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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fHUDY9dFJs
(0rAJmCfYTg )
2024-05-15 (水) 14: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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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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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4:41:28
암 생각 없이 다 채워버렸네
3
DM◆V0VI7eoJ36
(yPRh72I4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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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4:42:30
ㅇㅊ 아주 가끔 SSR가챠 나오면 정상적인 영혼 나오기도 하고 A급 가챠는 그나마 영혼이 하자없어서 유년기 넘길 수 있는 마법사 전사 상위계급이고 나머지는 2급 시민들 느낌이려나
4
DM◆V0VI7eoJ36
(yPRh72I4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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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4:44:08
근데 아이도네스는 영혼 먹방하는데 따키온이나 오시아크들 영혼 융합체들이나 ㅎㄷㄷ하면서 안망가짐? 아니면 갈아서 먹는거라 엄연히 융합은 아닌건가
5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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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4:47:40
딱히요
6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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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4:48:38
오시아크도 궁합 안 맞는 영혼 억지로 섞는 거 아니면 문제 없죠
7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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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4:48:57
이집 영혼 먹방 잘하네
8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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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4:49:56
오시아크들은 다중인격 느낌 있던데 아이도네스는 영혼을 그 자체를 소모해서 흡입하는 타입이라 좀 다른 느낌인가
9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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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4:50:53
영혼을 자원으로 쓰는 거긴 한데 어떤 느낌이냐면
10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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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4:54:44
엘라린은 목이 조이는 것을 꽉 깨물고 서둘러 낮은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강령술적 힘의 지원을 받는 부활한 망자들의 무리인 오시아크들을 기대했습니다. 이는 루미네스 대열을 쳐부수기 위한 꽉 쥐고 건틀릿을 쥔 주먹이었습니다. 대신, 그들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레이커다트 무리, 포위되고 압도된 팔랑크스, 그리고 사방에서 새로운 공격을 받는 무리에 의해 흩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도네스에는 뼈수확자들과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오시아크들처럼 아이도네스도 죽은 채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엘라린은 그들의 끔찍한 마법이 고대 돌 위에 물이 흐르듯 마스터 레사리스의 와드를 휩쓸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척하고 척추 갑옷을 입은 마법사는 죽은 자들 사이를 누비며 목장을 통과하는 장어처럼 죽어갔습니다. 그녀의 손에서 창백한 영혼의 빛이 떨어졌고, 소용돌이치는 소용돌이 속에서 영적인 에너지가 그녀에게 끌려갔습니다. 약탈자들이 벌떡 일어섰다. 죽음의 손아귀에서 풀려난 그들은 전진하는 동료들과 합류했습니다. 그들의 불의 무게는 Elarin의 와드에 비해 너무 컸습니다. 좌절감에 신음하며 그녀는 엄폐물을 찾는 셀라스티르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그때 우아한 피니언 샤프트가 위에서 호를 그리듯 날아올랐습니다.
11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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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4:55:31
전장에서 죽은 영혼들은 바로바로 수확해서 힘을 강화하거나 상처를 재생하거나 나마르티들 무한부활시키는데 써먹는 식
12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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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4:56:53
샤이쉬에 잘 취직하겠네
13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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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4:57:45
이게 이런 영혼 다루는 기술 가진 팩션들은 다들 수세기 넘게 쌓여온 노하우가 있는데 이제 와서 구태여 문제 생길 일이 없죠
14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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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00:10
악마들이야 애초에 그런 일반적인 영혼을 가진 존재들이 아니니 사후세계에서 영혼 먹어치우고 다녀도 문제 없고 비맨 중에도 고스트이터라고 영혼 먹어서 지식과 능력 쌓는 네임드 있거든요 다 되니까 하는 거라서 딱히 문제 생기는 경우가 없네요
15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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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01:01
영혼 먹방 별거 없는덧 생각보다 ㅋㅋ 에오카 따키온 호들갑 떤듯 너무 (아무말)
16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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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02:03
주변에서 소울이터 영혼포식자라고 ㅎㄷㄷ하면서 빨아주고 영혼먹방 조금만 하면 챠몬에서는
17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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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02:48
타키온은 그나마 비슷한 상황인 캐릭이 딥킨에 있긴 한데
18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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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04:34
그릇을 넘어선 과식이라도 하셨나
19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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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08:17
넥서스 룸은 그녀가 기억하는 그대로 남아 있었고, 중앙에는 오시아크 인장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흑요석 구체가 있었습니다. 아이도네스 마법의 거미줄이 방 전체에 퍼져 나갔습니다. 루미네스 와드(Lumineth wards)의 지지를 받은 그것은 괴사적인 힘의 소용돌이로 휘저어지는 소용돌이치는 바다 위에 던져진 그물이었습니다. 마치 엘라린이 폭풍의 눈 속에 서 있는 것 같았고, 의식의 죽음의 울부짖음은 멀리서 중얼거리는 소리로 줄어들었고, 그 분노는 넥서스 자체의 장례적 고요함으로 인해 무뎌졌습니다. 갑자기 자수정 마법의 지속적인 밀고 당기기에서 벗어나 엘라린은 거의 무릎을 꿇을 뻔했습니다. '승리를 주장하러 오셨나요?' 에카로스는 구체 뒤에서 일어섰고, 마치 공허 자체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보였습니다. 어둠이 망토처럼 그에게 달라붙었고, 마치 영혼점술가가 깊은 악몽의 바다를 헤쳐나가는 것처럼 그의 모든 움직임을 한 가닥의 그림자가 따라다녔습니다. 그의 눈은 골격이 얇아진 얼굴의 멍든 구멍에 불과했습니다. 엘라린은 쇠약해진 살 아래 뼈와 힘줄을 볼 수 있었고, 각각의 움직임은 깜박이는 자수정 에너지의 전조였습니다.
20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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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08:52
자수정 에너지? 샤이쉬 비슷한건가
21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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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0:39
딥킨의 영혼에 걸린 저주 풀려고 나가쉬가 만들어둔 할로우타워(네크로퀘이크 때 사실 블랙피라미드말고 서브 마력원으로 하나 더 만들어둔 장치) 이용해서 히쉬와 샤이쉬를 죽음 마법으로 갈아버리는 대의식 펼쳐서 유사 네크로퀘이크 일으키고 영혼의 힘 두른 화신체 비슷한 상태 된 딥킨
22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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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2:52
야망이 크시군
23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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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3:05
주인공이 중간에 막아서 본인은 수천의 영혼만 둘렀긴 한데 꽤 비슷했네요
24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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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3:23
근데 소울바운드 올만에 다시 정독하는데 아이도네스 햄덜 그냥 소울바운드 "딸깍"하면 저주 완?화 치?유 가능한거 실화냐..........
25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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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4:15
죽으면 영혼이 폭사한다는 사소힌 찐빠가 있지만 암튼 뭐 공허감이 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고 하네....... 소울바운드 왤캐 조때로조때로 줫사기임
26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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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5:20
눈부신 빛이 넥서스 챔버를 가득 채웠고, 에카로스의 파괴된 윤곽은 타는 듯한 빛으로 빛났습니다. 그는 강령술의 속박에서 해방된 수천 명의 영혼의 환호 속에 그의 외침을 잃었습니다. 동등하고 반대되는 빛이 어둠을 꿰뚫고 그림자를 몰아내고 하나의 파도를 수천 개의 잔물결로 쪼개어 해를 거의 끼치지 않도록 조각조각 쪼개었습니다. 의식의 억압적인 사슬에서 벗어나 사로잡힌 영혼들은 에테르 속으로 다시 날아갔습니다. 유령의 거대한 소용돌이는 늦은 오후의 태양처럼 희미해졌습니다. 엘라린은 뒤로 물러섰다. 마비는 가장 순수한 고통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숨을 들이쉬는 행위 자체가 갈비뼈를 따라 통증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그녀는 비명을 질렀을 것이다. 그녀는 상처를 다스리기 위해 노력했고, 입술은 룬 문자를 중심으로 구호를 외치며 움직였습니다. 천천히, 새로 생긴 상처의 고통은 둔한 통증으로 사라졌습니다.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엘라린은 적어도 의식을 잃지 않고 무릎을 꿇을 수 있었습니다. 정면에선 절대 무리니 히쉬로 영혼들에서 딥킨 하나만 분리해내는 걸로 승리했고
27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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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5:48
>>24 뱀파이어 부작용도 치료되요 그거 ㅋㅋ
28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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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6:11
영혼휘감 하셨구나 용캐 원본의 영혼은 보존하시면서, 대단하시네
29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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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6:20
나이트헌트도 영혼의 고통에서 벗어나서 따뜻한 감정 느낄 수 있게 되고
30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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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6:27
>>27 소울바운드 넘후 강하다아아아앗......
31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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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6:41
괜히 만신전 다 모여서 만든 합작품이 아님
32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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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7:06
그룽니가 치매와서 소울바운드 뒤지면 고차원으로 간다 헛소리하는것도 이해가는덧... 조때로조때로 렐름스톤 부작용도 내성있지, 종특 부작용들도 다 치유가능하지
33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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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7:14
영혼 관련 모든 문제가 소울바운드 되면 해결
34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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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7:56
타키온도 사실 신들 아무나 붙잡고 소울바운드 해달라고 하면 딸깍 치료됐을텐데...
35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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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8:20
아니 신도 필요없고 그냥 강력한 마법사가 야매로도 소울바운드 의식 가능해서
36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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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8:37
에오카 시절이였으니까 ㅋㅋ 그때는 소울바운드도 없고, 다 투쟁하고 있어서 찾아가기도 힘들었을듯
37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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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19:16
는 다시 보니까 에오카에서도 소울바운드 있었나
38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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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20:11
근데 그 소울바운드 설계도 짠 게 테클이여서 사실 영혼 기술 원탑은 나가쉬가 아니고 테클리스인
39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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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20:27
신화의 시대때 만들어진 의외로 오래된 의식이였네 씩마가 리콜하는데 몇몇은 에오카때 실망해서 그냥 조까하고 사람들 구하는 영웅됬다고
40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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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20:49
>>38 나가쉬 또 범부행...... 자기 안불러서 삐졌다고 했었나
41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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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21:15
나가쉬는 이거고
42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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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22:11
>>39 ㅇㅇ 신화의 시대, 만신전 다 하하호호 중일 때 지그마가 프로젝트 제안해서 만든 의식
43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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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23:08
당신, 오시아크의 창조자면 테클리스의 제자 같은 거지? 닮은 구석이 있어. 역시.
44
DM◆V0VI7eoJ36
(Mm6PkhZI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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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24:04
좋은 시절도 있었구만.... 만신전들 모두가 모여서 조별과제 한거면 그럴만도 하지 >>35 야매 마법사가 하는건 불안정해서 삐꾸날 위험도 있지 않았나 ㅋㅋ 근데 소울바운드 룰북 대충 역사항목 읽으니까 필멸자들이 또 못되게 굴어서 그거에 이끌려서 카오스 왔다는데 이거 아지르 아북공정임? 아님 ㄹㅇ루 착하게 살았으면 안왔으려나 카오스가, 히쉬에서 깐프들이 스파이어폴 저지른것처럼 찐빠 안나고
45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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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24:55
아 고건 맞말이긴 함
46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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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25:29
정확히는 안 왔다기보단 와도 영향력을 못 끼쳤음 필멸자들이 악한 감정 품고 악행 안 했으면
47
DM◆V0VI7eoJ36
(qIJU93I5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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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26:28
지그마가 필멸자 못믿을만하네.... 다 열심히 조별과제 하는데 필멸자들 자꾸 지들끼리 악행하고 못되게 굴어서 카오스 강림하고
48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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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27:12
근데 그게 또 히쉬의 과도한 경쟁, 챠몬의 빈부격차, 아쿠쉬의 야만적인 문화와 분조장처럼 신들이 해결 못한 사회 구조의 비틀림 때문에 카오스신들이 그렇게 유도하고 유혹 가능했던 게 있어서 신들 책임이 없는 건 아니고
49
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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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29:15
이게 카오스는 기본적으로 이차원의 존재라서 그래요 우주적 존재고 뭐고 결국 자기 차원 안에서만 활동 가능하니 물질계에 간섭하려면 필멸자들이 구멍을 열어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그마는 필멸자들의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어떻게 카오스 한 번 몰아내봐야 금방 다시 돌아올 거라 생각 중이여서 모두가 노력해야만 진짜 승리 가능하다고 보고 있어요
50
DM◆V0VI7eoJ36
(qIJU93I5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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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30:19
전인류 스톰캐화... 유일한 구원
51
DM◆V0VI7eoJ36
(qIJU93I5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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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31:07
아니면 디더릭씨가 예전에 그렇게까지 원했던대로 샤이쉬 빨아서 전인류 절멸 직사의 마안 언데드화 네크로퀘이크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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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fHUDY9dFJs
(0rAJmCfY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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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水) 15:32:22
배틀톰에 정리 잘 된 내용이 있었는데 어딨더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