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__ ＿ ＿ ＿_＿ ＿_ ＿_ ＿. .＿ .＿_ .＿ .＿_ ＿＿ .＿_＿
Ｖ', /Ａ // 〉,Ａ .|/iﾟヾ,) .}/{ }/{ .〉,Ａ }/Ａ 〉/{ }/Ａ 〉/{. '!/{-'...|/iﾟヾ,)
Ｖ',/ＡA// /△Ａ .|/|<,< 〒,i气/| ./△Ａ.{i{ＶA/}/{...{i{ＶA/}/{...|/,ﾕ'...|/|<,<
Ｖ〈 Ｖ〈 /〈￣〉',_!/| Ｖ',_.}/{ }/{/〈￣〉',}i} .∨..}/{_,}i} .∨..}/{,_|/{ｭｮ..|/| Ｖ',_
.￣ .￣ ￣ .￣ ￣ ￣.￣ ￣￣ ￣￣ .￣￣ ￣ ￣￣ .￣ ￣
~ AGE OF SIGMAR ~
* 워해머 판타지 - 에이지 오브 지그마 관련 잡담판
* 워해머 관련이기만 하면 주제야 자유롭게
* 나메/AA 사용도 자유롭게
* 종종 번역 정리용으로도
>1597047112> [워해머/에오지/잡담] 모탈 렐름의 검은 도서관 :: 1001
123◆fHUDY9dFJs
2024-05-15 14:40:14 - 2024-05-23 21:37:12
0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4:40:14
3 DM◆V0VI7eoJ36 (yPRh72I4LA)
2024-05-15 (水) 14:42:30
ㅇㅊ
아주 가끔 SSR가챠 나오면 정상적인 영혼 나오기도 하고
A급 가챠는 그나마 영혼이 하자없어서 유년기 넘길 수 있는
마법사 전사 상위계급이고
나머지는 2급 시민들 느낌이려나
아주 가끔 SSR가챠 나오면 정상적인 영혼 나오기도 하고
A급 가챠는 그나마 영혼이 하자없어서 유년기 넘길 수 있는
마법사 전사 상위계급이고
나머지는 2급 시민들 느낌이려나
4 DM◆V0VI7eoJ36 (yPRh72I4LA)
2024-05-15 (水) 14:44:08
근데 아이도네스는 영혼 먹방하는데
따키온이나 오시아크들 영혼 융합체들이나 ㅎㄷㄷ하면서 안망가짐?
아니면 갈아서 먹는거라 엄연히 융합은 아닌건가
따키온이나 오시아크들 영혼 융합체들이나 ㅎㄷㄷ하면서 안망가짐?
아니면 갈아서 먹는거라 엄연히 융합은 아닌건가
8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4:49:56
오시아크들은 다중인격 느낌 있던데
아이도네스는 영혼을 그 자체를 소모해서 흡입하는 타입이라
좀 다른 느낌인가
아이도네스는 영혼을 그 자체를 소모해서 흡입하는 타입이라
좀 다른 느낌인가
10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4:54:44
엘라린은 목이 조이는 것을 꽉 깨물고 서둘러 낮은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강령술적 힘의 지원을 받는 부활한 망자들의 무리인 오시아크들을 기대했습니다. 이는 루미네스 대열을 쳐부수기 위한 꽉 쥐고 건틀릿을 쥔 주먹이었습니다. 대신, 그들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레이커다트 무리, 포위되고 압도된 팔랑크스, 그리고 사방에서 새로운 공격을 받는 무리에 의해 흩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도네스에는 뼈수확자들과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오시아크들처럼 아이도네스도 죽은 채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엘라린은 그들의 끔찍한 마법이 고대 돌 위에 물이 흐르듯 마스터 레사리스의 와드를 휩쓸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척하고 척추 갑옷을 입은 마법사는 죽은 자들 사이를 누비며 목장을 통과하는 장어처럼 죽어갔습니다. 그녀의 손에서 창백한 영혼의 빛이 떨어졌고, 소용돌이치는 소용돌이 속에서 영적인 에너지가 그녀에게 끌려갔습니다. 약탈자들이 벌떡 일어섰다. 죽음의 손아귀에서 풀려난 그들은 전진하는 동료들과 합류했습니다.
그들의 불의 무게는 Elarin의 와드에 비해 너무 컸습니다. 좌절감에 신음하며 그녀는 엄폐물을 찾는 셀라스티르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그때 우아한 피니언 샤프트가 위에서 호를 그리듯 날아올랐습니다.
오시아크들처럼 아이도네스도 죽은 채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엘라린은 그들의 끔찍한 마법이 고대 돌 위에 물이 흐르듯 마스터 레사리스의 와드를 휩쓸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척하고 척추 갑옷을 입은 마법사는 죽은 자들 사이를 누비며 목장을 통과하는 장어처럼 죽어갔습니다. 그녀의 손에서 창백한 영혼의 빛이 떨어졌고, 소용돌이치는 소용돌이 속에서 영적인 에너지가 그녀에게 끌려갔습니다. 약탈자들이 벌떡 일어섰다. 죽음의 손아귀에서 풀려난 그들은 전진하는 동료들과 합류했습니다.
그들의 불의 무게는 Elarin의 와드에 비해 너무 컸습니다. 좌절감에 신음하며 그녀는 엄폐물을 찾는 셀라스티르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그때 우아한 피니언 샤프트가 위에서 호를 그리듯 날아올랐습니다.
11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4:55:31
전장에서 죽은 영혼들은 바로바로 수확해서 힘을 강화하거나 상처를 재생하거나 나마르티들 무한부활시키는데 써먹는 식
13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4:57:45
이게 이런 영혼 다루는 기술 가진 팩션들은 다들 수세기 넘게 쌓여온 노하우가 있는데 이제 와서 구태여 문제 생길 일이 없죠
14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00:10
악마들이야 애초에 그런 일반적인 영혼을 가진 존재들이 아니니 사후세계에서 영혼 먹어치우고 다녀도 문제 없고
비맨 중에도 고스트이터라고 영혼 먹어서 지식과 능력 쌓는 네임드 있거든요
다 되니까 하는 거라서 딱히 문제 생기는 경우가 없네요
비맨 중에도 고스트이터라고 영혼 먹어서 지식과 능력 쌓는 네임드 있거든요
다 되니까 하는 거라서 딱히 문제 생기는 경우가 없네요
16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5:02:03
주변에서 소울이터 영혼포식자라고 ㅎㄷㄷ하면서 빨아주고
영혼먹방 조금만 하면 챠몬에서는
영혼먹방 조금만 하면 챠몬에서는
19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08:17
넥서스 룸은 그녀가 기억하는 그대로 남아 있었고, 중앙에는 오시아크 인장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흑요석 구체가 있었습니다. 아이도네스 마법의 거미줄이 방 전체에 퍼져 나갔습니다. 루미네스 와드(Lumineth wards)의 지지를 받은 그것은 괴사적인 힘의 소용돌이로 휘저어지는 소용돌이치는 바다 위에 던져진 그물이었습니다.
마치 엘라린이 폭풍의 눈 속에 서 있는 것 같았고, 의식의 죽음의 울부짖음은 멀리서 중얼거리는 소리로 줄어들었고, 그 분노는 넥서스 자체의 장례적 고요함으로 인해 무뎌졌습니다. 갑자기 자수정 마법의 지속적인 밀고 당기기에서 벗어나 엘라린은 거의 무릎을 꿇을 뻔했습니다.
'승리를 주장하러 오셨나요?' 에카로스는 구체 뒤에서 일어섰고, 마치 공허 자체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보였습니다. 어둠이 망토처럼 그에게 달라붙었고, 마치 영혼점술가가 깊은 악몽의 바다를 헤쳐나가는 것처럼 그의 모든 움직임을 한 가닥의 그림자가 따라다녔습니다. 그의 눈은 골격이 얇아진 얼굴의 멍든 구멍에 불과했습니다. 엘라린은 쇠약해진 살 아래 뼈와 힘줄을 볼 수 있었고, 각각의 움직임은 깜박이는 자수정 에너지의 전조였습니다.
마치 엘라린이 폭풍의 눈 속에 서 있는 것 같았고, 의식의 죽음의 울부짖음은 멀리서 중얼거리는 소리로 줄어들었고, 그 분노는 넥서스 자체의 장례적 고요함으로 인해 무뎌졌습니다. 갑자기 자수정 마법의 지속적인 밀고 당기기에서 벗어나 엘라린은 거의 무릎을 꿇을 뻔했습니다.
'승리를 주장하러 오셨나요?' 에카로스는 구체 뒤에서 일어섰고, 마치 공허 자체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보였습니다. 어둠이 망토처럼 그에게 달라붙었고, 마치 영혼점술가가 깊은 악몽의 바다를 헤쳐나가는 것처럼 그의 모든 움직임을 한 가닥의 그림자가 따라다녔습니다. 그의 눈은 골격이 얇아진 얼굴의 멍든 구멍에 불과했습니다. 엘라린은 쇠약해진 살 아래 뼈와 힘줄을 볼 수 있었고, 각각의 움직임은 깜박이는 자수정 에너지의 전조였습니다.
21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10:39
딥킨의 영혼에 걸린 저주 풀려고 나가쉬가 만들어둔 할로우타워(네크로퀘이크 때 사실 블랙피라미드말고 서브 마력원으로 하나 더 만들어둔 장치) 이용해서
히쉬와 샤이쉬를 죽음 마법으로 갈아버리는 대의식 펼쳐서 유사 네크로퀘이크 일으키고 영혼의 힘 두른 화신체 비슷한 상태 된 딥킨
히쉬와 샤이쉬를 죽음 마법으로 갈아버리는 대의식 펼쳐서 유사 네크로퀘이크 일으키고 영혼의 힘 두른 화신체 비슷한 상태 된 딥킨
24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5:13:23
근데 소울바운드 올만에 다시 정독하는데
아이도네스 햄덜 그냥 소울바운드 "딸깍"하면
저주 완?화 치?유 가능한거 실화냐..........
아이도네스 햄덜 그냥 소울바운드 "딸깍"하면
저주 완?화 치?유 가능한거 실화냐..........
25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5:14:15
죽으면 영혼이 폭사한다는 사소힌 찐빠가 있지만
암튼 뭐 공허감이 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고 하네.......
소울바운드 왤캐 조때로조때로 줫사기임
암튼 뭐 공허감이 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고 하네.......
소울바운드 왤캐 조때로조때로 줫사기임
26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15:20
눈부신 빛이 넥서스 챔버를 가득 채웠고, 에카로스의 파괴된 윤곽은 타는 듯한 빛으로 빛났습니다. 그는 강령술의 속박에서 해방된 수천 명의 영혼의 환호 속에 그의 외침을 잃었습니다. 동등하고 반대되는 빛이 어둠을 꿰뚫고 그림자를 몰아내고 하나의 파도를 수천 개의 잔물결로 쪼개어 해를 거의 끼치지 않도록 조각조각 쪼개었습니다. 의식의 억압적인 사슬에서 벗어나 사로잡힌 영혼들은 에테르 속으로 다시 날아갔습니다. 유령의 거대한 소용돌이는 늦은 오후의 태양처럼 희미해졌습니다. 엘라린은 뒤로 물러섰다. 마비는 가장 순수한 고통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숨을 들이쉬는 행위 자체가 갈비뼈를 따라 통증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그녀는 비명을 질렀을 것이다. 그녀는 상처를 다스리기 위해 노력했고, 입술은 룬 문자를 중심으로 구호를 외치며 움직였습니다. 천천히, 새로 생긴 상처의 고통은 둔한 통증으로 사라졌습니다.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엘라린은 적어도 의식을 잃지 않고 무릎을 꿇을 수 있었습니다.
정면에선 절대 무리니 히쉬로 영혼들에서 딥킨 하나만 분리해내는 걸로 승리했고
정면에선 절대 무리니 히쉬로 영혼들에서 딥킨 하나만 분리해내는 걸로 승리했고
32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5:17:06
그룽니가 치매와서 소울바운드 뒤지면 고차원으로 간다 헛소리하는것도 이해가는덧...
조때로조때로 렐름스톤 부작용도 내성있지, 종특 부작용들도 다 치유가능하지
조때로조때로 렐름스톤 부작용도 내성있지, 종특 부작용들도 다 치유가능하지
34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17:56
타키온도 사실 신들 아무나 붙잡고 소울바운드 해달라고 하면 딸깍 치료됐을텐데...
36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5:18:37
에오카 시절이였으니까 ㅋㅋ
그때는 소울바운드도 없고, 다 투쟁하고 있어서
찾아가기도 힘들었을듯
그때는 소울바운드도 없고, 다 투쟁하고 있어서
찾아가기도 힘들었을듯
38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20:11
근데 그 소울바운드 설계도 짠 게 테클이여서 사실 영혼 기술 원탑은 나가쉬가 아니고 테클리스인
39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5:20:27
신화의 시대때 만들어진 의외로 오래된 의식이였네
씩마가 리콜하는데 몇몇은 에오카때 실망해서 그냥 조까하고 사람들 구하는 영웅됬다고
씩마가 리콜하는데 몇몇은 에오카때 실망해서 그냥 조까하고 사람들 구하는 영웅됬다고
42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22:11
>>39 ㅇㅇ 신화의 시대, 만신전 다 하하호호 중일 때 지그마가 프로젝트 제안해서 만든 의식
44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5:24:04
좋은 시절도 있었구만....
만신전들 모두가 모여서 조별과제 한거면 그럴만도 하지
>>35
야매 마법사가 하는건 불안정해서 삐꾸날 위험도 있지 않았나 ㅋㅋ
근데 소울바운드 룰북 대충 역사항목 읽으니까
필멸자들이 또 못되게 굴어서 그거에 이끌려서 카오스 왔다는데 이거 아지르 아북공정임?
아님 ㄹㅇ루 착하게 살았으면 안왔으려나 카오스가, 히쉬에서 깐프들이 스파이어폴 저지른것처럼 찐빠 안나고
만신전들 모두가 모여서 조별과제 한거면 그럴만도 하지
>>35
야매 마법사가 하는건 불안정해서 삐꾸날 위험도 있지 않았나 ㅋㅋ
근데 소울바운드 룰북 대충 역사항목 읽으니까
필멸자들이 또 못되게 굴어서 그거에 이끌려서 카오스 왔다는데 이거 아지르 아북공정임?
아님 ㄹㅇ루 착하게 살았으면 안왔으려나 카오스가, 히쉬에서 깐프들이 스파이어폴 저지른것처럼 찐빠 안나고
46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25:29
정확히는 안 왔다기보단 와도 영향력을 못 끼쳤음
필멸자들이 악한 감정 품고 악행 안 했으면
필멸자들이 악한 감정 품고 악행 안 했으면
47 DM◆V0VI7eoJ36 (qIJU93I5KQ)
2024-05-15 (水) 15:26:28
지그마가 필멸자 못믿을만하네....
다 열심히 조별과제 하는데 필멸자들 자꾸
지들끼리 악행하고
못되게 굴어서 카오스 강림하고
다 열심히 조별과제 하는데 필멸자들 자꾸
지들끼리 악행하고
못되게 굴어서 카오스 강림하고
48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27:12
근데 그게 또 히쉬의 과도한 경쟁, 챠몬의 빈부격차, 아쿠쉬의 야만적인 문화와 분조장처럼
신들이 해결 못한 사회 구조의 비틀림 때문에 카오스신들이 그렇게 유도하고 유혹 가능했던 게 있어서 신들 책임이 없는 건 아니고
신들이 해결 못한 사회 구조의 비틀림 때문에 카오스신들이 그렇게 유도하고 유혹 가능했던 게 있어서 신들 책임이 없는 건 아니고
49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29:15
이게 카오스는 기본적으로 이차원의 존재라서 그래요
우주적 존재고 뭐고 결국 자기 차원 안에서만 활동 가능하니 물질계에 간섭하려면 필멸자들이 구멍을 열어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그마는 필멸자들의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어떻게 카오스 한 번 몰아내봐야 금방 다시 돌아올 거라 생각 중이여서 모두가 노력해야만 진짜 승리 가능하다고 보고 있어요
우주적 존재고 뭐고 결국 자기 차원 안에서만 활동 가능하니 물질계에 간섭하려면 필멸자들이 구멍을 열어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그마는 필멸자들의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어떻게 카오스 한 번 몰아내봐야 금방 다시 돌아올 거라 생각 중이여서 모두가 노력해야만 진짜 승리 가능하다고 보고 있어요
51 DM◆V0VI7eoJ36 (qIJU93I5KQ)
2024-05-15 (水) 15:31:07
아니면 디더릭씨가 예전에 그렇게까지 원했던대로
샤이쉬 빨아서
전인류 절멸 직사의 마안 언데드화 네크로퀘이크 하자구
샤이쉬 빨아서
전인류 절멸 직사의 마안 언데드화 네크로퀘이크 하자구
53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34:07
신화의 시대의 왕국들이 더욱 강성함에 따라 문명의 기초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자그마한 약점들은 어둠의 신들의 하수인들에 의해 점점 커져 카오스의 추종자들이 현실로 새어져 나오게 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어둠의 힘들은 상어가 피에 이끌리듯이 피멸자들의 야망에 이끌리기에 카오스 신들의 시선은 필연적으로 모탈 렐름을 향했습니다. 그들은 우주를 가로질러 굶주린 눈빛으로 이 새로운 세계를 지켜보았고 그들의 탐욕스러운 눈에 대도시들의 반짝이는 불빛들이 반사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이곳은 마법의 힘과 필멸자의 영혼들이 가득한 신선한 목초지와도 같았습니다. 끝 없는 에너지와 즐거움의 원천이 될 이곳에서 그들은 위대한 게임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카오스의 하수인들이 이 세계에 도달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모탈 렐름은 순수한 마법들이 집결한 기묘한 세계였기에 카오스의 물질은 그곳에 자리잡기가 어려웠습니다. 원주민들은 이 새롭게 깨어난 세상을 침략하려는 카오스 신들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고, 존재했던 세계의 파괴에서 살아남은 극소수의 이들은 필요한 때가 아니면 그들의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일부는 매일 밤 그 대학살의 기억들에 고통받았습니다. 모탈 렐름 전역에 걸쳐 오직 소수의 영혼들만이 이 섬뜩한 힘들이 복종을 대가로 육체적인 능력, 싸움의 기술 또는 마법의 힘을 빌려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진짜 대가가 자신들의 영혼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이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자들을 통해 카오스 신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진행시켜 나갔습니다.
초반에는 카오스 신들은 아주 교묘한 방법으로 이 현실에 도달했습니다. 정통의 군주들을 전복시키기 위해 온갖 계획들을 꾸미는 모사꾼들의 기도는 젠취의 주의를 끌었고, 그들의 기도에 응답했습니다. 차몬의 하늘 계곡들에선 99명의 고관들과 마법사들이 기도했던대로 유성우가 하늘에서 쏟아져 황금 궁전과 정원을 핏바다로 만드는 변화의 마법이 일어났습니다.
울구의 회색 낙원에서는 무감정한 귀족들이 그림자 영영게 끊임없는 음모에 질색을 내고 있었습니다. 더 자극적인 즐거움을 추구하게 된 그들은 자신들의 기묘한 욕구를 채우기 위해 어둠의 예술에 빠져들었고, 이는 파괴의 난교를 가져오는 슬라네쉬의 데몬들을 끌어들이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어둠의 힘들은 상어가 피에 이끌리듯이 피멸자들의 야망에 이끌리기에 카오스 신들의 시선은 필연적으로 모탈 렐름을 향했습니다. 그들은 우주를 가로질러 굶주린 눈빛으로 이 새로운 세계를 지켜보았고 그들의 탐욕스러운 눈에 대도시들의 반짝이는 불빛들이 반사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이곳은 마법의 힘과 필멸자의 영혼들이 가득한 신선한 목초지와도 같았습니다. 끝 없는 에너지와 즐거움의 원천이 될 이곳에서 그들은 위대한 게임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카오스의 하수인들이 이 세계에 도달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모탈 렐름은 순수한 마법들이 집결한 기묘한 세계였기에 카오스의 물질은 그곳에 자리잡기가 어려웠습니다. 원주민들은 이 새롭게 깨어난 세상을 침략하려는 카오스 신들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고, 존재했던 세계의 파괴에서 살아남은 극소수의 이들은 필요한 때가 아니면 그들의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일부는 매일 밤 그 대학살의 기억들에 고통받았습니다. 모탈 렐름 전역에 걸쳐 오직 소수의 영혼들만이 이 섬뜩한 힘들이 복종을 대가로 육체적인 능력, 싸움의 기술 또는 마법의 힘을 빌려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진짜 대가가 자신들의 영혼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이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자들을 통해 카오스 신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진행시켜 나갔습니다.
초반에는 카오스 신들은 아주 교묘한 방법으로 이 현실에 도달했습니다. 정통의 군주들을 전복시키기 위해 온갖 계획들을 꾸미는 모사꾼들의 기도는 젠취의 주의를 끌었고, 그들의 기도에 응답했습니다. 차몬의 하늘 계곡들에선 99명의 고관들과 마법사들이 기도했던대로 유성우가 하늘에서 쏟아져 황금 궁전과 정원을 핏바다로 만드는 변화의 마법이 일어났습니다.
울구의 회색 낙원에서는 무감정한 귀족들이 그림자 영영게 끊임없는 음모에 질색을 내고 있었습니다. 더 자극적인 즐거움을 추구하게 된 그들은 자신들의 기묘한 욕구를 채우기 위해 어둠의 예술에 빠져들었고, 이는 파괴의 난교를 가져오는 슬라네쉬의 데몬들을 끌어들이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54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35:54
소수의 필멸자들이 카오스신한테 영혼 팔고 축복받는 방법 알아내면서 자꾸 카오스 빨고 제물 바치고 장벽에 구멍 냄
55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36:38
모탈 렐름 자체가 카오스와는 연관 없는 순수한 마법의 세계여서 필멸자들이 안 그랬으면 카오스 못 들어왔죠
57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40:48
언제 처음 만들어진 건지를 모르니 올월 모탈렐름 사이의 렐름 출신일 수도 있고
사일 에스케처럼
사일 에스케처럼
59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46:59
아크시의 위대한 그을음이라 불리는 유황 지대는 오랜 폭력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교적 평화로운 시기에도 변덕스럽고 열정적이었던 아크시의 민족들은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선사 시대의 아크시의 씨족과 부족들은 사소한 일에도 전쟁을 벌이는 야만적인 존재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신화의 샏를 거치면서 위대한 그을음의 백성들에게 지그마의 영향력이 끼쳤고, 그들은 자신들의 극단적인 감정을 경쟁, 활동성, 그리고 절제된 싸움으로 승화시키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문명이 뿌리내리기 시작하면서 이들의 무한한 활기와 활력은 더욱 빠른 진보의 매개차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매말랐던 열정들은 조그만 분쟁이 벌어질 때면 대규모 전쟁이라는 형태로 불타오르곤 했습니다. 이 땅에는 자신들의 자존심과 공격성을 극복할 수 없었던 이들도 있었고, 자신들이 즐겨온 폭력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피의 숭배와 야만적인 살인 사건들이 점점 더 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장 원시적인 야만 부족들만이 대학살 제단에 기도를 올렸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혈낭자한 식인으로 점쳐진 의식들이 대륙의 화염흉터 고원에 퍼져나갔습니다.
한 야만적인 종교가 뿌리를 내리면 비슷한 종교들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쟁에 빠진 무당과 선지자들은 더욱 더 어두운 힘들을 찾아나서기 위해 애썼습니다. 아스피리아, 바타아르, 보스타르기 산맥 등 조금 더 문명화된 지역들은 이 야만인들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신경쓰지 않았고 자신들의 번성하는 무역과 건축에 집중했습니다.
그들은 이 오만함으로 인해 큰 대가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코르고스 컬이라 알려진 군벌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그는 곧 싸움에 굶주린 부족들을 이끌고 이젠 그들의 삶의 방식이 되어버린 유혈낭자한 싸움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의 명령에 따르지 않거나 전투 후 적들의 시체를 먹을 것을 거절한 이들은 곧 살해되어 이 시체 만찬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당시의 폭력은 너무나 격렬했던 나머지 현실 자체가 찢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붉은 과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코른의 뜨거운 숨결이 현실의 장막을 약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밤, 피의 신의 데몬들이 카오스의 렐름에서 쏟아져 나와 마법의 소용돌이와 함께 위대한 그을음을 침략했습니다. 한때 열정적으로 경작되었던 이 비옥한 땅들은 피바다로 뒤덮이게 되었습니다. 카오스가 독재하는 끔찍한 시대의 시작이었죠.
문명이 뿌리내리기 시작하면서 이들의 무한한 활기와 활력은 더욱 빠른 진보의 매개차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매말랐던 열정들은 조그만 분쟁이 벌어질 때면 대규모 전쟁이라는 형태로 불타오르곤 했습니다. 이 땅에는 자신들의 자존심과 공격성을 극복할 수 없었던 이들도 있었고, 자신들이 즐겨온 폭력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피의 숭배와 야만적인 살인 사건들이 점점 더 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장 원시적인 야만 부족들만이 대학살 제단에 기도를 올렸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혈낭자한 식인으로 점쳐진 의식들이 대륙의 화염흉터 고원에 퍼져나갔습니다.
한 야만적인 종교가 뿌리를 내리면 비슷한 종교들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쟁에 빠진 무당과 선지자들은 더욱 더 어두운 힘들을 찾아나서기 위해 애썼습니다. 아스피리아, 바타아르, 보스타르기 산맥 등 조금 더 문명화된 지역들은 이 야만인들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신경쓰지 않았고 자신들의 번성하는 무역과 건축에 집중했습니다.
그들은 이 오만함으로 인해 큰 대가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코르고스 컬이라 알려진 군벌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그는 곧 싸움에 굶주린 부족들을 이끌고 이젠 그들의 삶의 방식이 되어버린 유혈낭자한 싸움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의 명령에 따르지 않거나 전투 후 적들의 시체를 먹을 것을 거절한 이들은 곧 살해되어 이 시체 만찬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당시의 폭력은 너무나 격렬했던 나머지 현실 자체가 찢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붉은 과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코른의 뜨거운 숨결이 현실의 장막을 약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밤, 피의 신의 데몬들이 카오스의 렐름에서 쏟아져 나와 마법의 소용돌이와 함께 위대한 그을음을 침략했습니다. 한때 열정적으로 경작되었던 이 비옥한 땅들은 피바다로 뒤덮이게 되었습니다. 카오스가 독재하는 끔찍한 시대의 시작이었죠.
61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5:49:30
아지르햄덜 현지인들 미개하다고 깔보는거
사실 그냥 팩트일지도 (?)
지들이 문닫고 도망가서 조땐 사소한 찐빠만 제외하면
아쿠쉬 부족들도 그래서 아지르별로 안좋아하고 수저만 얹는다고 약간
사실 그냥 팩트일지도 (?)
지들이 문닫고 도망가서 조땐 사소한 찐빠만 제외하면
아쿠쉬 부족들도 그래서 아지르별로 안좋아하고 수저만 얹는다고 약간
62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53:51
아쿠쉬는 근데 현지인들도 다 식인한 경우가 많아서 아지르인 입장에서 보면 야만적이고 미개하긴 했으니까요
63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5:54:51
씪마빨면서 어린애들 인신공양하거나
식인하고...... 차라리 카오스 빨아줬으면 할정도로 무서운 애들 ㅋㅋ
식인하고...... 차라리 카오스 빨아줬으면 할정도로 무서운 애들 ㅋㅋ
64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5:55:57
문 닫고 도망갔단 것도 사실 아지르인 입장에선 조상님들 얘기니까 아지르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아쿠쉬 갔다면
현대인이 오지에서 식인종 보는 느낌일 테니
현대인이 오지에서 식인종 보는 느낌일 테니
65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5:58:24
좀 미개하긴함, 노인공경도 안하고
내면의 유교가 불탐
호로씨도 상큼한 16살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이유가
자꾸 고인물인거 알면 돌맞아서 그런덧
내면의 유교가 불탐
호로씨도 상큼한 16살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이유가
자꾸 고인물인거 알면 돌맞아서 그런덧
67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8:58:27
세 눈의 왕은 이 잿더미에서 강력한 비밀이 여전히 발굴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습니다. 아카온에 충성하는 거대한 워호스트가 아리디안 서쪽 가장자리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아흐라멘티아의 둠 로드라고 불립니다. 이들은 폐허에서 발굴된 모든 것을 자신들의 것으로 간주하며, 침입자를 도둑이자 먹잇감으로 여깁니다.
소울바운드 읽는데 아카온 아예 아글로락시 폐허 영토를 자기 땅으로 삼았네요
소울바운드 읽는데 아카온 아예 아글로락시 폐허 영토를 자기 땅으로 삼았네요
69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9:12:08
아글로락시 집착무엇......
나가쉬조차도 화나게 만들고 카오스신들이 탐내고
아카온조차도 집착하게 만드는 아글로락시는 무슨 환크로미아랑 비비겠네
나가쉬조차도 화나게 만들고 카오스신들이 탐내고
아카온조차도 집착하게 만드는 아글로락시는 무슨 환크로미아랑 비비겠네
70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9:26:58
아스피리아도 아글로락시 가출한 뒤로도 의외로 사이 나쁘지 않았어서 종종 마법 성채 선물로 받았다고
73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9:29:18
전설에 따르면, 아글로락시 제국과 결별한 브라이트 마법사들과 그 추종자들이 아스피리아를 처음 세웠다고 합니다. 아치-도미니는 감히 자신들에게 도전하는 자들은 모두 정복했으며, 오직 자신들이 가진 풍부한 마법의 힘만을 존중했습니다. 어쩌면 아스피리언들은 아크도미니가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 순간을 잘 골라서 떠났을지도 모르죠. 이유가 무엇이든 아글로락시는 아스피리언들을 싸움 없이 내보냈어요. 두 종족의 우호적인 관계는 수 세기 후에 아치도미니가 검의 바다 해안에 있는 수수께끼의 성채를 아스피리언에게 맡길 정도로 오래도록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전형적인 아글로락시 방식대로, 그들은 성채의 기능과 목적에 대해 설명하는 데에만 신경을 썼어요. 나머지는 일부러 동료 마법사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로 남겨두었습니다. 일부 성채는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습니다.
74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9:31:17
아무튼 그래서 화염학파 관련해선 아스피리아가 현재 모탈렐름 원탑이고 그쪽 아카데미도 최고라 여기 출신 화염법사들이 곳곳에서 카오스 불태우면서 활약 중이라고
75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9:33:25
아스피리아는 아글로락시의 제자같은거지?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크로미아도 울고가겠네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크로미아도 울고가겠네
76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9:35:44
심지어 젠취도 지금 붕괴하는 해안 지역에서 계속 뭔가 집착하면서 공격 중이라 아스피리아랑 셀레스티얼 워브링어가 협력해서 마법 전쟁 중인데
아스피리아 추측으론 젠취가 이러는 이유가 해안에 아글로락시 성채 있어서 ㅋㅋㅋ
아스피리아 추측으론 젠취가 이러는 이유가 해안에 아글로락시 성채 있어서 ㅋㅋㅋ
77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9:37:48
방식의 변경자 젠취와 그의 추종자들은 아스피리언과의 전쟁을 끝내지 않고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아스피리아의 서쪽 지역은 더 이상 무너지지 않고 첸치의 렐름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한때 거세게 일어났던 투쟁은 가끔씩 불길이 치솟는 치명적인 게릴라전으로 물러났습니다. 젠취를 따르는 뒤틀린 마법 괴수인 첸고르는 공중을 날아다니는 원반 모양의 데몬을 타고 무리를 지어 부서진 해안선을 배회하며 경계하지 않는 자의 목을 베고 있습니다. 수정 같은 강철 날개를 가진 신비한 비행선이 가끔 맑은 하늘에서 내려와 공격하다가 안개 속으로 빠르게 사라집니다.
평의회 파이어는 젠취가 이곳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다고 믿으며, 해안을 따라 늘어선 아글로락시아 성채와 관련이 있을 거라고 의심합니다. 마법사들은 첫 번째 성채에서 1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해안선이 붕괴된 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이곳은 아스피리아의 자랑스러운 마법사들에게 가슴 아프고 실망스러운 장소인데, 아글로락시가 성채를 버린 이후 많은 성채의 작동 방식이 여전히 풀리지 않는 신비로운 수수께끼로 남아 있기 때문이죠. 대천문대와 같은 일부 성채의 용도는 꽤 명확하지만, 다른 많은 성채의 마법 엔진의 용도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일부는 고장났거나 적어도 고장난 것처럼 보이며, 몇몇은 아글로락시가 버린 날 이후로 봉인된 채로 남아 있습니다.
평의회 파이어는 젠취가 이곳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다고 믿으며, 해안을 따라 늘어선 아글로락시아 성채와 관련이 있을 거라고 의심합니다. 마법사들은 첫 번째 성채에서 1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해안선이 붕괴된 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이곳은 아스피리아의 자랑스러운 마법사들에게 가슴 아프고 실망스러운 장소인데, 아글로락시가 성채를 버린 이후 많은 성채의 작동 방식이 여전히 풀리지 않는 신비로운 수수께끼로 남아 있기 때문이죠. 대천문대와 같은 일부 성채의 용도는 꽤 명확하지만, 다른 많은 성채의 마법 엔진의 용도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일부는 고장났거나 적어도 고장난 것처럼 보이며, 몇몇은 아글로락시가 버린 날 이후로 봉인된 채로 남아 있습니다.
78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9:40:09
근데 저 성채가 아마도 마지스터들이 자리 잡고 시간여행하던 그 성채인 듯
젠취가 붕괴하는 해안에서 현실 무너뜨리다가 그 성채의 방어막 때문에 더 이상 진전 못 했단 얘기 있어서
젠취가 붕괴하는 해안에서 현실 무너뜨리다가 그 성채의 방어막 때문에 더 이상 진전 못 했단 얘기 있어서
79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9:41:27
젠취도 반하게 만들고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글로락시햄덜 필멸의 정점인듯
코른펀치는 뭐 어쩔 수 없는거고
아글로락시햄덜 필멸의 정점인듯
코른펀치는 뭐 어쩔 수 없는거고
81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9:50:08
아스피리아의 위대한 성채 도시 중 마지막 남은 도시인 룸노스의 화려한 성벽은 카오스에게 함락되지 않았습니다. 룸노스는 아스피리아를 통치하는 의회 파이어의 소재지이자 아스피리아의 가장 유명한 아카데미인 떠오르는 불씨의 집이 있는 곳입니다. 아스피리언은 마법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지식과 예술을 소중히 여겨왔으며, 떠오르는 불씨의 집은 모탈 렐름에서 가장 큰 대학이자 지식의 보고입니다. 이곳의 도서관에는 신화의 시대에 쓰여진 문헌과 다른 렐름에서 잊혀진 지식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파이로스 투라가 떠오르는 불씨의 가문을 이끌고 있습니다. 작지만 놀랍도록 강력한 힘을 지닌 브라이트 메이지인 그녀는 열 대신 냉기를 발산하는 마법의 타오르는 연금술 물질인 콜드파이어의 발명가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명령에 따라 하우스에서는 오래되었지만 명예로운 커리큘럼의 일부를 확장하여 언데드 사냥이라는 아스피리아의 전통을 되살렸습니다. 하우스 졸업생들은 다시 한 번 그레이트 파치 전역을 돌아다니며 그들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파이로스 투라가 떠오르는 불씨의 가문을 이끌고 있습니다. 작지만 놀랍도록 강력한 힘을 지닌 브라이트 메이지인 그녀는 열 대신 냉기를 발산하는 마법의 타오르는 연금술 물질인 콜드파이어의 발명가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명령에 따라 하우스에서는 오래되었지만 명예로운 커리큘럼의 일부를 확장하여 언데드 사냥이라는 아스피리아의 전통을 되살렸습니다. 하우스 졸업생들은 다시 한 번 그레이트 파치 전역을 돌아다니며 그들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82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19:51:09
지금은 아스피리아 수도 비슷한 곳에서 뭔가 작고 어린 가주? 같은 천재 여학장이 아카데미 이끌고 활약 중이라는 듯
85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9:56:42
특이하게도 옆동네인 스틸 스파이크는
극단적인 고립주의를 하더라요 사실상 그레이트 파치에서 유일하게
극단적인 고립주의를 하더라요 사실상 그레이트 파치에서 유일하게
87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19:58:49
Brightspear와 Lumnos의 대표단은 Steel Spike의 문에 도착하자마자 돌아갔습니다. 그 도시에서는 마외부 영향을 환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 자신의 방어는 본질적으로 마법이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실행하지 않은 마법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천상의 워브링거들은Salonia Gravewing의 요청에 따라, Searing Guard는 서로 떨어져 있는 것보다 더 강해질 것이라고 Steel Spike에게 호소해 왔지만, 지금까지 이러한 요청들은 묵살당했습니다. 이것은 시어링 가드가 자신들의 땅 근처에서 발생한 Tzeentch 공격에 맞서 싸워야 할 때, 아스피아의 야생으로 돌진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스틸스파이크 햄덜은 시공간 꼬인것 때문에 약간 고립되서
본인들도 그냥 다 싫어하는것 같지만 외부인들은
스틸스파이크 햄덜은 시공간 꼬인것 때문에 약간 고립되서
본인들도 그냥 다 싫어하는것 같지만 외부인들은
89 DM◆V0VI7eoJ36 (Mm6PkhZIXg)
2024-05-15 (水) 20:01:14
Time Stolden Empire
스틸 스파이크는 시간 자체가 저주받은 츠엔치의 뒤틀린 영역인 타임솔렌 제국에 의해 아스피아의 나머지 영역과 단절됩니다. 타임솔렌 제국의 영역 안에는 선형 인과관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사는 자신의 어린 자신을 죽이고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며, 작물은 며칠 만에 심고 시들고 다시 씨앗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결코 배우지 못한 사실들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경계 안에서 제정신으로 남아 생존할 수 없고, 단지 자신의 존재의 광기를 끝내기 위해 츠엔치에게 몸을 내맡깁니다. 그러나 아직 오지 않은 사물들을 언뜻 볼 수 있듯이, 시간이 부서진 타임솔렌 땅 안에서는 신화 시대의 진리가 인식될 수 있습니다
스틸 스파이크는 시간 자체가 저주받은 츠엔치의 뒤틀린 영역인 타임솔렌 제국에 의해 아스피아의 나머지 영역과 단절됩니다. 타임솔렌 제국의 영역 안에는 선형 인과관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사는 자신의 어린 자신을 죽이고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며, 작물은 며칠 만에 심고 시들고 다시 씨앗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결코 배우지 못한 사실들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경계 안에서 제정신으로 남아 생존할 수 없고, 단지 자신의 존재의 광기를 끝내기 위해 츠엔치에게 몸을 내맡깁니다. 그러나 아직 오지 않은 사물들을 언뜻 볼 수 있듯이, 시간이 부서진 타임솔렌 땅 안에서는 신화 시대의 진리가 인식될 수 있습니다
90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20:01:22
그리고 바타르 이쪽도 약간 카라드론 비슷한데
바타르의 공중도시가 원래는 도시가 아니고 이동용 시장이었는데 에오카 동안 지상의 바타르는 전부 멸망하거나 노예로 전락해서 살아남은 공중시장이 공중도시로 변하고 바타르 구하러 노력했다고
바타르의 공중도시가 원래는 도시가 아니고 이동용 시장이었는데 에오카 동안 지상의 바타르는 전부 멸망하거나 노예로 전락해서 살아남은 공중시장이 공중도시로 변하고 바타르 구하러 노력했다고
93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20:03:59
새삼 자기들 성채엔 현실고정 방어막 기본으로 설치해뒀던 아글로락시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방어막 아직 작동 중인 곳들에선 젠취도 현실왜곡 못하게 막힌다던데
방어막 아직 작동 중인 곳들에선 젠취도 현실왜곡 못하게 막힌다던데
95 DM◆V0VI7eoJ36 (2ETYGIoyuI)
2024-05-15 (水) 20:05:59
근데 그레이트 파치조차
아쿠쉬 1/20 인거 생각하니까 참 어질어질 해지는
물론 "또글로락시 제국" 땜에 주요세력이랑
유물들이랑 군세는 다 그쪽에 있지만
아쿠쉬 1/20 인거 생각하니까 참 어질어질 해지는
물론 "또글로락시 제국" 땜에 주요세력이랑
유물들이랑 군세는 다 그쪽에 있지만
96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20:06:04
바타리는 활기차고 가치 있는 경쟁자로 여기는 카라드론 오버로드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공중에 떠있는 듀아딘은 아직 바타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바타리가 무역 문제로 직접 무기를 들고 싸우지 않더라도 계약을 따내는 일이 잦고, 고대의 모토를 외칠 때면 언제나 미소가 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타르의 번영.
98 123◆fHUDY9dFJs (0rAJmCfYTg)
2024-05-15 (水) 20:07:40
>>95 그것도 있지만 그레이트 파치 외부는 렐름의 중심에서 벗어난 지역이다 보니 필멸자가 살기가 힘들어서
100 이름 없음 (QdQfcDPmzg)
2024-05-15 (水) 20:27:54
https://gall.dcinside.com/blacklibrary/314974
어설프게 미래예지하면 안되는 법.
어설프게 미래예지하면 안되는 법.
101 소다맛참치◆TWkwf7EYks (roBF1wYgCg)
2024-05-16 (거의 끝나감) 10:19:24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311237?
이거 뭐임....?
이거 뭐임....?
105 이름 없음 (Rnxg7jS7wQ)
2024-05-16 (거의 끝나감) 12:14:42
지그마가 나가쉬랑 형제가 된 이유-오더신편 : 다른 이들도 이 꼬라지인데 뫄, 행성하나도 아니고 국가 하나급 악행 따위는 사소한 거겠지(눈집)
107 이름 없음 (Rnxg7jS7wQ)
2024-05-16 (거의 끝나감) 12:17:45
카오스 신이 선녀다 소리가 나오는 나가쉬가 선녀다 소리가 나오는 개막장 악신들이란 대체....
108 123◆fHUDY9dFJs (o3sKBLGtzw)
2024-05-16 (거의 끝나감) 13:27:37
왜냐면 신화의 시대 당시 가득했던 악신들은 나가쉬 같이 평범하게(?) 나쁜 놈이 아니고 크툴루 신화의 아우터갓처럼 이해불가의 절대악들이었으니까
110 123◆fHUDY9dFJs (o3sKBLGtzw)
2024-05-16 (거의 끝나감) 13:29:12
고대신, 외신, 괴물, 우주생물, 균열에서 튀어나온 외우주의 침입자, 우주를 이동 가능한 이종족
112 123◆fHUDY9dFJs (o3sKBLGtzw)
2024-05-16 (거의 끝나감) 13:33:27
저런 것들이 우글거리니 유일하게 같은 인간신에 동향(나가쉬는 만신전 첫 멤버다)인 지그마 나가쉬는 동질감 느낄 만하죠
113 DM◆V0VI7eoJ36 (2cwyXVepfQ)
2024-05-16 (거의 끝나감) 13:37:56
두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기어이 봉인하던지 죽이던지 어떻게든 물리친 그런 괴수들을
기어이 봉인하던지 죽이던지 어떻게든 물리친 그런 괴수들을
118 DM◆V0VI7eoJ36 (OsrGysEUt6)
2024-05-17 (불탄다..!) 10:14:15
https://youtu.be/0UIUrtzBoU4?si=F_BAkRP34PXK8Buk
신모델 나온
신모델 나온
119 123◆fHUDY9dFJs (f/O1ZHhOGI)
2024-05-17 (불탄다..!) 10:15:51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24/05/17/the-ruination-chamber-meet-the-unshakable-stormcast-eternals-leading-the-fight-in-skaventide/
와와와
와와와
123 123◆fHUDY9dFJs (f/O1ZHhOGI)
2024-05-17 (불탄다..!) 10:22:49
이들도 리포징의 저주에 걸려 스스로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지만, 그들의 결의는 불굴입니다 - 이는 죽음의 신 모르다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들의 그리프-스토커 탑승물은 사람을 죽음의 표식으로 표시하여 생명력을 빼앗아 탑승자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이는 네크로맨틱 헥스를 연상시키는 불안한 행위입니다.
124 123◆fHUDY9dFJs (f/O1ZHhOGI)
2024-05-17 (불탄다..!) 10:23:22
이번 루이네이션 챔버가 저 상황에서도 멘탈 유지하는 게 모르다 도움도 있다고 하네요
134 DM◆V0VI7eoJ36 (OsrGysEUt6)
2024-05-17 (불탄다..!) 10:31:29
좀 상남자같아서 괜찮음 디테일은
사실 지땁도 취향이 그런거지
하면 여캐 조형도 예쁘게 만드는거 가....능하려나?
사실 지땁도 취향이 그런거지
하면 여캐 조형도 예쁘게 만드는거 가....능하려나?
137 DM◆V0VI7eoJ36 (OsrGysEUt6)
2024-05-17 (불탄다..!) 10:34:54
보드게임쪽 모델들은 예쁘긴 하던데
>>135
한발 맞기만해도 찢겨나가겠네 그건
>>135
한발 맞기만해도 찢겨나가겠네 그건
139 DM◆V0VI7eoJ36 (OsrGysEUt6)
2024-05-17 (불탄다..!) 10:35:54
잡썰로 워프스톤탄에 묘한 로망이 있긴한데
워해머 쪽에서
워프스톤탄 모.... 래틀링건이랑 제자일햄덜이
분당 500발 쏴재끼는거 생각하면 ㅋㅋ
워해머 쪽에서
워프스톤탄 모.... 래틀링건이랑 제자일햄덜이
분당 500발 쏴재끼는거 생각하면 ㅋㅋ
141 DM◆V0VI7eoJ36 (OsrGysEUt6)
2024-05-17 (불탄다..!) 10:36:52
>>138
오오
약간 워프스톤탄은 소설의 스마같은걸까
1발이나 1명이면 존나 쌔지만
1000발이나 1000명 단위면 줘털림
오오
약간 워프스톤탄은 소설의 스마같은걸까
1발이나 1명이면 존나 쌔지만
1000발이나 1000명 단위면 줘털림
143 DM◆V0VI7eoJ36 (OsrGysEUt6)
2024-05-17 (불탄다..!) 10:37:53
>>140
진짜 렐름들 어질어질하게 넓은
그레이트 파치랑 주 대륙들 정말로 1/20이네 전체에 비하면
진짜 렐름들 어질어질하게 넓은
그레이트 파치랑 주 대륙들 정말로 1/20이네 전체에 비하면
149 DM◆V0VI7eoJ36 (OsrGysEUt6)
2024-05-17 (불탄다..!) 10:40:17
필멸자들이 불쌍해서 눈물을 머금고
젠취를 죽이기위한 희생으로 살살 때렸을듯
젠취를 죽이기위한 희생으로 살살 때렸을듯
151 123◆fHUDY9dFJs (f/O1ZHhOGI)
2024-05-17 (불탄다..!) 10:41:06
카오스 세력으로부터 모탈 렐름을 되찾기 위해 지그마가 직접 만든 스톰캐스트 이터널은 죽음의 신에게서 빼앗아 신격화의 모루에서 불멸의 전사로 재련된 영웅적인 영혼입니다. "Sigmar의 거짓말은 이 불멸성이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혜택만큼이나 저주이기도 합니다. 각각의 새로운 죽음과 재련은 더 많은 결함을 망치고, 또한 그들의 영혼을 조금 더 깎아내리기 때문입니다. Skaven의 위협은 너무나 끔찍합니다. 그러나 그 지그마는 파멸의 방을 열어 완전히 자신을 잃을 위기에 처한 전사들을 다시 투입해야 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하기 때문에 모두가 기꺼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54 123◆fHUDY9dFJs (f/O1ZHhOGI)
2024-05-17 (불탄다..!) 10:42:46
기억 문제나 기타 부작용들 있는 건 1판 스톰캐들도 알고 있던 건데
에오지 첫 소설부터가 반두스가 잃어버린 기억 찾는 내용이었고
에오지 첫 소설부터가 반두스가 잃어버린 기억 찾는 내용이었고
158 DM◆V0VI7eoJ36 (OsrGysEUt6)
2024-05-17 (불탄다..!) 10:44:54
저게 거짓말이면
씪마 아북공정이랑 블랙탈론 보내서 지우는
진실알면 걍 자살할덧
씪마 아북공정이랑 블랙탈론 보내서 지우는
진실알면 걍 자살할덧
159 123◆fHUDY9dFJs (f/O1ZHhOGI)
2024-05-17 (불탄다..!) 10:45:16
지그마가 거짓말했다 어쩌구도 이미 1판에서 반두스가 미래시 부작용으로 고통받다가 한 번 말한 적 있는 내용인데 ㅋㅋ
160 123◆fHUDY9dFJs (f/O1ZHhOGI)
2024-05-17 (불탄다..!) 10:46:27
기억 잃는 건 뭐... 지그마가 몇백년 전부터 생크로상트 챔버 보내서 고칠려고 노력하던 부분인데 이걸로 거짓말 어쩌구를 이제 와서는 어이가 없는
161 DM◆V0VI7eoJ36 (OsrGysEUt6)
2024-05-17 (불탄다..!) 10:47:57
걍 뭣 모르고 들어오는 신참들 징징거리기 일듯...
좀 짬찬 스톰캐들은 이뭐병하고 볼듯
트레일러에서는 "지그마는 거짓말해따" 존나 가오잡던데
독백하면서
좀 짬찬 스톰캐들은 이뭐병하고 볼듯
트레일러에서는 "지그마는 거짓말해따" 존나 가오잡던데
독백하면서
164 DM◆V0VI7eoJ36 (OsrGysEUt6)
2024-05-17 (불탄다..!) 10:50:47
그레이시어햄 씨다씨....
학파따라 사실 단거리 텔포능력들은 꽤 많아서
한 100M 넘어가는 장거리 텔포가 굇수들 영역이지
학파따라 사실 단거리 텔포능력들은 꽤 많아서
한 100M 넘어가는 장거리 텔포가 굇수들 영역이지
166 123◆fHUDY9dFJs (f/O1ZHhOGI)
2024-05-17 (불탄다..!) 10:54:37
>>164 그 얘기 하니 스톰캐 중에 번개 타고 강림하는 대신 공간 찢어서 이동하는 병종들이 있더라고요
171 DM◆V0VI7eoJ36 (OsrGysEUt6)
2024-05-17 (불탄다..!) 11:15:58
가불기 걸림....
게게가 진짜 미쳤음
1. 진짜다 (걍 만화망함)
2. 낚시다 (뒤진새끼 작작 끌고오라고)
게게가 진짜 미쳤음
1. 진짜다 (걍 만화망함)
2. 낚시다 (뒤진새끼 작작 끌고오라고)
176 123◆fHUDY9dFJs (RgH1nvK4Yg)
2024-05-17 (불탄다..!) 11:25:46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315550
젠장 또 지황이야
젠장 또 지황이야
180 DM◆V0VI7eoJ36 (7HWKs8SJkM)
2024-05-17 (불탄다..!) 11:30:10
모탈렐름 모든 언어 공용어의 기준도 전부...
아지르어 라익스펠이잔아....!!
아지르어 라익스펠이잔아....!!
181 DM◆V0VI7eoJ36 (7HWKs8SJkM)
2024-05-17 (불탄다..!) 11:31:02
라익스펠 만든 사람은 굉장히 뿌듯할덧
자기가 만든 언어체계가 전 우주
모탈렐름에 통용되는 수박도급 된거 알면
자기가 만든 언어체계가 전 우주
모탈렐름에 통용되는 수박도급 된거 알면
183 123◆fHUDY9dFJs (YLaA01dRyo)
2024-05-17 (불탄다..!) 15:25:34
그녀는 브렌델과 함께 장비 더미 옆에 무릎을 꿇고 아스트랄 나침반을 골랐습니다. 화려한 골드 베젤 주위에는 역시 금 소재의 조절 가능한 다이얼이 여러 개 달려 있었습니다. 이 다이얼을 한 방향으로 돌리면 시겐딜의 빛, 샤이쉬 나디르의 끌어당김, 올포인트의 우주 자석 등 다양한 우주적 현상을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모든 형태의 비전 점술로부터 자신을 완전히 숨겼다고 생각했던 오그로이드 싸우마투르지를 추적하여 그가 목에 걸고 있던 널스톤 부적의 강력한 반마법력을 추적하도록 안내한 적도 있었죠.
184 123◆fHUDY9dFJs (YLaA01dRyo)
2024-05-17 (불탄다..!) 15:27:06
아스트랄 컴파스가 그냥 나침반이 아니라 모탈 렐름 전체 범위로 모든 마법 현상을 추적하는 슈퍼 추적템이었네요
186 123◆fHUDY9dFJs (YLaA01dRyo)
2024-05-17 (불탄다..!) 15:30:37
모탈렐름 gps에 가까울지도? 렐름 간 전화기랑 마찬가지로 홀로그램 지도 띄우고
아지르의 기술력이 상상 이상인데
아지르의 기술력이 상상 이상인데
191 ◆V0VI7eoJ36 (PodNC/JN8c)
2024-05-17 (불탄다..!) 15:36:47
솔직히 현대인 한스 전생이라하면
그냥 아지르 도시가 제일 적당할듯한
카라드론은 좋긴 좋지만
빈부격차가 좀 심해서
그냥 아지르 도시가 제일 적당할듯한
카라드론은 좋긴 좋지만
빈부격차가 좀 심해서
192 123◆fHUDY9dFJs (YLaA01dRyo)
2024-05-17 (불탄다..!) 15:37:30
홀로그램이라 색깔 반영은 제대로 안 된다, 렐름 간 시차가 조금 있다
말곤 단점 딱히 없어서
말곤 단점 딱히 없어서
193 123◆fHUDY9dFJs (YLaA01dRyo)
2024-05-17 (불탄다..!) 15:38:51
좀 상류층이긴 한데 어린애들끼리 이걸로 서로 통화하면서 놀았단 거 보면 아지르에선 적당히 상용화도 되어있는 듯?
194 ◆V0VI7eoJ36 (PodNC/JN8c)
2024-05-17 (불탄다..!) 15:39:35
아지르 어디까지 가는것이냐
근데 4판 그렇게 호들갑 쳤으면서
아지르 결국 그냥 안전지대임 아직도?
곧 조땔거라고 빌드업 그렇게 하더니만 애꿎은 아쿠쉬만 또 터져나가는건가
근데 4판 그렇게 호들갑 쳤으면서
아지르 결국 그냥 안전지대임 아직도?
곧 조땔거라고 빌드업 그렇게 하더니만 애꿎은 아쿠쉬만 또 터져나가는건가
195 123◆fHUDY9dFJs (YLaA01dRyo)
2024-05-17 (불탄다..!) 15:39:55
>>191 카라드론은 까고보니 패션 능력주의라 이악물고 아르카넛 되는 거 아니면 답이 없어서 ㅋㅋ
196 123◆fHUDY9dFJs (YLaA01dRyo)
2024-05-17 (불탄다..!) 15:41:27
>>194 그건 몰루요?
일단 모든 렐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스케이븐타이드 터진 거 같긴 한데 아지르가 얼마나 피해 입었을지는
일단 모든 렐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스케이븐타이드 터진 거 같긴 한데 아지르가 얼마나 피해 입었을지는
197 123◆fHUDY9dFJs (YLaA01dRyo)
2024-05-17 (불탄다..!) 15:43:28
그냥 아지르 너무 강하다아아앗~!하면서 아지르 설정 좀 더 풀고 말 수도
198 123◆fHUDY9dFJs (./rBL9Ip5.)
2024-05-17 (불탄다..!) 15:46:02
근데 렐름게이트 있는 시오지는 방어 뚫리는 순간 아지르에서 즉시 유기할 가능성이 높다네요
혹시라도 렐름게이트 통해서 아지르로 적 침입하는 거 방지하려고
혹시라도 렐름게이트 통해서 아지르로 적 침입하는 거 방지하려고
200 ◆V0VI7eoJ36 (PodNC/JN8c)
2024-05-17 (불탄다..!) 15:46:56
지그마가 전적이 있어서 울펜카른도 에오카에서 혼돈세력들이 침공해서 조때는데
피난민들 아지르로 ㅎㄷㄷ해서 튀는데 지그마가 바로닫음
피난민들 아지르로 ㅎㄷㄷ해서 튀는데 지그마가 바로닫음
201 123◆fHUDY9dFJs (./rBL9Ip5.)
2024-05-17 (불탄다..!) 15:47:56
ㄹㅇ 뭐 에오지라고 아지르 편집증적으로 보호하는 방침이 끝난 게 아녀서 ㅋㅋㅋ
203 123◆fHUDY9dFJs (./rBL9Ip5.)
2024-05-17 (불탄다..!) 15:50:10
그녀가 조정하자 신비한 메커니즘 내의 무언가가 찰칵 소리를 내며 별빛 광선으로 구성된 이미지가 나침반 수정에서 튀어나왔습니다. 호락과 브렌델은 그녀 주위에 모여서 그녀 나침반의 무수한 장치 안에 들어 있던 아스트랄 차트를 바라보았습니다.
지도에는 Ghurish Heartlands를 구성하는 미개하고 때로는 전쟁을 벌이는 아대륙인 Andtor, Thondia 및 Gallet 지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지형은 부조적으로 나타났지만 Vagria와 그녀의 사냥꾼들이 횡단한 적이 있는 언덕이나 산맥과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점술과 예언을 통해 모아진 풍수력의 지도였습니다. 이제 그들은 지도에서 그러한 봉우리 하나 위에 서 있었습니다. 엑셀시스에서 가장 크고 가장 가까운 봉우리 중 하나였습니다. 당시에는 그것이 예언과 이 퀘스트의 근원이었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보였습니다.
지도에는 Ghurish Heartlands를 구성하는 미개하고 때로는 전쟁을 벌이는 아대륙인 Andtor, Thondia 및 Gallet 지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지형은 부조적으로 나타났지만 Vagria와 그녀의 사냥꾼들이 횡단한 적이 있는 언덕이나 산맥과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점술과 예언을 통해 모아진 풍수력의 지도였습니다. 이제 그들은 지도에서 그러한 봉우리 하나 위에 서 있었습니다. 엑셀시스에서 가장 크고 가장 가까운 봉우리 중 하나였습니다. 당시에는 그것이 예언과 이 퀘스트의 근원이었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보였습니다.
204 ◆V0VI7eoJ36 (PodNC/JN8c)
2024-05-17 (불탄다..!) 15:50:59
>>202
아지르 기술력 넘후 강하다아아아앗....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마이너 카피일덧
그정도만 해도 엄청난지만
아지르 기술력 넘후 강하다아아아앗....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마이너 카피일덧
그정도만 해도 엄청난지만
207 123◆fHUDY9dFJs (./rBL9Ip5.)
2024-05-17 (불탄다..!) 15:53:16
아지르의 기술력은 우주제일! 아지르의 위대함을 알아라아앗 메어리 (?)
208 이름 없음 (t/Qw6XV9RA)
2024-05-17 (불탄다..!) 15:55:07
완구는 일괄 직구 금지인데, 그 기준은 우리도 몰라!고 그러면 미니어쳐는 아니어도 가끔 구매했던 외국제품도 언젠가 막힐 수도 있나?
209 123◆fHUDY9dFJs (./rBL9Ip5.)
2024-05-17 (불탄다..!) 15:55:23
메어리 앞으로 볼 이벤트가 지나가던 연금술사랑 또글로락시 연금술사랑 배 사라지는 건 무슨 이벤트더라?
210 123◆fHUDY9dFJs (./rBL9Ip5.)
2024-05-17 (불탄다..!) 15:57:07
>>208 미니어처 비싸서 영상으로 구경만 하길 잘했다(?)
근데 설마 그걸 다 막겠어요? 설마.. ㅋㅋ
근데 설마 그걸 다 막겠어요? 설마.. ㅋㅋ
211 이름 없음 (t/Qw6XV9RA)
2024-05-17 (불탄다..!) 15:58:29
>>210
말 들어보니까 이거 TF까지 세우고 빡세게?준비 한 거 같은데.
진짜로 등신이 아니라면 레알 사펑식 블록경제 들어가는 거 아닌가 몰라.
말 들어보니까 이거 TF까지 세우고 빡세게?준비 한 거 같은데.
진짜로 등신이 아니라면 레알 사펑식 블록경제 들어가는 거 아닌가 몰라.
212 이름 없음 (t/Qw6XV9RA)
2024-05-17 (불탄다..!) 15:59:07
...시x, 하다하다 정부가 각잡고 추진했다는 것이 등신짓임을 바래야 하는 세상이 왔다냐.
214 ◆V0VI7eoJ36 (PodNC/JN8c)
2024-05-17 (불탄다..!) 16:03:22
>>209
배 사라지는거? 그 헐스톰인가 뭔가
딥킨 분파가 존버 낚시해서 오는놈들 다 죽이고 있음
배 사라지는거? 그 헐스톰인가 뭔가
딥킨 분파가 존버 낚시해서 오는놈들 다 죽이고 있음
215 이름 없음 (t/Qw6XV9RA)
2024-05-17 (불탄다..!) 16:12:44
에오지에서 배가 사라지는 건 태반이 딥킨 아님 해적들인데
종종 뜬금없이 메지컬 버뮤다가 진짜 있어서 다른 렐름이나 심지어 카오스 렐름행도 가능한 것이 에오지 씨월드 클라스.
종종 뜬금없이 메지컬 버뮤다가 진짜 있어서 다른 렐름이나 심지어 카오스 렐름행도 가능한 것이 에오지 씨월드 클라스.
226 123◆fHUDY9dFJs (f/O1ZHhOGI)
2024-05-17 (불탄다..!) 19:43:29
중대에 선발된 사람은 계속해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투자 수익을 입증하는 한 함장, 제독으로 승진할 수 있으며, 겔드라드까지 진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진급 기회가 제한되어 있으며, 특히 세 번 연속 소집징병에 불합격되어 민간인 부두 근무로 강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하늘-항구의 작업장 은 열심히 일하는 듀아딘으로 가득 차 있지만, 자본주의 감독관들이 여전히 그들의 노동으로 이익을 얻는 한 그들의 노력은 사회적 이동으로 보상받지 못합니다.
228 123◆fHUDY9dFJs (f/O1ZHhOGI)
2024-05-17 (불탄다..!) 19:45:58
카라드론 코드의 모호한 조항으로 거래 상대방을 속일 수 없을 때, 코드라이트들은 겔드라드에 로비하여 코드 자체를 개정하고 종종 성공하기도 합니다.
겔드라드에 뇌물 로비해서 카라드론 코드 개정하는 항구도 있고 참 ㅋㅋ
겔드라드에 뇌물 로비해서 카라드론 코드 개정하는 항구도 있고 참 ㅋㅋ
234 DM◆V0VI7eoJ36 (5dfyypwAYU)
2024-05-18 (파란날) 14:36:51
https://m.blog.naver.com/bizinfo1357/223449733258
얘네들 왜 이럼
얘네들 왜 이럼
235 DM◆V0VI7eoJ36 (5dfyypwAYU)
2024-05-18 (파란날) 14:37:30
진짜 뭐지 왜 이러는거야 ㅋㅋ
누구 좋다고. 정말 KC나 어디서 돈이라도 먹었나
누구 좋다고. 정말 KC나 어디서 돈이라도 먹었나
236 123◆fHUDY9dFJs (sF7lS.KcyQ)
2024-05-18 (파란날) 14:40:28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24/05/17/dawnbringer-chronicles-xxviii-the-hidden-hand/
'제가 말하려던 대로입니다. 우리가 파치의 레이 라인, 아니 아쿠쉬의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은 진실의 일부일 뿐입니다. 우리의 측정 결과는 그것이 단순히 표면에 국한된 것이 아님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메탈리스 파편, 지하의 심연. 레이 라인은 사방에 신경망처럼 뻗어 있습니다.' 페트라스는 요점을 강조하려는 듯 손가락을 벌렸다. '그리고 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진 변화, 지리학적 변동. 모든 수치가 한 가지를 가리키고 있어요.'
'그게 뭐지?' 짜증이 난 표정의 드롭요른이 물었다. 칼리스는 듀아딘이 다른 비전지질학자들보다 전문 지식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했지만, 그마저도 조급한 표정을 지었다.
'레인 라인들이,' 페트라스가 대답했다, '마치 불타는 것 같습니다. 이는 중대한, 임박한, 잠재적인 렐름 전체의 재앙을 예고합니다. 전례 없는 대격변이죠.'
'제가 말하려던 대로입니다. 우리가 파치의 레이 라인, 아니 아쿠쉬의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은 진실의 일부일 뿐입니다. 우리의 측정 결과는 그것이 단순히 표면에 국한된 것이 아님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메탈리스 파편, 지하의 심연. 레이 라인은 사방에 신경망처럼 뻗어 있습니다.' 페트라스는 요점을 강조하려는 듯 손가락을 벌렸다. '그리고 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진 변화, 지리학적 변동. 모든 수치가 한 가지를 가리키고 있어요.'
'그게 뭐지?' 짜증이 난 표정의 드롭요른이 물었다. 칼리스는 듀아딘이 다른 비전지질학자들보다 전문 지식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했지만, 그마저도 조급한 표정을 지었다.
'레인 라인들이,' 페트라스가 대답했다, '마치 불타는 것 같습니다. 이는 중대한, 임박한, 잠재적인 렐름 전체의 재앙을 예고합니다. 전례 없는 대격변이죠.'
237 123◆fHUDY9dFJs (sF7lS.KcyQ)
2024-05-18 (파란날) 14:41:54
저번에 나온 위치헌터 듀오 단편 이어서 또 나왔는데 아쿠쉬 전체의 지맥이 날뛰고 있다고 콘클라베에 브리핑
.jpg)
241 123◆fHUDY9dFJs (sF7lS.KcyQ)
2024-05-18 (파란날) 14:44:01
브리핑 도중에 콘클라베 회장까지 잠입한 스케이븐 암살자가 또 증거인멸 몰살 시도했는데
스파이마스터가 견문색으로 미리 눈치채고 그림자분신술 써서 처리했네요
스파이마스터가 견문색으로 미리 눈치채고 그림자분신술 써서 처리했네요
242 123◆fHUDY9dFJs (sF7lS.KcyQ)
2024-05-18 (파란날) 14:46:42
칼리스가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델로리우스는 단검을 들고 돌진했다. 처음에는 그의 형상이 화가의 캔버스에 번진 얼룩처럼 흐릿하게 보였으나, 약간의 위치 이동으로 인해 원본과 같은 그림자 같은 시뮬라크르가 나타나기 전까지 그는 자신의 표적을 놓친 것 같았다. 칼리스는 그림자 칼날이 암살자의 목을 꿰뚫는 순간, 눈을 깜빡이며 겨우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숨겨진 손이 물러나고 스틸레토가 다시 접히자 남자가 죽은 스케이븐 위에 무표정하게 서 있었고, 두 손은 옷 속에 집어넣은 채 가면 뒤에서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쥐새끼의 다리에는 여전히 총알 구멍이 남아 있었다.
델로리우스가 칼리스에게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내 생각엔 자네가 날개를 달아준 것 같아.'
'지그마의 피,' 멘치가 저주하며 멘치 일행이 자리로 돌아갔다. 르 길리언은 칼을 집어 들었지만, 여전히 한 손은 칼자루에 올려놓았다. 드롭요른은 무관심한 듯 킁킁거렸지만 듀아딘의 시선은 탁자 위에 누워 있는 시체에서 떠나지 않았다.
숨겨진 손이 물러나고 스틸레토가 다시 접히자 남자가 죽은 스케이븐 위에 무표정하게 서 있었고, 두 손은 옷 속에 집어넣은 채 가면 뒤에서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쥐새끼의 다리에는 여전히 총알 구멍이 남아 있었다.
델로리우스가 칼리스에게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내 생각엔 자네가 날개를 달아준 것 같아.'
'지그마의 피,' 멘치가 저주하며 멘치 일행이 자리로 돌아갔다. 르 길리언은 칼을 집어 들었지만, 여전히 한 손은 칼자루에 올려놓았다. 드롭요른은 무관심한 듯 킁킁거렸지만 듀아딘의 시선은 탁자 위에 누워 있는 시체에서 떠나지 않았다.
245 DM◆V0VI7eoJ36 (5dfyypwAYU)
2024-05-18 (파란날) 14:54:39
거기도 약간 세계관 내적으로 죠스로 보는 사람들 있는데
결국 능력과 협잡질과 정치질 모두 통틀어서 정점에 오른 사람들이니까
결국 능력과 협잡질과 정치질 모두 통틀어서 정점에 오른 사람들이니까
246 DM◆V0VI7eoJ36 (5dfyypwAYU)
2024-05-18 (파란날) 14:55:32
물론 은하계를 좌지우지하는 테라 하이로드들이랑
무능의 상징 콘클라베햄덜이랑 비교하는건 모욕이겠지만.....
무능의 상징 콘클라베햄덜이랑 비교하는건 모욕이겠지만.....
252 이름 없음 (6xWXWtF5GE)
2024-05-19 (내일 월요일) 12:52:07
https://youtu.be/r1uJ4-lZroA?si=JZnAAvLUzRSDBabg
어제 새벽에 프리뷰 있었네
어제 새벽에 프리뷰 있었네
253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6:51:0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23140
벨라코르가 아싸인 이유
벨라코르가 아싸인 이유
256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6:55:09
그거 말인데 좀 대충 봤어서 누가 번역한 거 있길래 다시 보니 그 음악 준 게 본인 소환 매개라 그런 거더라고요
259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6:56:23
개쩌는 음악 실력을 줘서 유명해지게 만듬
-> 초유명해진 주인공이 콘클라베 의원들 앞에 불려가서 음악 연주함
-> 음악으로 소환된 벨라코르가 해머할 콘클라베 몰살함
-> 초유명해진 주인공이 콘클라베 의원들 앞에 불려가서 음악 연주함
-> 음악으로 소환된 벨라코르가 해머할 콘클라베 몰살함
261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6:57:26
주인공은 강제로 음악 연주하다가 죽고 딱 한 명 살려둔 고위직을 새 꼭두각시로 삼아서 콘클라베 조종하는 결말
262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6:58:40
근데 그 뒤로 별 얘기 없고 이번 성전군 단편에서 다시 멀쩡한 사람들 나오고 있는 걸로 봐선 그새 새 인원으로 교체된 듯하네요
266 DM◆V0VI7eoJ36 (BVHy9dJM4Q)
2024-05-19 (내일 월요일) 17:03:00
운명의 법칙 깨달아서, 큰일 벌이면 조떈다는거 알아서
자꾸 간잽이만 하는가봄 ㅋㅋ
자꾸 간잽이만 하는가봄 ㅋㅋ
267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7:04:5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497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6415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61127
https://www.reddit.com/r/AoSLore/comments/save6h/interesting_bits_from_the_archaon_warhammer/
그나저나 옆동네에서 아카온 얘기 나오길래 설정 뒤적여봤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6415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61127
https://www.reddit.com/r/AoSLore/comments/save6h/interesting_bits_from_the_archaon_warhammer/
그나저나 옆동네에서 아카온 얘기 나오길래 설정 뒤적여봤는데
268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7:06:00
아마도 엔탐 설정은 살 더 붙여서 유지하고 소설 설정은 몰루로 넘긴 듯?
확실한 건 아카온의 원래 운명은 에버초즌이 아니고 발텐과 같은 지그마의 그릇? 화신? 그런 거였다네요
확실한 건 아카온의 원래 운명은 에버초즌이 아니고 발텐과 같은 지그마의 그릇? 화신? 그런 거였다네요
270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7:10:17
아카온의 기원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습니다.
그의 과거의 진실을 아는 영혼은 거의 없지요.
존재하던 세계에 시대에, 아카온이 다른 이름을 갖고 있던 시절, 그는 지그마의 신실한 신전기사로서 싸웠습니다.
예언자 네크로도모의 종말적인 글을 읽자마자 그는 자신의 모든 확신을 산산조각 낸 헬든해머의 신성에 관한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카온이라는 이름을 취하고, 그는 에버초즌의 역할을 얻고 그의 과거의 주인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몇 달 전인가 오거아저씨도 소설에서 디더릭이 읽은 건 본인이 아카온이란 거였지 지그마의 신성 어쩌구가 아니라서 어떻게 변경된 건지 모르겠다고 하셨기도 하고
소설은 높은 확률로 미지의 영역으로 날아간 거 같은
그의 과거의 진실을 아는 영혼은 거의 없지요.
존재하던 세계에 시대에, 아카온이 다른 이름을 갖고 있던 시절, 그는 지그마의 신실한 신전기사로서 싸웠습니다.
예언자 네크로도모의 종말적인 글을 읽자마자 그는 자신의 모든 확신을 산산조각 낸 헬든해머의 신성에 관한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카온이라는 이름을 취하고, 그는 에버초즌의 역할을 얻고 그의 과거의 주인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몇 달 전인가 오거아저씨도 소설에서 디더릭이 읽은 건 본인이 아카온이란 거였지 지그마의 신성 어쩌구가 아니라서 어떻게 변경된 건지 모르겠다고 하셨기도 하고
소설은 높은 확률로 미지의 영역으로 날아간 거 같은
271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7:12:59
하지만 벨라코르와의 라이벌리티 원한 설정은 버리기도 아깝고 소설 팬들도 있고 하니 애매하게 남겨둔? 정확히 어찌 처리한 건지는 지땁만이 알겠지만
273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7:25:5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22243
띠용 니폰 있었네?
띠용 니폰 있었네?
274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7:26:17
아니 모탈 렐름 넓으니까 없을 거야 없지만 진짜 일본인들도 살고 있다니
276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12:55
'당신이 이 일족과 결혼함으로써 요로즈야에 관한 한 당신은 우리 혈통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처럼 사악하게 당신의 머리를 찾을 것입니다.'
오타미는 떨리는 목소리를 주체할 수 없었다. '그런데 왜? 이 요로즈야는... 아니면... 누구였나요?'
에이지 남작은 스스로 그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요로즈야는 오왕 시대에 아시카가 히데나가 왕의 집행자였습니다. 아시카가 왕은 하나씩 왕자들과 전투를 벌였고 하나씩 그들의 성이 무너졌습니다.' 그는 잠시 멈춰서 그들이 앉아 있는 방을 가리켰다. '여기도 그런 성 중 하나였고, 나가시로 주베이도 그런 왕자 중 하나였습니다. 왕은 자신의 통치를 확고히 하고 자신의 유산을 훼손할 어떤 불씨도 남기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왕자를 물리치고 성을 함락시켰을 때 요로즈야에게 일족 전체를 처형하라고 명했습니다. 고귀한 혈통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것까지요.'
도시미치는 남작이 끼고 있던 반지와 어머니의 목에 걸고 있는 펜던트를 가리켰다. '나가시로 중 한 명이 학살을 피했습니다. 이제 한 세기에 한 번씩 요로즈야의 영혼이 돌아와 아시카가 왕에 대한 의무를 완수하려고 합니다. 그가 살인을 시작하면, 그는 가차없이 계속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피해자를 찾습니다. 그는 그를 이끄는 지옥의 힘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수년 동안 우리를 추적했습니다. 적어도 다음 세기 동안은요.'
오타미는 떨리는 목소리를 주체할 수 없었다. '그런데 왜? 이 요로즈야는... 아니면... 누구였나요?'
에이지 남작은 스스로 그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요로즈야는 오왕 시대에 아시카가 히데나가 왕의 집행자였습니다. 아시카가 왕은 하나씩 왕자들과 전투를 벌였고 하나씩 그들의 성이 무너졌습니다.' 그는 잠시 멈춰서 그들이 앉아 있는 방을 가리켰다. '여기도 그런 성 중 하나였고, 나가시로 주베이도 그런 왕자 중 하나였습니다. 왕은 자신의 통치를 확고히 하고 자신의 유산을 훼손할 어떤 불씨도 남기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왕자를 물리치고 성을 함락시켰을 때 요로즈야에게 일족 전체를 처형하라고 명했습니다. 고귀한 혈통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것까지요.'
도시미치는 남작이 끼고 있던 반지와 어머니의 목에 걸고 있는 펜던트를 가리켰다. '나가시로 중 한 명이 학살을 피했습니다. 이제 한 세기에 한 번씩 요로즈야의 영혼이 돌아와 아시카가 왕에 대한 의무를 완수하려고 합니다. 그가 살인을 시작하면, 그는 가차없이 계속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피해자를 찾습니다. 그는 그를 이끄는 지옥의 힘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수년 동안 우리를 추적했습니다. 적어도 다음 세기 동안은요.'
279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24:14
아마 챠몬 배경인 듯
옛날에 닛폰삘 나는 국가가 있었는데 에오카 동안 망하고 나가시로 쥬베이의 일족만 알크 칸국에 들어가서 겨우 살아남은 상황 같고
옛날에 닛폰삘 나는 국가가 있었는데 에오카 동안 망하고 나가시로 쥬베이의 일족만 알크 칸국에 들어가서 겨우 살아남은 상황 같고
280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25:07
특이한 건 케세이처럼 마법을 자기들 식으로 부른다던가 하는 거 없이 그냥 평범하게 네크로맨시, 샤이쉬라고 부르네요
281 DM◆V0VI7eoJ36 (BVHy9dJM4Q)
2024-05-19 (내일 월요일) 18:26:01
그나저나 우주는 무한하게 넓은데
카오스 이목이 거진 그쪽에 다 집중되어있고 그나마 카오스가 별로 투자안하는 탈 모탈렐름하면 살만하려나
아니면 모탈렐름 우주 바깥은 절멸한 상황?
예전에 그런 뉘앙스 봤던 것 같은데. 카오스가 바깥은 대부분 정복했고 이제 모탈렐름 넘어왔다 식으로
카오스 이목이 거진 그쪽에 다 집중되어있고 그나마 카오스가 별로 투자안하는 탈 모탈렐름하면 살만하려나
아니면 모탈렐름 우주 바깥은 절멸한 상황?
예전에 그런 뉘앙스 봤던 것 같은데. 카오스가 바깥은 대부분 정복했고 이제 모탈렐름 넘어왔다 식으로
283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2:28
>>281 알 수 없는데 모탈 렐름의 렐름게이트 중 일부는 다른 차원이나 모탈 렐름 외부의 렐름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해서
285 DM◆V0VI7eoJ36 (BVHy9dJM4Q)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5:45
우주는 넓구나 (ry
아카온도 렐름 많이뿌셔뿌셔했고, 사일씨도 다른 렐름 출신이고
아카온도 렐름 많이뿌셔뿌셔했고, 사일씨도 다른 렐름 출신이고
286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5:52
실제로 모든 고양이들의 선조인 고양이의 어머니라는 신이 카오스가 침공해왔을 때 균열을 통해 카오스가 못 닿을 외부 차원으로 도망쳤단 얘기 언급되기도 하거든요 신화라서 진짜인지는 몰라도
289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7:38
모탈 렐름의 렐름게이트 제작자로 추정되는 올드원도 지금 안 보이는 거 보면 또 튄 거 같고
290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8:37
그럴 능력이 있다면야 도망치는 거 안 되진 않을 거에요 카오스 특성상 영원히 피할 순 없겠지만
292 DM◆V0VI7eoJ36 (9jhp7xdqy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1:00
근데 지그마 설마 갈마라즈 회수 안하는건 아니겠지
오더들 전부 지금 씪마보고 미쳤냐고 욕하는 중 일텐데
오더들 전부 지금 씪마보고 미쳤냐고 욕하는 중 일텐데
293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2:01
회수 안 하면 프라임도 계속 못 깨어나서 기란 탈환이나 알라리엘 구출부터 개빡세질텐데 ㅋㅋ
294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3:09
아카온의 베헤마트 조교 계획도 못 막고 1판 진행 어쩌려고 던졌대 ㅋㅋ
296 DM◆V0VI7eoJ36 (9jhp7xdqy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4:27
ㅈ소렐름에서 많아봤자 모 한
100~300만명?이 렐름 갈마라즈 단절신인가 뭔가로 단절시켜서
셀프 안락사하겠다는데
암만 그래도 렐름단위 명운이 걸렸는데
갈마라즈 그거 다시 안꺼내면 ㅋㅋ
100~300만명?이 렐름 갈마라즈 단절신인가 뭔가로 단절시켜서
셀프 안락사하겠다는데
암만 그래도 렐름단위 명운이 걸렸는데
갈마라즈 그거 다시 안꺼내면 ㅋㅋ
297 DM◆V0VI7eoJ36 (9jhp7xdqy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5:02
>>294
대충 최신시점이라 하니까
그것들은 마치고서 던진거 아닐까요 ㅋㅋ
(그것도 솔직히 미침)
대충 최신시점이라 하니까
그것들은 마치고서 던진거 아닐까요 ㅋㅋ
(그것도 솔직히 미침)
298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5:08
죽음의 렐름인 샤이쉬는 죽은 자가 산 자보다 훨씬 많은 종말과 조용한 쇠퇴의 땅입니다. 샤이쉬는 지식조차도 그 결말을 알 수 없기에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아지르가 머리 위의 별이라면 샤이쉬는 발밑의 무덤입니다. 샤이쉬의 지하 세계는 한때 셀 수 없이 많은 영혼을 품고 있었습니다. 챠몬의 풍경만큼이나 다양하지만 각 무덤은 저마다 독특했습니다. 어떤 곳은 무덤 한 개 크기였고, 어떤 곳은 아쿠쉬나 기란과 맞먹는 땅덩어리를 가졌죠. 공포의 나가쉬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 하니 더 이상은 안 됩니다.
사후세계 중에 큰 데는 아쿠쉬나 기란 전체만하다고
사후세계 중에 큰 데는 아쿠쉬나 기란 전체만하다고
304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8:40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지하 세계는 끊임없이 생겨나고, 새로운 신들도 함께 생겨납니다. 신념은 유동적인 것입니다. 고대 문화 관습에서 조금만 벗어나거나 오해가 생기면 렐름의 가장자리에 새로운 땅이 생 겨 나 고 , 그 땅을 믿는 사람들이 그곳에 거주하게 됩니다.
심지어 사후세계 생기는 기준도 엄청 널널해서 같은 믿음이라도 1%만 오차 생겨도 새로운 사후세계랑 신 탄생한다고
심지어 사후세계 생기는 기준도 엄청 널널해서 같은 믿음이라도 1%만 오차 생겨도 새로운 사후세계랑 신 탄생한다고
305 DM◆V0VI7eoJ36 (9jhp7xdqy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8:46
카오스가 후루룩쩝쩝 하기 좋겠군...
진짜 나가쉬님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수호하시느라
진짜 나가쉬님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수호하시느라
306 DM◆V0VI7eoJ36 (9jhp7xdqy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9:45
>>304
그렇다면 설마 나가쉬 안믿어도
지옥안갈 확률도 있음? 아무리 나쁘게 살았어도
본인들 사후세계관이 응 이렇게 살면 천국가~ 하면 천국갈수도 있고
그렇다면 설마 나가쉬 안믿어도
지옥안갈 확률도 있음? 아무리 나쁘게 살았어도
본인들 사후세계관이 응 이렇게 살면 천국가~ 하면 천국갈수도 있고
307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0:21
그래서 샤이쉬는 100% 지배한단 게 사실상 불가능했는데 노력의 천재 나가쉬가 수천년 동안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생각해낸 방법이 샤이쉬 전체를 중심으로 역전시켜서 끌어들이는 네크로퀘이크였다네요
308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1:17
>>306 ㅇㅇ
평생 살방약 즐기다 간 쓰레기라도 그렇게 믿으면 살인자들의 천국 가서 꿀 빨 수 있어요
평생 살방약 즐기다 간 쓰레기라도 그렇게 믿으면 살인자들의 천국 가서 꿀 빨 수 있어요
309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2:09
나가쉬가 네크로퀘이크도 중심부는 상당히 먹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사후세계 많아서
지그마 믿든 뭔 짓을 했든 본인이 믿는 사후세계가 나가쉬 소유 아니면 천국 가는 거죠
지그마 믿든 뭔 짓을 했든 본인이 믿는 사후세계가 나가쉬 소유 아니면 천국 가는 거죠
310 이름 없음 (N8JYZjq8XE)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2:16
모르다 관련 이야기가 엄청 나오는데
이전에 어장에서 가줄이 미쳤다는 말 듣고,
가줄 미쳤는데도 그거 모르고 드워프들이 가줄 신앙하니까,
모르다도 사실 미치거나 이미 죽은 상태인데,
밑의 신자들이 멋대로 신앙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이전에 어장에서 가줄이 미쳤다는 말 듣고,
가줄 미쳤는데도 그거 모르고 드워프들이 가줄 신앙하니까,
모르다도 사실 미치거나 이미 죽은 상태인데,
밑의 신자들이 멋대로 신앙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311 이름 없음 (N8JYZjq8XE)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2:45
시오지의 그 호문클로스 데려가면서 장례해주는 애도
사실은 나가쉬의 영역 밖의 저승으로 보내는게 아니라는데.
사실은 나가쉬의 영역 밖의 저승으로 보내는게 아니라는데.
312 DM◆V0VI7eoJ36 (9jhp7xdqy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3:04
>>307
수호자 나가쉬... 노력의 천재
>>308
우끼끼햄덜 떡상 ㅋㅋㅋ
지그마 신도들도 운좋으면 원찬스 있으려나
수호자 나가쉬... 노력의 천재
>>308
우끼끼햄덜 떡상 ㅋㅋㅋ
지그마 신도들도 운좋으면 원찬스 있으려나
313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4:00
극단적으론
어디 구르 변방의 한 전체 인구 300명짜리 부족이 듣도보도 못한 믿음으로 지그마 빨고 인육하면 천국 간다~~ 이래도 그 사후세계가 나가쉬한테 정복당하지만 않았으면 ㅋㅋ
어디 구르 변방의 한 전체 인구 300명짜리 부족이 듣도보도 못한 믿음으로 지그마 빨고 인육하면 천국 간다~~ 이래도 그 사후세계가 나가쉬한테 정복당하지만 않았으면 ㅋㅋ
315 DM◆V0VI7eoJ36 (9jhp7xdqy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4:51
>>310
모르씨는 아마도 멀쩡할걸요
사후세계 뺏기고서도 철판깔고 그냥 살아가는 양반이라
모르씨는 아마도 멀쩡할걸요
사후세계 뺏기고서도 철판깔고 그냥 살아가는 양반이라
316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5:48
나가쉬 신앙이 은근 메이저한 이유도 이거에요
나가쉬는 그 판단 기준이 뒤틀렸을지언정 본인 나름의 대의로 천국 지옥 나눠서 연쇄살인마 같은 쓰레기들은 평생 벌 받게 하거든요
난 평생 착하게 살았어도 우리 민족 사후세계관이 그지 같아서 천국 못 가는데 저새끼는 이상한 거 믿어서 ㅈ대로 살아도 천국 간다? 꼴 받을 사람 많으니까
나가쉬는 그 판단 기준이 뒤틀렸을지언정 본인 나름의 대의로 천국 지옥 나눠서 연쇄살인마 같은 쓰레기들은 평생 벌 받게 하거든요
난 평생 착하게 살았어도 우리 민족 사후세계관이 그지 같아서 천국 못 가는데 저새끼는 이상한 거 믿어서 ㅈ대로 살아도 천국 간다? 꼴 받을 사람 많으니까
317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8:48
나가쉬가 죽음의 신들 계속 잡아먹고 인격 뒤틀리면서까지 사후세계 정복하겠다 통합하겠다 이런 게 다 나가쉬 본인의 대의론 저 꼬라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318 이름 없음 (N8JYZjq8XE)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9:14
하지만 의사나 장수한 사람을 평생 고문받는 형태로 만들어서 써먹는 시점에서 이게 음..........
319 DM◆V0VI7eoJ36 (9jhp7xdqy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9:24
나가쉬 근데 좀 조때로이긴함
의사들 죽음 뺏어간다고 영혼고문 시키고.....
나이팅게일이나 마더 테레사도 지옥감 ㅋㅋ
>>316
나가쉬 코인 가즈아
의사들 죽음 뺏어간다고 영혼고문 시키고.....
나이팅게일이나 마더 테레사도 지옥감 ㅋㅋ
>>316
나가쉬 코인 가즈아
321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1:01
>>318 어땠든 나가쉬는 그 지조때로인 기준으로라도 선악 구분을 해뒀잖아요 ㅋㅋ
최소한 일반적인 관념으로 쓰레기짓한 놈들은 지옥 보내니까
최소한 일반적인 관념으로 쓰레기짓한 놈들은 지옥 보내니까
322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2:12
모르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믿는 정배는 그냥 나가쉬한테 진작에 잡아먹혔다인데
모르다 신앙이 살아있고 모르다 신자들이 시오지에서 많이 활약하는 이유가 모르다의 기적이 진짜 작동해서라
모르다 신앙이 살아있고 모르다 신자들이 시오지에서 많이 활약하는 이유가 모르다의 기적이 진짜 작동해서라
323 DM◆V0VI7eoJ36 (9jhp7xdqyk)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2:55
"샤이쉬의 수호자(진)"
존나 억울했음 지그마한테
빠따 맞은것도....
진짜 배신할 생각없고 카오스만 다 몰아내고
뭐라도 할 생각이였는데
제대로된 정신관 아닌가 솔직히 카오스만 몰아내면
내전을 하던지 전쟁을 하던지 다 상관없는데
존나 억울했음 지그마한테
빠따 맞은것도....
진짜 배신할 생각없고 카오스만 다 몰아내고
뭐라도 할 생각이였는데
제대로된 정신관 아닌가 솔직히 카오스만 몰아내면
내전을 하던지 전쟁을 하던지 다 상관없는데
324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3:59
죽은 사람 영혼 보호하거나 죽은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면 부활도 시키고
325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5:52
>>323 지하에 군대 준비해두고 빌드업은 미리 해두긴 했어요 ㅋㅋ
단지 카오스가 미쳐날뛰면서 샤이쉬 개판내는 상황에서까지 지그마를 배신하는 트롤은 안 한단 상식이 있던 거지
단지 카오스가 미쳐날뛰면서 샤이쉬 개판내는 상황에서까지 지그마를 배신하는 트롤은 안 한단 상식이 있던 거지
326 DM◆V0VI7eoJ36 (9jhp7xdqyk)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7:28
엔탐때 세계 조때는 와중에
서로 트롤하거나 배신해서 다 조때는 (사실 안했어도 망하는건 확정이였지만)
최소한의 상식도 없는놈들 천지인거 생각하면 ㅋㅋ
서로 트롤하거나 배신해서 다 조때는 (사실 안했어도 망하는건 확정이였지만)
최소한의 상식도 없는놈들 천지인거 생각하면 ㅋㅋ
328 DM◆V0VI7eoJ36 (9jhp7xdqyk)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9:58
참 서로 형제라고 부르면서
과거의 일은 담아두고서 나아가는줄 알았거니만
좀 감동적이긴 했는데, 멸망하고서 영겁의 세월 이후
남은것도 없으니까 서로 원수가 친해지는거
과거의 일은 담아두고서 나아가는줄 알았거니만
좀 감동적이긴 했는데, 멸망하고서 영겁의 세월 이후
남은것도 없으니까 서로 원수가 친해지는거
329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10:29
스케이븐들은 렐름스톤의 가치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거대한 반렐름sub-realm 본거지에도 사악한 짙은 녹색빛 물질인 워프스톤이라는 결정체가 존재하는데, 스케이븐들의 기묘한 발명품들의 연료로 쓰이고 있었죠. 워프시어들은 만약 죽음의 렐름 중심에 렐름스톤이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다면, 멍청한 언데드 감시자들로부터 이것을 훔쳐 막대한 힘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워프시어 의회는 다른 마스터클랜들에게 명령을 하달했고, 마스터클랜들은 이어 영향력을 발휘해 다른 클랜들에게도 이를 전달했습니다. 새로운 달이 뜨기도 전에, 블라이트시티로 알려진 도시의 쥐인간들은 샤이이쉬를 향해 또 한번 갉음구멍gnawhole을 뚫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작업은 스케이븐들이 계획하는 다른 모든 일처럼 야심만 가득할 뿐 실용성이라곤 하나도 없었습니다. 드릴 손을 단 스톰핀드들과 땅을 파는 기계 괴수들이 뚫은 첫 번째 갉음구멍은 자살의 바다Sea of Suicides라고 불리는 카프타르 대양의 지하세계로 이어졌습니다. 바다는 지금까지 이곳에서 익사한 이들의 시체가 모두 떠다닐 수 있을 만큼 거대했고, 카오스의 시대를 거치며 이 시체의 수들은 더욱 늘어난 상황이었습니다. 오래 전 나가쉬는 이곳 지하세계의 신인 '염수의 신The Brine God'을 물리친 뒤 이 영역을 차지했는데, 얼마 뒤 바다를 떠다니던 창백한 시체들이 되살아나 이들은 춥고 어두운 심해속을 떠돌기 시작했죠.
스케이븐들이 구멍을 낸 것은 이 심해 속 지하세계였고, 카프타르 대양의 바닷물이 갉음구멍 터널망들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바닷물은 구멍들을 따라 부딪히고 흐르며 수많은 스케이븐들을 익사시켰고, 수십억의 부풀어오른 바다 좀비들과 함께 쥐인간들의 시체를 휩쓸었습니다. 이 시체로 가득한 쓰나미는 블라이트 시티의 클랜 스크라이어의 작업장으로 쏟아졌습니다. 스케이븐들은 이 날을 '물에 빠진 쥐의 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 때의 혼란으로 시작된 스케이븐 수도의 내전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죠.
스케이븐들로 인해 메마른 자살의 바다에서 나타난 것은 바닷속 시체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기묘한 바다 속 깊은 심해에는 아이도네스 딥킨의 분파 중 하나가 살고 있었던 것이죠.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들의 장어괴물을 탄 감시자들이 바다 좀비들로부터 국경을 지켜왔던 것입니다. 능숙한 은신 기술과 강력한 기억 제거 마법 덕분에 나가쉬조차도 그들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해왔지만 더는 아니었죠. 위대한 강령술사의 바다가 메말라가며 아이도네스 도시가 노출되기 시작했고, 딥킨 엘프들은 다가올 재앙에 대비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 작업은 스케이븐들이 계획하는 다른 모든 일처럼 야심만 가득할 뿐 실용성이라곤 하나도 없었습니다. 드릴 손을 단 스톰핀드들과 땅을 파는 기계 괴수들이 뚫은 첫 번째 갉음구멍은 자살의 바다Sea of Suicides라고 불리는 카프타르 대양의 지하세계로 이어졌습니다. 바다는 지금까지 이곳에서 익사한 이들의 시체가 모두 떠다닐 수 있을 만큼 거대했고, 카오스의 시대를 거치며 이 시체의 수들은 더욱 늘어난 상황이었습니다. 오래 전 나가쉬는 이곳 지하세계의 신인 '염수의 신The Brine God'을 물리친 뒤 이 영역을 차지했는데, 얼마 뒤 바다를 떠다니던 창백한 시체들이 되살아나 이들은 춥고 어두운 심해속을 떠돌기 시작했죠.
스케이븐들이 구멍을 낸 것은 이 심해 속 지하세계였고, 카프타르 대양의 바닷물이 갉음구멍 터널망들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바닷물은 구멍들을 따라 부딪히고 흐르며 수많은 스케이븐들을 익사시켰고, 수십억의 부풀어오른 바다 좀비들과 함께 쥐인간들의 시체를 휩쓸었습니다. 이 시체로 가득한 쓰나미는 블라이트 시티의 클랜 스크라이어의 작업장으로 쏟아졌습니다. 스케이븐들은 이 날을 '물에 빠진 쥐의 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 때의 혼란으로 시작된 스케이븐 수도의 내전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죠.
스케이븐들로 인해 메마른 자살의 바다에서 나타난 것은 바닷속 시체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기묘한 바다 속 깊은 심해에는 아이도네스 딥킨의 분파 중 하나가 살고 있었던 것이죠.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들의 장어괴물을 탄 감시자들이 바다 좀비들로부터 국경을 지켜왔던 것입니다. 능숙한 은신 기술과 강력한 기억 제거 마법 덕분에 나가쉬조차도 그들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해왔지만 더는 아니었죠. 위대한 강령술사의 바다가 메말라가며 아이도네스 도시가 노출되기 시작했고, 딥킨 엘프들은 다가올 재앙에 대비해야만 했습니다.
331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11:45
참고로 사후세계 인구가 어느 정도인지 딱 알기 좋은 게
익사자의 사후세계는 거기에 바다좀비만 수십억 살고 있음
익사자의 사후세계는 거기에 바다좀비만 수십억 살고 있음
332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12:47
바다 이름을 봐선 그냥 익수자도 아니고 카오스의 시대 동안 물에 빠져 자살한 자들의 세계 같은데 그거만 해도 억 단위란 거니까
334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14:29
샤이쉬가 사후세계의 크기도 수도 압도적이긴 해요
너무 많고 실시간 증원되니까 다른 신들처럼 하나로 통합한단 게 불가능해서 문제지
너무 많고 실시간 증원되니까 다른 신들처럼 하나로 통합한단 게 불가능해서 문제지
336 DM◆V0VI7eoJ36 (9jhp7xdqyk)
2024-05-19 (내일 월요일) 19:18:42
씪마도 우주를 자기 존재감으로 뒤덮고
우주 멜리멘탈 코즈믹 포스 나오고
자꾸 우주를 좋아함
우주 멜리멘탈 코즈믹 포스 나오고
자꾸 우주를 좋아함
337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19:15
네크로퀘이크가 소울바운드 설정 보니 카오스렐름에까지 퍼졌다고 하더라고요
339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21:17
나디르에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와 종말의 물질이 축적되었고, 나가쉬조차도 이곳에서 무한정 머무를 수는 없었습니다. 카오스 마법의 흔적에 의해 손상된 나디르는 죽음의 장소이자 광기의 장소로 변했습니다. 이곳을 지나는 강력한 뱀파이어나 강령술사들조차도 자신들의 피부를 타고 오르는 뼈 손가락들과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지하세계의 힘에서 벗어나려 애써야 했습니다. 나디르는 마법사들과 미치광이들의 눈에는 영원의 무게에 깔린 흑색의 죽음의 땅이었습니다. 이곳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수명에서 몇 년을 빼앗을 정도로 샤이이쉬 나디르의 저주는 현실을 초월하게 되었습니다.
네크로퀘이크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퍼져나간 현상이라
네크로퀘이크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퍼져나간 현상이라
341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44:35
그나저나 아까 읽던 닛폰 소설 흥미로운 점
알크 칸국에 드라코시온 사원이 있어선지 드라코시온의 사제가 나오는데 드라코시온한테 기도해서 신성력 다룸
이 닛폰 문화에선 드라코시온을 천룡이라 부르는 듯
알크 칸국에 드라코시온 사원이 있어선지 드라코시온의 사제가 나오는데 드라코시온한테 기도해서 신성력 다룸
이 닛폰 문화에선 드라코시온을 천룡이라 부르는 듯
342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45:50
갓비스트가 워낙 분류가 다양한데다 드라코시온은 지그마 이전 아지르의 주인이자 모탈 렐름의 왕 포지션이었던 만큼 말그대로 용신이라 봐야할 듯
344 DM◆V0VI7eoJ36 (BVHy9dJM4Q)
2024-05-19 (내일 월요일) 19:47:33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천룡황제 이 새끼는
수천년동안 대국 캐세이 노예화해서 신격화하고 신성력 받아갔으면서
그림고어 9살 한마리 땜에 징징거리면서 도망가고 뭐한거지
수천년동안 대국 캐세이 노예화해서 신격화하고 신성력 받아갔으면서
그림고어 9살 한마리 땜에 징징거리면서 도망가고 뭐한거지
345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19:48:10
신성 자체가 마법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보니 렐름과 깊게 연관된 갓비스트들은 전부 일종의 신이라 보는 게 편할 것도 같네요
349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20:01:08
아 아 로드 그리폰은 아니고 자손이나 동족쯤이구나 그래도 챠몬의 갓비스트는 맞고
353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20:09:06
드라코시온도 자식이 신수 아르젠틴, 볼카트릭스도 자식이 신수 이그낙스인 거 보면
후손은 몰라도 자식까진 같은 갓비스트로 태어나는 듯
후손은 몰라도 자식까진 같은 갓비스트로 태어나는 듯
355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20:13:48
소울블라이트 뱀파이어 중 첫 번째 모타크인 피의 모타크 네페라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네페라티아를 통치합니다. 네페라타의 영향력은 수도인 눌라미아를 넘어 거의 모든 렐름으로 뻗어 있으며, 매혹적인 하인들이 네페라타의 지배를 받습니다. 네크로폴리스의 모타크인 오르페온 카타크로스의 오시아크 본리퍼가 장악한 거대한 제국은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습니다. 밤의 모타크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은 자신의 위대한 도시 카르스티니아가 존 재 했 던 세계에서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곳을 버렸습니다. 자신을 경멸하고 산 자를 증오하며 자신의 사슬을 흔들려는 나가쉬도 증오한 만프레드는 이제 샤이쉬를 배회하며 기분이 내키는 대로 살육을 일삼고 있습니다.
357 123◆fHUDY9dFJs (6Yz2vNBMUg)
2024-05-19 (내일 월요일) 20:38:2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316001
와우
와우
362 123◆fHUDY9dFJs (1s4sWcu6lc)
2024-05-20 (모두 수고..) 14:05:50
듀아딘들도 도구 좀 챙기면 마법사 흉내내는 게 어렵지 않은 세상이고요
363 123◆fHUDY9dFJs (1s4sWcu6lc)
2024-05-20 (모두 수고..) 14:07:10
아니면 위험한 방법이지만 렐름 가장자리나 네크로퀘이크처럼 대량의 마력에 영향받아서 눈 뜰 수도 있고
364 이름 없음 (MPk1bMHc9c)
2024-05-20 (모두 수고..) 16:24:37
에오지가 진짜 예외가 찾아보면 다들 있어서 재밌네.
마법시야 띄운 마법사 듀아딘, 지그마에게 해골과 피를 바치는 지그마 신도들, 에픽템들의 승천 등등
마법시야 띄운 마법사 듀아딘, 지그마에게 해골과 피를 바치는 지그마 신도들, 에픽템들의 승천 등등
366 이름 없음 (MPk1bMHc9c)
2024-05-20 (모두 수고..) 16:29:09
>>365
일단 판타지부터 그나마 메인이던 엘프+인간은 나오던데.
엘프/휴미 창관 이용하는 드워프도 있고
일단 판타지부터 그나마 메인이던 엘프+인간은 나오던데.
엘프/휴미 창관 이용하는 드워프도 있고
372 123◆fHUDY9dFJs (65.HEU9qwY)
2024-05-20 (모두 수고..) 16:39:27
찾아보면 더 있을 거 같긴 한데 역시 젤 메이저한 이종 간 연애는 인간 엘프 커플이네요
인간 혐오 엘프나 엘프 혐오 인간이 아니라면 딱히 거기에 대고 수간이니 뭐니 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묘사도 없고요
인간 혐오 엘프나 엘프 혐오 인간이 아니라면 딱히 거기에 대고 수간이니 뭐니 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묘사도 없고요
374 123◆fHUDY9dFJs (65.HEU9qwY)
2024-05-20 (모두 수고..) 16:41:35
아무래도 에오지는 시오지에서 다종족이 어울려 사는 게 디폴트다 보니 그런 편견이 적어졌다고 봐야할 듯
376 DM◆V0VI7eoJ36 (TfEfNMcVo.)
2024-05-20 (모두 수고..) 18:56:13
메어리쟝 사실 깐프가 듀아딘에 박은거면
호거일지도
>>363
호우. 머글들도 원찬스 있구나
호거일지도
>>363
호우. 머글들도 원찬스 있구나
377 DM◆V0VI7eoJ36 (TfEfNMcVo.)
2024-05-20 (모두 수고..) 18:57:00
나가쉬도 사실 그렇게까지 비전력 높은편은 아니였는데
(닼깐 스승님들 피셜 더럽게 못느낀다고)
후천적으로 노력의 천재한 느낌이고
(닼깐 스승님들 피셜 더럽게 못느낀다고)
후천적으로 노력의 천재한 느낌이고
383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01:51:28
츠카하라 보쿠덴 패러디한 거 같은 칸국(몽골 제국풍) 검성 나왔는데 400년 전 에오카의 니폰 검성이 쓱삭
385 DM◆V0VI7eoJ36 (zdKLdy8p.I)
2024-05-21 (FIRE!) 10:33:50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316193?recommend=1
그보다 스톰캐 리포징 부작용도 가챠있는거 무엇
그보다 스톰캐 리포징 부작용도 가챠있는거 무엇
386 123◆fHUDY9dFJs (UpZ8RmfoDA)
2024-05-21 (FIRE!) 13:29:21
소울바운드 에다사 파트에서 조데인 얘기가 나오네요?
조데인 왕자가 갑자기 실종된 탓에 엄마가 계속 여왕하고 있는데 늙어서 이제 계승해야 하니까 왕자 열심히 찾는 중이라고
조데인 왕자가 갑자기 실종된 탓에 엄마가 계속 여왕하고 있는데 늙어서 이제 계승해야 하니까 왕자 열심히 찾는 중이라고
389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3:30:37
씪마 진짜 마음이 따듯하네
자꾸 카줄 빨아대는 에데사 왕가 왜 안지우고
스톰캐 양성소로 사용함
자꾸 카줄 빨아대는 에데사 왕가 왜 안지우고
스톰캐 양성소로 사용함
391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3:31:36
후광같은 후광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시 카오스 언데드 디버프랑 데미지 주는 오오라 같은건가?
상시 카오스 언데드 디버프랑 데미지 주는 오오라 같은건가?
392 123◆fHUDY9dFJs (UpZ8RmfoDA)
2024-05-21 (FIRE!) 13:32:16
카오스 오염 특공이라 후광 풀파워 가르두스 앞에선 익절티드 그언클도 맥을 못 추려요
395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3:33:48
미래시 부작용도 쌨던 것 같은데 엄청
문제는 이건 쌘만큼 부작용도 강해서 좀 그렇고
문제는 이건 쌘만큼 부작용도 강해서 좀 그렇고
397 123◆fHUDY9dFJs (UpZ8RmfoDA)
2024-05-21 (FIRE!) 13:36:54
그래서 정착지 세울 때
플래질런트들이 채찍질 자해해서 쏟은 피로 카오스 오염된 땅 정화하는 과정이 있음...
플래질런트들이 채찍질 자해해서 쏟은 피로 카오스 오염된 땅 정화하는 과정이 있음...
402 123◆fHUDY9dFJs (Don4X2c9tQ)
2024-05-21 (FIRE!) 13:41:25
빈디카룸에서도 벨라코르 침공 해결한 뒤에 플랜질런트들이 또 자해하며 돌아다녀서 도시 정화했어요
403 123◆fHUDY9dFJs (Don4X2c9tQ)
2024-05-21 (FIRE!) 13:43:00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314854
>>395
천상의 마법이 가진 재창조의 힘은 필멸자에게 희망을 제시하며, 더 밝은 미래를 약속한다.
푸른 바람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생명체는 일반적으로 죽음을 맞이할 상황에서도 미래의 가능성 중 하나를 낚아채 재창조를 기대해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요행은 그 확률이 매우 낮기에 천상의 힘을 다루는 신의 정수와 영혼을 결속하는 의식이 아니라면, 성공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다.
>>395
천상의 마법이 가진 재창조의 힘은 필멸자에게 희망을 제시하며, 더 밝은 미래를 약속한다.
푸른 바람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생명체는 일반적으로 죽음을 맞이할 상황에서도 미래의 가능성 중 하나를 낚아채 재창조를 기대해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요행은 그 확률이 매우 낮기에 천상의 힘을 다루는 신의 정수와 영혼을 결속하는 의식이 아니라면, 성공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다.
405 123◆fHUDY9dFJs (Don4X2c9tQ)
2024-05-21 (FIRE!) 13:44:27
그게 이거라 좋긴 하죠
근데 이거 셀레스티얼 워브링어들은 호스트 특능인데 반두스만 부작용으로 이상하게 개안해서 치매 말기 됨...
근데 이거 셀레스티얼 워브링어들은 호스트 특능인데 반두스만 부작용으로 이상하게 개안해서 치매 말기 됨...
407 123◆fHUDY9dFJs (Don4X2c9tQ)
2024-05-21 (FIRE!) 13:46:18
워브링어들은 젠취랑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미래 두고 싸우고 있다는데 반두스는 골방에 쳐박혀서
408 123◆fHUDY9dFJs (Don4X2c9tQ)
2024-05-21 (FIRE!) 13:49:37
스톰킵의 건조가 끝나면, <데보 뎃 오브 지그마(지그마의 봉사자)>의 무리가, 그 성체를 둘러싼 일대의 성별(聖別)과 정화를 행한다.
열광스러운 이 고행자들은, 열을 이루어서 <스톰킵>에서 토지에 내려와, 자신의 육체를 가시 달린 프레일로 친다.
거기서 흐르는 신심에 가득 찬 피가 대지에 흘러 들어가 <카오스>에 의한 오염을 태운다.
그래도 남은 저주나 부정의 원천은 <콜리지에이트 아케인>과 스톰 캐스트의 생크로상트 챔버의 술자들의 손에 의해서 정화된다.
열광스러운 이 고행자들은, 열을 이루어서 <스톰킵>에서 토지에 내려와, 자신의 육체를 가시 달린 프레일로 친다.
거기서 흐르는 신심에 가득 찬 피가 대지에 흘러 들어가 <카오스>에 의한 오염을 태운다.
그래도 남은 저주나 부정의 원천은 <콜리지에이트 아케인>과 스톰 캐스트의 생크로상트 챔버의 술자들의 손에 의해서 정화된다.
411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3:51:37
그나저나 국가 부수기 가능한 나노머신도 있네요 카라드론은
챠몬베인
냄새가 고약하고 점성이 있으며 놀라울 정도로 무거운 이 물질은 접촉하는 일상적인 금속을 씹을 수 있는 불편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몬의 베인은 눈 깜짝할 사이에 금속을 먹고 사는 미세한 유기체로 가득 차 있어 고체 물질을 끓는 슬러지로 줄일 수 있습니다. 샤몬의 베인은 카라드론 선박에 운반하거나 하늘 항구에서 제조하는 데 엄격하게 불법인 몇 안 되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샤몬의 베인은 개발자가 바라크나르에서 열린 시위에서 그 물질의 통을 떨어뜨린 후 불법이 되었는데, 그 결과로 발생한 손상의 재정적 비용은 오늘날까지 계산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샤몬의 베인을 지름 약 1피트의 표면적에 한 번 뿌릴 수 있습니다. 그 물질은 분당 5피트의 속도로 마법이 아닌 어떤 금속도 먹어 치우고, 더 이상 소비할 금속이 없을 때만 중단합니다. 만약 마법이 아닌 금속 무기나 갑옷 세트에 던져지거나 적용되면, 목표물의 방향 전환이 끝날 때 파괴됩니다.
챠몬베인
냄새가 고약하고 점성이 있으며 놀라울 정도로 무거운 이 물질은 접촉하는 일상적인 금속을 씹을 수 있는 불편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몬의 베인은 눈 깜짝할 사이에 금속을 먹고 사는 미세한 유기체로 가득 차 있어 고체 물질을 끓는 슬러지로 줄일 수 있습니다. 샤몬의 베인은 카라드론 선박에 운반하거나 하늘 항구에서 제조하는 데 엄격하게 불법인 몇 안 되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샤몬의 베인은 개발자가 바라크나르에서 열린 시위에서 그 물질의 통을 떨어뜨린 후 불법이 되었는데, 그 결과로 발생한 손상의 재정적 비용은 오늘날까지 계산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샤몬의 베인을 지름 약 1피트의 표면적에 한 번 뿌릴 수 있습니다. 그 물질은 분당 5피트의 속도로 마법이 아닌 어떤 금속도 먹어 치우고, 더 이상 소비할 금속이 없을 때만 중단합니다. 만약 마법이 아닌 금속 무기나 갑옷 세트에 던져지거나 적용되면, 목표물의 방향 전환이 끝날 때 파괴됩니다.
412 123◆fHUDY9dFJs (Don4X2c9tQ)
2024-05-21 (FIRE!) 13:52:40
성배기사니 스톰캐니 그게 뭐 별 겁니까
지그마님께 신실하면 누구든 가능한 경지인데(?)
지그마님께 신실하면 누구든 가능한 경지인데(?)
416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3:54:35
뉘앙스 봐서, 멈추지않고 자가증식하는 일종의 나노머신이라
끝없이 비마법적인 금속은 다 갉아먹어서 금지된 무기 같은데
끝없이 비마법적인 금속은 다 갉아먹어서 금지된 무기 같은데
418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3:56:05
비마법적인 금속이라 마법사들이나 인챈트된건 버틸 것 같지만
저거 진짜 하늘항구에 유출되면 전부 파멸하겠네
저거 진짜 하늘항구에 유출되면 전부 파멸하겠네
419 123◆fHUDY9dFJs (Don4X2c9tQ)
2024-05-21 (FIRE!) 13:58:42
저게 근데 주변에 금속이 있어야 계속 활동하는 거라 챠몬 밖에선 좀 효율 떨어지긴 할 거에요
421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00:51
에오카에서 분탕칠려고 저거 뿌려대기 시작했으면
진짜 상상도 안가네. 카라드론도 핵무기마냥 잘 규제한듯
진짜 상상도 안가네. 카라드론도 핵무기마냥 잘 규제한듯
422 123◆fHUDY9dFJs (Don4X2c9tQ)
2024-05-21 (FIRE!) 14:00:54
마법 없는 순수 금속 특공이니 결국 챠몬의 카라드론 상대로 젤 잘 먹히겠네요
기술력 테크타서
기술력 테크타서
424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05:07
지그마라이트가 그런점에서 대단한 물질이긴 하네 (기습 씪마찬양)
매지컬이라서 저런 효과 잘 안먹히니까
대량으로 보급하는 주제에
매지컬이라서 저런 효과 잘 안먹히니까
대량으로 보급하는 주제에
432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13:07
>>430
젠장 또글로락시 당신이냐고 또
원리도 대충 비슷하네요. 아쿠쉬의 열과 에너지를 흡수해서 빛으로 뭐시기해서 쏘는거니까
프리즈마티콘은 그냥 엄청 거대한 라스캐논의 일종이고
라이플 프로토타입도 있던거 보면
젠장 또글로락시 당신이냐고 또
원리도 대충 비슷하네요. 아쿠쉬의 열과 에너지를 흡수해서 빛으로 뭐시기해서 쏘는거니까
프리즈마티콘은 그냥 엄청 거대한 라스캐논의 일종이고
라이플 프로토타입도 있던거 보면
434 123◆fHUDY9dFJs (Don4X2c9tQ)
2024-05-21 (FIRE!) 14:23:41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316211
속보) 렐름게이트 신들도 못 만드는 기술로 밝혀져-
속보) 렐름게이트 신들도 못 만드는 기술로 밝혀져-
436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28:14
어디까지 가는거야아아아아앗
진짜 대글로락시 그냥 인공게이트 창조.......
진짜 대글로락시 그냥 인공게이트 창조.......
437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29:05
렐름스톤 융합........
나가쉬도 ㅂㄷㅂㄷ떨게 만드는.......
그저.......... GOAT
나가쉬도 ㅂㄷㅂㄷ떨게 만드는.......
그저.......... GOAT
439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31:08
>>434
근데 신들은 렐름간 순간이동 조때로 하지않나 ㅋㅋ
감버지 (감시자왕)도 그렇고
물론 렐름게이트는 엄청난게 소모나 그런거없이
상시로 열 수 있고. 아글로락시 게이트는 좌표설정 가능하다는 것이겠지만
근데 신들은 렐름간 순간이동 조때로 하지않나 ㅋㅋ
감버지 (감시자왕)도 그렇고
물론 렐름게이트는 엄청난게 소모나 그런거없이
상시로 열 수 있고. 아글로락시 게이트는 좌표설정 가능하다는 것이겠지만
440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31:56
>>438
제일 웃겼던게 그냥 모든 렐름에서 렐름스톤을 훔쳐서 가져왔다
무슨 괴도 루팡도 아니고 ㅋㅋ. 자꾸 그냥 빨아줌
제일 웃겼던게 그냥 모든 렐름에서 렐름스톤을 훔쳐서 가져왔다
무슨 괴도 루팡도 아니고 ㅋㅋ. 자꾸 그냥 빨아줌
442 123◆fHUDY9dFJs (Don4X2c9tQ)
2024-05-21 (FIRE!) 14:33:49
>>439 건트서머너는 그거 가능한 이유가 실버타워 때문이에요
실버타워가 젠취가 만들어준 마탑인데 여기도 모든 렐름이랑 연결되어 있음
실버타워가 젠취가 만들어준 마탑인데 여기도 모든 렐름이랑 연결되어 있음
443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33:51
솔직히 코른펀치 개에바긴했음
주신들도 코른펀치 맞으면 뒤질 것 같은데 솔직히
주신들도 코른펀치 맞으면 뒤질 것 같은데 솔직히
444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34:21
>>442
건트서머너햄들 씨다씨....
이킷박사님은 렐름게이트 모든 렐름으로 통하는거
에잇포인트에 지어서 가능했던건가?
건트서머너햄들 씨다씨....
이킷박사님은 렐름게이트 모든 렐름으로 통하는거
에잇포인트에 지어서 가능했던건가?
446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36:30
진짜 아글로락시 어디까지 떡상하는것임........
어질어질해지네. 이킷박사도 에잇포인트줄 써서 만드는거
그냥 악깡버로 조때로 전렐름 좌표설정 가능한 렐름게이트 만들어서
괴도루팡 짓하고 렐름스톤 융합하고 걍... 뭐읾
어질어질해지네. 이킷박사도 에잇포인트줄 써서 만드는거
그냥 악깡버로 조때로 전렐름 좌표설정 가능한 렐름게이트 만들어서
괴도루팡 짓하고 렐름스톤 융합하고 걍... 뭐읾
451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43:47
>>450
인체실험이랑 노예화좀 했지만,
후기에는 질려서 좀 손에 꼽을정도로만 했다구.... ㄹㅇ ㅋㅋ
씪마가 대의란 이름에서 저지르는 괴담들보면 그냥 아쿠쉬 수호자해도 됬을듯
인체실험이랑 노예화좀 했지만,
후기에는 질려서 좀 손에 꼽을정도로만 했다구.... ㄹㅇ ㅋㅋ
씪마가 대의란 이름에서 저지르는 괴담들보면 그냥 아쿠쉬 수호자해도 됬을듯
452 123◆fHUDY9dFJs (Don4X2c9tQ)
2024-05-21 (FIRE!) 14:43:49
>>449 그롬브린달 단편에 나오는 건데
대륙 전체에 마력이 지나는 일종의 배수로 깔아서 마력 안정화시켜뒀어요
대륙 전체에 마력이 지나는 일종의 배수로 깔아서 마력 안정화시켜뒀어요
453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44:41
>>452
이젠 그냥 주머니에서 뭘꺼내도 그러려니할듯 개연성이라 치고
또글로락시는
이젠 그냥 주머니에서 뭘꺼내도 그러려니할듯 개연성이라 치고
또글로락시는
456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4:47:49
그나저나 그레이트 파지 설정 보는데 좀 웃긴 게 인성 하자 있어서 분탕치던 세력은 아스피리아가 다 줘패고 질서 잡았네요 ㅋㅋ
아글로락시 후계답달까
아글로락시 후계답달까
457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49:09
이상할정도로 착함.... 후손들도
"흑흑 ㅠㅜ... 우리가 젠취랑 전쟁하느라 대륙 부셨어... 미아네 ㅠㅜ"
이러고 앉아있고
"흑흑 ㅠㅜ... 우리가 젠취랑 전쟁하느라 대륙 부셨어... 미아네 ㅠㅜ"
이러고 앉아있고
458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4:49:54
아스피리아가 소환한 불의 정령이 대륙 연결하는 숲 수백년째 불태워서 길막하기도 하고
왤케 강함 여기도
왤케 강함 여기도
460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50:53
>>458
썩어도 아글로락시 후계니까? (아무말)
결국은 아글로락시 중에서 착한 애들이 나와서 독립한거고
썩어도 아글로락시 후계니까? (아무말)
결국은 아글로락시 중에서 착한 애들이 나와서 독립한거고
461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4:51:21
여기 불타는 숲 건너편의 세력들 타락하니까 우리가 계속 교류했으면 달랐을 거라고 또 죄책감 느낌...
462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52:44
이상함.......
아스피리아햄들 논리면
하늘로 도망간 카라드론들 지상인들에게 전부 사과하고
목매달고 죽어야한다고.......
아스피리아햄들 논리면
하늘로 도망간 카라드론들 지상인들에게 전부 사과하고
목매달고 죽어야한다고.......
463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4:53:16
근데 이런 아스피리아도 찐빠가 하나 있긴 하네요
연금술 실험하다 나온 잔여 물질들 다 바다에 버려서 바다 마경 만듬
연금술 실험하다 나온 잔여 물질들 다 바다에 버려서 바다 마경 만듬
464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4:54:58
환경오염 ㅋㅋㅋㅋㅋ
아글로락시가 젠취랑 전쟁하려고 바다괴물 풀어놓은거랑 별개인가요?
아글로락시가 젠취랑 전쟁하려고 바다괴물 풀어놓은거랑 별개인가요?
465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4:55:30
>>462 아스피리아 배경으로 2차하면 워햄에서 호구 선인 주인공도 가능할 듯 ㅋㅋ
466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4:56:52
>>464 별개
아글로락시는 바다를 괴물 투성이로 만들었고 아스피리아는 바다 자체를 알록달록하고 이상해지게 했어요
아글로락시는 바다를 괴물 투성이로 만들었고 아스피리아는 바다 자체를 알록달록하고 이상해지게 했어요
468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5:00:06
／⌒ヽ､
／ ＿ ＼＼
/ /二＼ ＼＼
/ /二二ﾆ＼ ＼
/ /ﾆニニ二二 ｝ |＼／|＿
{ ｛ﾆﾆニ二二二 / ＼ /
´ ._ 'ニニニ二二ﾉ 〈 ┌- ）＿＞
＿｝ ｀ヽニﾆ-''^｀ _ノ ￣｝| |
｛ ‐-ミ¨~￣ _､ヽ｀ | | 젠취 세력을 막기 위해서
. ＿＼`ー┘ ／ _ノ │ ／￣＼
. _､ヽ`｀￣｛ ＿｝ ¨¨¨´ '´ / / _.. -‐ 마법으로 개조된 괴물들을 바다에 풀어넣어야지!
｛ r-ミ, _.. ／／｛ ７´ }ヽ,
｝| ＼ ￣￣￣￣ ／／ ゝ, ｛￣￣ /. }
｛￣ |＼＼ .／／ ／ | | {二二ﾉ| |八
＿｝｀`ヽ | ＼ ‐---‐ ／-‐ｧ7´ | ^ト-- '^ | | ＼
＞ ￣ ＜
／ ヽ
/ ∨
/ .∨
〈┌┬ ＜ ∨
.ﾊ .V::::::＼ | ∨
／ ヽ＿ ﾊ .〉 ∨ | 〉
.ﾘ ＼ 〉 .|) .ﾊ ヽ -= ∨ .| / ヽ
{ |::::| >、ヽ＿／ ∨ .| / .ﾘ ＜
{ |::::| , ィ´ ＼ .ハ .∨ .|／ ／ ∧ 아 몰랑
八 .|::::| ./ .| ＼{ / ／ / ∨
|｀¨¨´廴j __ / .| ro∠／ / ∨ 실험하느라 생긴 화학 폐기물 그냥 다 바다에 버려!
| .h / | | l / ∨
／| .| V ﾍ.」 l / ∨
/ /| / .| .{ ハ | ∨
. | / .| ./ | ハ ./:::::V ＿ | ∨
. | | 八_/ .| ／| /:::::::::V／ ＜ | ／ ＼ ｀Y
..{ ゝ 彡 | ／ |＿/:::::::::::/ ,ィ／ ／ ｀ ‐二.＿ ＼ |
＼ ＿＿ /＞ ＜/_/ / ／ .／ | .ﾊ
￣￣￣￣￣ ＞ ／ /_/ ／／／ フ、‐- ..__ﾘ l
／≡≡≡ﾐヽ ／ ／ ／ ﾞー┴─ 七 ￣
7 ./ｱｱ:;/::'::;'::;:::::::.:..:.:...;':::::::;::'::::::::::::::::;'ヽ;:;:ヾA::::..;::';ｨｲ
l../ｱｱ;:;/:::::::::':;';::::::::::,＿ __;':::::::::::::::::.:;':::::::Y;:;:}hl::';ｨｲ
,' {ｱｱ{;:;{::::::::::::::::,ｨ二ヾv/ /"二ヽ_::.:;:'::::::::,';:;:;'h,! ' |
/:::Vｱ,:|;:;!､::::::,ｨ二二ヾv/ /ｲ, -､ ヾ､'::::::::/;:;:/h/:. ;;',
{::::::::Vｱゝｲｱ二＞､_>､_ヾ/ / ,ｲ-､ヽ }-=<;:／7/イﾉ:: |
)::::::{ゝ<＜／>Yi:〔i:iYゝ<ヽ0ｲ'>ｲYi:i〕:Y<ヽ＞イ.／7 .ﾉ
(::::::::Y>y^Yア7/ﾍ7i/{i:》.ﾄi,i,i,iｲ.《i}V7/^Y<ヽv＜イ{ :(
)::.::/v^У^Уヘvｲﾄv､iﾄヾ++ｲｲ7}ｲ/{v/ゝ<＜二イﾍ:ヽ
／:.:／VУ∧Vへv,lY{^Y^y,TT/,､y^Y^!/ｲ／／ヘヾﾐミk､ ＼
／:.:／. .::::/7^ヽv!ミﾆ=-.V^Y^Y^Y^Y^V-=ﾆ彡Y"^ヾ､＼ヾミk､..ヽ
,- '" ,ｨｲ"^.:.:／'".::..:..:.Vﾐミﾆ=-VWWWWWV-=ﾆ彡V:.::.:..:.: ｀ヽY^ヾﾐkｲｨ.ヽ
{::. {Y^ｲ_,,,<イ､...:..:..::.:..:.:ヾﾐミﾆ=-ｲj!《:Y:》f!ヽ-=ﾆ彡/...:..:..:.:..:::.:..: У>ｲ.//}. } 어 형이야, 형은
{.:..:ヾv｀ヾﾐミkx､..:...:..:..:..:.:.:ヾミ=-ｲi:川川:ゝ-=彡／.:..:...:.:..:..:.:,ｨイｱｱ'""／.::.|
〉::.:ｨ,ｲミhzx､.;;ヾミkx､ ..:..:..:.:: 》》》》l州州l《《《《..:..:...:..:...:.,ｨｲｱｱ'",xz彡ミk､ : ヽ 현실을 부술 수 있어
l'::::.{ヾY｀ヾミミミｈ､;:;ヾhv<ｱ/ﾍVゝ^-=-^ｲVﾍV7>vｨ/ｲｱ'",xf彡彡'"Y'7.:} :..: }
l:..:.::ﾞY｀ヽ.:.ヾﾐh､ヾj} y.y.Aﾐミｈ､{'YvwwwvY'},ｨｲｱ'"/{.;.;.;:{彡彡''"/.／^ ./.::.::.:|
ヽ :.:: ゝ-ﾐ､.:.:.:ヾミ/././.A<.:ヾミｈ､ViWWiV ,ｨｲア／,!!.i.|.! Vア.:..:／..;:_／.::..:::: |
｀ ､:::..:..:.｀ ､,ｨ/././! {ミh､.::...::ヾヽi.i.i.i.i.ｨ/':..:.::.::.,ｲ7!.!.!ヽヽﾉ);:-‐ﾞ´..:::...:..::::::/
｀ ､:.:::..: ｀´}/..:.ヽﾐVﾐh､､_Yヽv___v/.:._;:,ｨｲア'.:{ｲ{;;:＞'´':;:::::...:..:::.....::.:::{
ア::::...::..:.:;´:::..:...::)ﾉヾミｈ､_,-､￣,-vｨｲア':;;;: ´ ヽ=-..:::..';::::::...:::::..:..;:::{
/...::::::::.;'::;:'::...:::..:.::...:::..:Vヾkj } { jア／´';:::::...:..:::..:....::::::.';...:.::...:::::;'::.:|､
/..::::..::.:::;';:'::::::::::..:...:..::..;';:::V ./ V /...:..:::':;::...::..:.'::;:::...::;::;';::'::::::::;:'::::/ !
｀､::::::..::;';'::::::::::::;::'::::::::;'::'::;::V ヽ./. ./..:::..:..::::.'::;...:::...:';...::;':;:'::..:::.:,:' .:,/ /
＼ :;':':::::...:..:;'..::..:...;'::::.:..'::;Vyy/yyy'..::.....::..:.::..:::.'::;::::;'::;:'.;'::....::;::'::.ｨｲイ
}'::...::::...:;:':::::::....';::...:..::..::'ヾ+^^^´..:::....:..:;:':::...:..:..:';.'::.;'::';:..:..:;'::.イ
!...::...::.;:':::::::...:..:..'::;...;'::;:'...::..:...:::....:.:::..::..';..::..:...:.:.;:':..;'::.;'::..:..:' /
바다 이대로 괜찮은건가 (안괜찮음)
470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5:07:29
근데 이래도 4판 전까진 젤 살기 팍팍한 건 챠몬이라네요
벨라코르가 의식 벌인답시고 챠몬의 지상을 물리적으로 갈아버려서
벨라코르가 의식 벌인답시고 챠몬의 지상을 물리적으로 갈아버려서
477 DM◆V0VI7eoJ36 (tHGtJDi8qU)
2024-05-21 (FIRE!) 15:46:49
의외로 에오지 미겜스탯에서 2+ 명중률은 진짜 잘 보이지 않는
40k에서는 개나소나 하던데
40k에서는 개나소나 하던데
486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5:58:57
벨붕이 꼬리 휘두르기가 공격횟수 1 힛 2+ 운드 1+ 렌드 3 데미지 2
491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6:01:44
벨붕이 검술은 어느 정도냐면
블레이드 오브 섀도우
공격횟수 8 힛 3+ 운드 3+ 관통 2 데미지 2
블레이드 오브 섀도우
공격횟수 8 힛 3+ 운드 3+ 관통 2 데미지 2
492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6:03:27
아카온은
슬레이어 오브 킹즈
공격횟수 4 힛 2+ 운드 3+ 관통 2 데미지 3
슬레이어 오브 킹즈
공격횟수 4 힛 2+ 운드 3+ 관통 2 데미지 3
493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6:04:28
데미지 고점은 8연격과 꼬리의 신역 벨붕이가 더 높은
대신 아카온은 즉사기 보유했지만
대신 아카온은 즉사기 보유했지만
498 DM◆V0VI7eoJ36 (CjvvDYoLwM)
2024-05-21 (FIRE!) 16:07:38
아니 사실 반신 같은거고
올월시절에도 9쯤은 됬던 것 같은데
이상한건 아닐지도 ㅋㅋ
올월시절에도 9쯤은 됬던 것 같은데
이상한건 아닐지도 ㅋㅋ
502 DM◆V0VI7eoJ36 (CjvvDYoLwM)
2024-05-21 (FIRE!) 16:10:32
>>499
스카브란드 그래도 전성기에는 코른 최강같은거고
익절티드 비슷한거였으니까... ㅠㅜ
유기당해서 그냥 집나간 탕아됬지만
스카브란드 그래도 전성기에는 코른 최강같은거고
익절티드 비슷한거였으니까... ㅠㅜ
유기당해서 그냥 집나간 탕아됬지만
510 DM◆V0VI7eoJ36 (YpRC.KxOho)
2024-05-21 (FIRE!) 16:36:14
고줄모줄 빨아서
2+인가 ㅋㅋ
저번에 보더니 고카모카가
도끼 가이드해주고 ㅇㅈㄹ하던데
2+인가 ㅋㅋ
저번에 보더니 고카모카가
도끼 가이드해주고 ㅇㅈㄹ하던데
517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6:42:37
근데 저 쌍둥이도 2+ 주는데 샬락시는 왜 2+ 못 받았다냐
네임드 전사면 그래도 힛 2+ 주는 거 같은데
네임드 전사면 그래도 힛 2+ 주는 거 같은데
518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6:44:29
암튼 웃긴 게
저렇게 힛 2+ 받아도 운드는 3+인데 벨붕이 혼자 꼬리질로 힛 2+ 운드 1+ 받음 ㅋㅋ
저렇게 힛 2+ 받아도 운드는 3+인데 벨붕이 혼자 꼬리질로 힛 2+ 운드 1+ 받음 ㅋㅋ
519 DM◆V0VI7eoJ36 (YpRC.KxOho)
2024-05-21 (FIRE!) 16:45:07
미겜은 6면체로 해서
다 거기서 거기같은 느낌도 있는 ㅋㅋ
반두스랑 프라임도 3+이고 카워따리도 3+이고
다 거기서 거기같은 느낌도 있는 ㅋㅋ
반두스랑 프라임도 3+이고 카워따리도 3+이고
524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6:48:54
어? 로어시커도 2+? 뭐지 에오지도 2+ 개나소나였는데 그동안 착각했던 건가?
525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6:50:35
바나리 네임드는 빔 발사 가능한 이상한 엑칼 같은 거 들고 힛 2+ 운드 2+ 찍었네요
아니 사만처럼 뿌린 거 같은데
아니 사만처럼 뿌린 거 같은데
528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6:51:58
갈 마라즈
공격횟수 3 힛 3+ 운드 2+ 관통 3 데미지 3
앀마 망치 왤케 심심함(?)...
공격횟수 3 힛 3+ 운드 2+ 관통 3 데미지 3
앀마 망치 왤케 심심함(?)...
530 DM◆V0VI7eoJ36 (YpRC.KxOho)
2024-05-21 (FIRE!) 16:53:39
>>528
벨황 꼬리 휘두르기 >>>> 갈마라즈 풀스윙
디더릭도 그 신역급에 닿은 꼬리흔들기로
유혹했을까 나체로 뒹굴면서....
벨황 꼬리 휘두르기 >>>> 갈마라즈 풀스윙
디더릭도 그 신역급에 닿은 꼬리흔들기로
유혹했을까 나체로 뒹굴면서....
531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6:53:47
고드락 탈것이 더 강한데
강력한 주먹과 꼬리
공격횟수 9 힛 3+ 운드 3+ 관통 2 데미지 3
강력한 주먹과 꼬리
공격횟수 9 힛 3+ 운드 3+ 관통 2 데미지 3
533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6:56:12
고점 27의 빅티프가 지그마의 뿅망치 쌈싸먹음...
>>532 뭐 분신이 아니라 벨붕이 사생아였을 수도 있고...
>>532 뭐 분신이 아니라 벨붕이 사생아였을 수도 있고...
535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7:01:04
아 갈 마라즈는 대신 셀프를 전장에 배치하기까지 걸린 턴 수마다 공격횟수 2씩 늘려주는 치트 있네
536 123◆fHUDY9dFJs (KsOjrP1fP6)
2024-05-21 (FIRE!) 17:02:51
반두스는
공격횟수 3 힛 3+ 운드 2+ 관통 1 데미지 3
힛 대신 운드가 낮아서 좋긴 하네요 데미지도 높고
공격횟수 3 힛 3+ 운드 2+ 관통 1 데미지 3
힛 대신 운드가 낮아서 좋긴 하네요 데미지도 높고
538 123◆fHUDY9dFJs (c303jIqtdw)
2024-05-22 (水) 10:48:13
-‐ ｧ‐ 、
/ ／/ }i :,
丶- _ ,__彡' ノ{ /}ﾊ. ′ ._ ／
＼-ﾆ- _ _ -‐ノ /'{/rｩ//'tｭ.}, } _ ._ -ﾆ-／
＼ ''^~ﾆ-彡{'/{..圦 ´ : ﾉ/}´/_ -ﾆ-_ -／
＿_,. '^｀丶__ﾆ=-.人j{八{〕ト イ./.||/ -=ﾆ￣∠..,,___
｀`／- ￣_,,､､､､,,_￣￣〈〈｀ ー‐ f/ノ||''^~￣..,,___ _ -=ﾆア
＼- _ -=＝ニ￣.〃 ＼: : ＼ ￣~ﾉ0Vニﾆ/Vく.jj''^~￣ )ア´. . . .ィi〔
-ﾆ￣ヽ''^~ .-=ﾆ／ i{''^~ .＼: : :ﾆ=- ._ / //>､,,.rfｿ´ /ﾍ_ -=ﾆ: : : : :／ __
＿/' _ -ﾆ￣ -=ﾆ／ /''^~ ／. .／￣ﾆ=- : :{ :{ {z{(rfゾ{ .ノ }: _,,.. -=ﾆ￣、 //└─,
-ﾆ￣ {／ﾆ=-￣＜´./ ///''^~ _､く-=ﾆ⌒ヽ才＾ヽ'ﾉrfアﾆ／.,,_ ﾉ 丈｣ZZZLﾆ=ｧzく/-=ﾆ´
／-=ﾆア´{￣ﾆ=- ｀`ヽ/ 〈/{'ﾆ=-／.::.::.::ア゛〕iトﾆ=-くrfУﾆ／,／ /└r=ﾆーr‐=ﾆ=-ゝ'⌒ヽノ
/／ / .乂// ／''^~{ i{..,,_ -.::.::.::.::.::/'⌒＼ヽヽ=rfｿ_ -i_][ﾆ{ { 八/'^~-‐…‐ヽ::.-_
..-‐=＝＝＝＝=‐-､､..,,_ /i{ {.{ // {八_ -.::.::.::.::.::.:／／Y .} }'，_ -ﾆﾉY][¨^]L''^~L7.／￣{ { ヽ}::.::.:-_
_ .::.::.::.::.::.::.::.::.::.::.::.::.::.::.::.::.::.:￣.::.ﾆ=─────==ニ／.::.::.::.::.::.::.:/^/ /ﾊ／_ -/ {｢丈__][:｀´:]Lニ=-ri∧r''⌒ヽ'::.::.::.::.-_
. ::.::.::.::.::.::.::.::.::.::.::.::.::.::.::.::.::.::.::.::.::.::.::.::.::.::.::.::.::.::.::.::.::.:／::.::.::.::.::_､丶/-/ /'／／_.八 ト(_)_｣[:.:.:.{:.:]L{. (_)人｢/, r:. |::.::'，/ﾊ :,
:.::.::.::.::.::.::.::.::.::.::.::.::.::.::.::.::.::.::.::.::.::.::.::.::.::.::.::.::.::_ -=ﾆ>┐.::､ヽ｀.::., ┴〈 .／.〃=-.:r' ヽ V∧ :.:.{:.:.:]V¨ / . .ヽ/, |:.: |::.::.|::./∧′
_ :.::.::.::.::.::.::.::.::.::.::.::.::.::.::.::.::.::.::.::.::.::.::.::.::_ -ﾆ￣ _､rf〔>''^~>.::.:/Y__ノ_､く.::.://.::.//ﾊ . . . . 〉 .〉-r‐r‐〈. 〈. . . . ﾊ } : |::.: |::.::./ﾊ ,
._.::.::.::.::.::.::.::.::.::.::.::.::.::.::.::.::.::.::.::.::.::.:_ -ﾆ- _､rf〔 __､rf〔ﾍ -{_/{ {.|j::.::.::.://::.:/::.::. }｀ヽr‐o〈 ./ : ', ヽ_ヽr''^{ y''^｢.| :. |::.::.::.:/,. ′
..＼.::.::.::.::.::.::.::.::.::.::.::.::.::.:__.::.::.::_-ﾆ- _､rf〔 _ -ﾆ_､丶´ _､‐ゝ'¨＾.::.::.::. {(.::./.::.::.:へ.,,_r‐orへ .: _-ﾆ][二i{__｣.:{-{ ,/| :. |.::.::.::.::/, :＼
.... ＼.::.::.::.::.::.::.::.::_ -ﾆ-く_ -=ﾆ心〔丶゛_ -ﾆ､丶゛_､rf〔:.]_L｀Y.::.::.::.::.::.::{ )'.::.／:: :://〕iト ＼ V :／／{][:: ::lﾉ}_}_j::.:,ﾞ.::.::.::.::.:/, }:. 丶
. ＼.::.::.::.::._-／＾ソ''^_､＜ヽ.∧V/- ｀_､rf〔ﾆ=- _､＜.::.::.::.::.::.::.::乂 ':: __彡/::{∥:: ＼＼:.／／ⅱ|VL:: 〈/ｲ.::/.::.::.::.::.::.::.l }:. }:'，
. __丶_､く=- ´ _､＜‐ｧVL ﾟ i} }..-=ﾆ=- _､-=ﾆ￣=┛.::.::.::.::.::.:／-=-_､＜:: :∥:: :: :: ＼l／ :: ⅱ|: VL:: : V/.::.::.::.::.::.::.:: l ´_ }:
. _／-=ﾆ=- _､＜_､丶´ﾉ-＝┓ｧ} }二､-=ﾆ￣ﾆ=-.::.´.::.::.::.::.::.::.: ／::_､＜:: :: :: :.:.∥ :: :: :: :: :: :: : : ⅱ|:: :VL:: :: V/.::.::.::.::_,,､､| ´_.|: V/
.=ﾆ=-''^~-=ﾆ￣ﾆ=- ￣_､-=ﾆこLﾆ=- ¨￣ 〕iト.::.::_,,.､-=ﾆ￣ :: :: :: :: :: :: :: ∥:: :: :: :: :: :: :: :.:.ⅱl:: :::Ⅵi: :: ::V/ ''^~ .| ´jl. V/
. _､＜辷=-''^~-=ﾆ￣＝＝才 _] _ -=ﾆ¨ﾆ=-:: :: :: :: ／:: :: :: :: :: ::/ : :: :: :: :: :: :: :: :: ﾉﾉ':: :: ::Ⅶ:: :: ::∨/ | j{; }i
..- ¨_,x辷彡'^冖冖冖ミニィ(⌒ _ -=ﾆ=-:: :: :: :: :: :: :: , ::ﾞ:: :: :: :: :: :: ::/:: :: :: :: :: :: :: :: :／, ﾞ:: :: :: ::.}Ii:: :: :: :∨/ | .j{.´_ }i
.- ¨ -‐‐-''′ _. -=ﾆ=-:: :: :: :: :: :: :: :: : ／__________:: :: _ -r‐:: ノ}:: :ﾉ〉:: :／ ｲ:: :: :: :: :: }Ii:: :: :: :: ∨/ .| j{ ´_ .八
_ ⌒ _. -=ﾆ=-:: :: :: :: :: :: :: :: :: :: ／────_ -:: :/::〈(彡':: ¨´:／／Ⅵ:: :: :: :: : j|Ii:: :: :: :: :: V/ .| .j{ /
_. -≠=-:: :: :: :: :: :: :: :: :: :: :: ／ _ -:: 〃::冫ノ￣,ﾉ:: 〃／ァ＝ｲ二二¨:/｣｢:: :: :: :: :: ::V/ .| j{ /
. _ -／／/:: :: :: :: :: :: :: :: :: :: :: :／ _ - :: :: ::ｱ:: ¨´/ ¨´:: :/ 癶_ノｲ_,,..} /:｣｢:: :: :: :: :: :: ::. | ∥ ,
／／／:: i{‐‐‐‐‐‐‐‐‐‐‐‐=ﾆ／ .／／/(ノ:{(___／{L:: ､X´/ | '，,′ , ::｣｢:: :: :: :: :: :: :/:}i , ∥ /
｀¨¨¨¨¨¨¨¨¨¨¨¨¨¨¨¨¨¨¨¨¨゛ ／／:: ::¨´:: ｀~´:: :: ／// / , | .} ′ .ﾞ::｣｢:: :: :: :: :: :: //' ′i{ ,
／／:: :: :: :_,,､､-=ﾆ￣:: // / ′ | l ′ l: ｣｢ :: :: :: :: :: ノ/ / .／
／／:: :: :: ::〃 ''^~￣￣￣￣ ｌ .ﾊ l.ﾊ .l{:｣｢:: :: :: ::/´,. '′ 〈 ／
///:: :: :: :: ::/:/ l.: : l{. .} .l:V｢:: :: :: /: ,:′
///:: :: :: :: _ノ:/ /l: :{ ∨ .|::||乂::／／
///L､-=ﾆ￣ノ '. jｰ‐<. .} .|::||:: ::>''゛
///_ -=ﾆ￣ 八..f⌒ヽ:ﾉ ｰ''^゛
'^~￣ ⌒ｱ､.|,ノ{ }
/＼|／'，
≧==≦
＿＿＿＿＿＿＿＿＿＿＿＿＿＿＿＿＿＿＿＿＿＿＿＿＿＿＿＿＿＿＿＿＿＿＿＿＿＿＿＿＿＿
￣￣￣￣￣￣￣￣￣￣￣￣￣￣￣￣￣￣￣￣￣￣￣￣￣￣￣￣￣￣￣￣￣￣￣￣￣￣￣￣￣￣
천상의 창 인드라스타
250 Pts
헬스: 8
세이브: 3+
이동: 12
브레이버리: 10
― ― ― ― ― ― ― ― ― ― ― ― ― ― ― ― ― ― ― ― ― ― ― ― ―
<원거리 무기>
덴가바르: [공격횟수 1] [명중 3+] [피해 2+] [관통 2] [데미지 4] [안티-몬스터 (+1 관통)]
<근거리 무기>
덴가바르: [공격횟수 2] [명중 2+] [피해 2+] [관통 2] [데미지 3] [안티-몬스터 (+1 관통)]
블레이드 오브 하이 헤븐: [공격횟수 5] [명중 3+] [피해 3+] [관통 2] [데미지 3]
― ― ― ― ― ― ― ― ― ― ― ― ― ― ― ― ― ― ― ― ― ― ― ― ―
<패시브>
프라임 헌트리스
평생의 경험, 천상의 힘, 그리고 인드라스타의 창 덴가바르의 힘 앞에선 가장 거대한 괴물들조차도 단숨에 쓰러진다.
효과: <몬스터>를 대상으로 한 덴가바르의 공격은 두 배의 데미지를 입힌다.
<패시브>
광휘의 날개를 펼치고
인드라스타가 전장을 가로질러 날아올라 지그마의 적들의 심장부를 습격한다.
효과: 이 유닛의 차지 굴림 시, 굴림값에 1을 더한다. (최대 3번까지 중복 가능)
<패시브>
눈부신 광채
인드라스타의 신이 내린 광휘가 주변의 스톰캐스트들에게 보호적인 빛의 아우라를 드리운다.
효과: 이 유닛의 12인치 이내에 속한 모든 <스톰캐스트 이터널> 유닛들은 브레이버리의 부정적 보정을 무시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키워드>
* 워마스터, 유니크, 히어로, 보병, 비행, 와드 (5+)
* 오더, 스톰캐스트 이터널
＿＿＿＿＿＿＿＿＿＿＿＿＿＿＿＿＿＿＿＿＿＿＿＿＿＿＿＿＿＿＿＿＿＿＿＿＿＿＿＿＿＿
￣￣￣￣￣￣￣￣￣￣￣￣￣￣￣￣￣￣￣￣￣￣￣￣￣￣￣￣￣￣￣￣￣￣￣￣￣￣￣￣￣￣
543 123◆fHUDY9dFJs (xfx9RCD3RE)
2024-05-22 (水) 12:13:31
그거 생각하면 그 부녀도 사기캐네요
악마 상대로 두 배, 마법사 상대로 또 두 배
악마 상대로 두 배, 마법사 상대로 또 두 배
544 DM◆V0VI7eoJ36 (Efo1bZRPGM)
2024-05-22 (水) 12:17:23
걔네들도 슬라네쉬 뉴본 강림인가 막고
아부지는 뱀파이어줄 각성할 조짐이고 좀 치는덧
아부지는 뱀파이어줄 각성할 조짐이고 좀 치는덧
552 123◆fHUDY9dFJs (SKWvK31s6w)
2024-05-22 (水) 12:39:54
심심하니 푸는 기열 위치헌터 썰
챠몬의 알크 칸국 출신 위치헌터 커플이 있었음
커플은 칸국에서 암약 중인 너글 세력과 싸웠고 결국 잡긴 함
문제는 그 과정에서 여자 쪽이 상처를 입고 병에 감염됨
챠몬의 알크 칸국 출신 위치헌터 커플이 있었음
커플은 칸국에서 암약 중인 너글 세력과 싸웠고 결국 잡긴 함
문제는 그 과정에서 여자 쪽이 상처를 입고 병에 감염됨
553 123◆fHUDY9dFJs (SKWvK31s6w)
2024-05-22 (水) 12:42:11
같이 싸웠던 스톰캐(1명)는 여자를 죽이려 함
여자도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였고
하지만 여자를 너무 사랑했던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도망침
여자도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였고
하지만 여자를 너무 사랑했던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도망침
554 123◆fHUDY9dFJs (SoxBwtpByY)
2024-05-22 (水) 12:45:41
터미네이터처럼 가로막는 건 다 박살내면서 쫓아오는 스톰캐
남자는 알라리엘의 힘이라면 고칠 수 있을 거라 여겨 실바네스를 찾아감
처음엔 적대하던 실바네스 부족의 지도자(상반신은 미녀, 다리 끝만 뿌리)도 사랑 이야기에 공감해서 도와줌
남자는 알라리엘의 힘이라면 고칠 수 있을 거라 여겨 실바네스를 찾아감
처음엔 적대하던 실바네스 부족의 지도자(상반신은 미녀, 다리 끝만 뿌리)도 사랑 이야기에 공감해서 도와줌
556 123◆fHUDY9dFJs (SoxBwtpByY)
2024-05-22 (水) 12:48:47
하지만 알라리엘도 약해진데다 바빠서 어떻게 이 일 하나로 부를 수도 없었음
남자는 그럼 나가쉬의 도움이라도 받겠다 하고 샤이쉬로 보내주길 부탁함
실바네스는 안 될 거 같지만 행운을 빌며 렐름게이트로 보내줌
남자는 그럼 나가쉬의 도움이라도 받겠다 하고 샤이쉬로 보내주길 부탁함
실바네스는 안 될 거 같지만 행운을 빌며 렐름게이트로 보내줌
557 123◆fHUDY9dFJs (SoxBwtpByY)
2024-05-22 (水) 12:50:09
>>555 대신 여자 아빠(챠몬 최고의 연금술사 중 한 명)가 만들어둔 특제 포션으로 진행을 늦춤
560 123◆fHUDY9dFJs (SoxBwtpByY)
2024-05-22 (水) 12:53:23
남자는 나가쉬 성격상 지그마도 알라리엘도 치료 못한 병을 자기가 없앤단 우월감에 도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그 대가로 본인은 어찌 되든 상관 없었고
거기서 로리뱀파이어아가씨 만나서 수다 떨다가 먹힐 뻔도 했지만 이건 생략하고
포션으로 그 뱀파이어 죽이고 탈출할 때 집사(뱀파이어 로드)가 쫓아옴
그 대가로 본인은 어찌 되든 상관 없었고
거기서 로리뱀파이어아가씨 만나서 수다 떨다가 먹힐 뻔도 했지만 이건 생략하고
포션으로 그 뱀파이어 죽이고 탈출할 때 집사(뱀파이어 로드)가 쫓아옴
561 123◆fHUDY9dFJs (SoxBwtpByY)
2024-05-22 (水) 12:56:32
여자는 이제 너무 몸이 약해져서 검 들 힘도 없는 상황
남자 혼자 어떻게 비벼보는 와중 따라온 스톰캐가 일격에 뱀파이어 참수함
스톰캐는 이단새끼들 다 정화해주겠다 하고 남자는 도망치긴 했어도 한 번도 지그마를 버린 적 없다고 함
남자 혼자 어떻게 비벼보는 와중 따라온 스톰캐가 일격에 뱀파이어 참수함
스톰캐는 이단새끼들 다 정화해주겠다 하고 남자는 도망치긴 했어도 한 번도 지그마를 버린 적 없다고 함
564 123◆fHUDY9dFJs (SoxBwtpByY)
2024-05-22 (水) 13:00:04
스톰캐는 그때 여자를 바로 죽여줬다면 편했을텐데 니 이기심으로 고통만 연장했다고 비웃음
여자는 화내는 남자를 말리면서 스스로 목 바칠 테니 남자는 봐달라고 부탁함
스톰캐는 날뛰는 남자는 쳐날리고 여자를 죽이려고 칼을 듬
여자는 대충 마지막으로 지그마한테 기도하는데 스톰캐가 너 같은 이단년은 구원 못 받는다 어쩌고 하면서 죽임
여자는 화내는 남자를 말리면서 스스로 목 바칠 테니 남자는 봐달라고 부탁함
스톰캐는 날뛰는 남자는 쳐날리고 여자를 죽이려고 칼을 듬
여자는 대충 마지막으로 지그마한테 기도하는데 스톰캐가 너 같은 이단년은 구원 못 받는다 어쩌고 하면서 죽임
566 123◆fHUDY9dFJs (SoxBwtpByY)
2024-05-22 (水) 13:03:48
남자는 개빡돌았는데 복수하기엔 온 몸에 힘이 없음
그때 얼굴 옆에서 날아다니는 파리 한마리
여자를 그렇게 오염시킨 원수지만 동시에 어떤 신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유일한 손길이기도 했음
가불기 걸렸단 거 깨달은 남자는 앀마... 죄송합니다... 눈물 흘리면서 파리를 삼킴
그때 얼굴 옆에서 날아다니는 파리 한마리
여자를 그렇게 오염시킨 원수지만 동시에 어떤 신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유일한 손길이기도 했음
가불기 걸렸단 거 깨달은 남자는 앀마... 죄송합니다... 눈물 흘리면서 파리를 삼킴
569 123◆fHUDY9dFJs (SoxBwtpByY)
2024-05-22 (水) 13:07:00
꿀꺽하는 순간 온 몸에 퍼지는 역병과 함께 힘이 차오름
남자는 시간 가속(time speed up)해서 방심한 스톰캐 붙잡음
뭔 짓 했는지 깨달은 스톰캐가 당황할 때 몸싸움해서 아래로 굴러떨어짐
남자는 시간 가속(time speed up)해서 방심한 스톰캐 붙잡음
뭔 짓 했는지 깨달은 스톰캐가 당황할 때 몸싸움해서 아래로 굴러떨어짐
570 DM◆V0VI7eoJ36 (VSdoVQvlSw)
2024-05-22 (水) 13:07:28
근데 겨우 너글오염 걸린 여자애 1명 죽이려고
굳이 렐름 건너서 추격하는 스톰캐도 개호러네
굳이 렐름 건너서 추격하는 스톰캐도 개호러네
572 123◆fHUDY9dFJs (SoxBwtpByY)
2024-05-22 (水) 13:09:56
그 밑바닥엔 사후세계답게 죽음의 냉기로 가득찬 강이 있었는데 거기로 스톰캐를 밀침
남자가 지쳐서 헉헉거릴 때 수면이 보글거리더니 온몸이 얼어붙은 스톰캐가 불쑥 튀어나옴
스톰캐가 삐걱삐걱 남자 앞까지 다가와선 얼음 조각으로 흩어지고 아지르 사출됨
남자가 지쳐서 헉헉거릴 때 수면이 보글거리더니 온몸이 얼어붙은 스톰캐가 불쑥 튀어나옴
스톰캐가 삐걱삐걱 남자 앞까지 다가와선 얼음 조각으로 흩어지고 아지르 사출됨
573 123◆fHUDY9dFJs (SoxBwtpByY)
2024-05-22 (水) 13:13:27
복수를 마친 남자는 여자의 시체를 묻고 무덤을 세워줌
남자는 무덤을 뒤로 하고 길을 떠나면서 역병의 힘을 느낌
남자가 기장 구원을 바랄 때 손을 내민 건 지그마도, 알라리엘도, 나가쉬도 아니었음
파파너글이야말로 진정한 신이었던 것
남자는 이 깨달음을 퍼뜨리기 위해 세상을 돌아다님
-끝-
남자는 무덤을 뒤로 하고 길을 떠나면서 역병의 힘을 느낌
남자가 기장 구원을 바랄 때 손을 내민 건 지그마도, 알라리엘도, 나가쉬도 아니었음
파파너글이야말로 진정한 신이었던 것
남자는 이 깨달음을 퍼뜨리기 위해 세상을 돌아다님
-끝-
574 DM◆V0VI7eoJ36 (VSdoVQvlSw)
2024-05-22 (水) 13:13:32
남자도 잘한건 아니지만
스톰캐도 왜 저럼 진짜
렐름 건너서 오염된 여자애한명 죽이겠다고
스톰캐도 왜 저럼 진짜
렐름 건너서 오염된 여자애한명 죽이겠다고
576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3:15:59
'오염의 심장'이라는 위치헌터 소설인데 이게 무려 시리즈물
전작 단편에서 주인공이었던 커플인데 이렇게 끝나서 쇼크 먹었던
전작 단편에서 주인공이었던 커플인데 이렇게 끝나서 쇼크 먹었던
581 DM◆V0VI7eoJ36 (VSdoVQvlSw)
2024-05-22 (水) 13:20:40
비유하자면 에오카에서 에드가 5~10어장즘
하햄이강 싸장님한테 풀스윙 맞고 카줄 울부짖고 흑화한 느낌이려나
하햄이강 싸장님한테 풀스윙 맞고 카줄 울부짖고 흑화한 느낌이려나
585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3:25:03
젤 놀란 건 너줄 빠는 장면이었는데
여자 이미 죽은 거 복수하려고 앀마 울부짖으면서 너줄 꿀꺽할 줄은 정말 상상도
여자 이미 죽은 거 복수하려고 앀마 울부짖으면서 너줄 꿀꺽할 줄은 정말 상상도
587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3:26:54
아 맞아 저 스톰캐가 옛날에 여자 아빠도 죽여서 여자 고아 만들었어용
타락은 아니고 여자처럼 어쩌다 엮여버렸나 오염됐나 해서
타락은 아니고 여자처럼 어쩌다 엮여버렸나 오염됐나 해서
591 DM◆V0VI7eoJ36 (VSdoVQvlSw)
2024-05-22 (水) 13:28:56
죽일거면 그냥 죽이지
썩소 날리면서 "^^응 너 지옥에서 불탈거야 ^^"하면서
티배깅까지하고 저딴걸 동료라고 데리고 다녔나
썩소 날리면서 "^^응 너 지옥에서 불탈거야 ^^"하면서
티배깅까지하고 저딴걸 동료라고 데리고 다녔나
592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3:31:27
앀마... 성격이 좀 안 좋음
근데 강하긴 더럽게 강해서 뭐 지역 하나 통채로 지배하던 젠취 법사나 저 뱀파 로드 등등 다른 로드급 유닛들도 몰살하면서 쫓아옴
근데 강하긴 더럽게 강해서 뭐 지역 하나 통채로 지배하던 젠취 법사나 저 뱀파 로드 등등 다른 로드급 유닛들도 몰살하면서 쫓아옴
594 DM◆V0VI7eoJ36 (VSdoVQvlSw)
2024-05-22 (水) 13:32:46
진짜 호러네.... 렐름 건너면서
너글역병 걸린 여자애 하나 죽이겠다고
다 와장창 내면서 터미네이터마냥
너글역병 걸린 여자애 하나 죽이겠다고
다 와장창 내면서 터미네이터마냥
596 DM◆V0VI7eoJ36 (0xvp6Ymj.I)
2024-05-22 (水) 13:36:33
씪마-집착
씪마가 친절히 강림해서
시아르 커플 패죽였던 손맛으로 음미하면서
멘치까스 만들지도
씪마가 친절히 강림해서
시아르 커플 패죽였던 손맛으로 음미하면서
멘치까스 만들지도
597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3:39:23
그리고 또하나 인상 깊었던 게
로리 뱀파이어가 그 사후세계 관리하는 영주? 성주? 그런 거였는데 구울들한테 쫓겨다니는 여행자들을 그 집사 겸 장군 시켜서 구해줌
구울(농노)과 기사는 원래 이런 적대 관계라나
암튼 그렇게 구한 여행자를 성으로 불러서 수다를 떰
이때 배고프고 먹이가 끌린다면 잡아먹는 거고 아니면 적당히 보내주는 듯
로리 뱀파이어가 그 사후세계 관리하는 영주? 성주? 그런 거였는데 구울들한테 쫓겨다니는 여행자들을 그 집사 겸 장군 시켜서 구해줌
구울(농노)과 기사는 원래 이런 적대 관계라나
암튼 그렇게 구한 여행자를 성으로 불러서 수다를 떰
이때 배고프고 먹이가 끌린다면 잡아먹는 거고 아니면 적당히 보내주는 듯
598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3:40:38
근데 이 뱀파이어가 수백살 산 할머닌데 젊은 여성도 아니고 아예 어린 소녀의 외모더라고요
602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3:44:28
그래서 남자랑 여자도 성으로 초대받았는데
남자는 마침 잘 됐다 싶어서 나줄 빠는 법을 물어볼 생각이었음
남자는 마침 잘 됐다 싶어서 나줄 빠는 법을 물어볼 생각이었음
605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3:47:15
식사자리에서 일단 수다 떨면서 빌드업을 좀 하고 친해진 담에
마침 그 뱀파도 바깥이야기 궁금해했고
우린 사실 위치헌터인데 그쪽은 괜찮고 나쁜 카오스만 잡는다~
아지르는 어떤 곳이고 뭐가 있고~
내가 저번에 이교도를 어떻게 잡았냐면~
마침 그 뱀파도 바깥이야기 궁금해했고
우린 사실 위치헌터인데 그쪽은 괜찮고 나쁜 카오스만 잡는다~
아지르는 어떤 곳이고 뭐가 있고~
내가 저번에 이교도를 어떻게 잡았냐면~
608 DM◆V0VI7eoJ36 (WkmWP3hDw2)
2024-05-22 (水) 13:49:11
소울바운드 국뽕 무엇....
적어도 나가쉬가 소울바운드 보고서
넘후 멋지다.. 하고 ㅂㄷㅂㄷ하고
참초하고 베꼈는데 좀. 이게 오시아크 만드는것의 베이스가 됬다고
적어도 나가쉬가 소울바운드 보고서
넘후 멋지다.. 하고 ㅂㄷㅂㄷ하고
참초하고 베꼈는데 좀. 이게 오시아크 만드는것의 베이스가 됬다고
609 DM◆V0VI7eoJ36 (WkmWP3hDw2)
2024-05-22 (水) 13:50:19
구울햄덜도 소울바운드하면 최면 인식개변 풀리고
피빨이들도 저주 완화되고
진짜 또글로락시급 국뽕TV인데
피빨이들도 저주 완화되고
진짜 또글로락시급 국뽕TV인데
610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3:53:03
암튼 저 대화 도중에 여자가 자꾸 끼어들어서 태클을 검
그러니까 남자가 짜증나서
하.. 본인 아프다고 유세 부리는 건가? 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다 알아서 물어볼 건데
ㅇㅈㄹ하다가 여자가 갈!해서 매료 깨주니까 정신 차리는데 하필 이 다음 장이 너줄 파트라 남자 캐릭터가 개웃겼음 뭔가
진짜 쌉기열 같아서
그러니까 남자가 짜증나서
하.. 본인 아프다고 유세 부리는 건가? 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다 알아서 물어볼 건데
ㅇㅈㄹ하다가 여자가 갈!해서 매료 깨주니까 정신 차리는데 하필 이 다음 장이 너줄 파트라 남자 캐릭터가 개웃겼음 뭔가
진짜 쌉기열 같아서
613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3:54:55
>>609 만신전 걸작이라 그래요 ㅋㅋ
심지어 슬란도 주시 중
왜필멸자들이 자꾸 분열하고 카줄 빨고 망하는 이유가 저런 칼라가 없어서라고 생각해서 ㅋㅋ
심지어 슬란도 주시 중
왜필멸자들이 자꾸 분열하고 카줄 빨고 망하는 이유가 저런 칼라가 없어서라고 생각해서 ㅋㅋ
615 DM◆V0VI7eoJ36 (8ffmw3MCdM)
2024-05-22 (水) 13:57:30
지나가던 연금술사씨도 그렇고
TRPG가 국뽕이랑 뇌절 좋아하는듯,
환크로미아 기계랑 야렌디르는 못넘을 것 같지만
TRPG가 국뽕이랑 뇌절 좋아하는듯,
환크로미아 기계랑 야렌디르는 못넘을 것 같지만
616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3:57:54
소울바운드의 잠재력 분석하더니 모든 필멸자를 하나로 묶는 하이브마인드 소울바운드 구상함
617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4:00:14
페렌디르는 사실 그 정도의 사기는 아니에요
디즈니 영화 같은 거에서 최종보스를 말빨로 갱생시키는 타입이지 무력이 특출난 건 아니라
디즈니 영화 같은 거에서 최종보스를 말빨로 갱생시키는 타입이지 무력이 특출난 건 아니라
620 123◆fHUDY9dFJs (HOFwQSyHOk)
2024-05-22 (水) 14:07:11
근데 루키라 당장의 무력이 그런 거지 재능이 아나킨(에오카말고 스타워즈)급이라 몇십년 뒤엔 특출나지긴 함 ㅋㅋ
621 이름 없음 (mSz1sH8Jiw)
2024-05-22 (水) 14:41:42
그런 것도 나오면 좋겠다.
벨레가르, 소린 리스펙트로 잃어버린 홀드 탈환하는거 도와주는 시나리오라던가.
벨레가르, 소린 리스펙트로 잃어버린 홀드 탈환하는거 도와주는 시나리오라던가.
623 123◆fHUDY9dFJs (QoVUxn.bXk)
2024-05-22 (水) 15:22:29
호스트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카오스에 증오심이 강한 빈디케이터 아녔을까 싶네요
624 DM◆V0VI7eoJ36 (8ffmw3MCdM)
2024-05-22 (水) 15:55:18
anchor>1597047342>157-175
코른 마법혐오 떡밥 나오는데
진짜 직구드립 개웃었네 오랜만에
코른 마법혐오 떡밥 나오는데
진짜 직구드립 개웃었네 오랜만에
627 123◆fHUDY9dFJs (pgOqP7Acpo)
2024-05-22 (水) 17:37:11
워해머따위! 그딴 것보다 자유무역을 빼앗긴 쇄국의 20년...!
우리 코리아 백성들이 감내해야했던 고통은...!
우리 코리아 백성들이 감내해야했던 고통은...!
630 123◆fHUDY9dFJs (pgOqP7Acpo)
2024-05-22 (水) 17:43:18
높으신 분들이 갑자기 카이도 된 거 같애요... 구글한테 책상치기를 시전하고 무슨 전투광이 됐는데
634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7:52
아니 듀아딘도 위치사이트 개안할 수 있다네요? 마력 저항력 때문에 딴 종족보다 둔감해서 확률이 낮을 뿐이지
63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3:47:40
카라드론이 에테르-골드 냄새 맡는 것도 에테르 골드의 마력을 냄새로 감지하는 위치사이트였다고
638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3:54:20
물론 둔감한 애들이 많으니까 다른 종족에 비해 장비 도움받는 게 편하긴 하지만
마법을 다루는 게 아니라 감각하는 거라면 듀아딘도 딱히 문제 없다네요
마법을 다루는 게 아니라 감각하는 거라면 듀아딘도 딱히 문제 없다네요
640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3:56:27
카라드론은 마법 자체를 과학이라 생각하고 과학에 편입시켜서 그렇지 에테르 케미스트들 그냥 일종의 마법사 맞는 듯요
641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3:59:08
파슬도 불의 원소 다루는 마법 사용하고, 디포제스드도 룬을 통해 마력 다루고
카드웦이 석화되는 이유는 하슈트 마법이 하자 있는 개쓰레기인데 그딴 걸 마법에 둔감한 드워프가 썼으니 그리 된 거라고 ㅋㅋ
카드웦이 석화되는 이유는 하슈트 마법이 하자 있는 개쓰레기인데 그딴 걸 마법에 둔감한 드워프가 썼으니 그리 된 거라고 ㅋㅋ
648 이름 없음 (jCvOngAitU)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0:58
그러고보니 에오지와서는 드워프가 엘프썰개 룬무기를 가지거나
엘프가 드워프 수염 깃발 유물을 가지거나 그런건 없으려나.
사실 거기까지 가면 지그마가 정한 타종족끼리 화합하라는거 정면으로 어긴거라 죽을 것 같긴 한데.
엘프가 드워프 수염 깃발 유물을 가지거나 그런건 없으려나.
사실 거기까지 가면 지그마가 정한 타종족끼리 화합하라는거 정면으로 어긴거라 죽을 것 같긴 한데.
649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3:09
딱히? 차별 문제 심각한 엘프가 인간들한테 당하면 모를까 엘프 듀아딘끼린 거기까진 안 가죠 보통
같은 오더인데 그래도
같은 오더인데 그래도
651 DM◆V0VI7eoJ36 (iOnZ5vKENA)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0:16
자기들끼리 싸운다하면 싸우는거고
게다가 에오지에서는 수염전쟁 같은게 없어서
엘프/듀아딘 대놓고 서로 혐오하거나 이벅벅 가는건 아니라
게다가 에오지에서는 수염전쟁 같은게 없어서
엘프/듀아딘 대놓고 서로 혐오하거나 이벅벅 가는건 아니라
653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2:39
다만 그건 있네요
엘프 특유의 오만한 성격 때문에 엘프가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좀 나쁘긴 하단 거? 근데 그렇다고 특정한 원수 관계가 있진 않고요
엘프 특유의 오만한 성격 때문에 엘프가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좀 나쁘긴 하단 거? 근데 그렇다고 특정한 원수 관계가 있진 않고요
654 DM◆V0VI7eoJ36 (iOnZ5vKENA)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4:25
깐프덜 깐성은 시대를 초월한닷.....!!
근데 오히려 앰생 시오지에서는 깐프들이
오히려 혐오받아서 역 레이시즘으로 귀자르고 숨어사는 친구들도 있고
근데 오히려 앰생 시오지에서는 깐프들이
오히려 혐오받아서 역 레이시즘으로 귀자르고 숨어사는 친구들도 있고
65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4:46:52
무식해서 그래요
에오카 동안 마법 관련 기록이 다 날아가서 마법사 = 뭔가 위험하고 사악한 거
정도 취급이라 바깥은
그냥 지그마 광신도라 그렇기도 하지만
에오카 동안 마법 관련 기록이 다 날아가서 마법사 = 뭔가 위험하고 사악한 거
정도 취급이라 바깥은
그냥 지그마 광신도라 그렇기도 하지만
657 이름 없음 (jCvOngAitU)
2024-05-23 (거의 끝나감) 14:47:47
무식하다고 까이는 제국, 브레통, 키슬레프조차 그 레벨은 아니었단 말이다.........
661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4:56:20
인드라스타에서 나온 내용인데
인드라스타가 주인공 니즈다한테 지그마 얘기 들려주다가 혹시 너네 쪽에도 대장장이 있냐고 물어봤거든요?
인드라스타가 주인공 니즈다한테 지그마 얘기 들려주다가 혹시 너네 쪽에도 대장장이 있냐고 물어봤거든요?
66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4:57:49
니즈다가 우린 금속 거래만 해서 대장장이가 없다고 말하면서
smith-mages라는 표현을 쓰는데 대장장이를 마법사로 아는 게 아니고 대장장이가 마법을 써요
smith-mages라는 표현을 쓰는데 대장장이를 마법사로 아는 게 아니고 대장장이가 마법을 써요
666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4:58:41
시오지 대장장이들 그냥 금속만 다루는 게 아니라 마법사 겸 대장장이에요
668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01:14
이거 의외로 시오지 소설마다 종종 나오는 묘사에요
니즈다가 뭐 진짜 미개한 야만 부족인도 아니라 대장장이 마법사 구분을 못하진 않아요 일단 지그마도 믿는 시오지 소속인데
니즈다가 뭐 진짜 미개한 야만 부족인도 아니라 대장장이 마법사 구분을 못하진 않아요 일단 지그마도 믿는 시오지 소속인데
669 DM◆V0VI7eoJ36 (iOnZ5vKENA)
2024-05-23 (거의 끝나감) 15:03:39
근데 마법사들 싫어하면서
왜 대장장이들이랑, 마법대학들이랑, 절대로마법이아닌지그마의신성한번개쓰는스톰캐들은
돌 안던짐? 걍 우리꺼니까 괜찮은건가
왜 대장장이들이랑, 마법대학들이랑, 절대로마법이아닌지그마의신성한번개쓰는스톰캐들은
돌 안던짐? 걍 우리꺼니까 괜찮은건가
671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5:06:03
>>669
딴 건 몰라도 스톰캐에게 돌 던지면 갸가 투석형이 처해질 듯?
으딜 필멸자 나부랭이가 감히 씍마의 선택받은 자에게 돌을 던지냐며
딴 건 몰라도 스톰캐에게 돌 던지면 갸가 투석형이 처해질 듯?
으딜 필멸자 나부랭이가 감히 씍마의 선택받은 자에게 돌을 던지냐며
672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06:42
>>669 광신엔 논리가 없어요
그냥 단순하게 저건 착한 마법사, 저건 나쁜 마법사 흑백 논리 미는 거죠
그냥 단순하게 저건 착한 마법사, 저건 나쁜 마법사 흑백 논리 미는 거죠
674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09:34
이 소설 얘기 나온 김에 옆동네에서 나온 오해 하나 더 정정하자면
지그마는 자기 안 따른다고 토착신 죽인 적이 없다는 것
어차피 지금 오더 만신전에 소속된 반신이랑 토착신, 신수가 몇인데 그럴 이유가 없기 때문에
지그마는 자기 안 따른다고 토착신 죽인 적이 없다는 것
어차피 지금 오더 만신전에 소속된 반신이랑 토착신, 신수가 몇인데 그럴 이유가 없기 때문에
67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11:05
인드라스타가 니즈다 조상들이 몇백년 전에 섬겼던 수호신을 죽인 적이 있긴 해요 이거 때문에 오해가 퍼진 건데
그 신자들이 죽여라달라고 지그마한테 요청을 한 거였어요
그 신자들이 죽여라달라고 지그마한테 요청을 한 거였어요
677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12:50
수호신은 수호신인데 쿠르노스 같은 타입이여서
너무 폭군이라 ㅈ같으니까 지그마한테 저새끼 죽여주면 님 빨게요 하고 요청해서 인드라스타 보낸 일이 잘못 퍼짐
너무 폭군이라 ㅈ같으니까 지그마한테 저새끼 죽여주면 님 빨게요 하고 요청해서 인드라스타 보낸 일이 잘못 퍼짐
678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5:13:14
요청이 없으면 걍 내비두는 건가.
하긴 그런 거 아님 카오스도 아닌 걸 쓸데 없이 인드라스타 같은 고급인력을 낭비할 이유가 없긴하겠네.
하긴 그런 거 아님 카오스도 아닌 걸 쓸데 없이 인드라스타 같은 고급인력을 낭비할 이유가 없긴하겠네.
679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14:19
인드라스타가 사냥하는 건 국가와 도시의 존속에 위해를 가하는 괴물, 악신 등이지 블랙탈론처럼 지그마 더러운 일 해주는 캐릭이 아니거덩요
681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16:53
>>678 인력낭비 수준이 아니라 손해만 보죠 ㅋㅋ
상식적으로 별 이유도 없이 토착신을 쳐죽여대면 지그마를 빨겠어요? 복수하려고 카오스 빨지
상식적으로 별 이유도 없이 토착신을 쳐죽여대면 지그마를 빨겠어요? 복수하려고 카오스 빨지
683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5:18:07
예전에 했던 생각인데.
아지르로 후퇴 이후 각 렐름에서 자생한 가장 새로운 신들이 카오스랑 렐름 지배권을 두고 엎치락뒤치락해서 막상 스톰캐가 강림하니 카오스와 자생신들 쌍방이 서로를 보며 '저거 니네 편이냐?'라는 걸 보고 싶었다.
대충 엣 만신전은 엘더갓이라 부르고 오래된 옛 것 취급하며 암튼 바쁘니까 나중에 이야기 하자며 다시 싸우는 그런 장면.
아지르로 후퇴 이후 각 렐름에서 자생한 가장 새로운 신들이 카오스랑 렐름 지배권을 두고 엎치락뒤치락해서 막상 스톰캐가 강림하니 카오스와 자생신들 쌍방이 서로를 보며 '저거 니네 편이냐?'라는 걸 보고 싶었다.
대충 엣 만신전은 엘더갓이라 부르고 오래된 옛 것 취급하며 암튼 바쁘니까 나중에 이야기 하자며 다시 싸우는 그런 장면.
685 DM◆V0VI7eoJ36 (fdRtH7RrGk)
2024-05-23 (거의 끝나감) 15:19:32
근데 아카온이 아글로락시한테 털린건 어디서 나온거에요?
시공간 조작 기술이랑 프리즈마티콘으로 격퇴한건가
우줄 킨 디햄 암만그래도 어캐 막은거지
시공간 조작 기술이랑 프리즈마티콘으로 격퇴한건가
우줄 킨 디햄 암만그래도 어캐 막은거지
686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1:03
덕분에 옛 만신전들이 굉장히 미묘한 위치가 되어서 스톰캐가 왔더니 도시 하나가 '?느그 망치던지신 아직도 안 쫒겨 났냐?'라며 대놓고 까니까 뿔난 스톰캐가 카오스도 함락 못시킨 도시를 폐허로 만드는 등 '사소한'오해가 겹치며 서로를 적대하는 쪽이라던가, 아퀴쉬 같이 중심신이 없어서 빈자리 적절하게 스틸했기에 그닥 감정 없는 이들도 있다는 식으로.
687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1:14
작중에서 인드라스타가 문제 되는 건
뭐 남의 수호신을 멋대로 죽이는 게 아니고 죽이는 게 악신을 죽이려 하는데
그 과정에서 필멸자의 희생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독선적으로 행동한 게 문제였죠
뭐 남의 수호신을 멋대로 죽이는 게 아니고 죽이는 게 악신을 죽이려 하는데
그 과정에서 필멸자의 희생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독선적으로 행동한 게 문제였죠
689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2:18
정면 격퇴가 아니라 망치 던지기 유도한 것처럼 속였다는 말을 들어본 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
690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2:43
>>685 털린 건 아니고 아글로락시가 그냥 좀 버텼다고
예에엣날에 오거아저씨가 질문 답변으로 한 번 말했던가
예에엣날에 오거아저씨가 질문 답변으로 한 번 말했던가
695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5:12
>>688
대충 아쿠쉬에 아나킨이 엄대엄하고, 챠몬은 에드가 있고, 샤이쉬는 젠키치, 히쉬는 하야테가, 아지르에는 아카드가 등등
대충 아쿠쉬에 아나킨이 엄대엄하고, 챠몬은 에드가 있고, 샤이쉬는 젠키치, 히쉬는 하야테가, 아지르에는 아카드가 등등
698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6:19
대충 나 정도 되면 죽이기보단 이용하겠지라고 승부수 띄운 거 아니려나?
실제 맞는 말이었고.
실제 맞는 말이었고.
699 DM◆V0VI7eoJ36 (fdRtH7RrGk)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8:07
>>698
도박 승부수마저도 최강인 모라띠...
결국 협상 성공해서 앤빌가르드 꿀걱했고
아카온 바라나이트도 훔치고 이득보긴 했음
도박 승부수마저도 최강인 모라띠...
결국 협상 성공해서 앤빌가르드 꿀걱했고
아카온 바라나이트도 훔치고 이득보긴 했음
700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8:20
진짜 오더 만신전 없어도, 아니 오히려 기란 같은 특수한 경우 오히려 방해인 급으로 성장한 '뉴 비'기닝 갓들 이 있으면 더 혼란했겠다.
지그마는 부담이 덜어져서 좋음 반,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빼앗긴 것이 슬픔 반으로 암튼 환영하지만 씍마 광신도들은 아북공정 결과로 깽판친다던가.
지그마는 부담이 덜어져서 좋음 반,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빼앗긴 것이 슬픔 반으로 암튼 환영하지만 씍마 광신도들은 아북공정 결과로 깽판친다던가.
701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8:26
>>696 말레리온이 이딴 짓 하면 지그마가 너 가만 두겠냐고 니가 어그로 너무 끌어서 나까지 손해 보게 생겼다고 따지니까
지그마는 지금 정신 없이 바빠서 이와중에 자기처럼 도움되는 전력을 내칠 수 없단 걸 아니 부들거리면서 참을 거라고 답하더라고요
지그마는 지금 정신 없이 바빠서 이와중에 자기처럼 도움되는 전력을 내칠 수 없단 걸 아니 부들거리면서 참을 거라고 답하더라고요
705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5:31:09
>>702
아, 그 정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서.
예시를 든 양반들 약한 쪽이 코른펀치 막거나, 카오스 영역 뒤집어 버리거나, 아예 죽여 버리거나급이니까(먼산)
아, 그 정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서.
예시를 든 양반들 약한 쪽이 코른펀치 막거나, 카오스 영역 뒤집어 버리거나, 아예 죽여 버리거나급이니까(먼산)
706 DM◆V0VI7eoJ36 (fdRtH7RrGk)
2024-05-23 (거의 끝나감) 15:31:37
>>701
결국 모라띠 뜻대로 흘러갔네..
진짜 한끗 차이였지만 괜히 신 하는건 아닌가
결국 모라띠 뜻대로 흘러갔네..
진짜 한끗 차이였지만 괜히 신 하는건 아닌가
712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34:20
아카온이 한창 때 카오스 렐름 뒤엎으면서 카오스 신(대신 말고)들 죽이고 다니긴 했음 ㅋㅋ
714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5:35:02
어쩔 수 없다.
DM은 얼른얼른 하루에 최소 1어장씩은 연재해서 메어리랑 백수 아퀴쉬 승천시켜'줘'
DM은 얼른얼른 하루에 최소 1어장씩은 연재해서 메어리랑 백수 아퀴쉬 승천시켜'줘'
71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35:46
크로악은 바라나이트 도둑질로 아카온의 계획 망치기 + 크라그노스 견제로 엑셀시스 구원하기 + 벨라코르 도와서 젠취와 아카온 견제하기
벨라코르는 아카온 방해 + 모라시로 신들의 시선 돌리기
벨라코르는 아카온 방해 + 모라시로 신들의 시선 돌리기
717 DM◆V0VI7eoJ36 (fdRtH7RrGk)
2024-05-23 (거의 끝나감) 15:36:16
메어리 이걸로 관짝에 못박음 ㅋㅋ
안그래도 프리즈마티콘으로 코른 어그로 끌던거
이제 그냥 사랑 한몸으로 받고 있을걸요
안그래도 프리즈마티콘으로 코른 어그로 끌던거
이제 그냥 사랑 한몸으로 받고 있을걸요
719 DM◆V0VI7eoJ36 (fdRtH7RrGk)
2024-05-23 (거의 끝나감) 15:37:11
막말로 사는길
이제는 그냥 지그마에게 충성 말고는 없음
번외로 핵울림해서 그레이트 파치 지우거나
이제는 그냥 지그마에게 충성 말고는 없음
번외로 핵울림해서 그레이트 파치 지우거나
726 DM◆V0VI7eoJ36 (fdRtH7RrGk)
2024-05-23 (거의 끝나감) 15:38:57
>>720
어중간하게 승천해봤자 코른펀치 감당 가능하다고 하면 ㅋㅋ
>>721
씪마 아래로 들어갈바에 그냥 코른펀치 맞고
아글로락시처럼 명예사 할지도
어중간하게 승천해봤자 코른펀치 감당 가능하다고 하면 ㅋㅋ
>>721
씪마 아래로 들어갈바에 그냥 코른펀치 맞고
아글로락시처럼 명예사 할지도
730 DM◆V0VI7eoJ36 (fdRtH7RrGk)
2024-05-23 (거의 끝나감) 15:40:03
>>724
아지르 이사 ㅋㅋㅋㅋㅋ
구르나 샤이쉬, 기란도 좋을지도
하지만 메어리 목표는 고향으로 돌아가는거니까
떠나는건 곧 패배를 인정하는거라서 최후의 수단일듯
아지르 이사 ㅋㅋㅋㅋㅋ
구르나 샤이쉬, 기란도 좋을지도
하지만 메어리 목표는 고향으로 돌아가는거니까
떠나는건 곧 패배를 인정하는거라서 최후의 수단일듯
732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41:09
승천 얘기 하니 말인데 아카온은 신앙이 너무 쌓여서 이제 권능적인 면에서도 주신들이랑 거의 비비기 직전이라고 하네요
그런데도 신들처럼 묶이기 싫어서 신성이 없으니 여전히 원코인이라고
그런데도 신들처럼 묶이기 싫어서 신성이 없으니 여전히 원코인이라고
733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5:41:15
...생각해 보니 에드급(한 때 카오스 일황)이었으니 그 아래급도 대충 오더신급은 되어야 하는 거구나
735 DM◆V0VI7eoJ36 (fdRtH7RrGk)
2024-05-23 (거의 끝나감) 15:42:23
>>732
하긴 바랑가드랑 카오스쓰껌들이 그렇게 빨아주는데
권능이랑 신성같은거 안생기는게 더 이상할듯 ㅋㅋ
하긴 바랑가드랑 카오스쓰껌들이 그렇게 빨아주는데
권능이랑 신성같은거 안생기는게 더 이상할듯 ㅋㅋ
740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44:28
다이스 굴려서 펌블 뜨면 본인이 모탈뎀, 크리 뜨면 원하는 적한테 모탈뎀
742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46:17
그리고 이번주에 드디어 성전군 6권 풀리고 아브락시아 활약 나올 예정이네요
744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47:42
>>738 신의 가장 큰 특징이 불멸과 권능이라
둘 중 하나 없으면 정의상 신 아닌 게 맞긴 해요 반신이지
둘 중 하나 없으면 정의상 신 아닌 게 맞긴 해요 반신이지
746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5:48:41
아 그리고 아브락시아는 릴렌트리스 킬러 대신에 1서클의 군주라는 어빌리티로 명령을 두번씩 내림
750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5:57:40
일단 발키아가 있는 코른 팩션의 대해 말해야할텐데
코른 이놈들은 죽일유닛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근접전에 모든걸 쏟아부은 형태에요. (오더세력엔 도터즈 오브 케인이, 디스트럭션엔 오룩 워클랜, 특히 아이언죠즈가 좀 비비는 정도)
제 2의 특이점으론 마법의 대한 미칠정도의 혐오라 이놈들 상대론 마법은 거의 봉인하고 다녔음
코른 이놈들은 죽일유닛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근접전에 모든걸 쏟아부은 형태에요. (오더세력엔 도터즈 오브 케인이, 디스트럭션엔 오룩 워클랜, 특히 아이언죠즈가 좀 비비는 정도)
제 2의 특이점으론 마법의 대한 미칠정도의 혐오라 이놈들 상대론 마법은 거의 봉인하고 다녔음
752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6:01:17
마법이 주력인 루미네스나 젠취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상성팩션이고.
여하튼 이러한 코른의 특징을 상대로 시티즈인 전 늘 그렇듯 모루인 병사들 갈려나가는동안
원거리와 기병화력으로 제압하는 형태로 싸웠는데
발키아의 대한 소감은
여하튼 이러한 코른의 특징을 상대로 시티즈인 전 늘 그렇듯 모루인 병사들 갈려나가는동안
원거리와 기병화력으로 제압하는 형태로 싸웠는데
발키아의 대한 소감은
753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6:04:52
발키아 개인의 체급 자체는 온 풋 히어로
그러니까 괴수에 타지 않은 보병형 히어로 정도라 그렇게 막 괴수마냥 공격 흡수하고 다닐 그정돈 아니였음
의외로 발키아의 역할은 후방 급습및 전선의 후방침투역 이더라고요
그러니까 괴수에 타지 않은 보병형 히어로 정도라 그렇게 막 괴수마냥 공격 흡수하고 다닐 그정돈 아니였음
의외로 발키아의 역할은 후방 급습및 전선의 후방침투역 이더라고요
754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6:06:10
물론 버프받고 이것저것 받으면 미친놈처럼 날뛸 포텐셜도 있고
스톰캐처럼 적에게서 어느정도 9인치인가? 그정도 거리에서 딥스트라이크와 동시에
주사위 1개 굴린 결과값만큼 모탈데미지를 근처 유닛에게 주며 전장에 등장하는 능력이 있는데다가
코른의 필멸자 유닛들에게 엄청난 리더쉽 보너스를 주기때문에
이놈의 등장으로 내 후방에서 차지 준비중이던 기병들이 몰살당하기도 했음
스톰캐처럼 적에게서 어느정도 9인치인가? 그정도 거리에서 딥스트라이크와 동시에
주사위 1개 굴린 결과값만큼 모탈데미지를 근처 유닛에게 주며 전장에 등장하는 능력이 있는데다가
코른의 필멸자 유닛들에게 엄청난 리더쉽 보너스를 주기때문에
이놈의 등장으로 내 후방에서 차지 준비중이던 기병들이 몰살당하기도 했음
758 이름 없음 (jCvOngAitU)
2024-05-23 (거의 끝나감) 16:20:57
그러고보니 에오지 코른 악마에 코르고라스라는 괴물이 생겼는데
이거 스폰하고 비교하면 어떤건가요?
이거 스폰하고 비교하면 어떤건가요?
759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6:22:12
사실상 둘다 똑같은 느낌에 비슷하긴 한데
코르고라스는 인간이나 필멸자가 아닌
짐승들을 개조하는것에 가까워요
코르고라스는 인간이나 필멸자가 아닌
짐승들을 개조하는것에 가까워요
760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6:23:49
코르고라스는 끝없는 피의 냄새에 의해 혼돈의 영역에 있는 코른의 영역으로 이끌리는 모타렐름의 포식자(Predator)로 시작합니다. 이 동물들은 블러드레터들에게 사로잡힌 후 황동 성채로 끌려갑니다.
그곳에서 피의 신은 그들에게 끔찍한 변화를 일으켜 그의 눈에 더 좋은 모양으로 그들의 마음과 몸을 비틀어줍니다. 동시에 피의 신은 새로 만든 코르고라스에게 적들의 해골에 대한 지독한 굶주림을 부여합니다
코른봉고당한 짐승들
그곳에서 피의 신은 그들에게 끔찍한 변화를 일으켜 그의 눈에 더 좋은 모양으로 그들의 마음과 몸을 비틀어줍니다. 동시에 피의 신은 새로 만든 코르고라스에게 적들의 해골에 대한 지독한 굶주림을 부여합니다
코른봉고당한 짐승들
763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6:29:55
슬투닥에 코른표식단 카스폰이랑 비교하면
90포 vs 70포
코르고라스가 아무래도 조금 더 포인트가 높고 쌔요 (카스폰은 그냥 변이한거라면, 코르고라스는 작정하고 개조한거라)
브레이버리가 더 낮지만, 운드도 많고 더 쎄개 때립니다
90포 vs 70포
코르고라스가 아무래도 조금 더 포인트가 높고 쌔요 (카스폰은 그냥 변이한거라면, 코르고라스는 작정하고 개조한거라)
브레이버리가 더 낮지만, 운드도 많고 더 쎄개 때립니다
767 이름 없음 (jCvOngAitU)
2024-05-23 (거의 끝나감) 16:46:19
＿┬＿、
,_-=ニ|iﾆ=-_
_-=ﾆﾆ|iﾆﾆ=-}!
-斥_、|i_.ｨクrﾘ
乂-=ﾆYﾆ=-ノ、
-=ミrv_,/＼__!__／=-}ｒ v＿
／-=ニニ} }＾＼-=Yﾆ=-ｲ/ /ニﾆﾆ=-_、
._-=ニニニ} |i:i{_-＼j_／-.j{ :{ニニﾆﾆ=-_
{-=ニニ=-j j／V-=j{=-／i∨ニニニﾆ=-}
-=ニﾆﾆ／＼_-V-j{-/=-,ノi寸ﾆﾆニ=-,
ゝ-=ニ/-=ニi{-=Vi{/=-r'ニ=-ﾏﾆﾆ=-ｲ
{ー‐.{-=ﾆﾆi{!-=}r'=-ノニﾆ=-.}r≦_,ノ_、
/i￣} lゝ-=ﾆ乂__}k=/ニニ=-_ﾉ-{ {ﾆ=-V⌒ヽ
.{-=ノノ-_}≧=-ニ}⌒ゝ ＿ .イ八-ヽ 寸i-} {⌒＼
V_{ {=-,ﾉ Yﾆ=-!-=ﾆﾆ=-/ .ゝ-}__}/⌒ヾヽ .
ｒく(}-} }-/ :{-=-j{-=ニ=-i{ /. : :}ー} lﾆ=-V} ，
ﾉ⌒ゝ=≦ } ,ﾉ-=-j{-=ﾆﾆ=-_、/. : : j{ : { {ニ=-}:| ，
{-=ニﾉﾉ ; /{!.-=-j{-=ニニ=ノ｀Y: :.:.八. ヽ.寸-,.:| ，
.八_-={ {／(⌒{ V=-j{-=ニ=／ / (´:￣:.ヽ } }-{:}{＿＿_!
ヽ.／圦 Vi| { .V_,j{-=-／ ／/⌒＼:.:.:.:},ﾉﾉ-,}:}{ l
,_-=ﾆﾆ} !i乂ノー― j{___／' /-=ニ=-_、{└く(ﾉﾉ ;
/-=ﾆニﾉ ﾉi:i:ｉ|::| |:::|i:i:i:} }-=ニニ=-＼￣}:{ | /
/-=ニニ{ |i:i:i:i|::|＿＿ﾉ::ﾉi:i:iﾉﾉ'-=ニニニ=-＼i:! l ./
/-=ニニﾆl |i:i:／j{ニニ⌒≧ｓ｡-=ニニニニニ=-{八 _/ヽ
.′=ニニニ! ,／-=.i{ニニニニニ≧ｓ｡=ニニニニﾆヽ._,// /＾ヽ
j{-=ニニニ／-=ニﾆⅦニニニニニﾆﾆ=-_、ニニﾆﾆ=-V / /＼
.j{-=ニﾆﾆ,_-=ニﾆﾆ／ {￣ ＜ニﾆﾆ,／{-_＼ニニﾆ=-{/ /-=-__、
j{-=ニニ/-=ニﾆ／ ,／⌒＞ 、 ＼／ 八-/⌒}ニニ=-; /-=ニ=-＼
i{-=ﾆﾆ}＼=ニﾆ, ／-=i{ﾆﾆ=-.＼ ＼/:{ }′ /ヽ／ヽ/ /-=ニニニ=-_
./i{-=ニ八 ＼_,/ /-=ニj{ニニﾆ=-ヽ { / / /／ ,／( ′=ニニニニ=-_
/ iＬｒ=ニ{ :＼ _/ /-=ﾆニi{ニニニﾆ=-_､!{/ /' ／-=-_ヽ{-=ニニニニﾆ=-_
./ ー_,／乂 V} _/-=ニニ|:.、ニニニﾆ=-＼ ./′,_-=ニﾆ=-.Vニニニニニニ=-_
/ ノ⌒≧ｓヽ{ j_,_-=ニﾆﾆ|:i:.Vニニニニ=-/i{ ./-=ニニﾆ=-_Vニニニニニニ=-}
./ /⌒≧ｓ｡. Ｖ/-=ニニﾆ|:.:.:.Vニニニ=-/{ハ./-=ニニニﾆ=-_ニニニニニニ=-{
/ /-=ニニ=-ヽ.j'-=ニニﾆﾆ|:.:.:.:.Vニニ=-/i:i:}/{′=ニニニﾆﾆ=-}ニニニニニﾆ=-
./ /-=ニニﾆﾆ=-l{-=ニニニ/|:.:.:.:.:.Vニ=-/{i:i;/-ﾉ=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ﾆ=-_、
/ /-=ニニニニﾆ=ゝ___-=ニニl:.:.:.:.:.:.，-_/}ノ;/-/-=ニニニニﾆ=-′ニニニニニﾆﾆ=-}!
./ ′=ニニニニニニ乂i:i≧ｓ｡_‘:.:.:.i!:.:{__ノi:／-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ﾆﾆ.≧ｓ｡i:i:i:＾Y´乂V／-=-/-=ニニニニニ=-ﾊ、-=ニ=- ⌒￣／、
.八-=ニニニニニニﾆﾆ=-ゝ=≦-|:.:i{:.:.ヽﾆ=-/{￣⌒ゝ=ニニ=-ノ } ￣￣ .ィ⌒¨¨´ )! }ヽ
.ゝ-=ニニニニニニ=-/ ヽ-=|::八:.:.:.}!-,/-'⌒＼ ≧==≦ ,ノ ￣￣i:i:i:i:i:i:i:i:/／ ,/=-_
＼-=ニニニﾆﾆ=-{ !{i:乂i|:{:.:.ﾊ.:.;-/=-ﾉ{i:i:i:i:iゝ ＿.｡ｓ≦} {: . .≧=--=≦ ,／ﾆ=-{
／ -=ニニニ=-ﾉ ﾉi:i:i:i:ヽゝ:.:}//￣.,ノ⌒ヽi:i:i:i:i:i:i:i:i:i:i;ﾉ .ゝ: : : : : : : . ,／-=ﾆ=-ﾘ
／ -=ニ=-／ j{:i:i:i:i:i:i:i:i:.ーく / {i:i:i:i:i:i:iゝi:i:i:i:i:i:iイ {-=≧=-､ i :{ニﾆﾆ=-/
.:,／ ヽ-.／ ,／i:i:i:i:i:i:i:i:i:iﾊ ／{ 乂i:i:i:i:i:i:i:i:｀Yi:i:i/{ 八-=ニニ} ! {ニﾆ=-.ｲ
／ j{ ／i:i:i:}!:i:i:i:i:i:i:i/i:{⌒＼ゝ ≧ｓ｡..＿j{／ ′ ゝ.-=ニ} ! {ニ=-/-{
괴물에 탄 창기사라면
메르시아=알마도
이거 한장뿐인데.
/2ch/やる夫スレオリジナル/メルシア＝アルマード.mlt
772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6:52:56
아니 근데 이 캐릭 그뉵그뉵 육덕육덕 aa가 너무 많아서 부담스럽네 ㅋㅋ
77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6:56:26
＿┬＿、
,_-=ニ|iﾆ=-_
_-=ﾆﾆ|iﾆﾆ=-}!
-斥_、|i_.ｨクrﾘ
乂-=ﾆYﾆ=-ノ、
-=ミrv_,/＼__!__／=-}ｒ v＿
／-=ニニ} }＾＼-=Yﾆ=-ｲ/ /ニﾆﾆ=-_、
._-=ニニニ} |i:i{_-＼j_／-.j{ :{ニニﾆﾆ=-_
{-=ニニ=-j j／V-=j{=-／i∨ニニニﾆ=-}
-=ニﾆﾆ／＼_-V-j{-/=-,ノi寸ﾆﾆニ=-,
ゝ-=ニ/-=ニi{-=Vi{/=-r'ニ=-ﾏﾆﾆ=-ｲ
{ー‐.{-=ﾆﾆi{!-=}r'=-ノニﾆ=-.}r≦_,ノ_、
/i￣} lゝ-=ﾆ乂__}k=/ニニ=-_ﾉ-{ {ﾆ=-V⌒ヽ
.{-=ノノ-_}≧=-ニ}⌒ゝ ＿ .イ八-ヽ 寸i-} {⌒＼
V_{ {=-,ﾉ Yﾆ=-!-=ﾆﾆ=-/ .ゝ-}__}/⌒ヾヽ .
ｒく(}-} }-/ :{-=-j{-=ニ=-i{ /. : :}ー} lﾆ=-V} ，
ﾉ⌒ゝ=≦ } ,ﾉ-=-j{-=ﾆﾆ=-_、/. : : j{ : { {ニ=-}:| ，
{-=ニﾉﾉ ; /{!.-=-j{-=ニニ=ノ｀Y: :.:.八. ヽ.寸-,.:| ，
.八_-={ {／(⌒{ V=-j{-=ニ=／ / (´:￣:.ヽ } }-{:}{＿＿_!
ヽ.／圦 Vi| { .V_,j{-=-／ ／/⌒＼:.:.:.:},ﾉﾉ-,}:}{ l
,_-=ﾆﾆ} !i乂ノー― j{___／' /-=ニ=-_、{└く(ﾉﾉ ;
/-=ﾆニﾉ ﾉi:i:ｉ|::| |:::|i:i:i:} }-=ニニ=-＼￣}:{ | /
/-=ニニ{ |i:i:i:i|::|＿＿ﾉ::ﾉi:i:iﾉﾉ'-=ニニニ=-＼i:! l ./
/-=ニニﾆl |i:i:／j{ニニ⌒≧ｓ｡-=ニニニニニ=-{八 _/ヽ
.′=ニニニ! ,／-=.i{ニニニニニ≧ｓ｡=ニニニニﾆヽ._,// /＾ヽ
j{-=ニニニ／-=ニﾆⅦニニニニニﾆﾆ=-_、ニニﾆﾆ=-V / /＼
.j{-=ニﾆﾆ,_-=ニﾆﾆ／ {￣ ＜ニﾆﾆ,／{-_＼ニニﾆ=-{/ /-=-__、
j{-=ニニ/-=ニﾆ／ ,／⌒＞ 、 ＼／ 八-/⌒}ニニ=-; /-=ニ=-＼
i{-=ﾆﾆ}＼=ニﾆ, ／-=i{ﾆﾆ=-.＼ ＼/:{ }′ /ヽ／ヽ/ /-=ニニニ=-_
./i{-=ニ八 ＼_,/ /-=ニj{ニニﾆ=-ヽ { / / /／ ,／( ′=ニニニニ=-_
/ iＬｒ=ニ{ :＼ _/ /-=ﾆニi{ニニニﾆ=-_､!{/ /' ／-=-_ヽ{-=ニニニニﾆ=-_
./ ー_,／乂 V} _/-=ニニ|:.、ニニニﾆ=-＼ ./′,_-=ニﾆ=-.Vニニニニニニ=-_
/ ノ⌒≧ｓヽ{ j_,_-=ニﾆﾆ|:i:.Vニニニニ=-/i{ ./-=ニニﾆ=-_Vニニニニニニ=-}
./ /⌒≧ｓ｡. Ｖ/-=ニニﾆ|:.:.:.Vニニニ=-/{ハ./-=ニニニﾆ=-_ニニニニニニ=-{
/ /-=ニニ=-ヽ.j'-=ニニﾆﾆ|:.:.:.:.Vニニ=-/i:i:}/{′=ニニニﾆﾆ=-}ニニニニニﾆ=-
./ /-=ニニﾆﾆ=-l{-=ニニニ/|:.:.:.:.:.Vニ=-/{i:i;/-ﾉ=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ﾆ=-_、
/ /-=ニニニニﾆ=ゝ___-=ニニl:.:.:.:.:.:.，-_/}ノ;/-/-=ニニニニﾆ=-′ニニニニニﾆﾆ=-}!
./ ′=ニニニニニニ乂i:i≧ｓ｡_‘:.:.:.i!:.:{__ノi:／-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ﾆﾆ.≧ｓ｡i:i:i:＾Y´乂V／-=-/-=ニニニニニ=-ﾊ、-=ニ=- ⌒￣／、
.八-=ニニニニニニﾆﾆ=-ゝ=≦-|:.:i{:.:.ヽﾆ=-/{￣⌒ゝ=ニニ=-ノ } ￣￣ .ィ⌒¨¨´ )! }ヽ
.ゝ-=ニニニニニニ=-/ ヽ-=|::八:.:.:.}!-,/-'⌒＼ ≧==≦ ,ノ ￣￣i:i:i:i:i:i:i:i:/／ ,/=-_
＼-=ニニニﾆﾆ=-{ !{i:乂i|:{:.:.ﾊ.:.;-/=-ﾉ{i:i:i:i:iゝ ＿.｡ｓ≦} {: . .≧=--=≦ ,／ﾆ=-{
／ -=ニニニ=-ﾉ ﾉi:i:i:i:ヽゝ:.:}//￣.,ノ⌒ヽi:i:i:i:i:i:i:i:i:i:i;ﾉ .ゝ: : : : : : : . ,／-=ﾆ=-ﾘ
／ -=ニ=-／ j{:i:i:i:i:i:i:i:i:.ーく / {i:i:i:i:i:i:iゝi:i:i:i:i:i:iイ {-=≧=-､ i :{ニﾆﾆ=-/
.:,／ ヽ-.／ ,／i:i:i:i:i:i:i:i:i:iﾊ ／{ 乂i:i:i:i:i:i:i:i:｀Yi:i:i/{ 八-=ニニ} ! {ニﾆ=-.ｲ
／ j{ ／i:i:i:}!:i:i:i:i:i:i:i/i:{⌒＼ゝ ≧ｓ｡..＿j{／ ′ ゝ.-=ニ} ! {ニ=-/-{
＿＿＿＿＿＿＿＿＿＿＿＿＿＿＿＿＿＿＿＿＿＿＿＿＿＿＿＿＿＿＿＿＿＿＿＿＿＿＿＿＿＿
￣￣￣￣￣￣￣￣￣￣￣￣￣￣￣￣￣￣￣￣￣￣￣￣￣￣￣￣￣￣￣￣￣￣￣￣￣￣￣￣￣￣
에버초즌의 창 아브락시아
260 Pts
헬스: 14
세이브: 4+
이동: 10
브레이버리: 9
― ― ― ― ― ― ― ― ― ― ― ― ― ― ― ― ― ― ― ― ― ― ― ― ―
<근거리 무기>
고르볼가: [공격횟수 5] [명중 3+] [피해 3+] [관통 2] [데미지 2]
보팔의 발톱과 송곳니: [공격횟수 6] [명중 4+] [피해 3+] [관통 1] [데미지 D3]
― ― ― ― ― ― ― ― ― ― ― ― ― ― ― ― ― ― ― ― ― ― ― ― ―
<패시브>
첫번째 서클의 워로드
아브락시아는 집요한 잔혹성으로 카오스의 검을 지휘한다.
효과: 동일한 페이즈에서 아군 바랑가드 유닛들에게 최대 3번까지 동일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두번째, 세번째 명령엔 CP 소모 없음)
<패시브>
녹아내린 바라나이트의 피
타나토그를 상처 입힌 자는 누구든 고도의 변이성을 지닌 타나토그의 피가 튈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효과: 이 유닛이 근거리 무기에 상처 입을 때마다 각각 주사위를 굴린다. 4+로 공격자에게 1 모탈 운드가 가해진다.
<패시브>
워프스틸 실드
바랑가드의 방패에는 가장 불경한 룬이 새겨져 있어, 가장 강력한 공격에서도 보호해준다.
효과: 이 유닛은 모탈 운드에 맞서 4+ 와드를 보유한다.
<패시브>
저주받은 고르볼가
에버초즌의 '선물'인 고르볼가는 강력한 변이 저주를 품은 바라나이트 창이지만, 사용자의 의지가 꺾이면 그 역시 창의 굶주림을 알게 되리라...
효과: 컴뱃 페이즈 시작 시, 이 유닛이 어떤 적 유닛이든 3인치 이내에 있다면 주사위를 굴려서 아래 테이블에서 효과를 확인한다.
D6 효과
1 통제불능의 힘: 이 유닛이 1 모탈 운드를 받는다.
2-3 창이 잠들다: 효과 없음
4-5 백열의 바라나이트: 페이즈가 끝날 때까지 이 유닛의 고르볼가 데미지에 1을 더한다.
6 만연하는 돌연변이: 위의 효과는 기본 적용. 추가로 고르볼가의 순수 명중 굴림에서 6이 나올 때마다 6인치 이내의 적 하나를 골라 D3 모탈 운드를 가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키워드>
* 워마스터, 유니크, 모탈, 히어로, 몬스터, 카오스 로드, 마운트
* 카오스, 슬레이브 투 다크니스, 언디바이디드
＿＿＿＿＿＿＿＿＿＿＿＿＿＿＿＿＿＿＿＿＿＿＿＿＿＿＿＿＿＿＿＿＿＿＿＿＿＿＿＿＿＿
￣￣￣￣￣￣￣￣￣￣￣￣￣￣￣￣￣￣￣￣￣￣￣￣￣￣￣￣￣￣￣￣￣￣￣￣￣￣￣￣￣￣
778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6:58:04
밤마다 텐트에 불러서 칸토랑 지젤마냥 존나 귀찮게 할듯
헤헷.... 또 뭔가 심오한 철학이야기 해따 하면서 좋아하고 아카온
헤헷.... 또 뭔가 심오한 철학이야기 해따 하면서 좋아하고 아카온
779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6:58:57
_..斗..―...
..::´j!::::::::´￣＼::.ヽ
/:::::::j!::::::ヽ::::::.V:.ヽ:::.
/:/.:{:::::::::::::::.V::::}:::::::.，:.／(ノ}
V.::::{ ::::::::|!::/}／||!::|::|!::}:::::／
{__i＿、::::| ィl] ﾉ|!::|::|!:;＿、 - ――
∧ゝ_l] Tｰ ￣ |!::|::i/-=ﾆ／ ／ ￣￣￣
∧::..、 、 |!＿〃_-/ / ヽ
_-=ニ,_-ゝ ＿_／-=ﾆ=｀V ./
_-=ﾆV_,/ニニゝｲ｡ｓ≦ニi/ / 、
{-=ﾆ圦_{ﾆﾆ=-人-=ニニ/ / ＼
-=ニﾆゝーイi:{:i:iゝニ=-{ { /
ゝ-=ニニ}-=ノゝニﾆ=-∧ _∨ /
／⌒ヽー‐j/-/-=￣｀ヽ/ ∧ _∨
／ ヽ／{{ｲｰ/ｰ=＞ ´￣｀Y＿、 、
＞ ⌒ヽ { .圦ｰj{ｰ/ ィ/ /￣-＼＼
＞ ´ Ｖ´{ゝ-ｲー‐人___/ / /-=-｀ヽ_＼＼
＞ ´ .／乂_ ∥ﾆﾆ=- i＼ { :{-=ニニニﾆ.＼＼
＞ ´ ／-=ﾆi{ ∥ﾆﾆ=-.i |⌒ヽV,ﾊ-=ニニ=-＼-_、ー―――‐
￣￣￣￣￣￣￣￣￣／-=ﾆニ人i{ニニ=-i |、 { {-=ニﾆﾆ=-_, __＼￣￣￣￣
__{-=ニニ=-ノi{ニニ=-i | ーく＼＼-=ニニ./ /⌒＿_
／⌒}!ニニ=-ｲ-,i{ﾆニ=-/ , ￣-=＼ ー―‐ _///￣￣=-_、
／／-〃ゝー＜_／ 、、／／ ￣￣ ｀{ {-=ニ＜ﾆ=-_、
./／-_-_ゝ´ ＼／ ＼、-=ニ｀寸-__、
ィ {_ﾆ=-￣ ￣-=ﾆﾆゝr‐ヽ
／／￣{_,ﾉ ￣ｰ┘／ ￣}
.{／=-ィ´ {⌒＞'
아카온 이런 여자애가 부관이냐고 ㅋㅋ
780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00:18
-――--
.γ⌒ヽ .＜:.:.:.:.:.:.:.:.:.:.:.:.:.:.:.:.:.｀:.、
.( ⌒ ）. .,／≧ｓ｡、.:.:.:.:.:.:.:.:.:.:.:.:.:.:.:.:.:ヽ
ゝ＿ ｲ /.:.:.:.:.:.:.:.:.:＼.:.:/.:.:.:.:.:.:.:.:.:.:.:.:.ハ
/´.:.:.:.:.＜.:.:.:.:.:.∨.:..:.:.:.:.:.:.:.:.:.:.:.:.:.::.
{:.:.:.:.:.:.ヽ.:.ヽ.:.:.:.:.|}:..:.:.:.:.:.:.:.:.:.:.:.:.:.:.:.:}
Ⅷ:.:i}ヽ」､」|i.:.:.:.:|}.:.:.:.:.:.:.:.:.:.:.:.:.:.:.:.:.:} γ⌒ヽ
Ⅷi/ ｨ==x:.::.|.:||.:.:.:.:.:.:.:.:.:.:.:.:.:.:.:.:., ( ⌒ ）
} 〃炒ﾒ:.: |.:||.:.i|.:.:.|.:.:.:.:.:.:.:.:.:.:, ゝ＿ ｲ
. ノ=-￣ .|i:.:.|.:||.:.i|:.:.:|.:.:.i|:.i./:.:/
人 u.|i:.:.|:.||.:.i|:.:.:|＞－ｧ、{
＼ｰ- :|i:.:.}:.||.:.i}:.;/ ゝィ´:.:.:≧=-
.γ⌒ヽ }＼__|i /i:.ﾘ:./.:.}ﾆﾆ人{、.:.:ﾊ、
.( ⌒ ） }/}/i:|/ :i/}/}:ノﾆﾆﾆニヽ:.:.:}=-ー.ｒ--
ゝ＿ ｲ -―- -=≦ﾆﾆﾆﾆﾆニﾊノ=ﾆニ{ ｀ヽ
´ ﾏﾆﾆ三三ﾆﾆﾆﾆﾆﾆﾆニ{ } γ⌒ヽ
/ ﾏﾆﾆﾆﾆﾆムﾆニ,/ﾆニﾑ ＼ .} ( ⌒ ）
./ :}ﾆﾆﾆﾆﾆﾆﾊ j{={ﾆニニﾑ. v￣ ,. ゝ＿ ｲ
. ,ｨ{ u }ﾆﾆﾆﾆﾆﾆﾆ}j{={iﾆﾆニニ∨{ .ﾊ
. ／ }ﾆﾆﾆﾆﾆﾆﾆ}j{={iﾆﾆﾆﾆニﾊ :!
. ／ /ﾆﾆﾆﾆﾆニ,/j{!∧ﾆﾆﾆニニ} }
.. ／ ／⌒ ,/ﾆﾆﾆﾆﾆニ,/ j{/ ∧ﾆﾆﾆﾆニ}i }
, ／ｰ ヽ,／ﾆﾆﾆﾆﾆﾆ／ﾆ,j{=/ニ＼ﾆニニ}i }
/ ／ﾆﾆj{／ﾆﾆ≧===≦ﾆﾆﾆj{ﾆﾆﾆﾆﾆ≧==r{
./ .／ﾆﾆﾆﾆj{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j{ﾆﾆﾆﾆﾆニニiﾘ ,
r' .／ﾆﾆﾆﾆﾆﾆj{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j{ﾆﾆﾆﾆﾆニニ/. /
{ ＿ .イ:{ﾆﾆﾆﾆﾆﾆニj{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j{ﾆﾆﾆﾆﾆﾆニ/ ′
{ } {ﾆﾆﾆﾆﾆﾆﾆﾆj{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j{ﾆﾆﾆﾆﾆﾆニ{. {
{ ,人ﾆﾆﾆﾆﾆﾆニﾊﾆﾆﾆﾆﾆﾆﾆﾆニj{iﾆﾆﾆﾆニニﾘ、 {
_人 ∨ ＼ﾆﾆﾆﾆﾆﾆ,ﾊﾆﾆﾆﾆﾆﾆﾆニj{ﾆﾆﾆﾆニニｨ{ハ, .､{
＼ ∨ /.`＜ﾆニ/ﾆﾆﾆﾆﾆﾆﾆﾆニj{ﾆﾆﾆﾆﾆニニﾊ/ Ｗ γ⌒ヽ
.. ＼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j{ﾆﾆﾆﾆﾆﾆニニﾊ ( ⌒ ）
、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j{ﾆﾆﾆﾆﾆニニ/ ヽ } ...ゝ＿ ｲ
∧ ∨ ,／｀寸ﾆﾆﾆﾆﾆﾆﾆニﾆj{ﾆﾆﾆﾆﾆﾆニ′ ＼ ,
진짜 좀 부담되는
784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03:41
그나저나 이런 에오지 영웅 유닛들은 전투 시스템이 좀 다르긴 하겠지만 옆동네 연대에서 다굴로 화력 집중하면 잡을 수 있을까나
786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7:04:48
'국가권력급' 시오지 한스 창병들은
1/6 4+ 맞추고
또 운드 4+ 맞추고
장갑 한번만 통과하면 영웅들에게 기스낼 수 있다고....
1/6 4+ 맞추고
또 운드 4+ 맞추고
장갑 한번만 통과하면 영웅들에게 기스낼 수 있다고....
789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07:09
<만연하는 돌연변이> 적용
고르볼가: [공격횟수 5] [명중 3+] [피해 3+] [관통 2] [데미지 2]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2
고르볼가: [공격횟수 5] [명중 3+] [피해 3+] [관통 2] [데미지 2]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2
793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11:10
`弍ﾐ､、
`弍ﾐ _＿＿__
`弍( )
｣｀¨¨¨¨¨´|
ト､___r┐__| ,. -‐……‐- 、
_|｀━'|__|━|＿ ／／ ￣丁丁￣＼＼
／∧ | | ∧/ ￣|７／ | | ＼＼
ィ(／V＾>､_|__｣/V＾＼ / /＼ | | ／Ⅵ
犲( ｀>､/____|/＼ / / ＼＼ | | ／／ Ⅵ
ｨィﾌ＾＼ / Ｖ │ V// ＼＼ _|__|_ ／／ Ⅵ
弌ﾂｯv__>､__｣___｣__／| ｣ ／__ __＼ | |
＼Ⅵ ＼≫≪／ | ｣‐=ﾆ二二| ｰ' j ｰ' |二二ﾆ= | |
！ｰ=《‐ j ‐》= | ｣ ＼__こ__／ | |
___ ／Ⅵ／≫i≪＼Ⅵ ／／ｌ |＼＼ /l/
１ | ／ |ﾄ､_ Ⅰ Ⅵ､ ／／ l | ＼＼ /l/
_＿＿＿＿＿＿＿＿＿＿＿＿＿＿___｣__｣/⌒7 ィ辷三二ニﾆﾆﾆⅥ､<／ l | ＼/l/
≪───────────────(￣__》 _レzZｱ´ ｀¨¨¨¨¨¨¨¨¨¨＼>､ | l ／／
｀¨¨¨¨¨¨¨¨¨¨¨¨¨¨¨¨¨¨¨¨¨¨¨¨¨¨¨¨¨＾¨TTア´ ＼＞‐-=┴┴＜／
《＿___ __｀¨¨¨¨l¨¨¨¨´
／⌒ヽ ＼ 7／￣￣Ⅵ
/__ 丿 ＼ // ＿__jリ
／ ¨¨'く ＼ / //〉 f´ |′
／ ＿＼／￣¨¨‐-＼ / /／|_ | │
／ ／⌒Ｖ《 ￣＼ / 「￣¨¨¨¨|
／ ／ /／ ＼ / |ヽ │
／ ／ ／ ヽ/ │ l､ │
운드: 6
세이브: 3+
순도의 아우라: 모든 <할로우드 나이트>에게 와드 5+ 부여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4
795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7:16:20
오, 좋은 aa다.
늘 창든 여캐면 슼승님이거나 발리리 정도였는데(스트라이크 블러드 창캐는 뭔가 느낌이 다르고) 이것도 있구나
늘 창든 여캐면 슼승님이거나 발리리 정도였는데(스트라이크 블러드 창캐는 뭔가 느낌이 다르고) 이것도 있구나
801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7:18:50
>>799
앗, 오타.
폰이 열을 받으니 지 x대로 타이핑을 하네...지금 이 두줄도 몇번 지웠다 씀
앗, 오타.
폰이 열을 받으니 지 x대로 타이핑을 하네...지금 이 두줄도 몇번 지웠다 씀
805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7:20:53
개인적으로 케인딸들은 어쌔신 시리즈가 딱 맞는 거 같음.
수련생은 잭잭이, 남노예는 춤추는 4차나 5차 어쌔신
본대는 4차(여성)나 프로토 어쌔신 같이.
수련생은 잭잭이, 남노예는 춤추는 4차나 5차 어쌔신
본대는 4차(여성)나 프로토 어쌔신 같이.
808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7:22:57
의외로 페그오는 큰쪽은 당연히 크지만 일러상 상당수 여캐들은 현실적으로도 있을법하게 그려지긴 하니까.
단, 수치말고 일러만.
단, 수치말고 일러만.
809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24:07
잘 보니 aa의 가슴 크기가 거유와 빈유를 왔다갔다하는데 큰 것들 때문에 착각한 듯
814 이름 없음 (FnuGaemZWg)
2024-05-23 (거의 끝나감) 17:33:58
근데 장인들이 전반적으로 크게 키우는 경향이 있음.
페이트 아나스타샤도 원본은 평범한 크기인데 aa는 찌머크임.
페이트 아나스타샤도 원본은 평범한 크기인데 aa는 찌머크임.
815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7:39:21
>>814
근데 종종 수치만 따지면 진짜 과장시킨 거 말고는 저게 가깝긴 하다는 점이 재밌어.
참치? 그야 aa적인 것이 더 좋습...크흐흠.
근데 종종 수치만 따지면 진짜 과장시킨 거 말고는 저게 가깝긴 하다는 점이 재밌어.
참치? 그야 aa적인 것이 더 좋습...크흐흠.
816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39:36
진짜 뜬금없이 생각난 건데 인드라스타가 쓰는 덴가바르 말이죠
이거 원래 지그마가 쓰던 거라 지그마가 망치 안 쓸 땐 창캐였거든요 이렇게
이거 원래 지그마가 쓰던 거라 지그마가 망치 안 쓸 땐 창캐였거든요 이렇게
819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2:41
생각하 보니 수치, 설정, 일러가 다 따로노는 경우가 허다하구나.
당장 인터넷에 종종 올라오던 모 카바클럽겜도 설정 모델링이 따로놀고
당장 인터넷에 종종 올라오던 모 카바클럽겜도 설정 모델링이 따로놀고
82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8:43
전 지그마론 방위대장이 지그마의 세계를 가르는 도끼 훔쳐서 탈주한 일이 있었는데
진짜 위험할 때 백수가 갑자기 지그마 무기 꺼내면 메어리 기절할 듯
진짜 위험할 때 백수가 갑자기 지그마 무기 꺼내면 메어리 기절할 듯
826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9:22
>>824
한번에 둘러쌓을 수 있는 모델들이 한정되어 있어서
어중간하게 다굴하다보면 털리긴 하죠 ㅋㅋ
한번에 둘러쌓을 수 있는 모델들이 한정되어 있어서
어중간하게 다굴하다보면 털리긴 하죠 ㅋㅋ
827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9:37
대충 쉽게해서 여러명이 뚜가패게 하는거지
실제 게임에선 어지간해선 보병형 유닛대상으론 많아봐야 4명 정도가 팰수있지
보통 2 개체가 뭉쳐서 패는것만으로도 꽤 충분함
실제 게임에선 어지간해선 보병형 유닛대상으론 많아봐야 4명 정도가 팰수있지
보통 2 개체가 뭉쳐서 패는것만으로도 꽤 충분함
828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9:41
아무튼 이 얘기 한 게 지그마 aa 요즘은 매번 라다곤인데 라인하르트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 들더라고요
829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9:53
백수는 진짜 씍마쪽은 아니길 빌자.
차라리 카오스라서 미리 침바르고 있습니다가 낫...아니, 이것도 x발인데(...)
차라리 카오스라서 미리 침바르고 있습니다가 낫...아니, 이것도 x발인데(...)
830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0:25
일단 이런식으로 '포위해서' 두들겨패는 개체수가 5명인데
이건 진짜 앞왼쪽오른쪽 모두 작은놈들이 두들겨패러올때 이야기고
이건 진짜 앞왼쪽오른쪽 모두 작은놈들이 두들겨패러올때 이야기고
831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1:02
>>827
코른계열은 어중간하게 둘러싸고 두들기면 모델들 죽어나갈 때마다 버프가 펌핑되어서 오히려 위험하다는데 맞음?
코른계열은 어중간하게 둘러싸고 두들기면 모델들 죽어나갈 때마다 버프가 펌핑되어서 오히려 위험하다는데 맞음?
832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1:20
포위해서 경봉으로 두들겨팬닷
>>828
라인하르트는 너무 여유롭고 달관한 모습이 많아서
지그마에 어울리지 않아 (?)
>>828
라인하르트는 너무 여유롭고 달관한 모습이 많아서
지그마에 어울리지 않아 (?)
833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1:22
보통 영웅유닛 양옆에 이리 아군 배치하기 마련이라
이런식으로 포위를 막아내면 실질적으론 앞에 2놈이 팰수있는 각 나오기 마련임
이런식으로 포위를 막아내면 실질적으론 앞에 2놈이 팰수있는 각 나오기 마련임
836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2:41
>>831
코른이 이점을 얻는건 '모델' 단위가 아니라 '유닛' 단위라서
(대충 토탈워로 치면 12인 괴수 카드에서 괴수 1마리 죽는거보단 카드 하나가 전멸하는 식'
실제 어중간하게 후공 대비안하고 두들겨패다가 역공당해 따일수있기 마련임
코른이 이점을 얻는건 '모델' 단위가 아니라 '유닛' 단위라서
(대충 토탈워로 치면 12인 괴수 카드에서 괴수 1마리 죽는거보단 카드 하나가 전멸하는 식'
실제 어중간하게 후공 대비안하고 두들겨패다가 역공당해 따일수있기 마련임
837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3:31
>>832 지그마 tmi
여유로운 듀아딘 엔지니어의 모습으로도 나타난 적 있음
여유로운 듀아딘 엔지니어의 모습으로도 나타난 적 있음
838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3:40
근데 사실 근거리 빈약한 팩션은 아오지에 거의 없어서
어중간하게 접근해서 약하게 패봤자 반격당해 지리멸렬하게 개털리는경우가 없잖아 있긴함
어중간하게 접근해서 약하게 패봤자 반격당해 지리멸렬하게 개털리는경우가 없잖아 있긴함
843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5:27
여튼 그래서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도 그냥 혼자있는 영웅이라면 어떻게든 쌈싸먹어서 해치울수 있긴 하겠지만
보통 그런 단독작전 하는 영웅은 갑자기 측면으로 돌아 선빵쳐서 쳐죽이는 기동형 유닛이라 포위 성공한거 자체가
사용하는 사람이 실수하는거나 다름없고 (셀레스턴트 프라임이 대표적인 이쪽 케이스)
대부분의 보병형 유닛은 병사 대동하고 같이 전선밈
보통 그런 단독작전 하는 영웅은 갑자기 측면으로 돌아 선빵쳐서 쳐죽이는 기동형 유닛이라 포위 성공한거 자체가
사용하는 사람이 실수하는거나 다름없고 (셀레스턴트 프라임이 대표적인 이쪽 케이스)
대부분의 보병형 유닛은 병사 대동하고 같이 전선밈
844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5:45
그롱니도 후드 쓴 사람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더니 지그마도 그렇구나.
하긴, 애초에 벌레 형상도 있다하니까.
하긴, 애초에 벌레 형상도 있다하니까.
84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6:17
근데 그때 하밀카르가 몰래 탈출 중이라(이크릿이랑 싸우러 가고 싶은데 리포징에 문제 생겼다고 지그마론에 억류해둠) 웬 듀아딘 보고 깜짝 놀라서
죽빵 꽂음
죽빵 꽂음
846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6:40
참고로 셀레스턴트 프라임과 피의 발키아의 운용방식은 비슷한데
피의 발키아는 그래도 좀 빠르게 군사들에게 버프주고 쏠쏠하게 같이 싸워라- 라는 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반면에
피의 발키아는 그래도 좀 빠르게 군사들에게 버프주고 쏠쏠하게 같이 싸워라- 라는 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반면에
851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7:31
근데 낫토 이번에 그거 보셨나요?
뉴 에오지 워스크롤로 지금 스톰캐랑 스케이븐 공개됐는데
뉴 에오지 워스크롤로 지금 스톰캐랑 스케이븐 공개됐는데
852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7:51
에이지 오브 지그마 하면할수록
셀레스턴트 프라임의 스타일 자체가 이상하기 그지없다는것만 알게됨
셀레스턴트 프라임의 스타일 자체가 이상하기 그지없다는것만 알게됨
855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8:41
음, 대충 미니어쳐보단 햄탈식 슈퍼 로드 혹은 히어로 느낌의 모델이구나.
난 오히려 그쪽이 더 익숙하네.
난 오히려 그쪽이 더 익숙하네.
858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9:39
생각보다 디자인 직관성도 좋고 추가된 것도 캐릭터 특성 잘 살린 거 같아서 맘에 드네요
860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0:14
>>857 그래서 바로 번역했죠
아브락시아도 규칙은 마음에 드는데 스크롤이 개정 전 3판 꺼라 아쉽
아브락시아도 규칙은 마음에 드는데 스크롤이 개정 전 3판 꺼라 아쉽
862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1:03
인드라스타 무기가 개 얼척없던데 ㅋㅋㅋㅋㅋㅋ
대 괴수 파멸병기 되었더라고요
대 괴수 파멸병기 되었더라고요
863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1:17
그리고 씍마 결혼상대 인드라스타라는 내용 어디서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왔는데.
....이거 닥소3식 결혼이네?
왕좌에 오르기 위한 신적결합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거 닥소3식 결혼이네?
왕좌에 오르기 위한 신적결합이라는 점에서 더욱.
868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2:43
하필 40k에 다크킹이 나왔고, 하필 3편도 어둠의 왕이고.
씍마 진짜 원소신 승천하려다 코른 mk.2 될 뻔하고 봉인해 버리니 하는 건 아니라고 봐 GW
씍마 진짜 원소신 승천하려다 코른 mk.2 될 뻔하고 봉인해 버리니 하는 건 아니라고 봐 GW
870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3:48
>>863
하이겐은 땅바닥에서 몸부림치며 눈을 가렸다. 마가는 취한 듯 무릎을 비틀거렸고, 뜨거운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인드라스타의 불타는 존재 뒤로, 산허리에서 숲의 지옥불이 피어올랐다. 밤하늘에 고정된 그 위로, 니즈다는 우주의 근원을 얼핏 보았다. 끝없는 별의 들판, 그리고 천상의 검은 툰드라 같은 별들 사이의 부정적 공간. 멀리서 바라본 별들은 공허에서 높이 솟아오른 황금의 왕좌와 순결한 빛으로 합쳐져 있었다.
지그라말레스 압밀의 그림자가 우주를 짓눌렀다. 니즈다는 머리를 뻗은 채 뒤로 휘청거렸지만, 그의 형체의 광대한 규모를 이해할 수 없었다. 마치 모든 렐름의 모든 태양이 지그마의 그림자를 드리우려고 몸부림치는 것처럼, 지그마의 존재에 관한 영원한 반음만이 그녀에게 그대로 드러났을 뿐이었다.
그것도 오해인데 지그마의 빛이 처녀처럼 순결하단 묘사가 처녀와 합체야스했다로 잘못 퍼졌어요 ㅋㅋ
하이겐은 땅바닥에서 몸부림치며 눈을 가렸다. 마가는 취한 듯 무릎을 비틀거렸고, 뜨거운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인드라스타의 불타는 존재 뒤로, 산허리에서 숲의 지옥불이 피어올랐다. 밤하늘에 고정된 그 위로, 니즈다는 우주의 근원을 얼핏 보았다. 끝없는 별의 들판, 그리고 천상의 검은 툰드라 같은 별들 사이의 부정적 공간. 멀리서 바라본 별들은 공허에서 높이 솟아오른 황금의 왕좌와 순결한 빛으로 합쳐져 있었다.
지그라말레스 압밀의 그림자가 우주를 짓눌렀다. 니즈다는 머리를 뻗은 채 뒤로 휘청거렸지만, 그의 형체의 광대한 규모를 이해할 수 없었다. 마치 모든 렐름의 모든 태양이 지그마의 그림자를 드리우려고 몸부림치는 것처럼, 지그마의 존재에 관한 영원한 반음만이 그녀에게 그대로 드러났을 뿐이었다.
그것도 오해인데 지그마의 빛이 처녀처럼 순결하단 묘사가 처녀와 합체야스했다로 잘못 퍼졌어요 ㅋㅋ
873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5:31
애초에 그 문장 자체가 딱 한 줄 지나가듯이 나온 저게 끝이라 그런 커다란 내용 없어요
그냥 지그마가 저렇게 쏼라쏼라한 존재다~하면서 넣은 미사여구 중 하나
그냥 지그마가 저렇게 쏼라쏼라한 존재다~하면서 넣은 미사여구 중 하나
875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6:46
대충 아무리 깊게 해석해 봐야 시오베가 이전의 황제의 신부다 뭐시기 이상은 아니었구만.
다행이야...씍마가 아무리 그래도 키잡은 아니었어.
다행이야...씍마가 아무리 그래도 키잡은 아니었어.
876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6:57
금발 라인하르트씨는 그냥 메어리 상상친구로 어느정도 구상했는데
씪마 탈주한 씪마의 아들같은게 진짜 가능성이 높을지도
씪마 탈주한 씪마의 아들같은게 진짜 가능성이 높을지도
877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7:31
미아네 싞마.....
10살짜리 여자애 강제로 성장시켜서 스톰캐로 삼는것도 오해지..?
10살짜리 여자애 강제로 성장시켜서 스톰캐로 삼는것도 오해지..?
878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7:36
버민킹은 이번에 크리(2힛) 달아서 명중 크리 뜰 때마다 공격 횟수 뻥튀기
880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7:48
이상할정도로 강함 --> 이상할정도로 강함
예전세계에 대해서 아는게 많음 --> 씪마맨이라서
씪마를 동정하고 뭔가 아는듯함 --> 씪마맨이라서
자꾸 부모님 타령함 --> 씪마의 썬이라서
예전세계에 대해서 아는게 많음 --> 씪마맨이라서
씪마를 동정하고 뭔가 아는듯함 --> 씪마맨이라서
자꾸 부모님 타령함 --> 씪마의 썬이라서
883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9:08
근데 그 10살 스톰캐도 되게 재밌는 캐릭터인데 인드라스타 이상의 미친년이라
885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0:06
>>877
오해는 아닌데.......
>>883
10살 스톰캐 걔도 이상해요?
헤헷 10살마냥 웃으면서 대가리 깨고 다니나
오해는 아닌데.......
>>883
10살 스톰캐 걔도 이상해요?
헤헷 10살마냥 웃으면서 대가리 깨고 다니나
886 이름 없음 (rFeXvZy48Q)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0:29
제노블3을 막 접하고 10살짜리를 접해서 그런가.
그게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
갸들은 5,6살이고.
그게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
갸들은 5,6살이고.
887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1:02
>>879
그건 아니고 뭐 대충 유물에다가
메어리 망상 결합해서 뭐시기 실체 만들어진 암튼 그런.... 깊게는 생각안함
그건 아니고 뭐 대충 유물에다가
메어리 망상 결합해서 뭐시기 실체 만들어진 암튼 그런.... 깊게는 생각안함
888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1:45
10살짜리를 그렇게 급성장시켜서 스톰캐 만든 부작용인지 천성인지
자기파멸 충동이 있어서 커스드 스카이 아래에서도 지금 죽으면 샤이쉬 구경 갈 수 있나? 부활하지 말고 진짜 죽음도 함 맛보고 싶은데? 하면서 크라그노스랑 영혼의 맞다이 뜨는 광년이
자기파멸 충동이 있어서 커스드 스카이 아래에서도 지금 죽으면 샤이쉬 구경 갈 수 있나? 부활하지 말고 진짜 죽음도 함 맛보고 싶은데? 하면서 크라그노스랑 영혼의 맞다이 뜨는 광년이
889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2:21
어..................................... 10살이
크라그노스요? 화신체 아니라 크라그노스 걔요?
크라그노스요? 화신체 아니라 크라그노스 걔요?
891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3:22
자꾸 돌발행동하고 닥돌하면서 싸우는데 그게 사냥꾼으로선 최적이라 개잘싸워서 그 나이에 아스트랄 템플러의 로드 직위도 맡고 있죠
893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4:09
부하들도 같이 싸운 지 오래 됐지만 아직도 당신이 왜 이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면서 질려하는 광기가 있어요
896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5:00
화신체는 자기과시 욕망 있는 씹게이들이나 만드는 거라 없어용 크라그노스는
897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5:22
>>894
뭐읾................
10살에 왜 크라그노스랑 맞다이함
백수 19살 거짓말 아닐지도
뭐읾................
10살에 왜 크라그노스랑 맞다이함
백수 19살 거짓말 아닐지도
900 DM◆V0VI7eoJ36 (j12FiMMgxc)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6:21
그 시아르 커플은 영광으로 알아야할듯
주신 풀스윙 맞고 뒤질 기회 몇번 된다고
주신 풀스윙 맞고 뒤질 기회 몇번 된다고
901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8:37
그래서 바그리아(10살 스톰캐)가 작중에서 크라그노스랑 두 번이나 붙었죠
후반부엔 크라그노스의 힘 이용해서 크라그노스가 모은 수천수만의 빅 와아아아아!도 궤멸시키고
씽나게 싸워서 엑셀시스 침공 최대한 지연시키고 시간 벌었어요
후반부엔 크라그노스의 힘 이용해서 크라그노스가 모은 수천수만의 빅 와아아아아!도 궤멸시키고
씽나게 싸워서 엑셀시스 침공 최대한 지연시키고 시간 벌었어요
904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1:58
그리고 크라그노스가 이 소설에서 말 많이 해줘서 얘 캐릭터성도 꽤 풍부해지고 재밌어요
90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2:34
재밌는 소설인데 초중반이 노잼이라 평가 나쁘고 묻힘...
하이라이트가 후반에 몰려서
하이라이트가 후반에 몰려서
907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3:10
'Drogrukh는 지성, 절제, 지혜의 문명이었다.' Trampla는 뒷다리로 일어섰고, 앞발굽을 휘두르며 Rukka에게 진흙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내가 망명을 선택하게 된 것은 내 성격 때문이었다. 땅을 뒤흔들고 나를 신으로 만든 것은 나의 분노였다.'
그의 앞발굽이 뒤로 젖혀졌다. 기반암이 무너지면서 그의 주변 땅이 6피트나 가라앉았습니다. Rukka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애썼고, 그의 눈에 담긴 진흙과 광기 때문에 그 도전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Godboss는 그가 기회를 갖기도 전에 그를 때렸습니다. Rukka는 쓰러지고 손에서 짓밟히는 것을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거대하고 백 페달을 밟았지만 뒤따르는 겨드랑이 업스윙을 위해 완벽하게 자신의 줄을 섰습니다.
트램플라는 트윈혼(Twinhorn)에 있는 감옥의 몇 마일 두께의 벽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는 그것으로 일곱 뱀의 두개골을 부수고, 우르하라초의 벽을 뚫고, 벡소스쿨에 있는 드라코시온의 대사원을 부수고, 그롭 블러드걸렛의 문을 박살냈습니다. 그가 아는 마지막 사람. 나머지는 Wurrgogs와 Weirdnobz가 서로에게 말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들은 구르 자체의 모든 힘과 잔인함이 그 머리에 있는 전능한 자철석을 통해 전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앞발굽이 뒤로 젖혀졌다. 기반암이 무너지면서 그의 주변 땅이 6피트나 가라앉았습니다. Rukka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애썼고, 그의 눈에 담긴 진흙과 광기 때문에 그 도전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Godboss는 그가 기회를 갖기도 전에 그를 때렸습니다. Rukka는 쓰러지고 손에서 짓밟히는 것을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거대하고 백 페달을 밟았지만 뒤따르는 겨드랑이 업스윙을 위해 완벽하게 자신의 줄을 섰습니다.
트램플라는 트윈혼(Twinhorn)에 있는 감옥의 몇 마일 두께의 벽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는 그것으로 일곱 뱀의 두개골을 부수고, 우르하라초의 벽을 뚫고, 벡소스쿨에 있는 드라코시온의 대사원을 부수고, 그롭 블러드걸렛의 문을 박살냈습니다. 그가 아는 마지막 사람. 나머지는 Wurrgogs와 Weirdnobz가 서로에게 말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들은 구르 자체의 모든 힘과 잔인함이 그 머리에 있는 전능한 자철석을 통해 전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908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3:51
크라그노스 여기서 젤 의외인 게 자기객관화 좋아서 인정했어요 그냥 내가 성격이 지랄 맞아서 떠난 거라고 ㅋㅋ
910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6:47
'당신의 체력에 감탄했다.' Godboss가 말했습니다. '아마도 카오스의 오랜 지배가 구르에게 완전히 해를 끼치지는 않았겠지. 구르가 너처럼 호전적인 오룩을 낳았다면 말이다.'
루카가 침을 뱉었다. '당신은... 터프한데... 하지만 당신은... 별로 친환경적이지 않아요.'
'나는 내 시대의 오룩들을 정복했다. 나는 그들의 전투욕을 내 뜻대로 굴복시켰고, 그들을 깨뜨렸다. 나도 다시 같은 일을 할 것이다.'
'이리 내려와서... 그리고 말해... 그.'
Rukka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Boss Trampla의 발굽이 내려오는 모습이었습니다.
루카가 침을 뱉었다. '당신은... 터프한데... 하지만 당신은... 별로 친환경적이지 않아요.'
'나는 내 시대의 오룩들을 정복했다. 나는 그들의 전투욕을 내 뜻대로 굴복시켰고, 그들을 깨뜨렸다. 나도 다시 같은 일을 할 것이다.'
'이리 내려와서... 그리고 말해... 그.'
Rukka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Boss Trampla의 발굽이 내려오는 모습이었습니다.
91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2:29
'혼자 와라!' 그는 소리쳤다. '내가 더 많은 놈들을 죽인 후에!'
'네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든 난 항상 와줄게.'
Vagria는 얼굴에 그녀의 것이 아닌 미소, 아스트랄 템플러이자 위대한 곰 우르스리히트의 딸로서 타고난 권리인 야만적인 기발함을 느꼈습니다. 크라그노스가 두 사람을 향해 격렬하게 달려드는 동안 그녀는 몸을 앞으로 숙인 채 그녀의 탈것의 격렬한 경주 근육에 가슴을 숙였습니다.
'우리는 이곳의 사냥꾼이 아니야, Starsid. 오늘 우리는 먹이야. 먹잇감처럼 가자.'
그녀는 달리기 시작부터 그리프 차저가 바람을 에테르로 받아들이는 동안 그의 고삐를 단단히 잡았습니다.
도시가 사라졌습니다. 정글이 흐려졌습니다. 우주적으로 거대한 크라그노스(Krgnos)만이 그가 육신에서 차지했던 것과 똑같은 크기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신보다 더 나쁜 것은 그의 철퇴였습니다. 에테르체에서 그것은 검고 회전하는 공허, 끓는 호박의 톱니 테두리에 의해 후광을 받는 가려진 태양과 비슷했습니다.
Vagria는 여기가 그녀가 감히 통과할 수 없는 물체 중 하나라고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스타시드에게 자신이 천둥을 울리기 0.5초 전에 전장의 연기와 소란 속으로 다시 돌진해 돌아오라고 명령했습니다.
바그리아는 한숨을 내쉬었다. 우회로로 인해 노력이 많이 소모되었지만 Starsid는 여전히 그녀를 수백 야드 정도 이동하면서 경계 벽을 돌면서 벽과 거리를 유지하고 수천 마리의 오룩을 뛰어 넘어 눈보라가 몰아치는 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했습니다. 아지라이트 바람이 갑옷을 뚫고 지나갑니다.
Vagria는 Starsid를 뒤로 돌렸고, 그녀 뒤에서 Kragnos는 분노의 고함소리와 함께 멈춰 섰고, 심지어 반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Vagria의 갑옷이 신음하고 뒤틀렸습니다. 그녀는 손을 들고 밝게 인사했다.
'맞아.' 그녀는 이를 웃으며 말했다. '네 먹잇감이 너의 코를 비틀었어. 이제 어쩔 꺼야?'
'네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든 난 항상 와줄게.'
Vagria는 얼굴에 그녀의 것이 아닌 미소, 아스트랄 템플러이자 위대한 곰 우르스리히트의 딸로서 타고난 권리인 야만적인 기발함을 느꼈습니다. 크라그노스가 두 사람을 향해 격렬하게 달려드는 동안 그녀는 몸을 앞으로 숙인 채 그녀의 탈것의 격렬한 경주 근육에 가슴을 숙였습니다.
'우리는 이곳의 사냥꾼이 아니야, Starsid. 오늘 우리는 먹이야. 먹잇감처럼 가자.'
그녀는 달리기 시작부터 그리프 차저가 바람을 에테르로 받아들이는 동안 그의 고삐를 단단히 잡았습니다.
도시가 사라졌습니다. 정글이 흐려졌습니다. 우주적으로 거대한 크라그노스(Krgnos)만이 그가 육신에서 차지했던 것과 똑같은 크기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신보다 더 나쁜 것은 그의 철퇴였습니다. 에테르체에서 그것은 검고 회전하는 공허, 끓는 호박의 톱니 테두리에 의해 후광을 받는 가려진 태양과 비슷했습니다.
Vagria는 여기가 그녀가 감히 통과할 수 없는 물체 중 하나라고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스타시드에게 자신이 천둥을 울리기 0.5초 전에 전장의 연기와 소란 속으로 다시 돌진해 돌아오라고 명령했습니다.
바그리아는 한숨을 내쉬었다. 우회로로 인해 노력이 많이 소모되었지만 Starsid는 여전히 그녀를 수백 야드 정도 이동하면서 경계 벽을 돌면서 벽과 거리를 유지하고 수천 마리의 오룩을 뛰어 넘어 눈보라가 몰아치는 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했습니다. 아지라이트 바람이 갑옷을 뚫고 지나갑니다.
Vagria는 Starsid를 뒤로 돌렸고, 그녀 뒤에서 Kragnos는 분노의 고함소리와 함께 멈춰 섰고, 심지어 반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Vagria의 갑옷이 신음하고 뒤틀렸습니다. 그녀는 손을 들고 밝게 인사했다.
'맞아.' 그녀는 이를 웃으며 말했다. '네 먹잇감이 너의 코를 비틀었어. 이제 어쩔 꺼야?'
917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3:49
앀마 나름 운명의 신이라서 스톰캐 잘할 운명의 사람만 골라 뽑는 게 맞긴 해요 이런 거 보면
921 DM◆V0VI7eoJ36 (QowqrzRvUw)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8:38
10살에 로드급 직위 오르고
크라그노스랑 비비면 저래도 ㅇㅈ일듯
라인하르트는 하.... 19살인데
대악마 2마리 + 군단에 영혼까지 털리는데
크라그노스랑 비비면 저래도 ㅇㅈ일듯
라인하르트는 하.... 19살인데
대악마 2마리 + 군단에 영혼까지 털리는데
922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8:48
'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장난감이군, 스톰캐스트' 크라그노스는 코웃음을 쳤습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며 바그리아처럼 버려진 거리와 텅 빈 집들을 표시했습니다. '나를 느리게 할 생각이냐? 나를 다치게 했다고? 나는 치유될 것이다. 내 추종자를 도태시키려고? 호박색 바람이 불면 더 많은 일이 있을 것이다. 나의 마지막 진정한 동료들은 드라코니스와 슬란의 배반과의 전투에서 쓰러졌다. 나는 여기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을 잃어버렸다. 나와 싸우든지 말든지, 그러나 네가 하는 이 게임은 나를 지치게 하기 전에 널 지치게 할 거다.'
Starsid의 떨리는 목을 두드리며 Vagria는 앞으로 몸을 기울여 그의 핀홀 귀에 속삭였습니다. '나를 지그마로 데려가 주세요, 형제여. 그가 몇 년 전에 나를 데려갔듯이.'
그리프차저는 높고 애절한 목소리로 그녀에게 이해력을 되돌려 보냈습니다. Stormcast Eternals와 달리 그리프 충전기는 불멸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Be'lakor와 그의 Cursed Skies 덕분에 Vagria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이제 동등하게 함께 탔습니다.
'우리 형제자매 스타시드를 추적하자. 그것들을 다시 지그마론으로 가져가자.' 그녀는 검을 높이 치켜들었고, 거의 새벽이 다가온 하늘을 가로질러 천둥소리가 응답으로 울려 퍼졌습니다. 지그마의 시선은 때때로 보이는 것만큼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Starsid는 자랑스럽게 목을 들고 울부짖었습니다.
'네 말이 틀린 게 아니야, 크라그노스. 노는 게 점점 지겨워지거든.'
(...)
Starsid는 두 번째로 옆으로 물러나서 Kragnos 자신의 몸을 Vagria와 신의 철퇴 사이에 계속 유지했습니다. 마침내 신은 격렬한 포효와 함께 그녀를 꺾고 버클러로 지그마라이트를 파괴하는 힘으로 그녀를 때렸습니다.
Vagria는 안장에서 미끄러지면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비명을 지르는 것이 아니라 웃는다.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날아가서 전기 날개를 타고 솟아 오르고 기류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녀의 몸은 부서지고 있었고, 그녀의 감각은 기쁨으로 압도당했습니다. 그녀는 여덟 번이나 지그마의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한 번도 두려워한 적이 없었습니다. 결코 아프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렇게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은 적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역할을 맡았고, 이것이 Vagria Farstrike 노래의 마지막 구절이라면 Bull-Heart 및 Bladestorm의 전설과 같은 열성으로 눈물을 흘리는 전사들이 Heldenhall에서 노래하게 하십시오. 불가능에 맞서 싸우고 용감하게 패배한 전사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그러나 Vagria는 자신이 한 단계 더 발전했고 그 전설들이 결코 갖지 못한 것을 성취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Starsid의 떨리는 목을 두드리며 Vagria는 앞으로 몸을 기울여 그의 핀홀 귀에 속삭였습니다. '나를 지그마로 데려가 주세요, 형제여. 그가 몇 년 전에 나를 데려갔듯이.'
그리프차저는 높고 애절한 목소리로 그녀에게 이해력을 되돌려 보냈습니다. Stormcast Eternals와 달리 그리프 충전기는 불멸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Be'lakor와 그의 Cursed Skies 덕분에 Vagria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이제 동등하게 함께 탔습니다.
'우리 형제자매 스타시드를 추적하자. 그것들을 다시 지그마론으로 가져가자.' 그녀는 검을 높이 치켜들었고, 거의 새벽이 다가온 하늘을 가로질러 천둥소리가 응답으로 울려 퍼졌습니다. 지그마의 시선은 때때로 보이는 것만큼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Starsid는 자랑스럽게 목을 들고 울부짖었습니다.
'네 말이 틀린 게 아니야, 크라그노스. 노는 게 점점 지겨워지거든.'
(...)
Starsid는 두 번째로 옆으로 물러나서 Kragnos 자신의 몸을 Vagria와 신의 철퇴 사이에 계속 유지했습니다. 마침내 신은 격렬한 포효와 함께 그녀를 꺾고 버클러로 지그마라이트를 파괴하는 힘으로 그녀를 때렸습니다.
Vagria는 안장에서 미끄러지면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비명을 지르는 것이 아니라 웃는다.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날아가서 전기 날개를 타고 솟아 오르고 기류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녀의 몸은 부서지고 있었고, 그녀의 감각은 기쁨으로 압도당했습니다. 그녀는 여덟 번이나 지그마의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한 번도 두려워한 적이 없었습니다. 결코 아프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렇게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은 적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역할을 맡았고, 이것이 Vagria Farstrike 노래의 마지막 구절이라면 Bull-Heart 및 Bladestorm의 전설과 같은 열성으로 눈물을 흘리는 전사들이 Heldenhall에서 노래하게 하십시오. 불가능에 맞서 싸우고 용감하게 패배한 전사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그러나 Vagria는 자신이 한 단계 더 발전했고 그 전설들이 결코 갖지 못한 것을 성취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923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9:23
자기가 사실 급성장 10살이었다는 과거회상하고선 이렇게 되고 크라그노스랑 싸움을 즐기는 경지까지 갔는데 캐릭터 진짜 재밌어요 ㅋㅋ
92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41:52
너도나도 먹겠다고 염병하던 거 결국 그래도 자기가 선택한 사람한테 넘겼으니 호상이죠 ㅋㅋ
926 DM◆V0VI7eoJ36 (VF2sqzaW/A)
2024-05-23 (거의 끝나감) 18:44:38
곰탕 맛집 ㅋㅋ
>>923
진짜 뭐읾... 에오카 베이더도 울고가는 재능인데
크로그노스 쟤 유사 주신급 아니였어요???
>>923
진짜 뭐읾... 에오카 베이더도 울고가는 재능인데
크로그노스 쟤 유사 주신급 아니였어요???
927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45:51
지그마 나가쉬 이런 애들보다야 한끗발 좀 딸리긴 하는데 그래도 구르의 주신 언저리 되죠
930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59:39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04840
바그리아가 로드-아퀼러인데 설정상 이렇다네요
바그리아가 로드-아퀼러인데 설정상 이렇다네요
932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59:53
자랑스럽고 예리한 눈을 가진 로드-아퀼로르들은 지휘 적성을 가진 맹렬하게 독립적인 전사로부터 리포징되었습니다.
뱅가드 챔버의 사령관은 압도적인 역경에 서서 굳건히 서있는 것으로 뽑히는 대신, 자유 분방한 정신과 예리한 정신으로 지그마의 눈을 사로잡지요.
일부는 이미 아지르의 챔피언이었고, 한때 로드-셀레스턴트(Lord-Celestant)의 갑주를 입었던 그들은 이제 그들의 새로운 역할의 갑주를 입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물론 처음 리포징되었을 때 로드-아퀼로르로 창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뛰어난 자들은 압제자들에게 파멸을 가져 오기 위한 절망적인 확률을 위해 필멸의 삶을 싸웠을 것입니다.
그들이 남긴 모든 계략과 속임수를 다 써 버리고, 모든 기력을 그들의 삶에 써버린 후에야 지그마가 그들을 데려와 리포징한 다음 불멸의 전사들로 재탄생됨으로서 그 보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뱅가드 챔버의 사령관은 압도적인 역경에 서서 굳건히 서있는 것으로 뽑히는 대신, 자유 분방한 정신과 예리한 정신으로 지그마의 눈을 사로잡지요.
일부는 이미 아지르의 챔피언이었고, 한때 로드-셀레스턴트(Lord-Celestant)의 갑주를 입었던 그들은 이제 그들의 새로운 역할의 갑주를 입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물론 처음 리포징되었을 때 로드-아퀼로르로 창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뛰어난 자들은 압제자들에게 파멸을 가져 오기 위한 절망적인 확률을 위해 필멸의 삶을 싸웠을 것입니다.
그들이 남긴 모든 계략과 속임수를 다 써 버리고, 모든 기력을 그들의 삶에 써버린 후에야 지그마가 그들을 데려와 리포징한 다음 불멸의 전사들로 재탄생됨으로서 그 보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93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9:01:10
그냥 세라폰한테 맞아죽은 10살이었는데 어케 뽑힌 거야 진짜
앀마는 안목도 최강인 거냣
앀마는 안목도 최강인 거냣
938 DM◆V0VI7eoJ36 (U/SCI5mx3.)
2024-05-23 (거의 끝나감) 19:02:51
>>933
>>934
낭만충이라 그런거 안씀 (?)
>>935
운명력 잘 보시는듯 신왕님께서
>>934
낭만충이라 그런거 안씀 (?)
>>935
운명력 잘 보시는듯 신왕님께서
940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9:03:29
>>937 걔 모델이 너무 심심해요 진짜
빨리 승천 쿨로 리모델링해줬으면
빨리 승천 쿨로 리모델링해줬으면
947 DM◆V0VI7eoJ36 (U/SCI5mx3.)
2024-05-23 (거의 끝나감) 19:07:45
>>944
ㄴㄴ.. 쿨 모델 자체는 유니크해요
딴 범용 카로들이 그거 쓰는거지, 킷배싱하거나
ㄴㄴ.. 쿨 모델 자체는 유니크해요
딴 범용 카로들이 그거 쓰는거지, 킷배싱하거나
950 DM◆V0VI7eoJ36 (U/SCI5mx3.)
2024-05-23 (거의 끝나감) 19:08:50
좀 초라하긴 함....
딴 최고위 로드들은 웅장한데
쿨은 땅딸막하게 댕댕이 하나 데리고
딴 최고위 로드들은 웅장한데
쿨은 땅딸막하게 댕댕이 하나 데리고
951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9:09:53
부럽냐........ 코른.............
시티즈처럼 싹다 새로 받아라..........
시티즈처럼 싹다 새로 받아라..........
954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9:12:55
야만인이라 갑옷이 초라해서 세이브가 5+인 게 흠이긴 한데 공격횟수도 5고 견실하게 강해요
955 낫토◆7TyZX6fIxs (1kFmv9Mg0o)
2024-05-23 (거의 끝나감) 19:13:52
다크오스 컨셉들 자체가
맹세를 이용해서 게임중 이점을 받고 강점을 얻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맹세를 이용해서 게임중 이점을 받고 강점을 얻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956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9:13:54
네임드 둘 다 잘 뽑혔네요
지땁이 4판 들어서 모델 폼이 ㄹㅇ 좋긴 해서 지금 쿨도 새로 뽑아주면 좋겠는데
지땁이 4판 들어서 모델 폼이 ㄹㅇ 좋긴 해서 지금 쿨도 새로 뽑아주면 좋겠는데
970 DM◆V0VI7eoJ36 (iOnZ5vKENA)
2024-05-23 (거의 끝나감) 19:33:07
본인 스토리 짜는 재주가 0에 수렴해서 ㅋㅋ
히쉬 아카데미 스라카님은 괜찮으시려나
진짜 그냥 뚝하고 사라져서, 국가의 부름땜에
히쉬 아카데미 스라카님은 괜찮으시려나
진짜 그냥 뚝하고 사라져서, 국가의 부름땜에
971 DM◆V0VI7eoJ36 (iOnZ5vKENA)
2024-05-23 (거의 끝나감) 19:33:43
>>969
새삼스래 챠몬, 그것도 진짜 설정도 없는 챠몬으로
그런 스토리 뽑은 에오카 어장이 대단하네요 (기습숭배)
새삼스래 챠몬, 그것도 진짜 설정도 없는 챠몬으로
그런 스토리 뽑은 에오카 어장이 대단하네요 (기습숭배)
973 DM◆V0VI7eoJ36 (iOnZ5vKENA)
2024-05-23 (거의 끝나감) 19:34:19
진짜 거진 다 오리지널로 짠걸텐데 도시랑 인물들이랑 스토리 전부 다
드렉키 소설에서 몇줄띡 나온 기계 설정을 기반으로
드렉키 소설에서 몇줄띡 나온 기계 설정을 기반으로
974 DM◆V0VI7eoJ36 (iOnZ5vKENA)
2024-05-23 (거의 끝나감) 19:34:57
ｧ'ﾞ⌒ﾞ'く
' V
{i i}
j{ 人､__ __,,ﾉ
j{i{ ,vjLiWi｣v､ ,.i
j{i{i{ }＼_r ､/⌒ヽハｧ'⌒V'r‐--=彡7
. j{i{i{i{ ,ﾉ⌒j{__,辷=- ﾞVﾞ -=七{i ｀ー{
j{i{i{i{i{ ｱ´ 7´ ﾞﾏ ‘,
j{i{i{i{i{i ｉ{ 7⌒i { j{⌒ヽ ,ﾉ
j{i{i{i{i{i{ 从 { { j { j{ } { ／⌒i
. j{i{i{i{i{i{i {⌒≧s ､ {{人 }} ﾉ､_／ ,ﾉ
. j{i{i{i{i{i{i{ 乂 辷=- v -=七I" {i ／´{
j{i{i{i{i{i{i{i {⌒≧s V⌒=-j{L-=⌒7 ,辷≦ }
j{i{i{i{i{i{i{i{ _j} j{ｰ‐r'ﾞ⌒ﾞ'く _,,.斗 ｧ'ﾞ {__,,. 孑''´}
. j{i{i{i{i{i{i{i{i }｀`寸 / } j{斗- ミ{「´ ｛ 「 V7
j{i{i{i{i{i{i{i{i{ ﾉ V/ {i⌒i,,. - .,,i{ｰ=七{「 ｀ヾｰ=彡'{
. j{i{i{i{i{i{i{i{i{i r{i r' j{__j「 {i j{ { ,ﾉ､
.. j{i{i{i{i{i{i{i{i{i{i r_j}乂__,ノ ,｣ﾞ ｉ{´ ￣ ｀i{r七" L 辷= ´ L,,
__j{i{i{i{i{i{i{i{i{i{i{i _j⌒¨¨ 7 辷_从 ﾉﾘ__,,.. -{i L..,,才ﾞ⌒{
⌒≒=- ..,,_i{i{i{i, _辷=- ッﾞ 厂 ⌒ヾ=彡'ﾞ jL ｀V,,.. -- ,
¨⌒≒＝==-- ...,,,, __「｛｛｛ 「｛ j⌒` ､ '⌒Ⅵｰ‐=七"⌒i, V⌒ヾ{
Ⅶ{i{i{i´ ⌒辷z彡'ﾞ≒＝=={-- ＼..,, _Ⅵ __,,ﾉ7 ｝z==ミ
Ⅶ{ｉ{ } ^i⌒V冖≒＝==i‐‐ ..{ .;,,____
Ⅶi{ {i j Ⅶ Ⅶ ,辷zｧィﾞ⌒¨
Ⅶ} {i j{. Ⅶ Ⅶ
Ⅶ {i. j{ Ⅶ Ⅶ
ﾞ{i j{. j{. Ⅶ
ｉ} 人辷zz =彡' Ⅶ }
乂__ __ __j{ }iL ノ7
/A・0・記号/D/DIGIMORTAL.mlt
쿨 aa는 이친구가 적당할듯한 간지나고
977 DM◆V0VI7eoJ36 (iOnZ5vKENA)
2024-05-23 (거의 끝나감) 19:35:36
-=三三三=-
／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_
〃三三三三三三三_‐￣
_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ﾆ＿
{{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코르거스 쿨, 코른의 최고챔피언>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ﾘ
从三三三三三三三三三从
┌ 卞ﾄ ┬┬┬┬┬孑才 ┐
＿＿［￣{ ゞ 亠＋＋＋亠彳 }￣]＿＿
r「 三三三 ∧ ］ﾆﾆﾆ∧￣ ￣∧ﾆﾆﾆ［ ∧ 三三三 ]ﾕ
x≦三三≧x升=ﾆ三三三∧ ト≧三Ⅳ三Ⅵ三≦イ ∧三三三ﾆ= 仆ｘ≦三三ﾐx
f≦三f￣￣＞==」三三三三三三三￣￣､ⅥⅣ,￣￣三三三三三三L==＜￣ﾊ三三_
∨三=f=≦¨¨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j}三三j}
__Ⅶ三Ⅶ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三三}ﾄ 특기: 살인
/三 Ⅷ三Ⅷ三三三j＼三三三三三三＝==ｰｰ==＝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j}三三抖
{三三Ⅷ三Ⅷ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 乢三汯三
∨三三￣三三三/ ー… ＿三三三三＿ …― V三三三三￣ 三三
ｲ三三三三三三ｲ /＾≧zzzzzz i{三;三;三}i zzzzzz≦ハ ﾄ三三三/三／三三
{トｰ==三三三三ｊ| {三三三三≧x i{三三三}i x≦三三三三} |{三三三 ／三三三
三＼三三三 三∧ V三三三三三ﾊ i{三ﾆ三}i ∧三三三三_V ∧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_ 三∧ V三三三三三∧ i{三=三}i ∧三三三三_V ∧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从=三＼ V三三三三三∧ i{三j三}i ∧三三三三_V ／三 从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 |三三| ∧三三三三= ／三三/ i三三/ﾆ／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_/／三三三
三三三三三三=入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ﾌ |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
979 DM◆V0VI7eoJ36 (iOnZ5vKENA)
2024-05-23 (거의 끝나감) 19:37:21
／===／ /==r'
／====ニニニニ,人
／=- ￣￣／／ `＜＞
／／ `＜＞
／／ `＜＞
／ ／／ ` ＜ ､
／, ― ミ ／／ ＼
_＿//{/ / ニニ iハ､ ／／
v///〃''７--_,ﾊ!ニニ ノﾆ/ } ／／
）///////／'八ニニニ/_/_ ,／ ‐v‐┐
^）//////}///ﾊwwイ__ｿ ＼//ＹハV＼
７∧////∨＼ Y /////／//人/乂_ｿヽ ―― ミ
ゝﾍ ＼//ハ///^ヽ{/／////∧/廴 /// ／:::／ ⌒ヽ::::＼
_ /＼,＼//≧7ニＹ//⌒∨// V/==ﾉ／:::／ ＼:::＼
／/ ハ ,从//Y// ヾ // ∨ ＼///}彡ﾍ≧' ／ /イ ＼:::＼
／ / 辷=- ､ /::/_＿＿__rへへﾉ人/// ∨乂{__乂}彡へi ７ｲ 彳/ﾉ ＼:::＼
/ / ,ｨ ´￣¨ヽ}ﾄ､ { ::::::::::::::::::人ニニニニ/⌒∧乂乂彡へ// ／:::人////∨ヽ ¨¨´
ﾄ. ﾊ /{＿ i{ ／/ ﾏﾊ ￣￣￣/ニニニニ／::＼{ ｨ≧≦/-==ミ∨::／ 乂////={
| ∨ } イニニ=｀- ．／ /, -=ァ }/} _彡ニニ=- { i＼/／彡ｲ彡＼ 乂≧≦= !
＿}_ﾊニ／ニ=--=ニヾ ヽ,／ ／ ｣__}＿ _ ﾉニニ/´ _ -==,八ヽ}／ ／ ￣} 人=- ∧ニ／{
＜￣ミ、 ＿／_ヽ/ ニ/ﾆ=- -=ニ／ ／ニニﾆ= ／ ｱ¨´ ＼ニﾆ/ ／:: ／ ﾉ//乂＼ /:::::::／人:::::::::::＜∧/ニ ､-=ミ
＼ ＼ /ニヾ ニ,'ニ>､ニ=-- --==／ ／´ ￣ ＞'”< ／ ／／ゝ' ／::::／:::://////}ヽ {-=彡''::::::::＼:::::::::::::::乂ﾆﾆ＞:::::i
＿＿,｀=ニヽ_,イ{､ニ=-- {ﾆ｛ﾄｲヽ, ='こ辷=-{ ィ二=-==/ニ=- ヾ'ヽ__ ／／ --=彡::::／:::::::: {///// ≧人≦:::::::::::::::::::＼:::::::::<ニニｲ::: 人
<{ニニ=-==ニニ{ニニ=-／｀/ヽ以爬ﾒ㍉沁='了_∠二=- {三=- -={_ ／／ /:::::::::::::／::::::::::::::{⌒∨/八/{i=乂:::::::::::::::::::::::</¨Ｍ7ニ ７:::::::::::＼
/｀ヽ二=-==ニニヽニニi{ 爪{ /{ ﾊ込 ,ｨ勿 }!´ ￣}{ニ´ /＞､__ ／／ {:::::::::／::::::::::::::::::人//∨//,＼ハ:::＼::::::::::::::::::{::r仆ｿ==/:::::::::::::::::: ＼
＞、 寸ニ=-==ニニ7ニﾙ'ヾ'圦,∨ ｀リ , / /ニ=---'ニ=-{, =-､ ／／ _l:: ／::::::::::::::::::::::::::::ト /,∨////Y}人:::＼::::::::::::::>＞- ノ＼::::::::::::::::::::::::＼
＞辷=-ヽ￣ヽ-==彡' ￣ }廴 ,ｨ{ i{/ヾニニ=-- ' }} ノ彡'' ／:／ ::::::::::::::::::::::::::::::: |////＼///| Y:: ＼: ＼::::::::::::::::::::::::::::: ＼::::::::::::::::::::::::＼
￣ ￣ {{辷{{｛{炒 ∧ヾニニニ=-- ､ ／ '" /:::::::::::::::::::{ :::::::::::::::::: ／乂____彡へ,人 }=---------:::::::::::::￣∨} ＼:::::::::::::::::::::::i
｀7辷==--彡'-／{=-､{ニ=-ミ/⌒¨7ﾏニ= ｉ:::::::::::::::::::|乂:::::::::::／ Y////// // :::::::::::::::::::::::::::::::::::::::::::::::ノ::::::: ＼:::::::::::::::::|
∠二/二==-- / Λ=､{( ￣)､´ ヽ∧二 ヽ |::::::::＼:／:::::::::::／ 乂//////ハ ､:::::::::::::::::::::::::::::::::::::::::::::::::::::::::::: ＼:::::::::::|
{ニﾆ{ニ=-- ｌ|: /ヽﾊ_}ミ､, イ⌒ヽ´ ヾ二ﾆ |:::::::::::::::::::::::::／ >-===彡ﾍ {:＼::::::::::::::::::::::::::::::::::::::::::::::::::::::::::: ＼ :: j
‘ニ=ヽ二=- ﾉ{/ ´ ／ヾ)_) .::}}! ヾ ﾉ :::::::::::::::: ／ '///////ハ:::: ＼::::::::::::::::::::::::::::::::::::::::::::::::::::<__）∨
＿_＞ニ=/￣ ／ヾニイヾ::ﾐi {:::::::::/⌒∨ '//////{ } ::::::::::＼:::::::::::::::::::::::::::::::::::::::::::::::::::: /
, -=ﾐニニ=∠二}i / ／´￣} ヽ} }ニニ=ミ ､
厶イ¨}}ニ=､ニ=- ' /／ ／ __彡' ／.:}ニ=- ､-={￣ ヽ
/_ ノ￣{／ ´ ￣ / 〉ニ{:. ‘,ﾆヽ |
{ ／￣｀ヽ } ヽj
ﾚ' ∨
괴물댕댕이는 적당히 합성하면 될듯 (?)
988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21:27:04
속보) 뿔난쥐 완전한 대신 확정 + 나머지 4대신에게 질투까지 받는 중
992 DM◆V0VI7eoJ36 (iOnZ5vKENA)
2024-05-23 (거의 끝나감) 21:29:27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24/05/23/the-hour-of-ruin-is-upon-us-this-is-what-it-means-for-the-mortal-realms/
뿔난쥐 개념신 확정........... 미춌따
뿔난쥐 개념신 확정........... 미춌따
993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21:30:06
뿔난쥐가 지금 최초로 아지르도 공략 중인 듯
아지르 공식 발표로는 안전하다면서 숨기곤 있지만
아지르 공식 발표로는 안전하다면서 숨기곤 있지만
995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21:31:21
1~3판 내내 큰 활약 없이 존버만 하더니 미쳤네 진짜...
벨붕이 빅픽쳐와는 격이 다르다
벨붕이 빅픽쳐와는 격이 다르다
998 DM◆V0VI7eoJ36 (iOnZ5vKENA)
2024-05-23 (거의 끝나감) 21:34:38
그가 본격적인 혼돈의 신이 된 덕분에 대뿔쥐의 부패한 영향력은 그 어느 때보다 확대되고 있지만,
나머지 판테온들은 배신과 이중성이 무한한 새로운 배후 공격 동료가 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뭘 어떻게 했길래 갑분 카오스 대신 완전해진것임?
나머지 판테온들은 배신과 이중성이 무한한 새로운 배후 공격 동료가 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뭘 어떻게 했길래 갑분 카오스 대신 완전해진것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