽은 사쿠라의 초대장까지 만들었다고 나오네
역시 원작을 안해본 사람이 상황을 복기하려고 말하는거 자체가 실수였다

873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01:59:02

하지만 후카의 커뮤가 따로 정해져있다는 말을 듣고서 퓨솔을 생각못해서 참사가 났던게 너무 PTSD였어...

874 이름 없음 (pSp7BX4dPI)

2024-06-01 (파란날) 02:13:09

저런 율자들도 원작 현문명에선
1율자:웰트, 브로냐
2율자:키아나
3율자:메이
6율자:키아나 거
7율자:키아나
8율자:후카
13율자:메이
14율자:키아나
로 절반 넘게 아군이네 우와.

875 이름 없음 (N/rzZur4xU)

2024-06-01 (파란날) 02:19:40

근데 이쯤되면 진짜 현문명 8율자때 빛보다 빠른 도게자하는 흑카 볼 수 있는거냐

876 이름 없음 (8kYUUXaJlk)

2024-06-01 (파란날) 02:38:40

노엘 'The 율자의 정신을 무너트린 자' 카스라니 각이냐고...

877 이름 없음 (Su39FfghKo)

2024-06-01 (파란날) 02:52:19

흑카한테 후카의 기억이 안지워지고 남아있다면 후카를 진심으로 경멸하는 흑카도 나올까

878 이름 없음 (a/sYyC1Mjs)

2024-06-01 (파란날) 02:54:14

구문명이 현문명보면 위선자, 기만자라고 욕할듯(아무말아님)

879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2:55:41

>>874
애초에 율자의 아군화가 가능한것도 엘리 덕분이니까...

880 이름 없음 (i6NLkJdlwA)

2024-06-01 (파란날) 03:02:07

나무위키에 우로보로스라고 적어놓은거 누구냐
요르문간드다

881 이름 없음 (8kYUUXaJlk)

2024-06-01 (파란날) 05:33:31

>>878 실제 팩트라서 더 문제

882 이름 없음 (gQufwleSwg)

2024-06-01 (파란날) 10:01:02

>>880 직접 수정하라고 있는게 위키

883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12:00:57

뫼비우스가 그레이를 언급해줘서 그레이 강화나 훈련 이벤트 기대중
융합전사가 14명만 남았는데 원작과 다르게 뫼비우스의 세샤와 노엘의 코아틀의 인자를 보유한 그레이인데
거기에 증식이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지만 현문명때는 4자리까지 갔다고 했으니까 지금이라도 수십명은 지금이라도 가능할거고
MEI는 어린아이라도 전력의 보충을 위해서 이용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884 이름 없음 (iXV0ETb.C.)

2024-06-01 (파란날) 12:02:20

현문명때 막강한 적으로 나와줬으면 해

885 이름 없음 (oxP7q7UaAM)

2024-06-01 (파란날) 20:57:06

노엘의 구문명 서사가 진행될수록 재평가가 끊임없이 진행되는 웰트

그는 단 하나의 키워드로 2만년간 묵혀둔 심연을 열어재끼고 최종보스를 다시 일깨울 뻔 했다(?)

886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4:49

ㅋㅋ

적어도 이쪽 붕괴에선 우도진 X사기라고 욕은 안 먹겠네

887 이름 없음 (fQbphUwPU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5:13

2펌블 뜰뻔한거 4로 겨우 틀어막았다... 무서워

888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5:21

린의 생?존?각?은 어떤 형태가 될까

889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5:28

후카가 잃은 기억들은 다시 쌓자!
그리고 또 반해버리면 더 드라마틱하다!
뭐랄까 3일뒤에 기억을 잃어버리는 히로인을 도와주는 애니?소설의 주인공 같은 느낌

890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6:21

근데 아찔하네

왜 반한 건지 기억이 안나서 노엘한테 대놓고 '내가 당신 왜 좋아했을까' 물어보면 ㅋㅋ

891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6:54

>>890
애초에 노엘이 후카가 자신에게 반했는지도 모를텐데?

892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WVmiQoll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6:55

사실 뭐랄까, 본편 우도진의 기억 태우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기억이 타곤 했죠

청 리셰의 기억이라거나

893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7:36

>>892
그런건 원작을 안 따라갔으면 했다...

894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8:42

근데 되게 헷갈리더라

0출력 반동으로 기억에 구멍이 나는 건지 연료처럼 태우는 건지

초반이랑 22챕이랑 묘사가 달라서

89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WVmiQoll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8:44

그런것치곤 분명히 불탔을 청 리셰의 기억이 나중에는 되살아나있고 그렇긴한데

불타버린 기억도 의식의 율자라면 되돌릴 수 있다거나 그런건가........

896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9:32

>>895 ㄹㅇ

불탔으면 아예 연료처럼 날아가는 거 아닌가

정작 구문명 시절 기억도 있던데

897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9:47

다이스갓이 그렇게 점지었으니 후카의 운명은 이게 운명이었다고 생각은 하는데도 후카가 너무 불쌍해...
뭔 상대와 다퉈서 내일 사과해야지 했는데 죽어버린거처럼 멍한 기분

89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WVmiQoll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1:00

후카가 현문명에서 기억지우는걸 싫어하게 되는 개연성이 확고해진건가.........

이런 개연성은 싫다........

899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2:40

새...새로운 추억을 쌓아주면 되는거다!(떨림)
진짜로 여태까지 나는 노엘이 아니라면 안된다는 태도가 여실히 드러나는 뫼애앵 밀고 있었는데
1,10을 겪고나서 후카를 밀어줘야만(사명감) 상태가 되어버린...

900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3:30

내일의 다이스가 크리가 떠서 하나라도 좋은 추억이 쌓아가길 빌면서 잔다!

901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4:01

사쿠라는 비중은 적은데 다이스 강자라서 비비는 중인듯한

902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5:05

그레이 그리세오 린
아이들이 하나같이 너무 굳세다
현문명 그레이는 부모를 잃고 케빈 곁에 홀로 남아서 어른이 되어버린 상태일까

903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5:45

뭐 아니면 원작에서도 의식이는 우도진에 봉인된 기억들만 있었으니

이 어장 의식이는 이번에 회복 못 한 기억들 있으면 맛있을 거 같은데

904 이름 없음 (SgUxkOhuCs)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6:13

그레이 기억 다이스가 아쉽다
펌블보단 훨씬 낫지만

905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7:26

>>903
수 정신치료로 노엘이랑 연관없는 기억들은 찾았는데
노엘이랑 연관있는 기억들은 끝까지 못찾다가 나중에 우도진으로 노엘 기억 꺼내보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면...

90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WVmiQoll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8:31

>>904 솔직히 어장주로서는, 그레이의 밸런스가 적당히 맞춰진 느낌이라 좋기도 합니다 ㅎㅎ....

907 이름 없음 (IvZqSVUClk)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8:47

겜안해서 미안한데 깃털이 뭐임?

나무위키 읽어봐도 뭔소린지 하나도 이해가 안 됨

908 이름 없음 (YkrjqIk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9:22

우도진이 트라우마가 된 후카(?)

90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WVmiQoll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0:29

>>907 간단하게 설명하면, 기억이 저장되어있는 매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도진으로 기억을 저장하면 깃털의 형태로 남게 됩니다

910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0:35

>>907 기억 전체를 피자라 치면 피자조각임

요령 좋으면 토핑 바꿀 수도 있음

911 이름 없음 (IvZqSVUClk)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1:00

>>909 아 이해됐습니다 감사감사

912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3:59

근데 진짜 뉴비는 어지럽겠다

어장주가 연재 틈틈이 어느정도 설명했는데도 고유명사가 몇 개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WVmiQollI)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5:51

모르는 고유명사나 설정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잡담판에 여쭤봐주세요............

914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9:23

노엘이 현문명에서 후카랑 같이 다녔던것도 화 기억상실 불안해서 돌봐주려고 그랬던거겠구나

915 이름 없음 (EU7lOMs/RA)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1:33

후카는 의식이가 구원?이 됐어.

의식이는 불태워진 기억도 막 되살려놓는 거 같으니깐... 근데 이게 구원이면 사실상 구문명시기엔 희망이 없다는...

916 이름 없음 (YkrjqIk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4:38

>>914 오갈데도 없고 서로가 누군지도 잊어버린 노병들이
다만 서로 전우라는, 몸이 기억하는 편린을 따라 서로를 보듬는
(아무말)

917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7:13

현문명 본편에서 후카랑 노엘이 함께 주저앉던 장면이 패잔병들끼리 서로의 상처핥기로 보인다

918 이름 없음 (YkrjqIk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1:46

최근의 매체로 비교한다면
스티브 로저스와 버키 밴스
(아무말)

919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01:26:17

원작에서는 복희여와도 뫼비 잔인함에 질려서 떠났었는데
여기 뫼비는 굉장히 온건해져서 그 둘도 여전히 남아있는거구나...

920 이름 없음 (EU7lOMs/RA)

2024-06-02 (내일 월요일) 01:31:06

뫼비 갱생...이 아니라 길들여졌어.

921 이름 없음 (YkrjqIk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2:43:54

>>916
- 경애하는 선배, 친애하는 사촌, 친구, 사랑하는 가족…
나는 다시는 이들을 볼 수 없을 것이다. 나 홀로 5만 년 후로 내던져졌으니.

사실 5만 년 전에 정말로 그들이 있었는지조차도 확신할 수 없다.

내 기억, 내 존재, 이 현실… 어느 것 하나 믿을 수 있는게 없었다.
미칠 것만 같았다.
아니, 나는 이미 미쳐있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죽고 싶었다.
지겹다고 느낄 정도로 자주 생각이지만, 차라리 죽으면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나도 모르는 새, 이 몸뚱아리는 잿더미가 되서도 되살아나는 괴물이 되어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죽는 것 조차도 불가능하다.

내가 필사적으로 제정신을 붙들고 있는 까닭은, 이름 모를 친구를 만났기 때문이다.
나는 그가 누군지 모르며, 이 믿을 수 없는 기억 속에조차도 그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친구로 여기는 것은
그의 모습이, 그의 목소리가, 그의 온기가 어째선지 내 존재를 붙들기 때문이다.
그의 존재 그 자체가 나에게 도망치지 말라고 일갈하기 때문이다…

922 이름 없음 (YkrjqIk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2:44:10

새벽감성 돋아서 몇자 찍 싸버렸다…

923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12:07:38

그레이가 흡수할때 기억이 일부만 흡수가 되더라도 첩보론 개사기네
직접적인 흡수만 일부인거지
분신이 따로 보고서를 제출해서 본체쪽에 정보를 계속해서 보내주는거라도 사기야
대신에 잠입한 상태에서는 그거만으로 리스크가 있겠지만
현문명 요르문간드의 돈줄+첩보 역할은 정말로 잘하겠어

924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12:09:27

원작 그레이서펜트는 유용한 간부였을거라고 느껴졌다
저런게 조직의 간부에 충성심도 의심도 안간다면 정말 유용해

925 이름 없음 (mTbW3lb/2M)

2024-06-02 (내일 월요일) 12:23:29

원작 그레이서펜트 진짜 유능하긴 했음ㅋㅋㅋ

926 이름 없음 (wrzmlZg/M.)

2024-06-02 (내일 월요일) 13:55:05

원작 서펜트는 의식의 율자의 권능을 본딴 의식 전이 실험의 실험체였다 보니 분열체들끼리 의식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있어서 실시간 정보 수신이 가능했던걸로 아는데

927 이름 없음 (Z9ySnBKdO2)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5:55

정주행하다보니까 알게 된건데.

anchor>1597044261>451 에덴은 원래 메구리네 루카가 아니라 라크스 클라인이었네.

928 이름 없음 (yc.9BzLSAw)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1:39

>>927
ㅇㅇ맞어

929 이름 없음 (c.WgfkKPd.)

2024-06-02 (내일 월요일) 16:44:05

같은 핑크핑크니 스타일 좀 바꿨다고 치지 뭐(아무말)

930 이름 없음 (fQbphUwPUI)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3:19

오늘은 어떻게 될 지 다이스 갓에게 물어볼까? 유열.dice 1 100. = 98희망

931 이름 없음 (/EHMck1arg)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4:28

>>927 화장 on/off라고 하지 뭐

932 이름 없음 (fQbphUwPUI)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6:05

>>930 유열->절망

933 이름 없음 (c.WgfkKPd.)

2024-06-02 (내일 월요일) 19:14:08

희망이 클수록 절망으로 떨어질 때의 낙차가 큰 법이지(유열)

934 이름 없음 (LiZRDkywaU)

2024-06-02 (내일 월요일) 19:16:59

노엘이 기억 잃은 화 엄청 챙겨주는거 보고 화가 자기랑 노엘 사이에 안 좋은 일이 있었으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한채 곧이곧대로 호의를 받아들이다가 현문명에서 노엘 비난한 기억 되찾고 노엘은 끝까지 자신을 사랑해주었는데 자신은 언제나 노엘을 배신하고 상처입히기만 했다고 자책하는 모습 보고싶어...

935 이름 없음 (/EHMck1arg)

2024-06-02 (내일 월요일) 19:25:31

메달리거나 자해해도 죽지 않으니 피폐백합순애 최적화 인재다

936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19:34:14

기억을 잃어버린 후카를 계속해서 챙겨주었는데 그런 사람이 망가질때 도와주기는 커녕 막아서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지만 또 배신해서 흑카가 진심어린 경멸을 하는걸 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후카는 새로운 추억을 쌓아야한다

937 이름 없음 (YkrjqIkja.)

2024-06-02 (내일 월요일) 19:56:07

>>934 심지어 현문명에서도 배신했으면 금상첨화(?)

938 이름 없음 (aJeEPSXbVY)

2024-06-02 (내일 월요일) 20:24:11

>>937
노엘한테 힘내고있는거 알고있다고 말한 바로 다음에 폭언한걸로 배신 1스택
폭주 노엘의 기억을 보고도 외면한 채로 제압하고 봉인한것으로 배신 2스택
오토의 말을 따라 폭주 키아나를 처리하기위해 키아나를 지키려는 노엘을 공격하는것으로 배신 3스택?

939 이름 없음 (YkrjqIkja.)

2024-06-02 (내일 월요일) 20:25:42

>>938
너는 나를 세번 부정할 것이다
(아무말)

940 이름 없음 (c.WgfkKPd.)

2024-06-02 (내일 월요일) 21:15:27

애초에 후카는 원작에서도 캬루였고(폭언)

941 이름 없음 (5greeAYGko)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6:36

후카야 화해해서 다행이야...
이제 2펌의 부채를 내려놓고
네가 마음껏 노엘의 마음을 짓밟길 바란다

942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7:32

자 마음 놓고 데이트폭력 가자

오늘 크리 없이 현문명에서 그랬으면 욕도 제대로 못해

943 이름 없음 (aJeEPSXbVY)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7:32

후카 크리는 다행이긴 한데 아쉽기도 하네...
오해한채로 현문명 갔으면 영원의 낙원에 개입해서 12율자를 상대하는 흑카를 볼 수 있었을지도

944 이름 없음 (MAWwd7vfIg)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8:02

근데 최전성기 노엘도 엘리/케빈 1:1로는 못 이기겠지?

945 이름 없음 (aJeEPSXbVY)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9:09

>>944
당연
그치만 공백 장착한 노엘은 엘리까진 해볼수 있었을지도

946 이름 없음 (YMDsZbEts2)

2024-06-03 (모두 수고..) 00:00:15

케빈은 그냥 괴물이고 엘리는 모르겠네... 율자모드 아니면 가능할지도? 기원의 율자 모드면... 묵념

947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jo3b68T8e2)

2024-06-03 (모두 수고..) 00:00:23

크리가 나와서 다행입니다........

948 이름 없음 (ip90Pssx7c)

2024-06-03 (모두 수고..) 00:00:50

키메라 시술 받은 케빈은 아예 '대 케빈 병기'라는 물건을 만들어서 상대해야할 존재고

949 이름 없음 (0PLeqRocdM)

2024-06-03 (모두 수고..) 00:00:59

이러면 화는 기억 잃기전엔 노엘의 영웅적인 면모에 반했고
기억 잃은후엔 노엘의 인간적인 면모에 반한건가
이거 분명 현문명 본편에서도 반할거다...

950 이름 없음 (XygFVvDt2E)

2024-06-03 (모두 수고..) 00:01:06

오늘 크리 아니었으면

후카가 현문명에서 뱉을 모든 대사가 묵직하고 축축해짐 ㅋㅋ

951 이름 없음 (rnJDCDeOOI)

2024-06-03 (모두 수고..) 00:01:08

>>947
진짜로 다행이야....
이제 마음껏 후카가 데이트폭력을 하라고 기원해도 죄책감이 안 생김

952 이름 없음 (ip90Pssx7c)

2024-06-03 (모두 수고..) 00:01:57

크리가 아니었으면… 뫼비가 정실 확정이죠(아무말)

95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jo3b68T8e2)

2024-06-03 (모두 수고..) 00:02:03

>>944 못 이깁니다. 케빈과 엘리시아는 별격이니까요.

원작의 칼파스보다는 강하지만 케빈에게는 어림도 없습니다

954 이름 없음 (rnJDCDeOOI)

2024-06-03 (모두 수고..) 00:02:31

뫼애앵도 모두가 인정하는 정도로 온건해졌어...
진짜로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95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jo3b68T8e2)

2024-06-03 (모두 수고..) 00:02:54

계속 재생하니 죽지는 않겠지만, 케빈의 경우에는 얼음으로 얼려버리면 그만이라 ㅎㅎ.........

케빈 본인도 재생력이 엄청난지라 상성적으로도 최악입니다.

956 이름 없음 (zMV/SpH7P.)

2024-06-03 (모두 수고..) 00:03:04

엘리가 넘버1 해도 다른 멤버들이 별로 이의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강함이니까.

957 이름 없음 (YMDsZbEts2)

2024-06-03 (모두 수고..) 00:03:10

피폐가 먹을 수 있을 정도가 되어서... 이젠 후카가 현 문명에서 어떤 짓을 할지 기대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지
그대로였으면 너무 매워서 기대도 안됨 ㅋㅋ

958 이름 없음 (0PLeqRocdM)

2024-06-03 (모두 수고..) 00:03:45

다갓은 후카한테 아주그냥 병주고 약주고

959 이름 없음 (XygFVvDt2E)

2024-06-03 (모두 수고..) 00:04:06

>>957 당장 2펌블때 뫼비 나대지마/자기가 뱉은 말 등등이 죄다 복선처럼 보인 거 생각하면 ㅋㅋ

960 이름 없음 (rnJDCDeOOI)

2024-06-03 (모두 수고..) 00:04:15

>>957
피폐도 그걸 이겨내고서 행복을 쟁취하는걸 보고 싶은거지
엄청난 피폐는 보기만해도 위가 아파서 안뎌...

96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jo3b68T8e2)

2024-06-03 (모두 수고..) 00:04:50

만약 오늘이 크리가 아니라 펌블이었다면 진짜로 현문명까지는 단절이 되었겠거니 해서..........

사실 10나왔을때 제일 놀란게 저였을겁니다 ㅎㅎ........

962 이름 없음 (zMV/SpH7P.)

2024-06-03 (모두 수고..) 00:04:56

뭔가 구문명에는 예정된 절망과 피폐함을 남기고 그 속에서 발버둥치면서 남긴 희망은 미래로 넘긴다는 식의 전개가 만들어지네.

963 이름 없음 (ip90Pssx7c)

2024-06-03 (모두 수고..) 00:05:28

피폐는 수단으로 남아야지 피폐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리면 위험하지 ㅇㅇ

964 이름 없음 (0PLeqRocdM)

2024-06-03 (모두 수고..) 00:05:52

만약 거기서 화가 또 펌블이었으면
그때랑 똑같이 비난하고 왜 이런 괴로운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거냐며 노엘 원망하는 내용이었겠지...??

965 이름 없음 (zMV/SpH7P.)

2024-06-03 (모두 수고..) 00:06:02

현문명으로 넘길 미래쪽에 가까울수록 다이스가 좋음.

966 이름 없음 (nTYBkKwiWM)

2024-06-03 (모두 수고..) 00:06:34

절묘한게

화 새 기억/그레이와 그리세오 등등 '새로 만든 것'은 다 희망이 됨

967 이름 없음 (zMV/SpH7P.)

2024-06-03 (모두 수고..) 00:07:57

옛 기억, 화의 추억쪽은 펌블로 조져놓고 새 기억은 크리를 준다

968 이름 없음 (rnJDCDeOOI)

2024-06-03 (모두 수고..) 00:08:02

흑카의 노엘에 대한 반응도 참 궁금해진다
반하고 기억을 잃었지만 다시 반한 사람...
정말로 소중했을 사람을 막아섰을 후카인데 그걸 비난하려나

969 이름 없음 (0PLeqRocdM)

2024-06-03 (모두 수고..) 00:08:27

그래도 구도는 좋네
남자 노엘의 영웅적인 면모를 보고 반한 기억상실 이전의 화랑
여자 노엘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고 반한 기억상실 이후의 화

970 이름 없음 (rnJDCDeOOI)

2024-06-03 (모두 수고..) 00:09:22

진짜로 기억을 잃었어도 다시 반한 사람이란거 참 맛있어

971 이름 없음 (ip90Pssx7c)

2024-06-03 (모두 수고..) 00:09:42

숨만 쉬어도 플러팅이 되는 사람(?)

972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jo3b68T8e2)

2024-06-03 (모두 수고..) 00:10:46

케빈 커뮤...............

떠오르는 내용이 없네........

973 이름 없음 (ip90Pssx7c)

2024-06-03 (모두 수고..) 00:12:07

"우리 친구지?"
(아무말)

974 이름 없음 (mptM5b7Cik)

2024-06-03 (모두 수고..) 00:12:09

케빈 커뮤는 남자였던 시절의 이야기라도 꺼내서 만담시키는 것은?

노엘 시점에서 보던 케빈&MEI의 연애사 궁금하다(아무말)

975 이름 없음 (rnJDCDeOOI)

2024-06-03 (모두 수고..) 00:12:18

>>972
mei시한부로 조졌거나 아담?이란게 제조되었다면 그레이랑 비교해서 이야기가 있긴 했을텐데
애매모호한 타이밍 ㅋㅋㅋ

976 이름 없음 (XygFVvDt2E)

2024-06-03 (모두 수고..) 00:13:20

이제 화도 해결됐으니 현문명까지 진짜 얼마 안남았네

12율자/엘리시아사망/종언딸깍/칼파스파르도코스마아포니아빌브이MEI사망+에덴도아마사망/복희여와/폭주노엘만 남음 ㅎㅎ

미친 원작 ㅅㅂ ㅋㅋ

977 이름 없음 (0PLeqRocdM)

2024-06-03 (모두 수고..) 00:13:32

>>972
만약 화 커뮤가 그냥저냥 끝났으면 himeko 무덤에서 화랑 얘기했던 걸로 썰풀이 가능했을텐데...

97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jo3b68T8e2)

2024-06-03 (모두 수고..) 00:14:15

>>976 크아악 원작!

979 이름 없음 (0PLeqRocdM)

2024-06-03 (모두 수고..) 00:14:24

>>972
아니면 이번에 화 건으로 mei랑 말다툼한걸로 대화해보는것이...?

980 이름 없음 (XygFVvDt2E)

2024-06-03 (모두 수고..) 00:14:26

뭐 아니면 진지하게 'MEI가 애 가지자는데 이걸 어케 해야 되냐'로 가도 될듯

타이밍상은

981 이름 없음 (rnJDCDeOOI)

2024-06-03 (모두 수고..) 00:14:44

그러고보면 구문명 끝나도 현문명 노엘폭주까지 진행하는건가요?

982 이름 없음 (0PLeqRocdM)

2024-06-03 (모두 수고..) 00:15:05

>>981
현문명 파트는 9챕 끝나고 달리지 않을까..?

983 이름 없음 (XygFVvDt2E)

2024-06-03 (모두 수고..) 00:15:50

>>981 복희여와+후카 정위 시절이라 9챕 끝나고 갈듯?

984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jo3b68T8e2)

2024-06-03 (모두 수고..) 00:15:53

>>981 그걸 지금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가급적이면 현문명 노엘 봉인 전까지 진행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985 이름 없음 (rnJDCDeOOI)

2024-06-03 (모두 수고..) 00:16:26

>>984
과거는 빨라야 모순이 안생기니까요

986 이름 없음 (zMV/SpH7P.)

2024-06-03 (모두 수고..) 00:16:37

MEI가 애 가지자 하는거면 대화소재 맞네.
뫼비링 그레이라는 애를 만들었으니 상담해볼 대상으로 뽑을만함.

987 이름 없음 (zMV/SpH7P.)

2024-06-03 (모두 수고..) 00:17:20

아니, 케빈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거나.

988 이름 없음 (ip90Pssx7c)

2024-06-03 (모두 수고..) 00:18:16

>>986 5(5)

989 이름 없음 (XygFVvDt2E)

2024-06-03 (모두 수고..) 00:18:44

폭주했다 치고 그냥 현문명 넘어가자 하기엔 아루라는 인물이 캐릭터성이나 구도나 강렬하긴 했어서

그레이도 사실상 오리캐고

990 이름 없음 (0PLeqRocdM)

2024-06-03 (모두 수고..) 00:19:09

>>972
아니면 그냥 노엘 친부모는 어땠는지 가지고 얘기해보는것도...

99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jo3b68T8e2)

2024-06-03 (모두 수고..) 00:19:48

현문명에 와서는 오리캐가 나오기가 좀 힘들지않을까 싶기는 한데........

그래도 과거편은 이 참에 전부 정해두는게 아무래도 안정감이 있겠죠?

992 이름 없음 (0PLeqRocdM)

2024-06-03 (모두 수고..) 00:20:02

현문명 본편까진 아직 까마득하구나...

993 이름 없음 (mptM5b7Cik)

2024-06-03 (모두 수고..) 00:20:31

과거편은 과거편에서 완결지어야 문제없지 않을까 싶고

994 이름 없음 (rnJDCDeOOI)

2024-06-03 (모두 수고..) 00:20:32

>>991
모순이 없으려면 빠른게 맞죠
그레이서펜트도 말만 언급이 되었지만 이렇게 중요한 인물이 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을 못했고

995 이름 없음 (XygFVvDt2E)

2024-06-03 (모두 수고..) 00:20:34

그쵸 ㅇㅇ

붕괴가 원체 설정이 괴상망측해서 그냥 확실하게 박고 가는 게 나을 듯

996 이름 없음 (rnJDCDeOOI)

2024-06-03 (모두 수고..) 00:20:47

가속합시다

997 이름 없음 (ip90Pssx7c)

2024-06-03 (모두 수고..) 00:20:56

링크 없음 감속

998 이름 없음 (XygFVvDt2E)

2024-06-03 (모두 수고..) 00:21:0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676/recent

999 이름 없음 (mptM5b7Cik)

2024-06-03 (모두 수고..) 00:21:18

ㄱㄱ

100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jo3b68T8e2)

2024-06-03 (모두 수고..) 00:21:19

다음 잡담판 주소입니다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676/recent

1001 이름 없음 (rnJDCDeOOI)

2024-06-03 (모두 수고..) 00:21:27

아니 있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676/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