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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E OF SIGMAR ~
* 워해머 판타지 - 에이지 오브 지그마 관련 잡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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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47112> [워해머/에오지/잡담] 모탈 렐름의 검은 도서관 :: 1001
123◆fHUDY9dFJs
2024-05-15 14:40:14 - 2024-05-23 21:37:12
0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4:40:14
851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7:31
근데 낫토 이번에 그거 보셨나요?
뉴 에오지 워스크롤로 지금 스톰캐랑 스케이븐 공개됐는데
뉴 에오지 워스크롤로 지금 스톰캐랑 스케이븐 공개됐는데
852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7:51
에이지 오브 지그마 하면할수록
셀레스턴트 프라임의 스타일 자체가 이상하기 그지없다는것만 알게됨
셀레스턴트 프라임의 스타일 자체가 이상하기 그지없다는것만 알게됨
855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8:41
음, 대충 미니어쳐보단 햄탈식 슈퍼 로드 혹은 히어로 느낌의 모델이구나.
난 오히려 그쪽이 더 익숙하네.
난 오히려 그쪽이 더 익숙하네.
858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9:39
생각보다 디자인 직관성도 좋고 추가된 것도 캐릭터 특성 잘 살린 거 같아서 맘에 드네요
860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0:14
>>857 그래서 바로 번역했죠
아브락시아도 규칙은 마음에 드는데 스크롤이 개정 전 3판 꺼라 아쉽
아브락시아도 규칙은 마음에 드는데 스크롤이 개정 전 3판 꺼라 아쉽
862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1:03
인드라스타 무기가 개 얼척없던데 ㅋㅋㅋㅋㅋㅋ
대 괴수 파멸병기 되었더라고요
대 괴수 파멸병기 되었더라고요
863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1:17
그리고 씍마 결혼상대 인드라스타라는 내용 어디서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왔는데.
....이거 닥소3식 결혼이네?
왕좌에 오르기 위한 신적결합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거 닥소3식 결혼이네?
왕좌에 오르기 위한 신적결합이라는 점에서 더욱.
868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2:43
하필 40k에 다크킹이 나왔고, 하필 3편도 어둠의 왕이고.
씍마 진짜 원소신 승천하려다 코른 mk.2 될 뻔하고 봉인해 버리니 하는 건 아니라고 봐 GW
씍마 진짜 원소신 승천하려다 코른 mk.2 될 뻔하고 봉인해 버리니 하는 건 아니라고 봐 GW
870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3:48
>>863
하이겐은 땅바닥에서 몸부림치며 눈을 가렸다. 마가는 취한 듯 무릎을 비틀거렸고, 뜨거운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인드라스타의 불타는 존재 뒤로, 산허리에서 숲의 지옥불이 피어올랐다. 밤하늘에 고정된 그 위로, 니즈다는 우주의 근원을 얼핏 보았다. 끝없는 별의 들판, 그리고 천상의 검은 툰드라 같은 별들 사이의 부정적 공간. 멀리서 바라본 별들은 공허에서 높이 솟아오른 황금의 왕좌와 순결한 빛으로 합쳐져 있었다.
지그라말레스 압밀의 그림자가 우주를 짓눌렀다. 니즈다는 머리를 뻗은 채 뒤로 휘청거렸지만, 그의 형체의 광대한 규모를 이해할 수 없었다. 마치 모든 렐름의 모든 태양이 지그마의 그림자를 드리우려고 몸부림치는 것처럼, 지그마의 존재에 관한 영원한 반음만이 그녀에게 그대로 드러났을 뿐이었다.
그것도 오해인데 지그마의 빛이 처녀처럼 순결하단 묘사가 처녀와 합체야스했다로 잘못 퍼졌어요 ㅋㅋ
하이겐은 땅바닥에서 몸부림치며 눈을 가렸다. 마가는 취한 듯 무릎을 비틀거렸고, 뜨거운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인드라스타의 불타는 존재 뒤로, 산허리에서 숲의 지옥불이 피어올랐다. 밤하늘에 고정된 그 위로, 니즈다는 우주의 근원을 얼핏 보았다. 끝없는 별의 들판, 그리고 천상의 검은 툰드라 같은 별들 사이의 부정적 공간. 멀리서 바라본 별들은 공허에서 높이 솟아오른 황금의 왕좌와 순결한 빛으로 합쳐져 있었다.
지그라말레스 압밀의 그림자가 우주를 짓눌렀다. 니즈다는 머리를 뻗은 채 뒤로 휘청거렸지만, 그의 형체의 광대한 규모를 이해할 수 없었다. 마치 모든 렐름의 모든 태양이 지그마의 그림자를 드리우려고 몸부림치는 것처럼, 지그마의 존재에 관한 영원한 반음만이 그녀에게 그대로 드러났을 뿐이었다.
그것도 오해인데 지그마의 빛이 처녀처럼 순결하단 묘사가 처녀와 합체야스했다로 잘못 퍼졌어요 ㅋㅋ
873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5:31
애초에 그 문장 자체가 딱 한 줄 지나가듯이 나온 저게 끝이라 그런 커다란 내용 없어요
그냥 지그마가 저렇게 쏼라쏼라한 존재다~하면서 넣은 미사여구 중 하나
그냥 지그마가 저렇게 쏼라쏼라한 존재다~하면서 넣은 미사여구 중 하나
875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6:46
대충 아무리 깊게 해석해 봐야 시오베가 이전의 황제의 신부다 뭐시기 이상은 아니었구만.
다행이야...씍마가 아무리 그래도 키잡은 아니었어.
다행이야...씍마가 아무리 그래도 키잡은 아니었어.
876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6:57
금발 라인하르트씨는 그냥 메어리 상상친구로 어느정도 구상했는데
씪마 탈주한 씪마의 아들같은게 진짜 가능성이 높을지도
씪마 탈주한 씪마의 아들같은게 진짜 가능성이 높을지도
877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7:31
미아네 싞마.....
10살짜리 여자애 강제로 성장시켜서 스톰캐로 삼는것도 오해지..?
10살짜리 여자애 강제로 성장시켜서 스톰캐로 삼는것도 오해지..?
878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7:36
버민킹은 이번에 크리(2힛) 달아서 명중 크리 뜰 때마다 공격 횟수 뻥튀기
880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7:48
이상할정도로 강함 --> 이상할정도로 강함
예전세계에 대해서 아는게 많음 --> 씪마맨이라서
씪마를 동정하고 뭔가 아는듯함 --> 씪마맨이라서
자꾸 부모님 타령함 --> 씪마의 썬이라서
예전세계에 대해서 아는게 많음 --> 씪마맨이라서
씪마를 동정하고 뭔가 아는듯함 --> 씪마맨이라서
자꾸 부모님 타령함 --> 씪마의 썬이라서
883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9:08
근데 그 10살 스톰캐도 되게 재밌는 캐릭터인데 인드라스타 이상의 미친년이라
885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0:06
>>877
오해는 아닌데.......
>>883
10살 스톰캐 걔도 이상해요?
헤헷 10살마냥 웃으면서 대가리 깨고 다니나
오해는 아닌데.......
>>883
10살 스톰캐 걔도 이상해요?
헤헷 10살마냥 웃으면서 대가리 깨고 다니나
886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0:29
제노블3을 막 접하고 10살짜리를 접해서 그런가.
그게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
갸들은 5,6살이고.
그게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
갸들은 5,6살이고.
887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1:02
>>879
그건 아니고 뭐 대충 유물에다가
메어리 망상 결합해서 뭐시기 실체 만들어진 암튼 그런.... 깊게는 생각안함
그건 아니고 뭐 대충 유물에다가
메어리 망상 결합해서 뭐시기 실체 만들어진 암튼 그런.... 깊게는 생각안함
888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1:45
10살짜리를 그렇게 급성장시켜서 스톰캐 만든 부작용인지 천성인지
자기파멸 충동이 있어서 커스드 스카이 아래에서도 지금 죽으면 샤이쉬 구경 갈 수 있나? 부활하지 말고 진짜 죽음도 함 맛보고 싶은데? 하면서 크라그노스랑 영혼의 맞다이 뜨는 광년이
자기파멸 충동이 있어서 커스드 스카이 아래에서도 지금 죽으면 샤이쉬 구경 갈 수 있나? 부활하지 말고 진짜 죽음도 함 맛보고 싶은데? 하면서 크라그노스랑 영혼의 맞다이 뜨는 광년이
889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2:21
어..................................... 10살이
크라그노스요? 화신체 아니라 크라그노스 걔요?
크라그노스요? 화신체 아니라 크라그노스 걔요?
891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3:22
자꾸 돌발행동하고 닥돌하면서 싸우는데 그게 사냥꾼으로선 최적이라 개잘싸워서 그 나이에 아스트랄 템플러의 로드 직위도 맡고 있죠
893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4:09
부하들도 같이 싸운 지 오래 됐지만 아직도 당신이 왜 이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면서 질려하는 광기가 있어요
896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5:00
화신체는 자기과시 욕망 있는 씹게이들이나 만드는 거라 없어용 크라그노스는
897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5:22
>>894
뭐읾................
10살에 왜 크라그노스랑 맞다이함
백수 19살 거짓말 아닐지도
뭐읾................
10살에 왜 크라그노스랑 맞다이함
백수 19살 거짓말 아닐지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