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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fHUDY9dFJs
(0rAJmCfYTg )
2024-05-15 (水) 14: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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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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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1:17
>>306 ㅇㅇ 평생 살방약 즐기다 간 쓰레기라도 그렇게 믿으면 살인자들의 천국 가서 꿀 빨 수 있어요
309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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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2:09
나가쉬가 네크로퀘이크도 중심부는 상당히 먹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사후세계 많아서 지그마 믿든 뭔 짓을 했든 본인이 믿는 사후세계가 나가쉬 소유 아니면 천국 가는 거죠
310
이름 없음
(N8JYZjq8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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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2:16
모르다 관련 이야기가 엄청 나오는데 이전에 어장에서 가줄이 미쳤다는 말 듣고, 가줄 미쳤는데도 그거 모르고 드워프들이 가줄 신앙하니까, 모르다도 사실 미치거나 이미 죽은 상태인데, 밑의 신자들이 멋대로 신앙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311
이름 없음
(N8JYZjq8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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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2:45
시오지의 그 호문클로스 데려가면서 장례해주는 애도 사실은 나가쉬의 영역 밖의 저승으로 보내는게 아니라는데.
312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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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3:04
>>307 수호자 나가쉬... 노력의 천재 >>308 우끼끼햄덜 떡상 ㅋㅋㅋ 지그마 신도들도 운좋으면 원찬스 있으려나
313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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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4:00
극단적으론 어디 구르 변방의 한 전체 인구 300명짜리 부족이 듣도보도 못한 믿음으로 지그마 빨고 인육하면 천국 간다~~ 이래도 그 사후세계가 나가쉬한테 정복당하지만 않았으면 ㅋㅋ
314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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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4:23
진짜 운빨이네 ㅋㅋ
315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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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4:51
>>310 모르씨는 아마도 멀쩡할걸요 사후세계 뺏기고서도 철판깔고 그냥 살아가는 양반이라
316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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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5:48
나가쉬 신앙이 은근 메이저한 이유도 이거에요 나가쉬는 그 판단 기준이 뒤틀렸을지언정 본인 나름의 대의로 천국 지옥 나눠서 연쇄살인마 같은 쓰레기들은 평생 벌 받게 하거든요 난 평생 착하게 살았어도 우리 민족 사후세계관이 그지 같아서 천국 못 가는데 저새끼는 이상한 거 믿어서 ㅈ대로 살아도 천국 간다? 꼴 받을 사람 많으니까
317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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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8:48
나가쉬가 죽음의 신들 계속 잡아먹고 인격 뒤틀리면서까지 사후세계 정복하겠다 통합하겠다 이런 게 다 나가쉬 본인의 대의론 저 꼬라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318
이름 없음
(N8JYZjq8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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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9:14
하지만 의사나 장수한 사람을 평생 고문받는 형태로 만들어서 써먹는 시점에서 이게 음..........
319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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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9:24
나가쉬 근데 좀 조때로이긴함 의사들 죽음 뺏어간다고 영혼고문 시키고..... 나이팅게일이나 마더 테레사도 지옥감 ㅋㅋ >>316 나가쉬 코인 가즈아
320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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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8:59:44
>>311 모르다 신자들은 진짜 영혼 보호 가능해요
321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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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01:01
>>318 어땠든 나가쉬는 그 지조때로인 기준으로라도 선악 구분을 해뒀잖아요 ㅋㅋ 최소한 일반적인 관념으로 쓰레기짓한 놈들은 지옥 보내니까
322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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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02:12
모르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믿는 정배는 그냥 나가쉬한테 진작에 잡아먹혔다인데 모르다 신앙이 살아있고 모르다 신자들이 시오지에서 많이 활약하는 이유가 모르다의 기적이 진짜 작동해서라
323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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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02:55
"샤이쉬의 수호자(진)" 존나 억울했음 지그마한테 빠따 맞은것도.... 진짜 배신할 생각없고 카오스만 다 몰아내고 뭐라도 할 생각이였는데 제대로된 정신관 아닌가 솔직히 카오스만 몰아내면 내전을 하던지 전쟁을 하던지 다 상관없는데
324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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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03:59
죽은 사람 영혼 보호하거나 죽은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면 부활도 시키고
325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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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05:52
>>323 지하에 군대 준비해두고 빌드업은 미리 해두긴 했어요 ㅋㅋ 단지 카오스가 미쳐날뛰면서 샤이쉬 개판내는 상황에서까지 지그마를 배신하는 트롤은 안 한단 상식이 있던 거지
326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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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07:28
엔탐때 세계 조때는 와중에 서로 트롤하거나 배신해서 다 조때는 (사실 안했어도 망하는건 확정이였지만) 최소한의 상식도 없는놈들 천지인거 생각하면 ㅋㅋ
327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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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09:50
문제는 나가쉬가 지그마한테 그 정도의 신뢰도 못 받는 평판이었던 거고
328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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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09:58
참 서로 형제라고 부르면서 과거의 일은 담아두고서 나아가는줄 알았거니만 좀 감동적이긴 했는데, 멸망하고서 영겁의 세월 이후 남은것도 없으니까 서로 원수가 친해지는거
329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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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10:29
스케이븐들은 렐름스톤의 가치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거대한 반렐름sub-realm 본거지에도 사악한 짙은 녹색빛 물질인 워프스톤이라는 결정체가 존재하는데, 스케이븐들의 기묘한 발명품들의 연료로 쓰이고 있었죠. 워프시어들은 만약 죽음의 렐름 중심에 렐름스톤이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다면, 멍청한 언데드 감시자들로부터 이것을 훔쳐 막대한 힘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워프시어 의회는 다른 마스터클랜들에게 명령을 하달했고, 마스터클랜들은 이어 영향력을 발휘해 다른 클랜들에게도 이를 전달했습니다. 새로운 달이 뜨기도 전에, 블라이트시티로 알려진 도시의 쥐인간들은 샤이이쉬를 향해 또 한번 갉음구멍gnawhole을 뚫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작업은 스케이븐들이 계획하는 다른 모든 일처럼 야심만 가득할 뿐 실용성이라곤 하나도 없었습니다. 드릴 손을 단 스톰핀드들과 땅을 파는 기계 괴수들이 뚫은 첫 번째 갉음구멍은 자살의 바다Sea of Suicides라고 불리는 카프타르 대양의 지하세계로 이어졌습니다. 바다는 지금까지 이곳에서 익사한 이들의 시체가 모두 떠다닐 수 있을 만큼 거대했고, 카오스의 시대를 거치며 이 시체의 수들은 더욱 늘어난 상황이었습니다. 오래 전 나가쉬는 이곳 지하세계의 신인 '염수의 신The Brine God'을 물리친 뒤 이 영역을 차지했는데, 얼마 뒤 바다를 떠다니던 창백한 시체들이 되살아나 이들은 춥고 어두운 심해속을 떠돌기 시작했죠. 스케이븐들이 구멍을 낸 것은 이 심해 속 지하세계였고, 카프타르 대양의 바닷물이 갉음구멍 터널망들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바닷물은 구멍들을 따라 부딪히고 흐르며 수많은 스케이븐들을 익사시켰고, 수십억의 부풀어오른 바다 좀비들과 함께 쥐인간들의 시체를 휩쓸었습니다. 이 시체로 가득한 쓰나미는 블라이트 시티의 클랜 스크라이어의 작업장으로 쏟아졌습니다. 스케이븐들은 이 날을 '물에 빠진 쥐의 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 때의 혼란으로 시작된 스케이븐 수도의 내전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죠. 스케이븐들로 인해 메마른 자살의 바다에서 나타난 것은 바닷속 시체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기묘한 바다 속 깊은 심해에는 아이도네스 딥킨의 분파 중 하나가 살고 있었던 것이죠.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들의 장어괴물을 탄 감시자들이 바다 좀비들로부터 국경을 지켜왔던 것입니다. 능숙한 은신 기술과 강력한 기억 제거 마법 덕분에 나가쉬조차도 그들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해왔지만 더는 아니었죠. 위대한 강령술사의 바다가 메말라가며 아이도네스 도시가 노출되기 시작했고, 딥킨 엘프들은 다가올 재앙에 대비해야만 했습니다.
330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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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11:17
아니 구멍 뜷자마자 수몰행 ㅋㅋ
331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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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11:45
참고로 사후세계 인구가 어느 정도인지 딱 알기 좋은 게 익사자의 사후세계는 거기에 바다좀비만 수십억 살고 있음
332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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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12:47
바다 이름을 봐선 그냥 익수자도 아니고 카오스의 시대 동안 물에 빠져 자살한 자들의 세계 같은데 그거만 해도 억 단위란 거니까
333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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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13:49
억단위 ㅋㅋ 엔탐 카오스 천만대군이 초라해질 정도네
334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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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14:29
샤이쉬가 사후세계의 크기도 수도 압도적이긴 해요 너무 많고 실시간 증원되니까 다른 신들처럼 하나로 통합한단 게 불가능해서 문제지
335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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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15:53
네크로퀘이크 성공했다면 ㄹㅇ 전우주 절멸 언데드 엔딩 됬을지도
336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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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18:42
씪마도 우주를 자기 존재감으로 뒤덮고 우주 멜리멘탈 코즈믹 포스 나오고 자꾸 우주를 좋아함
337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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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19:15
네크로퀘이크가 소울바운드 설정 보니 카오스렐름에까지 퍼졌다고 하더라고요
338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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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19:59
노력의 천재... 나가쉬 진짜 미춌네 우주구급
339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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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21:17
나디르에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와 종말의 물질이 축적되었고, 나가쉬조차도 이곳에서 무한정 머무를 수는 없었습니다. 카오스 마법의 흔적에 의해 손상된 나디르는 죽음의 장소이자 광기의 장소로 변했습니다. 이곳을 지나는 강력한 뱀파이어나 강령술사들조차도 자신들의 피부를 타고 오르는 뼈 손가락들과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지하세계의 힘에서 벗어나려 애써야 했습니다. 나디르는 마법사들과 미치광이들의 눈에는 영원의 무게에 깔린 흑색의 죽음의 땅이었습니다. 이곳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수명에서 몇 년을 빼앗을 정도로 샤이이쉬 나디르의 저주는 현실을 초월하게 되었습니다. 네크로퀘이크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퍼져나간 현상이라
340
DM◆V0VI7eoJ36
(9jhp7xdq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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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21:55
원소신 갈 수 있었는데 흑흑
341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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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44:35
그나저나 아까 읽던 닛폰 소설 흥미로운 점 알크 칸국에 드라코시온 사원이 있어선지 드라코시온의 사제가 나오는데 드라코시온한테 기도해서 신성력 다룸 이 닛폰 문화에선 드라코시온을 천룡이라 부르는 듯
342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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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45:50
갓비스트가 워낙 분류가 다양한데다 드라코시온은 지그마 이전 아지르의 주인이자 모탈 렐름의 왕 포지션이었던 만큼 말그대로 용신이라 봐야할 듯
343
DM◆V0VI7eoJ36
(BVHy9dJM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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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46:36
드라코시온햄도 신성력이랑 신통력 쓸수 있구나
344
DM◆V0VI7eoJ36
(BVHy9dJM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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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47:33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천룡황제 이 새끼는 수천년동안 대국 캐세이 노예화해서 신격화하고 신성력 받아갔으면서 그림고어 9살 한마리 땜에 징징거리면서 도망가고 뭐한거지
345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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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48:10
신성 자체가 마법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보니 렐름과 깊게 연관된 갓비스트들은 전부 일종의 신이라 보는 게 편할 것도 같네요
346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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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49:25
천룡황제 사실 드라코시온 자식 중 하나면 웃길 듯
347
DM◆V0VI7eoJ36
(BVHy9dJM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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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49:56
드라코시온의 괴사한 사생아.... >>345 떡상했군
348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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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19:59:30
뎃 로드 그리폰 일러 찾았다
349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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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0:01:08
아 아 로드 그리폰은 아니고 자손이나 동족쯤이구나 그래도 챠몬의 갓비스트는 맞고
350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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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0:01:37
로드 그리폰 본인은 아니긴 한데 이런 느낌으로 생겼나보네요
351
DM◆V0VI7eoJ36
(BVHy9dJM4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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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0:02:55
저거 한 5000배하면 로드 그리폰인가 ㄷㄷ
352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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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0:04:16
아녀 로드 그리폰 본인도 요새 크기 정도라 비슷함 ㅋㅋ
353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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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0:09:06
드라코시온도 자식이 신수 아르젠틴, 볼카트릭스도 자식이 신수 이그낙스인 거 보면 후손은 몰라도 자식까진 같은 갓비스트로 태어나는 듯
354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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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0:09:32
그냥 로드 그리폰 형제나 친척 갓비스트일 수도 있지만
355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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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0:13:48
소울블라이트 뱀파이어 중 첫 번째 모타크인 피의 모타크 네페라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네페라티아를 통치합니다. 네페라타의 영향력은 수도인 눌라미아를 넘어 거의 모든 렐름으로 뻗어 있으며, 매혹적인 하인들이 네페라타의 지배를 받습니다. 네크로폴리스의 모타크인 오르페온 카타크로스의 오시아크 본리퍼가 장악한 거대한 제국은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습니다. 밤의 모타크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은 자신의 위대한 도시 카르스티니아가 존 재 했 던 세계에서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곳을 버렸습니다. 자신을 경멸하고 산 자를 증오하며 자신의 사슬을 흔들려는 나가쉬도 증오한 만프레드는 이제 샤이쉬를 배회하며 기분이 내키는 대로 살육을 일삼고 있습니다.
356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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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0:14:06
아니 소울바운드에서 만빡이 설명이 ㅋㅋ
357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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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0:38:2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316001 와우
358
123◆fHUDY9dFJs
(6Yz2vNBM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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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내일 월요일) 20:39:02
뉴-에오지 워스크롤이 확실히 여러모로 직관성이나 편의성 올린 느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