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잡담판]코쟁이 할아버지가 졸고 있는 벨벳 룸 3호실 : 앵커판

0 이고르◆/RuzF7AWjk (Tn/Yt8pVJE)

2024-04-20 (파란날) 0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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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0:46:43

@해피 엔딩 중에서 어느 정도로 해피한 엔딩인가요?

309 이름 없음 (zHTJTpQ1Kw)

2024-04-27 (파란날) 00:47:36

하2권이라도 하나 요청해둘걸.
청휘석은 하2를 못한게 이렇게 한이 될줄이야

310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0:48:20

>>309
하2권이 없지 않았나?
근데 펌방권 2장으로 하2 할수있었으면 참 좋았을듯

311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0:48:43

찝찝하네... 해피엔딩인데도 참

312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0:50:29

결국 쿠로코는 남을 수 있었는데 제인은 떠나야 한다는게 참...
청휘석이랑 펌방권이 이렇게 남았는데 쓸 수도 없고

313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0:51:07

IF도 결국 IF니깐...
제인이 반복 끝에 언젠가 도달할 결말이 아니라

314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0:55:36

청휘석 10개 있으니
하 10까지 0 9 굴려서 한번이라도 0 뜨면 떠난 제인이 0이 뜬 순번째까지 반복한 끝에 모든 샬롯과 선생님을 구하는 방법을 찾아냈다는 식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

315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00:56:15

>>308 음...... 모든 것이 최선으로 풀렸다고 가정할 때 말씀이라면,
정말로 모든 세계의 샬롯과 선생님이 죽을 필요 없게 되긴 합니다

316 이름 없음 (Pq6Lg4WKG.)

2024-04-27 (파란날) 00:58:31

@제인의 설득 다이스에서 크리가 떴을 경우가 모든 것이 최선으로 풀린 경우에 해당되나요?

317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01:00:09

>>316 제인의 설득 다이스에서 크리가 떴을 경우가 모든 것이 최선으로 풀린 경우에 해당되나요?

필수적이긴 합니다만, 그걸로도 부족합니다.

318 이름 없음 (bToOnZ4zmE)

2024-04-27 (파란날) 01:00:33

ㅇㅎ 그걸로도 부족했구나...

319 이름 없음 (bToOnZ4zmE)

2024-04-27 (파란날) 01:01:02

>>308
이건 지금 엔딩이 해피엔딩 중에서 어느 정도인지 물어본 겁니다

320 이름 없음 (bToOnZ4zmE)

2024-04-27 (파란날) 01:05:00

@어장주가 초기(제인 수사관보 가입 전)에 정해 둔 엔딩 플롯이랑 비교하자면, 지금 샬롯이 도달한 결말은 해피엔딩 중에서 어느 정도로 해피한 엔딩인가요?

321 이름 없음 (TM9MjUqu76)

2024-04-27 (파란날) 01:08:22

딴 작품이면 몰라도 블루아카 어장에서 그런 결말은 너무해...

322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1:11:29

@ >>306 에서 제인은 무한히 반복하는 쪽에 가깝다고 하셨는데, 만약 샬롯이 제인한테 남기는 마지막 말로 지금의 나도 너보다 나은 샬롯이 될 수 있었으니, 언젠가는 나보다 더 뛰어나서 모든 세계의 샬롯과 선생님을 구할 수 있는 샬롯과도 만날 수 있을거라고 했으면 제인은 그것을 목표로 반복하나요?

323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1:13:56

사실상 제인 설득 다이스 굴린 이후로는 다이스가 없었으니 거기서 청휘석 다 쏟아부어야 했었네
어장주가 안내 해줬다면 좋았을텐데

324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01:15:09

>>319 >>308 이건 지금 엔딩이 해피엔딩 중에서 어느 정도인지 물어본 겁니다

최선 바로 아래쯤은 됩니다.

>>320 어장주가 초기(제인 수사관보 가입 전)에 정해 둔 엔딩 플롯이랑 비교하자면, 지금 샬롯이 도달한 결말은 해피엔딩 중에서 어느 정도로 해피한 엔딩인가요?

내일 IF에서 마저 나올 것이므로 자세하게 이야기 드릴 수는 없지만, 지금이 훨씬 좋은 엔딩입니다
대신 참치 여러분이 제인에게 안타까움을 느낄 일도 더 적었겠지요?

>>322 >>306 에서 제인은 무한히 반복하는 쪽에 가깝다고 하셨는데, 만약 샬롯이 제인한테 남기는 마지막 말로 지금의 나도 너보다 나은 샬롯이 될 수 있었으니, 언젠가는 나보다 더 뛰어나서 모든 세계의 샬롯과 선생님을 구할 수 있는 샬롯과도 만날 수 있을거라고 했으면 제인은 그것을 목표로 반복하나요?

꼭 그렇게 말해주지 않더라도, 참치님께서 그렇게 생각하고자 하신다면 그것이 정사입니다.

325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01:16:54

>>323 참치분들의 앵커가 썩 효과적이지 못했다고 여겼다면, 필요할 일이 더 있었을 겁니다......
어찌 보면, 너무 잘해주셔도 문제네요! 하하.

326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1:18:18

쿠로코랑 프센세는 어케 됐나요?

327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01:20:06

>>326 쿠로코랑 프센세는 어케 됐나요?

둘 다 이 세계선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라나가 선생님의 싯딤의 상자에 없습니다.

328 이름 없음 (./NnZmpz.U)

2024-04-27 (파란날) 01:20:35

>>325
그치만 설득 다이스 굴렸을 때는 이미 참치들이 다 앵커한 뒤였으니 더 필요할 일은 없다고 결정난 뒤였을테고...

329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1:21:07

프센세는 한번 죽었다 살아난건데 괜찮은건가...

330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01:25:37

>>328 아... 제가 살짝 시점을 헷갈렸는데, 그 지점 이후로는 확실히 다이스가 굴러갈 일이 별로 많진 않았네요.

사실, 이 시점까지도 어장주 또한 '어? 이대로 끝나나?' 하고 있긴 했습니다(...)
아무튼 그 부분은 확실히 어장주의 안내 부족은 맞습니다.

>>329 색채 전문가들(?)이 모여서 제인의 유사 방주 mk.2만 만들고 있던 것은 아닙니다!

331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1:28:03

뭐 이게 첫 어장이시니까 어쩔 수 없죠
다음 어장은 스토리 어장이니까 그렇다 쳐도 다다음 어장에서는 이번 키보토스 어장의 여운을 삼켜버릴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신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332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1:28:44

그리고 부탁드리니 다음부턴 좀 덜 맵게... 키보토스에서 이정도 매움이면 대체 다른 장르에선 어디까지 피폐해질지 짐작조차 가질 않습니다......

333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1:30:20

@미래의 샬레가 총학생회와 연관성이 깊어진 건 카야의 노력(?) 덕분인가요?

334 이름 없음 (3WoSToWgI.)

2024-04-27 (파란날) 01:33:20

>>324
차선 엔딩이었구나...

335 이름 없음 (3WoSToWgI.)

2024-04-27 (파란날) 01:34:13

>1597046516>132
만약 여기서 크리였으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336 이름 없음 (3WoSToWgI.)

2024-04-27 (파란날) 01:34:32

>>335
이것도 하2 크리였어서

337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01:39:02

>>333 미래의 샬레가 총학생회와 연관성이 깊어진 건 카야의 노력(?) 덕분인가요?

샬레라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조직이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독립되어 있는 것은 위험하다는 카야의 지적 자체는 설득력이 없지 않다고 받아들여졌고, 선생님 또한 앞으로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영향력을 총학생회에서 줄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샬레의 권한 자체가 어디로 가진 않았기에, 샬레 특별수사실은 현재 총학생회에서 일종의 만능 감사실 같은 느낌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선생님은 권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사용하지는 않는, 어떤 의미로는 더욱 무시무시한 만인지상의 권력자가 되어버렸네요! 뭐, 선생님은 선생님이니까 이 능력을 악용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332 '그렇게 하겠다'고 확실하게 장담드릴 수는 없지만... 하하, 네. 노력해보겠습니다.

338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01:42:23

>>335, >>336 >1597046516>132
만약 여기서 크리였으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자세히는 어장주도 굴려 봐야 알겠지만, 후속 다이스에서 크리가 한번 더 떴으면 진짜 임신 엔딩이었을지도요...?
제인은 자기가 떠나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피임은 잘 했겠습니다만.

339 이름 없음 (l51oWsd61U)

2024-04-27 (파란날) 01:44:13

>1597046414>614
여기의 히든 다이스가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340 이름 없음 (t805qHbnp6)

2024-04-27 (파란날) 01:45:40

아니 임신이면 애는 어케 했으려고;;
이쪽 세계로 넘어와서 샬롯한테 애 맡겼으려나...

341 이름 없음 (t805qHbnp6)

2024-04-27 (파란날) 01:47:24

>>332
예전에 어장주가 본인은 의식하지 않으면 저절로 피폐쪽으로 글이 쓰인다고 하셨었지...

342 이름 없음 (t805qHbnp6)

2024-04-27 (파란날) 01:48:34

@예전에 어장주가 외전 후보 중 하나로 보여주셨던 레드 아카이브의 샬롯이 제인의 과거였나요?

343 이름 없음 (GeVYjki/Ig)

2024-04-27 (파란날) 01:51:19

솔직히 내일 외전은 못 보겠어... 마음이 깨질 것 같아...

344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01:55:44

>>339 >1597046414>614
여기의 히든 다이스가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1-3으로 비행항공연구부 부장, 4-6으로 샬레 특별수사실장, 7-9로 세미나 서기입니다.
크리였으면 어장주가 보통 크리 메뉴를 분명하게 정해 두는 편이 아니기에 확실하지 않지만, 이미 선생님과 결혼한 경우도 있었을지도요?

>>340 '금방 다시 돌아올 거다'는 대사가 추가되었을 겁니다.

345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01:56:52

>>342 예전에 어장주가 외전 후보 중 하나로 보여주셨던 레드 아카이브의 샬롯이 제인의 과거였나요?

아뇨. 선생님이 아예 존재하지도 않은 키보토스의 IF입니다.

346 이름 없음 (t805qHbnp6)

2024-04-27 (파란날) 01:58:47

@아리스가 밀레니엄 회장이 된 건가요?

347 이름 없음 (t805qHbnp6)

2024-04-27 (파란날) 02:03:02

세미나 서기 샬롯은 상상하기 어렵네....

348 이름 없음 (t805qHbnp6)

2024-04-27 (파란날) 02:07:17

>1597046414>281
여기서 7-9 였다면 샬롯은 어떤 질문을 했나요?

349 이름 없음 (t805qHbnp6)

2024-04-27 (파란날) 02:08:04

@ >1597046414>281
여기서 7-9 였다면 샬롯은 어떤 질문을 했나요?

350 이름 없음 (t805qHbnp6)

2024-04-27 (파란날) 02:14:01

주무시러 가셨나

351 이고르◆/RuzF7AWjk (aQ/UrmcNUU)

2024-04-27 (파란날) 02:17:45

내일 마저 답변드리도록 하겠읍니다

352 이름 없음 (t805qHbnp6)

2024-04-27 (파란날) 02:19:34

잘 주무세요

353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2:58:05

블루아카 어장이 아니라 키보토스 어장이란 점에서 청춘으로 끝내지 못할 이야기라는건 정해져 있었던걸지도...

354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3:00:30

제인 설득 성공하니까 제인 스킬도 두개나 바뀌었는데 결국 한번도 못써본것도 아쉬움
보니까 원래 플롯대로면 제인이 서폿으로 참여하는 전투도 낼 예정이었는데 도저히 싸울만한 상황이 안 나와서 스킵해버린건가

355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3:12:48

질문할 거 하나 더 있었는데 뭐였더라....

356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3:25:15

최종장 전투가 발키리랑 전투한거 하나뿐인가...

357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3:27:27

@만약 메이킹 때 샬롯 말고 다른 주인공이 선택되었더라도, 지금의 샬롯-제인처럼 미래의 주인공이 모든 선생님을 살리기 위해 현재의 주인공을 죽이려 든다는 플롯은 공통되었던 건가요?

358 이름 없음 (R0yxChWYO2)

2024-04-27 (파란날) 03:30:27

>>355
아 기억났다